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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Talk] 얼굴지방과 리본리프팅을 한번에…‘시크릿리프팅’

    [헬스Talk] 얼굴지방과 리본리프팅을 한번에…‘시크릿리프팅’

    추웠던 겨울, 부족했던 활동량과 고열량 저영양식으로 변한 식습관으로 인해 허벅지나 허리 뿐만 아니라 얼굴 살 또한 같이 불어 고민에 빠진 여성들이 늘고 있다. 살이 찌는 것은 반갑지만은 않은 일이다. 특히 취업 전쟁이 시작되면서 면접 시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서는 자기관리에 다시 한 번 고민할 필요가 있다. V라인 얼굴을 만들기 위해 양악수술을 고려할 수도 있지만 뼈를 깎는 고통과 위험 부담이 있어 꺼려지는 것 또한 사실이다. 따라서 최근에는 뼈를 깎지 않고 비교적 간단한 시술로 단시간에 V라인 얼굴을 완성할 수 있는 방법인 ‘시크릿리프팅’이 눈길을 끌고있다. 시크릿리프팅은 기존 리프팅과 지방흡입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만을 부각시킨 수술로서 얼굴지방흡입과 리본리프팅을 한 번에 시술하는 방법. 유진성형외과 강태조 원장은 “V라인을 위해 무조건 안면윤곽을 받아야 되는 것은 아니다. 턱이나 볼 부위에 축적된 불필요한 지방은 얼굴 지방흡입으로, 처진 피부는 리본리프팅으로 시술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강태조 원장은 “최근에는 V라인 시술 중에서도 ‘시크릿리프팅’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시크릿리프팅은 단순히 볼과 턱 부위의 지방만을 제거했던 기존 V라인 시술과 달리, 지방 세포 자체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얼굴지방흡입과 상황에 따라 지방레이저를 함께 시술한 후 주름제거에 효과가 큰 리본리프팅으로 마무리하여 얼굴형을 갸름하게 만들어주고 눈에 띄는 V라인 효과와 피부탄력을 동시에 가져오는 시술이다”고 덧붙였다. 얼굴지방흡입은 미세한 캐뉼라 바늘을 이용하기 때문에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며, 특히 얼굴을 커 보이게 만드는 주 요인인 이중턱을 제거하면 턱에서 목까지의 라인이 살아나 날렵한 V라인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과도한 볼살 등이 사라지면서 얼굴 윤곽이 갸름해지고 이목구비가 또렷해 보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더불어 처진 볼살과 주름에 효과가 좋은 리본리프팅을 함께 시행해 더욱 효과적으로 V라인을 만들 수 있다. 리본 리프팅은 일반적인 리프팅에 사용되는 실과 그물 모양의 특수 실(메쉬)를 결합한 것으로, 피부 속 처진 부위에 넣어 주름을 좀 더 팽팽하게 당겨주는 원리의 리프팅 시술이다. 그물망 모양의 메쉬(Mesh)를 피부 아래 진피층에 삽입하여 얼굴을 당겨주는 리본 리프팅은 로 피부조직과 결합하여 직접적으로 처진 피부를 당겨주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탄력에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조직과 결합한 메쉬소재는 풀어질 염려가 없어 튼튼하고 오래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효과가 장점이다. 강 원장은 “어느 한 가지 요소만 충족된다고 해서 이상적인 브이라인이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개인에 따라 현재 상태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전체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꼭 필요한 시술을 복합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보다 날렵하고 아름다운 V라인을 위한 핵심 포인트다”고 강조했다. 이와 같이 V 라인을 만들기 위해서 시술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다. 그러기에 한가지 방법만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한가지 또는 여러 가지 방법을 복합적으로 적용할수록 효과는 더 극대화 되기에 성형외과 전문의와 직접 상담을 통하여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하고 수술을 받을 필요가 있다. 도움말=유진성형외과 강태조 원장 서울신문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기고] 과학기술인을 응원하는 사회/유진 한국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과 교수

    [기고] 과학기술인을 응원하는 사회/유진 한국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과 교수

    과교흥국(科敎興國)과 과학굴기(科學屈起)로 단기간에 미국과 패권을 다투는 주요2개국(G2)의 위상을 갖추게 된 중국에서는 연초나 중요 명절에 국가 지도자가 원로 과학자의 집을 찾아 문안 인사를 한다. 노벨상의 나라 스웨덴에서는 국가 주요 행사에 과학한림원 회원들을 초청하는데 왕실도 이들이 앉은 뒤에야 착석하는 전통이 있다. 과학기술인을 존중하는 문화가 사회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음을 보여 주는 부러운 광경이 아닐 수 없다. 우리 헌법(제22조 제2항)은 세계적으로도 드물게 과학기술인의 권리 보호를 명문화하고 있지만 과학기술인이 존중받는다는 사회 분위기를 느끼기란 쉽지 않다. 과학기술이 중요한 것은 그것이 단순히 경제성장의 견인차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가안보를 공고히 하며, 노령화와 환경보호 등 우리 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과학기술이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획기적인 연구 성과나 신기술 개발로 수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보는 등 파급효과가 매우 광범위함에도 과학기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열악하기만 하다. 우수한 인재들이 과학기술을 외면하고 과학기술인의 사기가 떨어져 있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이공계 분야는 의료·법률 등 서비스업 분야에 비해 작업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데도 보수가 적으며, 공부하기 어렵고, 업무 강도가 높다는 인식이 팽배해 있다. 창의적인 인재들을 국가와 사회 발전의 핵심 동력이라고 할 수 있는 과학기술 분야로 꾸준히 유입하게 하려면 과학기술인을 우대하는 적극적인 정책과 사회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 지난해 말 과학기술로 사회 발전에 공이 큰 사람을 ‘과학기술 유공자’로 지정해 예우하겠다는 정부의 발표는 반가운 일이다. 경제적인 보상도 중요하지만 과학기술인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연구개발(R&D)에 매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희생·공헌한 사람을 ‘국가 유공자’로 지정하고 예우하듯 과학기술로 사회 발전을 이끈 사람을 ‘과학기술 유공자’로 지정하는 것은 시의적절하다. 이러한 계획이 말에 그치지 않고 이행력을 확보할 수 있게 하루속히 관련 법률이 국회를 통과하기를 바란다. 아울러 100세 시대를 맞아 과학기술인들이 퇴직 후에도 사회에 기여하며 보람된 삶을 이어 갈 수 있도록 하는 환경 조성도 필요하다. 퇴직한 과학기술인들이 서로 활발히 교류하고,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며 전문성을 활용하는 지식나눔 활동을 통해 다양한 도움이 될 때 우리 사회도 과학기술인들을 마음으로 존경하게 될 것이다. 명예에는 책임이 뒤따른다. 우리 사회에는 창조경제 활성화,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 빈부격차의 감소 및 약자에 대한 배려, 선진사회 진입, 노령화 사회 대비, 개발도상국 지원, 더 나아가 남북 통일에 이르기까지 어려운 문제가 산적해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화 ‘국제시장’의 덕수처럼 “힘든 풍파를 우리 자식 세대가 겪지 않도록” 과학기술인들이 인고하고 더욱 크게 기여하여 국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온 국민이 과학기술인들을 응원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본다.
  • [부고]

    ●김광임(전 국군간호사관학교 교장)씨 별세 김관우(전 강남고려병원 내과 과장)씨 모친상 이경(소아과의원 원장)씨 시모상 2일 연세강남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8시 (02)2019-4000 ●박의순(안양시 홍보실장)씨 모친상 김진녀(안양시 가족여성과 주무관)씨 시모상 2일 안양 메트로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30분 (031)442-0440 ●박종선(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소재내수팀장)씨 부친상 2일 전북 정읍 호남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11시 (063)533-4500 ●이민수(BBS광주불교방송 사장·전남경영자총협회 회장)씨 부친상 2일 광주 조선대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62)231-8901
  • 빈곤 청년 月 최대 15만원 지원… 서울시 ‘두배 통장’ 선심성 논란

    서울시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저축액의 일부를 매칭방식으로 지원하는 ‘청년두배통장’을 오는 5월부터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학자금과 월세, 취업난 등으로 노동 빈곤층으로 전락한 청년들이 적지 않다”면서 “청년두배통장은 이들에게 일정 수준의 자산을 형성하게 도움으로써 빈곤탈출의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년두배통장은 최저 생계비(1인 61만 7281원) 200% 이하인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이 가입할 수 있다. 참가 인원은 1년에 1000명이다. 가입한 청년들이 월 일정액을 저축하면 시가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100%를, 비수급자에게는 50%를 추가로 매칭해 지원한다. 월 적립액은 5만원, 10만원, 15만원 단위다. 적립기간은 최대 3년으로 기초수급자는 최대 1080만원, 수급자 외 저소득층은 최대 810만원을 모을 수 있다. 시는 올해 6억 1000만원, 내년 18억 1000만원, 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27억 10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재원의 60%는 서울시가 맡고, 나머지 40%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기업 등을 통해 조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충분히 노동이 가능한 청년층에게 돈을 주는 것과 다름없는 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한다. 한 전문가는 “청년층의 경우 노숙자나, 파산자, 장애인, 고령자 등 선별적 지원이 필요한 취약 계층과는 상황이 다르다. 단순히 젊고 가난하다는 이유로 돈을 주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많다”면서 “실업급여와 취업교육 등 다수의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사업 등을 우선적으로 추진하지 않고 몇몇에게 지원을 몰아주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문유진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이사는 “한번 저소득층이 되면 빠져나오기 힘든 것이 우리의 현실”이라면서 “기존 꿈나래통장이나 희망키움통장 등이 정책적 효과를 보고 있는 만큼 대상을 확대하는 것이 나쁠 것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는 통장사업 참가자의 공정한 선발을 위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 ‘행복e음’ 공적조회를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보건복지부에 요청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탈 난 문체부

    탈 난 문체부

    ‘사표 제출→짐싸기→월요일 하루 병가→또 하루, 또 하루, 또…→금요일 정상 출근→공개 사표.’ 30일 오전 김희범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은 사표를 낸 지 9일 만에 정부세종청사로 다시 출근했다. 고위 공직자로서 소신을 갖고 다시 책임 있게 일하겠다는 의지의 발로가 아니다. 지난주 돌연 사표를 제출한 사실이 전날 알려지면서 물의를 빚자 후임이 정해질 때까지 ‘조건부 출근’을 하기로 급히 내부 봉합한 결과다. 사표를 내기 하루 전인 지난 21일 김 차관은 언론사 문화부장들과 저녁자리를 만들어 화기애애하게 얘기를 나눴다. 문체부 산하기관의 인사 문제에 대한 자신의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어떤 신변의 변화나 심경의 불안한 조짐도 감지할 수 없었다. 그런데 이튿날 사표를 냈으니 그 배경에 대한 의구심은 커질 수밖에 없다. 9일 전 김 차관이 던진 사표가 여전히 임명권자인 대통령 또는 청와대 누군가의 손안에서 만지작거려지고 있는 탓이다. 문체부의 고위 관계자는 “차관이 사표를 제출한 뒤 장관이 곧바로 청와대에 보고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다시 출근한 뒤 언론사들에 “개인적인 역량의 부족으로 인해 소임을 다하지 못한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사표가 수리되는 순간까지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공개 사표’를 보냈다. 김 차관의 사표 배경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문체부 내부에서는 일찍부터 “정통 관료 출신인 김 차관과 교수 출신인 김종덕 장관 사이의 관계가 원만하지 않다”는 얘기가 돌았다. 벤처기업에도 몸담아 계량적 평가에 밝은 김 장관에게는 공보와 해외홍보 업무가 전문인 김 차관의 역할이 기대에 못 미쳤을 거라는 시각도 있다. 지난해 말 문체부 1·2차관 업무 조정 과정에서 상당한 권한이 2차관에게 넘어가자 김 차관이 소외감을 느껴 사이가 벌어졌다는 해설도 있다. 이유야 어찌 됐든 문제는 이번 사태가 문체부 내부의 단순 해프닝으로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사표 들고 일하는 차관은 컨트롤타워 부재 정부의 축소판” “지휘 체계가 무너진 정부 조직의 닮은꼴” 등의 비판이 곳곳에서 터져 나온다. 한 문체부 내부 인사는 “김 차관이 9일 만에 출근해 사표 의지를 독자적으로 언론에 재확인한 것은 일종의 항변 아니겠느냐”면서 “그러고는 평상시처럼 보고도 받고 결재도 하는 등 업무를 진행했지만, 누가 봐도 반듯한 모양새는 아닌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 정책 혼선으로 가뜩이나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시점에 1차관의 사퇴 파동이 겹친 문체부는 거의 패닉 상태다. 지난해 7월에는 후임이 정해지기도 전에 유진룡 문체부 장관이 전격 경질돼 두 달의 업무 공백을 겪기도 했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김희범 문체부 1차관 “지난주 갑자기 사표” 도대체 왜?

    김희범 문체부 1차관 “지난주 갑자기 사표” 도대체 왜?

    김희범 문체부 1차관 김희범 문체부 1차관 “지난주 갑자기 사표” 도대체 왜? 김희범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지난주 사표를 제출하고 병가를 낸 채 출근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문체부에 따르면 김 1차관은 지난 23일쯤 사표를 제출했으며, 이날 현재까지 사표 수리는 이뤄지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문체부는 사표 제출 사유에 대해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일각에선 장관과의 불화설이 흘러나왔다. 국내 공보 및 해외 홍보 업무로 잔뼈가 굵은 관료 출신인 김 1차관은 애틀랜타총영사를 지내다 지난해 7월 문체부 1차관에 임명돼 당시 장관 부재 상황에서 장관 권한대행을 맡는 등 6개월째 별 차질 없이 업무를 수행해왔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문체부가 지난해 유진룡 전 장관의 돌연 면직에 따른 인사 공백에 이어 최근 스포츠 4대악 척결 과정에서 빚어진 인사 문제를 둘러싼 갈등 노출로 홍역을 치른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부처 관계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김종덕 장관 취임 후인 지난해 10월에도 문체부 내에선 1급 공무원들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으며 이중 3명이 옷을 벗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독] 문체부 내부 갈등설… 김희범 차관 돌연 사표

    [단독] 문체부 내부 갈등설… 김희범 차관 돌연 사표

    김희범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지난주 사표를 제출하고 병가를 낸 채 출근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문체부는 이날 “김 차관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고 26일부터 나흘간 연가를 사용했다”면서 “30일부터 정상 출근해 새 차관 임명 때까지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MB 인수위에 “우린 영혼 없는 공무원” 발언 문체부에 따르면 김 1차관은 지난 22일쯤 사표를 제출했으며 이날 현재까지 사표 수리는 이뤄지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공보 및 해외 홍보 업무로 잔뼈가 굵은 관료 출신인 김 1차관은 미국 애틀랜타총영사를 지내다 지난해 7월 문체부 1차관에 임명돼 당시 장관 부재 상황에서 장관권한대행을 맡는 등 6개월째 별 차질 없이 업무를 수행해 왔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다. 문체부가 지난해 유진룡 전 장관의 돌연 면직에 따른 인사 공백에 이어 최근 스포츠 4대악 척결 과정에서 빚어진 인사 문제를 둘러싼 갈등 노출로 홍역을 치른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부처 관계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한편 김 1차관은 우리는 영혼 없는 공무원이라는 말로 화제가 된 인물이다. 김 1차관은 국정홍보처 정책홍보관리실장으로 있던 2008년 1월 3일 이명박 대통령 인수위원회 위원들에게 ‘취재 지원 선진화 방안’에 대한 보고를 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영혼 없는 공무원들”이라고 말해 비판 받았었다. 한 인수위원이 “취재 선진화 방안이 언론과 불필요한 마찰을 일으켰다. 청와대 지시에 따른 것이냐. 직업 공무원이라면 전문성을 갖춰야 되는 것 아니냐”라고 물었고 이에 대해 김 1차관이 “우리는 영혼 없는 공무원들”이라고 답했다는 것이다. 당시 김형오 인수위 부위원장은 “비참하다. 공무원은 신분이 보장된다. 창조적 대안을 마련하자는 것인데 그런 식으로 답해서야 되겠느냐”고 비판했었다. ●김종 차관 국정홍보 관장후 존재감 미미… 사의설도 정치권 일각에서는 김 1차관의 갑작스러운 사의 표명에 대해 국정 홍보 및 여론조사로 중앙부처 대변인 역할을 하는 문체부 1차관으로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도 하락과 맞물려 청와대가 홍보특보, 사회문화 특보를 신설하면서 언론계 출신 인사들이 포진된 데다 김종 2차관이 국정홍보를 관장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이 사라지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사의를 하게 된 것 같다는 이야기도 나와 문체부내 불화설을 뒷받침했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마을 전체 거대한 얼음으로 변한 시베리아 거리, 도대체 왜?

    마을 전체 거대한 얼음으로 변한 시베리아 거리, 도대체 왜?

    혹한으로 거대한 얼음덩어리로 변한 시베리아 거리 모습 영상이 충격을 주고 있다. 29일 영국데일리메일은 최근 러시아 시베리아 크라스노야르스크지구 두딘카에서 강추위로 인해 수도관이 파열돼 거리로 쏟아진 물이 얼어붙어 거리 전체가 거대한 얼음덩어리로 변하는 침빙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2만 2000여 명의 주민이 사는 두딘카. 이곳은 러시아 중에서도 극한의 추위를 자랑하는 곳중 하나로 이번 침빙피해를 입은 두딘카의 현재 온도는 영하 40도까지 내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강추위로 두딘카 마을의 여러 수도관이 파열됐으며 수도관에서 쏟아진 물들이 거리로 흘러나오면서 곧바로 얼기 시작했던 것. 밤새 도로로 흘러나온 물로 인해 도로에 주차해있던 트럭들과 차량이 1.2m 높이의 얼음에 갇힌 채 얼어붙었다. 마치 이상변화로 지구가 빙하로 뒤덮이는 거대한 재앙을 다룬 영화 ‘투모로우’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하다. 주민 엘머딘 알리뷰가 촬영한 영상에는 꽁꽁 얼어붙은 두딘카의 밤 거리 모습과 플라스틱 통에 뜨거운 물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는 주민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방자치 유진 게라시모브 대변인은 “많은 가정의 물과 전기가 끊긴 상태며 심지어 온수가 나오는 파이프관도 동결됐다”면서 “당국이 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한편 두딘카 지역은 최저 기온이 영하 70도까지 떨어질 만큼 추운 지역으로 6월에도 눈이 내린다. 사진·영상= Elmaddin Aliyev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中企로 위장해 공공 입찰… 1014억 꿀꺽

    中企로 위장해 공공 입찰… 1014억 꿀꺽

    #3년 평균 매출이 6393억원인 레미콘 생산업체 ㈜삼표는 공공조달시장 참여가 제한되자 최대 주주 및 친족관계에 있는 특수관계인이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위장 중소기업 5개를 설립했다. 주식 76.2%를 보유한 남동레미콘을 비롯한 위장 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에서 2년간 252억원을 수주했다. #부동산업을 영위하는 중견기업인 ㈜케이씨씨홀딩스는 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20억원 미만 소프트웨어(SW) 사업을 겨냥해 시스템컨설팅 및 시스템통합(SI), 정보시스템개발업체인 ㈜시스원을 관계사를 통해 공공조달시장에 참여시켜 2년간 476억원을 납품했다. 중소기업으로 위장해 공공조달시장에서 사업을 따낸 기업들이 무더기로 적발, 퇴출됐다. 중소기업청은 28일 지난해 10월부터 중소기업만 참여할 수 있는 ‘중기 간 경쟁제품’에 참여한 3만여곳을 조사한 결과 19개 기업이 설립한 26개 위장 기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삼표와 케이씨씨홀딩스·유진기업·쌍용양회공업·다우데이타·고려노벨화약 등이 중소기업의 몫을 가로챘다. 위장 중소기업들은 2013년 474억원, 2014년 540억원 등 지난 2년간 공공 조달시장에서 1014억원을 수주했다. 13개 대기업 및 중견기업이 지배하고 있는 위장 중소기업 36곳을 적발한 2013년 조사 당시 83%(30개 업체)가 레미콘 업종이었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SW 업종이 전체 35%(9개 업체)로 가장 많았다. 수주 규모는 케이씨씨홀딩스가 47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삼표(252억원), 유진기업(89억원), 쌍용양회공업(60억원), 다우데이타(56억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위장 유형으로는 이들 기업이 최대 출자자로 중소기업을 지배하는 경우가 31%(8건)를 차지했고 납입자본금을 지급보증하거나, 중견기업 및 대기업 대표 또는 임원이 겸임하는 사례 등이 여전했다. 중기청은 적발된 위장 중소기업을 공공기관에 통보, 공공조달시장에서 즉각 퇴출시키는 한편 중소기업 확인서를 허위 또는 거짓으로 발급받은 기업은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다. 또 매년 공공조달시장에 진입한 중소기업에 대해 전면 실태조사도 벌이기로 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가희, 소유진도 반한 몸매보니 ‘완벽 그자체’

    가희, 소유진도 반한 몸매보니 ‘완벽 그자체’

    가수 가희의 몸매가 화제다.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소유진과 가희가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가희의 냉장고에는 블루베리, 크렌베리, 체다 치즈, 할라피뇨, 햄, 몸매 관리용 단백질 음료, 바질 페스토 등 다이어트 식품들이 가득 보관돼 있었다. 이에 가희는 “아침에 일어나 요플레에 블루베리를 넣어 먹는 걸 좋아한다”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화면에는 가희의 탄탄한 11자 명품 복근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소유진은 “가희 몸을 실제로 눈으로 본 적 있다. 완벽하다. 샤워할 때도 나도 모르게 언니 몸을 보게 된다. 샤워하고 있는 언니를 보게 된다. 예술 작품 같다. 정말 예쁘다”고 극찬했다. 사진=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가희 소유진, 눈물 흘린 우정…“이렇게 잘할 거면서 왜!” 폭풍 눈물

    가희 소유진, 눈물 흘린 우정…“이렇게 잘할 거면서 왜!” 폭풍 눈물

    ‘가희 소유진’ 가수 가희가 탤런트 소유진과 눈물 어린 우정을 드러냈다. 가희는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소유진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MC 김성주가 “가희에게 소유진이란?”이라는 질문을 하자 가희는 “소유진은 내 인생의 방향을 바꾸게 해준 친구다. 뮤지컬을 할 수 있게 도와준 친구”라고 답했다. 이어 가희는 “한동안 자존감을 잃어서 힘든 시절이 있었다. 그때 소유진이 내게 ‘언니는 정말 빛나는 사람이니까 그렇게 작게 있지 마. 언니는 누구보다 빛나’라고 말해줬다”라고 설명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자 소유진도 눈시울을 붉히며 “언니에게 뮤지컬을 하게 해준 게 아니라 아는 사람을 소개해준 것 뿐이다. 언니가 실력이 돼서 능력으로 오디션에 합격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소유진은 “언니 무대를 보는데 이렇게 잘할 거면서, 사람들에게 기립박수받을 거면서 왜 그때 그랬나 싶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가희가 샤워할 때 몸매를 직접 봤다며 가희의 몸매를 칭찬해 관심을 모았다. 소유진은 “가희 몸을 실제로 눈으로 본 적이 있는데 완벽하다”고 칭찬했다. 이어 “샤워할 때도 나도 모르게 언니 몸을 보게 된다. 샤워하고 있는 언니를 보게 된다. 예술 작품처럼 정말 예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희 소유진, 눈물 어린 우정…“이렇게 잘할 거면서 왜!”

    가희 소유진, 눈물 어린 우정…“이렇게 잘할 거면서 왜!”

    ‘가희 소유진’ 가수 가희가 탤런트 소유진과 눈물 어린 우정을 드러냈다. 가희는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소유진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MC 김성주가 “가희에게 소유진이란?”이라는 질문을 하자 가희는 “소유진은 내 인생의 방향을 바꾸게 해준 친구다. 뮤지컬을 할 수 있게 도와준 친구”라고 답했다. 이어 가희는 “한동안 자존감을 잃어서 힘든 시절이 있었다. 그때 소유진이 내게 ‘언니는 정말 빛나는 사람이니까 그렇게 작게 있지 마. 언니는 누구보다 빛나’라고 말해줬다”라고 설명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자 소유진도 눈시울을 붉히며 “언니에게 뮤지컬을 하게 해준 게 아니라 아는 사람을 소개해준 것 뿐이다. 언니가 실력이 돼서 능력으로 오디션에 합격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소유진은 “언니 무대를 보는데 이렇게 잘할 거면서, 사람들에게 기립박수받을 거면서 왜 그때 그랬나 싶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가희가 샤워할 때 몸매를 직접 봤다며 가희의 몸매를 칭찬해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유진 “가희 샤워할 때 직접 봤는데 자꾸 눈이 갔다” 가희 몸매 극찬

    소유진 “가희 샤워할 때 직접 봤는데 자꾸 눈이 갔다” 가희 몸매 극찬

    ‘가희 소유진’ 배우 소유진이 ‘절친’ 가희의 몸매를 극찬했다.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게스트로 소유진과 가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희가 실제로 집에서 쓰고 있는 냉장고가 공개됐다. 가희는 “아침에 일어나 요플레에 블루베리를 넣어 먹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실제 가희의 냉장고에는 블루베리와 크랜베리가 있었다. 이 밖에도 체다 치즈, 할라피뇨, 햄, 초코 잼, 몸매 관리용 단백질 음료, 바질 페스토 등이 보관돼 있었다. 이에 홍석천은 “여자 연예인 중 복근 있는 분이 거의 없다. 그런데 가희는 복근이 있다”고 말했고, 소유진은 “가희 몸을 실제로 눈으로 본 적이 있는데 완벽하다”고 칭찬했다. 이어 “샤워할 때도 나도 모르게 언니 몸을 보게 된다. 샤워하고 있는 언니를 보게 된다. 예술 작품처럼 정말 예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MC 김성주가 “가희에게 소유진이란?”이라는 질문을 하자 가희는 “소유진은 내 인생의 방향을 바꾸게 해준 친구다. 뮤지컬을 할 수 있게 도와준 친구”라고 답했다. 그러자 소유진도 눈시울을 붉히며 “언니에게 뮤지컬을 하게 해준 게 아니라 아는 사람을 소개해준 것 뿐이다. 언니가 실력이 돼서 능력으로 오디션에 합격한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유진, 가희 몸매 극찬

    소유진, 가희 몸매 극찬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소유진과 가희가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가희의 냉장고에는 블루베리, 크렌베리, 체다 치즈, 할라피뇨, 햄, 몸매 관리용 단백질 음료, 바질 페스토 등 다이어트 식품들이 가득 보관돼 있었다. 이에 가희는 “아침에 일어나 요플레에 블루베리를 넣어 먹는 걸 좋아한다”라고 전했다. 소유진은 “가희 몸을 실제로 눈으로 본 적 있다. 완벽하다. 샤워할 때도 나도 모르게 언니 몸을 보게 된다. 샤워하고 있는 언니를 보게 된다. 예술 작품 같다. 정말 예쁘다”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가희 소유진, “가희 몸매 예술작품인줄” 실제 몸매 어떤가보니

    가희 소유진, “가희 몸매 예술작품인줄” 실제 몸매 어떤가보니

    소유진, “가희 몸 실제로 봤는데 예술작품인줄” 11자 명품 복근 보니 ‘대박’ ‘가희 소유진’ 배우 소유진이 가수 가희의 명품 11자 복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끈다.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소유진과 가희가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가희는 “싱글녀가 시크하게 먹을 수 있는 브런치가 있는지 궁금하다. 혼자 있을 때 궁상맞게 먹는 거 말고 멋진 여자처럼 먹고 싶다”고 밝혔다. 이후 공개된 가희의 냉장고에는 블루베리, 크렌베리, 체다 치즈, 할라피뇨, 햄, 몸매 관리용 단백질 음료, 바질 페스토 등 다이어트 식품들이 가득 보관돼 있었다. 이에 가희는 “아침에 일어나 요플레에 블루베리를 넣어 먹는 걸 좋아한다”라고 전했다. 가희 냉장고를 본 홍석천은 “여자 연예인 중 복근 있는 분이 거의 없다. 가희는 복근이 있다”며 가희 복근을 언급했다. 이와 함께 가희의 탄탄한 11자 명품 복근 사진이 공개됐고, 출연진 모두 가희의 명품 복근을 보며 감탄했다. 소유진은 “가희 몸을 실제로 눈으로 본 적 있다. 완벽하다. 샤워할 때도 나도 모르게 언니 몸을 보게 된다. 샤워하고 있는 언니를 보게 된다. 예술 작품 같다. 정말 예쁘다”고 극찬했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유진 “가희 몸매, 샤워할때 봤는데..”

    소유진 “가희 몸매, 샤워할때 봤는데..”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소유진과 가희가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가희의 냉장고에는 블루베리, 크렌베리, 체다 치즈, 할라피뇨, 햄, 몸매 관리용 단백질 음료, 바질 페스토 등 다이어트 식품들이 가득 보관돼 있었다. 이에 가희는 “아침에 일어나 요플레에 블루베리를 넣어 먹는 걸 좋아한다”라고 전했다. 소유진은 “가희 몸을 실제로 눈으로 본 적 있다. 완벽하다. 샤워할 때도 나도 모르게 언니 몸을 보게 된다. 샤워하고 있는 언니를 보게 된다. 예술 작품 같다. 정말 예쁘다”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가희 소유진, 둘도 없는 우정…“이렇게 잘할 거면서 왜!”

    가희 소유진, 둘도 없는 우정…“이렇게 잘할 거면서 왜!”

    ‘가희 소유진’ 가수 가희가 탤런트 소유진과 깊은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가희는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소유진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MC 김성주가 “가희에게 소유진이란?”이라는 질문을 하자 가희는 “소유진은 내 인생의 방향을 바꾸게 해준 친구다. 뮤지컬을 할 수 있게 도와준 친구”라고 답했다. 이어 가희는 “한동안 자존감을 잃어서 힘든 시절이 있었다. 그때 소유진이 내게 ‘언니는 정말 빛나는 사람이니까 그렇게 작게 있지 마. 언니는 누구보다 빛나’라고 말해줬다”라고 설명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자 소유진도 눈시울을 붉히며 “언니에게 뮤지컬을 하게 해준 게 아니라 아는 사람을 소개해준 것 뿐이다. 언니가 실력이 돼서 능력으로 오디션에 합격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소유진은 “언니 무대를 보는데 이렇게 잘할 거면서, 사람들에게 기립박수받을 거면서 왜 그때 그랬나 싶더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유진 “가희 샤워할 때 직접 봤는데 자꾸 눈이 갔다” 몸매 극찬

    소유진 “가희 샤워할 때 직접 봤는데 자꾸 눈이 갔다” 몸매 극찬

    ‘가희 소유진’ 배우 소유진이 ‘절친’ 가희의 몸매를 극찬했다.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게스트로 소유진과 가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희가 실제로 집에서 쓰고 있는 냉장고가 공개됐다. 가희는 “아침에 일어나 요플레에 블루베리를 넣어 먹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실제 가희의 냉장고에는 블루베리와 크랜베리가 있었다. 이 밖에도 체다 치즈, 할라피뇨, 햄, 초코 잼, 몸매 관리용 단백질 음료, 바질 페스토 등이 보관돼 있었다. 이에 홍석천은 “여자 연예인 중 복근 있는 분이 거의 없다. 그런데 가희는 복근이 있다”고 말했고, 소유진은 “가희 몸을 실제로 눈으로 본 적이 있는데 완벽하다”고 칭찬했다. 이어 “샤워할 때도 나도 모르게 언니 몸을 보게 된다. 샤워하고 있는 언니를 보게 된다. 예술 작품처럼 정말 예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MC 김성주가 “가희에게 소유진이란?”이라는 질문을 하자 가희는 “소유진은 내 인생의 방향을 바꾸게 해준 친구다. 뮤지컬을 할 수 있게 도와준 친구”라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유진 “가희 샤워할 때 봤는데 자꾸 눈이 갔다” 몸매 칭찬

    소유진 “가희 샤워할 때 봤는데 자꾸 눈이 갔다” 몸매 칭찬

    ‘가희 소유진’ 배우 소유진이 ‘절친’ 가희의 몸매를 극찬했다.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게스트로 소유진과 가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희가 실제로 집에서 쓰고 있는 냉장고가 공개됐다. 가희는 “아침에 일어나 요플레에 블루베리를 넣어 먹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실제 가희의 냉장고에는 블루베리와 크랜베리가 있었다. 이 밖에도 체다 치즈, 할라피뇨, 햄, 초코 잼, 몸매 관리용 단백질 음료, 바질 페스토 등이 보관돼 있었다. 이에 홍석천은 “여자 연예인 중 복근 있는 분이 거의 없다. 그런데 가희는 복근이 있다”고 말했고, 소유진은 “가희 몸을 실제로 눈으로 본 적이 있는데 완벽하다”고 칭찬했다. 이어 “샤워할 때도 나도 모르게 언니 몸을 보게 된다. 샤워하고 있는 언니를 보게 된다. 예술 작품처럼 정말 예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희 소유진, 가희 샤워할 때 훔쳐봤다?

    가희 소유진, 가희 샤워할 때 훔쳐봤다?

    소유진이 방송을 통해 가희의 복근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소유진과 가수 가희가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홍석천은 “여자 연예인 중 복근 있는 분이 거의 없다”며 “가희는 복근이 있다”라고 말했고, 방송에서는 가희의 탄탄한 11자 명품 복근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가희의 11자 복근 사진을 본 출연진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고, 소유진은 “가희 몸을 실제로 눈으로 본적 있다. 완벽하다. 샤워할 때도 나도 모르게 언니 몸을 보게 된다”며 “예술 작품 같다. 정말 예쁘다”고 가희의 복근을 칭찬했다.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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