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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패션계 3D 꽃이 피었습니다

    2010 패션계 3D 꽃이 피었습니다

    패션계에도 3차원(3D) 열풍이 거세다. 인터넷에서 옷을 사는 사람들이 점점 느는 추세에 맞추어 온라인 패션 사이트도 사용자의 오감만족을 위해 다양한 쇼핑 도구를 내놓기 시작했다. 실제 매장과 똑같이 꾸며진 3D 온라인 매장을 둘러보며 아이 쇼핑을 하고, 메이크업 제품을 시연해보며, 모델에게 옷을 입혀보고 나서 어울리는 옷을 고를 수도 있다. 엘르 엣진(www.atZine.com)은 구치, 버버리, 코치 등 26개 럭셔리 브랜드 매장을 3D로 온라인에 구현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3차원 매장은 실제 매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실내장식을 갖추었고 클릭만으로 상품을 찬찬히 살펴볼 수 있다. 에스티로더, 크리스티앙 디오르, 랑콤 등 3D 화장품 매장도 있어 제품 정보와 트렌드 기사를 함께 접할 수 있다. 27일 서울 명동에 첫 한국 매장을 여는 H&M(www.hm.com)은 국내 진출에 맞춰 가상의 패션 스튜디오에 한국어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판 ‘종이인형 놀이’다.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자신이 고른 모델에게 입고 싶은 옷을 입혀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가격 정보와 패션 가이드도 함께 제공된다. 모델이 일반인이 아니라 패션모델이다 보니 자신의 진짜 몸매와는 차이가 많이 나는 괴리감이 있다. 인터넷에서 공유되는 패션 정보 가운데 가장 흔한 것이 특정 연예인이 입은 옷이 어떤 제품이냐는 것이다. 패션 잡지 등을 통해 정보를 접할 수는 있지만 유이나 황정음이 입은 상표를 바로바로 손쉽게 알려면 비주(www.vizooo.com)에 들르는 것이 간편하다. ‘이미지 검색 기능’이 있어 관심 있는 제품 이미지를 올리면 유사한 제품 검색이 가능하다. 연예인 사진을 클릭하면 그 연예인이 입은 옷을 구매할 수도 있고, 비슷한 스타일의 여러 제품을 둘러볼 수도 있다. 유명거리를 3D로 구현하고서 온라인 상점을 입주시켰던 이에스티 (www.e-st.co.kr)는 서비스를 잠시 중단한 상태다. 인터넷으로 옷, 화장 등을 시연해 보려면 해외 사이트가 훨씬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룩렛(www.looklet.com)도 H&M사이트처럼 직접 고른 모델에게 원하는 스타일의 옷을 입혀볼 수 있다. 샤넬과 같은 고가 브랜드의 옷부터 톱숍처럼 저렴한 옷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최신 스타일을 제공하지만 옷을 팔지는 않는다. 미용실에 들러 머리를 하거나 새로운 색조 화장품을 사기 전에 데일리메이크오버(www. dailymakeover. com)에도 들러볼 만하다. 자신의 사진을 올리면 새로운 화장품이나 머리 모양을 인터넷상에서 시도해 볼 수 있다. 엘르 엣진 마케팅팀의 이정민 차장은 “네티즌들이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처럼 즐기면서 쇼핑하려는 욕구가 커지면서 다양한 3D 가상 쇼핑 사이트가 생겨나고 있다.”고 말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사고] 부산에서 함께 걸어요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부산지사가 개최하는 ‘제257회 부산시민 걷기대회’가 21일 열립니다. 대회에 앞서 부산시 생활체육회 단학연구회의 기공체조 시범이 펼쳐집니다. 추첨을 통해 TV,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을 드립니다. ●모이는 때 21일 오전11시 ●모이는 곳 부산 초읍동 어린이 대공원(성지곡수원지). ●행운상 제공업체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부산지사(세탁기), 부산시 생활체육회(자전거), 아모레퍼시픽 부산지사(화장품), 트렉스타(등산화), 세정(인디안패션 셔츠), 배달사(고급 시계), 동마(놀이동산 초대권), 동보서적(도서상품권), 학산(비트로 상품교환권), 통도환타지아(자유이용권), 천호식품(천호통마늘진액), 유앤미푸드텍(벅스햄버거), 스포원파크(자유이용권), 해인수(생수) ●후원 부산광역시·부산광역시 교육청 ●협찬 ㈜세정(인디안) ●문의 서울신문 부산지사 (051)462-2852 주최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부산지사, 부산시 생활체육회
  • [아이돌 탐구①] 진화하는 3세대 아이돌… “노래만 하지 않는다”

    [아이돌 탐구①] 진화하는 3세대 아이돌… “노래만 하지 않는다”

    아이돌 열풍이 올해 상반기에도 계속되고 있다. 연초부터 가요계는 개성 넘치는 아이돌 그룹들로 북적거렸고, 이들은 TV, 라디오, CF에서 맹활약하며 여전히 대중 속 깊숙히 파고들고 있다. 대중음악계는 침체기에 빠져 있지만 아이돌의 전성기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셈이다. 게다가 아이돌 그룹은 가요계 불황속 몇 안남은 흥행 보증수표다. 거대한 팬덤을 이끄는 아이돌은 음반과 음원시장에서도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또 예능, 영화, 패션 등 진출 분야도 다양하다. 대중문화의 중심에 선 아이돌, 점차 진화하고 있는 이들의 흥행공식을 살펴봤다. ■ 3세대 아이돌, 독특한 캐릭터로 다방면 활약 1990년대 후반 HOT, SES, 핑클 등을 시작으로 ‘아이돌 신드롬’이 본격화된 이래 요즘의 아이돌은 ‘3세대’라 일컫는다. 1세대 아이돌이 대형 기획사에 의해 길러진(?) 소년, 소녀가수들의 모습이였고, 동방신기와 보아가 해당되는 2세대가 대중성과 음악성이 더해진 형태였다면, 3세대는 보다 개성 넘치는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평이다. 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쏟아졌고 그야말로 전쟁을 방불케 하는 요즘, 이들이 찾은 생존법은 바로 ‘개성’과 ‘솔직함’. 아이돌 그룹을 준비하는 연예 기획사들은 멤버 구성부터, 해외활동까지 저마다의 차별화된 색깔 찾기에 주력하고 있는 중이다. 멤버 각자가 연기와 예능, MC, DJ, 솔로 활동 등을 통해 다방면에서 끼를 표출하는 것은 물론, ‘예능돌’ ‘짐승돌’ ‘언니돌’ 등 개개인의 매력이 담긴 캐릭터도 가지각색이다. 또 이쁘장한 얼굴로 발랄함만을 추구하거나 착한 이미지만을 고집하지도 않는다. 때론 거칠고 강한 이미지로 ‘나쁜 남자’의 모습을, 거침없이 망가지며 ‘친동생’ ‘친오빠’의 친숙함도 선보인다. ■ 실력은 기본, 개성도 필수…음악·패션·안무 차별화 3세대 아이돌에게는 라이브 실력도 필수 조건이다. 원더걸스를 비롯해 소녀시대, 샤이니, 카라 등 현 가요계를 점령하고 있는 아이돌 대부분은 립싱크를 꺼린다. 가수에게 있어 라이브는 당연한 것이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아이돌의 립싱크는 논란이 되어왔고, 지금은 상황이 많이 좋아진 편이다. 게다가 빅뱅처럼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 아이돌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아이돌은 노래와 춤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시대로 무대를 옮겼다. ‘노래잘하는 실력파 아이돌’인 동방신기의 대성공을 시작으로 아이돌 그룹들은 저마다의 색깔을 내기 시작한 것이다. ‘국민 걸그룹’ ‘아시아 팝댄스그룹’ 등 콘셉트도 명확하고 구체화 됐다. 이 같은 흐름에 유행처럼 자리잡은 것이 바로 중독적인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포인트 안무다. 복고와 섹시로 무장한 원더걸스, 멤버별 다양한 색깔의 소녀시대, 미소년 이미지의 샤이니, 친숙한 여동생 이미지의 카라, 강렬한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포미닛, 힙합 스타일의 걸그룹 투애니원 등의 계보로 이어져 본격적인 음악과 스타일의 대결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지’ 열풍을 몰고 온 소녀시대는 비비드 컬러의 청바지 콘셉트, 제복 스타일에 이어 올해는 아홉 명 전원이 치어리더로 변신했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녀시대만의 신선하고 활기찬 느낌을 한 무대에 쏟으려 노력한다.”며 “특히 올해는 치어리더로 변신한 소녀시대가 동계 올림픽과 월드컵 등 스포츠 행사에 맞춰 적극적인 응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전히 생기발랄함을 무기로 한 이들은 신곡 ‘오’를 통해 타깃 층도 분명히 드러내고 있다. ‘오 오 오 오빠를 사랑해’ 등의 후렴구가 담긴 이 곡은 오빠들을 향한 적극적인 구애송인 셈이다. 또한 쉽고 편안한 춤을 추는 아이돌 가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춤 따라 하기’ 열풍과 함께 보고 듣는 즐거움을 안겼다는 점 역시 아이돌 전성시대의 수확 중 하나다. 지난해 카라의 ‘엉덩이춤’을 비롯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시건방춤’, 2NE1의 ‘노노노춤’, 소녀시대의 ‘게다리춤’ 등 이른바 팔과 다리, 허리 등을 이용해 ‘돌리고 흔드는’ 안무와 따라하기 쉽고 중독적인 안무는 대중 속으로 빠르게 확산됐고, 올해도 열풍은 계속될 전망이다. ■ 아이돌의 두 얼굴, 까불거나 멋있거나 귀엽기만 했던 카라가 섹시하게 변신하고, 포미닛과 2NE1, 애프터스쿨 등은 기존의 걸그룹 이미지를 벗고 ‘강한 여자’의 모습을 무대 위에서 선보인다. 거친 짐승 같은 느낌의 2PM 역시 보이그룹의 진화된 형태 중 하나로 독특한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반면, 브라운관 속 이들은 영락없는 또래 소년, 소녀들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이들은 망가지는 것도 주저하지 않으며 ‘생계형 아이돌’이라는 이미지로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는 식이다. 3세대 아이돌은 청순한 이미지만을 고집하는 것도 아니며, 당당하게 성형 사실도 고백하는 솔직함과 적극적인 모습으로 10~20대뿐만 아니라 중년층까지 팬 층을 넓히고 있다. 2AM의 조권, 빅뱅의 대성, 슈퍼주니어의 이특, 신동 등의 경우가 그렇다. 조권은 예능버라이어티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고 이특, 은혁, 신동은 SBS ‘강심장’의 코너인 ‘특 아카데미’를 통해 큰 웃음을 주고 있다. 더불어 3세대 아이돌은 한 그룹 내에서도 다양한 캐릭터가 공존한다. 예쁘고 귀엽고 발랄하고 보이시한 매력의 멤버들로 구성해 다양한 팬층을 흡수하게끔 했다. 에프엑스의 엠버, 포미닛의 전지윤 등 중성적인 매력의 멤버들과 외국 진출을 고려한 해외파 멤버들이 요새 아이돌 그룹 내에 꼭 있는 것도 변화된 아이돌상을 느끼게 하는 이유다. ■ 아이돌 전성시대는 계속, 무리한 노출은 과소비 아이돌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스타들은 생존을 위해 연예계 전반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가수가 아닌 만능 엔터테이너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3세대 아이돌은 다양한 활동 새 경로를 열었다는 평이다. 그룹 활동에 익숙했던 아이돌 스타들이 개성넘치는 개인 활동을 펼치고 다재다능한 재능을 펼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이돌 열풍은 반갑지만 전성시대가 낳은 자극적인 지적도 분명 존재한다. 특히 어린 걸그룹 멤버들에 대한 인기는 ‘꿀벅지’ ‘로리타 신드롬’ 등이란 키워드의 등장과 함께 성 판타지를 향한 사회상을 보여줬고, 성 비주얼을 쫓는 TV 프로그램들은 ‘노출 경연장’이란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중음악평론가 성시권 씨는 “식지 않는 아이돌 열풍은 가요계 불황 속에서 음반, 음원 등 시장에 활기를 넣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장르의 획일화나 음악보다 이슈에 치우진 가요계에 단면은 여전히 씁쓸하다. 아이돌이란 키워드가 가요계를 넘어 대중문화와 사회 전반에 영향을 끼치는 만큼, 보다 진화된 아이돌이 등장해야 할 때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카라, 소녀시대, 2PM, 샤이니(위) , 티아라 지연, 조권, 유이, 윤아, 택연, 대성(가운데), 브아걸, 카라(아래)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돌 탐구②] 걸그룹의 같은 듯 다른 ‘색깔’ 찾기

    [아이돌 탐구②] 걸그룹의 같은 듯 다른 ‘색깔’ 찾기

    지난해 불었던 걸그룹 열풍은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 연말과 올해 초만 해도 솔로가수들의 대거 컴백으로 걸그룹의 독주가 지난해만 못할 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지만 아직까진 그 열풍이 사그라질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걸그룹 열풍이 지속되는 건 뜨거운 경쟁만큼이나 같은 듯 다른 각자만의 개성이 있기 때문이다. 걸그룹은 본업인 음악은 물론 연기, 예능 등 무대 밖 활동 병행에 열을 올리며 자신들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타 그룹과 차별화하기 위해 자신만의 색깔 찾기에 나선 걸그룹의 생존전략을 살펴봤다. ◆ 섹시·큐티·강렬..‘맞춤형 콘셉트’ 최근 신곡 ‘Oh!’(오!)를 발표하고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소녀시대의 가장 큰 매력은 생기 발랄한 에너지다. 밝고 경쾌한 힘을 전달할 수 있는 음악, 그리고 생생한 에너지가 담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또 데뷔 초 순수함과 풋풋함을 어필했던 소녀시대는 지난해 스키니 진과 마린룩을 선보이며 청순함에 섹시함을 조화시켰다. 이어 올해는 치어리더 복장에 “오빠~”를 부르는 등 귀여움을 강조하며 일명 ‘삼촌팬’ 굳히기에 나섰다. 소녀시대가 청순함과 귀여움이 가미된 섹시미를 강조한다면 브아걸과 애프터스쿨은 관능적인 섹시미를 발산한다. 애프터스쿨은 데뷔와 동시에 탄탄한 복근을 통해 최고의 섹시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뒤늦게 합류한 유이가 ‘꿀벅지’로 인기를 모으며 애프터스쿨 역시 동반상승효과를 누렸다. 브아걸 역시 지난해 가죽 소재의 탱크탑과 핫팬츠를 입고 팔짱을 낀 채 골반을 튕기는 ‘시건방춤’으로 관능적인 매력을 어필해 팬들을 사로잡았다. ‘생계형 아이돌’에서 지난해 최고의 걸그룹 반열에 올라선 카라는 성장과정만큼이나 다양한 이미지를 차례로 밟고 올라온 경우다. 카라는 데뷔 초 ‘락 유’(Rock You)에서 중학생, ‘프리티걸’(Pretty Girl)을 통해 고등학생, ‘Honey’(허니)로 대학생 이미지를 어필했다. 이어 성숙하고 세련된 매력을 강조한 ‘워너’(Wanna), ‘미스터’로 지난해 대박을 터뜨렸다. 미국에서 활동을 볼이고 있는 원더걸스의 가장 큰 매력은 친근함이다. 멤버들 개개인이 특출하게 예쁘진 않지만 쉬운 멜로디의 노래, 따라 하기 쉬운 춤, 향수를 자극하는 복고풍 패션이 팬들을 다양한 연령대의 팬층을 확보할 수 있었던 비결이다. 소속사 측은 “원더걸스는 영화에 출연했던 소희 외에 개별 활동 없이 항상 함께 활동해온 만큼 멤버가 모두 모였을 때 시너지 효과가 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해 최고의 신인 걸그룹으로 떠오른 포미닛과 2NE1은 귀엽거나 섹시함 일색이던 걸그룹의 틀을 깨고 강렬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두 그룹 데뷔 당시 유럽에서 유행했던 ‘캔디펑키’ 스타일을 차용해 패션트렌드를 주도하기도 했다. 포미닛은 “풋풋하고 여릴 것만 같은 소녀아이들이 강렬하게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를 보여 줄 수 있는 그룹을 만들고자 했다.”는 소속사 관계자의 말처럼 항상 파워 있는 강렬한 안무로 화제를 모았다. 2NE1은 남성 팬보다 여성 팬이 더 많은 걸그룹이다. 이는 힙합을 추구하는 자유분방하고 조금은 ‘껄렁한’ 매력이 여성의 입장을 당당하게 대변하는 노래가사와 어우러져 여심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올해 초 가장 주목받았던 티아라는 데뷔 초부터 귀여움을 주무기로 내세웠다. 이는 새해 첫 지상파 1위를 차지한 ‘보 핍 보 핍’에서 인형발을 끼고 나와 깜찍한 안무를 선보이며 극대화 됐고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 예능·연기 통한 ‘시너지 효과’ 걸그룹의 매력발산은 무대 위에서 뿐만 아니라 예능프로와 드라마 및 영화에서도 활발하다. 이러다 보니 본업에만 충실한 걸그룹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소녀시대는 예능에서의 활약은 물론 시청률 40%를 오르내렸던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아줌마 아저씨들의 사랑을 받은 윤아,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에 출연한 제시카, 라디오 DJ를 맡고 있는 태연 등 멤버별로 발군의 활약을 펼치며 폭넓은 팬층을 확보했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녀시대는 9명의 멤버 모두 재능과 매력이 뚜렷해 그룹뿐만 아니라 멤버별 맨 파워를 높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티아라는 지연이 최근 인기드라마 ‘공부의 신’을 통해 깜찍하고 귀여운 매력을 어필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효민은 가수 데뷔 전 단역출연 경험이 풍부하고 큐리는 ‘선덕여왕’에 출연하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해지다보니 노래만으로 어필하기엔 한계가 있다. 모든 멤버가 노래는 물론 연기까지 가능하고 열의를 보이고 있다. 다른 멤버들도 곧 연기활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애프터스쿨의 유이도 ‘선덕여왕’,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연기경험을 쌓았고 다른 멤버들과 함께 예능에도 출연하고 있다. 특히 박가희는 최근 ‘최고령 아이돌’, ‘숙면가희’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예능에서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와 달리 귀엽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성인돌’ 브아걸은 나르샤가 예능프로에서 성형·나이 등을 솔직히 고백하며 화제가 됐고 가인은 최근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며 가수로서의 섹시한 모습 외에 발랄하고 터프한(?) 매력으로 팬들에게 신선함을 안겨주고 있다. 이 외에도 ‘명절돌’로 불리는 카라, ‘징징 현아’란 애칭을 얻은 포미닛 등 걸그룹의 활약에는 한계도 경계도 없다. 대중문화 평론가 강태규 씨는 “드라마와 예능 출연은 무대 위에서 선보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어필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그로 인해 무대 위에서의 모습도 색다르게 보일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 크는 걸그룹, 작아지는 가요계 매력을 어필하는 방법이 본업인 음악 외에 예능 연기 진출로 확장됨에 따라 연습생 시절부터 연기연습 및 개인기 등을 연마하는 아이돌이 많아지고 있다. 애초부터 다방면에서 활약할 ‘만능돌’을 키워내고 있는 것. 하지만 다양한 마케팅 전략의 등장으로 음악성이 가장 중요시 돼야 할 가수로서의 본질마저 잃어버릴 수 있다. 평론가 강태규 씨는 “가수라는 타이틀이 다른 활동을 하기 위한 디딤돌로 전락하는 것 같다. 관심이 분산되다보면 정작 본업인 가수로서 갖춰야 할 음악성은 정체되고 그렇다보면 장기적으로 가요계의 질적 저하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SM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하다, 빙상의 꿀벅지” 누리꾼 축하 쇄도

    “장하다, 빙상의 꿀벅지” 누리꾼 축하 쇄도

    “장하다. 빙상 위의 꿀벅지”, “윤아, 유리, 유이보다 훨씬 이쁘다. 대한민국 공식 미녀다.” 17일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이상화(21·한국체대)에게 네티즌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금메달에 대한 기쁨부터 외모에 대한 찬사까지 열광에 가까운 반응이 온라인을 도배했다. 이른 아침부터 생중계를 지켜 보던 네티즌들은 금메달이 확정되자마자 온라인에 메시지를 올리기 시작했다. 한 네티즌은 “출근길, 금메달을 따는 모습을 보고 결국 눈물을 쏟았다. 감동이었다.”고 했다. 다른 네티즌은 “이상화의 금메달 때문에 피곤한 아침을 너무나 기분좋게 시작했다.”고 했다. “금메달을 딴 이상화 선수가 울먹이는 모습을 보고 나도 모르게 함께 눈물이 났다.”는 네티즌도 있었다. 외모에 대한 찬사도 빠트리지 않았다. “대한민국 최고 미녀스타다.”, “김태희·김선아를 합쳐 놓은 것 같다.”, “소녀시대보다 이상화” 등이었다. 즉석 신조어도 금세 만들어냈다. “빙상 위의 꿀벅지”, “금벅지로 금을 캐다.”, “장미란과 함께 가장 아름다운 꿀벅지”라는 표현들이 등장했다. 주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의 특징인 두꺼운 허벅지를 묘사한 표현들이었다. 이상화의 미니홈피 방문자 수도 폭주하고 있다. 금메달을 딴 직후부터 몰리기 시작한 방문자 수는 오후 3시 무렵 몇 시간 만에 28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미니홈피에 공개된 이상화 선수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정한 여신이다.”, “외모도 너무 귀엽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외모에 대한 관심도 많았지만 네티즌들 대부분은 “이상화가 흘렸던 땀과 노력, 그리고 열정이 더욱 아름답다.”면서 금메달을 이룬 이상화에게 진심 어린 박수와 찬사를 보냈다. 그 외에도 네티즌들은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최선을 다한 이보라(25· 동두천시청), 안지민(18·이화여고), 오민지(26·성남시청)에게도 “수고했다. 멋있었다.”는 격려의 글을 남겼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소프트뱅크 이범호 주전 경쟁 ‘산 넘어 산’

    소프트뱅크 이범호 주전 경쟁 ‘산 넘어 산’

    미야자키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이범호는 14일 팀 자체 홍백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코칭스탭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스프링캠프가 시작된 후 그의 기량에 의문점을 제기하던 일본언론들도 때를 같이해 비판일색이다. 특히 올시즌 3루주전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될 마츠다 노부히로가 연일 맹타를 휘두르며 눈도장을 받고 있어 상대적 비교에서도 뒤쳐지고 있다. 아직 본격적인 시즌이 다가오려면 한참의 시간이 남아 있긴 하지만 이범호를 바라보는 시선은 한일 모두 매끄럽지가 못한 편이다. 일부에서는 이범호의 일본진출이 확정될때부터 그의 성공여부에 의문부호를 제기한 곳이 있었을 정도다. 그보다 먼저 일본에 진출했던 선배들 대부분이 한국 최고의 선수들이었다. 하지만 이범호는 한국에서 활약하는 동안 어느 한분야에서 뚜렷한 성적이나, 리그를 압도할만큼의 포스를 보여준 적이 거의 없다. 그의 일본진출은 상당한 운(WBC에서의 활약)이 뒤따랐고 때마침 작년시즌 부상으로 추락했던 마츠다의 부활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이범호가 그 대안으로 선택됐다는게 냉정한 현실이다. 이미 풀시즌을 소화해 본 마츠다가 새로운 리그에서 적응여부가 관건인 이범호에 비해 한발짝 앞서고 있는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아키야마 코지 감독은 올시즌 ‘1인 2포지션’ 시스템의 수비운영을 할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그가 선수들에게 멀티 플레이어가 될 것을 강요하는 이유는 베테랑 내야수인 코쿠보 히로키와 설익은 3루수 마츠다 때문이다. 겉으로 보는 소프트뱅크 선수들의 이름값은 최강이지만 그 안을 들여다 보면 불안한 구석이 한 두군데가 아니다. 우선 작년시즌 팀의 1루수를 도맡았던 코쿠보의 나이가 걸린다. 소프트뱅크의 전신인 다이에 시절 3루수로서 맹활약 했던 그는 요미우리를 거쳐 소프트뱅크로 돌아온 2007년에 간간히 1루수비를 겸업했다. 2006년에 다친 손가락 골절부상의 장기화와 갈수록 떨어지는 수비에서의 민첩성 때문에 포지션 전환을 시도했던 해이다. 올해 우리나이로 40살이 되는 코쿠보는 2008년부터 작년까지 1루를 제외하고 다른 포지션을 본적이 없다. 때를 같이해 해마다 떨어지고 있는 그의 타율과 자신의 장기인 장타력마저 동반 하락, 세대교체의 중심에 놓여 있는 선수다. 올해가 코쿠보의 야구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즌인 셈이다. 아키야마 감독이 이범호에게 1루 수비연습을 지시한 것도 이 때문이다. 경쟁자 마츠다가 3루에 안착하게 되면 이범호가 1루로 투입되는 경기도 충분히 예상 가능하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소프트뱅크가 작년 4월 치바 롯데에서 데려온 외국인 타자 호세 오티즈에게 3루 수비 연습을 시키고 있는것도 만약을 대비하기 위한 포석이다. 오티즈는 내야 전포지션이 가능한 선수지만 무늬만 내야수일뿐 특정 포지션에 들어갈만한 수비력을 갖추지 못한 야수다. 3루수비 연습은 하고 있지만 수비보다는 타력으로 승부하는 오티즈의 장점을 감안할때 올시즌 외야수로 활약할 가능성 더 큰 편이다. 현재까지 확정된 내야 포지션은 2루수 혼다 유이치와 유격수 카와사키 무네노리뿐이다. 20세기 일본 최고의 슬러거 중 한명인 마츠나카 노부히코는 고질적인 무릎부상으로 인해 해마다 성적이 하락하고 있어 지명타자 자리 외엔 들어갈 포지션이 없다. 마츠나카는 최근 무릎부상이 악화돼 제대로된 훈련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 역시 올해가 선수생활의 기로에 서있는 시즌이다. 이렇듯 소프트뱅크의 내야는 신구조화에 있어 균형잡힌 전력이라고 오해할만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그 내면에는 불안감 투성이다. 특히 팀 장타력이 다른 팀에 비해 떨어진다는 점이 가장 큰 고민거리인데 아키야마 감독이 이범호에게 기대하고 있는 것도 수비보다는 장타력이다. 항간에서는 이범호의 수비력에 대한 논란이 있긴 하지만 야구에서 사이드라인 내야수는 수비보다는 한방능력이 우선이란 점을 감안할 때 이러한 주장은 더욱 설득력을 얻는다. 이범호 입장에서는 시즌 개막전까지 어필할수 있는 모든 것을 총동원해 코칭스태프들의 눈에 들 필요가 있다. 이범호는 김태균(치바 롯데)의 팀내 위상과는 다르다. 김태균은 별다른 경쟁자가 없는 반면 이범호는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를 통해 1군 엔트리를 결정할 팀 사정이 그러하기 때문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야구통신원 윤석구 http://hitting.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女心은 벌써 春心

    女心은 벌써 春心

    2010년 봄·여름을 겨냥해 각종 패션 브랜드들이 연예인 모델을 기용해 찍은 화보들을 살펴보면 빠지지 않는 조합이 ‘스키니진+킬힐’이다. 스키니진은 스타킹처럼 허벅지에서 종아리, 발목까지 다리에 쫙 달라붙는 청바지를 말한다. 킬힐은 굽 높이가 7~8㎝인 하이힐보다 더 높은 10~15㎝의 아찔한 굽을 자랑하는 구두다. 킬힐이란 말은 우마 서먼이 주연한 영화 ‘킬힐’의 제목을 패러디한 것. ●프리미엄진은 길게 보이는 재단이 특징 프리미엄 진의 유행을 이끈 미국 브랜드 세븐진은 한국 진출 2년 만에 걸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를 모델로 기용했다. 프리미엄 진은 비싼 가격과 다리가 길어 보이는 재단이 특징이다. 우중규 세븐진 팀장은 “유이는 스타의 화려한 이미지를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젊고 청순한 아기 같은 얼굴에다 다리도 길어 청바지 모델로 최적”이라고 모델 기용 배경을 설명했다. 세븐진 화보 가운데서도 종아리 부분을 지퍼로 장식한 스키니진과 발등을 덮는 킬힐 패션이 눈길을 끈다. 이효리가 모델로 활동 중인 여성 패션 브랜드 ‘탑걸’은 도발적인 록 시크(Rock Chic) 스타일을 올봄 트렌드로 잡았다. 록 시크 스타일을 이끄는 것은 호랑이해를 맞아 유행 중인 호피 무늬의 레오파드 룩, 반짝이가 잔뜩 달린 레깅스, 세련된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 모터사이클을 타기 편한 옷에서 유래한 라이더 재킷 등이다. 하지만 변함없이 탄탄한 이효리의 몸매는 스키니진에 킬힐을 신었을 때 가장 돋보인다. 신원그룹 홍보팀의 강추경씨는 “자신의 몸을 가꾸는 열기가 식지 않으면서 여성의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스키니진과 킬힐의 유행이 몇 년 전부터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비키’ 모델 한효주는 날염 처리된 오묘한 색의 갈색 스키니진을 입어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인다. 매력적인 허리선을 자랑하는 ‘씨’ 모델 신민아도 스키니진으로 몸매 선을 살렸다. 스키니진을 결정적으로 유행시킨 주역은 드라마 ‘스타일’에서 발망 브랜드의 날염 청바지를 입고 나온 김혜수와 노래 ‘지’를 부를 때 색깔별로 스키니를 입은 소녀시대다. 최근 몇 년간 해외 패션쇼 무대에서 트렌드를 이끌고, 김민희 등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연예인들이 사랑한다고 밝힌 브랜드는 어깨를 부풀린 스타일의 ‘파워 숄더’가 특징인 발망이다. 발망의 날염 스키니진과 파워 숄더는 1980년대를 휩쓴 ‘스노 진’과 패드로 과장되게 부풀린 어깨를 연상시킨다. ●가보시힐 앞굽 숨겨 세련미 더해 킬힐의 유행이 지속되는 것은 구두 앞부분에도 흔히 ‘가보시’라고 불리는 굽을 넣고, ‘글래디에이터(검투사) 룩’이라고 표현하는 여러 줄의 가죽끈으로 발등을 지탱하는 등 하이힐에 편안함을 더했기 때문이다. 뒷굽 말고 앞에도 굽이 있는 하이힐은 ‘플랫폼힐’ 또는 ‘가보시힐’이라고 불리는데 이런 구두를 처음 만든 디자이너는 살바토레 페라가모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물자 부족으로 구두 허리 부분을 받쳐주는 쇠의 품질이 나빠 구두가 쉽게 고장 나자 아예 앞굽과 뒷굽을 이은 플랫폼 신발을 만들어냈다. 최근의 ‘가보시힐’은 앞굽을 속으로 숨겨 세련됨을 더한다. 강주원 금강제화 디자인실장은 “봄 느낌이 물씬 나는 화사한 색깔의 플랫 슈즈와 뱀가죽이나 레오파드 무늬를 넣은 킬힐의 유행이 공존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송병준-이승민, 결혼후 첫 공식행사 등장

    송병준-이승민, 결혼후 첫 공식행사 등장

    19세 차이가 나는 부부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제작사 그룹에이트의 송병준 대표와 탤런트 이승민 부부가 결혼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일 송병준-이승민 부부는 결혼 후 최초로 드라마 ‘버디버디’ 제작보고회장인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 모습을 드러낸 것. 송병준 대표는 지난해 ‘꽃보다 남자’, ‘탐나는도다’에 이어 올 해는 ‘버디버디’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골프무협드라마 ‘버디버디’는 만화가 이현세의 ‘버디’를 원작으로 제작했으며, 최상의 골프코스에서 펼쳐지는 프로 골퍼들의 진검 승부와 그를 둘러싼 주인공들의 웃음과 눈물, 사랑을 담는다. ‘버디버디’에는 애프터스쿨의 유이, 이용우, 이미숙, 윤유선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월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승민은 3년 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송병준 대표를 만났으며 1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2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짧은 설연휴 여기서 즐겨요

    짧은 설연휴 여기서 즐겨요

    설이 코앞이다. 예년에 비해 연휴기간이 짧긴 하지만, 그렇다고 방구들만 지고 있을 수는 없을 터. 온 가족이 가까운 놀이공원을 찾아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즐기며 명절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각 리조트, 호텔 등도 다양한 명절 프로그램을 앞세워 귀향하지 못하는 가족들을 유혹하고 있다. 인근 온천 테마파크를 찾아 도타운 가족의 정을 확인하는 것도 좋겠다. ●놀이공원 풍성한 설 행사 ▲에버랜드는 13~15일 ‘민속놀이 한마당’을 연다. ‘비나리’와 ‘버나돌리기’ ‘열두발상모놀이’ 등의 민속공연이 펼쳐진다. 외국인 관람객이 전통놀이를 배운 뒤, 자신의 실력을 뽐내는 시간도 마련했다. 매일 30가족에게 아기 호랑이 발도장을 찍어 주는 행사도 벌인다. 미리 홈페이지에 신청해야 한다. 동물원 내 ‘프렌들리 랜치’ 무대에서 열린다. 행사기간 외국인은 2만원, 호랑이띠 1만 5000원에 자유이용권을 살 수 있다. (031)320-5000. ▲롯데월드는 13~15일 특집 버라이어티 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와 권원태 명인의 ‘외줄타기’ 등을 연다. 판타지 퍼포먼스 ‘카르마’와 힙합·비보이 공연, 마술쇼, 가족대항 윷놀이 등이 설 분위기를 더한다. 설 연휴 기간(13~15일) 3대(代)가 함께 방문할 경우,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은 행사기간 3~4인 가족 입장권을 1만원에 판매한다. 호랑이띠 고객(동반 3인)은 자유이용권 35% 할인. (02)411-2000. ▲서울랜드는 가족대항 대형 윷놀이 배틀, 떡메치기 등 행사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외국 민속공연단의 화려한 공연이 열리고, 삼천리동산에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무료 국제전화 부스를 운영한다. 20일까지 서울랜드와 아산 스파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세트권을 2만 4000원에 판매한다. 호랑이띠 고객(동반 1인)은 자유이용권 50%를 할인받는다. 외국인은 13~15일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02)509-6000. ▲63시티는 13~15일 ‘삼색 세배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63씨월드에서 색동옷을 입은 자카스 펭귄이 관람객들에게 세배를 올린다. 씨월드 대형 수조에서는 다이버가 고객들에게 ‘수중 세배’를 올린다. 63왁스뮤지엄에서는 마릴린 먼로, 세종대왕 등 호랑이띠 밀랍인형들이 한복을 입고 관람객을 맞는다. 외국인 50% 할인. (02)789-5663. 한편 한국관광공사도 서울 청계천로 사옥 지하1층 관광안내전시관에서 팽이치기 등 전통 민속놀이와 한복입기 체험행사 등 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문화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설 연휴 3일간(13∼15일)은 매일 100명에게 복주머니도 나눠준다. ●리조트·스키장 다양한 할인행사 ▲한화리조트 설악은 13~15일 테마 공연 ‘코믹 애크러배틱& 코믹 마술쇼’를 진행한다. 코믹 저글링, 미녀들의 애크러배틱 쇼 등로 구성되어 있다. 설악씨네라마에서는 북청사자놀이 등 전통 문화공연과 남사당 줄타기 놀이 등 체험행사가 열린다. 리조트 내 설악워터피아는 3월1일까지 입장료 할인행사도 벌인다. 호랑이띠 고객은 입장료(정가 4만 8000원)가 3만원, 대학생은 2만 4000원, 군인과 강원도민은 2만 8800으로 각각 할인된다. 또 워터피아 입장객은 설악씨네라마 관람이 무료다.1588-2299. ▲대명리조트는 전국 8개 직영사업장별로 다채로운 설 이벤트를 벌인다.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에서는 설날 아침 단체 차례상이 차려지고, 연휴 기간 내내 공연이 이어진다. 쏠비치, 제주 등 각 지역 리조트에서도 신년운세봐주기, 우리집 가훈써주기 등 행사가 열린다. 1588-4888.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13, 14일 객실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떡 선물세트를 제공한다. 13~15일 대한팔씨름협회와 함께 ‘아빠 힘내세요 팔씨름대회’도 연다. 13일엔 리조트 로비에서 키다리 피에로가 펼치는 요술풍선쇼를 진행한다. (031)8026-5000. ▲현대성우리조트는 14일 오전 8시부터 낮 12시까지 공동 차례상을 마련한다. 대형 윷놀이 대회, 제기왕을 찾아라, 설 맞이 OX 퀴즈대회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통 호박엿 만들기와 떡방아 찧어 인절미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033)340-3000.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는 클럽하우스에서 한지 공예, 사탕으로 만드는 데커레이션, 나무 인형 만들기 등 전통 공예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힐튼 남해 로고가 새겨진 기념 와인과 유자, 멸치 등 ‘설 특별 선물’도 준비했다. (055)860-0100. ●스파에서 오붓한 시간을 ▲퇴촌 스파그린랜드는 방문고객 300명을 추첨해 대형TV와 김치냉장고, 정수기 등을 선물한다. 탈의실 라커 안에 깜짝 선물 교환권도 넣어준다. 또 가족대항 댄스경연 수상자에겐 문화공연티켓, 와인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매일 어린이 고객 100명에게는 스콜라스 3D 입체 퍼즐을 선물하고 ‘백호 복주머니’에 소원 쪽지를 적어 걸면 추첨을 통해 스파 초대권을 준다. 3대 가족 방문 시 30% 할인. (031)760-5700. ▲이천 테르메덴은 13~15일 이천·여주 지역주민과 함께 방문할 경우 4인까지 스파 이용료를 50% 할인한다. 투호 등 민속놀이 게임을 통해 가족여행권· 동화책 등 경품을, ‘사랑해’ 커플 패키지를 구입한 연인들에게는 무료 닥터피시 체험과 영화예매권을 제공한다. 홈페이지(www.termeden.com)에 프러포즈 사연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W호텔 숙박권, 커플 스파권을 준다. 노천에서는 2월 내내 초콜릿, 와인, 장미로 구성된 프러포즈 스파탕도 운영한다. (031)645-2000. ▲덕산 스파캐슬은 호랑이띠와 한복을 입고 방문한 고객에게 천천향 이용료를 50% 할인한다. 실외수영장에서 열리는 ‘오리발 제기차기’ 등 게임을 통해 천천향 무료입장권 등을 상품으로 준다. 연휴기간 매일 신발장 10곳에 마사지 이용권 등 선물도 숨겨 놓는다. 이 밖에 비보이와 걸스 힙합 공연, 칵테일쇼, 마술쇼 등도 준비했다. (041)330-8000. ●밸런타인? NO~ 설렌타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12~16일 ‘2010 설날 패키지’를 출시했다. 슈피리어룸 1박과 룸서비스 조식(사골떡국 정찬 또는 뷔페 레스토랑 킹스) 등으로 구성됐다. 매일 선착순 10명에게 딜럭스룸으로 업그레이드시켜 준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오후 2시까지 체크아웃을 연장할 수 있다. 실내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등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6만 1000원(부가세 별도). (02)2275-1101.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은 11~15일 ‘루나 뉴 이어(Lunar New Year) 2010 패키지’를 내놨다. 딜럭스룸 1박에 카페 ‘아미가’의 조식(2인)이 포함된다. 피트니스센터와 실내 수영장은 무료다. 식음업장은 10% 할인. 17만원(세금, 봉사료 별도). (02)3440-8000. ▲서울 신라호텔은 12~15일 모든 패키지 고객에게 명절 떡과 티세트를 증정한다. 체지방 등 건강측정이 가능한 피트니스클럽과 실내 수영장,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3, 14일은 자녀와 함께 아트북을 만들어 보는 ‘키즈 북클럽’(참가비 1만원)을 운영한다. 14만~29만원(세금, 봉사료 별도). (02)2230-3377. ▲롯데호텔 서울은 ‘테이크 팟 럭(Take Pot Luck)’ 패키지를 연휴 기간 내놓는다. ‘신년 복불복 복주머니’ 안에는 꽝이 없는 상품교환권이 들어 있다. 깜짝 경품도 다양하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과 커피에서부터 2009년 독일 밀레가이드가 선정한 대한민국 최고 레스토랑인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의 황홀한 디너까지 다양하다. 설 패키지 이용고객은 피트니스클럽과 실내수영장, 사우나가 무료다. 15만~20만원(세금, 봉사료 별도). (02)771-1000. ▲리츠칼튼 서울은 12~16일 수피리어 딜럭스 1박과 전통 윷놀이 선물세트, 더 가든 조식(2인)이 포함된 ‘루나 뉴이어 패키지’를 선보였다. 16만 5000원(세금, 봉사료 별도). 2만원을 추가하면 클럽 라운지(2인)도 이용할 수 있다. (02)3451-8114. ▲메이필드 호텔은 12~16일 수피리어 객실 1박과 아기 백호 인형이 포함된 설날 패키지를 내놨다. 수영장과 피트니스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우나는 50%, 레스토랑과 Par3 골프코스는 10% 할인된다. 13만 5000원(세금, 봉사료 별도). 미슐랭에서의 2인 조식을 포함할 경우 17만 1000원. (02)2660-9000.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대성-태연 ‘신입사원 1순위’ 아이돌스타

    대성-태연 ‘신입사원 1순위’ 아이돌스타

    아이돌 그룹 빅뱅의 대성과 소녀시대의 태연이 ‘환영받는 신입사원’으로 뽑혔다. 취업 사이트 인크루트는 최근 20~30대 직장인 194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으로 입사했으면 좋을 것 같은 아이돌 스타’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결과는 남자 스타로는 대성이 16%를, 여자 스타로는 태연이 12.4%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설문 응답자들은 대성을 선택한 이유로 “항상 성실히 일 할 것 같은 인상과 동생처럼 친근한 이미지에 후한 점수를 줬다.”라고 전했다. 또 태연을 꼽은 응답자들은 “방송에서 보여주는 똑 부러지면서도 싹싹한 모습이 직장인들에게 어필할 것”이라는 의견을 보였다.이외 남자 부분에는 2AM의 조권이 2위를, 2PM의 택연은 3위, 빅뱅의 탑과 유키스의 동호가 나란히 4위를 차지했다. 여자 부분은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2위를, 소녀시대의 윤아가 3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4위에 올랐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황인영 “택연 만났으니 죽어도 좋다”

    황인영 “택연 만났으니 죽어도 좋다”

    배우 황인영이 2PM의 옥택연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황인영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실제로 만나보고 싶었던 이상형이 이 자리에 있다.”며 “주인공은 바로 옥택연이다. 녹화 전에 사인도 받았다.”며 털어놨다. 이날 황인영은 택연에 대한 관심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그녀는 “택연의 복근을 목격했을 때 TV 안으로 들어가고 싶었다.”며 “여자가 30살이 넘어가면 거친 남자가 좋아진다는 말이 사실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황인영은 “지금까지 방송하면서 가슴이 뛴 적이 없었는데 오늘은 너무 설렌다.”며 “이젠 죽어도 여한이 없다”라고 발언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에 MC 강호동이 택연에게 “연상연하 커플은 어떻냐.”라며 의중을 묻자, 택연은 “10살 연상 까지는 괜찮다.”라고 말해 황인영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이 날 방송은 정용화 외 애프터스쿨 유이, 가희,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제아, 정가은, 엠블랙 이준, 개그맨 김현철, 오랜만에 컴백한 개그맨 김기욱 등이 출연 ‘2010년 예능의 대세 스페셜 2탄’으로 꾸며졌다. 사진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무협골프 ‘버디버디’ 시청자에 홀인원 하나

    무협골프 ‘버디버디’ 시청자에 홀인원 하나

    국내 최초의 무협골프드라마 ‘버디버디’(BIRDIE BUDDY)가 기존 스포츠 드라마들의 흥행실패를 극복하고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까. 10일 강원도 하이원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버디버디’ 제작보고회에서 연출을 맡은 윤상호 감독은 “대한민국 골프가 인간으로부터 출발됐음을 보여주고 싶다.” 면서 “무협코드에 특수촬영과 컴퓨터 그래픽도 동원해 다이나믹한 화면을 전개시켜 나갈 것” 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기존 스포츠 드라마가 주로 다뤘던 경기와 사랑 이야기에서 벗어나겠다는 것. 감동적인 휴머니즘과 함께 대한민국 교육열도 중점적으로 그린다. 극과 극의 환경 속에서 각자 딸을 골프여제로 성장시키기 위한 두 어머니들의 모성열전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 윤 감독은 “다양한 환경 속에서 여자 골퍼선수가 되는 과정을 그려내고 싶다.” 며 “우리나라에서 여자골퍼가 되는 과정과 그 의미, 넘어야 할 산 등을 다룬다. 우리나라 특유의 엄마문화도 깊게 파고 들어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버디버디’ 는 캐스팅 면에서도 드라마의 성공을 자신했다. ‘버디버디’ 원작자인 이현세 화백은 “드라마화 할 때 신경을 제일 먼저 쓰는 게 캐스팅 문제다.” 며 “‘버디버디’ 에 이용우, 유이가 캐스팅 돼 개인적으로 100% 만족한다.” 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드라마 ‘버디버디’ 는 이 화백의 8번째 드라마 작업이다. 한편 윤 감독에 따르면 당초 민혜령 역에 캐스팅 됐던 서지혜가 하차의사를 밝히면서 현재 다른 연기자를 물색 중이다. 방송사도 아직 미정인 상태로 편성 작업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촬영은 3월 중에 들어간다. 천혜의 자연조건을 자랑하는 강원도를 배경으로 강원도 산골소녀 성미수(유이 분)와 엘리트소녀(미정)의 불꽃튀는 경쟁 그리고 이들을 최고의 골퍼로 만들기 위한 두 어머니의 모성 등이 그려지는 드라마 ‘버디버디’ 는 올 상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개그맨 김기욱 “8년 연상녀와 열애중”

    개그맨 김기욱 “8년 연상녀와 열애중”

    개그맨 김기욱이 8살 연상의 여인과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김기욱은 지난 9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8살 연상의 SBS ‘웃찾사’ 작가와 열애 중임을 시인했다.또한 김기욱은 지난 2005년 ‘웃찾사 ’의 인기코너 ‘화상고’에서 전성기를 누리던 중 다리를 잃을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촬영 도중 사고를 당해 무릎 인대가 파열되는 등 여러 번 수술을 받았던 것.김기욱은 “담당 의사가 다리를 잘라야 할지도 모른다고 말해 가슴이 철렁 했다.”며 “다신 걷지 못한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팠지만 무엇보다도 더 이상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줄 수 없다는 생각에 괴로웠다.”라고 말했다.이어 김기욱은 당시 시련을 겪었던 자신을 구해준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김기욱은 “나이는 나보다 8살이나 많았지만 6개월 동안 쫓아다니며 끈질기게 고백했다. 다이아몬드 반지를 주며 프로포즈 했는데 결국 받아줬다.”라고 밝혔다.한편 이 날 ‘강심장’은 ‘2010년 예능의 대세 스페셜 제 2탄’으로 꾸며졌으며 애프터스쿨 유이, 가희,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제아, 정가은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다.사진 = SBS ‘강심장’ 방송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청순글래머 유이 “청바지 모델 이쯤돼야죠”

    청순글래머 유이 “청바지 모델 이쯤돼야죠”

    건강한 섹시미로 전국에 ‘꿀벅지’ 열풍을 일으켰던 유이가 청바지 모델 대열에 합류했다.프리미엄 데님브랜드 ‘세븐포올맨카인드’(7For All Mankind, 이하 세븐진)는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를 2010 SS 시즌 월드 와이드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다.이미 삼성그룹 기업PR, 휴대폰, 스포츠브랜드와 여성복 등 다방면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유이는 이번 세븐진 모델 발탁을 통해 톱클래스 여자 연예인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데님브랜드 전속모델 자리까지 꿰차게 됐다. 세븐진의 한 관계자는 “유이는 스타로서의 화려한 이미지는 물론 젊고 청순한 ‘베이비페이스’에 쭉 뻗은 긴 다리,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지니고 있다.”며 “데님 모델에게 필요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유이는 국민여동생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하고 있는데다 대중적이고 편안한 이미지를 갖고 있어 세븐진의 한국 대표모델로 손색없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유이를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유이는 지난 8일 포토그래퍼 조선희씨와 함께 세븐진의 봄 여름 화보를 촬영했다. 3월부터 대중매체를 통해 이미지컷이 소개되고 관련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세븐진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폭력없는 학교 만들기 이렇게

    폭력없는 학교 만들기 이렇게

    중학생으로 보이는 남녀 학생 수십 명이 한 여학생의 교복을 강제로 찢고 머리에 케첩을 뿌리는 등 집단 괴롭힘 장면이 찍힌 동영상이 최근 인터넷에 퍼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이 가학 학생을 비판하는 댓글을 잇따라 올리고, 일부는 “철없는 짓을 한 관련자들을 처벌하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이번 달 들어 학교폭력 사례가 연일 보도되고 있다. 지난 5일 또래 여고생에게 앵벌이를 시키다가 감금하고 성폭행한 10대가 부산에서 경찰에 적발됐다. 이 여고생은 17시간 동안 감금당하다가 아파트 6층에서 뛰어내려 전신골절을 입고 탈출했다. 대전의 한 중학교에서는 여학생이 같은 반 급우를 5시간 동안 끌고 다니며 집단폭행한 사건이 일어났다. 7일에는 경북 구미에서 중학생 3명이 학교 친구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입건됐다. ●학교폭력의 일상화·구조화 심각 학교폭력이 감금·폭행치사 등 강력범죄로 연결된 이런 사례를 굳이 언급하지 않더라도 2월은 학교폭력이 다시 불거지는 달로 분류된다. 겨울방학을 마친 학생들이 개학을 하며 다시 대면하게 되고, 진급을 앞두고 가해학생 집단 내의 서열이 재정비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최근에 드러난 대전의 한 중학교 동급생 집단폭행 사건에서도 가해자들은 “피해학생이 방학 동안 돈을 상납하지 않았다.”는 것을 폭행의 이유로 꼽았다. 일련의 사건들이 이미 알고 있거나 연고가 있는 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했다는 점은 최근 학교폭력 사건들이 일상화, 구조화 되어 있다는 점을 방증한다. 일선 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이 필요한 이유이다. 하지만 강력범죄로 이어진 사건을 되짚어 보면, 어느 시점에서 동급생·담임교사·학부모가 방관하는 순간이 포착되는 점도 확인할 수 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전국교직원노조(전교조) 등이 발간한 학교폭력 예방에 관한 가이드북의 역할도 강조되고 있다. 전교조가 내놓은 학교폭력 예방 매뉴얼인 ‘따돌림, 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급만들기’에서는 현장에서 일어난 학교폭력 사례를 많이 실었다. 그리고 ‘방관하는 학생들’에 대한 교육원칙을 제시했다. 전교조는 ‘착한 사마리아인 법’을 예로 들며 방관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착한 사마리아인 법은 위험에 처해 있는 사람을 구조해주지 않았을 때나 위험한 상황을 방관했을 때 처벌하도록 한 법이다. 전교조는 책을 통해 “방관은 거짓과 불의에 대해 침묵하는 것이고, 곧 가해를 암묵적으로 동조하는 것과 같다.”면서 “방관으로 인해 교사들이 학교폭력을 조기에 발견할 수 없게 만들어 가해행동의 정도가 심화된다.”고 설명했다. ●공개적 사과 등 학생지도 신경써야 폭력을 방관한다는 것은 피해자에 대해 ‘만약 나라면 어땠을까’라는 감정이입이 결여된 상태를 뜻한다는 것이다. 방관의 반대 개념은 싸움을 말리는 것이 될 수도 있지만, 교사에게 신고하는 것과 피해 학생에게 구호 조치를 해주는 것 등이 모두 포함된다. 전교조는 “방관하는 아이들은 부당한 폭력을 보면서도 막지 못하는 자신이 비겁하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괜히 개입했다가 자신도 폭력을 당할까봐 모른 척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기도 한다.”면서 “폭력이 학급에서 일어날 경우 그것을 보는 아이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가해학생에게 공개적인 사과를 하게 하는 등 학급 아이들의 지도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학교폭력의 일상화가 진행되면서 장난으로 위장한 따돌림과 폭력에 대한 문제도 지적됐다. 문제를 맞닥뜨린 교사들은 반 전체 학생에게 쪽지 등을 통해 가해학생에 대한 느낌과 해결방안 등을 적게 했고, 가해학생 상담을 통해 피해학생이 느끼는 정도를 일깨운 뒤 피해학생에 대한 사과를 유도했다. 전교조는 8일 “학교 폭력은 우리 사회 전체가 가지고 있는 폭력 문화의 축소판”이라면서 “학교는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할 구조적 틀을 갖춰야 하고, 교사와 학부모도 조직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청순글래머 유이, 아찔한 청바지 라인

    청순글래머 유이, 아찔한 청바지 라인

      건강한 섹시미로 전국에 ‘꿀벅지’ 열풍을 일으켰던 유이가 청바지 모델 대열에 합류했다. 프리미엄 데님브랜드 ‘세븐포올맨카인드’(7For All Mankind, 이하 세븐진)는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를 2010 SS 시즌 월드 와이드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다. 이미 삼성그룹 기업PR, 휴대폰, 스포츠브랜드와 여성복 등 다방면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유이는 이번 세븐진 모델 발탁을 통해 톱클래스 여자 연예인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데님브랜드 전속모델 자리까지 꿰차게 됐다.    세븐진의 한 관계자는 “유이는 스타로서의 화려한 이미지는 물론 젊고 청순한 ‘베이비페이스’에 쭉 뻗은 긴 다리,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지니고 있다.”며 “데님 모델에게 필요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이는 국민여동생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하고 있는데다 대중적이고 편안한 이미지를 갖고 있어 세븐진의 한국 대표모델로 손색없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유이를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유이는 지난 8일 포토그래퍼 조선희씨와 함께 세븐진의 봄 여름 화보를 촬영했다. 3월부터 대중매체를 통해 이미지컷이 소개되고 관련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세븐진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서지혜, 골프 드라마 ‘버디버디’ 하차

    서지혜, 골프 드라마 ‘버디버디’ 하차

    최근 주연진 캐스팅 발표와 함께 본격 제작에 돌입한 드라마 ‘버디버디’의 제작진과 서지혜가 출연의 최종 조율 과정에서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아쉬움 속에 다음 인연을 기약하기로 했다. 오랜 충전 끝에 차기작을 신중히 물색 중이던 서지혜는 ‘버디버디’의 천재 미녀골퍼 민해령 역에 그간의 배역들과는 차별화된 매력을 느끼며 출연을 결정한 바 있다. ’버디버디’ 제작진 또한 서지혜의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분위기에서 민해령의 이지적인 모습을 발견하고 그녀의 합류를 따뜻하게 환대했다. 그러나 양측은 출연의 최종 조율 단계에서 이견을 보였다. 이에 아직 작품이 제작 초기 단계에 있는 만큼 서로 원만한 합의 하에 더 좋은 만남을 도모하자는데 뜻을 모으고 하차를 결정했다. 한편 오는 2월10일로 내정된 ‘버디버디’ 제작보고회는 서지혜를 제외한 확정 주연진인 유이, 이용우, 이미숙, 윤유선, 양희경의 참석 하에 차질없이 진행된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골프무협 드라마 ‘버디버디’ 티저 포스터 공개

    골프무협 드라마 ‘버디버디’ 티저 포스터 공개

    골프에 무협을 접목한 독특한 컨셉트로 ‘다이나믹 골프무협’이라는 신장르의 탄생을 예고한 드라마 ‘버디버디’(연출 윤상호, 제작 그룹에이트)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기절초풍 강호들의 눈돌아가는 골프무협 열전’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티저 포스터는 주연급으로 간소화되는 여느 티저 포스터와 달리, 작품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들을 대거 배치해 개성을 달리했다. 만화적 상상력과 드라마적 리얼리티의 절묘한 배합 또한 ‘버디버디’의 차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본격 리얼리티를 표방하며 스포츠 세계의 사실적 조명에만 주력했던 기존의 작품들과 달리 ‘버디버디’는 역발상에서 출발한다. 일명 골프에 대한 선입견 뒤집기다. 정적인 스포츠란 이미지를 뒤집고 만화적 허구에 가까운 컴퓨터그래픽(CG)과 연출로 역동성을 극대화한다. 또한 다양한 출신의 선수들과 그 가족들의 휴머니즘 스토리를 통해 귀족스포츠가 아닌 희로애락의 장으로서 골프의 눈높이를 맞출 예정이다. 한편 서지혜, 유이, 이용우에 이어 이미숙, 윤유선, 양희경까지 드라마의 주조연 캐스팅 발표와 티저 포스터 공개를 마친 드라마 ‘버디버디’는 오는 2월 10일, 이 작품의 주요 촬영지가 될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리조트 내 하이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작보고회를 갖는다. 사진=그룹에이트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로배구] 배구코트 사령탑 감독대행 넘쳐나

    [프로배구] 배구코트 사령탑 감독대행 넘쳐나

    ‘지금은 감독대행 시대?’ 배구코트에 감독 대행이 넘쳐난다. 올 시즌 유난히 많다. 4일 LIG는 “박기원(59)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통감, 자진해서 사령탑에서 물러났다. 김상우(39)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진준택 전 대한항공 감독이 신영철 대행에 자리를 물려줬고, 어창선 전 흥국생명이 경질되면서 대신 반다이라 마모루(일본) 코치가 역할을 수행중이다. 김상우 수석 코치가 세 번째다. 6라운드 정규리그 가운데 4라운드를 모두 마친 지금, LIG의 감독 사임, 그리고 대행 체제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LIG는 4일 현재 4위다. 프로배구 원년과 이듬해를 빼곤 이후 플레이오프에 나가보지 못한 LIG는 2007년 4월 박 감독이 사령탑 자리에 앉은 뒤로도 두 시즌 연속 PO 진출에 실패했다. 이런 이유로 지난 시즌 경질설이 나돌았던 건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 자신이 감독 자리를 더 견뎌내지 못한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최근 구단을 책임지는 단장이 교체되면서 박 감독의 거취도 이미 결정됐다는 소문은 배구계에 파다하게 알려진 소문이다. 결국 박 감독은 ‘자의반 타의반’으로 자리에서 물러난 꼴이다. 보는 눈도 곱지 않다. TV 해설을 맡고 있는 문용관 전 대한항공 감독은 “팀 성적에 대한 모든 권한과 책임을 동시에 지고 있는 감독은 취임날 이후로 늘 물러날 때를 생각한다.”고 감독의 고충을 대변했다. 그는 “무엇보다 성적에 대한 구단의 조급증이 겹쳐지면서, 팀 전체의 문화·정서를 파악할 시간도 없이 나름대로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물러나는 감독이 늘어나는 건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감독 하나를 바꾸었다고 해서 팀 전체가 바뀐다고 생각하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덧붙였다. 박 감독과 신영철 감독 대행의 묘한 인연도 눈에 띈다. 신 대행은 2006~07시즌 LIG 감독을 맡았으나 성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옷을 벗었다. 그 후임이 박 감독이다. 신 감독은 이후 대한항공 코치로 영입됐고, 지금은 감독대행으로 14승1패, 10연승를 일궈내는 등 ‘감독 대행의 성공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유이, 골프드라마 ‘버디버디’ 낙점

    유이, 골프드라마 ‘버디버디’ 낙점

    가수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SBS ‘미남이시네요’에 이어 다시 한 번 연기자로 변신한다.드라마제작사 그룹에이트는 5일 “드라마 ‘버디버디’(극본 권인찬·그룹에이트 작가팀, 연출 윤상호)의 주인공 성미수 역에 유이를 발탁했다.”고 밝혔다.유이가 연기하는 성미수는 어린시절 우연히 캐디 출신 엄마의 골프채를 손에 쥐면서 골프무림 정복에 나서는 강원도 산골소녀다. 가난한 환경을 갖고 있지만 가족을 생각하고 노력하는 캐릭터로 설정됐다. 제작진은 여주인공의 체력과 운동신경, 그리고 밝은 성격을 재현할 연기자로 유이를 낙점했다.‘버디버디’는 만화가 이현세 화백의 원작을 바탕으로 다이내믹 골프무협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표방해 산골소녀가 세계 최고의 골프여제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유이 외에도 극중 미수의 라이벌 민해령 역에 서지혜가, 남자주인공 존리 역에는 이용우가 캐스팅됐다. ‘버디버디’는 오는 10일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제작발표회를 열고 이달 안으로 캐스팅을 완료해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들어간다.사진 = 그룹에이트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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