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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공헌 특집] 효성 - 돕습니다, 장애인 자립 위한 일자리 ‘굿윌스토어’

    [사회공헌 특집] 효성 - 돕습니다, 장애인 자립 위한 일자리 ‘굿윌스토어’

    효성그룹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사회적 소외계층이 스스로 건강한 사회경제적 주체로 자리 잡도록 돕는다는 게 효성의 나눔 원칙이다. 지난해 10월 설립해 1주년을 맞은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 효성1호점’이 대표적인 사례다. 개인·기업·사회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하는 굿윌스토어는 장애인 등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또 효성ITX는 지난해 10월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행복두드리미㈜를 오픈했다. 지적장애, 시·청각 장애 등을 가진 중증장애인을 채용해 자립 지원 및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는 회사다. ‘미소원정대’ 등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도 4년째 공을 들이는 분야다. 2011년부터 베트남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와 건강검진을 해 주고 있다. 베트남은 효성의 주력 사업인 스판덱스 공장과 타이어코드 공장이 있는 곳이지만 의료 혜택을 보지 못하는 소외계층도 적지 않다. 지난 10월에는 지적장애 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된 온누리 사랑 챔버 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특별한 선생님을 소개해 주기도 했다. 효성이 공식 후원하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다. 단원들은 이날 요요마에게 직접 연주 지도를 받고 그가 속한 ‘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의 공연을 관람하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사회공헌 특집] LG화학 - 응원해요, ‘과학 새싹’ 청소년의 탐구 열정

    [사회공헌 특집] LG화학 - 응원해요, ‘과학 새싹’ 청소년의 탐구 열정

    LG화학은 기업 슬로건인 ‘솔루션 파트너’를 사회공헌 분야에도 적용한다. 고객을 넘어 어려운 이웃에게도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다. 지난 1월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를 시작으로 ‘희망 가득한 교실 만들기’, ‘희망 가득한 도서관 만들기’, ‘희망 가득한 뮤지컬 홀리데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청소년에게 쏟는 투자는 남다르다.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는 LG화학이 2005년부터 전국 사업장 인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펼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금까지 총 20억원을 투입해 40여 차례 진행했다. 참여 학생만 5000여명에 이른다. ‘희망 가득한 교실 만들기’는 매년 2곳의 종합사회복지관을 선정해 복지관 내 방과 후 교실과 대안교실 등 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을 고쳐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또 ‘희망 가득한 도서관 만들기’라는 이름으로 매년 3억여원을 들여 2~3개 지역의 초·중학교에 도서관을 지어 기증하고 있다. 베트남 등 국내외에 올 들어 총 20여개의 도서관을 기증했다. 기술연구원 소속 석·박사급 연구원이 방과 후 과학수업을 진행하는 ‘젊은 꿈을 키우는 주니어 공학교실’도 지속적으로 공을 들이는 재능기부다. LG화학은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의 군 장병과 주민들을 방문해 뮤지컬 공연 등을 하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유영철 교도관에 난동부려 “건들지 마라” 음란물 때문?

    유영철 교도관에 난동부려 “건들지 마라” 음란물 때문?

    유영철 교도관 유영철 교도관에 난동부려 “건들지 마라” 충격  연쇄살인범 유영철(44)이 소지품 검사를 받다가 난동을 부렸다고 23일 KBS가 보도했다. KBS는 이날 “유영철이 교도관 이름으로 성인물을 불법으로 반입해온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자 서울교도소가 수용실과 소지품 검사를 실시했다”며 “교도관 3명이 수용실을 수색하려는 순간 유영철이 갑자기 1명의 멱살을 잡고 난동을 부렸다”고 전했다. 이어 “제압하는 교도관들을 향해 유영철은 ‘나는 이미 끝난 사람이다. 건들지 마라’는 등의 폭언과 함께 난동을 이어갔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유영철의 난동 사실을 부인했다. 앞서 10일 KBS에 따르면 유영철은 성인 화보, 성인 소설(야설) 등을 서울구치소에 근무 중인 교도관의 이름으로 배송 받은 사실이 적발됐다. 유영철은 재소자들의 물품 구매를 대행해주는 업체를 통했다. 유영철은 노골적인 사진이나 그림 등 반입이 금지된 것은 잡지 사이에 끼우는 방식으로 숨겨서 교도관 앞으로 보내달라고 업체 측에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주문내용에는 “이 물품들을 특정 교도관 앞으로 보내야 한다”는 주의사항까지 적혀 있어 파문이 확산됐다. 당시 해당 교도관은 합법적인 물품만 전달했으며 반입이 금지된 노골적인 성인물 등은 사전에 걸러냈다고 해명했다. 유영철은 3년 전에도 소지품 검사를 하는 교도관에게 달려들어 “내가 사이코인 걸 모르냐” 등의 소동을 부려 물의를 빚었다. 유영철은 2004년 21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사형을 선고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영철 교도관에 난동부려 “건들지 마라” 충격

    유영철 교도관에 난동부려 “건들지 마라” 충격

    유영철 교도관 유영철 교도관에 난동부려 “건들지 마라” 충격  연쇄살인범 유영철(44)이 소지품 검사를 받다가 난동을 부렸다고 23일 KBS가 보도했다. KBS는 이날 “유영철이 교도관 이름으로 성인물을 불법으로 반입해온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자 서울교도소가 수용실과 소지품 검사를 실시했다”며 “교도관 3명이 수용실을 수색하려는 순간 유영철이 갑자기 1명의 멱살을 잡고 난동을 부렸다”고 전했다. 이어 “제압하는 교도관들을 향해 유영철은 ‘나는 이미 끝난 사람이다. 건들지 마라’는 등의 폭언과 함께 난동을 이어갔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유영철의 난동 사실을 부인했다. 앞서 10일 KBS에 따르면 유영철은 성인 화보, 성인 소설(야설) 등을 서울구치소에 근무 중인 교도관의 이름으로 배송 받은 사실이 적발됐다. 유영철은 재소자들의 물품 구매를 대행해주는 업체를 통했다. 유영철은 노골적인 사진이나 그림 등 반입이 금지된 것은 잡지 사이에 끼우는 방식으로 숨겨서 교도관 앞으로 보내달라고 업체 측에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주문내용에는 “이 물품들을 특정 교도관 앞으로 보내야 한다”는 주의사항까지 적혀 있어 파문이 확산됐다. 당시 해당 교도관은 합법적인 물품만 전달했으며 반입이 금지된 노골적인 성인물 등은 사전에 걸러냈다고 해명했다. 유영철은 3년 전에도 소지품 검사를 하는 교도관에게 달려들어 “내가 사이코인 걸 모르냐” 등의 소동을 부려 물의를 빚었다. 유영철은 2004년 21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사형을 선고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영철 ‘야설’ 몰래 반입하더니 “건들지 마라” 난동 왜?

    유영철 ‘야설’ 몰래 반입하더니 “건들지 마라” 난동 왜?

    유영철 교도관 유영철 ‘야설’ 몰래 반입하더니 “건들지 마라” 난동 왜? 연쇄살인범 유영철(44)이 최근 소지품 검사를 받다가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KBS는 23일 “유영철이 교도관 이름으로 성인물을 불법으로 반입해온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자 서울교도소가 수용실과 소지품 검사를 실시했다”며 “교도관 3명이 수용실을 수색하려는 순간 유영철이 갑자기 1명의 멱살을 잡고 난동을 부렸다”고 전했다. 이어 “제압하는 교도관들을 향해 유영철은 ‘나는 이미 끝난 사람이다. 건들지 마라’는 등의 폭언과 함께 난동을 이어갔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유영철의 난동 사실을 부인했다. 앞서 10일 KBS에 따르면 유영철은 성인 화보, 성인 소설(야설) 등을 서울구치소에 근무 중인 교도관의 이름으로 배송 받은 사실이 적발됐다. 유영철은 재소자들의 물품 구매를 대행해주는 업체를 통했다. 유영철은 노골적인 사진이나 그림 등 반입이 금지된 것은 잡지 사이에 끼우는 방식으로 숨겨서 교도관 앞으로 보내달라고 업체 측에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주문내용에는 “이 물품들을 특정 교도관 앞으로 보내야 한다”는 주의사항까지 적혀 있어 파문이 확산됐다. 당시 해당 교도관은 합법적인 물품만 전달했으며 반입이 금지된 노골적인 성인물 등은 사전에 걸러냈다고 해명했다. 유영철은 3년 전에도 소지품 검사를 하는 교도관에게 달려들어 “내가 사이코인 걸 모르냐” 등의 소동을 부려 물의를 빚었다. 유영철은 2004년 21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사형을 선고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영철 ‘성인물’ 반입하더니 교도관 만나 난동? “이유는?”

    유영철 ‘성인물’ 반입하더니 교도관 만나 난동? “이유는?”

    유영철 교도관 유영철 ‘성인물’ 반입하더니 교도관 만나 난동? “이유는?” 연쇄살인범 유영철(44)이 최근 소지품 검사를 받다가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KBS는 23일 “유영철이 교도관 이름으로 성인물을 불법으로 반입해온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자 서울교도소가 수용실과 소지품 검사를 실시했다”며 “교도관 3명이 수용실을 수색하려는 순간 유영철이 갑자기 1명의 멱살을 잡고 난동을 부렸다”고 전했다. 이어 “제압하는 교도관들을 향해 유영철은 ‘나는 이미 끝난 사람이다. 건들지 마라’는 등의 폭언과 함께 난동을 이어갔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유영철의 난동 사실을 부인했다. 앞서 10일 KBS에 따르면 유영철은 성인 화보, 성인 소설(야설) 등을 서울구치소에 근무 중인 교도관의 이름으로 배송 받은 사실이 적발됐다. 유영철은 재소자들의 물품 구매를 대행해주는 업체를 통했다. 유영철은 노골적인 사진이나 그림 등 반입이 금지된 것은 잡지 사이에 끼우는 방식으로 숨겨서 교도관 앞으로 보내달라고 업체 측에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주문내용에는 “이 물품들을 특정 교도관 앞으로 보내야 한다”는 주의사항까지 적혀 있어 파문이 확산됐다. 당시 해당 교도관은 합법적인 물품만 전달했으며 반입이 금지된 노골적인 성인물 등은 사전에 걸러냈다고 해명했다. 유영철은 3년 전에도 소지품 검사를 하는 교도관에게 달려들어 “내가 사이코인 걸 모르냐” 등의 소동을 부려 물의를 빚었다. 유영철은 2004년 21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사형을 선고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호타이어 워크아웃 졸업… 금호 4개사 구조조정 마무리

    금호타이어가 5년 만에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을 졸업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채권단은 금호타이어의 워크아웃 졸업에 대해 논의한 결과 채권액 기준 75%가 찬성표를 던져 워크아웃 졸업을 가결했다. 후속 조치로 채권단은 해외 법인 채권을 포함한 금호타이어의 기존 채권 상환을 2년간 유예해 주기로 했다. 워크아웃 졸업 이후에도 중국 난징공장 이전과 미국 조지아 공장 투자 등의 경영 현안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주주협의회가 회사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 채권단이 워크아웃 과정에서 출자전환으로 보유하게 된 주식을 매각, 관리하기 위해 주주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유동성 악화로 2009년 12월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에 대한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금호타이어의 워크아웃 졸업으로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 4곳의 경영 정상화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금호석유화학은 2012년 12월 채권은행 자율협약에서 졸업했고, 지난 11월에는 금호산업이 워크아웃에서, 이달 초엔 아시아나항공이 채권단 자율협약에서 벗어났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크리스마스, 우주인은 어떻게 보낼까?

    크리스마스, 우주인은 어떻게 보낼까?

    우주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미국 천문우주전문매체 ‘유니버스 투데이’(UT)는 우주로 나간 인류가 지금까지 크리스마스 휴가를 어떻게 보냈는지 보여주는 일련의 기록사진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은 지난 7일 지구 궤도에 있는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이탈리아의 첫 여성 우주비행사인 사만다 크리스토포레티가 정거장 내에 장식한 크리스마스트리와 양말을 촬영한 것. 거꾸로 설치된 트리가 위태로워 보이지만 중력이 없는 것을 생각하면 금세 안심할 수 있다. 1961년 우주로 진출한 인류는 지난 53년간 수많은 임무를 수행해고 기록해왔다. 다음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기록한 사진들로 우주에서 어떻게 크리스마스를 보내왔는지 보여준다. ☆ 달 궤도에서 성경 낭독(1968년, 아폴로 8호) 아폴로 계획의 두 번째 유인 비행이었던 아폴로 8호는 1968년 12월 21일 발사됐다. 탑승하고 있던 우주 비행사는 프랭크 보먼, 짐 로벨, 빌 앤더스 3명. 크리스마스이브에는 달 궤도에서 성경(창세기 1장 10절)을 낭독하는 모습이 TV를 통해 미 전역으로 중계돼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아폴로 11호가 인류 최초의 달 착륙에 성공하기 7개월 전에 있던 일이다. www.youtube.com/watch?v=bnyNXLXl8iA ☆ 깡통으로 만든 크리스마스트리(1973년, 스카이랩 4호) 1973년 5월 발사된 스카이랩 4호는 현재 ISS의 프로토 타입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우주정거장 계획이었다. 마지막 탑승 승무원은 같은 해 11 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있었고 그때 음식을 담아두었던 통조림 캔으로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었다. ☆ 크리스마스 반납한 채 허블 우주망원경 수리 (1999년, 103차 우주왕복선) 허블 우주망원경은 지금까지 수많은 획기적인 관측 성과를 낳고 있지만, 과거 수차례 심각한 고장을 일으켰고 운영이 중단될 위기까지 직면하면서 과학자들을 괴롭혔다. 1999년 11월에는 자이로스코프의 고장으로 관측 불능 상태에 빠져 103차 우주왕복선(STS-103) 임무 승무원들은 크리스마스를 반납하고 장비 수리를 감행했다. ☆ ISS에서의 첫 크리스마스(2000년, 1차 원정대) 1998년부터 건설이 시작된 ISS. 2000년 1차 원정대 승무원들은 지구 궤도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 당시 NASA의 빌 셰퍼드 선장과 러시아연방우주청(Roscosmos)의 유리 기젠코, 세르게이 르갈료프는 함께 오렌지를 공중에 띄우고 기념 사진을 남겼다. 당시 승무원들은 크리스마스를 두 번 즐겼다. 이는 서구의 기독교 크리스마스와 달리 러시아에서는 1월 7일이 러시아 정교의 공식 크리스마스이기 때문이다. ☆ 크리스마스이브에 암모니아 탱크 수리(2013년, 38차 원정대) 지난해 말에는 ISS의 암모니아 탱크가 고장을 일으켰다. 따라서 ISS 승무원들은 일정을 앞당겨 크리스마스이브에 우주 유영하며 장비를 수리하기도 했다. www.youtube.com/watch?v=8oAW_uDSdFE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사회공헌 특집] 두산 - 고칩니다, 세계 저소득층 위한 학교 운동장·가구

    [사회공헌 특집] 두산 - 고칩니다, 세계 저소득층 위한 학교 운동장·가구

    두산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사회의 일원으로서 가져야 할 의무라고 정의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두산인 봉사의 날(10월 24일)을 정해 전 세계 두산 임직원이 같은 날 전 세계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0월 24일에는 13개국 130개 사업장에서 임직원 1만여명이 소외계층 방문 봉사와 지역 환경 정화, 음식 기부, 헌혈, 도로 보수 지원, 복지시설 보수 지원, 농촌 일손 돕기 활동 등을 벌였다. 미국에서는 밥캣의 중장비를 활용해 지역 도로와 학교 운동장 등을 정비했고, 체코에서는 장애인 시설에 휠체어를 제공하기 위한 자선행사를 열었다. 브라질에서는 지역 유치원을 찾아 페인트칠 등 건물 보수에 나서기도 했다. 두산타워 앞 광장에서는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과 임직원 200여명이 저소득층 가정에 보낼 가구를 직접 제작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 회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각자 하게 될 일은 다르지만 중요한 것은 전 세계 두산인이 같은 날 한마음으로 우리 주변의 누군가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을 한다는 사실”이라며 “두산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의 축제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두산은 각 계열사에 사회공헌 전담 부서를 배치해 사회봉사단을 조직하는 한편 급여 공제와 유급봉사제도 등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대표 기업이 되겠다는 각오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사회공헌 특집] 현대모비스 - 드립니다, 어린이 교통사고 막을 투명우산

    [사회공헌 특집] 현대모비스 - 드립니다, 어린이 교통사고 막을 투명우산

    자동차부품 전문 기업인 현대모비스는 교통·과학·환경 등 자신들의 사업 분야에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과 과학영재 육성을 위한 주니어 공학교실 운영, 지역사회 환경 개선 프로젝트인 ‘현대모비스 숲 조성’ 등이 대표적이다. ‘투명우산 나눔’사업은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한다는 점에서 현대모비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2010년부터 매년 투명우산 10만여개를 제작해 전국 150여개 초등학교에 무료로 배포 중이다. 그동안 배포한 투명우산 수만도 50만개, 대상 초등학교 수도 800개 학교를 넘었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을 넘어 중국의 어린이들에게도 투명우산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또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이공계 기피 현상을 조기에 차단하고자 각 지방사업장 인근의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주니어 공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005년 경기 용인시 기술연구소를 시작으로 천안, 울산 등 현대모비스 대규모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까지 확대했다. 해당 사업은 기존 6개 학교에서 13개 학교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 ‘모비스 숲’ 가꾸기 사업도 모범적인 사례로 꼽힌다. 앞으로 매년 10년간 100억원을 투자해 충북 진천군 초평호 인근에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숲’을 주제로 108㏊(약 33만평) 규모의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유영철 ‘성인물’ 반입하더니 교도관 만나 난동? 충격

    유영철 ‘성인물’ 반입하더니 교도관 만나 난동? 충격

    유영철 교도관 유영철 ‘성인물’ 반입하더니 교도관 만나 난동? 충격 연쇄살인범 유영철(44)이 최근 소지품 검사를 받다가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KBS는 23일 “유영철이 교도관 이름으로 성인물을 불법으로 반입해온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자 서울교도소가 수용실과 소지품 검사를 실시했다”며 “교도관 3명이 수용실을 수색하려는 순간 유영철이 갑자기 1명의 멱살을 잡고 난동을 부렸다”고 전했다. 이어 “제압하는 교도관들을 향해 유영철은 ‘나는 이미 끝난 사람이다. 건들지 마라’는 등의 폭언과 함께 난동을 이어갔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유영철의 난동 사실을 부인했다. 앞서 10일 KBS에 따르면 유영철은 성인 화보, 성인 소설(야설) 등을 서울구치소에 근무 중인 교도관의 이름으로 배송 받은 사실이 적발됐다. 유영철은 재소자들의 물품 구매를 대행해주는 업체를 통했다. 유영철은 노골적인 사진이나 그림 등 반입이 금지된 것은 잡지 사이에 끼우는 방식으로 숨겨서 교도관 앞으로 보내달라고 업체 측에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주문내용에는 “이 물품들을 특정 교도관 앞으로 보내야 한다”는 주의사항까지 적혀 있어 파문이 확산됐다. 당시 해당 교도관은 합법적인 물품만 전달했으며 반입이 금지된 노골적인 성인물 등은 사전에 걸러냈다고 해명했다. 유영철은 3년 전에도 소지품 검사를 하는 교도관에게 달려들어 “내가 사이코인 걸 모르냐” 등의 소동을 부려 물의를 빚었다. 유영철은 2004년 21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사형을 선고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영철 ‘야설’ 반입하다 적발된 이유는 도대체 무엇?

    유영철 ‘야설’ 반입하다 적발된 이유는 도대체 무엇?

    유영철 교도관 유영철 ‘야설’ 반입하다 적발된 이유는 도대체 무엇? 연쇄살인범 유영철(44)이 최근 소지품 검사를 받다가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KBS는 23일 “유영철이 교도관 이름으로 성인물을 불법으로 반입해온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자 서울교도소가 수용실과 소지품 검사를 실시했다”며 “교도관 3명이 수용실을 수색하려는 순간 유영철이 갑자기 1명의 멱살을 잡고 난동을 부렸다”고 전했다. 이어 “제압하는 교도관들을 향해 유영철은 ‘나는 이미 끝난 사람이다. 건들지 마라’는 등의 폭언과 함께 난동을 이어갔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유영철의 난동 사실을 부인했다. 앞서 10일 KBS에 따르면 유영철은 성인 화보, 성인 소설(야설) 등을 서울구치소에 근무 중인 교도관의 이름으로 배송 받은 사실이 적발됐다. 유영철은 재소자들의 물품 구매를 대행해주는 업체를 통했다. 유영철은 노골적인 사진이나 그림 등 반입이 금지된 것은 잡지 사이에 끼우는 방식으로 숨겨서 교도관 앞으로 보내달라고 업체 측에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주문내용에는 “이 물품들을 특정 교도관 앞으로 보내야 한다”는 주의사항까지 적혀 있어 파문이 확산됐다. 당시 해당 교도관은 합법적인 물품만 전달했으며 반입이 금지된 노골적인 성인물 등은 사전에 걸러냈다고 해명했다. 유영철은 3년 전에도 소지품 검사를 하는 교도관에게 달려들어 “내가 사이코인 걸 모르냐” 등의 소동을 부려 물의를 빚었다. 유영철은 2004년 21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사형을 선고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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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리관 승진△중앙선관위 기획조정실장 정정식◇시·도선관위 상임위원(1급 상당) 승진△대구 조장연△광주 원찬희△전북도 이재일△전남도 김성중△부산 이재태◇시·도선관위 상임위원(1급 상당) 전보△서울 안효수△대전 장기찬△세종 윤원구△경기도 황재덕△강원도 전선일△충남도 오봉진◇이사관 승진△중앙 법제국장 박세각△중앙 사무처 김신기<사무처장>△강원도 윤병태△울산 정종수△제주도 임성팔◇이사관 전보△선거연수원장 안수영<사무처장>△서울 정훈교△인천 최병국△광주 진종호△경기도 우근학△전북도 임성식△전남도 정영택△경남도 김기봉△사무처 엄흥석◇부이사관 승진△중앙 기획국장 허철훈△중앙 감사과장 임성규△중앙 기획재정과장 송봉섭△중앙 조사1과장 김판석△중앙 선거1과장 김주헌△선거연수원 교수기획부장 김진배△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사무국장 이유대△서울 관리과장 손광윤△경기도 지도1과장 정영식△강원도 관리과장 연광흠◇부이사관 전보△중앙 홍보국장(대변인 겸임) 김정곤△중앙 선거국장 이동규△중앙 조사국장 박영수△선거연수원 제도연구부장 임정열△선거연수원 전임교수 백두성△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사무국장 김영철◇서기관 승진△중앙 감사과 윤대락△중앙 기획재정과 이창열△중앙 해석과 최기호△중앙 조사1과 이종호△중앙 조사2과 이수현△중앙 선거1과 조규영△중앙 시설과 김학선△중앙 사무처 양광석 김정규 이기옥 김의중 김동초 이종수 강동완△A-WEB 사무처 이정희△서울서초구 김학주△부산 관리과 김광묵△부산 지도과 김학남△대구 지도과 이희영△인천 지도과 오근철△광주 관리과 김용환△광주 지도과 정태성△경기의왕시 이준광△충남도 관리과 이기홍△전북도 관리과 유진수△경북청송군 심화섭△경북봉화군 조광래△경남도 관리과 김인수◇서기관 전보 <중앙>△위원장비서관 김문배△총무과장 이명행△인사과장 박광섭△국제협력과장 김수연△공보과장 김상범△홍보과장 신우용△시설과장 김세환△선거기록보존소장 이한규△선거2과장 이은식△정당과장 강성배△의정지원과장 김범진△조사2과장 문응철△사이버선거범죄대응센터장 신민<선거연수원>△시민교육부장 이기화<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사무국장 윤재현◇서기관상당 임용△중앙 상임위원비서관 장성훈 ■국가보훈처 ◇승진△부이사관 장재욱△서기관 안주생 김문재 김이주 정병천 양홍준 안진형 ■중소기업청 ◇서기관 <전보>△중소기업정책국 이순배△소상공인정책국 이형철 김광재△중견기업정책국 김주화△경영판로국 신성식△강원중기청 창업성장지원과장 이구익<승진>△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 파견 박승록△운영지원과 유동준△소상공인정책국 하인성△창업벤처국 윤세명△경기중기청 공공판로지원과장 직무대리 심대용△대전충남중기청 기업환경개선과장 최종영 ■특허청 △지역산업재산과장 박주연△디자인심사과장 김지맹△특허심판원 심판관 안희철 ■부산시 ◇2급△일자리산업실장 정현민△부산시(교육파견) 배광효△시의회사무처장 이종원△상수도사업본부장 김영환△도시계획실장 김종철◇3급△시정혁신본부장 이준승△기획행정관 김병곤△여성가족관 김희영△건설본부장 권준안△낙동강관리본부장 곽영식△시민소통관 홍연호<국장>△시민안전 김기영△사회복지 정태룡△교통 홍기호△창조도시 조승호△경제통상 정진학△문화관광 김광회△해양수산 송양호△기후환경 박종문△건강체육 김기천<파견>△경제자유구역청 박중문△부산발전연구원 이갑준<부산시>△교육파견 이병진 송삼종 신창호△김종경 장주선 우정종<부구청장 요원>△부산진구 안종일△동래구 김정호△해운대구 신규철△금정구 고정훈△연제구 정권영 ■울산시 ◇승진 <2급>△의회사무처장(직무대리) 김지천<3급>△정책기획관 김노경△총무과 장수래 김상곤△문화체육관광국장 권성근△도시창조국장 김동훈◇전보△경제산업국장 장한연△창조경제본부장 신동길△행정지원국장 정진택 ■중앙일보 △논설위원 이훈범 박재현 양성희 강찬호 김환영(심의실장 겸임)◇편집국△사회에디터 김남중<부장>△국제 박소영△사회1 강홍준△편집 이혁찬 ■JTBC ◇보도국△보도제작국 부국장 최상연<부장>△정치 임종주△사회1 최현철△경제산업 이승녕◇광고전략실△사업국장 정병국 ■네파 △영업총괄 부사장 김영수 ■파라다이스 ◇승진△부회장 이혁병△사장 최종환△상무보 장두옥 박무성 최창석<파라다이스세가사미>△부회장 정연수<파라다이스워커힐카지노>△사장 박병룡△상무 이상열 이병기 손일△상무보 지명완 박종훈<파라다이스제주그랜드카지노>△부사장 최종문<파라다이스티앤엘>△부사장 김학성<두성제주롯데카지노>△전무 이정식△상무 박철규<파라다이스스파도고>△상무보 이덕범<파라다이스글로벌건설>△상무보 이상웅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비즈니스 솔루션 다이나믹스 총괄 상무이사 유영석 ■아산사회복지재단 △아산의료원장 이승규△서울아산병원장(연임) 박성욱△아산재단 사무총장 김인재
  • 유영철 몰래 ‘야설’ 반입한 이유는 도대체 무엇?

    유영철 몰래 ‘야설’ 반입한 이유는 도대체 무엇?

    유영철 교도관 유영철 몰래 ‘야설’ 반입한 이유는 도대체 무엇? 연쇄살인범 유영철(44)이 최근 소지품 검사를 받다가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KBS는 23일 “유영철이 교도관 이름으로 성인물을 불법으로 반입해온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자 서울교도소가 수용실과 소지품 검사를 실시했다”며 “교도관 3명이 수용실을 수색하려는 순간 유영철이 갑자기 1명의 멱살을 잡고 난동을 부렸다”고 전했다. 이어 “제압하는 교도관들을 향해 유영철은 ‘나는 이미 끝난 사람이다. 건들지 마라’는 등의 폭언과 함께 난동을 이어갔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유영철의 난동 사실을 부인했다. 앞서 10일 KBS에 따르면 유영철은 성인 화보, 성인 소설(야설) 등을 서울구치소에 근무 중인 교도관의 이름으로 배송 받은 사실이 적발됐다. 유영철은 재소자들의 물품 구매를 대행해주는 업체를 통했다. 유영철은 노골적인 사진이나 그림 등 반입이 금지된 것은 잡지 사이에 끼우는 방식으로 숨겨서 교도관 앞으로 보내달라고 업체 측에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주문내용에는 “이 물품들을 특정 교도관 앞으로 보내야 한다”는 주의사항까지 적혀 있어 파문이 확산됐다. 당시 해당 교도관은 합법적인 물품만 전달했으며 반입이 금지된 노골적인 성인물 등은 사전에 걸러냈다고 해명했다. 유영철은 3년 전에도 소지품 검사를 하는 교도관에게 달려들어 “내가 사이코인 걸 모르냐” 등의 소동을 부려 물의를 빚었다. 유영철은 2004년 21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사형을 선고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원전 사이버테러] 악성코드 공격받은 이란 원전…원심분리기 1000개 파괴 피해

    국내외를 막론하고 원전과 관련한 시설 및 기관은 이미 사이버 공격의 주된 타깃이 된 지 오래다.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최근까지 국내 원전 해킹 시도는 1843회에 달한다. 그동안 실제 보안시스템이 뚫려 피해가 발생한 사례는 없다는 게 한수원의 일관된 입장이지만 이번 건은 쉽사리 마음 놓을 수 없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한수원은 또 여전히 해킹된 문건들이 기밀문서는 아니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지만, 이번 내부 문서 유출로 국내 원전 전반의 보안시스템에 구멍이 생겼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실제 외국에서는 해킹을 통해 원자력시설이 무력화된 사례가 있다는 점이다. 2010년 이란 원전은 ‘스턱스넷’이라는 악성코드에 의해 부셰르 원자력발전소와 나탄즈 우라늄 농축시설의 핵개발용 원심분리기 2000개 중 1000여개가 파괴되는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스턱스넷은 독일 제어시스템전문개발사인 지멘스의 산업시설 운용시스템인 SCADA시스템을 공격한 뒤 임의로 제어하게 하는 악성코드다. 이란 역시 외부와는 차단된 독립 시스템으로 원전을 운영했지만, 당시 악성코드는 한 직원의 보조기억장치(USB)를 통해 내부로 침투했다. 이란은 원심분리기 1000개를 교체하느라 1년가량 원전 가동을 정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전 선진국인 일본에서도 원전 해킹 피해는 발생했다. 지난 1월 후쿠이현 몬주 핵발전소 내부컴퓨터가 악성코드에 감염됐다. 내부 작업자가 컴퓨터의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한 게 문제의 발단이었다. 이후 내부에서 퍼져나간 악성코드는 해당 컴퓨터에서 5일 동안 30회 이상의 외부 접속을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직원들의 이메일, 훈련 기록, 직원 개인정보 등 4만 2000개 이상의 문서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원전 역시 사이버 안전을 장담하기는 어렵다는 반응이다. 이경호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 교수는 “이란과 일본 발전소 해킹 사고의 사례처럼 원전 제어시스템이 외부와 완전히 분리된 상황에서도 사이버테러는 일어날 수 있다”면서 “이번 사태를 반면교사로 삼아 국내 원전의 보안상 허점을 보완하는 기회로 삼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조현아 인하대 이사직 물러나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회항’ 파문이 인하대학교로 확산되고 있다. 인하대 교수회는 22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대학 재단 이사장의 직계 자녀는 이사회에서 배제돼야 한다”며 족벌 경영 체제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인하대 재단인 정석인하학원은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이 이사장이며 장녀 조 전 부사장,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부사장 등으로 이사진이 구성돼 있다. 인하대 이사직은 조 전 부사장이 항공기 ‘땅콩 회항’ 사건 이후 사퇴하지 않은 유일한 직책이다. 교수회는 이어 “이사장 자녀의 부적절한 언행이 사회적 지탄을 받는 사태는 그간 쌓인 적폐의 일단이 드러난 것”이라며 “재단과 모기업 대한항공은 물론 우리 대학의 운영 방식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지 않으면 안 될 시점에 와 있음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하대 총장직은 연이어 3대째 파행적으로 유지돼 왔다. 홍승용 11대 총장은 2008년 12월 말 이사회에 참석한 뒤 갑자기 퇴진했다. 당시 조 이사장도 참석한 이사회에서 조현아 이사가 교수 임용과 관련해 홍 총장에게 막말하며 서류를 던진 직후라는 증언이 나왔다. 이본수 12대 총장도 임기를 채우지 못했다. 이 총장 역시 이사진과 매끄럽지 못한 관계였다는 풍문이 돌았다. 박춘배 13대 총장은 공교롭게도 미국 뉴욕 공항에서 땅콩 회항 사태가 발생한 지난 8일 돌연 사직서를 냈다. 한편 조 전 부사장의 동생인 조현민 전무는 지난 17일 마케팅 분야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조직문화나 지금까지 회사의 잘못된 부분은 한 사람에 의해서만 만들어지지 않는다”면서 “모든 임직원의 잘못”이라고 강조했다. 조 전무는 “저부터 반성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원전 해킹’ FBI와 수사 공조…2차 공격 땐 속수무책 피해

    한국수력원자력 내부 문서 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 부장)은 22일 미 연방수사국(FBI)에 수사 공조를 요청했다. 또 북한이 연계됐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합수단 관계자는 “국내 계정 추적만으로는 유출범 특정에 한계가 있어 유출범이 트위터 계정을 등록할 당시 IP주소 등의 개인 정보를 확인하고자 국제 공조를 요청했다”면서 “내부 직원의 소행인지, 해킹인지 등은 확실하진 않지만 여러 IP 주소를 쓰는 점이나 글을 올리는 방식 등을 보면 전문성을 가진 사람 여럿이 상당 기간에 걸쳐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 보안 전문가는 “해킹은 세계 최고 수준급”이라고 말했다.“ 합수단은 전날 유출범이 사용한 포털사이트 네이버 ID의 명의자가 대구에 거주하는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관을 현장에 급파했지만 도용된 ID로 나타났다. 합수단은 유출범이 사용한 여러 IP 대부분이 국내 주소이며, 미국과 일본 주소도 확인한 상태다. 합수단은 고리와 월성 원전에도 수사관을 보내 한수원 직원 등의 컴퓨터를 분석 중이다. 합수단은 범행이 북한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도 따져보고 있다. 유출범이 전날 새벽 트위터를 통해 네 번째로 원전 내부 자료를 공개하며 마지막 트위터 글에서 ‘시치미를 떼다’라는 의미의 북한식 표현인 ‘아닌 보살’이라는 문구를 넣어 자신이 북한과 관련돼 있다는 듯한 인상을 주기도 했다. 한편 최상명 하우리 보안분석실장은 “한수원 내부 PC를 감염시킨 악성코드는 지난해 3월 방송사와 은행, 6월 청와대와 신문사를 공격했던 기법에 비해 훨씬 정교하고 높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차 공격을 피하는 게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인사]

    ■방송통신위원회 ◇2급 승진△기획조정실장 조기진△방송심의2국장 김인곤◇전보△감사실장 함상규<국장>△방송심의1 이종대△통신심의 조광휘△권익보호(인터넷피해구제센터장 겸직) 박우귀<사무소장>△부산 김종성△광주 김양하△대구 송명훈△대전 박순화△강원 염상민 ■미래창조과학부 ◇국장급 파견△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 이상학 ■공정거래위원회 ◇부이사관 승진△운영지원과장 김준하 ■국민안전처 △안전정책실장 방기성 ■국세청 ▶부이사관△서울국세청 징세과장 한재연△대전국세청 세원분석국장 최상로△대구국세청 세원분석국장 정철우△국세청 김진현 한동연▶서장급 ◇본청 <담당관>△창조정책 김지훈△감사 문희철△납세자보호 조정목△심사1 윤상수△국제세원관리 박재형<과장>△징세 이상우△법무 이경열△법규 김대훈△소득세 민주원△전자세원 한경수△원천세 최시헌△소비세 김국현△부동산납세 김갑식△상속증여세 이창기△자본거래관리 안덕수△조사기획 김태호△세원정보 정재수△소득지원 이성진<팀장>△지하경제양성화T/F 임상진<국세청>△송바우 김기복 박정열 신우현 지성 김재웅 황병하(세제실) 김오영(금융정보분석원)◇서울국세청△첨단탈세방지담당관 심욱기<과장>△운영지원 이동원△개인신고분석 허종△법인신고분석 김운섭△국제조사2 이호석<조사1국>△조사2과장 김익태△조사3과장 이태훈<조사2국>△조사관리과장 이기열△조사1과장 현재빈<조사3국>△조사관리과장 김경수△조사1과장 최성일△조사2과장 이순구<조사4국>△조사관리과장 이현규△조사1과장 구상호<서울국세청>△이준오◇중부국세청△감사관 윤창복<과장>△운영지원 장철호△징세 김용관△숨긴재산추적 류택희△법인신고분석 박근재<조사1국>△조사1과장 박근석<조사2국>△조사관리과장 김정주△조사2과장 곽동국<조사3국>△조사관리과장 김종환△조사1과장 양신규<중부국세청>△유충선◇대전지방국세청△조사1국장 손남수△조사2국장 유재국◇광주지방국세청△세원분석국장 박석현◇국세공무원교육원△운영과장 주기섭◇센터장△국세청고객만족 최대열△국세청주류면허지원 조세희◇세무서장△용산 신충호△마포 장동희△강서 안진흥△양천 심성수△구로 김영진△강남 박영태△삼성 이종철△역삼 김광삼△도봉 김성준△노원 이유영△김포 고광곤△남인천 김광수△안산 윤종태△성남 이형진△분당 서재룡△의정부 김진호△포천 김성원△이천 이원봉△신광주 고정욱△고양 오상휴△동고양 김동석△전주 이경섭△동대구 이상화△부산진 박수복△동래 이경칠△마산 김순태△창원 박병환△통영 고석경◇개청준비단장△관악세무서 유종진△아산세무서 김상훈▶초임세무서장<세무서장>△남양주 김진우△춘천 이한종△강릉 김진호△청주 김효환△동청주 김정순△충주 장세헌△영동 한숙향△논산 박병수△예산 우영철△서산 백승훈△광주 고호문△군산 조계민△여수 이용군△익산 임희창△순천 신방환△나주 신규명△해남 김예산△포항 최종욱△안동 장우정△김천 이신희△영주 최회선△김해 이길용△동울산 정평조△진주 이동화△제주 장일현△거창 최명철<대전국세청>△징세법무국장 장종환<부산국세청>△징세과장 신동익△개인신고분석과장 김종문<국세청>△정보개발담당관 강종훈 ■조달청 ◇부이사관 승진△감사담당관 박용주◇과장 승진△토목환경과장 강대춘◇서기관 승진△기획재정담당관실 윤희경△국유재산관리과 김유일◇전보△시설기획과장 김익수 ■하이트진로 ◇승진△부사장 심원보△전무 이의성△상무 이승란 이영목 황정호 강현순 김진국 손병종 천용주 하만욱△상무보 정필영 김성곤 안재성 이재복 서정수 오제홍 강동완 박상배■한샘 ◇부사장△ik사업부 노지영◇전무△제조사업부 안흥국◇상무△KB사업부 김덕신◇이사△인테리어 대리점사업부 이승훈◇이사대우△ik사업부 이헌관△KB사업부 김종필△개발실 김윤희△중국법인 상해분공사 이희철 ■한샘서비스원 △이사 민정기 ■JW홀딩스 ◇이사급△홍보실장 서동욱 ■JW중외제약 ◇부사장급△경영기획실장 차성남◇이사급△부산지점장 구자형△품질보증1부장 탁경국 ■JW생명과학 ◇상무급△경영기획실장 나숙희◇이사급△생산2부장 양길춘 ■JW중외메디칼 ◇상무급△제품플랜트장(JW케미타운 대표이사 겸임) 김준형 ■C&C신약연구소 ◇이사급△탐색연구센터장 박찬희△탐색2팀장 호필수
  • 현대차그룹, 고성능차 전문가 영입

    현대차그룹, 고성능차 전문가 영입

    현대자동차그룹이 고성능 자동차 개발에 팔을 걷어붙였다. 현대차그룹은 BMW의 고성능차 개발총괄책임자인 알베르트 비어만(57)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독일인인 비어만 부사장은 BMW의 고성능 모델 ‘M’ 시리즈 등 30년간 고성능 차를 개발해 온 세계 최고 전문가다. 현대차그룹이 기술 등의 핵심 분야에서 해외 경쟁업체의 고위직 외국인 임원을 영입한 것은 2006년 폭스바겐 그룹에서 일하던 자동차 디자이너 피터 슈라이어(기아차 디자인 총괄 부사장)에 이어 두 번째다. 비어만 부사장은 독일 아헨공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1983년 BMW 그룹에 입사, 고성능 차 개발을 담당했다. 최근에는 BMW M연구소장을 맡아 ‘M’ 시리즈와 각종 모터스포츠 참가 차량을 개발해 왔다. 비어만 부사장은 내년 4월 1일자로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시험·고성능 차 담당 부사장직을 맡아 고성능차 개발을 주도하게 된다. 주행과 안전·내구 성능, 소음진동, 차량 시스템 개발 등도 총괄한다. 현대차그룹은 비어만 부사장이 유럽 시장 전문가인 만큼 유럽시장에 대한 상품전략과 마케팅 자문 역할도 맡길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비어만 부사장의 영입으로 차들의 주행 성능을 유럽의 최고급 자동차 수준으로 끌어 올린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계량화가 비교적 쉬운 내구품질이나 동력성능, 충돌안전 분야에서는 경쟁업체들과의 격차를 좁혀 왔지만, 주행 성능에서는 여전히 유럽 업체들보다 뒤진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현대차는 또 조만간 고성능 모델 ‘N’을 출시할 계획이다. 고성능차 개발은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주도하고 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뉴스 플러스] 소형트럭 ‘포터II 2015’ 출시… 현대차, 첨단 안전시스템 적용

    [뉴스 플러스] 소형트럭 ‘포터II 2015’ 출시… 현대차, 첨단 안전시스템 적용

    현대자동차는 21일 승용차의 첨단 안전 시스템을 적용한 소형트럭 ‘포터II 201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형 포터II는 브레이크잠김방지장치(ABS), 경사로밀림방지, 차체자세제어장치(ESC), 급제동 경보시스템(ESS)이 기본 탑재됐다. 조수석 에어백과 타이어공기압 경보장치(TPMS)도 추가했다. 장시간 운전하는 운전자의 앉은 자세를 바로잡아 주는 장치와 후방주차 보조 시스템, 열선시트 등 편의사양도 추가했다. 판매가(슈퍼캡 초장축 2WD 수동변속기 기준)는 슈퍼 모델 1440만원, 하이슈퍼 모델 1545만원, 골드 모델 1700만원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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