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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뉴스라인/ “”노무현 내주초 YS방문””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주자인 노무현(盧武鉉) 후보는 오는 28일 대선후보로 최종 확정되면 내주초 김영삼(金泳三)전 대통령을 방문,협력을 요청할 것이라고 신상우(辛相佑)전 국회부의장이 22일 밝혔다. 그러나 노 고문의 유종필(柳鍾珌) 공보특보는 “‘당 대선후보로 확정되면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 김영삼(金泳三) 전대통령을 찾아뵙고 얘기를 들을 것’이라고 누차 얘기해 왔을 뿐,일정을 조정중이거나 확정된 게 없다.”고해명했다. ●한나라당 소장파 원내외 위원장 모임인 미래연대(공동대표 이성헌·오세훈)가 당 최고위원 경선에 초선인 김부겸(金富謙·경기 군포) 의원을 단일후보로 추대하기로 결정했다.김의원은 23일 출마선언을 한다. 미래연대는 21일 오후 최고위원 경선참여 방식을 집중 토론,이같이 결정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 盧 “후보자격 재평가 받겠다”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노무현(盧武鉉) 후보가 ‘당의 후보로 확정되더라도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부산·경남·울산 광역단체장 가운데 한 곳도 승리하지 못할 경우 후보자격을 재평가 받겠다.’던 지난해11월 한 연설에서 했던 자신의 약속을 재확인했다. 노 후보는 16일 경기 수원 팔달지구당에서 이와 관련한질문을 받고 “쓸데 없는 얘기를 했다는 사람도 있으나,이제는 상황이 좋아져 실제로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 약속은 실현될 수 있다.”고 대답했다. 노 후보는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경선과 관련,“당이 진행하고 있는 대로 진념 전 부총리를 추대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노 후보측 유종필(柳鍾珌) 공보특보는 파장을 우려한 듯 “노 후보의 말은 임창열(林昌烈) 지사가 재판중이므로, 진 부총리를 추대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얘기였을뿐, 김영환(金榮煥) 의원 등 다른 출마자와의 경선 자체를반대하는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김상연기자
  • 민주경선 변화 기류/ “”상호비방 자제”” 노.이특보 휴전

    후반부로 접어든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이 ‘노무현(盧武鉉) 대세론’으로 굳어지는 가운데 새로운 양태를 보이기시작했다. 이인제(李仁濟) 후보측은 지난 10일 긴급 기자회견을 가진 후 노 후보에 대한 공세를 중단했다.11일에는 양측 공보특보인 유종필(柳鍾珌·노 후보측)·김윤수(金允秀·이후보측)씨가 전화통화를 갖고 화해를 다짐했다.앞으로 중대사안을 제외하곤,문제제기를 하지 않거나 감정섞인 논쟁을 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실제로 12일 민주당 기자실에서는 두 후보간 공방이 없었다. 대신 노 후보에 대한 야당의 공격이 시작됐다. 한나라당심재철(沈在哲) 의원은 11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노 후보가 개인 변호사 활동을 하면서 한 달에 294만원을 번다고 신고했다.”며 “한 달에 300만원도 못 벌면서 8억원의 재산을 모은 것은 납득이 안간다.”고 재산증식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남은 경선기간 동안 선거판도에 영향을 미칠 변수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 후보는 11일 한 식사자리에서 미국 클린턴 대통령의‘성(性) 스캔들’을 예로 들며 “그와 비슷한 사람이 있다.조만간 엄청난 일이 있을 것”이라고 말해 머지않아 노후보와 관련한 모종의 스캔들을 폭로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홍원상기자 wshong@
  • 이인제 재공세에 반격 고삐/ 盧 “”金心 운운은 적반하장””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주자인 노무현(盧武鉉) 후보측은 10일 이인제(李仁濟) 후보측이 향후 경선전략을 놓고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이자,황당하다는 반응과 함께 진위를 파악하느라 촉각을 곤두세웠다. 노 후보측 유종필(柳鍾珌) 공보특보는 이 후보가 이날 오전 한때 알려진 것과는 달리 노선투쟁을 계속할 태세를 보이자 “이 후보가 올바른 길로 돌아올 줄 알았는데….”라며 아쉬움을 표시한 뒤 “늘 왔다갔다 하시는 분이니까 다시 돌아올 것으로 안다.”고 꼬집었다.노 후보측 관계자는“이 후보측이 자멸하는 것 같다.”면서 “이 후보가 오락가락하건 말건,우리는 방심하지 않고 차분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노 후보측은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노무현후보를 지지하는지 밝히라.’는 이 후보의 발언을 강하게반박하고 나서는 등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노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 후보가 지금 경선을 놓고‘김심(金心·김 대통령의 의중)’이 개입한 불공정 경선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생트집이자 적반하장”이라고주장했다. 노 후보는 “과거 김 대통령의 ‘심중(心中)’인 권노갑(權魯甲)씨가 이 후보를 지지한다는 말이 공공연하게 거론될때는 한마디도 하지 않다가, 지금 여론조사 결과가 정반대로 변해 버리자 이 후보는 뜬금없이 청와대를 향해 연일 공세를 퍼부으면서 당을 흔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상연기자 carlos@
  • 문화일보·YTN 여론조사/ 盧風 갈수록 ‘맹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주자인 노무현(盧武鉉) 후보의 바람(일명 盧風)이 돌풍에서 태풍으로 변하는 등 폭발력이 커지는 양상이다. 문화일보와 YTN이 10일 공동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노 후보는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전 총재와의 가상대결에서56.2% 대 29.5%로 이기는 등 지지도 격차(26.7%포인트)를더욱 크게 벌렸다.특히 최대 유권자를 가지고 있는 서울(22.4%포인트)과 인천·경기지역(36.6%포인트)에서 이 전 총재를 앞섰을 뿐 아니라,한나라당의 텃밭 격인 대구·경북(10.9%포인트) 및 부산·울산·경남(3.7%포인트)에서도 이전 총재를 이기는 이변을 낳았다. 당내 경쟁상대인 이인제(李仁濟) 후보의 연이은 ▲이념공세 ▲‘언론 국유화’ 발언 추궁 등으로 지지도가 다소주춤거렸지만,결국 이를 견뎌내는 것과 함께 전국적으로확산시켰다는 점에서 노풍의 위력에 주목할 만하다.이처럼노풍이 정책노선,이념 공방의 와중에도 버틸 수 있었던 배경으로 30 ·40대를 중심으로 한 유권자의 의식변화를 들수 있다. 노 후보측 유종필(柳鍾珌) 공보특보는 “음모론·색깔론 등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오히려 (이 후보측에)역풍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홍원상기자 wshong@
  • 노무현 경선후유증 대응책/ 압도적 표차로 노풍실체 입증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노무현(盧武鉉) 후보측은 이인제(李仁濟) 후보의 공세가 김대중(金大中·DJ) 대통령까지를 겨냥하는 등 갈수록 무차별적으로 전개되자,자칫 경선 자체가 무의미해지는 게 아닌가 우려하는 표정이다. ‘이 후보가 민주당의 정신적 지주인 김 대통령을 공격한것은,사실상 당내 경선에서 표를 얻기를 포기한 것이나 다름없다.’는 논리로 보면,사실상 경선은 큰 의미를 잃고 있다. 문제는 ‘모양새’다.이 후보가 끊임없이 경선의 불공정성을 제기하며 결과에 승복하지 않을 경우 ‘절반의 승리’가될지도 모른다는 점이다.다른 주자들의 협력 속에 후보로 당선돼야 국민적 관심을 끌며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데,현 상황으로 보면 경선이 끝나는 순간부터 만만찮은 후유증을걱정해야 할 형편이다. 특히 이 후보측의 ‘노무현=DJ’ 주장이 한나라당의 공세와 상승작용을 일으킬 경우 영남권에서 역풍으로 작용할지 모른다는 일말의 우려도 떨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 문제가 후보간 타협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아닌 만큼,노 후보측으로서는 각자 갈 길을 갈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노 후보측으로서는 일단 이 후보의 ‘반(反)DJ’ 전략으로이탈하는 당내 지지표를 모조리 흡수,이번 기회에 세를 더욱 확고히 다진다는 복안을 세워놓고 있다.9일 이 후보가 김대통령을 직접 비판하고 나서자 이러한 복안을 구체화하고있다. 노 후보측 유종필(柳鍾珌) 공보특보는 이날 ‘노 후보가 대선후보로 확정되면 DJ의 꼭두각시로 비쳐질 것’이란 이 후보의 발언에 대해 “노 후보는 물론 김 대통령에 대한 모독”이라고 비난하고 나섰다.‘김 대통령이 노 후보를 지지한다면 공개적으로 밝히라.’는 이 후보의 요구에 대해서도 “대통령은 정치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했는데,야당도 아니고민주당내에서 자꾸 흔들어서야 되겠느냐.”고 받아쳤다.그러면서 “노 후보는 DJ의 노선과 주요정책을 계승 발전시킬 것”이라며 김 대통령을 옹호했다. ‘민주당의 영남 후보는 영남권의 ‘반(反)DJ,반 호남’ 정서로 결국 한나라당 후보에게 필패할 것’이라는 이 후보의주장에는 “‘노풍(盧風)’은 실체”라는 논리로 반박했다. 김상연기자 carlos@
  • 노무현 조선·동아 갈등고조 곤혹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노무현(盧武鉉) 후보측이 경선 후반 돌출한 조선일보 및 동아일보와의 갈등으로 인해 내심 곤혹스러운 표정이다. 노 후보 자신은 겉으로는 ‘강경한’ 입장을 굽히지 않고있다.8일 아침 MBC 라디오에 출연,“(조선·동아일보가) 경선에 영향을 미치려고 악의적인 기사를 쓴다.”며 강하게불만을 표출했다. 그러나 이날 오후 노 후보측 유종필(柳鍾珌) 언론특보는“언론과의 갈등관계를 원하지 않는다.”며 유화적인 제스처를 취했다. 유 특보는 “지난 6일 인천 경선에서 (조선·동아일보에 대해) 말한 것은 방어적 차원으로 봐달라.”고주문하기도 했다. 이같은 양면적 태도는 노 후보의 입지상 어쩔 수 없는 전략이라는 게 정치권의 대체적인 분석이다.우선 노 후보가그동안 기존질서에 대해 강한 개혁적 자세를 견지한 게 ‘노무현 바람’의 주된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보면,언론의 공격에 고개를 숙일 경우 ‘굴복했다.’는 비판과 함께 지지층이 이탈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여론 흐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언론들과 ‘난타전’을 계속하는 것 역시 노 후보로서는 부담스러운 일이다. 노 후보측 관계자는 “일부 언론과 현 정권과의 관계가 원래 안 좋기 때문에 최근의 갈등이 당내 경선 표심에는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 같다.”며 “다만 장기적으로 12월 대선까지를 내다볼 때는 불리한 게 사실”이라고 털어놨다. 다른 관계자도 “그동안은 조선일보 하나와 싸웠는데,동아일보까지 가세한다면 부담이 큰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노 후보측은 언론의 공세에 대해서는 일단 공격보다는 방어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적극적으로 기자회견 등을 통해 언론을 공격하는 일은 자제하되,만일 부당한공격이 있다면 적극 해명하고 대처한다는 전략이다. 캠프 내부에서도 ‘선별 대응’ 움직임도 감지된다.한 관계자는 “동아일보의 경우 지난 4·13총선때 노 후보가 부산에서 낙선한 것을 높이 평가해주는 등 원래부터 적대적인것은 아니었다.”며 “최근 사태도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니만큼 결국 잘 해결될 것으로 본다.”고 낙관했다. 김상연기자 carlos@
  • 노무현후보·일부언론 ‘충돌’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주자인 노무현(盧武鉉) 고문의 발언을 놓고 노 고문과 일부 언론의 대립각이 갈수록 첨예해지고있다. 특히 노 후보가 6일 인천지역 경선유세에서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민주당 경선에서 손을 떼라.”는 등 공세적으로 나오자 해당 언론사들이 거세게 반발하는 등 양측간 전면전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전면전 양상으로 번져. 노 후보는 이날 “일부 신문들은 언론사 세무조사에 대한나의 확고한 지지입장과 언론사 소유지분 상한제 견해를 못마땅하게 생각한 나머지 틈만 나면 나를 괴롭혀 왔다.”면서 일부 언론의 보도태도에 대해 “정도를 벗어난 공격”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그러나 노 후보가 전날 인천경선 연설에서 “동아일보사가언론사 소유지분 상한제를 포기하라고 강요했다.”는 취지로 말한 것에 대해 동아일보사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어떤 형태로든 소유지분 제한방침을 포기하라고 강요하지 않았다.”면서 “포기를 강요했는지 구체적으로 밝히라.”고 요구했다. ◆“언론과 대립각 부담”. 이에 대해 노 후보는경선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소유지분 상한제 정책과 관련해 압력으로 느껴질 만한 행위가 있었으나,명확하게 일시·장소·사람을 거명하고 적시할 사안은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또 다른 각이 서는 게 부담스럽다.”고 말했다.이에 앞서 조선일보사는 인천경선 직후 “조선일보측은 (소유지분 제한에 관한 노 후보의 견해를) 한번도 물어본 적이 없다.”며 “구체적인 취재 내역을 7일 정오까지 알려 달라.”고 노 후보측에 요구했다. ◆일부견해 잘못 시인도. 이와 관련,노 후보측 유종필(柳鍾珌) 특보는 “조선일보가소유지분 상한제 주장을 포기하라는 압력을 넣거나 질문을한 적이 없다.”면서 “조선일보는 이번 ‘언론발언’ 사건과 관련,허위과대 보도에 해당되지만 (노 후보의 말이) 소유지분 견해 부분에 대해서도 해당되는 것처럼 들렸다면 조선일보에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이종락기자. ■경북경선 ‘언론공방’. 7일 민주당 경북경선에서 노무현(盧武鉉)·이인제(李仁濟)후보는 ‘동아일보 폐간’ 및 ‘언론 국유화’ 발언 여부를둘러싼 노 후보의 언론관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노후보측은 이날 ‘최근 언론 관련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발표,이 후보측의 주장을 일축했다. [포항 공방] 이 후보는 “미국의 제퍼슨 대통령은 신문 없는 정부를 선택하느냐,정부 없는 신문을 선택하느냐에 대해 신문을 선택했다.”면서 “우리 당 후보 가운데 언론과의 전쟁,중요신문의 국유화,특정신문의 폐간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이 사람이 대통령이 될 때 이 나라가 어디로 가겠는가. ”라며 노 후보를 집중 비난했다. 이 후보는 “(지난해 8월 문제의 식사자리에 있었던) 5명의 기자 가운데 3명의 일치된 진술을 받아놨다.”면서 “노 후보는 이 자리에서 진실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몰아붙였다.그는 미국 닉슨 대통령이 워터게이트 사건에서 거짓말을해 대통령직을 중도사임한 것을 거론한 뒤 “거짓말한 게 더 큰 문제”라고 공세를 늦추지 않았다. 노 후보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내가 집권할 경우 언론사로서의 특권을 누리기 힘들어질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이런 식으로 나를 공격하고 있다.”면서 “나는 그동안 언론으로부터도 철저하게 검증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노 후보는 또 “이 후보가 근거없는 사실에 기초해 한없이저를 모함하고 한나라당과 조선일보가 입맞춰 흔들어대서 정말 힘든데 이렇게 마구 흔들어대면 어떻게 방어하겠느냐.”고 공세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노 후보 공식입장] 노 후보측은 공식 입장을 발표,“나는민주주의와 시장경제,언론의 자유를 신봉하는 사람”이라면서 “특정신문 국유화나 폐간은 어떤 독재자라도 불가능한일이라는 것은 상식에 속하고 신문사 국유화나 폐간은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기자들의 정보보고는 과장,생략,단순화되는 특성이있어 신뢰성이나 근거가 미약한 만큼 도저히 기사화될 수 없다.”면서 “당내 경쟁자가 이를 악용,왜곡·과장하고 일부신문이 대서특필하는 것은 정도를 벗어난 무책임한 일”이라고 비난했다. 노 후보는 또 “일부 신문은 나의 언론사 세무조사 지지와소유지분제한 입장을 못마땅하게 생각해 괴롭혀 왔다.”면서 “언론은 정치권력 창출과정에서 본연의 임무에서 벗어난간섭행위를 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일부신문의 부당한 압력과 공격에 정정당당히 맞서겠다.”고 물러설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노 후보측 유종필(柳鍾珌) 공보특보는 지난해 8월 식사자리에 함께 있던 한 기자의 진술을 토대로 “노 후보가 ‘동아일보 폐간’이라는 언급을 직접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종락기자
  • 노무현 ‘언론 국유화 발언’ 본사기자 당시상황 증언

    민주당 이인제(李仁濟) 후보측의 공개로 4일 언론에 보도된 노무현(盧武鉉) 후보의 언론국유화 발언과 관련, 기자는 노 후보가 문제의 언급을 한 지난해 8월1일 저녁 서울 여의도 모 음식점에 노 후보와 함께 했다. 이 자리에는 노 후보를 비롯해 유종필(柳鍾珌) 공보특보와 문화일보,한겨레신문,SBS,YTN 등 5개사 기자 등 모두 7명이 참석했다. 참석 기자들은 당시 모두 민주당 출입기자들로 대학 84학번 입학생들이어서 평소에도 친분이 두터웠다. 그러나 비보도를전제로 얘기를 나눈 데다 시간이 많이 지나 정확한 발언내용을 기억할 수 없다. ◆경선 전략=비록 가벼운 저녁식사 자리였으나 기자들은노 후보가 차기를 겨냥한 민주당의 유력 정치인중 한명이라는 점에서 많은 얘기를 듣고 싶어했다.그러나 노 후보는 해양수산부 장관을 그만 두고 아직 대선후보 경선출마를공식 선언하지 않은 상태였다.따라서 대화는 향후 전개될경선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노 후보는 이날 정계개편,다른 대선후보와의 연대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생각을 쏟아냈다.최근 경선과정에서 쟁점이 된 정계개편에 대해서도 노 후보는 “지금은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색깔이 어정쩡하지만 후보로선출되면 정계개편을 추진하겠다.”며 정치권을 정책차이에 기초한 보혁(保革) 구도로 개편할 의지를 내비쳤다. 노 후보는 또 이후에 후보를 사퇴한 김근태(金槿泰) 고문과의 연대에 대해 “지난 86년 양김이 서로 욕심을 내며갈라선 전철을 절대로 밟지 않겠다.”면서 “김 후보와 꼭 연대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노 후보는 이 후보와 비교해 자신의 발언이 너무 과격하다는 점도 인정했다.그러나 노 후보는 “한나라당과 이회창(李會昌) 총재,그리고 일부 신문에 대한 적극적인 공격이 나의 지지세를 끌어올리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고 분석했다. ◆언론관=노 후보는 “국민의 정부를 출범시킨 김대중 대통령에게 기대를 많이 걸었다.”고 털어놓았다.그러면서“속으로 저 양반이 저러려고 그런 고초를 겪으면서 정권을 잡았나라는 비난도 했다.”는 사실도 털어 놓았다.그런데 언론사 세무조사를 처리하는 것을 보고 ‘역시 김대중대통령’이라고 탄복했다며 언론사 세무조사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세무조사를 주제로 얘기를 계속 풀어나가던 노 후보는 국산양주 1병을 시켜 몇잔 마시다 폭탄주로 제조해 몇순배돌리기도 했다.노 후보는 이때부터 현재 경선연설이나 토론회에서 이인제 후보로부터 집중포화를 당하고 있는 ‘언론관련 발언’을 했다. 노 후보는 먼저 장관시절부터 언론의 횡포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유지해 온 점을 설명했고,비판적 언론관에 대해기자들과 토론을 벌였다. 식사를 같이했던 기자들은 8개월 전의 일이라 노 후보의당시 발언 내용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해 몇가지 부분에 대해 의견을 달리하고 있다.최대 논란이 되고 있는 메이저신문 국유화 발언 내용을 들은 기자는 한명도 없었다. 이 부분을 정확히 하려고 참석했던 기자들이 5일 긴급 전화연락을 가졌으나 아무도 자신있게 얘기하지 못했다.이에 대해 기자는 (편집권에 관한) 사주(社主)의 간섭 등 폐단을 방지하기 위한 방식들을 검토해야 한다는 개인적인 견해를 말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동아일보와 관련해 참석자 일부는 노 후보가 “동아일보에는 참 좋아하는 기자들이 많은데 사원지주제로 운영되는 경영방식을 검토할 수도 있지 않느냐.”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 같다고 주장하고 있다.이러한 변화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폐간할 수도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들은 것같다는 참석자도 있었다.기자도 비슷한 뉘앙스로 들었던것으로 기억된다. ◆정치 현안=노 후보는 기자들의 질문에 특유의 날카롭고소신있는 발언자세를 보였고,김대중 대통령의 4대 개혁 등 정치 현안에 대해서도 격의없는 대화가 이뤄졌다. 노 후보는 당시 지방순회 강연을 다니고 있음을 은근히내세운 뒤 연설솜씨를 자랑하기도 했다.이어 해양부 장관을 마치고 당으로 돌아오니 “정말 엉망이었다.”며 당시당내 사정에 대한 인상도 피력했다. ◆참석자 의견=당시 참석 기자들은 이인제 후보진영과의접촉 여부에 대해 모두 접촉사실을 부인했다.김윤수(金允秀) 공보특보가 노 후보 발언에 대해 참석자들에게 사실을 확인했느냐고 묻자 일부 참석자들이 “김 특보로부터 직접 질문을 받았으나 ‘기억이잘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당시 참석자들은 이날 모임에 있었던 노 후보의 발언내용과 관련,의견이 엇갈리는 부분에 대해 각자의 입장을 밝히기로 했으나 발표 여부에 대해 최종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비공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당시 노 후보의 발언내용은 전부 ‘오프 더 레코드’(비보도 요청)를 전제한 것이어서 언론관행상 보도하지 않았다. 참석자들은 노 후보의 실제 발언과 이 후보가 주장한 내용을 비교,“8개월 전이라 노 후보의 당시 발언 내용을 정확히 기억할 수 없지만 다소 과장된 내용이 있는 것 같다. ”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노 후보측 유종필 공보특보는 언론사 소유구조와 관련,“노 후보가 당시 ‘언론사 소유구조가 한 사람에게 집중돼있는 것은 좋지 않다.경향신문이나 한겨레신문처럼 여러곳으로 분산돼 있는 게 좋은 것 같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기억된다.”면서 “기자들이 그렇다면 어떤 돈으로지분을 사느냐고 묻자 ‘한은 특융과 같은 방법도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지,채권 얘기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종락기자 jrlee@
  • ‘盧風의 눈’ 노무현 선거캠프/ 천정배·유종필씨등 ‘오른팔’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노무현(盧武鉉) 후보가 돌풍을일으키면서 ‘노풍(盧風)’의 진원지인 ‘노무현 선거캠프’에 뒤늦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노 후보 캠프는 90년대초 합류한 그룹과,지난해부터합류한 그룹이 큰 줄기를 형성하고 있다. 노 후보가 92년 민주당 원외 최고위원으로서 ‘지방자치실무연구소(현 자치경영연구원)’를 개소할 즈음 합류한 ‘30대 젊은 인력’이 캠프의 핵심축이라 할 수 있다.이광재 기획팀장,안희정 행정지원팀장,서갑원 정무특보,김만수 공보팀장 등으로 공개리에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일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각각 연세대와 고려대 출신 83학번 동갑내기인이 팀장과 안 팀장이 사실상 ‘핵심 브레인’ 역할을 하는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80년대 후반 노동운동을 하면서 노 후보와 만나 오랜시간 고락을 함께해온 두 사람은 노 후보에게 언제든 스스럼 없이 직언을 할 정도로 동지애적 관계로 맺어져 있어 노후보의 오른팔과 왼팔로 불릴 정도다. 이 팀장이 전략기획쪽에 주력한다면,안 팀장은 자금관리에힘을 쏟고 있다. 노 후보가 지난해 3월 해양수산부장관을 그만 두고 본격적으로 대권도전을 준비하면서 합류한 그룹의 경우,주로 40∼50대 연배로 공개라인을 형성하면서 최근 급부상하고 있다. 염동연(廉東淵) 전 연청회장이 사무총장으로서 조직을 총괄하고 있는 가운데,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역임한 유종필(柳鍾珌) 언론특보와 청와대 정책기획비서관실 국장 출신의 윤석규(尹錫奎) 상황실장이 막강 파워를 행사하고 있다. 특히 유종필 언론특보는 기자출신으로 서울시의회 의원,민주당 부대변인 등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경선에서핵심역할을 맡고 있다. 노 후보의 ‘입’으로 최전방에 서서 방어와 공격수를 자임하고 있다. 김병준(金秉準) 국민대 교수와 이강철(李康哲) 전 민주당대구시지부장,김강곤(金康坤) 전 민주당 정책위부의장,윤제술(尹濟術) 전 김상현(金相賢) 의원 보좌관 등은 이사진으로서 수시로 조언을 하고 있다. 세종리더십개발원 소장 출신 배기찬(裵紀燦) 정책팀장,이기택(李基澤) 총재 보좌관 출신의 윤태영(尹太瀛) 홍보팀장,노사정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이충렬(李忠烈) 사이버센터소장도 맹활약중이다. 최근 경선이 시작된 이후로는 천정배(千正培) 민주당 의원이 사실상 선대본부장 역할을 하면서 체계를 잡아가고 있다.노 후보의 팬클럽인 ‘노사모’ 회장을 맡고 있는 영화배우 명계남씨와 문성근씨,시사평론가 유시민씨도 노 후보에게 언제든 조언을 할 수 있는 인물이다. 김상연기자 carlos@
  • 성향다른 李·盧캠프 ‘입’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이인제(李仁濟) 후보와 노무현(盧武鉉) 후보의 언론특보단이 후보의 ‘입’으로서 연일 공방의 선봉에 서 있다. 양측 특보단은 요즘 경선이 과열되면서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기자실에 상주하다시피 하며 음모론과 자질론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경선 시작 전에는 열세에 있던 노 후보측이 이 후보의 정체성 문제를 끈질기게 물고 늘어졌지만,‘노풍(盧風)’이 불고 있는 지금은 이 후보측이공격을 쏟아 붓고 있는 형국이다. 이 후보측엔 대부분 유력 언론사 출신이 포진하고 있다.선대본부 대변인을 했던 전용학(田溶鶴)씨는 SBS 앵커 출신으로,현역의원이다.공보특보로는 조선일보 기자 출신의 김윤수(金允秀)씨가 맹활약하고 있으며,한겨레신문 출신 윤재걸(尹在杰)씨와 동아일보 출신 김충근씨,MBC 출신 이대우씨등의 활약도 눈에 띈다. 반면 노 후보측은 대변인인 유종필(柳鍾珌)씨만 언론인(한겨레신문) 출신이다.공보팀장인 김만수(金晩洙)씨는 경기도부천시의원,황이수(黃二秀)씨는 서울대 학생회장 출신이다. 노후보 진영에선 한때 이 후보측과 격을 맞추기 위해 현역의원을 대변인으로 임명하는 방안이 검토됐으나,조직력을흐트러뜨리지 않기 위해 현 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당내에서는 노 후보측 언론특보단이 숫자는 적지만 결속력은 더있다는 평가가 많다. 양측이 언론을 대하는 스타일도 후보를 따라간다는 지적이있다. 이 후보측은 언론을 적극 활용하려는 입장인 반면,노 후보측은 직설적인 화법과 함께 감정을 잘 숨기지 못한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김상연기자 carlos@
  • 이인제 새로운 선거운동/ ‘單騎匹馬’득표활동 관심 증폭

    민주당 이인제(李仁濟) 후보가 27일 “단기필마(單騎匹馬)의 자세로 나서겠다.”는 뜻을 밝힌 뒤 국민경선 운동방식에 변화가 올지 당내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경선참여를 선언하면서 “조직 중심의 선거운동 방식을 버리고 자원봉사자 중심의 가난한 선거운동을 통해 경선을 뚫고 나가겠다.”고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지난 97년 대선 당시 점퍼 차림에 버스를 타고 다니던 선거운동의 자세로 돌아가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힌 것이다. 조직과 자금면에서 노무현(盧武鉉) 후보보다 우월하다는평가를 받았던 이 후보가 두 가지를 포기한 것은 일단 뒤늦게 민심의 변화를 파악한 결과로 해석된다.그러나 실제론이 후보가 1위 가능성이 점차 멀어지면서 자금난에 시달린결과 나온 고육책이라는 분석도 있다. 이 후보측은 여의도에 있는 두 곳의 사무실중 한 곳을 폐쇄하고 경선대책본부를 해체하며 지방에 파견된 조직원들을철수키로 했다. 이 후보측의 이같은 변화는 “이번 경선에서 대세론에 안주해 참신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내부적 자성에따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도 노 후보의 정계개편론을 집중 비판하고,음모론과 색깔론의 불씨를 다시 지피는 등 네거티브 캠페인을 지속할 뜻임을 내비쳤다. 이에 노 후보측은 그 동안의 수세적 자세에서 탈피,“근거없는 음모론에 대해 사과부터 하고 경선에 참여하는 게 도리”라며 이 후보에게 맹공을 가해 향후 두 후보간 치열한설전이 벌어질 것임을 예고했다. 노 후보측 유종필(柳鍾珌) 공보특보는 “신한국당 출신인이 고문이 그 때의 정치기법을 활용해 민주당을 해치려는기도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며 이 후보의 ‘정체성’ 문제를 다시 건드렸다. 정동영(鄭東泳) 후보는 두 후보의 신경전과 관련,“우리 3인의 후보에겐 경선을 성공시킬 공동책임이 있다.”며 ‘책임론’을 제기하는 등 중재역을 자임했다. 이종락기자 jrlee@
  • 이인제 “경선 계속 참여”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후보사퇴를 검토했던 것으로 알려졌던 이인제(李仁濟) 후보가 27일 “당의 좌경화를 막고 중도개혁 노선을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하며,이를 위해 모든 것을다 바쳐 헌신할 것을 다짐한다.”며 경선에 계속 참여할 뜻임을 밝혔다. 이에 따라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은 오는 30·31일 경남과전북에서 지역별 경선이 이뤄지는 등 당초 일정대로 정상화됐다.그러나 이 후보가 이날 ‘색깔론’과 ‘음모론’을 거듭 제기,경선가도가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이 후보는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 당의 강령은 중도개혁이지 결코 길거리의 급진개혁이 아니다.”면서 “어떠한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경선을 통해 중도개혁 세력의 승리를 기필코 이끌어내겠다.”며 경선에서노선 투쟁방침을 밝혔다. 그는 또 “경선과정에 외부의 힘이 작용하는 상황이 전개돼 고뇌에 고뇌를 거듭했다.”면서 음모론을 거듭 제기한뒤 “권력이나 외부의 세력에 의해 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선분위기가 훼손되는 일이 생긴다면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단호히배격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음모론 등 불공정경선 문제를 계속 지적해 나갈 뜻을 비쳤다. 이 후보는 자신의 거취 논란과 관련,“경선에 끝까지 참여해 결과에 깨끗이 승복할 것”이라며 향후 후보사퇴 가능성을 일축한 뒤 “국민의 현명한 판단을 돕기 위해 다른 후보들에게 TV 정책토론회를 제의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돈이 드는 경선대책본부를 해체하고 뜻있는동지,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에 노무현(盧武鉉) 후보측 유종필(柳鍾珌) 공보특보는“근거없는 음모론에 대해 사과부터 하고 (경선에) 참여하는 것이 도리이며 정당한 참여가 아니라 당을 해치려는 의도가 있다면 당원들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종락 홍원상기자 jrlee@
  • 음모론 불똥 어디로

    민주당 이인제(李仁濟) 후보측이 사퇴소동의 이유로 제기한 ‘음모론’의 불씨가 사라진 것일까. 이 후보측은 26일 음모론을 놓고 온건론에서 초강수로,초강수에서 다시 원칙론을 오가는 등 적지 않은 혼선을 겪어,아직까지 명쾌한 입장정리나 설(說) 이상의 음모론을 입증할증거나 단서를 확보하지 못한 것 같다.이 후보측의 음모론은 수뢰혐의로 구속된 유종근(柳鍾根) 전북지사측이 부채질한측면이 강한 게 사실이다.유 지사측과 이 후보측이 이같은음모론에 대해 사전 정보교환을 한 정황도 있는 듯하다.유지사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2월 박지원(朴智元) 청와대 정책특보로부터 후보 사퇴압력을 받았다며 날짜와 정황 등을 제시,음모론에 기름을 부었다. 이 후보측 김윤수(金允秀) 언론특보도 유종근·한화갑(韓和甲)·김중권(金重權) 후보의 연쇄사퇴가 ‘보이지 않는 손’에 따른 것이고,노무현(盧武鉉) 고문측의 유종필(柳鍾珌) 언론특보가 박 특보의 오른팔이라고 주장하며 음모론의 핵심을 박 특보와 연결시키려 했다. 이같은 음모론 주장에 대해박 특보는 즉각 “전혀 사실이아닌 허무맹랑한 소리로 일일이 대꾸할 가치조차 없다.”고일축했다. 나아가 김윤수 특보는 이날 박 특보를 음모론의 핵심이라고 직접 지목하면서 사퇴를 요구하기도 했다.그러나 이날 이후보가 직접 주재한 대책회의에서 “너무 나갔다.”는 우려가 제기된 뒤 “그런 의혹에 대해 해명하라는 취지”라고 급히 발을 빼기도 했다.박 특보 사퇴요구가 자칫 대통령에 대한 공세 예고로 비쳐 향후 어떤 방향으로 사퇴소동이 전개돼도 이 후보측에 결정적인 부담이 될 것을 염려했기 때문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이춘규기자
  • 李·盧 색깔론 자질시비 ‘난타전’

    민주당 경선이 양강구도로 압축되면서 이인제(李仁濟)·노무현(盧武鉉) 후보가 18일 개혁 방법에 대한 논쟁과 함께 원색적 상호 비난을 서슴지 않는 등 극한대결로 치닫고 있다. 당초 정체성 시비를 벌였던 두 후보는 이날 다시 색깔론과 자질시비를 들고 나오는 등 경선국면이 진행될수록 이전투구(泥田鬪狗)의 양상을 보이며 첨예하게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논쟁의 단초는 이 후보가 먼저 제공했다.이 후보는 17일대전 경선 직후 기자회견에서 “이 시대가 원하는 개혁은과거를 뒤집는 혼란스러운 개혁이 아니다.”면서 “(국민은)과거지향적이고 누군가를 적대적인 세력으로 모는 파괴적 개혁을 원하고 있지 않다.”며 노 고문에게 포문을 열었다. 그러자 노후보측 대변인인 유종필(柳鍾珌) 특보가 18일민주당 기자실에 들러 “이 후보가 파괴적 개혁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은 군사정권 시대 민주주의 세력을 음해하는 공세수준”이라고 강력 비판한 뒤 “노후보가 파괴한것은 권위·특권주의자이며,민주주의 기본인 경선결과에불복하고,3당합당에 가담한 이후보가 오히려 민주주의를파괴했다.”며 역공했다. 노 후보측의 대응이 알려지자 이번에는 이 후보측 대변인인 전용학(田溶鶴) 의원이 나섰다.전 의원은 “노 후보가이 후보의 3당합당 참여와 독자출마에 대해 언급한 것은정치 목적과 전략·전술을 혼동하는 자질 미달의 정치인과 다름없음을 가리킨다.”면서 “노 후보는 과거 국민회의창당을 반대했고,DJP연합에 대해 ‘3당합당과 무엇이 다르냐.’며 소아병적 비난을 했다.”며 공세수위를 높였다. 하지만 전 의원은 노 후보가 ‘파괴적 개혁’을 한 근거에 대해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기보다는 “일반론적인 (노 후보의) 행태에 대한 말씀”이라며 피해갔다. 이에 노 후보측은 “이 후보가 승리를 장담했던 광주에서 패한 이후 초조감 때문인지 자꾸 엉뚱한 시비를 걸고 있다.”며 양 후보간 쟁점에 대해 TV토론을 벌일 것을 제안했다. 이종락기자 jrlee@
  • 개혁세력 지원 표명·측근 김운환씨 체포- 민주 경선후보 명암

    민주당 경선 초반 이인제(李仁濟)·노무현(盧武鉉) 후보간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이 후보는 울산 조직책을 맡았던 김운환 전 의원이 14일저녁 부산 다대·만덕지구 택지전환 특혜의혹과관련,검찰에 긴급체포되는 등 연이어 악재가 겹치고 있다.반면 노후보는 김근태(金槿泰) 의원의 후보사퇴로 인해개혁연대 움직임이 가시화되는 등 ‘대안론’이 점점 힘을 얻어 가는형국이다. ●울고 싶은 이인제= 이 후보측은 15일 아침 서둘러 김 전의원과의 관련을 부인하고 나섰다.대변인인 전용학(田溶鶴) 의원은 “김 전 의원 체포는 우리 캠프와는 무관하다.”면서 “그는 국민신당 출신이기는 하지만 지역책임자일 뿐 이 고문의 측근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해명했다.이어김 전 의원이 울산에서 ‘돈 선거’ 잡음을 촉발시킨 것을 상기시키며 “김 전 의원이 스스로 선거운동을 하겠다고나서더니 잡음만 일으켰다.”며 비난의 강도를 높였다. 선대위원장인 김기재(金杞載) 의원도 “다대택지개발은지난 92년 노태우(盧泰愚) 대통령 시절 옛 건설부의 중앙도시계획심의위에서 도시기본계획이 바뀌었다.”면서 “나는 당시 내무부 국장이어서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해명했다. 이 후보측 일부 참모들은 최근 잇단 악재가 쏟아지는 것에 대해 ‘정치적 배경’을 우려하는 등 바짝 긴장하고 있다. ●탄력받는 노무현= 장영달(張永達) 신기남(辛基南) 이재정(李在禎) 의원 등 쇄신파 의원들이 14일 밤 회동에서 개혁·쇄신세력이 의기투합키로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노 후보 진영은 반색했다. 유종필(柳鍾珌) 공보특보는 “본선 경쟁력이 있고 우리당의 개혁적 정체성에 부합되는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본다.”며 경선이 진행될수록 개혁파 의원들의의견표명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노 후보측은 경선내내 후보자간 경쟁이 치열해져 선두권의 누구도 과반득표에 훨씬 못미치고 선호투표제로 결판이 날 것으로 보고 있다.다른 후보와 연대에 신경을 기울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후보가 5명으로 압축된 상황이어서인위적인 연대보다는 경선 중 지지자간 선호투표를 통한자연스러운 연대에 무게를 두고 있는것이다. 특히 동교동계 표를 비롯해 탄탄한 당내 조직기반을 갖고 있는 한화갑 후보의 선전이 결과적으로 이인제 후보의 표를 잠식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자제하는 한편 이 후보와의 대립각을 더욱 세우는 전략을구사하고 있다. 노 후보측은 울산지역 경선결과 돌출한 지역바람이 격화될 것으로 보고,다른 후보들의 공세에 적극 대응하는 등상승세를 유지하는 데 진력하고 있다. 이종락기자 jrlee@
  • 후보등록 일주일 앞으로/ 민주경선 초반전 ‘3각 공방’

    민주당의 대선후보 경선 출마자 등록일이 1주일 앞으로다가옴에 따라,대중지지도에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이인제(李仁濟)·노무현(盧武鉉)·정동영(鄭東泳)고문간의쟁투(爭鬪)가 격렬해지고 있다. 일반 국민대상 여론조사에서 당내 주자중 각각 2,3위권인 노 고문과 정 고문이 1위를 질주하고 있는 이 고문에게시비를 거는 형국이다. ◆도전(挑戰)=이 고문과의 양강(兩强)구도를 노리고 있는노 고문이 ‘싸움’을 촉발시킨 측면이 있다.노 고문은 지난 14일 제주도 지구당개편대회 때 연설에서 이 고문의 면전에서 “경선에 불복한 사람이 후보가 돼선 안된다.”고비판했다.97년 신한국당 경선에 불복,탈당했던 이 고문의전력을 꼬집은 것이다.이어 15일엔 노 고문의 언론특보인유종필(柳鍾珌)씨가 기자회견을 자청,“옛 여권에서 용도폐기한 사람을 후보로 내세우면 당의 정체성이 훼손될 것”이라고 공세의 수위를 높였다. 양자간 대립양상이 연출되자,정 고문도 서둘러 ‘전장(戰場)’에 뛰어들었다.정 고문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고문을 후보로 내세워선 야당에 이길 수 없다는 ‘이인제 필패론’에 공감한다.”고 이 고문을 직접 겨냥했다.특히 “현재 거론되고 있는 대세론은 희망이 없는 대세론”이라며 ‘이인제 대세론’을 반박했다.그러면서 다른 한편으론 “국민경선제의 지적소유권은 내게 있으며,이것을 관철시킨 것은 쇄신연대의 힘이었다.”고 강조,지난해 말 당쇄신파문 때 동참하지 않았던 노 고문과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수성(守城)=이같은 ‘도전’에 이 고문측은 짐짓 ‘무(無)대응 전략’으로 일관하고 있다.이 고문은 14일 노 고문의 비판 때도 직접적 반박은 하지 않고,“국민의 지지가높은 사람이 후보가 돼야 한다.”고 대세론만을 역설했다. 캠프 관계자들 역시 공식 언급을 삼가고 있다. 김상연기자 carlos@
  • 숨가쁜 與대선주자/ 참모 영입-차별화전략 선봬

    민주당이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총재직 사퇴로 인한 충격에서 벗어나 점차 안정을 회복하면서 당내 대선주자들이본격적으로 세 불리기 작업에 돌입했다.참모진 보강 등 내부진용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각자 차별화된 전략으로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이인제(李仁濟)고문] ‘이인제 대세론’ 굳히기에 들어갔다.전주MBC 사장을 지낸 이대우씨를 방송 전담특보로 영입하는 한편 비상근으로 활동중이던 나천열 조직특보와 김윤수 공보특보를 상근 체제로 편입했다.27일 자신의 외곽 연구단체인 ‘지식비전포럼’과 ‘21세기 국가경쟁력연구회’초청으로 학자들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을 가질예정이다. [노무현(盧武鉉)고문] 김근태(金槿泰)·한화갑(韓和甲)고문과의 연대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5일 서울 여의도 맨하탄호텔에서 천정배(千正培)·임채정(林采正)·김태홍(金泰弘)·임종석(任鍾晳)의원 등 초·재선 개혁파 의원 10여명을 만나 연대 지원을 호소할 계획이다.유종필 전 청와대정무비서관을 언론특보로 영입한 데 이어 윤석규 전 청와대정책기획실 국장을 상황실장으로, 이기택 총재 보좌관 출신인 윤태영씨를 홍보팀장으로 배치했다. [한화갑 고문] 김수진 총괄 및 조직특보,김문환 전 국민회의 사무부총장 중심으로 전국적 조직망을 완비했다.노사정위 기획위원 출신 이용범씨를 공보특보로,국민신당 정책실장을 지낸 정진태씨를 정책특보로 영입했다.20일 서울 올림픽펜싱경기장에서 1만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후원회를 개최,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뒤 전국 순회방문에 나설 방침이다. [김근태 고문] 전북 정무부지사를 지낸 언론계 출신 장세환씨(48)를 언론특보로 영입했다.자신의 대선캠프인 한반도재단 지부 확장작업도 벌이고 있다. [김중권(金重權)고문] 김길환 가평·양평 지구당위원장을총괄 및 조직특보로 영입하는 한편 이재홍 전 청와대 비서실장 보좌관에게는 기획을 맡겼다.15일 대구에서 1만8,0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후원회를 개최,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한 뒤 여의도에 대선캠프용 사무실을 마련한다. [정동영(鄭東泳)고문] ‘대의원 10만명으로 증원’,‘총재제도 폐지’ 등 파격적인 정당 개혁안을 쏟아내면서 제도개혁을 통한 지지세력 확보를 구상하고 있다.다음달 중순 자신의 후원회에서 대권 도전을 공식 선언할 가능성이 있다. 김상연기자 carlos@
  • 민주당 공천발표 이모저모

    민주당이 17일 16대 총선에 출전할 ‘정예선수’들을 선발,발표했다.민주당 공천심사위(위원장 張乙炳)는 17일 새벽에서야 명단을 최종결정하고 아침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재가를 받았다.이번 공천자 명단은 안정과 개혁의두 측면을 적절하게 고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공천자 중에는 일찌감치공천을 따낸 ‘행복파’도 있고 끝까지 애간장을 끓인 ‘좌불안석파’도 적지 않다. ◆관심의 초점은 역시 물갈이 표적이었던 중진들의 거취.대표적 인사로 거명된 김상현(金相賢)고문과 김봉호(金琫鎬)국회부의장 가운데 김고문은 탈락,김부의장은 재공천으로 명암이 엇갈렸다.공천심사위원인 정균환(鄭均桓) 총재특보단장은 “소명자료를 면밀하게 검토한 결과이고,당 기여도도 중요하게 고려됐다”고 설명했다.김고문은 자신의 낙천에 반발,18일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소속출마 등 향후 거취를 밝힐 예정이다.다른 중진들인 이종찬(李鍾贊)전 국정원장,정대철(鄭大哲)당무위원,조세형(趙世衡)김영배(金令培)상임고문,김원기(金元基)고문 등은 당 기여도와 지역여론 등에힘입어 무난하게 낙점에 성공했다. ◆시민단체 낙천자명단의 반영여부도 관전포인트다.장을병위원장은 공천자명단을 발표하면서 부적격자 중 상당수가 구제된 것을 놓고 기자들의 질문이 쏟아지자 곤혹스러워하는 표정이 역력했다.장위원장은 “우리당은 명단을중요한 참고자료로 삼겠지만 절대적 기준으로 삼기는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면서 “하지만 아쉬웠던 점도 있었다”고 말했다.정동영(鄭東泳)대변인도“동서화합과 민주화에 대한 기여,개혁입법 공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끝에 유권자들에게 최종적인 평가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교동계의 거취도 관심 대상이다.이협(李協)의원과 익산에서 ‘혈투’를벌였던 최재승(崔在昇)의원과 지역구(정읍)를 김원기(金元基)고문에게 내준윤철상(尹鐵相)의원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고,이미 불출마선언을 한 권노갑(權魯甲)고문과 남궁진(南宮鎭) 청와대정무수석까지 합치면 결국 4명이 지역구 공천과는 인연이 없는 결과를 낳았다.김옥두(金玉斗)사무총장과 한화갑(韓和甲)지도위원,설훈(薛勳)의원 등 3명만이 명맥을 유지한 셈이다.이를 두고 당내에서는 “동교동계가 당을 위해 너무 심한 출혈을 한 것이 아니냐”는 동정론이 적지 않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공천심사 막판까지 예측하기 어려운 ‘안개지역’이 많았다.국제금융전문가인 이승엽(李承燁)부대변인과 함께 동작갑을 놓고경합했던 벤처기업가 이철상(李澈相)씨는 같은 386세대인 이승엽씨의 영입순서가 빠르다며 양보했다.당은 2차 명단에서 이철상씨를 배려할 것으로 알려졌다.구로갑은 막판까지 혼전을 거듭하다 이인영(李仁榮)청년위원장이 낙점을 받았다.강서을에서는 심야 한때 원점 재검토 얘기까지 나돈 끝에 경쟁력에서 앞선 김성호(金成鎬)전 한겨레신문기자에게 돌아갔다.인천 중·동·옹진에서 서정화(徐廷華)의원과 팽팽한 경쟁을 하던 박상은(朴商銀)대한제당부회장은 당이 남동을 출마를 권유하자 난색을 표시,조정결과가 주목된다. 남갑은 남동을과 연수 등을 오가던 유필우(柳弼祐)전 인천시 정무부지사가이곳에서 4년간 터를 닦았던 박우섭(朴祐燮)위원장에게 뒤집기 승을 거뒀다. 영입파 현역의원과 전직 의원간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지역 중에서 서울중랑을은 김덕규(金德圭)전 의원이 영입파인 김충일(金忠一)의원을 제친 반면 동작을에서는 거꾸로 유용태(劉容泰)의원이 박실(朴實)전 의원을 물리쳐대조를 보였다. ◆공천자명단 발표뒤 낙천된 인사들은 기자실에 들러 재심의를 요구하거나불복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는 등 반발했다.인천 남갑에서 낙천한 박우섭위원장은 “한나라당 출마예상자나 공천자보다 우세한 여론조사 결과에도 불구,탈락시킨 것은 편파적인 처사”라며 재심을 요구했다.전남 나주의 나상기(羅相基)국민정치연구회 홍보실장도 재심신청서를 내고 “3차례에 걸친 여론조사결과 인지도와 지지도에서 모두 앞선 것으로 나왔다”면서 “다시 여론조사를 실시,공천자가 높게 나오면 결과에 승복하겠다”고 밝혔다.공천에 승복하는 사람도 많았다.이영일(李榮一)의원은 “공천결과에 놀랐으며,억울하고 서운하다”면서도 “믿고 지지해준 광주 시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민주당이총선에서 승리,정국안정의 전기를 마련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전주 완산의 김현종(金鉉宗),함평·영광 유종필(柳鍾珌)씨도 당명 승복 입장을 밝혔다. 한종태 이지운기자 jthan@
  • 민주당 16대 총선 공천신청자 명단 (3)

    ◆전북□전주완산 정동익(56·전언론인) 김희진(49·국제변호사) 유대희(44·변호사) 장영달(51·의원) 장세환(47·전언론인) 김득회(43·정당인)김병석(51·정당인) 김현종(39·언론인) 김현미(38·정당인) 정인영(45·정당인) 이용희(45·정당인)□전주덕진 정동영(47·의원)이현도(61·정당인)오정례(33·시의원)박용갑(55·정당인)□군산 강금식(58·전의원)함운경(35·사회운동가)강철선(65·전의원)엄대우(52·정당인)채영석(65·의원)강근호(66·전의원)채규대(63·금융가)이대우(56·전언론인)오영우(59·전육군대장)문공한(49·정당인)고홍길(57·전의원)김제오(38·기업인)□익산 정재혁(42·당행정실장)최재승(53·의원)강용섭(35·정당인)조배숙(43·전판사)이협(58·의원)신화중(48·정당인)황세연(47·출판인)강익현(43·도의원)박경철(45·정당인)□정읍 윤철상(48·의원)김세웅(45·전외교관)김원기(62·당고문)나종일(59·교수)이장형(44·정당인)안병선(40·정당인)황승택(42·정당인)□남원·순창 강동원(47·전도의원)이강래(46·전청와대비서관)조찬형(61·의원)정재규(50·교수)강경래(66·교수)이성호(37·시의원)하대식(59·대학강사)강성상(41·정당인)□김제 최택곤(56·정당인)강환호(43·한의사)최락도(62·전의원)장성원(60·의원)윤산학(56·전언론인)최규성(50·정당인)최상현(50·전언론인)장건익(55·교수)최용현(55·전언론인)임홍종(43·변호사)윤길만(55·교수)□완주·임실 이성호(58·정당인)임병옥(60·교수)최용식(47·정당인)한만수(50·대학강사)정세현(54·전차관)김태식(60·의원)최전권(61·정당인)태기표(52·정당인)이돈승(41·기업인)박정훈(58·의원)심학무(48·정당인)양영두(50·정당인)최병운(39·기업인)김인환(45·기업인)□고창·부안 김종엽(57·기업인)김진배(65·의원)김수길(58·교수)이강하(57·정당인)박명호(58·정당인)김경민(46·정당인)노동채(65·정당인)이강봉(51·경영인)김봉직(59·무직)정균환(57·의원)김방철(52·의사)안병원(54·정당인)김춘진(47·의사)이재환(62·정당인)김종인(48·사회운동가)김호수(47·경영인)이경삼(56·도의원)□무주·진안·장수정세균(49·의원)이복동(58·기업인)김이만(37·기업인)백완승(42·정당인)◆전남□목포 김홍일(51·의원)이상열(48·변호사)□여수 김충조(57·의원)김성곤(47·의원)이광진(35·사회운동가)정은섭(39·변호사)김광식(44·경영인)정정균(39·공인회계사)신현일(42·전판사)신장호(47·정당인)박종옥(42·기업인)이평수(40·언론인)신순범(66·전의원)송이권(50·경영인)김재출(43·경영인)이재찬(59·도의원)천상국(43·사회운동가)□순천 김경재(57·의원)박상철(41·교수)이기우(63·기업인)조충훈(47·정당인)조순승(70·의원)강재홍(42·정당인)조동희(53·정당인)남상태(54·경영인)신택호(34·판사)조동수(60·정당인)조보훈(53·도부지사)설동희(43·언론인)□나주 나상기(51·정당인)이재근(62·전의원)오정현(43·변호사)오상범(39·정당인)김장곤(61·전의원)이철(50·변호사)김강곤(55·국회연구위원)배기운(50·정당인)김용해(51·기업인)정호선(57·의원)나윤섭(37·기업인)장보고(54·경영인)김수영(68·교수)김태영(56·경영인)□광양·구례 강영채(52·경영인)안영칠(55·경영인)정철기(62·정당인)이의달(66·정당인)하영식(53·기업인)우윤근(42·교수)정지영(40·대학강사)신홍섭(41·도의원)김명규(58·의원)□곡성·담양·장성 강동호(62·기업인) 양성철(60·의원) 김삼호(53·기업인) 국창근(60·의원) 송재영(45·전언론인) 김병욱(63·전외교관) 이정희(45·변호사) 고일갑(33·경영인) 최형식(44·정당인) 김광영(64·정당인) 박태영(58·전장관) 심상준(67·정당인) 김문일(53·경영인)□고흥 박상천(61·의원)김범태(45·언론인)신금식(42·정당인)□보성·화순 박판석(45·정당인)이영재(44·언론인)박찬주(52·의원)정완기(58·정당인)양동휘(61·경영인)한영애(58·의원)박옥재(59·정당인)구동수(46·언론인)양동기(64·기업인)김학주(44·국회연구원)장준영(48·정당인)조영진(33·정당인)구충곤(40·기업인)김재기(48·정당인)□장흥·영암 김옥두(61·의원)□강진·완도 오석보(61·정당인)김영국(46·교수)황주홍(48·정당인)정수산(46·정당인)천용택(62·의원)김창석(50·정당인)방대엽(63·경영인)김영진(53·의원)손승길(55·교수)양철동(56·사회운동가)□해남·진도 설정남(58·정당인)김봉호(66·의원)민병초(59·기업인)이정일(52·언론인)임종환(59·경영인)이강(52·지역운동가)민경완(44·언론인)민상금(54·정당인)김상용(66·경영인)김철(44·언론인)송희성(62·도의원)박종백(40·정당인)최재천(36·변호사)윤희식(35·정당인)□신안·무안 류경현(61·경영인)한화갑(61·의원)이재현(63·군수)배종무(70·의원)김송차(56·교수)이병주(46·기업인)이근택(53·기업인)김순일(48·기업인)김병근(58·기업인)정웅태(42·변호사)이병주(46·기업인)□함평·영광 김대식(37·교수)노영철(45·경영인)김인곤(71·의원)강석호(60·고교교사)노인수(42·변호사)장현(43·정당인)유종필(43·언론인)박기수(80·도의원)김연관(57·정당인)김기수(58·경영인)정관훈(61·경영인)한상석(44·기업인)최기선(50·당총무국장)안종필(47·정당인)◆경북□포항북 이준형(43·기업가)권동수(60·정당인)□포항남·울릉 김병구(53·정당인)한현태(26·무직)김만철(60·정당인)□경주 김덕수(64·정당인)이관수(48·전위원장)신선일(33·정당인)이석준(83·기업가)□김천 김응수(62·전교사)여인섭(38·무직)조석환(59·정당인)박영우(41·정당인)김정배(52·시의원)□안동 권정달(63·의원)권태인(55·정당인)김형일(49·전위원장)□구미 전병렬(59·정당인)전재영(50·언론인)□상주 김남경(43·정당인)김탁(46·정당인)임억기(38·전위원장)□청송·영덕·영양 조원봉(42·전보좌관) 박정섭(52·정당인) 황재철(28·대학생) 류상기(63·도의원) 박명규(48·정당인)□봉화·울진 김중권(60·전의원)장소택(65·정당인)홍성태(45·정당인)□경산·청도 정재학(42·도의원)송정욱(40·연청지회장)장수일(47·전위원장)□고령·성주 박홍배(48·무직)□칠곡 장영철(64·의원)채호일(41·정당인)□문경·예천 황병호(59·전위원장)고영준(54·사업)박영서(51·전보좌관)박희양(66·양곡협회장)□영천 조병기(34·언론인)박진규(59·부시장)조병환(55·사업)□영주 황영모(58·정당인)이광희(37·전위원장)김영화(46·교수)◆경남□창원갑이상익(47·당무위원)□창원을 차정인(38·변호사)□마산합포 석광호(51·시청공무원)□마산회원 박재혁(40·정당인)김형철(37·대학강사)손영모(45·불교대학장)□김해 류신현(44·정당인)이봉수(43·정당인)김상원(59·정당인)김정봉(68·정당인)허영호(39·정당인)□양산 정대근(55·정당인)이미애(33·전위원장)조준호(45·언론인)□밀양·창녕 김태랑(57·의원)이태권(56·정당인)김종상(58·사회운동가)□통영·고성 이근식(54·전내무차관)□진해 윤철재(40·전보좌관)김진용(61·시의원)□거제 서영칠(63·전통영군수)김신정(58·정당인)송종완(72·의류도매업)□진주 박영식(61·전위원장)강일만(47·전위원장)김승남(56·무직)강호걸(59·정당인)최조환(65·전교사)□산청·합천 허태유(45·평통위원)김성천(52·연청지부장)문영식(66·사회사업가)정성동(50·기업가)□거창·함양 임채홍(63·전의원)김재주(61·전의령군수)차종대(62·정당인)□의령·함안 이정환(39·정당인)강정주(65·정당인)□사천 황장수(36·위원장)김일수(60·상업)□남해·하동 정순관(58·전위원장)김기운(40·정당인)김종채(67·무직)◆제주□제주 정대권(43·변호사)양승부(45·도지부장)이양화(50·정당인)이승훈(46·사회운동가)□북제주 김창진(64·제주시장)장정언(63·경영인)김세택(62·외교관)김용철(34·정당인)□서귀포·남제주 고진부(53·정당인)양윤녕(39·정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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