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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민규 경기도의원, 경기도 건설국 업무보고 받아

    추민규 경기도의원, 경기도 건설국 업무보고 받아

    경기도의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하남2)은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경기도 건설국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보고는 하남시 지원사업의 현황과 추진계획 및 진행 사항을 직접 보고 받고, 새롭게 진행되는 교통약자 보행환경사업과 공공시설 자전거 주차장 설치사업의 도비 예산확보에 대한 당부의 자리였다. 또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및 안전한 보행환경조성사업과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이 국비와 시비로 조성 중에 있으며, 민식이법으로 강화된 무인교통단속장비 등 설치사업은 국비 및 교육부 대응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추민규 의원은 “국비와 시비 대응사업이 추진되는 만큼 안전하게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며, 하남시 공무원들과 상호협력하여 안전한 하남시 도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천현동 꿈나무공원길 만들기, 구산성지 앞 삼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애니메이션고교 사거리 개선사업 및 하남유치원 등 4개소, 어린이 보호구역 내 무인과속단속카메라 3대 및 신호동 13개소 설치가 설계 중이거나 공사 중에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도권·광주 학생 2학기엔 학교 자주 간다…등교인원 1/3→2/3 완화

    수도권·광주 학생 2학기엔 학교 자주 간다…등교인원 1/3→2/3 완화

    수도권과 광주 지역 학교의 2학기 등교 인원 제한이 3분의 1에서 3분의 2로 완화된다. 코로나19 전파 우려가 완화되면서 1학기보다 줄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원격 수업 증가로 기초학력 미달 학생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31일 “시도교육청, 교원단체 등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질병관리본부 등 방역 당국과 협의를 거쳐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과 광주 지역의 강화된 밀집도 최소화 조치는 원래 계획대로 1학기까지만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교육부는 “수도권과 광주 지역 학교의 경우 2학기 학사 운영 계획을 마련할 때 등교 인원을 3분의 2로 제한하는 데 준해 수립해야 할 것”이라며 “교내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취약 사항을 보완할 수 있도록 2학기 개학 첫 주는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현재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수도권, 광주 지역 유치원생과 초·중학생은 1학기보다 등교를 더 자주 하게 된다. 교육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1학기 등교를 5∼6월로 연기하면서 등교 인원이 전체 학생의 3분의 2를 넘지 않도록 각 학교에 권장했다. 이후 수도권과 광주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감염이 잇따르자 교육부는 이들 지역 유·초·중학교의 등교 인원을 1학기까지 전체 학생의 3분의 1 이하(고등학교는 3분의 2 이하)로 줄이라고 강력히 권고한 바 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성북구 어린이집 162곳 급식위생 점검

    성북구 어린이집 162곳 급식위생 점검

    서울 성북구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162곳에 대한 급식 위생 점검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달 경기도 안산의 한 사립 유치원에서 일명 ‘햄버거병’이라고 불리는 질환이 발생하는 등 어린이집·유치원의 집단 식중독 문제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어린이집 급식 위생을 살펴 면역력이 낮은 영유아의 식중독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다.성북구는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어린이집 162곳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성북구 내 급식인원 50인 미만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여성가족과 보육담당 직원과 성북구 어린이 급식 관리지원센터 위생 전문 인력 16명이 2인 1조로 여름철 식중독 등에 대비한 급식관리 전반에 대해서 집중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조리종사자 및 보육교직원의 개인 위생관리 ▲냉장고 온도 및 소독시설 구비 등 시설·설비 관리의 적정성 여부 ▲유통기한 준수 및 음식 재사용 등 식자재 관리 ▲식단표 및 식자재 검수 실시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어린이집이 성북구 어린이 급식지원센터와의 유기적인 협조 및 지도·관리로 영유아의 성장을 고려한 식단 관리가 우수하고, 전반적인 급식·위생 관리가 우수했다고 성북구는 밝혔다. 하지만 일부 어린이집에서 ▲원산지 미표시 ▲식자재의 적정 보관 미준수 ▲보육교직원의 건강검진 지연 등의 사례가 지적되기도 했다. 이에 성북구는 행정지도와 시정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린이집에 대한 수시점검을 통해, 여름철을 맞아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등 감염병을 예방하고, 영유아가 안전하고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비정규직 그녀들, 부조리에 맞서다

    비정규직 그녀들, 부조리에 맞서다

    외국인에 한국어 가르치는 어학당 네 명의 여성 시간강사들의 이야기성희롱·출산·고용불안·인종 갈등 등불합리한 삶 앞에 바로 설 수 있을까 잠깐 이주민 여성들의 한국어 수업에 보조 교사 일을 한 적이 있다. 한국어 문법을 설명할 때, 우리가 그냥 알고 있는 것들이 그네들에게는 법칙이라 “왜요?”라는 물음에 답하는 데 번번이 애를 먹었다.제25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인 장편소설 ‘코리안 티처’는 국내 대학의 한국어학당에서 일어나는 여성 시간강사 네 명의 이야기다. 한류에 반해 한국을 배우겠다고 온 외국 학생들이 넘쳐나는 곳, ‘K-자부심’의 원천인 그곳은 우리가 어렴풋이 느끼던 각종 불합리가 한국어 문법처럼 법칙이 돼 선명하게 드러나는 곳이다. 여성, 인종, 노동, 계급 등 한국 사회의 부조리가 용광로처럼 터져 나오는 그곳의 일을, 실제 어학당 강사 생활을 했던 서수진 작가가 언어라는 틀로 켜켜이 쌓아 올렸다. 평생을 ‘없는 사람’으로 조용히 지내 온 선이는 H대 어학당에 겨우 합격해 베트남 특별반을 맡은 초짜 강사다. 불의에 항거하는 당찬 태도로 어딜 가나 ‘있는 사람’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미주는 공부 안 하는 학생들을 절대 봐주는 법이 없다. ‘강의 평가 1위’에 빛나는 가은은 어학당의 ‘인싸’지만 실은 단 두 명뿐인 지방대 출신 강사이며, 독하다 싶을 정도로 일을 사서 하는 책임강사 한희도 있다. 대학원을 나와 국가고시에 합격한 고학력 여성인 이들이 모두 비정규직이라는 데서, 불운의 씨앗이 움튼다. 선이는 자신이 맡은 반의 학생이 ‘#KoreanHotGirl’이라는 해시 태그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자신의 사진을 발견하고, 미주는 여러 번 유급된 벨라루스 출신 학생 니카와 갈등을 빚다 피소될 위기에 처한다. 어학당의 학생과 연인 관계이던 가은은 어느날 ‘I saw your video’(나는 너의 영상을 봤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받고, 무기계약직으로 가는 재계약을 앞둔 한희는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성희롱 피해자이면서도 고소를 망설이고, 출산에 임박해서도 그악스럽게 일을 부여잡는 것은 이들의 불안정한 지위 탓이다. 자신의 이해관계 앞에서, 이들 네 명의 강사가 보이는 처신은 전적으로 옳지도, 그르지도 않다. 여기에 무리하게 외국인 학생들을 끌어모으며 덩치만 키우는 어학당의 장삿속과 타국에서도 부(富)의 수준으로 계급화되는 외국인들의 처지는 ‘한류’라는 이름의 그림자를 느끼게 한다. 사랑 하나만 보고 한국으로 날아와 영어 유치원에서 일하며 임금 체불에 시달리는 영국인 남편과 함께 사는 한희. 그가 쓰는 소논문의 제목은 ‘한국어에는 미래시제가 없다’다. 한국어에는 ‘-(으)ㄹ 것이다’와 ‘-겠-’으로 나타나는 추측 양태와 의지 양태가 있지만, 예상은 비껴나가고 약속은 깨지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느덧 아이를 가진 한희에게는 비껴나거나 깨지지 않는 완전한 사실로서의 미래가 필요해졌다. 소설 ‘코리안 티처’는 한국어의 미래시제가, 한국 여성들의 미래가 온전한 사실로서 바로 설 수 있는가에 관한 물음이다. 한국인이라면 그냥 아는 한국어 문법이 외국인들에겐 한국어 습득의 시초인 것처럼, 그냥 느끼던 현실을 활자화한 이러한 시도 자체가 논의의 시작점이 된다. 특별한 등단 절차를 없이도 계속 글을 써왔던 작가는 책의 말미에 이렇게 썼다. “늘 내 글이 누군가에게 읽히기를 간절히 바라며 써왔다.”(275쪽)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이동현 서울시의원,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선임

    이동현 서울시의원,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선임

    서울시의회 이동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1)이 제10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이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임기 동안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운영위원회 위원·청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총 16건의 조례 제·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의정활동을 펼친 바 있다. 아울러 지난해의 경우 시사뉴스·수도권뉴스 선정 2019년 서울시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으로 선정되는 등 집행부를 감독하고 견제해야 하는 시의원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서울시교육청을 견제 및 감시하고 교육정책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위해 조례를 제·개정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더불어 교육감이 편성하는 예산을 심의하고, 예산 집행의 적정성 여부도 살피며 교육 현안을 포함해 교육청 업무 전반을 감사한다. 사회 전체의 관심사인 교육 의제를 다루는 탓에 여러 상임위원회 가운데서도 특히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위원회로 꼽히고 있다. 제10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에서는 사립유치원 비리 문제, 스쿨 미투, 자사고 재지정 문제, 학교 미세먼지 대책 등의 민감한 현안들이 위원들 사이에서 다뤄진 바 있다. 이 의원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원격교육이 확대됨에 따라 학생 간 교육기회의 격차가 사회적 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교육기회의 격차는 교육과 안전, 정보의 소외를 가져오고 이 같은 소외는 곧바로 학습환경과 학습결과의 차이로 직결될 우려가 높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남은 임기 2년 동안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서울시교육청의 정책이 교육기회의 불평등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견제·감독하겠다”라며 선임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모니까 자녀 때려도 된다? 민법상 ‘징계권’ 삭제 추진

    부모니까 자녀 때려도 된다? 민법상 ‘징계권’ 삭제 추진

    아동학대 사건 가중처벌 방안 추진학대 의심 아동, 부모와 즉각 분리 훈육 명목으로 자녀에 체벌이나 학대를 허용할 여지를 주는 부모 등 친권자의 ‘징계권’ 조항을 정부가 민법에서 삭제하기로 했다. 아울러 아동학대 처벌 강화를 위한 법률적 검토에도 착수한다. 교육부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제11차 사회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아동·청소년 학대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징계권 개정해 ‘체벌금지’ 인식 확산 기대 정부는 민법에서 부모 등 친권자의 징계권 조항을 개정하는 작업에 착수하기로 했다. 민법 915조에는 친권자가 양육자를 보호·교양을 위해 필요한 징계를 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이 조항은 1958년 민법이 제정된 이후 62년간 유지돼 왔다. 그러나 아동 인권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면서 이 조항은 시대착오적 유물이라는 문제 제기가 나왔다. 아동을 부모의 소유물이나 훈육의 대상으로 인식시키고, 체벌을 정당화해 훈육을 빙자한 아동학대를 허용하는 듯한 빌미가 될 수 있다는 비판이다. 정부는 징계권 폐지 내용과 효과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부모의 자녀 체벌 금지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킨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아동학대, 강력범죄로 다루고 가중처벌’ 추진 아동학대 처벌 강화를 위해 특별 전담팀(TF)도 운영한다. 정부는 앞으로 아동 학대 사건을 강력범죄로 다루고 가중처벌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TF를 구성할 계획이다. 또 아동 학대 범죄자에 대한 처벌 규정 적정성 검토, 양형 기준 개선 제안서를 마련해 양형위원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학대 행위자가 의료입양기관 등 아동 관련 기관에 종사할 수 없도록 취업 제한 직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학대 전담 공무원이 학대 피해를 입은 아동을 부모와 즉시 분리할 수 있는 ‘즉각 분리제도’도 도입한다. 정부는 아동 학대가 명확히 의심되고, 피해 아동에 대한 조사를 위해 필요한 경우 임시 분리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법에 관련 조항을 신설할 방침이다. 학대·위기 아동 조기 발견 시스템 구축 아동학대 행위 발생 후 조치뿐만 아니라 위기 아동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된다. 정부는 위기 아동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지역 유관기관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현재 위기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경찰 등이 정보를 공유하고 있지만 지자체가 보유한 학대·위기 아동 정보는 학교에 전달되지 않아 사각지대가 발생한다는 우려가 있었다. 앞으로 지자체는 국가 아동학대 정보시스템상 피해 아동 기록과 학대 행위자 정보, 학대 발생 우려가 있는 위기 의심 아동 정보를 학교에 주기적으로 공유하게 된다. 정부는 지자체가 초·중·고교 외에 유치원, 어린이집에도 학대 피해 아동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 개정도 추진한다. 또 코로나19에 따른 원격수업 기간 학대 아동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일선 학교 교사들에게 유선·화상 연락을 통해 학생의 건강 상태를 상담하도록 권고할 방침이다. 개인정보보호 원칙 때문에 공유되지 않고 부처별로 분절적으로 관리되던 아동·청소년 정보도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e아동행복 지원시스템’을 통해 연계되도록 시스템도 개선한다. ‘e아동행복 지원시스템’을 개편해 학대 예측 모형을 다변화해 학대 위기 아동 예측률을 높이고, 재학대 예측 모델도 개발한다.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충분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학대 피해 아동 쉼터를 확충하고 해당 기관의 종사자 처우 개선도 추진한다. 아울러 정부는 당초 2022년까지 배치 예정이던 지자체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을 1년 앞당겨 내년까지 배치하고 직무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관계부처, 민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이번 대책의 추진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사항을 보완할 계획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안광률 경기도의원, 학교 행정업무 경감 위한 정담회 실시

    안광률 경기도의원, 학교 행정업무 경감 위한 정담회 실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안광률 도의원(더불어민주당·시흥1)은 지난 28일 경기도의회 시흥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경일노)위원장 이혜정 외 2명, 한국공무원노동조합(한공노) 김영구 경기도교육청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교육청 소속 학교의 애로사항에 대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경일노 이혜정 위원장과 한공노 김영구 지부장은 경기도교육청의 순환보직 미실시에 따른 현장 고충 해소 노력 부족, 지방공무원 인사 고충 및 갑질 해소 방안 부재, 시설주무관 정원 감소로 인한 시설·안전업무 담당자 공백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 사립유치원 에듀파인 현장지원을 위한 멘토활동, 경기도교육청 감사원 감사 결과 학교 시설사업 예산 편성 및 집행방법 개선을 위한 학교업무 과중 다양한 현안이 산재하고 있는 학교의 복합적인 문제에 대해 어려움을 호소했다. 또 교육수요자의 다양한 요구와 여러 정책에 따라 교육현장을 지원해 온 지방공무원의 교육행정직, 시설관리직의 역할이 점점 확대되고 있음에도 업무 폭증으로 인해 교육지원의 질이 떨어짐과 동시에 소극행정을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적인 문제 해결에 대한 노력이 없는데 대해 깊이 우려했다. 동시에 교육수요자의 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현장의 경험을 중요시하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안광률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교 교육현장을 실제로 지원하고,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지방공무원의 여러 직종에 대한 어려움을 이해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다각도로 접근하여 학교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지방공무원의 효율적인 업무분장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논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 ‘빌리브 파크뷰’, 2.4m 천장고·3면 개방형 구조…주거 공간 차별화

    대구 ‘빌리브 파크뷰’, 2.4m 천장고·3면 개방형 구조…주거 공간 차별화

    최근 분양시장에서 차별화된 상품이 속속 도입되며 주택 수요자를 공략하고 있다. 신세계건설이 대구 달서구에 선보인 ‘빌리브 파크뷰’ 수요자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단지에는 ▲3면 개방형 구조 설계 ▲거실 조망형 통창 ▲와이드 주방창 등이 적용된다. 또한 2.4m 천장고 등을 통해 넓은 공간감과 함께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토록 했다. 갤러리형 아트월(친환경 판넬, 스팟 조명, 픽처레일)로 내부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주거 공간의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바로 앞에 위치한 두류공원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조망특화 구조를 갖췄다. ‘빌리브 파크뷰’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위치하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아파트와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부상 중인 주거용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 ‘빌리브 파크뷰’는 우수한 광역교통망도 자랑한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두류역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도심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달구벌대로와 두류공원로가 가까워, 차량을 통한 시내외 이동 역시 편리하다. 단지 도보권에 신흥초, 경운중, 달성고 등 모든 학군이 자리하고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이 갖춰져 있다. 특히 단지는 신흥초에 접해있는 초품아 입지이고, 근거리에 사랑 유치원과 어린이집도 위치해 있어 영유아 자녀가 있는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 ‘빌리브 파크뷰’는 대구시청 신청사 이전 확정부지(옛 두류정수장) 근처에 조성되어 대구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변모하게 될 두류동의 미래가치와 함께 교육, 쇼핑, 의료, 문화 등 완비된 구도심 내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와 재래시장, 젊음의 거리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영화관, 은행,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가깝다. 두류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입지인 만큼 풍부한 녹지공간을 누릴 수 있다. 두류공원은 165만여㎡ 규모를 자랑하며, 두류산이 공원 내부에 자리하고 있다. 한편 신세계건설의 주거 브랜드 ‘빌리브’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상품을 선보이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빌리브’는 모던한 형태의 마을 ‘Village’와 존중되는 삶의 공간 ‘Live’의 의미가 결합된 섬세하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주거 브랜드다. 신세계건설은 이번 분양에 앞서 대구시 내 뿐만 아니라 서울 강남, 부산, 광주 등 주요지역에서 성공적인 분양을 완료하며 프리미엄 주거브랜드로서 그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빌리브 파크뷰’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이곡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병주 서울시의원, 제10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선출

    전병주 서울시의원, 제10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 전병주 의원(더불어민주당·광진1)은 제296회 교육위원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회의에서 제10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전병주 의원은 제10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유아 의무교육 및 유치원 명칭 변경을 위한 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발의하고,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한 집중 토론회 개최’ 와 ‘서울시의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 등을 통해 사립유치원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최근 경사지에 주·정차된 차량으로 인한 인명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경사진 곳에 주차장을 설치하는 경우 설비기준으로 고임목 등 미끄럼 사고 방지 시설과 미끄럼 주의 안내표지를 갖추도록 하는 ‘서울특별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하고 ‘서울특별시 출생축하용품 지원 정책 사업자 선정의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는 등 서울시 민원해결에도 앞장서 왔다. 이날 선출된 전 부위원장은 “부위원장이라는 상징적인 직함에 안주하지 않고 후반기 2년간 책임감을 가지고 협력해 보다 실질적인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고 짧은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양제철화학 옛 인천공장 터 일대 미니신도시로 본격 개발

    동양제철화학 옛 인천공장 터 일대 미니신도시로 본격 개발

    송도국제신도시와 이웃하고 있는 인천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이 사업은 오시아이(OCI, 옛 동양제철화학)의 옛 인천공장과 인근부지 154만6747㎡를 미니신도시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OCI의 자회사 DCRE는 28일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학익 1블록을 ‘시티 오씨엘’(City Ociel)로 명명하고 올해 첫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DCRE는 오는 9월 1-1 블록 1131가구 분양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1만3000여 가구를 순차적으로 지을 계획이다. 시공에는 HDC현대산업개발과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이 참여한다. 이 곳에는 사업비 5조7000억원을 투입해 아파트 1만3000여 가구 이외 학교·공원·업무·상업·공공·문화시설 등이 들어선다다. 주택비율이 35%에 불과하며 약 48%는 도로·공원·녹지 등 도시기반시설들로 채워진다. 초등학교 2곳과 유치원·중학교·고등학교 각 1곳씩 총 5개의 교육시설이 들어선다. 약 33만㎡ 규모의 대규모 공원도 만들어지며 축구장 야구장 농구장 테니스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을 비롯해 야영장 및 어린이 놀이터 등도 만들어진다. DCRE가 인천시에 기부채납한 용지에는 인천시 최초로 시립미술관(2만1343㎡), 시립박물관(2만840㎡), 예술공원(1802㎡), 콘텐츠빌리지(1만4000㎡), 콘텐츠플라자(3만8000㎡) 등으로 이뤄진 ‘인천 뮤지엄파크’가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부근에는 수인선 가칭 학익역이 공동주택 1-1블록 입주시기에 맞춰 개통하기 위해 추진 되고 있다. 학익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수인선 송도역에는 인천 유일의 ‘KTX 송도역 복합환승센터’가 2023년 개통한다. 송도역에서 강릉을 잇는 ‘동서간철도’ 역시 오는 2024년 개통이 예정됐다. 인하대에서 서인천IC를 연결하는 총 9.4㎞ 구간은 고급간선급행버스체계(S-BRT) 시범사업구간으로 선정돼 기존 운영중인 청라~강서 BRT와 연결된다면 서울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시행사 관계자는 “시티오씨엘은 용현학익지구 개발의 핵심이라고 할 만큼 시설이나 규모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송도와 청라를 연결하는 주거벨트 중심에 위치해 있는 만큼 인천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日정부 ‘아베노마스크’ 8000만장 추가 배포…국민들 안쓴다는데도

    日정부 ‘아베노마스크’ 8000만장 추가 배포…국민들 안쓴다는데도

    거즈를 여러 장 덧대 만든 마스크를 각 가정에 일률적으로 2장씩 나눠주는 ‘아베노마스크’는 코로나19 확산 와중에 일본 정부가 보여온 난맥상의 상징으로 국민들에 각인돼 있다. 이 마스크는 바이러스 여과율이 턱없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크기가 너무 작아서 입과 코를 동시에게 가리기 힘든 데다 착용한 모습이 우스꽝스럽게 보여 아베 신조 총리를 제외하고는 일본의 각료들조차 쓰지 않았다. 그럼에도 일본 정부가 이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추가로 배포를 계획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아사히신문은 28일 “일본 정부가 천마스크 8000만장을 보육원, 유치원, 장애인시설, 요양시설 등에 9월 말까지 추가 배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전국 모든 가구에 배포하는 오리지널 아베노마스크 사업과는 궤를 달리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눈살을 찌푸렸던 기존 천마스크의 소재와 모양이 동일하다. 아사히는 “전 가정에 대한 천마스크 배포는 이마 6월에 종료됐고, 마스크 판매점의 물량부족도 해소된 지 오래“라면서 추가로 8000만장을 유치원 등에 배포하는 이유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도카이 지역의 한 보육원 원장은 정부의 천마스크 추가 배포에 대해 “그동안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또 왜 그러나 하는 느낌이 든다”며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비축은 하겠지만, 지금 시점에 쓸 일은 없다. 필요하다면 좀더 호흡하기 쉬운 마스크를 선택할 것”이라며 정부의 계획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일본 후생노동성 담당자는 아사히에 “마스크가 아직 충분히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고는 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 정부의 천마스크 배포는 수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강변했다. 변화한 상황에 아랑곳없이 몇달 전과 똑같은 말을 되풀이하고 있는 것이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서민 없는 통합당? 부동산 재산 평균 20억…민주당 2배

    서민 없는 통합당? 부동산 재산 평균 20억…민주당 2배

    미래통합당 의원 103명 중 상위 10%인 10명의 부동산 재산 신고액이 무려 1064억원이라는 시민단체 분석이 나왔다. 이들 10명 의원의 1인당 평균액은 106억4000만원, 통합당 의원 10명 중 4명은 주택 2채 이상을 보유한 다주택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강당에서 ‘21대 미래통합당 의원 부동산 재산 분석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조사는 올해 3월 국회의원 출마 당시 각 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부동산 재산을 토대로 이뤄졌다. 총선 이후 매입하거나 매각한 재산은 반영하지 않았다. 의원들의 당적은 선관위 신고 당시 기준이다. 미래통합당 의원 중 부동산 재산 신고액이 가장 높은 건 박덕흠 의원으로 288억9000만원에 달했다. 박 의원은 아파트 3채, 단독주택 1채, 상가 2채, 창고 2채, 선착장 1개, 토지 36필지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1채, 오피스텔 1채, 상가 1채, 공장 3개, 토지 10필지를 보유한 백종헌 의원이 170억2000만원으로 2위에 올랐다. 김은혜 의원(168억5000만원), 한무경 의원(103억5000만원)도 100억원대 부동산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그 뒤를 이었다. 빌딩 1채와 유치원 1개, 어린이집 1개를 가지고 있는 안병길 의원이 67억2000만원으로 5위에 올랐으며, 김기현 의원(61억8000만원) 정점식 의원(60억2000만원) 강기윤 의원(52억1000만원) 박성중 의원(49억7000만원) 김도읍 의원(41억5000만원)도 10위 안에 들었다. 이밖에 통합당 주요 인사들도 수십억원대 부동산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통합당 의원의 부동산 신고총액은 2139억원으로 1인당 평균 20억8000만원이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포함) 의원 1인당 평균 부동산 재산인 9억8000만원의 2배 수준이다. 경실련이 주택으로 신고된 아파트 및 연립주택의 시세를 적용한 결과, 주호영 원내대표는 50억2500만원,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19억300만원의 부동산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부동산 재산은 2017년 공개한 재산을 기준으로 시세를 반영하면 24억4200만원인 것으로 추정됐다. 경실련은 “수십억원대 자산가들이 주요인사로 포진된 통합당에서 과연 친서민 정책이 제대로 나올 수 있을지 국민들은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다주택 의원들이 국토위 소속…주호영 4년 만에 18억 시세 차익 경실련은 “통합당 다주택 보유 의원 41명 중 10명이 국토교통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으로 조사됐다. 부동산부자 의원들은 유관 상임위원회에서 활동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 본부장은 “주호영 원내대표도 서울 은마아파트를 팔아 차익을 남기고 반포 아크로리버파크를 샀다. 주 원내대표가 보유한 아파트값은 치솟고 치솟아 불과 15년 사이에 약 30억원을 챙겼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주호영 의원이 보유한 서초구 아파트는 4년 만에 18억8000만원이 상승해 가장 크게 집값이 뛰었고 이헌승 의원이 2017년 8억5000만원에 매입한 서초구 아파트 시세는 2016년 3월 이후 4년 만에 9억1000만원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 본부장은 “이런 사람들이 과연 국민들이 말하는 제대로 된 부동산 대책을 내놓을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 의원들이 보유한 주택의 수도권 편중 현상도 심했다. 의원들이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보유한 주택 141채 중 65채(46.1%)는 서울에 있었고 수도권에는 총 85채(60.3%)가 몰려 있었다. 올해 정부의 6·17 부동산대책 규제기준으로 볼 때, 141채 중 91채(64.5%)는 투기지구, 투기 과열지역, 조정대상지역에 있었다. 경실련은 부동산 시장 안정과 집값을 잡기 위해선 후분양제, 분양가상한제법, 토지 임대특별법 등 친서민 정책 부활, 부동산재산 시세 신고 의무화 등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줘도 안 쓴다!”는데도…일본, ‘아베 마스크’ 추가 배포

    “줘도 안 쓴다!”는데도…일본, ‘아베 마스크’ 추가 배포

    돌봄시설 등에 천 마스크 8천만장 추가 배포‘마스크 부족’ 없는데도 발주물량 해소 목적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대책의 일환으로 천 마스크 8000만장을 유치원 등에 추가 배포할 계획이라고 교도통신과 아사히신문 등이 2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천 마스크 추가 배포 대상은 유치원, 보육소, 장애인 시설, 노약자 돌봄시설 등이다. 배포 기간은 이달 말부터 9월까지다. 천 마스크 추가 배포 계획은 일명 ‘아베노마스크’(アベノマスク·아베의 마스크)라는 별명이 붙은, 전국 가구 배포 천 마스크와 다른 사업이다. 그러나 마스크의 소재나 모양은 동일하다. 일본 정부는 지난 3월부터 임산부용을 시작으로 전국 가구와 취약시설에 천 마스크를 배포한 바 있다. 그러나 임산부용 마스크에서 벌레나 곰팡이 등 이물질의 흔적이 다수 발견되면서 이를 회수하고 마스크를 재검사해서 배포하는 실책을 저지른 바 있다. 재검사 과정에서 마스크 배포가 지연됐고, 배포 시점에는 이미 시중에서 마스크 품귀 현상이 상당 부분 해소돼 정책의 효과가 미미했다는 평가가 있었다.심지어 전국 가구를 대상으로 배포된 천 마스크도 가구 인원과 상관없이 4매만 전달된 것부터 시작해 너무 작은 크기, 손으로 조심스럽게 빨아도 마스크가 망가지거나 크기가 줄어드는 조악한 품질 등 온갖 문제점이 보고됐다. 이같은 논란으로 조롱의 대상이 된 천 마스크 배포 사업을 일본 정부가 재개하는 이유는 이미 발주한 물량을 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아사히신문이 천 마스크 배포 사업과 관련해 후생노동성이 민간업자와 체결한 계약서 37통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 이미 배포 및 발주가 끝난 천 마스크는 총 2억 8700만장에 달한다. 전국 가구 배포용이 1억 3000장, 유치원과 돌봄시설 등 취약시설 배포용이 1억 5700만장이다. 전체 발주 비용은 507억엔(약 5675억원)이며, 모두 경쟁 입찰이 아닌 수의계약이었다.게다가 후생노동성은 전국 가구 대상 천 마스크 배포가 끝난 6월 22일에도 이토추상사 등 9개 업체에 5800만장을 추가로 발주했다. 이미 오래 전에 시중의 마스크 부족 현상이 해소됐기 때문에 더 이상의 천 마스크 배포는 예산 낭비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기타큐슈시에서 방문 간호 업무를 하고 있는 한 간호사(44)는 “정부의 천 마스크는 작고 얼굴에 밀착되지도 않아 간호에는 사용할 수 없다”면서 “의료 현장에선 세탁해 재사용하는 것은 생각할 수 없어 앞으로 도착해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아사히신문은 전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사설] 교육당국은 학력 격차 확대 막을 방안 내놔야

    서울교육청이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3분의1 이하만’ 등교하도록 한 교육부의 지침을 2학기에 완화해 달라는 의견을 냈다. 교육부는 이번 주중으로 2학기 등교 인원 제한 여부 등 수업 방식을 결정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지난 5월 24일 수도권과 대구·경북 지역 학교에 전교생의 3분의2 이하로 등교 인원을 줄일 것을 권장한 데 이어 5월 29일 수도권의 유치원, 초중학교는 3분의1 이하로 기준을 강화했다.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커진 광주도 지난 6일부터 이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이에 수도권과 광주의 중학교는 3주 간격으로 1개 학년씩, 초등학교는 대부분 주 1회 순환 등교하고 있다. ‘퐁당퐁당’ 등교로 우려됐던 학력 격차는 현실화하고 있다. 올 1학기 중간·기말고사에서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상위권은 성적을 유지한 반면 중위권은 대거 하위권으로 이동했다. 보통 학교 수업은 중위권을 중심에 놓고 위아래를 아우르는 수업을 하는데 그 중심이 줄어들고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은 기초학력과 생활습관, 사회성 형성의 시기 등을 놓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학력 격차의 피해는 학교가 아니면 적절한 교육을 받기 어려움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자녀에게 집중된다. 고소득층이나 중산층에서는 사교육 강화 등으로 자녀 교육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때문이다. 이는 사회적 형평성을 저해하고 사회이동성을 떨어뜨리는 등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만 등교 수업 확대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 학교가 코로나19에서 안전하지 못하면 학생들이 가정과 사회의 ‘숨은 전파자’가 돼 코로나19가 더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어떤 등교 지침을 정하든 더이상 학력 격차가 확대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어느 정도이면 어떤 등교 수업 원칙이 적용되는지도 미리 마련해 교육 현장의 혼란을 줄여야 한다. 등교 수업이 어렵다면 취약계층이나 기초학력 부진 학생들을 위한 대책이 추가로 나와야 한다. 지금이라도 지역돌봄센터,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학력 격차 확대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찾기 바란다.
  • 제10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선임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교육위원장 최기찬)는 제296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김용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4)과 전병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1)을 제10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하였다. 먼저 김용연 부위원장은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을 맡고 있고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내적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부위원장은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서울시교육청은 단순히 국가 정책을 수행하는 것을 넘어서 서울 지역에 맞는 교육정책을 적극적으로 개발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며 “부위원장으로서 서울교육이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장님 및 동료위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전병주 부위원장은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유아 의무교육 및 유치원 명칭 변경을 위한 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발의하는 등 사립유치원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전 부위원장은 “저출산, 4차 산업 등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의해 어느 시기보다 교육에 대한 국가책임이 강조되고 있다”라며 “서울교육 이 공공성을 담보하고 미래 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부위원장으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금번 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선임과 관련하여 최기찬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금천2)은“이번에 교육에 대한 관심과 전문성이 높은 두 분의 부위원장을 모시고 교육위원회를 운영하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하반기 교육위원회는 서울시교육청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강화하여 서울교육이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윤경 경기도의원, 경기도유치원연합회 관계자 정담회 실시

    정윤경 경기도의원, 경기도유치원연합회 관계자 정담회 실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군포1) 도의원은 지난 23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사)경기도유치원연합회 송기문 이사장, 온석대학원대학교 박현화 교육학과 외래교수 및 관계자들과 유아교육 및 급식에 대한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송기문 경유연 이사장은 “급변하고 있는 유아교육 현장에서 사립유치원의 책무성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교육부, 교육청, 지자체도 함께 제도보완 및 미비한 부분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안산지역 식중독 사고에 대해서도 큰 책임감을 느끼며 ‘건강한 유치원급식 대안 모색’을 주제로 급식센터 관계자, 학부모, 시민단체 등과 함께 유치원의 건강한 급식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7월 한 달간 4회에 걸쳐 콜로키움(발표자가 발표한 후 참여자와 자유롭게 의견을 조율하는 것)을 개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정윤경 도의원은 “우리아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장기적인 대안과 정책을 통해 유치원 현장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교육청, 지자체 및 관계기관이 함께 유아교육 및 급식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을 같이 의논해서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동구, 아동학대예방 위해 고위험 아동 집중점검 실시

     서울 강동구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고위험 아동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영유아 건강검진 미검진, 정기예방접종 미접종, 의료기관 진료 기록이 없거나 유치원·어린이집 장기결석 등이 확인된 아동 184명이 대상이다. 복지플래너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아동의 안전과 소재를 확인하고, 양육환경을 점검한다. 아동과의 면담이나 소재 확인을 거부하는 등 학대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한다.  가정 방문 때는 우리동네 보육반장이 동행해 육아 고충을 상담해주고 양육자에게 필요한 육아정보를 전달한다. 현장에서 다 하지 못한 육아상담 등은 2차로 전화나 문자 상담으로 이어간다.  점검 과정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이 발견되면 드림스타트 사업 등 아동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는 상시 모니터링을 위해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에 입력해 관리한다.  앞서 강동구는 이달 1일자로 아동학대조사와 아동보호업무를 전담으로 하는 아동보호팀을 신설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적극적인 확인과 대처로 위기상황에 놓이는 아동이 없도록 면밀히 살피고, 아동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기 위해 적극 대응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강서구 지역 어린이집 373곳 급식 위생 점검

    강서구 지역 어린이집 373곳 급식 위생 점검

    서울 강서구는 여름철을 맞아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의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이달 30일까지 어린이집 급식위생과 방역관리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경기도 유치원에서 발생한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과 같은 사태를 막기 위한 것이다. 점검 대상은 강서구 어린이집 373곳(50인 이상 125곳, 50인 미만 248곳) 전체다. 점검 대상은 여름철 식중독 등에 대비한 급식, 위생과 코로나19에 대비 한 방역관리 이행여부 등이다. 특히 ▲조리원 등의 개인위생관리 ▲조리기구 등 시설설비 ▲식재료 및 식단표 관리 ▲코로나19 대비 방역관리 이행사항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본다. 강서구는 50인 이상 어린이집은 보건소 위생관리과 직원이, 50인 미만 소규모 어린이집은 구청 가족정책과 직원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전문인력이 찾아가 점검을 실시한다. 강서구는 이번 점검에서 어린이집에 대한 급식위생 교육과 컨설팅도 함께 진행 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규정 미숙지 등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초치를 하고 영유아보육법 위반 등 중대한 위반사항이 적발되는 곳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여름철을 맞아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식중독 등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어린이집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라면서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서구는 이번 어린이집 전수 점검과 함께 관내 유치원 44곳에 대한 급식 위생관리 실태도 점검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부산항 러 선박 승선 수리공 확진 …외주업체 직원 20명 함께 작업

    부산항 러 선박 승선 수리공 확진 …외주업체 직원 20명 함께 작업

    부산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에 승선했던 선박수리업체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부산시 보건당국등에 따르면 부산 사상구 거주 40대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는 최근 부산 남구 신선대 부두에 입항한 러시아 어선 P호에 승선한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A씨가 이곳에서 감염됐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또 선박수리업체 다른 직원이 감천항 등 여러곳에서 선박 수리를 한 정황이 있어 이들의 감염 여부,A씨와의 접촉 가능성 등에 대해서도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P호에는 A씨 외에 외주업체 직원 20명도 함께 일한 것으로 파악돼 접촉자 조사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P호는 우리 정부의 러시아 선박 전수조사 시행 이전인 지난 8일 입항했다. 방역 당국은 최근 영도 수리조선소에 정박한 이후 확진자 17명이 나온 러시아 선박 레귤호와 A씨 연관성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직접 레귤호에 승선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 교육청은 A씨 자녀(초등생 2명,유치원생 1명)가 다니는 초등학교를 원격 수업 체제로 전환했다. 확진자 3명이 나온 러시아 선박 크론스타드스키호(2천461t)에서 격리 중이던 러시아 선원 14명 중 3명이 코로나19 진단 재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방역 당국은 나머지 11명에 대해서도 재검사를 할 방침이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제주 코로나 확산 불안감에 …초등학생 등교 거부 사태

    제주 코로나 확산 불안감에 …초등학생 등교 거부 사태

    서울 광진구 20번 확진자에서 촉발된 제주지역 코로나19 파장으로 학생들이 등교를 거부하는 일이 벌어졌다. 22일 제주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제주 26번 확진자가 거주하는 제주시 애월읍 소재 모초등학교에서 전체 학생 122명(유치원 포함) 중 78명이 이날 학교에 가지 않았다. 학부모들은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하며 학교측에 원격수업 전환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현장체험학습 신청 등의 방식으로 이날 자녀들을 학교에 가지 않도록 했다. 학교측은 전날 학부모회의 요구에 따라 제주도교육청에 원격수업 전환을 요청했지만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제주도교육청은 “등교중지를 위해서는 방역당국과 교육부의 승인이 있어야 한다.학부모들이 불안해 하는것은 이해하지만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도 없어 보건학적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학부모들은 반발하고 있다. 해당 학교 학부모회는 학교 앞 은행 현금 자동인출기를 이용한 26번 확진자와 아이들의 동선이 상당 부분 중복된다며 등교 중지를 요구하고 있다. 학부모회는 “26번 확진자는 15~17일 동선도 알려지지 않았다.행정의 편의를 위해 아이들을 희생시킬 수 없어 정상등교를 계속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제주를 방문한 광진구 20번 확진자로 인해 밀접접촉자 5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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