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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국제 프리미어 132편… 亞최고 재확인

    월드·국제 프리미어 132편… 亞최고 재확인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2일 막을 올렸다. 이날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 이어 개막작인 타이완 영화 ‘군중낙원’(도제 니우 감독)의 상영을 시작으로 79개국에서 초청된 312편의 영화가 열흘 동안 영화의전당과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등 7개 극장 33개 상영관에서 선보인다. 특히 문소리와 와타나베 겐이 진행을 맡은 개막식에는 중국 배우 탕웨이를 비롯해 정우성, 유지태, 조재현, 김희애, 엄정화, 구혜선 등 국내외 배우와 천커신(陳可辛) 감독 등 300여명의 영화인이 참석해 행사를 더욱 화려하게 빛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와 인터내셔널 프리미어(자국을 제외한 해외에서 처음 공개) 작품이 132편에 이르러 아시아 최대 규모, 최고 권위의 영화제로서 명성을 재확인시켰다. 폐막작으로는 홍콩 리포청 감독의 ‘갱스터의 월급날’이 선정됐다. 이 밖에 ‘갈라 프레젠테이션’, ‘아시아 영화의 창’, ‘뉴 커런츠’, ‘한국영화의 오늘’, ‘월드 시네마’ 등 여러 섹션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상영된다. 부산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개막식 사회 문소리·와타나베 겐…갈라 프레젠테이션 탕웨이

    개막식 사회 문소리·와타나베 겐…갈라 프레젠테이션 탕웨이

    영화제의 쏠쏠한 재미는 좀처럼 한 곳에 모이기 힘든 국내외 스타들과 유명 감독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는 화려한 레드카펫은 물론 각종 행사를 통해 관객과 직접 만나는 자리가 많다. 운이 좋다면 해운대 백사장에서, 부산 시내 어느 거리에서 스타와 감독을 문득 마주칠지도 모른다. 새달 2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수많은 스타들이 레드카펫을 수놓는다. 최근 몇 년간 불거진 노출 패션 논란을 막기 위해 참여 스타들을 엄선하기로 했다. 일단 여배우 문소리, 일본 배우 와타나베 겐이 공동 진행하는 개막식에는 중국의 톱스타 탕웨이가 갈라 프레젠테이션(해외 거장들의 신작을 소개하는 섹션) 초청작인 ‘황금시대’의 여주인공 자격으로 레드카펫을 밟는다. 한국의 김태용 감독과 결혼해 숱한 화제를 뿌리며 ‘한국 며느리’라는 별명까지 얻은 만큼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질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한국 독립영화에서 두각을 나타낸 배우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인 자격으로 김희애·유지태가 부산을 찾는다. 올여름 관객들을 웃고 울린 화제작의 흥행 주역들도 부산에 집결한다. ‘해적:바다로 간 산적’의 김남길·박철민, ‘명량’의 최민식·조진웅·이정현·오타니 료헤이, ‘해무’의 박유천·한예리·문성근 등이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정우성, 박해일, 유연석, 이솜, 조정석, 염정아, 주원 등 하반기 흥행 전쟁을 벌이게 될 영화의 주연 배우들도 부산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초청된 화제작 ‘화장’의 임권택 감독과 주연 배우 안성기·김규리도 부산을 찾는다. 한편 해외의 유명 감독들도 대거 부산을 찾아 BIFF의 달라진 위상을 엿보게 한다. 올해 뉴커런츠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란의 거장 아스가르 파르하디 감독이 대표적이다. 그는 영화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로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하는 쉬안화 감독은 신작 ‘황금시대’로, 중국 영화계 거장 장이머우 감독도 ‘5일의 마중’을 들고 부산을 방문한다. 영화 ‘토리노의 말’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헝가리 출신 예술영화의 거장 벨라타르 감독은 영화 인재 발굴 프로그램인 아시아영화아카데미 교장 자격으로 온다. 이탈리아의 거장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의 딸인 감독 겸 배우 아시아 아르젠토도 신작 ‘아리아’를 들고 찾아온다. ‘생 로랑’을 연출한 프랑스의 중견 감독 베르트랑 보넬로도 처음 부산을 방문해 관객과의 대화(GV)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봉준호 감독이 뉴커런츠 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내 남자’로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일본의 구마키리 가즈요시 감독도 주연 배우인 아사노 다다노부와 함께 온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연기파 지창욱, KBS 새 월화극 ‘힐러’ 주연’칸타빌레 로망스’ 후속작

    연기파 지창욱, KBS 새 월화극 ‘힐러’ 주연’칸타빌레 로망스’ 후속작

    배우 지창욱(27)이 KBS 새 월화극 ‘힐러’(가제) 주인공을 맡았다고 홍보사가 4일 밝혔다. 지창욱은 드라마에서 뛰어난 무술 실력과 직감의 소유자로 스마트 기기로 무장한 채 어떤 의뢰도 완수하는 비밀스러운 심부름꾼인 서정후 역할을 맡았다. 드라마는 서정후가 인터넷기자 채영신(박민영 분), 스타기자 김문호(유지태)와 엮이면서 태평양 무인도를 사들여 호화롭게 살겠다는 꿈을 접고 엉뚱하게 기자로 성장, 과거와 현재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힐러’는 ‘여명의 눈동자’와 ‘모래시계’, ‘태왕사신기’ 등을 집필한 송지나 작가가 쓰고 ‘쾌도 홍길동’과 ‘제빵왕 김탁구’ 등을 만든 이정섭 PD가 연출한다. 드라마는 오는 12월 초 ‘칸타빌레 로망스’ 후속으로 방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다훈 딸 남경민, 화이트 커플룩 입고 ‘군도’ 시사회 “누가봐도 부녀지간”

    윤다훈 딸 남경민, 화이트 커플룩 입고 ‘군도’ 시사회 “누가봐도 부녀지간”

    ‘윤종빈 감독 군도, 윤다훈 딸 남경민’ 배우 윤다훈이 딸 남경민과 함께 윤종빈 감독의 영화 ‘군도’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지난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는 윤종빈 감독 ‘군도: 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군도’ VIP 시사회에는 윤종빈 감독과 출연 배우 하정우, 강동원을 비롯해 이정재, 유지태, 엄지원, 이선균, 유연석, 하지원, 성유리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군도’ VIP 시사회에는 윤다훈과 딸 남경민이 화이트 컬러로 옷을 맞춰 입고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윤다훈 딸 남경민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며 ‘학교2013’, ‘신데렐라 언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에 출연했다. 한편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어지러운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으로 영화 ‘범죄와의 전쟁’의 윤종빈 감독과 하정우가 다시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7월 23일 개봉. 네티즌들은 “윤종빈 감독 군도, 완전 기대된다”, “윤다훈 딸 남경민, 붕어빵 부녀네”, “윤다훈 딸 남경민, 부녀의 화이트 커플룩 멋지다”, “윤다훈 딸 남경민, 부녀가 공식석상 함께 등장하니 보기 좋다”, “윤종빈 감독 군도, 대박 예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진서 올드보이, “그 이미지와 늘 싸워”…파격 가슴노출 장면 보니

    윤진서 올드보이, “그 이미지와 늘 싸워”…파격 가슴노출 장면 보니

    윤진서 올드보이, “그 이미지와 늘 싸워”…파격 가슴노출 장면 보니 영화 ‘산타바바라’에 출연한 윤진서의 데뷔작 ‘올드보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윤진서의 데뷔작인 올드보이는 이유도 모른채 15년간 사설 감옥에 갇힌 남자가 영문도 모른채 나오면서 그린 복수극이다. 영화 올드보이는 쓰치야 가론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박찬욱 감독의 복수 삼부작중 2부작으로 나왔다. 복수 삼부작 중에서 대중적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이후 2013년 미국에서 리메이크 되기도 하는 등의 모습이 보여지기도 했다. 윤진서는 여기서 이우진(유지태)이 오대수(최민식)을 감금한 이유를 제공하는 짧지만 비중있는 역할로 나왔다. 윤진서는 특히 파격적인 가슴 노출로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었었다. 윤진서는 지난 14일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올드보이’를 언급하며 “그 이미지와 늘 싸운다”고 말했다. 윤진서는 ‘올드보이’의 강렬한 이미지에 대해 “매번 저에게 그런 기대를 하시니 힘들 때도 있었다. 내가 데뷔작과 늘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영상]김가연 임요환 부부 ‘군도’ 시사회 나들이,“하정우 먹방 기대”

    [동영상]김가연 임요환 부부 ‘군도’ 시사회 나들이,“하정우 먹방 기대”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이하 군도) VIP 시시회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군도’는 탐관오리들의 착취가 극에 달했던 조선 철종 13년, 힘없는 백성들의 편이 되어 세상을 바로잡고자 의적들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 사극이다. ‘범죄와의 전쟁’ 윤종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군도’에는 하정우와 강동원을 비롯해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정만식, 김성균, 김재영, 이경영 등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이날 시사회에 앞서 출연배우들과 친분이 있는 유지태, 이정재, 성유리, 이선균, 고성희, 이천희, 레인보우 조현영, 황보라, 엠블랙 이준 등 동료와 선후배들이 시사회장을 찾아 자리를 빛냈다. 특히 첫 번째 손님으로 등장한 배우 김가연과 프로게이머 임요환 부부가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가연은 “저희 남편이 하정우씨를 너무 좋아해서 시사회를 함께 오게 됐다. 영화가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임요환은 “‘군도’에서 하정우씨의 먹방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군도’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영화 ‘군도’ VIP시사회 각양각색 패션 ‘눈길’

    영화 ‘군도’ VIP시사회 각양각색 패션 ‘눈길’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이하 군도) VIP 시시회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군도’는 양반과 탐관오리들의 착취가 극에 달했던 조선 철종 13년, 힘없는 백성들의 편이 되어 세상을 바로잡고자 했던 의적들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 사극이다. ‘범죄와의 전쟁’ 윤종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군도’에는 하정우와 강동원을 비롯해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정만식, 김성균, 김재영, 이경영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이날 시사회에 앞서 출연 배우들과 친분이 있는 유지태, 이정재, 이선균, 성유리, 고성희, 이천희, 레인보우 조현영, 황보라, 엠블랙 이준 등 동료와 선후배들이 시사회장을 찾아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들은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여자 스타들은 평범하면서 튀지 않는 의상으로 여성스러움과 세련됨을 강조했다. 또한 오정세, 김민종, 이선균, 유지태 등은 동네 아저씨처럼 편안하고 친밀한 느낌의 의상을 선보였다. 원조 패셔니스트 김용건을 비롯해 정겨운, 유연석, 엠블랙 멤버 이준과 이정재 등은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영화 ‘군도’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동영상]윤다훈, 딸 남경민과 함께 ‘군도’ 시사회 나들이

    [동영상]윤다훈, 딸 남경민과 함께 ‘군도’ 시사회 나들이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이하 군도) VIP 시시회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군도’는 양반과 탐관오리들의 착취가 극에 달했던 조선 철종 13년, 힘없는 백성들의 편이 되어 세상을 바로잡고자 하는 의적들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 사극이다. ‘범죄와의 전쟁’ 윤종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군도’에는 하정우와 강동원을 비롯해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정만식, 김성균, 김재영, 이경영 등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이날 시사회에 앞서 출연배우들과 친분이 있는 유지태, 이정재, 성유리, 이선균, 고성희, 이천희, 레인보우 조현영, 황보라, 엠블랙 이준 등 동료와 선후배들이 시사회장을 찾아 자리를 빛냈다. 특히 윤다훈이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딸 남경민과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윤다훈은 “제 딸은 아직 신인이다. 열심히 연기하고 있는 중이다”며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영화 ‘군도’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김효진 유지태 화보, 부부니까 가능한 화보 포즈 ‘침대 위에서..’ [포토]

    김효진 유지태 화보, 부부니까 가능한 화보 포즈 ‘침대 위에서..’ [포토]

    ‘김효진 유지태 화보’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는 13일 유지태-김효진 부부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유지태와 김효진은 타미 힐피거의 썸머 시즌 의상을 입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비슷하지만 다른 스타일을 통해 세련되고 화사한 커플 룩을 완성했다. 특히 김효진은 임신 중에도 불구하고 믿기 어려울 만큼 완벽한 몸매와 패셔너블한 감각으로 ‘역시 김효진’이라는 평을 받았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김효진은 임신 중에 힘들었을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남편 유지태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서로 다정하게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 당시 촬영 스태프들 모두 부러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김효진 유지태 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김효진 유지태 화보..역시 모델포스 부부”, “김효진 유지태 화보..진짜 제일 부러운 부부”, “김효진 유지태 화보..김효진 임산부 맞아?”, “김효진 유지태 화보..너무 잘 어울린다”, “김효진 유지태 화보..역시 두 사람 몸매는 최강”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효진 유지태 화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효진 유지태 화보, 임신 중에도 완벽한 8등신 몸매 ‘역시 모델’

    김효진 유지태 화보, 임신 중에도 완벽한 8등신 몸매 ‘역시 모델’

    ‘김효진 유지태 화보’ 임신 중인 김효진과 남편 유지태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브랜드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는 13일 캐주얼부터 세미 정장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 유지태-김효진 부부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유지태와 김효진은 타미 힐피거의 썸머 시즌 의상을 입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비슷하지만 다른 스타일을 통해 세련되고 화사한 커플 룩을 완성했다. 특히 김효진은 임신 중에도 불구하고 믿기 어려울 만큼 완벽한 몸매와 패셔너블한 감각으로 ‘역시 김효진’이라는 평을 받았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김효진은 임신 중에 힘들었을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남편 유지태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서로 다정하게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 당시 촬영 스태프들 모두 부러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김효진 유지태 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김효진 유지태 화보..역시 모델포스 부부”, “김효진 유지태 화보..진짜 제일 부러운 부부”, “김효진 유지태 화보..김효진 임산부 맞아?”, “김효진 유지태 화보..너무 잘 어울린다”, “김효진 유지태 화보..역시 두 사람 몸매는 최강”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지태-김효진 부부는 2011년 12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임신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의 화보는 패션 매거진 ‘마리 끌레르’ 5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효진 유지태 화보)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김효진 임신, 유지태 아내 보는 눈빛이 달라졌어 ‘믿을 수 없는 몸매’

    김효진 임신, 유지태 아내 보는 눈빛이 달라졌어 ‘믿을 수 없는 몸매’

    ‘김효진 임신’에 유지태가 시종일관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에 김활란뮤제네프의 10주년을 기념해 모인 스타들의 파티현장이 담겼다. 이날 파티에는 신세경 하지원 김효진 유지태 송윤아 김윤아 이수경 윤소이 채시라 강혜정 정혜영 서지혜 공현주 등 수많은 스타들이 모여 시상식장을 방불케 했다. 특히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임신 중인 김효진을 시종일관 살뜰히 챙기는 유지태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하지원, 신세경 등 여배우들은 우아한 자태와 사랑스러운 미소로 파티분위기를 만끽했다. 김활란 원장과 송윤아 정혜영 강혜정 등이 함께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화보를 통해 고스란히 옮겨졌다. 김활란뮤제네프와 함께한 스타들의 인터뷰와 더 많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김효진 임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효진 임신, 시종일관 살뜰히 챙기는 유지태 ‘완벽한 부부’

    김효진 임신, 시종일관 살뜰히 챙기는 유지태 ‘완벽한 부부’

    ‘김효진 임신’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에 김활란뮤제네프의 10주년을 기념해 모인 스타들의 파티현장을 화보로 담았다. 이날 파티에는 신세경 하지원 김효진 유지태 송윤아 김윤아 이수경 윤소이 채시라 강혜정 정혜영 서지혜 공현주 등 수많은 스타들이 모여 시상식장을 방불케 했다. 특히,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임신 중인 김효진을 시종일관 살뜰히 챙기는 유지태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하지원, 신세경 등 여배우들은 우아한 자태와 사랑스러운 미소로 파티분위기를 만끽했다. 김활란 원장과 송윤아 정혜영 강혜정 등이 함께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화보를 통해 고스란히 옮겨졌다. 김활란뮤제네프와 함께한 스타들의 인터뷰와 더 많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김효진 임신)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영화야? 연극이야? 틀을 깬 공연… 관객은 신난다

    영화야? 연극이야? 틀을 깬 공연… 관객은 신난다

    독특한 방식으로 무대 위에 영상을 올린 공연들이 관객을 기다린다. 오는 6~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키스 앤 크라이’는 연극, 무용, 영화, 문학 등을 결합했다. ‘토토의 천국’, ‘제8요일’ 등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자코 반 도마엘과 그의 부인이자 안무가인 미셸 안 드 메이가 협업했다. 벨기에의 유명 작가 토마 귄지그가 쓴 단편을 바탕으로 한 여인이 사랑했던 5명의 연인들에 대한 기억을 풀어냈다. 무대는 마치 영화 세트장 같다. 무용수 2명, 기차역과 사막을 표현한 미니어처, 물을 채운 수조, 카메라 몇 대와 스태프 여러 명이 무대 위에 있다. 무용수의 손가락춤, 트레일을 따라 도는 기차 모형 등 작은 움직임은 카메라를 통해 영상으로 변환된다. 관객은 이 모든 제작 과정을 보면서, 객석 정면에 설치한 스크린으로는 배우 유지태의 내레이션과 음악을 덧입힌 서정적인 영화를 관람하게 된다. ‘키스 앤 크라이’는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이 점수를 기다리는 공간이다. 환호와 안타까움이 엇갈리는 그곳에 앉은 듯 관객들은 행복하고 눈물 나는 기억을 떠올리게 될 것이라는 의미다. 3만~7만원. (02)2005-0114. 오는 15~16일에는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영국 국립극장의 연극 ‘워 호스’ 실황이 중계된다. 1982년 출간된 소설 ‘워 호스’를 원작으로,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소년 앨버트와 군마로 차출된 말 조이의 우정을 다뤘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인형극 전문 극단 핸드스프링 퍼펫 컴퍼니가 만든 실제 크기의 말 인형은 섬세한 움직임으로 눈길을 끈다. 이 작품을 국내에 초청하려는 시도는 있었지만 높은 제작비와 까다로운 공연 조건 때문에 성사되지 못했다. 대신 국립극장은 영국 국립극장이 자체 공연을 HD화질로 실시간 중계하는 ‘NT 라이브’를 택했다. NT 라이브는 시공간적 제약을 넘어 수준 높은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는 이점 덕에 전 세계 500여개 극장에서 150만명에게 소개됐다. 런던과 서울의 시차 문제로, NT 라이브로 만나는 이번 ‘워 호스’는 지난달 27일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올라간 공연의 녹화본이다. 1만원. (02)2280-4114~6.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나무엑터스, 신세경부터 유지태까지..‘훈훈한 향기 사랑’

    나무엑터스, 신세경부터 유지태까지..‘훈훈한 향기 사랑’

    김향기가 선배 연기자들의 응원에 감동했다. 김향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 25일부터 소속사 공식 SNS에 신세경, 김주혁, 이윤지, 유준상, 그리고 유지태, 김아중이 한글자 씩 쓴 종이를 든 사진을 게재하는 한글응원을 펼쳤다. 알고 보니 이는 김향기를 위한 메시지였던 것. 여섯 배우들의 사진을 순서대로 모으자 ‘예쁘다 오만복’이라는 글자가 완성됐다. ’예쁘다! 오만복’은 오는 2일에 방송되는 김향기 주연의 KBS 드라마스페셜 단막극 제목이다. 김향기는 이번 작품에서 천사같은 마음을 지닌 오만복 역으로 안방 극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응원 메시지를 본 김향기는 자신의 SNS에 “우와아아아아아!감동감동ㅠㅠㅠㅠㅠ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예쁘다! 오만복’ 3월2일 밤 11시 55분 방송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글을 게재, 크게 감격한 모습을 보이며 선배연기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소속 배우들 모두 흔쾌히 참여했다. 본인의 작품이 아닌데도 이렇게 참여도가 높은 것은 드문 일이다. 모두 김향기의 지난 작품을 인상 깊게 보았고 앞으로 더 좋은 배우가 되길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KBS 드라마스페셜 ‘예쁘다! 오만복’은 오는 일요일(2일) 오후 11시 55분에 방송된다. 또한 김향기는 13일 개봉을 앞둔 영화 ‘우아한 거짓말’에서 놀라운 연기력으로 언론 시사회장을 눈물바다로 만들며 호평을 받았다. 사진 = 나무엑터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연석 윤진석, 11년 전 인증샷 ‘풋풋’

    유연석 윤진석, 11년 전 인증샷 ‘풋풋’

    배우 유연석, 윤진서의 11년 전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윤진서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드보이 소품사진 중에 이런 게 있었네. 나만 가지고 있는 건가? 폴라로이드라서 아마도. 아래 뭐라고 써 있는데 연석이 팬한테 혼날까봐 가렸네요. ‘올드보이’ 리마스터링 기념”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 당시 유연석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2003년 개봉한 영화 ‘올드보이’에서 배우 유지태의 아역으로 출연했던 유연석의 18세 시절 풋풋한 모습이 담겨 있다. 윤진서의 청순한 미모도 감탄을 자아낸다.네티즌들은 “유연석 윤진서 11년 전 대박이다”, “유연석 얼굴이 지금이랑 좀 다르네”, “유연석 때문에 영화 다시 봐야겠다”, “윤진서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얼굴이 그대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연석, 11년 전 올드보이 인증샷 ‘사뭇 다른 얼굴’ 눈길

    유연석, 11년 전 올드보이 인증샷 ‘사뭇 다른 얼굴’ 눈길

    ‘올드보이 유연석’영화 ‘올드보이’에 출연했던 배우 유연석의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배우 윤진서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드보이 소품사진 중에 이런 게 있었네. 나만 가지고 있는 건가? 폴라로이드라서 아마도. 아래 뭐라고 써 있는데 연석이 팬한테 혼날까봐 가렸네요. ‘올드보이’ 리마스터링 기념”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올드보이’ 촬영 당시 유연석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에는 2003년 개봉한 영화 ‘올드보이’에서 배우 유지태의 아역으로 출연했던 유연석의 18세 시절 풋풋한 모습이 담겨 있다. 윤진서의 청순한 미모도 감탄을 자아낸다.네티즌들은 “유연석 윤진서 11년 전 대박이다”, “유연석 얼굴이 지금이랑 좀 다르네”, “유연석 때문에 영화 다시 봐야겠다”, “윤진서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얼굴이 그대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는 개봉 10주년을 맞아 2013년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새롭게 개봉했으며 오는 1월 16일에는 할리우드에서 스파이크 리 감독이 연출한 할리우드 리메이크 버전이 한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 = 윤진서 트위터(올드보이 유연석)연예팀 seoulen@seoul.co.kr
  • 1만 시간 두드림… 응답받다 유연석

    1만 시간 두드림… 응답받다 유연석

    “칠봉이의 짝사랑이 이뤄지느냐보다 중요한 건 나정이를 진심으로 사랑했느냐 같아요. 비록 혼자 한 사랑이지만 충분히 마음을 다해 사랑했다면 그것도 온전한 사랑 아닐까요?” 신드롬으로까지 이어지며 지난달 29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속 칠봉이의 첫사랑은 애처로웠다. 나정이(고아라)의 마음이 쓰레기(정우)에게 향해 있는 것을 알면서도 용기를 내어 고백했고, 대학야구 유망주가 미국 메이저리그 스타로 성장하는 동안 나정이를 향한 마음은 한순간도 변하지 않았다. 안타깝게도 하숙집 아이들 중 칠봉이만 첫사랑에 ‘응답’받지 못했다. 하지만 ‘칠봉이’ 유연석(30)의 얼굴에서는 아쉬움을 찾아볼 수 없었다. 최근 서울신문사를 찾은 그는 다시 칠봉이로 돌아간 듯 지나간 장면들을 하나씩 돌이켰다. “나정이와 작별 인사를 나눈 야구장 신에서 나정이에게 했던 ‘거기까지만’ 이 한마디에 많은 의미가 담겼던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더이상 가까이 할 수 없는…. 웃으면서 떠나보내야 했는데 눈물이 멈추지 않아 NG를 많이 냈어요.” 나정이를 보낸 뒤 홀로 더그아웃에 앉아 미소가 범벅된 눈물을 흘린 장면도 떠올렸다. “나정이가 햄버거를 싸들고 야구장에 찾아왔던 일, 관중석에서 나정이가 웃어 준 일, 야구공을 나정이에게 던져 줬던 일…. 하나씩 머릿속을 스쳐 갔어요. 짝사랑이 끝나서가 아니라 행복했던 그 시절이 다시 돌아올 수 없다는 게 슬펐죠.” 그는 칠봉이가 첫사랑을 통해 얻은 것에 대해 조곤조곤 말을 이어 나갔다. “패배를 모르는 야구 선수지만 사랑 앞에서 처음으로 패배를 인정했어요. 나정이를 곁에 두는 것만이 이기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떠났죠. 또 아픈 상처를 딛고 새로운 사랑을 해 나간 것, 그게 바로 성장이었어요.” 또 사랑 못지않게 값진 우정도 얻었다. “토크쇼에 나가서 하숙집 친구들 이름을 하나씩 부르던 장면은 대본을 보면서도, 촬영한 화면을 보면서도 울었어요. 혼자 일본에 가서 얼마나 외로웠을까요.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응사’가 방영되는 내내 인터넷에서는 그의 과거 작품들이 회자됐다. 2003년 ‘올드보이’에서 우진(유지태)의 아역으로 데뷔했던 것부터 ‘혜화, 동’(2011)의 나약한 소년, ‘건축학개론’(2012)과 ‘늑대소년’(2012)의 악역까지 새삼 화제가 됐다. 부드러움과 서늘함이 공존하는 얼굴에는 어떤 색을 입혀도 고스란히 스며들었고, 순박한 경상도 총각(영화 ‘전국노래자랑’)에서 연쇄살인마(영화 ‘무서운 이야기’)까지 ‘유연석’을 지우고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일찌감치 충무로의 기대주로 꼽혔던 그였지만 스타덤에 오르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 드라마 ‘구가의 서’(2013)로 인지도를 높이기 직전에는 시트콤이 27회 만에 조기 종영되는 아픔도 겪었다. 하지만 칠봉이가 ‘1만 시간’의 연습과 노력으로 야구 천재가 됐듯 유연석도 1만 시간, 꼭 10년 동안 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나를 찾아주는 감독님”과 “좋은 작품이 끊이지 않는 것”에 감사하며 쉬지 않고 활동했다. 또 연기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려 대학원(세종대 연기예술학 MFA 석사과정)에 진학했다. 밤샘 촬영을 마치고 1교시 수업에 들어가는 열의 끝에 지난해 3학기까지 마쳤다. ‘응사’를 통해 “이 배우가 그 배우였어?”라는 놀라움을 이끌어 냈을 때, 독립영화에서 TV 시트콤까지 주·조연을 가리지 않았던 그의 필모그래피가 비로소 빛나던 순간이었다. “제가 ‘응사’로 데뷔한 신인이었다면 지금만큼의 사랑을 받지 못했을 거예요. 꾸준히 해 왔던 캐릭터들이 층층이 쌓여 제가 사랑받는 데 보탬이 된 것 같습니다.” 새로운 캐릭터를 끊임없이 만난다는 게 배우로서 가장 큰 행복이라는 그다. ‘응사’가 끝나기도 전에 영화 ‘은밀한 유혹’과 ‘상의원’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쉴 틈도 없이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 그런 상황에서 대학원 마지막 학기를 맞아 석사 논문도 준비할 거란다. 1만 시간의 노력 끝에 마침내 대중에게 ‘응답’받은 그는 서른한 살이 된 올해 또 새로운 1만 시간의 계획표를 만드느라 누구보다 마음이 바쁘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1만 시간 두드림…응답받다 유연석

    1만 시간 두드림…응답받다 유연석

    “칠봉이의 짝사랑이 이뤄지느냐보다 중요한 건 나정이를 진심으로 사랑했느냐 같아요. 비록 혼자 한 사랑이지만 충분히 마음을 다해 사랑했다면 그것도 온전한 사랑 아닐까요?” 신드롬으로까지 이어지며 지난달 29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속 칠봉이의 첫사랑은 애처로웠다. 나정이(고아라)의 마음이 쓰레기(정우)에게 향해 있는 것을 알면서도 용기를 내어 고백했고, 대학야구 유망주가 미국 메이저리그 스타로 성장하는 동안 나정이를 향한 마음은 한순간도 변하지 않았다. 안타깝게도 하숙집 아이들 중 칠봉이만 첫사랑에 ‘응답’받지 못했다. 하지만 ‘칠봉이’ 유연석(30)의 얼굴에서는 아쉬움을 찾아볼 수 없었다. 최근 서울신문사를 찾은 그는 다시 칠봉이로 돌아간 듯 지나간 장면들을 하나씩 돌이켰다. “나정이와 작별 인사를 나눈 야구장 신에서 나정이에게 했던 ‘거기까지만’ 이 한마디에 많은 의미가 담겼던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더이상 가까이 할 수 없는…. 웃으면서 떠나보내야 했는데 눈물이 멈추지 않아 NG를 많이 냈어요.” 나정이를 보낸 뒤 홀로 더그아웃에 앉아 미소가 범벅된 눈물을 흘린 장면도 떠올렸다. “나정이가 햄버거를 싸들고 야구장에 찾아왔던 일, 관중석에서 나정이가 웃어 준 일, 야구공을 나정이에게 던져 줬던 일…. 하나씩 머릿속을 스쳐 갔어요. 짝사랑이 끝나서가 아니라 행복했던 그 시절이 다시 돌아올 수 없다는 게 슬펐죠.” 그는 칠봉이가 첫사랑을 통해 얻은 것에 대해 조곤조곤 말을 이어 나갔다. “패배를 모르는 야구 선수지만 사랑 앞에서 처음으로 패배를 인정했어요. 나정이를 곁에 두는 것만이 이기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떠났죠. 또 아픈 상처를 딛고 새로운 사랑을 해 나간 것, 그게 바로 성장이었어요.” 또 사랑 못지않게 값진 우정도 얻었다. “토크쇼에 나가서 하숙집 친구들 이름을 하나씩 부르던 장면은 대본을 보면서도, 촬영한 화면을 보면서도 울었어요. 혼자 일본에 가서 얼마나 외로웠을까요.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응사’가 방영되는 내내 인터넷에서는 그의 과거 작품들이 회자됐다. 2003년 ‘올드보이’에서 우진(유지태)의 아역으로 데뷔했던 것부터 ‘혜화, 동’(2011)의 나약한 소년, ‘건축학개론’(2012)과 ‘늑대소년’(2012)의 악역까지 새삼 화제가 됐다. 부드러움과 서늘함이 공존하는 얼굴에는 어떤 색을 입혀도 고스란히 스며들었고, 순박한 경상도 총각(영화 전국노래자랑)에서 연쇄살인마(영화 ‘무서운 이야기’)까지 ‘유연석’을 지우고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일찌감치 충무로의 기대주로 꼽혔던 그였지만 스타덤에 오르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 드라마 ‘구가의 서’(2013)로 인지도를 높이기 직전에는 시트콤이 27회 만에 조기 종영되는 아픔도 겪었다. 하지만 칠봉이가 ‘1만 시간’의 연습과 노력으로 야구 천재가 됐듯 유연석도 1만 시간, 꼭 10년 동안 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나를 찾아주는 감독님”과 “좋은 작품이 끊이지 않는 것”에 감사하며 쉬지 않고 활동했다. 또 연기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려 대학원(세종대 연기예술학 MFA 석사과정)에 진학했다. 밤샘 촬영을 마치고 1교시 수업에 들어가는 열의 끝에 지난해 3학기까지 마쳤다. ‘응사’를 통해 “이 배우가 그 배우였어?”라는 놀라움을 이끌어 냈을 때, 독립영화에서 TV 시트콤까지 주·조연을 가리지 않았던 그의 필모그래피가 비로소 빛나던 순간이었다. “제가 ‘응사’로 데뷔한 신인이었다면 지금만큼의 사랑을 받지 못했을 거예요. 꾸준히 해 왔던 캐릭터들이 층층이 쌓여 제가 사랑받는 데 보탬이 된 것 같습니다.” 새로운 캐릭터를 끊임없이 만난다는 게 배우로서 가장 큰 행복이라는 그다. ‘응사’가 끝나기도 전에 영화 ‘은밀한 유혹’과 ‘상의원’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쉴 틈도 없이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 그런 상황에서 대학원 마지막 학기를 맞아 석사 논문도 준비할 거란다. 1만 시간의 노력 끝에 마침내 대중에게 ‘응답’받은 그는 서른한 살이 된 올해 또 새로운 1만 시간의 계획표를 만드느라 누구보다 마음이 바쁘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화보] 김혜수, 단연 돋보이는 ‘워너비’ 몸매

    [화보] 김혜수, 단연 돋보이는 ‘워너비’ 몸매

    배우 김혜수가 5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명품 시계브랜드 오메가(OMEGA)의 신제품 ‘레이디 매틱(Ladymatic)’ 런칭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배우 김혜수, 성유리, 권상우, 김성령, 김지훈, 이동욱, 유지태, 장미희, 피아니스트 윤한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유지태, ‘나비넥타이에 검은색 수트’

    [포토] 유지태, ‘나비넥타이에 검은색 수트’

    배우 유지태가 5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명품 시계브랜드 오메가(OMEGA)의 신제품 ‘레이디 매틱(Ladymatic)’ 런칭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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