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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놀이기구서 추락/초등교 1학년생 참변

    【의정부=박성수 기자】 19일 하오 2시45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4동 중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놀이기구인 원통형 그네(일명 호박그네)를 타고 놀던 이 학교 1학년 김준영군(7·의정부시 의정부동)이 바닥으로 떨어진 뒤 그네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숨졌다. 사고는 그네 안에 유치원생 5명을 앉히고 바깥쪽 의자부분에 올라가 체중을 이용해 그네를 밀어주던 김군이 실수로 손잡이를 놓쳐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일어났다.
  • 선거사범 공소시효 만료/의원들 지역구찾기 홀가분

    ◎야유회·체육대회 등 행사준비 분주 국회의원들이 지역구 내려가기가 훨씬 홀가분해졌다.국정감사가 끝난 탓도 있지만 그보다는 선거사범 공소시효가 지난 11일로 끝났기 때문이다.그동안 합법적인 지역활동에도 이 눈치,저 눈치를 보며 숨을 죽이던 의원들도 이제는 보란듯이 지역구로 내달린다.내놓고 당원단합대회니,국감보고대회니,체육대회 등을 연다.누가 봐도 「당선사례」가 분명한데도 국감때문에 늦춰진 정당활동이라고 둘러댄다.물론 사석에선 『공소시효때문에 미뤄왔던 한 턱내기』라고 털어놓는다. 신한국당 이강희 의원(인천 남을)은 이번주 3차례에 걸쳐 총선당시 동별책임자를 중심으로 단합대회를 열 계획이다.국감보고대회라고 하지만 동료의원들에게는 「축하연」이라고 말했다고 한다.자민련 권수창 의원(경기 안양 만안)도 금주내에 놀이마당을 곁들인 당원들의 「야유회」를 가질 예정이다.권의원측은 『선거비용초과의혹을 받아 그동안 지역구관리에 소홀한 점이 있었다』며 이번 행사의 배경을 설명했다. 국민회의 김상우 의원(서울 광진갑)은 『오는 11월초쯤 1천여명이 참석하는 체육대회를 열려고 하는데 괜찮은지 모르겠다』고 내숭떤다.신한국당 이신행 의원(서울 구로을)은 오는 22일 저녁 당원단합대회와 29일 국감보고를 겸한 수련대회를 열 예정이며 같은 당 김형오 의원(부산 영도)도 국감활동을 담은 의정보고서 5만부를 지역구등에 배포할 예정이다.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한 백일장과 청소년음악회도 준비하고 있다. 국민회의 이상수 의원(서울 중랑갑)은 20일 당원들과 등산대회를 가질 예정이며 같은 당 최재승 의원(전북 익산갑)은 이날 지역에서 「전국 수석인모임」에 참석할 계획이다.자민련 김종학 의원(경북 경산·청도)은 20일 지역에서 야유회를 겸한 「때아닌」 계성중·고등학교 동창회에 참여하고 국회의원배톄니스대회도 열었다.〈백문일 기자〉
  • 무장공비­수색현장 이모저모

    ◎30대 교사 경찰신고/“생포 이광수 15일 임곡리서 봤다”/“16일 사진촬영 7명 목격” 증언도/드럼통을 잠수함 오인 신고 소동/침투조 화천통과 월북 계획 추정 군 수색대는 무장공비 추적 사흘째인 20일 특전사 부대를 추가로 투입하는 등 강릉일대에 대한 잔당 소탕작전을 강화했다. ○…생포된 무장공비 이광수(31)가 지난 15일 상오 강릉시 대포동 해안에서 4㎞ 가량 떨어진 강릉시 강동면 임곡리 임곡초등학교 인근 야산에서 목격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20일 하오 경찰에 신고한 한모씨(31·교사)는 『침투 잠수함이 발견되기 3일전인 지난 15일 상오 10시∼10시30분 사이 임곡초등학교 인근 야산에 형과 함께 송이를 따러 갔다가 하산하던 중 산길에서 뚱뚱한 체격의 40대 남자와 함께 올라오는 이광수와 마주쳤다』며 『옷차림이 남루해 송이 채취꾼인 줄 알았는데 TV와 신문에 난 사진을 보고 생포공비 이광수임을 확인했다』고 주장. 또 이동술씨(28·강릉시 두산동)와 박송관씨(58·청도실업)는 지난 16일 하오 3시쯤 잠수함이 발견된 지점보다 남쪽으로 4㎞ 떨어진 강동면 심곡리 포구 철책선 안 작전지역에서 초소와 철책선 등을 사진촬영하던 생포공비 이광수 등 일당 7명을 목격했다고 신고. 이들은 동료 낚시꾼 3명과 함께 낚시를 하던 중 캐주얼 차림의 남자 2명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겨 부근에 있던 육군대위와 하사 등 2명에게 『수상쩍다』고 신고했으나 신경질적으로 『우리가 알아서 할 테니 돌아가라』고 해 그대로 돌아왔다고 주장. 이들은 사진촬영을 한 캐주얼 차림의 남자 2명과,육군복장의 2명 외에도 스포츠형 머리에 캐주얼 차림의 청년 3명이 더 있었으며 10여분후 다시 확인해 보니 그들은 자리를 뜨고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씨 등은 18일 TV를 통해 이광수의 얼굴을 보는 순간 당시 사진촬영하던 장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주장. ○…군수사당국은 중요한 사항에 대해 굳게 입을 다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무장공비 이광수(31)의 설득을 위해 귀순자를 동원. 군수사당국은 이날 새벽부터 최근 백령도를 통해 귀순한 북한 안내원 출신 이모씨를 동원,이광수 설득작업을 펴고 있으며이씨의 설득으로 이광수가 상당히 심경변화를 일으키고 있다는 후문. ○…19일 하오 강릉시 강동면 대포동 야산에서 발견된 아군 군복은 화천·인제지역에 주둔중인 OO사단 마크가 있는 군복으로 확인됐다. 이에따라 침투한 무장공비 가운데 정찰조 등 침투조는 바다를 통한 퇴로가 차단되면 험준한 강원 중부산악을 타고 화천·인제 등 전방지역을 통과,북으로 빠져 나갈 계획이었던 것으로 추정. ○…이날 새벽 2시12분쯤 강릉시 강동면 임곡리에서 산발적인 총성이 울린 데 이어 10분 뒤에는 인근 해안마을인 대포동 주변에서 또다시 총소리가 나는 등 긴박한 상황이 전개. 상오 2시45분쯤에는 북한 잠수함이 좌초된 강동면 안인진리 한전아파트 뒤 야산에서 「드르륵 드르륵」 하는 기관단총 소리가 산발적으로 10여분간 계속. 상오 5시10분쯤에는 강동면 정동진리에서도 총성이 울리는 등 수색대가 적극적인 수색작업보다 매복에 주력하는 시간대에도 총성이 계속. 군 관계자는 『밤새 곳곳에서 상황이 발생했으나 적극적인 교전상황은 아니었다』며 『해안과 육상에서 괴물체나 거동수상자가 발견돼 산발적인 발포가 있었다』고 설명. ○…이날 상오 10시8분쯤 강릉과 주문진 사이에 있는 「사천 육군해안초소」근무자가 『전방 해안에 잠수함으로 보이는 괴물체가 수면위로 올라왔다가 바로 사라졌다』고 군 당국에 보고,진위여부를 확인하느라 한때 소동. 확인결과 사천초소 전방 5백m 지점에 처놓은 그물망에 깃발이 꽂힌 위치 확인용 드럼통이 걸려 있던 것을 잘못 본 것으로 판명. ○…합동 보도본부는 이날 무장공비 소탕작전을 위해 보도진들의 무선전화 사용을 자제해 주도록 긴급 요청. 보도본부측은 언론사들이 경쟁적으로 작전지역에 취재진을 투입,무선전화 통화가 빈발하는 바람에 적의 감청에 따른 작전내용 노출이 우려된다며 이같이 요청. ○…무장공비 수색작전이 진행중인 강릉에서는 언론사들의 속보경쟁 못지않게 각 기관들의 「정보전」도 치열하게 전개. 예컨대 20일 상오 11시쯤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뒤 야산에서 무장공비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는 한 방송사의 속보가 나오자 다른 방송사들도 「확인되지는 않았지만」이라는 단서를 붙여 뒤따라 보도하기 시작했으며 군 지휘본부를 비롯,군단사령부·사단사령부·경찰·기무사·안기부 등도 즉각 사실확인을 위해 모든 채널을 동원. ○…드라마 「모래시계」의 무대로 잘 알려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가 북한 잠수함의 좌초로 또다시 화제. 지난 18일 북한 잠수함이 좌초한 안인진리와 가까운 대포동 해안 부근의 정동진리는 6·25 당시 북한 인민무력부장이던 오진우가 지휘하던 766군부대가 선단을 이끌고 침투했던 곳으로 공비침투와 수색이 계속되면서 언론에 지명이 자주 등장. 깎아지른 듯한 벼랑과 암초탓에 물살이 거세 6·25 당시에도 여러 척의 북한배가 좌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마을 사람들은 『유명해지는 것도 좋지만 관광철에 관광객의 발길이 뚝 끊기는 등 생계에 큰 지장을 받고 있다』며 밝지 않은 표정. 이곳에서 민박을 하는 한 주민은 『경관이 수려한데다 낚시가 잘돼 강태공들과 연인들이 많이 찾았으나 공비 침투 이후 손님이 거의 없다』고 하소연. ○…북한 잠수함이 좌초한 지점에서 불과 2㎞ 떨어진 강릉시 강동면 정동초등학교가 20일 무장공비에 대한 군·경의 합동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가을 운동회를 예정대로 개최해 눈길. 유치원생과 1∼6학년생 등 전교생 1백여명은 이날 상오 9시부터 학부모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기마전·공굴리기·모래주머니 던지기 등을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이날 주민들 사이의 화제는 단연 무장공비가 올라 주민들의 「공포감」을 반영.
  • 7월의 소프트웨어상/LG 「종이와 연필 그리고 물감」

    ◎유치원·초등생용 워드프로세서/편지 등 간단한 문서작성에 편리 정보통신부가 우수 소프트웨어제품의 유통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한 「신소프트웨어상품상」 7월의 수상작으로 LG소프트웨어의 어린이용 워드프로세서 「홈워드­종이와 연필 그리고 물감」이 선정됐다. 홈워드는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용 워드프로세서로 문서편집기능 뿐 아니라 다양한 조각그림,예쁜 문서틀,그림그리기‘음성도움말 기능을 갖췄다. 편집기능은 편지나 카드,육아일기 등 간단한 문서작성에 적합하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예쁜 조각그림들이 1천개 남짓 들어 있어 원하는 그림을 골라 쓰기 쉽다. 또 재미있는 그림그리기 기능을 선택하면 하얀 도화지 위에 직접 크레파스를 들고 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그림을 그릴 수 있으며 색깔과 선굵기를 자유롭게 바꿔가며 수정이나 삭제도 할 수 있다. 이밖에 팬시와 편지지 같은 예쁜 바탕그림을 50개 정도 제공하고 있어 원하는 바탕그림을 골라서 문서를 재미있게 작성할 수 있고 윈도95 전용 확장 글꼴이 4개나 들어 있어 예쁜 문서를만들 수 있다.
  • 여름캠프 어린이 집단식중독 증세/27명 치료후 귀가

    어린이 여름캠프에 입소한 유치원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20일 상오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회관 근화원에서 열린 여름캠프에 참가한 유치원생 27명이 열이 오르고 감기,구토,탈수 등의 증세로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은 뒤 귀가했다. 어린이들은 서울 중랑구 중화동 A유치원생 96명 가운데 일부로 19일 상오 여르캠프에 입소했다. 유치원 관계자는 『여름 캠프에 입소,오무라이스 등을 먹고 수영 등 프로그램에 참여한 원생들이 하룻밤을 묵은 뒤 갑자기 발열과 구토,탈수증상을 보였다』고 말했다.
  • 유치원생 성추행/50대 2명 영장

    【인천=김학준 기자】 인천 계양경찰서는 12일 유치원생을 성추행한 박금이씨(50·노동·인천시 계양구 작전동)와 송갑방씨(54·비디오대여점 주인·인천시 연수구 옥련동)에 대해 미성년자 의제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태도 「성범죄와의 전쟁」 선언/5살짜리 학교구내서 강간살해 충격

    ◎총리 “단호대처”… 자경단 운용 지시 태국에서도 최근 5세된 유치원생 소녀가 학교 구내에서 강간된 후 살해된 사건이 발생,전국민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반한 실리파 아차 총리는 성범죄와의 전쟁을 선언하고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방콕시 방플랏 지역의 「왓 루악 초등학교」 유치원부에 다니는 수파나 체드추양이 지난 5일 학교 화장실에서 강간된후 목이 졸린채 숨진 시체로 발견됐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용의자로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 즉위 50주년을 맞아 사건발생 이틀전에 특사로 풀려난 수라판 사이통(28)이라는 한 마약·절도 전과자를 지목하고 그를 검거,범행을 자백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건 소식이 전해지자 전국 곳곳에서는 범인을 즉각 처형할 것을 요구하는 전화와 편지가 경찰에 쇄도하고 있다. 사건발생 다음날인 지난 6일 방콕 근교 한 사원에서 치러진 이 유치원생의 장례식에는 반한 총리를 비롯한 장·차관,국회의원,방콕시장 등 각계인사와 학생 등 3천여명이 참석,어린 넋을 달래고 부모를 위로했다. 반한 총리는 학생들의 오열속에 치러진 이날 장례식에서 정부는 성범죄,특히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히고 학교도 외부 수상한자의 출입을 막고 감시할 자경단 같은 것을 조직·운용하라고 지시했다. 태국에서는 이 사건에 앞서도 한 승려가 유럽국가의 한 젊은 여성관광객을 강간하려다 실패하자 금품을 빼앗고 돌로 쳐죽인 사건이 발생,국민을 경악케 한 바 있다.〈방콕 여합합〉
  • 유치원생 성추행/카센터 직원 영장

    서울 마포경찰서는 10일 이성관씨(23·카센터 종업원·서대문구 북가좌2동 378)를 미성년자 강제추행 및 치상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 6월 4일 자신이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는 마포구 연남동 K카센터 앞을 지나가던 유치원생 박모양(5)에게 사탕과 과자를 사주며 카센터안으로 유인,박양의 몸을 만져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히는 등 모두 5차례에 걸쳐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있다.
  • 예방요령/“차 태워주겠다”친절 의심을(성폭행 대책은 없는가:2)

    ◎자취·하숙땐 문단속에 각별한 신경/자녀와 자주 대화·치한대처 교육을 지금까지 성폭력은 「취약시간」인 0시부터 상오 2시 사이에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3차에 걸쳐 마신 술로 이성이 마비된 상태에서 늦게 귀가하거나 배회하는 여성들이 주로 범죄의 대상이 된다는 논리였다. 따라서 낮 보다는 밤에,트인 장소보다는 은밀한 장소를 피하라는 것이 지금까지 알려진 교훈이다. 그러나 최근의 성범죄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그럼에도 몇가지만 주의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우리집에 가서 술이나 한잔하자』는 말은 곧 성폭력과 직결된다. 지난 달 29일 학생폭력 서클 「상미파」는 이런 수법으로 여중생 백모양(14)을 자신들의 합숙소로 유인한 뒤 집단으로 성폭행했다.지난 1일에도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서 박재우군(19)등 2명이 김모양(16·미용사)에게 술을 마시자며 자신의 집으로 끌어들인 뒤 성폭력을 가했다. 야타족도 대표적인 경계대상으로 꼽힌다.지난 5월 서울 송파구 잠실 신천 전철역 앞길에서 김모군(18) 등 7명은 현금인출기를 찾던 이모양 등 10대 3명에게 차로 데려다주겠다고 꼬인 뒤 자신들의 방으로 끌고가 마구 때린 뒤 역시 성폭행을 했다. 자취·하숙을 하는 직장여성이나 학생들은 집을 드나들 때 문단속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성폭력은 물론 금품까지 강탈당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지난 3월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윤모군(18)은 문단속이 허술한 집에 들어가 홀로 집을 지키던 김모양(11)을 흉기로 위협하고 옥상으로 끌고가 성폭행하는 등 이 일대에서만 3차례에 걸쳐 똑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자녀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10일 자신의 집에 사는 유치원생을 성폭행한 김모군(14)이 경찰에 붙잡혔다.김군은 자신의 집에 세들어 사는 신모양(5)을 성추행해오다 지난 달 1일 자신의 공부방과 화장실로 불러들여 성폭행했다.경찰은 『성추행사실을 미리 알았다면 최악의 사태는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안타까워 했다. 내일신문부설 성교육센터 구성애 소장은 『어린이들이 어떤 일이라도 어머니에게는 털어놓을 수 있게 하는 것과,엄마 아빠는 어떤 일이라도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 자녀와 자주 대화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 남부경찰서 형사과장 정경재경정은 『성폭력예방책이 난무하고 있으나 막상 범인과 맞딱뜨리고 나면 무서워 소리도 못지르고 끌려가거나 시키는대로 당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성폭력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은 물론,치한과 마주쳤을 때 본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평소 꾸준히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지운 기자〉
  • 노조 이색요구 눈길/민주노총,올 단체협약 내용조사

    ◎비자금 조성 말라·우리농산물 이용·유치원교육비 보조 「환자 보호자들에게 주차료를 받지 말라」,「권력층에게 뇌물을 주지 말라」 1일 「민주노총」(위원장 권영길)이 산하 3백35개 노조를 대상으로 임금협상과 단체협약 요구 및 타결현황을 조사한 결과,올해 새롭게 나타난 노조의 요구사항들이다. 전직 대통령의 비자금사건과 「인연」이 깊은 대우 계열의 경우,경남금속·대우조선·대우중공업·대우자동차·힐튼호텔 등은 「뇌물제공 금지」,「정경유착 부정고리 단절」,「비자금 조성 및 제공금지」 등을 들고 나섰다. 경북대병원·경상대병원 등 7개 병원 노조는 의료민주화 조치의 일환으로 「환자 보호자의 주차장 무료 이용」,「TV 무료 시청」,「보호자 대기실 확보」 등을 요구하고 있다. 만도기계·오리온전기·경남금속 노조는 「우리 농산물 이용」을,쌍용자동차·아시아자동차·대원강업 등의 노조는 「불공정거래 개선」을 명문화시켜 줄 것을 요구하는 등 조사대상의 6.6%인 22개 노조가 기업의 사회적인 책무를 단협의 요구사항으로 내걸었다. 또 32개 노조가 유치원생 자녀의 교육비로 월 평균 5만원 정도를,23개 노조는 의료비의 일정액을 보조해 줄 것을 요구한다. 이밖에 민주노총의 지침에 따라 조사대상의 40.3%인 1백35개 노조가 주 44시간인 법정 근로시간을 40∼42시간으로 단축해 줄 것을 주장하고 있다.작업중지권을 명문화시킬 것을 요구하는 노조도 대우조선·기아자동차 등 56곳에 이른다. 이날 현재 단체협약이 타결된 60개 사업장 가운데 기준 근로시간을 단축시킨 곳은 수산중공업 등 8개 사업장이다.인사위원회를 노사 동수로 구성할 것 등 경영참가 관련 요구를 관철시킨 곳은 삼성화학 등 5개 사업장이다.현대건설·경원세기 등 7개 노조는 작업중지권을 단체협약에 명문화시키는 데 성공했다. 삼환기업은 연 10만원,삼성증권과 신한증권은 분기당 12만∼15만원,한일증권은 월 10만원의 유치원 교육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삼호건설은 월 50만원 초과,연 2백만원 한도에서 의료비를 보조하기로 했다.삼성증권,한국건설자원공영 노조도 의료비 보조를 약속받았다.〈우득정 기자〉
  • 「월드컵 유치 엽서보내기」 70만 참가/내주 1백만 돌파 전망

    ◎월말 FIFA에 전달키로 「한국에서 월드컵이 열려야 하는 5가지 이유­ ▲올림픽 본선에 세번 연속 진출했다 ▲월드컵 본선에 3회이상 진출했다 ▲한국인이 일본인보다 축구를 더 사랑한다 ▲한국인이 일본인보다 인심이 좋다 ▲한국이 일본보다 무조건(?) 낫다」 「월드컵은 우리 것이니까 걱정마세요…」 「2002년 월드컵은 코리아에서,6월1일은 한국의 날,VIVA KOREA」 2002년 월드컵 개최지결정을 앞두고 2백여개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펼치는 「월드컵유치를 위한 엽서보내기운동본부」(위원장 김용환)에 접수된 내용들이다. 지난 3월1일 시작된 이 캠페인에는 지금까지 70만여명이 참가했다.오는 18일 마감하면 1백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1백만여장의 엽서는 1t트럭 1대분량이다.운동본부는 오는 28일 스위스에 있는 국제축구연맹(FIFA)에 직접 전달키로 했다. 엽서의 내용은 세계유일의 분단국인 한국에서 월드컵을 개최하면 통일이 앞당겨진다는 내용이 주류다.유치원생부터 80대노인에 이르기까지 연령층도 다양하다. 성남의 숭신여고 2학년생 40여명은 짧은 실력이지만 모두 영어로 쓴 엽서를 보냈다.〈김성수 기자〉
  • 정계원로 예봉에 진땀 뺀 정대철 의장(정가초점)

    국민회의 젊은층의 대표주자인 정대철 선대위의장이 21일 선친인 고 정일형 박사와 친구뻘인 정계원로들 앞에 섰다.이날 상오 8시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헌정회 주최 4당 선대위의장 토론회에 첫 주자(신한국당 이회창 선대위의장은 불참)로 참석한 것이다. 『오늘은 제가 마치 유치원생이 된 기분입니다』 정의장은 처음부터 헌정회원들에게 연신 고개를 조아리며 최대의 경의를 아끼지 않았다. 정의장의 이날 연설주제는 「21세기를 준비하는 새정치」.국민회의가 왜 1백석 이상을 확보해야 하는가에서부터 그의 「상표」가 되다시피 한 수평적 정권교체를 역설했다. 그러나 토론회가 순조롭지만은 않았다.질문시간에 정계원로들이 국민회의가 곤혹스러워 하는 문제를 들춰냈다.김대중 총재의 민주당 분당과 노태우씨로부터 받은 20억원에 대해 질타조로 정의장의 의견을 물은 것이다.그는 멈칫하다가 『이 세상에 완전한 인간은 없으며 질문이라기보다는 좋은 충고로 받아들이겠다』고 핵심을 피했다. 정의장은 연설내내 원로들을 『어르신』이라고호칭했다.겉보기에 원로들의 정의장에 대한 평점은 후해 보였다.
  • 마가단의 교육현실(시베리아 대탐방:62)

    ◎“배고픈 지식층 싫다”… 대학인기 시들/중학 11학년제… 9학년부터 취업·진학 선택/시장경제 전환뒤 교단이탈 교사 줄이어/유치원 국고보조금 줄어 학부모 부담 가중 9월에 학기가 시작되는 러시아의 학제는 중학교가 11학년제다.우리의 초·중·고교를 합쳐놓은 셈이다.9학년까지는 의무교육이다.11학년까지 마친 뒤 5년제 정규대학에 입학하든지,아니면 9학년까지만 다니고 직업전선에 뛰어들거나 직업학교에 간다.만7살까지는 유치원에 다닐 수 있다. 마가단 제2중학교 역사실.정규대학 진학을 앞둔 졸업반인 11학년 1반학생 18명이 이동수업을 받고 있다.장래 희망직업을 물었다.변호사나 판·검사등 법률가가 9명으로 가장 많고 은행원 4명,사업 3명,경찰1명,통역1명이다.과학자나 우주인 군인 엔지니어 노동자 등 예전에 선망의 대상이었던 직업을 희망하는 학생은 찾아볼 수 없다.수입이 형편없기 때문이다. ○법률가·은행원 가장 인기 9학년2반 교실.학생 23명에게 학교를 계속 다닐지 여부를 물었다.11명이 대학에 갈 생각이 없어 9학년까지만 다닌다는 대답이다.일부는 직업학교에 들어가지만 대다수는 아예 장사를 시작할 생각이라는 것이다.남학생 유라 아브라모프는 『공부도 잘못하지만 비싼 돈내고 대학에 다녀봤자 별볼일 없기 때문에 아예 장사를 시작할 생각』이라고 말한다. 이 학급 담임 아냐 스처니코바(여)는 『페레스트로이카 이후 학자나 교사 등 지식층의 수입이 상대적으로 가장 낮아져서 학력이 높은 사람들도 시장에 나가 장사하거나 사업에 뛰어드는 모습을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도 장사를 하거나 처우가 좋은 은행원이 되려고 하지 애써 열심히 공부해 배고픈 학자가 되려고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루드밀라 베르진스카야 교장(여)은 『학부모들도 예전에 무료였던 대학학비가 이제는 유료로 비싸진 데다가 대학을 나와도 취직자리가 마땅치 않은 터여서 공부를 시켜야 할지 시장에 내보내 장사를 시켜야 할지 고민이 많다』고 설명한다. 러시아가 자유시장경제체제로 넘어가면서 덩달아 변화를 겪고 있는 학교교육 현장의 고민이다.마가단처럼 번화한 대도시가 아니어서일자리가 부족한 지방의 경우에는 더욱 심각하다. 1948년 설립된 이 학교에는 학년별 4학급씩 44개반 학생 1천명이 다닌다.수업은 주5일.1학년 24시간에서부터 11학년 32시간까지다. ○교과서 공급 제대로 안돼 교사는 80명으로 대부분 여자다.작년에만 6명이 그만 뒀다.교사월급으로는 생계유지가 곤란하기 때문이다.초임이 25만루블(약4만원),10여년 경력자가 60만∼70만루블,20년이상이 1백만루블 정도에 불과하다고 한다.옐친 대통령이 지난 8월1일부터 교사월급 인상을 지시했으나 한달이상 오르기는 커녕 제때 지급마저 안돼 지난 9월26일 전국적으로 교사들이 시위를 벌인 끝에 쟁취한 월급이 그 정도다.그러다 보니 젊은 층들 중에는 다른 직업을 찾아 학교를 떠나는 이직자가 속출한다.사범대학 졸업생들마저 학교로 오지 않고 다른 직장을 찾아간다.나이들어 오갈데 없어 연금받기를 기다리거나,아니면 직업적 사명감이 투철한 교사들만이 교단을 지키는 형편이다. 교사가 부족하다 보니 일은 더욱 힘들어져간다.1주일에 18시간 수업이 원칙이지만 요즘은 20∼27시간이 보통이다.게다가 영어·독어 등 외국어 시간이 늘어나고 컴퓨터 등 새로운 과목이 많아서 인근 연구소나 도서관 등에서 특별강사를 초빙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어렵사리 모셔오면 실력있는 특별강사들이 학생들 사이에 인기가 높아 기존교사들이 일하기란 더욱 어렵다. 공산주의에서 자유시장경제체제로 넘어가는 데 초점을 맞춰 교과서도 많이 개정되고 학생들도 잡지나 책에서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하고 교사를 평가하기 때문에 변화를 쫓아가기도 바쁘다.역사 교과서는 트로츠키나 부하린 같은 인물들이 스탈린과 벌였던 권력투쟁 등 모든 역사를 있는 그대로 기술한다.문학교과서도 예전에는 공산주의 작가의 작품위주로 실었으나 이제는 사상적인 작품분석은 사라지고 솔제니친 같이 예전에 공산주의에 맞지않아 발간되지 않고 잊혀졌던 작품들도 교과서에 나오고 시중에서 출간된다.페레스트로이카이후 5∼6년사이에 한꺼번에 교과서가 너무 여러가지 나와 어떤 책을 택해야 할지 교사들도 곤혹스럽다.모스크바에서 멀리 떨어진 시골에는교과서 공급마저 제때 안돼 교사들이 모스크바로 출장갈 때 한권씩 사와 복사해서 쓰는 사례도 비일비재하다. ○학생 52명에 직원 31명 25년 경력의 역사교사 마리아 스파크는 『러시아 역사의 좋고 나쁜 점이 모두 교과서나 시중서적에 다양하게 나오고 학생들도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교사들이 교과서에만 의존하지 않고 책이나 잡지,신문 등을 읽고 재량껏 가르친다』고 말한다. 1학년의 경우 유치원에서 간단한 읽기 쓰기는 배워오는데 요즘에는 학비 때문에 유치원을 안다닌 학생들이 늘어나 새로운 골칫거리다. 인근에 위치한 36년 역사의 마가단 제2유치원을 찾았다.만2세부터 7세까지 나이에 따라 4개학급으로 나뉘어 52명이 다닌다.아침 7시30분쯤 부모들이 출근하면서 데리고 와 저녁7시30분쯤 퇴근길에 찾아간다.러시아어 읽고 쓰기,산수·미술·체육·음악 등을 가르치고 하루 세끼를 제공한다.교실외에도 장난감실·체육실·마사지실·치료실·음악실 등을 갖추고 있다.취침실도 마련돼 있어 점심식사후에는 2시간 정도씩 재운다. 교사 11명,보조교사 6명과 요리사·마사지사·세탁부·운전기사 등을 모두 합하면 직원수는 31명이다.지난 9월부터 54% 인상된 월급이 30만∼42만루블(6만원 내외)이다.나탈리야 젤렌스카야 원장은 『봉급이 적어도 천직으로 알고 일한다』고 말한다. 학비는 하루 4천1백루블씩으로 월 평균 8만∼9만루블(1만5천원)씩이다.실제비용은 한아이당 한달에 50만루블이 소요돼 80%를 국가에서 보조받아야 하지만 국고보조가 점점 줄어들어 걱정이다.기업체를 찾아다니며 후원을 호소하지만 여의치 않다.올들어 식비가 10% 올랐다.유치원 학비부담이 몇년전까지만 해도 월평균급여의 2%였지만 요즘은 10%로 높아졌다.앞으로 학비는 더욱 비싸질 수 밖에 없다. 유치원생 1.7명당 직원 1명씩을 두고 부족할 것없는 시설을 아직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사회주의 시절의 유산이다.교육분야에서도 일정부분 시장원리에 따른 수익자 부담 원칙을 수용해야 하고 가치관마저 변화하는 현실은 학교당국이나 학부모·학생 모두에게 무척이나 고통스러워 보였다.
  • 유치원생 납치 20대 구속

    원종하군 유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서초경찰서는 22일 이 사건을 범인 이희종씨(29·무직·중랑구 면목동)의 단독범행으로 잠정 결론짓고 이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의 약취강도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 19일 하오 5시20분쯤 서울 서초구 잠원동 대림아파트 6동앞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원도희씨(41·하나은행 본점 서무과장)의 아들 종하군(7)을 납치,원씨에게 19차례 협박전화를 걸어 2천만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유치원생 유괴… 53시간 차에 감금/20대 범인 검거

    ◎2천만원 요구 17차례 협박전화/30개 경찰서 공조 성과… 어린이는 무사 집앞에서 놀던 7살 남자 어린이를 납치,53시간동안 끌고 다니며 부모에게 17차례나 협박전화를 걸어 거액의 금품을 요구했던 20대 유괴범이 21일 경찰에 붙잡혔다.어린이는 그러나 무사히 가족들에게 인도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하오9시25분쯤 서울 종로구 연건동 129 연건소방파출소 앞길에서 유괴범 이희종(29·무직·중랑구 면목동)씨를 검거,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의 약취강도혐의로 긴급구속하고 범행경위 및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19일 하오5시쯤 자전거를 타러 집밖으로 나온 서울 서초구 잠원동 대림아파트 6동 808호 원도희(41·하나은행 본점 서무과장)씨의 외아들 종하(7·서울 계성국교 입학예정)군을 납치했다.이씨는 원군에게 『물어볼 것이 있다』며 접근,자기가 몰고다니는 서울1러1969호 흰색 쏘나타Ⅱ 승용차에 태운뒤 원군을 통해 집 전화와 부모 이름 등을 알아냈다. 이씨는 납치 2시간여뒤인 하오7시10분쯤 『원씨로부터 2천만원을 받을 것이있어 아들을 데리고 있다』는 전화를 시작으로 검거될 때까지 모두 17차례에 걸쳐 원씨집에 협박전화를 걸었다.원씨는 1차협박 전화뒤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다음날인 20일 상오8시48분쯤 이씨는 다시 전화를 해 『숙명여대 입구 육교밑 D식품가게에 2천만원을 맡기라』고 한뒤 용산구 서부이촌동 D심부름센터 직원 임모씨(39)와 중학생 박모군(15·서울 S중 2년) 등에게 부탁,돈을 찾아오게 시키는 등 교묘한 수법으로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나갔다. 범인은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이날 하오 원군의 아버지에게 『대학로 H레스토랑에 돈을 가져오라』는 전화를 하던 중 전화발신지 추적을 통해 위치를 확인한 경찰의 검문검색으로 붙잡혔다.시내 30개 경찰서와 공조해 수사를 벌여나가던 경찰은 심부름 부탁을 받은 박군을 통해 범인의 몽타주를 작성,범인 이씨의 얼굴과 대조해 검거했다.절도 등 전과16범인 이씨는 경찰에서 『92년부터 동거녀와 생활하면서 진 카드빚과 사채 등 1천2백만원을 갚기 위해 납치대상을 물색하다가 집밖에서 놀고 있는 원군을 발견했다』고 말했다.그는 87년 서울 H고를 졸업한뒤 식당을 경영하는 부모를 돕다가 이사짐센터에서 일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 눈썰매장 주말부터 잇따라 “개장”

    ◎누구나 즐길수 있어 가족 레포츠로 인기/「바가지형」 안전… 어린이들 타기에 적당/요금 어른 6,000∼1만원 어린이 5,000∼9,000원 어린 시절 엉성하게 만든 썰매를 타고 눈덮인 동내 언덕에서 미끄러져 내려오며 즐거워했던 「눈썰매」가 가족 레포츠로 자리를 잡았다. 스키·스케이트 등의 겨울레포츠처럼 특별한 장비나 기술이 필요없고 가벼운 주머니로도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더하고 있다. 발로 속도와 방향 등을 조절하는 바가지형 눈썰매는 안전해 어린이들이 타기에 적당하다.스키판 모양의 양날을 단 스키썰매는 경사가 급하고 코스의 난이도가 높은 곳에서 시속 50㎞의 스피드를 낼 수 있어 청소년이나 성인들에게 제격이다. 올 눈썰매장은 전국 놀이공원과 스키장을 중심으로 잇따라 개장,동심의 세계로 초대한다. 3만평 부지에 연간 1백만명이 찾는 눈썰매의 메카 용인 자연농원은 9일 개장된다.4인승 리프트를 이용,산 정상에 올라 5백20m의 스키썰매와 2백m의 눈썰매,1백m·70m짜리 유아용 등 모두 6개 코스에서 즐길 수 있다.눈썰매 이용요금은어른 1만원,어린이 9천원,유치원생이하 7천원이다. 대구 우방타워랜드 눈썰매장은 오는 20일 첫 선을 보인다. 7천5백평 부지에 길이 1백20m,폭 18m로 16명이 한꺼번에 출발할 수 있는 규모이다.교통이 편리한 도심에 자리잡고 있어 평일 하오8시,주말 하오 10시까지 개장된다.어른 6천원,어린이 5천원. 과천 서울랜드는 국민학생 이하의 어린이 전용 눈썰매장 「산타 눈놀이터」를 조성했다. 45m의 슬로프를 타고 눈썰매를 즐기며 썰매장 아래쪽에 수북이 쌓인 눈으로 눈사람을 만들고 눈싸움도 벌일 수 있도록 이색 「눈놀이 공간」을 마련했다.이용요금은 무료. 8일 새로 문을 여는 현대성우리조트 눈썰매장은 길이 1백20m,폭 20m로 경사가 완만해 가족이 함께 동심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상오 9시부터 하오 5시까지 당일권을 구입하면 수시로 눈썰매장을 이용할 수 있다.
  • 국회 본회의 통과법안 요지

    ◎「컴퓨터 사기」 형사처벌­형법/체포 영장제·체포 적부심제 도입­주택자금 상환 이자 30% 세공제­세감법 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고 형법개정안 등 12개 법안을 처리했다. 다음은 주요 통과법안 요지다. ▲형법(개정)=현행 비밀침해죄는 편지 문서 등을 개봉할 때만 성립했으나 편지 등을 개봉하지 않고 기술적 수당에 의해 그 내용을 알아낸 자도 처벌할 수 있도록 함.종전의 편지 문서 도서 이외에 녹음테이프 녹화필름 컴퓨터디스크 등에 수록된 비밀에 대해서도 보호의 객체가 될 수 있도록 함.컴퓨터등 정보처리장치에 허위의 정보나 부정한 명령을 입력하여 정보처리를 하게 함으로써 재산상의 이득을 취한 경우에는 컴퓨터 사기죄를 적용하도록 함.복사기나 팩스에 의해 복사한 문서 또는 사본도 문서 또는 도서로 보아 형법으로 보호함.부정한 방법으로 자동판매기 공중전화 등 유료자동설비를 이용해 재물 또는 재산상의 이득을 취한 경우 처벌할 수 있도록 함.가스 전기 방사선 등을 유출해 생명 등에 위험을 초래한 경우 1년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하는 가스·전기등 방류죄를 신설함.사람을 체포 감금 유인한후에 인질로 삼아 체포를 면하려고 하거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는 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하고 그 인질을 살해할 경우는 더욱 엄하게 처벌함.현행 40만원 이하부터 3백만원 이하인 벌금형을 2백만원 이하부터 3천만원 이하까지 상향 조정함. ▲형사소송법(개정)=검·경 등 수사기관의 인권침해를 막기위해 피의자가 죄를 범했다고 인정되는 상당한 이유가 있을때에는 법관이 발부한 체포영장에 의해 신병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체포영장제도를 도입함.피의자의 신병을 확보한 이후 4시간이내에 구속영장이 발부되지 않으면 즉시 석방됨.불법한 체포의 사후 구제책으로 현재의 구속적부심사외에 체포적부심사제를 도입함.수사기관이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때 판사가 직접 피의자를 심문한후 구속여부를 결정할수 있도록 함.체포·구인 또는 긴급체포된 기간을 구속기간에 포함시킴.기소전이라도 구속된 피의자에 대하여 법원이 보증금 납입을 조건으로 석방할 수 있게함.형사사범이 해외로 도피할 경우 국외에 거주하는 기간 공소시효가 정지되도록 함. ▲주세법(개정)=93년 한·EU 주류협상에 따라 위스키 브랜디의 세율을 현행 1백20%에서 1백%로 인하함.맥주세율을 현행 1백50%에서 1백30%로 인하함.원료용 주류에는 주세를 부과하지 않고 완제품 출고단계에서 주세를 징수토록 함. ▲부가가치세법(개정)=부가가치세 과세특례면세점을 연간 매출액 1천2백만원에서 2천4백만원으로 확대함.한계세액공제제도 및 사업자 등록검열제도를 폐지함.산매·음식점에 대한 신용카드 발행금액의 1천분의5를 납부세액에서 공제하던 것을 1천분의10으로 상향 조정함. ▲특별소비세법(개정)=휘발유와 경유에 부과되는 교통세가 종량세로 전환됨에 따라 등유 석유가스 등에 대한 특별소비세도 종량세로 전환함.세율 인하시 종전에는 환급을 받기 위해 과세물품을 제조장까지 환입해야 하던 것을 하치장까지 환입한 경우에도 환급을 받을수 있게 함. ▲조세감면규제법(개정)=법인 전환시 양도소득세의 50%를 감면하는 대상에 부가통신업 엔지니어링사업 연구개발업 종합유선방송업 및 물류사업을 추가함.5년 이상 사업을 계속한 중소사업자가 제조업 이외에 유통 물류사업이나 지식산업으로 전환하는 경우에도 양도소득세의 50%를 감면하도록 함.미분양 주택을 구입하여 5년이상 보유·임대한 후 양도시 양도소득세의 20%특례세율과 종합소득세율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함.주택구입자금 대출금상환이자에 대하여 30%의 세액공제를 하고 토지개발공사 비축용토지의 양도시에도 양도소득세의 50%를 감면하도록 함. ▲교육세법(개정)=담배에 대한 교육세 기본세율을 담배 소비세액의 40%로 함.유류에 부과되고 있는 교통세액및 특별소비세액의 15%수준을 교육세로 신규 부과함.경주 마권세에 대한 교육세의 세율을 현행 20%에서 50%로 상향 조정함. ▲소득세법(개정)=만 6세이하의 자녀를 둔 취업여성근로자 또는 남성 독신 근로자에 대해 자녀 1인당 연 50만원의 자녀양육비 공제가 신설되고 대학생 교육비는 연간 2백30만원,유치원생 자녀의 교육비는 연간 7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게 함.채권등을 만기전에 법인에게 중도 매각하는 경우 보유기간별 이자상당액을 이자소득세에서 원천징수한 후 종합과세함.
  • 특공대 투입 5분만에 “상황끝”/「살인용의자 인질」/어제 하오

    ◎4살 어린이 등 7명 구출… 전원 무사/범인 2명 자해… 1명 사망·1명 중태 【전주=조승진 기자】 살인 사건 용의자로 경찰의 추적을 받던 20대 2명이 유치원생과 다방손님 등을 인질로 잡고 다방에서 인질극을 벌이다 4시간40여분만에 경찰이 투입되자 자살을 기도,1명이 숨졌다. 12일 하오 4시쯤 강철민씨(26·강도 등 전과 7범·익산시 마동 70의1)와 황성훈씨(27·강도 등 전과 7범·익산시 남중동 2가 480의1)가 전북 익산시 중앙동 블랙 앤드 화이트다방에 들어가 유치원생 송모군(4)과 다방손님 6명 등 7명을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했다. 이들은 지난 5일 상오 4시30분쯤 익산시 마동 요들노래방에서 주인 전생균씨(38)를 흉기로 온 몸을 찔러 숨지게 한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경찰의 추적을 받아왔었다. 강씨 등은 이날 하오 3시30분쯤 경찰의 추적을 받자 익산시 영등동 동신아파트 앞에서 길을 가던 유치원생 송군과 송군의 어머니 권순미씨(28·익산시 영등동 우미아파트 103동 1501호),딸 유린양(2)등 3명을 전북 4마2242호 엑셀승용차에 강제로 태워 1.5㎞쯤 떨어진 블랙 앤드 화이트 다방으로 끌고 들어갔다. 이들은 30분뒤 송군의 어머니와 유린양은 풀어준 뒤 송군과 김열중씨(39·익산 베이비 스튜디오 사장) 등 다방손님 6명을 생선회칼 등 흉기로 위협,인질로 잡고 자살할 수 있도록 권총과 실탄·술을 주면 인질들을 석방하겠다며 경찰과 맞섰다. 경찰은 강씨의 애인 김모씨(24·익산시 남중동)를 다방으로 들여보내 자수를 설득했으나 듣지 않자 이날 하오 8시45분쯤 서울경찰청 소속 경찰특공대 12명을 스턴 수류탄 10여발을 쏘며 다방안에 들여보내 5분만에 인질들을 모두 구해냈다. 범인들은 경찰이 투입되자 갖고 있던 흉기로 자신들의 배를 찔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강씨는 숨지고 황씨는 중태다.진압과정에서 40대 남성 1명이 왼쪽 팔에 상처를 입었으나 송군등 나머지 인질들은 무사히 풀려났다. 이들은 이에 앞서 가진 전화통화에서 자신들이 노래방 주인 피살사건의 범인이며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해 노래방에 들어갔으나 전씨가 거부해 흉기로 살해했다고 말했다.
  • DJ 4번째 대권도전 행보 “시동”/「제1야당」 신당의 앞날

    ◎중도보수 표방… 「호남당」 탈피여부가 과제 가칭 「새정치 국민회의」가 11일 발기인대회를 갖고 창당준비위를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창당작업에 들어갔다.이로써 정국구도는 민자당,새정치회의,민주당,자민련의 「4당체제」로 짜여지게 됐으며 신당의 준비위원장으로 선출된 DJ(김대중 위원장)의 네번째 대권도전을 향한 행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새정치회의의 등장으로 정당별 의석수는 민자당 1백68석,새정치회의 54석,민주당 42석(새정치회의 지지 전국구의원 13명 포함),자민련 22석등으로 재편됐다.새정치회의는 곧 소속의원으로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는 한편 현역의원 지역구를 중심으로 40∼50개 지구당을 우선 창당,선관위 등록과 함께 다음달 5일 창당대회를 가질 계획이다. 새정치회의는 이날 발기선언문을 통해 중도보수색채의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국민정당」을 표방하고 나섰다.아울러 새 정치,젊은 정치를 기치로 내세워 지역과 계층,세대를 뛰어 넘는 국민적 지지를 추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그러나 새정치회의의 정권교체 플랜은 기본적으로 「30%+∝」전략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게 정치권의 대체적 분석이다.호남지역의 고정지지표에 서울과 수도권등 이른바 「중립지역」에서의 지지를 얹어 대선승리를 일군다는 복안인 것이다.이를 위해 내년 총선에서 민자당을 제치고 원내 제1당의 지위를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도 있다.김대중 위원장도 이날 대회에서 『국민들이 지지하지 않으면 대선에 나서지 않겠다』고 말해 총선결과에 따라 대선출마를 결정할 뜻임을 밝혔다. 그러나 새정치회의가 「김대중당」「호남당」등의 부정적 이미지를 씻고 8개월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서 목표를 실현할 수 있을 지는 극히 미지수다.당장 외부인사 영입과정에서 상당수 인사가 신당참여를 주저한 사실이 이를 말해 준다.목표를 웃도는 2백49명을 영입했지만 40% 가량이 호남출신인데다 「거물급」이 제외된 점도 신당측을 실망시키고 있다.「후 3김구도」에 대한 국민적 거부감도 극복해야 할 과제다.새정치회의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젊은 세대일 수록 신당출현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데다잔류민주당과 「정치개혁시민연합」등 3김청산을 주장하는 세력들이 영향력을 확대하는 추세여서 새정치회의측을 위협하고 있다. ◎신당 창당 발기인대회 이모저모/2천여명 참석… 토크쇼처럼 진행/PC통신 통해 전국에 실황 중계 1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가칭 「새정치국민회의」 창당발기인대회는 1천5백여명의 발기인과 4백여명의 참관인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TV토크쇼 같은 문화행사 위주로 치러졌다. 「대회사」나 「만세삼창」같은 의례적 식순을 없애고 대회장을 원형무대로 꾸며 정치행사의 냄새를 옅게 했다.또 인기가수 이선희의 축하공연과 12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사물놀이등을 곁들여 축제분위기를 연출했다. 대회장엔 신당의 창당이념을 담은 현수막이 좌우벽에 가득했으며 PC통신을 통해 대회상황을 전국에 생중계했다. 토크쇼에서 김대중창당준비위원장은 유머를 섞어가며 페널리스트의 질문에 답했다. ○…발기인들은 아침 일찍부터 몰려들기 시작해 대회 30분전인 상오 8시30분쯤에는 대회장을 가득메웠다.사회는 서울대총학생회 장출신의 김민석 기획위원과 여성아나운서 김연주씨가 공동으로 맡았다. 토크쇼는 KBS 시사토론회 사회자인 유재건 경원대학장의 사회로 1시간동안 페널리스트의 질문에 김위원장이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토크쇼 도중 PC통신의 질문에 김위원장이 즉석으로 답변하기도 했다. 이어 이용희 임시의장과 김대중 창당준비위원장,김영배·박상규 부위원장의 선출이「구두추천」과 「박수동의」에 따라 10여분만에 일사천리로 진행됐다.마지막으로 발기인 전원의 「우리의 소원은 통일」합창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나종일 경희대교수와 김종철 한겨레신문 논설위원,X세대를 대표한 김봉영양(이화여대 정외과4년)등 3명이 참석한 토크쇼에서 김위원장은 세대교체주장과 관련,『나이만 따져 세대교체를 하면 마지막엔 유치원생만 남을 것』이라고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또 「3김청산」에 대해 『성이 같다는 이유로 3김을 한꺼번에 일괄 거세하는 것은 억울하다』고 조크를 던진 뒤 『3김이라도 군사쿠데타를 이끈 사람과 군사정권과 야합해 대통령이 된 사람과는 달리봐야 한다』고 차별성을 강조했다. 김위원장은 『지난 대선 때 TV토론을 했다면 지금쯤 청와대에 있을지도 모른다』고 아쉬워한 뒤 『97년 대선때는 「국민이 원하지 않는다」면 대통령에 나갈 의사가 없다』고 말해 역으로 대선출마 의사를 강력히 시사했다.
  • 가정의 달/어떤 선물 좋을까/백화점마다 각종 이벤트·판촉 활발

    ◎어린이날/자전거·동화책·레고블록 등 적절/어버이날/패션용품 가장 선호… 옷도 바람직/스승의날/정성이 중요… 면도기·케이크 등 인기 어린날과 어버이날·스승의날 등 선물 수요가 많은 5월 가정의 달로 접어들면서 백화점 마다 고객유치를 위한 이벤트와 각종 선물상품 판촉전이 활발하다. 그레이스백화점 판촉과의 조윤권과장은 『가정의 달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어떤 선물을 구입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는 것을 보게 되는데 어린이에게는 아이가 평소 갖고 싶어했던 것이나 흥미 분야를 고려하고 어른에게는 실용적이되 너무 흔하지 않은 것을 선택하면 실수가 없다』고 조언한다.가정의 달 대상별로 적절한 선물종류를 알아본다. ◆어린이날 선물=밖에서 즐겨노는 연령의 아이들에겐 자전거나 롤러브레이드세트·야구글러브 세트 등의 활동적인 선물을,만들기 놀이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겐 레고블록이라든가 공룡 입체 공작놀이책·공룡로봇 등의 창조형 선물이 적당하다.예전 보다 뛰어놀 시간이 줄어든 아이들에게 적당한 자전거는 산악용까지 선▦고있는데 가격은 4만∼20만원 선이며 어린이들이 무리지어 놀때 좋은 롤러브레이드는 무릎아대와 헬멧·장갑 등을 포함해 4만5천∼8만8천원,야구글러브 세트는 3만7천원 안팎이다. 이밖에 유치원생이나 국교 초년생들에게는 마이크로칩이 내장돼 음향효과를 내는 소리나는 동화책(5천∼2만원)을,음악감상을 즐기는 국교 고학년이나 중학생층에는 어학기능이 첨가된 컬러 워크맨(8만5천∼18만원)을 권할만 하다.또 미키마우스와 구피 등 디즈니랜드 만화 캐릭터를 모델로 한 말하는 손목시계(4만9천원)와 각종 게임팩 및 연필·자·테이프 등 여러가지 학용품을 정리해 담을 수 있는 학용품정리대(7천∼1만5천원),나침반 겸용 야광 손목시계(3만8천원)등이 실용적 이다. ◆어버이날 선물=젊은사람들은 어버이날 선물로 건강식품이 좋다고 생각하나 실제로 부모님들이 받고 싶어하는 선물은 패션용품이라고.따라서 공연티켓과 커피 메이커(4∼6인용 5만∼8만원),안락 흔들의자(12만∼29만원),옷과 화장품 등으로 폭넓게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부모님이 연로하여 관절염이나 신경통 등을 앓는 경우엔 쑥뜸질기(3만원)와 저주파 치료기(5만원)등의 건강용품도 좋고 오너 드라이버인 경우엔 차랑용 공기청정기(4만∼6만원),운동을 좋아할 때는 볼링세트(8만∼12만원)와 수영복과 수영모·물안경 등의 수영복세트(6만∼8만원)를 선물하되 수영장 이용권도 함께 선물하면 더욱 바람직하다. ◆스승의날=선생님들에 대한 선물을 고를 때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면서도 정성이 충분한 선물을 고르는 것이 요령이다.또 개인적 취향을 잘 모르는 경우 패션선물은 적당하지 않으며 실용적인 제품을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다.예를 들면 휴대용 면도기(4만5천∼10만원)라든가 장식효과를 겸한 머그잔과 주전자세트(3만∼4만원)및 생화 꽃배달과 케이크 등이 그런 종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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