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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급취미] 글쓰는 스타 ‘엔터라이터’ 시대 열리나

    [★프로급취미] 글쓰는 스타 ‘엔터라이터’ 시대 열리나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이너가 사랑받는 요즘, 스타들의 이색 취미가 전문화되고 있다. 이는 출판계도 마찬가지. 스타들이 전문가 못지않은 글 솜씨를 통해 작가로 변신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스타 연예인들의 책 출간은 붐을 이뤄왔다. 그동안 연예인들이 자신의 글을 모아 책을 펴낸 경우는 많았고, 그다지 새로운 것도 아니다. 하지만 요즘 스타들의 책은 에세이 뿐 아니라 소설, 자기계발서 등 장르가 다양해졌다는 점에서 차별화되고 있다. 지난해 한류스타 배용준과 최강희, 이혜영 등의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작가로 변신한 연예인들은 출판계의 ‘핫 아이템’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배용준이 쓴 여행 에세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은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출간돼 서점가의 한류 열풍을 일으켰고 빅뱅의 자기계발서 ‘세상에 너를 소리쳐’ 역시 약 50만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이 밖에 한지만은 3박4일간의 필리핀 봉사활동 기록을 담은 포토에세이 ‘우리 벌써 친구가 됐어요’로, 패셔니스타로 자리 잡은 이혜영과 최강희는 각각 자신의 스타일 노하우를 담은 ‘뷰티, 패션 바이블’과 일상 생활과 아이슬란드 여행 후기를 엮은 에세이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을 통해 전문성과 대중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유진과 윤건 역시 같은 경우다. 이들은 바쁜 활동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전문 지식이나 사업 노하우, 외국어 비법 등 다양한 장르에서 전문가 뺨치는 글 솜씨를 자랑하고 있다. 글 쓰는 연예인들을 지칭하는 ‘엔터라이터’(Entertainer와 Writer의 합성어)로서 예술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다양한 종류의 서적에서 연예인들의 이름을 찾아 볼 수 있게 된 요즘, 아예 전문 소설가로 나선 이들도 있다. 스타 출신 작가로 가장 성공을 거둔 이적과 타블로, 클래지콰이의 호란 등이 이에 해당된다. 이적은 지난 2005년 ‘지문사냥꾼’이라는 판타스틱 픽션으로 당시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그는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사회학도답게 현 사회의 소외된 약자들을 위한 따뜻한 시선을 열두 편의 이야기들로 구성, 특유의 창조적 기질을 인정받았고 15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조만간 이적은 새로운 소설 출간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클래지콰이의 여성 멤버 호란이 쓴 ‘호란의 다카포’ 역시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인바 있다. 김영하의 ‘빛의 제국’,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 등 모두 32권의 책에 대한 서평을 통해 드러난 글 솜씨는 프로급 경지에 이르렀다는 평이다. 에픽하이의 리더 타블로도 베스트셀러 작가로 인정받은 대표적인 경우다. 타블로의 단편 소설집 ‘당신의 조각들’과 영문판 ‘Piece Of You’는 베스트셀러 차트 내에 동시 진입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미국 스탠포드 대학 창작문예과 출신인 그는 책을 발간하며 그동안 가수 활동을 통해 볼 수 없던 작가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밖에 영화배우 차인표가 창작 소설 ‘잘가요 언덕’을 출간했고, 탤런트 구혜선도 일러스트 픽션 ‘탱고’를 내놓으며 연예인 작가 대열에 동참했다. 가수 겸 연기자 김창완 역시 판타지 소설집을 출간해 글 실력을 인정받았다. ‘엔터라이터’들은 자신들의 인지도 만을 앞세운 것이 아니라 유려한 문장과 충실한 내용으로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은 음악, 연기 등 예술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는 만큼 특유의 창작력과 전달력이 돋보이며, 글로 드러나는 진솔한 모습 역시 인기를 얻는 큰 요인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대중문화평론가 성시권 씨는 “이제 독자들은 스타들의 인지도만을 보고 책을 선택하지 않는다. 장르도 다양해진 만큼, 스타들만이 가진 창작력과 대중성은 새로운 출판시장의 가능성을 보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슈 웨딩촬영에 바다-유진 출동

    슈 웨딩촬영에 바다-유진 출동

    원조 걸그룹 SES의 유진, 바다, 슈가 다시 뭉쳤다. 오는 4월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을 앞둔 슈는 최근 성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사진을 촬영했다. 이날 촬영장엔 바다와 유진이 찾아와 SES멤버 중 가장 먼저 결혼하게 된 슈를 축복했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오랜만에 뭉친 세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사이좋은 자매 같은 모습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과거 SES시절 자켓촬영할 때를 방불케 할 정도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바다와 유진은 함께 웨딩사진을 촬영한 것 외에도 슈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오랜 기간 쌓아온 돈독한 우정을 과시할 예정이다. 슈는 다음달 11일 서울 강남 르네상스 호텔에서 임효성 선수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 = 세도나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생태교란 파랑볼우럭 등 급속 확산

    큰입배스·파랑볼우럭 등 일부 생태계교란종이 서식지 안정화가 이뤄지면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009년 생태계교란종 모니터링’ 결과 관리방식과 서식지 환경에 따라 개체수에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7일 밝혔다. 표본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진위천 상류에서 큰입배스와 파랑볼우럭의 출현 빈도가 크게 증가했다. 이 지역에서 포획된 어류 중 큰입배스의 비율(개체수 기준)은 2007년 3.7%, 2008년 4.5%, 2009년 10.3%로 늘어났다. 같은 시기 파랑볼우럭도 1.2%, 6.7%, 19.3%로 급증했다. 또한 외래 식물인 단풍잎돼지풀이 경기 파주, 고양과 인천, 부산의 조사지에서 토지의 80∼88%를 덮는 등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생물다양성 국제기구 유치 추진

    생물다양성을 다룰 새로운 국제기구 국내 유치 방안을 정부가 추진 중이다. 환경부는 유엔환경계획(UNEP)과 공동 주관으로 6월7∼11일 ‘생물다양성·생태계 서비스 정부 간 과학정책 기반 국제기구(IPBES)’ 설립을 위한 3차 정부 간 협상회의를 국내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08년 11월 말레이시아, 지난해 10월 케냐에 이어 개최되는 것으로 100여개국 정부와 관련 국제기구, 민간단체 대표 등이 참석해 IPBES 설립을 확정하고 절차를 논의할 예정이다. IPBES의 설립 목표는 환경 파괴와 기후변화에 따른 생물다양성 위기에 대응하려는 것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올해는 유엔이 정한 ‘생물다양성의 해’로 이번 회의 개최를 계기로 새로운 국제기구 유치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국제적 위상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살맛’ 김유미-이태성 2세가 ‘사랑의 큐피트’?

    ‘살맛’ 김유미-이태성 2세가 ‘사랑의 큐피트’?

    유진(이태성 분)과 민수(김유미 분)의 2세가 ‘사랑의 큐피트’ 로 등장한다. 16일 방송되는 MBC 일일연속극 ‘살맛납니다’ 에선 유진과 민수가 이별한 후 1년 4개월이 경과한 후 유진이 봉구(김일우 분)와 점순(임예진 분)의 결혼장에서 아들 유건과 극적으로 상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말없이 사라져 버린 민수를 잊기 위해 상해로 떠났던 유진은 한국으로 돌아온 후 봉구와 점순의 결혼식에 참석한다. 그리고 우연히 민수도 아들 유건이의 돌잔치를 위해 같은 예식장을 찾으면서 부자의 극적인 상봉이 이뤄지게 된다. 과거 유진의 아버지 인식(임채무 분)은 집안이나 직업 뭐하나 변변치 않은데다 나이까지 많은 민수와의 혼인을 결사반대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기욱(이민우 분)과 민수의 과거사를 알게 되면서 뱃속에 든 아이의 태생을 의심하고 이혼을 종용하기까지 했다. 결국 인식과 자신의 사이에서 힘들어하는 유진을 보다 못한 민수는 인식의 제안대로 아이가 유산이 됐다고 가장해 유진이 자신을 단념토록 위장했다. 최근 이들 부자의 상봉이 이뤄진 목동의 한 예식장은 유건이를 부르는 스태프들의 목소리로 떠들썩했다. 가까워지기 위해 연신 주변을 맴도는 유진과 달리 유건이는 좀처럼 경계를 풀지 않고 유진의 품에 안겨서도 유연하게 몸을 빼내는 신공(?)을 발휘해 촬영이 지연되기도 했다. 그래도 유진은 포기하지 않고 다가갔고 결국 유건이의 마음을 얻는데 성공, 만족스런 장면을 연출할 수 있었다. 한편 15일 방송된 ‘살맛’ 은 20.0%(AGB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KBS의 ‘바람 불어 좋은날’과 일일극 1위를 둔 0.4%의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방송은 16일 저녁 8시 15분.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관가 포커스] 과천청사 공부바람

    [관가 포커스] 과천청사 공부바람

    “기자단과 함께 ‘공부토론방’을 개설한 지 1년이 됐네요. 매우 의미 있는 일로 앞으로도 지속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만의 환경부 장관은 15일 출입기자들과 정기적으로 개최해온 공부토론방(삼목회·三木會)이 어느새 첫돌이 됐다며 허심탄회한 의사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것 같아 흐뭇하다고 밝혔다. 삼목회는 환경부 간부들과 출입기자들이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외부강사를 초빙해 강연을 듣고, 토론하는 모임으로 지금까지 12번 열렸다. 이번주 목요일(18일)에는 ‘정보통신기술과 환경정의’라는 주제로 환경정의연구소 서왕진 소장의 강연과 토론이 예정돼 있다. 특히 이날은 토론방 개설 1주년과 이 장관 취임 2주년을 기념, 조촐한 기념식도 예정돼 있다. 공부토론방은 장·차관과 간부들이 참석하는 자리여서 기자들의 참여율도 높다. 발표자료와 정책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3월 ‘오바마의 그린뉴딜 프로젝트’란 주제로 시작된 모임은 회를 거듭할수록 ‘새만금과 녹색성장’, ‘탄소시장의 주요 이슈와 현황’ 등 다양한 주제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 장관은 지금까지 이 모임만큼은 한 차례도 거르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 빠듯한 업무 일정에도 주제와 강사를 미리 물어볼 정도로 적극적이다. 최근에는 노동부도 공부토론방을 벤치마킹, 장관과 출입기자단의 정례 워크숍을 추진 중이어서 관심을 끈다. 노동부 관계자는 “민감한 노동 현안을 놓고 출입기자들과 정책을 함께 토론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날짜를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노동부는 전·현직 간부와 고참기자들을 중심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홍당무’라는 등산모임을 통해 정책토론을 한다. 올해로 4년째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이 모임은 현재 출입기자들이 배제돼 있어 새로운 정례 워크숍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유진박 재기 콘서트

    유진박 재기 콘서트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35)이 재기 콘서트를 펼친다. 지난해 ‘감금 폭행설’로 논란이 된 뒤 어머니가 있는 미국에 머물러 왔던 유진 박은 22일 귀국, 8개월 만에 무대에 오른다. 새달 10~11일 서울 자양동 나루아트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17일 경기 고양 아람누리 새라새극장, 23일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24일 부산 경성대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차례로 공연을 갖는다. 크로스오버 국악 앙상블팀 ‘위(WE)’가 함께한다. 공연 제목은 ‘유진 박 & 위 투어 콘서트-더 미러클 오브 스프링 2010’. 공연기획사 DYK컴퍼니는 “좋지 않은 일을 떨쳐버리고 슬픔보다 희망, 미래를 이야기하고 싶은 유진 박이 위와의 호흡을 통해 국악과 양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3만 5000~4만 5000원. (02)538-9810.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반찬가격제 도입 추진 푸드뱅크 등도 활성화

    반찬가격제 도입 추진 푸드뱅크 등도 활성화

    “가정·음식점·집단급식소 등 분야별로 실천 가능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업무를 관장하는 서흥원(42) 환경부 폐자원관리과장은 앞으로 중점 추진될 정책 방향부터 언급했다. 그는 “지금까지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했지만,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한 게 사실이다.”면서 “이번에 확정 발표한 정부합동 종합대책은 여러 부처가 함께 팔을 걷어붙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부처합동 전담 실무팀이 꾸려진 것도 정부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실무팀에서는 분야별 대책 이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평가하고, 전문가들로 자문단을 구성, 컨설팅 사업도 추진한다. 식습관과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부처 간 통합 홍보·교육 협의체도 구성하고 지속적인 캠페인도 펼칠 계획이다. 서 과장은 “기성세대들의 인식 변화는 쉽지 않겠지만, 어린이·청소년들은 학교교육 등을 통해 쉽게 바뀔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체험학습, 패키지 교육 프로그램 개발 보급 등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모든 분야에서 적합한 실천 모델을 적용해 모니터링하고,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면 조기 목표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먼저 가정에서는 계획적인 식료품 구매와 냉장고 정리만 잘해도 음식물쓰레기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보관 후 버려지는 식재료가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의 1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음식점은 푸짐한 상차림 대신 반찬을 적게 담고, 필요한 만큼 덜어 먹을 수 있는 소형·복합찬기 사용을 적극 권장할 방침이다. 웨딩·뷔페 등 대형업소는 자발적 협약을 통해 특성에 맞는 실천방안도 마련한다. 또한 고속도로 휴게소는 반찬 가격제 도입 등을 추진 중이다. 서 과장은 “시행착오를 줄이고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우수 실천사례를 적극 발굴하겠다.”면서 “여유 식품을 저소득 취약계층, 무료급식소, 복지관 등에 기부해 혜택을 주는 푸드뱅크나 푸드마켓도 더욱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음식물쓰레기 20% 줄이기] (상) 재활용에서 감량정책으로

    [음식물쓰레기 20% 줄이기] (상) 재활용에서 감량정책으로

    음식물쓰레기로 연간 18조원이 버려지고 있다. 그동안 정부의 음식물쓰레기 정책은 재활용에 초점이 맞춰졌었다. 하지만 재활용보다는 발생단계에서부터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감량정책으로 전환했다. 2012년까지 쓰레기 발생량을 20% 줄이기로 하고 부처합동으로 실천방안을 마련 중이다. 정부가 음식물 쓰레기 정책을 전환한 배경과 실천 방안, 그 효과 등을 3회에 걸쳐 집중 점검한다. 하루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는 1만 5000여t에 달한다. 평균 한 사람의 하루 음식물 섭취량이 2㎏ 정도인데, 유통·조리과정에서 발생되는 식재료 쓰레기를 제외(57%)하더라도 하루 320만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이다. 녹색성장위원회와 환경부는 2012년까지 음식물쓰레기를 20% 줄이기 위한 종합대책과 실천방안을 마련해 올해부터 시범사업 등을 벌이겠다고 14일 밝혔다. 정부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사활을 건 것은 매년 배출량이 3% 이상씩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매년 3%씩 증가…제도적 유인책 미흡 음식물은 수입·유통·조리 때 소모되는 에너지만도 연간 579만toe(석유환산t)로, 우리나라 에너지 소비량의 3%를 차지한다. 온실가스 배출량도 연간 1791만t에 이른다. 국내 모든 가정에서 일주일에 밥 한 그릇과 국 한 그릇을 버린다면, 연간 2만 2000t의 경유를 버리고, 온실가스는 5만 6000t을 내뿜는 것과 맞먹는다는 통계도 나와 있다. 이와 같은 음식물의 낭비는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에 국가 부담으로도 작용한다. 전문가들은 음식물쓰레기가 줄어들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인구·가구수 증가와 소득 향상에 따른 외식문화 확산, 푸짐한 상차림을 선호하는 국민의식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또한 감량화를 위한 제도적 유인책이 부족했다는 점도 한 요인으로 꼽았다. 정부는 심각한 음식물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주 정부합동 테스크포스(TF)를 발족시켰다. 녹색성장위원회, 환경부, 보건복지가족부, 농림수산식품부 등으로 구성된 TF는 구체적인 음식물쓰레기 감량정책을 세워 제도적인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주무부처인 환경부는 음식물쓰레기를 배출단계부터 줄이기 위해 각 가정과 음식점 등에 종량제를 도입키로 하고 후속 방안을 마련 중이다. 종량제는 버린 양에 따라 수거료를 차등해서 내는 방식이다. 상반기 중 관련 지침을 개정하고 내년부터 시범사업을 벌인 뒤 2012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종량제로 전환… 감량효과 기대 현재 음식물쓰레기 수거비용은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가구당 월평균 1000원에서 1500원 정도를 부담한다. 많이 버리든 적게 버리든 비용 차이가 없고 어떤 지역은 아예 부과하지 않는 곳도 있다. 따라서 주민들이 경제적 손실이나 심각성을 못 느낀다고 판단, 수거체계를 바꾸기로 한 것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종량제 도입 취지는 감량을 위한 목적이기 때문에 전체 가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수거체계가 바뀌면 처음엔 불편하겠지만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대국민 협조를 얻어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1995년 일반쓰레기에 대해 종량제를 도입할 당시에도 엄청난 반발이 있었지만 정착이 되었듯이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도 성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미 종량제를 시행하고 있는 전북 전주시나 부산시의 경우 주민 부담은 비슷하거나 다소 줄어든 반면,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은 20% 정도 감소했다는 점을 성공사례로 들었다. 대형 음식점은 일부 수거비 부담이 늘기도 했지만 전체 부담은 종전과 유사했다. 종량제 적용방식은 전용봉투제, 납부칩·스티커제, 무선인식주파수(RFID) 시스템 도입 등이 검토되고 있다. 전용봉투는 악취 등 비위생적인 문제와 비닐의 재활용에 대한 어려움이 따른다. 따라서 전자칩이 부착된 용기 사용이나 납부칩·스티커제 채택이 유력하다. 특히 전자칩이 부착된 용기는 수거·계량 시 배출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재활용이 용이해 현장 적용에 우선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지자체별 감량계획 수립 그동안 정부의 음식물쓰레기 정책은 직매립을 금지시키고 재활용 등 사후관리에 중심을 두었다. 그 결과 2001년 60%도 안 됐던 재활용률이 2007년에는 92%까지 늘었다. 그러나 재활용보다 발생량을 줄이는 것이 경제적으로 이익이라는 판단에 따라 정책을 바꾸기로 한 것이다. 환경부는 올해 안에 표준조례 준칙을 개정해 지자체별로 음식쓰레기 감량계획을 세우도록 의무화한다는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는 반 이상이 유통·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만큼 식재료 공급단계부터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산지에서부터 적게 포장하고 깔끔하게 손질하면 수송부담과 불필요한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용어 클릭] ●TOE(석유환산t) 우리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는 크게 고체(석탄), 액체(석유), 기체(LPG)로 나뉘어지는데 TOE는 국제 에너지기구(IEA)가 에너지 수준을 일괄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만든 단위다. 원유 1t을 사용했을 때 발생되는 열인 1000만㎉가 기준이 되며, 1TOE는 10의 7제곱㎉에 해당한다. 열량을 기준으로 각각 다른 에너지원을 비교한 것이다. 예를 들어 1000TOE/년은 1년 동안 1000t의 석유를 연소시켜 발생하는 에너지양이라고 보면 된다. 에너지별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의 양도 산출할 수 있다. 무게가 환산기준이므로 일반적으로 부피로 계량하는 석유제품, 도시가스 등은 부피를 무게로 환산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에너지관리공단 자동계산 사이트를 이용하면 쉽게 비교 계산을 할 수 있다. ●푸드뱅크 식품 제조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기부받은 식품을 결식아동이나 독거노인, 재가장애인, 노숙자쉼터,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 직접 제공하는 식품나눔 시스템이다. 국내는 1998년 외환위기 때부터 만들어져 현재 전국에 287곳이 있다. 푸드뱅크는 1967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유럽연합, 호주 등에서 운영이 활발하다. 아시아권에서는 우리나라와 필리핀에서 운영되고 있다. ●푸드마켓 기부받은 식품을 이용자(저소득 취약계층)가 직접 마켓을 방문해 본인이 원하는 식품을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현재 국내에는 80곳이 있는데 올해 45억원의 예산을 투입, 105곳으로 늘릴 방침이다. 기부품을 일방적으로 배분하는 ‘푸드뱅크’와 달리 수혜자가 직접 마켓을 방문해 필요한 식품을 구입할 수 있다. 지난해 21만명이 혜택을 받았는데 정부는 올해 수혜자를 23만명까지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 ‘납치‧감금설’ 유진박, 전국투어로 활동 재개

    ‘납치‧감금설’ 유진박, 전국투어로 활동 재개

    지난해 감금 및 납치설에 휩싸였던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이 활동을 재개한다. 유진박은 오는 22일께 귀국, 4월 10일부터 24일까지 크로스오버국악 앙상블팀 WE와 함께 ‘봄의 기적’ 콘서트를 갖는다. 지난해 8월 미국으로 떠난 그의 7개월만의 귀국이다. 공연기획사 DYK컴퍼니에 따르면 유진박은 이번 공연에서 특유의 열정적인 무대로 크로스오버 공연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주최 측은 “더욱 성숙하고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통해 지난해 아픔을 떨쳐버릴 것이다.”라며 “희망을 담아낸 열정의 공연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지난해 8월 유진박은 전 소속사로부터 감금 및 협박당한 사실이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힘도 없는 나를 심하게 때렸다. 개런티는 담배뿐이었다.”며 전 소속사로부터 폭행 당한 사실을 공개해 논란이 됐다. 한편 유진박은 서울 나루아트센터 공연 이후 4월 17일 경기도 수원 문화의전당, 23일 부산 경성대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공연을 열 예정이다. 사진 = 유진박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한민국 젊은 남녀, ‘순정녀’에 빠졌다?!

    대한민국 젊은 남녀, ‘순정녀’에 빠졌다?!

    지난 11일 밤 11시에 방송된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의 인기 프로그램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가 25~44세 남녀 시청자들을 꽉 사로잡았다. 25~44세 남녀 수도권 시청점유율이 8.88%로 동시간대 케이블 100개 채널 중 1위를 차지한 때문이다.(AGB닐슨 기준) 뿐만 아니라 전국 20대 여자와 30대 남자 시청률도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순정녀’는 스타 싱글녀 10인의 거침없는 토크 전쟁을 담은 이미지 랭크쇼로 지난해 11월 12일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줄곧 화제를 모은 프로그램이다. 진행을 맡은 이휘재를 비롯해 현영·솔비·김나영·이유진 등의 스타 싱글녀들이 함께 한다. 이 프로그램은 무엇보다 출연자들이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을 털어놓는다. 그래도 연예인인데 저렇게까지 털털한 모습을 보여도 되나 싶을 정도다. 하지만 시청자들을 끌어들이는 매력은 여기에 있다. 억지로 감동을 자아내거나 예쁜 척을 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 출연자들끼리 느꼈던 감정이나 사건들을 속시원하게 얘기한다. 출연자들은 ‘순정녀’ 녹화 땐 자신들도 모르고 속 얘기를 하게 된다고 볼멘소리를 하기도 한다. 방송 촬영이라기보다는 절친들과의 ‘사석 토크’처럼 얘기를 하게 된단다. 평소 개인적인 연애사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던 MC 이휘재마저도 ‘순정녀’ 방송 도중 열애 사실을 공개해 주목을 끌기도 했다. QTV 김홍석 PD는 “출연자들이 스스로 캐릭터를 만드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입을 통해 자신의 이미지를 알아가는 컨셉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고 재미있게 다가간 것 같다.”며 “일반인들의 직설적인 영상 메시지도 출연자들의 토크 만큼 재미를 주고 있다.”고 인기의 이유를 밝혔다. ‘순정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재방은 금요일 밤 12시, 토요일 밤 11시, 일요일 밤 12시) QTV에서 방영된다. 사진=QTV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애물단지’ 비둘기 그물·전기충격기로 잡는다

    앞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유해조수로 지정된 도심의 비둘기를 그물이나 전기충격기 등으로 잡는 방안이 추진된다. 하지만 강제성이 없는 데다 대부분 이미 내놓은 대책들이어서 실효성이 의문시되고 있다. 환경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의 비둘기 관리 지침을 마련, 지자체와 함께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유해조수로 전락한 집비둘기의 적절한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경희대 유정칠 교수팀에 연구용역을 의뢰해 12가지 퇴치방안을 내놓았다. 제시된 방안은 둥지제거, 비둘기가 싫어하는 화학물질 살포, 전기충격이나 그물을 이용한 퇴치 등이다. 하지만 이 같은 방안은 지난해 6월 대책에도 포함됐던 것이다. 또 먹이 제공 및 판매를 금지하기로 했지만 강제성이 없어서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다이옥신 초과배출 14곳 적발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전국의 잔류성 유기오염물질 배출시설 800여곳 중 100곳을 직접 조사한 결과 14곳이 다이옥신 배출 농도 기준을 넘었다고 8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30곳 가운데 3곳, 충청권 20곳 중 2곳, 호남권 20곳 중 4곳, 영남권 30곳 중 5곳이 기준을 초과했고, 업종별로는 의료폐기물 시설 3곳, 폐기물 처리시설 3곳, 일반사업장 1곳 등이 적발됐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스타 뜨면 ‘전작’도 뜬다?…출연작 다시보기 열풍

    스타 뜨면 ‘전작’도 뜬다?…출연작 다시보기 열풍

    스타가 된 배우들의 전작이 궁금하다? 스타들이 현재 출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시트콤, 미니시리즈 등의 인기에 힘입어 이들이 출연했던 과거 무명시절 영화들까지도 뒤늦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붕킥’ 황정음 전작 영화 ‘바람’ 이 궁금해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에서 엉뚱발랄한 캐릭터로 인기 상종가를 치고 있는 황정음의 전작인 영화 ‘바람’ 에 다시보기 열풍이 불고 있다. 9일 곰TV 콘텐츠전략실 성호택 팀장은 “최근 ‘바람’ 은 극장에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웰 메이드 영화라는 입소문과 함께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황정음의 출연으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 전했다. 영화 ‘바람’ 은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영화 서비스인 곰TV 영화 차트 인기 차트 1위에 올라있다. 이 영화에서 황정음은 짧은 분량임에도 청순한 미모로 부산 일대 남학생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최고 퀸카 주희 역으로 분해 귀엽고 깜찍한 외모를 십분 발휘했다. 이 영화는 지난해 11월 26일 개봉한 후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에 밀려 교차 상영되는 등 흥행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웰 메이드 영화라는 입소문을 타고 온라인 VOD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18세 버전과 감독판이 각각 곰TV 영화 차트 1위와 5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지붕킥’ 신세경 전작 ‘오감도’ 인기 여전 시트콤 ‘지붕킥’ 에서 청순한 이미지로 스타덤에 오른 신세경도 지난 1월 전작 영화 ‘오감도’ 다시보기 열풍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열풍은 현재까지 이어져 ‘오감도’ 는 곰TV(www.gomtv.com) 프리미엄 영화 차트 7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곰TV 마케팅 전략실 최유진 과장은 “ ‘오감도’ 는 곰TV 프리미엄 영화 차트에서 2009년 누리꾼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영화 6위에 올랐으며 2010년 3월 현재까지도 10위권 내에 오르는 등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고 말했다. 지난 1월 신세경의 베드신이 나온다는 소문을 들은 네티즌들은 지난해 7월 개봉한 ‘오감도’ 를 찾기 시작했고 그 수가 우후죽순 격으로 늘었다. 이로 인해 ‘오감도’ 는 한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순위 2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영화 ‘오감도’ 는 에로스를 주제로 다섯가지 에피소드를 담은 옴니버스식 영화. 극중 신세경은 ‘순간을 믿어요’ 편에 출연해 아슬아슬한 커플 체인지 게임을 벌인다. 하지만 ‘오감도’ 는 전문가들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흥행에는 실패했다. 또 개봉 당시 신세경은 대선배들에게 밀려 빛을 보지 못했지만 이제 ‘오감도’ 는 신세경의 인기에 힘입어 뒤늦게 사랑을 받고 있다. ◆‘추노’ 성동일 전작 ‘홍길동의 후예’ 다시보기 열풍 영화 ‘홍길동의 후예’ 도 배우 성동일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성동일은 최근 KBS ‘추노’ 에서 극중 천지호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영화 ‘홍길동의 후예’ 다시보기 열풍을 이끌고 있다. 영화 ‘홍길동의 후예’ 는 현재 곰TV 프리미엄 영화 차트 3위에 올라있다. 이로 인해 성동일의 연기력이 다시 한 번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추노’ 못지않은 최고의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홍길동의 후예’ 는 인기리에 막을 내린 KBS 2TV ‘공부의 신’ 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선생님 역을 맡아 열연한 김수로가 악역으로 분해 다시보기 열풍에 열기를 더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환경] 샛길 침범·몰래 흡연·불법취사 “꼼짝마”

    [환경] 샛길 침범·몰래 흡연·불법취사 “꼼짝마”

    지난해 전국 20개 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은 3822만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올해 탐방객 수가 4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주 5일 근무제가 정착되고 국립공원 입장료가 폐지되면서 탐방객은 특히 주말에 집중적으로 몰린다. 탐방객들이 늘면서 공원 내 각종 불법행위도 늘어 탐방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공단은 횡행하는 국립공원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특별단속반을 발족해 단속에 나섰다. 국립공원 내 불법행위 유형과 어떤 불이익을 받게 되는지 등을 취재했다. ●금지 등산로 출입하면 50만원 과태료 등산을 좋아해 주말마다 북한산국립공원을 찾는다는 송영호(51·가명·서울 구로구)씨. 북한산 등산로에 대해선 전문가 못지않게 훤하다. 송씨는 등산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등산로보다 본인이 알고 있는 한적한 샛길 등을 주로 이용한다. 하지만 송씨는 얼마 전 하산하던 길목에서 공원단속반에 적발돼 계도장을 받았다. 휴식년으로 일정기간 출입을 금지한 등산로를 이용했기 때문이다. 단속반은 이름과 나이, 주소 등을 파악한 다음 다시 적발되면 벌금을 물리겠다는 경고장을 건넸다. 송씨처럼 정해진 등산로를 이용하지 않고 금지된 구역에 들어가는 것은 불법행위로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회사원 강형구(48·가명·서울 마포구)씨 역시 동료들과 함께 북한산에 올라가던 중 휴식을 취하는 자리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돼 과태료 10만원의 고지서를 받았다. 산행에서 담배와 인화물질 휴대가 불법인 줄 알았지만 적발되고 보니 창피스러웠다고 말했다. 강씨처럼 국립공원 내에서 흡연행위는 처음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지만 연속해서 걸리면 20만원부터 최고 60만원까지 벌금이 올라간다. 7일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올해 들어 2월 말까지 총 431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돼 과태료가 부과됐다. 가장 많이 적발된 불법행위로는 취사행위로 127건이었고, 출입금지 위반이 87건, 흡연행위 69건, 불법주차 44건이 뒤를 이었다. 이 밖에 무단 오물투기와 상행위, 식물채취 등의 불법행위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늘어나는 탐방객과 더불어 불법·무질서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특별 단속팀을 발족했다. 단속팀은 전국 19개 국립공원에서 순찰·단속에 탁월한 실적과 체력을 지닌 직원 78명을 선발해 구성됐다. 이들은 공원사무소가 해결하기 어려운 고질적인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과 점검을 지속적으로 벌이게 된다. ●집단토호 세력 단속엔 역부족 시각도 국립공원 입구나 계곡은 음식점들이 불법으로 점유해 호객행위 등으로 자연훼손은 물론 탐방객들의 불만이 제기돼 왔다. 북한산국립공원 송추계곡의 경우 입구부터 상류에 이르는 2.5㎞ 구간에는 무려 38개 음식점들이 빼곡히 자리잡고 업소마다 계곡가에 평상과 자리를 깔아 놓은 채 영업 중이다. 탐방객들이 즐기고 감상해야 할 계곡물은 음식점의 전용물이 돼 버렸다. 또 행락철이 되면 100만명이 넘게 찾는 내장산국립공원도 입구부터 내장사에 이르는 구간에 100여개의 불법 노점상들이 진을 쳐 계곡물을 오염시킨다. 각종 동호회나 탐방객들의 보호지역 출입행위, 백두대간 보호지역에서의 산나물 채취행위도 갈수록 늘고 있다. 특별단속팀은 이달 북한산국립공원에서 특별보호구역 출입 위반행위와 지난해 개방한 우이령길과 이어지는 샛길 출입을 집중 단속한다. 또한 백두대간 보호구역의 종주산행도 단속한다. 국립공원 내 백두대간은 총 247㎞로 이 가운데 92㎞가 출입금지 구역이다. 산행인구가 늘면서 백두대간 종주란 명목으로 보호구역 샛길출입이 빈번해졌다. 지난해만 백두대간 출입금지구역 위반으로 630건이나 적발됐다. 또 봄철 산나물 등 임산물을 무단으로 채취하는 행위와 여름철 계곡 내 불법영업행위 및 단풍철 불법 상행위도 근절하겠다는 복안이다. 하지만 특별단속팀의 의지만으로 불법행위를 근절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북한산 송추계곡처럼 탐방객들이 즐겨 찾는 지역은 지역 토호들의 터전인 데다 집단화돼 있어, 단속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공단 관계자는 “특별단속팀은 국립공원 관리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발족됐다.”면서 “앞으로 단속은 ‘안 되면 말고’ 식이 아니라 문제가 있으면 반드시 해결한다는 걸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이사람] 오종극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 “환경성질환 피해구제 최선”

    [이사람] 오종극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 “환경성질환 피해구제 최선”

    환경보건법이 제정돼 시행된 지 1년이 됐다. 불모지나 다름없던 분야에서 환경보건 종합계획과 환경성질환 예방·구제를 위한 초석이 놓여졌다는 평가다. 생소한 분야에 정책의 기초를 세우는 데는 오종극(47)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이 중심에 있었다. 그는 환경부 기구표에도 없던 자리에 신임국장으로 앉고부터 마음고생도 많았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무엇보다 낯선 영역에 대한 뼈대부터 만들어야 했기 때문이다. 환경보건정책은 인체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연·생활 환경을 중요하게 여기는 공공보건정책의 한 분야인 동시에 환경정책이기도 하다. 오 정책관은 “환경보건법 시행 1년 동안 어떻게 시간이 흘러갔는지 모르겠다.”면서 “아직도 정책초기여서 국민 기대에 부응하기엔 미흡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고 토로했다. ●석면피해자 구제법 시행규칙 발등의 불 지난해 석면광산 건강영향조사를 계기로 석면 피해자 구제 방안 문제가 큰 이슈로 대두되기 시작했다. 다행히 여러 경로로 제안된 석면피해자 구제법률이 2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돼 보상체계 단초가 마련됐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석면노출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과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서 소외된 직업성 석면피해 근로자들이 구제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생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재원조달 방법이나 보상체계 등 세부시행규칙 등을 만들어야 돼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다. 석면질환 이외 환경성 질환의 구제에 대해서는 건강피해 유형과 특성에 따라 차별화된 정책을 마련하겠다는 복안이다. 환경보건법은 환경오염과 화학물질에 노출되기 쉬운 어린이들의 위해환경 개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따라서 초등학교(특수학교 포함) 교실, 보육실 등을 ‘어린이 활동공간’으로 지정해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함유된 페인트나 방부목재의 사용금지, 위생관리 등에 대한 강제 규정이 마련돼 시행 중이다. 또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장난감과 학용품 등에 대해 위해성 평가가 필요한 물질 135종을 고시한 점 등도 지난 1년 동안의 성과다. 장난감과 놀이터 등 활동공간에 대한 ‘환경안전관리기준’이 마련됐다. 어린이 건강을 위협하는 불량제품에 대한 ‘긴급회수제도와 위해성 표시제도 도입, 관련 업자에 대한 처벌 강화’ 등도 요구 중이다. ●어린이 유해환경규제 마련 큰 소득 어린이용품 가운데 유해물질 관리를 위해 지식경제부 등과 공동으로 ‘판매·유통차단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관세청도 환경부 요청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부터 세관 확인대상 범위를 작동완구로 한정했던 것을 전체 완구로 확대했다. 그는 “환경위험에 노출된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제품과 시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위해성 평가를 실시하겠다.”면서 “유해한 화학물질을 사용한 장난감이나 학용품 등에 대해서도 판매금지나 사용제한 등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환경보건정책을 통해 녹색성장을 뒷받침하고 환경오염으로 인한 질병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 환경보건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초를 다지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글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약력 ▲1963년 강원도 원주 출생 ▲연세대 토목공학과 졸업 ▲기술고시 24회 ▲청와대 행정관, 대기정책과장, 운영지원과장
  • [환경] 고마워, 반달가슴곰

    [환경] 고마워, 반달가슴곰

    지리산에 방사된 반달가슴곰이 또 새끼 2마리를 출산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멸종위기종 복원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리산에 방사한 반달가슴곰이 2마리 새끼를 낳은 것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새끼는 전파발신기 교체를 위해 동면 중인 방사곰을 살피던 과정에서 확인됐다. 이로써 지리산에 방사된 반달가슴곰은 지난해 야생에서 태어난 것과 올해 2월 센터 증식장에서 낳은 새끼를 포함해 모두 4마리로 늘었다. 이번에 태어난 새끼는 수컷과 암컷으로 몸무게는 약 1~1.5kg 정도로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어미곰은 2005년 러시아에서 도입해 방사한 개체로 2008년 6월 올무에 걸려 죽을 고비에서 발견돼 치료를 받은 뒤 재방사된 것이다.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한 결과 어미곰은 같은 해 도입한 수컷과 교미한 후 동면에 들어가 올해 1월 초순에 출산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송동주 센터장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야생에서 새끼가 출산됨으로써 지리산 반달가슴곰 복원사업에 필요한 존속 개체수 유지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리산에 방사한 반달가슴곰들이 정상적인 먹이섭취 활동과 겨울철 동면 과정을 거쳐 새끼를 출산한 것은 자연에 잘 적응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지리산에 반달가슴곰을 복원하기 위해 2004부터 2008까지 총 26마리를 러시아와 북한에서 들여왔다. 2012년까지 자체적으로 출산 등을 감안, 생존 가능한 50마리 수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자연적응에 실패한 개체와 저출산으로 복원사업 수정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잇따라 새끼가 출산돼 축제 분위기다. 지금까지 야생에 남은 반달가슴곰은 러시아산 9마리, 북한산 7마리, 새끼곰 3마리를 포함해 모두 19마리다. 지난 2월에 센터 내 증식장에서 태어난 새끼도 자연적응 훈련을 거쳐 올해 10월에 방사할 예정이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007 뺨치는 세기의 스파이 사건들

    지난 1월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서 발생한 하마스 핵심 간부 마무드 알 마부 암살 사건이 이스라엘 정보기관인 모사드의 소행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시사주간 뉴스위크 인터넷판이 3일(현지시간) 세기의 스파이 사건 16건을 발표했다. 뉴스위크가 가장 먼저 소개한 사건은 1953년 미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할로 니켈’ 사건이다. 뉴욕 브루클린의 신문 배달부 소년이 신문대금으로 받은 동전을 땅에 떨어뜨린 순간 동전 안에 설치된 마이크로필름이 드러난 것. 이는 결국 구 소련의 국가안보위원회(KGB)가 미국의 정보 수집을 위해 제작한 동전으로 밝혀졌다. KGB는 동전과 필기구 등 각종 작은 생활용품의 내부를 파낸 뒤 도청 장치 등을 심어 광범위하게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1963년 영국에서는 당시 국방부 장관인 존 프로푸모의 내연녀가 소련군 장교 유진 이바노프의 애인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전쟁 영웅으로 추앙받던 프로푸모 장관은 불명예 퇴진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은 1950~70년에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을 암살하기 위해 독이 묻은 시가, 세균으로 오염된 수영복 등을 동원하기도 했다. 정보요원들은 ‘깔끔한 뒤처리’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1961년 콩고 쿠데타 세력과 결탁한 벨기에 경찰은 콩고민주공화국 초대 총리 파트리스 루뭄바를 살해한 다음 염산을 사용해 시신을 훼손하는 잔임함을 보였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5일 TV 하이라이트]

    ●희망 119(KBS1 오전 10시55분) TV 공개채용 이번주 구인기업은 심플렉스 인터넷 주식회사. 이번 공개 채용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르게 진행되는데, 보훈처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추천하는 전역 군인들이 공개채용의 주인공. 딱딱하게 각 잡힌 군인들과 무형의 재화를 다루는 IT 기업과 구직자의 만남, 그 결과를 지켜본다. ●VJ특공대(KBS2 오후 9시55분) 90% 세일, 무조건 오백원. 기절초풍 저렴한 가격으로 눈길, 발길 잡고 지갑 절로 열리게 하는 초저가 상품. 그 속에 숨은 비밀 있다. 초저가 시장의 비밀을 VJ 카메라가 공개한다. 천태종의 최대 사찰, 구인사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또 문명을 거부한 채 원시의 삶을 살고 있는 인도네시아 다니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살맛납니다(MBC 오후 8시15분) 인식은 모든 일을 마무리 짓겠다며 민수의 짐을 싸 차에 싣도록 한다. 민수와 유진이 귀가하자 인식은 풍자와 만복이 보는 앞에서 사실혼 포기 공증서를 내민다. 인식의 냉혹함과 혼인 신고도 하지 않고 살았던 민수의 처지에 충격을 받은 풍자와 만복은 화를 참지 못하고 민수를 끌고 집으로 돌아온다. ●귀농프로젝트 농비어천가(SBS 오후 6시25분) 우연히 만난 동네 형님을 통해 날아든 희소식. 근처에 노는 땅이 있다는데. 당장 달려가는 형석, 그는 꿈에 그리던 집터 확보에 성공할 수 있을까. 농번기가 되기 전 특별한 추억 만들기에 나선 상주 4형제, 도착한 곳은 빙어낚시터. 얼음을 깨고 잡는 짜릿한 빙어 낚시 대소동을 공개한다. ●명의(EBS 오후 9시50분) 강박. 원하지 않는데도 어떤 생각이나 장면, 충동이 마음속에 반복적으로 떠올라 불안해지는 증상. 그리고 그 불안을 없애기 위해 일정한 행동을 반복하는 질환이 바로 강박증이다. ‘내 안의 감옥, 강박증-신경정신과 전문의 권준수 교수’ 편에서는 강박증과 싸우는 사람들과 치료의 중심에 선 권 교수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베스트 스타가요쇼(OBS 오후 10시) 이번 주 ‘스타 스페셜’에서는 젊음, 추억 그리고 열정의 대명사 홍서범이 무대를 장식한다. 홍서범은 ‘내사랑 투유’를 트롯 스타 홍진영과 함께 부르면서 콘서트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또 최영철, 우연이, 홍원빈, 윤태규, 김용임, 권성희, 이혜리 등이 출연해 멋진 공연을 선보인다.
  • 신예 강별, 연기력과 외모로 드라마 주목

    신예 강별, 연기력과 외모로 드라마 주목

    신예 강별이 ‘위기일발 풍년빌라’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강별은 5일 첫 방송하는 케이블 tvN 드라마 ‘위기일발 풍년빌라’에서 카리스마로 뭉친 해결사 태촌(백윤식)의 사고뭉치 딸 송이 역을 맡았다.코믹 서스펜스를 내세운 이색 장르인 ‘위기일발 풍년빌라’는 500억 원에 이르는 10여 평짜리 빌라를 둘러싼 사연 많은 인생들을 그린 작품이다.강별이 ‘송이’역을 맡게 된 건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외모가 큰 몫을 차지한 것.168cm의 키와 S라인 몸매가 인상 깊은 강별은 영화 ‘여고괴담5’ 외에 KTF, 코카콜라, 화장품 오휘 등의 광고 모델로 활약한 유망주다.특히 지난해 10월에 첫 방송한 MBC 주말극 ‘인연 만들기’에서 변호사 언니 상은(유진 분)의 동생인 ‘효은’역으로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기도 했다.‘위기일발 풍년빌라’ 드라마를 연출한 조현탁 감독은 “강별이야말로 올해 최고의 신인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강별이 ‘위기일발 풍년빌라’의 공개 오디션에서 무려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 대열에 합류했다.”며 “캐릭터가 신인 연기자라면 누구나 탐낼 만하다.”고 전했다. 이어 ”살벌한 해결사 ‘태촌’의 외동딸로 예쁜 딸이자 반항적인 성격의 여고생 캐릭터를 맡았다.“고 알렸다.이어 “올해 탄생하는 신인 연기자 중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활약을 펼칠 것이다. 반항적인 캐릭터와 예쁜 마스크가 묘한 조화를 이뤄 색다른 매력을 보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사진=심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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