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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T, 글로벌 경쟁·생존에서 리더로’조직구조 개편’

    SKT, 글로벌 경쟁·생존에서 리더로’조직구조 개편’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SK텔레콤은 지난 5일 조직구조 혁신을 위한 ‘가볍고 빠르고 실행력 있는 조직’ 만들기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기업과의 무한 경쟁에서 생존을 넘어 ‘Global ICT Leader’가 되기 위한 조직 현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데 따른 것이다. SK텔레콤은 임원 조직 단계를 현행 최대 6단계에서 4단계 이내로 축소했다. 기존 ‘CEO-CIC사장-부문-실·본부-그룹-담당’의 최대 6단계 조직 체계를 그룹-담당 조직을 폐지해 ‘CEO-CIC사장-부문·사업단-실·본부’의 4단계로 축소한 것. 이를 통해 12개의 그룹·담당 조직이 폐지됐다. 또한 미래에 대한 대비와 불확실성에 대처하기 위해 ‘미래경영실’을 CEO 직할로 신설했다. ‘미래경영실’은 사업·기술 분야별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국내외 전문기관 및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자문 그룹을 적극 활용해 중장기 미래전략을 선도하는 ‘Think Tank’ 역할을 수행한다는 설명이다. SK텔레콤은 이와 함께 기 신설된 ‘Product Development Factory’를 통해 전사의 플랫폼·상품·서비스를 개발함으로써 무한경쟁 환경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가볍고, 빠르고, 실행력 있는 조직’을 구축하고, 일하는 방식과 관행을 혁신해 강한 성장문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신동, 나경은 ‘뽀뽀뽀’ 웃음사건 공개... 유재석 “웃음 많아 헷갈려~” ▶ 쌈디 ‘충격 과거사진’ 공개...삭발, 퍼머 등 헤어 변천 눈길 ▶ 정애리, 딸 최초 공개...친구같은 모녀 일상 ‘눈길’ ▶ 엠마 왓슨, 숏커트 파격 변신…록스타 연인 영향? ▶ ’우리 봉선이’는 사나운 개? 신봉선 검색굴욕 폭소
  • 신동, 나경은 ‘뽀뽀뽀’ 웃음사건 공개... 유재석 “웃음 많아 헷갈려~”

    신동, 나경은 ‘뽀뽀뽀’ 웃음사건 공개... 유재석 “웃음 많아 헷갈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개그맨 유재석 아내 나경은 아나운서와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신동은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코딱지 사건을 말하자 “나경은 누나와 ‘뽀뽀뽀’를 함께 할 당시 있었던 일이 생각난다”고 입을 열었다.신동의 말에 출연진은 나경은 아나운서의 남편 유재석에게 주목하며 “긴장한 것 같다”고 말하자 신동은 “말해도 되냐”고 물었다. 유재석은 “이야기해도 돼요”라고 태연한 듯 말했지만 긴장한 표정이 드러나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신동은 “‘뽀뽀뽀’에서 어린이들이 나오는 퀴즈쇼가 있다”며 “컷 소리와 함께 나경은 누나가 내게 다가오더니 알아듣기 힘들게 귓속말을 하더니 웃더라. 못들어서 다시 말해 달라고 하니 또 이야기 하고 킥킥대고 웃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나경은 아나운서에게 정확히 이야기해달라고 말했다던 신동은 “나경은 누나가 ‘이에 고춧가루 꼈어요’라고 말하며 계속 웃었다”며 “확실히 알려주지. 말도 안해주고 혼자 계속 웃었다”고 말했다.유재석은 쑥스러워하며 “웃음이 많다. 냉정하게 봐줘야 하는데 너무 웃어서 헷갈릴 때가 있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3’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신동, 나경은 ‘뽀뽀뽀’ 웃음사건 공개... 유재석 “웃음 많아 헷갈려~” ▶ 쌈디 ‘충격 과거사진’ 공개...삭발, 퍼머 등 헤어 변천 눈길 ▶ 정애리, 딸 최초 공개...친구같은 모녀 일상 ‘눈길’ ▶ 엠마 왓슨, 숏커트 파격 변신…록스타 연인 영향? ▶ ’우리 봉선이’는 사나운 개? 신봉선 검색굴욕 폭소
  • 쌈디 ‘충격 과거사진’ 공개...삭발, 퍼머 등 헤어 변천 눈길

    쌈디 ‘충격 과거사진’ 공개...삭발, 퍼머 등 헤어 변천 눈길

    슈프림팀 멤버 사이먼디의 색다른 과거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6일 오전 포털사이트 다음의 ‘텔존’ 게시판을 통해 사이먼디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변신과정(?) 담긴 10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친구아이가’ 라는 닉네임을 쓰는 글쓴이는 사진공개에 앞서 “요즘 빵빵 터지는 슈프림팀의 쌈디. 우연히 보게된 쌈디의 충격 과거사진”이라며 서두를 열었다. 사진 속 사이먼디는 넓은 이마가 돋보이는 반삭발 ‘빡빡이’ 헤어스타일에 청청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에는 “쌈디를 찾던 중. 설마 이 사람은 쌈디가 아닐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이분이 쌈디! 청+청 패션에 반삭발의 거친남자”라는 설명이 덧붙여져 있다. 글쓴이는 “과거사진에 충격을 받은 1人은 과거 사진 폭풍 검색을 시작했다”며 자신이 입수한 쌈디의 초등학생시절, 훈훈한 외모가 돋보이는 고등학생 시절 사진들을 차례로 공개했다. 이어 빨간 리본핀이 포인트인 ‘뽀글이’ 퍼머를 한 사진도 공개됐다. 멤버 이센스와 슈프림팀을 결성한 직후로 추정되는 사이먼디의 모습은 데프콘을 떠올릴 만큼 아프로퍼머가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짙은 눈썹부터 뚜렷한 이목구비는 지금의 모습과 그대로지만 풋풋한 분위기에서 ‘왕년 잘나가던’ 사이먼디의 어린시절을 짐작해 볼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밖에도 “초딩 쌈디, 고딩 쌈디 정말 귀엽다. 한차례 시행착오는 있었지만 지금의 모습이 제일 잘 어울리는 듯”, “쌈디는 뭐든 잘 어울릴 거라 생각했던 나의 믿음은 산산조각났다”, “풋풋하고 귀엽고 남자답고 거칠고, 정말 매력적이다”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사진 = 다음 텔존게시판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신동, 나경은 ‘뽀뽀뽀’ 웃음사건 공개... 유재석 “웃음 많아 헷갈려~” ▶ 쌈디 ‘충격 과거사진’ 공개...삭발, 퍼머 등 헤어 변천 눈길 ▶ 정애리, 딸 최초 공개...친구같은 모녀 일상 ‘눈길’ ▶ 엠마 왓슨, 숏커트 파격 변신…록스타 연인 영향? ▶ ’우리 봉선이’는 사나운 개? 신봉선 검색굴욕 폭소
  • LG U+, 가입자 60만 목표…스마트폰 라인업 하반기 중 출시

    LG U+, 가입자 60만 목표…스마트폰 라인업 하반기 중 출시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LG U+는 올해 60만 명의 스마트폰 가입자를 목표로 새로운 스마트폰 라인업 출시를 알렸다. 성기섭 LG U+ CFO(전무)는 이날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LG U+는 2010년 스마트폰 가입자를 60만 명으로 예측한다.”며 “하반기 고급형 모델뿐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대의 보급형 모델 등 스마트폰 5~6종을 추가로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이상민 LG U+ 단말데이터개발실 상무 역시 “올해 하반기 단말기 출시를 10개 내외를 예상한다.”며 “스마트폰 라인업은 6개 정도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LG U+가 올해 3분기 삼성전자 ‘갤럭시U’와 3개 정도의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추후 2~3개의 기종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이번 하반기에 5~6종 중 고급형 모델과 보급형 모델로 규형을 맞춘 스마트폰 라인업이 출시될 전망이다.단말기 주요 공급사는 삼성전자를 포함한 LG전자와 팬택이 유력하다. 특히 LG U+측은 2010년 하반기 중 태블릿 PC를 출시할 계획도 알렸다. 한편 LG U+는 이날 2분기 실적발표를 갖고 총 매출 1조9772억 원, 영업이익 974억 원, 당기순이익 68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신동, 나경은 ‘뽀뽀뽀’ 웃음사건 공개... 유재석 “웃음 많아 헷갈려~” ▶ 쌈디 ‘충격 과거사진’ 공개...삭발, 퍼머 등 헤어 변천 눈길 ▶ 정애리, 딸 최초 공개...친구같은 모녀 일상 ‘눈길’ ▶ 엠마 왓슨, 숏커트 파격 변신…록스타 연인 영향? ▶ ’우리 봉선이’는 사나운 개? 신봉선 검색굴욕 폭소
  • 걸그룹 레인보우 ‘금남의 집’ 숙소 최초 공개

    걸그룹 레인보우 ‘금남의 집’ 숙소 최초 공개

    7인조 걸그룹 레인보우가 ‘금남의 집’인 숙소를 최초 공개한다. 레인보우는 오는 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Y-STAR ‘스페셜 디데이’를 통해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숙소를 공개했다. 예상치 못한 촬영팀 방문으로 레인보우는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지만 금방 어린아이들처럼 신이 나 각자의 방을 소개하며 유쾌한 한 때를 보냈다. 레인보우는 제작진이 집안 곳곳에 미리 숨겨놓은 질문지를 보물찾기하듯 찾아내며 오히려 제작진을 정신없게 했다는 후문. 이날 멤버 재경, 승아, 우리는 일명 ‘언니라인’표 닭볶음탕, 고갈비, 연어샐러드 등의 요리를 직접 선보이며 동생들과 숙소를 찾은 제작진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기도 했다. 한편 ‘스페셜 디데이’를 통해 그 동안 숨겨왔던 일상적인 모습과 7명 개개인의 톡톡 튀는 끼와 재능을 보여준 레인보우는 조만간 새 음반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 DSP미디어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신동, 나경은 ‘뽀뽀뽀’ 웃음사건 공개... 유재석 “웃음 많아 헷갈려~” ▶ 쌈디 ‘충격 과거사진’ 공개...삭발, 퍼머 등 헤어 변천 눈길 ▶ 정애리, 딸 최초 공개...친구같은 모녀 일상 ‘눈길’ ▶ 엠마 왓슨, 숏커트 파격 변신…록스타 연인 영향? ▶ ’우리 봉선이’는 사나운 개? 신봉선 검색굴욕 폭소
  • 유재석, 선글라스 통해 ‘김제동 7일간의 기적’ 나눔 동참

    유재석, 선글라스 통해 ‘김제동 7일간의 기적’ 나눔 동참

    ‘국민 MC’ 유재석이 MBC ‘7일간의 기적’에 깜짝 출연, 선글라스를 기부 물품으로 내놓았다. 유재석은 지난 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서 김제동이 진행하는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7일간의 기적’ 녹화에 참여,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선글라스를 내놓아 기부에 동참했다. ‘7일간의 기적’은 물물교환을 통해 나눌수록 커지는 희망의 기적을 확인하는 신개념 휴먼 버라이어티 프러그램. 김제동 특유의 재치와 인간미를 엿볼 수 있다. 도전자들이 7일간에 걸쳐 아주 작은 물건에서 점점 가치 있는 물건으로 교환해 나가며, 이후 최종적으로 바꾼 물건은 김제동과 도전자들이 의뢰인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취지와 독특한 전개에 관심을 보이며 7월 22일 첫 방송후 뜨거운 관심을 표한 바 있다. 이에 정규 편성이 결정돼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MBC ‘7일간의 기적’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한지혜, 9월21일 결혼…예비신랑은 6세 연상 검사 ▶ 애프터스쿨, 문메이슨 최고의 누나 도전 ‘애정공세’ ▶ ’평균 14세’ 지피베이직…f(x)이어 최연소 걸그룹 탄생 ▶ ’제빵탁구’ 윤시윤-전광렬, 극적인 父子 상봉 ‘예고’ ▶ ’시크릿’ 전효성, 팜므파탈 재킷 ‘개미허리’ 공개 ▶ ’승부사’ 허정무 "찢어진 내 고환, 너무 예뻤다"
  • 김연아 “유재석 화이팅!”’런닝맨’ 깜짝 출연

    김연아 “유재석 화이팅!”’런닝맨’ 깜짝 출연

    ’피겨퀸’ 김연아가 방송인 유재석과의 인연으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깜짝 출연한다. 김연아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서 영상을 통해 출연자들에게 지령을 전달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이날 김연아는 영상을 통해 “유재석 파이팅!”을 외치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친분을 쌓은 유재석에게 깜찍한 응원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7월 SBS가 김연아 아이스쇼를 단독 중계한 인연으로 ‘런닝맨’의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연아의 영상을 만날 수 있는 ‘런닝맨’은 오는 22일 오후 5시 20분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마천동 다세대주택 지하방서 40대여성 백골 시신 발견 ▶ 비, 이정진 키 차이 인증샷 공개...”내가 크잖아!” 깜찍 해명 ▶ ”다리 벌려 무효”? 네티즌, 비 해명 불구 재인증 요청 ▶ ”넉넉하게 입지 그랬어” 유이, 뱃살굴욕 어게인 ▶ ’자이언트’ 송경철 건설귀신 관심집중…”죽어? 안 죽어?” ▶ 이완, 중대장 완장 사진 공개…김태희 사인의 위력?
  • 서인국 공개사과 “박신양 애기야, 유재석 둘리춤 사용 죄송~”

    서인국 공개사과 “박신양 애기야, 유재석 둘리춤 사용 죄송~”

    가수 서인국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배우 박신양과 개그맨 유재석에 사과의 말을 전했다. 서인국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신양, 유재석 선배님 죄송합니다. 누 끼치지 않을게요. 귀엽게봐주세용 ㅠㅠ 아직은 비밀 ㅋㅋ”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공개된 동영상에는 서인국이 집적 등장해 그 이유를 밝혔다. 오는 10일 발매 예정인 스페셜 앨범 타이틀 곡 ‘애기야’에서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박신양이 김정은을 부르던 애칭을 사용했기 때문. 유재석에겐 ‘애기야’ 노래에서 ‘요리보고 조리 보고’라는 가사에서 둘리 춤을 춰 이를 사용한 데 따른 사과라는 설명이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예의바른 서인국 !! 매너남이네! 앨범 기대된다”, “애기야~ 박신양 만큼 달콤할 듯, 빨리 나오세요!”, “귀엽다 귀여워! 서인국 열심히 해서 보기 좋다”등 뜨거운 관심을 표했다. 서인국은 오는 10일 타이틀 곡 ‘애기야’, ‘사랑해U’ 리믹스 버전 등 기존 서인국의 노래를 포함해 총 8곡이 수록된 스페셜 앨범을 발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인국 트위터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마천동 다세대주택 지하방서 40대여성 백골 시신 발견 ▶ 비, 이정진 키 차이 인증샷 공개...”내가 크잖아!” 깜찍 해명 ▶ ”다리 벌려 무효”? 네티즌, 비 해명 불구 재인증 요청 ▶ ”넉넉하게 입지 그랬어” 유이, 뱃살굴욕 어게인 ▶ ’자이언트’ 송경철 건설귀신 관심집중…”죽어? 안 죽어?” ▶ 이완, 중대장 완장 사진 공개…김태희 사인의 위력?
  • 이하늘, 여친 공개 “한발 물러나 생각해보려 우도에”

    이하늘, 여친 공개 “한발 물러나 생각해보려 우도에”

    이하늘이 여자친구의 사진을 1년 만에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가요계 악동’ DJ DOC 이하늘은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자친구와 함께 우도에 왔다”라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와 함께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늘은 여자친구과 나란히 술병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하늘은 악동답게 “논란의 변두리에 서있는 누군가의 골칫거리 이도사 트위터 인더 하우스”라고 말문을 열며 “복잡한 문제에서 한발 물러나서 생각해 보고 싶어 여자친구와 우도에 왔다”고 설명했다. 이하늘은 DJ DOC 7집 앨범 ‘풍류’ 발표 직후 과거 겪었던 씁쓸한 사건을 담은 수록곡 ‘부치지 못한 편지’로 화제에 중심에 섰다. 이어 지난 1일에는 SBS ‘인가가요’의 외압설을 폭로하며 ‘가요계 악동’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인가가요’ 측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오해임을 주장했지만 이하늘은 “절 양치기 중년으로 만든 ‘인기가요’ PD님과 남 CP님께 기름끼를 뺀 깔끔한 사과 부탁드립니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듯이 작은 아량과 알량한 선심으로 모든 걸 덮을 순 없다”며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글 말미에는 “오랜 관습으로 인한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겠지만 이번 일은 깔끔한 사과와 앞으로 동료가수 선후배들을 존중하겠다는 작은 약속 하나면 더 이상 바랄 게 없다”며 사과를 촉구하는 의지가 분명히 드러나 있다. 한편 이하늘은 당초 4일 예정돼 있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이하 놀러와) 녹화 한 회 분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뜻을 밝혔다. 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 녹화까지 불참의지를 보여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NTN 주요 뉴스 ▶ 2PM 콘서트 선정성 논란...”에로틱 안무가 8세 관람?” ▶ 박수진, 김희철 때문에 눈물 펑펑 쏟은 사연 ▶ 이승기-신민아, 이메일 주고 받는 사이? ‘애정입증’ ▶ 시아준수, 믹키유천 출연 ‘성균관스캔들’ 방문 ...절친 우애 과시 ▶ 설경구-송윤아 부부, 오늘 득남...’엄마, 아이 모두 건강’
  • 이상용 고백 “9kg 체중감량 성공은 번데기”

    이상용 고백 “9kg 체중감량 성공은 번데기”

    ‘뽀빠이’ 이상용(67)이 9kg 감량 비법을 고백했다. 이상용은 2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300회 특집에 출연해 “매일 2시간씩 운동한다”며 “번데기를 먹고 한 달만에 9kg를 감량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상용은 “번데기를 아침에 한 사발을 먹으면 배가 안 고프다”며 “54년째 5km 마라톤과 60kg 역기 800개를 하고 있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매달 70권의 책을 읽는다. 내용을 적어놓고 하루 17~18개의 레퍼토리를 남긴 뒤 다 본 책은 태운다. 자다 깨어나도 10시간은 말할 수 있다”고 말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사진 =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이하늘, ‘놀러와’ 불참소식…괴소문, 추측 줄이어

    이하늘, ‘놀러와’ 불참소식…괴소문, 추측 줄이어

    지상파 음악방송의 외압설을 제기한 이하늘이 고정 출연중인 프로그램 녹화에 불참한다. 이하늘은 당초 4일 예정돼 있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이하 놀러와) 녹화 한 회 분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뜻을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 불참의 이유가 ‘심적인 부담’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하늘은 DJ DOC 7집 앨범 ‘풍류’ 발표 직후 과거 겪었던 씁쓸한 사건을 담은 수록곡 ‘부치지 못한 편지’로 화제에 중심에 섰다. 이어 지난 1일에는 SBS ‘인가가요’의 외압설을 폭로하며 ‘가요계 악동’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컴백직후 논란의 중심에 섰던 만큼 이하늘의 프로그램 불참 소식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뜨거운 관심사로 떠올랐다. 상세한 내용으로는 “‘놀러와’가 친근한 분위기를 살린 토크쇼이기 때문에 자신이 분위기를 망칠까 걱정되는 것”, “사생활의 경계가 모호할 만큼 다른 게스트들과도 친하기 때문”, “누군가 그 이야기를 물어올까봐 두려워서” 등이 있다. 현재까지 불참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 발표는 없었으며 소속사 부다사운드 측 역시 뚜렷한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다. 이하늘의 공석은 멤버 정재용이 대신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NTN 주요 뉴스 ▶ 2PM 콘서트 선정성 논란..."에로틱 안무가 8세 관람?" ▶ 박수진, 김희철 때문에 눈물 펑펑 쏟은 사연 ▶ 이승기-신민아, 이메일 주고 받는 사이? ‘애정입증’ ▶ 시아준수, 믹키유천 출연 ‘성균관스캔들’ 방문 ...절친 우애 과시 ▶ 설경구-송윤아 부부, 오늘 득남...’엄마, 아이 모두 건강’
  • ‘놀러와’ 유재석-김원희, 듀엣 열창...음이탈+앙드레김 피날레

    ‘놀러와’ 유재석-김원희, 듀엣 열창...음이탈+앙드레김 피날레

    MBC ‘놀러와’의 명콤비 MC 유재석과 김원희가 듀엣 공연을 펼쳤다.2일 방송된 ‘놀러와’에서 두 사람은 7년 동안 함께 이끌어온 프로그램에 대한 감회를 담아 가수 홍서범 조갑경의 듀엣 곡 ‘내 사랑 투유’를 개사해 열창하는 모습을 보였다.먼저 김원희가 “7년 전 너와 진행했을 때 내 맘에 사랑이 싹트고 열정적인 너의 모습이 천사처럼 아름다웠어”라고 수줍은 표정을 지으며 노래를 시작했다. 이어 유재석이 “녹화 때 너를 바라볼 때면 나 홀로 가슴 태웠지. 너의 애드리브 귓가에 들려올 때면 나는 더 웃기고 싶었지”라고 웃기고 싶은 욕망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이에 김원희는 음이탈을 반복하며 “그러나 너와 진행하면 할수록 나는 너무도 예능 욕심이 났어. 너를 향한 아름다웠던 나의 우정이 서로 오버하며 변해갔지”라고 핏대가 설만큼 노래한 후 두 사람이 함께 “하지만 투유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놀러와 300회 모든 것이 행복했었어. 아직도 투유 우리 남아있는 놀러와 추억 소중히 간직하고파”라고 가사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유재석과 김원희는 노래를 열창하고 축하공연의 마무리로 서로 이마를 맞대고 디자이너 앙드레김 패션쇼 피날레의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패널 이하늘이 “‘놀러와’가 장수프로그램인데 두 분이 싸우거나 삐쳤던 적은 없는지”라고 묻자 김원희는 “싸웠던 적은 없다. 빈정 상한 적이 있더라도 우정으로 극복한다”고 동갑내기 유재석과의 우정을 과시했다.김원희가 유재석에게 “나에게 섭섭했던 적이 있었냐”고 묻자 “고마웠던 적은 많았고 섭섭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며 “김원희는 우리에겐 엄마다. 엄마 고마워요”라고 머뭇거리며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이외에도 이날 MC계의 살아있는 전설 송해, 이상용, 이상벽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사진 = MBC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이하늘 “날 양치기 중년 만든 인기가요 PD진 깔금하게 사과” 요구

    이하늘 “날 양치기 중년 만든 인기가요 PD진 깔금하게 사과” 요구

    지상파 음악방송의 외압설을 제기한 이하늘이 공식 사과를 요구해 논란이 예상된다. ‘가요계 악동’ DJ DOC 이하늘은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절 양치기 중년으로 만든 ‘인기가요’ PD님과 남 CP님께 기름끼를 뺀 깔끔한 사과 부탁드립니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이하늘은 먼저 “복잡한 문제에서 벗어나 머리를 식힐 겸 여자친구와 함께 우도에 왔다”고 말문을 연 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듯이 작은 아량과 알량한 선심으로 모든 걸 덮을 순 없다”고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이어 “오랜 관습으로 인한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겠지만 이번 일은 깔끔한 사과와 앞으로 동료가수 선후배들을 존중하겠다는 작은 약속 하나면 더 이상 바랄 게 없다”며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하늘에 따르면 자신의 글에서 3일 김창렬과 SBS 본부장이 만나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 스쿨’는 이번 논란과 상관없이 계속 진행할 것을 합의했다. 이와관련 “사실 내가 제일 노심초사 걱정하고 고민했던 게 창열이 문제였다. 창렬이가 진행하는 라디오와 이번 문제를 별개로 생각해 주신 본부장의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하늘은 지난 1일 가요프로그램 ‘인가가요’가 자사의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출연을 거부했음을 폭로했다. 이어 고정 출연 중이던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와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 녹화에 불참의지를 보여 궁금증을 증폭시킨 바 있다. 사진 = 이하늘 트위터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NTN 주요 뉴스 ▶‘자이언트 괴담’ 화제…조연배우 죽음으로 퇴장? ▶ 정대세 “축구팀 문책설 슬픈일…방북때 환영못받아” ▶ 리지, 노출사고? 벌칙 수행중 수영복 벗겨져 ‘아찔’ ▶ 박상민, 데뷔 22년 만에 50만평 정원 집 최초공개 ▶ 세븐-박한별 커플사진 공개…8년 연애커플 애정 과시
  • 이상용, 출생비화 고백 “감나무 아래 묻혔다 살아난 서러운 사연”

    이상용, 출생비화 고백 “감나무 아래 묻혔다 살아난 서러운 사연”

    건강의 상징 ‘뽀빠이’로 유명한 방송인 이상용이 험난했던 인생사를 고백했다.2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 놀러와 300회-MC계의 전설 특집’에 출연한 이상용은 “땅 속에 묻혔다가 살아났다”고 충격적인 출생비화를 공개했다.이상용은 “나를 임신한 어머니가 아버지를 찾아 백두산을 찾아 다녔지만 찾지 못하고 돌아와 나를 낳았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어머니가 10개월 동안 아버지를 찾아다니면서 돼지가 먹고 남은 먹이를 먹었다. 그걸 내가 뱃속에서 먹었다”며 “내가 태어났는데 영양실조로 거의 죽다시피 했고 삼촌들이 어머니한테 애 때문에 고생한다면서 나를 감나무 아래에 묻었다”고 말해 출연진을 크게 놀라게 했다.이상용은 “12살 된 이모가 나를 땅에서 꺼내 산으로 도망갔다. 5살 때까지 힘이 없어서 누워 있다가 6살에 걸음마를 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12살에 아령을 시작해서 지금 건강의 상징이 됐다. 살아있는 것만 해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또 ‘내 맘대로 랭킹’에서 이상용은 “살아온 것이 기적이기 때문에 12세부터 매일 5km 마라톤을 하고 60kg 아령을 80번씩 해 건강을 유지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사진 = MBC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제시카, 쓰레기통에 쏙… 마른 몸 때문에 ‘통시카’ 굴욕

    제시카, 쓰레기통에 쏙… 마른 몸 때문에 ‘통시카’ 굴욕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마른 몸때문에 쓰레기통에 쏙 들어가는 굴욕을 겪었다.제시카는 지난 8월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송지효와 함께 출연, 게임 중 쓰레기통에 쏙 들어가 ‘통시카’라는 별명을 얻었다.이날 배우 송지효과 함께 일일게스트로 출연한 제시카는 ‘쓰레기통 컬링’에서 예상 밖의 예능 감을 뽐내며 선전했다. ‘쓰레기통 컬링’이란 사람을 태운 쓰레기통을 밀어 바닥의 원 안에 끝까지 남아있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황금돼지를 걸고 ‘소인’ 팀과 ‘대인’ 팀으로 나눠 경기에 대한 열의를 불태우던 중 ‘소인’ 팀의 제시카가 쓰레기통에 탑승하자마자 쓰레기통 안으로 쏙 들어가버렸다. 유난히 마른 체격인지라 몸이 접혀 그대로 들어가 버린 것.출연자들은 “너무 말랐다”, “제시카가 없어진다” 등의 발언을 쏟아냈다.이에 MC 유재석은 “통시카인가?”라며 너스레를 떨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송지효는 처음 출연자들의 환대를 받았던 것과는 달리 미션 실패로 구박덩이로 전락해 폭소를 자아냈다.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유재석, 김원희와 ‘내사랑 투유’ 듀엣송 ‘입맞춤’

    유재석, 김원희와 ‘내사랑 투유’ 듀엣송 ‘입맞춤’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의 MC 유재석과 김원희가 ‘내사랑 투유’의 듀엣송을 선보인다. 유재석과 김원희는 최근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300회 녹화에 참여했다. 지난 7년간 ‘놀러와’의 안방을 굳게 지켜온 두 사람은 프로그램의 역사를 가사로 담은 ‘내사랑 투유’를 듀엣으로 열창했다. 또 기념 케이크를 준비해 이를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다. 2일 오후 11시 15분방송 예정인 ‘놀러와’ 300회 특집에는 두 MC의 듀엣곡 열창 외에도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송해와 이상벽, 이상용 등의 인물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4년 5월 8일 첫 방송을 시작한 ‘놀러와’는 올해로 7년차 프로그램의 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놀러와’는 그동안 1200여 명의 스타 게스트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유재석-김원희, ‘놀러와’ 300회 특집 듀엣송 부른다

    유재석-김원희, ‘놀러와’ 300회 특집 듀엣송 부른다

    MBC ‘놀러와’의 명콤비 유재석과 김원희가 특별 공연을 펼쳤다. 2004년 5월 8일 첫방송 후 7년 동안 1200여명의 스타들과 함께한 ‘놀러와’가 300회를 맞이해 듀엣송을 부른 것.두 사람은 7년 동안 함께 이끌어온 ‘놀러와’에 대한 감회를 담아 ‘내 사랑 투유(홍서범-조갑경 듀엣 원곡)’를 개사, 핏대가 설만큼 열창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유재석과 김원희는 특별 공연을 위해 밤을 새워 연습했다는 후문이다.이외에도 ‘놀러와-300회 특집’에는 KBS 2TV ‘전국노래자랑’, KBS 1TV ‘아침마당’, MBC ‘우정의 무대’ 등의 장수프로그램을 진행했던 MC계의 살아있는 전설 송해와 이상용, 이상벽이 출연해 그들만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특히 이상용이 배우 장서희를 자신이 데뷔시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방송은 2일 오후 11시 15분.사진 = MBC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김태희 넘어온다” 박휘순 예언 한달만에 김태희”이상형 박휘순”

    “김태희 넘어온다” 박휘순 예언 한달만에 김태희”이상형 박휘순”

    ”김태희가 넘어온다” 개그맨 박휘순이 한달 전에 한 예언이 적중해 새삼 화제가 되고있다. 예언이 방송을 탄 지 한달만에 ‘절세미녀’ 김태희가 드디어 자신의 이상형으로 박휘순을 꼽았다. 박휘순은 지난 달 28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내가 대시하면 단박에 넘어올 것 같은 여자 스타 BEST 3’에서 미녀 스타들을 지목했다. 박휘순은 이 자리에서 “김태희가 마흔 살이 되면 내게 넘어올 것 같다.”며 “앞으로 10년 남았는데 나는 더 이상 안 늙을 것 같기 때문이다.”고 다소 황당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런데 예언이 방송을 탄 지 한달만에 ‘절세미녀’ 김태희가 드디어 자신의 이상형으로 개그맨 박휘순을 꼽았다. 김태희는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 출연, 자신을 이상형으로 뽑은 국내외 스타들을 거론하다 그 중 한 명인 박휘순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김태희는 최근 일본 아이돌 카메나시 카즈야, 축구선수 정대세, 개그맨 박휘순이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것에 대한 소감을 묻자 “특히 개인적으로 제가 정말 박휘순씨 팬이거든요”라고 밝히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김태희는 “(박휘순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개그 프로그램의 한 코너를 맡고 계신다”며 박휘순이 피겨선수 김연아로 분장한 장면을 꼽자 방송은 당시의 코믹한 자료 화면을 함께 내보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리포터가 “모든 남자 분들이 궁금해 하시던 김태희 씨의 이상형은 박휘순 씨로 결론이 났다.”고 정리하자 김태희 옆에 앉아 있던 양동근이 불만족스러운 듯 못마땅한 표정을 지어 또 한 번 웃음을 유발했다. 10년 뒤가 아니라 한달 만에 앞당겨 실현된 예언에 준비가 덜 된 박휘순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사뭇 궁금하다. 사진 = MBC ‘섹션TV연예통신’ 화면 캡처, MBC ‘놀러와’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김태희 “내 이상형은 박휘순”...박휘순 ‘예언 적중’

    김태희 “내 이상형은 박휘순”...박휘순 ‘예언 적중’

    배우 김태희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개그맨 박휘순을 꼽아 화제다.김태희는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찾아간 영화 ‘그랑프리’ 포스터 촬영 현장 인터뷰에서 자신을 이상형으로 뽑은 국내외 스타들을 거론하다 그 중 한명인 박휘순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리포터가 최근 일본 아이돌 카메나시 카즈야, 축구선수 정대세, 개그맨 박휘순이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것에 대한 소감을 묻자 김태희는 “특히 개인적으로 제가 정말 박휘순씨 팬이거든요”라고 밝히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김태희는 “(박휘순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개그 프로그램의 한 코너를 맡고 계신다”며 박휘순이 피겨선수 김연아로 분장한 장면을 꼽았다.이에 리포터가 “모든 남자 분들이 궁금해 하시던 김태희 씨의 이상형은 박휘순 씨로 결론이 났다”고 말하자 김태희 옆에 앉아 있던 배우 양동근이 못마땅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앞서 박휘순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내가 대시하면 단박에 넘어올 것 같은 여자 스타 BEST 3’에서 “김태희가 마흔 살이 되면 내게 넘어올 것 같다”며 “앞으로 10년 남았는데 나는 더 이상 안 늙을 것 같기 때문이다”고 말한 바 있어 네티즌들은 “박휘순 예언이 적중하는 거 아니냐”며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김태희와 양동근은 ‘그랑프리’를 촬영하며 갈고 닦은 승마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사진 = MBC ‘섹션TV연예통신’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무도’ 길, f(x) 앞에서 바지 찢는 무리수로 ‘대형참사’

    ‘무도’ 길, f(x) 앞에서 바지 찢는 무리수로 ‘대형참사’

    리쌍의 길이 걸그룹 앞에서 못 보일 꼴을 보이는 망신을 당했다.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 ‘무도’멤버들은 연예기획사를 찾아 오디션에 도전했다. 이날 ‘무도’멤버들의 방문했다는 소식에 SM 소속 아이돌 그룹인 에프엑스(f(x))까지 응원을 온 상태. 길은 정형돈과 힙합그룹 ‘뚱스’를 결성, 카리스마를 발산하려 노력했다. 그러나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노홍철 등 멤버들은 “미친 평범함”이라며 이들의 무대에 폭소를 터뜨렸다. 그러나 여기서 끝내지 않고 뚱스는 미리 준비해왔다며 거창한 인사를 한 뒤 바닥을 쓰는 듯한 안무를 선보였다. 이 와중에 다리를 무리하게 찢다 길의 바지가 쫙 소리를 내며 민망할 정도로 찢어져버리는 대형 참사(?)가 일어났다. 하필이면 그때 걸그룹 에프엑스는 불행하게도 무대 바로 뒤에 앉아있어 이 끔찍한 ‘사고’를 고스란히 지켜봐야 했다. 에프엑스는 임시방편으로 손을 이용해 눈을 가렸지만 이미 못 볼 꼴은 다 본 상황. 길은 임시방편으로 옷과 테이프로 가린 채 도전했지만 이미 움직임에는 제한이 있었다. 길과 정형돈은 춤과 노래를 최선을 다해 도전했지만 심사위원으로 나선 강타는 “우리가 원하는 색깔이 아니다. 본인들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냉혹한 심사평을 내렸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오디션에 도전, 심사위원들을 당황하게 만든 기량과 개인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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