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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봉서 ‘코미디 인생 60년’ 한눈에

    구봉서 ‘코미디 인생 60년’ 한눈에

    한국 코미디계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구봉서(87)씨의 연기 인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서울 중구와 중구문화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중구문화원 예문갤러리에서 ‘구봉서의 코미디 인생 60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013 청계천예술제’의 첫 번째 기획전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악단배우에서 영화배우, 방송인으로 활약했던 구씨를 기념하는 축제마당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시회에서는 구씨가 출연한 영화, 코미디 관련 소품을 비롯해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 84편의 포스터를 만나 볼 수 있다. 또 추억의 코미디 영상전과 한국 코미디언 명콤비, 명장면을 소개하는 코너도 마련됐다. 평양 출신인 구씨는 1945년 대동상고를 졸업한 후 태평양가극단 악사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1956년 영화 ‘애정파도’ 데뷔로 연기자 길에 들어섰다. 특히 1969년부터 1985년까지 15년 8개월 동안 MBC에서 방송됐던 코미디 프로그램 ‘웃으면 복이 와요’에서 고 배삼룡씨와 콤비를 이뤄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전시회 기념식은 다음 달 1일 오후 4시 예문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오후 7시부터는 국립중앙극장 하늘극장에서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송해, 임희춘을 비롯해 엄용수, 유재석 등 그를 존경하고 따르는 코미디언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관람은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개리 기습 뽀뽀에 송지효 ‘깜짝’…“쪽 소리 났다”

    개리 기습 뽀뽀에 송지효 ‘깜짝’…“쪽 소리 났다”

    개리가 송지효에게 기습 뽀뽀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빅뱅의 지드래곤, 승리, 대성이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지효공주 쟁탈전을 벌이는 내용이 방송됐다. 지드래곤은 유재석, 개리와 한 팀이 되었고 승리는 지석진, 하하와 대성은 김종국, 광수와 함께 한 팀이 되어 레이스를 시작했다. 고급 승용차를 타기 위해 세 팀이 치열한 댄스 대결을 벌인 결과 김종국이 송지효를 단 번에 안아 들고 1등을 차지했다. 이에 반발한 나머지 두 팀은 재도전의 기회를 갖게 됐다. 다시 기회를 갖게 된 개리는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송지효에게 기습적으로 다가가 깜짝 뽀뽀를 했다. 미처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송지효는 당황한 웃음을 지었다. 대결이 끝난 뒤 송지효는 “정말 뽀뽀했다. 볼에서 쪽 소리가 났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경악시켰다. 개리 기습 뽀뽀 소식에 네티즌들은 “개리 기습 뽀뽀, 송지효 놀란 듯”, “개리 기습 뽀뽀, 점점 진도 나가는 거 아닌가”, “개리 기습 뽀뽀, 깜짝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은지, 클라라 견제하려 오종혁 ‘문라이트’ 지지

    박은지, 클라라 견제하려 오종혁 ‘문라이트’ 지지

    박은지가 ‘라이벌’ 클라라를 견제하기 위해 오종혁의 ‘문라이트’ 야식을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세기의 라이벌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오종혁, 이정과 방송인 박은지, 클라라가 출연했다. 이날 야간매점 코너에서는 클라라가 먼저 ‘소시지 파스타’를 선보여 출연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어 이날 방송 초반부터 클라라와 경쟁 구도를 만들었던 박은지가 소개한 음식은 ‘핫케이크와 복숭아의 사랑’으로 복숭아를 썰어넣은 핫케이크 위에 복숭아를 올리고 생크림을 얹은 음식이었다. 그러나 박은지의 음식은 MC 유재석과 박명수로부터 여러 차례 지적을 받아 야식 대결 결승 진출이 어려워진 상황. 오종혁이 문어발과 생라면을 함께 섞은 ‘문라이트’를 들고 나오자 박은지는 맛이 좋다며 연신 오종혁의 ‘문라이트’를 칭찬했다. 결승 진출 투표에서 박은지는 홀로 자신의 음식을 선택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지만 덕분에 오종혁의 ‘문라이트’가 클라라의 ‘소시지 파스타’를 1표 차이로 이기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영미 “내가 수지보다 낫다. 수지 떡대 있어” 폭탄 발언

    안영미 “내가 수지보다 낫다. 수지 떡대 있어” 폭탄 발언

    안영미 수지 발언 개그우먼 안영미의 ‘수지 발언’이 화제다.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개그우먼 안영미는 “솔직히 내가 수지보다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폭탄발언을 했다. 안영미 수지 발언에 유재석이 “대체 어떤 점이 수지보다 나으냐?” 라고 되묻자 안영미는 “수지를 실제로 봤는데 되게 평범하더라. 어리니까 지금 ‘국민 첫사랑’ 하면서 사랑받는거다”라고 주장했다. 안영미는 또 수지에 대해 “그런데 은근 떡대가 있더라. 그리고 신세경도 좀 봤는데 내가 훨씬 낫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안영미 수지 발언에 네티즌들은 “안영미 수지 발언 정말 웃겨”, “안영미 수지 발언 너무 재밌네요”, “안영미 수지 발언하고 나서 너무 귀엽게 보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맹승지 유재석 언급 “역시 유느님”…낸시랭·박은지 몸매 비교도 화제

    맹승지 유재석 언급 “역시 유느님”…낸시랭·박은지 몸매 비교도 화제

    개그우먼 맹승지가 유재석을 언급해 화제다. 맹승지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재석을 만나보니 왜 ‘유느님’인지 알겠더라”고 이야기했다. 또 “유재석은 일반인에 가까운 내 이름도 빨리 외우고 격려도 많이 해주셨다”면서 유재석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이어 박명수에 대해 “따뜻하고 후배를 잘 챙겨주는 속정 깊은 분”이라면서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한번의 격려가 큰 힘이 되는 분”이라고 말했다. 맹승지는 MBC 공채 20기 개그우먼으로 MBC ‘무한도전’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한편 맹승지는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올려 낸시랭, 박은지와의 몸매 비교 대상에 오르기도 했다. 맹승지 유재석 언급에 대해 네티즌들은 “역시 국민MC답다”, “맹승지 유재석 언급, 역시 유느님”, “맹승지 유재석 언급, 둘 다 흥해라”, “맹승지, 낸시랭, 박은지만큼 몸매도 이쁘던데 마음가짐도 괜찮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경은 아나운서 MBC 떠난다

    나경은 아나운서 MBC 떠난다

    나경은 MBC 아나운서가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MBC를 떠난다. 그는 방송인 유재석의 아내로도 잘 알려져 있다. MBC 관계자는 5일 “나경은 아나운서가 최근 사직 의사를 밝혔다. 아직 사직서를 정식으로 제출하지는 않았다”면서 “육아에 전념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유재석과 나경은 아나운서는 2008년 7월 결혼해 2010년 5월 첫아들을 얻었다. 나 아나운서는 지난해 9월 1년 동안의 육아 휴직을 냈으며 이달 복귀가 예정돼 있었다.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나 아나운서는 ‘무한도전’에서 목소리로 출연해 MBC를 이니셜로 풀어낸 ‘마봉춘’이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끌었다.
  • 이적 아내, 남편 술버릇 공개 “취하면 침대에서…”

    이적 아내, 남편 술버릇 공개 “취하면 침대에서…”

    이적 아내가 편지를 통해 이적에게 서운했던 점을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한여름밤의 힐링 콘서트 특집’으로 이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노래보따리를 풀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적의 아내가 쓴 편지가 공개됐다. 아내는 이적에 대해 “필요한 순간 남편 역할을 제대로 할 줄 안다는 것을 ‘가끔씩’ 느낀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남편은 합리적인 사람이다”라면서도 “하지만 너무 합리적이라 무슨 일이 있을 때 늘 내 편만을 들어주는 건 아니다”라고 서운한 점을 전했다. 이적의 술버릇도 공개했다. 그는 “(이적이)술을 마시고 들어오면 장시간에 걸쳐 여러 의견을 나누고 대화를 하는데 문제는 다음날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한다는 점이다”라며 “그리고 술을 마시면 침대 아래 위를 굴러다니며 잔다. 얼굴은 전혀 티가 안나 침대를 심하게 기어다니면 ‘많이 먹었구나’한다”고 폭로했다. 한혜진은 이적에게 “아내에게 미안한 점이 있느냐?”라고 물었고 이적은 “크게 미안한 거는…”이라고 뻔뻔한 모습을 보여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이 영상으로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적 어머니의 삼형제 서울대 합격 비법은?

    이적 어머니의 삼형제 서울대 합격 비법은?

    가수 이적이 서울대 합격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한여름밤의 힐링 콘서트 특집’으로 이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노래보따리를 풀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적은 자신을 포함해 3형제가 모두 서울대에 진학했다고 밝혔다. 이적의 형은 서울대 건축학과, 동생은 인류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힐링캠프 MC들은 “전담 과외를 시켰나”라면서 삼형제를 모두 서울대에 입학시킬 수 있었던 이적 어머니의 교육 방침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적은 “교육을 시키지 않는 게 방법이었다”고 답해 궁금증을 키웠다. 알고 보니 이적의 어머니는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주부로서 생활하다가 39살의 나이에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공부하는 모습을 몸소 보여주자 자녀들 사이에서도 자연스럽게 학습 분위기가 형성됐던 것이다. 어릴 때부터 어머니를 각별히 따랐던 형제들은 괜스레 어머니 곁에 함께 있고 싶어 옆에서 책도 보고 시키지 않아도 숙제를 하면서 관심을 끌고자 했던 것이다. 그러나 정작 이적의 어머니는 아들들이 “내가 공부 잘하면 뭐해 줄 거야?”라는 질문에 “네가 공부하는 건 날 위한 게 아니야. 네가 잘 되면 네가 좋은 거지, 내가 좋은 거니?”라고 답해 아이들의 자립심을 일찍부터 키워줬다고 이적은 덧붙였다. 다만 이적의 어머니는 “일부러 시간을 내서 공부할 생각 하지 말고 수업시간에만 집중해라”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이 영상으로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재석, 힐링캠프서 이적 실체 폭로…“야한 농담 즐긴다”

    유재석, 힐링캠프서 이적 실체 폭로…“야한 농담 즐긴다”

    국민MC 유재석이 가수 이적의 실체를 폭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한여름밤의 힐링 콘서트 특집’으로 이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노래보따리를 풀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영상을 통해 깜짝 등장해 이적의 실제 모습을 폭로했다. 유재석은 “이적이 평소 지적인 이미지와 다르게 야한 농담을 즐긴다”면서 “이적은 지적인 야한 농담을 즐기는 반면 김제동은 ‘김야동’으로 불린다”고 말해 이적과 김제동을 동시에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이적이 야한 농담을 하면 그 옆에서 김제동이 기름을 붓는다”면서 “외로움과 사무침, 고독을 야한 농담으로 승화시켜 덧붙인다”고 폭로했다. 유재석은 또 “한마디로 이적은 천재다”라면서 “노래를 잘 못하는 나도 녹음하면서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는 천재적인 면이 있다”고 칭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경은, MBC 떠나 “올해만 벌써?

    나경은, MBC 떠나 “올해만 벌써?

    나경은 MBC 아나운서가 5일 사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지면서 MBC 출신 아나운서들의 ‘줄사퇴’에 대한 관심이 일고 있다. MBC 관계자는 이날 “현재 육아유직 중인 나 아나운서가 최근 회사를 찾아와 사직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나 아나운서는 지난해 9월부터 1년동안 육아휴직에 들어가 이번달 복직을 앞두고 있었지만 결국 회사를 떠나기로 결심한 거이다.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나 아나운서는 ‘네버엔딩 스토리’, ‘생방송 화제집중’, ‘엄마는 CEO’ 등을 진행해왔다. 특히 지난 2006년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인지도를 쌓은 뒤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개그맨 유재석과 2008년 결혼을 해 화제가 됐었다. 나 아나운서는 사직이 확정될 경우 최일구, 오상진, 문지애, 손석희에 이어 올해 MBC를 떠난 5번째 아나운서가 된다. MBC 주말 뉴스데스크를 책임지던 최일구 전 앵커는 지난해 MBC 총파업 당시 보직을 사퇴한 뒤 파업에 동참하다 지난 2월 회사를 떠났다. 오상진 아나운서 역시 지난해 파업 이후 오랫동안 복귀하지 못하다 회사를 떠났으며 문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4월 사표를 제출했다. 시사 프로그램의 간판으로 활동하던 손석희 아나운서는 지난 5월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의 마이크를 13년만에 내려놓고 회사를 떠나 종편 채널 JTBC의 보도총괄사장을 맡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재석, 中공항서 송지효와…

    유재석, 中공항서 송지효와…

    ’국민 MC’ 유재석이 모델 못지않은 신체 비율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다. 3일 온라인 게시판에는 ‘유재석 실제 비율’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돌아다니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들은 지난달 24일 중국 상하이에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촬영을 마치고 푸동 공항에 나타난 유재석의 모습을 찍은 것이다. 사진 속 유재석은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에 선글라스를 낀 수수한 패션을 선보였다. 하지만 긴 다리와 작은 얼굴,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완벽한 8등신 신체 비율을 뽐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우성 몸무게 공개에 김종국 “거짓말 같다”

    정우성 몸무게 공개에 김종국 “거짓말 같다”

    배우 정우성이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에서 정우성은 팀원들과 함께 해양스포츠 블롭점프에 도전했다. 블롭점프란 뒤에서 동시에 뛰어내린 세 명의 무게의 탄력으로 앞 쪽에 있던 사람이 높이 점프하는 스포츠. 점프자로 나선 유재석은 정우성, 하하, 개리의 힘을 받아 7M 이상 뛰어올랐다. 높은 기록에 유재석이 으쓱하자 상대팀 멤버들은 “세 명이 무거워서 그런 것이다. 대체 정우성은 몸무게가 어떻게 되나? 몇 ㎏인가?”라고 물었다. 정우성은 “나 186㎝에 80㎏”이라고 몸무게를 당당히 공개했다. 이에 김종국이 “거짓말 같다. 내가 78㎏인데…”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김종국을 보며 “왜 이렇게 살 쪘냐?”고 받아쳐 웃음을 줬다. 정우성 몸무게 공개에 네티즌들은 “정우성 몸무게 공개, 정말 완벽 비주얼 몸매”, “정우성 몸무게 공개 대박이다”, “정우성 몸무게 공개, 완벽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우성 몸빼바지 입고 몸개그 작렬…런닝맨 기대감 한껏

    정우성 몸빼바지 입고 몸개그 작렬…런닝맨 기대감 한껏

    배우 정우성이 ‘몸빼바지’를 입고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터뜨릴 기세다. 정우성은 30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일명 ‘몸빼바지’를 입고 ‘수박밭 추격전’을 벌인다. 유재석으로부터 “출연 게스트 중 최고의 몸개그를 선보였다”는 말을 듣는가 하면 생애 첫 ‘몸빼패션’을 선보이며 남다른 유머감각을 뽐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영화 같은 예능’이란 극찬을 이끌어낸 정우성은 30일 방송에서는 ‘예능 신동’의 면모를 가감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정우성 몸빼바지 예고에 네티즌들은 “정우성이 몸빼바지를 입는다고? 대박”, “정우성은 몸빼바지 입어도 모델 같을 듯”, “정우성 몸빼바지 입고 몸개그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드걸 피자 ‘악마의 레시피’…네티즌 “다이어트의 적이지만 맛있을 수밖에 없다”

    배드걸 피자 ‘악마의 레시피’…네티즌 “다이어트의 적이지만 맛있을 수밖에 없다”

    배드걸 피자가 네티즌들의 군침을 돌게 하고 있다. 지난 6일 KBS2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코너에서 가수 이효리가 출연해 자신만의 야식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효리가 공개한 음식은 이른바 ‘배드걸 피자’. 배드걸 피자는 또띠아 위에 땅콩버터를 바른 뒤 바나나와 초콜릿 시럽, 모짜렐라 치즈, 견과류 등을 올려 오븐에 구우면 완성된다. 이날 이효리의 배드걸 피자를 맛본 출여닞ㄴ들은 연신 “맛있다”고 극찬했다. MC 유재석은 “맛이 없을 수가 없다”면서 “먹는 순간 이건 고칼로리라고 생각할 듯”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결국 이효리의 배드걸 피자는 함께 출연한 배우 윤승아의 ‘꼬앨밥’을 제치고 야간매점 37호 메뉴에 등극했다. 이효리의 배드걸 피자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드걸 피자, 진짜 맛있겠다”, “배드걸 피자, 먹어보고 싶다”, “배드걸 피자, 다이어트의 적일 듯”, “난 배드걸 피자보다 꼬앨밥이 맛있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김해소녀 “서울 떡볶이는 다를 것 같다” 순수한 매력에 퐁당

    무한도전 김해소녀 “서울 떡볶이는 다를 것 같다” 순수한 매력에 퐁당

    MBC ‘무한도전’에 등장한 ‘김해소녀’들의 순수한 매력이 안방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무한도전은 시청자들의 심부름을 무한도전 출연진들이 직접 해주는 ‘간다 간다 뿅간다’ 2편을 방영했다. 이날 유재석은 “발이 아프니 슬리퍼를 사다 달라”는 요청을 받고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로 향했다. 유재석에게 심부름을 요청한 이들은 김해에서 서울로 수학여행을 온 여학생들이었다. 소녀들은 사투리를 쓰며 설마 했던 유재석이 나타나자 환호성을 질렀다. 또 “서울 떡볶이는 맛이 다를 것 같다”면서 순수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유재석이 김해소녀들을 떡볶이 집에 데려다 준 뒤 슬리퍼를 사러 다녀오는 동안 김해소녀들은 주문한 떡볶이가 나왔는데도 유재석이 올 때까지 먹지 않고 기다리는 등 의젓한 마음 씀씀이를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김해소녀’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김해소녀, 서울 떡볶이는 다를 것 같다는 말이 참 순수했다”, “무한도전 김해소녀, 때묻지 않고 예의바른 모습이 보기 좋았다”, “무한도전 김해소녀, 순수한 마음 계속 잃지 않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김해소녀’ 누구길래…

    무한도전 ‘김해소녀’ 누구길래…

    MBC 주말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한 ‘김해소녀’가 화제다. 25일 무한도전에서는 ‘간다 간다 뿅 간다’ 2편을 통해 유재석이 서울로 수학여행을 온 김해소녀들을 만나는 모습을 담았다. 유재석은 김해에서 서울로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이 “다리가 너무 아픈데 슬리퍼를 가져 달라”는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가로수길을 찾았다. 소녀들은 시종일관 깜찍한 경상도 사투리를 써 유재석을 폭소케 했다. ”서울 떡볶이가 먹고 싶다고 한 학생들을 위해 유재석과 소녀들은 떡볶이집으로 향했다. 김해소녀들이 “우리 말 알아듣겠죠?”라고 묻자 유재석은 “당연히 알아듣지”라며 웃었다. 김해소녀들은 “서울 사람인 척 하려고 돈가스를 주문할 때도 메뉴판을 가리키면서 말끝 억양을 올렸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김해소녀 너무 귀여워요”, “나도 김해 한번 가봐야겠다”, “서울 와서 유느님 만나서 정말 기분 좋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깔깔깔]

    ●유재석 어록 1.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마라. 2.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을수록 내 편이 많아진다. 3.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4. 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해라. 5. 내가 하고 싶은 말보다 상대방이 진정 듣고자 하는 말을 해라. 6. 뻔한 이야기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라. 7. 혀와 입으로만 말하지 말고 눈과 표정으로 이야기해라. 8. 입술의 30초가 가슴의 30년이 된다.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9. 혀를 다스리는 것은 나지만 내뱉어진 말이 거꾸로 나를 다스린다. 10. 무엇을 선택하느냐보다 선택 이후의 행동이 더 중요하다.
  • 류승룡·유재석, 백상예술대상

    류승룡·유재석, 백상예술대상

    배우 류승룡(왼쪽)과 개그맨 유재석(오른쪽)이 제4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9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류승룡은 영화 부문, 유재석은 TV 부문에서 각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영화 부문 남녀 최우수 연기상은 ‘베를린’의 하정우와 ‘연애의 온도’의 김민희, TV 부문 최우수 연기상은 SBS ‘추적자’의 손현주와 JTBC ‘아내의 자격’ 김희애에게 각각 돌아갔다. 영화 부문 작품상으로는 지난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광해, 왕이 된 남자’, TV 부문 작품상은 아이들의 순수함으로 화제를 낳고 있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가 선정됐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개그맨 정범균, 투신자살 시도 시민 구해

    개그맨 정범균, 투신자살 시도 시민 구해

    ‘유재석 닮은꼴’로 유명한 개그맨 정범균(28)씨가 투신 자살을 시도한 시민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 마포소방서는 29일 정씨가 전날 오후 9시 33분쯤 마포대교 중간 지점에서 한강에 뛰어내리려던 남성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자전거를 타고 운동을 하러 나왔다가 현장을 목격한 정씨는 자신이 떨어질 수 있는 위험을 무릅쓰고 약 5분간 소방대가 도착할 때까지 남성을 붙잡고 말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40대 후반의 이 남성은 “자살도 내 마음대로 못하느냐”며 욕설과 함께 고함을 쳤지만 정씨는 이 남성을 인도 쪽으로 끌어내 안정시킨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인계하고 조용히 자리를 떴다. 마포소방서는 정씨를 119명예구조대원으로 위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유재석·신보라, 개그맨 남녀 인기도 조사 또 1위

    유재석·신보라, 개그맨 남녀 인기도 조사 또 1위

    ‘국민 MC’ 유재석(42)과 개그콘서트의 신보라(27)가 남녀 코미디언 인기도 조사에서 2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유재석과 신보라는 여론조사기관 리스피아르조사연구소가 16일 발표한 ‘2013 상반기 연예인 인기도 조사’에서 각각 43.2%, 27.0%를 얻어 남녀부문 1위에 올랐다. 두 사람은 지난해 하반기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었다. 남자 부문에서는 유재석의 뒤를 이어 김준현이 13.4%로 2위를 기록했다. 허경환, 강호동, 이경규, 김병만, 이수근, 김준호, 신동엽, 김기리 등이 뒤를 이었다. 여자 부문에서는 박미선이 21.7%로 2위에 올랐고 신봉선, 박지선, 김지민, 이영자, 이경실, 오나미, 김미화, 김지선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24일부터 31일까지 전국 5대 도시에서 13세~69세 미만의 남녀 133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1대1 개별면접을 통해 남녀 부문별로 2개까지 응답받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구간에 ±2.69%포인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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