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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1845개교 등교 중단… 수도권 전면 원격수업 유턴 가능성

    전국 1845개교 등교 중단… 수도권 전면 원격수업 유턴 가능성

    사흘 새 확진자 92명 늘어… 누적 353명 등교 수업 못 한 학교도 두 배 이상 증가조희연 “수도권이라도 3단계 전환해야”서울시교육청, 전자출입명부 관리 시행코로나19가 다시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이날 전국 학교의 9%가 문을 열지 못했다. 지난 사흘 동안 학생 및 교직원 9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에서는 교육감들이 “등교 전면 중단”을 언급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해당하는 전면 원격수업 전환 가능성마저 고개를 들고 있다. 24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각종·기타학교 1845곳이 등교 수업을 하지 못했다. 지난 21일 기준 849곳에서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기준 전국 학교 수(2만 809개)의 8.9%에 달한다. 서울 성북·강북구와 경기 용인시에 이어 광주광역시와 인천 서구, 충북 청주시, 강원 춘천·원주시, 경기 평택시 서부지구 등이 이날부터 1~2주간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데 따른 여파다. 지난 5월 20일 순차적 등교수업이 시작된 뒤 등교를 중단한 학교가 네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쿠팡 부천물류센터 집단감염’ 등 지난 1학기 코로나19 확산이 엄중했을 당시에도 등교를 중단한 학교는 800개교 안팎으로 전체 학교의 3~4%가량이었다. 학생 및 교직원 확진자도 쏟아지고 있다. 주말을 포함한 지난 21~23일 사흘간 학생 70명, 교직원 22명 등 9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등교수업 시작 후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과 교직원은 누적인원이 총 353명에 달한다. 방역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전환을 검토하는 가운데 수도권에서는 3단계에 해당하는 ‘등교 전면 중단’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이날 서울교육청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이재정 경기교육감, 도성훈 인천교육감과 염태영 수원시장 등이 참석한 ‘학교 방역 인력 지원 등 수도권 학교 방역 점검 회의’에서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서만이라도 다음달 11일까지 3단계에 준하는 원격수업 전환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도 교육감도 “(전면 등교가 중단된 인천 서구 외에) 다른 지역에서도 3단계 조치를 빨리 취해야 하지 않느냐는 의견이 많다”고 말했다. 수도권 교원단체들도 ‘등교 전면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 서울교사노동조합이 지난 20일 서울교육청에 원격수업으로 전환하자는 의견을 낸 데 이어 서울시 교원단체총연합회도 이날 성명을 내고 “등교수업을 전면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해 교원과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서울시내 학교와 유치원에는 출입자 관리를 위해 QR코드를 이용한 전자출입명부 제도가 도입된다. 서울교육청은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학교 및 유치원에서 다음달 11일까지 전자출입명부 관리를 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학교에 출입하려는 사람은 카카오톡이나 네이버에서 개인용 QR코드를 발급받아 단말기에 인증해야 한다. 다만 학교의 경우 여건에 따라 신분증을 확인하고 출입명부를 수기로 작성할 수 있도록 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부산 기장군 마스크 무료지원 ...현장지도점검단 가동

    부산 기장군 마스크 무료지원 ...현장지도점검단 가동

    부산기장군은 오는 9월부터 군민 1인당 마스크 10장과 전 세대에 손소독제 1병을 무료로 나눠준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월 26일에 이어 4번째 이다.마스크와 손소독제는 특수직종 종사사와 자영업자에게도 무료 지급한다. 기장군은 이를 위해 최근 성인용 마스크 200만장과 아동용 30만장 등 총 230만장과 손소독제 10만병을 확보했다. 기장군은 지난 2월 26일과 3월 3일, 3월 22일 3회에 걸쳐 각각 1인당 5장씩 모두 15장의 마스크를 무료 지원했다.관내 경로당,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에 보건용 마스크 40여만장을 무상 제공했다.임신부와 출산후 3개월 이내 산모 1000여명과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 교사 4890명에게 세대당 10장씩 마스크를 나눠주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밖에 기장군에 주소를 둔 타지역 어린이집·유치원에 다니는 유아와 어린이,관내 중 고등학생 ,택시·마을버스·시내버스 기사와 택배기사 ,우체국집배원 등 특수직종 종사자에게도 마스크를 무료 지원했다. 2월 22일부터 지금까지 기장군에서 무상 배포한 마스크는 190만장, 손소독제는 13만병에 달한다. 기장군은 ‘외출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합시다’라는 현수막을 사거리, 육교, 공원, 해안가 카페촌, 기장·일광역, 복합쇼핑몰 등 다중이용시설과 인구밀집지역에 총 722개를 설치했다.아파트와 마을 입구 등에도 자체적으로 현수막을 게시하도록 적극 협조를 요청해 군민들의 마스크 착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 19가 재확산하자 ‘현장 지도 점검단’을 꾸리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군수를 단장으로 해 총 4개팀 29개 반으로 꾸려진 점검단은 관내 1천252곳의 고·중위험시설과 종교시설을 상시 점검한다. 직원들은 학원(300인 미만),일반음식점(150㎡ 이상),실내체육시설 등 중위험시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2m 거리두기 준수,출입명부 운영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해 현장 지도와 계도에 나선다. 부산시의 행정명령 의무화 대상에서 제외됐지만,다중이용시설로 위험도가 높은 휴게음식점(대형 카페 등)과 대형 식육 판매점 등에 대해서도 출입자 수기명부 작성,마스크 착용 의무화,손소독제 사용 생활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행정지도할 방침이다. 기장군은 2017년 전국 기초단체 중 처음으로 감염병 방역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코로나19 백신이 없는 현재로서는 마스크와 손소독제,철저한 방역소독이 최상의 방역 대책”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울산교육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울산교육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울산시교육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선제적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또 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학생들에게 지급했던 교육재난지원금을 다시 한번 지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노옥희 울산교육감은 이날 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격상에 따른 구체적인 방안들을 밝혔다. 노 교육감 발표에 따르면 2단계 조치에 따른 학교급별 학사일정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적용된다. 이 기간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전체 등교 인원의 3분의 1 이내, 고등학교는 3분의 2 이내만 등교한다. 다만, 등교 인원 30명 이하인 유치원 36곳, 60명 이하 초·중·고교 12곳(분교 포함), 울주군지역 100명 이하 초등학교 4곳과 중학교 2곳, 전교생 기숙사 운영학교 10곳은 인근에 감염병 발생이 없으면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을 거쳐 전체 등교할 수 있다. 특수학교는 가정학습의 어려움을 고려하고 교육격차를 예방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전면 등교수업을 권장하고, 장애 유형이나 정도를 고려해 맞춤형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방과후학교는 오는 9월 14일 이후 운영할 것을 각 학교에 권장했다. 초등 돌봄교실은 밀집도를 최소화한 상태로 1∼6학년 중 불가피하게 돌봄이 필요한 맞벌이, 한부모, 저소득층, 조손가정 등 학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유치원 방과후 과정도 긴급돌봄에 준해 시행하며, 돌봄이 꼭 필요한 유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학원과 교습소는 학생 등원을 최소화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원격수업 전환 때 등록 간소화를 통해 신속한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학원방역대응반 활동을 강화해 필수 방역지침을 준수하도록 지도한다. 교육청 산하 중부·남부·동부·울주 4개 도서관은 지난 23일부터 2주간 임시 휴관하고, 유아교육진흥원 단체 체험 프로그램 운영은 전면 취소했다. 최근 문을 연 학생교육문화회관도 오는 10월 4일까지 프로그램 운영을 중단하고, 울산과학관도 계획했던 인문과학콘서트 등 행사를 연기하거나 취소했다. 노 교육감은 특히 교육재난지원금을 2차로 지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 5월 유치원과 초·중·고 441개교 학생 15만 1000여명에게 교육재난지원금 10만원씩 지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자동차로 변한 책상’…美 초등교사 교사의 코로나19 안전 교육 화제

    ‘자동차로 변한 책상’…美 초등교사 교사의 코로나19 안전 교육 화제

    미국의 초등학교 교사들이 반 내 학생들이 사용할 책상을 차량처럼 개조해 화제에 올랐다. 지난 23일(현지시간) CNN 등 현지언론은 플로리다 주 드랜드시 세인트 바나바스 에피스코팔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 설치된 특별한 책상에 얽힌 사연을 보도했다. 최근 이 학교 교실에는 종이로 만든 타이어와 번호판까지 장착된 특별한 '지프 책상'이 마련됐다. 실제 차량을 흉내낸듯 책상의 전면과 양 옆면은 모두 투명한 아크릴로 막혀있는 것이 특징. 귀여운 이 책상에는 사실 어린 학생들을 배려하는 두 교사의 마음이 녹아있다. 코로나19로 공포를 느끼는 어린 학생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감염으로부터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기 때문. 실제로 이 학교에서 아이들이 마스크를 벗고 있을 수 있는 공간은 이 책상 안이 유일하다.특별한 책상을 만든 사람은 교사인 패트리샤 도비(35)와 킴 마틴(51). 이들은 아이들이 학교로 돌아오면 흥분이 곧 공포로 바뀔 것을 우려하며 이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마틴 교사는 "이 책상에는 코로나19와 관련된 교육도 포함되어 있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하고 학생들에게 자동차 열쇠를 건네주고 항상 차 안에 있어야 안전하다는 것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텍사스의 한 유치원 교사가 제작한 교실 책상 사진을 보고 영감을 받았다"면서 "총 200달러를 들여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했다"고 덧붙였다. 학교 측도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다. 폴 가르시아 교장은 "두 교사가 이같은 아이디어를 제시했을 때 너무나 기뻤다"면서 "지금같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배울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축복"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에선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증가 추세가 다소 주춤하기는 하지만 여전히 세계 최대 수준이다.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24일 기준 미국의 총 확진자수는 580만명을 훌쩍 넘어섰으며 사망자도 18만 명에 이른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학생·교직원 확진 168명… 교원단체 “전면 원격수업을”

    학생·교직원 확진 168명… 교원단체 “전면 원격수업을”

    코로나19가 빠른 속도로 전국에 확산하면서 ‘전교생 3분의1 등교’를 규정한 등교 인원 제한이 전국으로 확대된다. 1학기에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만 적용됐던 조치가 2학기엔 전국에 적용될 정도로 학교 안팎의 위기감이 더 커진 모양새다. 23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수도권에만 적용되던 ‘강화된 밀집도 최소화 조치’가 26일부터 전국 유·초·중·고등학교에 적용된다. 농어촌 학교 등 소규모 학교와 특수학교를 제외한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다음달 11일까지 전교생의 3분의1, 고등학교는 3분의2 이하로 등교 인원이 제한된다. 1학기 수도권에서처럼 초등학교는 주 1~2회, 중학교는 1주일에 1개 학년이 등교하는 방식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전면 등교’를 추진하던 수도권 외 교육청들은 불과 1주일 사이에 ‘3분의2 등교’에서 다시 ‘3분의1 등교’로 등교 계획을 수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학교를 둘러싼 코로나19의 확산세는 1학기보다 2학기에 더 심각하다는 게 중론이다. 2학기 개학을 앞두고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발생한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는 총 168명으로, 순차적 등교개학이 시작된 지난 5월 20일 이후 발생한 누적 확진자(262명)의 64.1%에 달한다. 1학기에는 학생들이 겨울방학과 개학 연기 기간 동안 외출을 자제하며 감염을 최소화했지만, 여름방학 기간 학원 수강과 여름휴가 등으로 외출이 잦아지면서 확진자가 늘었다는 분석이다. 지난 21일 등교가 중단된 학교는 전국 7개 시도에서 849개교로, 지난 5월 이후 최다 기록(830개교·5월 29일)을 갈아치웠다. 광주시교육청과 강원도교육청이 24일부터 1주일간 광주광역시와 춘천·원주시 모든 학교의 등교수업을 중단하기로 하는 등 코로나19 여파로 문을 닫는 학교는 증가할 전망이다. 교원단체들 사이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등교수업을 전면 중단해야 한다는 요구마저 나오고 있다. 등교수업이 완전히 중단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해당하는 조치를 선제적으로 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서울교사노동조합은 지난 20일 서울시교육청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전에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자”는 의견을 전달했다. 박근병 서울교사노조 위원장은 “학습 결손이나 학부모의 피로도가 있더라도 지금은 학생들의 안전이 우선”이라면서 “2주 정도는 등교를 중단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경기교사노조와 부산교사노조도 최근 성명을 내고 “학교는 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라면서 전면 원격수업 전환을 촉구했다. 경남교사노조도 지역감염이 심한 지역에 대해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나머지 지역도 적극적으로 원격수업 전환을 검토하라고 요구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교회·직장·병원 안 가리고 퍼진다… 방역해도 못 막는 ‘집단감염’

    교회·직장·병원 안 가리고 퍼진다… 방역해도 못 막는 ‘집단감염’

    사랑제일교회發 누적 확진 841명 달해추가 전파 장소 21곳… 112명 확진 발견광화문 집회 관련 13개 시도 확진 속출카페·노인센터·푸드코트 등 무차별 발생정은경 “2단계 제대로 이행해야 꺾일 것” 코로나19 확산세가 전국 17개 모든 시도로 급속히 번지면서 23일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에 육박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발적 양상을 보이던 코로나19가 서울 성북구의 제일사랑교회와 8·15 광화문 집회 참가자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형국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7명 늘어 누적 1만 739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3월 7일(483명) 이후 169일 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지역별로는 서울 138명, 경기 124명, 인천 32명 등 수도권에서 294명이 나왔다. 광주·대전·강원 각 15명, 전남 14명, 충남 10명, 경남 8명, 대구 6명, 울산·충북 3명, 부산·경북 각 2명 등이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발 누적 확진자는 23일 낮 12시 기준 841명으로, 800명을 넘어섰다.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 추가 전파가 일어난 장소는 21곳으로, 지금까지 112명의 확진자가 발견됐다. 방역당국은 n차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168개 장소에 대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136명이다. 이날 3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광주 등 13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와 코로나19 전국 유행이 현실화됐다. 현재 코로나19 환자는 교회, 직장, 병원, 어린이집·유치원, 커피전문점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퍼져 나가고 있다. 집단발병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방역이 확산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경기 용인 우리제일교회에서는 지금까지 확진자가 180명 발생했다. 서울 골드트레인·양평군 단체모임 누적 확진자는 100명이다. 이 밖에도 여의도순복음교회(누적확진·35명), 서울 성북구 극단 ‘산’(31명), 경기 파주 스타벅스 파주야당역점(64명), 인천 부평구 갈릴리교회(32명), 인천 미추홀구 노인주간보호센터(7명), 동창회 속초여행(25명), 전남 순천 홈플러스 푸드코트 (11명), 강원 원주 명륜초병설유치원 관련(11명), 광주 웅진씽크빅(7명), 대구 서구 장례식장(6명) 등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외교부 청사(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는 22일 외교부 직원과 미화 공무직원 각 1명이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고양 사법연수원 직원 1명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법연수원은 24일 통근버스 운행을 중단하고 2주간 전 교직원 교대 근무에 들어갔다. 정은경 방대본 본부장은 “오늘부터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제대로 이행하는 것만이 현재의 유행 양상을 꺾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경북서 광화문 집회 참가자 확진 13명으로 늘어…2명 추가

    경북서 광화문 집회 참가자 확진 13명으로 늘어…2명 추가

    경북에서 광화문 집회에 참여한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에서 광화문 집회에 참여했다가 확진된 환자는 13명으로 늘었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군위와 경산에서 1명씩 신규로 발생했다. 군위에 사는 60대 A씨는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집회에 참여했으며 전날 양성으로 나왔다. 집회 참가 뒤 확진 때까지 종교행사에 참석하고 구미의 공원 등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산에서도 광화문 집회에 참여한 60대 B씨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주소지인 창원에서 광화문 집회 참석을 위해 상경했다. 지난 18∼19일에는 아들 부부가 사는 경산에서 도보로 손자의 유치원 등원을 도왔다. 20일에는 대구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가족 등 접촉자를 격리하고 진단 검사에 들어갔다. 또 심층 역학조사로 확진자의 자세한 동선을 파악하고 확진자 방문 등 관련 내용을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했다. 도내에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5명이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2학기 학생 1인당 마스크 6매 지급 … 스마트기기 25만대 확보

    2학기 학생 1인당 마스크 6매 지급 … 스마트기기 25만대 확보

    2학기에 일선 학교가 학생들에게 1인당 마스크 6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교육당국은 스마트기기 25만대를 확보해 원격수업을 위해 스마트기기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대여한다. 교육부는 21일 유은혜 부총리 주재로 코로나19 대응 교육부 대책반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0일간 학생 및 교직원 168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등 2학기 개학 시기에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 1학기에 약 898억원을 투입해 체온계와 마스크, 손소독제 등 학교에 필요한 방역물품을 지원했으며, 현재 1학기에 확보된 물량 중 40~60%정도가 소모된 것으로 확인했다. 교육부는 이달 중 283억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전체 학교에서 학생 1인당 마스크 6.1개, 교실당 손소독제 6.4개와 손세정제 2.6개 이상 비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교육부는 개학 3일 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건강상태 자가진단 설문을 유치원생 및 교직원까지 확대한다. 또 등교수업과 원격수업 병행 기간 동안 150만명 규모로 하향했던 EBS온라인클래스 및 e학습터 인프라를 225만명 규모로 증설했다. 지난 1학기에 신청한 학생 전원(28만 3000여명)에게 스마트기기를 무상 대여한 데 이어 스마트기기 25만대가 추가 확보된 상태다. 또 EBS클래스 등 주요 교육용 사이트에 대한 모바일 데이터 무상지원은 12월까지 연장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사설] 방역 강화 머뭇거리다 소탐대실하지 않길

    지난 14일부터 어제 0시까지 일주일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76명 발생했다. 이 가운데 지역감염은 1489명, 확진자 발생은 9개 시도에서 15개 시도로 늘어나는 등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퍼지고 있다. 정부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난 19일 0시부터 2단계로 올려 실내 50인 이상 모임 금지 등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어제 “지금이 아니면 막을 수 없다는 절체절명의 위기 의식을 갖고 감염 확산 저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 1총괄조정관은 “(수도권 유행은) 아직 3단계 요건을 충족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3단계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거리두기 3단계는 ‘2주 평균 일일 확진자 수 100∼200명 이상’, ‘일일 확진자 수가 2배로 증가하는 현상(더블링)이 일주일에 2번 이상 발생’ 등의 기준과 사회·경제적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결정된다. 3단계가 실시되면 10인 이상 모임이 금지되며, 민간 다중시설 중 고위험시설과 공공 다중시설의 운영이 중단된다. 학교와 유치원·어린이집은 휴업하거나 원격수업으로 전환되고, 모든 기업과 기관은 필수 인원을 제외하고는 재택근무에 들어가는 등 사회경제적 활동이 거의 중단된다.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되자마자 올해 경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에서 정부로서는 절대 하고 싶지 않은 선택지다. 그렇더라도 검토조차 하지 않는 것은 옳지 않다. 보건 전문가들은 8·15 광화문 집회 참석자와 대형 교회 신도들이 지방으로 간 상황에서 대규모 확산이 우려된다며 선제적으로 거리두기 단계의 격상을 조언하고 있다. 정부의 검토와 대응책 마련만으로도 경제활동을 모두 접을 만큼 국민 안전과 건강이 위험에 놓여 있다는 신호를 줘 경각심을 높일 수 있다. 3단계를 부분적으로 실행하는 준(準)3단계도 고려해 볼 만하다. 3단계 격상 여부는 이제 시민에게 달려 있다.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방역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민관이 합심하는 것만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생활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 전북 초중고 등교인원 2/3로 제한…일부 온라인 수업 전환 권고

    전북 초중고 등교인원 2/3로 제한…일부 온라인 수업 전환 권고

    전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함에 따라 등교 인원이 제한된다. 전북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교별 개학일로부터 9월 11일까지 등교 인원을 전교생의 ⅔로 유지하는 방안을 일선 학교에 권장했다고 20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기초학력 신장과 입시 등을 고려해 초등학교 1∼2학년과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은 가급적 등교하도록 하고 나머지 일부 학년에 대해서는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토록 권고했다. 이에 따라 각 학교는 특정 학년이 온라인 수업과 등교 수업을 번갈아 하는 형태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도내 유치원도 전체 원생 ⅔수준의 등원 인원을 유지한다. 특수학교는 학교와 지역의 여건에 따라 적정 등원 수를 결정하게 된다. 다만 60명 이하의 유치원과 초·중·고교, 농어촌 소재 학교는 이번 권고에서 제외된다. 전북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향후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격상되면 일선 학교에 별도의 공문을 보내 지침을 안내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국가적인 위기 상황인 만큼 이번 권고사항에 학교와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오늘의 서울 톡]

    동대문 코로나 확산 방지 총력 구청장, 종교시설 모임·행사 금지 주문 동대문구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대응체계 2단계’ 실시에 따라 지난 18일 오후 2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주재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유 구청장은 PC방과 노래연습장, 뷔페 등 고위험시설에 대한 집합 제한 및 방역수칙 준수 의무화를 강조했다. 또 종교시설 모임·행사 금지와 타 시도 이동 자제, 학교·유치원·어린이집 등교 연기 등도 주문했다. 유 구청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전 직원이 총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로 천왕산 캠핑장 새달 오픈야영장 30면… 오늘부터 인터파크서 예약 구로구는 다음달 천왕산 가족캠핑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천왕산 가족캠핑장은 항동 일대에 2만 7550㎡ 규모로 조성됐다. 캠핑장에는 오토야영장 18면, 일반야영장 12면 등 데크 30면이 설치됐다. 또 주차장과 샤워장, 식기세척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갖췄다. 캠핑장 이용 시간은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다. 요금은 1박당 3만 5000원이며, 텐트와 캠핑용품은 개인이 지참해야 하고 취사도 가능하다. 예약은 20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하면 된다. 강동 유치원에 ‘토사물 키트’ 어린이집도 지원… 구토물 위생적 강동구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135곳에 토사물 처리 키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토사물 처리 키트는 위생장갑, 마스크, 응고제, 폐기봉지, 소독 티슈로 구성됐다. 식중독으로 토사물이 발생했을 때 노로 바이러스, A형간염 바이러스 등 각종 병원성 미생물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구토물을 처리할 수 있다. 응고제로 액체 상태 토사물을 고체로 만들어 바이러스가 공기 중에 확산되는 것을 신속히 차단한다. 노원 저소득층 자녀 미술교육입시 대비 10명에 무료로… 28일까지 접수 노원구는 저소득가구 청소년들이 미술적 재능을 꽃피울 수 있도록 무료 입시미술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수상 경력, 실적 자료집 등을 제출하면 된다. 노원입시미술학원연합회에서 접수된 서류를 평가해 10명 내외의 지원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80% 이하의 저소득가정 중학생(1~3학년), 고등학생(1~2학년)이다. 다음달 초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통보하고 참여 학원 중 한 곳에 배정한다. 마포 온라인 직거래 장터 열어20~27일 한우 등 17품목 최대 45% 저렴 마포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20~27일 온라인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화로 주문하면 산지에서 직접 배송해 주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무농약쌀·한우·복분자·옥수수 등 17가지 품목을 시중가보다 최대 45% 싸게 살 수 있다. 구와 자매결연을 한 전북 고창, 충남 청양, 전남 신안 등 7곳이 참여한다. 구 홈페이지에서 품목을 확인한 뒤 지역경제과(02-3153-8561~3)로 주문하면 된다. 성동 도시재생 홍보 영상 제작아이돌이 스트리트댄스로 장소 소개 성동구는 유명 아이돌 그룹이 스트리트댄스로 도시재생 주요 장소를 소개하며 홍보하는 ‘성동 도시재생 핫스폿’ 영상 제작에 나선다. 기존의 홍보 영상이 ‘이야기로 전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영상은 큐브엔터테인먼트사 소속 아이돌 그룹 CLC가 각 재생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음악에 맞춰 스트리트댄스와 함께 각 동의 도시재생 모습을 ‘보여 주는 방식’이다. 오는 10월 성동구청 유튜브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 광화문집회발 감염 확산 현실화…서울시, 유흥주점의 꼼수 영업에 철퇴

    광화문집회발 감염 확산 현실화…서울시, 유흥주점의 꼼수 영업에 철퇴

    광복절인 지난 15일 열린 서울 광화문 집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으로 늘면서 광화문 집회발 감염 확산이 현실화되고 있다. 특히 이들은 확산세가 멈추지 않는 전광훈 목사가 중심이 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는 관련성이 없어 또 다른 집단감염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사랑제일교회발 집단감염도 교회, 사무실 등 전국의 110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1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광화문 집회와 관련된 확진자는 지난 18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9명이 추가돼 총 10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2명, 경기 1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절반을 차지했고, 부산(2명)과 경북(2명), 충남(1명) 등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이들은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하거나 관련자들과 접촉한 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사랑제일교회와는 무관하게 집회에 참석한 확진자가 10명 확인됐으며 이 숫자는 좀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10명은 자발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에 응한 경우”라며 “집회에서의 접촉으로 인한 추가적인 감염 확산 우려가 현실화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확한 광화문 집회 참석자 명단을 확보하지 못한 경북과 대구 등 지자체는 초비상이 걸렸다. 경북도는 광화문 집회에 도민 1300여명이, 대전시는 75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추산할 뿐이다. 이에 방역당국과 지자체들은 광화문 집회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코로나19 검사를 당부했다. 또 이날 낮 12시 기준으로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166명 추가되면서 모두 623명으로 늘었다. 문제는 추가 전파, n차 감염이 수도권뿐 아니라 비수도권 등의 사회복지시설과 유치원, 학교 등 114곳으로 이어지면서 5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데 있다. 방대본 관계자는 “사랑제일교회발 n차 감염이 본격화하고 있다”면서 “당분간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용인 우리제일교회발 확진자는 7명 늘어난 154명, 여의도 순복음교회발도 3명 추가돼 7명이 됐다. 대구 수성구 일가족과 서울 영등포구 현대커머셜 강서지점과 관련해선 12명이 추가 확진돼 총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파주시 스타벅스 파주야당역점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했다. 전날 낮 12시 이후 6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55명이 됐다. 전북도가 이날 전국에서 세 번째로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선제 대응 차원이다. 서울시도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등 고위험시설 12종에 대한 운영중단조치 등을 골자로 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후속 강화조치를 발표했다. 광주의 전체 노래연습장은 자발적으로 오는 23일까지 휴업하기로 했다. 한편 경찰은 광복절 집회 관리에 투입된 14개 지방청 7613명의 경찰관과 의경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전수조사하고 있으며 이날 오후 4시 기준 3793명(49.8%)이 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1807명이 음성으로 판정됐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계명문화대 펫토탈케어학부 신설

    계명문화대 펫토탈케어학부 신설

    계명문화대가 2021학년도부터 펫토탈케어학부를 신설했다. 펫토탈케어학부는 반려동물에 대한 생명존중의 사상과 반려동물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반려동물 관련 교육 및 서비스산업 전반에 걸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현장 중심의 실습 강화를 통해 실무형 인재인 반려동물 토탈케어 전문가를 양성하게 된다. 또 반려동물 양육인구 증가 및 펫산업의 양적 성장에 따른 신규 일자리 생성과 관련 전문가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전공 교육은 물론이고 급변하는 사회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융복합 교육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취업 및 창업 등 즉각적인 사회진출이 가능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1학년도에 신설되는 펫토탈케어학부는 펫스타일리스트전공, 펫매니지먼트전공 등 2개 전공으로 개설되며 오는 9월 23일에 시작되는 2021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1차)부터 신입생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펫스타일리스트전공은 반려동물의 미용 및 마사지케어 등 뷰티케어 부문 교육과 펫 뷰티션, 펫 아로마강사, 펫 케어상담사, 반려동물관리사, 반려동물식품관리사,동물매개심리상담사, 반려동물행동교정사, 펫시터 등 관련 자격 취득을 통해 펫스타일리스트 전문가를 양성한다. 펫매니지먼트전공은 반려동물 관련 교육 및 마케팅 등 매니지먼트 부문 교육과 반려동물유치원교육사, 반려동물장례지도사, 반려동물관리사, 반려동물행동교정사, 동물매개심리상담사, 반려동물식품관리사, 펫시터 등 관련 자격 취득을 통해 펫매니지먼트 전문가를 양성한다. 박승호 계명문화대총장은 “현대에 있어 반려동물은 애완의 개념을 넘어 또 하나의 가족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만큼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대할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실력있는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향후 우수한 교수진 및 실습환경을 기반으로 맞춤형 교육은 물론이고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2021학년도에 펫토탈케어학부에 이어 글로벌한국문화과도 신설하여 3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글로벌한국문화과는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등 다양한 문화권의 인재를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교육하고, 우수한 직업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직업 소양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가르쳐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체에서 인정받는 우수한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하거나, 한국어와 한국문화 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하게 된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경기도 사립유치원, ‘교육청 지원금 중단’ 취소소송 2심서 패소

    경기도 사립유치원, ‘교육청 지원금 중단’ 취소소송 2심서 패소

    경기지역 사립유치원들이 경기도교육청의 지원금 지급 거부 조치에 반발해 제기한 소송에서 법원이 1심을 뒤집고 교육당국의 손을 들어줬다. 수원고법 행정1부(이광만 부장판사)는 19일 사립유치원 학급운영비 지원금 등 지급거부처분 취소소송 2심 재판에서 원고 승소 판결이 내려진 1심을 취소하고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 경기도교육청은 정해진 예산 안에서 요건에 따라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다”며 “일정 범위 내에서 피고의 재량권이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또 도교육청이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처음학교로(유치원 온라인 입학 관리 시스템)’ 가입을 강제하도록 한 데 대해서는 “부당하거나 위법이 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2018년 말 당시 2019학년도 원아 모집을 할 때 ‘처음학교로’를 도입하지 않은 도내 477개(휴·폐원 제외) 유치원에 원장기본급 보조금과 학급운영비 지급을 중단했다. 이에 이덕선 전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이사장 등 도내 사립유치원 원장 292명은 도교육감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냈으나, 지난해 4월 한유총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설립허가 취소 결정을 받자 이 전 이사장을 포함한 대부분이 소를 취하했다. 결국 원고 측에는 5명만 남아 소송을 진행해 오면서 지난 1월 1심에서 승소했지만, 이날 2심에서 판결이 뒤집혔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청약통장 필요없고 전매제한도 없는 주거형 오피스텔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청약통장 필요없고 전매제한도 없는 주거형 오피스텔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천정부지로 치솟자 내 집 마련에 나설 수요자들이 ‘주거형 오피스텔’로 선회하는 모습이 짙어지고 있다. 현재 ‘주거형 오피스텔’은 청약자격 제한이 없고, 주택 소유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주거형 오피스텔’은 신혼부부나 청약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받고 있다. 여기에 내달부터는 지방 광역시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아파트의 분양권 전매가 금지되기 때문에 이에 따른 반사이익도 얻을 예정이다. 이에 올 하반기 주요 지역에서 분양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에도 적잖은 수요자,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부산에서는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가 고급 아파트 못지 않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고품격 주거서비스, 3Bay의 아파트형 평면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부건설은 8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 위치한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3개동, 전용면적 57·75㎡, 총 323실 규모다. 지하 4층~2층은 주차장,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과 커뮤니티 시설 및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지상 2층부터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되며, 타입별로는 △57㎡ 114실, △75㎡ 209실의 2~3룸 구조로 이뤄진다. 특히 전 실이 3Bay의 아파트형 평면으로 설계돼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가 예상된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는 대규모 개발 호재인 ‘한진CY부지(웨이브시티)’가 바로 앞에 있어 뛰어난 미래가치를 확보했다고 평가받는다. ‘한진CY부지(웨이브시티)’는 과거 컨테이너 야적장이었던 곳으로 10여 년전부터 유휴토지로 남아 왔다. 하지만 향후 개발이 되면 엔터테인먼트·영상·게임·소프트웨어 관련 기업, 주민편의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생활형 숙박시설 등을 갖춘 초고층 업무·상업시설로 거듭날 예정이다. 뛰어난 학군도 눈길을 끈다. 먼저 단지 바로 앞에 송수초등학교와 재송어린이도서관, 송수초병설유치원 등이 있어 자녀들이 차도를 건너지 않고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다. 또 센텀중학교, 센텀고등학교 등 우수한 학군에 속해 있어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 인근으로는 장산과 수영강 시민공원이 자리잡고 있는 배산임수의 입지에 위치했으며 도보 2~3분 거리에 부산 지하철 동해선 재송역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특히 부산 2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벡스코역까지는 두 정거장이면 갈 수 있다. 여기에 라이브러리 라운지, 플래비뉴 키친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과 보육 도우미 파견, 프라이빗 요트 투어 예약 서비스 등 입주민을 위한 고품격 주거 서비스도 제공된다. 입주민들이 함께 취미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 라운지와 이웃과 함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플래비뉴 키친은 입주민들이 모이고 소통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전문 주거 서비스 운영·관리 전문업체와 손을 잡아 최소의 비용으로 도우미(산모·가사·보육) 파견, 이사 지원, 홈케어(청소·소독·방역) 등 입주민의 삶의 질을 대폭 높일 계획이다. 특히 해운대 최고급 주상복합 또는 레지던스에서나 볼 수 있었던 입주민 전용 차량 공유서비스 카 셰어링 서비스, 단지 내 방문세차 서비스, 프라이빗 요트 투어 예약 서비스 등 스페셜 서비스도 제공된다.‘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의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 기장군, ‘자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수준 방역조치

    부산 기장군, ‘자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수준 방역조치

    부산기장군이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수준의 강도 높은 방역조치에 들어갔다. 부산기장군에 따르면 최근 부산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조짐을 보이자 이날 오전 오규석 기장군수 주재로 간부 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오 군수는 코로나 재확산에 대비하고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방역수칙을 각 부서에서 이행할 것을 강력 지시했다. 기장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원칙은 외출시 마스크 착용 필수, 필수적 사회경제활동 외 모든 활동 자제,10인 이상 집합·모임·행사 자제,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 등 4가지이다. 기장군은 자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원칙에 따라 이날부터 공공도서관 7개소와 작은도서관 61개소, 지역아동센터 10개소, 실외체육시설 7개소 등 공공시설을 전면 운영 중단했다. 기장군은 이미 코로나19 심각단계인 2월 23일부터 경로당 284개소, 노인복지관 3개소, 노인교실 3개소, 실내체육시설 2개소 운영을 중단하는 등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공공시설 운영 중단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내용을 담은 문자를 전 주민에게 하루 2회 재난문자를 발송하며 준수할 것을 강력 권고하고 있다. 기장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일부터 7만2000 전 세대에 소독제 1병(500ml)을 추가로 무상 배포한다.우체국집배원, 택배업 종사자, 택시기사 등 특수직종 종사자와 음식점, 카페, 노점상 등 자영업자에게도 무상으로 손소독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기존의 인구밀집지역과 다중집합시설에 부착된 531개의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합시다’의 현수막 이외에 실내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는 현수막을 게시한다. 종교시설, 숙박시설, 금융기관, 병원, 요양시설, 체육시설, 복합쇼핑몰, 대형마트 등에 자체적으로 현수막을 게시하도록 적극 협조를 요청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할 예정이다. 기장군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도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적극 요청할 계획이다. 오 군수는 “이제는 코로나19와의 장기전이다. 경계를 늦추지 않고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기장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서울포토]썰렁한 초등학교

    [서울포토]썰렁한 초등학교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으로 서울 성북구·강북구와 경기 용인시 전체, 경기 양평군 일부 소재 유치원·학교가 2주간 원격 수업을 하기로 한 18일 서울 성북구 삼선초등학교가 썰렁한 모습이다. 2020.8.18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안산 집단식중독 유치원 폐쇄 두 달 만에 재개원

    안산 집단식중독 유치원 폐쇄 두 달 만에 재개원

    집단 식중독으로 폐쇄됐던 경기 안산 A 유치원이 두달여만인 18일 재개원했다. 안산교육청은 이날부터 A 유치원이 정규수업과 방과 후 과정 등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A 유치원은 지난 6월 12일 첫 식중독 환자가 발생한 이후 원생 등 118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이자 보건 당국의 명령에 따라 6월 18일부터 8월 14일까지 폐쇄됐었다. 그동안 원아 180여명 중 60여명은 다른 유치원으로 옮겼고, 80여명은 퇴소했다. 현재는 40여명만 A 유치원에 남았다. 이날은 30명이 등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유치원 설립자이자 원장인 B씨는 집단 식중독 발생 후 직위해제 됐고, 원감 및 교사도 모두 사직했다. 안산교육청은 유치원 운영을 위해 유치원, 학부모와 협의해 퇴직 교원 출신의 임시 원감(원장 직무대리)과 교사 3명을 고용하도록 했다. 이들은 A 유치원이 정상화될 때까지 근무할 예정이다. 집단 식중독 발생 원인으로 지목된 급식실은 운영하지 않고, 외부 도시락 업체에 위탁했다. 안산교육청 관계자는 “유치원이 공립으로 전환될 때까지 교사 채용, 학사 및 급식 운영 등을 지원해 학생에게 피해가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등으로 꾸려진 안산 A유치원 집단 식중독 정부 합동 역학조사단 조사 결과 6월 11∼12일 제공된 급식에서 냉장고 성능 이상으로 대장균이 증식해 장 출혈성 대장균 감염증이 집단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정부는 A유치원이 식중독 발생 사실을 교육·보건당국에 보고하지 않고, 보존식을 보관하지 않는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했다며 과태료 250만원을 부과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유치원을 6월 20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일시 폐쇄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역학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A유치원 운영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후 위법·부당사항이 확인될 경우 원장 등에 대해 징계 처분하고 고발·수사 의뢰 등 엄중히 조처할 계획이다. 또 유아학습권 보장을 위해 A 유치원을 공립으로 전환하는 절차도 밟고 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코로나 재확산 우려”...수도권 학교, 오는 9월 11일까지 등교인원 제한 강화

    “코로나 재확산 우려”...수도권 학교, 오는 9월 11일까지 등교인원 제한 강화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수도권 학교에 대해 18일부터 오는 9월 11일까지 약 4주간 등교 인원 제한 조치가 강화된다. 교육부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이날부터 수도권 학교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강화해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경기 지역의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9월 개학 이후 2주가 지난 9월 11일까지 교내 밀집도를 전체 학생의 3분의 1 이하(고등학교는 3분의 2)로 강화해야 한다. 기존 조치는 3분의 2 유지 권장이었다. 서울·경기와 동일한 생활권인 인천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지 않았지만 같은 수준의 조치를 시행한다. 이 기간 이후 관련 조치를 완화할지 등은 정부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결정한다. 교육부는 비수도권 지역 교육청에도 이날부터 9월 11일까지 학교 내 밀집도를 3분의 2 내에서 유지하도록 강력히 권고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중랑초록환경교실 눈높이 교육

    서울 중랑구는 19일부터 지역 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중랑초록환경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중랑초록환경교실’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6~7세)를 대상으로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과정별 전문 강사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곳은 중랑구 공식 홈페이지 (www.jungnang.go.kr) 또는 공식 블로그(blog.naver.com/jung_nang_gu)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 (jinsil266@jn.go.kr)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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