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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도’ 박명수 고백 “SM 1기 출신”…버림받은 이유는?

    ‘무도’ 박명수 고백 “SM 1기 출신”…버림받은 이유는?

    개그맨 박명수가 H.O.T.와 동방신기 등을 배출한 SM엔터테인먼트의 1기 출신이라고 밝혀 화제다.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 평균나이 34.2세의 ‘무도’멤버들은 아이돌이 되기 위해 대형 기획사의 오디션에 지원, 지원서를 작성하고 개인기를 선보였다.이날 ‘무도’멤버들은 SM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을 본 뒤 4달이 넘도록 연락을 받지 못하자 망연자실했다. 그런 가운데 박명수가 SM의 대표 이수만이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같이 했던 분이라며 자신이 SM 1기 멤버라고 깜짝 발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다들 이 사실을 쉽사리 믿지 못하는 와중에 유재석은 “명수형 SM 1기 맞다”며 “계약기간 끝나기 전에 사장님이 그냥 가고 싶은 데로 가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이에 박명수는 “그 당시 H.O.T가 너무 잘되니까”라고 했지만 곧 “계약을 했는데 행사 몰래 다니다 걸려가지고 ‘그냥 너 혼자 알아서 하라’고 그랬다”고 사실대로 털어놨다. 또 박명수는 “(이수만이) 나 되게 예뻐했다”며 나름 사랑받는 SM멤버였음을 자랑하기도 했다.한편 SM 아이돌 오디션에서 탈락한 ‘무도’ 멤버들은 ‘무한도전’ 연습실을 오픈하고 정엽, 가희를 보컬과 댄스 선생님으로 모셔 아이돌로 거듭나기 위한 실력을 쌓을 계획이다.사진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무도’ 길, f(x) 앞에서 바지 찢는 무리수로 ‘대형참사’

    ‘무도’ 길, f(x) 앞에서 바지 찢는 무리수로 ‘대형참사’

    리쌍의 길이 걸그룹 앞에서 못 보일 꼴을 보이는 망신을 당했다.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 ‘무도’멤버들은 연예기획사를 찾아 오디션에 도전했다. 이날 ‘무도’멤버들의 방문했다는 소식에 SM 소속 아이돌 그룹인 에프엑스(f(x))까지 응원을 온 상태. 길은 정형돈과 힙합그룹 ‘뚱스’를 결성, 카리스마를 발산하려 노력했다. 그러나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노홍철 등 멤버들은 “미친 평범함”이라며 이들의 무대에 폭소를 터뜨렸다. 그러나 여기서 끝내지 않고 뚱스는 미리 준비해왔다며 거창한 인사를 한 뒤 바닥을 쓰는 듯한 안무를 선보였다. 이 와중에 다리를 무리하게 찢다 길의 바지가 쫙 소리를 내며 민망할 정도로 찢어져버리는 대형 참사(?)가 일어났다. 하필이면 그때 걸그룹 에프엑스는 불행하게도 무대 바로 뒤에 앉아있어 이 끔찍한 ‘사고’를 고스란히 지켜봐야 했다. 에프엑스는 임시방편으로 손을 이용해 눈을 가렸지만 이미 못 볼 꼴은 다 본 상황. 길은 임시방편으로 옷과 테이프로 가린 채 도전했지만 이미 움직임에는 제한이 있었다. 길과 정형돈은 춤과 노래를 최선을 다해 도전했지만 심사위원으로 나선 강타는 “우리가 원하는 색깔이 아니다. 본인들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냉혹한 심사평을 내렸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오디션에 도전, 심사위원들을 당황하게 만든 기량과 개인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노홍철·유재석·정형돈, 故백남봉 조문해 생전 회상

    노홍철·유재석·정형돈, 故백남봉 조문해 생전 회상

    MBC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이 대선배 고 백남봉의 빈소를 찾아 그를 추억했다. 세 사람은 30일 오후 1시 20분께 고 백남봉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한 시간 가량 고인을 애도했다. 이들은 원로 코미디언 남보원과 김학래 등 대선배들을 만나 고인의 생전을 회상했다. 앞서 29일 오전 8시50분께 전이성 폐암으로 세상을 떠난 고인은 31일 오전 발인식이 진행되며 장지는 경기도 분당 메모리얼 파크로 정해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NTN 30일 핫키워드] 박소현 암투병, 윤지민 농장

    [NTN 30일 핫키워드] 박소현 암투병, 윤지민 농장

    헐렁한 셔츠에 바지 차림 가녀린 체구를 지닌 한 여성이 20kg은 족히 넘어 보이는 두 딸을 양팔에 의지해 꼭 껴안고 있다. 지난 29일 할리우드 섹시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내한했을 당시 모습이다. 가족 사랑이 대단하다고 소문난 그녀답다. 30일 오늘의 키워드는 가족이다. 언제나 무조건적으로 ‘내편’이 되 줄 수 있는 유일한 집단, 스타도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다. 안젤리나 졸리 못지않은 국내 스타들의 가족 사연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 하루였다. ▶친구 같은 모녀사이 ‘박소현-박규리’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어머니의 암투병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규리의 어머니 성우 박소현 씨는 “규리가 연습생 시절 회사가 망해서 상처가 컸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내가 암에 걸렸다”며 “암에 걸려 몸은 아프지만 가수 준비로 고생하는 딸 때문에 내색도 못하고 결국 유서까지 써 가족들 역시 마음의 준비를 해야 했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평소 친구처럼 지내는 모녀 사이로 유명한 두 사람은 서로에게 고맙고 서운한 점들을 공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직 모든 이야기가 자세히 공개되기도 전(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 31일 방송) 이지만, 오랜 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에 랭크, 스타뿐 만 아니라 ‘가족’의 이야기라는 주제만으로도 많은 이들을 주목케 했다. 오는 31일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 방송에서 ‘박소현-박규리’ 모녀의 가족 이야기가 펼쳐진다. ▶‘효녀배우’ 윤지민, 부모님께 복숭아 농장 ‘선물’ 현숙을 능가(?)하는 ‘효녀배우’가 탄생했다. 배우 윤지민이 부모님을 위해 복숭아농장 마련해 드린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에서 MC 유재석이 윤지민에게 과수원을 갖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항간의 소문에 대해 묻자 “복숭아 농장을 부모님께 사 드렸다”며 “지금 복숭아 수확 시기라 힘들다”고 소문난 효녀의 면모를 보였다. 윤지민은 지난 8년 간 모델 활동하면서 악착같이 번 돈을 모아 부모님께 복숭아 농장을 마련해드렸다. 매년 여름이면 휴가를 겸해 충북 감곡을 방문, 일손을 보태 과수 농사를 도울 정도로 효성이 지극하다고 알려져 있다. 네티즌들은 방송 후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에 “8년 간 모은 돈을 부모님을 위해 농장을 샀다니 정말 대단하다. 그 과수원에서 일하는 윤지민의 가족 모습이 궁금하다”, “윤지민 같은 여자랑 결혼해야 한다. 과수원 집 사위가 되고 싶다”, “진짜 효녀다. 윤지민 부모님은 어떤 분들이실지 궁금하다”, “윤지민 진짜 통이 큰 효녀다” 등의 댓글을 달아 윤지민 뿐 아니라 그녀의 가족에게도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 이외 30일 NTN 핫 키워드에는 ’설리, 예비역 공유에 길거리 헌팅 당한 사연’, ’김경진, 사랑고백하다 봉변..거부당한 이국주 발끈’,’김정은, 나이트 난투극에 ‘유치장行’ 연기투혼’, ’’황금어장’ 시청자 “자막 오타 단골 방송?” 비난’, ’’가인 판박이’ 서예슬 미니홈피 악플 몸살’ 이 네티즌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조미령-김광규 사우나 로맨스…커플 탱고 뒤 “오빠”

    조미령-김광규 사우나 로맨스…커플 탱고 뒤 “오빠”

    명품조연으로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빛을 내고 있는 싱글남&녀 조미령과 김광규가 사우나에서 핑크빛 로맨스에 빠졌다.29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에서 조미령은 “김광규의 팬이었는데 함께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좋았다” 고 말했으며 김광규 역시 “조미령이 이상형이다” 며 맞장구를 치며 속마음을 드러냈다.두 사람은 영화 ‘여인의 향기’ OST 에 맞춰 커플 탱고를 선보인 뒤부터 조미령이 김광규에 대한 호칭을 ‘광규 씨’에서 ‘광규오빠’ 라고 바꿔 부르면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MC 유재석이 “두 사람이 잘 되면 결혼식 사회를 보겠다” 고 큰 소리를 치고 박명수는 축가를, 박미선과 신봉선은 화동을, 함께 출연한 김성민은 주차를 맞겠다고 말해 사우나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윤지민 농장 소유?…“부모님 위해 마련한 과수원”

    윤지민 농장 소유?…“부모님 위해 마련한 과수원”

    배우 윤지민이 복숭아농장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 윤지민은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 과수원 집 딸이라는 소문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절친 조미령과 함께 출연해 두 사람이 친해진 계기를 말하던 중 “저희가 땅을 좋아한다”고 윤지민이 고백한 대목. MC 유재석이 “과수원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항간의 소문에 대해 묻자 “복숭아 농장을 부모님께 사 드렸다”며 “지금 복숭아 수확 시기라 힘들다”고 소문난 효녀의 면모를 보였다. 윤지민은 지난 8년간 모델 활동하면서 악착같이 번 돈을 모아 부모님께 복숭아 농장을 마련해드렸다. 매년 여름이면 휴가를 겸해 충북 감곡을 방문, 일손을 보태 과수 농사를 도울 정도로 효성이 지극하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윤지민은 지난 2월 출연한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서도 “나와 결혼하면 내가 가진 복숭아 농장에서 여생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고 발언, ‘재테크의 여왕’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조미령 “첫눈에 반한 남자에게 금방 차여” 고백

    조미령 “첫눈에 반한 남자에게 금방 차여” 고백

    배우 조미령(37)이 최근 시련을 당했다고 고백했다.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조미령과 함께 출연한 절친 배우 윤지민이 “최근 조미령이 한 순간에 사랑에 푹 빠진 적이 있었다. 몇 시간도 안 걸렸다”고 폭로했다.윤지민의 말에 조미령은 “첫눈에 반한 남자 때문에 정신줄을 완전히 놓아버렸다”고 인정하며 “윤지민에게 연애상담을 했을 때 좋아한다고 고백하라고 부추겼다”고 털어놨다.이어 “지민이 얘기를 안하면 그 사람이 모르지만 얘기했을 때 그 사람도 마음이 있으면 사귈 수 있는 확률이 있지 않냐고 설득해 시키는 대로 고백했다가 바로 차였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한편 조미령은 함께 출연한 배우 김광규 앞에서 “맞선 프로그램 출연 당시 모습이 귀여워 김광규의 팬이 됐다”는 고백에 이어 김광규도 “조미령의 지고지순한 매력에 꽂혔다”고 말하자 MC 유재석이 “적극 도와주겠다”고 나서 두 사람이 커플 탱고까지 추는 시간까지 마련해줘 묘한 러브라인이 형성되기도 했다.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NTN포토] 유재석 ‘입술이 바짝바짝 마르네’

    [NTN포토] 유재석 ‘입술이 바짝바짝 마르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유재석이 29일 오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백남봉 (본명 박두식)의 빈소에서 조문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故 백남봉은 오랜 지병인 폐렴증세 악화로 29일 오전 8시40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별세했다. 지난 2008년 폐암진단을 받은 후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아온 고인은 최근 폐렴증세가 악화되면서 병마와의 싸움에 종지부를 찍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입 굳게 다문 유재석, ‘가시지 않는 충격’

    [NTN포토] 입 굳게 다문 유재석, ‘가시지 않는 충격’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유재석이 30일 오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백남봉 (본명 박두식)의 빈소에서 조문을 마치고 차에 탑승하고 있다.故 백남봉은 오랜 지병인 폐렴증세 악화로 29일 오전 8시40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별세했다. 지난 2008년 폐암진단을 받은 후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아온 고인은 최근 폐렴증세가 악화되면서 병마와의 싸움에 종지부를 찍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커플탱고 조미령-김광규 러브모드?…유재석 결혼 사회 자청

    커플탱고 조미령-김광규 러브모드?…유재석 결혼 사회 자청

    조미령은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 “맞선 프로그램 출연 당시 모습이 귀여워 김광규의 팬이 됐다”고 고백했다. 이에 유재석을 비롯한 MC군단은 “적극적으로 도와드리겠다"”고 나섰고 시간이 지날수록 조미령과 김광규의 묘한 인연이 겹쳐 러브라인이 형성됐다. 방송 초반 부끄러워하던 두 사람은 영화 ‘여인의 향기’ OST로 유명한 ‘Por una Cabeza’에 맞춰 커플 탱고를 선보였다. 조미령은 탱고를 배우는 동안 ‘광규 씨’라는 딱딱한 호칭을 버리고 다정하게 ‘오빠’라고 불러 놀림을 받기도 했다. 또 조미령은 김광규가 “영어 잘하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히자 반색, 1년간 캐나다로 유학을 다녀오길 잘했다고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과 박명수는 분위기를 몰아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와 축가를 약속했다. 한편 함께 출연한 배우 윤지민은 전 남자친구에게 ‘방귀대장 뿡뿡이’로 불리게 된 사연을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무한도전’ 정형돈-노홍철-유재석, 故백남봉 빈소 조문… “연예계 큰별 잃었다”

    ‘무한도전’ 정형돈-노홍철-유재석, 故백남봉 빈소 조문… “연예계 큰별 잃었다”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이 30일 오후 고 백남봉 선생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한 시간 가량 고인을 애도했다.이들은 엔터테인먼트계의 큰별을 잃은 비통함을 코미디언 남보원과 김학래등 대선배들과 함께 나누며 고인의 생전을 회상하기도 했다.고인의 빈소에는 한국연예계의 한 획을 그은 고인을 추모하기위해 연예계 선 후배를 비롯해 보건복지부 장관 전제희 등의 인사가 찾아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29일 오전 8시50분께 전이성 폐암으로 세상을 떠난 고인은 31일 오전 발인식이 진행되며 장지는 경기도 분당 메모리얼 파크로 정해졌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사진 =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세븐-손담비 예능 컴백…‘런닝맨’ 시청률 반등 기대

    세븐-손담비 예능 컴백…‘런닝맨’ 시청률 반등 기대

    최근 가요계에 컴백, 인기 상승세인 가수 세븐과 손담비가 SBS ‘런닝맨’에 동반 출연한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세븐과 손담비는 8월 초 진행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세븐의 경우 이번 ‘런닝맨’ 출연이 컴백후 첫 예능 나들이라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손담비 역시, 무대에서 보여줬던 모습과 다른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라는 게 관계자의 전언.국민MC 유재석 참여에도 불구, 한자릿수 시청률(최근 2주간 7.8%, 7.4%)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런닝맨’이 두 사람의 참여로 시청률 반등을 노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 = YG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NTN포토] 유재석·정형돈 ‘착잡한 심정’

    [NTN포토] 유재석·정형돈 ‘착잡한 심정’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9일 오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백남봉 (본명 박두식)의 빈소에서 유재석과 정형돈이 조문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故 백남봉은 오랜 지병인 폐렴증세 악화로 29일 오전 8시40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별세했다. 지난 2008년 폐암진단을 받은 후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아온 고인은 최근 폐렴증세가 악화되면서 병마와의 싸움에 종지부를 찍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무거운 발걸음 옮기는 ‘무한도전팀’

    [NTN포토] 무거운 발걸음 옮기는 ‘무한도전팀’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30일 오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백남봉 (본명 박두식)의 빈소에서 정형돈, 노홍철, 유재석이 조문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故 백남봉은 오랜 지병인 폐렴증세 악화로 29일 오전 8시40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별세했다. 지난 2008년 폐암진단을 받은 후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아온 고인은 최근 폐렴증세가 악화되면서 병마와의 싸움에 종지부를 찍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故 백남봉 빈소에서 나오는 ‘유재석·노홍철·정형돈’

    [NTN포토] 故 백남봉 빈소에서 나오는 ‘유재석·노홍철·정형돈’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30일 오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백남봉 (본명 박두식)의 빈소에서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이 조문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故 백남봉은 오랜 지병인 폐렴증세 악화로 29일 오전 8시40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별세했다. 지난 2008년 폐암진단을 받은 후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아온 고인은 최근 폐렴증세가 악화되면서 병마와의 싸움에 종지부를 찍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티아라 지연 “은정언니, 숙소에선 늘 속옷패션” 폭로

    티아라 지연 “은정언니, 숙소에선 늘 속옷패션” 폭로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같은 멤버 은정언니의 자유분방한 속옷패션을 폭로했다.지연은 26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골방밀착토크’에 출연해 “은정언니는 숙소에 들어갈 때부터 티아라가 아니다”고 입을 열었다.그는 ‘내 맘대로 랭킹’에서 ‘자고 일어나면 못 알아보는 티아라 멤버 BEST 3’에 대해 말하며 1위로 은정을 꼽아 그의 숨겨진 모습을 공개했다.지연은 “숙소 들어가면서 옷을 벗기 시작한다”며 “은정언니는 샤워하고 그냥 돌아다니고 보통 멤버들은 민소매티랑 반바지는 입는데 잘 안입고 속옷차림으로 있는다”고 말해 남성 출연진의 눈길을 끌었다.이외에도 지연은 3위로 효민을 꼽은 이유로 “효민언니는 얼굴에 살이 정말 없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통통한 것을 넘어서 뚱뚱해져 얼굴이 동그래진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큐리를 2위로 꼽으며 “큐리언니는 민낯이 화장했을 때하고 너무 다르다”며 “숙소에서 머리를 하나로 묶고 안경을 끼고 있어 별명이 올챙이다.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한다”고 털어놨다.한편 지연의 말을 들은 ‘놀러와’ 패널 길이 김나영에게 민낯일 때 눈썹이 왜 없냐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사진 = MBC ‘놀러와’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런닝맨’ 시간 조작의혹? 제작진 “편집 실수” 해명

    ‘런닝맨’ 시간 조작의혹? 제작진 “편집 실수” 해명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이 시간조작 의혹에 휩싸여 해명에 나섰다. 25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출연진이 미션을 수행하던 중 화면에 보여진 시각은 새벽 2시 23분. 바로 이어진 유재석이 휴대폰으로 미션 지령을 확인하는 장면에선 휴대폰 시각이 오후 10시49분으로 나타나 큰 시간 차를 보였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이 해당 장면을 캡처, 시간조작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측은 이 화면으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혼란을 입힌 부분에 대해 실수를 인정했지만 조작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네티즌들은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에 “그 정도 편집도 신경 안 쓴다니 실망이다”, “시청자들에게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 “요즘 버라이어티가 도마 위에 올랐다. 재미도 중요하지만 좀 더 신중한 방송 부탁한다”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사진 =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런닝맨 시간 조작설 …네티즌이 잡아냈다

    런닝맨 시간 조작설 …네티즌이 잡아냈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방송에서 시간조작설로 의혹을 받고있는 미션 지령과 수령 시간의 불일치를 네티즌이 잡아냈다. 조작설의 발단은 25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출연진의 미션 지령 시간이 TV화면에 새벽 2시 23분. 바로 이어진 유재석이 휴대폰으로 미션 지령을 확인하는 장면에선 휴대폰 시각이 오후 10시49분으로 나타나 큰 시간 차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이 해당 장면을 캡처,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려 시간조작설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측은 이 화면으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혼란을 준 부분에 대해 실수를 인정하면서도 고의적인 조작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네티즌들은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에 “그 정도 편집도 신경 안 쓴다니 실망이다”, “시청자들에게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 “요즘 버라이어티가 도마 위에 올랐다. 재미도 중요하지만 좀 더 신중한 방송 부탁한다”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사진 =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티아라 지연 “스토킹하는 男귀신 있다” 충격고백

    티아라 지연 “스토킹하는 男귀신 있다” 충격고백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오싹한 귀신이야기로 한 여름 밤의 공포를 선사했다. 지연은 지난 26일 납량특집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 출연해 티아라 숙소에 출몰하는 ‘남자 귀신’ 이야기를 전했다. 티아라 데뷔 전 숙소 생활을 했던 지연은 “어느날은 너무 피곤한 나머지 거실 바닥에서 잠이 들었는데 웬 꼬마아이가 무릎을 안고 무언가 말하고 있는 모습을 봤다”고 말했다. 지연이 귀신을 목격한 장소는 멤버 소연이 ‘아저씨 귀신’을 봤다고 주장했던 곳. 뒤이어 다른 멤버들 역시 비슷한 목격을 하자 티아라는 숙소를 옮겨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갔다. 한동안 잠잠했던 귀신이 다시 모습을 보인 것은 이사 직후였다. 지연은 “이사 간 숙소에서 양치질 하면서 몸을 숙였는데 내 발 뒤에 큰 남자의 발이 있더라”며 자신의 등 뒤에 바짝 붙어있던 귀신의 모습을 설명했다. 지연은 “귀신이 이사를 한 숙소까지 따라온 것 같다”고 덧붙여 오싹한 공포분위기를 조성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서는 영화 ‘고사2’ 김수로, 황정음, 지연과 장동민, 김태훈 등이 출연했다. 사진 =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어디 ‘두분토론’ 하는데 건방지게~”(인터뷰)

    “어디 ‘두분토론’ 하는데 건방지게~”(인터뷰)

    “어디 남자 개그맨 인터뷰 하는데 건방지게 눈을 동그랗게 떠!” (남하당 박영진 대표) “그럼 눈을 동그랗게 뜨지, 세모나게 뜰까요? 이렇게, 이렇게?” (여당당 김영희 대표) 지금까지 이런 개그코너는 없었다. 12년 역사를 가진 KBS ‘개그콘서트’ 코너 중에서 가장 공격적이다. “어디 남자가 얘기 하는데 건방지게”, “발에서 고린내 나는 남자들 같으니”란 남녀 차별적인 대사가 쉼 없이 오가는 이 코너는 마치 예리한 칼날을 걷는 것처럼 조마조마하다. 불쾌감이 느껴진다는 반응이 없진 않지만 ‘두분토론’의 황당한 주장들이 시청자들의 공감과 박수를 이끌어낸다는 의견이 더 많다. 쉽사리 좁혀지기 어려운 남녀 간 입장 차이를 ‘윽박’과 ‘깐족’이란 양념으로 버무린 토론은, 팽팽한 논리 대결은 없지만 폭소를 터뜨리기엔 충분하다. 뜨거운 반응 속에 방송 5주째를 맞는 ‘두분토론’ 출연진을 만나봤다. 공채 입사 3개월 만에 여당당 대표 역으로 ‘제 2의 신봉선’이라고 불리는 김영희(28)는 “아직 신인이라 얼떨떨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불쾌감 0%에 도전하는 ‘두분토론’의 건방지지 않은 이야기를 들어보자. ● “여성 비하, 페미니스트 희화화라니” ‘두분토론’의 기본 포맷은 토론이다. ‘남하당’(남자가 하늘이다 당)의 대표 박영진(30)과 ‘여당당’(여자가 당당해야 나라가 산다 당)의 김영희가 놀이공원, 대학 등 주제로 남녀 간 엇갈리는 생각을 말한다. 시민논객 김대성(28)과 사회자 김기열(30)은 코너의 윤활유 역할을 한다. ‘두분토론’은 초기 불쾌하다는 시청자 반응이 터져 나왔다. 남성우월의 구시대적 사고를 가진 박영진 대표의 “어디서 여자들이 건방지게!”란 대사가 여성을 비하한다는 것. 또 잘생긴 남자 아이돌에 집착하는 김영희의 설정은 페미니스트를 희화화 한다는 비난에 직면했다. 이에 두분토론 출연진은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박영진은 “비하 의도는 전혀 없었다. 우리가 모든 남성과 여성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다. 억지스럽고 과장된 캐릭터를 만들어 낸 것”이라고 해명했고 김기열 역시 “다른 생각 없이 웃기고 싶었다.”고 잘라말했다. 이들은 “요즘 유행하는 막장 드라마의 억지 설정처럼 그저 재밌는 캐릭터들이 나온 것으로 봐 달라.”고 당부했다. ● ‘허경환 대타’ 김영희, 홈런 치다 이 코너의 가장 큰 수확은 수퍼루키 김영희의 발견이다. “여자는 소나 키워!”라는 박영진의 황당한 공격에 그녀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그죠?”라고 걸쭉한 대구 사투리로 응수한다. 데뷔 2개월 차로는 믿어지지 않는 코믹 연기다. 사실 김영희는 허경환의 대타였다. “기획 초기 이 코너의 소재는 남녀 토론이 아니었어요. 허경환씨가 출연하기로 했는데 감독님이 여자 출연진이 있는 게 좋겠다고 조언해주셔서 김영희가 투입됐죠. 워낙 데뷔하기 전부터 극단에서 유명했던 친구라서 잘 할 거라고 믿었어요.” (박영진) 대신 투입된 김영희는 신인답지 않은 배짱으로 홈런을 쳐냈다. 데뷔 2개월 만인 걸 감안하면 흠 없는 만루홈런인 셈. 김영희는 “어머니 말투와 억양을 흉내 냈는데 이렇게 호응이 좋을지 몰랐다. 쟁쟁한 선배들에게 매일 배운다는 생각으로 연기한다.”고 신인다운 겸손함을 보였다. ● ‘5주 징크스’ 깨고 ‘불쾌감 0%’ 도전 이 코너에서 박영진은 싸움닭 같은 호통개그로, 김기열은 국민 MC 유재석을 연상케 하는 정리자 역할로, 김대성은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여장개그로 각자 가장 잘할 수 있는 개그코드로 활약하고 있다. 잘 수리된 톱니바퀴처럼 ‘두분토론’은 막힘없이 굴러간다. 하지만 아직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고 입을 모은다. 공격적인 대사들이 개그로 이해되면서 불쾌하다는 반응이 거의 사라졌지만 여전히 “‘두분토론’ 나오면 채널 돌린다.”는 시청자들이 있다. 박영진은 “단 한명도 불쾌감을 없이 웃을 수 있길 바란다.”고 소망을 내비쳤다. 시민논객으로 출연중인 김대성은 이번 코너로 ‘3주 종영 징크스’를 깼다. ‘김대성의 저주’는 풀린 셈. 이제 목표는 5주다. 아예 징크스를 없애도록 장수 코너가 됐으면 좋겠다고 그는 간절하게 말했다. 두분토론 팀은 “부끄럽지 않고 신선한 개그로 불쾌감 0%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건방진 대사로 건방지지 않은 유쾌한 웃음을 주는 ‘두분토론’이 빡빡한 일상의 활력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해 본다. 글=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사진·영상=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상인VJ bowwow@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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