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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임영웅 앞에 박은빈

    손흥민·임영웅 앞에 박은빈

    배우 박은빈이 7월 스타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이어 2, 3위는 축구선수 손흥민과 가수 임영웅이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6월30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억723만7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6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1억9759만7005와 비교하면 4.88% 증가했다. 지난달 스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박은빈, 손흥민, 임영웅, 김연아, 손석구, 아이유,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싸이, 강태오, 유재석, 트와이스, (여자)아이들, 이찬원, 세븐틴, 김호중, 강다니엘, NCT, 류현진, 소녀시대, 에스파, 이효리, 영탁, 태연, 이상민, 백종원, 강기영, 이병헌, 에이핑크, 오마이걸 순으로 드러났다.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박은빈 브랜드는 참여지수 516만7572 미디어지수 223만6361 소통지수 271만7938 커뮤니티지수 196만58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08만7763으로 분석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지난달 빅데이터 분석결과, 박은빈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며 “박은빈 브랜드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인공으로 드라마 신드롬으로 만들었다”고 분석했다.
  • 유재석, ‘가짜 소통왕’ 된 사연

    유재석, ‘가짜 소통왕’ 된 사연

    ‘런닝맨’에서 유재석은 ‘소통왕’ 명성을 지킬 수 있을까.  31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의 ‘소통왕’ 명성이 무너지는 상황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숨겨진 멤버 이름표를 찾으면 꼬리로 흡수되는 레이스로 진행됐다. 이에 멤버들은 다른 멤버의 이름표 위치 힌트를 받기 위해 스태프의 신상 정보를 인터뷰한 뒤 관련 퀴즈를 맞혀야 성공하는 ‘너의 신상 정보’ 미션에 도전했다. 그중 평소 스태프 이름을 잘 기억하기로 유명한 ‘소통왕’ 유재석이 힌트를 얻기 위해 미션에 출전하자 현장은 긴장감에 휩싸였다. 먼저 유재석은 인터뷰 대상자인 제작진을 보며 반가운 듯 “어떻게 지냈어?”라며 분위기를 상승시켰으나 이내 해당 스태프의 질문에서 3연속 오답 퍼레이드로 ‘가짜 소통왕’의 모습이 공개돼 멤버들의 야유와 질타를 받았다.
  • 상반기 매출 ‘2464억’ BTS도 제치고 임영웅 1위…수입 ‘상상초월’

    상반기 매출 ‘2464억’ BTS도 제치고 임영웅 1위…수입 ‘상상초월’

    상반기 매출액이 가장 높은 스타들의 순위가 공개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TMI 쇼)’에서는 상반기 매출액이 가장 높은 스타 BEST 10을 소개했다. 5위는 이병헌이 차지했다. 이병헌은 광고료와 드라마 출연료 등으로 총 78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올해 건강 기능 식품, 중고차 매매 플랫폼, 피자, 맥주, 게임 등 총 6편의 광고에 출연하고 있다. 광고료는 편당 약 8억원으로, 48억원의 수입이 추정된다. 출연료 수입도 상당하다. 회당 출연료가 1억 5000만원으로 알려진 그는 올해 20부작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했다. 단순 계산해도 약 30억원의 수입이 예상된다. 올해 가장 많은 매출액을 기록한 스타 1위는 트로트가수 임영웅이었다. 임영웅은 콘서트, 광고, 음반 판매 등을 통해 총 375억 744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2위는 그룹 BTS(방탄소년단)가 이름을 올렸다. BTS는 1인당 352억원씩, 총 2464억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MC 붐은 임영웅이 방탄소년단을 제치고 1위에 오른 이유에 대해 “임영웅이 BTS보다 순위가 높은 이유가 혼자 올린 매출이기 때문”이라며 “이 순위는 매출을 기준으로 실제 정산 금액과는 상이하다”고 덧붙였다. 임영웅, 방탄소년단에 이어 배우 전지현, 마동석, 이병헌, 방송인 유재석, 그룹 NCT드림, 트와이스, 세븐틴, 스트레이키즈가 순서대로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 전소민♥︎런닝맨 제작진 열애 의혹

    전소민♥︎런닝맨 제작진 열애 의혹

    전소민이 ‘런닝맨’ 녹화, PPL 정보를 미리 알고 있자 전소민과 제작진의 열애 의혹이 제기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전래동화 속 인물로 변신한 ‘런닝전’을 선보였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다양한 전래동화의 등장인물을 연기하는 ‘런닝전’을 시작했다. 첫 번째 미션은 ‘흥부전’ 속 탐관오리를 찾는 것. 탐관오리를 맡은 멤버는 선량한 척 연기를 하고 있었다. 멤버들이 탐관오리를 빨리 못 찾을 수록 탐관오리의 상금이 올라가는 상황이었다. ‘흥부전’ 탐관오리는 유재석이었다. 시종일관 김종국을 몰아세우다 탐관오리로 지목된 하하는 억울해했고, 유재석은 상금 6만원을 획득했다. 벌칙자로는 양세찬이 당첨됐다. 양세찬은 전소민으로부터 밥주걱으로 뺨을 맞았다. ‘런닝맨’ 두 번째 미션은 ‘해님달님’이었다. 탐관오리는 지석진으로 30분 전에 멤버들로부터 검거돼 곤장 2대 맞기 벌칙을 받게 됐다. 3부는 ‘춘향전’, 시작과 동시에 전소민이 의심을 받아 진실의 종으로 향했지만 사실 진짜 탐관오리는 김종국이었다. 이날 유재석은 ‘런닝맨’ 오프닝 촬영 중 전소민과 제작진의 내통 의혹을 제기했다. ‘런닝맨’ 촬영 전날, 전소민이 녹화 당일에 노비 옷을 입는 점과 PPL의 정보를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앞서 전소민은 지난 4월에도 ‘런닝맨’ 녹화 정보를 모두 알고 있어 제작진 내통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런닝맨’ PD도 깜짝 놀라 전소민에게 “어디서 들었어요?”라고 물었다. 결국 현상금을 제안, “R머니 100만원을 주겠다”라는 파격 제안을 하기도. ‘런닝맨’ 하하는 “이 정도면 남친인 거다”, 양세찬은 “이건 반칙이다”라며 전소민을 향해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
  • 10살 된 앨런 김 “‘미나리’ 후 20㎝ 컸다”

    10살 된 앨런 김 “‘미나리’ 후 20㎝ 컸다”

    영화 ‘미나리’의 앨런 김이 근황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62회에서는 ‘여름방학’ 특집을 맞아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의 아역 배우 앨런 김이 출연했다. 이날 앨런 김은 자기 소개를 해달라는 말에 현재 10살이며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미나리’에서 볼 때보다 큰 거 같다”고 했고, 앨런 김은 “‘미나리’ 찍을 때 7살이었다. 20㎝가 컸다”고 자랑했다. 유재석은 “꽤 많이 컸네”라며 감탄했다.유재석이 앨런 김에게 ‘아저씨는 누군지 아냐’는 물음에 모른다는 표정을 짓다가 “비행기에서 ‘유퀴즈’를 봐서 안다”고 답했다. 앨런 김은 유재석, 조세호의 직업을 “코미디언”으로 추측했다.
  • 김구라 “매니저 월급 500만원 사비로 준다”

    김구라 “매니저 월급 500만원 사비로 준다”

    방송인 김구라가 매니저의 월급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공부왕찐천재’ 유튜브 채널에는 ‘홍진경 웃다 기절한 김구라/지상렬/염경환 지식대결(대반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은 ‘찐천재 장학퀴즈’ 특집으로 진행되어 홍진경과 그리(본명 김동현)가 진행을 맡고, 게스트로는 인천 제물포고등학교 동기이자 연예계 대표 절친 김구라, 염경환, 지상렬이 출연했다. 지상렬이 게스트 중 가장 먼저 도착했고, 김구라가 그 뒤를 이었다. ‘홈쇼핑계의 유재석’으로 불리며 바쁘게 지내는 염경환은 제일 늦게 도착했는데, 매니저가 없어 직접 운전을 하고 다닌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에 염경환이 “요즘 매니저 할 애들이 없더라”고 토로하자, 김구라는 “(돈을) 많이 주면 된다. 근데 이걸 적게 주면서 사람 부리려고 하니까 안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돈 오백 줘봐, 누가 안 와”라고 큰소리쳤다. 이에 염경환이 “너 매니저 오백 줘?”라고 묻자 “어, 진짜야. 물어봐”라고 답해 놀라움을 줬다. 앞서 김구라는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서 “매니지먼트와 계약할 때 계약금을 조금 받고 대신 제반 사상은 내가 하기로 했다. 운영비, 매니저 월급까지 사비로 한다”고 밝힌 바 있다.
  • “이사하느라 죽다 살아나” ‘유재석 동네’ 떠나 강호동 이웃 된 이지혜

    “이사하느라 죽다 살아나” ‘유재석 동네’ 떠나 강호동 이웃 된 이지혜

    가수 이지혜가 새로 이사한 집의 아름다운 전경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 며칠 이사하느라 죽다가 살아났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지혜는 “엘리 재우다 문득 하늘이 아름다워서 한 컷 찍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이지혜는 이사한 집에서 비가 온 뒤 개어가는 하늘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높은 아파트 건물들과 풍경이 어우러져 멋진 비주얼을 선사하고 있었다. 최근 이지혜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사를 준비 중인 소식을 알렸다. 이지혜는 “유재석과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어서 이사를 하고 싶지 않았다”면서 “결국 이사한 집이 알고 보니 이웃에 방송인 강호동이 살고 있었다”고 밝혀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자신의 남편과 함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를 운영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둘째 딸을 출산했다.
  • 다비치 이해리 결혼식 비용 공개…웨딩드레스 가격 ‘깜짝’

    다비치 이해리 결혼식 비용 공개…웨딩드레스 가격 ‘깜짝’

    걸그룹 다비치 멤버 이해리의 결혼식 비용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이해리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해리는 지난 3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유재석, 조세호, 장도연, 이적, 린, 백지영 등 스타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최근 65억 원대 건물을 매입한 멤버 강민경은 봉투가 찢어질 정도의 통큰 축의금을 내 화제를 모으기도. 한 웨딩 플래너는 이해리의 웨딩드레스에 대해 “대여로는 30만 원이고 구입 가격은 약 100만 원이다. 웅장한 결혼식을 준비한 게 아니라 파티 분위기를 원한 것 같다. 움직일 때 걸리적거리지 않는 트레인이 짧은 드레스를 선택했다. 최근 장나라 씨도 애프터 드레스를 같은 숍에서 구매했다”라고 밝혔다. 예식장은 명동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이며 신부 대기실은 1박에 400만 원에 달하는 고급 스위트룸인 것으로 밝혀졌다. 결혼식 비용 총 견적은 기본 3000만 원 중반대이지만 조명, 의자, 꽃 장식 비용이 더해져 5000만 원대 중후반으로 측정됐다.
  • 유재석, 상갓집에 다른 여자와…구창모 ‘위험 발언’

    유재석, 상갓집에 다른 여자와…구창모 ‘위험 발언’

    유재석이 구창모의 오해를 불러일으킬 위험 발언에 웃음으로 응했다. 1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61회에서는 ‘개척자들’ 특집을 맞아 38년 만에 다시 뭉친 전설의 록 밴드 ‘송골매’의 배철수, 구창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구창모는 유재석에게 “오며가며 저 만난 것 기억 안 나시냐”며 “유재석씨는 유명인이고 난 일반인이라 그냥 지나쳤다, 상갓집에서”라고 밝혔다. 그리곤 “그때 부부가 같이 오신 걸로 기억한다”고 회상했다. 유재석은 이에 “저 혼자 갔다”고 정정했는데, 구창모는 “여자가 있었는데”라며 의아해했다.그러자 유재석은 황당하다는 듯 큰 웃음을 터뜨리며 “아니 제가 설마 상갓집에…후배가 있거나 동료랑 있었지 않겠냐”고 설명했다. 이어 “마지막에 우리 프로그램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놓으셨다. 제가 상갓집을 다른 여자분과…제 옆에 여자가 있다고”라면서 웃음을 멈추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
  • ‘슬의생’ 채송화 현실판 노영선 교수, 유재석에게 ‘이상형’ 말했다

    ‘슬의생’ 채송화 현실판 노영선 교수, 유재석에게 ‘이상형’ 말했다

    ‘슬의생’의 현실판 노영선 교수가 ‘유퀴즈’에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61회에서는 ‘개척자들’ 특집을 맞아 국내 최초 달리는 중환자실을 만든 응급의학과 전문의 노영선 교수가 출연했다. ‘달리는 중환자실’이란 특수 구급차에서 중환자를 이송하면서 도로에서 환자 진료를 볼 수 있는 것이다. 도입된 지 얼마나 됐냐는 질문에 노 교수는 “2015년에 시범 사업 시작해 2016년부터 저희팀을 운영했다. 작년까지 1대로 운영했고 작년 5월부터 2대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저는 10대 정도 있지 않나 했는데”라며 탄식했다. 이에 노 교수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지금도 지방에서는 중환자 이송 수단이 없어 이송 중 상태가 나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말했다. 노 교수는 2대마저도 만들기 쉽지 않았음을 털어놨다. 그는 “1대의 1년 운영비가 10억 정도 든다”며 “장비 차량을 제작해야 되고 전문 의료진과 응급구조사가 풀타임으로 24시간 일해야 해 운영비가 많이 든다”고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노 교수는 “코로나 중증환자를 이송할 때도 약 825차례 이송하면서 달리는 중환자실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해주셨다”면서 “올해 9월부터 2대 확장해 총 4팀까지 수도권 확대 운영 계획에 있다”고 말했다. 노 교수의 별명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전미도(채송화)다. 유재석은 “느낌이 있으시다”며 신기해했다. 이날 노 교수는 “슬의생에 나오는 의사분들이 서울대 의예과 99학번이시다. 저도 99학번이고 저도 ‘잡다구리’라는 모임이 있고, 제가 여자 혼자라 비슷한 게 많다고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바쁘게 살면서 결혼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쉬운 점이라며 결혼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늘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 묻자 “저는 딱 하나. 키 크고 잘생기신 분”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 “넷플릭스, 드라마 말고 예능도” 한국서 투자 늘린다

    “넷플릭스, 드라마 말고 예능도” 한국서 투자 늘린다

    영화와 드라마로 유명한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가 한국 시장에서 예능 콘텐츠를 대폭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드라마 분야에서 나아가 예능 프로그램까지 적극 투자해 시청자들과 만나겠다는 구상이다. 넷플릭스는 12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국내 언론과 만나 “올해 하반기부터 오리지널 예능을 한두 달에 하나씩 꾸준히 공개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넷플릭스 콘텐츠 팀에서 예능(논픽션) 분야를 담당하는 유기환 매니저는 “지금까지 넷플릭스는 예능 제작에 있어 첫걸음 단계였다. 앞으로 예능을 보려고 넷플릭스에 가입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간 넷플릭스는 국내에서 2018년 ‘범인은 바로 너‘를 시작으로 ‘투게더’(2020), ‘백스피릿‘(이하 2021), ‘신세계로부터’, ‘먹보와 털보’, ‘솔로지옥’까지 총 6개의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백스피릿‘부터 ‘솔로지옥’까지 최근 네작품이 세 달간 몰아서 나온 것이다. 유 매니저는 “많은 시청자들이 아직은 ‘넷플릭스에 예능이 있긴 하느냐‘고 말씀하시는데, 지난해 말에야 많은 작품이 나오기 시작했다”며 “앞으로는 촬영 후 런칭까지 제작 기간을 더 단축해 빠른 시간 내에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솔로지옥’의 경우 글로벌 톱10 순위에도 오르는 등 큰 인기를 얻었지만, 다른 예능의 경우 국가별 문화 차이 등의 이유로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지 못했다. 이에 대해 유 매니저는 “기획안을 받을 때부터 국내 시청자의 취향을 먼저 고려한다”며 “예능은 웃음 코드 등 장벽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밖에 없어 해외에서 반응이 적더라도 국내에서 호응이 크다면 절대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넷플릭스 내부에서는 ‘솔로지옥‘보다 ‘먹보와 털보’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는 게 한 예다. 그는 “주당 2회차씩 28일에 걸쳐 공개된 ‘솔로지옥’은 총 41일 동안 국내 10위권 안에 머물렀지만, ‘먹보와 털보’는 한꺼번에 공개됐는데도 30일 동안 10위권을 지켰다”며 “국내 예능 프로그램 중 처음으로 톱10 리스트에 오른 작품이기도 하다”고 했다. 이어 유 매니저는 “100% 사전 제작 형식이라서 시청자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었다”며 “제작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방송국과 협업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방송국 예능 프로그램을 넷플릭스에서 동시에 공개하거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을 한 방송국 채널에 독점 제공하는 방안 등도 도입할 게획이다. 넷플릭스는 하반기에 4개의 오리지널 예능을 잇달아 선보인다. 조수미, 임재범 등 국내 아티스트들이 꿈의 무대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음악 예능 ‘테이크1’, 유재석·이광수·김연경이 전국 방방곡곡의 장인을 찾는 ‘코리아 넘버원’, 몸매에 자신 있는 남녀 100명이 펼치는 서바이벌 ‘피지컬: 100’, ‘솔로지옥’ 시즌 2 등이다.
  • 나만의 것이 아닌 내 일상, 웹툰·포스터·사진 세 빛깔 공유[청춘기록]

    나만의 것이 아닌 내 일상, 웹툰·포스터·사진 세 빛깔 공유[청춘기록]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고 이를 상대방과 공유하는 청년이 늘고 있다.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은 ‘지금 이 순간’을 영상으로, 글로,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게 해 줬다. 과거에는 비밀 노트에 일기를 쓰고 나만 볼 수 있게 꼭꼭 감췄다면 지금은 자신의 일상을 솔직하게 알리고 사람들과 소통한다. 이 과정에서 각자의 삶을 이해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힌트를 얻게 된다. 인스타툰(인스타그램+웹툰), 포스터, 사진을 통해 각각 자신과 타인의 삶을 기록하는 청년 세 명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일상 인스타툰 안세정씨올해부터 작가로 본격 활동“일기·블로그 경험이 도움” ●내 이야기에 독자들이 스스로를 발견 안세정(24)씨는 취업을 준비하면서도 인스타툰을 통해 자신의 소소한 일상과 연애, 꿈 등을 공유하고 있다. 인스타툰 작가로 본격 활동하기 시작한 건 올해부터다. 안씨는 처음부터 많은 사람과 공유하기 위해 인스타툰을 시작한 건 아니라고 했다. 스스로를 위해 일상을 기록했다가 가까운 친구에게 공개하기 시작하면서 일상 속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는 게 익숙해졌다고 한다. 안씨는 “저는 ‘제 이야기’를 쓰고 그리는 것뿐인데 사람들이 그 안에서 스스로를 발견하고 감정을 이해하는 경우가 많아 신기했다”고 말했다. 안씨는 그림을 그리는 게 취미여서 평소 인상 깊게 본 영화나 드라마 장면을 그리는 그림 계정도 갖고 있다고 했다. 안씨 자신의 감정을 기록해 온 일기, 블로그 경험도 인스타툰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됐다. 인스타툰의 장점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보니 작가와 독자 간 상호작용이 활발하다는 점이다. 특히 안씨의 연애 관련 인스타툰이 독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댓글을 통해 서로의 감정과 경험을 공유하기도 한다. 안씨는 “인스타툰을 통해 감정을 함께 공감하고 이를 교류하는 게 제 삶에 큰 위로와 재미가 됐다”면서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일상의 감정을 글과 그림으로 계속 표현하고 기록하고 싶다”고 말했다.‘마음 포스터’ 기획 한승연씨   기쁠 땐 파랑, 우울할 땐 빨강     “돌아보니 좋은 날들 많아” ●목표금액 45배… 2700만원 펀딩 한승연(31)씨는 2018년 우연히 인터넷에서 색깔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다이어리를 본 뒤 ‘마음 기록’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다이어리에 직접 선을 긋는 방식으로 시작했다가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갈아탔다. 앱은 간편하고 깔끔하다는 장점이 있었다. 그러다 ‘마음 포스터’를 기획하게 됐다. 마음 포스터는 하루의 기분을 스티커 색을 달리해 붙이는 포스터이다. 기쁘거나 행복할 때는 파란색,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곤할 때는 분홍색, 기분이 우울할 때는 빨간색 스티커를 부착하는 식이다. 한씨는 지난해 말 한 펀딩 사이트를 통해 마음 포스터 기획을 진행했는데 목표 금액의 45배인 2700만원을 모았다. 한씨의 아이디어에 많은 사람이 공감한 것이다. 한씨의 SNS에는 펀딩에 참여한 사람들이 올린 후기가 올라와 있다. 그중에서도 ‘우울한 날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돌아보니 좋은 날들이었다는 걸 포스터를 통해 알 수 있었다’는 후기는 한씨가 인상 깊게 본 후기 중 하나다. 한씨도 처음 마음 기록을 하면서 이 같은 감정을 느꼈다고 했다. 그리고 이러한 감정은 마음 기록을 계속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한씨는 앞으로도 기록하며 느낀 것을 사람들에게 다양한 형태로 전하고 싶다고 했다. 한씨는 “사실 저도 마음 기록이 밀릴 때가 있지만 돌아보면서 (그 시간을) 다시 기록하면 더 기억에 남고 나만의 기록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청년 영정 사진가 홍산씨 살아온 길·떠날 시간 떠올려   “죽음, 좀더 유쾌하게 얘기” ●“어쩔 수 없는 일에 주체성 갖기” 특수체육을 공부하는 대학원생 홍산(28)씨는 청년의 영정사진을 찍는다. 사진 촬영을 주업으로 삼아 돈을 벌던 시절도 있었으나 지금은 취미로 사진을 찍는다. 메시지를 던질 수 있는 사진을 원했던 홍씨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인 ‘죽음’을 좀더 유쾌하게 이야기해 보자는 취지에서 영정사진을 찍게 됐다고 했다. 홍씨는 영정사진을 찍는 시간은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사진을 찍는 홍씨나 영정사진 ‘모델’인 청년 모두 그 시간만큼은 자신이 살아온 길을 돌아보고 떠나야 하는 순간을 떠올린다는 것이다. 홍씨는 촬영할 때 지시를 많이 하기보다는 모델이 원하는 방식에 주로 맞춘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모델 자신이 모르는 찰나를 잡아내는 것도 중요하다는 게 홍씨 설명이다. 그는 “자신의 의외의 모습을 보며 느끼는 생경함과 신선함이 갖는 가치도 담아내려고 했다”고 말했다. 죽음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 청년이 영정사진을 직접 찍으러 오기까지는 많은 용기와 자극이 필요할 수 있다. 홍씨는 “장례식장에 걸어놓기 위해서가 아닌 자신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일에 대해 ‘주체성’을 갖는 행위”라고 말했다. 방송인 유재석, 전 축구선수 안정환 등의 영정사진을 촬영한 그는 앞으로 더 다양한 모델을 사진으로 담는다는 계획이다. 홍씨는 “사회에서 호명되지 못하는 다양한 소수자들의 사진을 찍고 싶다”고 했다. 주민정(국어국문학과 3학년)최재원(사회과학계열 1학년) 성대신문 기자
  • 이효리, 이상순 만든 노래로 ‘13억’ 벌었다

    이효리, 이상순 만든 노래로 ‘13억’ 벌었다

    그룹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가 여름만 되면 차트로 복귀하는 연금송 1위에 선정돼 화제다. 이 곡은 약 13억원 수익금을 벌었다. 최근 방송된 Mnet ‘TMI SHOW’(이하 ‘TMI 쇼’)에서는 썸머송 BEST 11이 공개됐다. 이날 차트에는 씨스타, 쿨, 듀스 등 여름을 상징하는 가수가 대거 이름을 올렸다. 특히 1위는 가수 이효리가 비, 유재석과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였다. 싹쓰리는 2020년 5월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함께 만든 노래로 ‘다시 여기 바닷가’로 차트를 점령했다.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석 달간 낸 수익만 13억원에 이른다. 여기에 싹쓰리는 수익금 전액을 아동단체에 기부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 측은 싹쓰리의 이름으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억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밀알복지재단·한국소아암재단·사랑의 열매·세이브더칠드런·동방사회복지회에 각각 2억원을 쾌척했다.
  • ‘강호동과 불화설’ 언급한 이수근

    ‘강호동과 불화설’ 언급한 이수근

    개그맨 이수근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춰온 방송인 강호동과 사이가 좋지 않다는 일각의 관측에 해명을 내놨다. 이수근은 지난 6일 오후 8시 방송된 네이버 나우(NOW.)의 예능 콘텐츠 ‘걍나와’의 다섯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 MC인 강호동이 이 자리에서 “섭외를 했는데 거절을 한 이유가 있느냐”라고 묻자, 이수근은 “내가 1화에 출연하면 이후에 나오는 게스트들은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본격적인 토크로 들어가 ‘개그콘서트에서 김병만과 정종철, 이수근 중 누가 제일 크고 누가 제일 작나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수근은 “정종철이랑은 제대로 재 본 적이 없었다”면서도 “병만이는 저보다 확실히 작니”고 자신있께 답했다. 이어 ‘연예 대상에서 수상 소감을 할 때 강호동을 빼고 얘기한 이유가 뭐죠?’라는 질문에는 “생방송 특성상 마지막으로 언급하려다 시간 관계상 하지 못했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수상 소감 외 다른 불화설도 해명해 시청자의 오해를 푸는 데 힘썼다. 이수근은 직접 ‘유재석은 케미가 안 맞나요?’라는 질문을 고른 뒤 “해보질 않았는데 어떻게 아느냐”라고 반문하고는 “10편이라도 한번 해보자”라고 농담을 던져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강호동이 진행하는 라이브쇼 걍나와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네이버 나우에서 전파를 탄다.
  • 역시 유느님…SBS 카메라감독 “인사 받아준 몇 안되는 분”

    역시 유느님…SBS 카메라감독 “인사 받아준 몇 안되는 분”

    방송인 유재석이 미담이 추가로 공개됐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60회에서는 ‘훔치고 싶은 재능’ 특집을 맞아 SBS ‘인기가요’의 조진현, 송낙훈 카메라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진현 카메라 감독을 마주한 유재석은 “그러고 보니까 연예대상에서 뵌 적 있지 않냐. SBS 연예대상에서의 감독님이 기억에 남는다”고 언급했다. 이에 조진현 감독은 “제가 항상 인사를 먼저 드린다. 카메라 앞에 있는 사람은 심리적으로 거리가 좁아야 표정이든 뭐든 잘 나온다고 생각해서(그렇다)”며 “인사를 드리는데 (유재석이) 인사를 받아주신 몇 분 중 한 분이다”라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 한지민 “담배, 지금은 끊었다”

    한지민 “담배, 지금은 끊었다”

    배우 한지민이 영화 ‘미쓰백’ 촬영 후일담을 전했다. 한지민은 지난 6일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한지민에게 “‘미쓰백’이 아동학대 소재 영화이자 여배우 원톱 작품이라 투자 배급사를 찾기 어려워 개봉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한지민은 “여성 원톱 영화라서 어려움을 겪었다기보다는 그 역할(주인공 백상아 역)을 제가 해서 투자자들이 ‘빠지겠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던 것”이라며 “배급사가 안 정해져서 개봉이 개봉 미뤄졌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많은 분이 저에게 기대하시는 이미지가 있어서 투자자 분들이 염려하셨던 것 같다”며 “그래서 더 잘해내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한지민은 ‘미쓰백’에서 어린 나이에 전과자가 된 이후 외롭게 살아가는 인물인 백상아 역을 맡았다. 유재석은 한지민에게 “촬영 당시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담배를 종류별로 피워봤다고 들었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한지민은 “촬영을 끝낸 뒤 포커스가 담배로 가겠구나 싶었다. 첫 등장 장면부터 담배를 피우기 때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한지민은 “당시 담배 피우는 연습을 할 데가 없어서 흡연하시는 분들을 만나면 ‘저 한 번만 알려달라’고 하곤 했고, 구석에서 침 뱉는 연습도 했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한지민은 “흡연자 분들이 많기 때문에 담배 피우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설거지를 할 때도 담배를 물고 있었을 정도로 연습을 열심히 했다”고도 했다. 유재석은 한지민이 영화 개봉 당시 ‘지금은 담배를 끊으셨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하자 “나도 지금 물어보려고 했다”며 웃었다. 한지민은 곧장 “지금은 끊었다”고 답했다.
  • 이수근 “강호동 라인이 어딨습니까”…유재석 소환한 사연

    이수근 “강호동 라인이 어딨습니까”…유재석 소환한 사연

    개그맨 이수근이 ‘걍나와’ 게스트로 출격한다. 6일 방송되는 네이버 NOW. 예능 콘텐츠 ‘걍나와’ 5화에는 게스트 이수근이 출연한다. 이에 앞서 이수근과 MC 강호동의 거침없는 토크가 담긴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은 이수근의 장난기 섞인 인사로 시작된다. ‘드디어 그가 왔다’, ‘시청자가 가장 원하는 게스트’라는 강호동의 멘트 뒤 이수근은 “네이버 NOW. 강호동 ‘걍나와’ 이수근이 출연했어요”라고 랩을 하며 등장한다. 강호동은 “이수근이랑 하면서 재미없게 하는 게 더 어렵지 않나? 그렇지만 난 뻔한 게 싫어. 낯선 게 좋은 거야”라면서 이수근에게 새로운 모습을 요구했다. 이에 이수근은 ‘낯선 자세’, ‘낯선 음료’ 등으로 유쾌하게 상황을 풀어내며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또 이수근은 지식IN 질문 가운데 ‘이수근, 유재석은 케미가 안 맞나요?’라는 질문을 골랐고 ‘강라인이랑 유재석이랑 잘 안 해요’라는 댓글에는 “강라인이 어딨습니까?”라고 답했다. 강호동이 “재석이 연락 오면 바로 갈 거지?”라고 묻자 “재석 선배! 한번 데리고 하세요! 이제”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한편 ‘걍나와’ 5화는 오는 6일 오후 8시 네이버 NOW.에서 공개된다.
  • 촬영 중 실수로 송지효 ‘급소’ 때린 양세찬

    촬영 중 실수로 송지효 ‘급소’ 때린 양세찬

    양세찬이 송지효를 하하로 착각해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김종국 집에 모여 미션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번째 미션으로 의리 스쿼트가 진행됐고, 김종국은 멤버들의 스쿼트 자세를 교정하며 지도에 나섰다. 양세찬은 “이거 우리 다 스트레스 받는 거 아니냐”며 걱정했다. 그러던 중 유재석의 미션 시작 전 뒤에서는 시끄러운 소리가 나 눈길을 끌었다. 양세찬이 송지효를 하하로 착각하고 급소를 공격했기 때문이다. 멤버들이 의아해하자 하하는 “세찬이가 난 줄 알고 주먹으로 지효 급소를 때렸다”고 설명했다. 양세찬은 아무 생각 없이 송지효의 허벅지를 주먹으로 찍었고, 송지효는 “얘가 나 급소 때렸어”라며 아파했다. 양세찬은 “미안해, 누나”라고 사과하며 황당해했다.
  • 다비치 이해리, 3일 결혼 ‘유부녀’ 됐다…장도연 사회+이적·백지영·린 축가

    다비치 이해리, 3일 결혼 ‘유부녀’ 됐다…장도연 사회+이적·백지영·린 축가

    듀오 다비치 이해리(37)가 3일 결혼했다. 이해리는 지난 3일 가족 및 친지, 지인과 함께하는 소규모 형태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날 이해리의 결혼식 사회는 장도연이 맡았으며 축가는 이적, 백지영, 린 등 초호화 라인업으로 이뤄졌다. 앞서 이날 결혼식에는 다비치 동료 멤버 강민경은 물론, 개그맨 유재석 조세호 및 가수 이적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조세호는 인스타그램에 이해리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하며 “해리야 결혼 축하해”라고 남기기도 했다. 지난 5월 이해리는 자신이 곧 백년가약을 맺게 됐음을 알리며,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한편 이해리는 2008년 다비치로 데뷔해 강민경과 대표적인 여성 듀오로 활약해왔다.
  • 전소민, 김종국에 관심? 유재석 “유혈사태 일어난다”

    전소민, 김종국에 관심? 유재석 “유혈사태 일어난다”

    전소민이 김종국에 관심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은 ‘김종국의 집들이날’ 특집으로 꾸며져 미션을 진행했다. 이날 김종국의 집 지하 주차장에서 만난 유재석과 전소민, 양세찬은 송지효를 보고 “위에서 내려오는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이에 송지효는 “저 여기 신혼집이다”라며 “여러분 초대했으니까 오늘 마음껏 누리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양세찬은 “오늘 ‘동상이몽’이었냐”고 했고, 유재석도 “아니, 오늘 ‘미운 우리 새끼’ 세트장 온 거 아니냐”고 덧붙였다. 멤버들은 다 같이 김종국의 집으로 향했고, 송지효는 자연스럽게 김종국의 집 비밀번호를 눌렀으나, 바로 틀려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종국은 “왜 비밀번호도 모르면서 누르냐”고 했고, 멤버들이 “지효가 안다더라”고 했다. 이에 “말 같지도 않은 소리 마라”며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의외로 소민이가 종국이와의 결합을 상상하더라”며 “3일 전에 소민이랑 통화하는데 ‘오빠 자주는 아닌데 가끔 생각해본 적은 있다’고 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특히 송지효는 “턱도 없는 소리 하지마라”며 불호령을 내리기도. 또한 미션 도중 ‘런닝맨’ 멤버들은 김종국의 소파 위에 있는 가득 쌓인 무채색 옷을 언급했고, 김종국은 “물건 잘 못 버린다”라며 “그래서 아예 집에 안 갖고 온다”고 말했다. 이에 전소민이 “사람도 잘 못 버리지 않냐”고 묻자 김종국은 “그럼”이라고 답했고, 이를 본 유재석은 “너 왜 자꾸 그러는 거냐, 왜 종국이 욕심 내는 거냐”라며 “은근히 종국이 테스트해보는데 그러다 ‘런닝맨’ 안에서 유혈사태 일어난다”라고 경고했다. 이에 전소민은 “그냥 물어보는 거다”라며 양세찬에 같은 질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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