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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서 달아난 성범죄 피의자, 인천에서 검거”

    “여수서 달아난 성범죄 피의자, 인천에서 검거”

    경찰서 도주 성범죄 피의자인천의 한 커피숍서 검거자동차 얻어타고 타지역으로도주 초기에는 이륜차도 얻어타 여주경찰서에서 도망친 성범죄 피의자가 인천에서 검거됐다. 15일 경찰의 감시 소홀을 틈 타 한쪽 수갑을 풀고 도주했던 성범죄 피의자 김모(21)씨가 도주 21시간만에 검거됐다. 여수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아청법) 혐의로 체포됐다가 유치장 입감 찰나에 달아난 김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은 기동대와 광역수사대 경력 390여명을 투입해 김씨의 행방을 쫓았고, 이날 오후 9시20분쯤 인천의 모 커피점에서 다시 붙잡았다.김씨는 미성년자 성매매 알선 영업을 한 혐의로 전날 밤 11시51분쯤 여수경찰서에 도착해 유치장 입감을 앞두고 수갑 한쪽을 풀고 도주했다. 여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주차장에서 달아난 김씨는 약 4시간 뒤 시 외곽에서 다른 사람이 운전하는 자동차를 타고 여수를 벗어났다. 김씨는 경찰서를 빠져나온 뒤 약 4분 만에 이륜차를 멈춰 세워 얻어타기도 했다. 경찰은 이륜차 운전자와 김씨가 면식이 있는 관계는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륜차 운전자는 “헐레벌떡 뛰어오는 사람이 급하게 도움을 요청하길래 범죄 피해자인 줄 알고 태워줬다”고 경찰관에게 진술했다. 한편 전남경찰청은 김씨 압송 과정에서 경찰관이 관련 지침을 준수했는지 등의 도주 경위를 살피고 있다.
  • [속보]“여수서 달아난 성범죄 피의자, 인천에서 검거”

    [속보]“여수서 달아난 성범죄 피의자, 인천에서 검거”

    경찰서에서 도망친 성범죄 피의자가 검거된 가운데, 그가 자동차를 얻어타고 타지역까지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도주 초기에는 거리를 달리던 이륜차까지 얻어타는 등 추적망을 빠르게 벗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경찰의 감시 소홀을 틈 타 한쪽 수갑을 풀고 도주했던 성범죄 피의자 김모(21)씨가 도주 21시간만에 검거됐다. 여수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아청법) 혐의로 체포됐다가 유치장 입감 찰나에 달아난 김씨를 하룻 만에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은 기동대와 광역수사대 경력 390여명을 투입해 김씨의 행방을 쫓았고, 이날 밤 9시20분쯤 인천의 모 커피점에서 다시 붙잡았다. 김씨는 미성년자 성매매 알선 영업을 한 혐의로 전날 밤 11시51분쯤 여수경찰서에 도착해 유치장 입감을 앞두고 수갑 한쪽을 풀고 도주했다.
  • [포토] 호송되는 ‘신당역 살인사건’ 피의자

    [포토] 호송되는 ‘신당역 살인사건’ 피의자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역무원이 20대 동료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용의자는 피해자를 지속해서 스토킹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던 중 1심 선고를 하루 앞두고 범행을 저질렀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이날 서울교통공사 직원 전모(31)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씨는 전날 오후 9시께 신당역에서 1시간 10분가량 머물며 기다리다 여자 화장실을 순찰하던 피해자를 뒤쫓아가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오래전부터 범행을 계획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에 쓰인 흉기도 미리 준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씨는 6호선 구산역에서 일회용 승차권을 이용해 지하철을 타고 신당역으로 이동해 1시간 넘게 화장실 앞에서 피해자를 기다리다 범행을 저질렀다. 범행 당시 일회용 위생모를 쓰고 있었다고 한다. 흉기에 찔린 피해자는 화장실에 있는 비상벨로 도움을 요청했고, 화장실 안에 있던 다른 시민들도 비명을 듣고 신고했다. 이후 역사 직원과 사회복무요원·시민 등이 함께 전씨를 붙잡아두고서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인계했다. 피해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된 뒤 약 2시간 반 후 사망 판정을 받았다. 전씨는 범행 과정에서 손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은 뒤 유치장에 입감됐다. 피해자와 입사 동기로 서로 알고 지내던 사이였던 전씨는 불법 촬영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피해자를 협박하고 만남을 강요한 혐의로 두 차례 피해자로부터 고소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신당역 살인사건 피의자가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마치고 호송되고 있는 모습.
  • 신당역 화장실서 20대 女역무원 잔혹 살해범 신상공개 검토

    신당역 화장실서 20대 女역무원 잔혹 살해범 신상공개 검토

    범인은 피해자 스토킹 해온 前 동료 역무원흉기 미리 준비해 순찰 돌던 피해자 기다려피습 2시간 만에 끝내 숨져…보복 범죄 판단두 차례 스토킹 고소에도 접근금지명령 없어경찰, 이날 중 가해자 구속영장 신청 예정경찰이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에서 순찰 중이던 여자 역무원을 잔혹하게 살인한 가해자의 신상공개를 검토하고 있다.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만남을 요구하며 스토킹해왔던 동료 역무원인 것으로 피해자를 스토킹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 재판 선고를 하루 앞두고 범행을 저질렀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사안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신상공개위원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신상정보공개심의위는 경찰 내부위원 3명, 외부위원 4명이 참여한다. 외부위원은 교육자, 변호사, 언론인, 심리학자, 의사, 여성범죄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 인력풀에서 선정된다. 이들은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특정강력범죄법)에 따라 범행수단의 잔인성, 재범 가능성, 국민 알권리를 고려해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결정한다. 신상정보공개위원회 개최 여부는 현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지휘하도록 규정돼 있다.일회용 위생모 쓰고 1시간 넘게 기다리다 피해자 계획적 살해 앞서 서울교통공사 전 직원인 전모(31)씨는 전날 오후 9시쯤 신당역에서 화장실을 순찰하던 20대 여성 역무원 B씨를 뒤쫓아가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전씨는 당시 일회용 위생모를 쓴 채 신당역에서 1시간 10분가량 머물며 피해자를 기다렸다가 범행을 저질렀다. 흉기에 찔린 피해자는 화장실에 있는 비상벨로 도움을 요청했고, 화장실 안에 있던 다른 시민들도 비명을 듣고 신고했다. 이후 역사 직원과 사회복무요원·시민 등이 함께 전씨를 붙잡아두고서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인계했다. 피해자는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된 뒤 약 2시간 반 뒤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전씨는 경찰 조사에서 오래전부터 범행을 계획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에 쓰인 흉기도 미리 준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두 사람은 서울교통공사 입사 동기로 서로 알고 지내다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한다. 범행 당시 전씨는 불법촬영 혐의로 직위해제 된 상태였다.스토킹하다 고소되자 앙심 가능성“보복 범죄 확인시 가중처벌 적용” 전씨는 피해자에게 만남을 강요하는 등 스토킹을 해오다 지난해와 올해 두 차례 피해자로부터 고소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씨는 스토킹 가해자였지만 따로 접근근지 명령은 받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혐의가 인정돼 올해 2월과 7월 각각 재판에 넘겨졌고 두 사건이 병합된 재판은 이날 선고가 예정된 상황이었다. 경찰은 이런 배경에 비춰 전씨가 보복성 범죄를 저질렀을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 수사기록을 요청해놓은 상황이라며 “보복 범죄로 확인되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씨는 범행 과정에서 손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은 뒤 유치장에 입감됐다. 경찰은 전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이날 중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 [속보] 신당역 女역무원 살해한 남성 ‘면식범’이었다

    [속보] 신당역 女역무원 살해한 남성 ‘면식범’이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20대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 3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당시 신당역 여자 화장실을 순찰하던 20대 여성 역무원 B씨를 뒤쫓아가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흉기에 찔린 B씨는 화장실에 있는 콜폰으로 도움을 요청했고, 역사 직원 2명과 사회복무요원 1명, 시민 1명이 현장에서 가해자를 진압해 경찰로 이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범행 약 15분 만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됐다.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약 2시간 반 뒤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번 사건은 계획 범죄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와 B씨는 과거 다른 형사 사건의 가해자와 피해자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재판을 받던 A씨가 당시 피해자였던 B씨에게 앙심을 품고 범죄를 계획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범행 과정에서 손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은 뒤 유치장에 입감됐다. A씨는 병원에서 나오는 길 취재진을 만나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경찰은 “A씨가 범행 경위 등에 대해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며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 10살 ‘세계 최연소 트랜스젠더 모델’ 탄생…소년에서 소녀로 [월드피플+]

    10살 ‘세계 최연소 트랜스젠더 모델’ 탄생…소년에서 소녀로 [월드피플+]

    소년으로 태어나 소녀로 무대에 서는 아이가 있다. 24일(이하 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세계 최연소 트렌스젠더 모델 노엘라 맥마허(10)가 오는 9월 뉴욕 패션위크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시카고 출신인 맥마허는 남성으로 태어났지만 자신을 여성으로 정체화한 '트랜스여성'이다. 맥마허의 생물학적 어머니인 디 맥마허(35)는 "아이가 3살이 되기 전부터 자기는 남자아이가 아니라고 말했다. 누군가 '남자애가 귀엽네'라고 하면 '남자애 아니고 여자애'라고 답할 정도였다"고 밝혔다. 맥마허의 어머니도 생물학적 성별은 여성이나, 성 정체성은 남성인 '트랜스남성'이다. 맥마허의 생물학적 아버지와 이혼 후 현재는 역시 '트랜스남성'인 배우자와 결혼해 살며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다만 어머니는 누구도 맥마허에게 성전환을 강요한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맥마허의 어머니는 "나도 내 배우자도 논바이너리(Non-binary, 남성과 여성이라는 성별 이분법에 속하지 않는 사람)다. 우리는 부모로서 아이들의 개인적 욕구를 받아들이는 것이 의무라고 생각했다. 맥마허는 아주 일찍부터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들은 어릴 때부터 남자아이 옷을 입지 않았고, 여자아이처럼 행동했다. 결국 성별클리닉에 아이를 데려갔는데, 자신의 여성성을 자유롭게 표출하면서 아이가 비로소 안정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성 정체성 측면에 있어서는 맥마허가 우리보다 훨씬 어린 나이에 커밍아웃했다. 확실히 강하고 확신에 찬 정체성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덧붙였다. 이어 "아이는 4살 때 '사회적 전환'을 마쳤고, 6살 때 아이의 법적 성별을 '남성'에서 '여성'으로 바꿨다"고 맥마허의 어머니는 전했다.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맥마허는 이후 모델의 길로 들어섰다. 7살 때 시카고 패션위크 무대를 통해 모델로 데뷔했고, 올해 2월 뉴욕 패션위크를 통해 본격적으로 국제무대에 발을 들였다. 맥마허는 오는 9월 뉴욕 패션위크는 물론 내년 파리 패션위크 무대에도 등장할 예정이다.  할리우드의 한 에이전시 관계자는 "맥마허는 하나의 현상이다. 겨우 10살이지만, 지금의 세상을 대표한다. 내년까지 최소 100만 달러(약 13억원)는 거뜬히 벌 것이다"라고 추켜세웠다. 물론 지금의 맥마허가 되기까지는 우여곡절도 많았다. 특히 생물학적 아버지가 아들의 성전환을 반대하면서 가족이 해체됐다.맥마허의 생물학적 아버지인 티머시 맥코드는 아들의 성전환을 격렬히 반대했다. 아내와 별거 후에도 아이들과 정기적으로 만나며 살뜰히 챙겼지만, 성전환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완강했다. 2016년에는 맥마허에게 남자아이 잠옷을 억지로 입히려다 팔을 골절시켜 경찰에 체포됐다. 아동을 위험에 빠트린 혐의로 유치장 신세를 진 그는 결국 유죄를 인정하고 아내와 그의 '트랜스남성' 배우자가 아이들을 입양하는 것에 동의했다. 맥마허의 생물학적 아버지는 "맥마허에 대해선 내게 발언권이 없다. 더는 내 아이가 아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다만 "모델로 활동하며 트랜스젠더로서의 삶을 너무 공개하는 것 아닌가 싶어 걱정스럽다"고 우려를 드러냈다.
  • 대법, 유치장 갇힌 성매매알선업자 휴대폰서 찾은 증거…사후영장 받아도 위법수집증거

    대법, 유치장 갇힌 성매매알선업자 휴대폰서 찾은 증거…사후영장 받아도 위법수집증거

    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된 피고인의 휴대전화를 임의로 뒤져 확보한 증거는 사후에 압수수색 영장을 받더라도 위법한 증거이기 때문에 재판에 사용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25일 성매매알선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2년, 추징금 13억 6424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수원지법으로 돌려보냈다. A씨는 2016~2021년까지 인터넷에 출장안마 광고를 게시하고 성매매 여성과 운전기사를 고용해 광고를 보고 연락한 손님에게 성매매 알선업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지난해 4월 15일 경찰에 체포되며 휴대전화를 압수당했다. 경찰은 A씨가 유치장에 입감된 상태인 다음날 오전 9시쯤 휴대전화를 임의로 탐색하던 중 성매매영업 매출액 등이 기재된 엑셀파일을 발견했고 이를 출력해 수사기록에 편철했다. 경찰은 그 다음 날인 17일에서야 엑셀파일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 1심은 A씨에게 유죄를 인정해 실형을 선고했다. A씨는 항소심에서 자백의 기초가 된 영업이익이 적힌 엑셀파일이 영장주의를 위반한 위법한 수사로 취득한 증거라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사후 영장을 근거로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그러나 대법원은 원심이 피의자의 참여권 보장 및 전자정보 압수목록 교부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압수된 휴대전화에서 찾은 엑셀파일을 출력한 출력물 및 복사한 CD는 피압수자인 A씨에게 참여의 기회를 부여하지 않은 상태에서 임의로 탐색·복제·출력한 전자정보”라며 “위법 수집된 증거로서 증거능력이 없고 사후에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절차가 진행되었더라도 위법성이 치유되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 부산서 유치장 입감 중이던 불법체류 외국인 도주

    부산서 유치장 입감 중이던 불법체류 외국인 도주

    출입국 위반 혐의로 검거된 외국인이 경찰서 유치장 입감 과정에 도주해 경찰이 쫓고 있다. 23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0시40분쯤 베트남 국적 20대 A씨가 유치장 입감 과정에 도주했다. A씨는 불법체류 상태로 주거지에서 경찰에 붙잡혀 부산 연제경찰서로 호송됐지만, 차에서 내리는 순간 경찰을 밀치고 달아났다. 경찰은 수갑 하나를 A씨의 팔과 다른 피의자의 팔에 채워둔 상태였지만, 도주할 때는 수갑이 풀린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손이 비정상적으로 작아 수갑에서 팔을 빼낸 것으로 보인다. 현재 A씨의 동선을 추적 중으로 최대한 빨리 검거하겠다”고 말했다.
  • “모욕감 줬다” 구속된 文 사저 시위자, 文 부부 맞고소

    “모욕감 줬다” 구속된 文 사저 시위자, 文 부부 맞고소

    지난 16일 체포된 시위자文 부부 맞고소, 유치장 관리 경찰 고소대통령실, 文 사저 경호구역 300m로 확대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에게 모욕성 발언을 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경남 양산 평산마을 60대 시위자가 문 전 대통령 부부를 상대로 맞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지난 16일 경찰에 체포, 18일 구속된 A씨(65)는 최근 유치장에서 경찰관에게 필기구를 달라고 청한 후 고소장을 작성했다. A씨는 먼저 문 전 대통령을 상대로 형법상 간첩죄 혐의로 고소장을 냈다. 이어 김 여사를 피고소인으로 모욕죄 혐의 등의 취지를 담은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고소장에는 ‘김 여사가 나에게 모욕감을 줬다, 쌍욕을 했다’는 취지의 주장이 담겼다. A씨는 또 ‘유치장에서 빵을 먹던 중 다 먹지 않았는데 경찰이 달라고 했다’며 양산경찰서 유치장을 관리하는 경찰도 고소했다. 양산경찰서 관계자는 “고소 내용이 구체적이지 않아 고소 이유에 대한 고소인 조사가 필요한데 A씨가 풀어주지 않으면 조사를 받지 않겠다며 면담을 거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씨는 문 전 대통령 부부에게 모욕성 발언을 한 혐의 외에도 사저 관계자를 공업용 커터칼로 협박한 혐의도 받는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사저 인근서 산책을 하는 문 전 대통령 부부를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문 전 대통령 부부에게 “겁○○○ 없이 어딜 기어나와” 등 모욕성 발언을 했고, 김 여사가 직접 15일 오후 양산경찰서를 찾아 A씨를 고소했다. A씨는 문 전 대통령 퇴임 후부터 장기 1인 시위를 하던 인물이다. 경기도에 살던 A씨는 지난달 초 평산마을 근처인 지산마을로 이사하기도 했다.대통령 경호처는 지난 21일 집회·시위자들의 위협으로부터 문 전 대통령 가족, 주민들을 보호하고자 사저 울타리까지였던 기존 경호 구역을 울타리부터 최장 300m까지로 확대했다. 이번 조치는 ‘대통령의 경호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것으로, 22일부터 적용됐다. 지난 19일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만찬 자리에서 김진표 의장이 경호 강화를 건의했고, 윤 대통령이 이를 즉각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경호처는 경호구역 확장과 더불어 경호구역 내 검문검색, 출입통제, 위험물 탐지, 교통통제, 안전조치 등 경호경비 차원의 안전활동을 강화한다. 퇴임 후 10년까지 전직 대통령은 경호처의 경호 대상이다. 그 이후로는 경찰로 경호업무가 넘어가 사실상 종신(終身) 경호가 이뤄진다. 평산마을 시위가 과격해지자 취한 조치다.
  • 양육이행법 개정 하나 마나… 올해 또 명단 오른 ‘배드파더스’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씨가 전처에게 자녀 양육비를 주지 않아 18일 ‘배드파더스’ 명단에 또다시 이름이 오르게 됐다. 지난해 7월 도입된 양육비 미지급자 제재가 실효성이 떨어지면서 결국 민간 신상공개 방식에 의존하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는 셈이다. 구본창 양육비해결하는사람들(양해들·옛 배드파더스) 대표는 “김씨가 법원의 이행 명령과 감치 명령까지 받고 감액 소송으로 월 300만원에서 160만원으로 양육비가 줄어든 상황에서도 돈을 보내지 않아 신상을 공개한다”고 말했다. 김씨는 지난해 4월 “밀린 양육비 3000만원을 지급하라”는 법원의 이행명령을 따르지 않다가 지난 2월 감치명령이 내려진 직후 1400만원을 지급했다. 나머지 1600만원과 그 이후 다시 밀린 양육비는 아직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과거 한 유튜브 방송에서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개인회생 신청까지 한 사연을 알리며 “양육비를 안 주는 것이 아니라 못 주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배드파더스 등재로 코치 활동도 힘들어지면서 경제난이 가중됐다는 토로도 했다. 서울신문은 김씨의 해명을 듣기 위해 연락을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이혼 후 양육비를 주지 않은 배드파더·배드맘에 대한 제재를 강화한 개정 양육비이행법이 시행된 건 지난해 7월이다. 그러나 여성가족부가 지난해 7~11월 실시한 한부모가족 실태조사 결과 양육비 미지급률은 80.7%에 달했다. 제재를 부과하는 전제 조건인 ‘감치명령’을 받아 내는 것부터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감치명령은 양육비 지급 이행명령에 90일 이상 따르지 않은 자를 최장 30일까지 유치장에 수감하는 제도로 이 명령이 부과된 자에 한해 정부의 신상공개, 운전면허 정지, 출국금지 조치가 이뤄진다. 문제는 양육비 미지급자들이 위장 전입과 주소불명 등 꼼수를 써 감치명령을 피하면 법원으로서는 제재할 수단이 없다는 점이다. 감치명령 신청이 인용되더라도 집행률은 10%에 불과한 이유다. 김영미 변호사는 “경제적 능력이 떨어지는 미지급자는 양육비 추심 자체가 어렵고 감치명령을 받는다고 해도 법원 요청을 받은 수사기관이 주민등록 주소지로 가는 방법밖에 없어서 주소불명자는 찾아내기 어렵다”고 말했다. 강민서 양육비해결모임 대표는 “미지급자들은 버티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감치명령 절차를 간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육비 미지급 문제를 해결하려면 국가가 먼저 선지급한 뒤 미지급자에게 징수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도 지난달 이 같은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했다.  
  • 김동성 또 ‘배드파더스’ 오른다…무색해진 ‘양육비이행법’

    김동성 또 ‘배드파더스’ 오른다…무색해진 ‘양육비이행법’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씨가 전처에게 자녀 양육비를 주지 않아 18일 ‘배드파더스’ 명단에 또다시 이름이 오르게 됐다. 지난해 7월 도입된 양육비 미지급자 제재 조치의 실효성이 떨어지면서 결국 민간 신상공개 방식에 의존하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는 셈이다. 구본창 양육비해결하는사람들(양해들·옛 배드파더스) 대표는 18일 “김씨가 법원의 이행명령과 감치명령까지 받고 감액 소송으로 월 300만원에서 160만원으로 양육비가 줄어든 상황에서도 돈을 보내지 않아 신상을 공개한다”고 말했다. 김씨는 지난해 4월 “밀린 양육비 3000만원을 지급하라”는 법원의 이행명령을 따르지 않다가 지난 2월 감치명령이 내려진 직후 1400만원을 지급했다. 나머지 1600만원과 그 이후 다시 밀린 양육비는 아직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과거 한 유튜브 방송에서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개인회생 신청까지 한 사연을 알리며 “양육비를 안 주는 것이 아니라 못 주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배드파더스 등재로 코치 활동도 힘들어지면서 경제난이 가중됐다는 토로도 했다. 서울신문은 김씨의 해명을 듣기 위해 연락을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이혼 후 양육비를 주지 않은 배드파더·배드맘에 대한 제재를 강화한 개정 양육비이행법이 시행된 건 지난해 7월이다. 그러나 여성가족부가 지난해 7~11월 실시한 한부모가족 실태조사 결과 양육비 미지급률은 80.7%에 달했다. 제재를 부과하는 전제 조건인 ‘감치명령’을 받아내는 것부터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감치명령은 양육비 지급 이행명령에 90일 이상 따르지 않은 자를 최장 30일까지 유치장에 수감하는 제도로 이 명령이 부과된 자에 한해 정부의 신상공개·운전면허 정지·출국금지 조치가 이뤄진다. 문제는 양육비 미지급자들이 위장 전입과 주소불명 등 꼼수를 써 감치명령을 피하면 법원으로서는 제재할 수단이 없다는 점이다. 감치명령 신청이 인용되더라도 집행률은 10%에 불과한 이유다. 김영미 변호사는 “경제적 능력이 떨어지는 미지급자는 양육비 추심 자체가 어렵고 감치명령을 받는다고 해도 법원 요청을 받은 수사기관이 주민등록 주소지로 가는 방법밖에 없어서 주소불명자는 찾아내기 어렵다”고 말했다. 강민서 양육비해결모임 대표는 “미지급자들은 버티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감치명령 절차를 간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육비 미지급 문제를 해결하려면 국가가 먼저 선지급한 뒤 미지급자에게 징수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도 지난달 이 같은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했다.
  • 21년간 목숨 걸고 일본군과 싸운 ‘조선 잔다르크’

    21년간 목숨 걸고 일본군과 싸운 ‘조선 잔다르크’

    ‘조선 잔다르크’ ‘백마 탄 여장군’ 광복 77주년을 맞아 뒤늦게 독립유공자로 인정된 항일 독립운동가 김명시(1907~1949) 장군. 국가보훈처는 광복절을 계기로 김명시 장군을 건국훈장 애국장에 포상하기로 결정했다. 건국훈장은 대한민국 국가 수립에 뚜렷한 공을 세운 자나 국가의 기초를 다지는 데 뚜렷한 공적이 있는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올해 독립유공자 포상은 총 303명으로, 이 중 김 장군과 같은 건국훈장 애국장은 19명에게 추서된다. 김명시 장군은 19살이던 1925년 모스크바 공산대학으로 유학을 떠났다가 1927년 중국 상해에서 항일 독립운동을 시작했다. 1930년 하얼빈 일본영사관 공격을 주도했고, 1932년 귀국해 활동하다가 붙잡혀 7년간 옥고를 치렀다. 출옥 이후에는 중국 화북지역에서 조선의용군 부대 지휘관을 맡아 항일투쟁을 전개했다. 1942년 조선의용군 여성부대를 지휘하면서 한 손엔 총을 잡고, 다른 한 손에는 확성기를 들고 일본군과 맞서며 ‘백마 탄 여장군’, ‘조선의 잔다르크’로 불리기도 했다. 해방 후 신탁통치 반대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체포돼 유치장에서 생을 마감했다. 열린사회희망연대는 2019년 1월 국가보훈처에 김명시 장군에 대한 독립유공자 등록을 신청한 이후 올해까지 관련 자료를 확보하며 재신청과 재심의를 요청해 왔다. 김명시 장군의 독립유공자 서훈을 추진해 온 희망연대는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해 21년간 일제와 목숨 걸고 싸운 독립운동가에게 국가가 해야 할 당연한 예우지만 너무 늦었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독립운동가의 명예회복뿐만 아니라 반쪽을 잃어버린 대한민국 독립운동사를 복원하는 일이라 생각했다”고 소회를 밝혔다.유관순 열사만? 여성 독립유공자 567명 ‘3·1 운동’과 영화로 널리 알려진 유관순·남자현 외에도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수많은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존재한다. 여성가족부와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여성 독립유공자는 567명이다. 전국적인 국채보상운동을 전개했으며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미국, 멕시코 등 세계 각국에서 여성 항일단체를 만들어 구국활동을 전개했다. 독립운동가 조마리아는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로 유명하지만 본인도 은금폐지부인회를 통해 국채보상의연금을 납입하고 상해 재류 동포 정부 경제 후원회, 대한민국 임시 정부 등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다. 독립운동가 김마리아는 일본 동경에서 유학 중에 2·8 독립선언문 수십장을 갖고 귀국해 3·1 운동 준비에 참여했으며 황해도 지역에서 조직 규합을 담당했다.이후 대한애국부인회 회장을 역임하고 대한적십자회 대한지부를 결성하며 임시정부를 위한 군자금을 모금했다. 독립운동가 정정화는 한국혁명여성동맹 조직,대한애국부인회 재건 등에 참여해 항일활동을 전개했으며, 미주 한국여성단체들과 긴밀한 연락을 통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지지 성원을 두텁게 했다.독립운동가 김락은 경북 안동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과 3·1 운동에 참가했는데, 이 일로 일제의 고문을 받아 두 눈을 실명했다.독립운동가 김순애는 교사로 재직 중 우리나라의 역사를 가르치다 일제에 발각돼 만주로 망명했다.대한애국부인회,한인여자청년동맹, 신한청년당과 의용단 조직에 힘 썼다.1920년에는 일본이 간도 출병에서 저지른 만행을 폭로했고 1926년에는 임시정부경제후원회를 발족했다. 독립운동가 안경신은 독립 운동 중 동료들이 체포되자 상해로 망명을 했다가 1920년 8월 미국의원단이 내한할 때 국제적 여론을 환기시킬 목적으로 파견된 광복군총영의 제2대에 이산부의 몸으로 참가했다. 장덕진, 박태열 열사 등과 함께 평남경찰국 청사와 평양시청, 평양경찰서에 폭탄을 던졌다. 독립운동가 조신성은 진명여학교를 설립하고 민족 교육에 전념했으며 이후엔 대한독립청년단 결성, 여성실업장려회 조직, 조선교육학교 설립 등에 힘썼다. 할아버지는 의병장, 아버지는 광복군 독립운동가 오광심은 광복군 제3지대장인 남편 김학규와 함께 제3지대 간부로 활동했으며 “광복군은 남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다”라는 글을 통해 여성의 광복군 참여를 독려했다. 독립운동가 박차정은 의열단장 김원봉의 아내로, 의열단 활동을 하다가 의열단이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를 설립하자 제1기 여자부교관으로 선정돼 사관생도를 양성했다. 이후 남경조선부인회를 조직하고 대일본 라디오 방송, 기고 등을 담당했다. 1938년엔 조선의용대 부녀복무단을 조직해 단장으로 활동했으며 항일 무장투쟁에 참여하다가 부상을 당해 광복을 보지 못한 채 눈을 감았다. 독립운동가 권기옥은 3·1 운동, 군자금 모집으로 각각 옥고를 치렀으며 평양청년회 여자 전도단 조직 후 비밀 공작을 전개하다가 다시 일본에 발각되자 목선을 타고 상해로 탈출했다. 상해에서 임시정부 활동을 하던 중 운남육군항공학교를 졸업했고 졸업 후에는 한국 최초의 여성 비행사로 복무했다.독립운동가 오희옥은 현재까지 유일하게 생존해있는 여성 독립운동가다.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오 지사에 이르기까지 3대가 독립운동에 투신한 ‘독립운동 명문가’이다. 1926년생으로 1939년 14세에 중국에서 한국광복진선 청년공작대에 입대해 일제 대상 정보 수집과 한국인 사병 탈출에 기여했다. 2018년 뇌경색으로 쓰러져 병원 신세를 진지 올해로 5년째 접어든다.
  • “귀신이 시켰다”…부모 흉기로 살해한 30대 여성 구속 송치

    “귀신이 시켰다”…부모 흉기로 살해한 30대 여성 구속 송치

    부모가 사는 집을 찾아가 이들 두 사람을 살해한 30대 여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28일 경기 군포경찰서는 존속살인 혐의로 A(31·무직)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군포시 산본동 부모가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부친(65)과 모친(57)을 집 안에 있던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군포시 당동에 따로 사는 A씨는 사건 당일 오후 5시 20분쯤 이 아파트를 방문해 범행한 뒤 현장을 벗어났다. A씨 부친은 오래전부터 질병으로 인해 병상에 있었으며, 거동은 거의 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이 사건은 타지역에 거주하는 A씨 여동생이 마침 사건 발생 후 집에 들렀다가 부모가 숨진 것을 보고 22일 오전 1시 32분 경찰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경찰은 신고 접수 1시간 반 만인 같은 날 오전 3시 5분쯤 인근 편의점 앞에 있던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귀신이 시켜서 그랬다”는 등 횡설수설하거나 소리를 치며 격앙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4∼5년 전 조울증으로 인한 정신과 치료 이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이후 꾸준한 치료를 받지는 않았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유치장 안에서도 고함을 치는 행위를 하는 등 정신적으로 불안한 상태”라며 “약 처방을 받아 진정시키면서 조사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 공무원 파업해 경찰서 유치장 미어터지는 레바논.. ‘제2, 제3 스리랑카’ 예고

    공무원 파업해 경찰서 유치장 미어터지는 레바논.. ‘제2, 제3 스리랑카’ 예고

    “경찰서가 너무 붐벼서 체포된 사람들이 화장실에 서 있다 잠이 든다고 합니다.” 거의 모든 공공부문이 파업을 벌이고 있는 레바논의 라피크 오레 그라이지 변호사는 중동 언론 알자지라에 “사회 전체가 무너지고 있다”고 말했다. 2020년 3월 디폴트(채무 불이행)를 선언한 레바논은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금융으로 버티고 있지만 국민 4분의3명 이상이 빈곤선 이하의 삶을 살고 있다. 공무원과 의료 종사자, 은행, 항공 관제사 등 공공 및 필수 서비스 분야가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전면 또는 부분 파업을 벌이고 있지만 정부는 이렇다 할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3년째 경제난’ 레바논, 공공부문 파업에 물자 바닥국가 부도의 수렁에 빠진 스리랑카가 대통령 퇴진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한 가운데 막대한 대외 채무를 짊어진 신흥국들이 도미노처럼 무너질 수 있다는 경보음이 커지고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현지시간) “스리랑카의 위기는 글로벌 식량난과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등에 취약해지는 채무국들을 향한 경고”라면서 잠비아와 레바논, 라오스 등이 ‘제2, 제3의 스리랑카’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19년부터 경제난에 허덕이는 레바논은 지난 2년여간 화폐 가치가 90% 폭락하고 연간 물가상승률은 지난 6월 211%에 달했다. 관공서에 종이와 잉크조차 바닥날 정도로 국민들의 생활고가 심각하지만 지난 5월 총선 이후 새 정부가 들어서기까지 남은 수개월 동안 현 임시정부는 속수무책 상태라고 알자지라는 전했다.IMF와 440억 달러(약 57조원)에 달하는 채무 재조정을 협상하고 있는 아르헨티나에서는 정부의 경제 무능과 IMF의 긴축정책 압력에 대한 시민들의 반발이 불붙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독립기념일이었던 지난 9일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시민 수천명이 “IMF 탈퇴” 구호를 외치며 대통령궁을 향해 행진했다. 60%까지 치솟은 물가상승률이 국민들을 ‘공황 매수’로 몰아넣어 인플레이션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인플레이션에 보조금 늘리다 빚더미 세계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중·저소득국가의 대외채무는 9조 3000억 달러(1경 2100조원)로 전년 대비 6.9% 증가했다. 세계은행은 ‘2022 부채 보고서’를 통해 “중·저소득국가들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5500억 달러(717조원)의 차입금을 투입하면서 많은 국가들이 이미 빚더미에 앉았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우크라이나 전쟁이 촉발한 식량난과 에너지 인플레이션에 대응해 보조금을 추가 투입하면서 이들 국가의 재정난이 가중되고 있다고 WSJ는 지적했다.
  • 유치장서 경찰관 폭행 50대, 마약 취한 듯 행동에 구속영장

    유치장서 경찰관 폭행 50대, 마약 취한 듯 행동에 구속영장

    경찰이 유치장에서 난동을 부리며 경찰관을 폭행한 50대에 영장을 신청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10분쯤 여주경찰서 유치장에 입감 중인 50대 A씨가 난동을 부렸다. A씨는 유치장 변기를 부수고 이를 말리던 경찰관 B씨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B씨는 코뼈가 부러져 수술을 앞두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30분쯤 양평 한 마트에서 체포됐다. 체포 당시 소리를 지르고 행패를 부렸고, 술도 먹지 않은 상황에서 혼자말을 하거나 다른 사람을 째려보며 허공에 주먹질을 하는 등의 행동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마약을 투여한 것으로 보고 관련 검사를 진행하려 했으나 소변검사와 모발채취 등에 A씨가 동의하지 않아 영장발부를 신청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현재도 대화가 통화지 않는 상황”이라며 “검사 결과를 보고 마약수사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70억원 횡령’ 파주 지역 농협 직원, 음주운전 체포…“차량에 유서도”

    ‘70억원 횡령’ 파주 지역 농협 직원, 음주운전 체포…“차량에 유서도”

    회삿돈 약 7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경기 파주시의 한 지역 농협 직원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28일 경기 파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역 농협이 횡령 혐의로 고소한 직원 A(32)씨가 전날 오후 3시 20분쯤 파주시 관내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냈다. A씨와 사고 상대방 모두 큰 부상은 당하지 않았다. 사고 당시 A씨는 횡령 사건이 언론 보도를 통해 이미 알려진 상태였으며,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주변에 보내 가족들이 실종(가출) 신고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차량에서는 유서도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고 A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아 파주경찰서 유치장에 입감했다. 경찰은 A씨의 횡령 혐의에 대해서도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앞서 지역 농협 측은 A씨가 회삿돈 수십억원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해 지난 24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A씨가 최소 17억 4000만원을 본인 계좌나 차명 계좌로 빼돌려 횡령한 정황이 포착됐으며, 지역 농협은 추가로 확보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A씨가 지난 5년간 횡령한 돈이 약 7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경찰에 전했다. 경찰은 A씨가 지점에서 농산물과 자재 등의 재고 관리를 담당하면서 실제 재고보다 금액을 부풀려 회계장부에 기재하는 수법으로 돈을 빼돌린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횡령 혐의는 이미 시인한 상태이며 빼돌린 돈은 가상화폐 투자와 외제차 구입 등에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르면 내일쯤 결정될 예정이다.
  • 형제복지원 출신 캐나다 입양녀 “친부모와 이창근 아는 분 연락 주세요”

    형제복지원 출신 캐나다 입양녀 “친부모와 이창근 아는 분 연락 주세요”

    제가 갖고 있는 사진 중에 가장 어릴 적 사진이 네 살 때 사진입니다. 여러분에게 보여드릴 수가 없는 것이 머리카락을 밀어버렸고, 눈은 아래만 쳐다보고 있거든요. 당시 한국의 거리를 헤매던 아이들이 보내지던 최악의 장소였던 부산 형제복지원에 입소할 때 사진이거든요. 네, 저는 주 레이(례) 매티슨란 이름의 캐나다 입양녀입니다. 지난달 31일 서울의 AP 통신 기자와 화상회의 줌(Zoom)으로 인터뷰했는데 친부모님이나 일가 친척을 찾기 위해서였습니다. 제 편지나 사진 보고 알릴 것이 있는 분들은 알려주세요. 앞의 사진은 1970년대와 80년대 수천명을 수용해 노예처럼 중노동을 시키고 구타와 성폭행 등을 일삼아 500명 넘는 아이들이 죽어나간 그곳에 입소할 때 촬영한 흑백 사진인데 마치 용의자들이 유치장에서 찍는 머그샷 같은 분위기의 흑백사진입니다. 1982년 11월 길을 잃은 저를 경찰이 이곳에 보냈다고 복지원 서류에 기재돼 있습니다. 며칠 동안 제가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고 적혀 있고요. 전 그 시절 사진을 보며 마치 다른 아이를 보는 것처럼 말했답니다. “그애는 너무 겁먹고 트라우마에 빠져 있네요.” 복지원이 있었던 곳이 주례동이어서 제 황주례라고 기재돼 있었어요. 그나마 전 운이 좋았어요. 하도 수용해야 할 아동이 많아서였는지 1983년 8월에 다른 21명과 함께 경기도 안양의 고아원으로 옮겨졌기 때문이에요. 가난했던 대한민국 정부는 1960년대 고아들을 해외 입양시키는 일을 일종의 국가 사업처럼 여겨 전 해외 입양의 기회를 얻게 됐답니다. 생일도 지어내고 입양에 유리하게 서류를 꾸며 가능한 한 많은 고아를 해외로 내보내는 데 몰두해 있었어요. 해서 전 1984년 11월 캐나다 양부모에게 맡겨졌어요. 어른이 돼서는 과거를 돌아보지 않고 “터널의 앞쪽만 바라보고” 지냈답니다. 세계를 돌아다니다 홍콩에 정착, 접객 일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최근 몇달 뿌리를 찾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졌어요. 친부모님이 살아 계시면 뵙고 싶고, 돌아가셨다면 다른 친척들이라고 찾으려고요. 2019년 AP는 형제복지원이 입양 사업에까지 손을 뻗었다는 기사를 보도한 적이 있는데 당시 전 입양 서류에 기재된 이름을 썼어요. 사생활 보호 때문에요.하지만 이번에는 제 이름을 모두 공개하기로 했어요. 아울러 이창근이란 이름의 친척을 찾고 있다는 것도 공개합니다. 이창근의 남동생이 1986년 벨기에의 한 가정에 입양됐는데 지난해 10월 DNA 검사를 통해 저의 피붙이일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를 받았어요. 세상에나, 제 진짜 이름도 모르고 생일이나 태어난 곳도 모르는데 이창근과 피붙이일 가능성이 확인됐다는 사실에 너무 놀랐답니다. 제 생각에 뿌리를 알지 못한 채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느낌일지, 입양아들을 빼놓고는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이해할 수가 없을 겁니다. 보통사람들은 그저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일일텐데. 나처럼 생긴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은 아주 흥분되는 일이지요. 이창근과 그의 남동생이 있던 안양의 또다른 고아원 서류에는 형제가 1982년 8월 길에서 발견돼 입소한 것으로 나온대요. 제가 형제복지원에 들어가기 몇 개월 전이에요. 남동생은 벨기에로 입양됐고, 이창근은 입양됐는지 여부를 알 수가 없대요. 전 이창근이 계속 한국에 남아 살고 있어 친부모 얘기를 알 수 있길 바라요. 제겐 의문이 계속 따라다녀요. 부모님은 잃어버린 아들들을 찾는 데 집중하느라 부산 친척 집에 절 맡겨놓았다가 잃어버린 것일까? 아니면 형제복지원의 많은 아이들처럼 경찰에 의해 강제로 끌려간 것일까? 한 가정이 네 살부터 여섯 살까지 세 아이를 모두 그냥 버렸다는 게 믿겨지나요? 한편 AP가 정보 공개 요청 등으로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형제복지원 아이들 가운데 19명이 해외 입양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보도했어요. 하지만 간접적인 증거까지 포함하면 51명 이상인 것으로 보인대요. 전 AP가 이 내용을 보도한 2016년에야 제가 있던 곳이 형제복지원이란 사실을 알았어요. 그리고 그곳 사진들을 보면서 어린 시절의 제 기억을 되살려내고 있답니다. 제가 입양됐던 1984년에만 7924명이 해외 입양됐어요. 지난 60년 동안 20만명 가량이 서구의 새로운 가정의 품에 안겼죠. 입양되기 쉽게 하려고 버려졌다고 기재하고 친척과의 연락 수단도 없애버리는 일이 다반사였답니다. 전 이미 수백명의 형제복지원 아이들을 인터뷰한 진실과화해위원회에 나가 입양아 최초로 증언할 계획도 갖고 있어요. 제 친부모님이나 이창근을 아는 분들의 많은 제보 기다릴게요.
  • “오은영이 신이냐?”…분노한 이수진, 스토커 유치장 넣었다

    “오은영이 신이냐?”…분노한 이수진, 스토커 유치장 넣었다

    최근 스토킹 피해를 호소한 치과의사 겸 인플루언서 이수진이 스토커가 유치장에 들어간 사실을 알리며 구속영장을 기각한 판사에게 다시금 분노를 드러냈다. 이수진은 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판사님 구속영장 기각 하자마자 풀려난 스토커는 전화번호 바꿔 잠적시도해 경찰님이 다음날 유치장에 넣었다 하십니다. 경찰님! 팬분들 모두 감사해요”라며 “그 스토커는 강력범 전과자에 조현병 환자래요! 구속영장 심사 기준 대체 뭡니까?”란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수진은 스토커로 인해 자신을 비롯해 가족, 운영하는 병원 직원들까지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며 경찰에 신고했다는 게시물을 올렸다.하지만 판사가 범인의 구속영장을 기각해 바로 풀려났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분노를 표하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관련 상황에 이수진은 네티즌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한 네티즌이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는 이수진에게 “오은영 박사님 조언대로 SNS를 끊어라”라며 “특히 수영복을 입은 사진들은 세상 똥파리들의 표적이 되기 쉽다”란 댓글을 달았다. 이에 이수진은 “오은영 박사님이 님 생업 끊으라 하면 끊으실 건가요? 신이에요? 그분이?”, “‘너가 벗고 다녀 성폭행당했네’ 하고 여자 탓하는거나 똑같은 발언”이라고 대댓글을 달며 발끈했다. 이들의 대화를 본 네티즌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생명에 위협을 느끼고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라면 SNS 노출을 자제하는 게 맞다는 반응과 전형적인 피해자 탓 입장이란 의견이 맞섰다. 한편 이수진은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전 남편에게 가정 폭력을 당한 바 있으며 20대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 양육비 지급 한 달만 미뤄도 ‘철창’

    양육비 지급 한 달만 미뤄도 ‘철창’

    법원 명령에도 양육비를 주지 않은 부모를 유치장 등에 가둘 수 있는 요건이 현행 3개월 미지급에서 앞으로는 1개월로 단축될 전망이다. 또 부모에게 학대를 당한 미성년자는 스스로 법원에 친권 상실을 청구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추진된다. 법무부는 3일 서울고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가사소송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부모 중심으로 설계된 기존의 가사소송 절차를 자녀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먼저 이혼 후 양육비 지급을 미루는 부모에게 감치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요건이 완화된다. 감치는 법원 명령을 어길 경우 유치장이나 교도소 등에 통상 30일 이내로 가둬 두는 조치를 뜻한다. 현재는 법원의 지급 명령을 받고도 3개월 이상 이행하지 않으면 감치할 수 있는데 개정안은 이 기준을 ‘30일 이내’로 줄였다. 법무부는 감치 기준을 완화하면 양육비 지급 명령의 실효성을 일정 수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육비이행관리원에 따르면 2020년 국내 양육비 이행률은 36.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갑 법무부 법무실장은 “현재의 3개월 체제에서는 이행 명령 발령일로부터 감치 결정까지 평균 7개월이 소요된다”며 “양육비를 곧바로 지급하려는 법의 취지가 실효적으로 작동하도록 감치 재판까지의 기간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정안에는 또 부모가 친권을 남용해 자녀의 복리를 해치는 경우 미성년자가 직접 법원에 친권 상실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도 담겼다. 현재는 미성년자가 친권 상실을 청구하려면 특별대리인을 선임해야 하지만 적절한 대상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현실을 고려한 것이다. 아울러 이혼 과정에서 친권자나 양육권자를 지정하는 재판이 진행될 때 자녀가 아무리 어려도 진술을 의무적으로 듣도록 했다. 지금은 13세 이상만 의견을 듣는다. 이런 과정에서 변호사나 아동학·심리학 전문가 등 절차 보조인도 선임할 수 있게 했다. 현행 가사소송법은 1991년 제정된 이후 30년 이상 그대로 이어져 오며 현실에 맞지 않는 부분이 많다는 지적을 받았다. 법무부는 법원행정처와의 협의를 거쳐 이번 개정안을 마련했다. 법무부는 다음달 13일까지 의견을 수렴한 뒤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 실장은 “개정안이 시행되면 가사소송 절차에서 미성년 자녀의 목소리가 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을 것”이라며 “권리가 두텁게 보호됨으로써 육체적·정신적으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NC다이노스 코치끼리 술먹다 주먹다짐... 1명 병원 입원

    NC다이노스 코치끼리 술먹다 주먹다짐... 1명 병원 입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코치 2명이 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선배 코치가 후배 코치를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들은 NC 다이노스 소속 1군과 2군 코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수성구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이들은 3일 오전 3~4시 사이쯤 시비가 일어났다. 2군 코치인 A씨가 1군 코치인 B씨를 폭행했다. 폭행 당한 B씨는 대구가톨릭병원에 입원해 있다.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돼 수성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돼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들은 서로 선후배 사이로 A씨가 B씨보다 나이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NC 다이노스는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대구에서 삼성라이온즈와 3연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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