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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닝맨’ 예고편 깜짝 공개…시청자 의견 ‘분분’

    ‘런닝맨’ 예고편 깜짝 공개…시청자 의견 ‘분분’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새코너 ‘런닝맨’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2’ 끝부분에는 ‘달리고 싶은 그들이 왔다’는 문구와 함께 MC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리쌍 개리 송중기 이광수 등의 출연진이 게임에 참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특히 ‘런닝맨’ 첫 회 게스트로 가수 이효리와 배우 황정음의 출연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예고편에서 이효리는 옷걸이에 걸린 옷을 입은 채 게임하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더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예고편만 봐도 역시 유재석이다.”, “유재석과 지석진의 조합만으로도 충분히 기대된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시청자들은 “뚜껑을 열어 봐야 알 것 같다.”, “유재석 라인의 출연진이 식상하다.”, “이전의 예능프로그램과 비슷할 것 같다.” 등 부정적인 의견을 표했다. 한편 ‘런닝맨’은 유재석과 멤버들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장소를 배경으로 계속 달리면서 생동감 넘치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
  • 앞머리만 감는다? … ’무한도전’ 박명수 냄새 굴욕

    앞머리만 감는다? … ’무한도전’ 박명수 냄새 굴욕

    ’무한도전’ 박명수가 머리냄새로 굴욕을 당했다. 박명수는 26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앞, 옆, 뒤 등 위치별(?)로 다른 머리 냄새로 멤버들에게 놀림을 받아 얼굴을 붉혔다. 이날 방송에선 ‘무도’ 멤버들 사이에서는 자리 재배치를 두고 쟁탈전이 벌여졌다. 유재석을 비롯해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하하, 길, 정형돈 등은 각자가 내놓은 가상 자리에 맞춰 자세를 취했다. 사건은 박명수 뒤에 선 정준하의 입에서 불거졌다. 정준하는 “박명수 머리에서 불쾌한 냄새가 난다.”고 폭로하며 자리를 살짝 바꿔 박명수 머리 옆쪽에서 냄새를 맡았다. 의아한 표정을 지은 정준하는 “옆 머리는 괜찮은데 뒤에서만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밝혔다. 이에 전 멤버들도 돌아가며 박명수의 머리냄새를 맡았지만 각자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박명수, ‘무도’에서 더티 개그로 웃음꽃 빵빵~

    박명수, ‘무도’에서 더티 개그로 웃음꽃 빵빵~

    개그맨 박명수가 웃음 폭탄 개그 3연타를 부리는 저력을 보였다. 박명수는 지난 26일 MBC ‘무한도전’(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헝철 길 하하)에서 멤버간의 자리를 재설정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박명수를 의식한 정준하가 “박명수의 앞머리와 뒷머리의 냄새가 다르다”며 지적했고 멤버들이 박명수의 머리 냄새를 맡는 진풍경이 일어났다. 이에 게임의 룰로 인해 유재석은 박명수의 머리를 뽕망치로 가격(?)했으며 박명수는 정신을 잃은 듯 침이 흘러 나와 폭소에 장을 만들었다. 또한 정준하는 박명수의 머리를 의식한 듯 “요즘은 흑채를 안뿌리고 백채를 뿌리냐”며 지적했고 그말이 비듬을 뜻하는 것임을 깨달아 웃음바다를 만들었다.이날 방송된 박명수는 머리냄새와 분비물 등으로 더티 개그 3연타의 웃음꽃을 보였다는 평을 얻었다.사진=서울신문NTN DB, MBC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6월 넷째 주 곽현화-최화정 1위 다툼…유재석 맹추격

    6월 넷째 주 곽현화-최화정 1위 다툼…유재석 맹추격

    가수로 데뷔한 곽현화와 최화정-임지영이 치열한 1위 다툼을 벌였다. 서울신문NTN은 자사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스타연예뉴스’의 6월 4째 주 인기 뉴스 베스트5를 25일 공개했다. 지난 주 인기 뉴스 베스트5는 ◆ ‘가수데뷔’ 곽현화, 파격 힙•가슴라인 공개 ‘눈총’ ◆ ‘노출, 잘 써야 약’..비키니 ‘최화정↑’• 한복 ‘임지영↓’ ◆ ‘무도’ 장윤주, 파격 망사룩에 유재석 ‘감격’ ◆ ‘4억 소녀’ 김예진, 탈락굴욕에도 “1억 필요없어요” ◆ [NTN 포토] 월드컵 응원녀 ‘반짝반짝 빛나는 외모’ 가 선정됐다. 지난 주 인기 연예뉴스에서는 개그우먼 겸 가수 곽현화와 방송인 최화정, 임지영이 아이폰 사용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치열한 인기 경합을 벌였다. 조회수 1위를 차지한 주인공은 최근 가수로 데뷔한 곽현화. 그녀가 공개한 파격적인 티저 이미지가 화제가 됐다. 이 사진은 섹시하다는 평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지만 동시에 선정적이라는 지적도 받고 있다. 곽현화의 1차 티저는 ‘힙라인’ 이미지로 허리부터 골반까지 이어지는 몸매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또 2차 티저는 매혹적인 쇄골과 아찔한 가슴 라인을 담았다. 이 사진들은 빨간 메니큐어를 칠한 다섯 손가락과 어우러져 자극적인 느낌을 준다. 뒤를 이어 최화정과 임지영이 2위에 올랐다. ‘2010남아공월드컵’을 기념해 최화정과 임지영이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며 파격노출을 감행했지만 전혀 다른 반응을 얻고 있어 대조를 이뤘다. 최화정은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비키니를 입고 방송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6강 진출이 확정되자 23일 정오부터 시작되는 라디오 방송에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나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반면 ‘똥습녀’ 임지영은 23일 새벽 서울 영동대로 거리응원에 전신이 훤히 비치는 망사처럼 얇은 소재의 개량한복을 입고 나왔다. 지난 독일 월드컵 당시 엉덩이가 훤히 비치는 비닐옷을 입어 ‘똥습녀’라 불렸던 임지영은 이날도 과도한 노출로 비난을 샀다. 이밖에 ‘무도’ 장윤주, 파격 망사룩에 유재석 ‘감격’, ‘4억 소녀’ 김예진, 탈락굴욕에도 “1억 필요없어요”, [NTN 포토] 월드컵 응원녀 ‘반짝반짝 빛나는 외모’ 기사가 뒤따라 순위에 올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무도’ 1인자 유재석, 구석 자리로 밀려나…”어색해”

    ‘무도’ 1인자 유재석, 구석 자리로 밀려나…”어색해”

    ’무한도전’ 멤버들의 자리가 재배치 됐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자리분양’특집으로 진행돼 멤버들의 자리를 전면 재배치, 1인자 유재석이 중앙 자리를 잃고 맨 끝으로 밀려나 눈길을 끈다. 이번 자리배치는 사다리 타기, 뿅망치 등 게임과 미션수행에서 승리를 하는 순서대로 원하는 자리를 하나씩 차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하지만 멤버들은 게임에서 이기고도 부담스러운듯 서로에게 가운데 자리를 떠넘겼다. 모두들 유재석이 가운데에서 중심을 잡아줘야 된다고 생각하는듯 보였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 중앙 자리는 하하의 차지가 됐고 유재석은 마지막까지 비어있던 오른쪽 끝자리로 밀려났다. 이에 일렬이었던 대형은 진행하는 유재석을 바라보려 다른 멤버들이 오른쪽을 바라보게 돼 자연스레 ‘ㄱ’자로 배치가 됐다. 원래 유재석 옆을 차지하려했던 박명수는 졸지에 어중간한 자리를 차지했고 유재석 옆을 차지한 정형돈은 밝은 표정이었다. 가운데 자리를 차지한 하하는 무언가 해야한다는 부담감을 느낀듯 했으나 멤버들은 전체적으로 다들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멤버들과는 달리 이번 자리배치에 시청자들은 “유재석이 가장자리로 가버리니 한쪽으로 치우친듯한 느낌이다.”, “유재석이 중앙에 있을 때가 가장 편안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어색해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당분간 이 대형을 그대로 유지해 촬영할 계획이다. 사진 = MBC ‘무한도전’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
  • ‘무도’ 박명수, 앞·뒤 다른 머리냄새 굴욕

    ‘무도’ 박명수, 앞·뒤 다른 머리냄새 굴욕

    ’무한도전’ 박명수가 머리냄새로 굴욕을 당했다. 박명수는 26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앞, 옆, 뒤 등 위치별(?)로 다른 머리 냄새로 멤버들에게 놀림을 받아 얼굴을 붉혔다. 이날 방송에선 ‘무도’ 멤버들 사이에서는 자리 재배치를 두고 쟁탈전이 벌여졌다. 유재석을 비롯해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하하, 길, 정형돈 등은 각자가 내놓은 가상 자리에 맞춰 자세를 취했다. 사건은 박명수 뒤에 선 정준하의 입에서 불거졌다. 정준하는 “박명수 머리에서 불쾌한 냄새가 난다.”고 폭로하며 자리를 살짝 바꿔 박명수 머리 옆쪽에서 냄새를 맡았다. 의아한 표정을 지은 정준하는 “옆 머리는 괜찮은데 뒤에서만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밝혔다. 이에 전 멤버들도 돌아가며 박명수의 머리냄새를 맡았지만 각자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영아 “운전하다 전봇대 박고도 기뻤다”

    이영아 “운전하다 전봇대 박고도 기뻤다”

    배우 이영아가 운전 중 전봇대를 박고도 행복했던 독특한 사연을 전했다. 이영아는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몇 년 전 서울 선릉역 근처에서 운전을 하던 중 중앙선을 침범하는 차를 피하기 위해 전봇대와 충돌하는 사고를 일으켰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이영아는 “전봇대를 박아 수리비를 물어줘야 했지만 그렇지 않으면 외제차와 부딪힐 뻔 했다.”며 “가격대비 훨씬 다행이었다.”고 고백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기쁜 마음으로 전봇대 수리비를 물어 준 이영아는 얼마 뒤 친구들과 배우 전도연 하정우 주연의 영화를 보러 갔다가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영화에 나오는 길은 이영아가 사고를 냈던 그 길이었고 영화에 나오는 전봇대도 이영아가 새로 세운 그 전봇대였던 것. 이에 MC 유재석은 “일명 ‘영아 전봇대’다.”고 덧붙여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금주의 연예뉴스 5위 월드컵 응원녀, 3위 장윤주-유재석, 2위 최화정

    금주의 연예뉴스 5위 월드컵 응원녀, 3위 장윤주-유재석, 2위 최화정

    가수로 데뷔한 곽현화와 최화정-임지영이 치열한 1위 다툼을 벌였다. 서울신문NTN은 자사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스타연예뉴스’의 6월 4째 주 인기 뉴스 베스트5를 25일 공개했다. 이번 주 인기 뉴스 베스트5는 ◆ ‘가수데뷔’ 곽현화, 파격 힙•가슴라인 공개 ‘눈총’ ◆ ‘노출, 잘 써야 약’..비키니 ‘최화정↑’• 한복 ‘임지영↓’ ◆ ‘무도’ 장윤주, 파격 망사룩에 유재석 ‘감격’ ◆ ‘4억 소녀’ 김예진, 탈락굴욕에도 “1억 필요없어요” ◆ [NTN 포토] 월드컵 응원녀 ‘반짝반짝 빛나는 외모’ 가 선정됐다. 이번 주 인기 연예뉴스에서는 개그우먼 겸 가수 곽현화와 방송인 최화정, 임지영이 아이폰 사용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치열한 인기 경합을 벌였다. 조회수 1위를 차지한 주인공은 최근 가수로 데뷔한 곽현화. 그녀가 공개한 파격적인 티저 이미지가 화제가 됐다. 이 사진은 섹시하다는 평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지만 동시에 선정적이라는 지적도 받고 있다. 곽현화의 1차 티저는 ‘힙라인’ 이미지로 허리부터 골반까지 이어지는 몸매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또 2차 티저는 매혹적인 쇄골과 아찔한 가슴 라인을 담았다. 이 사진들은 빨간 메니큐어를 칠한 다섯 손가락과 어우러져 자극적인 느낌을 준다. 뒤를 이어 최화정과 임지영이 2위에 올랐다. ‘2010남아공월드컵’을 기념해 최화정과 임지영이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며 파격노출을 감행했지만 전혀 다른 반응을 얻고 있어 대조를 이뤘다. 최화정은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비키니를 입고 방송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6강 진출이 확정되자 23일 정오부터 시작되는 라디오 방송에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나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반면 ‘똥습녀’ 임지영은 23일 새벽 서울 영동대로 거리응원에 전신이 훤히 비치는 망사처럼 얇은 소재의 개량한복을 입고 나왔다. 지난 독일 월드컵 당시 엉덩이가 훤히 비치는 비닐옷을 입어 ‘똥습녀’라 불렸던 임지영은 이날도 과도한 노출로 비난을 샀다. 이밖에 ‘무도’ 장윤주, 파격 망사룩에 유재석 ‘감격’, ‘4억 소녀’ 김예진, 탈락굴욕에도 “1억 필요없어요”, [NTN 포토] 월드컵 응원녀 ‘반짝반짝 빛나는 외모’ 기사가 뒤따라 순위에 올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금주의 연예뉴스 5위 월드컵 응원녀, 3위 장윤주-유재석, 2위 최화정

    금주의 연예뉴스 5위 월드컵 응원녀, 3위 장윤주-유재석, 2위 최화정

    가수로 데뷔한 곽현화와 최화정-임지영이 치열한 1위 다툼을 벌였다. 서울신문NTN은 자사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스타연예뉴스’의 6월 4째 주 인기 뉴스 베스트5를 25일 공개했다. 이번 주 인기 뉴스 베스트5는 ◆ ‘가수데뷔’ 곽현화, 파격 힙•가슴라인 공개 ‘눈총’ ◆ ‘노출, 잘 써야 약’..비키니 ‘최화정↑’• 한복 ‘임지영↓’ ◆ ‘무도’ 장윤주, 파격 망사룩에 유재석 ‘감격’ ◆ ‘4억 소녀’ 김예진, 탈락굴욕에도 “1억 필요없어요” ◆ [NTN 포토] 월드컵 응원녀 ‘반짝반짝 빛나는 외모’ 가 선정됐다. 이번 주 인기 연예뉴스에서는 개그우먼 겸 가수 곽현화와 방송인 최화정, 임지영이 아이폰 사용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치열한 인기 경합을 벌였다. 조회수 1위를 차지한 주인공은 최근 가수로 데뷔한 곽현화. 그녀가 공개한 파격적인 티저 이미지가 화제가 됐다. 이 사진은 섹시하다는 평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지만 동시에 선정적이라는 지적도 받고 있다. 곽현화의 1차 티저는 ‘힙라인’ 이미지로 허리부터 골반까지 이어지는 몸매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또 2차 티저는 매혹적인 쇄골과 아찔한 가슴 라인을 담았다. 이 사진들은 빨간 메니큐어를 칠한 다섯 손가락과 어우러져 자극적인 느낌을 준다. 뒤를 이어 최화정과 임지영이 2위에 올랐다. ‘2010남아공월드컵’을 기념해 최화정과 임지영이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며 파격노출을 감행했지만 전혀 다른 반응을 얻고 있어 대조를 이뤘다. 최화정은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비키니를 입고 방송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6강 진출이 확정되자 23일 정오부터 시작되는 라디오 방송에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나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반면 ‘똥습녀’ 임지영은 23일 새벽 서울 영동대로 거리응원에 전신이 훤히 비치는 망사처럼 얇은 소재의 개량한복을 입고 나왔다. 지난 독일 월드컵 당시 엉덩이가 훤히 비치는 비닐옷을 입어 ‘똥습녀’라 불렸던 임지영은 이날도 과도한 노출로 비난을 샀다. 이밖에 ‘무도’ 장윤주, 파격 망사룩에 유재석 ‘감격’, ‘4억 소녀’ 김예진, 탈락굴욕에도 “1억 필요없어요”, [NTN 포토] 월드컵 응원녀 ‘반짝반짝 빛나는 외모’ 기사가 뒤따라 순위에 올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유재석 SBS 복귀…새 예능 코너 제목은 ‘런닝맨’

    유재석 SBS 복귀…새 예능 코너 제목은 ‘런닝맨’

    국민MC 유재석이 지난 2월 ‘패밀리가 떴다1’ 종영 이후 5개월 만에 복귀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새 코너 제목은 ‘런닝맨’으로 결정됐다. 24일 SBS 방송 관계자는 “런닝맨은 액션 도시 버라이어티라는 새로운 예능 장르를 표방, 토크 위주가 아니라 밤새도록 뛰고 부딪히는 등 온몸으로 만드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남아공 월드컵이 끝난 뒤 7월이후 새 코너 ‘러닝맨’이 출범하면서 진행자로 나서게 된다. 유재석의 합류로 지상파 3사의 일요 예능에 또 한 번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유재석의 복귀로 요즘 부진의 늪에 빠진 SBS ‘일요일이 좋다’가 강호동이 이끄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과 치열한 시청률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돼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재석은 2008년 6월부터 지난 2월까지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1’을 진행하면서 한때 이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30%에 근접시킨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영아 “외제차 피해 전봇대 박았다” 깜짝 고백

    이영아 “외제차 피해 전봇대 박았다” 깜짝 고백

    배우 이영아가 방송에서 웃지 못 할 교통사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영아는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사전녹화에 참여해 “몇 년 전 서울 선릉역 근처에서 운전을 하던 중 중앙선을 침범하는 차를 피하기 위해 전봇대와 충돌하는 사고를 일으켰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이영아는 “전봇대를 박아 수리비를 물어줘야 했지만 그렇지 않으면 외제차와 부딪힐 뻔 했다.”며 “가격대비 훨씬 다행이었다.”고 고백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기쁜 마음으로 전봇대 수리비를 물어 준 이영아는 얼마 뒤 친구들과 배우 전도연 하정우 주연의 영화를 보러 갔다가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영화에 나오는 길은 이영아가 사고를 냈던 그 길이었고 영화에 나오는 전봇대도 이영아가 새로 세운 그 전봇대였던 것. 이에 MC 유재석은 “일명 ‘영아 전봇대’다.”고 덧붙여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항준 감독 “김정은에게 고맙고 미안해”

    장항준 감독 “김정은에게 고맙고 미안해”

    장항준 감독이 여배우 김정은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장항준 감독은 지난 21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자신의 영화 ‘불어라 봄바람’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던 김정은에 대해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장항준 감독이 김정은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게된 이유는 김정은이 인기 절정일 때 함께 영화 ‘불어라 봄바람’을 찍었는데 그 이후 김정은이 눈에 띄게 하락세를 맞았기 때문이다. 이에 장항준 감독은 “그런 경우 감독 입장에서 정말 마음이 아픈데 다행히 드라마 ‘파리의 연인’을 찍으며 당당히 재기하더라.”고 덧붙여 김정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놀러와’는 13.3%(전국기준)을 기록해, 2010 남아공 월드컵 열기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MBC ‘놀러와’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항준 감독, 윤종신 절친답게 ‘예능감’ 과시

    장항준 감독, 윤종신 절친답게 ‘예능감’ 과시

    영화감독 장항준이 넘치는 예능감을 과시했다.영화 ‘라이터를 켜라’ 장항준 감독은 지난 21일 대한민국 영화감독 스폐셜로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영화 촬영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며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장항준 감독은 함께 출연한 절친 장규성 감독의 프로필을 소개하던 도중 “청룡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했다.”는 부분이 나오자 “감독상은 수상하지 못했다. 각본상도 공동 수상이었다.”고 말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장규성 감독이 영화감독을 하게 된 이유가 부모님께 좋은 집을 사드리고 싶어서”라고 훈훈하게 말하는듯 하다가도 “지금 그 집 시세가 5억이다.”고 폭로하는 등 전문 예능인 못지않은 예능감을 드러냈다.그러자 MC 유재석과 김원희는 “말투가 윤종신과 똑같다. 두 사람이 절친이라더니 말투나 성격도 닮았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장항준 감독을 비롯해 ’선생 김봉두’의 장규성 감독, ‘똥파리’의 양익준 감독, 배우 강성진과 영화평론가 김태훈이 출연했다.사진 = 시네마서비스,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디초콜릿 “수사받고 있으나 횡령혐의 확정된 것 없다”

    디초콜릿이앤티에프는 22일 압수수색 등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음을 시인했다. 이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횡령설에 대한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에서 “압수수색등 검찰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나 현재까지 관련 혐의 등에 관해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또 “추후 진행사항 및 확정사실이 발생할 경우 즉시 관련사항을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재공시 기한은 7월 22일까지다. 이에 앞서 지나 21일 서울서부지검은 경영진이 드라마 제작과 관련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연예기획사 디초콜릿이앤티에프 사무실을 지난 14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디초콜릿이앤티에프는 강호동과 유재석 등 유명 개그맨과 배우가 소속된 연예기획사로, 서울 서초구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검찰은 이 회사 경영진의 횡령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증거 수집 차원에서 업체 회계 자료와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디초콜릿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 등 소속 연예인 횡령 수사와 무관”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 등의 소속 연예기획사인 디초콜릿이앤티에프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횡령혐의 수사와 소속 연예인들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디초콜릿은 “이번 일로 당사 소속연예인들의 이미지 실추 및 심적 고초를 매우 유감스럽고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현재 소속 연예인들은 전과 다름없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디초콜릿은 이날 오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당사에 대한 검찰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나 현재까지 관련 혐의 등에 대해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서부지검은 21일 경영진이 드라마 제작과 관련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디초콜릿이앤티에프를 지난 14일 압수수색했으며 증거 수집 차원에서 회계 자료,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호동 유재석 소속 연예기획사 압수수색 횡령혐의 수사

    검찰이 유재석과 강호동 등이 소속된 유명 기획사 디초콜릿이앤티에프를 압수수색 했다. 서울서부지검은 21일 경영진이 드라마 제작과 관련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연예기획사 디초콜릿이앤티에프 사무실을 지난 14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디초콜릿이앤티에프는 강호동과 유재석 등 유명 개그맨과 배우가 소속된 연예기획사로, 서울 서초구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검찰은 이 회사 경영진의 횡령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증거 수집 차원에서 업체 회계 자료와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검찰, 횡령혐의로 강호동·유재석 소속 기획사 압수수색

    서울서부지검은 경영진이 회사돈을 횡령한 혐의로 연예기획사 디초콜릿E&TF 사무실을 14일 압수수색했다고 21일 밝혔다. 디초콜릿E&TF는 강호동, 유재석 등 유명 연예인이 소속된 곳으로 연예인에게 과다 출연료를 주고 외주제작을 하다 심한 경영난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 회사 경영진이 거액의 회사돈을 횡령한 의혹을 갖고 업체 회계 자료와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했다. 검찰 관계자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상장 폐지 결정을 받은 회사를 지켜보라는 지시에 따라 해당 업체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집중력 향상 제품인 엠씨스퀘어를 제조판매하는 ‘지오엠씨’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등 전 경영진이 수백억원을 빼돌린 정황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강호동 유재석 소속 유명 연예기획사 압수수색

    검찰이 유재석과 강호동 등이 소속된 유명 기획사 디초콜릿이앤티에프를 압수수색 했다. 서울서부지검은 21일 경영진이 드라마 제작과 관련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연예기획사 디초콜릿이앤티에프 사무실을 지난 14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디초콜릿이앤티에프는 강호동과 유재석 등 유명 개그맨과 배우가 소속된 연예기획사로, 서울 서초구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검찰은 이 회사 경영진의 횡령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증거 수집 차원에서 업체 회계 자료와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디초콜릿, 횡령설 관련 공식입장 “확정된 사실無”

    경영진이 횡령혐의를 받고 있는 디초콜릿이앤티에프 측에서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강호동 유재석 등이 소속된 디초콜릿이앤티에프 권승식 대표이사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직까지 확정된 사실은 없다.”며 소속 연예인들의 이미지 실추를 염려했다. 보도자료에서 권승식 이사는 “최근 불거진 당사의 횡령설과 관련하여 많은 문의를 받고 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이렇게 메일로 대신한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운을 뗀 뒤 현재 논란이 일고 있는 횡령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먼저 횡령설에 대해 “금일(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밝혔던 바와 같이 당사에 대한 검찰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나 현재까지 관련 혐의 등에 대해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속연예인의 향후 활동에 대해 “이번 일로 인해 당사의 소속연예인들의 이미지 실추 및 심적 고초를 겪게 되어 매우 유감스럽고 또한 죄송하게 생각한다. 당사의 소속 연예인들은 이번 일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진행하고 있는 매니지먼트 사업 외 유.무선 스포츠사업과 외주제작사업 또한 정상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며 “본 사항과 관련, 당사는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추후 새로운 진행 상황이 있을 경우 알려드리겠다.”며 글을 마무리 했다. 앞서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21일 경영진이 드라마 제작과 관련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연예기획사 디초콜릿이앤티에프 사무실을 지난 14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송중기, 유재석 복귀 SBS 예능 전격 ‘합류’

    송중기, 유재석 복귀 SBS 예능 전격 ‘합류’

    배우 송중기가 유재석이 복귀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새 코너에 고정 출연한다. SBS 제작진은 “깨끗하고 상큼한 이미지와 더불어 독특한 매력과 4차원적인 끼를 가진 기대주다.”며 “새 코너의 히든카드로서 신선한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이다.”고 말해 송중기의 출연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송중기가 히든카드로 활약할 ‘일요일이 좋다’ 새 코너는 ‘미션 도시 버라이어티’라는 새로운 장르를 표방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지난 18일 오프닝 촬영을 마쳤다. 송중기는 MC 유재석 외에도 가수 김종국 하하 개리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오는 7월 첫 방송된다. 한편 송중기는 현재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영화 ‘마음이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MC 등 폭 넓은 활동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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