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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혜윤 PD♥신동엽 ‘공부가 머니’로 15년 만에 의기투합 ‘기대감 UP’

    선혜윤 PD♥신동엽 ‘공부가 머니’로 15년 만에 의기투합 ‘기대감 UP’

    방송인 신동엽, 선혜윤 PD 부부가 ‘공부가 머니?’로 의기투합한다. 신동엽이 출연, 선혜윤 PD가 연출을 맡은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는 공부하는 자녀들과 고민 많은 학부모를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 교육비는 반으로 줄이고 교육 효과는 최대한 높이는 1:1 맞춤 솔루션을 제안한다. 두 사람이 한 프로그램에서 만나는 것은 지난 2004년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속 코너 ‘신동엽의 러브하우스’ 이후 약 15년 만이다. 한편, 신동엽, 유진이 출연하는 ‘공부가 머니?’는 22일 오후 10시 5분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리틀 포레스트’ 이승기 발치 장면, 최고의 1분 “잘 뽑아?”

    ‘리틀 포레스트’ 이승기 발치 장면, 최고의 1분 “잘 뽑아?”

    ‘리틀 포레스트’ 이승기가 이한이의 발치에 성공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는 분당 최고 시청률 7.4%(이하 수도권 가구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날 리틀이들은 눈을 뜨자마자 이승기와 함께 블루베리를 즐겼다. 그동안 이서진은 아이들을 위해 소고기뭇국과 고등어구이, 꼬마김밥을 아침 식사로 준비했다. 리틀이들은 고등어구이를 더 달라고 하는 등 이서진의 음식에 오늘도 합격점을 줬다. 그런가 하면 이승기는 찍박골의 공식 ‘대변인’으로 취임했다. 밥을 먹던 이한이가 큰일이 보고 싶다고 조용히 이야기하자 이승기는 재빨리 이한이를 데리고 화장실로 갔다. 이서진은 아이들의 용변을 담당하는 이승기에게 “대변인이다”며 놀려 큰 웃음을 선사했다. 첫 불침번이었던 박나래는 밤새 아이들을 돌보느라 못 잤던 잠을 자고 일어났다. 박나래는 간밤에 있던 일들을 전하며 아이들을 돌보느라 밤에도 잠 못 이루는 부모들의 마음을 공감하게 했다. ‘리틀 포레스트’에는 갑자기 비가 내렸다. 브룩은 “블루베리도 비에 젖겠다”라고 아이다운 표현으로 어른들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했다. 갑작스러운 비를 피하기보다는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 시키는 ‘빗방울 놀이’를 진행했다. 리틀이들은 맨손으로 비를 느끼기도 하고, 빗물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놀이를 하듯 즐겼다. 이서진과 정소민은 아이들의 점심 식사로 ‘무수분 카레’를 준비했다. 음식을 준비를 하던 중 두 사람은 리틀이들과 한층 편해지고 가까워진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서진은 “그레이스가 처음으로 나에게 매달렸다”며 리틀이와 가까워진 것에 기뻐했다. 정소민은 유진이와 함께 했던 밤을 회상하며 “모든 힘듦과 피로가 싹 풀렸다”라고 행복해하기도 했다. 이에 이서진은 “너 애 곧 낳아야겠다”라고 미소 지었다. ‘대변인’ 이승기는 ‘이빨요정’으로도 활약했다. 찍박골 식구들은 흔들리는 이에 계속해서 불편해하던 이한이를 보며 이를 뽑자고 설득했다. 이승기는 이한이를 안심시킨 채 이한이의 이를 앞뒤로 살짝살짝 흔들었다. 그리고 그 순간 이한이의 이가 빠졌다. 이에 이한이는 “안 아프다”라며 뛸 듯이 기뻐했다. 이승기는 “삼촌이 잘 뽑아 잘 안 뽑아?”라고 물었고, 이한이는 잘 뽑는다며 이승기 볼에 뽀뽀를 했다. 찍박골의 ‘이빨 요정’이 된 이승기의 활약상은 분당 시청률 7.4%까지 치솟아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찍박골에는 첫 이별이 찾아왔다. 서진-승기 삼촌, 나래-소진 이모와 작별인사를 하고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가게 된 아이들은 부모님을 만나 기쁜 마음과 더불어 이별에 아쉬워하기도 했다. 유진이는 “가기 싫어”라고 칭얼거려 삼촌, 이모를 감동케 했다. 한편 다음 주에는 새로 합류하는 리틀이들의 모습이 예고편으로 그려져 기대를 안겼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멜로가 체질’ 천우희♥안재홍, 병맛 깨고 훅 들어오는 ‘촌철살인’

    ‘멜로가 체질’ 천우희♥안재홍, 병맛 깨고 훅 들어오는 ‘촌철살인’

    ‘멜로가 체질’의 천우희와 안재홍의 병맛 가득한 모습과 180도 상반된, 가끔씩 내비치는 진지한 모습이 예상치 못한 훅을 날렸다.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일명 ‘도른자 커플’이라고 불리며 시청자들의 웃음과 설렘을 모두 책임지고 있는 임진주(천우희)와 손범수(안재홍). 아무말 쌍벽을 이루며 병맛 대결을 하는 둘이지만, 이들도 진지해지는 순간이 있다. 시청자들이 방심한 순간 의외의 모습으로 ‘훅’ 하고 들어와 심장을 저격한 순간들을 짚어봤다. #1. “무엇보다 소중한 이 일을 작가님과 같이 하고 싶다는 거” 진주에게 그녀의 대본 ‘서른 되면 괜찮아져요’를 함께 작업해보자고 제안한 범수는 시종일관 자뻑이 넘쳤다. 대본에 대한 무한 설전 중, 진주는 한 마디도 지지 않고 “나 되게 잘나가요”라며 받아치는 범수에게 욱해 협업 기회를 거절할까도 했다. 그러나 결심한 듯 입을 뗀 범수. “나 말은 막 해도, 일은 막 안 해요. 무엇보다 소중한 이 일을 작가님과 같이 하고 싶다는 거고요”라는 그의 말에 뚱했던 진주의 표정도 점점 변하기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그가 “나 한번 믿어봐요”라며 눈을 맞춘 순간, 진주도 그를 다시 보기 시작한 것. 택배 받는 것도 너무 좋아하고, 식당에서 메뉴판 보는 것도 너무 좋아하는데, 그것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이 일을 좋아하는 그의 진심을 알아봤기 때문일까. #2. “내가 싫다고 상대방 마음에 책임이 없는 건 아니에요” “사랑은 없다”고 주장하던 두 남녀, 진주와 범수. 그러나 이들은 누구보다 사랑을 믿고 있었다. 다만 그것을 알고 있어서 괴로울 뿐. 맥주를 마시며 점차 속에 있는 이야기를 꺼내던 중, 진주는 진심으로 고백한 다미(이지민)에게 매정하다 못해 매몰차게 철벽을 치던 범수를 나무랐다. “세상에 가벼운 고백 없고, 내가 싫다고 해서 상대방 마음에 책임이 없는 건 아니에요”라고. 그리고 “이루지 못한 건 평생 가죠”라는 그녀에게 범수는 조심스레 물었다. 환동(이유진)이도 그런 존재냐고. 이에 “그냥, 미안하게 생각하는 사람 정도?”라며 씁쓸하게 답한 진주. 창밖으로 환동(이유진)과 다미가 팔짱을 낀 채 다정하게 지나가는 장면을 목격한 그녀의 표정은, 그 정도가 아닌 듯 보였지만 말이다. #3. “사랑은 변하는데 사실이 변하질 않네.” 늘 범수의 자뻑 넘치는 지적에 당하기만 했던 진주에게 뜻밖의 무기가 생겼다. 범수가 구여친이 작사한, 전 국민이 봄마다 부른다는 ‘사랑 노래’만 들으면 급격히 우울해진다는 걸 알게 된 것. 그렇게 그녀는 하루 종일 기타까지 동원해가며 말도 안 되는 실력의 노래로 범수의 입을 막았다. 그러나 4회 방송 말미, 범수는 진주의 기타를 빼앗아 사랑 노래를 완벽하게 불렀다. 색다른 모습에서 오는 그의 진심을 진주도 느꼈을까. 눈이 동그래진 가운데, 노래를 마친 범수는 말했다. “사랑은 변하는데 사실이 변하질 않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다는 건 어마어마한 기회거든. 기회를 놓치면 어때요? 당연히 아프지. 이런 거로 사람 놀리기나 하고.” 진주의 미소를 유발한 범수의 기타와 애틋한 사랑 노래. 방송이 끝나고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화제를 모은 이 곡은 가수 장범준 버전의 OST로 곧 발매될 예정이라는 희소식이다. ‘멜로가 체질’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50분 JTBC에서 전파를 탄다. 사진제공 = 삼화네트웍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백종원♥소유진, 식대만 2억 든 결혼식 피로연

    백종원♥소유진, 식대만 2억 든 결혼식 피로연

    백종원♥소유진 결혼식 당시 두 사람의 피로연 식대로만 2억이란 돈이 들었다는 사실이 새삼 화제다. 과거 Mnet ′E News′ 1632회 ′명단공개′ 에서는 ‘스타 결혼식의 숨겨진 1인치’로 꾸며져 소유진&백종원의 결혼 피로연에 대해 공개했다. 특별한 결혼식 피로연 TOP3에 꼽힌 백종원과 소유진. “매출 700억 가까이 됐다”고 직접 밝혔던 백종원은 강남의 최고급 VVIP에서 열린 피로연을 럭셔리하게 꾸몄다. 피로연 음식은 보스턴 랍스터 샐러드, 고급 도미요리, 호주산 최상급 안심스테이크, 4가지 디저트까지 초호화로 이뤄졌다. 결혼식에는 하객이 1500명이 초대돼 최소 약 2억 원 이상 들었을 거라고 예측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부 seoulen@seoul.co.kr
  • 소유진, ♥ 백종원에 애정 듬뿍 담긴 요리 “남편 위한 병어조림”

    소유진, ♥ 백종원에 애정 듬뿍 담긴 요리 “남편 위한 병어조림”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을 위해 내조의 여왕으로 변신했다. 19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장갔다 돌아오는 남편맞이 ㅎㅎ 보글보글 ...#병어조림 준비중 #paikso_kitchen”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소유진이 백종원을 위해 요리한 병어조림의 모습이 담겼다. 남편에 대한 소유진의 애정이 담긴 음식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유진♥기태영, 둘째딸 공개 “첫째 로희와 깜찍 포즈”

    유진♥기태영, 둘째딸 공개 “첫째 로희와 깜찍 포즈”

    유진♥기태영 부부가 둘째 딸 로린 양의 돌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유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새 우리 둘째가 돌을 맞이했다. 감사한 1년. 그리고 앞으로도 건강히만 자라주길. 둘째 돌 촬영은 북적북적이고 사진도 다채롭고 왠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진다. 나도 모르게 입가에 맴도는 미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돌을 맞은 둘째딸 로린 양의 모습과 기태영 유진 부부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다. 첫째딸 로희 양과 함께 있는 모습도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유진 기태영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2015년 첫째 딸 로희 양을, 2018년 둘째딸 로린 양을 품에 안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인사] 대전시교육청, 법제처, 대전시 유성구, 대전시

    ■ 대전시교육청 ▣ 초등 ◇ 기관장 임용 △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유덕희 ◇ 장학관 전직(초등학교장 → 장학관) △ 유초등교육과장 김윤배 △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신상현 ◇ 교육연구관 전직(초등학교장 → 교육연구관) △ 교육연수원 교원연수부장 이영석 ◇ 장학관 승진(장학사 → 장학관) △ 유초등교육과 이재현 장지현 ◇ 교육전문직간 전직(장학사 ↔ 교육연구사) △ 유초등교육과 김민소 △ 동부교육지원청 남희영 △ 교육연수원 권오정 △ 교육정보원 송나영 ◇ 장학사·교육연구사 임용(교사 → 장학사·교육연구사) △ 교육복지안전과 이유진 △ 교육정책과 김동희 △ 교육정책과 박진용 △ 동부교육지원청 최옥분 △ 서부교육지원청 김성원 민길홍 이준호 △ 유아교육진흥원 송은영 ◇ 장학사 전보 △ 교육정책과 백금녀 임말지 △ 유초등교육과 김미희 김선정 오현정 ◇ 장학관 정년퇴직 △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전병두 ◇ 초등학교장 승진(공모교장 → 초등학교장) △ 신흥초 민경랑 △ 월평초 백금성 △ 탄방초 송선희 △ 구즉초 오용규 ◇ 초등학교장 승진(초등학교 교감 → 초등학교장) △ 유천초 노유진 △ 판암초 이순우 ◇ 초등학교장 전직(장학관·교육연구관 → 초등학교장) △ 죽동초 박세권 △ 목상초 윤기원 △ 태평초 차영환 ◇ 초등학교장 공모(초등학교 교감 → 공모교장) △ 중리초 이병각 ◇ 초등학교장 중임 △ 대덕초 전길상 △ 노은초 김정태 ◇ 초등학교장 전보 △ 갑천초 안태성 △ 내동초 임낙수 △ 대화초 전현숙 △ 배울초 이수옥 △ 봉명초 김용신 △ 산성초 오성배 ◇ 초등학교장 정년퇴직 △ 내동초 임익호 △ 대화초 한수만 △ 태평초 황경연 ◇ 유치원장 전직(장학관 → 유치원장) △ 가양유 강미애 ◇ 유치원장 중임 △ 신흥유 최미경 ◇ 초등학교 교감 특별 승진 △ 대동초 김정순 △ 목양초 윤경숙 △ 산성초 윤안나 △ 선유초 김명숙 △ 신계초 신기동 △ 만년초 윤소현 △ 복수초 임재란 ◇ 초등학교 교감 승진(초등학교 교사 → 초등학교 교감) △ 문화초 김혜정 ◇ 초등학교 교감 전직(교육연구사 → 초등학교 교감) △ 신계초 조해옥 ◇ 초등학교 교감 전보(청간) △ 용운초 김광헌 ◇ 초등학교 교감 관내 전보 △ 문성초 이은선 △ 보운초 곽명선 △ 석봉초 이석호 △ 원평초 이선영 △ 산흥초 성명희 △ 세천초 이재민 △ 자운초 송해민 ▣ 중등 ◇ 기관장 임용 △ 교육연수원장 이광우 ◇ 장학관 전직(교장 → 장학관) △ 학생생활교육과장 권기원 △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강진구 ◇ 장학관 승진 △ 체육예술건강과장 이충열 ◇ 장학관 승진(장학사 → 장학관) △ 교육정책과 최종선 △ 중등교육과 이연충 △ 체육예술건강과 김석중 ◇ 교육연구관 승진(교육연구사 → 교육연구관) △ 교육연수원 꿈나래교육부장 윤상화 ◇ 장학관 전보 △ 과학직업정보과 한혁 ◇ 장학사·교육연구사 간 전직(장학사 ↔ 교육연구사) △ 중등교육과 정래옥 △ 과학직업정보과 박은주 민경윤 양상인 △ 학생생활교육과 육미란 △ 서부교육지원청 김덕진 △ 교육연수원 이석구 △ 학생해양수련원 정석범 ◇ 장학사·교육연구사 신규 임용(교사 → 장학사·교육연구사) △ 혁신정책과 이응룡 △ 교육정책과 김시명 △ 교육정책과 김우전 박진호 이은실 △ 체육예술건강과 김도현 △ 동부교육지원청 권성중 이광형 △ 서부교육지원청 최명희 △ 교육과학연구원 김혜선 박미영 장선미 △ 교육연수원 구본권 장오희 △ 교육정보원 연정아 ◇ 장학사·교육연구사 전보 △ 중등교육과 원영웅 유순준 이성녀 △ 체육예술건강과 성재현 △ 동부교육지원청 김영범 서혜란 △ 교육정보원 박영미 ◇ 교육전문직원 정년퇴직 △ 교육연수원장 김상규 ◇ 중등학교장 승진(교감·공모교장 → 교장) △ 한밭여중 원종학 △ 충남중 오세문 △ 가양중 이현숙 △ 용운중 모점숙 △ 오정중 오현숙 △ 신탄중앙중 이학우 △ 용전중 한인택 △ 법동중 윤석원 △ 대문중 김함오 △ 대청중 정진은 △ 갈마중 김중식 △ 봉우중 김혜순 △ 괴정중 최임순 △ 관평중 이외숙 △ 봉명중 박종식 △ 둔산중 백수현 △ 관저중 장명신 ◇ 중등학교장 전직(장학관·교육연구관 → 교장) △ 전민고 조진형 △ 한밭중 박인규 △ 글꽃중 안일용 ◇ 중등학교장 공모(교감·장학사 → 공모교장) △ 충남고 최정수 △ 유성생명과학고 손인성 ◇ 중등학교장 중임(교장·장학관 → 교장 중임) △ 한밭고 정미애 △ 지족중 홍정화 △ 노은중 여인선 △ 구봉중 이용희 △ 새미래중 최근식 ◇ 중등학교장·특수학교장 전보 △ 맹학교 원종대 △ 대전여중 이정옥 △ 대덕중 최동순 △ 탄방중 황현태 △ 전민중 김미경 △ 문정중 오두환 △ 둔원중 주현희 △ 버드내중 박용균 △ 두리중 조주호 ◇ 중등학교장·특수학교장 정년퇴직 △ 충남고 우제환 △ 유성생명과학고 양영석 △ 전민고 김현태 △ 맹학교 최규붕 △ 대전여중 진영욱 △ 한밭여중 김선희 △ 충남중 조충길 △ 신탄중앙중 임영묵 △ 용전중 고경희 △ 글꽃중 나우현 △ 대덕중 이찬배 △ 탄방중 민형식 △ 전민중 전홍식 △ 둔원중 최명기 △ 버드내중 김일환 △ 지족중 이군희 △ 노은중 김선홍 △ 괴정중 심기창 △ 두리중 김혜숙 △ 관평중 정리다모 ◇ 중등학교 교감 승진(교사 → 교감) △ 충남기계공업고 임재범 △ 동신과학고 안중호 △ 전자디자인고 김정미 △ 괴정고 우부식 △ 산업정보고 채미경 △ 한밭여중 김남수 △ 가양중 여창석 △ 가오중 임경훈 △ 신탄중앙중 양대석 △ 중리중 신은실 △ 대화중 박혜경 △ 송촌중 박종근 △ 탄방중 임항진 △ 관저중 노금종 △ 느리울중 박경신 △ 동화중 유경호 △ 새미래중 최상복 ◇ 중등학교 교감 전직(정학사·교육연구사 → 교감) △ 유성고 정주일 △ 대덕고 김용기 △ 대문중 홍상욱 △ 도마중 국승오 ◇ 중등학교 교감 전보 △ 관저고 김정애 △ 둔원고 정찬우 △ 충남여중 박애란 △ 글꽃중 정석순 △ 봉산중 임은영 △ 어은중 이윤기 △ 남선중 김성희 △ 둔산중 전혜옥 △ 문지중 김복자 △ 장대중 양승운 △ 외삼중 이경자 △ 신계중 박연기 △ 하기중 김진희 △ 관평중 하동수 ◇ 중등학교 교감 정년퇴직 △ 충남기계공업고 박병호 △ 대덕고 최승우 △ 둔원고 신정휴 △ 괴정고 여승준 ◇ 중등학교 교감 특별 승진 △ 충남기계공업고 박천구 △ 대전여고 박장순 △ 신탄진고 송은주 △ 전자디자인고 조규흠 △ 관저고 이범재 △ 법동중 한지숙 △ 진잠중 궉영미 △ 진잠중 노금선 △ 탄방중 김학중 △ 삼천중 한남순 △ 어은중 송순덕 △ 구봉중 유동협 △ 동화중 주재영 △ 두리중 주인희 ■ 법제처 ◇ 고위공무원 승진 △ 행정법제국 법제심의관 안상현 ◇ 과장급 전보 △ 행정법제국 법제관 배개나리 ■ 대전시 유성구 ◇ 3급 △ 부구청장 이동한 ◇ 4급 △ 자치혁신본부장 최진석 △ 사회복지국장 오강진 ◇ 5급 △ 복지정책과장 장규환 △ 교통과장 정회영 △ 노은2동장 전남숙 ■ 대전시 ◇ 국장급(3급) △ 건설관리본부장 류택열 ◇ 과장급(4급) △ 재난관리과장 전덕표 △ 에너지산업과장 김가환 △ 건설도로과장 이종범 △ 인재개발원 교학과장 이경하
  • 유재석·정해인 만나도… ‘해피투게더’ 18년 만에 최저시청률

    유재석·정해인 만나도… ‘해피투게더’ 18년 만에 최저시청률

    KBS2 간판 예능 ‘해피투게더’의 부진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노잼 예능’이라는 인식이 굳어지는 가운데 부적절한 연출과 진행으로 인한 혹평이 줄을 잇는다. 지난 15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4’는 1부 2.7%, 2부 2.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저조한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시즌4 최저시청률일 뿐 아니라 2001년 처음 방송을 시작한 이후 받아든 최악의 성적표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연애의 맛’(4.7%), JTBC ‘뭉쳐야 찬다’(4.6%) 등 종편 예능 시청률과도 큰 격차를 보였다. 15일 방송분은 개봉을 앞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홍보 특집으로 진행됐다. 주연배우 김고은·정해인과 조연배우 김국희·정유진이 출연했다. 영화나 드라마 시작을 앞둔 시점의 예능 프로그램 홍보는 익숙한 풍경이지만 이날 방송에는 유독 시청자 불만이 높았다. 시청자가 공감하지 못하는 웃음에도 주연배우에게 ‘예능 요정’이라는 CG를 더하는 등 주연배우를 띄운 반면 조연배우들의 분량은 빈약했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시청자 평에는 차별 논란이 불거졌다.지난해 시즌4로 간판을 바꿔 단 ‘해피투게더’는 유재석을 제외한 MC진만 바뀌었을 뿐 여전히 식상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에는 또 다른 장수 예능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가 폐지설에 휩싸였다. KBS의 경영난을 이유로 드라마·예능 프로그램이 폐지될 것이라는 소문이 퍼지고, ‘안녕하세요’도 대상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KBS 측은 이를 즉각 부인하면서도 “다양한 개편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해피선데이-1박2일’이 지난 3월 ‘정준영 단톡방 불법촬영물 공유’ 파문 이후 5개월 넘게 무기한 중단된 가운데 KBS 간판 예능들의 침체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유재석·정해인 만나도… ‘해피투게더’ 18년 만에 최저시청률

    유재석·정해인 만나도… ‘해피투게더’ 18년 만에 최저시청률

    KBS2 간판 예능 ‘해피투게더’의 부진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노잼 예능’이라는 인식이 굳어지는 가운데 부적절한 연출과 진행으로 인한 혹평이 줄을 잇는다. 지난 15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4’는 1부 2.7%, 2부 2.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저조한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시즌4 최저시청률일 뿐 아니라 2001년 처음 방송을 시작한 이후 받아든 최악의 성적표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연애의 맛’(4.7%), JTBC ‘뭉쳐야 찬다’(4.6%) 등 종편 예능 시청률과도 큰 격차를 보였다.15일 방송분은 개봉을 앞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홍보 특집으로 진행됐다. 주연배우 김고은·정해인과 조연배우 김국희·정유진이 출연했다. 영화나 드라마 시작을 앞둔 시점의 예능 프로그램 홍보는 익숙한 풍경이지만 이날 방송에는 유독 시청자 불만이 높았다. 시청자가 공감하지 못하는 웃음에도 주연배우에게 ‘예능 요정’이라는 CG를 더하는 등 주연배우를 띄운 반면 조연배우들의 분량은 빈약했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시청자 평에는 차별 논란이 불거졌다. 출연자의 흑역사를 지워주는 코너에서는 김고은, 정해인 모두 누가 봐도 잘나온 사진을 공개하면서 웃음 대신 배우들의 이미지 관리에만 신경썼다는 지적이 나왔다. ‘해피투게더’는 시청률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시즌4로 간판을 바꿔달았다. 그러나 유재석을 제외한 MC진만 바뀌었을 뿐 ‘착한 예능’을 표방한 포맷과 ‘올드한’ 연출이 지속되면서 식상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에는 또 다른 장수 예능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가 폐지설에 휩싸였다. KBS의 경영난을 이유로 드라마·예능 프로그램이 폐지될 것이라는 소문이 퍼지고, ‘안녕하세요’도 대상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KBS 측은 이를 즉각 부인하면서도 “다양한 개편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해피선데이-1박2일’이 지난 3월 ‘정준영 단톡방 불법촬영물 공유’ 파문 이후 5개월 넘게 무기한 중단된 가운데 KBS 간판 예능들의 침체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멜로가 체질’ 천우희X안재홍, 입덕 부정기 시작 ‘웃음 예고’

    ‘멜로가 체질’ 천우희X안재홍, 입덕 부정기 시작 ‘웃음 예고’

    ‘멜로가 체질’의 ‘도른자’ 커플 천우희와 안재홍이 서로를 향한 입덕부정기에 돌입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부정도 병맛스럽게. 지난 1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 3회에서는 돌이킬 수 없는 사고를 쳐버린 진주(천우희 분)와 범수(안재홍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흔하디 흔한 말로 ‘술이 웬수’였다. 분명 진주의 ‘서른 되면 괜찮아져요’ 대본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려 만났는데, 술이 들어가다보니 대화의 주제는 엉뚱한 곳으로 튀었다. 치사하게 지난 사랑을 들춰내더니, 욕의 화살은 괜한 사랑 노래로 향했고, 사랑이 있네 없네 논쟁을 벌인 것까진 그나마 기억에 있었을까. 정신 차려보니 한 침대에서 같은 이불을 덮은 채 아침 햇살을 맞이했다. 여기까지는 어디서 많이 본 듯한 클리셰. 하지만 술기운이 사라지자 쿨한 척하는 것도 참으로 도른자들 다웠다. 암막 커튼, 아침 해장, 방울토마토, 설거지와 관리비까지, 아무렇지 않은척 하기 위해 아무리봐도 연결이 안되는 아무말 대잔치가 이어졌고, 그렇게 헤어진 뒤엔 아무렇지 않지 않았던 속마음이 튀어나왔다. 진주는 사자후를 토해냈고, 범수는 창문을 열어 뛰어내릴 뻔했다. 문제는 이들이 앞으로도 쭉 봐야 하는, 일을 함께 해야 하는 작가와 PD 사이라는 것. 진주와 범수의 다음 만남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17일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엔 이들의 주요 만남의 장소인 방송국 카페에 마주 앉은 두 남녀가 포착됐다. 그런데 손에 들려진 기타. 이번엔 또 무슨 이유로 기타까지 대동했는지 알 수 없지만, 여전히 당당한 진주의 눈빛엔 범수와 병맛스러운 티키타카를 계속 하겠다는 의지가 물씬 느껴진다. 더군다나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범수의 질투까지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진주가 그녀의 구 남친이자, 범수의 조감독인 환동(이유진 분)과 함께 있는 걸 보고는, “헤어진 지 2년 넘은 남녀가 왜 만나서 싸우는 거냐고. 감정이 남은 거지”라는 목소리와 함께 돌아선 것. 가슴이 폴짝폴짝 하는 드라마는 시작도 안했는데, 사고도 발생했고, 멜로의 화살표는 이상하게 꼬여버렸다. 과연 이들의 멜로는 어디로 향할까. 한편, JTBC ‘멜로가 체질’ 제4회는 17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해투4’ 김고은 “공유, ‘정해인에 역대급 미소?’ 질투했다”

    ‘해투4’ 김고은 “공유, ‘정해인에 역대급 미소?’ 질투했다”

    김고은, 정해인이 ‘해투4’에서 최고의 호흡을 보여줬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해투 음악앨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으로 뭉친 대한민국 대표 멜로 장인 김고은, 정해인, 김국희, 정유진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과 함께 감성적인 노래 선물까지 안겨줬다. 이날 게스트는 모두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얼굴들로 꾸려져 더욱 반갑게 느껴졌다. 이들이 뭉친 이유는 바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때문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고은과 정해인은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찰떡 호흡으로 영화의 기대를 높였다. 두 사람의 인연은 ‘도깨비’ 이후 두 번째. 당시 정해인은 극 중 김고은의 첫사랑으로 특별출연했다. 김고은과 정해인의 케미는 당시 김고은의 상대역인 공유마저 질투할 정도였다고. 김고은은 “스태프분들이 정해인씨와 촬영 때 제가 제일 환하게 웃었다고 공유 선배님을 놀렸다”면서 “공유 선배님이 ‘역대급 미소를 보여줬다며?’라고 묻기도 했다”고 일화를 전했다. 또한 김고은은 정해인을 놀리는 재미가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무한 칭찬으로 ‘해인몰이’를 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에 ‘해투4’ MC들까지 가세해 정해인에게 칭찬 세례를 퍼부었고, 난감해하는 정해인의 모습이 TV 앞 시청자들도 미소 짓게 했다. 이어 김고은은 정해인의 진짜 모습으로 “부드러워 보이지만 상남자스러운 반전 면모가 있다”고, 정해인은 김고은을 “촬영장 분위기메이커이자 장난꾸러기”라고 소개해 둘 사이의 친밀함을 과시했다. 그런가 하면 김고은, 정해인의 인생작 뒷이야기도 시선을 집중시켰다. 먼저 김고은은 3년 전 작품인 ‘도깨비’ 배우들과 아직 친하게 지낸다고 이야기했다. 이동욱과 친한 조세호는 “공유, 이동욱이 친오빠처럼 김고은을 아끼더라”고 증언하며 모두에게 마음을 잘 열지만 자신에게만 마음을 열지 않는 김고은의 일화를 소개해 모두를 빵빵 터뜨렸다. 정해인은 멜로 신호탄이 된 ‘밥누나’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밥누나’ 손예진, ‘봄밤’ 한지민이 자신을 챙겨준 사연으로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이와 함께 지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가 된 두 사람이 배우가 된 계기도 흥미로웠다. 정해인은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서 우연히 받은 명함 한 장을 계기로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고 말했으며, 김고은은 계원예고 입시 면접 당시를 회상하며 “학교를 세상에 보내버리겠다”고 끝인사를 했던 흑역사를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해투 음악앨범’ 특집다운 출연진의 감미로운 음악 선물이 제대로 귀 호강을 선사했다. 정해인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듣는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와 폴킴의 ‘너를 만나’, 매혹적인 보이스의 김고은이 부르는 이하이의 ‘한숨’, 문근영이 꼭 들어야 한다고 추천한 정유진의 팝송 ‘What’s up’까지. 그야말로 소장하고 싶은 앨범 한 편 같은 시간이었다. 이처럼 김고은, 정해인, 김국희, 정유진은 ‘해투4’에서 풍부한 에피소드와 역대급 노래 선물까지 모두 풀어놓으며 영화에 대한 관심도 높였다. ‘해투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남 물결 따라가니 남도 묵객 붓끝이네…화맥 길러낸 몽유진도

    해남 물결 따라가니 남도 묵객 붓끝이네…화맥 길러낸 몽유진도

    남도는 예부터 유배의 땅이었습니다. 수많은 정객들이 유배돼 시인 묵객으로서의 삶을 살았지요. 반도의 끝이라 할 전남 해남, 진도 등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그들의 재능은 고스란히 지역의 후예들에게 이어졌습니다. 밭고랑에서 풀 뽑는 아낙조차 즉석에서 절창(絶唱)을 뽑아낸다던가요. 진도에 들면 시, 서, 화는 물론 소리 자랑 말라는 말이 전하는 것도 그 때문일 겁니다. 해남 역시 녹우당을 중심으로 ‘남도 문화르네상스’를 꿈꾸고 있지요. 그렇게 해남으로, 진도로, 예술이 꽃 피는 해안선을 따라 ‘남도 예술기행’을 다녀왔습니다.외지인들이 해남과 진도를 묶어 돌아볼 경우 해남을 거쳐 진도로 가는 게 순서다. 그래야 좀더 효율적으로 두 지역을 돌아볼 수 있다. 해남에선 ‘예술이 꽃피는 해안선-예술가와 함께하는 남도 수묵 기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박2일(2박3일) 동안 예술가, 큐레이터 등과 동행하며 예술을 체험하고 답사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흥사 수묵화 체험, 템플스테이, 해창 막걸리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고산의 녹우당… 윤두서 자화상 압권 녹우당으로 먼저 간다. 해남 윤씨의 종택이다. 무엇보다 당호가 독특이다. 푸를 녹(綠) 자에 비 우(雨) 자를 쓴다. 말 그대로 ‘초록비’라는 뜻이다. 바람 불면 집 뒤 비자나무에서 우수수 빗물 떨어지는 소리가 난다고 해서 이런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지금은 녹우당이 고택 전체를 뜻하는 말이 됐지만 원래는 이 집의 사랑채를 가리키는 당호였다. 녹우당은 조선의 17대 왕 효종이 고산 윤선도에게 하사한 집이다. 82세 되던 해 낙향을 결심한 고산이 당시 수원에 있던 집을 뜯은 뒤 배로 싣고 와 해남에 다시 지었다. 차양 역할을 하는 사랑채 앞쪽의 겹처마, 높낮이로 아버지와 아들의 기거 공간을 구분한 공간 배치, 회랑 형태의 나무 기둥 등이 인상적이다. 지금도 고산의 14대 손이 거주하고 있다. 집 뒤 풍경도 웅숭깊다. 300년 묵은 늙은 소나무와 고풍스런 돌담길이 멋지게 어우러져 있다. 녹우당 아래는 고산윤선도유물전시관이다. 해남 윤씨 관련 유물을 전시, 보관하고 있는 곳이다. 전시관은 단층 건물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2층 건물이다. 1층은 로비 등 손님맞이 공간이고, 대부분의 작품은 지하층에 전시돼 있다. 도드러지거나 위압적인 느낌을 주지 않고 주변 풍경과 차분하게 어우러지려는 건축 의도가 읽힌다. 이곳에 국내 최고의 초상화로 꼽히는 ‘윤두서 자화상’(국보 제240호)이 있다. 강렬한 눈빛과 굳게 다문 입술, 극사실주의 작품을 보듯 한올 한올 섬세하게 묘사된 수염이 보는 이를 압도한다. 이 작품 하나만 보더라도 ‘본전’은 뽑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깊은 울림을 안긴다. 아울러 윤선도가 실제 사용한 나침반, 교과서에 실릴 만큼 유명한 ‘오우가’ ‘어부사시사’, 고려시대 유일한 노비문서인 ‘지정14년 노비문서’(보물 제483호), 윤두서가 자신의 초상화를 그릴 때 보던 옛 거울과 동국진체의 서예 작품 등 흥미로운 유물들을 진품으로 만날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대흥사서 차 한잔 대흥사는 해남을 대표하는 대가람이다. 지난해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 절집에서 사법시험을 준비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대흥사에서는 사찰음식 체험, 템플스테이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수묵화 체험도 재밌다. 쥘부채에 삐뚤빼뚤 자신만의 수묵화를 그려 넣는 프로그램이다. 체험장은 대흥사 무량수전이다. 추사 김정희가 편액 글씨를 남긴 곳. 오래된 건물의 그늘에 들어 저만의 부채를 만들다 보면 더위는 저만큼 물러나고 없다. 대흥사에서는 차와 관련된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다. 그야말로 다반사(茶飯事)다. 차 시음 행사는 저 유명한 일지암에서 열린다. 대흥사에서 산길을 따라 20분 정도 발품을 팔아야 닿을 수 있다.일지암은 우리나라 차의 중흥조 초의(1786~1866) 선사가 차와 더불어 선(禪)을 수행하던 곳이다. 일지암(一枝庵)이란 이름은 “뱁새는 나무 끝 한 가지(一枝)에 살아도 편안하다”는 중국 당나라 시승 한산의 시구절에서 따왔다. 뱁새는 흔히 황새 쫓다 가랑이 찢어지는 동물로 인식되지만 불가에서는 다소 다른 모양이다. 불가피하게 오지랖을 넓혀야 하는 재능 많은 새가 황새라면 뱁새는 모든 것을 내려놓은 평범한 새다. 스스로가 뱁새여서 얼마나 좋은지, 얼마나 행복한지 일지암에서 여실히 느낄 수 있다. 풍경도 빼어나다. 두륜산과 멀리 남해 바다가 네모 창틀 안에 다 담긴다. 이 정도면 뱁새의 호사라 할 만하다.●왜구 물리친 울둘목에 서린 이순신 정기 예향을 찾아가는 여정이지만 울돌목에 서면 느낌이 다르다. 일본에 난데없이 한 방 맞은 요즘엔 더욱 그렇다. ‘바다가 울면 물이 돈다’는 울돌목(명량·鳴梁)은 해남과 진도 사이를 흐르는 해협이다. 이순신 장군이 일본 수군을 대파한 명량대첩(1597)의 현장이기도 하다. 당시 이순신 장군은 시속 20∼30㎞의 빠른 속도로 흘러가는 조류를 이용해 왜선을 수장시킨 것으로 전한다. 진도의 대표적인 민속놀이 중 하나인 ‘강강술래’(국가 무형문화재 8호)도 바로 이곳에서 비롯됐다. 해남 쪽에 우수영관광지, 진도 쪽에 녹진관광지가 각각 조성돼 있다. 실경산수화 같은 울돌목 풍경을 보려면 녹진전망대를 찾는 게 좋다. 진도대교와 주변 바다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울돌목 인근의 우수영문화마을도 둘러볼 만하다. 명량대첩과 해남사람들의 이야기를 벽화 등 조형미술 작품에 담아 조성한 마을이다. 약 2㎞ 안에 갤러리, 카페 등이 밀집해 있다.우수영관광지에서 진도대교를 건너면 진도 땅이다. 다리를 건너자마자 진도아리랑 소리가 환청처럼 들려오는 듯하다. 이쯤에서 진도 민초들의 노래 한 자락 들어보자. ‘진도사랑 시 공모전 수상시집’에 실린 시 ‘운림산방으로 오시어요’(서지은 지음)의 한 구절이다. “노오란 울금을 곱게 빻아//(…) 첨찰산 병풍에 첩첩이 발라놓고//(…) 귀하디귀한 새빨간 보석알 닮은, 홍주(紅酒)를/ 그대 오시는 쌍계사 언덕 어귀에//(…) 비단치마 폭처럼 넓게 펼쳐 올리겠나이다//(…) 가만히 가만히/ 그대, 어서 오시어요” 이런 은근한 초대를 받고도 다리가 움직여지지 않는다면 사람도 아니다. ●시·서·화·창 뛰어난 진도… 첫 민속문화예술특구 진도는 우리나라 최초의 민속문화예술특구다. 시·서·화·창,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다. 진도에 전해 오는 민속음악들은 대개 섬사람의 삶과 애환을 꿰고 있는 것들이다. 하지만 시름을 슬픔으로 끝내지 않고, 한을 눈물로 맺지 않는다. 고된 삶을 노래하면서도 결국엔 내일의 희망을 그린다. 군립민속예술단의 김오현 단장은 “다른 지역 씻김굿과 달리 진도의 씻김굿은 음악적 요소가 강하다”고 했다. 진도의 씻김굿은 경쾌하다. 장단조차 슬픔의 절정에서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슬퍼도 비통에 빠지지 말라는 애이불비(哀而不悲)의 정서를 여기서 본다. 진도에서는 ‘토요민속여행’ 등 상설 공연 4개를 비롯해 예능보유자와 함께 하는 ‘진도 전통 문화공연’ 7개 등 모두 13개의 민속공연과 만날 수 있다. 그야말로 ‘민속공연 부자’다. 이 가운데 진도씻김굿(국가무형문화재 72호) 진도다시래기(국가무형문화재 81호) 진도만가(도 무형문화재 19호) 등에 대해 ‘진도 상·장례문화’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가 추진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보배섬’ 진도(珍島)의 옛 이름은 ‘옥주’다. ‘비옥할 옥’(沃) 자를 쓴다는 게 정설이지만, 어차피 그마저 불확실한 것이라면 ‘구슬 옥’(玉) 자로 바꿔 쓴다고 해서 그리 틀리지는 않을 터다. 구슬은 곧 보배다. 물론 잘 뀄을 때라야 그렇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야 보배라고 했으니 말이다. 지금 진도가 예향으로 이름을 날리는 건 역사 속 수많은 ‘구슬들’의 예기가 잘 드러나도록 섬사람들이 음으로 양으로 북돋웠기 때문일 것이다. 그 첫자리가 운림산방이다.●조선 대가의 화실 ‘운림산방 ’ 서지은 시인이 “겹이어 몇 대를 붓을 들던 그 옛날 조선의 대가의 화실”이라 표현했듯 운림산방은 조선 후기 소치 허련(1808~1893)에 이어 5대에 걸쳐 직계 화맥(畵脈)이 이어지고 있는 남종화의 산실이다. 오각형 모양의 연못 운림지와 소박한 정자 사이로 소치가 손수 심었다는 배롱나무가 절정의 붉은 빛을 토해 내고 있다. 정자 뒤로는 진도의 진산 첨찰산이 운림산방을 감싸고 있다. 진도 사람 몇몇은 이 같은 안온한 풍경을 두고 ‘몽유진도’(夢遊珍島)라 부른다. 안견의 ‘몽유도원도’에 빗댄 표현으로, 진도의 실경산수화를 보는 듯하다. 운림산방 옆은 소치기념관이다. 소치 허련의 작품은 물론 미산 허형과 남농 허건, 임전 허문 등 후손들의 수묵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수묵화의 특징 중 하나는 여백이다. 여백은 단순히 그림이 그려지지 않은 공간이 아니다. 전시 작품들을 꼼꼼하게 살피다 보면 여백이란 것이 그리지 않음으로써 그림이 그려지는 매우 독특한 공간이란 걸 알게 된다. 글 사진 해남·진도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여행수첩 (지역 번호 061) →진도의 4개 상설 공연 가운데 ‘토요민속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전국 15개 ‘상설문화관광 프로그램’ 중 하나다. 한 해도 거르지 않고 23년째 이어져 오고 있어 진도의 ‘프랜차이즈 공연’이라 할 만하다. 지난해 ‘한국관광의 별’에도 선정됐다. 진도 아리랑과 강강술래, 씻김굿 등 무형문화재 공연이 한 시간 남짓 펼쳐진다. 공연 뒤에는 관객과 출연진이 어우러지는 흥겨운 춤판이 벌어진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군립민속예술단 주관으로 열린다. 공연은 무료다. 544-8978. ‘금요국악공감’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국립남도국악원에서 열린다. 역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수요일엔 진도군 보유 무형문화재 중심의 ‘진수(水)성찬’(1만원)이 오후 7시 30분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일요일엔 ‘일요상설공연’(5000원)이 오후 2시 해창민속전수관에서 각각 관객을 만난다. 이 밖에 ‘진도아리랑 오거리’ 등 버스킹 공연을 수시로 진행한다. →해남의 ‘예술가와 함께하는 남도 수묵기행’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행촌문화재단(533-3663)에서 받는다. →해남 읍내 천일식당(536-4001)은 80년을 이어온 떡갈비로, 진일관(532-9932)은 한정식으로 각각 소문난 집이다. 진도 신호등회관(544-4449)은 전복비빔밥을 잘한다. 전복의 암수 내장을 함께 쓰는 게 독특하다. 양념장이 강해 다소 맵게 느껴질 수 있다.
  • 김고은 “‘도깨비’ 공유·이동욱, 카메라 앞에서 유독 친한 척”

    김고은 “‘도깨비’ 공유·이동욱, 카메라 앞에서 유독 친한 척”

    ‘해투4’ 김고은이 공유, 이동욱, 유인나와의 친분을 밝힌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해투 음악앨범’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배우 김고은, 정해인, 김국희, 정유진이 남다른 예능 열정을 발산할 예정이다. 그중 ‘해투’에 두 번째 방문하는 김고은의 출연이 관심을 모은다. 지난 출연 당시 그는 다재다능한 끼와 입담으로 화면을 장악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이 ‘조곤조곤 말도 잘하고 매력 있다’, ‘김고은 매력에 빠졌다’ 등 호평을 쏟아냈을 정도. 이런 가운데 김고은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도 거침없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고 전해져 기대가 높아진다. 먼저 김고은은 전설적인 시청률과 화제성을 자랑했던 드라마 ‘도깨비’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도깨비’가 종영한지 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공유, 이동욱, 유인나와 사석에서 만날 정도로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남다른 친분을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김고은이 “‘도깨비’ 촬영할 때 배우들이 카메라 앞에서 유독 더 친한 척을 했다”고 폭탄 고백을 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카메라가 돌아가면 배우들끼리 호흡이 척척 맞았던 당시를 생생하게 재연하는 김고은의 모습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 과연 배우들이 카메라 앞에서 더 친한 척을 한 이유는 무엇일지, 이를 찰떡같이 재연한 김고은의 모습은 얼마나 큰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된다. 이를 듣던 조세호가 “실제로 공유와 이동욱이 김고은을 친동생처럼 아끼더라. 김고은은 마음을 한 번 열면 인연을 쭉 이어가는 스타일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저한테만 마음을 안 열어준다”고 덧붙인 조세호가 김고은에게 배신감을 느꼈던 에피소드를 깜짝 공개해 현장을 폭소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과연 조세호와 김고은의 이야기는 무엇일지 궁금하다. 한편, KBS2 ‘해투4’는 1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해투4’ 정해인 “이영자, 자필로 쓴 맛집 지도 감사” 전현무 ‘허탈’

    ‘해투4’ 정해인 “이영자, 자필로 쓴 맛집 지도 감사” 전현무 ‘허탈’

    ‘해투4’ 정해인이 이영자로부터 맛집 지도를 받은 사실을 공개한다. 8월 1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해투4)는 ‘해투 음악앨범’ 특집으로 꾸며진다. 예능에서 만나기 어려운 특급 게스트 김고은, 정해인, 김국희, 정유진이 출연해 숨겨둔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그중 ‘해투4’로 토크 데뷔전을 치르는 정해인의 출연이 눈길을 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해인은 첫 토크쇼 출연답지 않은 센스 있는 입담과 풍부한 에피소드로 모두를 사로잡았다고 전해진다. 무엇보다 정해인은 철저한 관리를 할 것 같은 이미지와 반대로 음식 이야기에 눈을 반짝이며 토크를 했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특히 고기를 좋아한다는 정해인은 한지민도 인정한 고기 굽기 마스터. 이에 정해인은 본인만의 고기 굽기 비법을 전수하며 ‘해투4’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할 전망이다. 이처럼 고기를 좋아하는 정해인은 혼밥 상위 레벨인 혼고기까지 즐겨 한다고. 그는 고깃집 주인이 안쓰러워 고기를 구워줬던 사연도 말해 큰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고 한다. 이런 정해인을 위해 맛집 대모 이영자는 직접 작성한 맛집 지도를 공유했다고. 그는 “고기를 좋아하는 나를 위해 고깃집 위주로 자필로 작성해주셨다”고 말하며 이영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같이 방송을 1년 반 동안 했는데도 나한테는 안 알려줬다”며 “차라리 계좌 비밀번호를 알려주겠다고 할 정도로 아끼는 것”이라고 지도의 위엄을 알려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정해인은 여장, 준비되지 않은 상의 탈의 등 다양한 흑역사부터 달콤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노래 선물까지 풍성한 매력으로 스튜디오를 가득 채웠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해투4’에서만 볼 수 있는 정해인의 수많은 매력이 벌써부터 목요일 밤을 기다리게 만든다. 한편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1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미래이천시민연대 “반도체 핵심부품 공장 유치를”

    미래이천시민연대 “반도체 핵심부품 공장 유치를”

    미래이천시민연대는 8일 오전 11시 중앙통 문화의 거리 광장에서 국산화 추진 반도체 핵심부품소재 생산 공장 유치 선포 및 일본제품 불매운동 전 시민확산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결의대회에는 엄태준 이천시장과 미래이천시민연대, 시도의원,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발전기획위원회, 장호원고등학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이천시의 반도체 핵심부품공장 유치를 위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시민연대는 “대한민국의 대표기업이자 세계굴지의 기업인 SK하이닉스가 위치한 이천에 반도체 핵심부품·소재 생산 공단이 들어서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이것은 곧 국가경쟁력을 키우는 지름길”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를 위해 이천시에서는 각종규제와 제한된 환경 속에서도 부지무상 제공, 금융 및 세제지원, 산업단지 조성 등 반도체 핵심소재 생산공장 유치에 전력투구 하고 있는 점을 밝히며 국가경쟁력에 꼭 필요한 국가기반산업에 대해 기업이 원하는 장소에 공단이 조성될 수 있도록 특별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다. 이천시는 각종 규제로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실패, 현대엘리베이터 이전 등 그동안 상당히 많은 기업체들이 줄줄이 떠나고 있는 것을 지켜봐야만 했다. 엄태준 시장은 “반도체 부품소재 국산화 추진 뿐 아니라 일본정부의 진정한 사과와 수출규제조치 철회가 이뤄지지 않는 한 이천시민과 함께 불매운동에 동참하며 이를 적극 지지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엄 시장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관내 반도체 관련업체인 유진테크, 에이피티씨, 비씨엔씨를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과 함께 시급히 개선?지원되어야 할 사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공단 조성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윤태영 누구? 유산 450억 추정+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 아들

    윤태영 누구? 유산 450억 추정+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 아들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배우 윤태영이 재조명됐다. 윤태영은 지난 2018년 5월 13일 오후 8시쯤 서울 강남 논현동 인근을 운전하다 차량 접촉사고를 내고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경찰은 위드마크 공식(경과한 시간으로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를 계산하는 공식)을 적용해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를 면허취소수준인 0.140%로 추정했다. 1974년생인 윤태영은 1996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왕초’, ‘태왕사신기’, ‘심야병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07년에는 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남매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동료배우 임유진과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윤태영은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로도 유명하다. 윤태영은 아버지에게 상속받을 유산만 450억 원대로 추정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에 대해 윤태영은 과거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450억 유산설은 나도 모르는 일이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부 seoulen@seoul.co.kr
  • [인사] KBS, 경향신문, 중앙그룹,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 KBS △ 보도본부장 김종명 △ 춘천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 안종호 ■ 경향신문 ◇ 보직변경 △ 논설위원 송현숙 △ 정치·국제에디터 안홍욱 △ 사회에디터 겸 전국사회부장 박재현 △ 기획에디터 겸 문화부장 김광호 △ 소통·행정에디터 김희연 △ 정치부장 구혜영 △ 국제부장 이용욱 △ 정책사회부장 정유진 △ 국제부 선임기자 구정은 △ 문화부 선임기자 도재기 △ 토요판팀 선임기자 김민아 △ 스포츠부 선임기자 김석 △ 주간경향부 선임기자 조찬제 △ 산업부 홍재원 △ 사장실장 서성일 ■ 중앙그룹 ◇ 중앙일보플러스 △ 스포츠본부장 정제원 △ 일간스포츠 편집국장 겸 Biz팀장 김성원 △ 중앙일보 스포츠팀장 장혜수 △ 골프팀장 성호준 ■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 과장급 전보 △ 안전관리과장 박용우
  • [인사]

    ■경향신문 ◇보직 변경 △논설위원 송현숙△정치·국제에디터 안홍욱△사회에디터 겸 전국사회부장 박재현△기획에디터 겸 문화부장 김광호△소통·행정에디터 김희연△정치부장 구혜영△국제부장 이용욱△정책사회부장 정유진△국제부 선임기자 구정은△문화부 선임기자 도재기△토요판팀 선임기자 김민아△스포츠부 선임기자 김석△주간경향부 선임기자 조찬제△산업부 홍재원△사장실장 서성일 ■중앙그룹 ◇중앙일보플러스 △스포츠본부장 정제원△일간스포츠 편집국장 겸 Biz팀장 김성원△중앙일보 스포츠팀장 장혜수△골프팀장 성호준
  • 북 “신형 방사포 사격” 영상 공개…우리 군 발표 오인 가능성

    북 “신형 방사포 사격” 영상 공개…우리 군 발표 오인 가능성

    조선중앙TV, 방사포 시험사격 영상 공개발사체·이동식발사대 등 육안 확인 가능이스칸데르급 단거리 미사일과 차이 뚜렷우리 군, ‘탄도미사일’ 분석 그대로 유지오인 드러나면 군 정보분석능력 논란될 듯 북한이 지난달 3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아래에 신형 대구경조종방사포 시험 사격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이는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는 군 당국의 분석과 다르다. 군이 오인한 것으로 확인될 경우 논란이 예상된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 7월 31일 새로 개발한 대구경조종방사포의 시험사격을 지도하셨다”고 밝혔다. 통신은 “시험사격을 통하여 새로 개발한 신형 대구경 조종방사탄의 전술적 제원과 기술적 특성이 설곗값에 도달했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확인되고 무기 체계 전반에 대한 전투 적용 효과성이 검증됐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조선중앙TV에서 공개된 15장의 발사 장면 사진을 보면 북한의 발사체는 외형 면에서 방사포와 유사하다. 특히 엿새 전 시험 발사한 ‘북한판 이스칸데르급’(KN-23) 단거리 탄도미사일과는 육안으로도 식별이 가능할 만큼 확연히 다르다. 조선중앙TV가 모자이크 처리를 해 다소 흐릿하지만 사진 속 이동식발사대(TEL) 위에 발사관이 장착된 점 또한 북측이 미사일이 아닌 방사포 사격을 했다는 주장을 뒷받침한다. 북한은 신형 방사포의 정확한 제원 식별을 방지하기 위해 발사대를 모자이크해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조종방사포 무기체계에 대한 해설을 들으시며 개발 정형(상황)을 구체적으로 요해(파악)하시었다”고 통신은 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이 무기의 과녁에 놓이는 일을 자초하는 세력들에게는 오늘 우리의 시험사격 결과가 털어버릴 수 없는 고민거리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무기의 과녁에 놓이는 일을 자초하는 세력’이란 남측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북한이 지난달 25일 발사에 대해 “남조선 군부호전 세력들에게 엄중한 경고를 보내기 위한 무력시위”라고 밝힌 것과 다르게 이번에는 남한을 직접 언급하지 않아 수위를 조절했다. 북한은 지난달 25일 발사를 ‘위력시위사격’으로 규정했는데 이번에는 ‘시험사격’이라고 명시했다. 이날 시험사격에는 조용원, 리병철, 유진, 김정식 등 노동당 제1부부장 및 부부장과 박정천 포병국장(육군대장)이 수행했다. 박 국장은 지난달 25일 발사 때는 언급이 안 됐는데 이번에는 자기 소관인 방사포 사격이라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북한은 지난 5월 4일에도 동해상에서 김 위원장 참관 아래 대구경 장거리 방사포와 전술유도무기가 동원된 화력타격훈련을 했으며 당시에도 박 국장이 수행했다. 통신은 “조선노동당 제7차 대회가 제시한 무력건설 포병 현대화 전략적 방침에 따라 단기간 내에 지상군사작전의 주역을 맡게 될 신형 조종방사탄을 개발하고 첫 시험사격을 진행하게 된 일꾼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은 커다란 긍지와 흥분에 휩싸여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김 위원장이 시험사격 결과에 거듭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인민군대의 전투력을 비상히 강화하는데서 커다란 전략적 의의를 가지는 또 하나의 훌륭한 우리식 방사포 무기체계를 만들어 낸 국방과학 부문과 군수노동계급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었다”고 밝혔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지난달 31일 오전 5시 6분과 5시 27분쯤 북한이 원산 갈마 일대에서 동북방 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날 북한 매체들의 발표가 사실이라면 군 당국이 북한이 새로 개발한 방사포를 미사일로 오인한 셈이다. 대구경 방사포는 사거리가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유사하다 보니 레이더 궤적만으로는 탄도미사일과 혼동되는 경우가 있다. 군 당국이 오인한 결과를 토대로 청와대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강한 우려”를 표명한 것이라면 이 역시 문제가 될 수 있다. 또 미국이 북한의 발사체에 대해 어떻게 분석했고, 그 결과를 정부와 공유했는지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그러나 합동참모본부는 이들 발사체가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이라는 기존 평가를 고수했다. 합참은 이날 ‘북한이 7월 31일 발사한 발사체 공개에 따른 합참 입장’을 통해 “현재까지 북한이 발사한 발사체는 신형 단거리 탄도 미사일이라는 한미 정보당국의 평가에 대해서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또 “북한이 공개한 사진은 추가적으로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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