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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 유시민 “출연료? 영업 기밀...많이 못 받는다”

    ‘무한도전’ 유시민 “출연료? 영업 기밀...많이 못 받는다”

    유시민이 무한도전‘이 뽑은 2017년 올해의 인물로 꼽혔다.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시민이 2017년 무한도전이 꼽은 올해의 인물로 선정돼 트로피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유시민을 선정하게 된 이유에 대해 “풍부한 지식과 친절한 설명으로 시청자들에게 세상을 보는 눈과 지식을 아는 기쁨을 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유시민은 “이걸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 민망하다. 고등학교 이후로는 상이라는 걸 받아본 적이 없다. 한 것도 없는데 상을 주시는 것 같아서 민망하다”며 겸손한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자신의 작업실로 ’무한도전‘ 멤버들을 초대한 그는 “이 공간에서 매일 글을 쓴다”고 말했다. 조세호가 “책을 또 준비하시는 거냐”고 묻자, 그는 “글쟁이가 본업이 있는데 글을 써야지”라고 말했다. 박명수가 “방송은 용돈벌이로 하시는 거냐”고 묻자, 유시민은 “부업이다. 저 그렇게 많이 안 받는다. 여러분들만큼 못 받는다. 출연료는 영업 기밀”이라고 말했다. 출연료 이야기가 나오자 멤버들은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유시민은 당황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이내 “출연료가 통장으로 들어왔는데 이게 뭔지 모르겠더라. 그래서 조심스럽게 전화해서 계산이 어떻게 된건지 물어봤더니 2회분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약간 실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진선규, 유재석 와락 안으며 “진짜 영광입니다” 해맑은 미소

    진선규, 유재석 와락 안으며 “진짜 영광입니다” 해맑은 미소

    진선규가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다.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2017 청룡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진선규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화 ‘범죄도시’ 속 ‘위성락’ 역으로 화제를 모은 진선규는 당시 “저 멀리 우주에 있는 좋은 배우라는 목표를 향해서 조금씩 나아가는 배우가 되겠습니다”라며 진정성 있는 소감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무한도전 측은 진선규에게 ‘2017 무한도전 선정 올해의 인물’ 상을 주기 위해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멤버들은 처음 만난 진선규는 “안녕하세요, 영광입니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유재석을 만난 그는 “진짜 영광입니다”라며 와락 안기도 했다. 유재석은 “귀하는 오랜 무명 생활을 딛고 혼신의 연기로 대중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하였으므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습니다”라며 수상 이유를 말했다. 진선규는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첫 예능 출연이라 너무 떨려서 청심환 먹고 올까 했는데 떨었는데 만나뵙고 나니까 너무 좋네요. 이 상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영광입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MBC ‘무한도전’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런닝맨’ 고보결, 이광수와 부부 인연 “좋아했다고? 유언비어”

    ‘런닝맨’ 고보결, 이광수와 부부 인연 “좋아했다고? 유언비어”

    배우 고보결이 이광수와의 사이에 선을 그었다.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명품 악역 배우 특집이 전파를 탔다. 배우 최귀화의 등장에 유재석은 “건물 CEO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최귀화가 자신보다 6살 연하임을 밝혔고 이에 하하는 “최귀화가 나이는 1살 형인데 학번은 후배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최귀화에게 하하에 대해 물었고 그는 “이태원에서 양아치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등장한 이상엽에 이광수는 “전소민이 어제 게스트를 알았나보더라. 내게 젊은 사람은 이상엽뿐이라고 말했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고보결은 예능 첫 출연이 ‘1박2일’임을 밝혔다. 이광수는 고보결과 부부 역할을 연기했다고 밝혔고 양세찬은 “이광수가 그러는데 고보결이 좋아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고보결은 “유언비어다”고 단호히 답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코빅 도전기, 박명수X정준하 몸개그에 양세형 ‘돌직구’

    ‘무한도전’ 코빅 도전기, 박명수X정준하 몸개그에 양세형 ‘돌직구’

    ‘무한도전’ 박명수 정준하의 콩트를 ‘코빅’에서 볼 수 있게 됐다.16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와 정준하가 tvN ‘코미디 빅리그(코빅)’ 막내로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이 관객 투표에서 50% 이상을 받아야 ‘코빅’에서 방송이 되며, 만약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무한도전’에서만 방송이 된다. 박명수와 정준하는 ‘코빅’에 출연하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명수는 자신감있는 모습으로 옛날 몸개그를 선보였다. 이에 양세형은 “지금 ‘코빅’에서 그렇게 하면 관객들 웃음은 커녕, 환풍기 소리만 듣다 갈 것”이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정준하 역시 “요즘 트렌드를 파악해서 코너를 짜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고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2주간의 연습 기간에 앞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코빅’ 회의실을 찾았다. 개그맨 후배들은 유재석과 악수를 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어 박명수가 이야기를 시작했고 분위기는 급속으로 냉각됐다. 이를 보던 이국주는 “개그한 지 얼마나 됐냐”고 물었고 박명수는 “25년됐다”고 답했다. 이국주는 “25년인데 이 정도면 기술 배워야 한다”고 독설했고 박명수는 크게 충격을 받았다. 이국주는 “박명수 선배님이 옛날에 내가 3년차일때 ‘3년인데 싹이 안보이면 기술 배우라’고 말했었다”고 털어놨다. 박명수과 정준하는 2주간 ‘코빅’ 회의실을 드나들며 열심히 코너를 짰다. 큰 틀을 먼저 짜는 정준하와 키워드 위주로 에피소드를 먼저 짜는 박명수는 초반부터 삐걱거렸다. 상반된 스타일로 하나의 코너를 만드는 일은 서로의 감정을 상하게 하기도 했으나 2주간 선배들의 도움을 받아 조율해나갔다. 결국 두 사람은 ‘무한도전’에서 보여줬던 ‘하와수’ 캐릭터를 이용하기로 결정했다. 자연인 콘셉트인 두 사람이 30년만에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위해 도시로 갔다는 설정. 두 사람은 관객들의 열광 속에 무대에 올랐지만, 박명수의 마이크가 고장나 초반부터 삐걱거렸다. 이후 두 사람의 설정 개그가 나왔으나 관객의 웃음은 쉽게 터지지 않았다. 무대를 끝낸 박명수는 대기실로 돌아오며 자책했고, 정준하와 투닥댔다. 그러나 투표 결과 50% 이상의 지지를 받아 두 사람의 콩트를 ‘코빅’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박명수 정준하, ‘코빅’ 통편집 당할까? “욕심낼 필요가 있어”

    ‘무한도전’ 박명수 정준하, ‘코빅’ 통편집 당할까? “욕심낼 필요가 있어”

    ‘무한도전’ 박명수 정준하의 ‘코빅’ 출연분을 어디서 볼 수 있을까.16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 정준하가 tvN ‘코미디 빅리그(코빅)’ 막내가 돼 미친 개그 열정을 폭발시킨 모습들이 공개된다. 사전 공개된 스틸을 보면 ‘무한도전’을 통해 수많은 새로운 도전들을 해왔던 두 사람이지만 그 어느 때 보다 더욱 긴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관객들에게 ‘빅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가발과 분장을 꼼꼼히 체크하는 두 사람의 진지한 눈빛과 표정에서는 비장미까지 느껴질 정도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명수는 “욕심을 낼 필요가 있어..”라며 기존에 ‘무도’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달리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코너 준비에 홀릭한 모습을 보였다고. 그는 항상 노트북을 들고 다니며 개그 아이디어를 짜고 개그에 필요한 음악 등을 준비했을 뿐만 아니라, 회의실에서도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뿜어냈다는 전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자필 글씨로 빼곡히 채워진 노트의 주인공은 바로 정준하다. 그는 디테일 장인답게 모든 아이디어를 직접 펜으로 노트에 적으며 개그 열정을 불태웠는데, 이를 본 ‘코빅’ 후배들 또한 놀라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본 녹화가 시작되기 전 최종 리허설에 올라서도 마치 실전을 방불케 정도로 개그 투혼을 발휘했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끌어올린다. 이처럼 이번 무대를 위해 아낌없이 열정을 불태운 ‘하와수’를 응원하기 위해 유재석-하하-양세형이 녹화 현장을 방문한 모습도 공개됐는데, 고생한 큰 형님들을 위해 손을 모으고 “하와수 파이팅!”이라고 크게 외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유재석 하하 양세형은 ‘하와수’의 무대를 지켜보면서 자신들이 무대에 선 듯 더욱 긴장한 모습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함께 무대를 준비한 ‘코빅’ 출연진들과 무대를 지켜본 관객들까지도 기대와 긴장이 오가는 모습으로 후끈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굳은 결의를 다지며 결전의 무대를 준비하는 박명수-정준하의 모습과 무도 멤버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무대에 선 이들의 모습은 오늘(16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박명수와 정준하가 ‘코빅’ 무대에서 펼친 ‘하와수’ 코너는 ‘코빅’ 관객의 선택을 못 받고 통편집이 결정되면 오늘 ‘무한도전’을 통해 공개되며, 관객 50% 이상의 선택을 받았을 경우에는 오는 17일 일요일 오후에 방송되는 ’코빅‘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방탄소년단, 美신년쇼 ‘뉴이어스 로킹 이브’ 출연...‘강남스타일’ 뒤잇는다

    방탄소년단, 美신년쇼 ‘뉴이어스 로킹 이브’ 출연...‘강남스타일’ 뒤잇는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유명 신년맞이 쇼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13일 미국 ABC 방송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딕 클라크스 뉴이어스 로킹 이브(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이하 ‘뉴이어스 로킹 이브’)에 그룹 방탄소년단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뉴이어스 로킹 이브’는 뉴욕 타임 스퀘어 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대규모 신년맞이 쇼다. 앞서 2012년 가수 싸이가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노홍철과 함께 이 무대에서 ‘강남스타일’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ABC 방송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 11월 ‘아메리칸 뮤직어워드(AMAs)’ 행사 차 미국에 방문했을 당시 이미 녹화를 진행했다.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이날 방송에서는 시애라(CIARA), 슈가랜드(SUGARLAND), 닉 조나스(NICK JONAS),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 등 여러 유명 가수들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뉴이어스 로킹 이브’는 오는 31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ABC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수능특집, 수능 금지곡 ‘진진자라’ 가사 봤더니...이럴 수가

    ‘무한도전’ 수능특집, 수능 금지곡 ‘진진자라’ 가사 봤더니...이럴 수가

    ‘진진자라’가 화제다.9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수학능력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명 ‘수능 금지곡’으로 불리는 노래 ‘진진자라’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진진자라’는 지난 2015년 발매된 가수 태진아의 곡 중 하나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반복되는 가사가 특징이다. ‘수능 금지곡’은 한 번 들으면 계속 생각나는 가사 때문에 시험 시 절대 떠올려서는 안 되는 노래를 뜻한다. 대표적으로 샤이니의 ‘링딩동’과 비의 ‘LA SONG’, 투애니원 ‘Fire’ 등이 있다. 최근 걸그룹 모모랜드의 주이가 출연해 부른 한 음료 광고 노래와 ‘진진자라’도 그 중 하나다. ‘진진자라’는 3분 34초짜리 곡으로, 노래 절반 이상이 ‘진진자라’라는 가사로 구성돼 있다.이날 ‘무한도전’에서 수능 시험을 치르는 유재석 등 멤버들은 “‘진진자라’밖에 생각 안 난다”며 시험에 집중하지 못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진진자라’ 한 번 부르고 하자”며 단체로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은 태진아 곡 ‘진진자라’ 가사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바람처럼 왔다가 불꽃처럼 사랑하고 구름처럼 흘러가는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강물이 흘러 흘러서 넓은 바다가 되듯이 사랑이 흘러 흘러서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사랑은 믿음인 거야 사랑은 소망인 거야 사랑은 기쁨인 거야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사랑해요 여러분 사랑해요 여러분 우리 모두 다같이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보석 같은 사랑이 하늘에서 내려와 나를 사랑하네요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사랑해요 사랑해 당신만을 사랑해 목숨 바쳐 사랑해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사랑은 믿음인 거야 사랑은 소망인 거야 사랑은 기쁨인 거야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사랑해요 여러분 사랑해요 여러분 우리 모두 다같이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사진=MBC, 태진아 ‘진진자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유재석, 악어 앞에서 멘탈 가출 ‘치명적 실수’

    ‘런닝맨’ 유재석, 악어 앞에서 멘탈 가출 ‘치명적 실수’

    ‘런닝맨’ 유재석이 사고뭉치에 등극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과 지석진, 이광수, 전소민은 호주에서 ‘케이지 오브 데스’ 체험에 나섰다. 유재석과 지석진이 먼저 체험에 나선 가운데 두 사람은 거대 악어가 등장하자 호들갑을 떨며 혼비백산했다. 두 사람 다음으로 체험을 한 이광수는 전보다 더 큰 악어의 등장에 멘탈이 붕괴됐다. 호주팀이 도착한 곳은 40마리의 암컷 악어와 8마리의 수컷 악어가 사는 곳이었다. 이 곳에서 멤버들은 악어가 먹이를 먹으러 점프할 때 단체 셀카를 성공해야 했다. 또한 악어알 수거라는 미션도 받았다. 가위바위보에서 패한 지석진과 전소민은 알수거 미션을 무사히 마쳤다. 이후 네 사람은 까다로웠던 악어와의 셀카도 우여곡절 끝에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유재석은 카메라를 강물에 빠뜨리는 실수로 모두를 패닉에 빠지게 했다. 그간 촬영이 모두 날아갈수도 있는 상황. 야생 악어의 위협 속에서 카메라는 무사히 건져냈다. 그러나 유재석은 악어를 유인하던 낚시줄을 끊어뜨리는 등 실수를 남발해 ‘글로벌 사고뭉치’로 거듭났다. 한편 뉴질랜드로 떠난 하하, 양세찬, 김종국, 송지효는 네비스 스윙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유재석, 호주서 악어 강에 카메라 빠뜨려 ‘패닉 상태’

    ‘런닝맨’ 유재석, 호주서 악어 강에 카메라 빠뜨려 ‘패닉 상태’

    ‘런닝맨’ 유재석이 최대 위기를 만났다. 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과 제작진이 해외촬영 도중 큰 난관에 봉착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 방송에서 유재석과 이광수는 ‘호주-케이지 오브 데스’ 벌칙 수행을 위해 지석진, 전소민과 함께 호주로 떠났다. 이날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야생 악어가 득실거리는 강 위에서 배를 타는 모습이 포착됐다. 생전 처음 보는 야생 악어의 모습에 유재석은 방송을 통해 더 가까이 전달하고자 고프로 카메라가 달린 장치로 열심히 촬영했다. 그러던 중 유재석은 카메라가 나뭇가지에 걸리는 의도치 않은 사고로 카메라를 강에 빠트렸고 이에 유재석과 제작진은 경악하며 패닉 상태에 빠졌다. 사실 그 카메라에는 지금까지 찍은 야생 악어들의 밀착 모습이 담겨 있었으며 카메라를 잃을 경우 그동안의 촬영 분량이 날아갈 수도 있는 상황이었던 것. 다행히도 카메라는 강 위에 떴지만 강 아래에는 수많은 야생 악어들이 있어 카메라를 건지기 위해 손을 뻗는 찰나 최악의 경우 악어에게 물릴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런닝맨 사상 최대 위기에 봉착한 유재석과 제작진은 과연 이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야생 악어의 모습을 전달할 수 있을지는 오늘(3일) 오후 4시 50분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무한도전’ 수능 도전하는 멤버들, 고사장 앞 포착 “준비 많이 하셨어요?”

    ‘무한도전’ 수능 도전하는 멤버들, 고사장 앞 포착 “준비 많이 하셨어요?”

    ‘무한도전’ 수능 특집이 오늘(2일) 공개된다.‘무한도전’ 멤버들이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도전한다. 라이더 명수부터 책 먹는 하하까지 교문에 들어선 멤버들의 폭소를 유발하는 모습들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실제 수능 시험과 똑같은 시험을 보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의 모습과 각오는 어떨지 웃음 폭탄을 예고하고 있는 ‘무도 수능 시험 도전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2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2018년 수학능력검정시험’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11월 23일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다. 이에 실제 시험이 모두 끝난 뒤 ‘무한도전’ 멤버들도 수험생으로 변신해 ‘무도 수능 시험’에 도전했다. 공개된 스틸 속 무도 멤버들이 고사장 앞에 속속들이 등장하는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유재석은 “(시험) 준비 많이 하셨어요?”라고 묻는 김태호 피디의 말에 입안의 물을 뿜어내는 것은 물론 정색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너무도 꽉 끼는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만학도 라이더로 변신한 박명수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며 시선을 강탈한다. 종종 걸음으로 입안 가득 책을 찢어 먹으며 등장하는 하하의 모습은 수능 시험날 아침에 있을 법한 수험생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또 트레이닝복을 입고 리얼 4수생 포스를 뿜어내는 정준하와 1보 1배를 하며 등장한 양세형은 수능에 대해 남다른 각오를 다지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영락없는 동네 사장님 같은 모습으로 등장한 조세호가 어색한 웃음을 짓고 있어 시선을 모으는 가운데 이들의 모습은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도전기에 기대를 더한다. 그런가 하면 ‘무한도전’ 멤버들과 조세호는 자신들의 과거 수능-학력고사 때를 생각하며 거침없이 각자의 점수를 공개했는데, 과연 이들 중 최고 득점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무한도전’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여섯 명 중 한 명은 “수능이 많이 바뀌었지만 상관없다”라고 말하며 근거 없는 자신감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무한한 자신감을 보인 사람은 누구일지 그리고 무도 수험생들의 수능 시험 전 모습들은 어떨지 오늘(2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문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무한도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현철 정신과 전문의, 유아인 정신 상태 빨간불...“가족들 연락달라”

    김현철 정신과 전문의, 유아인 정신 상태 빨간불...“가족들 연락달라”

    ‘무한도전’에 출연해 관심을 받았던 김현철 정신과 전문의가 배우 유아인의 정신 상태를 공개적으로 진단해 화제가 되고 있다.30일 김현철 정신과 전문의가 배우 유아인(32·엄홍식)의 정신 상태를 진단, 이를 자신의 SNS에 공개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8일 김현철 정신과 전문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배우 유아인의 경우 이론상 내년 2월이 가장 위험하다”며 “불길하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유아인 소속사와 대구에 사는 유아인 가족들은 얼른 연락을 달라”고 요청, “지금이 문제가 아니라 후 폭풍 유사한 우울증으로 빠지면 위험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서 지난 25일 트위터에 “유아인님 이번에 조금 실망스러운 이유는 생각은 자유인데 왜 반말?”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다음 날부터는 유아인을 지칭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O아O님’이라는 호칭을 넣은 글들을 연달아 올렸다. 김현철 정신과 전문의는 26일 오전 3시 30분쯤 트위터를 통해 “O아O님 글을 보니 제 직업적 느낌이 좀 발동하는데 줄곧 팔로우해 온 분들 입장에서 보기에 최근 트윗 횟수나 분량이 현저히 늘었나요? (내용이나 사상은 무시하고)”라며 유아인의 SNS 활동과 관련된 질문을 던졌다. 이어 “뭔가 촉이 좀 와서 진지하게 드리는 질문입니다. 가령 예전부터 자신의 출생지나 가족의 실명, 어릴 적 기억들을 종종 트윗에서 거론했는지 분량은 원래 저 정도인지 등등”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예컨대 ‘대구에서 누나 둘을 가진 막내아들이자 대를 잇고 제사를 지내야 할 장남으로 한 집안에 태어나 ‘차별적 사랑’을 감당하며 살았다’와 같은 내용을 자주 써왔는지”에 대해서도 물었다. 그러면서 “O아O 소속사 혹은 가족분 대구계시니 이 글 보시면 아무나 한번 뵈었으면 합니다”라며 “그리고 트위터 코리아 측은 가급적 실트(트위터 내 실시간 트렌드 순위)에서 (유아인을) 내려주시길 바라며, 언론 역시 즉각적인 반응을 자제해주시길 요망합니다”라고 당부했다. 이후 김현철 정신과 전문의는 27일 “진심이 오해받고 한순간에 소외되고 이간에 대한 환멸이 조정 안 될 때 급성 경조증 유발 가능”이라며 또다시 트윗을 남겼다. 이어 “보니까 동시에 두 세 가지 영화 계약하고 타임라인의 간극도 굉장히 이례적으로 촘촘하며 글 또한 사고 비약 및 과대 사고와 같은 보상 기전이 보인다”라며 “소속사나 대구 사는 가족들은 얼른 DM(다이렉트 메시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 상황이 지속된다면 유아인이 우울증으로 빠질 가능성을 제기, 위험한 상황이 닥칠지 모른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현철 정신과 전문의가 말한 ‘급성 경조증’이란 경미한 형태의 조증으로, 경계선 장애와 신경증 장애를 포함한 넓은 범위에서 발생한다. 증상으로는 실제 상황과 맞지 않게 활기가 넘치거나 자기 존중감이 높아지고, 새로운 자극이나 경험을 추구하는 행동 양상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현철 정신과 전문의는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등 스트레스 지수와 정신 상태를 분석하며 화제가 됐기 때문이다. 당시 그는 방송인 정형돈의 정신 상태가 불안하다고 진단했다. 정형돈은 2년이 지난 2015년 공황 장애로 방송 활동을 중단, ‘무한도전’에서 하차했다. 김현철 정신과 전문의가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데는 유아인이 트위터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페미니스트’ 논쟁으로 일부 네티즌 등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앞서 유아인은 2000년대 유행했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서도 직접 쓴 시나 수필을 공개, 글을 쓰는 것에 대해 “재밌고, 안 질리는 일 중 하나”라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유아인 인스타그램·MBC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서프라이즈 박재현, ‘무한도전’ 출연 당시 보니... 안재욱 닮은꼴?

    서프라이즈 박재현, ‘무한도전’ 출연 당시 보니... 안재욱 닮은꼴?

    ‘서프라이즈’ 박재현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가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모습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2015년 12월 박재현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재석은 박재현을 “‘서프라이즈’의 아이돌”이라고 소개했다. 박재현은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출연해 모든 로맨스 남자주인공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박재현은 “약간의 비주얼을 책임지고 있다”고 말했다. 분위기를 몰아 유재석은 “머리 스타일이 멋있긴 한데 90년대 아이돌 느낌이다.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 안재욱 씨를 연상케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6일 한 매체는 박재현이 오는 2018년 3월 3일 인천의 한 웨딩홀에서 16살 연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준하 “네티즌들에 댓글로 대응, 많이 후회 중”

    정준하 “네티즌들에 댓글로 대응, 많이 후회 중”

    정준하가 악플러들과 설전을 펼친 것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을 대상으로 ‘길거리 토크쇼 잠깐만’이 진행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는 유재석의 깜짝 방문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방송이 파업 때문에 12주 결방하는 동안 어떻게 지냈냐. 무엇을 기대하라는 거냐”고 물었다. 앞서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네티즌들과 설전을 펼친 바 있다. 정준하는 네티즌들의 댓글에 일일이 “기대해”, “숨지마” 등 댓글을 달아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당시 결국 그는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에 정준하는 “저의 변화된 모습을 기대하라는 말이었다”며 해명에 나섰다. 그는 “그런 행동을 하면 안 됐는데 감정 섞인 대응으로 하나하나 설전을 벌이게 됐다. 지금은 많이 후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무한도전’ 12주 결방 후 첫 방송, 완전체 모습 보니...

    ‘무한도전’ 12주 결방 후 첫 방송, 완전체 모습 보니...

    ‘무한도전’이 MBC 파업 종료 후 12주 만에 방송되는 가운데 멤버 완전체 사진이 공개됐다.25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2주 만에 시청자 품으로 돌아오는 무한도전! 복귀의 시작을 알리는 프롤로그 #무한뉴스 다들 12주 동안 뭐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무한뉴스’ 스튜디오에 모여 앉은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의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유재석은 ‘무한뉴스’ 앵커로서 국민 MC의 면모를 보였다. 멤버들에 이어 게스트로 방송인 조세호가 출연한 모습 또한 공개돼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이날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무한도전’ 유재석-하하-양세형, 국회서 포착 ‘뭐하나 봤더니...’

    ‘무한도전’ 유재석-하하-양세형, 국회서 포착 ‘뭐하나 봤더니...’

    ‘무한도전’ 유재석, 하하, 양세형이 국회에 떴다. 멤버들이 연중기획 ‘국민의원’에서 발의된 법안들이 실제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지 직접 상황 체크에 나선 것. 첫 국회 입성을 앞둔 멤버들이 잔뜩 긴장한 모습과 함께 이정미-이용주-김현아-오신환-박주민까지 ‘국민의원’에 출연했던 국회의원 5인과의 유쾌한 만남이 ‘무한뉴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25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기획 김태호 / 연출 김선영, 정다히 / 작가 이언주)에서는 ‘무한뉴스’를 통해서 연중기획 ‘국민의원’ 방송 후 어떤 변화가 있는지 직접 국회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4월 방송된 연중기획 ‘국민의원’은 200명의 국민이 직접 출연해 기발하면서도 꼭 필요한 입법 아이디어를 실제 국회의원들 앞에서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자리였다. 당시 참신하고 재치 넘치는 ‘국민의원’들의 아이디어를 듣고 방송에 참여한 이정미-이용주-김현아-오신환-박주민 국회의원들은 감탄하며 꼭 입법 발의 할 것을 약속했던 상황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재석, 하하, 양세형이 직접 국회를 찾아 이정미, 이용주, 김현아, 오신환, 박주민 의원들의 사무실을 차례로 방문해 이들이 약속한 ‘국민의원’들의 법안이 실제로 발의가 됐는지, 어디까지 진행이 되고 있는지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5인의 의원들 중에는 마치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법안에 대한 스페셜 콩트까지 준비하는 열정을 뿜어냈다고. 이어 “멤버가 필요하실 때 연락주세요”라며 ‘무한도전’의 멤버 자리를 탐내는 속내(?)까지 드러내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또한 다른 의원은 멤버들과 함께 ‘국민의원’이 낸 법안 발의에 동의를 하지 않은 의원의사무실을 급습해 현장에서 동의를 받아 내기까지 했다고 전해져 과연 국회 안에서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이날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12주 만에 방송 ‘무한도전’, 유재석 나선다 “길거리 토크쇼 잠깐만”

    12주 만에 방송 ‘무한도전’, 유재석 나선다 “길거리 토크쇼 잠깐만”

    ‘무한도전’ 멤버들이 주인공이 된 유재석의 ‘길거리 토크쇼 잠깐만’이 이번주 방송 재개의 포문을 연다. 유재석이 ‘길거리 토크쇼 잠깐만’의 상징인 교자상과 마이크를 들고 멤버들이 있는 현장에 급습해 즉석 인터뷰를 진행한 모습이 ‘무한뉴스’의 첫 코너로 방송되는 것. 그의 깜짝 등장에 리얼 ‘멘붕 상태’에 빠진 멤버들의 모습과 그들을 둘러싼 각종 의혹들의 실체가 고스란히 공개될 예정으로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기획 김태호, 연출 김선영 정다히, 작가 이언주)에서는 ‘무한뉴스’의 첫 코너로 유재석이 멤버들을 상대로 펼친 ‘길거리 토크쇼 잠깐만’이 공개된다. 유재석의 ‘길거리 토크쇼 잠깐만’은 지난 9월 방송된 ‘무도의 밤’에서 그가 직접 마이크를 들고 길거리에 나가 시민들과 즉석 인터뷰를 진행했던 코너다. 이번 ‘길거리 토크쇼 잠깐만’은 무도 멤버들이 주인공으로 낙점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재석은 갑작스런 제작진의 연락에 쪼리 슬리퍼를 신은 채 마이크를 이어 받았다. ‘길거리 토크쇼 잠깐만’을 진행해 달라는 요청에 자신의 정장을 차려 입고 나타나 완벽한 리포터로 변신했다는 전언. 유재석은 ‘길거리 토크쇼 잠깐만’의 상징인 교자상을 등에 메고 무도 멤버들이 있는 곳을 급습해 깜짝 근황 토크를 나눴다. 비바람 몰아치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유재석의 인터뷰는 멈출 줄 몰랐고, 치밀하게 잠복까지 하며 멤버들 앞에 등장한 그의 모습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유재석은 “나도 내 양복 입고 나온 거예요”라며 멤버들을 향해 억울함을 토로하는 모습까지 보였다고. 특히 최근 ‘미담제조기’로 떠오른 박명수는 맨발에 슬리퍼 차림으로 ‘미담 기사’ 의혹에 대한 해명을 하며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유재석의 ‘길거리 토크쇼 잠깐만’의 주인공이 된 박명수-정준하-하하-양세형의 모습은 어떨지, 그들의 유쾌한 근황과 시청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 그들의 솔직한 심경이 담긴 인터뷰는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무한도전’ 12주 만에 방송 재개 ‘무한뉴스’로 포문 “근황+심경”

    ‘무한도전’ 12주 만에 방송 재개 ‘무한뉴스’로 포문 “근황+심경”

    ‘무한도전’이 드디어 돌아온다. 매주 토요일 저녁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던 ‘무한도전’이 12주 만에 방송 재개를 알린 것. 오는 25일 방송의 포문을 열 코너는 바로 ‘무한뉴스’다. 특히 이번 ‘무한뉴스’는 MBC 뉴스센터에서 진행되어 더욱 기대를 더하는데, 무한도전 멤버들이 주인공인 유재석의 ‘길거리 토크쇼 잠깐만’을 비롯해 지난 봄 방송된 연중기획 ‘국민의원’의 이후 이야기와 2018년 평창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한 무도 멤버들의 생생한 현장 비하인드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뉴스들로 듬뿍 채워져 ‘무한도전’을 기다린 시청자들에게 특급 재미를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에서는 무도 멤버들의 근황부터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각양각색의 소식들로 가득한 ‘무한뉴스’로 꾸며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무한뉴스’는 MBC 뉴스센터에서 진행됐는데, 메인 앵커로 돌아온 유재석의 날카로운 진행으로 멤버들이 진땀을 흘렸다는 전언. 특히 유재석-박명수-정준하-하하-양세형과 함께 예능계 ‘프로봇짐러’로 활약 중인 조세호까지 함께해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방송 복귀의 포문을 열 ‘무한뉴스’에는 그동안 멤버들의 근황과 심경이 고스란히 담긴 유재석의 ‘길거리 토크쇼 잠깐만’을 시작으로 연중기획 ‘국민의원’에 출연했던 국회의원 5인과의 유쾌한 재회 현장, 2018년 평창올림픽에 성화봉송에 참여한 멤버들의 감동과 감격의 현장 비하인드 소식까지 생생하게 전해줄 예정. 또한 12주 만에 녹화 현장에 모인 무한도전 멤버들은 촬영에 임하는 소감을 온몸으로 표현하며 “열심히 하는 것은 기본이고 잘하겠다”는 다짐으로 더욱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까지 전해지며 더욱 궁금증을 더한다. 한자리에 모인 무한도전 멤버들이 ‘무한뉴스’를 통해 토요일 저녁 안방극장에 어떤 색다른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줄지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항 지진 피해 위로에 동참한 장동건-고소영 부부 “1억원 쾌척”

    포항 지진 피해 위로에 동참한 장동건-고소영 부부 “1억원 쾌척”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들을 위해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1억원을 쾌척했다.22일 배우 장동건 소속사 SM C&C 측은 “장동건이 아내 고소영과 함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대한사회복지회에 미혼모를 위한 1억원을 기부, 영아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포항 지진 이재민 구호 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방송인 유재석, 장윤정, 이영애, 박신혜, 송지효, 정대세, 설경구·송윤아 부부 등이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연합뉴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설경구 송윤아 부부, 포항 지진 피해자들 위해 5천만 원 기부

    설경구 송윤아 부부, 포항 지진 피해자들 위해 5천만 원 기부

    배우 설경구 송윤아 부부가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해 기부를 한 사실이 알려졌다.21일 설경구와 송윤아 측 소속사에 따르면 부부는 이날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를 통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설경구 송윤아 부부의 성금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앞서 설경구 송윤아 부부는 2014년 유니세프를 통해 세월호 참사로 고통받는 학생과 유가족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포항 지진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연예계 스타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개그맨 유재석과 가수 동방신기, 비투비, 장윤정, 배우 이영애, 박신혜 등이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스페셜, 파업 종료 후에도 11주째 결방 ‘녹화 재개 포착’

    ‘무한도전’ 스페셜, 파업 종료 후에도 11주째 결방 ‘녹화 재개 포착’

    전국언론노조 MBC 본부가 총파업을 잠정적으로 마친 가운데 ‘무한도전’은 이번주까지 스페셜 방송이 전파를 탄다.18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은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다. 지난 9월 4일 전국언론노조 MBC가 본부 경영진의 퇴진과 공영방송 정상화를 이우로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촬영이 중단됐다. 결국 지난 13일 김장겸 MBC 사장의 해임안이 가결되면서 MBC 총파업은 지난 15일을 기점으로 잠정 종료했다. ‘라디오스타’와 ‘나혼자산다’가 곧바로 복귀했지만 ‘무한도전’은 이번 주까지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한다. 기존 녹화분을 모두 소진한 관계로 18일까지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하고 이르면 25일부터 정상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 16일에는 ‘무한도전’ 멤버 하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녹화 현장을 공개해 기대를 높인 바 있다.공개된 영상에는 하하와 유재석, 정준하 등 무한도전 멤버들과 게스트 조세호가 한강에서 뗏목을 타고 한강 종주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멤버들은 6월 한강 종주에 도전했지만 기상악화, 배에 물이 차는 등 돌발 상황에 부닥쳐 미션을 수행하지 못했다. 하하는 “지금 동작대교를 건너고 있다”고 밝혔고 유재석은 “바람이 불면 갈 것 같은데 바람이 불지 않아 가지 못하고 있다. 살려달라”고 외쳤다. 유재석은 “‘무한도전’이 다시 방송한다. 이번주까지는 스페셜 방송이 나가고 다음주부터 정상방송 된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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