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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전용기 내부 봤더니...전원사망 ‘누가 탔길래..’

    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전용기 내부 봤더니...전원사망 ‘누가 탔길래..’

    ‘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개인 전용기가 추락해 탑승자 7명 전원이 사망했다. 1일 AP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40분께 걸프스트림 제트 여객기 1대가 보스턴 근교의 민군 공용 비행장인 핸스컴 필드에서 애틀랜틱시티를 향해 이륙하자마자 인근 숲속에 추락, 폭발과 함께 화염에 휩싸였다. AP는 언론사인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의 공동 소유주인 루이스 캐츠(72)를 포함, 사고기에 타고 있던 7명 모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캐츠는 프로농구단인 뉴저지 네츠와 프로아이스하키단인 뉴저지 데빌스를 소유했던 미국 스포츠계의 거물이다. 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국 개인전용기 추락..전용기가 왜 추락했지?”, “미국 개인전용기 추락..미국에서도 끔찍한 사건이”, “미국 개인전용기 추락..안타깝다”, “미국 개인전용기 추락..어떤 문제가 있었길래”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방항공청(FAA)은 현장에 사고조사반을 보내 추락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미국 개인전용기 추락-위 기사와 관련 없음)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사설] 유병언 체포 검찰총장 진퇴 걸어라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의 실제 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검찰의 숨바꼭질이 오늘로 19일째를 맞았다. 검찰이 청해진해운을 압수수색한 지난 4월 18일부터 따지면 46일째 유씨 신병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사상 최대인 5억원의 현상금을 내걸고 전국 6대 지검에 설치한 검거반을 중심으로 대규모 수사인력을 투입하고도 검경의 유씨 추적은 지금껏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 앞에서 허둥대며 실종자 가운데 단 한 명도 살려내지 못한 것만큼이나 국민적 공분을 자아내기에 부족함이 없다. ‘유꺽정’이니 ‘유길동’이니 하는 철부지 유행어에다 못 잡는 게 아니라 지방선거일 직전 체포하려 안 잡고 있다는 등의 갖가지 음모론과 의혹까지 인터넷에 나도는 형편이니 검경뿐 아니라 국민 전체가 지금 유씨와 그의 일당들에게 철저히 농락당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동안 경기 안성의 금수원과 전남 순천 등에서 유씨를 체포할 기회를 잡았다가 번번이 놓친 검찰은 그제 “유씨가 검찰의 추적 상황을 알고 있는 게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고 밝혔다. 자신들의 ‘무능’에 대한 책임회피성 발언이라는 비판도 있으나 개연성은 충분해 보인다. 유씨를 교주로 떠받드는 기독교복음침례회, 즉 구원파의 핵심 신도들이 유씨 도피를 조직적으로 돕고 있다지만 검경 내부의 조력자가 없다면 이것만으로 수사망을 빠져 나가기는 힘들 것으로 여겨진다. 검경 내부의 조력자 존재가 사실이라면 이는 유씨 체포 여부와 별개 차원에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종교적 신념에서든, 아니면 유씨와의 이해타산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든 국가 공권력을 무력화하는 존재가 공권력 내부에 존재한다는 얘기가 된다. 하기야 어디 검경뿐이겠는가. 구원파 신도가 10만명으로 추정되고, 이들 가운데서도 유씨로부터 이런저런 직간접의 도움을 받은 ‘유병언 키즈’가 수천명에 이른다니 사회 각계각층에 지금 이들 ‘유병언의 배후세력’이 상당수 포진해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세월호 참사의 직접 원인은 화물 과적과 안전의무 위반이다. 한 푼의 수익이라도 더 내려 한 탐욕의 결과이며 그 뿌리에 유씨가 있다. 유씨 체포는 시간문제일 뿐이라는 한가한 소리를 할 때가 아니다. 유씨 일가를 체포해 사법처리하지 못하는 한 세월호 희생자들의 영령을 달랠 수도 없고, 세월호 참사를 딛고 일어설 수도 없는 일이다. 1991년 오대양 집단자살 사건 때에도 구원파 관련 의혹이 제기된 바 있으나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더는 무력한 공권력을 보는 것조차 민망하다. 검찰은 유씨 체포와 비호세력 색출에 조직의 명운을 걸어야 한다. 김진태 검찰총장이 자리를 걸고 임해야 할 것이다. [정정 및 반론 보도문] 위 기사와 관련해 유병언 전 회장 측은 유 전 회장이 세월호의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주식을 소유하지 않았기 때문에 회사의 실소유주가 아니며 유 전 회장이 구원파를 설립했고 사실상의 교주라는 내용도 사실과 다르다고 알려왔습니다.
  • “박원순 부인 강난희, 유병언 일가와 친분” 정몽준 측 의혹 제기에 박원순 측 “허위사실…법적 대응”

    “박원순 부인 강난희, 유병언 일가와 친분” 정몽준 측 의혹 제기에 박원순 측 “허위사실…법적 대응”

    ‘박원순 부인’ ‘강난희 유병언’ 박원순 부인 강난희씨가 구원파 유병언 일가와 친분을 맺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박원순 후보 측이 법적 대응에 나섰다. 2일 보수 성향 인터넷 매체인 ‘미디어펜’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 부인 강난희씨와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와의 연루설을 보도했다. 이에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측 이수희 대변인은 이날 “강난희씨가 유대균(유병언 장남)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몬테크리스토’ 모임의 멤버가 맞는지 그 모임에 참석한 적이 있는지 참석했다면 이유가 무엇인지 모임이 아니더라도 유대균을 만난 적 있는지 있다면 왜 만났고 경위는 무엇인지 즉각 해명하라”며 강난희씨와 유병언 전 회장 일가의 관련성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박원순 후보 측은 “유병언 일가 연관설은 전혀 근거가 없다. 더 이상 관용은 없다. 모든 근거 없는 주장과 보도 등에 대해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즉각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강난희 유병언 연관설’을 보도한 언론매체와 정몽준 후보 측을 허위사실 공표와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고소하겠다”고 전했다. 박원순 후보 측은 이어 “실제 강난희 여사에 확인한 결과 한 번도 유대균과 만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난희 유병언 의혹까지? 박원순 측 “도저히 못 참아. 법적 대응”

    강난희 유병언 의혹까지? 박원순 측 “도저히 못 참아. 법적 대응”

    강난희 유병언 의혹까지? 박원순 측 “도저히 못 참아. 법적 대응” ‘강난희 유병언 의혹’이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측에 의해 제기되자 박원순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 측이 사실 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 캠프의 이수희 대변인은 2일 보수성향 인터넷언론인 미디어펜의 보도를 인용해 “유병언의 장남으로 검찰에 의해 수배 중인 유대균씨가 운영하는 몬테크리스토 레스토랑에서 열리는 각종 조각 전시회와 발레 공연, 클래식 음악회 등에 박원순 후보의 부인이 핵심 멤버로 참석했다”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수희 대변인은 “유병언과 그의 장남 유대균은 세월호 참사의 주범일 뿐만 아니라 재산 형성에 많은 의혹을 받고 있는 자들이다”라며 “강난희씨가 몬테크리스토 레스토랑 모임의 멤버가 맞는지, 모임에 참석했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유대균씨를 만난 적이 있는지 등의 의혹을 해명하라”라고 촉구했다. 이에 박원순 후보 캠프의 진성준 대변인은 “강난희씨가 유대균씨를 만난 적도 없다”라며 “본인에게 확인했다”라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유병언 일가와 박원순 후보 부인의 연관성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다”라며 “ 미디어펜 기자와 이수희 대변인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 명예훼손죄로 즉각 고소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진성준 대변인은 “오늘 이후로 벌어지는 흑색선전에는 당사자와 유포자 모두 가능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라며 “그동안 많이 참았는데 더 이상 관용은 없다, 정몽준 후보도 사법적 대응의 대상이 될 수 있다”라고 강경하게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 앞서 미디어펜은 검사 출신 A변호사가 “2012년 2월에 몬테크리스토 레스토랑 모임에 참석했을 때 김찬식(몬테크리스토 레스토랑) 대표로부터 ‘박원순 시장 부인 강난희씨도 주요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이곳 멤버엔 유명 인사들이 많다, 앞으로 자주 모임에 나오시라’는 말을 들었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김찬식 대표가 몬테크리스토 레스토랑의 운영을 맡고 있지만 실제 소유주는 유대균씨라는 것이 미디어펜의 주장이다. 유대균씨가 조각품 전시, 클래식 음악감상, 발레공연 관람 등 몬테크리스토 레스토랑을 자신의 문화예술 전용공간으로 활용해왔다는 것이다. 유대균씨는 세월호 침몰사고가 나기 전까지 몬테크리스토 레스토랑에서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 두 차례 정기모임을 열었다고 미디어펜은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원순 부인 강난희 유병언 관계 밝혀라” 정몽준 측 공세…박원순 측 “사실무근…법적 대응하겠다” 반박

    “박원순 부인 강난희 유병언 관계 밝혀라” 정몽준 측 공세…박원순 측 “사실무근…법적 대응하겠다” 반박

    ’박원순 부인’ ‘강난희 유병언’ ‘몬테크리스토’ ‘강난희 유병언 의혹’이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측에 의해 제기되자 박원순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 측이 사실 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 캠프의 이수희 대변인은 2일 보수성향 인터넷언론인 미디어펜의 보도를 인용해 “유병언의 장남으로 검찰에 의해 수배 중인 유대균씨가 운영하는 몬테크리스토 레스토랑에서 열리는 각종 조각 전시회와 발레 공연, 클래식 음악회 등에 박원순 후보의 부인이 핵심 멤버로 참석했다”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수희 대변인은 “유병언과 그의 장남 유대균은 세월호 참사의 주범일 뿐만 아니라 재산 형성에 많은 의혹을 받고 있는 자들이다”라며 “강난희씨가 몬테크리스토 레스토랑 모임의 멤버가 맞는지, 모임에 참석했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유대균씨를 만난 적이 있는지 등의 의혹을 해명하라”라고 촉구했다. 이에 박원순 후보 캠프의 진성준 대변인은 “강난희씨가 유대균씨를 만난 적도 없다”라며 “본인에게 확인했다”라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유병언 일가와 박원순 후보 부인의 연관성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다”라며 “ 미디어펜 기자와 이수희 대변인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 명예훼손죄로 즉각 고소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진성준 대변인은 “오늘 이후로 벌어지는 흑색선전에는 당사자와 유포자 모두 가능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라며 “그동안 많이 참았는데 더 이상 관용은 없다, 정몽준 후보도 사법적 대응의 대상이 될 수 있다”라고 강경하게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 앞서 미디어펜은 검사 출신 A변호사가 “2012년 2월에 몬테크리스토 레스토랑 모임에 참석했을 때 김찬식(몬테크리스토 레스토랑) 대표로부터 ‘박원순 시장 부인 강난희씨도 주요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이곳 멤버엔 유명 인사들이 많다, 앞으로 자주 모임에 나오시라’는 말을 들었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김찬식 대표가 몬테크리스토 레스토랑의 운영을 맡고 있지만 실제 소유주는 유대균씨라는 것이 미디어펜의 주장이다. 유대균씨가 조각품 전시, 클래식 음악감상, 발레공연 관람 등 몬테크리스토 레스토랑을 자신의 문화예술 전용공간으로 활용해왔다는 것이다. 유대균씨는 세월호 침몰사고가 나기 전까지 몬테크리스토 레스토랑에서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 두 차례 정기모임을 열었다고 미디어펜은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병언 정치적 망명 신청 도와준 사람 누구? 오갑렬 전 체코 대사·김혜경 등 거론

    유병언 정치적 망명 신청 도와준 사람 누구? 오갑렬 전 체코 대사·김혜경 등 거론

    ‘정치적 망명’ ‘오갑렬 체코 대사’ ‘유병언 망명 신청’ ’김혜경’ 세월호 실소유주로 1000억원대 횡령 및 배임과 조세포탈 혐의를 받고 있는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이 정치적 망명을 시도한 사실이 3일 알려졌다. 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이날 “최근 익명의 인사가 우리나라 주재 모 대사관에 유씨의 정치적 망명 가능성을 타진했다”면서 “이 대사관에서는 단순 형사범이라는 이유로 망명 신청을 거절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검찰은 “유씨는 세월호 참사를 야기한 단순 형사범에 불과하기 때문에 어떠한 명분으로도 망명 신청 대상이 될 수 없다”면서 “이러한 사실을 각국 외교 공관에 제대로 설명해줄 것을 외교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현행 난민지위에 관한 유엔 협약은 인종, 종교, 국적, 정치적 의견 등을 이유로 박해를 받을 우려가 있는 사람을 난민으로 규정하면서 자유가 위협받을 우려가 있는 지역으로 추방하거나 송환해서는 안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의 실질적 교주인 유병언 전 회장은 종교적 박해 등을 이유로 망명을 타진한 것으로 추정된다. 검찰은 유씨가 누구를 통해 어떤 경로로 정치적 망명을 시도했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이어 “국제법상 유 전회장은 난민에 해당하지 않고 현재 구속영장이 발부돼 도주 중인 자이므로 망명을 빙자하여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를 도운 사람은 범인도피에 명백히 해당해 엄격히 사법처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검찰은 유병언 전 회장을 대신해 망명 가능성을 타진한 인물과 망명 신청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우선적으로 거론되는 것은 오갑렬 전 체코 대사다. 오갑렬 대사는 유병언 전 회장의 매제로, 유병언 전 회장이 2011~2013년 프랑스 등 유럽지역에서 개인 사진전을 열 당시 대사 지위를 활용해 유병언 전 회장의 사진전 개최를 도왔다는 의혹 때문에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상태다. 또 한편에서는 유병언 전 회장의 또 다른 측근인 김혜경 한국제약 대표도 거론되고 있다. 한편 검찰은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를 지휘하고 있는 구원파 실세 여신도인 일명 ‘김엄마(또는 김 엄마)’ 체포를 위해 금수원 재진입을 검토하고 있다. 유병언 망명 시도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병언 망명 시도, 별짓을 다하는구나”, “유병언 망명 시도, 어느 나라에서 거절했을까”, “유병언 망명 시도, 인맥이 끝이 없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원순 고발 “이번엔 도저히 못 참아 정몽준 측에 법적 대응” 도대체 왜?

    박원순 고발 “이번엔 도저히 못 참아 정몽준 측에 법적 대응” 도대체 왜?

    박원순 고발 “이번엔 도저히 못 참아 정몽준 측 법적 대응” 도대체 왜? ‘강난희 유병언 의혹’이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측에 의해 제기되자 박원순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 측이 사실 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 캠프의 이수희 대변인은 2일 보수성향 인터넷언론인 미디어펜의 보도를 인용해 “유병언의 장남으로 검찰에 의해 수배 중인 유대균씨가 운영하는 몬테크리스토 레스토랑에서 열리는 각종 조각 전시회와 발레 공연, 클래식 음악회 등에 박원순 후보의 부인이 핵심 멤버로 참석했다”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수희 대변인은 “유병언과 그의 장남 유대균은 세월호 참사의 주범일 뿐만 아니라 재산 형성에 많은 의혹을 받고 있는 자들이다”라며 “강난희씨가 몬테크리스토 레스토랑 모임의 멤버가 맞는지, 모임에 참석했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유대균씨를 만난 적이 있는지 등의 의혹을 해명하라”라고 촉구했다. 이에 박원순 후보 캠프의 진성준 대변인은 “강난희씨가 유대균씨를 만난 적도 없다”라며 “본인에게 확인했다”라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유병언 일가와 박원순 후보 부인의 연관성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다”라며 “ 미디어펜 기자와 이수희 대변인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 명예훼손죄로 즉각 고소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진성준 대변인은 “오늘 이후로 벌어지는 흑색선전에는 당사자와 유포자 모두 가능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라며 “그동안 많이 참았는데 더 이상 관용은 없다, 정몽준 후보도 사법적 대응의 대상이 될 수 있다”라고 강경하게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 앞서 미디어펜은 검사 출신 A변호사가 “2012년 2월에 몬테크리스토 레스토랑 모임에 참석했을 때 김찬식(몬테크리스토 레스토랑) 대표로부터 ‘박원순 시장 부인 강난희씨도 주요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이곳 멤버엔 유명 인사들이 많다, 앞으로 자주 모임에 나오시라’는 말을 들었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김찬식 대표가 몬테크리스토 레스토랑의 운영을 맡고 있지만 실제 소유주는 유대균씨라는 것이 미디어펜의 주장이다. 유대균씨가 조각품 전시, 클래식 음악감상, 발레공연 관람 등 몬테크리스토 레스토랑을 자신의 문화예술 전용공간으로 활용해왔다는 것이다. 유대균씨는 세월호 침몰사고가 나기 전까지 몬테크리스토 레스토랑에서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 두 차례 정기모임을 열었다고 미디어펜은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치적 망명 시도한 유병언, 해당 대사관 거절로 실패…어느 나라였는지는 안 밝혀져

    정치적 망명 시도한 유병언, 해당 대사관 거절로 실패…어느 나라였는지는 안 밝혀져

    ‘정치적 망명’ 세월호 실소유주로 1000억원대 횡령 및 배임과 조세포탈 혐의를 받고 있는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이 정치적 망명을 시도한 사실이 3일 알려졌다. 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이날 “최근 익명의 인사가 우리나라 주재 모 대사관에 유씨의 정치적 망명 가능성을 타진했다”면서 “이 대사관에서는 단순 형사범이라는 이유로 망명 신청을 거절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검찰은 “유씨는 세월호 참사를 야기한 단순 형사범에 불과하기 때문에 어떠한 명분으로도 망명 신청 대상이 될 수 없다”면서 “이러한 사실을 각국 외교 공관에 제대로 설명해줄 것을 외교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투리땅을 주차 공간으로…금천구, 30일까지 신청받아

    서울 금천구가 고질적인 주택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사용하지 않는 자투리땅을 주차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을 벌인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면당 200만원 이하로 조성이 가능한 1~20면 규모의 부지다. 1년 이상 주차장으로 개방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공사비는 구에서 책임진다. 토지주의 개인 주차 목적으로는 신청할 수 없다. 구는 오는 30일까지 신청을 받아 주차 공간을 적극 확충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구와 협약을 맺은 토지 소유주는 거주자 우선 주차요금(1면당 월 4만원)에 준하는 주차장 운영 수입금을 지급받거나 재산세 면제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토지 소유주가 1년 내에 자투리땅의 반환을 원할 경우 공사비 전액을 구에 돌려줘야 한다. 구 관계자는 “면당 1억원이나 되는 토지 매입 방식의 공영 주차장 건설 사업과 비교할 때 공사 기간 단축, 예산 절감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본다”고 설명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박원순 부인 강난희, 유병언 일가와 친분” 정몽준 측 의혹 제기에 박원순 측 “사실무근…고소”

    “박원순 부인 강난희, 유병언 일가와 친분” 정몽준 측 의혹 제기에 박원순 측 “사실무근…고소”

    ‘박원순 부인’ ‘강난희 유병언’ 박원순 부인 강난희씨가 구원파 유병언 일가와 친분을 맺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박원순 후보 측이 법적 대응에 나섰다. 2일 보수 성향 인터넷 매체인 ‘미디어펜’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 부인 강난희씨와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와의 연루설을 보도했다. 이에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측 이수희 대변인은 이날 “강난희씨가 유대균(유병언 장남)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몬테크리스토’ 모임의 멤버가 맞는지 그 모임에 참석한 적이 있는지 참석했다면 이유가 무엇인지 모임이 아니더라도 유대균을 만난 적 있는지 있다면 왜 만났고 경위는 무엇인지 즉각 해명하라”며 강난희씨와 유병언 전 회장 일가의 관련성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박원순 후보 측은 “유병언 일가 연관설은 전혀 근거가 없다. 더 이상 관용은 없다. 모든 근거 없는 주장과 보도 등에 대해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즉각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강난희 유병언 연관설’을 보도한 언론매체와 정몽준 후보 측을 허위사실 공표와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고소하겠다”고 전했다. 박원순 후보 측은 이어 “실제 강난희 여사에 확인한 결과 한 번도 유대균과 만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미디어펜은 “검사 출신 A변호사가 2012년 2월에 몬테크리스토 레스토랑 모임에 참석했을 때 김찬식 몬테크리스토 대표로부터 ‘박원순 시장 부인 강난희씨도 주요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이곳 멤버엔 유명인사들이 많다, 앞으로 자주 모임에 나오시라’는 말을 들었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펜은 김찬식 대표가 몬테크리스토 레스토랑의 운영을 맡고 있지만 실제 소유주는 유대균씨 것이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치적 망명 시도한 유병언, 해당 대사관 거절로 실패…유병언 처남 오갑렬 전 체코 대사 조력자 역할 추정

    정치적 망명 시도한 유병언, 해당 대사관 거절로 실패…유병언 처남 오갑렬 전 체코 대사 조력자 역할 추정

    ‘정치적 망명’ ‘오갑렬 체코 대사’ 세월호 실소유주로 1000억원대 횡령 및 배임과 조세포탈 혐의를 받고 있는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이 정치적 망명을 시도한 사실이 3일 알려졌다. 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이날 “최근 익명의 인사가 우리나라 주재 모 대사관에 유씨의 정치적 망명 가능성을 타진했다”면서 “이 대사관에서는 단순 형사범이라는 이유로 망명 신청을 거절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검찰은 “유씨는 세월호 참사를 야기한 단순 형사범에 불과하기 때문에 어떠한 명분으로도 망명 신청 대상이 될 수 없다”면서 “이러한 사실을 각국 외교 공관에 제대로 설명해줄 것을 외교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법상 유 전회장은 난민에 해당하지 않고 현재 구속영장이 발부돼 도주 중인 자이므로 망명을 빙자하여 유 전회장의 도피를 도운 사람은 범인도피에 명백히 해당해 엄격히 사법처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검찰은 유병언 전 회장을 대신해 망명 가능성을 타진한 인물과 망명 신청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우선적으로 거론되는 것은 오갑렬 전 체코 대사다. 오갑렬 대사는 유병언 전 회장의 매제로, 유병언 전 회장이 2011~2013년 프랑스 등 유럽지역에서 개인 사진전을 열 당시 대사 지위를 활용해 유병언 전 회장의 사진전 개최를 도왔다는 의혹 때문에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상태다. 유병언 망명 시도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병언 망명 시도, 놀랍다”, “유병언 망명 시도, 실패해서 다행”, “유병언 망명 시도, 어디로 망명하려고 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병언 정치적 망명 신청 “복수 국가 아니다” 도대체 어디?(속보)

    유병언 정치적 망명 신청 “복수 국가 아니다” 도대체 어디?(속보)

    유병언 정치적 망명 신청 “복수 국가 아니다” 도대체 어디?(속보) ’세월호 실소유주’로 1천억원대 횡령 및 배임, 조세포탈 혐의를 받는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이 지난주 정치적 망명을 시도한 사실이 3일 드러났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이날 “최근 익명의 인사가 우리나라 주재 모 대사관에 유씨의 정치적 망명 가능성을 타진했다”면서 “대사관에서는 단순 형사범이라는 이유로 망명 신청을 거절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유씨는 세월호 참사를 야기한 단순 형사범에 불과하기 때문에 어떠한 명분으로도 망명 신청 대상이 될 수 없다”면서 “이러한 사실을 각국 외교 공관에 제대로 설명해줄 것을 외교부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어느 국가에 망명을 시도했는지에 대해서는 “외교적 문제가 있어 특정나라를 말씀드리기 어렵다”면서 “여러 나라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현행 난민지위에 관한 유엔 협약은 인종, 종교, 국적, 정치적 의견 등을 이유로 박해를 받을 우려가 있는 사람을 난민으로 규정하면서 자유가 위협받을 우려가 있는 지역으로 추방하거나 송환해서는 안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의 실질적 교주인 유씨는 종교적 박해 등을 이유로 망명을 타진한 것으로 추정된다. 검찰은 유씨가 누구를 통해 어떤 경로로 정치적 망명을 시도했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국제법상 유씨는 난민에 해당하지 않고 현재 구속영장이 발부돼 도주 중인 자”라며 “망명을 빙자해 유씨의 도피를 도운 사람은 범인도피에 명백히 해당하는만큼 엄격히 사법처리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네티즌들은 “유병언 정치적 망명 신청, 도대체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지”, “유병언 정치적 망명 신청, 황당하네. 어디로 가려고 하는 걸까? 프랑스?”, “유병언 정치적 망명 신청, 도주 중인 범죄 용의자가 어떻게 해외로 도주할 수 있겠나. 어리석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치적 망명 시도 실패…유병언 망명 신청 도와준 사람은 오갑렬 전 체코 대사?

    정치적 망명 시도 실패…유병언 망명 신청 도와준 사람은 오갑렬 전 체코 대사?

    ‘정치적 망명’ ‘오갑렬 체코 대사’ ‘유병언 망명 신청’ 세월호 실소유주로 1000억원대 횡령 및 배임과 조세포탈 혐의를 받고 있는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이 정치적 망명을 시도한 사실이 3일 알려졌다. 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이날 “최근 익명의 인사가 우리나라 주재 모 대사관에 유씨의 정치적 망명 가능성을 타진했다”면서 “이 대사관에서는 단순 형사범이라는 이유로 망명 신청을 거절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검찰은 “유씨는 세월호 참사를 야기한 단순 형사범에 불과하기 때문에 어떠한 명분으로도 망명 신청 대상이 될 수 없다”면서 “이러한 사실을 각국 외교 공관에 제대로 설명해줄 것을 외교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법상 유 전회장은 난민에 해당하지 않고 현재 구속영장이 발부돼 도주 중인 자이므로 망명을 빙자하여 유 전회장의 도피를 도운 사람은 범인도피에 명백히 해당해 엄격히 사법처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검찰은 유병언 전 회장을 대신해 망명 가능성을 타진한 인물과 망명 신청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우선적으로 거론되는 것은 오갑렬 전 체코 대사다. 오갑렬 대사는 유병언 전 회장의 매제로, 유병언 전 회장이 2011~2013년 프랑스 등 유럽지역에서 개인 사진전을 열 당시 대사 지위를 활용해 유병언 전 회장의 사진전 개최를 도왔다는 의혹 때문에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상태다. 한편 검찰은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를 지휘하고 있는 구원파 실세 여신도인 일명 ‘김엄마(또는 김 엄마)’ 체포를 위해 금수원 재진입을 검토하고 있다. 유병언 망명 시도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병언 망명 시도, 별짓을 다하는구나”, “유병언 망명 시도, 어느 나라에서 거절했을까”, “유병언 망명 시도, 인맥이 끝이 없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병언 정치적 망명 신청 “대사관 답변이…” 깜짝

    유병언 정치적 망명 신청 “대사관 답변이…” 깜짝

    유병언 정치적 망명 신청 “대사관 답변이…” 깜짝 ’세월호 실소유주’로 1천억원대 횡령 및 배임, 조세포탈 혐의를 받는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이 정치적 망명을 시도한 사실이 3일 드러났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이날 “최근 익명의 인사가 우리나라 주재 모 대사관에 유씨의 정치적 망명 가능성을 타진했다”면서 “이 대사관에서는 단순 형사범이라는 이유로 망명 신청을 거절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유씨는 세월호 참사를 야기한 단순 형사범에 불과하기 때문에 어떠한 명분으로도 망명 신청 대상이 될 수 없다”면서 “이러한 사실을 각국 외교 공관에 제대로 설명해줄 것을 외교부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유병언 정치적 망명 신청, 황당 그자체다”, “유병언 정치적 망명 신청, 왜 빨리 못 잡아들이나”, “유병언 정치적 망명 신청, 검찰 이 사람 빨리 잡아들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국 전용기 추락, 전용기 봤더니...전원사망 ‘누가 탔지?’

    미국 전용기 추락, 전용기 봤더니...전원사망 ‘누가 탔지?’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개인 전용기가 추락해 탑승자 7명 전원이 사망했다. 1일 AP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40분께 걸프스트림 제트 여객기 1대가 보스턴 근교의 민군 공용 비행장인 핸스컴 필드에서 애틀랜틱시티를 향해 이륙하자마자 인근 숲속에 추락, 폭발과 함께 화염에 휩싸였다. AP는 언론사인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의 공동 소유주인 루이스 캐츠(72)를 포함, 사고기에 타고 있던 7명 모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수족 잃은 유병언… 도피 지휘자는 ‘김엄마’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신도들이 유병언(73·청해진해운 회장)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조직적으로 도우면서 검찰이 유씨 체포에 난항을 겪고 있다. 1일 유씨의 도피를 도운 구원파 신도 3명이 추가로 체포되면서 지금까지 구원파 신도 11명이 사법 처리됐다. 유씨 일가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은 유씨의 운전기사 양회정(55)씨에게 차량을 제공하는 등 검찰 수사를 방해한 혐의로 신도 3명을 전북 전주에서 체포해 검찰로 압송했다. 검찰 관계자는 “구원파가 수사 초점을 흐리는 보도자료와 기자회견 등으로 언론에 물타기를 하고 있다”며 “10만 구원파 신도들의 결사적인 비호 때문에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신도들은 전국 돌아다니며 신자들을 상대로 유씨 도피 자금을 모으고, 금수원에서는 전국에 유씨의 은신처를 마련하고 유기농 음식과 미네랄 워터 등 필요한 물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유씨 도피를 도운 사람은 반드시 끝까지 추적해 법의 심판대에 세우겠다”고 경고했다. 검찰은 유씨 도주와 관련해 “지난달 25일 전남 순천 송치재 휴게소를 급습하는 과정에서 유씨가 홀로 도주했다”며 “유씨가 구원파 신도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순천과 인근 지역에 있는 것으로 보고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달 24~25일 순천에서 도피작전을 지휘한 측근인 추모(60·구속)씨를 체포하는 등 송치재 휴게소와 유씨가 머물렀던 별장 등을 급습했지만 유씨를 잡지 못했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경기 안성 금수원 내에 있는 여성 신도인 일명 ‘김엄마’와 이재옥(49·구속) 해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면서 조직적으로 유씨의 도주를 도운 것으로 파악했다. 유씨는 당시 별장에서 급하게 도망가면서 운전기사 양씨와 함께 이동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씨는 EF쏘나타 차량을 이용해 홀로 전주로 이동했으며, 전주에 있는 구원파 신도와 함께 이 차량을 전주시 송청동의 한 장례식장 주차장에 세워 놓은 뒤 지인의 차량으로 갈아타고 금수원 방향으로 도주했다. 검찰은 유씨가 구원파의 도움을 받으며 여전히 순천과 인근 지역에 은신 중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매일 1000여명의 병력을 동원해 인근 산장, 별장, 숙박업소, 주요 도로에서 검문검색을 하고 있다. 우선 유씨 일가 검거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는 검찰은 이후 유씨 일가나 구원파를 비호하는 세력에 대해서도 수사할 방침이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반론보도문] 유병언 전 회장 측은 유 전 회장이 청해진해운의 주식을 소유하지 않았기 때문에 회사의 실소유주가 아니라고 밝혀왔습니다.
  • 뻥 뚫린 검문검색… 구원파에 농락당한 檢

    뻥 뚫린 검문검색… 구원파에 농락당한 檢

    유병언(73·청해진해운 회장)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 차량이 전북 전주에서 발견되면서 검찰과 경찰의 검거 작전에 허점이 드러났다. 검경이 지난 25일 전남 순천 별장에서 흔적을 찾은 뒤 이 일대에서 집중적인 검문검색을 벌였지만 포위망이 뚫린 것이다.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일부 신도들의 조직적인 수사 방해로 유씨 체포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유씨 일가의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은 30일 유씨의 도피 차량을 운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유씨 측근 양회정(55)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전국에 지명수배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구원파 신도이면서 목수인 양씨는 순천 별장의 가구 등을 직접 만든 인물로 별장 인근 지리에도 매우 익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경은 양씨가 몰고 다녔던 EF쏘나타 차량을 29일 오후 11시쯤 전주시 송천동의 한 장례식장 주차장에서 발견했다. 장례식장 폐쇄회로(CC) TV 등에는 차량이 지난 25일 오전 장례식장에 도착한 것으로 돼 있다. 주차된 차량 운전석에서 검은색 상복 같은 옷을 입은 여성이 내렸고, 조수석에서 남성이 내리는 모습이 찍혔다. 검찰이 조수석에 앉아 있던 남성에 대한 신원확인 작업에 들어갔지만 유씨는 아니었던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쏘나타 차량이 전주에서 발견됐지만 검찰은 유씨와 양씨가 아직 전남 일대를 벗어나지는 못했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유씨가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 조력자를 시켜 차를 전주에 버리게 하고 전국 구원파 신도들의 도움을 받아 수시로 차량을 바꿔 가며 도피할 가능성도 크기 때문이다. 검찰 관계자는 “유씨가 현재 순천과 그 인근 지역에 은신 중이라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며 “충분한 경찰 인력과 함께 외곽을 차단하고 수색 중이며 점차 좁혀 가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매일 1000여명의 병력을 동원해 인근 산장, 별장, 숙박업소 등 은신 가능성이 있는 곳과 주요 길목에서 검문검색을 하고 있다. 검찰은 이미 발견된 EF쏘나타 외에도 유씨 소유로 알려진 벤틀리, 에쿠스 차량 등에 대해서도 수배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씨는 검찰 소환에 불응한 직후인 지난 19일 신도들의 도움을 받아 경기 안성 금수원을 빠져나간 뒤 서울과 수도권 일대 신도 집을 거쳐 순천까지 가는 등 조력자들의 도움을 받으며 검경의 추격을 따돌렸다. 검찰은 그동안 유씨 도피를 도운 조력자 8명을 체포해 구속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반론보도문] 유병언 전 회장 측은 유 전 회장이 청해진해운의 주식을 소유하지 않았기 때문에 회사의 실소유주가 아니라고 밝혀왔습니다.
  • 수익형 캠핑하우스 단지 쥬빌리지 분양 시작

    수익형 캠핑하우스 단지 쥬빌리지 분양 시작

    아파트와 오피스텔 투자는 이제 끝났다. 새로운 부동산 투자처를 찾고 있는 투자자들이 최근 가장 핫한 키워드인 ‘캠핑’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캠핑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며 최근 등장한 것이 캠핑단지. 떠오르는 캠핑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캠핑단지는 수익형부동산 투자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 가운데 수익형 테마캠핑단지 ‘쥬빌리지’가 캠핑과 결합한 새로운 부동산 투자 모델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캠핑의 즐거움과 글램핑의 안락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캠핑단지 쥬빌리지는 코뿔소, 토끼, 황소, 얼룩말 등 다양한 동물 테마의 캠핑 하우스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레저문화 공간이다. 춘천의 대표적인 명소인 춘천호 인근의 덕두원리 강원숲체험장 1.2km 전방에 위치한 이곳은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놀이동산 ‘레고랜드’의 2016년 하반기 개장이라는 또 하나의 호재로 투자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쥬빌리지 관계자는 “쥬빌리지가 직접 개발하고, 분양 및 운영까지 진행해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며,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새로운 수익형 부동산 모델의 첫 번째 수혜자가 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쥬빌리지는 시행사 엘클래스레저산업을 통해 캠핑하우스 단지를 구분등기 분양한다. 업체에 따르면, 쥬빌리지 소유주에게는 임대수익과 함께 30일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쥬빌리지’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10-9152-6541) 또는 분양사무소로 직접 방문(강원도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해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병언 매제’ 前체코대사 징계위에

    외교부는 유병언(청해진해운 회장) 전 세모그룹 회장의 매제인 A 전 주체코 대사에 대해 고위공무원으로서의 부적절한 처신을 이유로 중앙징계위원회에 징계 요구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한혜진 외교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조사 결과 A 전 대사가 2013년 6월 주체코 대사의 임무를 마치고 귀임할 때 귀임 명령일(6월 20일)보다 늦게 귀국(6월 27일)하는 등 고위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처신이 있다고 확인이 돼 지난 23일 중앙징계위에 징계 의결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한 부대변인은 “늦게 귀국할 당시 프랑스 파리 베르사유궁에서 유병언 개인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는데 거기에 참석하느라 늦게 귀국한 것으로 판단이 돼 관련성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반론보도문] 유병언 전 회장 측은 유 전 회장이 청해진해운의 주식을 소유하지 않았기 때문에 회사의 실소유주가 아니라고 밝혀왔습니다.
  • [세월호 참사] 檢, 신도 조직력 못 뚫고 측근 입도 못 열고

    검찰이 거액의 현상금을 걸고 유병언(73·청해진해운 회장) 전 세모그룹 회장과 장남 대균(44)씨를 추적하고 있지만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일부 신도들의 조직적인 방해로 검거에 애를 먹고 있다. 검찰은 유씨 일가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체포된 조력자들을 압박하고 있지만 이들이 진술을 거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씨 일가의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은 29일 유씨의 도피를 도와준 이들을 수색·검거하는 과정에서 구원파 신도들이 조직적으로 수사를 방해하는 행태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조사 과정에서 (신도들이) 고함을 지르고 난동을 부리는 것은 물론 심지어 성추행이나 적법절차 등으로 시비를 거는 행태가 반복되는 것으로 볼 때 사전에 교육을 받고 조직적으로 저항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검찰은 지난 24일 밤 전남 순천 은신처에서 유씨를 검거할 결정적 기회를 잡고도 그를 놓친 것으로 알려졌다. 유씨 도피를 총괄적으로 기획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옥(49·구속)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과 유씨의 오랜 측근인 추모(60·구속)씨가 순천 은신처에서 접촉할 것이라는 첩보를 입수해 뒤를 쫓았다. 검찰은 유씨의 도피를 도와주는 측근들을 검거하며 순천의 별장을 급습했지만 유씨는 이미 떠난 뒤였다. 검찰은 유씨가 머물렀던 순천 송치재휴게소 주변과 인근 지리산 등에 6·25전쟁 당시 빨치산 등이 이용한 토굴 등이 다수 있어 이를 염두에 둔 채 유씨의 뒤를 쫓고 있다. 한편 인천지법은 이날 유씨 일가의 실명 보유 재산을 대상으로 검찰이 청구한 기소 전 추징보전명령을 인용 결정했다. 검찰은 앞서 지난 28일 범죄수익 환수 및 세월호 사건 책임재산(責任財産) 확보 차원에서 유씨 일가의 재산 2400억원 규모에 대해 추징보전 조치를 취하기로 하고 실명 보유 재산에 보전명령을 청구했다. 추징보전이 결정된 유씨 일가의 실명 재산에는 현금과 자동차, 부동산 등 161억원어치와 비상장 계열사 주식 등이 포함됐다. 검찰은 향후 차명 재산으로 추징보전 대상을 확대하기로 하고 영농조합법인과 한국녹색회 등 유씨 일가 관련 단체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우선 유씨의 차명 재산을 총괄 관리해 온 것으로 알려진 조평순(60) 호미영농조합법인 대표를 이날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었지만 조씨는 조사에 불응하고 잠적했다. 조씨는 호미영농조합법인 외에도 삼해어촌영어조합과 옥천영농조합법인 대표도 겸하고 있다. 검찰은 유씨 일가가 실질적으로 소유한 영농조합 상당수를 조씨가 관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조씨가 별다른 이유 없이 출석 요구에 불응했다고 판단, 강제로 신병을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반론보도문] 유병언 전 회장 측은 유 전 회장이 청해진해운의 주식을 소유하지 않았기 때문에 회사의 실소유주가 아니라고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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