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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부대변인 2명 임명

    민주당은 27일 부대변인에 조항복 정세분석실장과 박연찬 지방자치국장을 임명했다.장광근 부대변인은 유임됐다.
  • 강택민 중 총서기 유임/1중전회

    ◎정치국상무위원 위건행·이람청 선출 중국 공산당은 19일 15기 1차 중앙위원회를 열고 총서기 겸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에 강택민 총서기 겸 군사위 주석을 유임시켜,강택민이 당·정·군의 최고 실권자임이 재확인됐다.〈관련기사 9면〉 공산당은 또 후보위원 2명을 포함한 정원 24명의 정치국원과 정치국원 가운데 7명의 정치국 상무위원을 선출했다.정치국 상무위원으로는 위건행 기율검사위 서기와 이람청 부총리 등 2명이 새로 선출됐다.정치국원은 20명에서 22명으로 늘어났다. 강택민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붕 총리,주용기 부총리,이서환 정치협상회의 주석,호금도 당 서기처 서기 등 5명은 14대에 이어 정치국 상무위원으로 연임됐다. 이로써 중국은 강택민 총서기의 집권2기를 맞게 됐으며 당과 정부의 후속인사가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상무위원 선출에서 주용기와 이서환의 서열이 14대때 각각 5위·4위에서 주용기 3위,이서환 4위로 바뀌어 내년 3월 주용기의 총리 기용이 사실상 확정됐다.
  • 민주당 주요당직 인선/사무총장 이규정/정책의장 김승진

    ◎원내총무 권기술 민주당 조순 총재는 19일 부총재에 이범준 전 교통부장관,사무총장에 이규정 원내총무를 임명하는 등 주요당직자와 당무위원을 인선했다.인선내용은 다음과 같다. △부총재=이범준 △사무총장=이규정 △원내총무=권기술 의원 △정책위의장=김승진 외국어대교수 △교육연수원장=전대열 기조실장 △홍보위원장=김홍신 의원 △대변인=권오을 의원(유임) △신임 당무위원(14명)=이범준 부총재 김승진 정책위의장 김동수 전 펩시콜라한국지사장 김문기 예비역준장 김상덕 전 안기부감사실장 김승택 전 해병대의장대장 노준찬 총재비서실장 성백엽 민주당국장 량귀하세진 무역대표 옥영빈 의약신보사대표 이대용 공인회계사 이상도 변호사 최노석 총재언론담당특보 황한섭 전 민정당국장
  • 거꾸로 가는 일 자민당‘정치시계’/강석진 도쿄특파원(오늘의 눈)

    “장고가 돌아왔다” “자민당 정치가 부활했다”. 일본 자민당·내각 인사는 자민당 정치가 돌아왔음을 알리는 팡파레다.자민당 정치란 무엇인가.밝은 면에서는 책임감,국정 수행 능력,안정된 정치 등의 이미지와 오버랩된다.어두운 면에서는 금권정치와 부패,윤리적 둔감성,왜곡된 역사인식 등과 겹친다.‘돌아온 자민당 정치’는 후자다. 자민당은 4년전 갑자기 야당으로 전락했다.만년 여당인 자민당의 금권정치,파벌정치에 대한 국민적 심판이었다.고다나카 가쿠에이(전중각영)총리가 유죄판결을 받은 록히드사건은 금권정치와 부패의 대명사다.야당으로서의 자민당은 옷깃을 여미면서 정치 윤리의 확립과 파벌의 해소를 맹세했다.자민당의 4년 노력은 헛되지 않아 여당으로 복귀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중의원 과반수도 확보했다.사민당 신진당등 자민당을 뺀 여타 정당은 장구 깨진 무당처럼 도대체 흥이 오르지 않고 있다.바야흐로 1강6약 시대다. 자민당은 다시 교만해지기 시작한 것일까.당직 인사에서는 정치 헌금 의혹이 제기된 야마사키 다쿠(산기척) 정조회장이 유임됐다.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랑) 총리는 “국민에게 설명할 수 있는가”라고 묻고 “예”라는 대답을 듣자 간단하게 유임시켰다.록히드사건 당시 운수차관으로 2백만엔의 뇌물을 받고 유죄판결을 받았던 사코 고코(좌등효항)의원도 총무청장관으로 임명됐다.‘이미 끝난 일로 희생을 치를 만큼 치렀다’는 하시모토총리의 임명의 변도 일리는 있지만 유죄 확정 의원의 입각은 ‘기록을 보는 한 전례가 없다’는 것이 총리부 인사과의 설명이다. 장관 자리는 파벌별로 안배되고 파벌의 추천을 받아 인선이 이뤄졌다.‘모두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의 회장인 오부치 게이조(소연혜삼)는 회장직을 사임했다곤 하지만 외상에 취임했다.교과서에서 종군위안부 기술을 삭제하라고 주장하던 시모이나바 고키치(하도엽경길)는 법무상이 됐다.이 모든 것을 두고 언론에서는 ‘자민당의 교만’이라는 비판들이 무성하다.많은 희생을 요구하게 될 행정개혁을 진두지휘해야 할 총무청장관이 사토장관이고서는 관료들의 반발을 과연 억누를수 있는가라는 물음도 제기된다. 요즘 세상은 이웃이 잘돼야 나도 잘되는 시대라고 한다.일본의 정치개혁이 잘되는 것은 우리에게도 약이 될텐데….11일 단행된 일본의 당정개편은 과거로 가는 특급 열차에서 보는 파노라마같다.
  • 일 신임외상 오부치/하시모토 당정개편/대장상·자민 3역 유임

    일본 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랑) 일본총리가 11일 자민당 총재 재선에 따른 당정개편을 단행했다. 하시모토 2기 내각 신임 외상에는 당내 최대 파벌인 오부치파(구다케시타파) 영수인 오부치 게이조(소연혜삼) 의원이 기용됐다. 하시모토 총리는 또 신내각이 행정·재정·금융·사회보장·경제구조·교육 개혁 등 6대 개혁을 지속 추진해야 한다는 점과 미·일 방위협력지침(가이드라인) 수정작업의 원만한 추진을 고려해 미쓰즈카 히로시(삼총박) 대장상과 고이즈미 쥰이치로(소천순일랑) 후생상,규마 후미오(구간장생) 방위청장관 등을 유임시켰다. 가토 고이치(가등굉일) 간사장과 대립,보수·보수 연합을 주장하다가 사임 의사를 밝힌 가지야마 세이로쿠 관방장관 후임에는 무라오카 가네조(촌강겸조) 국대위원장이 기용됐다. 이날 개각은 발표 직전까지 록히드 뇌물 수수사건으로 유죄판결을 받은바 있는 사토 고코(좌등효항) 당행정개혁추진본부장이 행정개혁 추진을 위한 가장 중요한 각료직인 총무청 장관으로 기용됐다. 한편 하시모토 총리는 개각에앞서 자민당 3역에 가토 간사장,야마사키 다쿠(산기척) 정조회장,모리 요시로(삼희랑) 총무회장을 유임시켰다.
  • 자민호 안정궤도 진입… 정국 독주채비/일 당정개편 의미

    ◎연립파 당3역 독식… 보보파에 승리/파벌정치 부활로 정치개혁은 후퇴 일본 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랑)정권 2기 당정개편이 11일 단행됐다.이번 개편은 자민당 정권이 안정궤도에 올랐음을 보여 준다.한때 야당으로 몰락했던 자민당은 최근 신진당 등 야당 이탈자들을 그러모아 중의원에서 과반수를 회복하는데 성공했다.이번 당정 개편은 각외협력에 그치고 있는 사민당과 사키가케의 의견은 거의 반영하지 않고 자민당이 시종 주도했다.일본정국은 당분간 1강(자민당)6약(사민당 사키가케 등 여당은 물론 신진당 등 야당을 포함) 체제로 전개될 전망이다. 이번 당정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자민당내 노선투쟁에서 자민­사민­사키가케 연립파가 보수·보수 연합파(보보파)에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과 파벌정치 부활,파벌을 종단하는 노선투쟁의 전개에 있다. 하시모토 총리의 자민당 총재 재선이 일찌감치 확정되면서 당정개편의 초점은 간사장,정조회장,총무회장 등 당3역의 인사에 집중됐다.가토 고이치(가등굉일) 간사장,야마사키 다쿠(산기척) 정조회장,모리 요시로(삼희랑) 총무회장은 모두 연립파.보보파는 이들을 밀어내기 위해 파상공세를 펼쳤으나 패퇴했다.보보파는 나카소네 야스히로(중증근강홍) 전 총리,가지야마 세이로쿠 전 관방장관 등 세대교체의 가속화를 꺼리는 당 원로와 보다 보수적인 세력이 가세했다. 보보파와 연립파의 분열선은 사민당과 손을 잡을 것인가 아니면 오자와 이치로(소택일랑)가 이끄는 신진당과 힘을 합할 것인가였다.파벌을 종단하는 새로운 이합집산이 벌어졌다.양대 세력의 이합집산에는 가토 간사장과 오자와 당수에 대한 호불호도 영향을 미쳤다. 50여명에 이른 보보파는 오부치파(구 다케시타파)의 도움이 있을 것을 기대했으나 오부치파가 중립적인 자세를 보이면서 당 권력투쟁에서 전면 패배를 맛보았다.막바지에 이르러 야마사키 정조회장이 정치헌금 문제에 걸려 들었으나 대세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결국 당내 기반이 약한 하시모토 총리는 눈치를 보다가 이달들어 연립파의 손을 들어 주었다. 보보파는 ‘하시모토 총리가 선택한 만큼 앞으로 국회 운영이 어려워질 경우 하시모토 총리가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면서 벌써부터 하시모토 총리를 겨냥하고 나서고 있다.앞으로 양측의 대립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번 개각에서는 또 파벌정치가 보다 강하게 부각됐다.입각자의 수를 파벌별로 정하고 각 파벌이 입각 희망자를 선정해 통보하는 등 파벌이 주요한 정치 행위자로 강력하게 부활했다. 일본의 일부 정치평론가들은 파벌정치의 부활과 함께 록히드사건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사토 고코(좌등효항·11선) 의원의 입각 문제,정치헌금 의혹이 폭로된 야마사키 정조회장이 유임 등과 관련,자민당 정권이 안정되면서 93년 정치권에 강력하게 요구됐던 정치개혁은 물건너갔다고 지적하고 있다.
  • 이 대표 언론 총괄특보에 신한국당,김철 의원 임명

    신한국당은 11일 이회창 대표의 언론담당 총괄 특별보좌역에 김철 의원을 언론특보에 김충근 최문휴 위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고흥길 언론특보는 섭외담당 특보로 임명됐고 기존에 임명된 특보는 전원 유임됐다고 이사철 대변인이 밝혔다.
  • 얼굴은 조순 골격은 KT/민주당 부총재단 이 전 총재측근 많아

    민주당 조순 총재가 30일 총재단을 새로 구성하는 등 대선을 겨냥한 본격적인 당 체제정비에 나섰다.민주당은 이날 부총재 인선에 이어 내주중 당무위원과 주요당직자들에 대한 인선을 매듭짓고 대선기획단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조총재의 이날 부총재단 인선은 기존 이기택 체제를 최대한 ‘존중’하는 선에서 이뤄진 모습이다.강창성 하경근 장경우 조중연 부총재 등 이 전 총재측 인사 4명을 유임 또는 추가 임명한 것이 이를 말해준다.이에 미뤄볼때 당무위원 및 주요당직자 인선 역시 현재의 민주당 골격을 유지한 가운데 일부만을 보완하게 될 전망이다.강창성 총재대행은 “기존 당무위원이나 중하위 당직자들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유임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조직정비 역시 112개의 사고지구당만 보강하는 선에서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조총재의 체제정비는 민주당의 전면개수가 아니라 부분보수인 셈이다.이를 놓고 당내 일각과 민주당 이탈세력인 국민통합추진회의(통추)측에서는 “간판만 바꿔 달았을 뿐 사실상 이기택 전 총재의 섭정이시작된 것”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이날 부총재에 임명된 통추측의 김정길 제정구 부총재도 “개별적인 민주당 합류는 있을수 없다”며 당무복귀를 거부하는 등 강력 반발했다.그러나 단기필마나 다름없는 처지에서 이 전 총재의 도움이 절대 필요한 조총재로서는 당분간 이 전 총재와의 공생이 불가피해 보인다. 조총재는 다음달 2일 취임후 처음으로 당사를 방문,당직자회의를 주재할 계획이다.여전히 ‘손님’티를 벗지 못하고 있는 조총재가 과연 ‘주인’으로서의 목소리를 낼지,향후 대권구도와 결부지어 흥미로운 대목이다.
  • 이 대표,당 친정체제 구축/시도지부장 ‘이회창맨’ 대거 임명

    ◎대선겨냥 비주류인사 2선 후퇴 신한국당이 28일 단행한 시도지부장 인선은 이회창 대표의 친정체제 구축으로 요약된다.16개 시도지부장중 9개 지부장의 얼굴을 바꿔(신설된 울산시지부위원장 포함)한 이번 인선은 비주류 인사들의 2선후퇴가 가장 큰 특징이다.경선후에도 반이회창 노선을 견지하고 있는 서청원 서울시지부장,김운환 부산시지부장,송천영 대전시지부장의 보직 해임이 대표적인 경우다.이들은 모두 민주계다.민주계는 전반적으로 여전히 이대표체제 구축에 비협조적이다.김찬우 경북도지부장의 교체도 같은 맥락이다.시도지부장은 대선때 일선 조직을 진두지휘하는 ‘지역사령탑’이란 점에서 당지도부와의 호흡일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들의 빈 자리는 친이회창 인사들에게 돌아갔다.서울 김중위 의원,부산 김진재 의원,대전 남재두 전 의원 등은 경선때 이회창 후보만들기에 앞장섰던 인사들이다.또 경기 김인영 의원,충북 김영준 의원,충남 유한렬 위원장 등도 이대표 캠프에 참여했었다.신설된 울산시지부장에는 이대표경선대책위의 부위원장을 지낸 김태호 의원을 임명했다.이대표 진영이었던 박우병(강원) 전석홍(전남) 의원의 유임과 대선협조를 거듭 강조하고 있는 김덕룡 의원계 박헌기 의원의 경북도지부장 임명도 그런 맥락이다.
  • 검사 334명 인사

    법무부는 23일 서울지검 동부지청장에 송광수 서울지검 2차장을 발령하는 등 재경 지청장과 일선 지검 차장 이하 검사 334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오는 27일자로 단행했다.〈명단 15면〉 서울지검 남부지청장에는 김원치 서울지검 1차장,북부지청장에는 명노승 서울고검검사,서부지청장에는 이동근 경주지청장이 전보됐다. 서울지검 1·2·3차장에는 이범관 인천지검 차장,김진환 부산지검 2차장,정홍원 부산지검 1차장 등 사시 14회 출신들이 임명됐다. 법무부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주요 검찰청의 공안부서장을 유임시키고 고검에서 일해온 중견간부들을 시내 지청장 등 중요 보직에 발탁하는 등 서열과 원칙을 존중해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 기아자 한승준 부회장 퇴진/자구계획 일환… 임원 102명도 함께

    한승준 기아자동차 부회장이 퇴진하는 등 기아그룹의 임원 103명이 추가로 물러난다. 23일 기아그룹에 따르면 한부회장과 고문진 15명은 자구계획에 따라 물러난다.한부회장은 기아그룹 경영기획단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김선홍 기아그룹 회장에 이어 기아그룹의 2인자로 통하는 전문경영인이다. 퇴진하는 고문단에는 김영귀 전 기아자동차 사장,김영석 전 아시아자동차 사장,이기호 전 기아그룹 기획조정실 사장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박제혁 기아자동차 사장,송병남 기아그룹 경영혁신기획단사장,정문창 아시아자동차 사장 등은 유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그룹이 부도유예협약 적용을 받은 이후 물러난 임원은 모두 126명으로 늘게 됐다.부도유예협약 적용을 받기전 기아그룹 이사대우급 이상 임원 340명의 37%다.
  • 중 외교부장에 오의 확실

    ◎‘북대하’ 결정… 15전대회뒤 인사태풍 예고/강 주석 유임·전기침 정치국 상임위원 승진 【홍콩 AFP 연합】 9월 중순께로 예정된 당 제15차 전국대표대회(15전대회) 이후 단행될 당 인사에서 오의 대외무역경제합작부장(여)이 부총리 겸 외교부장에 임명될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또 전기침 외교부장은 당내 최고기구인 정치국 상임위원으로 승진하는 등 대규모 인사이동이 단행될 것이라고 권위있는 홍콩경제일보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같은 인사이동이 최근 북대하 여름휴양지에서 열린 하계 중국최고지도부 회담에서 결정됐다고 밝혔다. 오 부장의 후임에는 박일파 전 부총리의 아들 박희래 대련시장이 임명될 것이라고 이 신문은 말했다. 외교부장에 임명될 것으로 알려진 오 부장은 미국과의 무역협상에서 강경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인물로 해외에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신문은 또 국가주석과 당총서기,당중앙군사위원회 주석 등은 강택민 주석이 유임될 것이라고 말했다.
  • 강 부총리 “경제에만 전념”/신한국당 탈당

    ◎구구한 해석 불구 대선중립 의지 표명 강경식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장관이 12일 신한국당을 탈당했다.강부총리는 이날 신한국당 이회창 대표와 강삼재 사무총장을 차례로 만나 탈당의사를 전했다.강부총리의 당적포기는 지난 5일 개각때 유임되면서 예견된 것이나 대선 이후 거취와 맞물려 여러 추측을 불러 일으켰었다. 강부총리는 그동안 당적과 부총리직을 놓고 고민해왔다.정치적으로 미묘한 시점에서의 탈당은 정치인으로서 오점을 남길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그렇다고 정책의 일관성과 시장경제를 남다르게 강조한 그가 전환기의 우리경제를 팽개칠 수도 없는 입장이었다.결국 지난주 지역구(부산 동래을) 여론조사 결과 당적포기 71.43%,부총리 사임 28.57%로 의견이 나오자 탈당을 결심하게 됐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강부총리의 당적포기를 대선 이후의 정치적 거취를 위한 ‘포석’으로 보기도 한다.대선 결과에 따라 정당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라는 시각에서다.차기 정권에서 부산시장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기 위한 탈당이라는 해석도 있다.그러나 그보다는 강부총리가 밝힌대로 ‘대선과정에서 흐트러지기 쉬운 경제를 바로 잡기 위한 것’이거나 경제문제가 주요 이슈가 될 이번 대선에서 중립을 지키겠다는 의지표명으로 보는 것이 설득력이 있다.
  • 이 대표 당직개편 가닥 잡아

    ◎내주 당3역 인선·월내 대선기획단 발족/“화합·결속 이끌 인물발탁”… 계파포용 시사 신한국당의 이회창 대표가 당직개편의 시기와 원칙에 대한 가닥을 잡았다.시기는 ‘가급적 빨리’,원칙은 ‘당의 화합과 결속’으로 요약할 수 있다.다음주 당내 각 계파를 포용하는 당3역 개편을 끝낸뒤 곧이어 대선기획단,대통령후보 특보단을 구성해 이달안에 당 체제 정비를 마무리한다는 것이다.전당대회 이후 ‘병역면제 정국’을 거치며 흐트러진 당 분위기를 다잡기 위해서 이대표가 내린 처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대표는 12일에서 14일 사이에 당3역 개편을 마칠 예정이지만,괌에서의 KAL 801기 추락사건 때문에 휴가기간에 영향을 받게되면 시기가 다소 빨라지거나 늦춰질 수도 있다. 당직개편과 관련,이대표는 보좌진들로부터 자료와 조언을 받고 있으며,당내 각 계파로부터도 여러가지 ‘희망사항’도 전해듣고 있다.6일만해도 김윤환 고문의 측근이 하순봉대표비서실장을 만나고 돌아갔으며,개혁그룹의 김문수 의원은 이대표를 직접 면담했다. 이같이 인선에대한 각 계파의 이해관계가 얽힌 탓인지 이대표는 구체적인 인선에 대해서는 측근에게도 언질을 주지 않는 것으로 전해진다.따라서 이대표가 주요당직에 누구를 고려하고 있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그러나 화합의 원칙에 따라 당3역 가운데서도 가장 비중이 큰 사무총장에는 민주계 출신의 강삼재·서석재 의원 등이 거론된다.이대표는 같은 민주계라도 극단적인 ‘반이’인사는 발탁하기 어렵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진다. 정책위의장과 원내총무에는 강재섭·서상목·변정일·현경대 의원 등 주로 경선과정에서 이대표 진영에 가담했던 민정계 출신 인사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정기국회와 국회 정치개혁특위의 활동을 고려해 박희태 원내총무는 유임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 내무·법무 교체에 직원들 “아쉽다”/8·5 개각­부처 표정

    ◎청와대 비서실­‘수석2명 나란히 입각’ 자축분위기/총리실­총리 유임·행조실장 장관발탁 경사 ▷청와대·총리실◁ ○…청와대측은 예상과 달리 윤여준 공보수석과 심우영 행정수석이 환경부장관과 총무처장관으로 나란히 입각하자 경사스런 분위기. 특히 차관급만 7년여동안 재임한 윤수석이 입각하자 다행스럽다는 표정이 지배적이며 김대통령은 4일 저녁 두사람에게 입각사실을 미리 통보해줬다는 것. ○…경질성이 나돌던 고건 국무총리가 유임되고 이기호 행정조정실장이 노동부장관에 발탁되자 만족하는 분위기. 고총리는 주례보고를 마치고 집무실로 돌아온뒤 “각료제청권을 행사했느냐”는 질문에 담담한 표정으로 “대통령과 각료 명단을 놓고 협의했다”고 말했다고 총리실 관계자들이 전언. ▷행정 부처◁ ○…법무부 직원들은 전임 최상엽 법무장관이 임명된지 5개월여만에 전격 교체되자 인사 배경을 궁금해하면서 “신임장관이 기획통으로 소문난 만큼 앞으로 법무행정에 신선한 바람이 불 것”이라며 기대를 표명. 여름 휴가중에 장관 임명소식에 서둘러 검찰청사로 돌아온 신임 김종구 장관은 “연말 대선이 공정하게 치뤄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피력한 뒤 “69년 임관했는데 30년을 채우기가 무척 힘들다”면서 검사직 마감에 아쉬움을 표명. ○…교육부 직원들은 신임 이명현장관이 94년부터 2년간 교육개혁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5.31 교육개혁 조치를 입안하는 등 교육개혁의 기초를 다졌기 때문에 교육부 업무에 익숙할 것이라며 다행이라고 평가. 다만 신임 이장관이 지도력은 뛰어나나 교육개혁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할 당시 주변과 가끔 마찰을 빚었던 점을 상기,신임 장관의 업무스타일을 우려하기도.또 현재 미국 하버드대학 교환교수로 가있는 신임 이장관이 귀국할 때까지 차관 체제로 교육행정의 공백을 메워야 할 판이라며 볼멘소리. ○…환경부 장관에 윤여준 청와대 공보수석이 전격 임명되자 환경부 직원들은 전혀 예상밖의 인물이라며 놀라는 반응. 보건복지부는 경제학자인 최광(수변에 광) 조세연구원장이 신임 장관에 임명되자 최장관이 의료개혁위원회와 연금제도개선기획단의 위원을 지내 사회복지나 소득재분배 등에 밝은 편이라며 정책의 일관성이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강운태 장관이 재임기간 17일을 기록한 서정화 전장관에 이어 두번째로 짧은 5개월만에 전격 경질되자 내무부직원들은 “장관이 너무 자주 바뀌는게 아니냐”며 다소 아쉬운 표정. 신임장관에 대해 이들은 “조해령 신임장관은 내무부의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파 내무관료”라면서 “앞으로 내무부를 잘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기대. ○…농림부는 정시채 장관이 당직을 갖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경질된 것은 농정의 일관성을 고려하지 않은 처사라며 반발.특히 신임 이효계 장관이 농림분야에 종사한 적이 없어 이장관의 임명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들. 반면 해양수산부는 현재 추진중인 업무의 상당부분이 신임 조정제 장관의 해양수산개발원장 시절 입안된 것이어서 업무 일관성이 유지될 것으로 기대.
  • 공정 대선·경제 일관성 의지 뚜렷/8·5 개각­배경과 이미

    ◎당적자 교체·홍 정무 영입 곰여 포석/외교안보팀 유임… 선거철 국방 만전 김영삼 대통령은 ‘8·5 개각’을 통해 두가지 의지를 나타냈다고 청와대 관계자들은 설명했다.첫째는 경제와 안보를 최대 국정현안으로 보고 이를 끝까지 챙기겠다는 것이다.둘째는 오는 12월 대통령선거를 그 어느때보다 공정하고 엄격하게 관리하겠다는 생각을 내보였다. 경제와 안보정책의 일관성 유지를 위해 김대통령은 내각의 경제팀과 외교안보팀을 전원 유임시켰다.강경식 경제부총리,권오기 통일부총리와 권령해안기부장 등 핵심포스트가 그대로 자리를 지켰다.특히 한때 교체설이 나돌던 고건 총리도 유임시켰다.‘행정의 달인’이라고 불리면서 꼼꼼한 일처리를 보이고 있는 고총리를 면모일신이라는 이유로 바꾸기는 힘들었다는 설명이다. 김대통령은 대선의 공정관리를 위해 강경제부총리를 제외하고 신한국당 당적을 가진 7명의 각료를 모두 교체했다.강경제부총리도 지구당위원장직(부산 동래 을)을 내놓는 등 선거에 간여한다는 의혹을 받지 않도록 하는 후속조치가 있을 것이다. 김대통령은 임명한지 얼마되지 않은 내무·법무장관을 이번에 함께 경질했다.특별한 잘못이 있어서 바꾼 것이라기보다는 선거주무장관을 경질함으로써 공명한 대선관리의 강한 의지를 표출했다고 이해된다. 특히 무소속의 홍사덕 의원을 정무1장관으로 전격 영입한 것이 눈에 띈다.홍의원은 과거 김대통령과 야당을 같이 한 적은 있지만 80년대말부터 독자행동을 해왔다.여권 인사들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나 ‘야당 인사’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그런 홍의원에게 정무1장관을 맡긴 것은 대선과정에서 내각의 ‘공평무사’한 역할을 주문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개각에서는 또 취임후 바로 정상업무를 할 수 있는 인물들이 주로 기용됐다.임기가 얼마 남지않은 점을 감안할때 비전문가 기용은 위험부담이 따랐다.이명현 서울대 교수 등 행정겸험이 없는 인사도 있으나 교육개혁위원으로 활동한 전력이 감안됐다는 것이다. 윤여준 환경·심우영 총무처장관 등 청와대 수석출신 2명의 장관임명은 ‘내각내 친위세력’을 확실히 심은 것으로풀이된다.
  • 11개 부처 장관 경질/고건 총리·강경식·권오기 부총리 유임

    □개각내용 ·내무 조해령 ·법무 김종구 ·교육 이명현 ·농림 이효계 ·환경 윤여준 ·복지 최 광 ·노동 이기호 ·해양 조정제 ·총무처 심우영 ·정무1 홍사덕 ·정무2 이연숙 김영삼 대통령은 5일 12월 대통령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하고 임기말 국정운영을 마무리하기 위한 중폭개각을 단행했다. 김대통령은 이번 개각에서 내무장관에 조해령 전 총무처 장관,법무에 김종구 서울고검장,교육장관에 이명현 서울대 교수,농림장관에 이효계 토지개발공사 사장을 각각 임명하는 등 11개부처 장관을 교체했다. 환경장관에는 윤여준 청와대 공보수석을,보건복지장관에 최광 조세연구원장,노동장관에 이기호 총리실행조실장,해양수산장관에 조정제 해양수산개발원장이 임명됐다. 김대통령은 또 총무처장관에 심우영 청와대행정수석을,정무1장관에 무소속 홍사덕 의원을,정무2장관에 이연숙 한국여성협의회회장을 각각 발탁했다. 이번 개각에서 고건 국무총리와 강경식 경제부총리 권오기 통일부총리 권영해 안기부장과 유종하 외무·김동진 국방장관 등경제팀과 외교안보팀은 모두 유임됐다.
  • 개각 공명선거의지 보였다(사설)

    김영삼 대통령이 5일 대폭개각을 통해 출범시킨 선거관리내각은 4개월여 앞으로 박두한 15대 대통령선거를 불편부당하고 공정하게 관리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번 개각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대목은 역시 신한국당 소속 의원겸직장관 8명 가운데 강경식 부총리를 제외한 7명의 경질일 것이다.정부의 공명선거의지를 의심받을수 있는 소지가 있는 인물은 철저히 배제한 개각이라고 하겠다.정치인으로서 보다는 행정가로 더 알려진 고총리와 경제정책의 일관성 유지를 위한 강부총리의 유임은 임기말 누수현상의 방지와 국정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필요한 조치였다고 평가된다. 그러나 고총리의 경우 호남출신이라는 이유로 그동안 정부 여당내에서 심심찮게 교체론이 거론됐던 일을 상기하면 이번 유임은 지역주의 문제에 있어서도 대통령의 초연한 입장을 확인시켜준 인사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무소속의 홍사덕 의원을 정부와 정당간의 가교역인 정무1장관에 파격적으로 발탁,기용한 것 역시 대통령의 중립의지를 유감없이 과시한 조치다. 솔직히 말해 그동안 세간의 여론은 문민정부의 잦은 개각에 대해 비판적이었다.장관들의 평균 재임기간이 1년정도에 불과하니 소관업무조차 제대로 파악못해 정책혼선과 행정부재 등을 막기가 어려웠던 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임기말에 또다시 11개 부처를 상대로 대폭 개각을 단행했다는 것은 대통령의 공명선거관리 의지가 얼마나 강한가를 보여준 것이라고 하겠다. 새 내각을 필두로 전체 공무원들은 이번 개각의 의미를 살려 차기대선의 공정한 관리에 힘써야 할 것이다.야당도 이제는 정부의 공명선거 의지를 믿고 거국내각이나 중립내각을 구성하자는 정치공세를 지양해야 할 것이다. 새 내각은 김대통령의 임기말 국정운영을 마무리할 책임도 갖고 있다.국정운영의 구심체로서 소임을 다해 공직사회의 기강을 바로잡고 안보강화와 민생해결,그리고 임기말 누수현상의 최소화에 힘써야 할 것이다.
  • 오인환 공보처 이번에도 유임

    ◎4년6개월 재임… 김 대통령과 임기 함께할듯 오인환 공보처장관이 5일 단행된 개각에서 또다시 유임됐다.‘대통령과 임기를 함께하는 장관’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셈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는 ‘역대 최장수 장관’의 기록 마저 깰 가능성 또한 매우 커졌다.오장관의 재임기간은 현재 4년6개월.‘기록보유자’인 홍종철 전문화공보부장관의 재임기간이 4년7개월이었던 만큼 돌발사태가 없는 한 오장관의 ‘기록경신’은 시간문제인 셈이다. 이번 개각에서 오장관이 유임하기 가지는 그러나 몇차례의 고비를 넘겼던 것으로 알려진다.특히 재임 3년이 넘은 윤여준 공보수석에 대한 배려가 최대의 걸림돌이 됐던 것으로 전해진다.윤수석을 ‘의외의 자리’라고 할 수 있는 보건복지부로 교통정리를 한 것은 김영삼대통령의 오장관에 대한 신임이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라는 것이 청와대 주변의 시각이다. 오장관은 이번 개각을 앞두고는 측근들에게 “마음을 비웠다”고 토로하곤 한 것으로 알려진다.그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일한 만큼 여한이 없다는 뜻으로 받아 들여졌다.오장관은 이날 유임됐다는 소식에 “남은 기간을 더욱 열심히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고 일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고 한다.
  • 임기말 통치권 누수방지 초점/개각 임박 청와대 기류

    ◎중립내각 거부감… 공정선거관리에 무게/“여 끝까지 챙길것” 김 대통령 의지 살릴듯 ‘초읽기’에 들어간 개각 준비과정을 보면 임기말까지 통치권 누수를 허용치 않겠다는 김영삼대통령의 생각이 배어나오고 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들은 4일 “개각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라고 말했다.신한국당 일각에서 ‘국면전환용 조기개각’을 거론하고 있는데 대해서도 “이번 개각은 당적보유 장관을 교체하고,임기말 문민정부의 국정운영을 제대로 챙길 사람을 고르는 것”이라며 ‘정치 개각’가능성을 부인했다. 관계자들은 또 ‘중립내각’이라는 말에 거부감을 보였다.한 수석비서관은 “92년 노태우 당시 대통령이 민자당을 탈당,중립내각을 구성했다”며 “지금은 김대통령이 신한국당 총재직까지 갖고 있으므로 ‘중립내각’이라는 말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그는 ‘중립내각’대신 ‘공정선거 관리내각’이라는 용어를 써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올 대선에서 중립을 지키지 않겠다는 뜻보다는 “임기끝까지 여권은 내가 챙긴다”는 의지의 표현같다. 김대통령은 이날 상오 김용태 비서실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개각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청와대 관계자들도 ‘감’으로 개각시기 및 폭을 점치고 있다.대체로 “당적보유 각료를 중심으로 10여개 부처에 대한 중폭개각이 이번주안에 있을 것”이라는데 의견이 모아진다.고건 총리가 바뀐다면 개각시기가 늦춰질 수 있으나 총리교체 전망은 소수다. 김대통령은 후임 각료 인선구상을 끝낸 것으로 관측된다.청와대 당국자는 “전문성을 지닌 인사가 기용될 것이며,차관의 직접 승진은 거의 없다”고만 밝히고 있다.하지만 해당 부처에서는 하마평이 무성하다. 안공혁 조정제 김철용(해양수산부),박청부(보건복지부),박상우 김태수(농림부),김형철 김인환(환경부),심우영 우근민 원진식(총무처),윤여준 강인섭(정무1장관),송종의 허은도 김경회 황길수(법무부) 박일용(내무부) 등 주로 차관이나 외청장을 지낸 인사들의 장관발탁 가능성이 거론된다.김한규 총무처장관은 지구당위원장(대구 달서 갑)을 내놓더라도 유임을 강력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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