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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정음 “김용준과 결별은 최다니엘 때문에…”

    황정음 “김용준과 결별은 최다니엘 때문에…”

    배우 황정음이 오랜 연인 김용준과의 결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은 끝 무렵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화면 속에 황정음과 유인나, 이광수 등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의 출연진들이 등장했다. 특히 황정음은 항간에 떠돌았던 김용준과의 결별설에 대해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눈물을 쏟아낸 황정음이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장면이 예고편에 담겨있었다. 황정음은 “김용준 너무 질린다. 이별을 하기로 했다.” 등 짧지만 강한 말을 전달해 시청자들을 애달게 했다. 최근 연예계 커플 황정음과 김용준은 결별설에 휘말렸다. 이처럼 결별설이 불거진 가장 결정적 이유는 황정음과 ‘지붕킥’에서 호흡을 맞춘 최다니엘과의 열애설 때문이다. 황정음과 최다니엘이 동료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다는 소문이 연예가 안팎에서 터져나왔던 것. 방송 후 시청자들은 “황정음이 드디어 입을 여는 것인가.” “다음 편이 너무 기대된다. 황정음과 김용준이 정말 헤어졌다면 가슴 아프다.” “예고편일 뿐이다. 본 방송을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계 주요 스캔들 중 하나인 ‘황정음-김용준 결벌설’에 대해 황정음이 진실을 말할지는 오는 13일 ‘강심장’에서 방송된다. 사진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황정음 “김용준과 결별설 뒤엔 최다니엘이...”

    황정음 “김용준과 결별설 뒤엔 최다니엘이...”

    배우 황정음이 오랜 연인 김용준과의 결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은 끝 무렵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화면 속에 황정음과 유인나, 이광수 등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의 출연진들이 등장했다. 특히 황정음은 항간에 떠돌았던 김용준과의 결별설에 대해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눈물을 쏟아낸 황정음이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장면이 예고편에 담겨있었다. 황정음은 “김용준 너무 질린다. 이별을 하기로 했다.” 등 짧지만 강한 말을 전달해 시청자들을 애달게 했다. 최근 연예계 커플 황정음과 김용준은 결별설에 휘말렸다. 이처럼 결별설이 불거진 가장 결정적 이유는 황정음과 ‘지붕킥’에서 호흡을 맞춘 최다니엘과의 열애설 때문이다. 황정음과 최다니엘이 동료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다는 소문이 연예가 안팎에서 터져나왔던 것. 방송 후 시청자들은 “황정음이 드디어 입을 여는 것인가.” “다음 편이 너무 기대된다. 황정음과 김용준이 정말 헤어졌다면 가슴 아프다.” “예고편일 뿐이다. 본 방송을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계 주요 스캔들 중 하나인 ‘황정음-김용준 결벌설’에 대해 황정음이 진실을 말할지는 오는 13일 ‘강심장’에서 방송된다. 사진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추~추 트레인 홈런포 가동

    한국 해외파 타자 셋이 본격적인 올 시즌 행보를 시작할 전망이다. 미국 클리블랜드 추신수,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김태균과 소프트뱅크 이범호 얘기다. 모두 지난주 부침을 겪었다. 그러나 약속이나 한듯 주말 마지막 경기를 성공적으로 끝냈다. 시험가동을 끝내고 슬슬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양새다. 추신수는 시즌 개막 뒤 내내 안 좋았다. 최근 3경기에서 13타수 연속 무안타를 기록했다. ‘2년차 징크스’ 이야기도 나왔다. 상대투수들의 견제가 심해졌다. 약점인 안쪽 높은 공을 노골적으로 공략해 왔다. 팀 내 타선에서 급속히 커진 역할도 부담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12일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전에서 7회 초 1사 때 왼쪽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상대는 두 번째 투수 에디 보닌이었다. 80마일(약 129㎞)짜리 체인지업이 바깥쪽 스트라이크존에 걸쳐서 들어오자 기술적으로 밀어쳤다. 올 시즌 첫 홈런이자 첫 타점이다. 수비도 좋았다. 외야 송구로 첫 보살을 기록했다. 3회 말 2사 1, 2루에서 미겔 카브레라가 친 우전 안타 타구를 잡아 포수 루 마슨에게 정확한 원바운드 송구를 했다. 2루 주자 돈 켈리를 홈에서 아웃시켰다.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지만 극복할 계기를 찾았다. 최근 삼진이 늘었지만 추신수의 타격폼은 흔들리지 않고 있다. 조급한 기색 없이 자기 스윙을 하고 있다. 금세 페이스를 찾을 가능성이 크다. 김태균도 일본야구 적응이 어느 정도 끝났다. 리그 에이스급 투수들과 대부분 한 번씩 대결을 펼쳤다. 11일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이부전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슬럼프가 시작된 게 아니냐는 우려를 불식시키는 맹타였다. 전날에는 5타수 무안타였다. 방망이가 날카롭게 돌아갔다. 유인구에 속지 않았다. 이번 주 성적이 올 시즌 행보의 가늠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 극심한 부진을 보이던 이범호도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이다. 선발 출전 기회가 늘면서 타격감도 좋아지고 있다.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니혼햄전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강심장-승승장구 ‘황정음 vs 비’로 대리전?

    강심장-승승장구 ‘황정음 vs 비’로 대리전?

    화요일 밤의 라이벌 토크 버라이어티 SBS ‘강심장’과 KBS2 ‘승승장구’간 맞대결이 배우 황정음과 가수 비를 내세운 ‘대리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특히 최근 방송분인 지난 6일의 시청률 경쟁구도에서 ‘강심장’이 전 주보다 무려 3.5%포인트나 하락한 11.8%를 기록한 사이, ‘승승장구’는 8%까지 치고 올라와 그 격차가 3.8%포인트까지 좁혀진 상황이어서 두 프로그램 간 시청률 경쟁은 오늘(13일)이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AGB닐슨 기준) 두 프로그램은 각각 지난주 방송말미에 내보낸 예고편을 통해 황정음과 비를 ‘간판’에 내걸고 열띤 홍보전을 벌여왔다. 방송을 코앞에 두고서는 비와 황정음의 방송분량을 미리 알리는 일에도 집중하는 등 두 프로그램 사이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우선 ‘강심장’의 경우 MBC 인기 시트콤인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의 멤버 3인방을 대거 출연시켜 다소 주춤해진 시청률 추이를 다시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지붕킥’ 출연진인 황정음과 유인나, 이광수를 출연시켜 ‘지붕킥’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김병욱 감독과의 에피소드, 촬영장에서 발견한 서로의 은밀한 모습 등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유도하겠다는 것. 하지만 이들 ‘지붕킥 3인방’ 중 최고의 무기로 내세운 이는 바로 황정음이다. 최근 공식 연인인 SG워너비의 멤버 김용준과의 결별설에도 부딪힌 황정음은 13일 방송에서 “한때 헤어졌었다.”며 김용준과의 이별경험을 고백하면서도 최다니엘과의 스캔들 때문에 힘들었던 심경, 그리고 다시 김용준과 재결합하게 된 사연 등을 허심탄회하게 꺼내놓는다. ’강심장’이 인기 시트콤 ‘지붕킥’ 출연진에 포커스를 뒀다면 ‘승승장구’는 철저히 한류스타에 대해 ‘선택과 집중’을 취하는 모양새다. 먼저 지난 주의 경우, 장혁을 초대해 ’한류스타 모셔오기’의 스타트를 끊었다. 드라마 ‘추노’의 인기에 힙입어 신한류스타로 급부상중인 장혁은 지난6일 방송에서 깜짝 게스트인 이다해와 함께 출연해 ‘승승장구’의 시청률 상승 견인에 일조했었다. 이에 따라 ’승승장구’는 13일 방송에서도 한류스타이자 월드스타인 가수 비를 메인 게스트로 초대, 승승장구(?) 중인 시청률 추이에 확실히 불을 지펴보겠다는 심산이다. 비는 13일 방송에서 아이돌 가수에 얽힌 연예 및 연애(?) 생활과 여자친구와의 데이트 비법, 아이돌과의 경쟁에서 살아남는 노하우 등에 대해 서슴없는 속 얘기를 꺼내 놓게 되는데, 특히 ’소녀시대 멤버 9명 중 누구와 사귀고 싶냐’ ‘아이돌과의 승부에서 이기기 위한 전략은 무엇인가’ 와 같은 MC들의 난해한 질문에도 명쾌한 답변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수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 비가 여자 친구와 경치 좋은 외곽으로 나가야 한다며 남산, 도봉산, 청평 등을 최적의 데이트 코스로 꼽은 이유도 공개되는 만큼 ’승승장구’의 상승세가 이번 주에도 계속될 지 기대치가 높은 것만은 분명하다. 사진=SBS, KBS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심장’ 황정음 vs ‘승승장구’ 비, 시청률 승자는?

    ‘강심장’ 황정음 vs ‘승승장구’ 비, 시청률 승자는?

    13일 오후 11시 5분 동시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가 각각 황정음과 비를 내세워 시청률 맞대결을 펼친다. ‘강심장’과 ‘승승장구’는 지난 6일 방송 말미에 13일 방송되는 황정음의 열애설과 불화설, 비와의 심층 토크 등을 각각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도시에 자극했다. 먼저 ‘강심장’은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의 출연진인 황정음과 유인나, 이광수를 출연시켜 ‘지붕킥’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황정음은 공식 연인인 김용준과의 불화설과 결별설은 물론, ‘지붕킥’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최다니엘과의 열애설에 대해 눈물과 함께 입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반면 ‘승승장구’는 가수 겸 배우 비를 초대해 아이돌 가수 틈바구니에서 살아남는 법, 여자 친구와의 데이트 비법과 최적의 데이트 코스, 위장술 등을 물어볼 계획이다. 특히 비는 “소녀시대 멤버 9명 중 누가 가장 좋은가?”라는 질문에 “태연의 이름을 가장 먼저 외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더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어민 외면받는 근해어선 감척사업

    어민 외면받는 근해어선 감척사업

    근해어선 감척사업이 선주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다. 올해부터 폐업지원금을 확대하는 등 감척을 유도하고 있는데도 신청이 예상외로 저조하자 정부는 감척 대상을 연안어선으로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감척사업은 영세 어민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정부가 보상금을 주고 연근해 어선 수를 적정수로 줄이는 사업. 1993년 기준 5564척(10t 이상)인 근해어선을 2342척으로 유지하기 위해 1995년부터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지난해까지 2503척을 줄였고, 올해도 194척을 사들이기 위해 예산 775억원을 확보했다. 감척 보상금은 폐업지원금(3년치 조업실적)과, 선체 가격(감정가)으로 결정된다. 올해는 폐업지원금을 지난해 50% 정액지급에서 80%로 상향조정하고 입찰제를 도입했다. 입찰제는 폐업지원금을 가장 낮게 제시한 선주에게 우선권을 준다. 감척대상 선령도 6~10년에서 6년으로 낮추고 조업실적이 저조한 어선에 대해서도 참여 기회를 주었다. 그러나 감척신청은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농수산식품부와 지자체 등에 따르면 근해어선 감척 신청은 78척에 불과했다. 부산에서는 5척 신청에 그쳤다. 2007년 15척, 2008년 56척, 지난해 9척보다 훨씬 줄어들었다. 경북도에서는 4척만이 신청해 지난해 17척에 비해 20% 수준에 불과하다. 충남 9척, 제주 7척 등 다른 지자체도 저조했다. 선주들이 감척 신청을 외면하는것은 국내 수산업 여건이 나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기름값이 안정세를 보이고 고기 위판가격이 비교적 높게 형성되면서 선주들이 굳이 감척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는 것이다. 근해 조업 사정이 나아지면서 중고 어선 가격이 올라 감척으로 받는 배값보다 비싸게 받을 수 있다는 판단도 작용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최근 20~30t급의 어선 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00만원 정도 비싸게 팔려 감척보다 어선을 갖고 있는 게 낫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근해어선 감척 신청이 부진하자 농식품부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 감척입찰 참여가 저조하자 입찰→재입찰→수의계약 절차를 밟는 입찰 과정에서 재입찰을 생략하기로 했다. 예산 775억원 중 385억원은 연안어선 감척에 사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가칭 ‘어업구조조정 특별법’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구조조정 방안을 마련하고 일관성 있는 연근해 감척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의 대형 수협 관계자는 “근해어선 감척사업이 활기를 띠려면 폐업 지원금을 상향 조정하거나 인건비를 보상비에 포함시키는 등의 다각적인 유인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보고 듣고 즐기세요] 연극·뮤지컬

    ●오장군의 발톱 순박한 농촌총각 오장군이 전쟁영웅으로 희생되는 과정을 그린 박조열 원작의 부조리극. 우리 연극의 클래식을 찾는 서울 명동극장의 ‘한국현대연극풍경’ 첫 작품. 이성열 연출. 이호재, 권병길, 김주완, 고수희, 주인영 출연. 2만∼5만원. 25일까지. 1644-2003. ●7인의 기억 박정희 정권 때 10월 유신을 비판하는 유인물을 만들었던 7명의 고교생 실화를 바탕으로 현실과 기억의 문제를 다뤘다. 장우재 작·연출. 권혁풍, 김기천, 김병순, 박혜나 출연. 2만∼3만원. 1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 (02)399-1111.
  • 한국 나로호 발사 日 실패서 배워라

    한국 나로호 발사 日 실패서 배워라

    │도쿄 이종락특파원│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의 2차 발사 시기가 오는 6월 초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우주선진국 가운데 하나인 일본의 실패사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차례 실패한 일본, 우주강국으로 거듭나 우주 개발분야에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일본은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47차례 인공위성을 쏘아 올렸으나 3차례나 실패했다. 본격적으로 N-1로켓을 발사한 지난 1975년 이전에는 연거푸 4차례에 걸쳐 발사 실패를 맛봤다. 일본은 미국이나 러시아보다 우주개발이 20~30년 늦었다. 그렇지만 로켓 제조와 발사를 비롯한 모든 과정의 독자적 기술을 확립하는 우주강국으로 거듭 났다. 발사 실패 등에 대한 원인을 철저히 규명,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특히 우주개발에 나설 때부터 많은 시간과 자금을 투입한 데다 로켓 부품 제조와 발사 등 모든 과정의 기술자립 목표를 갖고 추진했다. ●“나로호 페어링 파고들면 그 분야선 1위 될 것” 한국이 지난해 8월 발사한 나로호가 페어링 분리 이상으로 실패한 점에 대해 일본 우주업계는 “왜 실패했는지 원인을 철저하게 분석한다면 한국은 적어도 페어링 분리에서만큼은 세계 1위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충고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 9일 나라호 발사 실패 원인으로 위성덮개가 분리되는 과정에서 전기 배선에 문제가 생겼거나 기계적인 끼임현상이 있었을 것이라는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일본은 유인우주선 분야에서 1979년 모리 마모루가 우주선 셔틀 실험에 참가한 이래 4일 야마자키 나오코까지 모두 7명의 비행사가 12차례에 걸쳐 탑승했다. 일본은 오랫동안 미국과 러시아가 독점해온 우주기술을 흡수해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독자적인 유인 실험시설 ‘기보(希望)’를 쏘아 올렸고 우주수송선 ‘HTV’의 발사와 도킹에도 성공했다. ●일본 10년 내 독자 유인 우주선 발사 목표 일본은 최근 유인우주선 발사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정부는 우주개발전략본부를 출범시키는 등 범정부 차원에서 총력전을 펴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판 NASA(미 항공우주국)인 ‘우주청’의 설치도 추진 중이다. 일본은 또 향후 5년간 34기의 위성을 개발·운영한다는 내용의 제1차 우주기본계획을 지난해 5월에 수립했다. 계획에 따르면 일본은 주력 로켓인 H2A 발사 횟수를 현재의 배로 확대하고, 소형 위성의 발사 수요에 대응하는 고체 로켓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2020년을 목표로 무인 달탐사 이족보행로봇을 제작하는 한편 2014~20년 상업위성을 만드는 등 위성 수를 60개로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우주산업의 상업화도 마찬가지다. 일본 우주항공개발연구기구(JAXA)와 함께 우주선을 개발해온 미쓰비시중공업을 통해 내년 한국의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 3호’를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발사한다. 해외 시장을 상대로 한 발사대행사업에 처음으로 진출하게 되는 셈이다. 일본이 향후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아직 자체적으로 유인 우주왕복선을 만들 정도는 아니다. 때문에 미국의 우주계획에 대한 의존이 크다. 하지만 미국의 버락 오바마 정권은 지난 2월 전 정권에서 세운 유인 우주왕복선 프로그램을 예산 등의 문제로 당분간 중단키로 했다. 미 정부 주도에서 민간 업체로 이관할 방침이다. 대미 의존 일변도였던 일본의 우주 개발은 큰 전환기를 맞게 됐다. 일본은 내년부터 러시아의 우주왕복선 ‘소유스’에 부탁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 우주왕복선을 독점하게 될 러시아는 1명당 30억엔이던 우주선 탑승요금을 50억엔으로 올렸다. 매년 유인실험시설인 ‘기보’에 약 400억엔이 들어갈 전망이다. 일본 정부의 재정이 어려운 가운데 해마다 3000억엔(3조 6000억원)의 우주 관련 예산을 줄이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jrlee@seoul.co.kr
  • 유인나, “내 발로 4인조 걸그룹 나왔다”

    유인나, “내 발로 4인조 걸그룹 나왔다”

    인기리에 종영된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유인나가 걸그룹 연습생이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다. 오는 13일 방송될 SBS ‘강심장’에 황정음, 이광수 등 ‘지붕킥’ 식구들과 함께 출연한 유인나는 “여성 4인조 댄스그룹으로 데뷔할 뻔 했다.”는 사실을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인나는 이날 방송에서 “무명시절이 12년이었다.”며 그 기간 동안 겪었던 파란만장한 에피소드도 함께 소개했다. 유인나는 4인조 여성 댄스그룹과 관련해서는 “내 발로 그룹을 나왔다.”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또한 처음 들어갔던 소속사에서는 유명 남자 가수와 얽힌 일로 소속사를 나올 수밖에 없었던 사연도 털어놓았다. 유인나의 허심탄회한 고백은 오는 13일 밤 11시 5분에 SBS ‘강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생각나눔 NEWS] EBS 저작권강화 누구 위한 것?

    EBS가 대학수학능력시험 교재와 강의에 대한 지적재산권 보호를 강화하기로 했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EBS 교재와 수능 연계율을 70%까지 높이겠다.”고 한 뒤 사교육 시장에서 EBS 관련 강좌 시장이 새롭게 형성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정책적인 배려로 주목받은 EBS가 이참에 지재권을 활용해 교육시장에서 독점적인 위치를 선점하려 한다는 비판이 없지 않다. 공교육 정책에 맞춰 수능 강의는 무료로 제공하면서도 책값은 꼬박꼬박 받아 챙기는, 공기업이지만 어찌 보면 사기업 못지않은 EBS의 ‘얄팍한 돈욕심’을 나무라는 시각이다. EBS는 박상호 학교교육본부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법무 담당 부서장들을 참여시킨 ‘지재권 침해대책반’을 출범시켰다. EBS는 이달 안에 지재권 분야 전문 변호사를 특별 채용하고, 외부 전문 단속업체를 고용해 침해 사례가 발견되면 적극적으로 민·형사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9일부터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신고포상제도 운영한다. EBS 관계자는 “EBS라는 상표, 교재에 들어 있는 문제를 편집해 활용하는 사교육 업체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면서 “단, 일선 학교에서 EBS 강의를 요약해 유인물로 배포할 경우에는 문제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BS 요약강의’ 등의 내용으로 학원 전단지를 만들면 상표법 위반 혐의로 제재를 가할 정도의 기준안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계에서는 이런 행보가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예컨대 수능 문제를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수능 기출문제를 모은 문제집 회사나 학원을 상대로 민·형사 소송을 제기한 적이 없는 점에 비춰 EBS의 조치가 이례적이라는 것이다. 김갑배 변호사는 “공인시험의 경우 원래는 출제자에게 저작권이 있지만, 국가기관이 출제자이기 때문에 저작권을 행사하지 않아 왔다.”고 지적했다. 수능 기출문제에 대한 저작권을 주장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교과부는 학생들의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학원이 문제별로 저작권료를 내거나 소송 비용을 감수하면서 기출문제 강의를 할 경우 그 비용이 학생들에게 전가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라는 것이다. EBS의 저작권 보호가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상표권만 해도 등록된 권리는 ‘EBS’ 달랑 하나뿐이다. 사교육 업체들이 EBS를 한글 자판으로 쳤을 때 나오는 ‘듄’이라는 EBS의 별칭을 써서 ‘듄 강의요약’이라고 광고해도 상표법에 저촉되지 않는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190만년전 원인유골 공개

    190만년전 원인유골 공개

    유인원과 현생 인류의 특징을 모두 갖춘 유골 2구가 8일(현지시간) ‘인류의 요람’으로 불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테르크폰테인 유적지에서 공개돼 인류 진화의 비밀을 풀어 줄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공개된 유골은 성인 여성과 어린 남자아이로 과학자들은 이 유골의 이름을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세디바’로 지었다. 세디바는 원생 인류를 뜻한다. 약 178만~195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이 유골들은 초기 인류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진화한 인류인 호모 하빌리스의 특징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 이전 인류보다 엉덩이뼈가 발달했고 다리도 길어 직립보행을 했지만 긴 팔과 억센 손 등 유인원의 특징도 함께 가지고 있는 것이다. 남아공 비트바테르스란트대의 고생물학자 리 버거 교수는 “유골들은 2008년 요하네스버그 북쪽의 말라파 동굴 근처에서 발견된 것으로, 나무를 오르내리며 생활했던 유인원의 특징과 현재 인류의 직립보행 특징을 함께 보여주는 매우 희귀한 사례”라고 말했다. 뇌의 크기는 420~450cc로 현생 인류(1200~1600cc)보다는 훨씬 작지만 오스트랄로피테쿠스보다 발달된 모양을 하고 있다. 학자들은 세디바 유골을 통해 인류 진화의 새로운 단계를 세밀하게 연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버거 교수는 이 유골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자신의 아들 매튜(9)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말라파 동굴 근처 숲에서 놀던 아들이 뛰어와 보여준 뼛조각을 보는 순간 눈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깜짝 놀랐다.” 말했다. 지금까지 확인된 유골 중 가장 오래된 것은 2009년 에티오피아에서 발견된 것으로 440만년 전의 인류로 추정되고 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쇼트트랙 ‘승부조작·담합’ 사실로

    쇼트트랙 ‘승부조작·담합’ 사실로

    ‘돌려먹고, 짜고, 승부조작하고… ’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 이정수(21·단국대)가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에 출전하지 않은 것은 당초 이유인 발목 부상 때문이 아니라 코칭스태프의 강압에 따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정수 “윗선 개입됐을 것” 대한체육회(KOC)는 8일 “대한빙상연맹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결과 이정수가 세계선수권 개인전에 출전하지 못한 것은 전재목 코치의 강압적인 지시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체육회는 또 지난해 4월 국가대표선발전 당시 개인코치와 소속 코치, 선수 몇 명이 모여 “함께 국가대표로 선발돼 국제대회에서 모두 메달을 딸 수 있도록 하자.”고 협의한 사실도 밝혀내 그동안 소문으로만 떠돌던 쇼트트랙의 뿌리깊은 ‘나눠먹기’ 관행이 처음으로 공식 확인됐다. 이는 사실상의 ‘파벌 간 담합’으로 대표선발전은 물론 국제대회에서도 ‘승부 조작’을 벌인 것으로 추정돼 적지 않은 후폭풍이 일 것으로 보인다. 체육회에 따르면 이정수와 김성일(단국대)은 “전재목 코치의 강압적 지시에 따라 불러주는 대로 불출전 사유서를 작성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이정수는 “강압은 전재목 코치 단독으로 할 수 없는 일이며 분명히 윗선의 개입이 있었을 것”이라며 연맹 고위 관계자들까지 연루돼 있음을 암시했다. 이에 대해 전 코치는 “선수들이 자의적으로 불출전을 결정했고, 다만, 사유서 작성시 문안만 불러줬다.”고 주장했다. ●전코치 “선수들 자의적 결정” 감사 결과 일부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은 박성인 대한빙상연맹 회장을 직접 만나 전달한 문건에서 ▲대표선발전 비디오 판독 및 관계자 조사를 통한 모의 여부 규명 및 관련자 처벌 ▲세계선수권 불출전 강압 여부 조사 및 조사 불가시 연맹 명의의 1개월 이내 형사 고발 조치 ▲대표선수 선발 개선 등을 포함한 재발 방지대책 수립 등을 요구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승부 조작이 공식 확인됨에 따라 쇼트트랙은 물론, 한국 빙상 전체의 신뢰도까지 땅에 곤두박질쳤다는 사실. 밴쿠버올림픽은 물론, 각종 국제대회에서 받은 메달의 색깔도 온전치 못한 것이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여성영화제, 8일 ‘팡파르’.. 슬로건은 “우정·환대·모성”

    여성영화제, 8일 ‘팡파르’.. 슬로건은 “우정·환대·모성”

    ‘여성 영화인의 축제’인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이하 여성영화제)가 8일 오후 서울 신촌 아트레온에서 12번째 개막을 선언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여성영화제는 배우 추상미의 사회와 장필화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으로 화려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영화배우 안성기와 유인촌 문화관광부 장관, 조희문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박찬옥 감독, 아시아단편영화 부문 심사위원인 니아 디나타 인도네시아 감독 등 국내외 영화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혜경 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올해 12회 여성영화제는 도쿄국제여성영화제 등 아시아 각국에서 열리는 여성영화제들의 네트워크인 ‘아시아여성영화제 연대’를 출범시켰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또 현장 영화인들과 연계를 위한 ‘피치앤캐치’를 출범시켜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서도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는 캐치프레이즈로 열리는 여성영화제는 올해의 슬로건으로 ‘우정과 환대’를 내세웠다. 이에 상응하는 전 세계 27개국dml 장편영화 43편과 단편영화 59편 등 총 102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여성영화제는 올해의 쟁점으로 ‘모성’을 선정했다. 이에 맞춰 개막작을 수잔네 슈나이더 감독의 ‘다가올 그날’로 선정됐다. ‘다가올 그날’은 지하 테러리스트로 활동하며 무고한 희생자를 만든 생모를 단죄하려는 여성의 이야기로 모성과 정치를 날카롭게 파고든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하지 못한 슈나이더 감독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여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관객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번 여성영화제에서는 ‘쟁점’, ‘새로운 물결’, ‘오픈 시네마’ 등 총 10개 부문에 걸쳐 다양한 영화들이 상영된다. 국내외 유명 여성 감독들의 신작을 만나는 ‘새로운 물결’에서는 이선균과 서우가 주연하고 박찬옥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파주’를 비롯, 총 27편의 영화가 시선을 끈다. 또 ‘새로운 물결’ 섹션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마더’ 등 남성 감독의 시선으로 만들어진 여성영화를 상영한다. 아울러 인도네시아 여성영화의 현주소를 담은 ‘아시아 스펙트럼: 인도네시아, 포스트 98’, 영화와 비디오아트의 융합을 보여주는 ‘트랜스미디어스케이프’, 성적 소수자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퀴어 레인보우: 세대공감’ 등 다른 영화제에서는 만나기 힘든 섹션도 마련돼 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유일한 경쟁 부문인 ‘아시아 단편경선’에는 현대 여성들이 처한 다양한 상황을 다룬 19편의 단편영화들이 메리케이 최우수상과 우수상, 관객상을 놓고 경쟁한다. 수상작은 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상영된다. 한편 제12회 여성영화제는 8일부터 15일까지 8일 동안 서울 신촌 아트레온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국만의 우주 블루오션 찾아야죠”

    “한국만의 우주 블루오션 찾아야죠”

    “한국 최초의 우주인이라는 명성 덕에 2년을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보냈습니다. 카이스트에서 연구한 성과와 우주과학자의 경험, 그리고 첫 우주인이란 유명세를 바탕으로 남들이 할 수 없는 저만의 블루오션을 찾는 것이 지금의 목표입니다.” ●“대중강연만 135회… 너무 바빴죠” 한국 최초의 우주인 탄생 2주년을 하루 앞둔 7일 광화문의 한 레스토랑에서 만난 이소연(32) 박사는 그간의 바쁜 생활 탓에 다소 지쳐 보였지만 첫 우주인으로 한국의 우주과학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의욕과 포부는 여전했다. “항공우주연구원 소속 연구원으로, 또 과학기술 홍보대사와 학교 강의까지 하면서 하루도 쉴 날 없었죠. 어느 날 돌아보니 전공 연구분야와도 동떨어져 있고, 30~40년씩 공부한 우주과학자들을 두고 대중 앞에 홀로 나서는 것도 두려웠습니다. 체력적으로도 한계였고, 제 머리도 깡통이 된 것 같았어요.” 그가 2008년 소유스호를 타고 우주에 다녀온 후 나선 대중 강연만 135회. 각종 행사와 대중 매체에도 수백 번 출연하느라 가족도 맘 놓고 볼 수 없는 바쁜 삶을 살았다. “답답한 마음에 지인들과 교류하고자 트위터를 시작했는데 1000명이 넘는 팔로어가 몰리더라고요. 20년 동안 쓰던 브라운관 TV를 바꿨다는 이야기에 다들 놀라워하고, 인터넷 쇼핑 같은 일상적인 이야기에 ‘우주인도 쇼핑을 하나?’하는 반응도 있었죠. 저를 남들과 다르게 여기는 데 부담이 작지 않았어요. 저한텐 오히려 트위터로 오프라 윈프리나 이외수 같은 유명인의 글을 읽는 재미가 컸습니다. 몸과 마음이 힘들 때마다 저를 위로해주는 촌철살인 같은 말들이 있었거든요.” ●“우리만의 우주기술 발전시켜야” 항우연에서 한국형 유인 우주선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그에게 “선진국처럼 막대한 비용을 들여 유인우주선을 띄울 필요가 있느냐.”고 묻자 “공부 잘하는 학생이 체육과 미술도 잘할 필요는 없는 것처럼, 수십 년 우주를 연구해온 미국과 러시아를 따라갈 게 아니라 한국이 강점을 가진 IT나 반도체 기술처럼 다른 나라가 할 수 없는 우리만의 우주기술을 발전시키는 게 중요하다.”면서 “비록 참가자 신분이었지만 우주를 경험한 자료를 계속 연구해 나중에 또 다른 기회가 왔을 때 반드시 이바지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NTN포토] 유인촌·안성기 “서울국제영화제 개막 축하해요!”

    [NTN포토] 유인촌·안성기 “서울국제영화제 개막 축하해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8일 오후 6시 서울 신촌 아트레온에서 진행된 ‘제1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안성기가 박수를 치고 있다.서울국제영화제는 ‘우정과 환대’를 주제로 오는 4월 15일까지 신촌 아트레온 4개관에서 27개국 장편 43편 단편 59편 등 총 102편의 작품이 상영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주·스위스 걷기여행 제휴

    스위스에 제주올레 길이 생길 전망이다. (사)제주올레는 스위스 관광청과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 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올레와 스위스관광청은 걷기 여행 코스에 대한 기술과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공동 발전을 위한 국내외 홍보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우선 제주올레 길과 스위스 걷기 여행 코스를 서로 답사한 후 제주올레 길과 성격이 비슷한 스위스 걷기코스에는 제주올레 표기를, 스위스 코스와 성격이 비슷한 제주올레 길에는 스위스 걷기 여행 코스 표기를 하기로 했다. 또 제주올레와 스위스 걷기 여행 코스를 널리 알리기 위한 국내외 홍보 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하고 제주도와 루체른 등 양국의 지방자치단체 협력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스위스는 5만㎞에 달하는 걷기 여행 코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0년을 ‘스위스 걷기여행의 해’로 지정, 도보 생태 관광객을 유인하고 있다. 제주올레 관계자는 “관광대국 스위스를 찾는 세계인들에게 제주올레를 자연스럽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돼 제주 올레의 세계화에도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NTN포토] ‘서울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유인촌·안성기

    [NTN포토] ‘서울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유인촌·안성기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8일 오후 6시 서울 신촌 아트레온에서 진행된 ’제1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안성기가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서울국제영화제는 ‘우정과 환대’를 주제로 오는 4월 15일까지 신촌 아트레온 4개관에서 27개국 장편 43편 단편 59편 등 총 102편의 작품이 상영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태군, ‘바다위의 피아노’서 첫 연기.. 조안과 호흡

    태군, ‘바다위의 피아노’서 첫 연기.. 조안과 호흡

    가수 태군이 영화 ‘바다 위의 피아노’(감독 송동윤·제작 유민인더스토리)로 영화배우에 도전한다. ‘바다 위의 피아노’는 운명에 맞선 피아니스트들의 열정과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태군은 천재 피아니스트 정우 역을 맡아 실어증에 걸린 여주인공 조안과 애절한 사랑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미니앨범 ‘Call Me’로 데뷔한 태군은 ‘슈퍼스타’, ‘속았다’ 등을 통해 가수로서 사랑받았지만, 연기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생애 첫 연기 도전임에도 주연으로 나서게 된 태군은 “데뷔작인데 주연으로 발탁돼 영광이다. 최선을 다해 연기자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태군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 동안 태군을 눈여겨본 송동윤 감독과 제작사측에서 먼저 출연 제의를 해 고심 끝에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태군 역시 첫 연기 데뷔작인만큼 굉장한 열정을 갖고 피아노와 연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안과 태군 외에도 조민기, 유인영 등이 캐스팅된 ‘바다 위의 피아노’는 오는 5월 10일부터 첫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원 페이지 북’을 아시나요

    ‘원 페이지 북’을 아시나요

    ‘원 페이지 북(One Page Book)을 아시나요?’ 원페이지북은 400~500쪽이 훌쩍 넘는 두툼한 책의 줄거리, 핵심 가치 등을 한두 쪽으로 요약 정리해 놓은 일종의 서평(書評)이자 ‘서머리(Summary) 북’이다. ‘죄와 벌’, ‘노인과 바다’, ‘구운몽’, ‘홍길동전’ 등 고전 문학들의 줄거리가 머릿속에 훤하고, 공자·묵자·소크라테스·칸트·푸코 등 동서양 철학자들의 이름을 읊조릴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공부할 시간은 빠듯하고 알아야 할 것은 많은 그 시절, 두껍고 난해한 책을 몇 장으로 정리해 놓은 서머리북은 ‘효율적 지식 체득’에 대단히 효과적이었다. 나중에 해당 책을 찾아 읽게 하는 유인 효과도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반론 역시 만만치 않았다. 독서를 권장하기 위한 선의(善意)가 자칫 수박 겉핥기식에 머물며 ‘부박한 교양인’을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였다. 이런 가운데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는 ‘제1회 전 국민 독서요약 대회’를 연다. 홈페이지(www.1pagebook.com)에서 독서요약 양식을 다운받은 뒤 선정도서 목록 가운데 1권을 선택해 읽고 요약, 다음달 2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1차 심사를 거쳐 6월5일 서울 서초동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본선 대회를 갖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노트북 등 상품도 있다. 대회 취지는 이미 만들어진 원페이지북을 널리 읽히는 것이 아니라 초·중·고 학생, 일반 모두 책을 꼼꼼히 읽고 원페이지북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극복하자는 의도다. 대회에 참가하기만 해도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독서 요양 훈련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정정식 원페이지북 국민독서운동본부장은 “남이 정리한 내용을 이용하기만 하는 것은 원페이지북을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아니다.”면서 “자신이 직접 책을 읽고 자신만의 원페이지북을 만든 뒤 늘 가깝게 놓고 펼쳐보면서 자신의 능력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황정음 “김용준에 질려 헤어지기로…”

    황정음 “김용준에 질려 헤어지기로…”

    배우 황정음이 오랜 연인 김용준과의 결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은 끝 무렵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화면 속에 황정음과 유인나, 이광수 등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의 출연진들이 등장했다. 특히 황정음은 항간에 떠돌았던 김용준과의 결별설에 대해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눈물을 쏟아낸 황정음이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장면이 예고편에 담겨있었다. 황정음은 “김용준 너무 질린다. 이별을 하기로 했다.” 등 짧지만 강한 말을 전달해 시청자들을 애달게 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황정음이 드디어 입을 여는 것인가.” “다음 편이 너무 기대된다. 황정음과 김용준이 정말 헤어졌다면 가슴 아프다.” “예고편일 뿐이다. 본 방송을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계 주요 스캔들 중 하나인 ‘황정음-김용준 결벌설’에 대해 황정음이 진실을 말할지는 오는 13일 ‘강심장’에서 방송된다. 사진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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