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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영주 장관 “AI 인재 확보해야… 유니콘 기업 탄생 지원”

    오영주 장관 “AI 인재 확보해야… 유니콘 기업 탄생 지원”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국내 인공지능(AI)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0억 달러 이상 비상장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중기부는 2027년까지 AI 유니콘 기업 5개사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오 장관은 이날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열린 AI 활용·확산을 위한 인력 정책 방향 점검회의에서 “AI 국가대표 스타트업 육성 및 AI 기술과 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우수한 AI 인재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내 AI 스타트업, 제조 AI 기업,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해 우수 인재 양성과 공급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민순홍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AI 기업의 애로 사항과 정부의 AI 정책을 소개했다. 유영준 뤼튼테크놀로지스 이사는 “해외 우수 AI 인재를 유치하기 위한 비자 정책과 정착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 AI 스타트업에 대한 연구개발(R&D) 지원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지호 클레온 최고운영책임자(COO)는 “AI 인재 순환 프로그램과 공동 R&D 프로젝트를 통해 대기업, 스타트업 인재 교류를 활성화해야 한다”며 “스톡옵션 지원을 확대해 스타트업 보상 체계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유철 LG AI연구원 전략부문장은 “AI 인재 양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구성원들이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며 “프로젝트 중심의 실무 교육을 통해 재직자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오 장관은 “스타트업, 제조 AI 기업과 함께 우수한 AI 인재가 성장하고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 287일 ‘ISS 난민’ 우주인들 무사 귀환

    287일 ‘ISS 난민’ 우주인들 무사 귀환

    지난해 6월 미국 보잉사의 우주캡슐 ‘스타라이너’를 타고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8일간의 시험비행을 떠났다가 우주선 결함으로 발이 묶였던 우주비행사 2명이 약 9개월 만에 지구로 돌아왔다. 미 항공우주국(NASA)과 스페이스X는 18일(현지시간) ISS에 체류하던 부치 윌모어(63)와 수니 윌리엄스(60) 등 우주비행사 4명을 태운 우주캡슐 드래건이 약 17시간 뒤인 오후 5시 57분 플로리다 앞바다에 떨어지는 모습을 생중계했다. 드래건 캡슐은 입수 약 4분 전 무사히 낙하산을 활짝 펴고 하강 속도를 서서히 줄인 뒤 바닷물에 부드럽게 착수했다. 지난해 6월 5일 지구를 떠난 지 287일 만이다. 보잉의 유인 우주선 스타라이너의 시험비행에 참여해 ISS로 간 윌모어와 윌리엄스는 애초에 8일간 머물고 돌아올 예정이었으나 ISS에 도킹해 있던 스타라이너에서 헬륨 누출 등 결함이 발견돼 귀환하는 우주선에 탑승하지 못했다. NASA는 체류 기간이 길어지자 두 사람을 ISS 원정대에 합류시켜 우주 실험, 우주 유영 등의 과학 임무를 수행하도록 했다. 두 사람은 우주비행사들의 공식 임무 교대 일정에 맞춰 이날 귀환하게 됐다. 지구로 돌아온 우주비행사들은 나사의 유인 우주비행을 총괄하는 휴스턴 존슨우주센터로 가서 건강 검진을 받게 된다. 이들은 우주의 무중력 상태에서 9개월 넘는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다시 지구의 중력에 적응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윌리엄스는 이번 ISS 체류 기간에 수행한 우주 유영을 더해 통산 9차례에 걸쳐 총 62시간의 우주 유영을 달성하면서 역대 여성 우주비행사 중 최장 시간의 우주 유영 기록을 세웠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 다만 두 사람은 NASA 소속 우주비행사 프랭크 루비오가 세운 ISS ‘최장기’ 체류 기록은 깨지 못했다. 루비오는 2022년 6개월 일정으로 ISS에 갔다가 러시아 소유스 우주선이 운석에 부딪혀 냉각수가 유출되는 사고를 당한 뒤 371일 만에 지구로 돌아왔다.
  • 김용성 경기도의원, 희귀질환자도 외롭지 않은 세상! 정담회서 실질적 정책 논의

    김용성 경기도의원, 희귀질환자도 외롭지 않은 세상! 정담회서 실질적 정책 논의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은 13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경기도 희귀질환자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달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첫 정담회에 이어 두 번째 논의 자리로 희귀질환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담회에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희귀질환센터 조안나 센터장과 김준순 교수, 서수현 교수를 비롯해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 이희영 경기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자 지원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도입과 재활치료 지원 확대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국가 지원사업과의 중복 여부를 검토하고 해외 사례를 참고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용성 의원은 “그동안 희귀질환 지원사업은 ‘생존’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으나 이제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희귀질환자와 가족들이 공감과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김 의원이 제안한 ‘심리상담 및 자조모임 운영’, ‘전문상담사의 상담 특강’, ‘토크 콘서트’ 등의 치유 프로그램 도입에 대해 참석자들은 적극 공감하며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의료기관 및 관련 기관들과 협력해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내년 본예산 확보에 주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번 정담회를 통해 경기도 내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 메리츠, MG손보 인수 포기…청산 땐 125만 계약자 피해 후폭풍

    메리츠, MG손보 인수 포기…청산 땐 125만 계약자 피해 후폭풍

    메리츠화재가 MG손해보험 인수를 포기했다. ‘매각 5수’도 실패로 돌아간 MG손보의 청산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125만 명의 계약자들이 피해를 떠안게 생겼다. 이번 인수 포기 배경에는 메리츠화재 모회사인 메리츠금융이 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로 1조 2000억원 규모의 자금이 묶인 영향이 작용했단 시각도 적지 않다. 메리츠금융은 자회사 메리츠화재가 MG손보 매각과 관련해 각 기관의 입장차이 등으로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12월 9일 MG손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다. 그러나 이후 3개월이 지나도록 매각조건 협의를 위한 실사에 착수하지 못했다. MG손보 노조는 고용 승계 문제를 놓고 메리츠화재와 갈등을 겪으며 실사를 거부해왔다. 이번 인수는 자산과 부채 일부를 선별적으로 인수하는 자산부채 이전(P&A) 방식으로 진행돼 메리츠화재에는 고용 승계 의무가 없었다. MG손보 노조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메리츠화재 우선협상대상자 포기는 당연한 결과”라며 “전날 메리츠화재는 전체 직원의 10%를 승계하고 고작 6개월의 위로금을 주겠다는 말도 안 되는 조건을 내건 테이블을 꾸리더니 노조의 불참을 핑계 삼아 매각이 결렬된 것처럼 포장했다”고 비판했다. 전날 회의는 매각을 주관하는 예금보험공사가 지난 11일 메리츠화재, MG손보 노조 및 대표관리인에게 고용 승계 문제를 논의해 보자며 마련된 자리였는데 노조 측이 불참했다. 메리츠화재는 MG손보 전원 승계 의사가 없으며 이들이 회사를 떠나는 명목으로 제시한 위로금은 총 250억원 수준이다. 예보는 우선 새로운 원매자를 물색한단 방침이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지난 2022년 4월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MG손보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 적자를 냈다. 2023년에도 837억원 적자를 냈다. 시장에선 MG손보 매각가를 2000억~3000억원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다. 예보는 MG손보 청·파산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예보가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MG손보 청·파산 시 예상되는 개인과 법인의 피해 금액은 1756억원에 달한다. MG손보의 보험 계약자는 개인과 법인을 합쳐 125만 4155명이다. 개인은 현행 예금자보호법상 보호한도 5000만원을 초과한 금액에 대해서는 해약환급금 등을 보장받을 수 없다. 이밖에 청산 대상 금융기관의 자산과 부채를 임시로 넘겨받아 보험사 업무를 대행하고 향후 합병, 채권 채무관계 조정 등 후속조치를 할 가교 보험사 설립을 통한 처리 가능성도 거론된다.
  • 공포·분노·냉소… 하지만 희망도 있다, 동시대 작가들이 말하는 ‘비상계엄’

    공포·분노·냉소… 하지만 희망도 있다, 동시대 작가들이 말하는 ‘비상계엄’

    “폭동이 벌어지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본다는 것은 굉장히 공포스러운 경험이었다. … 혐오를 혐오하는 것은 정당한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했다. 저들은 우리를 이해하지 않는데 우리에게는 저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대화하기 위해 애쓰는 과정이 필요한 걸까.”(김이설, ‘2024년 12월, 2025년 1월의 메모’ 중) “쓰는 이에게(나아가 읽는 이에게도) 문학이란 돌파의 부품이 아니라, 돌파를 시도하는 과정 자체다. 어쩌면 벽에 뚫려 있겠다고 여겨지는 어떤 형태의 구멍보다 벽에 의해 하염없이 밀려나는 일 … 그 과정에서 저도 모르게 뱉는 신음 따위가 문학에 더 가까울지도 모르겠다.”(송희지, ‘계속 쓰기’ 중) 동시대 문학이 작금의 혼란스러운 사태와 그것을 처음으로 초래한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반응은 저마다 다양하다. 공포, 분노, 냉소가 주를 이룬다. 하지만 거기서도 희망은 있다. 문학과지성사는 계간 ‘문학과사회’ 149호(2025년 봄호)의 별지 ‘문학과사회 하이픈’의 제목을 ‘탄핵-일지’(사진)로 지어 출간했다고 밝혔다. 동시대 한국문학 작가들이 비상계엄과 그 이후의 일상에 대해 나름의 감상을 적었다. 김기태, 김멜라, 김복희, 김이설, 김형중, 문보영, 박솔뫼, 서효인, 소영현, 손보미, 송희지, 이미상, 이장욱, 임유영, 황정은이 이름을 올렸다. 발문을 쓴 문학과사회 편집동인 이소의 현실 인식은 잔인하리만큼 서늘하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유토피아는 없을 것이다. 온갖 문제점을 포함한 채로 시끄럽게 웅성대는 세계가 있을 뿐이다. 우리에게 남은 것은, 섣불리 디스토피아를 승인하지 않는 인내심과 ‘이러한’ 방식의 사회가 문제라면 어떠한 방식의 사회가 도래해야 할지 사유하고 실천하고 연대하는 지난한 과정이다.” 인간은 유토피아를 상상하고 희망했다. 문학은 그 상상을 가능케 해 준 도구다. 하지만 유토피아는 절대 도래하지 않는다. 어떻게 할 것인가. 소설가 황정은은 비상계엄 이후 이어진 시위 중 하나인 ‘남태령 시위’에서 희망을 본 듯하다. “남태령에서 그렇게 타인을 만난 여성들은 이전과 또 다를 것이다. 탄핵이 어떤 결과에 이르든 남태령에서 서로 연결되었던 사람들에게, 그리고 그들을 경이로 목격한 사람들에게 세상은 이전과 같지 않을 것이다.”(황정은, ‘日記’(일기) 중)
  • 與 의원 62명 “장외투쟁”

    與 의원 62명 “장외투쟁”

    권성동 “의원 정치 소신 따라 행동”82명은 헌재에 ‘탄핵 기각’ 탄원서 국민의힘 의원 60여명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각하를 촉구하기 위한 장외 투쟁에 나선다. 당 지도부가 ‘헌법재판소 압박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내세우면서도 개별 의원 행동에 대해선 ‘각자 소신’에 맡기겠다고 하자 소속 의원 절반 이상이 거리로 나오는 것이다. 12일 서울신문 취재 결과 이날 오후 기준으로 국민의힘 의원 단체 텔레그램 방에 헌재 앞 24시간 릴레이 시위에 참여 의향을 밝힌 의원은 61명이다. 지난 6일 단식을 마치고 별도로 참여 의사를 밝힌 박수영 의원까지 포함하면 총 62명으로 전체 108명 의원 중 절반(57.4%)이 넘는다. 전날 윤상현·강승규 의원이 시작한 시위는 이날 박대출 의원이 이어받았다. 시위는 의원 5명이 1조로 24시간씩 진행하기로 했다. 다만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우려로 참여 의원들이 일정 거리를 두고 시위를 하거나 시간을 나누는 등 유동적으로 진행한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의원들 개개인이 정치적 소신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라면서 “지도부가 이래라저래라 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또 이날 국민의힘 의원 82명은 헌재에 적법 절차와 법치주의 원칙에 근거한 결정을 촉구하는 내용의 탄원서도 제출했다. 탄원서에는 “소추 동일성 없는 내란죄 철회를 불허하고 대통령 탄핵심판을 각하해 달라”며 “본안 심판에 나아가더라도, 설령 계엄이 헌법 또는 법률 위반에 해당해도 더불어민주당의 의회 독재의 심각성을 고려해 기각 결정을 해 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탄원서에 서명한 의원은 지난달 28일 1차(76명) 때보다 6명(신동욱·강명구·이성권·유영하·김태호·최보윤 의원)이 늘었다. 이날 국회에서 강승규 의원 주최로 열린 ‘국민저항권 긴급세미나’에는 보수 진영의 ‘스피커’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기조연설자로 나서기도 했다. 여권 일각에서는 ‘거리 정치’에 나서거나 탄핵 각하·기각을 요구하는 의원들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도 나온다. 안철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여야 정치인들은 헌재의 심판은 그들에게 맡기고 국회에서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열린 당원 및 기자 간담회에서 “윤 대통령이 헌재 탄핵심판에 승복한다는 메시지를 내놔야 한다”고도 했다. 지난 대선 경선에서 윤 대통령과 경쟁했던 최재형 전 국민의힘 의원은 유튜브에서 “(탄핵은) 당연히 불가피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은 CBS 라디오에서 “만에 하나라도 탄핵이 기각된다면 국회에서 죽을 때까지 단식 투쟁에 들어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에 대해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당의 대부분 사람이 동의하는 내용에 어긋나는 활동을 하는 것은 의원으로서 적절치 않은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 경기도, 난임 지원 확대로 저출생 극복…생식세포 동결·보존 첫 지원

    경기도, 난임 지원 확대로 저출생 극복…생식세포 동결·보존 첫 지원

    경기도가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저출생 극복을 위해 이르면 다음 달부터 난자 등 생식세포 동결비 지원을 시작한다. 의학적 사유에 의한 치료로 영구적 불임이 예상되는 도민에게 생식세포(정자·난자) 냉동 및 초기 보관(1년) 비용을 지원한다. 남성은 최대 30만 원, 여성은 최대 200만 원이며, 총 1회 지원한다. 여성들에 대한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은 상반기 중 시작될 예정이다.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20~49세 여성 중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2인 가구 707만9천 원, 4인 가구 1,097만6천 원)이면서 난소기능이 떨어진 여성에게 사전 검사비 및 시술비용 최대 200만 원, 생애 1회 지원한다. 영구적 불임예상 생식세포 동결·보존 지원과 난자동결 시술비지원은 올해 신규사업이다. 건강한 임신·출산 지원을 위해 필수 가임력 검진비 지원도 1회에서 3회로 확대한다. 필수 가임력 검사는 20~49세 남녀에 난소기능 검사와 정자 정밀 형태 검사 등을 하는 것으로 여성은 최대 13만 원, 남성은 최대 5만 원을 지원한다. 결혼 여부나 자녀 수와 무관하다. 경기도는 지난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대상에 대한 거주기간 제한과 여성 연령별 차등 지원 기준을 폐지했고, 지원 횟수를 21회에서 25회로 늘렸다. 2024년 11월부터는 난임 부부당 25회에서 출산당 25회로 확대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은 총 5만5,953건(2만8,446명)으로 ’23년 4만8,023건에 비해 7,930건(16.5%) 늘었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으로 인한 임신 건수는 1만2,085건으로, 임신 성공률은 42.48%로 확인됐다. 전국 최초로 난임 시술 중단 시 발생하는 의료비를 50만 원 한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지원하는 제도도 지난해 5월부터 시행 중이다. 지난해 11월 정부가 이 제도를 수용하면서 올해는 전국으로 확산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경기도는 난임부부의 임신·출산 장애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작년부터 ‘난임지원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했다”면서 “출산 의지가 분명한 난임부부에 대해서는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으며, 앞으로도 난임 가정의 부담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유영일 경기도의원, 제로에너지 주택확대를 위한 공공지원 강조

    유영일 경기도의원, 제로에너지 주택확대를 위한 공공지원 강조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11일 ‘경기도 관리비제로 아파트 비전선포식’에 참석해 제로에너지 아파트 확대를 위한 경기도 차원의 공공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올 12월 준공예정인 화성 동탄2 장기전세주택현장에서 진행되었으며 해당 단지는 경기주택도시공사 현장 최초로 제로에너지건축물5등급 예비인증을 획득하였다. 제로에너지 건축물은 단열성능 강화, 창호의 성능 등을 높여 에너지를 절감하고, 태양광과 같은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자립율을 높여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충당하는 친환경 건축물을 의미한다. 유 의원은 “제로에너지 아파트 확대를 위해서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설비와 재생에너지 시설 등을 위한 초기 설치비용 부담이 크기 때문에 공공의 적극적인 재정지원이 필요하다”며 “경기도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유 의원은 주거취약계층의 관리비 부담 문제를 지적하며 “공공주택에 제로에너지 설비를 적극 도입하여 주거취약계층의 관리비부담을 경감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와 주거안전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제로에너지 건축물이 새로운 주거패러다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400년 사는 ‘그린란드 상어’ 장수 비결은?…유전자 분석해보니

    400년 사는 ‘그린란드 상어’ 장수 비결은?…유전자 분석해보니

    무려 400년을 사는 것으로 알려진 그린란드 상어의 장수 비결이 밝혀졌다. 최근 일본 도쿄대 연구팀은 그린란드 상어의 게놈(유전체)을 분석한 결과 놀라운 DNA 복구 메커니즘과 암으로부터 보호하는 강력한 면역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름도 특이한 그린란드 상어는 마치 신화 속에나 등장할 법한 신비롭고 미스터리한 특징을 갖고 있다. 그린란드 상어는 차가운 북극 심해에 서식하며 길이는 6m 이상, 무게는 최대 1400㎏에 달해 상어 중 가장 큰 종에 속한다. 특히 그린란드 상어의 가장 큰 특징은 믿기 힘들 정도의 긴 수명이다. 최장 400년 이상 사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 사는 척추동물로 꼽힌다. 연구팀은 그린란드 상어의 장수비결을 알아내기 위해 유전자를 조사해 분석했다. 그 결과 수명이 짧은 다른 상어 종과는 달리 그린란드 상어의 유전체에는 염증, 면역 및 세포 생존을 조절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NF-kB와 관련된 세 가지 유전자(TNF, TLR, LRRFIP)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는 그린란드 상어의 세포 손상에 대한 자연적인 방어력을 제공하고 암 억제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연구팀은 “NF-kB는 세포 보호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는 장수와 질병 저항성에 대한 유전적 기반을 제공한다”면서 “그린란드 상어의 강력한 면역 체계에 관한 연구는 향후 인간의 면역 반응을 강화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그린란드 상어는 1년에 약 1㎝ 정도 성장하는데 상어종 중에서도 가장 ‘느림보’로 유명하다. 그린란드 상어의 평균 유영 속도는 초속 34㎝(시속 약 1.2㎞) 정도로 아기 걸음마 수준이다. 또 눈의 기생충 때문에 그린란드 상어의 대부분은 앞을 보지 못한다. 그러나 그린란드 상어는 북극해 최상위 포식자로 평소에는 커다란 물개를 잡아먹기도 한다.
  • 무려 400년을 산다고?…그린란드 상어의 장수 비결 [핵잼 사이언스]

    무려 400년을 산다고?…그린란드 상어의 장수 비결 [핵잼 사이언스]

    무려 400년을 사는 것으로 알려진 그린란드 상어의 장수 비결이 밝혀졌다. 최근 일본 도쿄대 연구팀은 그린란드 상어의 게놈(유전체)을 분석한 결과 놀라운 DNA 복구 메커니즘과 암으로부터 보호하는 강력한 면역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름도 특이한 그린란드 상어는 마치 신화 속에나 등장할 법한 신비롭고 미스터리한 특징을 갖고 있다. 그린란드 상어는 차가운 북극 심해에 서식하며 길이는 6m 이상, 무게는 최대 1400㎏에 달해 상어 중 가장 큰 종에 속한다. 특히 그린란드 상어의 가장 큰 특징은 믿기 힘들 정도의 긴 수명이다. 최장 400년 이상 사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 사는 척추동물로 꼽힌다. 연구팀은 그린란드 상어의 장수비결을 알아내기 위해 유전자를 조사해 분석했다. 그 결과 수명이 짧은 다른 상어 종과는 달리 그린란드 상어의 유전체에는 염증, 면역 및 세포 생존을 조절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NF-kB와 관련된 세 가지 유전자(TNF, TLR, LRRFIP)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는 그린란드 상어의 세포 손상에 대한 자연적인 방어력을 제공하고 암 억제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연구팀은 “NF-kB는 세포 보호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는 장수와 질병 저항성에 대한 유전적 기반을 제공한다”면서 “그린란드 상어의 강력한 면역 체계에 관한 연구는 향후 인간의 면역 반응을 강화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그린란드 상어는 1년에 약 1㎝ 정도 성장하는데 상어종 중에서도 가장 ‘느림보’로 유명하다. 그린란드 상어의 평균 유영 속도는 초속 34㎝(시속 약 1.2㎞) 정도로 아기 걸음마 수준이다. 또 눈의 기생충 때문에 그린란드 상어의 대부분은 앞을 보지 못한다. 그러나 그린란드 상어는 북극해 최상위 포식자로 평소에는 커다란 물개를 잡아먹기도 한다.
  • 경매 나온 조선 8폭 병풍 ‘책가도’…추정가 최대 8억원

    경매 나온 조선 8폭 병풍 ‘책가도’…추정가 최대 8억원

    조선시대 8폭 병풍 ‘책가도’가 경매에 나왔다. 미술품 경매기업 케이옥션은 오는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책가도 병풍을 포함한 142점, 109억원 상당의 예술품을 경매한다고 7일 밝혔다. 8폭 병풍 ‘책가도’는 세로 139㎝, 가로 394㎝의 8폭 병풍으로, 총 73개의 칸에 230개 사물이 세밀하게 배치된 모습을 묘사됐다. 지금까지 전해진 책거리 작품 중 가장 크고 정교한 구성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통적 갈색 톤에서 벗어나 밝고 다채로운 색감을 사용한 점에서 조선 말기 양식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꼽힌다. 케이옥션에 따르면 책가도 병풍의 경매 추정가는 3억∼8억원이다. 또, 브라질 출신의 형제 디자이너인 움베르투 캄파나와 페르난두 캄파나, 미국의 가구 디자이너 웬델 캐슬 등의 디자인 가구도 경매될 예정이다. 회화 작품으로는 유영국의 1991년 작 ‘워크’(Work)가 3억4000만∼8억원에 나왔고 천경자의 1974년 작 ‘여인’은 4억원에 경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경매 작품은 8일부터 19일까지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서울옥션도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강남센터에서 열리는 경매에서 113점, 낮은 추정가 기준 105억원 상당의 미술품과 핸드백 등을 경매한다. 이우환의 200호 크기 ‘대화’(Dialogue)가 추정가 9억2000만∼15억원에 출품된 것을 비롯해 김환기의 1973년 작 푸른색 점화, 유영국의 1972년 작 ‘산’(Mountain) 등이 경매된다. 핸드백, 시계, 보석 등을 경매하는 럭셔리 섹션에서는 일본 작가 무라카미 다카시가 럭셔리 브랜드 루이뷔통과 협업한 한정판 핸드백 ‘온더고 BB’가 시작가 0원에 출품됐다. 10캐럿 이상 크기인 스리랑카 사파이어 나석(연마한 원석)도 나온다. 경매 출품작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일부 경매품은 ‘아트바젤 홍콩’ 기간에 맞춰 25∼28일 홍콩 그랜드하얏트 호텔에 전시 예정으로 17일까지만 국내에서 전시된다.
  • 유영두 부위원장, ‘남한산성 폭설 피해 대응 및 국제학술심포지엄 추진 간담회’ 개최

    유영두 부위원장, ‘남한산성 폭설 피해 대응 및 국제학술심포지엄 추진 간담회’ 개최

    유영두 부위원장, “세계문화유산이자 광주시 자원인 남한산성에 대한 지원과 활용을 위해 노력할 것”2025 남한산성 국제학술심포지엄, 10월 중 개최 예정... 남한산성 국제적 활용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영두 부위원장(국민의힘, 광주1)이 지난 5일 경기도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및 남한산성역사문화관 담당자들과 남한산성 폭설 피해 대응 및 국제학술심포지엄 추진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유영두 부위원장은 “이번 주부터 다시금 남한산성 폭설피해 복구가 다시 진행되기 시작했다”라며 “지난 업무보고에서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에 요청한 바와 같이, 앞으로는 관련 사항을 진행함에 있어 도의회와 계속해서 소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작년 11월 27일과 28일 양일 간의 폭설로 남한산성 인근에는 약 47cm의 눈이 쌓였고, 특히 대량의 습기를 머금은 눈이었던 만큼, 관리되지 못한 소나무들의 피해가 속출했다. 그리고 그 피해 복구 과정에서 작업자 사망사고가 발생했고, 이에 따라 노동부가 작업중지명령으로 인해, 3월까지도 관련 복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유영두 부위원장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제382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한 바 있다. 이어서 올해 신설된 남한산성 국제학술심포지엄 사업계획을 보고 받은 유영두 부위원장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국제학술심포지엄이 진행되는바,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남한산성의 국제적 활용 및 세계유산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며 심포지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이날 간담회에서는 남한산성역사문화관과 지역경제와의 상생 방안 및 교육 프로그램 등에 대한 논의도 진행되었다.
  • 유영일부위원장, “지역구 내 현안 사업 대한 면담 실시”

    유영일부위원장, “지역구 내 현안 사업 대한 면담 실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복구공사 등 시급한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 맞대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3월 5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예산법무과 관계자들과 지역구 내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면담을 실시했다. 유영일 부위원장(도시위, 안양5)은 2024년 11월 전국적으로 내린 폭설로 인해 붕괴 된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지붕의 신속하고 안전한 복구공사를 통해 상인과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참석한 관계자들과 함께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복구공사’ 지원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차량 주행 환경 개선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평촌대로(평촌공원사거리~학원가사거리) 일원 도로포장 정비공사」,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평촌중앙공원 X게임장 시설개선사업」, 그리고 둘레길 경로 및 쉼터에 방범 CCTV와 연계된 영상 비상벨을 설치하여 도심 내 안심 귀갓길을 조성하기 위한 「둘레길·등산로 방범시설물 취약지 개선 사업」 등 시급한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유영일 부위원장(도시위, 안양5)은 “안양시민 여러분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지역 현안 사업들이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안양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경기도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시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스프링 부상캠프

    스프링 부상캠프

    삼성 불펜 주축 김무신 수술대로김영웅·레예스 마저 귀국해 재활 LG 장현식 전력 이탈… 새달 복귀SSG 새 투수 화이트·하재훈 치료중8일부터 시범경기… 22일 시즌 개막프로야구가 오는 8일 시범경기 개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전 모드에 들어가는 가운데 10개 구단에 부상 주의보가 내려졌다. 최근 스프링캠프에서 다치는 선수들이 속출하면서 2025시즌 초반 전력 구축에 먹구름이 드리운 구단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정규 시즌은 22일 개막한다. 10개 구단의 스프링캠프가 마무리 수순으로 접어든 3일 현재 부상으로 가장 속이 타는 구단은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KIA 타이거즈에 무릎을 꿇은 삼성 라이온즈다. 지난해 가을야구에서 불펜 주축으로 자리매김한 투수 김윤수가 ‘부상 없이 야구를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김무신으로 개명하고 새 시즌을 준비했지만 일본 오키나와 캠프에서 오른쪽 팔꿈치 내측 인대 손상 진단을 받고 귀국해 수술대에 올랐다. 재활까지 통상 1년은 걸리는 수술이라 올 시즌은 마운드에 설 수 없게 됐다. 삼성 중심 타선의 한 축을 담당하는 김영웅은 오른쪽 늑골 타박상으로 국내에서 재활에 들어갔다. 이어 지난 시즌 선발 마운드를 책임졌던 외국인 투수 데니 레예스마저 오키나와 캠프서 오른발 미세 피로골절 진단을 받고 조기 귀국했다. 마무리 유영찬의 부상 이탈에 따른 대안으로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 장현식을 KIA로부터 영입한 LG 트윈스는 시즌 초 뒷문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4년 총액 52억원에 계약한 장현식이 지난달 미국 애리조나주 스프링캠프서 오른쪽 발목을 다쳐 전열에서 이탈했기 때문이다. 국내 정밀진단 결과 우측 발등 인대 파열이 확인된 장현식은 이르면 4월 초 복귀가 전망된다. SSG 랜더스에서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와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됐던 새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가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지난달 28일 오키나와 캠프서 조기 귀국했다. 2주 뒤 재검진 결과에 따라 재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3월 중 마운드에 오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외야수 하재훈은 지난달 25일 삼성과 평가전에서 펜스에 부딪힌 후 왼쪽 늑골에 통증을 느껴 캠프 일정을 일찍 끝냈다. 이 밖에 롯데 자이언츠 마운드 필승조 최준용은 대만 타이난 1차 캠프 종료를 앞두고 구단 의료진이 진행한 현장 검진에서 오른쪽 팔꿈치 인대 미세 손상이 발견되면서 조기 귀국 뒤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 최준용은 이르면 4월 중 복귀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 SKT, AI 데이터센터 사업 속도전… “‘에이닷’ 월 이용자수 1억명까지 확대 목표”

    SKT, AI 데이터센터 사업 속도전… “‘에이닷’ 월 이용자수 1억명까지 확대 목표”

    구독형 AI 클라우드 등 시장 공략“한국형 AI생태계 조성 기여할 것”삼성전자 부스 노태문 사장 만나 SK텔레콤이 맞춤형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DC) 사업에 나섰다. 소규모 모듈러 DC부터 하이퍼스케일 DC까지 AI DC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 대표 AI 에이전트인 ‘에이닷’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를 1억명까지 늘리겠다고 했다. 유영상(55) SK텔레콤 사장은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AI 피라미드 전략 2.0’을 선언했다. 유 사장은 AI DC와 기업간거래(B2B) AI 서비스, 소비자 대상(B2C) AI 서비스 등 3개 전략을 통해 “AI 사업 수익화를 추진하고 한국형 AI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우선 AI DC 사업은 구독형 AI 클라우드(GPUaaS) 서비스와 소규모 모듈러 AI DC, 단일 고객 전용 AI DC, 하이퍼스케일급 AI DC 등 4개 사업 모델로 세분화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여기서 GPUaaS란 클라우드에서 GPU를 빌려 쓰는 서비스를 말하는데 가령 엔비디아의 H100 같은 칩을 직접 구매하는 대신 클라우드에서 시간 단위로 빌려 사용하는 식이다. 하이퍼스케일급 AI DC와 관련해선 글로벌 빅테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100㎿급 AI DC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다. B2B AI 사업은 SK텔레콤과 SK C&C가 원팀으로 개발 중인 AI B2B 에이전트 ‘에이닷 비즈’를 통해 수익화에 나선다. B2C AI 서비스는 에이닷과 해외 서비스 ‘에스터’가 대표적이다. 에이닷은 2023년 9월 출시됐으며 이후 멀티 에이전트, 통화 요약 기능을 추가해 현재 가입자 890만명, MAU 740만명에 이르는 서비스로 성장했다. 유 사장은 “고객들이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와 제휴해 (MAU) 향후 1억명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유 사장은 삼성전자 부스를 방문해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 사업부장(사장)을 만났다. 유 사장은 삼성전자가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확장현실(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에 관심을 보이며 “향후 안경으로 진화할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고, 노 사장은 “그렇다”고 답했다.
  • 에이닷 ‘1억명’ 노리는 SKT, 데이터센터 사업에도 박차

    에이닷 ‘1억명’ 노리는 SKT, 데이터센터 사업에도 박차

    ‘MWC 2025’ 기자간담회서 ‘AI 피라미드’ 전략 소개 SK텔레콤이 맞춤형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DC) 사업에 나섰다. 소규모 모듈러 DC부터 하이퍼스케일 DC까지 AI DC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 대표 AI 에이전트인 ‘에이닷’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를 1억명까지 늘리겠다고 했다. 유영상(55) SK텔레콤 사장은 지난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AI 피라미드 전략 2.0’을 선언했다. 유 사장은 AI DC와 B2B AI 서비스, 소비자 대상(B2C) AI 서비스 등 3개 전략을 통해 “AI 사업 수익화를 추진하고 한국형 AI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우선 AI DC 사업은 구독형 AI 클라우드(GPUaaS) 서비스와 소규모 모듈러 AI DC, 단일 고객 전용 AI DC, 하이퍼스케일급 AI DC 등 4개 사업 모델로 세분화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여기서 GPUaaS란 클라우드에서 GPU를 빌려 쓰는 서비스를 말하는데 가령 엔비디아의 H100 같은 칩을 직접 구매하는 대신 클라우드에서 시간 단위로 빌려 사용하는 식이다. 하이퍼스케일급 AI DC와 관련해선 글로벌 빅테크와 파트너십을 통해 100㎿급 AI DC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다. B2B AI 사업은 SK텔레콤과 SK C&C가 원팀으로 개발 중인 AI B2B 에이전트 ‘에이닷 비즈’를 통해 수익화에 나선다. ‘에이닷 비즈’와 ‘에이닷 비즈 프로’로 나뉘는 해당 서비스는 내부 베타 테스트를 거쳐 연내 SK그룹 21개 멤버사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B2C AI 서비스는 에이닷과 해외 서비스 ‘에스터’가 대표적이다. 에이닷은 2023년 9월 출시됐으며 이후 멀티 에이전트, 통화 요약 기능을 추가해 현재 가입자 890만명, MAU 740만명에 이르는 서비스로 성장했다. 유 사장은 “고객들이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와 제휴해 (MAU를) 향후 1억명까지 만들라고 주문했다”면서 “이용자 선호도가 높은 서비스를 보유한 몇몇 회사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 “尹 수감 마음 무거워” 박근혜, 與 단합 당부… 野 “극렬 지지층에 뻔한 메시지”(종합)

    “尹 수감 마음 무거워” 박근혜, 與 단합 당부… 野 “극렬 지지층에 뻔한 메시지”(종합)

    박근혜 전 대통령이 3일 “윤석열 대통령이 구치소에 수감된 상황을 맞게 된 것에 대해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극렬 지지층을 향한 뻔한 메시지”라며 국민의힘 지도부의 박 전 대통령 예방을 비판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대구 달성군 사저에서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면담을 갖고 “국가 미래를 위해 여당이 단합해줬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신동욱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박 전 대통령은 1시간가량 진행된 면담에서 “지금 국가 상황이 매우 어렵다”며 “대내외적인 여건이 어렵고 경제·민생이 매우 어려우니 집권 여당이 끝까지 민생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특히 “거대 야당을 상대로 하는 힘든 일이 많겠지만, 집권 여당으로서 책임을 꼭 다해달라”면서 “두 대표(권영세·권성동)가 경험이 많은 만큼 이 상황을 잘 극복할 것이다. 어려울 때는 대의를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돌이켜보면 개인의 소신이 항상 있을 수 있지만, 집권당 대표가 소신이 지나쳐서 사사건건 대립각을 세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힘을 합쳐야 한다. 개인행동이 지나치면 상황을 어렵게 할 수 있다”고 단합을 거듭 강조했다. 박 전 대통령은 윤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국론이 분열될 가능성이 있고, (양 진영 지지자가) 대립해 상황이 매우 어려워지지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된다”고도 했다. 권 원내대표는 2017년 박 전 대통령 탄핵 심판 과정에서 자신이 국회 측 탄핵소추위원장을 맡은 데 대해 “박 전 대통령께서 사랑을 참 많이 주셨는데 마음 아프게 해드려 너무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 전 대통령은 “다 지난 일인데 너무 개의치 말고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해달라”고 화답했다고 신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권영세 비대위’ 출범 이후 당 지도부의 박 전 대통령 예방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예방에는 김상훈 정책위의장, 신 수석대변인, 강명구 비대위원장 비서실장, 최은석 원내대표 비서실장, 유영하 의원이 배석했다. 민주당은 이날 국민의힘 지도부의 박 전 대통령 예방에 대해 “국민의힘은 탄핵 경험자가 아니라 국민에게 조언을 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성회 민주당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헌정을 농단한 윤석열 탄핵 선고를 앞두고 국정 농단으로 탄핵당한 전 대통령에게 조언을 구하러 간 모양새”라며 “돌아온 말은 ‘국민의힘이 단합하라’는 극렬 지지층을 향한 뻔한 메시지뿐이었다. 탄핵당한 전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안중에는 내란 사태로 인해 고통받는 대다수의 국민들은 없는 듯하다”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내란 우두머리를 배출하고 내란에 동조해 대한민국을 또다시 혼란에 빠뜨린 것에 대한 반성과 사과가 우선”이라며 “더 이상의 국론 분열 조장은 역사에 죄를 짓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고작 생각해낸 것이 ‘이명박근혜’ 정당으로의 회귀라면, 내란의 종식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원하는 국민으로부터 철저한 외면을 받게 될 것임을 명심하라”고 덧붙였다.
  • 박근혜 “尹 수감, 마음 무거워…국가 미래 위해 여당 단합해야”

    박근혜 “尹 수감, 마음 무거워…국가 미래 위해 여당 단합해야”

    박근혜 전 대통령은 3일 대구 달성군 사저를 찾아온 국민의힘 지도부에 “윤석열 대통령이 구치소에 수감돼 이런 상황을 맞게 된 것에 마음이 무겁고, 국가 미래를 위해 여당이 단합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와 면담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고 신동욱 수석대변인이 밝혔다. ‘권영세 비대위’ 출범 이후 당 지도부의 박 전 대통령 예방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전 대통령은 1시간가량 진행된 면담에서 “지금 국가 상황이 매우 어렵다”며 “대내외적인 여건이 어렵고 경제·민생이 매우 어려우니 집권 여당이 끝까지 민생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특히 “거대 야당을 상대로 하는 힘든 일이 많겠지만, 집권 여당으로서 책임을 꼭 다해달라”면서 “두 대표(권영세·권성동)가 경험이 많은 만큼 이 상황을 잘 극복할 것이다. 어려울 때는 대의를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전 대통령은 윤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국론이 분열될 가능성이 있고, (양 진영 지지자가) 대립해 상황이 매우 어려워지지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된다”고도 했다. 권 원내대표는 2017년 박 전 대통령 탄핵 심판 과정에서 자신이 국회 측 탄핵소추위원장을 맡은 데 대해 “박 전 대통령께서 사랑을 참 많이 주셨는데 마음 아프게 해드려 너무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 전 대통령은 “다 지난 일인데 너무 개의치 말고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해달라”고 화답했다고 신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이날 예방에는 김상훈 정책위의장, 신 수석대변인, 강명구 비대위원장 비서실장, 최은석 원내대표 비서실장, 유영하 의원이 배석했다.
  • 몽환적인 추상예술 속으로… 제주서 칸딘스키를 만난다

    몽환적인 추상예술 속으로… 제주서 칸딘스키를 만난다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창조한 칸딘스키, 파울 클레, 이왈종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전시가 열린다.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벙커’는 여섯 번째 전시 ‘칸딘스키, 추상 회화의 오디세이’전이 오는 14일 개막한다고 3일 밝혔다. ‘칸딘스키, 추상 회화의 오디세이’전은 ‘바실리 칸딘스키’와 함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작가 ‘파울 클레’, ‘이왈종’의 작품 세계를 빛과 음악, 첨단 디지털 기술을 통해 각각의 전시로 선보인다. 시대의 흐름과 예술적 변화에 발맞춰 끊임없이 탐구하고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창조한 예술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특히 ‘칸딘스키, 추상 회화의 오디세이’는 색과 형태를 통한 추상의 가능성을 탐구하며 현대 미술의 흐름을 변화시킨 ‘바실리 칸딘스키’의 예술 작품을 집중 조명한다. 칸딘스키의 초기 구상 작품을 시작으로 대표작 ‘구성 8(Composition VIII)’과 ‘노랑-빨강-파랑(Yellow-Red-Blue)’을 통해 거장이 창조해낸 추상적 우주를 유영하는 듯한 몽환적인 느낌을 제공한다. 작품과 함께 흘러나오는 클래식, 재즈,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은 관람객들의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며 몰입감을 더욱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지는 전시 ‘파울 클레, 음악을 그리다’에서는 칸딘스키와 함께 추상 미술의 거장이자 20세기 가장 위대한 예술가 중 한 명인 ‘파울 클레’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그의 작품은 마치 어린아이 같은 직관적인 상상력과 기하학적 형태가 결합된 독특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인간 존재와 우주의 복잡성에 대한 탐구를 색채와 선을 통해 표현하려는 시도가 돋보인다. 전시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 피리(Magic Flute)’의 선율과 함께 펼쳐져, 클레가 창조한 상상의 도시를 여행하는 듯한 몽환적이고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제주의 자연과 사람, 일상을 담아낸 ‘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도 선보인다. ‘제주의 화가’라 불리는 이왈종의 자유로운 예술 세계를 공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몰입형 예술 전시다. 빛의 벙커를 운영하는 ㈜티모넷이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제작한 첫 콘텐츠이자 ‘빛의 시리즈’ 최초 국내 작가 작품을 주제로 한 기획전으로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삶의 이야기를 전한다. 한편 ‘칸딘스키, 추상 회화의 오디세이’ 전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은 13일까지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으로 인터파크 티켓, 야놀자, 카카오톡 예약하기, 네이버 예약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얼리버드 티켓은 개막일인 14일부터 4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빛의 벙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부동산 컨퍼런스 2025’ 참석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부동산 컨퍼런스 2025’ 참석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동산 컨퍼런스 2025’ 참석- 전세 사기 예방 및 부동산 거래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정책과 기술 공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27일 경기대학교 텔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동산 컨퍼런스 2025’에 참석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백현종(국민의힘, 구리1) 위원장을 비롯해 유영일(국민의힘, 안양5) 부위원장, 김옥순(더민주, 비례)ㆍ김종배(더민주, 시흥4)ㆍ임창휘(더민주, 광주2) 의원, 지역 대표 공인중개사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추진 중인 ‘안전전세 프로젝트 2.0’의 일환으로, 전세 계약의 신뢰도를 높이고 임차인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정책과 신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로, 실천 서약 낭독, 전세 피해 예방 퍼포먼스, 안전전세 프로젝트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행사장 내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협력하여 ‘전세 사기 및 계약 리스크 자동 분석 시스템’ 등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백현종 위원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공인중개사의 윤리적 책임을 강조하고, 임차인이 안전하게 부동산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공정하고 신뢰받는 부동산 시장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의회도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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