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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근영 “내 주량은 소주 2병”

    문근영 “내 주량은 소주 2병”

    배우 문근영이 ‘소주 2병’이라는 주량을 밝혀 화제다. 문근영은 8일 오후 방송된 KBS ‘해피 투게더’에서 주량을 묻는 질문에 “소주 2병이면 기분 좋게 취할 수 있다.”며 ‘애주가’다운 답을 했다. KBS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택연은 “문근영과 술을 마신 적이 있는데 술 취한 모습을 본 적이 없다.“며 ”오히려 술을 마실수록 멀쩡해 지는 여자다.”고 말했다. 천정명도 이에 동조하며 “술을 마신 문근영은 마치 영화 ‘슈렉’에 나오는 고양이처럼 눈망울이 반짝인다.”며 밝혔다. 문근영은 “아버지가 애주가다.”며 입을 뗀 후 “‘술 취해도 절대 눈 풀리지 말고 정신을 똑바로 차리라’고 늘 강조하셨다.”고 항변(?)했다. 이어 “택연이 지각했을 벌주를 먹였는데 택연 역시 많이 마셔도 안 취한다.”고 깜짝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문근영은 춤실력을 보여달라는 MC 유재석의 요청에 주저 없이 일어나 음악에 맞춰 섹시 댄스를 춰 보이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도균 “미코출신 배우 전혜진은 내 사촌동생”

    김도균 “미코출신 배우 전혜진은 내 사촌동생”

    록밴드 백두산의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배우 전혜진이 사촌동생이라고 밝혀 화제다. 5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서 공연을 하다 많은 부상을 입었다는 김도균은 “한번은 불놀이 하듯 줄을 잡고 돌리다가 기타가 얼굴로 향해 부상을 입은 적이 있었다.” 며 “이날 유독 줄을 짧게 잡았던 탓에 기타가 위로 향하지 못하고 얼굴에 닿았다.” 고 말했다. 김도균은 이어 “그때 응급 치료를 해준 사람이 사촌 여동생이었다.” 며 그 사촌 동생이 전혜진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놀란 MC 유재석과 김원희는 “연기자 전혜진이냐” 고 되물었고 김도균은 “그렇다.” 고 답했다. 김도균의 사촌동생 전혜진은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로 알려져 있다. 이같은 사실은 백두산과 함께 출연한 부활의 김태원이 “나 혼자 알고 있기 아까울 정도로 김도균의 전설이 많다.” 며 운을 떼면서 밝혀졌다. 김도균은 공연 중 퍼포먼스를 선보이다 사고를 많이 겪었다. 이에 대해 김태원은 “기타를 돌리다가 얼굴을 맞거나 또 너무 위로 날라가 머리 정수리를 맞아 피를 흘린 적이 있다.” 고 말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 = 방송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타킹’ 좋은 프로 ‘무한도전’ 나쁜 프로?

    ‘스타킹’ 좋은 프로 ‘무한도전’ 나쁜 프로?

    그동안 각기 다른 개성과 재미로 비교 영역을 넘어섰던 두 예능 프로그램이 동시에 엇갈려 홍역을 치르고 있다. 토요일 동시간대 방영 중인 MBC ‘무한도전’과 SBS ‘스타킹’이 그 대상. 며칠 새 두 프로그램은 천국과 지옥을 오가며 갑론을박의 중심에 서고 있다. 유재석을 중심으로 한 다인MC체제의 리얼 버라이어티 ‘무한도전’과 강호동 1인 MC체제의 시청자 참여 방식의 ‘스타킹’은 진행방식, 프로그램 내용과 포맷이 상이해 고유한 시청타깃을 가진 두 프로그램이 연이어 비교되는 이유는 뭘까. ◆ 지적당한 ‘무도’ vs 상 받은 ‘스타킹’ 두 프로그램의 희비가 엇갈린 건 지난달부터였다. 지난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위)가 ‘스타킹’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해 발표한 것. 반면 ‘무한도전’은 ‘미친놈’ 등 일부 방송 용어가 문제가 돼 권고조치를 받아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 시청자들은 방통위의 엇갈린 대우와 조치에 집중했다. 대부분은 ‘무한도전’이 극단적인 스토리로 시청률 지상주의에 빠진 일명 ‘막장 드라마’도 받지 않은 권고조치를 받은 것에 대한 부당함과 실체 없는 외압설이 근간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 ‘스타킹’의 수상도 논란이 됐다. 지난 한달간 방송분을 놓고 심사하는 상이긴 하지만 그동안 한우 패션쇼 등 선정성 논란이 식지 않았으며 한차례 표절논란까지 불거졌던 ‘스타킹’이 예능 최초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자 방통위의 심사 기준이 의구심을 자아낸 것. ◆ 약자에 대한 배려 ‘무한도전’ vs 아쉬운 ‘스타킹’ 일단락 되는 듯 했던 둘의 비교는 며칠 만에 다시 한번 수면으로 올랐다. 지난 3일 방송에서 천안함 침몰 참사로 인해 ‘무한도전’이 최현미 편을 편성한 데 반해 ‘스타킹’의 본방이 전파를 탄 것을 두고 시청자들의 평가가 엇갈렸다. 일단 천안함 전사 사체 발굴이라는 비극적 속보에도 ‘한밤의 TV연예’ 리포터 선발이라는 자극적 내용으로 일관한 ‘스타킹’에겐 혹평이 잇달았다. 극단적이고 말초적인 재미 유발은 시름에 빠져있을 실종자 가족들에게 또 다른 상처가 될 터였다. 반면 ‘무한도전’은 최현미 복싱 선수의 타이틀 방어전 재방송을 편성해 세심한 배려를 드러냈다.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번 감동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최근 또 다시 타이틀 전 개최 난항을 겪고 있는 최현미 선수와 비인기 종목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유도했다는 점에서 “무한도전 다운 배려”라고 박수를 받았다. ◆ 어떤 예능이 ‘좋은 예능’일까 예능 프로그램은 드라마나 교양 프로그램에 비해 대중의 기호에 따라 그 반응이 더욱 미묘하게 달라진다. 기본적으로 작품성과 완성도가 영향을 미치긴 하지만 웃음이나 감동이라는 인간의 기본적 감정을 움직이는 프로그램인 만큼 절대적으로 싫고 좋고의 차이는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달라진다. ’스타킹’과 ‘무한도전’도 어떤 기준이냐 혹은 관점이냐에 따라 그 평가가 달라질 것이다. 웃음을 두고 절대적 잣대로 재단해 평가하는 건 그만큼 무의미 하다. 다만 확실한 건, 보다 많은 사람이 공감하고 웃을 수 있는, 약자에 대한 배려에 대한 고민이 더욱 치열한 프로그램이 마지막에 진정한 좋은 예능프로그램으로 박수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애프터스쿨 “이선균이랑 연애했으면..”

    애프터스쿨 “이선균이랑 연애했으면..”

    지난 주 화려한 컨셉트로 컴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이선균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세 번째 싱글 ‘Bang!’ 발표 후인 1일 107.7Mhz SBS 파워 FM ‘김희철의 영스트리트’의 초대석에 출연하며 라디오 첫 방송을 시작한 애프터스쿨은, 이 날 방송에서 솔직 담백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근황 질문과 신곡 소개 위주로 진행되어온 기존의 라디오 프로그램 초대석과는 달리 ‘음성 이상형 월드컵’이라는 색다른 코너가 등장했다. 장근석, 정용화, 유재석, 강호동, 권상우, 이선균, 조인성, 조승우 등 여덟명의 후보들의 명대사를 음성으로 들려주며 8강부터 결승까지 애프터스쿨 멤버들의 이상형을 가려본 것.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연예인에 손을 들어줬고 라운드마다 과반수 이상을 득표한 연예인이 승리하는 형식으로 결승에는 조승우와 이선균이 진출했으나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이선균이 우승을 차지했다.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드라마 ‘파스타’를 즐겨봤는데 이선균씨의 버럭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다.”며 이선균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애프터스쿨의 이상형 월드컵’은 퀴즈로도 진행돼 생방송 중 문자 참여로 애프터스쿨의 최종 이상형을 맞춘 청취자들에게는 푸짐한 선물도 제공됐다. 지난 월요일 첫 방송을 시작한 ‘김희철의 영스트리트’는 참신하고 색다른 코너를 시도하며 청취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송은 매일 저녁 8시, 107.7Mhz SBS 파워 FM에서 들을 수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플레디스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애프터스쿨 “이선균, 품절남이지만 사귀고파”

    애프터스쿨 “이선균, 품절남이지만 사귀고파”

    그룹 애프터스쿨의 모든 멤버들이 이선균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애프터스쿨은 지난 1일 107.7Mhz SBS 파워 FM ‘김희철의 영스트리트’ 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라디오 첫 방송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근황 질문과 신곡 소개 위주로 진행되어온 기존의 라디오 프로그램 초대석과는 달리 <음성 이상형 월드컵> 이라는 색다른 코너가 등장했다. 장근석, 정용화, 유재석, 강호동, 권상우, 이선균, 조인성, 조승우 등 톱스타들로 구성된 쟁쟁한 후보들의 명대사를 음성으로 들려주며 8강부터 결승까지 애프터스쿨 멤버들의 이상형을 가려본 것. <음성 이상형 월드컵>은 라운드마다 과반수 이상을 득표한 연예인이 승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고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연예인에 손을 들었다. 결승엔 조승우와 이선균이 진출했으나,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결국 이선균이 우승을 차지했다.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MBC 드라마 ‘파스타’의 애청자였다.”며 “까칠한 쉐프인 이선균의 버럭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다.”고 말하며 이선균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지난 달 29일 첫 방송을 시작한 ‘김희철의 영스트리트’는 이렇듯 참신하고 색다른 코너를 시도하며 청취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송, 매일 저녁 8시. 107.7Mhz SBS 파워 FM.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패떴2’ 자체 최저 시청률…“출구가 안보인다”

    ‘패떴2’ 자체 최저 시청률…“출구가 안보인다”

    ‘패밀리가 떴다2’가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매회마다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에 따르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1부-패밀리가 떴다 2’(이하 패떴2)가 지난 28일 방송에서 7.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시청률인 7.6%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지난달 21일 첫 방송된 ‘패떴2’는 16.5%를 기록하며 다소 안정된 출발을 했다. 하지만 2회를 맞이한 지난 28일 10.9%로 큰 폭으로 떨어지더니 지난 7일 10.1%의 수치를 나타내며 자체최저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4일 방송에서는 8.6%를 기록한 데 이어 21일에는 7.6%로 하락해 한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유재석이 진행을 맡은 ‘패떴1’ 애청자들은 ‘패떴2’가 호감을 사지 못하는 이유들 중 진부한 스토리를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다. 네티즌들은 해당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멤버들이 모여서 지방을 방문하고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형식은 타 방송과 별다를 게 없다.” “‘아이돌’이 출연진으로 있다고 인기 프로그램이 되는 것이 아니다.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차별화를 해야 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는 24.8%,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5.8%를 기록했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제동, 공연장서 설암 환자 위해 선행 약속 ‘감동’

    김제동, 공연장서 설암 환자 위해 선행 약속 ‘감동’

    방송인 김제동(36)이 설암을 앓고 있는 팬을 위해 선행을 약속했다. 현재 전국투어를 진행중인 김제동은 28일 오후 6시 부천대학교 한길체육관에서 열린 ‘김제동의 노브레이크’ 부천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김제동은 초대손님으로 출연한 유재석과 함께 코너를 진행하던 중 가슴아픈 한 여성 팬의 사연을 접하고 즉석에서 선행을 약속, 공연장을 훈훈하게 했다. 사연에 따르면 공연을 찾은 이 여성 팬은 자신이 혀에서 발생하는 구강암의 일종인 설암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고, 아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줄 수 없다는 눈물의 사연을 전했다. 이에 김제동과 유재석은 “이 분을 대신해 우리 두 사람이 동화책을 읽어서 녹음하겠다.”고 약속했고, 공연장을 찾은 팬들은 두 사람의 선행을 박수로 화답했다. 이밖에도 김제동은 어린이, 언어 등의 주제를 통해 자신이 바라보는 세상을 이야기하고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김제동의 공연은 그가 팬들과 직접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소통할 수 있어 신개념 공연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연예계의 마당발인 그를 위해 많은 게스트들이 직접 공연장을 찾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동안 이승엽, 비, 윤도현, 송윤아, 박명수, 이경규 등 총 37명의 게스트가 참여했으며, 이날 부천공연에는 유재석과 이하늘이 깜짝 출연해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제동은 올 연말 대안학교를 설립하는 계획을 비롯해 한국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MBC ESPN ‘날려라 홈런왕’에 내레이션 참여하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 인사이트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성호, 유재석·강호동과 백상예술대상서 경합

    박성호, 유재석·강호동과 백상예술대상서 경합

    KBS 개그콘서트의 ‘남성인권보장위원회’라는 코너를 통해 변함없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개그맨 박성호가 국내 최고의 MC 유재석, 강호동과 함께 올해 백상예술대상 TV예능상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돼 수상을 놓고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이로써 현재 최고의 코미디언 대열에 합류한 박성호는 공개 코미디뿐만 아니라 예능 MC로도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다가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성호는 이정수, 전세홍, 박성광과 함께 매주 금요일 오전 1시 반에 방영되는 코미디TV ‘개그서바이벌 UFG’의 진행을 새롭게 맡았다. 이 프로그램은 SKT T스토어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으며 다이어트 복근운동기 슬랜더톤은 자사 제품을 협찬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성호-강유미-안영미 “우린가 진정 예능인!”

    박성호-강유미-안영미 “우린가 진정 예능인!”

    개그맨 박성호와 가 강유미, 안영미가 백상예술대상-TV부분 예능상을 수상했다.26일 오후 8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제 46회 백상예술대상이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휘재, 김아중이 진행을 맡은 이번 시상식에는 고현정, 이병헌, 강동원, 김혜자, 김남주, 김윤석, 소지섭, 하지원, 이승기, 문근영, 장혁, 원빈 등 국내 톱스타들이 총출동했다.이날 예능상에는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 인기몰이 한 삼총사, 박성호와 강유미-안영미 콤비가 예능상을 타는 영광을 가졌다.박성호는 “10년 동안 아껴주신 ‘개콘’ 제작진들께 감사드린다.”며 “보잘 것 없지만 나의 개그를 보고 웃어주는 국민에게 가장 고맙다. 나는 국민 개그맨!”이라고 외친 후 큰 절을 올려 관중들을 폭소케 했다.강유미는 “‘개콘’ 제작진께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며 소감을 말한 뒤 “오늘 참석한 여배우들을 직접 보니 ‘나도 뒤처지지 않는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너스레까지 떠는 여유를 보였다.안영미 “잊지 않고 상을 줘서 감사하다. ‘개콘’ 식구들과 어머니께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또 주변에서 항상 응원해주는 동료들도 정말 감사한다.”고 전했다.한편 예능상 후보작 남자 후보에는 강호동(MBC 무릎팍도사·KBS2 해피선데이-1박2일·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강심장), 박성호(KBS2 개그콘서트), 이승기(KBS2 해피선데이-1박2일·SBS 강심장) 이수근(KBS2 해피선데이-1박2일·개그콘서트), 유재석(KBS2 해피투게더3·MBC 무한도전·놀러와·SBS 패밀리가 떴다) 올랐다.여자 부분에는 강유미(KBS2 개그콘서트), 박지선(KBS2 개그콘서트) 송은이(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 안영미(KBS2 개그콘서트), 이효리(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가 후보가 됐다.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천정명 “나는 신봉선 팬…실제로 보니 미인”

    천정명 “나는 신봉선 팬…실제로 보니 미인”

    배우 천정명이 80년생 동갑내기 개그우먼 신봉선을 미인이라고 칭찬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천정명은 “군 복무 당시 관물대에 신봉선의 사진을 붙여놨다.”고 밝혔다. 신봉선의 팬을 자처한 천정명은 “사진으로만 봤는데 실제로 보니까 미인이다.”고 인정했다. ‘해피투게더3’의 MC인 유재석과 박미선은 천정명에게 “신봉선과 전화번호 교환할 의향 있느냐?”고 묻자 천정명은 “있다.”고 흔쾌히 답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신봉선은 “그럼 지금 이 자리에서 교환해야 한다. 같은 대답을 한 전 출연자들은 방송이 끝나자마자 황급히 자리를 뜨더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또 서로 동갑내기임을 확인한 천정명과 신봉선은 서로를 “정명아, 봉선아”라고 부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천정명 외에도 문근영과 서우, 2PM의 택연 등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의 후속작 ‘신데렐라 언니’의 배우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백상★총정리] 백상, ‘해운대’와 ‘미실’로 빛나다 (종합)

    [백상★총정리] 백상, ‘해운대’와 ‘미실’로 빛나다 (종합)

    2010년의 첫 종합예술시상식인 백상예술대상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은 영화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과 MBC 드라마 ‘선덕여왕’의 미실 고현정에 돌아갔다. 올해로 46회째를 맞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26일 오후 8시부터 서울 남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배우 김아중과 개그맨 이휘재의 진행을 막을 올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병헌··고현정·손예진·하지원 등 톱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들 외에도 개그맨 강호동과 유재석, 가수 이효리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인 연예인들과 영화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 ‘국가대표’의 김용화 감독, MBC 드라마 ‘선덕여왕’의 박홍균 PD, KBS 2TV ‘아이리스’의 김규태 PD 등도 관객들과 함께 자리했다. 올해 백상예술대상은 2009년 2월 1일부터 2010년 2월 28일까지 스크린과 TV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 작품과 연예인을 대상으로 했다. 이중 백상의 최고상인 대상은 영화 부문과 TV 부문에서 각각 1명 혹은 1개 작품에 돌아간다. 올해는 천만 관객의 사랑을 받은 영화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과 국민 드라마 ‘선덕여왕’의 여걸 고현정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의 꽃’이라 불리는 여자 최우수연기자상에는 각각 MBC ‘내조의 여왕’의 김남주가 영화 부문과 TV 부문에서 각각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또 남자 최우수연기상은 영화 부문에서는 ‘국가대표’의 하정우, TV 부문에서는 KBS 2TV ‘아이리스’의 이병헌이 수상해 백상 최고의 배우로 등극했다. 영화 부문에서 남녀 신인연기자상은 ‘해운대’의 이민기와 ‘킹콩을 들다’의 조안이 각각 수상했다. TV 부문 최고의 남녀 신인으로는 MBC 드라마 ‘선덕여왕’의 김남길과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황정음이 백상의 선택을 받았다. 최고의 예능인을 가리를 예능상에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트리오 박성호·강유미·안영미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또 올해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2월 타계한 원로 코미디언 배삼룡에게 공로상을 전하며 추모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네티즌의 인기투표와 심사위원의 점수를 합산해 최종 결정되는 백상예술대상의 인기상은 장근석과 최강희, 이승기와 소녀시대의 윤아가 차지했다. 특히 는 상에 인기상까지 추가해 2관왕의 기쁨을 누렸다. 또 올해 신설된 ‘인스타일 특별상’은 손예진이 수상해 ‘패셔니스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한편 이번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는 걸그룹 소녀시대가 신곡 ‘런 데빌 런’으로 섹시하고 화려한 축하 공연을 펼쳐 올해의 첫 시상식을 축하했다. ◆ 제46회 백상예술대상 수상작 및 수상자 ▼ 영화 부문 ▲대상=윤제균(해운대) ▲작품상=국가대표 ▲감독상=장훈(의형제) ▲최우수연기상=하정우(국가대표)·하지원(내사랑내곁에) ▲신인연기상=양익준(똥파리) 이민기(해운대) 김무열(작전) 김지석(국가대표) 유승호(4교시 추리영역)·조안(킹콩을 들다) 강예원(하모니) 선우선(전우치) 백진희(반두비) 김꽃비(똥파리) ▲신인감독상=이호재(작전) ▲시나리오상=장민석(의형제) ▲인기상=장근석(이태원살인사건)·최강희(애자) ▼ TV 부문 ▲대상=고현정(선덕여왕) ▲작품상=KBS2 아이리스(드라마)·MBC 아마존의 눈물(교양)·MBC 지붕뚫고 하이킥(예능) ▲연출상=고동선·김민식(MBC 내조의 여왕) ▲최우수연기상=이병헌(KBS 아이리스)·김남주(MBC 내조의 여왕) ▲신인연기상=김남길(MBC 선덕여왕)·황정음(MBC 지붕뚫고 하이킥) ▲신인연출상=유현기(KBS2 공부의 신) ▲예능상=박성호(KBS2 개그콘서트)·강유미(KBS2 개그콘서트)·안영미(KBS2 개그콘서트) ▲극본상=천성일(KBS2 추노) ▲인기상= 이승기(찬란한 유산)·윤아(신데렐라맨) ▼ 공동 부문 ▲인스타일 특별상= ▲공로상=고(故) 배삼룡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 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문근영 “나쁘고 거친 남자가 좋아”

    문근영 “나쁘고 거친 남자가 좋아”

    배우 문근영이 “나쁜 남자, 거친 남자가 좋다.” 고 해 화제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서 문근영은 ‘해피투게더’ 출연진들 중 박명수를 연애하고 싶은 남자 1위로 뽑았다. 문근영은 “오늘 만나보고 느낀건데 박명수와 연애하면 재밌을 것 같다.” 며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자 박미선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웃고 싶냐?” 고 물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를 지켜본 박명수가 “나 나쁜 남자다.” 고 하자 문근영은 아랑곳하지 않고 “저 나쁜 남자 좋아요. 거친 남자 좋아해요.” 라며 크게 웃었다. 하지만 문근영은 이내 “이건 연애의 경우고 결혼의 경우는 정반대로 유재석이 좋다.” 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대해 문근영은 “연애와 결혼은 다른 것 같다.” 며 “나쁜남자가 좋지만 결혼은 인품이 훌륭하고 존경할 수 있는 남자가 좋다.” 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문근영 외에도 KBS 2TV 새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 주인공인 천정명, 옥택연, 서우가 나란히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 = 방송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천정명 VS 택연, 팔굽혀펴기 대결 승자는?

    천정명 VS 택연, 팔굽혀펴기 대결 승자는?

    KBS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의 주인공 천정명과 택연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팔굽혀펴기 대결을 펼쳤다. 천정명은 군복무 당시 90% 이상의 사격 명중률과 2분 이내에 72회 이상의 팔굽혀 펴기를 성공해야 하는 등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 연예인 최초로 특급전사로 복무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해피투게더’ MC들이 팔굽혀펴기 시범을 제안했고, 천정명은 망설임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즉석에서 팔굽혀펴기 시범을 선보였다. 천정명은 여유로운 표정으로 30초 동안 50개의 팔굽혀펴기를 성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지만 “2분에 72개가 기준이지만, 90개까지도 한 적 있다.”고 덧붙인 그에게 MC 유재석은“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는 걸 자랑한다.”고 짓궂게 받아쳐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짐승아이돌 택연도 천정명에 맞서 팔굽혀펴기를 했는데 청정명과 같은 개수인 50개를 몇 초 안에 할 수 있느냐란 대결을 펼쳐 촬영장을 뜨겁게 달궜다. 남자의 자존심이 걸린 팔굽혀펴기 대결에게 짐승남 택연은 과연 특급전사 천정명을 이겼을까. 이 두 남자의 대결은 오늘(25일) 밤 11시15분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된다.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천정명 폭로 “짐승돌 택연, 알고보니 4차원!”

    천정명 폭로 “짐승돌 택연, 알고보니 4차원!”

    KBS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의 주인공 천정명이 함께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택연에 대해 “4차원이다.”고 폭로했다. 반듯한 외모에 비해 의외로 독특한 면이 많다는 것. 천정명은 택연이 ‘신데렐라 언니’ 촬영을 하다가 감독님의‘컷’소리에 분위기가 어색해지면 독특한 제스처를 하거나 특이한 추임새를 넣는다고 털어놨다. 실제 택연은 “호이짜~ 호이짜”라고 말하며 팔을 앞뒤로 휘젓는 행동과 “빠바바밤~”이라는 추임새를 사우나 코너에서 재연해 범상치 않은 4차원임을 증명했다. 이어 택연과 함께 예능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신봉선도 택연이 아무도 본인의 말에 호응해 주지 않을 때, 혼자 하는 말이 있다고 폭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유재석은 녹화 내내“호이짜~ 호이짜~”,“빠바바밤~”등의 추임새를 넣는 택연의 돌발행동을 그대로 따라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천정명이 밝힌 택연의 4차원 모습은 오늘(25일) 밤 11시15분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된다.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문근영 “유재석보다 박명수와 연애하고파”

    문근영 “유재석보다 박명수와 연애하고파”

    KBS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의 주인공 문근영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이상형을 공개했다. ‘국민 여동생’에서 아름다운 숙녀가 된 문근영에게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는 MC들의 질문에 그는 “마음이 커서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답했다. 이에 MC 박미선은 “오늘 남자 출연자들 중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 누구냐?”며 유재석을 비롯한 남자 출연자들을 잔뜩 긴장시켰는데, 정작 문근영은 가장 연애해보고 싶은 사람으로 박명수를 선택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의아해하는 출연자들에게 문근영은 “나쁜남자, 거친남자를 좋아한다.”고 답했고 이어 ‘거친 남자’ 택연을 2위, 천정명을 3위, 유재석을 4위로 꼽아 MC 유재석을 낙담하게 만들었다. 반대로 결혼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냐는 박미선의 질문에 문근영은 의외의 대답으로 모두를 다시 한 번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유재석, 박명수, 천정명, 택연 중 문근영이 결혼하고 싶어하는 남자는 누구일지 모두의 상상을 뒤엎은 문근영의 이상형은 오늘(25일) 밤 11시15분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된다.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승기-신민아, 사내커플 하고픈 스타 1위

    이승기-신민아, 사내커플 하고픈 스타 1위

    가수 이승기와 배우 신민아가 ‘사내커플 하고픈 스타’ 1위에 나란히 올랐다. 교육기업 ㈜에듀윌은 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네티즌 1168명을 대상으로 ‘입사 후 사내 커플 하고 싶은 연예인’을 설문조사해 24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남자 부분에는 이승기가 42.5%(496명), 여자 부분에는 신민아가 32.9%(384명)로 정상을 차지했다. 이승기는 가수, 예능인, 연기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승기를 뒤따른 남자 스타는 강동원으로 27.4%(320명)를 기록했다. 이어 택연은 12.6%(147명), 대성은 9.0%(105명), 조권 8.5%(100명) 순이었다. 또한 신민아는 섹시한 몸매와 청순한 얼굴로 많은 남성팬들을 사로잡은 배우이다. 그녀는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각광을 받으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신민아를 뒤이어 신세경은 24.7%(289명), 황정음 22.5%(263명), 소녀시대 윤아는 13.4%(156명), 카라의 구하라는 6.5%(76명)를 기록했다. 한편 직장상사였으면 하는 남녀연예인에서는 개그맨 유재석과 개그우먼 신봉선이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무한도전’ 멤버들 이색 가족관계도 ‘화제’

    ‘무한도전’ 멤버들 이색 가족관계도 ‘화제’

    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가족 관계도가 화제다. 최근 한 네티즌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무한도전’ 멤버들의 가족관계도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무한도전’의 가족관계도는 출연 멤버 중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세 사람의 다양한 표정을 캡처한 사진들로 여러 가족 구성원을 만들어냈다. 유재석 가족 관계도의 경우 모두 유재석의 얼굴로 만들어 진 것으로 분장마다 조금씩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유재석의 가족은 나카무라 상, 남자 여럿 울리는 고모, 궁에서만 미팅하는 날유 첫째 형, 댄스가수 꿈꾸는 막내까지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박명수의 가족 관계도 역시 야마모토상, 며느리에게 유씨라고 부르는 할머니, 이러고 노느라 시집못간 이모, 세월을 모르는 막내까지 16명이다. 노홍철의 가족은 할아버지부터 보톡스 맞은 아버지, 러시아 어머니, 수염난 막내까지 총 13명으로 이뤄져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만드신 분의 노고에 열렬한 박수 보낸다.”, “정말 가족이 이런다면 못살겠죠?”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볼수록 애교만점’ 김바니 “내 IQ는 153!”

    ‘볼수록 애교만점’ 김바니 “내 IQ는 153!”

    탤런트 김바니가 자신의 IQ가 153이라고 밝혀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에 새 일일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 출연진들과 함께 출연한 바니는 김성수가 “김바니 IQ는 159” 라고 얘기하자 “아니다, 153이다.” 고 말했다. 이에 MC 유재석이 “그러면 멘사회원이신데요.” 라고 궁금증을 나타내자 바니는 “멘사회원으로 들어오라는 연락도 왔었다.” 고 당당히 밝혔다. 멘사는 인구대비 상위 2% 지능지수를 가지면 가입이 가능한 비영리 단체이다. 또 똑똑하다고 김원희가 추켜세우자 “학창시절에 공부도 좀 했고 굉장히 야물딱지죠.” 라고 자랑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케이블 TV 악녀일기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니는 22일 첫 방송한 MBC 새 일일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에서 천방지축 셋째 딸 임바니 역을 맡아 연기자로 데뷔했다. 사진 = 방송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악녀일기’ 바니 “재벌 딸 아닌 난 쉬운 여자”

    ‘악녀일기’ 바니 “재벌 딸 아닌 난 쉬운 여자”

    탤런트 김바니가 재벌 2세라는 소문을 일축했다. 22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 출연한 바니는 “20살 때 가출한 이후로 내 돈은 내가 벌어 쓴다.” 며 부모님에 의존하지 않고 자립해서 살아가는 생계형 배우라고 밝혔다. 바니는 이어 “내가 재벌 2세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며 “재벌들에게 너무 죄송했다. 재벌까지는 아니고 집이 못 사는 건 아니다.” 고 설명했다. 케이블 방송 ‘악녀일기’ 에 출연당시 ‘철없는 부잣집 딸’ 이란 이미지는 사실이 아니라는 것. 특히 “부모님이 돈이 많지 나는 가난하다.” 고 운을 뗀 뒤 “부모님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받고 있지 않다.” 고 덧붙였다. 집에서조차 “니가 곱게 자라 못할 줄 알았다.” 고 걱정했지만 3년 동안 모은 돈으로 집도 장만했다고. 한편 바니는 “나에 대한 남자들의 선입견이 있다. 바니랑 사귀면 돈이 많이 든다는 소문과 선물을 안사주면 헤어질 것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며 “하지만 난 쉬운 여자다. 어렵지 않다.” 고 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사진 = 방송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볼수록 애교만점’ 최여진 “나를 남자한테 못줘”

    ‘볼수록 애교만점’ 최여진 “나를 남자한테 못줘”

    탤런트 최여진이 “자신을 너무 사랑한다.” 며 강한 자기애를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새 일일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 단합대회’ 편에서 데 최여진이 “나를 누구한테 줘라고 했다.” 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김성수가 “한 번은 너는 왜 남자친구가 없니?” 라고 묻자 최여진이 이같이 답했다는 것. 또 최여진이 “예쁜 것만 보고 예쁜 것만 듣는다.” 며 “저를 어떤 남자한테도 못 주겠다. 아까워서” 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지붕뚫고 하이킥’ 후속작인 MBC 일일연속극 ‘볼수록 애교만점’ 에서 최여진은 천상 남자 성격인 선머슴 딸 임여진으로 분해 180도 연기변신을 시도했다. 사진 = 방송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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