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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영 FNC와 전속계약 “코미디+진행+연기까지..무한 능력”

    이세영 FNC와 전속계약 “코미디+진행+연기까지..무한 능력”

    방송인 이세영이 FN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0일 FNC 엔터테인먼트는 “방송인으로서 무한한 능력을 보여준 이세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뛰어난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FNC와 전속계약을 맺게 된 이세영은 2011년 MBN 공채 개그맨 1기로 데뷔했으며 MBN ‘개그공화국’, tvN ‘SNL 코리아’ 5~8시즌, tvN ‘코미디 빅리그’, 온스타일 ‘더 바디쇼4’ 등 정통 코미디와 방송 진행을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또 지난해말 선풍적인 인기를 끈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자현 역) 및 웹드라마 ‘우리 헤어졌어요’(지민 역)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FNC는 이세영에 앞서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 김용만, 노홍철, 이국주, 문세윤, 김원희, 문지애에 이어 이세영을 영입하며 탄탄한 예능 라인업을 구축해 왔다. FNC는 음반 및 공연 제작, 매니지먼트, 아카데미 사업, 영상 콘텐츠 제작 등 사업 다각화에 나서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 차인표 아재개그에 라미란 “부끄러움은 내 몫”

    ‘해피투게더’ 차인표 아재개그에 라미란 “부끄러움은 내 몫”

    ‘해피투게더’ 차인표가 역대급 아재개그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 중인 차인표, 라미란, 조윤희, 이동건이 출연했다. 이날 MC 조세호는 “차인표 씨가 ‘아재 개그’에 일가견이 있으시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이에 유재석은 10년 전 차인표가 SNS에 올린 게시물을 공개했다. 안성기, 조재현과 함께 찍은 사진 옆에는 ‘안성기 선배는 절대 선배가 될 수 없다, 안선배니까. 조재현 군은 절대 감독이 될 수 없다, 조감독이니까’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차인표는 이 분위기를 이어 MC 조세호에게 “조세호 씨 제 얘기 재미 없어요? 근데 왜 조세요(조세호)?”라고 말했고, 조윤희에게는 “윤희 씨, 나 싫으니 좋으니(조윤희)?”라며 아재 개그를 연발했다. 그의 옆에 있던 라미란은 “왜 내가 부끄럽지?”라고 말하며 난감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스튜디오에 있던 사람들은 그의 아재 개그에 다들 부끄러워하면서도 입가에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도 “아재개그도 머리 좋아야 함! 많이 웃었어요”, “나이가 들수록 매력이 넘치시네요”, “재치 대박” 등 재밌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유재석·김용만, 前소속사와 출연료 항소심서 또 패소…왜?

    유재석·김용만, 前소속사와 출연료 항소심서 또 패소…왜?

    개그맨 유재석씨와 김용만씨가 전 소속사로부터 못 받은 방송 출연료를 두고 벌인 소송의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 서울고법 민사22부(부장 한창훈)는 29일 유씨와 김씨가 전 소속사 스톰이엔에프(이하 스톰)의 채권자인 SKM인베스트먼트 등을 상대로 낸 공탁금 출금 청구권 확인 소송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스톰과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했던 유씨와 김씨는 스톰이 2010년 채권을 가압류당하며 각각 유씨 6억 907만원, 김씨 9678만원의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 유씨 등은 같은 해 10월 계약을 해지하며 밀린 출연료를 청구했지만 가압류 결정을 통지받은 방송사들은 스톰에 지급할 출연료를 법원에 공탁했다. 스톰의 여러 채권자가 각자 권리를 주장하는 가운데 누구에게 돈을 지급해야 할지 불확실했기 때문이다. 유씨와 김씨는 이 공탁금을 두고 스톰을 상대로 소송을 내 이겼지만 공탁금에 권리가 있는 다른 채권자 전부를 상대로 한 확정 판결이 없다는 이유로 지급을 거부당했다. 이에 유씨 등은 “스톰은 대리인으로 출연료를 받기로 했을 뿐 각 방송사와 출연 계약을 맺은 것은 방송인들”이라며 2012년 9월 소송을 냈다. 그러나 1심은 “스톰과 유씨 등이 맺은 계약 내용에 비춰볼 때 출연 계약의 당사자는 스톰이었다고 볼 수 있다”며 청구를 기각했다. 유씨와 김씨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지만 결과는 그대로였다. 항소심 재판부는 “유씨와 김씨가 직접 방송사와 출연 계약을 맺었다고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도 500회, 유재석 “함께 하지 못하는 멤버들 아쉽다” 뭉클

    무도 500회, 유재석 “함께 하지 못하는 멤버들 아쉽다” 뭉클

    무도500회 특집을 맞아 유재석이 원년 멤버들을 언급해 팬들을 뭉클하게 했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무한도전(무도)’ 500회 특집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 박명수는 “무도 500회를 축하해 주기위해 직접 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로봇 같은 말투로 인사를 건넸다. 마이크를 빼앗은 유재석은 “합류하지 못하는 멤버들이 있다. 다 함께 인사드렸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무도 원년 멤버들부터 챙겼다. 이어 “무엇보다 무도 500회를 지켜봐 주신 시청자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진심어린 인사를 했다. 이날 무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와 양세형은 500회를 맞아 케이크를 자르고 자축의 시간을 가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정우성, “본인 잘생긴 것 아냐?” 질문에 ‘반전 대답’ 박명수 당황

    무한도전 정우성, “본인 잘생긴 것 아냐?” 질문에 ‘반전 대답’ 박명수 당황

    ‘무한도전’에 출연한 정우성이 예능감을 뽐냈다.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신들의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김원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정우성에게 “본인 잘생긴 거 알지 않냐”고 물었고 정우성은 “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요즘은 이렇게 해야 한다”라며 칭찬했고 “물어볼 게 있다. 잘생겨서 안 좋은 점이 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정우성은 “없다”고 잘라말해 박명수를 당황케 했다. 유재석은 “너무 속 시원하다. 잘 생겨서 나쁠 게 뭐가 있냐”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형돈 무한도전 ‘무한상사’가 마지막 “웃으면서 꼭 다시 만나자더니..”

    정형돈 무한도전 ‘무한상사’가 마지막 “웃으면서 꼭 다시 만나자더니..”

    개그맨 정형돈이 방송에 복귀했지만 ‘무한도전’에 복귀할 일은 없다. 최근 방송된 ‘무한도전-2016 무한상사’에 모습을 드러내며 “웃으면서 꼭 다시 만나요”라는 말을 남겨 팬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정형돈은 ‘무한도전’ 복귀에는 선을 그은 채 “죄송하다”는 말을 남겼다. 정형돈이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녹화로 약 1년 만에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앞서 정형돈은 지난해 11월 ‘무한도전’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다가 불안장애를 이유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날 정형돈은 녹화에 앞서 마련된 기자회견 자리에서 ‘주간 아이돌’로 복귀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심리적 부담이 덜하고 잘 녹아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택한 것”이라고 답했다. 정형돈의 복귀를 열렬하게 원했던 ‘무한도전’에서 완전히 하차한 것에 대해서는 “기대해주셨는데 죄송하다. 제 그릇이 작다보니…. 열심히 저도 응원할 것이다.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정형돈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프로젝트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에 깜짝 출연한 바 있다. 영상 속 정형돈은 의식불명으로 누워 있는 유재석에게 “부장님, 힘내세요. 지금은 고통스럽고 힘겨워도 이겨내셔야 됩니다. 그리고 빨리 회복하셔서 다같이 웃으면서 꼭 다시 만나요”라는 대사를 해 팬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사진=MBC ‘무한도전-2016 무한상사’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수현-지드래곤이 사는 집 어디? 위치+가격 보니 ‘상상초월’

    김수현-지드래곤이 사는 집 어디? 위치+가격 보니 ‘상상초월’

    스타들이 한강조망권을 가진 집을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남향으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한남동, 금호동, 성수동 등을 비롯해 스타들의 인기 주거지인 강남권 한강변에 위치한 청담동, 잠원동, 반포동 등에 둥지를 튼 스타들이 늘고 있다.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조영남은 청담동 상지리츠빌 카일룸 2차 618㎡(187평형) 빌라에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 60억원대다. 한강이 펼쳐지는 운동장 만큼 넓은 거실에 미술작품들이 즐비해 미술관을 방불케한다. 그가 연예계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을 제치고 최고의 집에 살게 된 건 집안에서 보이는 한강전경에 반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가수 겸 배우 비도 2013년 카일룸 2차 전용 244㎡를 45억원에 경매로 낙찰받은 바 있다.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상무가 데이트한 곳으로도 유명한 청담 상지리츠빌 카일룸 3차는 1·2차보다 조망 등 입지가 뛰어나다. 임 상무의 집을 비롯해 JYJ 김준수가 가수 김혜연의 집인 복층형 전용면적 256㎡에 전세보증금 29억원에 전세로 거주하고 있다. 임 상무는 2010년 복층형 빌라를 57억원에 매입했고 바로 위층에 배우 한채영 부부가 한때 살다가 보증금 35억원에 전세주고 다른 곳으로 이사했다. 서울숲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성수동의 고급주상복합인 한화 갤러리아 포레에는 배우 김수현, 고준희, 빅뱅의 지드래곤 등이 거주하고 있다. 김수현은 2013년 8월 시원하게 한강이 펼쳐지는 전용면적 217㎡ 20층 이상 고층을 40억2000만원에 매입해 거주 중이다. 지드래곤은 같은해 전용면적 168.37㎡를 30억3000만원에 샀으며 거실에서 한강과 밤섬, 여의도까지 한눈에 보이는 마포구 하중동 밤섬자이아파트 전용면적 168.6㎡도 매입한 바 있다. 배우 김희애와 방송인 강호동은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를 리모델링한 대림 아크로빌 80평형대에, 방송인 유재석과 노홍철은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에 살고 있다. 한남동 유엔빌리지에도 스타들이 대거 거주하고 있다. 배우 김태희, 신민아, 수애, 이종석, 빅뱅의 탑 등이 한강조망 및 남산조망까지 누린다. 김태희는 유엔빌리지 정상에 자리잡아 한강과 남산을 두루 조망할 수 있는 최고급 빌라 루시드하우스에 살고 있다. 2012년 528.9㎡(약 160평)를 43억원에 매입해 현재 시세는 약 70억원대다. 단지 앞은 한강, 뒤에는 남산이 있는 배산임수지형으로 올해 1분기에 전용 244㎡가 79억원에 실거래돼 전국 아파트 최고매매기록을 세운 한남동의 한남더힐은 호텔급 커뮤니티시설과 철저한 보안을 자랑하며 배우 안성기, 한효주, 가수 이승철 등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배우 장동건 송혜교 고 최진실의 집으로 유명했고 한강과 남산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한남대교 남단의 잠원동 고급빌라 띠에라하우스에는 배우 하정우의 집이 있다. 여의도에서 가깝고 한강조망권이 뛰어난 흑석동 고급빌라 마크힐스는 한때 장동건 현빈 이민호의 집으로 유명세를 탔다. 한강변 재건축으로 정비중인 반포동 아파트에는 톱스타들의 투자의 손길이 오래 전부터 이어져왔다. 한류스타를 비롯한 톱배우,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투자해 보유중인 가운데 배우 김아중이 경제위기였던 2008년 10월 17억2000만원에 매입한 반포주공 1단지 138㎡는 현재 28억원대다.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는 금호동에는 배우 이광수, 박서준, 백진희, 안재현-구혜선 부부, 방송인 전현무 등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형돈, “무한도전 하차 죄송..그릇이 작아서” 유재석 언급

    정형돈, “무한도전 하차 죄송..그릇이 작아서” 유재석 언급

    정형돈 ‘무한도전’ 하차 발언이 화제다. 개그맨 정형돈이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녹화로 약 1년 만에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정형돈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녹화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당초 이날 녹화는 정형돈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현장에 몰린 취재진의 요청에 정형돈이 직접 카메라 앞에 섰다. 정형돈은 방송 복귀 소감에 대해 “얼떨떨하다. 오늘 녹화하는 게 맞나 싶다. 방송 말아 먹을 것 같은 느낌이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정형돈은 지난해 11월 ‘무한도전’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다가 불안장애를 이유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주간아이돌’로 복귀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심리적 부담이 덜하고 잘 녹아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택한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긴장된다. 어제 잠은 잘 못 잤다”고 덧붙였다. 정형돈의 복귀를 열렬하게 원했던 ‘무한도전’ 팬들에게는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는 “기대해주셨는데 죄송하다. 제 그릇이 작다보니…. 열심히 저도 응원할 것이다.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정형돈은 이날 ‘주간아이돌’ 녹화와 관련, 유재석과 연락을 했느냐는 질문에 “따로 하지는 않았지만 자주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주간아이돌’ 녹화에는 걸그룹 에이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재석-엑소 ‘댄싱 킹’, 中 음원차트 1위 ‘연습현장 봤더니?’

    유재석-엑소 ‘댄싱 킹’, 中 음원차트 1위 ‘연습현장 봤더니?’

    유재석과 엑소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신곡 ‘Dancing King’(댄싱 킹)이 중국 음원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7일 오후 8시 국내외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신곡 ‘Dancing King’은 중국 내 정식 유통 플랫폼이자 중국 대표 음악 사이트 중 하나인 알리뮤직 산하의 샤미뮤직 일간 종합 차트에서 19, 20일 이틀 연속 1위에 올라,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32번째 곡인 ‘Dancing King’은 흥겨운 분위기의 댄스곡으로, 정열적인 삼바 리듬에 유재석과 엑소의 목소리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음은 물론, 가사에는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춤추자는 내용을 담아, 신나는 곡의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더불어, ‘Dancing King’의 화려한 무대는 엑소 태국 방콕 콘서트에서 최초로 선보여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17일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국내에도 공개되어 유재석과 엑소의 완벽한 호흡으로 안방 시청자들은 물론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유재석, 엑소 멤버들 ‘칭찬 폭발’ 엑소 막내 갸우뚱

    ‘무한도전’ 유재석, 엑소 멤버들 ‘칭찬 폭발’ 엑소 막내 갸우뚱

    ‘무한도전’ 엑소 멤버들이 유재석 행동에 칭찬을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댄싱 킹’ 특집으로 꾸며져 엑소와 유재석의 엑소 태국 방콕 콘서트 속 무대 준비과정과 본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엑소는 함께 무대를 꾸밀 신곡 ‘댄싱 킹’을 녹음하고 안무 연습을 했다. 녹음실에서 유재석이 녹음에 돌입하자 엑소 멤버들은 연신 “좋다”고 말하며 유재석을 칭찬했고, 이에 유재석이 매우 의아해해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줬다. 안무 연습실에서는 엑소 멤버들의 유재석에 대한 더 큰 칭찬이 이어졌다. 유재석은 버거운 표정으로 안무 동작들을 따라갔고 동작이 맞는지 확신이 없어 갸우뚱한 표정을 지었다. 유재석은 확신이 없는 표정으로 안무를 마쳤으나, 유재석을 본 엑소 멤버들은 박수를 치며 “재능이 있는 것 같다”고 유재석을 극찬했다. 또 엑소 멤버들은 유재석이 안무 연습을 할 때 행동 하나하나를 지켜보고 챙겨줘 유재석에게 감동을 안겼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재석 엑소 ‘댄싱킹’ 7개 음원차트 1위 올킬 “음원 수익금 전액 기부”

    유재석 엑소 ‘댄싱킹’ 7개 음원차트 1위 올킬 “음원 수익금 전액 기부”

    유재석과 엑소의 ‘댄싱킹’이 7개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유재석과 엑소는 지난 17일 SM ‘스테이지’의 32번째 곡 ‘댄싱킹(Dancing King)’을 공개했다. 유재석 엑소의 ‘댄싱킹’은 공개 이후 지니,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엠넷뮤직, 소리바다, 벅스, 몽키3 등 7개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 두 톱 스타의 만남이 만들어 낸 막강 파워를 실감케 했다. ‘댄싱킹’은 정열적인 삼바 리듬을 기반으로 한 흥겨운 분위기의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오늘은 모든 것을 잊고 함께 춤추자는 내용을 담아 신나는 느낌을 한층 더했다. 유재석과 엑소는 지난 11일 개최된 엑소 태국 단독 콘서트에서 ‘댄싱킹’의 첫 무대를 선사했다. 유재석과 엑소의 완벽한 호흡과 환상적인 칼군무가 돋보인 이날 무대는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을 통해 공개돼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신곡의 음원 수익금 전액은 기부되어 의미 있는 곳에 쓰일 계획이다. 유재석과 엑소의 콜라보레이션은 M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과 K-POP을 대표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SM의 협업으로 성사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엑소 ‘댄싱킹’ 뮤직비디오 공개 ‘13번째 멤버’ 유재석 눈길

    무한도전 엑소 ‘댄싱킹’ 뮤직비디오 공개 ‘13번째 멤버’ 유재석 눈길

    ‘무한도전’ 유재석과 그룹 엑소가 함께 한 ‘댄싱킹’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17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공식 SNS에는 “유재석X엑소 댄싱킹(Dancing King) 뮤직비디오 공개”라는 글과 함께 ‘댄싱킹’ 뮤직비디오가 게재됐다. 공개된 ‘댄싱킹’ 뮤직비디오에는 유재석과 엑소가 ‘댄싱킹’ 안무를 연습하거나 방콕 콘서트 무대에 오른 모습이 담겨 있다. 유재석의 일일매니저로 동행한 ‘무한도전’ 정준하의 모습도 담겼다.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댄싱킹’ 무대를 준비하는 유재석과 엑소의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유재석은 바쁜 스케줄을 쪼개 연습에 전념하며 엑소와 함께 성공적으로 ‘댄싱킹’ 무대를 마쳐 13번째 멤버로 손색이 없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댄싱킹’ 음원 수익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엑소, 13번째 멤버 유재석 ‘댄싱킹’ 완벽 무대에 네티즌 ‘찬사’

    무한도전 엑소, 13번째 멤버 유재석 ‘댄싱킹’ 완벽 무대에 네티즌 ‘찬사’

    ‘무한도전’ 유재석이 엑소와 함께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유재석의 진지한 도전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17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의 아이돌 군무 도전기 ‘댄싱킹’ 특집이 전파를 탔다. 지난 ‘행운의 편지’ 특집에서 광희의 미래 편지 ‘엑소와 함께 무대에서 군무를 완벽하게 해내기’를 미션으로 받은 유재석이 짧은 시간인 한 달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엑소 방콕 콘서트 무대에 함께 선 것. 방콕 투어 한 달 전, 엑소의 신곡 ‘댄싱킹’ 첫 연습에 나선 유재석은 안무 선생님의 격려 속에 ‘천재’ 칭찬을 들으며 엑소의 안무 외우기에 나섰다. 유재석은 지난 8월초부터 ‘무한상사’ 촬영과 안무 연습을 병행하는 강행군속에, 주말과 여름휴가를 모두 반납한 채 무대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유재석은 “내가 혼자 틀리는 게 문제가 아니라 엑소의 전체 무대를 망칠 수 있다”며 부담감을 토로했지만 날이 거듭될수록 엑소의 고난이도 칼군무에 맞춰 하나의 팀처럼 녹아든 춤사위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바쁜 스케줄 틈틈이 엑소 연습실을 찾아 함께 합을 맞췄다. 처음에 표정과 몸이 얼음처럼 굳었던 유재석이지만, 연습이 거듭될수록 눈에 띄게 안정된 모습을 선보였다. 디오와 눈맞춤 후 미소를 짓는 즉흥적으로 수정된 연기 추가 부분까지 능숙하게 해내는 여유를 가지게 됐다. 매니저로 투입된 정준하는 휴대폰 카메라로 연습 상황을 찍으면서 “정말 칼군무”라며 리더 유재석을 향한 팔불출 사랑을 드러내는가 하면 시종일관 유재석 긴장풀기에 최선을 다했다. 콘서트가 시작됐고 먼저 무대에 오른 엑소 선배들의 무대를 경건하게 지켜본 유재석은 직전까지 떨리는 심장을 부여잡고 무대에 올랐다. 유재석은 엑소의 13번째 멤버로 손색이 없을 만큼 빈틈없는 칼군무를 방콕팬에게 선사했다. 그동안 흘려온 땀의 결실을 그대로 드러냈다. 무대를 끝낸 엑소와 방콕 팬들은 “유재석”을 연호했다. 유재석은 무대를 끝나고 내려와 “이제 끝났다”며 안도하고, 기다리던 안무 선생님과 포옹했다. 연습 때부터 유재석을 지도했던 안무가는 “진짜 완벽했다”고 극찬했다. 네티즌들은 “유재석 무한도전 정말 감동이었다”, “이래서 유느님이다”, “유재석 20대도 힘든 엑소 안무를 완벽하게 해내다니 존경심까지 든다”, “유재석의 도전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유재석, ‘눈빛은 이미 엑소’ 연습 현장 공개

    ‘무한도전’ 유재석, ‘눈빛은 이미 엑소’ 연습 현장 공개

    ‘무한도전’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 엑소와 유재석의 콜라보 무대가 공개된다. 8월부터 시작된 유재석과 엑소의 연습, 그 첫 만남에는 슈퍼주니어 규현이 찾아와 함께했다. “엑소 보호차원에서 SM 대표로 나왔다”며 등장한 규현은 엑소 멤버들의 평소 모습을 폭로하며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날 유재석과 엑소는 처음으로 함께할 신곡의 안무영상을 보기도 했다. 난이도 높은 안무 수준에 유재석은 물론 엑소 멤버들까지도 긴장하기도 했다. 곧 이어 녹음에 들어간 유재석에게 멤버들은 엑소 스타일로 노래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기도 해 수월하게 녹음을 마칠 수 있었다. 한편 중간점검을 위해 연습실을 찾은 ‘무한도전’ 멤버들은 엑소와 유재석의 춤을 보고 “유재석이 엑소에 뒤지지 않는다”며 과한 칭찬을 연발해 유재석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또 엑소의 화려한 댄스를 본 멤버들은 엑소에게 예능용 댄스를 가르쳐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유재석과 엑소가 약 한달 간 함께한 연습과정과 태국 방콕 최대 규모 공연장에서 펼친 콘서트 무대도 이번 방송에서 공개된다. 과연 유재석은 성공적으로 엑소와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소와 유재석이 함께 작업한 댄스곡 ‘Dancing King’은 오는 17일 ‘무한도전’ 방송 뒤 오후 8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되며 음원수익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무한도전 - 댄싱킹’ 특집은 17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유재석X엑소, 콜라보 무대 ‘댄싱킹’ 공개… 엑소에 밀리지 않는 유느님 ‘기대’

    ‘무한도전’ 유재석X엑소, 콜라보 무대 ‘댄싱킹’ 공개… 엑소에 밀리지 않는 유느님 ‘기대’

    MBC ‘무한도전’에서 엑소와 유재석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공개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행운의 편지’ 특집에서 광희가 제안한 유재석과 엑소의 합동 무대를 위해 유재석이 한국 활동이 끝이 난 엑소의 방콕 콘서트 무대에 함께 오르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8월부터 시작된 유재석과 엑소의 연습, 그 첫 만남에는 슈퍼주니어 규현이 찾아와 함께했다. “엑소 보호차원에서 SM 대표로 나왔다”며 등장한 규현은 엑소 멤버들의 평소 모습을 폭로하며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날 유재석과 엑소는 처음으로 함께할 신곡의 안무영상을 보기도 했다. 난이도 높은 안무 수준에 유재석은 물론 엑소 멤버들까지도 긴장하기도 했다. 곧 이어 녹음에 들어간 유재석에게 멤버들은 엑소 스타일로 노래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기도 해 수월하게 녹음을 마칠 수 있었다. 한편 중간점검을 위해 연습실을 찾은 ‘무한도전’ 멤버들은 엑소와 유재석의 춤을 보고 “유재석이 엑소에 뒤지지 않는다”며 과한 칭찬을 연발해 유재석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또 엑소의 화려한 댄스를 본 멤버들은 엑소에게 예능용 댄스를 가르쳐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유재석과 엑소가 약 한달 간 함께한 연습과정과 태국 방콕 최대 규모 공연장에서 펼친 콘서트 무대도 이번 방송에서 공개된다. 과연 유재석은 성공적으로 엑소와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소와 유재석이 함께 작업한 댄스곡 ‘Dancing King’은 오는 17일 ‘무한도전’ 방송 뒤 오후 8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되며 음원수익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무한도전-댄싱킹’ 특집은 17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형돈, 무한상사서 “웃으면서 꼭 다시 만나요” 암시였나? ‘주간아’로 복귀

    정형돈, 무한상사서 “웃으면서 꼭 다시 만나요” 암시였나? ‘주간아’로 복귀

    정형돈이 오랜 휴식 끝에 방송 복귀 소식을 전했다. 13일 스포츠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들은 “정형돈이 자신의 간판 프로그램이었던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제작진을 포함, 다른 주요 방송 관계자들과 복귀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속사 FNC 측은 “9월 중 복귀하는 것이 맞다. 조심스럽게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형돈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프로젝트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에 깜짝 출연한 바 있다. 영상 속 정형돈은 의식불명으로 누워 있는 유재석에게 “부장님, 힘내세요. 지금은 고통스럽고 힘겨워도 이겨내셔야 됩니다. 그리고 발리 회복하셔서 다같이 웃으면서 꼭 다시 만나요”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그가 출연했던 MBC ‘무한도전’에 복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유재석 엑소, “100년에 나올까 말까 한 수재다” 반전 춤 실력

    유재석 엑소, “100년에 나올까 말까 한 수재다” 반전 춤 실력

    유재석 엑소가 춤으로 뭉쳤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유재석은 엑소와 합동 공연 준비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엑소와 유재석은 한 연습실에서 함께 춤을 연습하며 땀을 흘렸다. 유재석은 엑소의 춤 앞에서 어려워하며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이내 곧잘 따라 하며 ‘무한도전’ 멤버들은 유재석을 향해 “100년에 나올까 말까 한 수재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11일 태국 방콕 임팩트아레나에서 열린 엑소의 공연에서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날 무대에서 유재석은 엑소 멤버들과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재석 엑소, 대기실에 ‘무한도전’ 카메라 포착 ‘이미 알 사람들은..’

    유재석 엑소, 대기실에 ‘무한도전’ 카메라 포착 ‘이미 알 사람들은..’

    유재석 엑소가 드디어 만났다. 유재석 엑소가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32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이번 신곡 ‘Dancing King’(댄싱 킹)은 오는 17일 오후 8시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재석과 엑소의 만남은 앞서 지난 1월 ‘무한도전-행운의 편지’편에서 시작됐다. 당시 방송에서 광희가 유재석과 엑소의 합동 무대를 행운의 편지에 담았다. 또한 엑소는 최근 MBC 모바일 예능 콘텐츠 채널 ‘MBig TV’의 ‘M본부 음악중심 히든스테이지’를 통해 컴백 관련해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엑소의 사전 녹화 현장을 비롯해 엑소의 대기실 토크가 공개됐는데 이 과정에서 MBC ‘무한도전’ 로고가 붙여진 카메라가 포착, 이에 엑소와 유재석의 다가올 콜라보레이션 미션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유재석 엑소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지난 11일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펼쳐진 엑소 태국 단독 콘서트 ‘EXO PLANET #3 - The EXO’rDIUM - in BANGKOK‘(엑소 플래닛 #3 –디 엑소디움–인 방콕)을 통해 첫 공개됐다. 이날 현지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이날 무대는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을 통해 베일을 벗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엑소 찬열, 유재석과 인증샷 “또 함께해요” 정준하는 무슨 일?

    엑소 찬열, 유재석과 인증샷 “또 함께해요” 정준하는 무슨 일?

    유재석과 엑소의 컬래버레이션 무대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엑소 멤버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DCK #막내 재석이 형. 약 한 달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두 발 쭉 뻗고 주무세요. 또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유재석이 엑소 멤버들과 함께 땀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과 하나가 된 듯 자연스러운 그의 모습은 이들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또한 이들의 뒤에는 MBC ‘무한도전’ 멤버 정준하의 모습도 포착돼 궁금증을 더했다. 앞서 유재석은 엑소와 신곡을 통해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밀 것을 예고했다. 사진은 이들은 지난 11일 태국 방콕 임팩트아레나에서 열린 엑소의 공연 ‘EXO PLANET #3 - The EXO’rDIUM -’에서 신곡 ‘댄싱 킹’(Dancing King)무대를 공개한 후의 모습인 것으로 보인다. ‘댄싱 킹’은 흥겨운 분위기의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오늘만큼은 모든 것을 잊고 함께 춤추자는 내용이 담겼다. 이들의 태국 공연과 연습 장면은 오는 17일 MBC ‘무한도전’에서 공개되며, 음원은 방송 후 오후 8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무한도전’ 정형돈, 병가중→출근 변화 암시? “꼭 다시 만나요”

    ‘무한도전’ 정형돈, 병가중→출근 변화 암시? “꼭 다시 만나요”

    ‘무한도전’ 정형돈이 특별 출연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한상사 위기의 회사원’에서는 응급실에 입원한 유재석을 응원하기 위해 정형돈이 깜짝 출연했다. 정형돈은 “부장님 힘내세요. 지금은 고통스럽고 힘겨워도 이겨내야 한다. 빨리 회복하셔서 다 같이 웃으면서 꼭 꼭 다시 만나요”라고 말했다. 이어 “회복하셔서 다 같이 웃으면서 꼭 꼭 다시 만나자”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 5월 방송된 ‘무한상사’에서 ‘병가중’으로 설정됐으며, 이번 출연으로 인해 다시 ‘무한상사’에 출근할 것인지에 대해 시선이 모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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