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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자가 찍은 비디오 증거인정” 대법원, 성추행범 유죄확정

    수사기관이 아닌 시민단체 등 제3의 전문기관에서 찍은 13세 미만 성폭력 피해자의 비디오테이프도 증거능력이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내려졌다.대법원 3부(주심 고현철 대법관)는 유치원에 다니는 3∼4세 여자 어린이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어린이집 운전기사 김모(60)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피해자의 진술을 담은 비디오테이프를 증거로 인정,징역 2년6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수사기관이 아닌 제3의 기관에서 찍은 비디오테이프라 하더라도 조작되지 않았고,피해자나 상담사 모두 자신의 모습과 음성이 맞다고 확인했다면 증거능력이 있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씨는 지난해 5월 J양(당시 4세6개월),K양(3세8개월)을 어린이집 2층방에서 성추행해 상처를 입힌 혐의(미성년자 강제추행치상)로 구속기소됐다가 1심에서 징역 8월을 선고받았다.1심 법원은 김씨의 상해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고 K양의 비디오테이프 진술도 일관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했지만,2심 법원은 K양 비디오테이프의 증거능력을 인정해 형량을 높였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 유죄확정 양심적 병역거부자 수감

    서울동부지검은 16일 대법원의 양심적 병역거부유죄 확정판결에 따라 최명진씨를 성동구치소에 수감했다.보석으로 풀려나 있던 최씨는 검찰의 출두 통보를 받고 이날 오전 10시 가족과 함께 서울 동부지검으로 출두,10시30분쯤 수감됐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PK단체장 ‘제2총선’

    제17대 총선이 끝났지만 여야가 오는 6월5일 실시될 재·보궐선거에 대비,전열을 가다듬고 있다.이번 재·보선에서는 부산시장과 경남지사 등 2개 광역단체장과 총선에 출마했거나 선거법 위반 등으로 유죄확정 판결로 물러난 전국 18개 기초단체장 및 지방의원들을 다시 뽑는다.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부산시장 및 경남지사 선거에 ‘올인’할 것으로 보여진다.지난 총선에서 원내 진입에 성공한 민주노동당도 여세를 몰아 다시 한번 바람을 일으키려 하고 있다.민주당과 자민련도 선거를 통해 총선 패배를 설욕할 태세다. ●재연되는 ‘PK지역의 결투’ 이번 재·보선의 하이라이트는 부산시장 및 경남지사 선거.총선 이후 변화된 정국상황과 맞물린 PK(부산·경남)지역 민심을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전국적인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현재로는 한나라당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다.지난 총선에서 이 지역 35개 의석(부산 18석,경남 17석) 중 열린우리당에 3석,민주노동당에 1석 등 4석만 내줬다.이같은 분위기 속에 치러지는 재·보선인 만큼 압승을 자신하고 있다. 그러나 열린우리당도 만만찮을 것이라는 전망이다.총선시 정당투표에서 상당한 지지표(부산 33.7%,경남 31.7%)를 획득한 데다 헌법재판소가 심리 중인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다음달 중 종결될 가능성이 높아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다는 관측이 유력하다.이와 함께 총선결과 지역주의가 그대로 나타났다는 지적도 열린우리당에 유리한 대목이다. 한나라당은 이달 말까지 후보군을 압축,다음달 5일 이전 공천자를 결정할 예정이며,열린우리당도 공천작업을 서두를 계획이다.민주노동당은 이번 주 내에 운영위원회를 열어 후보 선출문제를 논의할 방침이다. ●시장·지사 후보 “나요 나” 열린우리당 부산시장 후보로 김정길 상임중앙위원과 이철 전 의원,김기재 전 시장 등이 거명되고 있다.문재인 전 청와대 민정수석도 오르내리고 있으나 본인은 소극적인 것으로 전해졌다.최낙정 전 해수부장관은 벌써 사무실을 냈으며,노기태 부산상의 상근 부회장도 여권쪽에 줄을 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유력 후보인 오거돈 시장권한대행도 출마를 굳힌 상태에서 여야를 놓고 저울질하고 있으나 주변에서는 열린우리당을 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나라당에서는 김진재 의원과 충북도지사를 지낸 허태열 의원,최재범 서울시 제2행정부시장 등이 거명되고 있다.그러나 당내에서 ‘현역의원 배제,CEO형 시장’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변수다.이는 경남지사 후보를 선정하는 기준에도 적용될 공산이 크다. 경남지사의 경우 15명 정도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20일 현재 3명이 예비후보로 선관위에 등록했다.열린우리당에서는 김두관 전 행자부장관,공민배 전 창원시장,권욱 전 행자부 민방위본부장 등과 장인태 도지사 권한대행,김병로 진해시장이 거명되고 있다.장 권한대행은 아직 출마의사를 밝히지 않았으나 김혁규 중앙상임위원과 이미 얘기를 끝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나라당에는 하순봉·김용균 의원과 안병호 전 수방사령관,권영상 변호사 등이 이미 출마의사를 밝혔다.이주영 의원과 황철곤 마산시장,송은복 김해시장,이상조 밀양시장,김태호 거창군수 등도 출마를 검토 중이며,공창석 도의회 사무처장도 출마의사를 내비쳤다. 지난 3일 도내로 주민등록을 옮긴 정채륭 연금관리공단 이사장과 이태희 스카이랜드 대표는 출마의지를 굳힌 상태에서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에 공천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노동당은 광역 및 기초단체장 후보를 낼 방침이지만 선뜻 나서려는 희망자가 없어 고민하고 있다.권영길 대표는 “이번 재·보선에 후보를 공천할 방침이지만 출마를 설득하기가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창원 이정규기자 jeong@˝
  • [사설] “통치행위도 적법절차 따라야 한다”

    대법원이 대북송금 관련자 전원에 대해 유죄확정 판결을 내림에 따라 1년 가까이 끌어온 이 사건의 사법적 판단이 마무리된 것은 다행이다.통치행위도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단은 굳이 대북정책에서뿐 아니라 대통령의 모든 통치행위가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너무도 당연한 원칙을 재천명한 것이다. 특히 대법원이 김대중 정부의 대북정책과 관련,다소 진통이 있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국민적 합의과정을 거치고 실정법 범위내에서 송금하고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는 것이 바람직했다고 판단한 것은 현 정부도 귀담아들어야 할 대목이다.노무현 정부는 대북정책에 있어 DJ정부의 햇볕정책을 계승하고 있다.따라서 대북정책을 추진하면서 국민적 합의에 기초하지 않거나 불법적인 방법에 의존할 생각은 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우리는 이번 대법원 판결을 빌려,아무리 통치행위라 하더라도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고자 한다.피고인들은 정상회담을 앞둔 긴급한 상황에서 송금절차를 제대로 지킬 수 없었다는 점을 강조해왔다.물론 반세기에 걸친 남북대치 상황에서 이루어진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은 그 자체로 평가할 일이다.하지만 그 평가와 절차상 하자는 별개라는 점을 대법원 판결은 분명히 보여주었다. 우리는 진정한 남북관계 개선이 북한사회 전반의 개방·발전과 그 궤를 같이한다고 믿는다.따라서 뒷돈이 오가며 성사되는 일회성·이벤트성 행사는 장기적인 남북관계 증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아울러 이번 대법원 판결이 대통령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법치와 절차적 정당성의 의미를 다잡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 정부, 국제인권규약 준수 ‘시큰둥’/유엔 권고등에 “법적 구속력 없다” 미온적 태도

    지난 90년 우리 정부가 ‘시민적·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B규약)’에 가입한 이래 유엔인권이사회는 모두 4차례 국내법에 의해 국제규약에서 보장된 권리를 침해당한 개인에게 ‘배상을 포함,효과적인 구제와 재발방지 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하는 결정을 내렸다.그러나 우리 정부는 ‘법적 구속력이 없다.’며 미온적인 태도를 보여왔다. 지난 7월 ‘구미유학생 간첩단 사건’으로 구속돼 유죄확정 판결을 받은 강용주씨 사건에 대한 유엔의 권고결정이 내려졌다.유엔인권이사회는 준법서약제도 등이 사상과 양심의 자유를 침해하며 국보법 재소자를 13년 동안 독방에 구금한 것도 B규약 10조(자유를 박탈당한 모든 사람은 인간의 고유한 존엄성을 존중하여 취급되어야 한다)를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우리 정부는 98년 사상전향제도를 폐지한데 이어 강씨에 대한 권고결정을 받기 직전 준법서약제를 폐지했지만 수사단계나 재판,수감,출소 뒤에도 전향의 뜻이 담긴 반성이 가출소·가석방·사면 등의 전제 조건이 되고 있어 이름만 없앴다는 비판이 이어지고있다. 유엔인권이사회가 우리 정부에 권고 결정을 처음 내린 것은 지난 95년.91년 대우조선 파업 지지성명을 발표했다가 제3자 개입 혐의로 구속기소돼 유죄확정 판결을 받은 전 금호타이어 노조위원장 손종규씨 사건이었다. 유엔인권이사회는 B규약 제19조2항이 보장한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다며 물질적 배상 등 실질적인 구제조치를 취하고 제3자개입 금지를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손씨는 지난 95년 유엔인권이사회의 권고를 근거로 2000만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보상 문제에 대해 B규약 제2조 3항은 권고결정을 받은 당사국은 피해자에게 효과적인 구제조치(손해배상 포함)를 제공하고 유사한 침해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할 의무가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사법부는 “유엔인권이사회의 견해는 권고사항으로 법적인 기속력을 인정할 근거가 없다.”며 기각했다. 98년과 99년에도 유엔인권이사회는 국가보안법 제7조(이적단체 찬양·고무)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돼 유죄확정판결을 받은 박태훈씨와 당시 국민회의 부총재였던 김근태의원 사건에 대해서도 권고결정을 내렸다. 이에 대해 정부는 “국가보안법을 보다 엄격히 적용하겠다.”고 언급한 데 이어 국보법 개정 의사를 유엔인권이사회에 정식으로 통보했지만 현재까지 제대로 이행되지 않은 상태다. 우리 정부는 국제인권규약 가입 이후 “국내법과 국제규약이 상충될 경우 규약이 우선하며 대한민국에서 제정되는 법률에 의해 규약에서 보장하는 권리를 침해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권고사항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임으로써 국제인권규약을 준수할 의지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홍지민기자 icarus@
  • 사회플러스 / 임창열씨 재상고 취하 유죄확정

    경기은행 퇴출무마 청탁과 함께 거액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대법원 재상고심 중이던 임창열(林昌烈) 전 경기도 지사의 유죄가 확정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대법원은 15일 임 전 지사가 지난해 10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1년,추징금 1억원을 선고받고 재상고했다가 올해 1월에 상고를 취하,형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 의원들 “어떡해”이번엔 보수단체서 파병 압박

    “내년 총선에서 파병에 반대하는 국회의원을 상대로 낙선운동을 벌이겠다.”,“파병에 찬성하는 국회의원들을 응징하겠다.” 이라크전 파병 문제를 놓고 반전단체와 보수단체가 자기와 생각이 다른 국회의원을 내년 17대 총선에서 낙선시키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단순히 구호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조직적인 낙선운동을 벌일 태세다. ●보수단체,“우리도 낙선운동”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자유수호협의회,자유시민연대 등 16개 보수우익단체는 29일자 일부 일간지에 ‘반미세력의 낙선운동이 겁난다고?진짜 낙선운동의 쓴맛을 보여주마.’라는 광고를 냈다. 이들은 “국익을 외면한 채 일부 반미세력의 낙선운동 협박에 굴해 파병에 반대한 의원들은 다음 선거에서 낙선의 쓴맛을 각오하라.”면서 “파병 동의안 처리를 연기해 국익에 걸림돌을 자처하고 있는 국회도 더 이상 반미세력의 눈치를 보지 말라.”고 경고했다.또 “북한 핵에는 입을 봉한 세력들의 반전시위는 평화운동이 아닌 반미운동의 연장선”이라면서 “미국이 배신감에 주한미군을철수시키겠다고 하면 어쩔 셈인가.”라고 주장했다. ●반전단체,“국민 심판 받을 것” ‘한국이라크반전평화팀 지원연대’ 등 반전단체들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파병 찬성 국회의원들에게 항의 이메일 보내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이라크 파병안 관련 여야 의원 찬반 현황표’와 ‘찬성의원 전화번호·메일 연락처’까지 올려 놓았다.이들은 네티즌이 국회의원에게 항의메일을 보내면 자동으로 첨부되도록 만든 ‘편지’글에서 “국민 모두가 당신의 선택을 보고 있다.”면서 “파병에 찬성한다면 2004년 총선에서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지금까지 1300여명이 파병에 찬성하는 의원에게 항의메일을 보냈다. ●국회 홈페이지 게시판도 가열 낙선운동을 앞세운 파병 찬반 논란은 연일 국회 홈페이지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네티즌 ‘영호’는 “미국은 6·25 때 우리를 위해 피를 흘렸다.”면서 “파병에 반대하는 의원은 낙선시키겠다.”고 적었다.‘창준안’은 “파병에 찬성하는 의원은 낙선시킨다니까 무서워서 파병 반대로 생각이바뀌었나.”라고 꼬집었다. 반면 네티즌 ‘국민’은 “파병안에 찬성한 의원에게는 다음 선거에서 국민을 대표하지 못한 책임을 묻겠다.”고 주장했다.‘하은경’은 “파병에 찬성하는 의원은 자기 자식들부터 파병해야 할 것”이라고 힐난했다. ●민주주의의 본질 중시해야 파병안에 대한 국회의원의 찬반의사 표명이 낙선운동으로까지 비화되자 정치권과 전문가들은 “생각이 다르다고 압력을 행사하는 것은 민주주의에 어긋나는 행위”라며 우려를 표명했다.아무리 명분을 갖춘 주장이라도 현행 법이나 민주주의의 원칙과 상충되는 낙선운동은 삼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지난 2000년 16대 총선 당시 정치개혁을 명분으로 내건 총선시민연대의 국회의원 낙천·낙선운동이 대법원의 유죄확정을 받은 점을 상기시켰다.당시 법원은 “동기나 목적에 정당성이 있더라도,가두시위나 피케팅 등 실정법을 어긴 행동까지 정당화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헌법재판소도 2001년 8월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의 낙선운동 금지조항이 합헌이라고 결정했다. 이영표기자tomcat@
  • 이회창후보 일문일답/ “가족중에 연루자 없어 수사 공정땐 적극협조”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대통령후보는 7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가 만약 아들의 병역을 면제받기 위해 불법이나 비리를 저지른 사실이 있다면 대통령후보 사퇴는 물론 정계를 떠나겠다.”고 밝혔다.다음은 일문일답 요지. ◇공정한 수사를 위해 특검제를 수용할 의사는. 이 사건은 현 정권이 5년간이나 샅샅이 뒤졌으며 모든 것을 조사 추적하다가 엉뚱하게 믿을 수 없는 사람을 내세워 만들어 낸 것이다.특검으로 보내는 것은 정상적이지 않다. ◇이 후보가 모르는 사이에 가족이나 처가쪽에서 간여했을 가능성은.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대상으로 자체 확인을 했다.분명히 말하지만 우리 가족 중에 연루된 사람은 없다. ◇이 후보나 가족이 검찰에 출두해 조사받을 용의는. 검찰이 공정하게 조사하면,나나 가까운 사람들을 부르지 않아도 진실은 드러난다.공정한 수사라면 적극 협조할 것이다. ◇서울지검 박영관 부장검사가 교체되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유죄확정을 받은 사람을 8개월동안 민간복을 입혀 수사관처럼 가장해 병역비리조사관 노릇을 시켰다.그런 수사관이 한 수사를 공정하다고 믿겠나.검찰이 진정으로 공정하게 수사한다면 나나 가족 누가 협조하지 않겠느냐. ◇이런 사안의 경우 정치권 공방에 그치고 마는 경우가 많은데. 진실은 하나다.하늘아래 이 사건의 진실을 아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거짓말을 했다면 대통령후보에 나서지도 않았다.하나의 진실을 밝히는 데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진실이 밝혀지도록 국민 여러분이 압박을 가해달라. ◇민주당 한화갑(韓和甲) 대표는 ‘한인옥(韓仁玉) 여사가 1000만원 이상을 줬다는 증언이 있다.’고 했는데. 분노를 느낀다.부부는 일심동체로 아내가 한 일을 내가 모를리 없고 아내가 했다면 내게 말을 안할 리 없다.말도 안되는 말을 하는 자들은 가슴에 손을 얹고 스스로 반성해야 한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민주화보상…경찰청장 “법적대응 검토”

    경찰청은 30일 민주화보상심의위원회가 지난 89년 동의대사태 관련자 46명을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한 것과 관련,행정심판 청구나 소송제기 등 법적 대응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이팔호 경찰청장은 “감정적 대응을 할 생각은 없지만 이번 결정이 나오게 된 경위와 심의위의 결정이 효력이나 구속력이 있는지를 검토한 뒤 적절하게 대응할 것”이라고밝혔다. 경찰은 이에 따라 국가기관간 쟁송,해당 경찰관이나 유족의 행정심판 청구,경우회 등을 통한 소 제기 등 법률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또 심의위에 파견된 경찰관 5명을 철수시키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한국사학법인연합회도 이날 전교조 활동을 민주화운동으로 인정한 결정의 철회와 재심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한편 야당도 강력하게 반발했다.한나라당 정책위원회는 “동의대 사건은 법원의 유죄확정 판결이 났고 전교조 활동도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에서 위법으로 확정된 사건”이라면서 결정 재고를 요구했다.자민련 정진석 대변인도 “국민의 보편적시각에서 재심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홍기 조현석기자 hkpark@
  • 교통범칙금 대납 유사수신 행위 유죄확정

    교통범칙금을 대신 내주겠다며 차량보유 여부에 관계없이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회비 등을 받는 것은 유사수신행위에 해당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금융감독원은 24일 유사수신혐의로 사법당국에 통보된 월드라이센스 전 대표이사 임모씨 등 2명에 대한 상고심에서 대법원이 유죄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태국 탁신총리 ‘한표차 무죄’

    [방콕 연합] 탁신 치나왓 태국 총리는 공직자 재산신고 누락사건 헌법재판소 판정에서 무죄판결을 받아 총리직을 계속 수행할 수 있게 됐다.지난 4월부터 사건을 심의해온 태국 헌법재판소는 3일 탁신 총리가 지난 97년 부총리 취임및 사임 공직자 재산신고때 가정고용인들 명의로 이전된 100여억바트(약3,000여억원) 상당의 주식을 고의로 신고에서 누락시켰다는 국가부패방지위원회(NCCC)의 지난 연말판정을 8대7로 번복했다. 헌법재판소의 프라섯 나사쿤 소장은 “15명의 판사들의표결 결과 8대7로 무죄판정이 내려졌다”고 밝히고 “NCCC는 탁신 총리가 가정고용인들 앞으로 문제의 주식이 이전된 사실을 알고 있었음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탁신 총리는 이번 재판에서 유죄판결을 받았을 경우 태국헌법에 따라 5년간 공직 취임이 금지돼 총리직에서 물러나야할 처지였다. 이번 판정은 그러나 엄정한 판정으로 유죄확정판결을 내릴 것으로 기대해오던 민주주의 세력들에게는 태국민주주의 일정을 후퇴시키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무죄판정보도에태국 주가는 4.15% 상승했다.
  • 한나라당 李총재 ‘好機 이어가기’ 부심

    한나라당 李會昌총재가 모처럼 호기(好機)를 맞았다.본인의 표현대로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않았음에도” 徐相穆의원의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데다이후 공동여당의 내부 기류변화가 결코 야당에 불리하지 않게 흘러가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그러나 李총재는 상대의 실점(失點)으로 인한 ‘불안한’ 우세 국면을 어떻게 ‘요리’할지 고심하는 모습이다.한 측근은 “李총재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국민에게 각인시키기 위해서는 상대 실책에 만족하기 보다 스스로 득점(得點)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때”라면서 마땅한 방안을 찾느라 부심했다. 특히 李총재는 ‘부결 파동’이 정치권의 집단이기주의로 비치자 곤혹스러운 표정이다.시민단체에서 불어오는 거센 역풍(逆風)도 부담이다.李총재가 9일 “헌법상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은 헌법이 부여한 정당한 권한이며 유죄확정 이전까지는 누구나 무죄로 추정해야 한다”며 항변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때문에 李총재 쪽에서는 “현안에 일희일비(一喜一悲)하지 말고 李會昌식(式)정치개혁 플랜을 구체화함으로써정국 주도권을 지켜나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李총재가 오는 14일 성균관대 경영대학원 초빙 조찬강연을 시작으로 ‘강연정치’를 재개하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중소기업인,자영업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날 강연에서 李총재는 정치,경제 분야 개혁구상의 일단(一端)을 선보인다.충북대 강연도 검토중이다. 박찬구 ckpark@
  • 洪準杓의원 막다른 골목인가

    3일 국회 대정부질문 첫번째 ‘주자’로 나선 한나라당 洪準杓의원의 목소리에는 가시가 돋쳐 있었다.세풍·총풍·정계개편 등을 거론하며 현 정권을강력 비판했다.金大中대통령을 겨냥,‘오만’‘우상화’‘독재화’ 등의 어휘로 원색적 비난을 서슴지 않았다. 급기야 朴浚圭의장은 “국가원수에 대해 발언할 때 어휘구사에 조심해 달라”는 주문을 했다.洪의원의 발언도중 국민회의 張永達부총무가 의장석으로나가 항의하며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했다.여당 의원석에서 “악을 써라”“말조심하라”며 야유도 터졌다. 오는 9일 대법원의 선거법위반 유죄확정 판결이 나면 의원직을 잃게 될 洪의원의 발언을 두고 정치권 일각에서는 “마지막 ‘몸부림’이 아니냐”고촌평했다.당초 여권에서는 “洪의원의 지역구인 송파갑 재선거 일정과 맞물려 확정판결이 늦어질 수 있다”는 말이 흘러나왔고 洪의원도 나름대로 발언수위를 조절했다. 그러나 여권내 기류가 ‘확정판결 이후 재선거 추진’쪽으로 흐르자 洪의원의 마음이 다급해졌다는 후문이다.洪의원쪽은 “이번발언과 대법원 판결과는 별개”라고 항변했지만 아무래도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표정이었다. 朴峻奭 pjs@
  • 수뢰로 유죄확정 의원 피선거권 10년간 제한

    ◎일 여3당,각료 임용도 제외 【도쿄 연합】 일본의 자민,사민,사키가케 등 여 3당은 29일 수뢰사건으로 유죄확정을 받은 의원에 대해 공직선거법이 정한 입후보(피선거권)제한기간을 현행 5년에서 10년으로 대폭 늘리고 각료로 임용하지 않는다는데 합의했다. 3당은 이날 여당 정치개혁협의에서 이같이 결정하면서 또한 유죄확정 의원에 대해서는 사면대상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그러나 투표권의 제한은 현행 5년으로 하기로 했다. 3당은 지난달 개각시 록히드사건 유죄확정자인 자민당의 사토 고코(좌등효항)중의원 의원의 총무청장관 입각 파동을 계기로 그동안 유죄확정 의원의 공직 임용 등 정치윤리 문제 등을 협의해왔다.
  • 사토 일 장관 22일 사임/‘록히드 유죄’ 입각 물의

    【도쿄 외신 종합】 록히드사건 유죄확정자 사토씨의 총무청장관 임명에서 비롯된 일본 정계의 파문은 결국 그의 사임으로 일단락될 전망이다. 사토 장관은 19일 가토 고이치(가등굉일) 자민당 간사장과 회담을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의향을 정했으며 오는 22일 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랑)총리와 만나 사표를 낼 예정이라고 일본 언론들이 전했다. 사토씨의 후임으로는 현재 같은 와타나베파의 마쓰나가 히카루(송영광) 전 통산상과 이번 개각에서 사토씨에게 자리를 물려준 무토 가분(무등가문) 전 장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 노씨 연금 4천만원 환불/유죄확정 신군부 9명도

    12.12와 5.18 사건으로 유죄가 확정된 신군부측 인사 11명 가운데 노태우 전 대통령 등 10명이 연금을 환불한 것으로 확인됐다. 총무처의 한 관계자는 31일 “유죄판결을 받은 공직자의 연금을 회수하도록 하고 있는 관계법에 따라 노 전 대통령으로부터 4천6백만원을 돌려받은 것을 비롯,10명으로부터 그동안 지급된 연금 9억2천5백여만원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 “외국수사기관 작성 진술기록 증거 인정”/대법 성폭행범 유죄확정

    대법원 형사3부(주심 지창권 대법관)는 3일 일본계 미국인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장준호 피고인(21)에 대한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사건 상고심에서 “외국 수사기관이 작성한 조서나 진술기록도 소정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면 유죄의 증거로 삼을수 있다”며 상고를 기각하고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 「5·18」 훈장 2명만 박탈/국방부,총무처에 의뢰

    ◎유죄확정 14명중 정호용·최세창씨 대상 국방부는 지난 4월17일 12·12 및 5·18사건 상고심에서 반란 중요임무 종사 등으로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5년이 확정된 정호용 최세창씨가 받은 훈장을 치탈(벗겨서 빼앗음)할 것을 26일 총무처에 의뢰했다고 밝혔다. 정씨와 최씨는 광주민주화운동때 충정작전(광주 재진입 작전)에 공을 세웠다는 이유로 80년 6월20일 충무무공훈장을 받았었다. 국방부는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된 전두환 노태우 황영시 정호용 허화평 이학봉 허삼수 이희성 최세창 주영복 거규헌 장세동 신윤희 박종규씨등 14명 가운데 5·18특별법에 따라 훈장을 치탈할 수 있는 사람은 정씨와 최씨뿐이라고 밝혔다. 5·18특별법 제7조는 빼앗을 수 있는 상훈의 종류를 「오로지 광주민주화운동을 진압한 것이 공로로 인정돼 받은 상훈」으로 규정하고 있다.
  • “지방의원도 형법상 공무원”/대법

    ◎수뢰 전·현 경기도의원 9명 유죄확정 지난 95년 교육위원 선출 과정의 뇌물수수 사건에 연루됐던 유재언 전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현직 도의회 의원 9명이 대법원으로부터 유죄 확정 판결을 받아 현역 의원 8명이 의원직을 상실하게 됐다. 대법원은 12일 고등법원의 판결에 불복,상고한 이들에 대한 상고심에서 「이유 없다」며 기각,유죄를 확정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비록 지방의회 의원이 일정한 비용을 지급받을 뿐 정기적인 급여를 지급받지 않는다 하더라도 공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상 형법상 공무원에 해당한다』며 지방의원들은 공무원으로 볼수 없어 뇌물수수죄 적용이 불합리하다는 유 전 의장 등의 상고 이유는 받아들일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날 이성섭 의원(안양 6·신한국당)은 자격정지 1년,류재언 전 의장과 박우양(수원1·신한국당) 서효선(수원7·국민회의) 이종월 의원(비례·신한국당) 등 4명은 징역 8월에 집행유예 1년,이광수(수원2·국민회의) 한상복 의원(수원9·국민회의)은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한기호(수원5·국민회의) 신은영 의원(수원8·민주당)은 징역 8월에 집행유예 1년 추징금 2백만원 등의 형이 확정됐다.
  • 안 목사 강제 납북 확인/정부,북에 즉각 송환 촉구

    ◎중,납치범 이경춘 유죄확정 통보 안승운 목사 납치범인 북한인 이경춘이 불법감금과 불법출경죄로 내려진 유기징역 2년과 강제추방의 1심 유죄판결에 대한 항소를 포기,형이 최종 확정됐다고 중국정부가 알려왔다고 정부가 16일 밝혔다. 정부는 이에따라 『안승운씨가 자유의사에 반해 중국 영토에서 북한인에 의해 강제로 납치된 것이 확인된 만큼,안씨의 원상회복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와 외교적 노력을 경주해달라』고 중국 정부에 요청했다. 통일원의 김경웅 대변인도 이날 대북한 성명을 통해 『중국정부에 의해 안승운씨가 강제 납북된 것이 분명히 드러난 이상,북한당국은 안씨를 즉각 송환하는 것은 물론 관계자를 처벌하고,불법감금·납치한 사실에 대해 우리정부와 국민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하고 『아울러 고상문씨와 동진호 선원 등을 비롯하여 강제 납북된 대한민국 국민들을 즉각 송환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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