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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살 의붓아들 폭행해 살해한 계부 영장심사 출석…언론에 첫 노출

    5살 의붓아들 폭행해 살해한 계부 영장심사 출석…언론에 첫 노출

    5살짜리 의붓아들의 손과 발을 묶고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계부가 처음 언론에 모습이 공개됐다. 29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26)씨는 이날 오후 1시 20분쯤 인천 미추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경찰 승합차를 타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으로 이동했다. A씨 영장실질심사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됐고,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된다. 지난 27일 새벽 경찰에 긴급체포된 A씨가 언론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검은색 모자와 파란색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 대부분을 가렸으며 수갑을 찬 채 포승줄에 묶인 모습이었다. 그는 인천 미추홀경찰서에서 “의붓아들을 왜 때렸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했다. 또 “폭행 당시 의붓아들이 사망할 거라고 생각은 안했느냐.보육원에서 의붓아들을 왜 데려왔느냐”는 잇따른 물음에도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앞서 그는 지난 25일 오후부터 다음 날 오후까지 25시간 동안 인천시 미추홀구 한 빌라에서 첫째 의붓아들 B(5)군의 얼굴과 팔다리 등 온몸을 심하게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B군의 손과 발을 케이블 줄로 묶고 1m 길이의 목검으로 마구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2017년에도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유기·방임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으며 집행유예 기간이 끝나기도 전에 재차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그는 B군과 둘째 의붓아들 C(4)군까지 온몸에 멍이 들 정도로 폭행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그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의 관리를 받으며 2년 6개월간 보육원에서 지내던 두 의붓아들을 지난달 30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고, 이후 한 달 만에 B군을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배가본드’ 배수지X이승기 “비행기 사고는 테러” 시청률 최고 12%

    ‘배가본드’ 배수지X이승기 “비행기 사고는 테러” 시청률 최고 12%

    ‘배가본드’ 이승기에 이어 배수지도 비행기 테러를 확신하는 내용이 전개되며 최고 시청률 12%를 찍었다. 2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 2회 1, 2, 3부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이하 동일)으로 6.4%(전국 5.8%)와 8.4%(전국 8.1%), 그리고 10.7%(전국 10.3%)를 기록했다.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최고 시청률 12%까지 치솟았다. 동 시간대 7.0%(전국 8.3)와 7.8%(전국 9.1%)의 MBC 주말극 ‘황금정원’, 7.1%의 tvN 주말극 ‘아스달 연대기’를 이기고 전체 1위에 안착했다. 특히 광고관계자들의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에서도 ‘배가본드’는 시청자들의 유입이 눈에 띄게 이어졌다. 지난회보다 상승하며 각각 2.6%와 4.4%, 5.6%를 기록,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지키기에 충분했다. 이날 방송분은 이경영(에드워드 박)이 울분에 차있는 비행기 사고의 유족들의 감성을 자극하면서 시작됐다. 이때 만신창이가 된 이승기(차달건)가 등장, 이들을 향해 “비행기 사고는 테러에 의해 일어났다”라고 소리치면서 일대 혼란이 벌어졌다. 하지만 이승기는 공항CCTV를 확인하다 유태오(테러범)를 찾을 수 없자 당황했다. 밤이 되고 이승기는 배수지(고해리)의 숙소를 찾아가서는 그녀를 테러범과 한패라고 의심하더니 이내 손발을 묶었다. 그러다 정만식(민재식)과 통화하던 배수지가 사실은 국정원직원임을 알게 된 그는 그제서야 풀어주기도 했다. 날이 바뀌고, 호텔에서 이승기는 훈이 남긴 동영상이 없어진 데다 때마침 마주친 청소부가 도망치자 그가 테러범과 한통속이라고 판단한 뒤 뒤쫓다가 모로코 경찰서의 유치장에 갇히는 신세가 됐다. 1500유로를 내준 모로코 대사관 직원 윤나무(김호식) 덕에 겨우 풀려났다. 그런가 하면 배수지는 모로코 경찰서에서 이승기를 도우려다 곤경에 빠졌다. 이승기에게 받은 영상 속 테러남이 누구와 통화했는지 궁금했던 그녀는 황보라(공화숙)에게 해독을 부탁했고, ICAO를 찾아가 블랙박스를 확인하고는 그 남자가 부기장 장혁진과 대화했음을 눈치챘다. 비행기가 테러로 인해 추락했음을 확신하면서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드라마. 가족과 소속, 심지어 이름도 잃은 방랑자(Vagabond)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이 펼쳐지는 첩보 액션 멜로극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자수하러 왔어요” 수배자에 검찰 “경찰서로 가” 돌려보내

    “자수하러 왔어요” 수배자에 검찰 “경찰서로 가” 돌려보내

    檢 “수배벌금 30만원 밖에 안돼서”“해당 직원 징계” 검찰 해명 검찰이 자수하러 온 지명수배자를 경찰서로 돌려보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대전지방경찰청에 따르면 폭행 혐의로 지명수배가 내려진 A(41)씨는 지난 3월8일 오후 11시 56분쯤 대전지방검찰청을 찾아가 자수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검찰 당직자는 “인근 경찰서에 자수하라”며 A씨를 돌려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상 눈앞에서 범인을 풀어준 셈이다. A씨가 자칫 다른 마음을 먹고 자수를 포기했다면 추가적인 범행이나 범인 검거를 위한 수사력이 낭비될 수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규정대로 한다면 검찰이 지명수배자를 현장에서 검거해 노역장에 유치하거나 벌금을 받아내야 한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A씨는 주변을 서성이다가 인근 둔산경찰서 당직실에 찾아가 다시 자수했다. 경찰은 하루 동안 그를 유치장에 구금한 뒤 다음날 검찰에 신병을 넘겼다. 대전지방검찰청 관계자는 “수배 벌금이 30만원에 불과하고, 오후 10시 이후에는 호송인력이 없어 안일하게 대처한 것이 사실이다”면서 “해당 직원에게 자체 징계를 내렸고 재발 방지 조치를 했다”고 해명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얼굴 공개된 장대호 “흉악범이 양아치 죽인 사건”

    얼굴 공개된 장대호 “흉악범이 양아치 죽인 사건”

    장대호 “피해자 유족에 전혀 미안하지 않다”고려시대 ‘무신정변’ 정중부에 스스로 대입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38)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얼굴이 공개된 자리에서 “전혀 미안하지 않다”, “아무리 생각해도 상대방이 죽을 죄를 지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대호는 조사를 받기 위해 21일 오후 1시 30분쯤 구속수감 중인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를 나서 고양경찰서에 도착했다. 남색 반팔 상의에 회색 반바지 차림의 장대호는 “이번 사건은 흉악범이 양아치를 죽인 사건”이라고 스스로 규정했다. 그는 “유치장에서 많이 생각해봤다. 아무리 생각해도 상대방이 죽을 죄를 지었다고 생각한다”면서 “반성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취재진이 “유족들한테 미안하지 않느냐”고 재차 물었지만 “전혀 안 미안하다”고 답했다. 시신 유기 장소에 대해 장대호는 “시신은 모두 같은 장소에 버렸다”고 답했다. 경찰이 장대호를 향한 질의응답을 중단하고 조사실로 데려가려 하자 장대호는 “왜 말을 못 하게 하느냐”면서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고려시대에 김부식의 아들이 정중부의 수염을 태운 사건이 있었다”면서 “정중부는 이 원한을 잊지 않고 있다가 무신정변을 일으킨 당일 (김부식의 아들을) 죽였다. 남들이 볼 때는 장난으로 수염을 태운 일이지만 당사자한테는 상대방을 죽일 만큼 큰 원한인 것”이라고 했다. 피해자가 자신에게 반말을 하고 모텔 비용을 제대로 치르지 않은 것은 살해당할 만큼의 원한이라는 주장인 셈이다. 장대호는 지난 8일 자신이 일하는 서울 구로구의 한 모텔에서 투숙객 A(32)씨를 둔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시신을 훼손한 뒤 지난 12일 새벽 자전거를 타고 1시간가량 한강변을 돌며 시신을 유기한 혐의도 받고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6억~9억 주택 취득세율 100만원 단위로 쪼개 허위신고 막는다

    6억~9억 주택 취득세율 100만원 단위로 쪼개 허위신고 막는다

    8억 주택 취득세율 2%→2.33% 적용 산업단지 등 입주기업 감면 3년 연장 신성장분야 기업 연구소 감면 10%P↑ 자동차세 10회이상 체납 땐 면허 정지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력 회복 기대정부가 주택 거래가격 허위신고를 막고자 6억~9억원 주택의 취득세율을 세분화한다. 일본 수출 규제를 이겨내기 위해 산업단지와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에 대한 지방세 감면을 연장하고 신성장·원천기술 분야 기업 연구소에 지방세를 추가로 줄여 준다. 자동차세를 10회 이상 상습 체납하면 운전면허를 정지시키고 고액 체납자에게 감치명령(유치장이나 구치소에 가두는 명령)을 내린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이런 내용을 담은 4개 지방세 관계법률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3일 밝혔다. 관계법률은 지방세기본법과 지방세징수법, 지방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이다. 개정안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기업 지원 관련 감면을 적극적으로 확대·연장하는 데 초점을 뒀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현재 주택 취득세율은 6억원 이하 1%, 6억∼9억원 2%, 9억원 초과 3% 등이다. 주택거래 시 세금을 덜 내려고 세율 변동구간 직전 가격인 5억 9000만원이나 8억 9000만원 등으로 허위신고하는 사례가 다수 나타난다. 이에 6억∼9억원 구간의 주택 취득세율을 100만원 단위로 쪼개 ‘문턱 효과’를 없앤다. 예를 들어 7억원 주택은 기존 2%에서 1.67%를 적용받아 취득세 납부액이 줄어든다. 7억 5000만원 주택은 2%로 변동이 없다. 8억원 주택은 2.33%가 적용돼 취득세가 늘어나는 식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낮은 구간의 주택 거래 빈도가 높기 때문에 새로운 취득세율을 적용하면 전체 세수는 줄어들게 된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부품·소재 분야를 포함한 중소·벤처기업이 입주한 산업집적 기반시설에 대한 감면도 연장·확대한다. 당초 산업단지·지식산업센터·물류단지 입주기업에 대한 취득세·재산세 감면 혜택이 올해 말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일자리 창출 효과 등을 고려해 3년을 연장한다. 일본 경제보복 최전선에 있는 소재·부품·장비 분야기업 부설연구소에 대한 취득·재산세 감면 비율도 현행 35%에서 45%로 10% 포인트 올린다. 일본의 3대 수출규제품목인 포토 레지스트와 플루오린 폴리아미드가 포함된다. 불화수소는 기획재정부 법령 개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적용된다. 또 전기·수소차 취득세(140만원 한도) 100% 감면 혜택을 2년 연장하고 여객운송사업용 전기·수소버스 취득세(현재 50% 감면)도 100% 감면해 준다. 고액·상습체납자를 최대 30일까지 유치장 등에 가둬 체납징수 실효성을 높인다. 자동차세를 10회 이상 체납하면 운전면허를 정지시켜 제재를 확대하기로 했다. 행안부는 이번 법 개정으로 일몰 도래 감면사항 97건 가운데 54건 현행 연장, 3건 확대, 40건은 축소·종료된다고 설명했다. 고규창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지방세를 걷어서 지역경제에 되돌려 주려면 시차가 발생한다. 지방세 자체를 감면해 선제적으로 지원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세종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황하나, 학력+미스코리아 LA진 출신 ‘화제’ 박유천 이어 집행유예

    황하나, 학력+미스코리아 LA진 출신 ‘화제’ 박유천 이어 집행유예

    JYJ 박유천의 전 연인 황하나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추징금 220만 560원 그리고 보호관찰 40시간 및 약물치료가 선고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수원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를 받고있는 황하나의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추징금 220만 560원 그리고 보호관찰 40시간 및 약물치료를 선고했다. 앞서 황하나는 지난 2015년 5∼6월, 9월 서울 자택 등에서 수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와 지난해 4월 향정신성 의약품 2가지를 불법 복용한 혐의 그리고 전 연인 박유천과 필로폰 1.5g을 세 차례에 걸쳐 구매한 뒤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황하나는 경찰 조사에서 박유천과 함께 마약 투약한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지난 10일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황하나의 죄질이 불량하다며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이후 황하나는 최후 진술에서 “잘못된 길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과거 잘못을 생각하면 수치스럽지만,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경찰서, 유치장, 구치소를 다니며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삶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고 치료를 병행해 온전한 사람으로 사회에 복귀하고 싶다”고 말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앞서 황하나는 2015년 9월 대학생 조모 씨의 필로폰 투약 혐의에 연루됐지만 어떤 처벌도 받지 않았다는 사실이 보도되며 봐주기 수사 논란이 확대됐다.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조씨의 판결문에 황하나 이름이 8차례 등장했기 때문이다. 재판부는 조씨가 황하나와 공모해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경찰은 사건 발생 2년이 다 되어서야 황하나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고, 이후 황하나는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하나는 지난 2011년에도 대마 흡연 혐의로 적발됐지만, 검사의 판단으로 재판에 넘기지 않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한편 황하나는 1988년생 베버리힐즈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2006년 미스코리아 LA진 출신이다. 박유천과 결혼까지 약속했다가 헤어진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부 seoulen@seoul.co.kr
  • 정병국, 2개월 전에도 공원에서 음란행위

    정병국, 2개월 전에도 공원에서 음란행위

    도심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소속 정병국(35) 선수가 2개월 전에도 같은 범행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5월 22일 인천지법 부천지원에서 같은 죄명으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 법원 형사5단독 이승연 판사는 정병국에게 벌금형 외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에 1년간 취업을 하지 못하도록 제한 명령을 내렸다. 정병국은 지난 1월 9일 오후 3시 20분 부천시 한 공원에서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의자에 앉아 신체 특정부위를 노출한 채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았다. 검찰은 지난 3월 8일 벌금 300만원에 정씨를 약식기소했으나 법원은 그가 앞서 같은 범행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전력을 고려해 정식 재판에 회부했다. 기소유예는 범죄 혐의가 인정되더라도 범행 동기나 이후 정황 등을 고려해 재판에 회부하지 않는 처분이다. 정병국은 기소된 이후인 지난 3월 반성문을 작성해 법원에 제출했다. 정병국은 기소유예로 선처를 받았음에도 범행을 멈추지 않았고, 결국 벌금형을 선고받고 2개월 후에도 재차 도심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하다가 이번엔 구속될 위기에 놓였다. 그는 올해 초부터 이달 4일까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수차례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최근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정씨가 과거 수차례 같은 범행으로 적발된 점을 고려해 이번엔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씨는 19일 오후 인천 남동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경찰 승합차를 타고 인천지법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 법정으로 이동했다. 그는 영장실질심사 전 인천 남동경찰서에서 “전자랜드 팬에게 할 말이 있느냐”는 물음에 “죄송합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정씨의 구속여부는 이날 밤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속보] ‘길거리 음란행위’ 정병국 영장실질심사 출석

    [속보] ‘길거리 음란행위’ 정병국 영장실질심사 출석

    도심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소속 정병국(35) 선수의 구속 여부가 19일 결정된다.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공연음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정씨는 이날 오후 1시 15분께 인천 남동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경찰 승합차를 타고 인천지법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 법정으로 이동했다. 정씨는 “전자랜드 팬에게 할 말이 있느냐”는 물음에 “죄송합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이날 영장실질심사는 오후 2시부터 이종환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진행하며 구속 여부는 밤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성폭행’ 강지환 구속영장 발부…“증거인멸 우려”

    ‘성폭행’ 강지환 구속영장 발부…“증거인멸 우려”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배우 겸 탤런트 강지환(본명 조태규·42)씨가 12일 구속됐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한성진 영장전담판사는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강씨는 이날 오전 11시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예정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오전 10시쯤 수감돼 있던 경기 분당경찰서 유치장을 나왔다. 흰색 티셔츠와 검은색 모자,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나온 강씨는 취재진 질문에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은 채 차를 타고 수원지법 성남지원으로 향했다.  강씨는 이날 오후 11시 40분쯤 성남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나온 뒤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자들이 제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통해 크나큰 상처를 받고 있다고 전해 들었다”며 “이런 상황을 겪게 한 데 대해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강씨는 지난 9일 자신의 촬영을 돕는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경기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형법상 준강간 등)를 받고 있다. 그는 소속사 직원, 스태프들과 회식을 한 뒤 자택에서 A씨 등과 2차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 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같은 날 오후 10시 50분쯤 강씨를 긴급 체포했다.  강씨는 2001년 뮤지컬 ‘록키 호러 픽쳐쇼’로 데뷔한 뒤 영화 ‘영화는 영화다’(2008년), ‘7급 공무원’(2009년), ‘차형사’(2012년) 등과 드라마 ‘꽃보다 아름다워’(2004년), ‘경성스캔들’(2007년), ‘쾌도 홍길동’(2008년), ‘빅맨’(2014년), ‘작은 신의 아이들’(2018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3일 만에 유치장 나온 강지환, 피해 여성들에게 “미안하다”

    3일 만에 유치장 나온 강지환, 피해 여성들에게 “미안하다”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배우 겸 탤런트 강지환(본명 조태규·42)씨가 12일 체포 이후 3일 만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강씨는 이날 오전 11시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예정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오전 10시쯤 수감돼 있던 경기 분당경찰서 유치장을 나왔다. 흰색 티셔츠와 검은색 모자,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나온 강씨는 취재진 질문에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은 채 차를 타고 수원지법 성남지원으로 향했다. 강씨는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성남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온 뒤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자들이 제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통해 크나큰 상처를 받고 있다고 전해 들었다”며 “이런 상황을 겪게 한 데 대해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저녁 결정될 전망이다.앞서 강씨는 지난 9일 자신의 촬영을 돕는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경기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형법상 준강간 등)를 받고 있다. 그는 소속사 직원, 스태프들과 회식을 한 뒤 자택에서 A씨 등과 2차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 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같은 날 오후 10시 50분쯤 강씨를 긴급 체포했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성추행’ 배우 강지환 전격 구속

    ‘성추행’ 배우 강지환 전격 구속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된 배우 강지환이 12일 구속됐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한성진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오후 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한 판사는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고 발부 사유를 밝혔다. 강지환은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11시 40분쯤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나오던 강씨는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이어 “피해자들이 제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통해 크나큰 상처를 받고 있다고 전해 들었다”며 “이런 상황을 겪게 한 데 대해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강 씨는 이날 오전 11시로 예정된 영장실질심사보다 한시간가량 앞선 오전 10시쯤 수감돼 있던 경기 분당경찰서 유치장을 나와 경찰서 현관으로 나왔다. 심경과 혐의 인정 여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은 채 차를 타고 성남지원으로 갔다. 강씨는 지난 9일 A씨와 B씨 등 자신의 촬영을 돕는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형법상 준강간 등)를 받고 있다. 이날 분당경찰서에는 오전 6시 30분쯤부터 50여명의 취재진이 몰려 장사진을 이뤘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강지환, 성폭행 혐의 긴급체포

    강지환, 성폭행 혐의 긴급체포

    외주 스태프 2명을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탤런트 강지환씨가 10일 2차 조사를 받은 뒤 성남 분당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다. 강씨는 지난 9일 오후 10시 50분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경기 오포읍 자택에서 긴급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당일 소속사 직원, 드라마 촬영을 돕는 스태프 등과 회식을 한 뒤 자신의 집으로 가 술을 마시고 여성 스태프 A씨를 성폭행하고 또 다른 스태프인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A씨는 같은 날 오후 9시쯤 서울에 있는 친구에게 “탤런트 강지환의 집에서 술을 마셨는데 지금 갇혀 있다”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내 신고를 부탁했다. 신고를 받고 강씨 집으로 출동한 경찰은 A씨 등으로부터 “잠을 자던 중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강씨를 긴급체포했다. B씨는 잠에서 깨어나 강씨가 A씨를 성폭행하는 모습에 소스라치게 놀라 소리를 질렀고, 그제야 강씨가 범행을 중단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또 자신의 옷매무새가 심하게 흐트러져 있어 자신도 비슷한 피해를 당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는 당시 경찰에 “술을 마신 것까지는 기억나는데 그 이후는 전혀 기억이 없다”며 “눈을 떠 보니 A씨 등이 자고 있던 방이었다”고 진술했고, 2차 조사에서도 이런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영화는 영화다’, 드라마 ‘경성 스캔들’과 ‘쾌도 홍길동’ 등에 출연한 강씨는 현재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에 주연을 맡고 있다. TV조선은 ‘조선생존기’의 이번주 회차를 결방하고, 드라마의 VOD 서비스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성폭행 혐의’ 강지환, 추가조사 마쳐…오늘 영장 신청 결정

    ‘성폭행 혐의’ 강지환, 추가조사 마쳐…오늘 영장 신청 결정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배우 강지환씨의 추가조사가 끝났다. 경기지방경찰청과 광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강씨는 10일 오후 6시부터 성남 분당경찰서 유치장 내 조사실에서 3시간에 걸쳐 추가조사를 받았다. 전날 밤 광주 오포읍 자택에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긴급체포 된 강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조사받은 뒤 분당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다. 강씨는 경찰에 “술을 마신 것은 기억나지만, 그 이후는 기억이 없다”고 진술했다. 그는 추가조사에서도 같은 입장을 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조사 내용을 토대로 이르면 11일 오전 강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피해자 중 한 명인 A씨가 강씨의 범행을 직접 목격했다고 진술했다. 당시 자택에 함께 있던 A씨는 강씨가 다른 피해 여성인 B씨에게 성폭행을 시도하려는 모습을 보고 놀라 소리를 질렀고, 이를 들은 강씨가 범행을 중단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A씨 역시 잠든 사이 피해를 입은 것 같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B씨도 자신의 피해 사실을 경찰에 진술했으며 A씨와 B씨의 진술 중 서로 엇갈리는 부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조사에 앞서 성폭행 피해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를 받았다. 이들은 당초 강씨의 소속사 직원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외주 스태프인 것으로 밝혀졌다. 전날 오후 강씨와 소속사 직원, 외주 스태프 등이 모여 회식을 했고, 이 자리가 끝난 뒤 강씨와 피해자들은 따로 강씨 자택에서 2차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황하나 “제 행동들 원망스럽다” 법정서 오열…검찰 징역 2년 구형

    황하나 “제 행동들 원망스럽다” 법정서 오열…검찰 징역 2년 구형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된 황하나(31)씨에게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10일 수원지법 형사1단독 이원석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수차례 필로폰을 매수하고 투약하는 등 죄질이 나쁘다”면서 황씨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200만원 납부명령을 선고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황씨는 2015년 5월과 6월, 그리고 같은 해 9월 자택 등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를 받고 있다. 또 지난해 4월 향정신성 의약품을 의사 처방 없이 불법으로 복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여기에 지난 2~3월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씨와 세 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해 6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다. 황씨는 최후변론에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면서 오열했다. 황씨는 “과거 행동들이 너무나 원망스럽고 수개월 동안 유치장과 구치소 생활을 하며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고 있다”면서 “삶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고 치료를 병행해 온전한 사람으로 사회에 복귀하고 싶다”고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 앞서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씨는 지난 2일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40만원 납부명령 등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박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140만원 납부명령을 선고해줄 것을 요청했었다. 황씨의 선고공판은 오는 19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강지환 피해여성 “바로 옆에서 성폭행 시도…소리쳤다”

    강지환 피해여성 “바로 옆에서 성폭행 시도…소리쳤다”

    배우 강지환이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된 가운데 피해여성 중 한 명이 경찰조사에서 “바로 옆에서 성폭행 시도를 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10일 경찰의 피해자 조사에서 다른 피해여성 B씨와 함께 강지환의 방에서 함께 잠을 잤고, 깨어나보니 바로 옆에서 강지환이 성폭행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 소리를 질렀다고 진술했다. A씨는 자신이 소리를 지르자 강지환이 범행을 중단했고, 자신 또한 옷매무새가 심하게 흐트러져 있어 자신도 비슷한 피해를 당했다고 판단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등은 피해자조사에 앞서 해바라기센터에서 성폭행 피해 여부 확인과 관련한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1주일가량 걸린다. 강지환의 소속사는 A씨 등이 당초 소속사 직원으로 알려졌지만 촬영 등에 함께 다니며 헤어, 메이크업 등을 담당하는 외주 스태프라고 밝혔다. 앞서 강지환은 전날 A씨, B씨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그는 소속사 직원들과 회식을 한 뒤 자택에서 A 씨 등과 2차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조사됐다. 강지환은 혐의에 대해 “술에 취해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고, 술에 취한 상태로 경찰에서 1차 조사를 받은 뒤 유치장에 입감됐다. 강지환은 영화 ‘영화는 영화다’, 드라마 ‘경성 스캔들’, ‘쾌도 홍길동’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에 출연하고 있다. 현재 절반이상 방송된 ‘조선생존기’는 강지환이 거의 ‘원톱’ 격인 작품으로, 이번 사태에 따라 사실상 방송이 무기한 중단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강지환 긴급체포 ‘조선생존기’ 비상..“드라마 섭외 기피대상” 재조명

    강지환 긴급체포 ‘조선생존기’ 비상..“드라마 섭외 기피대상” 재조명

    배우 강지환이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논란들도 재조명 되고 있다. 10일 경기 광주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10시 50분쯤 강지환을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지환은 소속사 직원 2명과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한 명을 성폭행하고 한 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지환은 소속사 직원들과 회식을 한 뒤 자택에서 직원들과 2차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직원 A씨는 이날 오후 9시 41분께 친구에 “강지환의 집에서 술을 마셨는데 지금 갇혀있다”며 신고를 부탁하는 문자를 보냈다. A씨 친구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강지환의 자택으로 출동, A씨 등으로부터 “잠을 자던 중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강지환을 긴급체포했다. 그러나 강지환은 경찰에 “술에 취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강지환은 술에 취한 상태로 1차 조사를 받은 후 유치장에 입감된 상태다. 강지환은 앞서도 수차례 논란에 휩싸이며 한때 ‘드라마 섭외 기피 대상’에까지 오른 전력이 있다. 그는 두 번의 소속사 분쟁을 겪었다. J엔터테인먼트와 2010년까지 계약을 맺었지만 2009년 소속사의 부당 대우로 일방적인 계약 해지를 주장했다. 여기에 이중계약이 맞물려 있었고 서로 고소를 했다. 하지만 합의 하에 사건이 마무리됐다. 이어 새 소속사 S엔터와도 갈등이 있었다. 소속사 대표가 매니저를 폭행한 것. 이에 강지환은 계약을 해지하려 했고 소속사는 해지 통보는 계약 위반이라고 했다. 이후 강지환이 오히려 매니저에게 폭언과 폭행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S엔터는 “강지환이 폭행한 매니저가 한두 명이 아니라 12명에 이른다. 강지환 때문에 매니저들이 회사를 그만뒀다”, “강지환이 집으로 불러서 청소를 시키고 분리수거 시키는 등 집사처럼 부려먹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강지환은 “내 폭행으로 그만둔 적은 없다”며 유감을 표명했고 명예훼손소송을 진행했다. 소속사도 맞대응을 했지만 증거 자료도 없고 모두 허위주장으로 판명돼 소속사는 강지환에게 5백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당시 논란은 “강지환이 출연하는 작품에는 협회사 연예인들을 출연시키지 않겠다”라는 연매협의 보이콧 사태로까지 이어졌고, 그는 드라마 섭외 기피 대상이 됐다. 이로 인해 예고편까지 찍어놓았던 드라마 ‘신의’의 출연이 좌절되기도 했다. 이후 2013년 강지환은 드라마 ‘돈의 화신’을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했고, ‘빅맨’, ‘몬스터’, ‘작은 신의 아이들’, ‘죽어도 좋아’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면서 논란을 덮었다. 그러나 9일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 되면서 또 한 번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됐다. 강지환은 현재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에 출연 중이다. ‘조선생존기’는 지난달 8일 첫 방송돼 10회까지 방영된 상황으로 종영까지는 6회가 남았다. 이번 주 방송분인 12회까지는 촬영이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생존기’ 관계자는 “아직 촬영이 남아있다. 추후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강지환 소속사 “피해여성 2명은 직원 아닌 외주 스태프”

    강지환 소속사 “피해여성 2명은 직원 아닌 외주 스태프”

    배우 강지환이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된 가운데 소속사가 해당 여성들은 소속사 직원이 아니라고 밝혔다. 강지환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관계자는 10일 “피해를 주장하는 두 여성은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직원이 아니라 촬영 등에 함께 다니며 헤어, 메이크업 등을 담당하는 외주 스태프”라고 설명했다. 앞서 강지환은 외주 스태프 A씨, B씨와 함께 9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그는 소속사 직원들과 회식을 한 뒤 자택에서 A 씨 등과 2차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성폭행을, B씨는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 씨는 같은 날 오후 9시 41분쯤 서울에 있는 친구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탤런트 강지환의 집에서 술을 마셨는데 지금 갇혀있다”며 신고를 부탁했다. 강지환은 혐의에 대해 “술에 취해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그는 술에 취한 상태로 경찰에서 1차 조사를 받은 뒤 유치장에 입감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중으로 강 씨를 다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강씨는 영화 ‘영화는 영화다’, 드라마 ‘경성 스캔들’, ‘쾌도 홍길동’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에 출연하고 있다. 현재 절반이상 방송된 ‘조선생존기’는 강지환이 거의 ‘원톱’ 격인 작품으로, 이번 사태에 따라 사실상 방송이 무기한 중단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강지환 성폭행 혐의 긴급체포…과거 필리핀 여성 SNS 논란

    강지환 성폭행 혐의 긴급체포…과거 필리핀 여성 SNS 논란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42)이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속사와 제작사, 방송사도 타격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강지환은 9일 오후 10시 50분쯤 소속사 여직원 2명을 성폭행·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경기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긴급체포됐다. 강지환은 소속사 직원 A·B씨 등과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소속사 직원들과 회식을 한 뒤 자택에서 2차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같은 날 오후 9시 41분 서울에 있는 친구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강지환의 집에서 술을 마셨는데 지금 갇혀있다’고 신고를 부탁했다. A씨 친구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강지환의 자택으로 출동해 강지환과 A씨 등을 분리, A씨 등으로부터 “잠을 자던 중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강지환을 긴급체포했다. 현재 유치장이 입감된 강지환은 경찰에 “술을 마신 것까지는 기억나는데 그 이후는 전혀 기억이 없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지환 소속사이자 그가 주연으로 출연 중인 드라마 ‘조선생존기’의 제작사이기도 한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사태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조선생존기’를 방영 중인 TV조선 역시 보도 후 소속사 겸 제작사와 긴급 논의에 나섰다.강지환의 불미스러운 소식에 2014년 필리핀 여성이 SNS에 올린 사진도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한 필리핀 여성은 개인 계정에 ‘한국 배우 강지환과 함께 잔다’는 글과 함께 침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촬영 차 세부로 출국했던 강지환은 이 사진으로 인해 원정 성매매 의혹에 휩싸였다. 강지환 측은 “단순 해프닝이다. SNS에 올라온 사진 속 여성은 필리핀 현지 가이드의 부인이다. 잠들어 있는 강지환 옆에서 장난을 친 것이다”고 해명했다. 이후 해당 여성이 “연출한 사진”이라며 “강지환은 나의 우상”이라면서 사과해 일단락됐다. 2001년 뮤지컬 ‘록키 호러 픽쳐쇼’로 데뷔한 강지환은 이후 영화 ‘영화는 영화다’(2008), ‘7급 공무원’(2009), ‘차형사’(2012) 등과 드라마 ‘꽃보다 아름다워’(2004), ‘경성스캔들’(2007), ‘쾌도 홍길동’(2008), ‘빅맨’(2014), ‘작은 신의 아이들’(2018)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강지환,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 “잠자던 중 당했다”

    강지환,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 “잠자던 중 당했다”

    배우 강지환(42)이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 됐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10시 50분쯤 강지환을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지환은 소속사 직원 2명과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한 명을 성폭행하고 한 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지환은 소속사 직원들과 회식을 한 뒤 자택에서 직원들과 2차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직원 A씨는 이날 오후 9시 41분께 친구에 “강지환의 집에서 술을 마셨는데 지금 갇혀있다”며 신고를 부탁하는 문자를 보냈다. A씨 친구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강지환의 자택으로 출동, A씨 등으로부터 “잠을 자던 중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강지환을 긴급체포했다. 그러나 강지환은 경찰에 “술에 취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강지환은 술에 취한 상태로 1차 조사를 받은 후 유치장에 입감된 상태다. 경찰은 이날 오전 중으로 강지환을 다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강지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 관계자는 10일 “상황을 파악 중”이라 밝혔다. 강지환은 현재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에 출연 중이다. ‘조선생존기’는 지난달 8일 첫 방송돼 10회까지 방영된 상황으로 종영까지는 6회가 남았다. 이번 주 방송분인 12회까지는 촬영이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생존기’ 관계자는 “드라마 촬영 자체가 끝나지 않았다. 아직 촬영이 남아있다”며 “추후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강지환,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피해자는 여성 스태프 2명

    강지환,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피해자는 여성 스태프 2명

    배우 강지환씨가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강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9일 오후 10시 50분쯤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고 10일 밝혔다. 강씨는 전날 외주 스태프인 여성 A씨, B씨와 함께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소속사 직원, 외주 스태프들과 회식을 마친 후에 자택에서 피해 여성들과 2차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같은 날 오후 9시 41분쯤 자신의 친구에게 “강지환의 집에서 술을 마셨는데 지금 갇혀있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며 신고를 부탁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강씨 자택으로 출동해 “잠을 자던 중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A씨 진술을 확보하고 강씨를 긴급체포했다. 강씨는 경찰에서 “술을 마신 것은 기억나지만, 그 이후로 전혀 기억이 없다”며 “눈을 떠보니 A씨 등이 자고 있던 방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술에 취한 상태로 조사받고 유치장에 입감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중으로 강씨를 다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강씨는 영화 ‘영화는 영화다’, 드라마 ‘경성 스캔들’, ‘쾌도 홍길동’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에서 주연을 맡고 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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