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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국방부 “’어벤져스’ 속 초대형 헬기 만들 것”

    美국방부 “’어벤져스’ 속 초대형 헬기 만들 것”

    전 세계에서 흥행한 영화 ‘어벤져스’ 속 공중기지인 ‘헬리케리어’(Hellicarrier)가 현실에서 재현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워싱턴포스트 등 해외언론의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 소속의 미국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 이하 다르파)은 기존의 유인 항공기 시스템이 협소하고 속도가 느리며 안전성에서 다소 떨어진다고 판단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어벤져스’ 속 ‘헬리케리어’를 본 딴 유인항공기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헬리케리어’는 전투기를 탑재할 수 있는 활주로뿐만 아니라 기존보다 수 십배에 달하는 인원 및 장비를 수용할 수 있는 가상의 대규모항공운송기로, 영화에서는 헐크와 캡틴아메리카, 아이언맨 등 마블 캐릭터들이 탑승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르파는 일명 ‘어벤져스 스타일’의 항공기가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원하는 곳에 인력과 물자를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항공수송기와 관련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있다. 다르파 프로젝트를 맡고 있는 댄 패트는 “우리는 더 작고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최신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지에 따르면 미 공군의 전략폭격기인 B-52 스트래토포트리스(B-52 StratofortressB) 또는 B-1B 랜서(B-1B Lancer), 군용수송기인 C-130 허큘리스(C-13 Hercules) 등과 비슷한 형태로 제작될 예정이며, 프로토 타입 제작에도 이들 항공기가 쓰일 예정이다. 한편 다르파는 미 공군이 ‘헬리케리어’와 정 반대로 초소형 크기를 자랑하는 드론 무기를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초소형 무인 항공기 또는 미세 비행체로 불리는 MAV(Micro Air Vehicle)는 크기가 작고 저렴하며, 낮은 고도로 침투해 적의 레이더 방공망에 걸릴 위험이 적은 차세대 무기로 손꼽힌다. 미국은 이미 이라크와 같은 위험지역에 이를 배치해 정찰용으로 운용하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개헌 특위 구성 결의안’ 여야 의원 35명 국회 제출

    국회 ‘개헌 추진 국회의원 모임’(개헌모임) 소속 의원 35명이 10일 ‘헌법개정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새누리당에서는 5선의 이재오 의원을 비롯해 3선의 김재경·진영, 재선의 신성범·김용태·나성린·안효대·홍일표, 초선의 함진규 의원 등 9명이 결의안에 서명했다. 지난 5월 작성된 결의안에는 13명이 동의했으나 이날 3선의 정우택·이군현 의원 등 4명이 국회 제출 직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3선의 우윤근 원내대표를 비롯해 4선의 원혜영·김성곤 의원, 3선의 유인태 의원 등 26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인사]

    ■국무조정실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안세준 ■기획재정부 △재산소비세정책관 한명진△조세기획관 안택순 ■세종시 △기획조정실장 류임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승진△공연예술센터장 유인화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 양은△미래성장본부 이사 신현국 ■코트라 ◇처장 승진△중소기업지원전략팀장 김병삼△밀라노엑스포전담반장 이종건△IT사업단장 권중헌△해외투자지원단장 허병희△기업역량강화실장 손수득△타이베이무역관장 양장석△동남권코트라지원단장 서강석△고객미래전략실장 박봉석△오사카무역관장 최장성△실리콘밸리무역관장 나창엽 ■인천국제공항공사 ◇신규△부사장(경영본부장 겸임) 이호진△마케팅본부장 이광수△안전보안실장 나도균 ■한국교통연구원 △연구부원장 오재학△경영부원장 이상민△특임감사 예충열<본부장>△종합교통 황상규△도로교통 유정복△철도교통 최진석△항공교통 김제철△물류연구 정승주<소장>△국가교통DB센터 김찬성△유라시아북한인프라센터 안병민 ■대한주택보증 ◇승진△보증이행처장 오규섭△전북지사장 박인규◇전보 <실·처장>△전략기획실 박종진△영업기획실 이무송△채권관리실 정일조△심사관리처 김철중
  • [한·중 FTA 타결] 美·中 동북아 내 경쟁 가열… “韓, 포스트 한·중FTA 전략 필요”

    [한·중 FTA 타결] 美·中 동북아 내 경쟁 가열… “韓, 포스트 한·중FTA 전략 필요”

    한국과 중국 양국의 10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타결은 동북아시아 역내 외교안보 및 경제 판도에 연쇄적인 파급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9조 2400억 달러의 국내총생산(GDP) 규모에다 세계 GDP 12%를 점유하고 있는 중국과의 FTA는 우리로서는 미국, 유럽연합(EU)과의 FTA에 이어 세계 3대 거대 경제권과의 ‘접속’을 의미한다. 향후 경제 영토의 확장뿐 아니라 외교안보적 구도 변화 속에 ‘포스트 한·중 FTA’의 전략 수립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미·중 간 동북아 역내 경쟁이 첨예하게 노출되고 있는 지점이 안보와 경제 부문인 데다 중국의 부상과 미국의 아시아·태평양 재균형 기조가 상호 치열하게 경쟁하는 양상이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은 한국과의 FTA 체결을 동력으로, 자국이 주도하는 아·태자유무역지대(FTAAP)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새로운 국제 금융 기구인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등 경제 블록을 확장하는 전략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 미국 주도의 경제 질서에 도전하며 외교와 안보를 패키지화하는 전략을 현실화하고 있다는 점도 동북아 주변국과 아세안 국가들이 취해온 ‘미국과는 외교안보’를, ‘중국과는 경제’라는 기존 틀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최강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은 “중국과의 FTA가 단순히 경제 통상의 문제가 아니라 중국이 아시아의 맹주가 되기 위해 한국의 전략적 가치를 FTA 카드로 활용한 측면을 봐야 한다”며 “동북아와 아·태 지역에서 매우 복잡한 방정식이 그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은 한·중 FTA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4조 7000억 달러 규모로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한국 기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일본 기업들의 불이익과 부정적 환경이 커지기 때문이다. 일본은 그동안 중국과의 FTA 체결에 소극적인 반면 미국의 TPP에 동참하며 대중 견제의 각을 세워 왔다. 그러나 한국이 중국의 경제 블록에 동참하면서 역내에서 일본의 정치·경제적 부담이 커지는 구조가 됐다는 지적이다. 배긍찬 국립외교원 교수는 “일본은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이 동북아에서 아시아·태평양으로의 확장을 억제하는 역할을 했지만 한·중 FTA 체결로 일본의 역내 경제적 고립감이 커질 수 있다”며 “한·중과의 양자 FTA보다는 한·중·일 3국 FTA로 선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미국은 TPP와 중국의 FTAAP가 힘을 겨루는 구도 속에서 한국을 TPP로 적극 유인해야 하는 요인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한·중 간 경제적 진전이 군사·안보적 관계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미국의 현실적 우려도 고조되는 상황이 됐다. 이 때문에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의 한반도 배치 등 미국으로서는 한·미·일 3각 안보 공조 구축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 개연성도 적지 않다. 북·중 관계의 변화도 한·중 FTA 체결 이후의 관전 포인트다. 한·중 FTA로 인해 북한의 전략적 가치가 단기간 하락하지는 않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한반도에서의 한·중 관계가 더 중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적지 않다. 최 부원장은 “중국은 북한과의 경제적 파트너 관계를 포기했다”며 “중국이 한반도 문제에서 한국 측 입장을 중시하면서도 대북 기조의 정치·경제 분리 접근법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아하! 우주] ISS에서 뭐하지?... 귀환 3명을 통해본 우주의 삶

    [아하! 우주] ISS에서 뭐하지?... 귀환 3명을 통해본 우주의 삶

    -"그리운 지구로" 캡슐 타고 3시간 반동안 하강... 외부는 까맣게 타 유럽우주국(ESA)의 발표에 따르면, 10일 아침 3시 58분(그리니치 표준시) 국제우주정거장(이하 ISS)의 세 우주인이 지구로 무사 귀환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미국, 독일 국적의 이들 세 우주인은 모두 5개월 반에 걸친 ISS 근무를 끝마치고 소유즈 TMA-13M 캡슐을 타고 대기권을 지나 낙하산을 펼친 후 무사히 카자흐스탄에 안착했다. ISS의 사령을 맡았던 러시아 우주국의 막심 수라에프는 나사의 레이드 와이즈먼과 유럽우주국 소속의 독일인 조종사 알렉산더 게르스트와 함께 지난밤 수유즈 캡슐을 타고 지구 궤도를 벗어났다. 전날 밤 ISS에서 분리된 후 약 3시간 반에 걸쳐 지상으로의 하강을 계속한 끝에 소유즈 캡슐은 10일 새벽 4시경 아르칼리크 북쪽의 얼어붙은 스텝 지역에 착륙했다. 카자흐스탄의 이른 아침 기온은 영하 5도를 기록했다. 나사 TV의 미션 해설자 로브 내비어스는 생방송을 통해 이들의 귀환 과정을 전 세계에 전했다. -지구서 화물 받고 보내고... 나는야 우주 배달원! 세 우주인이 캡슐에서 나올 때 지상 요원들이 이들을 보좌했다. 이 소유즈 캡슐은 그들이 지난 5월 28일 ISS로 갈 때 탔던 바로 그 우주선이다. 이들은 지난 몇 주 동안 ISS에서 무척이나 바쁜 일정을 보냈다. 스페이스 X 사에서 ISS로 보낸 드라곤 화물 캡슐을 다시 돌려보내는 한편 러시아에서 올려보낸 화물을 받는 등 눈코 뜰 새 없는 일과를 치러야만 했다. "이제 저는 지구로 귀환하겠지만, 여기서 보낸 165일은 저에게 큰 영광이자 특혜였습니다" 라고 와이즈먼은 임무 교대 후 ISS를 떠나는 소감을 나사 TV에서 밝혔다. -우주 삶이 뼈와 근육에 미치는 영향 '생체실험중' 지구 상공 418km 높이에서 지구 궤도를 도는 1000억 달러짜리(한화 약 109조3800억 원) 실험실에는 이제 2명의 러시아 우주인과 ISS 사령에 새로 임명된 나사의 배리 부치 윌모어가 남게 되었다. 2000년 11월 2일부터 유인 궤도 비행을 계속해온 ISS는 15개국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우주 실험실이다. 유럽우주국 소속의 독일인 조종사 알렉산더 게르스트는 "ISS는 인류가 만든 것 중 가장 복잡한 기계라고 할 수 있다"며 "반년 가까이 여기서 머물렀지만, 아직까지도 이 기계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가늠하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세 승무원들이 ISS에서 수행한 임무는 지구에 대한 다양한 관측을 비롯해, 오랜 우주공간 체제가 인체의 뼈와 근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와 실험 등이었다. -2주내 차기 3명 보내... 새 미션은 '3D 프린터' 장기간에 걸친 우주 여행 동안 인체의 건강 유지를 위한 가장 중요한 실험 계획은 2015년에 시작될 예정이다. '원정 41(Expedetion 41)'이라고 명명된 이 실험 계획은 일년 동안 ISS에 머무르는 두 명의 우주인에 대해 나사와 로스코스코스(Roscosmos; 러시아연방우주청)가 집중적으로 관찰, 연구를 진행시키는 작업이다. ISS는 이러한 실험실 기능에 덧붙여, 신기술 개발에도 새로운 무대가 되고 있다. '원정 41' 기간 중 3D 프린터가 ISS에 반입되어 최초로 우주 공간에서 시험 작동될 예정이다. 이것은 우주 공간에서 필요할 때마다 즉각적인 기계 제작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이는 심우주 여행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다. 나사의 배리 윌모어의 지휘 하에 이제 '원정 41'이 ISS에서 돛을 올렸다. 윌모어와 그의 동료 알렉산더 사모쿠티예프, 그리고 로스코스모스의 엘레나 세로바는 2주 안에 새로운 세 명의 동료들을 맞을 것이다. 그들은 나사의 테리 버츠, 로스코스모스의 샤카플레로프, 그리고 Esa의 사만다 크리스토포레티다. 사진= 지구 귀환의 대가? 캡슐의 심하게 거을린 표면은 대기중에서 낙하할 때 탄 자국이다. 착륙 직후 국제우주정거장(ISS)의 지상 요원들이 소유즈 TMA-13M 캡슐을 살펴보고 있다.(첫번째 사진) 두번째 사진은 ISS의 세 승무원이 착륙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약 반년에 걸친 무중력 상태에서의 생활은 이들의 뼈 조직을 약화시켜 상당 기간 적응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들의 이동도 모두 지상 요원들에 의해 이루어진다. 이광식 통신원 joand999@naver.com
  • [인사]

    ■해양수산부 ◇국장급 승진△국립해양조사원장 한기준◇전보△감사담당관 이영직△어업정책과장 박신철△지도교섭과장 양동엽 ■SBS ◇임원 <본부장>△기획(전무이사) 김성우△편성 이철호△제작(상무이사) 박정훈△드라마(이사대우) 김영섭<센터장>△라디오 김태성◇기획본부 <국장>△경영기획 이홍근△미디어사업 성회용<팀장>△기획 신홍기△광고 이동희△콘텐츠사업 김상한◇편성본부△편성국장 직무대리 남상문△홍보국장 김강석△빅이벤트사무국장 김한종<팀장>△아나운서 신용철△콘텐츠파트너십 전수진△소셜미디어 목준균△PR 유인수△문화사업 김선동◇제작본부△교양국장 직무대리 민인식△예능국장 이창태△교양1CP 박두선△교양2CP 박상욱△교양3CP 장경수△마케팅담당부장 노영환◇라디오센터 <팀장>△라디오편성기획 김영우△라디오운영 최애라◇드라마본부△드라마기획팀장 최문석△드라마1EP 한정환△드라마2EP 이용석△드라마3EP 홍성창△드라마4EP 박영수△마케팅담당부장 신형철◇보도본부△보도국장 방문신<부장>△미래 박수언△편집1 차병준△편집2 원일희△경제 민성기△정책사회 최원석△시민사회 윤춘호△국제 김용철△기획취재 고철종◇경영지원본부△경영지원국장 박종필△기술국장 직무대리 류기형<팀장>△시설 손진상△아카이브 이재완△송출기술 현준철△인프라관리 박영식◇사장직속△비서실장 서두원<팀장>△윤리경영 하승보△심의 심상대 ■SBS미디어홀딩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신경렬
  • 美남성 “3달러에 성관계” 제안…바로 철창행

    美남성 “3달러에 성관계” 제안…바로 철창행

    거리에 서 있는 매춘부 복장을 한 여성에게 3달러를 주며 성관계를 해준다면 저녁 식사로 치킨 요리를 사 주겠다고 제안한 미국 남성이 즉각 체포되었다.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이 매춘부 복장을 한 여성이 바로 매춘부로 위장한 단속 경찰이었기 때문이었다고 미 현지 언론이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플로리다주의 샌포드 경찰국은 지난 6일 밤 관내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공공장소에서의 매춘행위를 적발하고자 이른바 ‘매춘 유인(Prostitution Decoy)’이라는 작전명으로 일제히 함정 단속을 실시했다. 샌포드 경찰국은 “이번 함정 단속은 성을 파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이를 매수하려고 하는 사람들까지 체포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됐다”며 여러 명의 여성 경찰관들이 매춘부로 위장에 현장에 투입됐다고 밝혔다. 이번 함정 단속에서는 모두 7명의 남성들이 성을 매수하려고 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 중에서 나이가 가장 어린 스티븐 토레스(32)는 매춘부로 가장한 여성 경찰관에게 접근해 3달러를 주면서 성관계를 하고 난 다음 치킨 요리로 저녁을 사겠다고 제안했으나, 그 즉시 체포되고 말았다. 현지 경찰국은 가장 나이가 많은 로널드 베이커(67)를 비롯해 모두 7명의 남성을 성 매수 혐의로 체포했다며 이들 모두를 관련 법에 따라 기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3달러를 주며 성관계를 제안했다가 체포된 미 남성 (현지 경찰국 제공)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인류 거주 가능한 ‘달 기지’ 3D프린터 건설

    인류 거주 가능한 ‘달 기지’ 3D프린터 건설

    지구 외의 천체에 최초의 인류가 거주할 기지가 지어질 전망이다. 유럽우주국(이하 ESA)은 7일(현지시간) 달에 사람이 거주하는 기지를 지을 것이며, 40년 내에 방문이 실현될 것으로 희망한다는 계획과 그에 관련한 비디오를 발표했다. ESA가 밝힌 달 기지 건축 계획에 따르면, 최초의 공정은 로봇을 이용해 달의 토양으로 뒤덮은 두툼한 돔을 만드는 작업으로 예상된다. 돔 안에는 4명이 거주하며 작업할 수 있는 안전한 구조물이 들어서게 된다. ESA는 지구의 유일한 위성에다 영구적인 인류 정착시설을 만들기 위해 종합적인 포스터+파터너스(Forster+ Partners) 건축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40년 내에는 기지가 완성되어 사람들이 거주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자율 로봇을 이용해 3D 프린터로 세포 모양의 구조물이 만들어질 예정이며, 그 안에는 4명이 거주할 공간이 마련되고, 운석과 감마선, 극심한 온도변화로부터 우주인들을 보호할 방호시설도 갖추어질 것이다. ESA의 유인 우주비행팀의 스캇 호벌란드는 “3D프린터를 이용하면 지구로부터의 물자 조달 양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밝혔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기지 건축에 필요한 물자의 90%는 달에 있으며, 다만 로봇들과 팽창식 덮개 같은 가벼운 자재들을 비롯해 견고한 연결물이나 기타 부품들만 지구에서 가져가면 된다. 그리고 지구에서 제작되는 물품들은 튜브형 모듈에 넣어 로켓으로 달에 보낸다는 계획이다.전문 모델링 업체의 자비에르 드 케스텔리어는 “구조물의 만드는 '잉크' 양을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강도를 확보하기 위해 껍데기는 거품처럼 생긴 돔형으로 가야 한다”면서 “실제로 우리는 지구의 극한 기후에서도 견딜 수 있는 자재로 설계한 경험이 많다. 달 기지 건설도 비슷한 경우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거품형의 밀폐 구조물은 조류의 뼈를 연상시키는 것으로, 강도와 질량 측면에서 이상적인 결합이라 할 수 있다”면서 “달에서 구할 수 있는 원자재는 펄프로 만들어져 견고한 벽체를 만드는 데 스프레이로 살포될 것이다. 한 시간 작업으로 2m 정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3D '출력'은 층층으로 쌓아서 짓는 것이다. 건축팀은 프린터로 조각물을 만들거나, 인공적인 산호초를 만들어서 거센 파도로부터 해안을 보호하는 작업을 수행하기도 한다. 3D 프린팅 전문가는 “먼저 산화 마그네슘으로 모조 달 물질을 만들어 낸 뒤 이것을 '종이'로 만들어 프린트를 할 것이다. 그 다음 '잉크'에 소금을 혼합하면 재료가 돌처럼 단단해진다”면서 “현재 우리 프린터는 시간당 2m를 인쇄할 수 있다. 차세대 디자인은 시간당 3.5m까지 가능해질 것이고, 그러면 일주일 안에 구조물이 완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광식 통신원 joand999@naver.com
  •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감귤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감귤

    겨울철 대표 과일인 감귤은 과거엔 대중적 과일이 아니었다. 조선시대만 하더라도 임금에게 바치는 대표적인 진상품이었을 정도로 비싼 과일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는 생활 속 과일로 자리 잡았다. 감귤은 우리나라 제1의 과수인 동시에 비타민C, 플라보노이드 등의 함량이 많아 감기나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탁월하다. 여기에 여러 기능성 식품과 가공품의 재료로 쓰이면서 미래 바이오산업에도 활용되는 등 다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감귤은 인도 아삼 지방과 중국 남부가 원산지다. 귤과 같은 말이다. 감귤류는 밀감(Mandarin), 오렌지(Orange), 레몬(Lemon), 문단(Pummelo), 시트론(Citron), 금감과 탱자나무 등으로 구분된다. 이들 서로 간의 교잡을 통해 다양한 품종이 탄생하고 있다. 예를 들어 요즘 인기 있는 한라봉이나 천혜향은 밀감과 오렌지를 교배해서 탄생시킨 품종들이다. 밀감류는 기원전 4000년쯤 중국으로 전파돼 다양한 품종으로 발달한 뒤 19세기 유럽과 북미로 퍼졌다. 오렌지는 동쪽으로는 중국, 서쪽으로는 지중해를 거쳐 유럽과 미국으로 전해졌다. 감귤은 유대교와 기독교, 이슬람교 등 현재의 주요 종교의식에서 빠지지 않고 쓰인다. 유대교에서 시트론은 초막절(이스라엘의 명절 중 하나로 임시 초막을 지어 광야 생활을 기억하는 행사)에 백성들을 향한 하느님의 은혜와 선의를 상징한다. 기독교에서는 오렌지나무를 크리스마스트리로 사용했다. 네덜란드는 오렌지의 나라로 유명하다. 16세기 말 스페인으로부터의 독립전쟁을 승리로 이끈 오렌지공 윌리엄(William of Orange)에서 기원한다. 네덜란드 국가대표 축구팀의 별칭도 ‘오렌지 군단’이다. 우리 민족은 삼국시대부터 이미 감귤을 먹은 것으로 추정된다. 역사서 ‘탐라국왕세기’에 따르면 155년부터 탐라와 중국, 일본과의 토산물 교역에 귤이 포함됐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고문헌에 따르면 35종 정도가 재래귤로 기록돼 있으나 현재는 당유자, 진귤(산귤), 병귤, 동정귤, 사두감, 감자, 홍귤, 청귤, 빈귤, 지각, 유자, 편귤 등 12종만 전해진다. 현재 제주도에는 100년 이상 된 재래귤나무가 185그루 남아 있다. 감귤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과일이다. 북아메리카에서는 바나나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팔리는 과일로 미국인들은 1년에 20.7㎏을 먹는다. 국내에서는 2012년 기준 67만t이 생산되고, 1인당 소비량도 15.4㎏으로 과일 중 소비량 1위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온주밀감이 재배된다. 감귤 중에서도 쉽게 껍질을 벗길 수 있는 종이다. 다른 감귤에는 없는 베타크립토키산틴이 들어 있어 항암 효과도 높다. 2000년대 들어서는 온주밀감 외에 맛과 향, 모양이 독특한 한라봉, 천혜향, 황금향 등 만감류도 많이 재배되고 있다. 감귤은 건강에도 좋은 과일이다. 예부터 서양에서 괴혈병이나 유행병 등이 발생하면 감귤이나 감귤 주스를 먹었던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감귤의 비타민C 함량은 사과의 8배, 파인애플의 4배 이상이다. 감귤 100g에는 비타민C가 36㎎이나 들어 있어 감귤 두 개만 먹어도 성인의 하루 비타민C 요구량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하늘이 내린 종합감기약’으로 불리는 까닭이다. 비타민P는 과일 중에 감귤에만 들어 있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뇌졸중과 고혈압, 동맥경화 등에 효과가 있다. 귤 안쪽 껍질의 흰 부분과 알맹이를 싸고 있는 속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변비 해소와 설사 억제에 탁월하다. 또한 항암, 성인병 발생 억제 등에 효과가 있는 카로티노이드와 지방대사 개선 등에 효과적인 나린진 등이 함유돼 있다. 한의학에서도 감귤은 중요한 약재다. 감초 다음으로 한방에서 많이 사용된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감귤의 껍질(진피 등), 씨, 청귤 껍질 등이 약용으로 주로 사용됐다는 기록이 있다. 위장 장애, 천식, 가래, 식욕부진, 동맥경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도 감귤의 청피나 진피는 한약방에서 비싸게 팔린다. 전통 한의학에서는 인간의 신체를 오장육부로 분류하고, 그것을 5가지 색으로 구분한다. 노란색 감귤은 베타카로틴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암이나 심장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는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베타카로틴은 체내로 흡수되면 비타민A로 변해 성 기능 향상과 면역 기능 강화, 상피세포 재생 등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귤은 최근엔 웰빙 가공식품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우리나라 감귤은 한 해 6만t 정도가 가공용으로 사용된다. 주로 주스 원액이나 농축액으로 활용된다. 농축액은 초콜릿 등 다른 가공품의 원료로 공급된다. 감귤 주스는 과립과즙음료로 출시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감귤 초콜릿, 감귤 아이스크림, 감귤 잼 등이 개발돼 판매되고 있다. 특히 감귤 초콜릿은 기존 초콜릿의 강한 코코넛 맛을 줄이고 천연 감귤 농축액을 사용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감귤 아이스크림은 감귤 함량이 60%로, 아이스크림 1개에 감귤 2개가 들어 있어 건강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 밖에도 비만 억제와 고혈압 예방에 좋은 감귤 쌀, 2010년 한·중·일 정상회담 때 건배주로 사용됐던 감귤 농축액과 한라산 암반수로 만든 감귤 와인, 미성숙 과실의 과즙으로 만들어진 기능성 음료 등으로 개발되고 있다. 현재욱 농촌진흥청 감귤시험장 연구관 ■문의 douzirl@seoul.co.kr
  • 순간시속 772㎞…세계서 ‘가장 빠른 곤충’을 아시나요?

    순간시속 772㎞…세계서 ‘가장 빠른 곤충’을 아시나요?

    빠른 속력은 약육강식(弱肉强食) 법칙이 지배하는 자연 생태계에서 포식동물이 갖춰야 할 필수요건 중 하나다. 빠른 속도를 지녔다는 것은 경쟁자보다 먼저 먹이를 낚아챌 수 있고 자신보다 강한 상대로부터 안전하게 도피할 수 있는 그야말로 ‘생존’에 특화된 축복을 받은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딱정벌레의 한 종류인 참뜰길앞잡이(tiger beetle)는 축복받은 곤충이다. 평균 몸길이 12㎜의 해당 곤충은 놀랍게도 육상에서 가장 빠르게 움직이는 생명체로 시속 772㎞의 속도로 움직일 수 있다. 하지만 참뜰길앞잡이(tiger beetle)에게 빠른 속력은 축복이자 동시에 단점이기도 하다. 너무 순식간에 많은 속력을 내기에 정작 시야가 흐릿해지는 현상이 발생되는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망막이 눈 앞 시야를 확보할 만큼 충분한 빛이 들어오기도 전에 빠르게 이동하는 것이 원인이다. 문제는 이렇게 시야가 충분히 확보되지 못한 상황에서 먹이 사냥이 가능할지 여부다. 아무리 속력이 빨라도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면 결국 사냥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이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 연구진이 참뜰길앞잡이(tiger beetle)가 빠른 속력을 ‘아래턱’을 이용해 보완하면서 사냥에 임한다는 가설을 실험을 통해 입증했기 때문이다. 연구진은 가짜 먹잇감으로 참뜰길앞잡이(tiger beetle)를 유인한 뒤, 먹이에 달려들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슈퍼 슬로우 모션 카메라로 잡아냈다. 이후 해당 모습을 하나하나 세분화해 관찰해냈다. 분석 데이터를 살펴보면, 참뜰길앞잡이(tiger beetle)는 사냥돌입 순간부터 아래턱을 크게 벌리며 먹잇감을 향해 이동하는데 이는 턱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 행위가 취약한 망막 시야를 대신해 먹잇감의 크기, 위치, 거리를 측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는 높은 가능성을 제시한다. 어떻게 보면, 언제 어디서 먹잇감과 조우할지 알 수 없으니 항상 턱을 벌리고 사냥 준비를 하고 있는 습성으로 이해할 수도 있다. 해당 연구를 주도한 피츠버그 대학 다니엘 쥬렉 연구원은 “관찰자와 목표대상이 모두 빠르게 이동하는 상황에서 시각적 취약점을 보완할 곤충들만의 광범위한 사냥 매커니즘이 존재함을 알 수 있는 연구결과”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바이올로지 레터스(Biology Letters)에 게재됐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레인보우 재경 화보, 유인나도 놀랄 볼륨감

    레인보우 재경 화보, 유인나도 놀랄 볼륨감

    레인보우 재경의 화보와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매거진 앳스타일(@star1) 11월호에 공개된 화보 속 재경은 핑크빛 립스틱을 바르고 요염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다. 아름다운 미모뿐만 아니라 볼륨감 있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재경은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자신감 있는 색조 메이크업에 도전하라”며 본인만의 뷰티 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재경이 화보 촬영 시 사용한 립스틱은 슈에무라 립스틱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이폰6 대란, 단통법 비웃듯 아이폰6 대란

    아이폰6 대란, 단통법 비웃듯 아이폰6 대란

    ‘아이폰6 대란, 단통법’ 단통법이 시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이폰6 대란이 벌어졌다. 2일 새벽 서울 시내 곳곳의 휴대전화 판매점에서 아이폰6를 10만∼20만원대에 판매해 소비자들이 긴 줄을 늘어서는 등 아이폰6 대란이 일어났다. 이들 판매점은 현금완납(개통할 때 현금을 내고 단말기 할부금을 없애는 방식), 페이백(일단 할부원금을 정상적으로 책정하고 나서 소비자에게 현금을 내주는 방식) 등 수법으로 소비자를 유인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애플스토어(아이폰6 대란, 단통법)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아이폰6 대란, 16GB 10만원대

    아이폰6 대란, 16GB 10만원대

    ‘아이폰6 대란, 단통법’ 단통법이 시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이폰6 대란이 벌어졌다. 2일 새벽 서울 시내 곳곳의 휴대전화 판매점에서 아이폰6를 10만∼20만원대에 판매해 소비자들이 긴 줄을 늘어서는 등 아이폰6 대란이 일어났다. 이들 판매점은 현금완납(개통할 때 현금을 내고 단말기 할부금을 없애는 방식), 페이백(일단 할부원금을 정상적으로 책정하고 나서 소비자에게 현금을 내주는 방식) 등 수법으로 소비자를 유인한 것으로 보인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부고]

    ●이중완(KBS미디어텍 사장)씨 모친상 3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5일 (02)2650-2473 ●홍승기(하나교회 목사)명기(이룬산업 대표)씨 모친상 김상규(현대제철 경영기획본부장)조백호(수원여객 대표)김지범(LG전자 전문위원)씨 장모상 3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30분 (031)787-1503 ●유인수(전 한국은행 광주지점장·전 충북은행 감사)정수(전 제일화재 전무)한수(전 청구성심병원 부원장)경수(미국 거주)희수(미국 거주)씨 모친상 김영남(미국 거주)최종군(미국 거주)씨 장모상 유승돈(정앤피플 실장)현민(연합뉴스 미디어전략팀)승태(자영업)씨 조모상 2일 일산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30분 (031)900-0444 ●김동혁(자영업)씨 모친상 권표영(명신안경 대표)김병표(헤럴드경제 AD국장)씨 장모상 3일 대구 가톨릭대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53)655-4502 ●노세열(LG전자 커머셜지역담당)씨 모친상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5일 오전 5시 (02)2227-7580 ●현승종(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이사장·전 국무총리)씨 부인상 윤해(미국 거주)선해(성균관대 교수)군숙(미국 거주)씨 모친상 1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2)923-4442 ●서성인(BNP파리바증권 상무)씨 부친상 한창우(금광E&T 이사)문병국(우리동네건축사무소 대표)씨 장인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40분 (02)3010-2263 ●김영만(전 염광정보산업고 교장·수필가)씨 별세 성근(비스타한의원 원장)준근(아이앤에스 법무법인 연구원)씨 부친상 조영길(아이앤에스 법무법인 대표변호사)씨 장인상 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30분 (02)3410-6914
  • 아이폰6 10만원대 등장에 방통위도 ‘멘붕’

    아이폰6 10만원대 등장에 방통위도 ‘멘붕’

    2일 새벽 서울 시내 곳곳의 휴대전화 판매점에서 아이폰6를 10만∼20만원대에 판매해 소비자들이 긴 줄을 늘어서는 등 아이폰6 대란이 일어났다. 이들 판매점은 현금완납(개통할 때 현금을 내고 단말기 할부금을 없애는 방식), 페이백(일단 할부원금을 정상적으로 책정하고 나서 소비자에게 현금을 내주는 방식) 등 수법으로 소비자를 유인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6 대란은 단통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불법 보조금 사태로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판매점의 위치 등 정보를 공유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아이폰6 보조금 대란과 관련해 이동통신3사 관계자를 긴급 호출해 강력 경고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이날 “지난달 1일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처음 발생한 이번 불법 보조금 사태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면서 “이통 3사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엄중 경고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라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아이폰6 대란, 도대체 무슨 일이?

    아이폰6 대란, 도대체 무슨 일이?

    ‘아이폰6 대란, 단통법’ 단통법이 시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이폰6 대란이 벌어졌다. 2일 새벽 서울 시내 곳곳의 휴대전화 판매점에서 아이폰6를 10만∼20만원대에 판매해 소비자들이 긴 줄을 늘어서는 등 아이폰6 대란이 일어났다. 이들 판매점은 현금완납(개통할 때 현금을 내고 단말기 할부금을 없애는 방식), 페이백(일단 할부원금을 정상적으로 책정하고 나서 소비자에게 현금을 내주는 방식) 등 수법으로 소비자를 유인한 것으로 보인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아이폰6 대란, 10만원대에 판매하는 곳은?

    아이폰6 대란, 10만원대에 판매하는 곳은?

    ‘아이폰6 대란, 단통법’ 단통법이 시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이폰6 대란이 벌어졌다. 2일 새벽 서울 시내 곳곳의 휴대전화 판매점에서 아이폰6를 10만∼20만원대에 판매해 소비자들이 긴 줄을 늘어서는 등 아이폰6 대란이 일어났다. 이들 판매점은 현금완납(개통할 때 현금을 내고 단말기 할부금을 없애는 방식), 페이백(일단 할부원금을 정상적으로 책정하고 나서 소비자에게 현금을 내주는 방식) 등 수법으로 소비자를 유인한 것으로 보인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아이폰6 대란 후폭풍, 단통법 무시에 뿔난 방통위 “개통 취소-기기 회수” 멘붕

    아이폰6 대란 후폭풍, 단통법 무시에 뿔난 방통위 “개통 취소-기기 회수” 멘붕

    ‘아이폰6 대란 후폭풍’ ‘아이폰6 대란’의 후폭풍이 거세다. 지난 3일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직원 월례조회에서 “아이폰6의 불법 보조금 대란에 대해 엄정하게, 모든 수단을 강구해서 후속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출고가 78만 9800원인 아이폰6 16GB 모델이 이날 새벽 10만∼20만 원대에 판매됐다. 일부 판매점은 현금완납(개통할 때 현금을 내고 단말기 할부금을 없애는 방식), 페이백(일단 할부원금을 정상적으로 책정하고 나서 소비자에게 현금을 내주는 방식) 등의 수법으로 소비자들을 유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6 대란은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인 단통법이 시행된 뒤 처음으로 발생한 불법 보조금 사태다. 이 가운데 정부의 강력한 조치에 아이폰6 대란을 주도했던 일부 판매점들이 과징금을 피하기 위해 예약자들의 아이폰6 개통을 취소하거나 이미 지급한 판매 기기 회수에 나서면서 후폭풍이 일었다. 그러나 한 통신사 관계자는 “일단 수령한 아이폰6는 개통 철회가 어렵다. 포장을 뜯은 아이폰6를 처리할 방법도 없을뿐더러 대부분 번호 이동이기 때문에 기존 통신사 해지도 다시 돌려야하는데, 모든 고객들의 해지를 돌리는 일은 사실상 힘들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아이폰6 대란 후폭풍, 여기 자유경쟁국가 맞는지”, “아이폰6 대란 후폭풍, 단통법 철회부터 해라”, “아이폰6 대란 후폭풍, 단통법 때문에 휴대폰 시장 엉망이 됐다”, “아이폰6 대란 후폭풍, 어떤 법이 나와도 호갱님은 존재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뉴스 캡처, 애플스토어(아이폰6 대란 후폭풍)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아이폰6 대란, 어제 친구가 줄 서서 샀다는 그 곳 ‘알고보니 아이폰6 10만원?’

    아이폰6 대란, 어제 친구가 줄 서서 샀다는 그 곳 ‘알고보니 아이폰6 10만원?’

    ‘아이폰6 대란, 단통법’ 단통법이 시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이폰6 대란이 벌어졌다. 2일 새벽 서울 시내 곳곳의 휴대전화 판매점에서 아이폰6를 10만∼20만원대에 판매해 소비자들이 긴 줄을 늘어서는 등 아이폰6 대란이 일어났다. 이들 판매점은 현금완납(개통할 때 현금을 내고 단말기 할부금을 없애는 방식), 페이백(일단 할부원금을 정상적으로 책정하고 나서 소비자에게 현금을 내주는 방식) 등 수법으로 소비자를 유인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6 대란은 단통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불법 보조금 사태로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판매점의 위치 등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단통법을 비웃듯 아이폰6 대란을 일으킨 제품은 아이폰6의 16GB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6는 16GB 모델은 출고가가 78만9천800원이므로 현행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상 보조금 상한선인 34만5천원(대리점 재량 보조금 포함)을 적용해도 44만4천800원이 최저가다. 이동통신사들이 31일 공시한 보조금인 25만원대를 적용하면 대리점 재량 보조금을 추가하더라도 보조금이 30만원을 넘을 수 없다. 한 업계 관계자는 아이폰6 대란에 대해 “새 아이폰은 64GB와 128GB로 예약이 몰려 이들 모델은 품귀 현상을 빚지만 16GB 모델은 재고가 많이 남았다. 일부 판매점들이 16GB 모델을 많이 확보했다가 물량이 남자 이를 처분하고자 벌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는 1일 저녁부터 2일 새벽 사이 발생한 ‘아이폰6 보조금 대란’과 관련해 이동통신3사 관계자를 긴급 호출해 강력 경고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이날 “지난달 1일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처음 발생한 이번 불법 보조금 사태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면서 “이통 3사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엄중 경고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라고 밝혔다. 방통위와 미래부는 일부 판매점에서 과도한 페이백 등으로 지원금 공시 및 상한제를 위반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방통위는 현장에 시장조사관을 파견해 보조금 지급 방식과 규모 등을 파악하는 한편, 조사결과에 따라 이통사 과징금 부과나 대리·판매점 과태료 부과 등 후속 조처를 검토하기로 했다. 네티즌들은 “아이폰6 대란, 허탈하다. 단통법 무용지물이네”, “아이폰6 대란, 또 호갱님 됐네. 단통법 뭐야”, “아이폰6 대란, 단통법 빨리 폐지해라”, “아이폰6 대란, 뛰는 단통법 위에 나는 대리점이구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애플스토어(아이폰6 대란, 단통법)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청소년 가출팸, 동네조폭과 손잡고 활개

    지난 6월 9일 오전 1시, 이모(18)군 등 18~20세 청소년 5명이 알루미늄 몽둥이를 든 채 충북 제천의 한 여관방에 들이닥쳤다. 방 안에는 이모(21)씨와 백모(15)양이 함께 있었다. 두 사람은 스마트폰 채팅으로 만나 성매매를 하려던 참이었다. 이군 등은 “여자아이가 내 동생인데 열다섯 살밖에 되지 않았다”며 “돈을 내놓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했다. 물론 이들은 친남매가 아니었다. 학교를 자퇴하고 PC방 등에서 만나 다른 가출 청소년 등 30여명과 함께 ‘XX동 패거리’란 폭력동아리를 조직했다. 이후 물건을 훔치거나 또래 돈을 빼앗아 용돈벌이를 하다가 ‘한탕’ 하려는 마음에 이씨를 여관으로 유인한 것이다. 하지만 경찰에 검거돼 범행은 미수에 그쳤다. 아이들은 휴대전화 액정 수출업을 하는 조직폭력배의 지시로 제천 일대에서 중고 휴대전화를 매입해 전달하는 역할도 했다. 경찰은 이군 등 4명을 특수강도 미수 혐의로 구속하고 ‘XX동 패거리’ 일당 26명을 절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청은 지난 9~10월 미성년자 폭력동아리에 대한 일제 단속을 벌여 폭력서클 48개를 적발, 872명을 검거하고 16명을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적발된 폭력서클 중에는 ‘동네조폭’과 연결된 사례도 있었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가출 청소년과 동네조폭 등 100여명으로 조직된 ‘가출팸’(가출+패밀리)을 적발해 이들 중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한모(43)씨를 구속했다. 가출 청소년들의 근거지인 시내 원룸의 관리인이자 ‘삼촌’으로 불린 한씨는 계약서도 쓰지 않고 중고생들에게 방을 내주면서 가출팸을 실질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폭행·갈취·협박을 일삼았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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