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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뽀뽀했냐…” 이도현 키스장면 화제

    “진짜 뽀뽀했냐…” 이도현 키스장면 화제

    배우 이도현과 개그맨 조세호의 키스 장면이 네티즌들 눈길을 끌었다. 16일 ‘유퀴즈’ 공식 유튜브 채널은 오는 22일 출연하는 이지선 교수, 피아니스트 조성진, 배우 이도현 예고편을 공개했다. 유재석은 이도현에게 “아르바이트를 많이 한 걸로 알고 있다”며 질문을 했다. 유재석 질문에 이도현은 “고등학생 때부터 신문 배달, 갈비찜 식당,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때 어머니가 세 가지 일을 하셨다. 어머니가 주무시던 시간이 3~4시간밖에 안 됐다.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어려웠던 가정 형편을 언급했다. 이어서 이도현은 조세호와 함께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과 키스한 장면을 리얼하게 재연했다.
  • “너무 절박했다”…황광희, 남돌 최초 ‘성형’ 고백했던 이유

    “너무 절박했다”…황광희, 남돌 최초 ‘성형’ 고백했던 이유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방송인 광희가 데뷔 초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광희는 2010년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해 어느덧 데뷔 14년 차다. 그는 5년간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한 후 데뷔라는 꿈을 이뤘으나 데뷔곡에서 파트를 단 3초만 배정받는 굴욕을 맛봤다. 광희는 “사실 여기서 처음 말씀드리는 건데, 많이 속상했다”며 “저도 아이돌 준비했을 때 멋진 퍼포먼스를 하고 싶은 꿈이 있었다. 노래, 춤도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것보단 조금 잘한다”고 했다. 이어 “나름 열심히 했는데 데뷔곡에서 파트가 3초 정도 오더라”며 “다음 앨범엔 파트가 많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 마음이 좋진 않았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광희는 MBC 예능 ‘세바퀴’에 출연해 성형 사실을 고백하며 “성형 얘기를 해서 이미지에 좋을 건 없었지만 과거 사진이 바로 나올 텐데 숨기기도 애매했다. 멤버들을 대표해서 예능에 나온 거니까 솔직하고 재미있게 풀어보려고 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광희는 “멤버들을 대표해서 그런 프로그램에 나간 거 아니냐. ‘내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나는 내 이야기를 잘하니까 내 이야기를 풀어보자’ 생각해서 성형을 이야기하게 된 거다. 너무 절박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런 절박함에서 오는 한마디 한마디가 참 재미있다”며 칭찬했다.
  • 황광희, “눈 뒤집혀” 조세호 향한 질투심 고백

    황광희, “눈 뒤집혀” 조세호 향한 질투심 고백

    방송인 황광희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조세호에게 질투심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내공:100’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황광희가 유퀴저로 함께했다. 제국의 아이들 출신 황광희는 평소 같은 그룹 멤버 임시완을 향한 질투로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최근 임시완보다 조세호한테 더 질투를 느낀다고. 황광희는 “질투는 나의 힘이다, 질투하느라 인생이 지루할 틈이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황광희는 “제국의 아이들만큼 사랑하는 친구들이다”라며 동갑내기 절친 가수 지드래곤, 태양을 언급, 조세호와 그들의 친분에 질투를 느낀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황광희는 최근 조세호가 태양과 함께 바이브(VIBE) 챌린지 영상을 촬영한 것을 언급하며 “그날 눈 뒤집혔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황광희는 태양에게 연락해 챌린지 영상을 약속했지만, 일정이 맞지 않아 혼자 챌린지 영상을 찍어 공개했다고. 황광희는 “너무 허전에서 태양에게 댓글을 달라고 했다”라며 함께 찍지 못한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 추성훈, ‘사랑이’ 폭풍성장 근황 공개

    추성훈, ‘사랑이’ 폭풍성장 근황 공개

    격투기선수 추성훈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12살이 된 딸 사랑이의 근황을 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내공:100’ 특집으로 꾸며져 격투기선수 추성훈이 유퀴저로 함께했다. 추성훈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에 출연, “아저씨 무시하지 마”라고 출사표를 던져 화제를 모으며 ‘아저씨 파이터’로 활약했다. 추성훈은 “제 나이대 아저씨들이 보면 조금이라도 희망을 주지 않을까 싶어서”라며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저씨 무시하지 마” 출사표는 예능감을 더한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격투기 선수로 활동한 지 20년 차가 된 추성훈은 인생 경기로 데뷔 경기와 최근 펼친 아오키 선수와의 경기를 꼽았다. 2라운드에서 승리 후, 바닥에 누워 포효하며 눈물을 흘린 추성훈은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며 “영상을 보며 ‘사람이 진짜 기쁠 때 이렇게 움직이는구나’ 거기서 느꼈다”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추사랑과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사랑이 아빠’로도 알려진 추성훈은 12살이 된 사랑이의 폭풍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추성훈은 “많이 컸으니까 안을 일이 없어졌다”라며 최근 사랑이를 품에 안고 옛 기억이 나 행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추성훈은 “평생 함께하고 싶은데 안 되잖아요, 그것만 생각해도 마음이 뜨겁다, 계속 안아주고 싶다, 마지막에 제가 죽을 때는 사랑이를 안고 싶다”라며 진한 부성애를 전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 ‘더 글로리’에 유재석·이광수가 왜 나와?…깜짝 포착

    ‘더 글로리’에 유재석·이광수가 왜 나와?…깜짝 포착

    ‘더 글로리’ 정성일과 박성훈의 투샷이 화제다. 지난 10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2가 파트1에 이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제작사 측이 공개한 촬영장 비하인드컷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박성훈과 정성일의 투샷이 SBS ‘런닝맨’에서 호흡을 자랑한 배우 이광수, 방송인 유재석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모아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하도영(정성일 분)이 안전모를 쓰고 현장 업무 중인 극 속 장면 또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 네티즌이 하도영의 얼굴에 안경을 씌우고 MBC ‘무한도전’을 떠올리게 하는 자막을 넣은 것뿐인데 유재석 그 자체가 돼버린 것. 정성일의 경우 파트1부터 유재석 닮은꼴로 관심을 받아 지난 1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과 만남이 이뤄지기도 했다.한편 15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더 글로리’ 파트2는 공개 3일 만에 1억 2446만 시청 시간을 기록,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 영어와 비영어, TV와 영화 부문을 통틀어 전체 1위에 올라섰고, 대한민국을 비롯한 23개 국가에서 1위를, 도합 79개 국가의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여자 문동은(송혜교 분)이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 벌써 불붙은 ‘비빔면 삼국지’… 새 상품·새 얼굴 승부

    벌써 불붙은 ‘비빔면 삼국지’… 새 상품·새 얼굴 승부

    추위가 채 가시기 전부터 라면업계가 ‘비빔면’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여름 별미로 취급되던 비빔면이 봄부터 가을까지 소비자 입맛을 돋우는 스테디셀러가 되면서 업계도 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팔도, 농심, 오뚜기 등은 이달부터 새로운 비빔면 광고 캠페인에 돌입했다. 업계 관계자는 “예전에는 5월쯤은 돼야 비빔면 광고를 시작했는데, 요즘에는 1년 내내 비빔면 판매가 이뤄지면서 홍보 시점을 앞당기고 있다”고 말했다.‘팔도 비빔면’은 배우 이준호와 2년 연속으로, 농심 ‘배홍동’은 방송인 유재석과 3년 내리 손을 잡는 등 광고 모델 면면도 화려하다. 배홍동 출시 이후 3위로 밀려난 오뚜기 ‘진비빔면’은 ‘먹방’(먹는 방송)으로 인기를 끈 가수 화사를 새 얼굴로 발탁했다.업계가 공격적인 비빔면 마케팅에 나선 것은 성장성이 높은 비빔면 시장에서 승기를 잡기 위해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비빔면 시장 규모는 2016년 900억원에서 지난해 기준 1500억원 이상으로 확대됐다. 현재 시장 점유율은 팔도가 50% 이상을 차지하고 이어 농심 배홍동이 19%, 오뚜기 진비빔면이 11%인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시장 내 입지를 다지기 위해 신제품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팔도는 이달 초 칼로리를 6분의1로 줄인 ‘팔도비빔장 저칼로리’를 내놓는 등 비빔면 관련 제품군을 대여섯 가지로 늘렸다. 농심 배홍동은 칼로리를 낮추고 생면과 가까운 식감을 내는 건면을 사용한 신제품 ‘배홍동 쫄쫄면’을 선보였다. 오뚜기 진비빔면은 지난해 기존보다 중량을 20% 늘리고 배, 매실, 무 등을 추가해 소스맛을 강화했다.
  • 키가 몇이야…추성훈 딸 추사랑♥ 폭풍성장 근황

    키가 몇이야…추성훈 딸 추사랑♥ 폭풍성장 근황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 근황이 공개된다. 추성훈은 15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의 ‘내공:100’ 편에 출연, 추사랑 근황을 전한다. 제작진이 선 공개한 예고편에서 추성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서바이벌 예능 ‘피지컬: 100’ 출연 비화를 공개했다. 추성훈은 “아저씨도 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유행어 ‘아저씨 무시하지 마’를 선보였다. MC 유재석은 추성훈이 격투기 선수 활동 20년 차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추성훈은 “50세까지는 무조건 격투기 선수를 하고 싶다. 할 수 있는 데 안 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아저씨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딸 추사랑 근황도 언급했다.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 추사랑을 품에 안은 추성훈은 추사랑 어린 시절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동반 출연했다. MC들이 추사랑 근황에 대해 묻자 추성훈은 “사랑이 많이 컸다. 12살 됐다”며 “키도 엄청 크다”고 답했다. 이날 ‘유퀴즈’에는 추성훈 외 가수 겸 방송인 황광희, 튀르키예 시리아 대지진 구호활동을 마치고 귀환한 대한민국 해외 긴급 구호대도 출연한다.
  • ‘일타스캔들’ 남해이, 알고보니 이화여대 졸업생

    ‘일타스캔들’ 남해이, 알고보니 이화여대 졸업생

    배우 노윤서가 데뷔 후 첫 예능에 출연한다. 12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과 지석진이 예능 일타 강사로 변신한다. 이날은 32년 지기 예능 형제 유재석과 지석진이 일타 강사로 변신해 특별한 예능 수업을 진행한다. 유재석은 교과서 같은 스타일의 ‘예능 정석러’로, 지석진은 순간의 끌림을 중요시하는 ‘본능 예능러’로 자신만의 예능학개론을 자랑하며 수강생 모집을 위해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은 극과 극 예능 스타일에 “무조건 유재석이다!”, “석진이 형 예능 수업이 궁금하긴 하다”라며 정석과 본능 사이에서 고민에 빠졌다고 한다. 이어 출연마다 예능 탱커로 사랑받는 ‘런닝맨 장수생’ 주우재도 수강생으로 참석했는데, 한 강사가 “우재야 너는 나의 뒤를 이을 수 있다”라며 틈새 영입을 시도하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드라마 ‘일타스캔들’, ‘우리들의 블루스’로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노윤서도 데뷔 후 첫 예능 출연을 통해 예능 수업을 받기 위해 런닝맨을 찾았다. 이화여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노윤서는 ‘런닝맨’을 위해 졸업식까지 포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어색함도 잠시, 노윤서는 유재석에게 일침을 놓아 당황 시키는 등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여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노윤서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고교생 방영주 역을 맡아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연기로 데뷔작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서는 김연두 역을 통해 발랄하면서도 청순한 십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일타 스캔들’ 에서는 개성 강한 연기력으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차세대 연기 기대주로 자리매김했다.
  • “이준석? 얼굴봅니다” “배현진 민낯 유재석”…낯뜨거운 공방

    “이준석? 얼굴봅니다” “배현진 민낯 유재석”…낯뜨거운 공방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과 친이준석계인 이기인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가 SNS상으로 신경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서로의 외모를 비하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배현진 의원은 최근 페이스북에서 ‘이준석과 잘 어울린다. 사귀라’는 한 네티즌의 댓글에 “얼굴 봅니다”라고 답글을 달았다. 또 ‘싸우다 미운 정 든다’는 댓글에는 “이상형 이정재”라고 답변했다. 이기인 후보는 “얼굴 본다는 배 의원의 댓글이 이번 전당대회 최대 ‘웃음벨’”이라며 “의원님 요즘 왜 이렇게 예민하시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배 의원의 지역구) 송파로 이사 갔다는 말이 들리던데, 공천 못 받을까 쫄리는 마음에 이준석이라도 깎아내려 예쁨을 받으려는 충성 경쟁 중이라 그러시냐”고 썼다. 이 후보는 아나운서 시절 배 의원의 민낯이 방송인 유재석을 닮았다는 오상진 아나운서의 발언이 담긴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런 기사는 대체 누가 쓴 거냐. 정말 화가 난다. (해당 발언을 한) 오상진 아나운서를 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해야 한다”고 비꼬았다.배현진 의원은 페이스북에 ‘서울수도권합동연설회’ ‘미공개 컷’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얼굴이 일그러질 정도로 파안대소하고 있는 이기인 후보의 모습이 담겼다. 한 네티즌이 “유치한 사람들과 상종하지 말라”고 댓글을 달자 배 의원은 “어린이집 수준별 학습^^”이라는 답변을 남겼다.
  • 드라마 대박나고…“연예인 병 걸렸다” 지적받은 여배우

    드라마 대박나고…“연예인 병 걸렸다” 지적받은 여배우

    배우 노윤서가 남동생에게 ‘연예인 병 걸렸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지난 5일 SBS ‘런닝맨’ 예고 영상에서는 노윤서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영상에서 노윤서서는 유재석에게 “남동생과 사이가 어떠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노윤서는 한숨을 쉬며 “어제 싸웠다”면서 “나한테 연예인 병 걸렸다고 그랬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 게스트로 출연하는 노윤서와 주우재는 ‘예능 일타 강사’로 변신한 유재석, 지석진에게 예능 수업을 받는다. ‘런닝맨’에 처음으로 출연한 노윤서는 솔직한 입담과 뜻밖의 몸개그로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 “강호동, 이승기 결혼식 사회 거절했다”

    “강호동, 이승기 결혼식 사회 거절했다”

    강호동이 결혼식 사회를 봐달라는 이승기의 부탁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손지창은 3일 일간스포츠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이승기, 이다인이 결혼을 앞두고 일과 여러 사정으로 정신없이 바쁜 터라 내가 결혼 선물로 결혼식 총괄 진행을 해주고 싶다고 자처했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많은 사람의 축복을 받아야 할 결혼인데 오해가 쌓이는 것 같다. 신랑 신부가 행복한 기억을 갖도록 여러 사람들이 돕고 있다”며 “이승기의 결혼식 주례는 없다. 사실 이승기는 KBS 2TV ‘1박 2일’ 등으로 믿고 따르는 강호동에게 결혼식 사회를 부탁했지만, 강호동은 ‘사회는 면구스럽다’고 고사했다며 자신만의 축하를 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승기-이다인 결혼식의 사회는 1부 유재석, 2부 이수근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수근은 이승기와 ‘1박 2일’ 초기 멤버로 함께 맹활약했으며, tvN ‘신서유기’ 등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축가는 가수 이적이 맡는다.
  • 변발 숨기려고…가발 쓰고 결혼한 男배우

    변발 숨기려고…가발 쓰고 결혼한 男배우

    배우 조진웅이 부분 가발을 쓰고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배우 조진웅이 출연했다. 앞서 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은 과거 ‘유퀴즈’에 출연해 조진웅에 대한 미안함을 토로한 적 있다. 결혼식을 앞둔 조진웅이 왜장 와키자카 역할을 맡아 변발을 한 바람에 부분 가발을 쓰고 결혼식을 올려야만 했던 것이다. 조진웅은 “김한민 감독님이 사무실에 한 번 놀러오라고 해서 차 한잔 마시는데 제작 초안을 보여주셨다. 제가 그걸 보고 가슴이 너무 뜨거워져서 ‘제가 여기에 뭐라도 하겠다. 지나가는 거라도 하겠으니까 이 프로젝트는 꼭 성공이 됐으면 좋겠고 힘을 보태겠다’고 하니 왜장을 시키더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결혼식 때 부분 가발을 썼다. (아내가) 웬만하면 땀 흘리지 말고 답답하다고 벗었다 덮었다 하지 말라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 ‘120kg→80kg’ 조진웅, 살 빼려 대인관계까지 끊었다

    ‘120kg→80kg’ 조진웅, 살 빼려 대인관계까지 끊었다

    배우 조진웅이 40㎏을 감량한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83회에서는 조진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조진웅에게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당시 일부러 증량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조진웅은 “일부러?”라고 되물은 뒤 “그냥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 일부러 많이 먹었던 적은 있는데, 그렇지 않아도 항상 이렇게(살이 찐 상태로) 돼 있었다”고 답했다. 이후 조진웅은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촬영을 위해 몸무게를 많이 빼야 했다. 그는 “120㎏에서 80㎏(으로 뺐다)”이라며 무려 40㎏을 감량했다고 설명했다. MC들이 감량 비법을 묻자 조진웅은 “안 먹고 운동했다”며 “술 끊고 원만한 대인관계도 끊었다. (다이어트는) 독하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몰라보게 달라진 장미란 출연분 재송출, ‘단순과 긍정의 힘’

    몰라보게 달라진 장미란 출연분 재송출, ‘단순과 긍정의 힘’

    지난달 22일 갑작스러운 역대급 방송사고로 제작진이 고개를 숙였던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이 1일 장미란(40) 교수 출연분을 다시 내보냈다. 당연히 제작진이 사과의 말이나 방송 사고가 빚어진 경위 등을 다시 설명하지 않을까 생각됐으나 곧바로 제183화 ‘천재와 싸워 이기는 법’에 출연했던 장미란 용인대 교수 편을 그대로 내보냈다. 10분여를 그대로 재방송한 셈이 됐다. 그리고 장 교수는 지난주 방영 도중 갑자기 이전 회에 출연한 건축가 승효상 등 방영분을 내보냈는데 이날은 당시 중단됐던 장 교수의 베이징 올림픽 때 무솽솽과의 사연, 그렇게 많은 생각을 하지 않고 그저 연습한 대로 한 것이 금메달로 돌아왔던 것 같다는 소감을 들려줬다. 장 교수는 지난주 방영됐던 “무아지경에 빠지면 바벨이 무겁지 않았다”며 중학교 시절 역도를 시작해 바벨을 잡은 지 열흘 만에 도 대회에서 우승한 일화부터 역도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풀 스토리를 공유하는 것, 2012 런던올림픽 4위에 그쳤다가 상대 선수의 약물 양성반응으로 동메달을 뒤늦게 목에 건 사연, 은퇴 이후 교수 및 자신의 이름을 딴 재단을 운영하는 제2의 인생 이야기도 들려줬다. 장 교수는 사회자 유재석, 조세호에게 역도 바벨을 들어올리는 요령을 가르치는 등 스승다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장 교수의 뒤를 이어 제183화 ‘위대한 유산’으로 제목을 바꿔 인생 12년 차에 반만년 한국사를 통달한 역사 천재 소년 정하랑 군도 눈길을 끌었다. 다산 정약용의 후손으로서 한국사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만 8세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만점에 가까운 95점으로 1급을 딴 배경, 한국사 공부의 필요성에 대해 논리정연하게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 소년은 꼭 기억해야 할 독립운동의 역사와 독립운동가들의 면면을 이야기하는 의젓함도 돋보였다. 마지막으로 신스틸러에서 독보적인 주역으로 자리매김한 배우 조진웅이 장식했다. 아버지의 존함을 예명으로 쓰는 독특한 이력, 20년 동안 모두 70여 작품에 출연한 연기인생을 함께 돌아밨다. 극단 생활을 하던 중 우연히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 캐스팅된 일화부터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섬세한 디테일 연기로 호평을 받고,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올린 뒤 드라마 ‘시그널’, 영화 ‘끝까지 간다’ ‘명량’ ‘암살’ ‘독전’ 등에서 굵직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흥행 보증수표로 손꼽히기까지를 돌아봤다. 유난히 다수의 항일 영화와 인연을 맺었던 일, 매년 3월 1일 김구 선생님 묘소를 찾는 이유 등을 들려줬다.
  • 유재석 “지호, ‘유재석 아들’ 티내는 법 터득”

    유재석 “지호, ‘유재석 아들’ 티내는 법 터득”

    방송인 유재석이 아들 지호 군을 언급했다. 28일 송은이와 김숙의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아빠가 유재석인 걸 티 내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송은이는 “지호 어린이가 ‘우리 아빠 유재석이야!’ 이렇게 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지호가 그렇게는 안 한다. 저는 지호가 밖에 나가서 굳이 숨기려고 하는 건 아니더라도 티를 안 내는 건 줄 알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자꾸 지호가 어느 순간부터 제 옷을 입고 나가더라. 소속사 안테나에서 나온 제 롱패딩을 입고 나가더라. 안테나 로고가 새겨져 있는데. 또 넷플릭스에서 준 면 티가 있는데 그거를 입고 밖에 나가더라. MBC 로고 박힌, 그런 옷들을 좋아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유재석은 지난 2008년 MBC 아나운서 출신 나경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차태현 “김종국, LA에 대학생 아들 있어”

    차태현 “김종국, LA에 대학생 아들 있어”

    배우 차태현이 절친 김종국의 루머를 생성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배우 유연석과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집주인이 정한 하루 일과를 수행해야 하는 ‘집사의 하루’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차태현과 유재석은 집주인과 수석집사가 되어 다른 집사를 뽑기 위한 면접을 진행했다. 김종국은 “저는 개처럼 충성하고 일도 잘 한다”고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그러나 차태현이 “우리 집사 결혼이나 했으면 좋겠다”고 혼잣말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이 “근데 LA에 누구 있다고 하지 않았냐”고 묻자 차태현이 “LA에 애가 뭐 대학생이라는데! 좋은 학교 갔다더라. UCLA”라며 루머를 만들어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유재석 역시 “벌써 애가 그렇게 컸냐. 그러면 아이가 성인이 됐으면 그만해야한다”고 거들었다. 차태현은 면접 결과에 멤버들에게 R코인을 전달했다. 수석집사인 유재석은 10코인, 평집사 유연석은 5코인, 그리고 송지효, 김종국, 양세찬에겐 3코인을, 마지막으로 하하, 지석진, 전소민에게는 각각 3코인, 1코인, 0코인을 줬다. 이후 멤버들은 환복 후 한 저택에 모였다. 그곳에는 ‘네, 아니오’가 적힌 룰렛이 자리하고 있었다. 질문지에 질문을 써서 부착하면 룰렛을 돌릴 수 있으며 집주인은 무료로 무제한 사용 가능했지만, 집사들은 코인을 주고 구매해야 룰렛을 이용할 수 있었다. 집사들이 점심 식사로 김밥과 라볶이를 준비하는 동안 차태현은 룰렛의 질문지에 ‘종국이 딸 UCLA에 갔나요?’라고 적은 후 룰렛을 돌렸다. 차태현은 “이제 ‘아니오’ 나오면 더이상 이런 거 기사화 하지 말아달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룰렛의 결과는 ‘아니오’였다. 이에 하하는 “UCLA가 아니다. UCLA 떨어졌는데”라며 질문을 잘못 적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차태현은 질문을 ‘종국이 아들이 UCLA에 갔나요?’라고 정정했다. 다시 룰렛을 돌린 결과 ‘네’가 나왔다. 신난 차태현은 “자 아들이었습니다. 알고들 계세요. 본인 아들 UCLA에 갔다”라고 모두에게 알렸다. 이에 김종국이 “왜 룰렛으로 점을 쳐”라고 따졌지만 차태현은 “점이라니. 정확하게 우리가 하는 거다”라고 능청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유재석, 은밀한 취미 들통…“헛헛한 마음에 시작”

    유재석, 은밀한 취미 들통…“헛헛한 마음에 시작”

    ‘놀면 뭐하니?’에서 새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의 은밀한 취미에 대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박PD의 제안으로 동네 카페를 찾았다. 그는 “우리 동네를 왜 자꾸 와서 카메라를 두고 왜”라고 투덜거렸다. PD는 “드릴 말이 두 가지가 있다. 시작은 하셨는데 마무리를 못 한 게 있지 않으신가요?”라며 영상을 보여줬다. 영상에는 유재석이 양세찬, 유병재, 조세호, 남창희, 하하 등과 틴탑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유재석은 “이거 개인적으로 하는 거야. 방송으로 한 거 아니야. 이거 정말 측근들만 아는 건데, 누구한테 받은 거야”라며 발끈했다. 이어 “그냥 한 거야. 갑자기 오래돼서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틴탑의 ‘투 유(To you)’인데 내가 애들한테 전화해서 ‘해볼래?’하고 한 거다. 돈이 엄청 든 것은 아니지만 우리끼리 모아서 한 거다”라고 설명했다.유재석은 “나, 하하, 세형이, 광희. 진짜 친한 애들 아니면 못하지”라며 “2020년인가. 한창 코로나19 시작하고 방송 결방됐을 시기였나. 돌아다니는 프로그램 못할 때니까 여유시간을 이용해서 해보자고 했던 거다. 유튜브든 뭐든 해보자고 2달 반을 연습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솔직히 웃길라고 한 거다. 광희는 너무 잘 추고, 세형이는 그걸 뻔뻔하게 추고, 병재 열심히 연습했는데. 한편으로 그때 ‘놀면 뭐하니’도 혼자 하니까. 모아놓고 밥 먹으면서 그런 이야기를 했다. 목표도 지향점도 없지만 모른다. 이 만남이 어떻게 단초가 돼서 목표가 생길 수도 있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형이나 세호나, 광희나 하하는 ‘무한도전’을 했던 멤버인데 갑작스럽게 끝나면서 우리도 갑작스러워서 헛헛한 마음을 달래려고 했다. 저는 또 미안함과 고마움이 있었다. 그거 때문에 하자고 한 거는 아니지만”이라고 털어놨다. 유재석은 “그런데 커버 영상 찍으려는 당일날 병재가 밀접 접촉자가 됐다. ‘우리끼리만 찍는 건 좀 아니다’라고 나중으로 했는데 어떻게 흐지부지 됐다. 모여서 해야하는데 바쁘니까 그래서 우리가 우리만의 꿈으로 남겨두려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PD는 “저 혼자 보기 아까웠다. 결실을 봐야 해서. 꿈을 끝맺음을 해주고 싶다”며 새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 유재석, 악플 일침 “그런 관심은 필요 없다”

    유재석, 악플 일침 “그런 관심은 필요 없다”

    ‘지편한세상’ 유재석이 악플에 관해 이야기했다. 24일 지석진 유튜브 ‘지편한세상’에서 유재석은 악플 관련 이야기가 나오자 “시청자분들이나 보시는 분들이 댓글도 달아주신다. 보는 콘텐츠에 따라 본인은 재미없을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난 재미없는데?’ ‘이게 무슨 재미가 있음?’. 그렇게까지 글을 남길 필요가 없다고 본다. 개선되는 점을 말해주셔도 되는데 노잼, 재미없음이라고 말하면 제작하는 입장에서 힘 빠지는 일이다. 제작진들도 여기는 직장이다. 서로 존중하고 예의가 있어야 한다. 우리에게 쓴소리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존중, 예의가 없는 의견은 솔직히 저희는 참고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댓글 플레이 중 웃기고 기가 막힌 드립을 날리는 분들도 많다고 말한 김종국은 “저는 그 활동이 재미있다. 간혹 말 같지 않은 얘기 하면 말 같지도 않다 하고 넘어간다”라고 밝혔다. 그 말에 유재석은 “댓글에 관해서 지속해서 드리는 이야기가 시대에 맞춰 우리도 변해야 하지만 그런 문화도 바뀌어야 한다는 개인적인 바람이다. 무플보다 악플이 낫다? 아니다. 악플보다 무플이 낫고 차라리 그런 관심은 필요 없다. 이제는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라고 정리했다.
  • “전소민, 전 남친 학비·용돈까지 대줬다” 폭로

    “전소민, 전 남친 학비·용돈까지 대줬다” 폭로

    유재석이 배우 전소민의 과거 연애사를 폭로했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킵’에서는 운명의 짝을 찾기 위해 출연한 8명의 남녀 ‘스키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 여성 스키퍼 이새봄에게 전소민은 “새봄씨가 나의 20대 때 별명과 똑같은 별명을 갖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라고 그를 소개했다. 이새봄은 “친구들이 ‘사랑에 도른 자’라고 부른다”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그는 “사소한 친절, 그리고 나를 누군가가 잘 챙겨줄 때 금방 사랑에 빠진다”면서 “‘이 사람이 나한테 관심이 있나’하는 생각을 한다. 예를 들어 요즘 같은 추운 겨울날 누군가가 나에게 손난로를 주면 심장이 ‘쿵’ 내려앉는다”고 말했다. 전소민은 “우리 같은 스타일은 괜히 오해하지는 않는다. 나도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 일산 살 때 ‘능곡 도른 자’로 불렸다”고 공감했다.이에 유재석은 “전소민이 예전 남자친구와 관련해 유명 일화가 있다”며 “정말 놀랐다. 아르바이트를 해서 남자친구 학비를 대주고 용돈까지 줬다”고 밝혔다. 전소민은 이를 부인하지 않으면서 “제 20대 때는 사랑 빼고 아무것도 없었다”고 말했고, 이새봄은 “저도 사랑에 도른 자이기 때문에, 남친에게 다 퍼준다는 말이 공감 간다”라고 말해 다시 한번 폭소를 유발했다.
  • 유재석, 갈비값 지불 논란에 “말이 되냐” 분노

    유재석, 갈비값 지불 논란에 “말이 되냐” 분노

    방송인 유재석이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에 대해 언급했다. 유재석은 22일 공개된 팟캐스트 ‘송은이&김숙 비밀보장’에 출연해 최근 불거진 대치동 이사 루머를 언급하며 “대치동으로 이사갈 수 있다. 그게 잘못됐다거나 이상한 게 아니라 사실이 아닌데 진짜처럼 되는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유재석이 아들의 교육문제 때문에 대치동의 한 아파트로 이사갔다는 루머가 퍼졌다. 논란이 커지자 유재석은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직접 부인했다. 유재석의 갈빗집 루머도 공개됐다. 송은이는 “‘새벽에 갈빗집에 가서 유재석을 만난 한 분이 농담 삼아 갈비 값을 내달라고 했더니 돈을 내주지 않으려고 말을 돌렸다’는 루머가 있다”고 물었고, 유재석은 “말이 안 된다. 아무리 저를 TV에서 봤더라도 갈비 값을 내달라고 하는 게 말이 되냐. 말 그대로 없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악의적으로 루머를 유포한 사람은 처벌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이런 것들이 굉장히 힘들다”면서 “이런 가짜뉴스에 사람들이 많이 노출돼 있다. 스스로 이런 걸 자정할 수 있는 집단지성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싶다. 가짜뉴스가 발을 못 붙이게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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