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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에게 더 눈이가는 영화 ‘스피드 레이서’

    ‘비’에게 더 눈이가는 영화 ‘스피드 레이서’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의 할리우드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은 위쇼스키 남매의 ‘스피드 레이서’가 8일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스피드 레이서’는 개봉 전부터 위쇼스키 남매의 차기작이라는 점과 추억의 재패니메이션인 ‘마하 GO GO’가 21세기 첨단 기술과 어떻게 결합될지 궁금해 하는 전세계 언론과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과연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는 ‘스피드 레이서’가 관객들에게 어떤 황홀한 세계를 선보일까 즐겨라! 현란한 색의 향연과 스팩터클한 자동차 경주 영화는 시작부터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화려하다. 2000컷이 넘는 시각 효과는 알록달록 컬러를 탄생시켰고 기존의 팝 컬러 개념을 넘어서 테크닉 컬러라고 불릴 정도로 색감을 극대화시켰다. 검은색과 녹색이 주를 이루었던 ‘매트릭스’ 시리즈와 비교하면 위쇼스키 남매가 혹시 화려한 색감에 빠져 영화를 제작한 게 아닐까 하는 착각마저 들게 한다. 하지만 화려한 색감에 현혹되어 시각효과가 뛰어난 영화로만 평가한다면 아직은 섣부른 판단이다. 영화의 70% 이상을 차지하는4개의 레이스 트랙에서 벌어지는 자동차 경주 장면은 영화의 제목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짜릿한 속도감을 보인다. 숨 돌릴 만하면 펼쳐지는 스릴 넘치는 자동차 경주에 관객들은 한 시도 눈을 뗄 수가 없다. 또한 만화처럼 전경과 중경, 후경의 초점이 모두 맞도록 조절한 위쇼스키 남매의 기술력에 시점에 의한 원근감과 리얼리티는 찾아볼 수 없다. 자동차들은 땅 위를 그냥 달리는 게 아니라 솟아 오르고, 떨어지고, 180도 회전까지 마치 쿵푸를 하듯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가득 찬다. 느껴라! 위쇼스키 형제가 만든 따뜻한 가족영화 ‘매트릭스’ 시리즈를 본 관객이라면 위쇼스키 남매가 만화를 원작으로 한 ‘스피드 레이서’를 차기작으로 선택한다고 했을 때 한번쯤은 황당한 반응을 보냈을 것이다. 하지만 재패니메이션의 광팬이었던 위쇼스키 남매는 ‘마하 5’를 탄 어린 영웅이 비양심적인 레이서들을 물리치고 승리하는 스토리가 마음에 들었는지 아니면 따뜻한 가족영화를 만들고 싶었는지 아이들의 눈에 초점을 맞춘 순수한 가족 영화를 내놓았다. 오직 자동차 경주를 위해 태어난 스피드 레이서(에밀 허쉬)는 아빠(존 굿맨)가 운영하는 ‘레이서 모터스’의 대표 주자로서 레이서 세계의 떠오르는 스타다. 대기업 로얄튼 주식회사의 스카우트 제의를 거절하게 되면서 레이싱 업계의 비리와 음모에 맞서야 하는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주인공에게는 그 어떤 장애물도 가족과 함께라면 두렵지 않다. 이처럼 영화는120분 내내 끈끈한 가족애를 과시하며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결론까지 내놓는다. ‘매트릭스’ 시대를 통과한 어른들에게는 다소 밋밋한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어린이들에게는 재미와 교훈까지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 영화인 셈이다. 보라! 화려한 출연진, 그러나 비에게 더 눈이 가는 영화 ‘스피드 레이서’를 보는 재미 중에 또 하나가 바로 7개국 스타들을 한 영화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 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예인 에밀 허쉬에 ‘델마와 루이스’의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 수잔 서랜든, 한류 스타 비까지 화려한 배우들의 출연만으로도 전 세계 영화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하다. 하지만 한국 관객이라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이 바로 비의 출연이다. 비의 할리우드 데뷔작으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던 만큼 설마 과거 영화 ‘캐논 볼’에서 많은 등장 인물가운데 한 명에 불과했던 중국 스타 성룡의 모습을 보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마저 든다. 하지만 걱정도 잠시 상영 시작 후 20분만에 모습을 드러낸 비는 영화 끝까지 주연급 못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며 등장한다. 비록 대사 분량이 많지 않지만 주연 배우들과 함께 화면에 등장하며 ‘렛츠 고’를 힘차게 외치는 비가 나온다는 사실만으로도 영화를 보는 이유는 충분하다. 거기에 어색하지 않은 영어 대사 처리와 리드미컬한 액션으로 주연 배우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영화를 이끌어 가는 비의 연기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아주 잠깐이지만 ‘태조 토고칸’이라고 한국어로 새겨진 옷을 입고 등장하는 비를 보는 순간 말로 표현 못할 뜨거운 감동이 밀려온다. 하지만 비가 일본인 캐릭터로 등장한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처럼 진지함이 필요 없는 볼거리 가득한 ‘스피드 레이서’는 게임을 하듯 최대한 즐겨야 하는 영화다. 사진=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준호측 “결혼 날짜 외에 정해진 것 없다.”

    정준호측 “결혼 날짜 외에 정해진 것 없다.”

    배우 정준호(38)가 7세 연하의 박 모씨와 7월 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준호 소속사 주머니 엔터테인먼트 측의 한 관계자는 9일 오전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결혼식은 7월2일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아직 장소와 예식 시간 등 결혼과 관련된 세부적인 사안들은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과 관련된 내용들이 정해지면 기자회견 등 공식적인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박모씨를 만난 정준호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기점으로 결혼을 약속한 뒤 지난 3일 서울 시내의 모처에서 양가 상견례를 가지고 결혼 날짜를 확정지었다. 정준호의 피앙세인 박 모씨는 국내 항공사 고위 임원의 딸로 미국 유학을 마치고 지난해 귀국해 현재 패션 관련일을 하고 있다. 한편 정준호는 결혼식을 올린 뒤 바로 영화 ‘게이 프로젝트(가제)’의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 당분간 신혼생활과 배우 활동을 병행해야 하는 바쁜 나날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사진=MBC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우주탐험 첫발 뗀 한국 달탐사 재개 동참 기대”

    “우주탐험 첫발 뗀 한국 달탐사 재개 동참 기대”

    “꿈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듭니다. 날고 싶다는 오랜 소망이 비행기를 만들어내고, 우주에 가고 싶다는 꿈이 결국 저와 이소연씨를 우주로 보낸 것처럼요. 우리 아이들 세대에서도 계속 꿈을 꿀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마지막 달 착륙자이자 아폴로 17호 선장인 미국인 유진 서난(74)이 인류에게 달 탐사 재개를 위한 상상력과 헌신을 주문했다. 그는 8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서울디지털포럼2008(SDF)’에서 한국 최초 우주인인 이소연씨를 축하하며 기조연설을 시작했다. 유진 서난은 자신이 우주탐험에 참여했던 60년대 세대를 “꿈을 가진 세대”라고 설명했다. 당시 미국은 잇따른 우주선 폭발사고로 우주경쟁 주도권을 소련에 내준 때였지만 케네디 미 대통령의 노력이 결국 달 탐사라는 꿈을 이뤄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이어 “(귀환 과정에서 기계 고장으로 어려움을 겪었던)아폴로 13호가 무사 귀환할 수 있었던 이유도 불가능을 가능하다고 믿은 사람들 때문”이라며 “한국도 달을 향한 인류의 행동에 동참해 그 이상을 추구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과학과 기술은 꿈을 이뤄주는 가능성의 도구일 뿐 (헌신과 노력을 바치는)사람이야말로 이를 실현시키는 진정한 도구”라며 “라이트 형제의 ‘꿈을 꾸는 정신’을 이어받아 열정을 가지고 간다면 지금까지 두려워서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유진 서난은 고산씨에 대해서도 격려의 말을 잊지 않았다. 강연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는 “고씨가 최종 우주인으로 선정되기까지 얼마나 치열한 경쟁을 거쳐야 했는지를 안다. 그 경쟁을 거쳐 최종 우주인으로 선정됐었다는 것만으로도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할 만하다.”고 전했다. 그는 “미국에서도 의외의 돌발 상황이 발생해 우주인이 교체되곤 한다. 교사 출신으로 예비우주인이었던 바버라 모건은 챌린저호 폭발 사고로 20년의 세월을 기다린 뒤 우주에 갈 수 있었다.”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다독였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김다은, ‘A1그랑프리’ 홍보대사로 나서

    김다은, ‘A1그랑프리’ 홍보대사로 나서

    CF모델 김다은이 지난 4일 영국 켄트 브랜드 해치 레이스 경기장에서 열린 A1GP 월드컵 브랜드 해치 GP 결선에 참석해 모터스포츠 월드컵으로 불리는 ‘A1그랑프리’ 코리아 홍보활동에 적극 나섰다. 이번 행사의 주최측인 (주)굿이엠지(대표 이혁수)의 자회사인 옴니버스파트너(대표 김정용)는 A1GP 프렌차이즈 권한을 취득하고 오는 9월 2008∼9시즌부터 ‘A1 Team Korea’라는 이름으로 경기에 참가한다. 옴니버스파트너 김정용 대표는 “김다은이 인도정비소를 방문한 후 인도팀이 우승을 했다. 인도팀은 김다은을 행운의 여신이라 부르며 매우 흡족해 했다.” 고 전했다. 김다은은 국내 최초로 중국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화장품 김다은 ‘SKIN STORY’를 런칭하였으며 로레알 프로페셔널, AG Jeans(Adriano Goldschmied), 루이까또즈 아이웨어, 미국 TOMS, 휴온스 살사라진, 가스파, 여성 살롱화 전문 브랜드 세라 등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제공=RNX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수, 3년만에 컴백… “연극무대 꼭 서고 싶었다”

    고수, 3년만에 컴백… “연극무대 꼭 서고 싶었다”

    배우 고수가 소집해제 후 첫 복귀무대인 연극 ‘돌아온 엄사장(연출 박근형)’을 통해 돌아왔다. 지난달 25일 소집해제 후 드라마나 영화로 복귀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복귀작을 연극으로 정한 고수는 오는 23일부터 오를 무대인 ‘연극열전 2- 조재현 프로그래머 되다’의 다섯번째 작품 ‘돌아온 엄사장’을 통해 연기활동을 재개한다. 7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 ‘돌아온 엄사장’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출연 배우인 엄효섭, 고수, 김영필, 황영희와 연출자 박근형, 제작자 조재현이 참석했다. 소집해제 후 복귀작으로 연극을 택한 이유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고수는 “드라마와 영화를 구분 지으면서 복귀작을 찾고 있지는 않았다.”며 “평소 연극에 관심이 많았고 기회가 된다면 연극 무대에 서고 싶었다.”고 출연 배경을 밝혔다. 제작자로 참석한 조재현은 “평소 연기에 열정이 대단한 후배 고수가 소집해제 후 영화나 드라마로 복귀하는 것보다 겸손한 자세로 작은 소극장에서 연기하는 게 좋을 것 같았다.”며 고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고수는 “조재현 선배의 권유가 있었지만 출연을 확정한 것은 아니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기사에 나와 출연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지금은 골목길 단원들을 만나 연기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고 말해 회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돌아온 엄사장’에서 순박한 청년으로 등장하는 고수는 작품 배경이 되는 울릉도와 포항까지 가서 현장 분위기와 사투리를 연습할 정도로 연극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갖고 임했다. 한편 ‘돌아온 엄사장’에는 고수를 비롯해 MBC 드라마 ‘히트’의 연쇄 살인마 ‘백수정’으로 열연한 배우 엄효섭과 김영필, 황영희 등 극단 골목길 실력파 배우들이 완벽한 연기 호흡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연극 ‘돌아온 엄사장’은 오는 5월 23일(금)부터 8월 3일(일)까지 한솔원더스페이스 동그라미극장에서 공연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승호 “액션 연기 해보고 싶어요”

    ‘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영화 시사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서울이 보이냐’시사회에 참석한 유승호는 훌쩍 자란 키에 변성기를 맞은 목소리로 인터뷰에 참석했다. 2008년 현재 3편의 영화를 준비 중이라는 유승호는 “액션 영화를 평소에 좋아하는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액션 영화를 찍어보고 싶다.”며 “최근에 본 영화 ‘밴티지 포인트’를 보고 액션연기를 해보고 싶었다.”는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영화 ‘집으로’에서 철 없는 손자 역으로 400만 관객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아역스타 반열에 올라선 유승호는 그 후 영화 ‘ 돈텔파파’, ‘마음이’, 드라마 ‘왕과 나’, ‘태왕사신기’를 통해 아역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일약 국민 남동생의 자리에 올랐다. 한편 영화 ‘서울이 보이냐’에서 주인공 길수역을 맡은 유승호는 전교생이 12명인 섬마을의 개구쟁이로 완벽하게 변신한 연기를 선보인다. 오는 8일 개봉.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 영상=변수정 PD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범수, 공포영화 ‘고사’로 다시 ‘온에어’

    이범수, 공포영화 ‘고사’로 다시 ‘온에어’

    이범수가 올 여름 개봉 예정인 공포 영화 ‘고사’(가제)(감독 윤홍승)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공포 스릴러 ‘고사’에서 이범수는 ‘창욱’역을 맡았다. 창욱은 극중 학교 최고의 인기 선생님으로 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들 속에서 중심을 잡으려 노력하는 인물이다. 영화 ‘고사’의 제작사 측은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의 ‘버럭범수’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온에어’의 인간미 넘치는 매니저까지 캐스팅 0순위로 자리 잡은 이범수가 시나리오를 받고 최종적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범수는 “무엇보다도 공포영화의 정통적 소재인 학교를 배경으로 상상을 뛰어넘는 새로운 스토리와 시나리오에 매료 당했다.”며 “2008년 한국 공포영화가 기근이라는데 활력을 불어넣어 줄 작품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영화 ‘고사’는 기숙학교라는 독특한 설정과 시험, 성적 등 학교에서 발생하는 소재들을 독창적인 스토리로 엮어낸 공포 스릴러로 올 여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SBS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선아 “이번 영화는 맞는 장면 많아 곤혹”

    김선아 “이번 영화는 맞는 장면 많아 곤혹”

    3년 만에 걸스카우트 단장으로 돌아온 김선아가 영화 ‘걸스카우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김선아, 나문희 주연의 코믹범죄드라마 ‘걸스카우트’(감독 김상만, 제작 ㈜ 보경사)의 제작보고회가 6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롯데 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렸다. 개그맨 서경석의 사회로 열린 제작보고회에는 걸스카우트 복장을 하고 나타난 주연배우 김선아와 이경실을 비롯 고준희와 김상만 감독이 참석했다.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김선아는 “어떤 영화를 찍든 제작보고회는 떨리고 설렌다.”며 “배우의 길을 가면서 심적으로 힘든 시기에 ‘걸스카우트’는 배우의 길을 계속 갈 수 있게 만들어 준 특별한 영화”라고 밝혔다. 이어 김선아는 “언제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해 매 순간이 즐거웠다.”며 “예전 영화에서는 때리는 역이 많았는데 단장 미경역은 맞는 장면이 많아 촬영 내내 부상을 달고 살 만큼 힘들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행동대장 봉순 역을 맡은 이경실은 “스크린 데뷔작인 만큼 내가 출연해 재미있다는 소리를 듣고 싶다.”며 “재미있다는 소리를 들으면 당연히 영화도 잘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회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잔머리’가 최고인 ‘젊은 피’ 은지 역을 맡은 고준희는 “평소 작품을 하고 싶어하던 선배들과 촬영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촬영 내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영화 ‘걸스카우트’는 억울하게 뺏긴 돈을 찾기 위해 아무 준비 없이 출동한 봉촌3동 여걸들이 프로사기단과의 좌충우돌을 그린 코믹범죄드라마로 6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올 여름 한국영화 “할리우드 게 섰거라”

    올 여름 한국영화 “할리우드 게 섰거라”

    한국 영화계가 극심한 춘궁기를 겪고 있다. 그나마 상반기 한국 영화의 체면을 세워준 것은 400만 관객을 넘은 임순례 감독의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과 500만 관객을 동원한 신예 나홍진 감독의 ‘추격자’ 뿐이다. 이처럼 한국 영화의 위기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6~8월 개봉을 앞둔 한국 영화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위기에 빠진 한국 영화에 힘을 불어 넣을 영화들을 살펴봤다. 6월 - ‘크로싱’, ‘강철중’, ‘걸스카우트’ 할리우드 블록 버스터와 정면 승부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진 영화는 차인표 주연의 휴먼 드라마 ‘크로싱’(감독 김태균ㆍ제작 캠프 B)이다. 4년 여간의 제작기간과 한국, 중국, 몽골 3개국 비밀 로케이션을 통해 완성된 ‘크로싱’은 2002년 탈북자들의 베이징 주재 스페인 대사관 진입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한국영화 최초로 북한의 참담한 현실을 영화 속에서 사실감 있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미국 워싱턴에서 가진 첫 시사회 자리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크로싱’에 이어 6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강철중: 공공의 적 1-1(이하 강철중)은 ‘한반도’ 이후 2년 만에 컴백하는 강우석 감독과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 설경구 콤비의 재회로 개봉 전부터 언론과 관객의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지난 12월 말부터 촬영을 시작한 ‘강철중’은 43회 차로 촬영을 끝내고 후반 작업을 거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의 경쟁이 시작되는 6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공공의 적 1’의 5년 후라는 설정으로 출발해 설경구가 ‘무대포 꼴통 형사로’ 복귀하고 정재영이 악역으로 변신해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을 펼친다. 또한 강우석 감독 특유의 코막함과 충무로의 재주꾼 장진 감독이 각본을 맡아 기존 강우석 감독만의 색깔에 독특함을 입히며 새로운 시리즈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외에도 김선아, 나문희 주연의 코믹 범죄 액션물 ‘걸스카우트(감독 김상만ㆍ제작 보경사), 김수미, 심혜진 주연의 코믹 환타지 ‘흑심모녀(감독 조만호)’, 신민아, 온주완 주연의 청춘 무협물 ‘무림 여대생’ (감독 곽재용ㆍ제작 영화사 파랑새)이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인크레더블 헐크’, ‘원티드’, ‘해프닝’ 등 할리우드 기대작들이 줄줄이 극장으로 몰려오는 6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7월 - ‘놈놈놈’ VS ‘님은 먼곳에’ VS ‘눈에는 눈 이에는 이’ 7월에는 지난해부터 기대를 모은 한국영화 ‘빅 3’가 출사표를 던진다. 먼저 올해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인 김지운 감독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이하 놈놈놈)은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의 초호화 캐스팅에 제작비 175억 원에 마케팅 비용을 합쳐 총 200억원이 넘는 초대형 블록버스터다. 지난해 4월 촬영을 시작해 8월부터 중국 타클라마칸 사막, 실크로드의 관문 둔황 등에서 약 3개월간 로케를 마친 후 국내에서 보충 촬영을 끝으로 9개월간의 모든 촬영을 종료했다. 1930년대 일제 강점기 만주를 배경으로 각자의 생존방식을 터득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 운명처럼 만난 서로를 쫓고 쫓는 액션 활극으로 벌써부터 송강호의 오토바이를 이용한 아크로바틱한 액션과 이병헌의 단도를 이용한 칼 솜씨, 정우성의 라이플과 샷건을 이용한 총 솜씨 등 새로운 액션 활극을 만들어냈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왕의 남자’의 이준익 감독도 ‘님의 먼곳에’ 를 들고 ‘놈놈놈’과 함께 7월 개봉한다. 70억 원 정도의 순 제작비와 수애, 정진영, 엄태웅이 주연을 맡은 ‘님은 먼 곳에’는 베트남 전쟁 당시 남편을 찾기 위해 위문 공연단이 된 한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한국과 태국을 오가는 5개월간의 촬영을 통해 관객을 만날 준비를 마친 상태다. 한석규와 차승원의 주연의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감독 곽경택, 안권태)도 7월말로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당초 3월쯤 개봉 예정이었으나 날짜가 계속 미뤄지면서 7월 개봉을 확정 지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에 한석규와 차승원이 영화에서 어떻게 연기호흡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8월 – ‘신기전’ 이어 ‘모던 보이’, ‘기방난동사건’ 줄줄이 이어져 8월에는 ‘약속’의 김유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신기전’이 개봉할 예정이다. 세종 때 만들어진 세계 최초의 다연장로켓화포였던 조선의 전쟁무기를 소개로 한 ‘신기전’은 100억원을 육박하는 제작비가 투입된 블록버스터급 사극이다. 대부분의 이야기나 등장인물이 픽션으로 ‘괴물’이상의 CG가 사용됐으며 대규모 전쟁신과 다양한 조선시대 검술이 등장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신기전’ 이후로도 김혜수, 박해일 주연의 ‘모던 보이’를 비롯해 이정재, 김옥빈 주연의 ‘기방난동사건’과 권형진 감독의 ‘트럭’, 신현준, 강혜정 주연의 ‘킬미’가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과연 토종 자존심을 걸고 개봉을 확정 지은 한국 영화가 위기에 빠진 한국 영화계를 구해낼 것인지, 아니면 추락의 늪을 이어갈지 관객들의 선택만이 남아 있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승호 “안성기 선배님처럼 되고 싶다”

    유승호 “안성기 선배님처럼 되고 싶다”

    “천의 얼굴을 가진 안성기 선배님처럼 되고 싶다.” 국민 남동생 유승호(15)가 지난달 30일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서울이 보이냐’의 언론시사회 전에 서울신문 NTN과 가진 인터뷰에서 안성기 선배님을 닮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예전의 앳된 모습과 달리 훌쩍 커버린 모습으로 취재진을 맞이한 유승호는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안성기 선배님을 볼 때마다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란 걸 느낀다.”며 “선배님을 닮고 싶어 어떤 영화든 최선으로 다해 촬영에 임한다.”고 전했다. 유승호는 이어 “안성기 선배님은 한번도 만난 적이 없지만 앞으로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2008년 현재 3편의 영화를 준비 중이라는 유승호는 “액션 영화를 평소에 좋아하는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액션 영화를 찍어보고 싶다.”며 “최근에 본 영화 ‘밴티지 포인트’를 보고 액션연기를 해보고 싶었다.”는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영화 ‘집으로’에서 철 없는 손자 역으로 400만 관객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인기 아역 배우 반열에 올라선 유승호는 그 후 영화 ‘ 돈텔파파’, ‘마음이’, 드라마 ‘왕과 나’, ‘태왕사신기’를 통해 아역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일약 국민 남동생의 자리에 올랐다. 한편 영화 ‘서울이 보이냐’에서 주인공 길수역을 맡은 유승호는 전교생이 12명인 섬마을의 개구쟁이로 완벽하게 변신한 연기를 선보인다. 오는 8일 개봉.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 사진 = 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수 이루 1일 ‘훈련병 조성현’ 됐다

    가수 이루 1일 ‘훈련병 조성현’ 됐다

    가수 이루가 훈련병 조성현이 됐다. 이루는 1일 오후 1시 경 충남 논산에 위치한 육군 훈련소에 입소했다. 이날 부대 앞에는 오전 10시부터 이루의 입대 전 모습을 보기 위해 몰린 팬과 취재진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루는 오후 1시 10분쯤 벤을 타고 연무역 앞에 도착해 파란 모자에 간편한 트레이닝 차림으로 취재진과 팬들 앞에 서서 “여기까지 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국가의 부름을 받은 만큼 즐거운 마음으로 군대 생활 잘하고 오겠다.”며 “어제 한 숨도 못 잤다. 많은 동료가수에게 전화왔는데 가수 브라이언만 전화를 안해서 서운하다.”며 웃었다. 또한 팬들에게 “여기까지 와 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타나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루는 입대장소까지 동행한 아버지 태진아와 취재진 앞에서 포옹을 하며 돈독한 부자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루가 군 입대하는데 걱정되지는 않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태진아는 “아들이 자랑스럽다. 국방의 의무를 잘할 것으로 믿는다.”며 “기상 제대로 하고 15분 안에 연병장 앞에 집합만 잘하면 될 것” 이라고 충고했다. 이루는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군사기초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부무를 대체한다. 이루는 가수로 데뷔하기 전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대한 민국 국적을 취득한 바 있다. 서울신문NTN(논산) 정유진 기자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투자위험 감지 못한 증권사 “투자손실 30% 책임” 판결

    투자 위험을 알고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증권사는 일반투자자의 손해를 일부 책임져야 한다는 첫 판결이 나왔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11부(부장 박형명)는 우리투자증권이 “루보 주식 매매대금으로 사용한 미결제 금액을 돌려달라.”며 일반투자자 김모(35·여)·신모(48)씨를 상대로 낸 7억여원의 미수금 반환 소송에서 “증권사가 30%, 투자자가 70% 각각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재판부는 서울증권(현 유진투자증권)이 일반투자자를 상대로 낸 유사한 소송에서도 같은 취지로 판결했다. 남부지법 이인석 공보판사는 “주식매매로 손실을 입은 경우 법원은 투자자가 100% 책임지도록 판결해 왔다.”면서 “이번 판결은 종전 판례를 깨고 투자자 보호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증권사에 처음으로 책임을 물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고 김씨 등은 지난해 3월 우리투자증권에 계좌를 개설해 코스닥등록기업인 루보 주식을 중점으로 미수거래를 시작했다. 당시 루보의 위탁증거금 비율은 40%였다. 일반투자자가 증권사에 40만원만 예치하면 100만원어치 루보 주식을 살 수 있다는 얘기다. 김씨 등이 루보 주식을 사들인 것은 2006년 10월11일 한 주에 1170원이던 주가가 6개월만에 5만 1400원으로 40배나 올랐기 때문이다. 주식이 급상승하자 일부 증권사는 투자위험을 감지하고 루보의 위탁증거금 비율을 100%로 올렸다.지난해 4월16일 검찰이 루보 주가조작 사건을 발표했고 주가는 곤두박질쳤다. 우리투자증권과 서울증권은 이때서야 위탁증거금 비율을 100%로 올렸다. 재판부는 “증권사는 수수료를 받고 주식거래를 중개하는 전문가 집단으로 시장 상황을 늘 살펴 위험이 있는 경우 투자자에게 알려야 한다. 특히 미수거래는 투자 위험이 크기에 위탁증거금 비율 인상 등의 방법으로 투자자를 보호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4월16일 검찰이 루보의 주가조작 사건을 발표하자 주가는 폭락했다.4월17일부터 5월2일까지 연속 하한가를 기록, 주가는 5분의1 토막이 났다. 때문에 미수거래로 막차를 탔던 개인 투자자들은 엄청난 손실을 입었다. 그러나 증권사들은 일반투자자들을 상대로 매매대금 반환 소송을 진행했고 100% 승소 판결을 받아왔다.정은주 김승훈기자 ejung@seoul.co.kr
  • 먼데이키즈 소속사, 김민수 사망에 ‘망연자실’

    먼데이키즈 소속사, 김민수 사망에 ‘망연자실’

    남성 듀오 먼데이 키즈의 멤버 김민수(23)가 불의의 사고로 숨지면서 앞으로의 ‘먼데이 키즈’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故김민수는 29일 오전 6시 24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중학교 앞 커브길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가던 중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인근에 위치한 서울 보라매 병원으로 옮겨진 김민수는 그러나 오전 6시 50분 의료진으로부터 과다출혈로 인한 쇼크사로 사망선고를 받았다. 최근 정규 3집 앨범을 발매하고 좋은 반응을 얻어오던 먼데이 키즈는 故김민수의 비보에 향후 행보에 큰 차질이 생겼다. 먼데이 키즈 소속사인 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민수의 사고가 너무 갑작스럽게 일어나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며 “앞으로 먼데이 키즈의 활동에 대해 할말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이 관계자는 “(김)민수의 장례절차를 모두 밟은 후에 추후 활동 계획에 대해 전하겠다.”며 “발인은 다음달 1일 오전 11시며 고인의 시신은 고양시에 위치한 벽제 화장터에서 화장한 후 납골당에 안치할 계획”이라고 장례절차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故김민수의 안타까운 소식에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시립 보라매병원에는 일락, 정태우, V.O.S를 비롯한 동료 연예인들이 찾아와 애도를 표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 사진 = 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민수 측근 “왜 오토바이를 탔는지 모르겠다”

    김민수 측근 “왜 오토바이를 탔는지 모르겠다”

    남성 듀오 ‘먼데이 키즈’의 멤버 김민수(23)가 29일 오전 6시 24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 중학교 앞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가던 중 가로등을 들이받는 불의 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김민수는 인근 병원인 서울 보라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전 6시 50분 의료진으로부터 사망 판정을 받았다. 먼데이 키즈 소속사 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민수의 사고 소식을 민수의 이모님으로부터 전해 듣고 처음 알았다.”며 “작년 9월 오토바이 사고 후에 본인이 오토바이를 무서워해 사고 이후 오토바이를 탄 적이 없는데 왜 그날 탔는지 모르겠다.”며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오토바이의 소유주와 뒤에 타고 있던 동승자의 신분은 조사 중”이라며 “정확한 사고 경위는 경찰 조사와 목격자 증언이 끝난 후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민수는 지난해 9월에도 서울 퇴계로 지하차도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합정동의 집으로 가던 중 2차로 에서 갑자기 끼어든 승용차와 추돌사고를 당해 2번의 대수술을 받고 4개월 동안 치료를 받은 바 있다. 퇴원한 뒤 최근 3집 음반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가슴으로 외쳐’로 활동을 시작하며 사랑을 받아온 ‘먼데이 키즈’이기에 안타까움은 더해가고 있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 사진 = 조민우 기자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靑 ‘국민마당’에는 대통령이 없다?

    청와대 국민마당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없다? 청와대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네티즌들 사이에 ‘국민마당 게시판 무용론’이 일고 있다.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는 국민마당 게시판에는 하루 800여건의 글이 오르고 있다.이 게시판에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한반도 대운하,FTA 협상 등과 같은 사회적 쟁점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있다.또 건의사항·애로사항 및 아이디어 등 각종 민원도 제기되고 있다. 특정 종교의 포교활동이나 상품 광고와 같은 일명 ‘낚시성’ 게시물도 가끔 있지만,대부분의 게시물들은 대통령에게 각종 사회문제에 대한 의견을 직접 전달하기 위해 작성된 것이다. 특히 이 게시판은 엄격하게 실명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여타 온라인 게시판보다 시사적이고 공익적인 내용의 글로 채워지고 있다.또 사회적 쟁점에 대한 의견이 실시간으로 올라가는 만큼 민심을 파악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최근 대통령이 국민마당 게시판에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자조섞인 비판이 일고 있다. 싸이월드 미니홈피 운영으로 유명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인터넷으로 민심을 살폈던 노무현 전 대통령 등이 적극적으로 네티즌들과 교류하며 의견을 반영하는 것과 달리 이 대통령과 청와대는 네티즌들의 의견에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자신을 ‘임병태’라고 밝힌 네티즌은 ‘우리의 대통령님은 이 글을 읽지 않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대통령이 사는 곳의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려봤자 대통령은 글을 읽지 않는다.”며 “대통령은 국민의 소리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이 대통령에게는)국민의 외침,국민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며 “보좌관이 적은 말끔한 말보다는 대통령의 마음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조진환’이라는 네티즌은 “대통령이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며 “이 대통령의 미니홈피와 같은 마당을 통해 국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해 하루에도 수백건씩 반대의견이 올라오고 있음에도 전혀 민심이 반영되지 않고,(정부의)해명조차 없다.”(김동섭),“국민마당 자유게시판이 왜 있는지 모르겠다.”(홍유진) 와 같은 의견이 있었다. 청와대 홈페이지 게시판 관리자는 “청와대 국민마당 게시판은 말 그대로 국민들의 토론의 장이며 청와대측에서는 공익을 저해하는 내용이 아닌 경우 특별한 관리를 하지 않고 있다.”며 “민원은 청와대 ‘국민신문고’ 페이지와 국민권익위원회의 ‘신문고’ 페이지 등에서 별도로 운영해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관리자는 “‘국민신문고’ 페이지는 ‘국민마당’에 비해 글이 적게 올라오는 것이 사실”이라고 털어놨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컴백 양미라 “주눅들지 않고 연기하고 싶었어요”

    컴백 양미라 “주눅들지 않고 연기하고 싶었어요”

    3년 만의 컴백이자 최초 영화 데뷔를 앞둔 모델 겸 배우 양미라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양미라는 지난 27일 오후 1시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 열린 영화 ‘비밀의 샘을 찾아라’(감독 김윤성)의 기자간담회에서 “영민(김경욱 분)의 여자친구로 카레이서가 꿈인 레이싱 모델 심윤진 역을 맡아 비밀의 샘까지 찾아오게 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고 극중 캐릭터를 설명했다. 양미라는 “첫 스크린 데뷔라 부담이 크다.”며 “주눅들지 않고 연기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던 차에 영화가 들어왔다.”며 이번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어 양미라는 “이 팀과 함께라면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실제로 감독님과 출연진이 배려를 많이 해줘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양미라는 기자간담회 후 공개된 영화 촬영 현장에서 위험한 운전장면을 엑스트라 없이 촬영해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SBS 사극 ‘장길산’과 KBS 1TV 드라마 ‘어여쁜 당신’에 출연한 이후 한동안 활동을 중단해 온 양미라는 이번 영화를 통해 과거와는 정반대의 캐릭터를 그려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양미라 외에도 ‘리마리오’ 이상훈과 ‘나몰라 패밀리’ 김경욱, ‘죄민수’ 조원석, 그룹 쿨의 김성수, 이종격투기 선수 최무배 등의 화려한 출연진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비밀의 샘을 찾아라’는 올 여름 개봉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인천) 정유진 기자/ 사진 = 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2의 김태희’ 김다은, 화장품 브랜드 런칭

    ‘제2의 김태희’ 김다은, 화장품 브랜드 런칭

    ‘제2의 김태희’로 불리는 김다은이 자신의 이름을 가진 브랜드인 ‘김다은의 SKIN STORY‘ 런칭 행사를 위해 지난 28일 중국 제남시를 방문했다. 산동성TV, 신화사 등 많은 중국 매체들을 대상으로 기자간담회를 가질 김다은은 현지 TV출연 후 청도 총영사 부영사와 만찬을 즐길 예정이다. 산동 수지운 화장품 유한공사 박태준 대표이사는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김다은이 중국에서도 현지인들과 많은 취재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고 말했다. 김다은은 현재 로레알 프로페셔널, AG Jeans(Adriano Goldschmied), 루이까또즈 아이웨어, 미국 TOMS, 휴온스 살사라진, 가스파, 여성 살롱화 전문 브랜드 세라 등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번 모델료 전액은 제남시 천교구 초등학교를 방문해 기부할 예정이다. 사진=RNX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차태현 “‘호튼’은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화”

    차태현 “‘호튼’은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화”

    “호튼은 아들이 크면 가장 먼저 보여주고 싶은 사랑스런 영화다.” 차태현, 유세윤의 완벽 더빙 호흡으로 화제를 모은 애니메이션 영화 ‘호튼’(감독 지미 헤이워드ㆍ수입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의 차태현이 ”영화를 아들에게 가장 먼저 보여주고 싶다.”고 말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차태현은 25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린 ‘호튼’의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서 “애니메이션 더빙은 처음 해보는 것이다. 원본에서 짐캐리가 ‘호튼’의 더빙을 맡은 것을 보고 더빙을 할 결심을 했다.”며 참여하게 된 된 계기를 밝혔다. 차태현은 “짐 캐리가 더빙한 원본을 봤는데 극중 호튼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을 보고 부담이 됐다.”며 “녹음을 하면서 최대한 짐 캐리의 애드립과 호흡을 따라 잡으려고 노력했다.”면서 더빙에 대한 어려움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차태현은 “가족들에게 교훈을 주는 애니메이션인 만큼 아빠가 되고 나니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착이 든다.”며 “나중에 아들이 크면 가장 먼저 보여주고 싶은 영화”라고 덧붙였다. 한편 ‘누군가 마을’의 시장님 역을 맡은 유세윤은 “학창 시절부터 성우를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꿈을 이루게 됐다.”며 “많이 연습해 연예인으로서가 아니라 성우를 해보고 싶다.”고 말해 회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가장 큰 몸집을 가졌지만 티끌보다도 작고 여린 마음을 가진 코끼리 호튼의 활약상을 그린 애니메이션 ‘호튼’은 5월 1일 개봉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 사진 = 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eoul In] 연신내 물빛공원서 콘서트 개최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24일 오후 7시 연신내 물빛공원에서 ‘퍼니퍼니 콘서트’를 연다. 서울시 찾아가는 음악회의 하나로 열리는 콘서트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클래식 퍼포먼스 ‘호호클래식’,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 등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한다. 문화체육과 350-1411.
  • 증권사 3곳중 1곳 ‘민원평가 꼴찌’

    증권사 3곳중 1곳 ‘민원평가 꼴찌’

    지난해 금융감독원의 금융회사 민원평가에서 가장 낮은 5등급을 받은 11개사중 9개사가 증권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권역에서는 PCA생명보험,AIG손해보험 2개사가 꼴찌 등급을 받았다. 반면 카드사는 모두 1·2등급을 받아 대조를 보였다. 22일 금감원은 은행, 카드, 생보, 손보, 증권 등 5개 권역 70개사의 지난해 민원발생과 처리결과를 평가한 결과 증권사들이 증시 활황으로 매매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장애 관련 민원이 증가하면서 3분의 1 이상이 5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2002년부터 상·하반기로 금융사의 민원발생평가를 발표해오다 지난해부터 1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5등급을 받은 증권사는 교보·굿모닝신한·동부·부국·유진(옛 서울)·이트레이드·키움·한양증권이다.4등급을 받은 증권사는 없었다. 금감원은 4등급 이하 금융사에 대해서는 민원예방과 감축계획을 만들어 추진하도록 하고 5등급 회사에는 민원감독관을 파견, 감축계획을 마련토록 할 예정이다. 증권사 중에는 신영증권만 가장 높은 1등급을 받았다. 동양종금·삼성·푸르덴셜·한화·현대·SK증권은 ‘양호’에 해당하는 2등급을 받았다. 은행쪽도 일부 은행이 카드영업을 강화함에 따라 민원이 증가했다. 기업·전북·SC제일은행이 아래서 두번째 등급으로 ‘미흡’에 해당하는 4등급을 받았다.1등급을 받은 회사는 대구·부산은행이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소비자보호 우수금융회사로 선정돼 1년간 민원발생평가가 면제됐다. 경남·광주·외환은행은 2등급을 받았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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