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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李義根 2기 인사 관전법(2기 지자체 인사태풍:7)

    ◎10進­선거캠프 10여명 道·관련기관 배치/7退­부시장·부군수 7명 퇴진 시킬듯 경북도 인사에서 관심의 초점은 정무부지사 자리이다. 李義根 경북도지사는 최근 盧炳龍 기획실장을 발탁,임명키로 거의 결심을 굳힌 것으로 전해진다. 당초 정무부지사를 외부 영입하려 했으나 마땅한 인물이 없는 데다 구조조정 시기라는 점을 감안,내부 기용 쪽으로 방향을 선회한 것이다. 李지사는 구조 조정 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이달 하순쯤 공식 인사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정무부지사 자리는 올초부터 공석이었다. 盧실장은 이 때부터 하마평에 오르내렸다. 옛 내무부 출신으로 행정자치부와의 각종 교섭에 적격이라는 점 때문이었다. 盧실장이 정무부지사에 임명될 경우 기획실장에는 최근 국방대학원을 졸업한 崔濟東 전 포항부시장이 유력하다. 朴光熙 행정부지사는 지난해 10월 임명돼 재임기간이 1년도 채 지나지 않았으며 그동안 무리없이 도정을 추진,유임이 확실시된다. 또 ‘경주 세계문화 엑스포’라는 큰 행사를 앞두고 있어 사무총장 직을 겸하고 있는 朴부지사의 경질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경북도는 구조조정을 위해 감사실 민방위재난국 산림축산해양국 등 3개국과 5개과를 폐지할 계획이다.따라서 국장 및 국장급이 5자리 정도 줄어든다. 李지사는 구조조정 방안으로 고령자인 38년생 부시장 및 부군수를 대기 발령시킴으로써 인사의 숨통을 튼다는 구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대상은 吳海輔 경주부시장,李斤和 문경부시장,金道煥 의성부군수,李在洛 청도부군수,金貞浩 예천부군수,曺喜九 울릉부군수 등 6명이다. 여기에 南孝彩 포항부시장이 8월말 일본연수를 떠나 한자리가 더 비게 된다. 포항부시장에는 李康雄 도의회 사무처장과 嚴二雄 내무국장이 거론된다. 이중 1명은 경주부시장에 임명될 가능성이 높다. 도의회 사무처장과 내무국장에는 安允植 도공무원 교육원장,金暉東 농정국장 孫源鎬 보사환경국장 尹龍燮 산림축산해양국장 등이 거론된다. 사회가정복지국장은 홍일점인 朴玧貞국장의 유임이 확정적이다. 문경부시장에는 현 부군수중 가장 선임인 金光起 군위군수가 자리를 옮길 것으로보인다. 또 국장급 및 과장 중에서 裵相都 감사실장 南成大 기획관 鄭淞 지방과장 金榮在 총무과장 朴光郞 공보관 등은 부군수로 진출하는게 유력시된다. 선거캠프에 참여했던 사람들의 논공행상도 인사의 큰 변수다. 李지사는 최근 사석에서 “선거를 도와준 사람에게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李지사는 4급(비서실장 또는 공보관)과 5급(사무관),6급,7급 각 1명과 기능직 2명을 이들 중에서 임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경북개발공사사장 경북도운수연수원장 경북학숙원장 경북축산 감사등 관련기관에 이들을 배치할 가능성이 짙다. 대상자는 金丁奎 선거캠프본부장과 朴鍾德 사무처장,정책기획팀의 吳昌畇 方成洙 박사,홍보팀의 鄭동호 金진호씨 등이다. 그러나 구조조정의 와중에서 논공행상식 인사가 추진될 경우 공직사회의 반발이 거세질 우려가 있어 이들의 인사가 다소 늦춰질 가능성도 있다.
  • 부산(2期 지자체 인사태풍:4)

    ◎고시·일반 고루 중용… “편애는 없다”/효율성·추진력 갖추면 누구든 OK/崔寅燮 현 행정부시장 유임·퇴임설 반반/정무는 南淙燮씨 물망/직업공무원제 틀 유지속 과감한 발탁 인사로 젊음과 경륜 조화시킬듯 安相英 시장은 업무의 효율적인 추진과 책임을 지우기 위해 대국대과(大局大課)제를 도입,조직이기주의를 배제하면서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인재를 등용한다는 소신을 밝히고 있다. 직업공무원제의 틀을 깨지 않는 범위에서 과감한 인사발탁으로 젊음과 경륜을 조화시키는 인사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88년부터 2년7개월간 관선시장으로 시정을 이끈 安시장은 오는 8월말 조직개편과 함께 뚜껑을 열때까지는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는 스타일이어서 하마평이 나오기 어려운 상태다. 부산시 산하 관련 공무원은 1만7,000여명. 민선시장을 보필 할 양날개격인 행정부시장과 정무부시장은 과연 누가 될까? 행정부시장은 현 崔寅燮 부시장이 40년생으로 정년도 남아 있고 부임한지 1년3개월밖에 안되 유임설과 퇴출설이 반반이다. 정무부시장은 1기 시장때 장관급인 吳世玟 부시장이 영입돼 중앙부처와 무난한 관계를 유지하고 경제기획통으로 발이 넓어 부산시 예산확보등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점을 의식,거물급이 영입되리란 추측이 무성하다. 한나라당 부산시지부 부위원장 南淙燮씨(64 프리마산업 대표이사)가 정무부시장 물망에 오르고 있다. 또 현정부의 동서화합을 위해 영남지역 광역단체 정무부시장을 호남출신으로 임명하고 호남지역에 영남출신을 기용하는 이른바 인사상피제(相避制)를 추진한다는 설도 있어 의외의 인물이 임명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부산시 구조조정은 현 14국 58과중에서 3국8과를 줄인다는 것. 민방위재난 관리국이 없어지는 것이 확실시 되며 교통국과 문화관광국,보건사회국과 가정복지국,주택국과 건설하수국 통합등 3가지 중에서 2가지 정도가 채택될 것으로 보고 있다. 행자부 지침에서 정비를 요구하고 있는 수산관리관,하수관리관,기획관,투자관리관,재무관리관,공보관등 과장 정원으로 준국(準局)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국장급(3급)자리 6개중 2자리만 줄이고 4자리는 그대로 둘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공석중인 3급(국장급)자리는 부산진구,서구청의 부구청장자리. 이자리는 일선 자치단체장과 협의해야 하나 본청의 기존 국장 배치 또는 승진배치 등이 조심스레 거론되고 있다. 임기가 끝난 徐宗洙 도시개발공사 사장이 교체될 것으로 보이며 보건환경연구원장(3급),청소행정과장,위생과장을 비롯한 인력관리계장,기획계장,식품위생계장,광안대로건설사업단장(3급)등 지난 6월말 정년퇴직 등으로 인사요인이 발생한 빈자리는 20석이나 된다. 급한 부구청장 자리와 인력관리계장,기획계장등은 8월이전에 곧 인사가 있을 예정이다. 도시개발공사 사장자리에 시고위간부가 임명될 경우 상당한 인사태풍이 예상된다. 건설안전본부와 종합건설본부의 통합거론으로 기술직 고위공무원들의 일부 퇴출 가능성도 있다. 고시출신인 許南植 내무국장,安準泰 교통국장과 일반 출신인 金樂年 지역경제국장,柳鍾植 금정구부구청장등이 기획력과 추진력을 겸비해 신임을 받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시장 비서실장에 李寧活 기업지원과장,李鐵衡 가정복지과장,鄭京鎭 통상진흥과장등이 거명되고,서기관인 金容洛 인력개발과장,金鍾海 문화예술과장,崔益斗 교통기획과장,金亨洋 예산담당관,李京勳 자치행정과장등도 승진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민선1기때 고시출신 위주의 승진인사로 일반출신들이 반발,시정에 상당한 지장이 초래된 점을 중시,安시장은 경륜직 공무원도 고루 중용할 방침이다.
  • 경기(2期 지자체 인사태풍:3)

    ◎도사상 최대 규모 빅뱅/북부출장소 확대·조직개편 맞물려/‘북부’자리 67개 신설… 승진 잔치/부단체장 대폭 교체… 명퇴도 많아/임 지사 능력 강조… 청사주변 긴장 앞으로 있을 경기도의 인사개편은 규모에서 최대,형식에서 매우 파격적인 내용이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번 인사에서는 북부출장소 기능 보강과 시·군 부단체장 교체가 맞물려 그 규모의 크기를 가늠케 한다. 그러나 그 시기는 8월 중순쯤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임 林昌烈 경기도지사가 도정을 파악하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한 데다 부단체장 교체를 원하는 도내 시장·군수들과도 충분한 의견을 교환해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기구 및 인력 감축을 요구하는 행자부의 지방조직 개편안이 변수로 남아있어 경우에 따라서는 9월 이후로 늦춰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북부출장소 기능보강만으로도 서기관급 4명과 사무관급 25명을 비롯,직제 확대로 늘어나는 67명등 총 96명의 인사가 이뤄져 무더기 승진이 예고되고 있다. 또 도청내 서기관급 등 명예퇴직자가 9명에 이르고 있고부단체장 교체등으로 부이사관,서기관급이 최소 10여자리 이상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남시등 일부 단체장들은 전임 단체장과 함께 일했던 부단체장의 교체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경기도는 이들 지역의 단체장들과 의견 조율을 거쳐 시·군간 또는 본청 국장들과 교체 인사를 단행하게 된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누가 어디로 이동할지 윤곽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다. 인사일정이 한달 이상 남아 있는데다 지금은 인사문제에 대해 거론할 단계가 아니라며 林지사가 임을 굳게 다물고 있기 때문이다. 참모들 또한 당연히 입조심 할수 밖에 없는 형편이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공직자들은 林지사의 독특한 인사 스타일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林지사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면 남의 눈이나 조직에 미칠 파급효과등을 고려치 않고 강력한 인사를 단행하는 사람이다. 지난해말 통상산업부에서 재정경제원 장관으로 자리를 옮기기 직전 단행한 인사는 林지사의 인사 스타일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당시 林지사는 자신의 비서관을 핵심중의 핵심인산업정책과장으로,공보관을 전력국장으로 발령하는 파격인사를 단행,통상산업부를 뒤흔들었다. 이후 얼마되지 않아 산정과장과 전력국장은 이른바 한직으로 다시 발령을 받아야 했다. 林지사는 이에대해 “그 사람들은 정말로 열성적으로 일을 했기 때문에 배려했다”고 솔직히 시인한 바 있다. 하지만 복지부동하는 공무원은 절대 용납치 않겠다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林지사는 지난 27일 행정부지사에 林秀福 지사 직무대리를 유임 기용했다. 중앙당 천거자들을 배제한채 林지사 직무대리를 발탁한 것은 도정을 파악할 때까지 당분간 현체제를 유지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되지만 정치권 등을 동원한 인사청탁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도 낳고 있다. 경기도 하위직 공직자들은 林지사의 이런 인사 스타일을 반기는 분위기다. 인맥이 아닌 능력위주의 인사가 정착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눈치다. 반면 고위직들은 인사태풍의 방향을 가늠치 못해 최고의 긴장상태를 보이고 있다. 옛 재무부에 오래 몸담아 기존의 내무관료들과는 업무접근자세부터 다른데다 林지사의 치밀한 성격이,집행업무만 다뤄본 국장들을 당황하게 만들고 있다. 임기중 300억달러의 외자를 유치하겠다며 의욕을 보이고 있는 林지사가 어느정도 도정을 파악하고 나면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인사를 과감하게 등용할 것으로 보여 공직사회의 긴장도를 높여가고 있다.
  • 인천시 정무부시장 柳弼祐씨

    인천시 정무부시장에 柳弼祐 노동부 능력개발심의관(53·이사관)이 내정됐다.행정부시장엔 任錫鳳 현 부시장이 유임됐다.
  • 경남(2期 지자체 인사태풍:2)

    ◎규모 크지만 ‘잔치’는 없다/기구 대폭 축소… 과·계장 승진 좁은문/시·군도 기구 축소/김 지사 행마에 어려움/명단 발표 10일께/정무부지사 이덕영씨 행시출신 초강세/도 핵심라인 장악할듯 金爀珪 경남지사는 최근 사석에서 “인사만 생각하면 골치가 아프다”고 어려움을 토로한 적이 있다. 벌이고 있는 대형 사업들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서는 능력위주의 인사가 돼야 하지만 조직의 사기를 생각하면 연공서열도 무시할 수 없어 고민인 것이다. 도는 이번 기구개편에서 3국 5과를 축소한다.부이사관 3개와 서기관자리 5개가 줄어드는 것이다.여기에 시·군의 국장자리도 1∼2개씩 줄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외자유치를 위해 유럽을 순방하고 있는 金지사가 귀국하면 7일 취임식을 마치고,2∼3일간 손질을 거쳐 모습을 드러내겠지만 유럽 방문에 앞서 확정한 것으로 알려진 부지사와 기획실장 인사에 나타난 지사의 의지와 기구개편 내용,그리고 공로연수 등으로 공석이 되는 자리를 눈여겨 보면 인사의 밑그림은 대강 그릴 수 있다. 우선 인사의 규모는 대폭이지만 승진은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공로연수 대상이 당초 38년생 6명에서 39년생 4명이 추가됐지만,3국 5과가 축소돼 과·계장급의 승진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번 인사의 첫 단추인 부지사 인사에 대해서는 이런 저런 말들이 많았으나 權炅錫 행정부지사는 유임된다.부산고 출신으로 육사를 나온 權부지사는 꼼꼼하게 챙기는 타입이다.지사가 외자유치를 위해 해외에 나가 있어도 차질없이 안살림을 꾸려갈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는 평가다. 그러나 지난 3년간 金지사와 함께 해외시장을 누볐던 金勳 정무부지사는 물러 난다.金정무부지사는 공석인 경남무역 사장자리가 배려됐으나 본인은 이를 완강히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에는 李德英 문화관광국장(행시 17회)이 기용된다.고시출신으로 정년을 7년이나 남긴 李국장의 정무부지사 기용은 파격적이다. 李국장은 그동안 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각종 사업을 직접 기획,저돌적으로 밀어부쳐 金지사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았다.처음 정무부지사 제안을 받고 완강히 거부하다 지사의 설득으로 최근 이를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정무부지사 이 취임식은 도지사 취임식 하루전인 오는 6일 예정돼 있다. 기획실장에는 權郁 내무국장(행시 21회)의 승진으로 굳어졌다. 합천에서 태어나 부산대를 나온 權국장은 金지사와 같은 고향,같은 대학 출신으로 2년여를 지근거리에서 모신 최측근이다.기획실장 자리를 놓고 경쟁관계였던 고시 선배인 李국장의 정무부지사 기용으로 쉽게 자리를 차지했다. 국장급은 부이사관 자리 3개가 비게 된다.우선 내무국장에는 金雄悅 환경보건국장(행시 16회)이 옮겨 앉는 것이 확실하다.이 경우 대형사업추진 전담기구 팀장인 정무부지사,예산을 쥐게된 기획실장,인사를 관장하는 내무국장,여기에 유임되는 朴完洙 경제통상국장(행시 23회)과 尹英 행정과장(행시 26회)등 고시출신들이 가세,‘인너서클’을 형성,도정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관광국장에는 행자부소속 부이사관과 서기관 2∼3명이 거명되고 있으나 하마평은 없다. 교육원장에는 부이사관급 부시장이 입성할 가능성이 크고 나머지 국장들은유임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鄭昌植 수산국장과 具龍好 민방위국장은 기구폐지로 용퇴해야 될 처지다. 이번 인사에서 가장 주목받는 자리는 건설도시국장.5년이상 장기집권(?)하고 있는 李在燮 국장이 과연 자리를 비킬지 여부. 후진을 위해 옮겨야 한다는 말들이 많지만 본인은 지사의 뜻에 일임하겠다는 의사다.자리가 비게 되면 후임에는 梁光雄 개발공사사장이 0순위다. 嚴正仁 비서실장이 그동안 고생한 보상으로 승진,창원 부시장으로 나가는 것이 확실시 된다.과묵하고 합리적인 사고를 갖고 있는 嚴실장은 시장들이 서로 요청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기구개편에 따라 자리가 없어지는 吳敬三 감사실장도 부이사관으로 승진,부시장으로 나갈 것이 확실시 된다. 鄭永錫 의회사무처장도 이번 기회에 자리를 옮기고,孔昌錫 김해부시장,韓昌一 거제부시장,河三錫 양산부시장 등은 도청으로 전입돼 능력과 격에 맞는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점쳐진다.金泰塋 기획관과 吳元碩 공보관,愼熙範 총무과장 등도 고생한 댓가로 부단체장에 기용될 것이 유력하고,자리에여유가 생기면 고참과장 1∼2명 정도가 합류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서기관들이 빠져나간 자리는 지난 88년 사무관으로 승진된 고참중에서 올라오지만 朴在賢 기획계장(행시 32회)는 0순위고 나머지 1∼2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국이 폐지된 수산직의 사기진작을 위해 서기관자리 1개를 늘린다.崔辰洙 통영수산국장을 본청 과장으로 부르고,고참계장 2명을 승진시켜 불만을 달랠 것으로 보인다.
  • 대전(2期 지자체 인사태풍:1)

    ◎‘홍심’을 잡아라/국장급 대대적 물갈이/정무부시장 유임 가닥/행정부시장 바뀔듯/자천 타천 3파전 양상/합리적 성품의 홍 시장 파격적 인사 안할듯/입 꾹 다물고 “나도 몰러” 서울신문은 지자제 민선2기 출범을 맞아 광역자치단체의 구조조정과 인사이야기를 16회에 걸쳐 시리즈로 게재한다. 대전시의 인사개편은 ‘현실위의 개혁’을 주조로 할 전망이다. 洪善基 시장이 4년 이상 시장으로 재임,직원들의 능력을 손바닥 보듯 훤히 꿰뚫고 있다. 무리한 인사를 하지 않는 성격인 데다 외부의 인사입김도 극히 싫어하는 성격이어서 ‘찻잔속의 태풍’이 될 지 ‘대폭 승진’인사가 될 지 최측근 인사들조차 짐작하지 못하고 있다. 洪시장이 입을 굳게 다물고 있어 오는 8월 말 조직개편과 함께 뚜껑을 열 때까지는 점치기가 어렵다. 인사의 서막이 될 부시장 인사에 대해서는 洪시장의 대전고 후배로 언론인 출신인 趙俊鎬 정무부시장은 유임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정년이 얼마 남지 않은 데다 모나지 않은 처신으로 시장을 소리없이 보좌하고있는 점을 배려받게 될 것이란 분석이다. 행정부시장은 행정자치부의 1급 인사와 연계돼 이뤄질 것이지만 만 4년6개월 장기 재임한 鄭夏容 현 부시장의 유임가능성은 반반으로 보는 분위기다. 외부 영입의 경우 기획관리실장을 지낸 權善宅 행자부 지역경제심의관(행시 20회)의 재입성을 점치는 쪽이 적지 않다. 중앙에 발이 넓은 데다 재정통이어 시정에 경영마인드를 불어넣을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이다. 사기진작을 위해서는 내부승진쪽으로 가야한다는 목소리도 있다.이 경우에는 姜元照 기획관리실장과 金容官 상수도사업본부장 등 2급 두사람으로 승진 대상자가 간단히 압축된다. 토목직 출신인 姜실장은 행정을 무난히 이끌고 있는 데다 보스기질도 있어 승진 가능성이 적지 않다는 주변의 평가다. 다만 내년 6월이 정년인 점이 흠이라면 흠. 金본부장은 육사출신으로 지난 79년 ‘유신사무관’으로 충남도에 발을 디딘 뒤 옛 내무부 사무관으로 10년간 근무했다. 적극적이고 활달해 업무추진력이 뛰어나지만 서열상으로는 뒤처지고 있어 시장의 의중이 주목된다. 대부분이 3급인 국장급의 인사폭은 대폭으로 갈수 밖에 없어 보인다. 2급 승진자리가 생길 소지가 큰 데다 가정복지국장의 용퇴,중구 부구청장의 정년퇴직,공석인 공무원교육원장 등 3급 3자리와 기획관(4급)등이 무더기로 비어 있어 자리바꿈 차원을 넘어 물갈이로 이어질 가능성이 점쳐진다. 대전고 출신인 李鎭玉 교통국장과 朴城孝 경제국장(행시 23회)의 요직기용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기획력과 추진력을 겸비한 구청 총무국장의 본청 국장 입성도 조심스럽게 거론되고 있다. 정년을 2∼3년 남긴 본청 국장들의 부구청장 전출을 전제로 했을 경우 가능한 시나리오다. 서기관인 張東萬 총무과장과 金碩起 자치행정과장,禹濟喆 경제정책과장,張洪鎭 예산담당관 등도 승진 하마평에 가세하고 있다.
  • 광역 副단체장 옥석고르기

    ◎여야막론 중앙당과 다리역할할 인물 물색/서울 신계륜·부산 남종섭 부시장 물망에 새달 1일 지방자치 단체장의 임기 개시를 앞두고 전국 16개 광역단체의 정무 부시장과 정무 부지사의 인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당선자들은 당선자 나름대로 중앙당과 지역의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할 ‘적임자 찾기’에 부심하고 있다. 서울시 부시장은 국민회의 高建 당선자 캠프에서 비서실장을 지낸 申溪輪 전 의원이 유력하다. 부산 安相英 시장 당선자(한나라당)는 국제감각을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인물을 찾고 있다.선거기획단 본부장을 지낸 南淙燮씨가 거론되고 있다. 역시 한나라당이 시장자리를 차지한 대구에서는 李鎭茂 정무부시장의 유임이 유력하다는 관측이다.자민련의 인천은 국민회의 출신으로 부평구청장을 지낸 崔龍圭 변호사가 물망에 오르내린다. 국민회의 텃밭인 광주는 시장 경선후보로 출마했던 金泰弘 전 광주 북구청장이 대세를 굳히고 있다.자민련 洪善基·한나라당 沈完求 시장이 재선한 대전과 울산에서는 趙俊鎬,金泰洙 현 정무부시장의 유임설이 힘을 얻고 있다. 경기 부지사는 아직 안개 구도다.국민회의 林昌烈 당선자가 “당과 협의하여 결정하겠다”는 원칙을 언급했다. 전북은 柳鍾根 지사(국민회의)가 蔡秀一 현 부지사에 대한 재신임을 확인했고 전남은 국민회의의 許京萬 현지사가 趙寶勳 도의원을 내정했다는 후문이다. 국민회의의 禹瑾敏 제주지사 당선자는 李英吉 제주시지구당 수석부위원장을 적극 고려하고 있다.
  • 정부부처 여비서 “좌불안석”

    ◎2국장 1비서제 도입… 자리 절반 사라질판/뒤늦게 과복귀땐 감축대상 1순위 우려/유임돼도 ‘상전 두분 모시기’ 더 고달파 정부 각 부처가 인력 절감 차원에서 1국장­1여비서 체제를 2국장­1여비서체제로 바꾸면서 여비서들 사이에 ‘자리’를 둘러싼 신경전이 한창이다. 대부분 기능직 여성 공무원이 담당했던 여비서 가운데 누가 과(課)로 복귀하고 누가 계속 비서로 남느냐는 문제는 신분보장과 직결된다고 여기기 때문이다.내년 3월까지 정원 외 잉여인력을 모두 해소한다는 방침이 확정된 상황에서 뒤늦게 과로 복귀했다가 정원 초과 인력으로 분류되면 공무원 사회에서 밀려날 수도 있다는 것이 이들의 걱정이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적성에 맞는 과를 찾아 확실하게 뿌리를 내리겠다는 복귀 희망자도 있다. 그래도 국장의 여비서로 있는 한 신분보장은 된다는 생각에 비서직을 계속하려는 ‘사수파’가 상대적으로 많다.1국장­1여비서 때보다 노동강도가 2배 이상 높아지더라도 IMF시대에는 자리보전이 우선이라는 게 속셈이다. 노동부의 경우 2국장­1여비서 체제 전환에 따른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국장·심의관 또는 국장·협력관이 여비서를 1명씩 두도록 하되 관(官)의 여비서를 유임시키도록 했다.국장은 상대적으로 소화할 공간이 넓다는 이유에서다. 두명의 상전을 모시다 보니 여비서들의 생활은 한층 고달파졌다.일찍 출근하는 국장에 맞춰 출근시간을 앞당겨야 하고 늦게 퇴근하는 국장에 맞춰 퇴근시간을 늦춰야 하는 등 어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하소연이다. 또 여비서가 ‘전유물’에서 ‘공유물’로 바뀜에 따라 국장이 자리를 옮길 때마다 따라다니던 풍속도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한때 검찰 수사과정에서 드러난 비리유형이기는 하나 여비서의 계좌를 통해 비자금을 관리하고 뇌물을 챙기던 구습(舊習)도 없어질 것 같다.
  • 하비비 조기총선 약속/6∼12개월내 실시/印尼 재야지도자 면담

    【자카르타 외신 종합】 인도네시아의 신임 장관들이 조기총선을 요구하는 가운데 하비비 신임 대통령이 6개월∼1년안에 조기총선 실시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교지도자 아미엔 라이스는 하비비 신임 대통령이 23일 밤 재야지도자 4명을 만난 자리에서 “자유롭고 공정한 공개 선거를 통해 나라를 개혁의 길로 인도하고 싶다”고 말한뒤 이같이 약속했다고 24일 밝혔다. 인도네시아의 총선은 대통령 선출권을 지닌 국민협의회(MPR)의 대표를 선출하는 것으로 선거결과가 하비비 정권의 유지 등 정국 향배를 결정하게 된다. 라이스씨는 회원 2천8백만명의 인도네시아 제2의 회교조직인 ‘무하마디야이슬람’의 의장으로 수하르토 전 대통령의 퇴진에 앞장섰던 차기 대권주장의 한 사람이다. 한편 기난자르 산업재정경제조정장관 등 신임 5명의 장관은 24일 하비비 새 대통령에게 총선거 조기 실시를 주장했다고 안타라통신이 보도했다.기난자르 장관은 “국민에 의해 권한을 부여받은 새 정부가 필요하다”며 “총선거가 빠른 시일내에 치러져야 한다”고 밝혔다. 기난자르 장관과 뜻을 같이한 각료는 밤방 수비안토 재무장관,라하디 라멜란 산업무역장관,부디오노 국가개발기획장관,탄리 아벤 국영기업담당장관 등이고 샤흐릴 사비린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총재도 동참했다. 한편 하비비 대통령은 수하르토의 둘째 사위인 프라보우 수비안토 전략예비군 사령관을 전격 해임,친정체제를 정비하기 시작했다. 유임된 위란토 국방장관의 의도로 보이는 이 조치로 수비안토는 2만7천명의 최정예병력 지휘권을 잃었다.
  • 수하르토 하야/위란토 총사령관 작품

    ◎下野 12시간전 “용퇴” 압박/하비비 계속 지지 불투명 수하르토의 갑작스런 퇴진 뒤에는 군지도부의 하야 압력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인도네시아 군부의 힘과 역할이 더욱 주목된다. 수하르토는 20일 밤 국방장관겸 군총사령관인 위란토 장군으로부터 군 수뇌부의 최후통첩을 전달받고 12시간이 지나지 않아 사퇴했다고 자카르타 현지언론들은 보도했다.시위가 대규모 유혈사태를 향해 치닫는데도 집권유지를 고집하던 수하르토가 군부의 용퇴 권유로 탄핵에 직면해 백기를 들었다는 설명이다. ‘폭력·금력·권력’을 쥐고 있는 기득권세력 군부가 지배체제 유지를 위해 수하르토의 사임을 압박했다는 후문이다.21일 위란토 국방장관의 하비비 신임대통령에 대한 충성 발표에 이어 22일 개각에서 하비비 대통령이 위란토를 국방장관으로 유임시킨 것도 같은 맥락이다. 수하르토 체제를 떠받쳐온 기득권 세력의 양축인 관료와 군부가 전략적 연합전선을 형성했다는 것이다.이점에서 당분간 집단지도체제가 지속될 전망이다.그러나 하비비 체제는 취임 벽두부터 안팎의 도전에 부딪쳐 있다.재야세력과 학생들의 도전,‘카리스마의 공백’으로 인한 여권내 반대가 그것이다.재야세력과 학생들은 하비비 거부 움직임을 본격화하는가 하면 ‘수하르토 이후’를 겨냥한 여권내의 하비비 흔들기도 벌써부터 가시화되고 있다. 대통령궁의 6개월 내 총선 실시 시사에도 불구,하비비는 법적으로 2003년까지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다.군부의 단결과 하비비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여부 등이 정국변화의 주요 변수다. 하비비­위란토의 연합전선에 대항할 여권 내 세력으론 93년부터 집권 골카르당을 이끌어온 하르모코 국회의장과 수하르토의 후계자로 꼽히다 밀려났던 군부내 실력자 트리 수트리스노 전 부통령 등이 꼽힌다.재야세력의 정치개혁과 부패자 처벌 및 ‘수하르토 측근’ 퇴진 요구 등 공세도 계속되고 있다.아미엔 라이스가 이끄는 2천8백만 회원의 이슬람단체 ‘무하마디아 무슬림’ 등 이슬람세력의 포괄적인 정치개혁과 기존 세력의 퇴진 등도 정국의 큰 변수가 되고 있다.
  • 印尼 하비비 새 내각 발표/학생들,하비비 퇴진 요구

    ◎수하르토 측근 배제… 국방 등 13명 유임 【자카르타 AP AFP 연합】 바차루딘 주수프 하비비 인도네시아 신임 대통령은 22일 사상 처음으로 소수 야당인사들이 포함된 인도네시아의 새 개혁 내각을 발표하고 “무능과 부패,담합과 정실주의로부터 자유로운 깨끗한 정부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하비비 대통령은 수하르토 전대통령의 큰 딸인 시티 ‘투툿’ 하르디얀티 루크마나 사회복지장관과 수하르토의 골프친구로도 유명한 모하마드 ‘봅’하산 무역장관을 경질했다.그러나 위란토 국방장관과 기난자르 카르타사스미타 경제산업조정장관,알리 알라타스 외무장관 등 13명은 유임됐다. 군 소식통들은 또 수하르토의 사위인 프라보우 수비안토 장군을 포함한 몇몇 고위장성이 유혈사태에 책임을 지고 물러날 것이라고 확인했다. 이같은 새 내각 진용에 대해 인도네시아 회교지도자 아미엔 라이스는 여전히 족벌주의 요소가 남아 있다고 비난했다.라이스는 “수하르토의 딸 투툿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사람이 최소한 3명 포함됐으며 이는 하비비내각이 족벌주의 요소를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인도네시아 대학생들도 국회의사당 점거농성을 계속하면서 하비비 퇴진과 즉각 총선 실시를 요구하고 있다.이날 국회의사당에서는 하비비 신임대통령 지지자들이 몰려들어 시위학생들과 충돌을 빚기도 했다.
  • 10개 종금 어제 주총 경영진 대폭 물갈이

    10개 종금사 주총에서 지난해 영업실적이 부진했던 경영진에 대한 대폭 물갈이가 이뤄졌다. 지난 달까지 5개월 동안 영업정지를 당했던 대한종금은 14일 열린 주총에서 宋碩相 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하고 부사장에 梁載奉 감사를,감사에 孫鍾文 성원그룹 기조실장을 뽑았다.나라종금도 새 사장에 安相泰 보성인터내셔널사장을 선임,대주주 직할체제를 갖췄고 전무에 全永男 전 삼성증권 전무를,이사에 朴鍾植 신한종금 기획부장을 영입했다. 9백30억원의 적자를 냈던 중앙종금은 安種瑗 부사장을 대표이사로,金甲鎭전 중앙투금 전무를 감사로 선임했다.영남종금은 대표이사 전무에 田炳學 대은금융연구소장을 영입하고 감사에 朴炳一 포철산업과학연구원 부원장을 선임했다. 동양종금은 朴重鎭 동양그룹 기조실장을 사장에 선임했고 한길종금은 宋喆鎬 신한종금 부사장을 전무로 영입했다. 선발 종금사인 한국 아세아종금과 지방종금사인 금호 경수종금 경영진은 대부분 유임됐다.
  • 옐친·새 내각 호흡맞춰야 러 개혁 순항(해외사설)

    보리스 옐친 대통령이 확정한 러시아 새 내각은 예전과 달라서 눈길을 사로 잡는다. 과거 러시아 내각은 ‘친개혁’과 ‘반개혁’성향이 뒤섞여져 ‘제자리걸음’이기 일쑤였다. 이번 내각에서 새 장관들은 거의가 한결같이 젊고 공산당 시절뿐 아니라 공산주의 이후의 사업 및 지방행정 경험을 지닌 친개혁 성향을 보인다. 그들은 교조주의적이지 않고 실용주의적이며 모스크바의 과두정치 지배체제에 묶여 있지도 않다. 35세의 키리엔코 총리는 ‘모스크바 경험’이 1년뿐인 지방사업가이며 8명에서 3명으로 줄어든 부총리들도 42세의 지방 시장,40세의 지방 테크노크라트,38세의 주지사들이다. 노동장관은 40세의 진보주의자이며 공산주의자들이 힘을 떨쳤던 농업부는 멕도널드에 고기를 팔던 40세의 사업가가 맡았다. 국가안보 팀들은 구세대들이 유임되었지만 새 내각은 경제가 핵심이 될 전망이고 옛 총리등과 같은 공산주의 잔재들이 남아있지 않다. 새 내각에서는 ‘나이 젊음’과 ‘경험 없음’이 약점이 될 수 있다.그러나 러시아에서는 ‘경험 있음’이 오히려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들은 또 옛 체제가 무너질 때 일어선 신흥 부자들과 별다른 관련이 없다. 키리엔코 내각은 업계와 좀 더 공정하고 더 개방된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렇다고 해서 러시아가 묵은 문제들을 금방 해결하리라는 것은 아니다.세금은 잘 걷히지 않고 군대는 사분오열되어 있으며 수백만명이 빈곤에 시달리고 있다. 이런 것들은 구조적인 문제들인데 의회는 오히려 걸림돌이 되고 있다.그러나 옐친 대통령이 건강하고 새 내각을 적극 지원해준다면 러시아는 최소한 힘을 모아 올바른 방향으로 전진하는 정부를 갖게 되는 것이다. 이것만 해도 지난 5년에 비해 크게 개선되는 것이다.
  • 국미회의 단체장 후보 공천심사 마무리 단계

    ◎서울 4개 구청장 후보 자민련 몫으로/금품수수 의혹 광주시장 후보 교체 내일 확정 6·4 지방선거 후보 등록(19일)을 앞두고 국민회의의 단체장후보공천 심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전국 20여곳에서 선출·추천된후보들에 대한 재심사에 착수,조만간 최종후보를 매듭지을 방침이다.적지않은 후보들이 막판 희비가 엇갈릴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최대 관심사는 광주시장 후보다.금품수수 의혹이 터져나온 高在維 전 광산구청장에 대한 교체론이 우세하지만 최종결론을 내리지 못한 분위기다.趙世衡 대행은 11일 “금품수수 사실이 밝혀지면 교체할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그러나 鄭均桓 사무총장은 “반대도 없지 않지만 그대로 갈 수 밖에 없지 않겠느냐”며 유임 가능성을 내비쳤다. 자민련과의 연합공천도 마무리 지었다.서초,강남,노원 등 서울 지역 4개 구청장 후보 경기·인천 일부 기초단체장 후보를 자민련 몫으로 연합공천키로 했다.경선과정에서 잡음이 있었던 ▲경기 안산(박성규)과 전남 고아양(김옥현)은 경선결과대로 후보를 확정한 반면▲전남 해남은 재선출,경기수원은 보류키로 결정했다.경기 군포는 한국노총이 추천한 김윤주씨로 후보를 교체했다.노조의 정치참여 약속을 지키면서 2기 노사정 위원회 발족에 앞선 노동계 달래기의 의미다. 경기도 부천의 경우 경선결과를 뒤집고 통추그룹 출신의 元惠榮 전 의원으로 전격교체됐다.의왕은 姜相燮 지구당부의장 대신 申昌賢 현 시장으로 교체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해당 지역에서는 “경선 결과를 번복한다면 민주주의가 무슨 필요가 있느냐”고 반발하고 있다.적지않은 휴유증이 예상되는 대목이다.그럼에도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金令培 국회부의장)는 “대승적 차원에서 불가피한 일”이라고 일축,‘당선 가능성’의 잣대를 거두지 않을 방침이다.
  • 종합화학 사장 權赫采씨/식품개발硏원장 成培永씨

    정부는 9일 한국식품개발연구원장에 成培永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을,한국종합화학 사장에 權赫采 전 특허청 항고심판소장을 각각 임명했다.朴相禹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은 유임됐다.
  • 증권·보험업계/이달중 인사태풍

    ◎작년 최악 적자… 실무급 임원 물갈이/구조조정과 맞물려 사상 최대폭 예상 3월 결산법인으로 이달 중 정기주총을 갖는 증권업계와 보험업계에 인사태풍이 몰아칠 전망이다. IMF 한파로 성장세가 급격히 둔화된 데 따른 문책성 임원인사와 금융산업구조조정이라는 회오리에 대처하기 위한 경영혁신차원의 임원교체가 맞물려 대대적인 물갈이가 예고되고 있다.5일 증권·보험업계에 따르면 오는 14일 동서증권을 시작으로 증권사들의 정기주총이 개막되며,대우 LG 현대 대신 등 대부분의 증권사가 예년과 마찬가지로 오는 30일 일제히 주총을 가질 예정이다.지난해 사상 최대인 약 2조원의 적자를 기록한 탓에 어는 해보다 문책성 인사가 많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에 임기가 끝나는 임원은 총 23개사 53명.최고 경영자급만도 대우증권 金昌熙 사장을 비롯해 동양증권 安吉龍 사장,쌍용투자증권 金錫東 사장,조흥증권 白承祚 사장,부국증권 金知完 사장,한양증권 全德純 사장,한일증권 張基八사장,유화증권 洪鎭一 사장 등 8명이나 된다.대부분 연임이 확정된 상태이나 일부는 실적부진 등의 책임을 지고 퇴임할 것으로 알려졌다.또 대우증권의 金瑞鎭 부사장·金洙南 이사,부국증권 李載雨 부회장,대신증권 徐淳錫 이사,현대증권 姜學淳 부사장,한일증권 金榮浩 전무도 임기가 만료되며 이중 대우 金洙南 이사와 대신 徐淳錫 이사는 퇴진할 예정이다. 보험업계도 임원 물갈이 인사가 불가피할 전망이다.올해 중 임기가 끝나는 임원수는 생명보험 83명,손해보험 32명 등 모두 115명.특히 손해보험사에서는 동양 朴鍾翊 사장,국제 李景瑞 부회장,해동 金孝一 부회장,대한재보험 洪文信 사장 등 최고경영자급 4명의 임기가 끝나 이들의 거취가 주목된다. 생명보험사 중에서는 삼성 李洙彬 회장,대한 金光平 부회장·朴鐘勳 사장,태평양 金聲武 사장,국민 金大寶 부사장,한덕 朴正基 회장,신한 劉聖根 사장,삼신올스테이트 金敬燁 사장,고합뉴욕 趙東日 사장,SK 李始鎔 사장,BYC 邊仲燮 사장,동아 金昌洛 사장 등이 올해 임기가 끝난다.그러나 생보업계가 위기상황을 맞고 있는 만큼 최고 경영자들은 유임되고 실무급 임원들을 중심으로 문책성물갈이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 옐친 각료 11명 확정

    【모스크바 연합】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30일 사회·노동문제 및 한국담당 부총리 직무대행인 올레그 스이수예프를 부총리로 정식 임명하는 등 11명의 각료를 확정했다. 부총리는 과거의 10명에서 보리스 넴초프,세르게이 흐리스텐코,스이수예프 등 3명으로 줄게 됐다. 추가 내각명단은 다음과 같다. ▲정부재산장관:파리드 가지줄린(유임) ▲농업:빅토르 세묘노프 ▲과학기술:블라디미르 불가크(유임) ▲자원:빅토르 네크루텐코 ▲노동사회정책:옥산나 드미트리예바 ▲연료·에너지:세르게이 게네랄로프 ▲경제:야콥 우린손(유임) ▲법무:파벨 크라셴니코 프▲문화:나탈리야 데멘치예바(유임) ▲운송:세르게이프랑크(유임).
  • 고속철·신공항공단 이사장 유임

    정부는 29일 柳常悅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 이사장과 姜東錫 수도권신공항건설공단 이사장의 사표를 반려,각각 유임시켰다.
  • 국무위원 평균재산 16억원

    ◎李 건교 50억 최다… 李 교육 2억 최소 ‘국민의 정부’의 첫 국무총리서리와 국무위원 17명 등 내각의 평균 재산은 16억5천3백만원에 이른다. 이같은 금액은 이번에 신규로 재산을 공개한 1급 이상 공직자 전체 52명의 평균치 10억3천1백만원에 비해 무려 6억원 정도 많은 것이다. 이번에 재산이 공개된 국무위원은 金鍾泌 총리서리를 비롯해 李揆成 재정경제,康仁德 통일,金正吉 행정자치,金成勳 농림,朴泰榮 산업자원,裵洵勳 정보통신,朱良子 보건복지,崔在旭 환경부장관 등 9명이다. 朴定洙 외교통상,朴相千 법무,千容宅 국방,李海瓚 교육,姜昌熙 과학기술,申樂均 문화관광,李廷武 건설교통,金善吉 해양수산부장관 등 국회의원 겸직국무위원 8명은 지난 93년이나 96년 재산을 등록,공개해 이번에는 공개되지 않았다.전 정부에서 유임된 李起浩 노동부장관 역시 지난 93년 재산을 등록공개했었다. 이들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李 건설교통부장관으로 50억5천4백만원이었고 다음은 朱 보건복지 45억6천7배만원,裵 정보통신 32억7천3백만원,申 문화관광 24억7천9백만원,金 국무총리서리 24억5천4백만원의 순이었다.이들은 모두 20억원을 웃도는 재력을 과시했다. 10억원 이상의 재산을 가진 사람은 金 해양수산 17억7천8백만원,李 재정경제 15억6천7백만원,朴 법무 13억13억9천8백만원,崔 환경 13억1천6백만원,姜통일과 朴 외교통상부장관이 함께 10억9천9백만원을 신고했다.李 교육은 2억1천만원으로 가장 적었다. ‘국민의 정부‘첫 내각의 평균재산은 지난 93년 재산공개 첫 시행 당시의 ‘문민정부’내각 평균치 8억3천1백만원에 비해 갑절에 이른다.재산이 20억원대를 웃도는 5명을 제외하면 ‘국민의 정부‘첫 내각의 재산은 전 정부와 비교해 비슷한 수준이다.
  • 국민회의 부총무단 임명

    국민회의 총재인 金大中 대통령은 16일 국민회의 수석부총무에 丁世均 의원,부총무에 柳宣浩 의원을 유임시키고 새 부총무에 崔善榮 方鏞錫 金星坤 李基文 金宗培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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