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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리장엔 쥐똥…‘못 먹을’ 학교급식

    불량 학교급식을 공급한 학교위탁급식소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신학기를 맞아 지난 2일부터 19일까지 민·관 합동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한 업소 등 122개 위반업소를 적발해 관할기관에 고발 및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토록 했다고 29일 밝혔다. 합동단속에는 국무조정실, 교육청, 지방자치단체와 명예식품위생감시원 등이 참여해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학교위탁급식소와 식자재 공급업소에 대한 단속을 벌였다. 단속에서는 학교위탁급식업소 769곳, 식자재공급업소 283곳, 도시락제조업소 91곳 등 모두 1143곳 가운데 122곳이 적발돼 11%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포천시 P고교 급식소는 조리장에서 쥐똥이 발견된 것을 비롯, 환풍기의 청소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지적됐다. 부산시 남구 B공고는 유통기한이 1개월 이상 지난 미니돈가스 등 2종이 발견됐고, 식자재 공급업소인 울산 남구 S농산은 유통기한이 11개월이나 지난 스모그 비엔나, 신미트볼, 프루츠칵테일 등이 발견됐다. 한편 지난해 발생한 식중독사고 165건 가운데 56건은 불량 학교급식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단속에서 식중독 발생의 우려가 있는 원재료와 조리에 공급되는 음식물 799건을 수거해 정밀 검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동아수영대회 자유형 400m 박태환 한국新

    한국 수영의 기대주 박태환(16·경기고)이 한국 신기록의 물살을 갈랐다. 박태환은 29일 제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77회 동아수영대회 이틀째 남고부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50초37을 기록, 서울체고의 한국인(4분00초23)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 이로써 박태환은 2001년 동아시아대회에서 한규철(전남수영연맹)이 세운 종전 한국기록(3분53초55)을 무려 3초18이나 단축하며 올해 첫 수영 한국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박태환은 지난해 한국 선수단 최연소 참가자로 아테네올림픽 자유형 400m에 도전했다가 실격의 아픔을 맛보기도 했지만,11월 호주 멜버른에서 펼쳐진 국제수영연맹(FINA) 04∼05 경영 월드컵 대회를 통해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따내며 ‘차세대 물개’로 자리매김했다. 앞서 열린 여고부 배영 100m 결승에서는 인어 정유진(16·성서고)이 1분03초01의 대회 신기록으로 국가대표 동료 이남은(16·효정고)을 0.17초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고대 총학 ‘親日’ 10명 발표…연세대는 “반대”

    고대 총학 ‘親日’ 10명 발표…연세대는 “반대”

    고려대 총학생회가 28일 ‘친일 행적 전·현직 교수’ 1차 명단을 발표했다. 설립자인 인촌 김성수를 비롯해 2∼4대 총장 유진오, 문학평론가 최재서, 사학자 이병도 등 10명이다. 그러나 고려대 안팎에서는 ‘친일 행적’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학생들이 2주일의 짧은 검증 기간을 거쳐 명단을 발표한 데 따른 비판적인 시각도 있다. ●김성수·유진오·최재서·이병도 포함 고려대 총학생회는 이날 “김성수는 1932년 보성전문학교를 인수해 10,12대 교장을 지내며 일제의 전쟁 동원을 지지하고 학병제와 징병제를 찬양하는 글을 다수 썼다.”고 친일 인사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제2∼4대 총장을 지낸 유진오는 1943년 ‘매일신보’에 ‘병역은 큰 힘이다’를 쓰는 등 ‘문학을 통한 친일행적’을 선정이유로 들었다. 총학생회는 1953년부터 21년 동안 영문과 교수로 재직한 조용만은 매일신보 논설위원으로 친일문학을 했으며, 장덕수는 ‘매일신보’에 학병지원을 촉구하는 ‘대용단을 내라’는 시론을 썼다고 밝혔다. 보성전문 출신으로 1955∼1956년 교우회장을 지낸 이병도는 식민사관총서인 ‘조선사’ 간행에 참여했고, 신석호는 ‘조선사 편수회’ 수사관으로 일제의 역사왜곡 식민사관 구축에 동참했다는 것이다. 이밖에 보성전문 6대 교장으로 중추원 참의를 지낸 고원훈,‘황국신민의 서사’를 집필한 이각종, 대동동지회 회장을 지낸 선우순, 친일문학지인 ‘국민문학’주간으로 활동한 시인이자 문학평론가 최재서 등이 명단에 포함됐다. 총학생회는 “명단은 총학생회 및 민주노동당 학생위원회 간부 등 10명으로 구성된 ‘일제잔재청산위원회’가 조사하고, 민족문제연구소와 전·현직 교수 3명의 자문을 받아 확정했다.”고 밝혔다. 총학생회는 다음 달 7일 비상총학생회를 열어 교내에 있는 김성수 동상의 철거 및 백서 발간 등 본격적인 활동 방향을 정할 계획이다. ●다른 목소리 낸 연세대 총학생회 그러나 연세대 총학생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이 학교 민주노동당 학생위원회의 ‘백낙준 초대 총장의 동상 철거’요구에 “막연한 반일 감정을 토대로 한 여론몰이에 불과하다.”면서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탈정치’를 표방하는 비운동권인 연세대 총학생회는 “반일감정이라는 막연한 논리보다 체계적·학문적·교육적인 해결책이 우리가 지향해야 할 방법”이라면서 “동상 철거보다 공적과 과오를 명시한 게시판을 설치하고 판단은 학우 개인에게 맡기자.”고 제안했다. 한편 당초 이달 말 친일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던 연세대 민노당 학생위는 명단 발표를 새달 초로 미뤘다. ●“섣부른 낙인찍기는 경계” 고려대 교수들은 총학생회의 발표에 대체로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정외과의 한 교수는 “식민지라는 특수상황에서 한 사람의 행적을 학생들이 몇 주일 만에 재단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며 섣부른 낙인찍기에 우려를 표시했다. 경제학과의 한 교수는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해 뭔가 해보겠다는 학생들의 모습이 마치 정치인들의 행태를 보는 것 같다.”며 씁쓸해했다. 반면 고려대 잔재청산위 유지훈 집행위원장은 “친일행적이 명확하고 누구나 인정할 근거가 있는 사람만 선정했다.”면서 “앞으로 광복 이후 식민사관을 공고히 하는 데 동참했던 사람을 중심으로 신중하게 2,3차 명단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효용 박지윤기자 utility@seoul.co.kr
  • 복지부 - KT&G 엇갈린 계산… 담뱃값 추가인상 갈등

    올해 하반기 담뱃값 추가인상을 놓고 보건복지부와 KT&G(구 한국담배인삼공사)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28일 KT&G는 복지부의 금연효과를 위한 하반기 담뱃값 추가인상안에 대한 강한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복지부는 최근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담뱃값 인상 이후 한달 만에 성인 남성 흡연율이 4.7%포인트 감소,53.1%가 됐다고 발표했다. 금연자 중 73.2%가 담뱃값 인상이 주된 요인이었다는 것이 복지부 판단이다. 이에 대해 KT&G는 남성 흡연율이 1.4%포인트밖에 줄지 않았다고 정면 반박했다. 지난해 12월 54.7%에서 지난 1월 51.7%,2월 53.3%로 감소한 게 고작이고 담뱃값 인상으로 인한 흡연율 감소치는 0.33%포인트에 불과하다는 주장이다.KT&G는 “복지부가 신년초 금연 결심 효과가 높은 1월을 기준으로 흡연율 감소치를 측정했기 때문에 모순점이 많다.”면서 “월소득 200만원 이하 저소득층 가구의 경우 담뱃값 인상 후 흡연율 감소는 0.2∼0.3%포인트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KT&G측은 “담뱃값 인상이 금연효과에 미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인상할 경우 물가상승과 사회적 비용이 증가돼 경제에 나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살 떨리는’ 2030

    ‘살 떨리는’ 2030

    20∼30대 비만인구가 40대 이상 연령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급증하고 있어 젊은층의 비만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20대의 경우 3명 가운데 1명이 비만일 정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28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20대 비만율은 1992년 8.1%에 불과했던 것이 2000년에는 32.3%로 4배 가까이 증가했다.30대 역시 18.8%에서 35.1%로 두배 가까이 늘어났다. 반면 40대는 25.2%에서 37.8%,50대 이상은 26.1%에서 36.6%로 증가폭이 적었다. 고도비만의 경우 20대는 일반인에 비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9배,30대는 7배,40대 6.5배,50대 이상 4.5배로 각각 조사됐다. 공단은 “젊은층 비만 인구의 급증으로 인한 사회비용을 막기 위해서는 20대 이전부터 체계적인 비만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안전’ 승인안된 美유전자변형 옥수수 국내반입 조사 착수

    미국산 옥수수 가운데 안전성을 승인받지 않은 유전자변형(GMO) 옥수수(Bt10)가 국내에 반입됐을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식약청은 25일 주한 미 대사관과 스위스의 다국적 농업기업인 ‘신젠타’에 유전자변형 옥수수인 Bt10의 안전성 입증자료 등을 요구하는 한편, 생산량과 유통량 및 검사법 등에 대한 자료제출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통관돼 보관중인 제품에 대한 재고확인 조사를 실시하고 앞으로 수입되는 미국산 식용 옥수수에 대해서는 Bt10 성분이 함유되지 않았다는 증명서를 받도록 했다. Bt10 옥수수는 승인제품인 Bt11과 유사한 유전자를 사용하지만 해충 저항성 및 제초제 내성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국내에는 이를 구분할 수 있는 검사법이 없다. 유전자변형식품은 생산성 향상과 상품의 질을 높이기 위해 유전자를 변형 또는 조작시켜 생산된 식품을 말한다. 국내에서는 상업적 개발을 하지 않고 있으나 안전성평가가 완료된 콩·옥수수·감자 등 41개 품목에 대해서는 수입이 허용되고 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26일 TV 하이라이트]

    ●불멸의 이순신(KBS1 오후 9시30분) 수색작전을 마친 전라좌수군은 당포에 결진해 경상우수군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원균은 당포의 결진이 후퇴를 의미한다면서 경상우수군은 적진포로 진격하겠다고 일전의 약속을 파기하는 뜻을 전해온다. 이에 권준은 원균을 찾아가 당포가 아니면 연합함대는 없다고 통고한다. ●토지(SBS 오후 8시45분) 길상은 김두수가 진주로 갔다는 말에 결국 자신으로 인해 서희가 곤경에 빠지게 되지나 않을지 걱정한다. 서희는 서희 대로 길상이 걱정이지만 다행히 조선으로 들어오지 않았다고 하자 안심한다. 한복은 어머니 무덤을 찾을 거라고 예상하고 기다렸다가 두수를 만난다. ●라이프n조이(YTN 오전 9시20분) 당나라 최고의 상업도시이자 문화 중심지로 수많은 학자와 문인들을 배출했던 역사의 도시 양주. 수려한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수서호, 부의 상징이었던 개인정원 등의 아름다운 자연과 2000년 전통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운하, 한·중교류의 흔적이 묻어 있는 최치원 사료관 등을 소개한다. ●문화사시리즈-지금도 마로니에는(EBS 오후 10시50분) 단식투쟁이 한창인 가운데, 학생들의 운동이 순수하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김중태가 자수를 결심하고 문리대에 나타난다. 이에 단식투쟁을 하던 학생들의 기세는 더욱 의기양양해진다. 드디어 6월3일 김중태는 자수하고, 단식투쟁을 하던 학생들은 길거리로 뛰쳐나간다.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MBC 오후 7시) 드라마 ‘원더풀 라이프’의 네 남녀 주인공 김재원, 유진, 한은정, 이지훈이 출연한다. 팔등신 미녀 한은정이 알려주는 요가의 동작을 따라하던 MC 유재석이 갑자기 ‘메뚜기’로 돌변했다는 에피소드도 곁들인다. 또 김재원·이지훈이 ‘남자의 의리’에 대해 말한다. ●용서(KBS2 오전 9시) 노래방에서 혼자 노래를 부르던 수민은 이번엔 한밤중에 거실로 나와 소주병을 찾다가 희만과 재훈을 놀라게 한다. 희만은 뭔가 불길한 일이 일어날 것 같다며 걱정을 한다. 한편, 인영은 미국에서 온 식구들과 장례를 치른 뒤 집으로 들어가지 않고 호텔방에서 생각에 잠긴다.
  • ‘몸짱·얼짱 신드롬’ 치료나선 복지부

    여성들 사이에 ‘외모 지상주의’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정부가 개선대책 마련에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얼짱’ ‘몸짱’에 대한 신드롬이 여성들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외모 지상주의 인식개선에 나설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10대 소녀들이 외모주의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대책마련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복지부가 의뢰한 ‘외모주의 인식개선 교육프로그램 개발’ 보고서에 따르면 여학생들은 외모가 취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에서 무분별한 성형수술이나 다이어트 등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초·중·고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외모주의 인식 개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사용 가이드북을 제작, 배포하기로 했다. 올해 안에 외모주의 인식개선을 위한 시범학교도 지정, 운영된다.10대 소녀들이 스스로 외모주의에 대한 인식도를 측정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프로그램을 제작해 올해 하반기부터 복지부·여성부·여성단체 등의 포털사이트에 올릴 방침이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복지부 장·차관 첫 ‘직무성과 협약’

    “전직원의 이름을 걸고 혁신 과제를 차질없이 이행하겠습니다.” 보건복지부 김근태 장관과 송재성 차관이 25일 올해 혁신과제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직무성과계약’을 체결했다. 정무직인 장관과 차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전 부처를 통틀어 처음 있는 일이다. 직무성과 계약에는 차관을 포함한 4급(서기관) 이상 직원이 수행해야 할 주요 업무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치까지 명시돼 있다. 장·차관 계약체결의 후속조치로 이달 말까지 본부와 소속 기관 서기관급 이상 직원 총 251명도 성과계약을 맺는다. 차관과 실장에 이어 국장은 실장, 과장은 해당 국장과 각각 직무성과 이행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성과계약은 사업 실무자가 목표를 설정하는 방식과 달리 장관이 직접 목표치를 설정하고 이행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또 평가결과에 따라 인사와 보수에도 적극 활용하겠다는 복안이다. 이에 앞서 김 장관은 지난 23일 과천 그레이스호텔에서 여론 주도층 1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국민과의 혁신과제 실천서약식’을 가진 바 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보러갑시다]

    ■ 바이런 킴 작품전 5월8일까지 로댕갤러리(02)2259-7781.‘피부그림’,‘고려청자유약’ 시리즈, 풍경화 ‘일요일 그림’ 연작 등 모더니즘 계열의 추상회화. ■ 홍승욱 작품전 26일까지 서울갤러리 1실(02)2000-9737. 사실적인 붓터치를 기본으로 한 자연주의 경향의 작품.‘봄소식’‘분홍꿈’등 출품. ■ 유충희 회고전 29일까지 갤러리 서호(02)723-1864. 원로 여성화가의 동양화와 자수작품. ■ 박종숙 개인전 29일까지 인사아트센터(02)736-1020. 기억을 주제로 한 서정적 분위기의 유화. ■ 이희중 개인전 4월17일까지 사비나미술관(02)736-4371. 민화의 회화적 요소를 현대적으로 변용한 작품 40여점. ■ 도윤희 개인전 4월9일까지 카이스갤러리(02)511-0668. 연필드로잉에 유화물감으로 색을 입힌 관조적 분위기의 작품. ■ 현대일본디자인전 4월10일까지 성곡미술관(02)737-7650. 일본인 특유의 감성과 시대적 변화상을 반영한 일본 현대 산업디자인 소개. ■ 스티브 바라캇 내한공연 31일·4월1일 오후 8시 이화여대 강당 1544-1555. ■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해설이 있는 뮤지컬 여행’ 29·30일 오후 7시30분 코엑스 오디토리움 1588-7890. ■ 스프링 콘서트 ‘향수’ 25일 오후 7시30분 건국대 새천년관(02)455-1896. ■ 윤혜선 & 윤혜림 듀오 콘서트 27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02)541-6234. ■ 아이 러브 유 6월19일까지 연강홀(02)501-7888. 한진섭 연출, 남경주 최정원 정성화 오나라 출연. 이 땅의 모든 커플들에게 바치는 뮤지컬. ■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27일까지 소극장축제(02)741-3934. 최은이 작·민준호 연출, 박민정 진선규 출연. 평강공주 이야기를 새롭게 각색한 아카펠라 뮤지컬. ■ 사랑은 비를 타고 무기한 인켈아트홀1관(02)764-7858. 김장섭 오만석 노현희 출연. 형제간의 화해를 그린 창작 뮤지컬. ■ 아가씨와 건달들 5월1일까지 정동 팝콘하우스(02)574-4012. 강대진 연출, 김장섭, 김선경, 김법래, 류정한, 김소현 출연. 대표적 흥행 뮤지컬 새 옷입고 돌아오다. ■ 넌센스 아멘 5월22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02)556-8556. 고선웅 연출, 김성기 서영주 김수용 출연. 유명 코믹 뮤지컬 ‘넌센스’의 남자 버전. ■ 난타 25일부터 4월10일까지 PMC대학로자유극장 1544-1555. 브로드웨이 난타 1주년 자축파티. ■ 의자들 25일부터 4월3일까지 대학로 학전블루(02)3673-1392. 양정웅 각색·연출, 정해균 김은희 장현석 출연. 현대 부조리극의 대명사, 이오네스크의 작품. ■ 모든 것을 가진 여자 27일까지 예술극장 나무와 물(02)745-0308. 박상현 작ㆍ연출, 정재은 김중기 문형주 출연. 사랑 때문에 모든 것을 잃게 되는 여자 이야기. ■ 부부 쿨하게 살기 4월9일까지 국립극장 별오름극장(02)762-9190. 손기호 작·연출, 임학순 우미화 출연. 행복한 부부로 살기 위한 지침서. ■ 디 아더 사이드 4월3일까지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대극장(02)747-5161. 아리엘 돌프만 작·손진책 연출, 권성덕 김성녀 정호붕 출연. 경계에 선 사람들의 고통과 비극. ■ 관객모독 6월19일까지 창조콘서트홀(02)764-3076. 페터 한트케 작·기국서 연출, 전수환 윤상화 서은경 양동근 출연. 평생 동안 들을 욕을 먹어도 화가 나지 않는 이유. ■ 행복한 가족 30일부터 4월30일까지 블랙박스씨어터(02)747-1010. 민복기 작·박원상 연출, 민복기 정석용 윤복인 출연. 가족해체 시대에 짚어보는 가족의 의미. ■ 세상을 편력하는 두 기사 이야기 4월10일까지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소극장(02)760-4639. 베쓰야쿠 미노루 작·송선호 연출, 전무송 이호재 오길주 정동환 출연. 잔인하게 사람들을 죽이는 노 기사들, 왜? ■ 주목-흐름을 눈여겨보다 24·25일 오후 7시30분,26일 오후 4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02)2280-4261. 국립무용단이 안성수, 김영희, 정은혜 등 중견 안무가를 초청해 한국 춤의 새로운 경향을 모색하는 시간. ■ 바람벽 24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토월극장(02)2263-4680. 박재희·새암 무용단 20주년 기념공연. ■ 넬 콘서트 26일 오후 7시,27일 오후 6시 롤링홀 1544-1555. ■ 다이애나 크롤 내한공연 31일 오후 8시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02)541-6234. ■ 심수봉 부천 콘서트 26일 오후 4시·7시30분 부천 시민회관 대공연장(032)657-3007. ■ 윤희정 콘서트 30일 오후 4·8시 문화일보홀(02)3701-5757. ■ 이적 콘서트 25일 오후 7시30분,26∼27일 오후 6시 백암아트홀 1544-1555. ■ 이정식과 웨이브·웅산 콘서트 30일 오후 7시30분 충무아트홀(02)2230-6622. ■ 유진박 콘서트 26일 오후 7시 의정부 예술의전당 대극장(031)828-5841. ■ 오현숙 강산제 판소리 심청가 29일 오후 7시30분 국립국악원 우면당(02)580-3300. ■ 판도라의 날씨 상자 4월10일까지 동영아트홀 1588-7890. 날씨에 대한 과학 원리,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교훈적인 내용. ■ 넌 특별하단다 5월8일까지 인켈아트홀2관(02)745-0308. 맥스 루카도의 세계적인 그림동화가 뮤지컬로.
  • 노인요양제 7월 시범실시

    노인요양제 7월 시범실시

    고령화사회로 진입하면서 급격히 늘고있는 치매·중풍 등 요양이 필요한 노인들에 대해 정부가 보호대책 마련에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2007년 공적 노인요양보장제도 전면도입을 앞두고 올해 7월 시범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미 구성된 실행위원회의 건의안을 토대로 국민의견 수렴과정을 거친 뒤 오는 10월 정기국회에 ‘노인요양보장법’을 제출할 예정이다. 시범사업은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5∼6개 시·군·구를 선정(다음달 초 확정)해 운용된다. 시범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복지부 내에 노인요양보장 추진단을 구성하고 건강보험공단에 노인요양보장 실행준비단도 설치, 지원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노인요양보장제가 실시되는 첫해에는 기존의 건강보험료 외에 1인당 월 최소 1835원에서 최대 2189원을 추가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2015년이 되면 월 보험료가 1만 4476∼1만 7458원을 더 내야할 것으로 추산됐다. 보건복지부 산하 공적노인요양보장제도 실행위원회가 이날 펴낸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노인요양보장제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는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중증 질환자 9만명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이후 2013년까지는 경증 노인질환자까지 포함된 51만 4000여명이 혜택을 보게 된다.2013년 이후부터는 45세 이상 경증 질환자까지 넣어 총 89만명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요양보장제 재원은 보험료와 정부의 조세 지원, 이용자 부담 등을 통해 마련하게 되며 이 가운데 이용자 부담은 20% 정도가 될 전망이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국민연금 새달부터 더 받는다

    오는 4월부터 국민연금 지급액과 가족수당이 각각 3.6%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소비자 물가 변동률을 반영, 연금액의 실질가치를 유지토록 돼있는 국민연금법 규정에 따라 국민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같이 국민연금 지급액을 인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인상조치는 지난해 소비자 물가상승률(3.6%)을 감안한 것으로 기존 연금 수급자 147만명이 해당된다. 이에 따라 매월 36만원을 받는 연금 수급자의 경우 앞으로 37만 2960원이 지급되고 배우자가 있을 경우는 38만 8850원, 배우자와 자녀 1명이 있으면 39만 9440원이 주어진다. 가족수당은 동거하는 배우자나 18세 미만 자녀, 또는 장애등급이 2급 이상인 자녀,60세 이상 부모, 장애등급 2급 이상인 부모가 있을 경우 연금 수급자 전원에게 주어진다. 인상액은 내년 3월 지급분까지 적용된다. 복지부는 또 다음달부터 신규로 연금 수급자로 편입되는 18만명에 대해 최초 연금액 결정시 기준이 되는 A값(전체 가입자의 3년간 평균 소득월액)을 141만 2428원에서 149만 7798원으로 6% 인상했다. 최초 연금수급액은 A값에다 가입자 개인의 소득을 현재가치로 재평가한 값을 더하는 등의 방식으로 결정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국민연금은 가입기간 동안 소득 변동률과 물가 상승률을 감안해서 지급되기 때문에 연금에 장기 가입해도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5월11일은 ‘입양의 날’

    국내 입양에 비해 해외입양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내입양은 1641명, 해외 입양은 2258명으로 여전히 해외입양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는 국내 입양 활성화를 위해 5월11일을 입양의 날로 정하고 이후 1주일을 입양주간으로 지정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입양의 날과 입양 주간에는 입양과 관련된 각종 행사가 펼쳐진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입양을 한 뒤 입양을 취소할 수 있는 기간을 현행 1년에서 6개월로 단축키로 했다. 또한 호적을 대신할 새로운 신분등록제를 실시하게 될 경우 입양 사실을 기재하지 않는 등 외부에 공개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비정상’ 日은 자격없다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비정상’ 日은 자격없다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이 독도 문제와 관련, 일본을 강도높게 성토했다. 김 장관은 22일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gt21.or.kr)에 올린 ‘고종황제를 원망함’이란 글에서 “일본이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을 꾀하고 있으나 내키지도 동의할 수 없다.”고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올해 을사조약 100주년을 맞는다.”면서 “고종 황제를 비롯해 당시 대신들은 모두 싸우다가 죽었어야 했거나 아니면 모두 자결을 해서라도 치욕적인 상황에 저항했어야 했다.”고 상기시켰다. 그러면서 “지금 리더들이 모든 것을 걸고 국권수호에 나서야 하며, 독도문제 역시 이런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독도에 대해 이해할 수 없는 억지를 부리고 후손들에게 왜곡된 역사를 가르치는 일본은 ‘비정상’이라는 말로밖에 설명할 수 없다.”면서 “이런 일본이 상임이사국이 되는 것은 평화를 확산시킬 책임이 있는 유엔 정신에도 걸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본은 과거사 또한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분명하게 반성하고 책임질 것은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패스트푸드 발암색소 검사

    영국에 이어 중국의 KFC 매장 등에서 발암물질 ‘수단1호’ 색소가 검출돼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수거검사가 이뤄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1일 국내 KFC와 파파이스, 롯데리아, 비비큐 등 수단1호 색소 검출 개연성이 있는 패스트푸드점에 대해 수거검사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KFC의 중국매장에서 발암물질인 수단1호 색소가 발견돼 뉴올리언스 닭 날개와 치킨 햄버거 판매를 잠정 중단시키는 등 파문이 확산됨에 따라 취해진 조치다. 수단1호는 기름과 왁스, 석유제품, 바닥제 등에 사용되는 윤기가 나는 붉은 색소로, 암을 유발시키는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섭취할 경우 구토·설사·위통이 발생할 수 있어 지난 2003년 7월 영국정부에 의해 식품사용 금지령이 내려진 이후 각국에서 식품에 사용이 엄격히 규제되고 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복지부 혁신에 정치생명 걸겠다”

    “김근태가 정치생명을 걸겠다. 직원들은 혁신에 사활을 걸어라.” 보건복지부가 혁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혁신의 선두에는 김근태 장관이 서 있다. 복지부는 21일 혁신의 효율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직제를 ‘과제 중심의 팀 운영제’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올해 추진될 혁신과제 세부사항이 담긴 혁신노트를 제작해 전직원에게 배포했다. 장관이 전 직원에게 혁신을 당부하는 내용의 이메일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혁신 위한 제도개편 본격화 복지부는 올해 8개 역점추진 혁신과제와 3개 선도 혁신과제,19개 기본 혁신과제를 설정했다. 혁신의 핵심은 비효율적인 조직, 연공서열식 인사, 비효율적 업무를 대대적으로 바꾸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혁신 자동추진장치’와 ‘정책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통한 보건·복지 정책의 품질개선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우선 주요 현안과제와 사안에 대해 실·국간 원활한 진행을 위해 ‘과제 중심의 팀제’를 도입, 과 단위의 사업 추진체계를 보완하고 실력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순환보직에 따른 업무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직경로제’도 도입한다. 보직경로제란 업무영역을 보건, 사회보험 등 큰 범주의 계열로 설정한 뒤 계열 내에서만 인사이동이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다. 정책과 업무의 연속성을 감안한 조치다. ●정책품질 향상 위한 직원교육강화 또한 직장문화 쇄신과 혁신적인 의사결정을 위해 ‘워크 아웃(Work Out)’ 제도를 도입한다. 이는 민감한 현안과 여러 부서를 경유해야 하는 포괄적인 업무를 최단기간에 효율적으로 결정하기 위한 것이다. 사무관·과장이 장·차관에게 직접 보고하는 등 결재라인 간소화와 부서간 장벽을 허무는 내용 등이 담긴다. 특히 직원들이 전문성을 갖춰야 정책제품도 향상된다고 보고 ‘평생학습제’를 도입, 연간 15일 이상 의무적으로 교육을 받도록 할 방침이다. 시간·공간적 제약을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을 통한 지식공유 지원시스템도 구축된다. 복지부는 또 이날 각종 혁신과제의 세부 계획이 담긴 혁신노트를 제작, 전 직원에게 배포했다. 전 직원이 혁신의 목표점을 공유하고 혁신 마인드로 무장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서다. 혁신노트에는 “김근태가 정치 생명을 걸겠다. 당신들은 혁신에 사활을 걸어라.”는 김 장관의 강력한 메시지도 담겨 있다. 혁신노트에는 일종의 혁신 일기장인 메모지도 있다. 김 장관은 이날 전 직원에게 혁신을 당부하는 내용의 이메일 편지를 보냈다. 김 장관은 편지에서 “직원 개개인의 탁월함이 부처 전체의 지식과 전문성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일하는 동안 끝없이 자기개발을 하고 배우며 가르치는 조직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복지부는 23일 국민대표들을 초청한 가운데 대국민 공약이행 선포식에 이어, 장관과 차관과의 혁신업무 이행을 위한 협약식을 갖기로 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담배 그래도 피우시겠습니까?”

    다음달 1일부터 담배 경고문구가 바뀐다. 보건복지부는 담뱃갑 전면의 ‘흡연은 폐암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며, 특히 임신부와 청소년의 건강에 해롭습니다.’라는 문구를 ‘건강을 해치는 담배, 그래도 피우시겠습니까?’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담뱃갑 후면의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판매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는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판매할 수 없습니다. 청소년에게 담배를 판매하는 것은 불법입니다.’로 바뀐다. 경고 문구 크기도 포장지 면적의 20%에서 30%로 늘어난다. 이번에 바뀌는 경고문구는 오는 2007년 4월1일까지 사용된다. 이후 2년간은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판매금지! 당신의 자녀를 병들게 합니다.’가,2009년부터는 ‘건강에 해로운 담배, 일단 흡연하면 끊기 어렵습니다.’가 각각 사용된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저소득 경로연금 65세부터

    앞으로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 모두에게 경로연금이 지급된다. 또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이 대폭 확충되고 건강보험의 급여혜택이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18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노인복지법을 개정해 경로연금 지급대상을 대폭 확대하는 것을 비롯, 저소득층 사회안전망 보강 등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될 복지정책 방안에 대해 보고했다. 이에 따라 소득이 도시근로자 평균 소득의 65%(1인가구 기준 월 54만 3000원) 이하인 저소득 노인에게 월 3만 5000∼5만원씩 경로연금이 지급된다. 현재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 노인과 71세 이상 저소득 노인에만 경로연금이 주어지고 있다. 경로연금 지급대상이 확대되면 20만 8000명의 노인이 신규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복지부는 노인복지법이 국회를 통과하는 대로 이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건보공단 혁신인사 단행

    정부 부처의 인사개혁 바람이 공기업에도 불어닥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은 16일 직급 파괴와 직위공모제 도입 등 기존의 연공서열을 타파한 혁신적인 인사조치를 단행했다. 2급인 부장 2명을 1급자리인 경기도 안양 동안지사와 서울 서대문 지사장으로 발령을 내고 1급 지사장 2명을 부장자리로 강등시켰다. 또한 2급 가운데 2명은 3급 차장으로 내려앉히고, 무보직 발령자 19명은 지역본부로 배치해 현장업무를 맡도록 했다. 현장에 배치된 무보직 발령자들은 보험료 징수 등 최일선 업무를 담당하고 공단발전 방안에 대한 리포트도 제출하도록 했다. 다만 무보직 기간 중 업무능력을 인정받으면 다시 직급을 부여받도록 단서조항을 달아놓았다. 반면 3급 중 28명은 부장직무를 맡아 사실상 승진시켰다. 공단측 인사관계자는 “이번 인사의 기준은 근무 실적과 관리 능력, 혁신적인 자세가 돼 있느냐 등이 기준이 됐다.”고 설명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아토피치료제 발암 위험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인 ‘엘리델 크림(한국노바티스)’과 ‘프로토픽 연고(한국후지사와제약)’가 발암 위험성이 있다며 2세 이하의 영·유아에 대한 사용중지 지시를 내렸다고 16일 밝혔다. 식약청은 이와 함께 사용범위를 다른 치료제로 효능을 얻지 못한 경우나 아토피성 피부염에 내성이 있는 경우 2차 처방약으로 제한했다. 사용 기한도 단기간 또는 간헐적으로 제한하도록 했고 면역체계가 약한 성인의 경우도 사용해선 안된다고 경고했다. 이같은 조치는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지난 2001년 이들 치료제의 시판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4년 동안 각각 림프종(10건), 피부암(19건) 등 발암 가능성이 있는 부작용 사례가 접수돼 지난 10일 각국에 경고조치를 내린 데 따른 것이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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