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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한별, 요염한 요가의상으로 관객 매혹

    박한별, 요염한 요가의상으로 관객 매혹

    배우 박한별이 영화 ‘요가학원’(감독 윤재연·제작 오퍼스픽쳐스) 속 몸매를 드러내는 매혹적인 요가의상으로 시선을 모은다. ‘요가학원’에서 인기가 식은 아이돌스타로 등장하는 박한별은 에스닉한 무늬의 세련된 상의아래 요가로 다져진 환상적인 라인을 뽐낸다. 박한별 외에도 유진 등 여배우 6인이 등장하는 ‘요가학원’에서 요가 마스터 나니로 나오는 차수연은 한 쪽 팔을 드러낸 고혹적인 레이스 요가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모델 출신인 이영진은 검은색 요가 의상과 고난이도의 요가 동작으로 섬뜩한 매력을 표현한다. 이처럼 영화 ‘요가학원’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인 배우들의 의상과 몸매는 유행에 민감한 여성들은 물론 남성 관객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요가학원’은 절대적인 아름다움을 갖기 위해 ‘간미희(차수연 분) 요가학원’을 찾는 여성들의 삐뚤어진 욕망을 그린다. 영화 ‘여고괴담3: 여우계단’을 연출한 윤재연 감독이 여성의 내면을 섬세하게 집어낸 이 작품은 내달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 오퍼스픽쳐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천 국립생물자원관 탐방 해보니…

    인천 국립생물자원관 탐방 해보니…

    생물자원은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의 터전이자 21세기 중요한 생물산업(BT)의 원천이다. 연간 생물자원으로 얻는 세계 경제적 가치는 2조 9300억달러로 추산된다. 따라서 생물자원을 얼마나 소장하고 있느냐는 국가 경쟁력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우리나라도 생물주권 확립을 위해 2007년 국립생물자원관을 개관했고, 그동안 숙원사업이던 국립생태원 착공식이 27일 충남 서천에서 거행된다. 생물자원관 탐방을 통해 국내 생물자원 소장 실태와 새로 건립되는 생태원은 어떤 역할을 하게 되는지 알아본다.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잠시 짬을 내 국립생물자원관을 찾아보면 학습에 큰 보탬이 된다. 2007년 10월에 개관한 국립생물자원관은 인천시 서구 경서동 종합환경연구단지 내에 있다. 이곳에서는 국내에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 표본과 재료들을 전시·보관하고 연구한다. 곤충류와 포유류를 비롯, 조류와 어류 등 생물표본을 직접 볼 수 있다. 입장료나 관람료는 무료다. 수도권매립지공사와 경인운하 건설이 한창 진행중인 굴포천을 따라 가다 보면 수도권매립지공사장 맞은편에 환경연구단지가 나온다. 나뭇잎 형상의 건물에 ‘전시교육동’이라고 써붙인 곳이 국립생물자원관 전시실이다. 1층에 마련된 제1전시실에는 한반도의 고유생물과 자생생물들의 실물 표본이 5개 계통별로 분류돼 전시돼 있다. 지금은 ‘동물표본 이야기’란 주제로 한창 기획전시가 열리는 중이다. 건물에 들어서면 복도 천장에는 각종 철새들의 비상하는 모습이 곳곳에 매달려 있다. 해설사의 안내로 전시실에 들어서자 희귀한 동·식물 표본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조류 코너에는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와 철새, 바다에 서식하는 새들이 구분돼 전시되고 이동경로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식물계에는 선태, 양치, 겉씨, 속씨식물 등 분류군의 특징과 구조, 생활사 등을 큰 액자(패널)에 넣어 걸어놓았다. 특히 금강초롱이나 제주과사리삼 등 쉽게 볼 수 없는 우리나라 고유 식물들의 표본도 만날 수 있다. 바로 옆에는 제주도의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곶자왈생태관과 생물의 구조모형과 울음소리 등을 수집한 체험전시관도 있다. 2층 제2전시실은 인조 동굴로 조명을 낮춰 실제 숲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동굴 속은 으스스해 더위를 식히는 데 그만이다. 에코 스피커가 설치돼 대화를 하거나 발자국 소리까지도 메아리가 돼 울린다. 전시관에는 1287종에 걸쳐 총 3905점의 한반도 자생생물의 표본과 큰부리바다오리, 한국뜸부기 등 국내 유일의 표본들도 만나볼 수 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동양 최대규모의 표본저장 시설도 갖추었다. 17개의 대형 수장고(收藏庫)는 1100만점 이상의 생물표본을 소장할 수 있다. 수장고는 맞춤형 이동식 수장설비와 전자동 항온·항습 장치가 돼 있어 생물표본의 영구 보전이 가능하다. 현재 수장고에는 자체 발굴 조사와 기증 등을 통해 확보된 163만점의 표본을 보관 중이다. 2020년까지 한반도에서 채집 가능한 자생종의 90%(2만여종)에 대한 전체 계통수를 작성하고, 2030년까지는 표본 수를 500만점까지 늘려 세계 수준의 자원관을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현재 생물자원관에는 생물분류 연구 인력(석·박사급 61명)을 포함, 총 102명이 조사·연구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종욱 관장은 “앞으로 한반도 생물자원에 대한 활발한 발굴과 소장, 연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여 인프라를 구축함과 동시에 세계적인 수준의 생물자원 소장·연구기관이 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글 사진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보도 듣고 즐기세요] 클래식·무용

    ●오페라 ‘카르멘’ 갈라 콘서트 28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와 상임지휘자 서현석이 연주하는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명곡. 메조 소프라노 김선정, 테너 한윤석, 바리톤 오승용, 소프라노 김은주 등 출연. 1만~5만원. (02)3447-0424. ●트리오 앙상블 ‘더 그레이스’ 창단연주회 29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바이올리니스트 정유진, 첼리스트 백희진, 하피스트 박라나가 피아졸라 ‘사계’, 카치니 ‘아베 마리아’ 등 연주. 2만원. (02)3487-0678. ●이수희 피아노 독주회 30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메시앙의 ‘아기 예수를 바라보는 20개의 명상’ 두번째 시리즈. 1만원. (02)780-5054.
  • 생물자원관·생태원 차이점

    생물자원관·생태원 차이점

    한마디로 목적과 대상이 다르다(표 참조). 국립생물자원관은 종 수준에서 자생생물 자원의 각종 표본을 소장·연구하는 기능이고, 국립생태원은 살아있는 생물체(동·식물)를 확보하여 보전· 관리하면서 생태적 측면에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생물자원관은 국가 생물자원의 확보·소장 관리업무를 관장하고 생물 자원에 대한 조사·연구 기능을 수행한다. 반면 생태원은 기후변화 등 미래 환경변화에 따른 생태계 변화 등을 연구하게 된다. 전시·교육 기능에 있어서는 생물자원관은 생물의 표본을, 생태원은 살아있는 실물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하지만 희귀 동식물의 종 보전을 위해 연구 노력하는 점에서는 같은 측면도 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충남 서천에 국립생태원 기공

    충남 서천에 국립생태원 기공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계 연구와 생물종 확보·보전, 지역발전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한 ‘국립생태원’도 건립된다. 환경부는 저탄소 녹색사회를 선도하고 세계 생명공학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국립생태원 건립 착공식을 27일 오전 충남 서천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충남 서천군 마서면 도삼리 일원 99만 8000㎡(건축 연면적 4만 3000㎡)에 건립될 생태원은 총 34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011년 완공된다. 방문자 센터와 생태체험관을 비롯해 멸종위기종, 생태연구, 생태교육 센터 등이 들어서고 옥외 지원시설도 마련된다. 연구센터에서는 기후에 따른 생태계 변화연구와 멸종위기 생물종의 보전을 위한 증식·복원연구, 종자은행 구축작업이 본격화된다. 또한 생태체험관과 야외생태공간에는 세계최초로 기후대별 동·식물 생태계를 조성해 체험할 수 있는 학습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야외공간에는 숲과 습지, 농경지와 야생초 화원 등을 방목원으로 조성한다. 습지는 방죽과 소하천, 저류지 등을 만들어 특용작물도 경작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국립생태원은 주민들에게 환경을 보전토록 유도,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정부 지원사업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정부는 지구온난화에 대응한 각종 연구 기능 외에도 생태원 건립·운영에 따른 건설·숙박·음식업 등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환경부 박연수 생태원건립추진단 부단장은 “생태원이 건립되면 지역발전은 물론 생물 서식지 보전·연구를 통해 향후 국가간 생물종 확보 경쟁에서도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책꽂이]

    ●혁명과 우상(김경재 지음, 인물과사상사 펴냄) 박사월이란 가명으로 김경재 전 국회의원이 썼던 김형욱 회고록을 재간행했다. 원래 4권이던 것을 ‘박정희 시대의 마지막 20일’을 추가해 5권으로 늘렸다. 각권 1만 2000원. ●미술의 불복종(김정락 지음, 서해문집 펴냄) 서양의 명화들이 아름다운 자연이나 풍광, 인간들을 그렸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림 이면에는 권력에 대한 저항, 주류 철학에 대한 반항, 통속에 대한 거부 등이 코드로 숨어 있다. 철학박사가 된 미술학도가 예술로 표현된 세상의 갈등을 보여준다. 1만 2900원. ●너는 꽃이 되어라 나는 흙이 되리라(박종록 지음, 굿북 펴냄) 신정아 · 황우석씨의 변호를 맡았던 저자의 자서전. 신정아씨나 황우석씨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의뢰인’이란 이름으로 그들의 상황을 표현하고 있다. 언론이 선정적인 시선으로 사건을 한쪽으로 몰아가는 데 대한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1만 2000원. ●손녀딸의 부엌에서 글쓰기(차유진 지음, 모요사 펴냄) 전문 요리사이자 푸드 칼럼니스트인 저자가 동서양 고전은 물론 다양한 현대 작품 속에서 사건 전개나 주인공의 삶에 중요한 모티브가 된 갖가지 음식들을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이야기와 함께 버무려 맛있게 이야기한다. 1만 4500원. ●러시아역사 다이제스트100(이무열 지음, 가람기획 펴냄) 20세기 초 사회주의 혁명으로 세상을 나눴고, 혁명으로 이룬 장벽을 무너뜨리며 세상을 다시 봉합한 러시아 격변의 역사 가운데 핵심적인 사건 100가지를 골라 알기 쉽게 간추렸다. 1만 5000원. ●중국을 낳은 뽕나무(강판권 지음, 글항아리 펴냄) ‘차이나’의 유래를 뽕나무에서 찾는 강판권 계명대 사학과 교수는 중국 문명을 보는 새로운 시각으로 ‘비단’에 집중한다. 비단은 단순히 의복 소재가 아니라 중국의 이미지이자 동서무역의 기폭제, 문화의 중심이었다. 1만 9800원. ●지방의 역습(이케다 히로무 지음, 반광식 옮김, 강형기 감수, 한국행정DB센타 펴냄) 일본이 작은 도시 니가타가 경제 효과 1억엔을 일궈낸 기적의 원동력은? 니가타를 통해 도시와 지방간 지역격차를 없애는 방법과 사회와 정부, 개인과 사업가 등의 태도를 폭넓게 짚으며 한국 사회에도 메시지를 전달한다. 9800원. ●마지막 일기(헨리 나웬 지음, 성찬성 옮김, 바오로딸 펴냄) 심리학자이자 대표적 영성가인 헨리 나웬 신부가 선종 전 1년간 가족과 친구들을 방문하며 쓴 일기. 나웬 신부는 자기 성찰을 통해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 곁에 있는 것이며, 다양한 사람들 속에서 친밀함과 애정에 대한 갈망을 채울 수 있다고 말한다. 1만 2000원.
  • 리먼쇼크 탈출…실물경기 회복속도가 관건

    리먼쇼크 탈출…실물경기 회복속도가 관건

    │워싱턴 김균미특파원·서울 장세훈기자│전세계 주식시장이 여름 땡볕처럼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해 가을 미국발 금융위기의 충격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다. 앞으로는 실물 경기의 회복 속도가 주가 흐름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코스피지수는 10개월여 만에 1500선에 올라섰다. 지난해 9월 미국 ‘리먼 브러더스 파산 사태’로 1500선이 붕괴된 뒤 1000선 밑까지 급락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1500선 돌파는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의 원상 회복을 의미한다. 류용석 현대증권 시황분석팀장은 “1500선은 리먼 사태 발발 이전의 지수대”라면서 “리먼 사태가 극심한 경기침체를 의미했다면, 1500선 회복은 정상적인 경기 사이클로의 회귀”라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4월의 1400선 안착과 이번 1500선 돌파는 차원이 다르다는 지적이다. 정부의 경기부양책으로 풍부해진 유동성이 지수를 1400선까지 끌여올렸다는 것. 하지만 경기 회복 속도에 비해 주가가 너무 가파르게 상승했다는 우려로 5~6월에는 지지부진한 박스권 흐름을 보였다. 따라서 1500선 이후 추가 상승은 기업 실적이나 경기 회복과 같은 펀더멘털(기초체력)이 뒷받침돼야 가능하다는 것이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대외무역 의존도가 높은 만큼 미국 등 주요 수출시장의 회복 속도도 중요한 변수다. 최근 미국 증시의 강세가 반가운 이유다. ●대외의존도 높은 韓 “美 강세 반갑다” 미국 증시의 상승 이유는 2·4분기 기업 실적이 지난해보다 나아졌거나 예상치를 웃돌고, 고용 지표와 부동산 거래 등 각종 경제지표들도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다. 톰슨 로이터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현재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 76%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이는 2004년 1분기의 73%를 앞선 것이다. 또 미 노동부가 발표한 이달 11일 현재 실업자 수는 한주 전보다 8만 8000명 줄어든 623만명으로 4월 중순 631만명 이후 석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미국의 기존 주택 거래실적도 석달 연속 증가했다. 기존 주택 거래가 석달 연속 증가한 것은 부동산시장 거품이 절정에 이르렀던 2004년 초 이후 처음이다. ●향후 증시 전망은 아직 엇갈려 하지만 향후 증시 전망은 다소 엇갈린다. 블룸버그통신은 증시 상황을 지켜보며 대기하고 있던 자금이 증시로 움직이고 있다는 펀드매니저들의 언급을 인용, 보도했다. 반면 경제학자들이 잇따라 더블딥(이중침체)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고 증시가 단기간에 급등했다는 점도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같은 맥락에서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는 최근 보고서에서 서로 다른 증시 전망을 내놓았다. 골드만삭스의 전략가 데이비드 코스틴은 S&P 500지수의 연말 예상치를 기존 940에서 1060으로 상향 조정한 반면 모건스탠리의 제이슨 토드는 지금이 주식을 팔 적기라며 매도 의견을 제시했다. 국내 증시를 바라보는 시각도 크게 다르지 않다. 곽병열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기업의 깜짝 실적이 국내 증시를 새로운 단계로 오르게 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면서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2.3% 성장하는 등 경기 회복 모멘텀도 수반하고 있어 1500선 안착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반면 김성주 대우증권 투자전략파트장은 “3, 4분기에는 GDP의 상승 속도가 둔화되고 기업들의 분기별 영업이익 전망치도 3분기가 정점일 것으로 예상돼 하반기에 주가 상승 모멘텀이 약화될 수 있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kmkim@seoul.co.kr
  • [나눔 바이러스 2009] 한달에 두번 사내식당서 ‘훈훈한 점심’

    [나눔 바이러스 2009] 한달에 두번 사내식당서 ‘훈훈한 점심’

    삼성SDS 유진호 사원은 앞으로 한 달에 두 번은 반드시 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했다. 라면과 떡볶이 등 분식으로 점심식사를 하면 배고픈 아이들을 도와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SDS 직원들이 식비 절약을 통해 결식아동 돕기에 나섰다. 삼성SDS는 교육과학기술부 및 기아대책기구와 연계해 학교 급식비를 내지 못하는 저소득층 아동을 돕기 위해 지난 9일부터 ‘한끼로 만드는 희망 프로젝트, 한끼 나눔의 날’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SDS 임직원들이 한 달에 두 차례씩 점심을 라면이나 떡볶이 등으로 때우고 절약하는 비용은 임직원당 1000원씩이다. 시행 첫날 1616명의 임직원이 참가, 161만 6000원을 모았다. 앞으로 모든 임직원이 참가하면 월 평균 결식아동 62명의 급식비(280만원)를 지원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 끼로 만드는 희망프로젝트’는 삼성SDS 본사와 제2사옥, 수원 소프트웨어연구소에서 동시에 라면과 열무국수, 쫄면, 잔치국수 등 분식 메뉴로 진행된다. 삼성SDS 전략구매그룹 김종익 선임은 “점심 한끼를 분식으로 간단하게 먹는 결과가 결식 아동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니 무척 보람됐다.”면서 “앞으로 이날만큼은 외부 점심 약속을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인사]

    ■국토해양부 ◇과장급 전보 △감찰팀장 이상문△국토해양인재개발원 총무과장 김동국△서울지방국토관리청 관리국장 조종배△〃 도로시설국장 이용규△제주해양관리단장 윤정석△김포항공관리사무소장 이안섭△부산지방항공청 관리과장 이상용△국제노동기구(고용휴직) 강용석△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오양진 ■국가보훈처 ◇부이사관 △제대군인국장 이성춘 ■국회도서관 ◇사서서기관 전보 △기획관리관실 총무담당관실 조영란△의회정보실 법률도서관 운영과 조정권△정보관리국 인터네자료과 장문중 ■금융결제원 ◇부서장 △기획조정실장 박연상△공동업무부장 전융△지로업무〃 장우찬△전자인증센터〃 이순락△금융정보보호센터〃 김충진△e사업기획실장 신동원△VAN사업〃 김영필△감사〃 송창수◇팀장△공동업무부 고원상△IT기획부 이송원△정보시스템부 김인수△ 금융정보보호센터 박성수△VAN사업실 문영석 ■코트라 ◇해외파견 및 전보 [KBC 센터장] △쿠알라룸푸르 이종호△광저우 옥영재△실리콘밸리 김영웅△도쿄 신환섭△런던 정광영△라고스 곽희윤△워싱턴 오혁종△마이애미 송병옥△블라디보스토크 소영술△뭄바이 최동석△암만 조기창△뉴욕 최장성△프놈펜 이광호△텔아비브 이영선△취리히 김윤태△부에노스아이레스 이정훈△카라카스 김영식△첸나이 장병석△트리폴리 이길범△무스카트 김동현△과테말라 정덕래△카사블랑카 이제혁[수출인큐베이터 운영팀장]△뉴욕 최광수△광저우 손병일△멕시코시티 김지엽[부본부장]△구주지역본부 김태호△중동아프리카지역본부 박태화[IT지원센터 운영팀장]△도쿄 유승호△베이징 정승채 ■한국인터넷진흥원 ◇본부장 △기획조정 이경구△정보보호 박광진△인터넷진흥 김원△국제협력 이윤수◇단장△정책기획 이재일△개인정보보호 원유재△공공정보보호 임재명△인터넷기술 심재민△인터넷주소정책 서재철△글로벌사업 안종찬△침해사고대응 이명수◇팀장△검사역 김창현△기획총괄 조규민△경영전략 유지열△인력운영 한창수△재무회계 이해영△정책연구 김성훈△조사분석 지상호△법제분석 이창범△서비스보호 이완석△기업보안관리 장상수△보호기술 정현철△지식정보보안산업 이시흥△개인정보보호기획 이강신△기술지원 김진원△민원서비스 정연수△스팸대응 노명선△공공정보보호기획 심원태△공공서비스보호 김재성△보안성평가 이강석△전자인증 전길수△비즈니스확산 주용완△인터넷미디어 박정섭△인터넷윤리 강안구△미래인터넷 조찬형△모바일인터넷 진충희△융합서비스 송연섭△IP 박찬기△도메인 강혜영△시스템관리 서영진△홍보전략 유진호△국제기구 전태석△서비스글로벌화 김복영△융합콘텐츠 조준상△국제교류협력 이혁△전략기획 류찬호△이용자보호 신화수△코드분석 이석래△해킹대응 최중섭△상황관제 신대규 ■우리투자증권 ◇전무 △상품전략 본부장 신성호
  • 영화리뷰 ‘해운대’ 코믹+감동 쓰나미

    영화 ‘해운대’의 막이 오르자 마자, 객석을 덮치는 건 ‘코믹 쓰나미’다. 해운대에 모인 사람들은 저마다의 사연을 지닌 채 갖가지 좌충우돌을 벌인다. 이 정신없는 들썩임은 ‘해운대’가 그 어느 것보다 드라마에 방점을 찍은 재난 영화임을 짐작하게 한다. 본격적으로 긴장의 고삐를 당기는 건 후반부로 접어들면서다. 말 그대로 쓰나미(지진해일)가 해운대를 덮치면서 스크린에는 대규모 재앙과 감동 에피소드가 동시에 펼쳐진다. 이야기의 중심은 한 인물이 아니라 여러 커플. 인도네시아 쓰나미 당시 원양어선을 타고 나갔던 만식(설경구)은 뜻하지 않은 실수로 연희 아버지를 떠나 보내고 만다. 죄책감 때문에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는 그를 연희(하지원)는 내심 답답해한다. 만식의 동생이자 해양구조대원인 형식(이민기)은 바다에 빠진 희미(강예원)를 구출해 준다. 순수한 형식의 모습에 반한 희미는 노골적인 애정공세를 편다. 국제해양연구소 지질학자인 김휘(박중훈)는 이혼한 아내 유진(엄정화)과 딸을 우연히 만났다가 자신을 몰라보는 딸의 모습에 가슴 아파한다. ‘두사부일체’, ‘색즉시공’, ‘1번가의 기적’ 등 데뷔 이래 늘 오락적 상업영화를 찍어온 윤제균 감독은 이번에도 특유의 대중친화적 기질을 숨기지 않았다. 총제작비 160억원이란 말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장대한 스펙터클 역시 볼 만하다. 쓰나미를 구현하는 컴퓨터 그래픽(CG)과 특수촬영은 개봉 전 우려와는 달리 극 전개에 지장이 없을 만큼 무난하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친숙한 해운대가 대재앙의 배경으로 등장한다는 점에서 심리적 충격도 실감나게 다가온다. 무엇보다 ‘해운대’는 한국형 재난 블록버스터의 초석을 세웠다는 점에서 평가된다. 할리우드식 재난영화처럼 영웅을 내세운 재난 극복기가 아니라, 재난을 겪으면서 성숙하는 일반 사람들의 인간애를 다룬다는 점에서 큰 차별점을 보인다. 화려한 캐스팅 사이에서 단연 빛나는 건 동네 건달로 등장하는 조연 김인권이다. 실제 고향이 부산인 그는 토종 사투리와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는다. 그러나 ‘해운대’를 완성도가 높은 영화라 말하긴 어렵다. 과장된 감정 연기는 때때로 실소를 자아내고 상투적인 결말은 실망감을 빚어 낸다. 그럼에도 박수를 보낼 수밖에 없는 건 영화가 온몸으로 내뿜는 활화산 같은 에너지 때문일 것이다. 22일 개봉. 12세 이상 관람가.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전국플러스] 30일부터 어린이대공원 여름축제

    서울시설공단은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음악분수와 함께하는 여름축제’를 연다. 음악분수 앞 특설무대에서는 31일 가수 임수정, 노사연, 이무송, 8월1일에는 사물놀이단과 가수 서영은, 혜진, 2일에는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언니네이발관, 인순이가 공연을 펼친다. 30일 오후 8시 열린무대에서는 개봉 예정작인 가족영화 ‘미어캣의 모험’ 무료시사회가 열린다. 축제기간 동물원 관람시간이 오후 9시까지 연장된다. ‘우유야 놀자’ 프로그램을 통해 젖소로부터 우유를 만드는 과정도 체험할 수 있다. 열린무대 앞 농구코트에서는 길거리농구대회가 열리며 대공원 명소들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 사진 페스티벌’도 마련된다. 농구대회와 페스티벌 참가 신청은 27일까지 받는다.
  • 환경부 올 예산 69% 상반기 집행

    환경부는 상반기 동안 환경예산 3조 8897억원의 69.3%인 2조 6948억원을 조기집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예산의 대부분은 하수처리장과 공단 폐수처리장 확충 등에 투자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전부처의 상반기 예산 집행률 64.8%보다 4.5% 포인트 높고, 지난해 환경부의 상반기 예산 집행률 56.5%보다는 12.8%포인트나 높았다. 환경부가 올초에 계획했던 예산 집행 목표 2조 4452억원을 기준으로 하면 집행률은 110.2%에 달한다.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결못남’ 지진희, 알고 보니 작업남?

    ‘결못남’ 지진희, 알고 보니 작업남?

    노총각 지진희가 두 여인의 마음을 빼앗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는 재희(지진희 분)와 유진(김소은 분)이 서로를 위기에서 한 번씩 도와주는 장면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는 이전까지 재희와 문정(엄정화 분), 현규와 유진 두 커플을 중심으로 진행되던 러브라인이 바뀌게 된 것. 시작은 치한으로 몰린 재희를 구해준 유진.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재희는 한 어린 아이에게 똥침을 당하고 당황하던 중 역시 그 아이에게 똥침을 당한 여학생에게 범인으로 지목당하면서 경찰서까지 가게 됐다. 이를 발견한 유진은 “이 아저씨는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다.”며 강력히 변호해줘 재희는 겨우 위기를 모면했다. 도움을 받은 재희는 스토킹 당하는 유진을 퇴근시간에 만나 집까지 데려다 주고 술에 취한 아저씨로부터 보호해주는 등 유진에게 각별히 신경을 써줬다. 때마침 유진의 남자친구 현규는 지방출장 중. 오랜 시간 함께하는 만큼 둘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상구와 장난도 치면서 사이가 가까워졌다. 결정적으로 문정과 함께 집을 보러 다니다가 스토커의 습격을 받은 유진은 자신이 걱정돼 뒤따라오던 재희의 도움으로 위기를 탈출했다. 이를 계기로 재희에게 마음이 기운 자신을 발견한 유진은 문정에게 “선생님 저 좀 이상해요. 가슴이 막 두근거려요. 아무래도 저 아저씨가 좋아진 것 같아요.”라고 고백했다. 여자와 데이트도 해본 적 없다던 노총각 재희가 결국 두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게 된 것. 재희를 마음에 두고 있던 문정,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재희에게 마음이 기운 유진 그리고 이 두 여자의 마음을 빼앗은 재희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제공 = KBS 2TV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쓰레기 예술품’ 공모

    생활 폐기물을 이용한 미술작품 공모전과 친환경을 모토로 에너지의 효율적 재활용을 촉구하는 콘서트가 잇따라 열린다. 한국환경자원공사는 20일 ‘대한민국 자원순환 정크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크아트의 특징은 미술작품의 재료를 쓰레기에서 찾아야 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버려지는 쓰레기를 이용해 멋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키는 공모전이다. 테마는 ‘자원의 재발견’으로 폐기물을 이용한 창작물 또는 폐금속, 폐고무 등 폐품 및 폐자재를 활용해야 한다. 오는 9월4일까지 작품을 접수하며 대상에는 환경부장관 표창과 함께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이밖에 최우수상 1명에 200만원, 우수상 2명에 각각 상금 100만원과 상장이 수여된다. 또한 자연속 페스티벌을 표방하고 나선 ‘2009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도 24일부터 2박3일간 경기 이천시 마장면 지산리조트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선 기존 환경과 시설물을 활용하여 이산화탄소 발생을 최소화함은 물론 사용되는 컵과 용기 등은 모두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사용한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NOW포토] ‘요가학원’ 7공주파 “영화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NOW포토] ‘요가학원’ 7공주파 “영화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21일 오전 서울 압구정 예홀에서 진행된 영화 ‘요가학원’(감독 윤재연) 제작발표회에서 유진, 박한별, 김혜나, 이영진, 조은지, 차수연, 황승언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요가학원’은 절대 미를 얻기 위해 요가학원에서 혹독한 심화수련을 견뎌내는 이들에게 하나 둘 기괴한 일들이 벌어지는 공포물로 8월 20일 개봉.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진 “팬에게 지적당한 단점에 속상해요”

    유진 “팬에게 지적당한 단점에 속상해요”

    가수 겸 배우 유진이 팬들로부터 지적당한 단점 때문에 속상했던 경험을 밝혔다. 21일 오전 강남 신사동 압구정예홀에서 열린 영화 ‘요가학원’(감독 윤재연·제작 오퍼스픽쳐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유진은 “이번 영화가 외모 콤플렉스를 다루는데 나도 그 때문에 속상했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스스로에 대해 당당한 것을 트레이드마크라고 생각한다는 유진은 “하지만 속상한 것은 주위 사람들이 지적해주는 내 단점”이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이어 “심지어 팬들도 팬카페에 내 단점을 써 둔다. 내 단점을 나보다 더 잘 알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좌중의 웃음을 유도했다. 지적당한 단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유진은 “팬카페를 참고해달라.”는 농담으로 답변을 대신했다. 한편 가요계의 요정에서 배우로 변신해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였던 유진은 영화 ‘요가학원’을 통해 처음으로 호러퀸에 도전한다. 극중 유진은 인기 있는 쇼 호스트였지만 한 순간 후배에게 밀려나 절대적인 아름다움을 갖기 위해 ‘간미희(차수연 분) 요가학원’을 찾는 효정을 연기한다. 일과 사랑, 외모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증에 시달리는 효정을 통해 유진은 현대 여성의 슈퍼우먼 증후군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여고괴담3: 여우계단’을 연출한 윤재연 감독이 여성의 내면을 섬세하게 집어낸 ‘요가학원’은 유진 박한별 등 여배우 7인의 동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내달 20일 올 여름의 마지막 호러영화로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유진 “어깨 끈이 자꾸 내려가요”

    [NOW포토] 유진 “어깨 끈이 자꾸 내려가요”

    배우 유진이 21일 오전 서울 압구정 예홀에서 진행된 영화 ‘요가학원’(감독 윤재연) 제작발표회에서 밝게 웃고 있다. ’요가학원’은 절대 미를 얻기 위해 요가학원에서 혹독한 심화수련을 견뎌내는 이들에게 하나 둘 기괴한 일들이 벌어지는 공포물로 8월 20일 개봉.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요가학원’ 감독 “획일화된 미모에 섬뜩함 느껴”

    ‘요가학원’ 감독 “획일화된 미모에 섬뜩함 느껴”

    영화 ‘요가학원’의 윤재연 감독이 아름다움을 소재로 공포영화를 구상한 동기를 설명했다. 21일 오전 강남 신사동 압구정예홀에서 열린 영화 ‘요가학원’ 제작보고회에 배우들과 함께 참석한 윤재연 감독은 “현대 여성들이 추구하는 획일화된 아름다움에 섬뜩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미(美)’를 모든 사람들이 갈망하고 결코 피할 수 없는 주제로서 설명한 윤재연 감독은 “외면의 아름다움을 일방적으로 추구하는 분위기를 영화 속에 담고자 했다.”고 전했다. 영화 ‘여고괴담3: 여우계단’을 연출했던 바 있는 윤재연 감독은 공포영화를 주로 제작하는 이유에 대해 “공포영화는 사회 어떤 면을 상징과 은유로 간접 전달할 수 있는 장르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요가학원’을 통해 다이어트로 사망하거나 성형중독으로 본연의 아름다움을 망쳐버린 사례들이 발생하는 현대사회의 폐단과 내면의 아름다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영화 ‘요가학원’은 완벽한 아름다움에 집착해 ‘간미희(차수연 분) 요가학원’을 찾은 5인 수련생이 일주일 동안의 경험하는 기이한 수련을 통해 만연해 있는 외모지상주의 현실을 묘사한다. 여성의 입장에서 여성의 외모지상주의를 공포로 빚어낸 윤재연 감독의 지휘 아래 유진 박한별 등 아름다운 7인의 여배우들이 열연을 펼치는 ‘요가학원’은 내달 20일 개봉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 서울신문NTN DB@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한별 “거울 중독증 캐릭터에 공감”

    박한별 “거울 중독증 캐릭터에 공감”

    배우 박한별이 영화 ‘요가학원’(감독 윤재연·제작 오퍼스픽쳐스)에서 맡은 캐릭터에 공감한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21일 오전 강남 신사동 압구정예홀에서 열린 영화 ‘요가학원’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박한별은 “실제 배우로서 과거의 미모에 집착하는 연주에게 크게 공감했다.”고 밝혔다. 극중 박한별은 최고의 아이돌스타였던 과거에 집착하는 연주로 분해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거울중독증 환자를 섬뜩하게 묘사한다. ‘요가학원’의 연주를 일종의 ‘공주병 캐릭터’로 소개한 박한별은 “스스로를 공주병이라 생각하지 않지만 여배우로서 영화 속 연주의 심리를 잘 이해할 수 있었다. 덕분에 연기하기가 비교적 편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간의 흐름을 이해하지 못하고 거울에 비친 얼굴에 집착하는 연주가 거울을 볼 수 없는 요가학원의 금기를 어길지 영화를 통해 확인해 달라.”며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영화 ‘요가학원’은 완벽한 아름다움에 집착해 간미희(차수연 분) 요가학원을 찾은 수련생들의 기이한 비밀 수련을 통해 현대 사회에 만연해 있는 외모지상주의의 현실을 묘사한다. 6년 전 영화 ‘여고괴담3: 여우계단’으로 윤재연 감독과 앞서 인연을 맺은 박한별은 ‘요가학원’을 통해 더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한 번 호러퀸에 도전하게 됐다. 윤재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요가학원’은 유진 박한별 등 여배우 7인의 동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내달 20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환경&에너지] “불법처리 해결 위해 매립세 신설을”

    [환경&에너지] “불법처리 해결 위해 매립세 신설을”

    “산업폐기물 불법유통을 막기 위한 정부의 보완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또한 관리대상에서 누락된 품목도 포함시켜 처리 결과가 투명하게 드러나도록 해야 한다.” 한국산업폐기물처리공제조합 안경복(53) 이사장은 만연되고 있는 사업장 쓰레기 불법처리 문제부터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공제조합은 산업폐기물 소각업체 33개사가 소속돼 있다. 모두 소각 때 발생되는 여열을 활용해 2차 에너지를 생산하는 업체들이다. 그는 “회원사들이 엄격한 환경오염 방지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한다는 자부심과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정책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따라서 정부는 스팀 공급가격 현실화, 산업폐기물의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마련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민간 소각업체에서 생산한 스팀은 집단 에너지 시설이 공급하는 가격의 20~30% 수준에 불과하다며 전기 생산처럼 차액을 보전하는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안 이사장은 “갈수록 늘고 있는 불법처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속만으로 한계가 있기 때문에 매립단가를 소각단가 만큼 올리거나 매립세를 신설하는 등의 정책보완이 아쉽다.”고 밝혔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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