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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슈가맨’ 량현량하, 학교를 못갔어 열창

    (영상) ‘슈가맨’ 량현량하, 학교를 못갔어 열창

    ‘슈가맨’에 량현량하와 구피가 출연해 추억을 선사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는 구피와 량현량하가 유재석 유희열 팀 슈가맨으로 각각 출연했다. ‘1990년대 흥의 아버지’라고 소개된 구피는 당시 댄스그룹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날 구피는 ‘많이 많이’로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구피는 팀명을 지어준 사람이 故 서지원이라고 밝혔다. 뒤이어 등장한 슈가맨은 13세 나이로 데뷔해 가요계에 적잖은 충격을 안긴 쌍둥이가수 량현량하였다. 올해 30살이 된 량현량하는 변함없는 외모와 목소리로 등장해 또 한 번 충격을 선사했다. 량현량하는 중독성 강한 ‘학교를 안 갔어’를 열창했다. 이날 량현량하는 부산에서 춤 좀 춘다고 알려진 자신들을 찾아온 박진영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만난 지 보름 만에 초고속으로 데뷔하게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현재 강의를 나가고, 의류 사업 또한 준비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날 유희열 팀은 치타와 강남이 2016년 버전으로 재해석한 ‘학교를 안 갔어’로 3연패에서 벗어나게 됐다. 사진 영상=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네이버 TV캐스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민의당 사무총장에 박선숙…대변인은 ‘스타 변호사’로 활약한 장진영

    국민의당 사무총장에 박선숙…대변인은 ‘스타 변호사’로 활약한 장진영

    국민의당 사무총장에 박선숙…대변인은 ‘스타 변호사’로 활약한 장진영 국민의당 사무총장에 박선숙 국민의당이 20대 국회의원 선거 업무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에 박선숙 전 의원을 임명했다. 국민의당은 5일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중앙당 사무총장에 박선숙 전 의원을 임명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박 사무총장은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 집행위원장을 역임해 왔다. 국민의당은 또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민생살림특별위원회도 설치했다. 정개특위 위원장에는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를, 부위원장에는 문병호 의원을 선임했다. 민생살림특위 위원장에는 안철수 공동대표를, 부위원장에는 유성엽 의원을 선임했다. 민생살림특위 산하에는 경제재도약추진위원회를 설치하고 부위원장인 유성엽 의원이 위원장직을 맡는다. 민생살림특위에는 기업지배구조개선 및 공정거래위원회 태스크포스(TF)도 설치됐다. 이와함께 장진영 변호사와 김경록 공보단장이 대변인으로 추가 임명됐다. 장 변호사는 2010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죄와 길’ 특집에서 피고 측인 유재석·노홍철·정형돈의 변호인으로 출연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민의당 사무총장에 박선숙… ‘스타 변호사’ 장진영, 대변인 임명

    국민의당 사무총장에 박선숙… ‘스타 변호사’ 장진영, 대변인 임명

    국민의당 사무총장에 박선숙… ‘스타 변호사’ 장진영, 대변인 임명 국민의당 사무총장에 박선숙 국민의당이 20대 국회의원 선거 업무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에 박선숙 전 의원을 임명했다. 국민의당은 5일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중앙당 사무총장에 박선숙 전 의원을 임명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박 사무총장은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 집행위원장을 역임해 왔다. 국민의당은 또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민생살림특별위원회도 설치했다. 정개특위 위원장에는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를, 부위원장에는 문병호 의원을 선임했다. 민생살림특위 위원장에는 안철수 공동대표를, 부위원장에는 유성엽 의원을 선임했다. 민생살림특위 산하에는 경제재도약추진위원회를 설치하고 부위원장인 유성엽 의원이 위원장직을 맡는다. 민생살림특위에는 기업지배구조개선 및 공정거래위원회 태스크포스(TF)도 설치됐다. 이와함께 장진영 변호사와 김경록 공보단장이 대변인으로 추가 임명됐다. 장 변호사는 2010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죄와 길’ 특집에서 피고 측인 유재석·노홍철·정형돈의 변호인으로 출연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씨줄날줄] 소통에 대한 오해/임창용 논설위원

    새해가 되니 여기저기서 신년 단합대회 소식이 들린다. 화합과 소통을 위해 단합대회는 꽤 필요한 행사다. 외동으로 큰 탓에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요즘 젊은이들은 이런 행사를 통해 화합과 소통, 그리고 배려의 정신을 배울 수도 있다. 다만 그 방식에서 요즘의 단합대회가 정말 소통과 화합을 위한 것인지 의구심이 들 때가 많다. 소통은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가운데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데, 이런 본질을 벗어난 행태나 말이 많기 때문이다. 지난해 성탄절날 40대 초반의 가장이 회사 주최 등산에 나섰다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다. 신년 단합대회로 회사가 마련한 행사였다. 버스에서 쪽잠을 잔 뒤 새벽에 천왕봉에 오르다 심근경색을 일으켜 생을 마감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있을 때 이 회사 직원들은 새벽 4시에 일어나 험산에 올랐다. 회사 측은 ‘강요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과연 몇 명이나 성탄절에 산에 가고 싶었을까. 이날 행사가 정말 소통과 화합에 도움이 된다고 믿는 사원들이 있기는 한 걸까. 사고가 자주 나지 않을 뿐이지 이런 사례는 비일비재하다. 사원 개인과 가정에 가장 소중한 시간인 한 해의 마지막날과 새해 첫날 극기훈련에 동원하는가 하면 신입 사원들을 해병대에 위탁해 지옥훈련을 시키기도 한다. 이런 행사를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까지 한다. 화합과 소통의 방식이 본질을 비켜 가는 건 비단 단합대회뿐만이 아니다. 주변을 살펴보면 부하들과 소통한다면서 오히려 벽을 쌓는 보스나 상사가 적지 않다. 대표적인 게 회의 문화다. 간부들 중 회의를 유독 좋아하는 ‘회의 애호가’들이 있다. 크고 작은 모든 사안에 대해 회의부터 소집하는 사람들이다. 이러면 아랫사람들은 회의 준비하랴, 참석하랴 엄청난 시간 낭비가 된다. 이런 보스일수록 회의에서 말도 많이 한다. 그러면서 대외적으로는 자신을 민주적이고 소통을 잘하는 상사로 포장한다. 부하들이 조용히 있으니 그는 스스로 소통이 잘된다고 착각할 수 있다. 하지만 피터 드러커는 ‘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말하지 않는 소리를 듣는 것이다’라고 했다. 소통과 관련해선 예능 1인자 유재석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15년 이상 독보적 위상을 잃지 않는 데엔 남다른 소통의 기술이 한몫했다고 한다. 그가 전파한 소통의 기술 10가지는 젊은 층들 사이에서 큰 공감을 얻고 있다. 그중에서도 ‘내가 하고 싶은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해라’, ‘조직에서 빚어지는 갈등의 가장 큰 원인이 말이다’는 기업 오너나 보스들이 꼭 새겨야 할 말이 아닐까. 소통은 하달되는 게 아니다. 강요된 소통은 외려 ‘불통’이, 일방적인 화합은 ‘불화’가 될 뿐이다. 개가 짖는다고 용하다고 볼 수 없듯이 사람이 말만 많이 한다고 현명하지는 않다. 장자의 말이다. 임창용 논설위원 sdragon@seoul.co.kr
  • 사랑과 나눔의 상징 ‘산타클로스’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는?

    사랑과 나눔의 상징 ‘산타클로스’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는?

    사랑과 평화, 나눔의 상징인 산타클로스에 어울리는 스타는 누구일까.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 이하 서종예)가 성탄절을 앞두고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기부천사’ 박해진이 산타클로스에 어울리는 스타로 선정됐다. 서종예 실용음악, 방송댄스, 연기, 모델을 전공하는 재학생 5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박해진은 총 14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박해진은 그동안 세월호 참사와 부산 수해, 독거노인, 환아 등을 위해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4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서울 용산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혜심원에 교육비 5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11월에는 모교인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후배들과 구룡마을을 찾아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기부와 봉사활동 등으로 최근에는 ‘제1회 행복나눔인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고,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다. 이어 유일무이 국민 MC 유재석이 111표를 받아 2위에 선정됐다. 유재석은 그동안 연탄은행에 2000만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해 4000만원, 그리고 아름다운 재단에 15년 이상 매달 500만원 씩을 꾸준히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사랑받고 있는 국민MC인 만큼 넉넉한 산타클로스에 어울리는 스타로 뽑히게 됐다. 3위는 89표를 받은 김연아가 뽑혔다. 국제친선대사인 김연아는 그동안 수십억을 기부하며 선행에 앞장서왔다. 피겨 꿈나무들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세월호 참사 때 1억원, 지난 2013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상금 5000만원 전액을 유니세프에 기부하기도 했다. 이어 4위에는 78표를 받은 기부의 상징 가수 션이, 5위는 67표를 받은 배우 문근영이 각각 선정됐다. 기타의견으로는 삼둥이 아빠 송일국, 방송인 김제동, 다둥이 아빠 배우 차태현 등이었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방송사 같은 기획사, 연예계 판 흔든다

    방송사 같은 기획사, 연예계 판 흔든다

    지난달 SBS에서 방영된 2부작 드라마 ‘설련화’에 출연한 배우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지진희, 이지아, 안재현, 서지혜 등 주조연급 출연 배우들이 모두 이 드라마의 제작사인 HB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는 점이다. 이처럼 최근 매니지먼트사들이 배우 비즈니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드라마, 영화 제작 및 채널 확보 등 미디어에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중국 자본이 몰려들고 코스닥에 상장하는 엔터테인먼트사가 증가하는 등 ‘공룡’ 엔터사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자사가 보유한 막강한 연예인들을 바탕으로 작가와 PD를 영입해 드라마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 연예계 지형도에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 배우 김윤석, 유해진, 주원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인 심엔터테인먼트가 까다로운 코스닥 상장을 한번에 통과한 데는 이 회사가 제작한 수애, 주지훈 주연의 SBS 드라마 ‘가면’의 성공이 큰 영향을 미쳤다. 주원 주연의 영화 ‘그놈이다’를 제작하기도 한 심엔터는 내년에 ‘찌질의 역사’ 외 영화 2편, MBC 에브리원의 ‘툰드라쇼2’ 외 드라마 2편을 더 제작할 예정이다. 배우 배용준이 대표로 있는 키이스트 역시 자회사인 콘텐츠K를 통해 지난해 SBS ‘신의 선물’에 이어 올해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를 제작했다. ●아이돌 기획사 몸집 불리기 가시화 인기 아이돌 그룹으로 현금 자산이 풍부한 가요 기획사의 몸집 불리기는 더욱 가시화되고 있다. FT아일랜드, 씨엔블루의 가요기획사로 출발해 배우는 물론 유재석, 노홍철 등 개그맨을 대거 영입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거듭나고 있는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파리의 연인’, ‘온에어’ ‘시크릿 가든’ 등 히트 드라마를 제작한 신우철 PD를 영입했다. 올해 KBS 단막극 ‘고맙다, 아들아’와 16부작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를 제작한 FNC는 향후 스타 PD를 더 영입할 계획을 밝혀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의 제작에 뛰어들 것임을 시사했다. 가수 아이유가 소속된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이광수 등이 소속된 킹콩엔터테인먼트, 정은지가 소속된 걸그룹 에이핑크가 있는 에이큐브를 줄줄이 인수한 것도 드라마 제작을 염두에 뒀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SM, 일찌감치 콘텐츠 제작 진출 일찌감치 콘텐츠 제작에 뛰어든 가요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자회사인 SM C&C를 통해 현재 방영 중인 KBS 수목 미니시리즈 ‘객주-장사의 신’과 제작비 150억원이 투입된 JTBC 재난 드라마 ‘디데이’를 제작한 데 이어 중국 아이돌 그룹을 육성하는 한·중 합작 예능 프로그램 ‘타올라라 소년’을 통해 중국 예능 제작 진출의 시동을 걸었다. 이 프로그램에는 KBS에서 영입한 이예지 PD가 제작에 참여했다. SM은 올해 스포츠 마케팅 회사 IB스포츠를 인수하면서 IB스포츠 채널까지 자회사로 거느리게 됐다. 드라마 제작뿐만 아니라 김우빈, 장혁의 소속사로 유명한 IHQ는 가요기획사 큐브엔터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데 이어 CU미디어와 합병하면서 큐브TV, 코미디TV 등 IHQ 미디어를 운영하고 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이제 엔터사들은 배우뿐만 아니라 작가와 PD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하는 미디어까지 보유하면서 방송사와 대등해질 정도로 힘이 막강해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 중국 자본의 유입은 공룡 엔터사들을 탄생시키는 이유다. KBS ‘프로듀사’, tvN ‘오 나의 귀신님’ 등 드라마와 SBS ‘K팝 스타’ 등을 만든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는 지난달 초 유상 증자로 중국의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회사 DMG 그룹을 통해 250억원의 자금을 유치한 데 이어 김종학 프로덕션과 예능 제작사 등이 소속된 국내 SH엔터테인먼트 그룹을 인수해 몸집을 불렸다. 대형 엔터사가 된 초록뱀은 내년에 콘텐츠 제작은 물론 화장품, 패션, 외식 사업 등에도 뛰어들 계획이다. 한편 FNC는 중국 최대 민영기업인 쑤닝 유니버설 미디어로부터 3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고 로엔도 지난 10일 중국 인터넷 미디어 기업 ‘르티비’(Letv)와 손잡고 중국 합작 법인을 설립해 한·중 아티스트의 중국 에이전시 사업, 콘텐츠 투자 등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안정적 수입원” vs “보여 주기 경계” 이처럼 엔터사들이 드라마, 영화, OST 등 제작 및 관련 산업을 통해 공룡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은 불안정한 연예계에서 콘텐츠 중심의 안정적인 수입원을 확보하려는 전략이지만 주가 관리 차원의 보여 주기식 사업을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동아방송대 엔터테인먼트 경영학과 심희철 교수는 “중국 자본이 국내 엔터 기업 본진까지 파고들고 있는데 엔터사들이 매출 규모와 이익만을 쫓아 무리하게 문어발식 사업을 확장할 경우 향후 국내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안방을 고스란히 내주는 꼴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주인공 못잖은 카메오… 더 풍성해진 안방극장

    주인공 못잖은 카메오… 더 풍성해진 안방극장

    요즘 안방극장은 카메오 풍년이다. 배우는 물론 개그맨에서 가수, 운동선수까지 직업군도 다양하다. 이들은 의외의 장면에서 카메오로 등장해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는가 하면 ‘신스틸러’ 못지않은 강렬한 인상을 주기도 한다. ●출연 직업군도 다양… 활력소 역할 톡톡히 최근 가장 화제를 모은 카메오는 단연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한 개그맨 유재석이다. MBC ‘무한도전’의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 특집에서 ‘내 딸 금사월’ 제작팀에 최고가인 2000만원에 낙찰된 유재석은 지난 22일 방영분에서 헤더 신(전인화)의 수행 비서와 천재 화가 역으로 출연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이끌어 냈다. 진지하고 심각한 드라마의 긴장을 이완시켰다는 평가다. 한 40대 여성 시청자는 “헤더 신의 정체가 의심받는 일촉즉발의 상황이지만 유재석이 휠체어를 밀고 들어오는 장면부터 웃음이 터졌다”면서 “유재석이 화가로 변신해 대걸레로 그림을 그리는 장면도 더 집중해서 보게 됐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29일 톱스타 역할로 한 번 더 드라마에 출연한다. ‘코리안 특급’ 야구선수 박찬호도 MBC 수목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그는 극중 딸을 둔 학부모 역할로 학원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딸을 기다리며 윤태수(정준호)를 비롯한 다른 학부모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에서 등장한다. 배우 정준호와의 친분으로 작품에 출연한 그는 충남 공주 출신답게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를 자연스럽게 펼쳤다는 후문이다. SBS 수목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는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멤버들이 깜짝 출연했다. 이들은 경찰서 순경 박우재 역으로 출연 중인 비투비 멤버 육성재를 응원하러 촬영장을 방문했다가 카메오로 즉석 캐스팅됐다. 실제 인물의 특성을 살려 현실감을 높이는 경우도 있다. MC 김제동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모스트지 창간 20주년 기념식의 사회자로 등장해 비상 상황에 대처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홍석천은 E채널 드라마 ‘라이더스:내일을 잡아라’에서 남자 손님에게는 친절하지만 아르바이트생인 윤소담(이청아)을 다그치는 카페 사장 역할을 실감나게 소화했다. ●예능작가 출신 작가 많아지면서 강화 드라마에 카메오 출연이 많아진 것은 예능 작가 출신 드라마 작가가 많아지면서 회당 에피소드가 강화됐기 때문이다. ‘별에서 온 그대’ 등 스타 작가 박지은씨가 대표적으로 올해 그가 집필한 KBS 드라마 ‘프로듀사’에는 매회 화려한 카메오 군단이 화제를 모았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이우정 작가도 경주 수학 여행 에피소드에서 ‘김수로왕매점’의 사장으로 배우 김수로를 등장시키는 등 재치 있는 카메오 활용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연예인 입장에서도 카메오 출연은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니다.카메오 출연의 기회를 살려 연기자를 겸업하기도 하고 연기자 진출의 시험대로 삼는 아이돌 가수들도 있다. 하지만 카메오가 남발될 경우 부작용도 적지 않다. 연예계의 한 관계자는 “극의 몰입도를 방해하고 제작진의 세 과시에 불과할 수 있기 때문에 카메오의 남발은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유재석 소송 패소, “2010년 한 해 동안 6억원 벌었는데…” 대체 무슨 일?

    유재석 소송 패소, “2010년 한 해 동안 6억원 벌었는데…” 대체 무슨 일?

    유재석 소송 패소, “2010년 한 해 동안 6억원 벌었는데…” 대체 무슨 일?유재석 소송방송인 유재석이 전 소속사로부터 받지 못한 출연료를 돌려달라고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 지난 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13부(부장 김현룡)유재석과 김용만이 전 소속사 스톰이엔에프의 채권자들인 SKM인베스트먼트 등을 상대로 낸 공탁금출급청구권 확인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유재석은 지난 2005년 스톰이엔이프와 전속계약 체결 뒤 2010년 한 해 동안 6억 원 가량의 출연료를 벌었다. 김용만 역시 1억원 가량을 벌어들였다. 하지만 2010년 5월쯤 스톰이엔에프 측에 80억 상당의 채권 가압류가 생기며 이를 받지 못하게 되자 소송을 제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AOA 초아, 애교 가득 ‘초아송’으로 남심 저격

    AOA 초아, 애교 가득 ‘초아송’으로 남심 저격

    걸그룹 AOA 초아가 자신의 애교송으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AOA의 초아, 크러쉬와 로꼬가 출연해 역주행송 무대를 펼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유희열은 초아에게 ‘초아송’을 부탁했다. 초아송은 초아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했을 당시 선보였던 자신만의 애교송. 이날 방송에서도 초아는 흔쾌히 일어나 깜찍한 율동과 노래로 애교를 발산했다. 초아가 노래하는 동안 크러쉬와 로꼬가 수줍은 미소를 지어보이자 유재석은 “왜 이렇게 부끄러워 하느냐”며 질문을 던졌다. 이에 크러쉬는 “형들이랑 항상 같이 있다가 보니깐 되게 좋다”고 수줍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이들의 히트곡을 2015년 최신 버전의 ‘역주행송’으로 재탄생시켜 대결을 펼치는 프로젝트다. 유재석과 유희열이 2MC로 나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재석 소송 패소, 미지급 출연료 무려 6억원… “무슨 일 있었나?”

    유재석 소송 패소, 미지급 출연료 무려 6억원… “무슨 일 있었나?”

    유재석 소송 패소, 미지급 출연료 무려 6억원… “무슨 일 있었나?” 유재석 소송방송인 유재석이 전 소속사로부터 받지 못한 출연료를 돌려달라고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 지난 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13부(부장 김현룡)유재석과 김용만이 전 소속사 스톰이엔에프의 채권자들인 SKM인베스트먼트 등을 상대로 낸 공탁금출급청구권 확인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유재석은 지난 2005년 스톰이엔이프와 전속계약 체결 뒤 2010년 한 해 동안 6억 원 가량의 출연료를 벌었다. 김용만 역시 1억원 가량을 벌어들였다. 하지만 2010년 5월쯤 스톰이엔에프 측에 80억 상당의 채권 가압류가 생기며 이를 받지 못하게 되자 소송을 제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재석 소송 패소, “2010년 한 해 동안 6억원 벌었는데…” 대체 무슨 일?

    유재석 소송 패소, “2010년 한 해 동안 6억원 벌었는데…” 대체 무슨 일?

    유재석 소송 패소, “2010년 한 해 동안 6억원 벌었는데…” 대체 무슨 일? 유재석 소송방송인 유재석이 전 소속사로부터 받지 못한 출연료를 돌려달라고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 지난 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13부(부장 김현룡)유재석과 김용만이 전 소속사 스톰이엔에프의 채권자들인 SKM인베스트먼트 등을 상대로 낸 공탁금출급청구권 확인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유재석은 지난 2005년 스톰이엔이프와 전속계약 체결 뒤 2010년 한 해 동안 6억 원 가량의 출연료를 벌었다. 김용만 역시 1억원 가량을 벌어들였다. 하지만 2010년 5월쯤 스톰이엔에프 측에 80억 상당의 채권 가압류가 생기며 이를 받지 못하게 되자 소송을 제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재석 소송 패소, “2010년 한 해 동안 6억원 벌었는데…” 무슨 일?

    유재석 소송 패소, “2010년 한 해 동안 6억원 벌었는데…” 무슨 일?

    유재석 소송 패소, “2010년 한 해 동안 6억원 벌었는데…” 무슨 일?유재석 소송방송인 유재석이 전 소속사로부터 받지 못한 출연료를 돌려달라고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 지난 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13부(부장 김현룡)유재석과 김용만이 전 소속사 스톰이엔에프의 채권자들인 SKM인베스트먼트 등을 상대로 낸 공탁금출급청구권 확인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유재석은 지난 2005년 스톰이엔이프와 전속계약 체결 뒤 2010년 한 해 동안 6억 원 가량의 출연료를 벌었다. 김용만 역시 1억원 가량을 벌어들였다. 하지만 2010년 5월쯤 스톰이엔에프 측에 80억 상당의 채권 가압류가 생기며 이를 받지 못하게 되자 소송을 제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재석 소송 패소, 미지급 출연료만 6억… “대체 무슨 일?”

    유재석 소송 패소, 미지급 출연료만 6억… “대체 무슨 일?”

    유재석 소송 패소, 미지급 출연료만 6억… “대체 무슨 일?”유재석 소송방송인 유재석이 전 소속사로부터 받지 못한 출연료를 돌려달라고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 지난 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13부(부장 김현룡)유재석과 김용만이 전 소속사 스톰이엔에프의 채권자들인 SKM인베스트먼트 등을 상대로 낸 공탁금출급청구권 확인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유재석은 지난 2005년 스톰이엔이프와 전속계약 체결 뒤 2010년 한 해 동안 6억 원 가량의 출연료를 벌었다. 김용만 역시 1억원 가량을 벌어들였다. 하지만 2010년 5월쯤 스톰이엔에프 측에 80억 상당의 채권 가압류가 생기며 이를 받지 못하게 되자 소송을 제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재석 소송 패소, 미지급 출연료만 무려 6억원… “대체 무슨 일?”

    유재석 소송 패소, 미지급 출연료만 무려 6억원… “대체 무슨 일?”

    유재석 소송 패소, 미지급 출연료만 무려 6억원… “대체 무슨 일?”유재석 소송방송인 유재석이 전 소속사로부터 받지 못한 출연료를 돌려달라고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 지난 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13부(부장 김현룡)유재석과 김용만이 전 소속사 스톰이엔에프의 채권자들인 SKM인베스트먼트 등을 상대로 낸 공탁금출급청구권 확인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유재석은 지난 2005년 스톰이엔이프와 전속계약 체결 뒤 2010년 한 해 동안 6억 원 가량의 출연료를 벌었다. 김용만 역시 1억원 가량을 벌어들였다. 하지만 2010년 5월쯤 스톰이엔에프 측에 80억 상당의 채권 가압류가 생기며 이를 받지 못하게 되자 소송을 제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자 설리 첫만남 군인과 걸그룹? “머리 파뿌리 되도록” 달달하네

    최자 설리 첫만남 군인과 걸그룹? “머리 파뿌리 되도록” 달달하네

    최자 설리 첫만남 군인과 걸그룹? “머리 파뿌리 되도록” 달달하네최자 설리최자가 직접 작사한 랩 가사를 통해 연인 설리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27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슈가맨’ 구본승과 줄리엣이 출연한 가운데 ‘쇼맨’으로 가수 제시와 다이나믹 듀오가 등장했다.이날 최자의 랩은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다들 미친 놈이래 나 보고. 미련한 곰이래 너 보고. 우린 안 고민해 주위 시선 아직 차가워도 서로를 보는 눈은 봄이네’ ‘수근대고 더러운 소리해도 밑거름 돼 사랑은 꽃피네. 일이 꼬여 온 세상을 속여야 할 때도 우린 서로에게 솔직해 니가 요리 해주는 내 시간은 너무 맛있어. 넌 뜨거운 내 열정을 담아주는 용기 절대 못 버려 평생 다시 써. 계속 같이 있어 넌 내가 모든 걸 포기하고 지킬 만큼 내게 가치 있어. 이제 우리라는 밭이 있어. 행복이란 씨 뿌리고 머리 파뿌리 되도록 같이 일궈’라는 내용의 가사였다.이를 들은 유재석은 “이건 본인의 얘기를 여기다 쓴 거 아니냐. 이건 그냥 (설리에게 쓴) 편지 아니냐”고 말했고 최자는 “원곡 가사와 어울리는 내용을 쓴 것”이라고 해명했다.최자는 걸그룹 f(x) 멤버였던 설리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4살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자 설리 첫만남 군인과 걸그룹? “머리 파뿌리 되도록 같이 일궈”

    최자 설리 첫만남 군인과 걸그룹? “머리 파뿌리 되도록 같이 일궈”

    최자 설리 첫만남 군인과 걸그룹? “머리 파뿌리 되도록 같이 일궈” 최자 설리최자가 직접 작사한 랩 가사를 통해 연인 설리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27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슈가맨’ 구본승과 줄리엣이 출연한 가운데 ‘쇼맨’으로 가수 제시와 다이나믹 듀오가 등장했다.이날 최자의 랩은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다들 미친 놈이래 나 보고. 미련한 곰이래 너 보고. 우린 안 고민해 주위 시선 아직 차가워도 서로를 보는 눈은 봄이네’ ‘수근대고 더러운 소리해도 밑거름 돼 사랑은 꽃피네. 일이 꼬여 온 세상을 속여야 할 때도 우린 서로에게 솔직해 니가 요리 해주는 내 시간은 너무 맛있어. 넌 뜨거운 내 열정을 담아주는 용기 절대 못 버려 평생 다시 써. 계속 같이 있어 넌 내가 모든 걸 포기하고 지킬 만큼 내게 가치 있어. 이제 우리라는 밭이 있어. 행복이란 씨 뿌리고 머리 파뿌리 되도록 같이 일궈’라는 내용의 가사였다.이를 들은 유재석은 “이건 본인의 얘기를 여기다 쓴 거 아니냐. 이건 그냥 (설리에게 쓴) 편지 아니냐”고 말했고 최자는 “원곡 가사와 어울리는 내용을 쓴 것”이라고 해명했다.최자는 걸그룹 f(x) 멤버였던 설리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4살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자 설리 애정송 “시선 아직 차가워도 서로를 보는 눈은 봄이네” 가사 의미는?

    최자 설리 애정송 “시선 아직 차가워도 서로를 보는 눈은 봄이네” 가사 의미는?

    최자 설리 애정송 “시선 아직 차가워도 서로를 보는 눈은 봄이네” 가사 의미는? 최자 설리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여자친구인 설리에게 애정을 표현해 화제다. 27일 방송된 ‘투유프로젝트-슈가맨’ 2회에서는 구본승과 줄리엣이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쇼맨’으로는 가수 제시와 다이나믹 듀오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자는 “오늘 최대한 신중하게 얘기해야 될 것 같다. 나오기 전에 고민 많았다. 앨범 준비하고 있었다”며 역주행송 작업을 통해 만든 랩을 선보였다. 최자는 랩에 ‘다들 미친 놈이래 나 보고. 미련한 곰이래 너 보고. 우린 안 고민해 주위 시선 아직 차가워도 서로를 보는 눈은 봄이네’, ‘수근대고 더러운 소리해도 밑거름 돼 사랑은 꽃피네. 일이 꼬여 온 세상을 속여야 할 때도 우린 서로에게 솔직해 니가 요리 해주는 내 시간은 너무 맛있어. 넌 뜨거운 내 열정을 담아주는 용기 절대 못 버려 평생 다시 써. 계속 같이 있어 넌 내가 모든 걸 포기하고 지킬 만큼 내게 가치 있어. 이제 우리라는 밭이 있어. 행복이란 씨 뿌리고 머리 파뿌리 되도록 같이 일궈’라는 내용을 담았다. 최자의 랩에 MC 유재석은 “이건 본인의 얘기를 여기다 쓴 거 아니냐. 이건 그냥 (설리에게 쓴) 편지 아니냐”고 말했고, 최자는 “원곡 가사와 어울리는 내용을 쓴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자는 걸그룹 전 f(x) 멤버 설리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4살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자 설리 애정송 선보여 “수근대고 더러운 소리해도…” 가사 의미는?

    최자 설리 애정송 선보여 “수근대고 더러운 소리해도…” 가사 의미는?

    최자 설리 애정송 선보여 “수근대고 더러운 소리해도…” 가사 의미는? 최자 설리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여자친구인 설리에게 애정을 표현해 화제다. 27일 방송된 ‘투유프로젝트-슈가맨’ 2회에서는 구본승과 줄리엣이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쇼맨’으로는 가수 제시와 다이나믹 듀오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자는 “오늘 최대한 신중하게 얘기해야 될 것 같다. 나오기 전에 고민 많았다. 앨범 준비하고 있었다”며 역주행송 작업을 통해 만든 랩을 선보였다. 최자는 랩에 ‘다들 미친 놈이래 나 보고. 미련한 곰이래 너 보고. 우린 안 고민해 주위 시선 아직 차가워도 서로를 보는 눈은 봄이네’, ‘수근대고 더러운 소리해도 밑거름 돼 사랑은 꽃피네. 일이 꼬여 온 세상을 속여야 할 때도 우린 서로에게 솔직해 니가 요리 해주는 내 시간은 너무 맛있어. 넌 뜨거운 내 열정을 담아주는 용기 절대 못 버려 평생 다시 써. 계속 같이 있어 넌 내가 모든 걸 포기하고 지킬 만큼 내게 가치 있어. 이제 우리라는 밭이 있어. 행복이란 씨 뿌리고 머리 파뿌리 되도록 같이 일궈’라는 내용을 담았다. 최자의 랩에 MC 유재석은 “이건 본인의 얘기를 여기다 쓴 거 아니냐. 이건 그냥 (설리에게 쓴) 편지 아니냐”고 말했고, 최자는 “원곡 가사와 어울리는 내용을 쓴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자는 걸그룹 전 f(x) 멤버 설리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4살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자 설리 애정송 “수근대고 더러운 소리해도 사랑이 꽃피네” 의미는?

    최자 설리 애정송 “수근대고 더러운 소리해도 사랑이 꽃피네” 의미는?

    최자 설리 애정송 선보여 “수근대고 더러운 소리해도…” 가사 의미는? 최자 설리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여자친구인 설리에게 애정을 표현해 화제다. 27일 방송된 ‘투유프로젝트-슈가맨’ 2회에서는 구본승과 줄리엣이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쇼맨’으로는 가수 제시와 다이나믹 듀오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자는 “오늘 최대한 신중하게 얘기해야 될 것 같다. 나오기 전에 고민 많았다. 앨범 준비하고 있었다”며 역주행송 작업을 통해 만든 랩을 선보였다. 최자는 랩에 ‘다들 미친 놈이래 나 보고. 미련한 곰이래 너 보고. 우린 안 고민해 주위 시선 아직 차가워도 서로를 보는 눈은 봄이네’, ‘수근대고 더러운 소리해도 밑거름 돼 사랑은 꽃피네. 일이 꼬여 온 세상을 속여야 할 때도 우린 서로에게 솔직해 니가 요리 해주는 내 시간은 너무 맛있어. 넌 뜨거운 내 열정을 담아주는 용기 절대 못 버려 평생 다시 써. 계속 같이 있어 넌 내가 모든 걸 포기하고 지킬 만큼 내게 가치 있어. 이제 우리라는 밭이 있어. 행복이란 씨 뿌리고 머리 파뿌리 되도록 같이 일궈’라는 내용을 담았다. 최자의 랩에 MC 유재석은 “이건 본인의 얘기를 여기다 쓴 거 아니냐. 이건 그냥 (설리에게 쓴) 편지 아니냐”고 말했고, 최자는 “원곡 가사와 어울리는 내용을 쓴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자는 걸그룹 전 f(x) 멤버 설리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4살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자 설리 프러포즈 임박? “머리 파뿌리 되도록 같이” 랩 공개 ‘달달’

    최자 설리 프러포즈 임박? “머리 파뿌리 되도록 같이” 랩 공개 ‘달달’

    최자 설리 프러포즈 임박? “머리 파뿌리 되도록 같이” 랩 공개 ‘달달’최자 설리최자가 직접 작사한 랩 가사를 통해 연인 설리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27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슈가맨’ 구본승과 줄리엣이 출연한 가운데 ‘쇼맨’으로 가수 제시와 다이나믹 듀오가 등장했다.이날 최자의 랩은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다들 미친 놈이래 나 보고. 미련한 곰이래 너 보고. 우린 안 고민해 주위 시선 아직 차가워도 서로를 보는 눈은 봄이네’ ‘수근대고 더러운 소리해도 밑거름 돼 사랑은 꽃피네. 일이 꼬여 온 세상을 속여야 할 때도 우린 서로에게 솔직해 니가 요리 해주는 내 시간은 너무 맛있어. 넌 뜨거운 내 열정을 담아주는 용기 절대 못 버려 평생 다시 써. 계속 같이 있어 넌 내가 모든 걸 포기하고 지킬 만큼 내게 가치 있어. 이제 우리라는 밭이 있어. 행복이란 씨 뿌리고 머리 파뿌리 되도록 같이 일궈’라는 내용의 가사였다.이를 들은 유재석은 “이건 본인의 얘기를 여기다 쓴 거 아니냐. 이건 그냥 (설리에게 쓴) 편지 아니냐”고 말했고 최자는 “원곡 가사와 어울리는 내용을 쓴 것”이라고 해명했다.최자는 걸그룹 f(x) 멤버였던 설리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4살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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