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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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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뭐’ 이이경, 주인 없는 집들이…왜?

    ‘놀뭐’ 이이경, 주인 없는 집들이…왜?

    ‘집주인 없는 집들이’라는 황당한 상황이 펼쳐진다. 1일 방영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미주가 최근 이사한 이이경을 위해 깜짝 집들이 하는 내용이 담긴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준비한 선물까지 야무지게 들고 나타나 서프라이즈 집들이에 한껏 신이난 모습을 선봰다.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라진 이이경을 찾는 멤버들의 모습에 이이경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유재석은 “혹시 우리 중 여기 먼저 온 사람 있는 거 아냐?”라며 러브라인을 예상한다. 이에 유재석, 정준하, 하하는 “이미주냐 박진주냐?”라고 ‘명탐정 셜록’이 돼 수사망을 좁혀간다.  해당 방송은 이날 오후 6시 25분에 방영된다.
  • 유재석, 기상캐스터 됐다…꼭두새벽에 간 곳

    유재석, 기상캐스터 됐다…꼭두새벽에 간 곳

    방송인 유재석이 기상캐스터로 분한다.   새달 1일 방송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이 잠을 깨우는 ‘기상 캐스터’로 변신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기상캐스터 유재석은 마이크를 들고 이이경 몰래 집 앞에 있다. 유재석은 차에서 내려 살금살금 이이경의 집으로 향한다. 누가 볼 새라 비밀스럽게 움직이는 유재석의 모습이 은밀한 새 코너를 향한 궁금증을 키운다. 이날 유재석은 모두가 잠든 새벽 5시 이이경의 집 앞에 몰래 도착한다. 이이경이 잠에서 깨는 모습을 생생하게 중계함과 동시에, 무방비 상태에서의 허심탄회한 토크를 시도하기 위해서다.이를 위해 유재석은 며칠전부터 이이경의 동선과 스케줄을 체크하며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 그러나 99가지를 준비하고도 미처 예상하지 못한 1가지(?)를 놓치는 바람에 뜻밖의 난관에 봉착한다. 현관문 앞에서 당황하며 고민에 빠진 유재석의 모습이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유재석의 새 코너 기상 캐스터의 향방은 10월 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엄정화 “갑상선암 수술 후 노래 못해 겁나”

    엄정화 “갑상선암 수술 후 노래 못해 겁나”

    가수 엄정화가 ‘히든싱어7’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내일(30일) 방송될 JTBC ‘히든싱어7’(기획 조승욱, 연출 전수경)에서는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엄정화가 원조 가수로 출격한다. ‘배반의 장미’, ‘Poison’, ‘초대’, ‘Festival’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곡을 갱신했던 엄정화는 오랜만에 만나는 관객들을 향해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등장부터 ‘뻥이야’와 같은 90년대 옛날 유행어를 쏟아내는가 하면 쉴 새 없이 엉뚱한 발언을 이어가며 발랄한 매력을 뽐낸다. 하지만 이내 10년 전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오랜 시간 노래를 하지 못했다는 남다른 고민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극복해가는 과정인데, 너무 겁이 난다”라며 ‘히든싱어’ 출연을 두고 오랜 시간 고심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엄정화의 자신감을 충전시켜주기 위해 톱스타들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무려 유재석과 이효리가 깜짝 등장하는 것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라고. 이에 엄정화는 참아온 눈물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 MC 유재석, 담배피던 시절 있었다

    MC 유재석, 담배피던 시절 있었다

    MC 유재석이 금연 이유를 털어놨다. 최근 유튜브 채널 ‘GYM JONG KOOK(짐 종국)’에는 ‘토크는 고 반복, 운동은 저 반복 (Feat. 유재석, 지석진)’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운동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운동을 시작한 건 ‘X맨’ 때로 거슬러 올라가야 된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새벽에 녹화가 끝나면 (강)호동이 형이랑 같이 밥을 막 먹었다. 그러면 종국이가 지금처럼은 아니지만 자신을 혹독하게 대할 때였다. 그래서 저보고 ‘운동 좀 하라’고 했다. 싫다고 했더니 ‘싫으면 안 해도 되는데 그러다 죽는다’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 때는 나도 30대니까 (괜찮았는데), 그런데 어느 순간 녹화를 하다보니 (체력이) 안 되겠더라. 그래서 종국이 생각도 나고 그래서 헬스클럽을 다니다가 지금은 운동을 너무 바쁘면 일주일에 2~3일 정도 한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정말 그 때는 제가 담배도 피울 때였다. 막 숨이 안 쉬어지더라”면서 “아이도 생기고 겸사겸사 담배를 끊었다. 굉장히 어려울 줄 알았는데 쉽게 끊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담배가 다시 생각난 적은 없었느냐는 질문에 “금연한 지가 13년 됐는데 생각이 전혀 안난다”면서도 “녹화를 힘들게 했을 때나, 눈 오는 날 새벽에 나 혼자 고요하게 나가서 담배 피우던 그런 느낌이 그립다”고 전했다.
  • “유재석 아버지, 서울대 출신 CEO”…소문 퍼졌다

    “유재석 아버지, 서울대 출신 CEO”…소문 퍼졌다

    방송인 유재석의 아버지가 서울대를 졸업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가 밝혔던 입장이 회자되고 있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재석 아버지가 서울대 출신인 거 정말 놀랍다’라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나 ‘무한도전’ 팬인데 처음 알았다. 어쩐지 유재석도 머리 비상하지 않냐. 한 번도 (아버지의 출신 학교를) 얘기 안 한 것도 멋있다. 정말 유재석스럽다”라며 과거 기사를 첨부했다. 과거 한 언론사는 유재석의 아버지가 서울대학교 상대 출신이며, 한때 닭고기 가공 업체 ‘마니커’ CEO로 재직한 기업인 출신이라고 보도했다. 소속사 “서울대 출신은 아냐” 하지만 유재석의 아버지가 서울대 출신임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과거 유재석의 소속사 측은 “유재석의 아버지가 서울대 상대를 나왔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모 기업체에 오랫동안 재직하셨다”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 이병헌 등장한 ‘오겜’ 시즌2 예고? 넷플릭스, 신작 라인업 발표

    이병헌 등장한 ‘오겜’ 시즌2 예고? 넷플릭스, 신작 라인업 발표

    투둠(TUDUM) 코리아 행사를 통해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올 하반기 및 내년 공개 예정작들이 소개됐다. ‘솔로지옥’ 시즌2 ‘피지컬: 100’ ‘코리아 넘버원’ 등 예능 프로그램과 ‘글리치’ ‘더 글로리’ ‘더 패뷸러스’ 등 시리즈물이 여기에 포함됐다. 24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넷플릭스 글로벌 팬 이벤트인 ‘투둠 코리아’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과 2022년 하반기 라인업, 그리고 미공개 클립 영상까지 넷플릭스 한국 작품의 정보가 최초 공개됐다. 지난해 겨울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솔로지옥’에서 일편단심으로 화제를 모은 참가자 문세훈이 최종 커플이 되었던 신지연과 함께 지옥도로 다시 돌아가 시즌2의 모습을 미리 엿본다.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찾아보기 위해 모인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 ‘피지컬: 100’도 베일을 벗었다.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았던 거대한 공간에서 치열한 대결을 예고한 가운데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야구선수 더스틴 니퍼트의 얼굴을 볼 수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국의 넘버원 장인을 찾아가 체력도 정신력도 남김없이 쏟아부으며 전통 노동을 체험하고 그날의 넘버원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코리아 넘버원’을 위해서는 각 분야의 ‘코리아 넘버원’이 뭉쳤다. 유재석, 이광수, 김연경이 작업복에 고추장을 잔뜩 묻힌 채 등장해 그 모습만으로도 웃음을 자아낸다. 하반기 공개 예정작의 명단도 공개됐다. 사회를 맡은 최민호는 ‘더 패뷸러스’의 지우민 역으로도 등장, 채수빈과의 훈훈했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패션계에서 일하는 청춘들의 꿈과 사랑과 우정을 찾아가는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를 보여줄 이들의 환상적 호흡에 관심이 모아진다. 소셜 커넥팅앱을 매개로 벌어지는 살인사건에 연루된 세 친구와 의문의 한 남자에 관한 이야기를 그려낼 정지우 감독의 첫 시리즈 ‘썸바디’, 김은숙 작가의 첫 장르물이자 장르의 대가 안길호 감독 합류, 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캐스팅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더 글로리’도 올해 공개를 예고했다. 오는 10월7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글리치’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지효(전여빈)를 둘러싼 컴퓨터가 ‘글리치’ 현상을 보이는 가운데 “지켜보고 있다”는 음성까지 더해져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누구의 인생에나 단 한 번, 깊고 선명한 흔적을 남기는 통과의례인 첫사랑과 진한 우정의 순간들을 그려낼 김유정, 변우석 주연의 ‘20세기 소녀’의 선공개 영상도 공개됐다. 하반기 라인업 외에도 ‘D.P.’부터 ‘스위트홈’ ‘지금 우리 학교는’ 등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던 작품들의 다음 시즌도 예고됐다. 지옥행 고지라는 파격적이고 신선한 설정으로 시청자에게 충격과 전율을 선사한 ‘지옥’의 시즌2 제작도 발표됐다. 시즌1에서 충격적인 세계관을 공개하며 세계를 놀라게 했던 ‘지옥’은 더 확장되고 깊어진 이야기로 돌아온다. 세상에 없는 돈을 훔치려 했던 강도단의 일원이었던 이현우는 빨간 점프슈트를 입고 등장해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북측 특수요원 출신 차무혁(김성오)의 카리스마 넘치는 영상이 파트2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프라임타임 에미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6개 부문 수상을 비롯, 지난 1년여간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간 ‘오징어 게임’ 소식도 더해졌다. 황동혁 감독의 감사 인사와 시즌1 미공개 클립 영상까지 더해 시즌2에 대한 기대가 벌써부터 치솟고 있다. 특히 시즌1에서 모두를 놀라게 했던 프론트맨(이병헌)이 가면을 벗고 등장해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에 대한 목마름을 더했다. 한편 ‘투둠 코리아’는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감상할 수 있으며, 이날과 25일 이틀에 걸쳐 투둠 인디아, 투둠 글로벌, 투둠 재팬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 “숨이 안 쉬어졌다”… 유재석, 운동 시작한 이유

    “숨이 안 쉬어졌다”… 유재석, 운동 시작한 이유

    방송인 유재석이 담배를 끊게 된 일화를 밝혔다. 지난 22일 가수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는 ‘토크는 고 반복, 운동은 저 반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유재석·김종국·지석진 등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유재석은 “운동을 시작한 건 ‘X맨’ 때로 거슬러 올라가야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새벽에 녹화가 끝나고 밥을 먹는데 종국이가 ‘운동 좀 하라’고 했다. 싫다고 했더니 ‘싫으면 안 해도 되는데 그러다 죽는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유재석은 “그때는 나도 30대니까 (괜찮았는데) 어느 순간 녹화를 하다 보니까 체력이 안 됐다. 그래서 종국이가 해준 말이 생각나서 헬스클럽에 다녔다. 지금은 운동을 일주일에 못 해도 2~3일씩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유재석은 운동을 시작하면서 담배도 끊었다고 전했다. 그는 “담배 때문에 운동을 하다 호흡 곤란을 겪은 적도 있다”며 “(운동을 하는데) 숨이 진짜 안 쉬어졌다. 아이도 생기고 겸사겸사 담배를 끊었다. 굉장히 어려울 줄 알았는데 쉽게 끊었다”고 고백했다.
  • “어깨가 어쩜 이래?” 전소민…유재석도 깜짝 놀랄 “드레스 업”

    “어깨가 어쩜 이래?” 전소민…유재석도 깜짝 놀랄 “드레스 업”

    배우 전소민이 드레스 입은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22일 오후 배우 전소민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드레스 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전소민은 어깨를 드러낸 화이트 의상을 입다. 전소민은 직각 어깨와 마른 몸매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 중인 전소민은 올해 JTBC 드라마 ‘클리닝업’에 출연했었다.
  • 김종국 “유재석·지석진과 1시간 촬영했는데 3회분 나왔다”

    김종국 “유재석·지석진과 1시간 촬영했는데 3회분 나왔다”

    김종국이 유재석, 지석진과 촬영한 유튜브 영상을 소재로 농담을 나눴다. 18일 방영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강원도 여행 우천 취소 특집 레이스를 담았다. 4주간 이어진 ‘어쩔 벌칙’ 레이스를 강원도에서 마무리하기로 계획했으나, 태풍 북상으로 인해 강원도 대신 강원도 음식 전문점에서 촬영했다. 유재석은 “지석진의 고향이 강원도 정선이다. ‘런닝맨’이 정선에서 촬영을 했다. 그런데 주민분들이 하나도 모르더라”라고 농담했다. 그러면서 최근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유재석은 최근 지석진과 김종국의 유튜브에 출연했다. 김종국은 “1시간 30분 촬영했는데 3회 나왔다”고 전했다. 이에 지석진은 김종국에게 콘텐츠를 나눠 가지자고 제안했다. 김종국은 지석진에게 출연을 요청한 게 아니라며 거절했다. 유재석은 해당 콘텐츠에서 자신이 메인이라고 지석진에게 농담한 바 있다.
  • “너무 과했나”…유재석, 이미주 노출 패션 지적

    “너무 과했나”…유재석, 이미주 노출 패션 지적

    ‘놀면 뭐하니’ 이미주, 신봉선의 패션이 대기실을 난리 나게 했다.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신현빈, 작가 최혜정)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뭉치면 퇴근2’ 특집이 그려진다. 여러 개의 선택지 중 하나를 선택, 마음이 하나로 모이면 퇴근하는 미션을 진행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본격 미션 전 대기실에 모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유재석, 이이경은 이미주, 신봉선의 패션을 스캔한 후 장난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시작부터 ‘찐남매’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이날 이미주의 어깨와 배 부분이 찢어진 의상은 오빠들의 화제가 됐다. 팔토시까지 야무지게 착용한 이미주는 KCM, 정지소를 떠오르게 하는 ‘팔토시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이경, 유재석은 이미주의 찢어진 의상에 “오다가 좀비 만났어?”, “어디 뜯겼어?”라며 짓궂게 놀렸다고. 신봉선은 송은이, 김숙, 김신영과 똑같은 ‘시소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부러 맞추지 않았는데도 맞춘 것 같은 이들의 패션이 소름을 돋게 했다고. 네 사람과 친한 유재석은 “(그들은) 다 이렇게 입고 다녀”라고 증언을 더했고, 이미주는 “언니 오늘 옷 진짜 많이 갈아입은 거다”라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날 녹화 시작부터 화기애애한 멤버들은 갑자기 시작된 미션에 뿔뿔이 흩어져 서로를 그리워했다는 후문. 과연 이들이 다시 한 자리에 모여 퇴근을 할 수 있을지, MBC ‘놀면 뭐하니?’ 뭉치면 퇴근2 특집은 9월 17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다.
  • 조세호, 유재석 결혼식 축의금 5만원만 낸 이유

    조세호, 유재석 결혼식 축의금 5만원만 낸 이유

    개그맨 조세호가 선배 개그맨 유재석과의 일화를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홍김동전’에서는 이심전심 MBTMI 퀴즈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제작진은 “조세호가 유재석에게 가장 미안했던 일은 무엇일까”라는 문제를 냈다. 이에 조세호는 “제 별명하고 약간 관련이 있다”고 힌트를 줬다. 김숙은 ‘결혼식 불참’, 우영은 ‘유재석의 그림자를 밟은 날’, 등을 적었다. 조세호는 답을 ‘결혼식 축의금 50000원’으로 적어 공개하자 모두가 놀랐다. 조세호는 “수입이 없을 때였다. 주머니에 전재산 13만원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그럼 10만원 할 수 있지 않나”고 말하자 조세호는 “10만원하면 생활이 힘들어져서 5만원만 냈다”며 과거 생활고를 털어놨다.
  • 이정재, “전우 유재석, 잊지 않고 축하 문자” 내용은

    이정재, “전우 유재석, 잊지 않고 축하 문자” 내용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감독 황동혁)으로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정재가 ‘전우’ 유재석을 언급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이정재와의 화상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정재는 수상을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아직도 얼떨떨할 정도로 사실인가 싶다. 하지만 ‘오징어 게임’ 팀의 많은 분들이 수상하셔서 뜻깊은 어제였다”고 말했다. 주변에서 받은 축하 메시지 중 기억에 남는 게 있느냐는 질문에 이정재는 “당연히 정우성 씨에게 연락이 왔다. 호텔 방에서 TV로 생중계를 보고 계신 걸 캡처해서 보내줬더라”고 답했다. ‘군대 전우’인 유재석으로부터도 연락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그는 웃으며 “전우가 잊지않고 또 문자를 줘서 축하인사를 받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정재는 휴대폰을 꺼내며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정재야 이건 정말정말 역사적이다.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했다. ‘짝짝짝짝’ 손뼉치는 박수 이모티콘도 보내줬다”고 말한 뒤 “송강호 선배님, 주지훈, 김남길, 전혜진 배우를 비롯해 ‘헌트’에 출연하신 배우분들, 스태프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 정선희가 떠안은 ‘남편빚 5억’ 갚아준 연예인

    정선희가 떠안은 ‘남편빚 5억’ 갚아준 연예인

    정선희는 유튜브 채널 ‘호걸언니 이경실’에 출연해 동료들의 도움으로 빚을 다 갚았다고 밝힌 바 있다. 정선희와 안재환은 지난 2007년 결혼했고, 2008년 9월 안재환은 세상을 떠났다. 이날 이경실은 빚을 다 갚았다는 정선희에게 “(빚) 3억 5000만 원이 5억 원이 된 거 아니냐”라고 물어봤다. 정선희는 “집이 넘어갔다. 1차 경매가 끝났고 2차로 최후통첩이 온 거다. 그때 (이경실) 언니한테 전화가 온 거다. 그때 언니가 번개같은 속도로 다른 코미디언 동료들한테 바로 연락을 해서 그날 3억 5000만 원을 모아줬다”라고 모아준 거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정선희는 지난 2009년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이경실이 통장에 있는 돈을 싹싹 긁어모아 도와줬다고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바로 박미선에게 전화를 했고 유재석, 김지선, 김제동, 신동엽, 김용만, 정준하가 힘을 보탰다”라며 “당시 김지선은 아파트 분양을 받아 분양금을 내고 있는 상황임에도 도움을 줬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돈을 입금해준 동료들 이름이 나와 있는 통장이 있다”라며 “단순히 금전의 개념이 아닌 우정과 믿음이라는 가치였다. 살아야겠다는 희망을 일깨워 줬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정선희는 도움을 준 연예인 중 3명이 끝까지 계좌번호를 알려주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내가 마음이 안 편하다. 2, 3개월에 한 번씩 계좌 알려달라고 안부 문자 보내고 있다”라고 했다. 이경실이 “지금도 돈을 잘 버는 애들일 거다”라고 추측하자, 정선희는 “맞다. 그렇지만 그 액수만큼 (돈을) 갖고 있다. 그 돈은 내 돈이 아니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 정준하, 9년 전 ‘돼지불백 먹방’ 사과

    정준하, 9년 전 ‘돼지불백 먹방’ 사과

    개그맨 정준하가 무한도전 ‘돼지불백 먹방’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정준하는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에서 2013년 방송됐던 MBC ‘무한도전’ 멋진 하루 특집 촬영 당시 방문했던 기사 식당을 찾았다. 영상에서 정준하는 “내가 제일 궁금한 게 뭐냐면, 돼지불백 먹은 특집에서 내가 왜 욕을 먹은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제작진은 “진짜 모르시냐”며 당시 영상에 달린 댓글을 보여줬다. 댓글에는 “정준하는 하하 기도하고 있는데 밥 퍼가네. 진짜 때리고 싶다” “박명수 돼지불백으로 쌈 싸 먹고 있는 정준하” 등의 내용이 담겼다. 당시 상황극에서 정준하는 유재석이 강매 수준으로 추천하는 돼지불백 대신 황태구이를 주문했는데, 정작 황태구이보다 돼지불백을 더 많이 먹기도 했다.몇몇 댓글들을 보고 당시를 회상하며 웃은 정준하는 “제가 먹는 거에 환장하고 그런 사람이 아닌데, 콘셉트 상 재밌게 하려다 보니까 좀 무리수를 뒀다”며 “혹시라도 그거 보고 지금이라도 욕하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정말 죄송하다”고 전했다.
  • 유재석 “예능 호락호락하지 않아”…‘합류’ 박진주·이이경에 조언

    유재석 “예능 호락호락하지 않아”…‘합류’ 박진주·이이경에 조언

    유재석이 새롭게 합류한 박진주와 이이경에게 예능에 대한 조언을 건넸다. 두 사람이 ‘놀면 뭐하니’를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유봉두(유재석)의 이상한 학교 수업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3주간의 재정비를 마친 ‘놀면 뭐하니’가 이날 방송을 재개한 것으로, 유재석과 정준하, 하하, 신봉선, 이미주를 비롯해 박진주, 이이경이 처음 합류했다. 이날 유재석은 시골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등장했고, 박진주와 이이경도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박진주는 “내 이름은 박진주이고, 영어 이름은 펄박이고, 배우가 꿈이다”라고 소개한 뒤, “유재석 선배님이 좋아서 왔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이 유봉두 세계관에 몰입하라고 지적하자, “아직 적응을 못하겠다”며 웃었다. 박진주와 함께 온 이이경은 “나는 청담동에서 왔고, 이름은 이경이라고 해”라며 “운동을 하고 와서 앞으로 몸쓰는 일은 도맡아 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주가 “여자친구 있냐”고 물었고, 이이경은 “넌 아니다, 관심 꺼달라”라고 선을 그으며 예능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에 적응하기 위한 다채로운 시간을 가졌다. 그중 박진주는 그림일기를 소개하는 시간에서 앞서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를 통해 ‘클링 클링’으로 활동한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박진주는 WSG워너비 활동에 대해 “지난 학교에서 한 학예회”라고 소개한 뒤, “돈을 좇기보다 꿈을 좇는 사람이 되어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이 “지금은 어떠냐”고 재차 물었고, 박진주는 “길을 자꾸 잃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이경은 “어제 (박진주와) 1시간 통화했는데 이거 올인하겠다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체육 시간도 진행됐다. 계속된 강행군에 박진주는 “집에 가고 싶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진주 정신 차려라, 예능 바닥 그렇게 호락호락한 곳 아니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네가 어떤 마음으로 수락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네가 수락한 순간 끝났다”라며 “방송 한번 나가면 욕하고 난리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렇듯 힘들었던 ‘개학 첫 날’을 마무리한 멤버들은 다같이 비를 맞으며 ‘앞으로’를 불렀다. 기존 멤버들과 새롭게 합류한 두 사람까지 모여 총 7명이 된 ‘놀면 뭐하니’ 팀은 비 속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외치며 운동장을 뛰었다. 7명으로 늘어난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웃음을 안길지 이목이 쏠린다.
  • “근본 없는 ××”…정준하, 박명수 욕설 폭로

    “근본 없는 ××”…정준하, 박명수 욕설 폭로

    방송인 정준하가 한때 박명수 때문에 방송 하차를 고민했다고 고백했다. 최근 정준하는 유튜브 채널 ‘구독 안 하면 지상렬’에 출연해 “과거 박명수와의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날 정준하는 “사실 아는 사람은 안다. 내가 왜 그럴 수밖에 없었냐면 나는 특채로 방송에 들어갔었고 MBC에서 박명수는 ‘정2품’, ‘정3품’ 그러면서 ‘MBC 아들이다’라고 이야기하시는 분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MBC의 기강이나 규율이 심했다. 내가 코미디언실에 회의를 하러 들어갔는데 어느 날 박명수가 와서 ‘왜 코미디언 실에 자꾸 이상한 ××들이 왔다 갔다 하냐. 에이 근본 없는 ××들’이라고 했다”며 “앉아서 회의를 하고 있던 나는 눈치를 볼 수밖에 없었고, 결국 여의도 MBC 구석 대리석 바닥에서 회의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회상했다. 앙금이 많이 남아있었다는 정준하는 “‘무한도전’을 시작할 때 2주 정도 지났을 무렵 박명수를 보며 해묵은 감정들이 떠올랐다”며 “이런 × 같은 분위기에서 녹화를 못 하겠더라. 동작대 넘어가는 차에서 재석이한테 ‘미안한데 나 못 하겠다. 난 이거 안 될 것 같다. 내가 더 이상은 받아들일 수가 없다’고 이야기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런데 유재석이 ‘나만 믿고 딱 2주만 버티면 안 돼?’라고 했다. 그러면서 13년을 박명수와 함께 한거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정준하는 “하지만 이제 와서 돌이켜 보면 아무것도 아니다. 지금은 그 노인네와 서로 챙기는 정말 둘도 없는 사이다. 애틋한 정도가 아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 ‘놀뭐’ 새 멤버…결국 이 배우였다

    ‘놀뭐’ 새 멤버…결국 이 배우였다

    배우 박진주, 이이경이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새 멤버가 된다. 프로그램 측은 “박진주, 이이경이 새 멤버로 확정됐다”며 “기존 멤버들과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갈지,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많은 응원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오는 3일 재개하는 방송부터 등장한다. 박진주는 WSG워너비 프로젝트로 ‘놀면 뭐하니?’와 인연을 맺었다. 이이경은 예능 ‘심야괴담회’, ‘나는 솔로’, ‘떡볶이집 그 오빠’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로서의 자질을 드러냈다. 프로그램에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이미주가 출연하고 있다.
  • 런닝맨 제작진♥︎전소민과 ‘열애 의혹’

    런닝맨 제작진♥︎전소민과 ‘열애 의혹’

    전소민이 ‘런닝맨’ 녹화, PPL 정보를 미리 알고 있자 전소민과 제작진의 열애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전래동화 속 인물로 변신한 ‘런닝전’을 선보였다. 이날 유재석은 ‘런닝맨’ 오프닝 촬영 중 전소민과 제작진의 내통 의혹을 제기해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 촬영 전날, 전소민이 녹화 당일에 노비 옷을 입는 점과 PPL의 정보를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앞서 전소민은 지난 4월에도 ‘런닝맨’ 녹화 정보를 모두 알고 있어 제작진 내통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런닝맨’ PD도 깜짝 놀라 전소민에게 “어디서 들었어요?”라고 물었다. 결국 현상금을 제안, “R머니 100만원을 주겠다”라는 파격 제안을 하기도. ‘런닝맨’ 하하는 “이 정도면 남친인 거다”, 양세찬은 “이건 반칙이다”라며 전소민을 향해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
  • 이지혜, 이삿날 ‘뒤로 보이는’ 한강변 뷰에 깜짝

    이지혜, 이삿날 ‘뒤로 보이는’ 한강변 뷰에 깜짝

    최근 새로운 보금자리로 간 이지혜가 새집을 공개했다. 11일 유튜브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드디어 관종가족의 이삿날! 새로운 보금자리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이지혜 가족의 이삿날이 담겼다. 딸 태리를 학교에 보낸 뒤 이사 업체와 함께 이사가 시작됐다. 이지혜는 “긴장해야 해 왜냐면 집주인이 원래대로 다 복구 하길 원하기 때문에”라며 직접 이사를 진두지휘했다. 이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이지혜는 식탁 중고거래에 나섰다. 아끼는 의자 쿠션까지 서비스를 준 이지혜는 거래자의 좋은 후기에 기뻐했다.식당으로 온 이지혜는 이웃사촌이었던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과 통화를 했다. 이지혜는 “태리가 이사 간다고 하니까 ‘그럼 나은이 못 봐?’ 이러더라. 여기서 같이 놀게 나은이 가끔 보네”라며 “이사 잘하고 건강 걱정까지 해줬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집을 둘러본 이지혜는 “이 집에 있으면서 그래도 잘 되고”라고 아쉬운 마음도 내비쳤다. 이후 은행에 갔다 잔금 납부 후 전입신고까지 완료한 이지혜는 밤늦게 이사를 끝낸 뒤 랜선 집들이를 예고했다. 한편 최근 이지혜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한강뷰 아파트 라인에서 벗어나 강호동이 살고 있는 아파트 쪽으로 이사를 간다고 밝힌 바 있다.
  • 국민이 힘들 때마다…유재석, 수해 복구에 1억 성금 기부

    국민이 힘들 때마다…유재석, 수해 복구에 1억 성금 기부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 잃은 이재민들이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 강원산불·포항지진 등 재난 때마다 기부유재석 누적 기부액 8억 5000만원 달해김고은·강태오·윤세아·박나래도 성금 보내‘국민MC’로 불리는 방송인 유재석이 지난 8일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기록적 폭우로 발생한 수해 극복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유재석은 강원 산불, 포항 지진 등 국민이 시름에 잠겼던 힘든 시기 때마다 잊지 않고 기부로 도움을 주고 사회에 귀감을 줬다. 연예계에서는 유재석 외에도 배우 강태오·김고은·윤세아, 개그우먼 박나래도 수재민을 돕기 위해 기부금을 보냈다.   1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유재석이 수재 의연금 1억원을 맡겨왔다고 밝혔다.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소식을 접한 유재석은 이재민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면서 성금을 냈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유재석을 비롯한 수많은 분이 건넨 따뜻한 손길이 이재민분들에게 온전히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희망브리지는 피해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주거 지원 등에 유재석을 비롯해 시민과 기업-단체가 기부한 성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유재석은 2014년 세월호 참사 때 1억원을 기부하면서 희망브리지와 인연을 맺었다. 유재석은 2016년 10월 태풍 차바, 같은 해 12월 대구 서문시장 화재, 2017년 1월 전남 여수 여수수산시장 화재, 그해 7월 수해와 11월 포항 지진, 2019년 4월 강원 산불, 같은 해 10월 태풍 미탁 때에도 이웃 돕기 성금으로 5000만원씩 기부했다. 또 2020년 2월 코로나19 극복 성금, 같은 해 8월 수재 의연금, 지난 3월 동해안산불 피해 복구 성금으로도 1억원씩을 쾌척했다. 이번 기부까지 유재석이 희망브리지를 통해 기부한 금액은 8억 5000만원에 이른다.배우 김고은 5000만원 온정‘우영우’ 강태오 2000만원  연예계에서는 수재민을 돕기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배우 김고은은 희망브리지에 수재 의연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김고은은 소속사를 통해 “많은 비로 큰 피해를 본 이웃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강태오가 2000만원을, 개그우먼 박나래와 배우 윤세아가 각각 1000만원을 희망브리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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