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유재석
    2025-12-31
    검색기록 지우기
  • 보너스
    2025-12-31
    검색기록 지우기
  • 한의대
    2025-12-31
    검색기록 지우기
  • 저출산
    2025-12-31
    검색기록 지우기
  • 산자부
    2025-12-3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255
  • [NOW포토] 유재석 “결혼식 사회는 휘재가 했으면”

    [NOW포토] 유재석 “결혼식 사회는 휘재가 했으면”

    개그맨 유재석이 아나운서 나경은과의 결혼 발표 공식기자회견을 가졌다. 4일 오후 2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유재석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유재석 “저희 행복하게 살게요”

    [NOW포토] 유재석 “저희 행복하게 살게요”

    개그맨 유재석이 4일 오후 2시 MBC 드림센터에서 아나운서 나경은과의 결혼 발표 공식기자회견을 가졌다. 한편 이날 결혼 발표 기자회견에는 외국 출장으로 나경은은 참석하지 못했다. 서울신문 NTN 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재석 “혼수에 아이는 포함 안돼요”

    유재석 “혼수에 아이는 포함 안돼요”

    “혼수에 아이는 포함 안돼요.” 유재석이 항간에 떠도는 나경은의 임신으로 결혼을 서두른 것이 아니냐는 소문에 대해 “절대 아니다.”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결혼에 앞서 4일 오후 2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유재석은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시는 데 절대 아니다.”며 “혼수에 아이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분명히 했다. 이들 커플의 결혼식은 7월 6일로 정해졌으며 아직 장소는 미정이다. 또한 유재석은 이날 이휘재와 김종국을 각각 사회와 축가로 섭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6년 MBC ‘무한도전’을 통해 사랑을 키워온 유재석ㆍ나경은 커플은 이로써 열애 2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 사진 = MBC, 한윤종, 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유재석 “결혼 축하해 주세요”

    [NOW포토] 유재석 “결혼 축하해 주세요”

    개그맨 유재석이 아나운서 나경은과의 결혼 발표 공식기자회견을 가졌다. 4일 오후 2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유재석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유재석 “장인ㆍ장모님 큰절 올립니다”

    [NOW포토] 유재석 “장인ㆍ장모님 큰절 올립니다”

    개그맨 유재석이 아나운서 나경은과의 결혼 발표 공식기자회견을 가졌다. 4일 오후 2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후 유재석이 결혼을 허락해 준 나경은씨 부모님에게 큰절을 올리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유재석 “행복한 모습만 보여 드릴께요”

    [NOW포토] 유재석 “행복한 모습만 보여 드릴께요”

    개그맨 유재석이 아나운서 나경은과의 결혼 발표 공식기자회견을 가졌다. 4일 오후 2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유재석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유재석 “기자회견 떨리네요”

    [NOW포토] 유재석 “기자회견 떨리네요”

    개그맨 유재석이 아나운서 나경은과의 결혼 발표 공식기자회견을 가졌다. 4일 오후 2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유재석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재석 “장인ㆍ장모가 탐탁지 않아 했다”

    유재석 “장인ㆍ장모가 탐탁지 않아 했다”

    세간의 화제를 뿌리고 있는 유재석과 아나운서 나경은이 오는 7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 4일 오후 2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유재석은 “처음에 내키지 않아 하셨던 장인 장모님께서 지금은 너무 잘해주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사윗감으로 연예인을 생각 안 하셨던 분들이라 처음에는 당황해 하셨다.”고 밝혔다. 또 “현재는 주위에 유재석이 자신의 사위라고 이야기하시며 결혼준비를 하신다.”며 “오기 전 전화를 드렸는데 ‘잘 이야기하고 오라’고 조언해 주셨다.”고 예비 장인ㆍ장모님에 대한 무한 애정을 공개했다. 한편 2006년 MBC ‘무한도전’을 통해 사랑을 키워온 유재석ㆍ나경은 커플은 이로써 열애 2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 사진 = 한윤종, 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재석, 결혼발표 기자회견 일문일답

    유재석, 결혼발표 기자회견 일문일답

    국민MC 유재석이 나경은 아나운서와 2년 간의 열애 끝에 오는 7월 6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유재석은 4일 오후 2시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수십명의 취재진이 모인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나경은 아나운서와의 결혼 계획을 구체적으로 발표했다. 이하는 유재석이 이날 기자회견에서 취재진과 나눈 일문일답. - 기자회견에 참석하는 심정은? 이 자리에 모이게 해서 죄송하다. 오늘 ‘놀러와’ 녹화가 있는데 감독님들께 부탁을 드려서 장소를 마련했다. 죄송하다. 결혼식이라는게 개인적인 일이라 우리끼리 조용히 하면 좋겠지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이 자리를 마련했다. - 나경은과 통화는 했는지? 통화했다. (나)경은이가 미국 출장을 가서 통화를 했는데 “출장 가서 잘 하고 오라.”고 애기했다. -결혼 날짜는 어떻게 정해졌나? 당초 가을쯤 이면 어떨까 했는데, 부득이 하게 양가 부모님들 요청도 있어서 7월 6일로 결혼 계획을 세웠다. 날짜가 잡히자 마자 비밀리에 하는 것보다 모두에게 알리고 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쑥스럽지만 이 자리를 마련했다. -결혼 장소는? 아직 장소를 못 정했다. 오늘 기자회견 자리에서 많은 분들께 얘기를 드리고 장소나 자세한 일정을 알아볼 계획이다. -프로포즈는 어디서? 솔직히 제대로 못했다. 작은 반지 하나사서 차 안에서 슬쩍 끼워줘다. -데이트는 어떻게? 주말에 나경은씨도 그렇고 나도 바빠서 다른 사람들처럼 자주 데이트할 시간은 없었다. 짬짬이 만족할 만한 데이트를 했다. -박명수가 세기의 결혼식이 될거라는데? 이벤트는? 장소도 안정해 졌는데 이벤트가 마련됐겠나? 박명수씨가 많은 별명이 있지만 ‘꾀박명’이라는 별명이 있다. 박명수에게 제일 처음 얘기를 했는데 조언을 해 주더라. 나에게 와 닫는 조언을 많이 해 줬는데, 형수님이 들을까 봐 이 자리에서 말을 못하겠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얘기하겠다. -박명수 반응은? 박명수는 전부터 나에게 결혼을 하라고 했었다. 올해 안에는 하려고 했기에 놀래지 않더라. 오히려 “빨리 하고 도움 받을 것 있으면 하라”고 애기해 줬다. -결혼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 다른 분들도 그렇지만 (나경은이) 굉장히 이해를 많이 해줘 여러가지로 연예를 하면서도 제대로 나경은과 연예를 해 본 적이 없다. 여러가지 이해를 하고 만나지만 그 상황들이 마음만으로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데 그런 것들을 잘 참고 다독여 주는 등 그런 점이 좋다. -예비 신부의 어떤 점이 좋은지? 다른 것이 아니라 사랑이다. 마음 씀씀이가 나에게는 많이 위로가 됐고 이해해 준다는 여러 가지가 고마웠다. 복합적인 부분이다. -서로의 애칭은? 애칭이 없다. 내가 그런걸 쑥쓰러워서 해 사랑표현 같은 것을 잘 못한다. 그런 걸로 가끔 나경은이 서운해 하는데 그냥 ‘경은아!’ 하고 부른다. -사회는 누가 맡는가? 강호동씨 하고 통화도 했으나 시간이 되는 사람에게 부탁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휘재에게 부탁하고 싶다. 오다가 전화를 했는데 이휘재가 안 받아. (이휘재에게) 스케줄을 잘 모르지만 부탁한다. -프로포즈 순간은? 잘 살아보자고 했다. 눈물을 흘릴줄 알았는데 웃더라. 내가 진지한 표정을 해서 그런 것 같다. -신부가 한번에 승낙했는지? 그 전부터 마음의 준비는 했던 것 같다. 알겠다고 하더라. -2세를 생각해서 결혼하는 것은 아닌가? 많이 질문하실 것 같았는데 그런 것은 전혀 아니다. 날짜를 잡다 보니 특집 프로그램들이 준비가 돼 있더라. 그래서 결혼 일자를 당겨서 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이렇게 됐다. -주변에서 결혼 사실에 속상해 하는 사람은 없었나? 전체적으로 다들 알고 있었다. 강호동에게 전화를 해서 결혼한다고 말도 안했는데 웃으면서 ‘결정했구나’라고 기뻐했다. 배아파 하거나 그런 사람은 없더라. -조언을 많이 해 주는 사람은? 많지만 박경림이 기억에 남는다. 어제 통화를 했는데 내 결혼식 장에는 못온다고 하더라. 태교를 위해 나쁜 것을 볼 수 없기에 내 결혼식은 못온다고…(웃음) 그 이유가 집에서 좋은 사진 예쁜 사진만 보고 있어서. -장인 장모님 반응은? 처음에는 내키지 않아 하셨다. 다른 것 보다도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사위감으로는 생각을 안 한 분들이라 당황해 하셨다. 나를 만난다고 얘기 했을 때 당황하셨지만 지금은 너무 잘 해 주신다. 이제는 주변 분들에게 (유재석이 사위라고) 편안하게 얘기하고 결혼준비도 하신다고 한다. 오면서 통화를 했는데 이 자리에서도 “잘 얘기하고 오라”고 조언해 주셨다. -축가는? 김종국씨에게 부탁하고 싶다. 3년 전에 본인에게 직접 얘기한 적도 있는데, 해줬으면 좋겠다. -위기의 순간 있었나? 기사가 나고 했었는데 우리 사이에 위기는 전혀 없었다. 우리끼리 그런 적은 전혀 없다. -어떻게 사랑에 빠지게 됐나? 처음에는 전화 통화를 하고 하다가 밥도 먹게 되고 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드러냈다. 그결과 (사랑이) 이뤄진 것이다. 내가 조금 더 적극적이었던 것 같다. -어떤 남편이 되고 싶나? 지금까지 그래 왔던 성실하게 내가 지금 하는 일 더 열심히 하겠다. 서로 일을 하고 있으니 이해 하고 열심히 살겠다. -신접살림은? 지금 부모님과 살고 있는 집에서 같이 산다. -결혼 후 계획은? 숙쓰럽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에게 웃음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늘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결혼 후 서로 지켜야 할 것은? 신혼이고 하지만 사실 직업적인 면에서 여러 가지로 이해해줘야 한다. 녹화하다 보면 늦을 수도 있고 반대로 나경은씨도 숙직을 해야 하고 잘 이해해 주지 않을까 한다. -나경은의 어떤 점이 끌렸나? 나경은은 참 밝은 사람이다. 나도 늦게 들어가고 부모님과 대화할 시간이 없기에 집안에 들어갔을 때 웃음꽃이 필 시간이 없다. 나경은이 (우리 집에)와서 있다가면 부모님이 집안 분위기 밝아졌다고 한다. 그걸 좋아해 (나경은이) 가끔 지나치지 않나 싶을 정도로 애교를 부리곤 한다. -첫 키스는 언제? 첫 키스는 두 달만에 내가 원해서. -이영애에게 하고싶은말은? 제가 연락처도 모르고 하지만 시간이 되신다면 제 결혼식에 와주세요. “누나 저 결혼해요”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한윤종, 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유재석 “나의 사랑을 받아주세요”

    [NOW포토]유재석 “나의 사랑을 받아주세요”

    개그맨 유재석이 아나운서 나경은과의 결혼 발표 공식기자회견을 가졌다. 4일 오후 2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 후 유재석이 나경은 아나운서에게 마음을 전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유재석 “나경은과 위기의 순간은 없었다”

    [NOW포토] 유재석 “나경은과 위기의 순간은 없었다”

    개그맨 유재석이 아나운서 나경은과의 결혼 발표 공식기자회견을 가졌다. 4일 오후 2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유재석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결혼하는 유재석 “좋아 죽겠어요”

    [NOW포토] 결혼하는 유재석 “좋아 죽겠어요”

    개그맨 유재석이 아나운서 나경은과의 결혼 발표 공식기자회견을 가졌다. 4일 오후 2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유재석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서울신문 NTN 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유재석 “프로포즈는 반지 끼워줬죠”

    [NOW포토] 유재석 “프로포즈는 반지 끼워줬죠”

    개그맨 유재석이 4일 오후 2시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아나운서 나경은과의 결혼 발표 공식기자회견을 가졌다. 서울신문 NTN 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유재석 “경은이와는 항상 즐거웠어요”

    [NOW포토] 유재석 “경은이와는 항상 즐거웠어요”

    개그맨 유재석이 4일 오후 2시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아나운서 나경은과의 결혼 발표 공식기자회견을 가졌다. 서울신문 NTN 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재석ㆍ나경은, 7월 결혼…4일 기자회견

    유재석ㆍ나경은, 7월 결혼…4일 기자회견

    인기 개그맨 유재석이 아나운서 나경은과 7월 결혼식을 올린다. 유재석의 소속사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4일 오후 2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유재석의 결혼 관련 기자회견을 연다.”며 “이들 커플이 일하는 일터에서 기자회견을 여는 것 또한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돼 MBC에서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재석ㆍ나경은 커플은 2006년 MBC ‘무한도전’을 통해 만나 2년 동안 인연을 지속해 오다 최근 박명수가 결혼식을 올리면서 더욱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결혼식 장소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등 몇군데를 놓고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MBC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재석, 박명수 이어 ‘무한도전 유부남’ 된다

    유재석, 박명수 이어 ‘무한도전 유부남’ 된다

    인기 개그맨 유재석이 아나운서 나경은과 7월 결혼식을 올린다. 유재석의 소속사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4일 오후 2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유재석의 결혼 관련 기자회견을 연다.”며 “이들 커플이 일하는 일터에서 기자회견을 여는 것 또한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돼 MBC에서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재석ㆍ나경은 커플은 2006년 MBC ‘무한도전’을 통해 만나 2년 동안 인연을 지속해 오다 최근 박명수가 결혼식을 올리면서 더욱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유재석의 결혼은 인기 MC와 아나운서의 첫 번째 결혼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MBC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잇다른 아나운서 사직 ‘그들은 왜’ 떠날까?

    잇다른 아나운서 사직 ‘그들은 왜’ 떠날까?

    KBS의 인기 아나운서 최송현의 사의 표명과 함께 그가 프리랜서를 선언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조심스럽게 흘러 나오고 있다. 과거 강수정, 김성주가 연예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자 프리랜서를 선언한 것과 비슷한 절차가 아니냐는 입장이다. 하지만 일명 언론고시라 불리는 치열한 방송국 입사 경쟁을 거쳐 어렵게 아나운서 자리에 오른이들이 이처럼 방송국을 떠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수입 때문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유명 MC 유재석의 경우 프로그램 한 회당 출연료가 800만원으로 알려져 있으나 아나운서는 회당 출연에 상관없이 방송국으로부터의 정해진 월급을 받는다. KBS 전 아나운서 강수정이 ‘해피선데이-여걸 파이브’에 출연 당시 “자신의 출연료는 2만원”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으나 이는 월급이 아닌 수당이었다. 각 방송국에 속해있는 아나운서는 물론 기자, PD 등의 직원들은 연차와 능력에 따라 정해진 월급을 받으며 이는 웬만한 대기업 월급의 수준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런 점에서 아나운서는 일반 회사원에 비해 높은 월급을 받는 것은 사실이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프리랜서 MC와 비교해 볼 때 현저하게 낮은 출연료다. 뿐만 아니라 아나운서는 CF에 임의대로 출연할 수 없으며 상업적인 행사에 참석했다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기도 한다. 한편 시간적 여유 때문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아나운서는 방송국 내 규율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 전 KBS 아나운서 손미나의 경우 프리랜서 선언 후 MC 활동 이외에도 여행 작가로 변신해 세계 각국을 떠돌며 개인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아나운서들은 아나테이너로 불릴 만큼 많은 끼를 가지고 있어 스타 부럽지 않은 인기를 얻게 됐으나, 아나운서로서의 위상에 비추어 조심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그들은 말실수 하나로 큰 사회적 파장을 불러오기도 한다. KBS에 사의를 표명한 최송현 아나운서는 “나의 꿈을 위해 사직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을 뿐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정확하게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앞으로 최송현 아나운서가 대형 엔터테인먼트의 손을 잡고 프리랜서 MC로 거듭나게 될 지 아니면 MC가 아닌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게 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사진 = 손미나 미니홈피, KBS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수로 ‘일요일이 좋다’로 예능프로 MC 데뷔

    배우 김수로(38)가 SBS TV ‘일요일이 좋다’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 MC로 데뷔한다. 김수로는 이 프로그램이 ‘기적의 승부사’를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에서 유재석과 함께 진행을 맡을 예정. 새 코너의 이름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두 진행자를 중심으로 윤종신, 박예진, 김동완 등이 함께 할 이 코너는 시트콤과 리얼리티쇼를 결합한 형식으로 출연진이 일정 기간 동안 가족처럼 생활하는 내용을 담을 계획이다.
  • 李대통령 ‘무한도전’ 출연

    이명박 대통령이 MBC의 인기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청와대는 23일 이 대통령이 내달 5일 어린이날 녹화되는 ‘무한도전’ 청와대 특집편(내달 10일 방송)에 출연해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등 다섯 멤버와 이날 초청된 어린이 50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실은 “청와대 자체적으로 이 대통령이 참석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준비하던 중 마침 MBC가 공식적인 방송 요청을 해와 허가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이 오락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사실이 전해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국정 난제가 산적해 있는데 홍보성 방송이냐.”는 반대 의견과 “순수한 행사를 정치적 시각으로 보지 말라.”는 찬성 의견이 맞서고 있다.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NTN포토] 박명수-유재석, 한자리에 모이다

    [NTN포토] 박명수-유재석, 한자리에 모이다

    방송인 박명수, 유재석이 24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릴 제44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전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