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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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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 ‘2년째 쉬는’ 기태영 저격 “연기 오래 안 해서 어색”

    유진, ‘2년째 쉬는’ 기태영 저격 “연기 오래 안 해서 어색”

    배우 유진이 남편 기태영의 연기를 저격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보드게임 리뷰하랬더니 왜 또 승부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기태영 유진 부부는 두 딸과 함께 다양한 보드게임을 진행했다. 제작진은 ‘부르르 진동 타워’라는 전기, 진동 젠가를 전달했다. 이를 본 기태영은 신기해하며 전기에 놀란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 가족들 모두 반응하지 않았고, 유진은 기태영을 놀리며 “연기를 너무 오래 안 하셨네… 오빠 좀 어색했다”고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기태영은 머쓱해하며 “다시 가자”고 외쳤다. 이후에도 유진과 기태영은 언성을 높여가며 열성적으로 보드게임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진 기태영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기태영은 2023년에 종영한 SBS 드라마 ‘트롤리’가 마지막 작품이다.
  • ‘유진♥’ 기태영, 불화설에 입 열었다 “사실 힘든 시간”

    ‘유진♥’ 기태영, 불화설에 입 열었다 “사실 힘든 시간”

    배우 유진·기태영 부부가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15년차 부부가 데이트하다가 논란 해명까지 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유진 기태영 부부는 망원시장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구경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여러 음식을 산 두 사람은 한강으로 가는 길에 쇼품샵도 들렸다. 다정하게 데이트하는 모습에 제작진은 “아이 낳기 전에 이런 시간 진짜 많이 가지셨을텐데”라고 질문했고, 두 사람은 “아이 낳기 전에 신혼 3년 정도를 재밌게 잘 보냈다”고 회상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한강 공원에 자리를 잡았고, 제작진은 “결혼 후 기태영씨가 유진씨에게 다정하지 않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논란이 있었다”고 불화설을 언급했다. 그러자 유진은 “우리가 15년차 부부다. 그건 내 욕심이다. 신혼 때 텐션을 지금도 바란 거다”라고 말했다. 기태영은 “(유진에 대한) 사랑은 단 한 순간도 변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가족이 늘면서 가장으로서 책임감이 더해졌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바빴다. 사실 번아웃이 올 정도로 힘든 시간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기태영은 “유진이 많이 걱정했다. 다행히 요즘은 많이 나아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걸그룹 S.E.S. 출신 유진과 기태영은 1년 6개월의 교제 끝에 2011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 “어떻게 이런 실수를”…기태영♥ 유진, 여행 중 대형 사고에 ‘멘붕’

    “어떻게 이런 실수를”…기태영♥ 유진, 여행 중 대형 사고에 ‘멘붕’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지난 14일 ‘유진 가족 총출동! 로로가족의 괌여행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유진·기태영 부부는 괌에서 첫째 딸 로희 양의 생일을 기념하며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생일상에 등장한 케이크엔 로희가 아닌 둘째 딸 로린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당황한 로희 양은 “엄마, 왜 내가 없어?”라며 의아해했고, 유진은 “엄마가 너 대신 로린이 이름을 넣었다”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에 남편 기태영은 “어떻게 로희 생일에 로린이 이름을 넣냐. 부르는 것도 착각하더니 쓰는 것도 착각한거냐”고 지적했다. 당황한 유진은 “한국 가서 다시 케이크 사줄게”라고 했지만, 기태영은 “수정할 방법을 찾아봐라. 칼 같은 걸로 조금만 바꾸면 된다”며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후 유진은 크림과 시럽을 동원해 직접 케이크를 수정했고, 한 시간에 걸쳐 로희 생일 케이크를 완성했다. 유진은 “어떻게 이런 실수를 했는지 모르겠다. 로희가 울진 않았지만 ‘엄마 나빴다’고 하더라. 정말 큰 실수였다”고 자책했다. 그러면서 유진은 딸을 향해 “엄마 용서해줘”라고 말했다. 로희 양은 수정된 케이크를 받고 유진에게 뽀뽀로 응답하며 훈훈하게 생일 파티를 마무리했다. 유진과 기태영은 2009년 MBC TV 주말극 ‘인연 만들기’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처음 만났다. 1년 6개월의 교제 끝에 결혼했고,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 기태영♥유진, 딸 ‘1인당 7억’ 등교 보내는 일상 공개…“얼마나 좋겠나”

    기태영♥유진, 딸 ‘1인당 7억’ 등교 보내는 일상 공개…“얼마나 좋겠나”

    배우 기태영(본명 김용우·46)·유진(본명 김유진·44) 부부가 국제학교에 다니는 자녀와의 아침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유진, 태영의 반강제(?) 미라클 모닝’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올라왔다. 부부의 두 딸 로희(10)·로린(6) 양도 영상에 함께 출연했다. 영상에서 이들은 월요일 아침 일찍부터 두 딸의 등교를 준비하느라 바쁜 모습을 보였다. 큰딸 로희 양은 “월요일이 제일 좋다. 학교 가는 날이 5일이나 남았으니까”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자 기태영은 “(학교가) 얼마나 좋겠나. 친구들이랑 노는데”라며 웃었다. 준비를 마친 가족은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한 국제학교로 향했다. 송도국제도시에 살고 있는 기태영·유진 부부는 자녀를 이 학교에 입학시켰다. 해당 국제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 과정까지 모두 수료할 경우, 학생 1인당 총 7억원가량의 학비가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현영(48)도 두 자녀를 이곳에 보냈다고 지난해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교문 앞에 이르러 영상 제작진이 “공부 열심히 해, 화이팅”이라고 말하자, 기태영은 “공부를 안 한다니까요”라고 말했다. 이어 “재밌게 놀다 오라고 해야 한다”며 두 딸을 향해 “재밌게 놀다 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태영·유진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로희·로린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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