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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여성가족부 ◇실장급 승진△기획조정실장 이기순◇국장급 승진△여성정책국장 최성지△권익증진국장 이정심 ■원자력안전위원회 ◇과장급 전보△한빛원전지역사무소장 오맹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장 윤병한△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장 임창만△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장 송한욱△감사실장 손병태 ■대구·경북연구원 △연구부장 서찬수△기획경영실장 장재호△부설센터장 김용현△미래전략연구실장 오창균△경제산업연구실장 김병태△도시지역연구실장 류형철△사회문화연구실장 송재일△경제동향분석팀장 임규채△신도청센터장 석태문△공항철도정책팀장 한근수△대구경북학센터장 이재필△공공투자평가센터장 박성덕 ■신한은행·신한금융지주 ◇신한은행 <부서장 이동>△WM사업부장 이재근△IPS본부 팀장 김정호△WM사업부 팀장 고준석△투자자산전략부 팀장 조재성△써니뱅크사업부장 고용철△인재개발부 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정용기△디지털개발부장 박동선△정보개발부장 강말룡△신탁사업부장 최영화△신탁운용부장 이찬구△신탁운용부 팀장 정진균△신탁운용부 팀장 손무탁△광교타운지점장 황무학△광화문지점장 신범정△구성역지점장 조성환△범박동지점장 김위규△압구정서지점장 방병성△제기동역지점장 겸 청량리지점장 한소순△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겸 RM 최치언△강남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나훈△대구국가산업단지 금융센터 개설준비위원장 황은석△명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서양식△성수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가순규△시화MTV 금융센터 개설준비위원장 박종갑△시화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원식△종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한상언△평촌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유영헌△신한PWM 프리빌리지서울센터장 전재유△신한PWM강남센터장 김동균△신한PWM목동센터장 박관일△신한PWM서울파이낸스센터장 홍석영△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부서장대우) 최일권△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북경분행장 정학진△신한베트남은행 송탄지점장 박기두△신한인도네시아은행 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이해창◇신한금융지주 <부장 선임>△시너지추진팀 부장 김성
  • 대우조선 주가 하락으로 공자기금 3200억 증발

    대우조선해양의 주가 하락으로 지난해 공적자금상환기금 자산이 3200억원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가 발표한 ‘2015회계연도 금융위원회 소관 결산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공적자금상환기금 순자산은 지난해 말 기준 -49조 6702억원으로 1년 사이 9879억원 감소했다. 공적자금상환기금은 외환위기 이후 투입한 공적자금 159조원 중 회수 불가능한 것으로 판정된 69조원을 국가재정과 금융권이 분담하기로 하고 조성한 것이다. 이 중 금융권 부담 20조원을 제외한 49조원이 정부 몫이다. 정부는 국채를 발행해 일단 막고 공적자금상환기금을 통해 원금·이자를 갚고 있다. 지난해 공적자금상환기금 순자산이 많이 줄어든 것은 대우조선해양 주가가 큰 폭 하락했기 때문이다. 공적자금상환기금은 대우조선 주식 8.5%(2325만 5778주)를 보유 중이다. 2014년 말 이후 지난해 말까지 대우조선 주가는 약 72.8% 떨어졌다. 이에 따라 주식 평가액도 4337억원에서 1179억원으로 3160억원 감소했다. 진정구 국회 정무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은 “3년 가까이 계속 자산 가치가 하락하고 있는데도 이 기간 대우조선 주식을 매각하지 못한 것은 결정 주체가 불명확하고, 이에 대한 준칙이 마련돼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당신의 책]

    [당신의 책]

    세종의 적솔력(박현모 지음, 흐름출판 펴냄) 세종실록을 10여 차례 통독하고 세종에 관한 시민강좌를 운영해 온 박현모 여주대 교수가 썼다. 적솔력(迪率力)은 세종실록에 나오는 ‘성심적솔’(誠心迪率)에서 나온 용어로 “지도자가 앞장서서 끌어가고 솔선수범함”을 뜻한다. 저자는 적솔력을 ‘리더십’을 대체할 단어로 제안한다. 이외에 한 발 앞서 주도하라는 ‘선발제인’(先發制人), 임금도 또 한 명의 곽씨로 선을 행해야 한다는 ‘군역곽씨’(君亦郭氏)를 세종 통치의 핵심 키워드로 제시한다. 저자는 세종을 “항상 원점에서 다시 생각해 보는 인문학적 태도를 지녔던 인물로, 인문 고전을 적극 활용하고 고급 정보와 문자권력을 백성과 공유해 삶의 수준을 높였다”고 평가한다. 284쪽. 1만 6000원. 왜 상인이 지배하는가(데이비드 프리스틀랜드 지음, 이유영 옮김, 원더박스 펴냄) 영국 옥스퍼드대 사학과 교수인 저자는 인류 역사를 상인·현인·군인의 세 집단이 서로 대립 또는 협력하고 노동자 집단을 억누르거나 구슬리는 과정에서 권력을 행사했다고 본다. 저자는 이런 집단 구분을 ‘카스트’로 정의한다. 근대 이전까지 지배적 카스트로 군림한 군인은 영웅적 전사이자 가부장적 아버지 역할을 동시에 수행했다. 현인은 직업으로 따지면 성직자·공직자 격으로 특정 이데올로기를 수호하거나 지배질서를 개혁하는 역할을 한다. 상인 집단의 성격은 오늘날 시대정신에 가장 가깝다. 자본주의가 극단화한 오늘날 상인 집단이 세계 대부분을 장악했다고 분석한다. 500쪽. 1만 9800원. 그림동화 남자 심리읽기(오이겐 드레버만 지음, 김태희 옮김, 교양인 펴냄) 독일의 신학자이자 심리학자인 저자가 그림 형제의 동화 중 ‘헨젤과 그레텔’, ‘두 형제’, ‘수정 구슬’, ‘북 치는 소년’ 등 남자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을 심리학으로 분석했다. 이 동화들의 이야기 구조를 단순화하면 남자 주인공이 시련을 넘어 행복을 찾는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이는 부모의 그늘에서 벗어나 독립된 인격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는 게 저자의 설명이다. 또 다른 그림 동화인 ‘두 형제’, ‘수정 구슬’에서는 남자 주인공들이 위기에 처한 공주를 살리기 위해 각각 용, 야생 들소와 싸운다. 저자는 용과 야생 들소를 내면의 독립을 가로막는 주인공의 아버지로 설명한다. 712쪽. 2만 8000원. 1만 시간의 재발견(안델스 에릭슨·로버트 풀 지음, 강혜정 옮김, 비즈니스북스 펴냄) 그동안 우리는 한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그 분야에 ‘1만 시간’은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해 그저 오랫동안 열심히만 하면 다 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틀렸다. ‘1만 시간의 법칙’을 처음 주장한 저자는 ‘노력은 왜 우리를 배신하는가’라는 과감한 질문과 함께 책을 써 내려간다. 저자는 ‘1만 시간의 법칙’의 핵심은 ‘얼마나 오래’가 아니라 ‘얼마나 올바른 방법’인지에 달려 있다고 강조한다. 즉, 1만 시간의 핵심은 ‘무턱대고 열심히 하기’가 아닌 ‘다르게 열심히 하기’라고 말이다. 산을 오르는 최선의 길은 ‘의식적인 연습’이고, 이 책은 그런 점에서 독자를 이끌고 있다. 416쪽. 1만 6000원. 여덟 번의 위기(원톄쥔 지음, 김진공 옮김, 돌베개 펴냄) 현재 10퍼센트를 넘나들던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한 자릿수에 멈추어 섰고, 그 추동력도 현저히 약화되고 있다. 이 책은 현대 중국이 경험한 8차례의 위기를 설명하며 아홉 번째 위기가 ‘여덟 번의 위기’와 다르다고 본다. 중국의 경제가 동아시아는 물론이고 세계 경제와 긴밀하게 연동된 국면에서 중국의 위기가 곧 글로벌 위기이자, 중국과 교역량이 가장 많은 한국에는 거대한 쓰나미 같은 위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표면적으로 1949~2009년의 중국이 겪은 위기를 다루고 있지만, 글로벌 산업화와 금융화의 체제 속에서 중국발 경제 위기가 앞으로 도래할 세계의 위기라는 경고로 읽혀진다. 428쪽. 1만 9500원.
  • 브렉쇼크 진정? 내년에 더 암울

    브렉쇼크 진정? 내년에 더 암울

    글로벌 투자은행(IB) 사이에서 브렉쇼크(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로 인한 충격)가 올해보다는 내년에 더 커질 것이란 어두운 전망이 나오고 있다. 우리 경제성장률을 끌어내리는 힘만 보면 최소 올해의 2배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다. 최근 영향력이 잦아드는 듯한 모습만 보고 브렉시트를 얕잡아 봐선 안 된다는 경고이기도 하다. 8일 국제금융센터와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스탠다드차타드는 글로벌 위험회피 성향에 따른 외국인직접투자(FDI) 감소로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은 0.1% 포인트 주는 데 그치지만 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0.3% 포인트를 끌어내리는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당장 외국인이 한국에 투자한 돈을 거둬들이지는 않겠지만 앞으로 1~2년 안에는 투자금 회수의 폭을 늘릴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버클레이스는 한국이 중국 수출 의존도가 높은 만큼 점진적으로 중국의 성장률 하락에 따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브렉시트로 중국 경제성장률은 올해 0.1% 포인트 떨어지는 데 그치지만 내년에는 0.3% 포인트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한국 역시 올해 0.1% 포인트, 내년 0.2% 포인트 하락을 맞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신흥국에 유독 냉소적인 노무라증권은 내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2.0%까지 추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종전 전망치 2.7%에서 0.7% 포인트나 낮춘 수치다. 보고서를 통해 노무라는 “브렉시트로 보호무역주의 바람이 거세지면서 글로벌 교역 흐름이 둔화될 것이고 한국도 이런 영향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진단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한국의 성장률 하락폭은 비교적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주류를 이룬다는 점이다. IB들이 예상한 아시아 신흥국들의 평균 경제성장률 감소폭은 올해 0.2~0.3% 포인트, 내년 0.3~0.5% 포인트로 우리보다 높은 수준이다. 모건스탠리의 경우 아시아 신흥국 중 한국을 브렉시트 중위험군으로 분류했다. 고위험국에는 홍콩·싱가포르·말레이시아가, 저위험국은 인도·필리핀 등이 포함됐다. 중국과 대만, 태국 등은 우리와 함께 중위험국으로 분류됐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인사]

    ■미래창조과학부 ◇고위공무원 전보△대변인 전성배△방송진흥정책국장 조경식△전파정책국장 최영해 ■금융위원회 ◇전보△행정인사과장 최용호△자본시장조사단장 유재훈△금융정책과장 이형주△산업금융과장 안창국△기업구조개선과장 이동훈△은행과장 김진홍△보험과장 손주형△서민금융과장 하주식△금융소비자과장 박주영△자본시장과장 박민우△자산운용과장 김기한△위원장 비서관 김성조△국제협력팀장 이진수◇파견△한국금융연구원 권대영△자본시장연구원 김홍식 ■한국철도시설공단 ◇처장급 전보△비서실장 이계승△안전품질실장 김용완△시설본부 자산개발처장 은찬윤△해외사업본부 해외사업2처TF장 박창완△시설장비사무소장 연덕원△충청본부 재산지원처장 권영삼◇부장급 전보△안전품질실 안전평가부장 김동엽△기획재무본부 경영성과처 윤리창의부장 전진호△건설본부 건설계획처 건설계획부장 유성기△기술본부 신호처 고속신호부장 송광열△시설본부 시설개량처 횡단시설부장 조영규△KR연구원 기술연구처 연구계획부장 강창호△수도권본부 기술처 궤도PM부장 천완길△영남본부 건설총괄처 대구선PM부장 김동문△호남본부 재산지원처 재산부장 김동범△호남본부 재산지원처 용지부장 이성기△충청본부 시설관리처 시설안전부장 이종근△충청본부 건설기술처 건축설비PM부장 한일승 ■경남도 ◇4급 전보△고용정책단장 곽진옥△재난대응과장 직무대리 정정근△건설지원과장 이준선△하천과장 김대형△회계과장 제윤억△도시계획과장 박환기△문화예술과장 조종호△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이병희△농업기술원 총무과장 권현군△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과장 정용조△산림환경연구원장 정한록△도로관리사업소장 최태만△환경교육원장 안병근△김해시 전출 김종권△건축과장 지영오△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이명규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공공의료사업단장 손환철△경영혁신실장 김덕겸△의료정보보호담당 김석환△건강증진병원담당 성용원△공공의료담당 이진용△의료사회복지실장 김유경△연구담당 노은연△교육수련담당 권형민△임상시험담당 정용진△임상연구윤리센터장 정세희△홍보담당 조성용△대외협력담당 박지웅△고객경험관리담당 홍기정△의료질향상담당 김기환△진료운영담당 정영호△안과장 김태완 ■이데일리 ◇국장△e금융연구소장 이대우 ■아시아투데이 ◇임용△미래전략본부장 김성호 ■MBC △드라마1국 드라마1부장 손형석 ■성균관대 △사범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 유재봉△국정전문대학원장 권기헌△생활과학대학원장 이성림△동아시아학술원 부원장 겸 대동문화연구원장 진재교△한국사서교육원장 고영만△경영전문대학원 SKK GSB Dean 이재하△총무처장 겸 기숙사관장 박성수 ■기술보증기금 ◇본부장 승진△충청영업본부 신양식△호남영업본부 이기형◇본부장 전보△대구영업본부 장광표◇부서장 승진△기술평가부 유문재△창업성장부 남광일△업무지원부 박순국◇지점장 승진△송파 김상완△가산 유석진△오산 이의수△판교 손종우△오창 윤태진△군산 김대철◇지점장 전보△서초 신기락△서울 홍기철△구로 박주선△일산 정성훈△인천 정병용△부천 안종태△시화 김진관△김포 최진섭△수원 고용주△성남 허준△안양 이영태△안산 이상혁△용인 유영호△강릉 이승민△충주 이계혁△대전동 맹창욱△동래 박휴갑△사하 김철규△진주 박춘주△마산 강훈△대구 나현△전주 전용호△광주서 정무신△경기기술융합센터 이우익△대전기술융합센터 황태석△광주기술융합센터 표세용△서울동부회생관리센터 변종호△서울서부회생관리센터 양정주△대전회생관리센터 이명도△광주회생관리센터 김승철△부산회생관리센터 유동영 ■KB국민은행 ◇본부장 승진△외환사업본부장 이환주◇부점장급 승진 <지점장>△LH 백승덕△가양동 황교문△가오동 정현우△가장동 이상희△계산역 이원진△구리 염민철△김제 강장영△노은 권태형△당리동 이종환△대구혁신도시 김병문△디지털밸리 김경남△마들역 김상철△명륜동 정연주△분평동 박종국△사당로 김광호△서교사거리 고완수△송림동 김두영△송촌동 정용훈△송파개롱역 장정화△쌍용서 박용식△양주회천 백승호△오정동 최덕△토평 한영철△풍무동 천병주△하단동 염만선△훼밀리타운 조규철<지점 개설준비위원장>△광주하남산업단지 윤명숙△남동국가산업단지 김창기△수원산업단지 반용달△외동산업단지 이상욱<리테일지점장>△가좌공단지점 이대형△광주종합금융센터 이현복△길동종합금융센터 송재숙△내당동종합금융센터 박병곤△서교동종합금융센터 유원몽△선릉역종합금융센터 윤준태△신평동종합금융센터 권재영△유성지점 이준서△인덕원지점 유흥기△포항종합금융센터 최명숙◇부점장급 전보 <부장>△투자증권운용 임대환△자금결제 김귀숙△영업기획 전성표△기관영업2 김종규<센터장>△서인천종합금융 이방형<지점장>△경산 김태진△녹산공단 박일성△당산역 남시회△독산홈플러스 이효태△둔산크로바 신기정△문정동 최강현△방배역 허광석△부천중앙로 유정희△상계동 한갑희△시흥동 박찬용△신논현역 노완택△신부동 고덕종△쌍용동 최성규△역촌동 진광표△용종동 김홍배△의정부 강병남△작전동 강미정△장산역 서영휘△정릉동 여건동△죽전역 하태완△포천 박장수△학동역 류홍철△학익동 문중옥<지점 개설준비위원장>△군산국가산업단지 이석주 ■신한생명 ◇승진 <팀장>△기업문화팀 강육규△증권운용팀 이용혁△투자금융팀 우석문△선임계리사지원팀 모동진<지점장>△신한PWM라운지경희궁지점 안영준<파트장>△언더라이팅팀 보험금심사파트 강대윤◇전보 <팀장>△상품개발팀 정석재△퇴직연금팀 최인우<지점장>△세운지점 유현규△강동지점 박종일△원미지점 한동석△동수원지점 이장일△양산지점 김선구△청주지점 심진수△춘천지점 윤판사△탐라지점 이대희△백록지점 정동현△일산SOHO지점 이문엽△광주SOHO지점 류지훈△천안FM지점 김범중△신호지점 한영실△가야지점 박제용△범일지점 한경숙 ■대유위니아 ◇상무 승진△영업본부장 최찬수△재경본부장 신국선◇이사대우 승진△경영관리실장 김동현△유통1사업부장 이선성
  • 대부업체 서민금융 사칭 광고 금지

    오는 25일부터 대부업체는 미소금융이나 햇살론 등 정책 서민금융상품을 사칭한 광고를 할 수 없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제13차 정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대부업 등 감독규정’ 제정안을 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일부 대부업체 등이 정책 서민금융상품과 명칭이 비슷한 미소대출, 햇살론 등의 이름을 이용해 서민의 대출을 유인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금융위는 “불법 사금융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다”면서 “대부업체가 정책 서민금융상품을 사칭해 광고하는 행위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위반 시에는 영업 정지 및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대부업체로부터 손해를 입은 금융소비자에 대한 배상금 지급 절차도 명확히 했다. 배상을 원하는 피해자는 ▲손해배상합의서 ▲확정판결 사본 ▲화해조서 등 증빙서류를 첨부해 대부업협회에 배상금 지급 신청을 하면 된다. 협회는 해당 자료 등을 검토한 후 보증금 한도 내에서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로봇 상담·카톡 송금·이자는 게임머니… 곧 만날 인터넷은행

    로봇 상담·카톡 송금·이자는 게임머니… 곧 만날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 “이자 지급법 다양화” K뱅크 “빅데이터로 새 금리 산정” ‘재테크 상담은 은행원 대신 로봇이, 송금은 간단히 톡으로, 이자는 현금 대신 게임머니로.’ 이르면 올 연말 출범 예정인 인터넷 전문은행의 구체적인 모습이 점점 드러나고 있다. 계좌번호를 외울 필요 없는 간편 송금과 음원·게임 사이트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이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측정한 중금리 대출 등이 핵심 사업이다. 최저 대출 금리는 연 5%대까지 가능해질 전망이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5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뱅크 사무실에서 윤호영·이용우 카카오뱅크 공동대표, 안효조 케이뱅크 대표 등과 간담회를 열고 인터넷 전문은행의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카카오뱅크는 국내 메신저 시장 점유율 95%를 자랑하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각종 제휴 기업의 핀테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굳이 상대의 계좌번호를 몰라도 메신저 아이디나 전화번호 등만 있으면 쉽게 송금과 입금을 할 수 있게 된다. 1%대 저금리를 고려해 예금 이자도 현금 이외 다양한 방법으로 지급한다. 예를 들어 예금 이자가 1만원이라면 5000원은 현금으로, 3000원은 카카오톡으로, 2000원은 음원 서비스 이용료로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은행 창구 직원이나 자산관리사를 대신해 ‘금융봇’과 채팅하며 자산 관리 조언을 받는 서비스 등도 등장할 예정이다. 케이뱅크는 ‘모바일 종합은행’을 표방하고 있다. 10분 안팎이면 계좌를 개설할 수 있고 예금·대출·송금·결제·자산관리 등에 이르는 모든 은행 업무를 스마트폰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빅데이터를 이용한 새 금리 산정법도 케이뱅크가 강조하는 비밀병기다. KT 통신요금 납부 데이터베이스, BC카드 결제 데이터 등을 기존 신용정보에 추가해 새로운 신용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안효조 케이뱅크 대표는 “현재 계산대로라면 5~6%대의 낮은 수준 대출 금리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통신서비스, 미디어, 카드, 보험, 증권, 편의점을 넘나들며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이자’도 준비 중이다. 정부는 인터넷 전문은행의 빠른 출범을 위해 인가 절차 등을 대폭 간소화할 방침이다. 임 위원장은 “카드업·보험업·금융투자업에 대한 인가 절차도 사전 준비만 확실히 됐다면 예비인가 없이 바로 본인가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부고]

    ●권용준(새누리당 안양동안갑 당협위원장)용복(국토교통부 항공정책관)씨 모친상 6일 한림대 성심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31)384-4634 ●김석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외협력본부장·전 중앙일보 부국장)씨 모친상 유영안(전 국민은행 지점장)신원석(전 서울대병원 의사)씨 장모상 6일 서울대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2)2072-2011 ●김보성(전 대전시장)씨 별세 병완(대전대 교수)씨 부친상 임은경(대전대 교수)씨 시부상 6일 대전성모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10분 (042)220-9870 ●최익균(전 부산변호사협회장)씨 별세 영철(경동대 교수)환승(미노 대표)씨 부친상 윤중식(대현 대표)씨 장인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낮 12시 (02)3010-2232 ●이병희(국민은행 차장)병원(기획재정부 과장)씨 모친상 손지윤(미래창조과학부 뉴미디어정책과장)씨 시모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30분 (02)3410-6914 ●윤창빈(한국언론진흥재단 대구지사장)씨 모친상 6일 강원 원주기독병원, 발인 8일 오전 10시 30분 (033)741-1997
  • 주금공, 금융노조 첫 성과연봉제 합의

    주금공, 금융노조 첫 성과연봉제 합의

    주택금융공사 노사가 금융노조 산하 사업장 중에서는 처음으로 성과연봉제 도입에 합의했다. 5일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공사 노조는 최근 기존 임금체계를 성과주의 연봉제 형태로 바꾸는 임금체계 개편에 합의했다. 비간부직급도 기본연봉 인상률을 차등 적용하고, 성과연봉 차등 폭을 2배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금융노조 산하 지부 중 사측과 성과연봉제 도입에 합의한 것은 주택금융공사 노조가 처음이다. 지난 4월 말 예금보험공사 노사가 성과연봉제 도입에 합의했지만 예보 노조는 금융노조 산하가 아니다. 다른 금융공기관들은 노조와의 합의가 아닌 이사회 차원에서 도입을 결정했다. 앞서 주택금융공사도 이사회 결의만으로 성과연봉제 도입을 밀어붙였지만 노사 합의가 없어 위법성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김재천 사장이 직원들을 거의 1대1로 직접 만나 설득하면서 노조 분위기가 바뀌었다는 후문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인사]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경영지원본부장 오창우△미래전략실장 서형석△경영기획실장 유영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기획이사 직속조직△기획조정실장 안인환△운영지원실장 이승숙◇정책지원본부△보건산업기획단장 정명진△의료산업혁신단장 강대욱△건강노화산업단장 이행신△DHC추진TF단장 이관익◇R&D진흥본부△R&D지원단장 손명철◇산업진흥본부△창의기술경영단장 김용우△제약산업지원단장 황순욱◇국제의료본부△의료해외진출지원단장 정윤택△중국센터장 김수웅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관장 한형조△연구처장 한도현 ■APEC 기후센터 △기후예측본부장 유진호△응용사업본부장 김형진 ■아시아투데이 △편집국장 홍성필 ■에너지경제신문 △광고국장 배준호 ■한양대 ◇ERICA캠퍼스△사회교육원장 송지성△PBL(문제중심학습)센터장 이재복△한대방송국주간 우형진 ■우리은행 ◇승진 <부장대우>△채널지원부 김동성△자금부 허승원△트레이딩부 이재영△외환업무센터 이원재△ICT지원센터 강대현△차세대ICT기획부 김백수△총무부 박정국△중기업심사부 나규용△대기업심사부 최윤정△기업금융부 최광섭△전략기획부 김남곤△재무기획부 김규백△홍보실 전승호△검사실 허욱△우리아메리카은행 정인기△우리파이낸스캄보디아 이정섭△중국우리은행 이상무△인재개발부 신호원 김선 안재환 김용수 최야수 노진규 성병용 이강영 박상범 정운형 박헌우 차철웅 홍성진 김상훈 김용태 이주식 권정옥 남혜원 송동길 문보영 차재헌 허기철<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본점1 이용규△미래 이재원<금융센터 기업지점장>△가락중앙 이성희△구로디지털산단 윤재석△도산대로 이재복△무역센터 정평섭△법조타운 구자민△세운 권성운△신사동 신동준△양재남 최규성△역삼역 최재필△종로4가 임광욱△부평 이기철△동수원 백이선△부천 이범용△부천내동 권유성△성남공단 문성진△파주 신태용△녹산공단 김병호△부전동 정진구△양산 문해철△성서 장재선<금융센터 개인지점장>△공덕동 박공환△서초 김용식△여의도 이상률△공항 주상봉△부평 권현하△안양 문수경△용인 조승훈△화정역 하여진△울산중앙 주해경△창원 문순심<영업본부 영업지점장>△경기중부 박용부△경기서부 이대연△경기서부 정인호△대전충청남부 이원제△충청북부 양하모△부산중부 김상수△부산경남동부 이강수△경남 박충근△대구경북서부 주영수<지점장>△가산디지털밸리 염장호△신정네거리역 방경희△홍익대 임영미△남동클러스터 김용수△의정부중앙 김원기△세종종촌동 손영만△가경동 신범식△진해 이진호△칠곡 나문박△침산동 이억수△연일 이지희△동광양 백미덕△군장공단 이창호△서신동 백창민△서귀포 김영주 ■KDB생명 ◇부문장 전보△리스크관리총괄(CRO) 서영일◇본부장 전보△대구지역본부장 김칠봉△AM서울영업본부장 박정도△AM중앙영업본부장 최동락△BS중앙영업본부장 김천수
  • 車보험료 원클릭 비교라더니 첫 계약·수입·LPG車 등 제외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가 보험사별 자동차보험료 등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 개편됐다. 하지만 생애 첫 계약과 수입차 등은 아직 비교가 불가능해 보완이 요구된다. 4일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자동차보험 실제 보험료 조회와 비교가 가능한 보험다모아(e-insmarket.or.kr) 사이트를 공개했다. 지난해 말 첫선을 보인 보험다모아는 차종과 가입 연령, 연령특약 등 제한된 범위에서만 보험료를 비교해 볼 수 있었다. 개인별 특성 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다 보니 “실제 보험료와 차이가 크다”는 불만이 적지 않았다. 개선된 서비스는 세부 모델, 차량 가격, 연식, 사고 이력 등 개인별 특성을 반영한 예상 보험료를 쉽게 따져 볼 수 있게 했다. 다만, 생애 첫계약과 수입차, LPG(액화석유가스)차, 15년 이상 된 차량 등은 비교 대상에서 제외됐다. 보험 가입이 필요한 차량 5대 중 1대(약 18%)가 이에 해당된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수입차나 LPG 차량 등은 중고차 가격 산정이 쉽지 않고 코드 표준화도 안 돼 이번 개편에선 일단 제외했다”면서 “늦어도 올해 안에는 모든 개인용 차량의 보험료 비교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불황 3년 이상 못 버텨”

    대형 조선사 협력중소기업의 절반 이상은 경기침체가 계속될 경우 3년 이상 사업을 유지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달 16~23일 대형 조선사 협력중소기업 300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 업체의 57.6%가 지금과 같은 불황이 이어지면 3년 이상 버틸 여력이 없다고 밝혔다. 계속 생존이 가능하다고 답한 업체는 26.0%에 그쳤다. 응답 업체의 70.7%는 최근 3년간 매출액이 감소했다고 답했다. 매출액 감소율은 평균 30.0%에 달했다. 같은 기간 근로 인원이 줄었다고 응답한 업체도 전체의 43.0%였다. 평균 감원율은 29.0%로 나타났다. 다만, 중소 협력사들은 국내 조선사들이 중국보다 기술 면에서 3.2년 정도 앞서 있다고 밝혀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 응답 업체의 35.7%는 국내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충분한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답했다. 현재 가장 필요한 금융지원(복수응답)으로는 긴급경영안정자금 등의 추가대출 지원(44.0%)과 대출 시 특례보증(40.3%), 대출금 상환기한 연장(40.2%)을 꼽은 업체가 많았다. 인력·실업 지원 방안으로는 사업전환지원(36.0%)과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35.5%) 등의 순으로 제시했다. 한국 조선업의 성장 방향에 대한 질문에는 ‘드릴십 등 고가 기술집약 선박을 육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59.3%로 압도적이었다. 유영호 중기중앙회 산업지원본부장은 “세계적 기술력을 쌓아 온 우리 조선 기자재 산업이 경기침체 등 대외 요인으로 붕괴된다면 국가적 손실이기 때문에 지원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연쇄살인범 유영철···음란포털 ‘소라넷’ 회원

    ‘그것이 알고싶다’ 연쇄살인범 유영철···음란포털 ‘소라넷’ 회원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뤄진 연쇄살인범 유영철(46)이 국내 최대 음란 포털 사이트 ‘소라넷’의 회원이었던 것으로 드러나 누리꾼들의 공분을 또 한 차례 사고 있다. 지난 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2004년 서울 종로구 원남동 5층 건물에서 발생한 60대 여성 최모씨의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장기 미제 사건으로 남아 있는 이 사건의 용의자로 유영철을 주목했다. 그러자 인터넷에서 유영철이 과거 ‘소라넷’ 회원이었다는 사실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유영철의 2004년 7월 검거 당시 상황을 전한 과거 레이디경향 기사에는 유영철이 사용하던 컴퓨터 프로그램에 “‘리니지2’와 ‘프리스톤테일’ 등 게임을 즐긴 흔적이 남아 있었다”면서 “즐겨찾기에는 ‘www.soXX.net’ 등 수십개의 음란 사이트가 등록돼 눈길을 끌었다”는 내용이 실렸다.국내 최대 음란 포털사이트 소라넷은 1999년 처음으로 사이트가 열린지 17년째인 올 6월 6일 공식적으로 폐쇄를 선언했다. 유영철은 13년 전인 2003년 9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단독주택에서 당시 숙명여대 명예교수인 이모(73)씨와 부인 이모(68)씨를 망치로 살해한 일을 시작으로 2004년 7월까지 20여명을 살해해 암매장한 연쇄살인범이다. 공식적으로 확인된 피해자만 20명이고, 유영철이 살해했다고 주장하지만 확인되지 않은 피해자 숫자는 5명이다. 유영철은 2005년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아직까지 형이 집행되지 않은 채 수감돼 있다. 지난해 12월 교도관의 도움을 받아 성인 화보와 소설 등 음란물을 반입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희대의 연쇄살인범 유영철, 그는 누구인가

    ‘그것이 알고싶다’ 희대의 연쇄살인범 유영철, 그는 누구인가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12년 전 발생한 장기 미제 살인사건을 재조명하는 과정에서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을 다뤘다. 유영철(46)은 13년 전인 2003년 9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단독주택에서 당시 숙명여대 명예교수인 이모(73)씨와 부인 이모(68)씨를 망치로 살해한 일을 시작으로 2004년 7월까지 20여명을 살해해 암매장한 연쇄살인범이다. 공식적으로 확인된 피해자만 20명이고, 유영철이 살해했다고 주장하지만 확인되지 않은 피해자 숫자는 5명이다. 그의 주된 범행 대상은 부유층과 여성이었다. 유영철은 2004년 7월에만 자택에 출장 마사지 여성 4명을 불러 둔기로 살해하는 잔인함을 보였다. 그는 2004년 3월부터 7월까지 모두 11명의 부녀자를 살해했다. 대부분의 강력사건 범인들처럼 유영철도 어린 시절을 불우하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절도 혐의로 소년원에 수감된 일이 있다. 이후로 유영철은 연쇄살인범으로 검거되기 전까지 14차례의 특수절도와 성폭력, 사기 혐의 등으로 형사 입건되는 등 인생의 3분의1을 교도소에서 보냈다. 그는 연쇄살인 과정에서 범행 계획을 치밀하게 세웠다. 증거 인멸을 위해 지문을 남기지 않았고, 체모, 정액 등 유전자(DNA) 감식이 될 만한 흔적을 남기지 않았다. 연쇄살인을 저지르고도 잡히지 않았던 유영철은 2004년 7월 15일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당시 유영철은 경찰을 사칭해 보도방 여성을 상대로 돈을 갈취하거나 피해 여성을 감금한 혐의로 붙잡혔다. 그런데 경찰 조사 과정에서 유영철 스스로 연쇄살인 사건의 장본이라고 자백하면서 미궁 속에 빠질 뻔했던 일련의 살인 사건에 대한 재조사가 이뤄졌다. 이날 SBS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2004년 서울 종로구 원남동 5층 건물에서 발생한 60대 여성 최모씨의 살인사건을 파헤쳤다. 이 사건은 현재까지 범인이 잡히지 않아 ‘콜드 케이스’(장기 미제 사건)로 남아있다. 제작진은 이 사건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유영철을 주목했다. 유영철은 처음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원남동 살인사건의 범인이라고 진술했지만, 나중에 진술을 번복해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졌다. 한편 유영철은 사형을 선고받고 현재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 싶다’ 살인범 유영철, 12년 전 사건 거짓 진술···“사형 미뤄야죠”

    ‘그것이 알고 싶다’ 살인범 유영철, 12년 전 사건 거짓 진술···“사형 미뤄야죠”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이 얽힌 장기 미제 살인 사건을 다뤘다. 이 사건은 12년째 의문이 풀리지 않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2004년 서울 종로구 원남동 5층 건물에서 발생한 60대 여성 최모씨의 살인사건을 파헤쳤다. 이 사건은 현재까지 범인이 잡히지 않아 ‘장기 미제 사건’(콜드 케이스)으로 남아있다. 제작진은 이 사건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유영철을 주목했다. 유영철은 2003년 9월부터 2004년 7월까지 여성 등 20여명을 살해해 암매장한 ‘희대의 살인마’다. 공식적으로 확인된 피해자는 20명이고, 유영철이 살해했다고 주장하지만 확인되지 않은 피해자는 5명이다. 2004월 7월 경찰에 붙잡힌 유영철은 원남동 살인사건이 본인의 소행이라고 자백했다. 당시 사건을 수사하던 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장 출신 강대원씨는 “(검거 당시) 유영철은 전과 14범이었다. 출소한 지 1년 밖에 안 됐다”먼서 “유영철이 종이 위에 본인이 저지른 살인사건에 대해 한참 써내려 가며 ‘내가 밝히면 여기 있는 전체 직원들 다 특진한다’고 큰소리치더라”고 유영철의 자백 상황을 전했다. 그는 유영철이 범행 기간에 사람을 죽인 장소를 적은 메모에 원남동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유영철은 그 사건은 본인이 저지른 게 아니라고 진술을 번복했다. 경찰이 “범행 현장의 건물 구조는 어떻게 알았냐”고 묻자, 유영철은 “뉴스를 보고 알았다”고 답했다. 유영철은 “제가 검찰에 가서 여죄를 한 두 개씩 더 불어야 검찰들도 공과를 올리고 수사 때문에 사형이 미뤄질 것 아닙니까. 바로 죽고 싶지 않습니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앞서 유영철은 2004년 2월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살인사건도 본인의 소행이라고 자백했지만 이후 진범이 다른 사람으로 밝혀졌다. 유영철이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 거짓 자백을 했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에 따라 제작진 측에선 당시 경찰이 유영철의 자백에 너무 의지해 다른 용의자에 대한 수사를 소홀히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됐다. 한편 유영철은 사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유영철 둘러싼 미제사건···‘프로파일러’ 표창원 “면식범 소행”

    ‘그것이 알고싶다’ 유영철 둘러싼 미제사건···‘프로파일러’ 표창원 “면식범 소행”

    전날 방송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콜드 케이스’(장기 미제 사건)로 남은 서울 종로구 원남동 60대 여성 살인사건을 재조명했다. 방송에는 국내 1세대 ‘프로파일러’(범죄심리분석관) 출신의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 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2004년 서울 종로구 원남동 5층 건물에서 발생한 60대 여성 최모씨의 살인사건을 다뤘다. 당시 동네에서 부자로 유명했던 최씨는 남편과 사별한 후 아무에게나 허락되지 않는 공간에 머물고 있었다. 피해자의 현관문에는 잠금 장치만 여러 개 설치돼 있었다. 문 역시 일반적인 것들과 달리 굉장히 단단했다. 하지만 2004년 5월 어느 토요일 아침 가스검침원이 최씨의 집을 방문했을 때 최씨는 숨진 채로 발견됐다. 가스검침원은 현관문 부근에 쓰러진 최씨를 발견한 인물이다. 최씨의 몸에서는 20여차례 흉기로 찔린 상처가 발견됐다. 현장에는 지문 하나 남지 않았다. 그런데 2004월 7월 검거된 유영철은 원남동 살인사건이 본인의 소행이라고 자백했다. 유영철은 2003년 9월부터 2004년 7월까지 여성 등 20여명을 살해해 암매장한 ‘희대의 살인마’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사라진 최씨의 핸드폰 마지막 발신지가 마포구 공덕동이었던 점(유영철의 주거지), 족적이 일치한다는 점을 주목했다. 또한 최씨가 살던 집의 구조를 자세히 알고 있었던 점과 당시 유영철이 부유층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 등을 미루어 그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하지만 유영철은 갑작스레 자신의 진술을 완강하게 뒤집었고, 사건은 다시 미궁에 빠졌다. 이 사건에 대해 표창원 전 프로파일러는 ‘면식범’(피해자와 가해자가 서로 아는 관계에서 발생한 사건의 범인)의 소행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표 의원은 “피해자 최씨가 범인을 알아서 문을 열어줬거나, 범인이 한 이야기가 피해자로 하여금 신뢰를 얻을 수 있어서 문을 열어줬을 수도 있다”면서 “익숙한 상황이 문을 열게 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표 의원은 “피해자 입장에서는 상대방을 모르지만, 상대방은 피해자를 아는 경우도 있다. 피해자의 특성을 이미 아는 사람은 알 수 있는 특성이 있다. 왜냐하면 ‘이 장소에 가면 그런 돈을 얻을 수 있다’고 (아무런 배경 지식 없이) 기대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유영철은 과거 이 사건을 수사하던 수사관의 “사건 현장은 어떻게 자세히 알았냐”는 질문에 “뉴스를 보고 알았다”고 답한 적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유영철의 진실게임···풀리지 않은 12년 전 살인사건

    ‘그것이 알고싶다’ 유영철의 진실게임···풀리지 않은 12년 전 살인사건

    전날 방송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12년 전인 2004년 서울 종로구 원남동에서 벌어진 60대 여성 살인사건을 다뤘다. 방송은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이 스스로 이 사건의 범인이 본인이라고 자백했다가 진술을 번복해 ‘미궁’에 빠진 과정을 다뤘다. 지난 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2004년 서울 종로구 원남동 5층 건물에서 발생한 60대 여성 최모씨의 살인사건을 파헤쳤다. 이 사건은 현재까지 범인이 잡히지 않아 ‘장기 미제 사건’(콜드 케이스)으로 남아있다. 당시 동네에서 부자로 유명했던 최씨는 남편과 사별한 후 아무에게나 허락되지 않는 공간에 머물고 있었다. 피해자의 현관문에는 잠금 장치만 여러 개 설치돼 있었다. 문 역시 일반적인 것들과 달리 굉장히 단단했다. 하지만 2004년 5월 어느 토요일 아침 가스검침원이 최씨의 집을 방문했을 때 최씨는 숨진 채로 발견됐다. 가스검침원은 현관문 부근에 쓰러진 최씨를 발견한 인물이다. 최씨의 목, 어깨, 가슴, 배 등에는 20여군데의 흉기로 찔린 상처가 발견됐다. 현장에는 지문 하나 남지 않았다. 범인은 최씨의 휴대전화와 손가방을 가져 갔고, 그의 몸에 섬유 유연제를 뿌리고 떠나 범행에 지식이 있고 최씨가 스스로 문을 열어준 사람들이 용의자로 떠올랐다. 그런데 2004월 7월 검거된 유영철은 원남동 살인사건이 본인의 소행이라고 자백했다. 유영철은 2003년 9월부터 2004년 7월까지 여성 등 20여명을 살해해 암매장한 ‘희대의 살인마’다. 실제로 한 경찰 관계자는 유영철이 범행 기간에 사람을 죽인 장소를 적은 메모에 원남동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사라진 최씨의 핸드폰 마지막 발신지가 마포구 공덕동이었던 점(유영철의 주거지), 족적이 일치한다는 점을 주목했다. 또한 최씨가 살던 집의 구조를 자세히 알고 있었던 점과 당시 유영철이 부유층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 등을 미루어 그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하지만 유영철은 갑작스레 자신의 진술을 완강하게 뒤집었고, 사건은 다시 미궁에 빠졌다. 당시 유영철은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 수사관에게 “제가 검찰에 가서 여죄를 한 두 개씩 더 불어야 검찰들도 공과를 올리고 수사 때문에 사형이 미뤄질 것 아닙니까. 바로 죽고 싶지 않습니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즉 유영철은 사형을 미뤄 2~3년은 더 살고자 했던 것이다. 이에 수사관이 “사건 현장은 어떻게 자세히 알았냐”고 묻자 유영철은 “뉴스를 보고 알았다”고 답했다. 한편 최씨의 유족들은 이 사건에 대해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미궁에 빠진 ‘원남동 사건’의 진실은… ■그것이 알고 싶다(SBS 토요일 밤 11시 10분) 2004년 서울 종로구 원남동 5층 건물에서 재력가인 60대 여성 최모씨가 살해된 채 발견됐다. 3년 전 병사한 남편이 유명한 사채업자였던 탓에 최씨의 집에는 금고 창고가 있다는 소문이 동네에 무성했다. 제작진은 희대의 연쇄살인마 유영철이 원남동 사건이 본인의 소행이라 자백했다는 걸 알게 된다. 하지만 이후 유영철은 자신의 진술을 바꾸기 시작했다. 그렇게 사건은 미궁에 빠졌다. 전문가들은 당시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영철의 초기 범죄의 동기가 ‘종교혐오’ 때문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영상 앨범 산(KBS2 일요일 오전 7시 25분) 100여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모인 하와이 제도 가운데 세 번째로 큰 섬인 오아후는 수도 호놀룰루가 자리한 하와이의 최대 중심지이자 동시에 천혜의 자연이 풍요롭게 간직된 원시림의 정원이다. 오아후 섬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며 뻗어 있는 코올라우 산맥은 섬 북동쪽 해안에 병풍처럼 펼쳐진 장대한 산줄기로 다채로운 경관을 지닌 수많은 트레일을 품고 있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MBC 일요일 오전 8시) 상상을 표현하는 남자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나 혼자 산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는 망가지기를 주저하지 않고 동네 형처럼 장난을 걸어 온다. 타고난 재간둥이 이은결을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 좌절의 시간과 그 시간을 지탱해 준 가족 이야기를 들어본다.
  • 범죄물 전문브랜드 ‘알마 시그눔’ 선봬

    범죄물 전문브랜드 ‘알마 시그눔’ 선봬

    “이재한 형사님! 들리시나요?” “박해영 경위님! 거기 있습니까?” 시간을 뛰어넘는 무전 교신으로 장기 미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드라마 ‘시그널’이 올해 초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 드라마가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던 것은 드라마를 통해 우리 사회를 반추할 수 있었기 때문은 아닐까. 인문 사회 분야 전문 출판사 알마가 범죄라는 렌즈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며 삶과 죽음, 인간의 존재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브랜드 ‘알마 시그눔’을 선보인다. 시그눔(signum)은 신호·흔적·자국 등의 뜻을 지닌 라틴어로, 시그널(signal)과 말뿌리가 같다. 범죄, 사건, 수사, 법의학, 인권과 관련한 스테디셀러 네 권의 개정판이 시리즈 1차 출간분으로 나왔다. 국내 1호 법의학자 문국진(91) 고려대 명예교수의 ‘법의학으로 보는 한국의 범죄 사건’이 머릿권이다. 박 교수가 현장에서 경험한 사건을 바탕으로 1980년대에 썼던 ‘새튼이’와 ‘지상아 1, 2’를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한 권으로 추렸다. 누적 조회 수 4000만건을 기록한 서울신문 유영규 기자의 온라인 연재물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도 ‘과학수사로 보는 범죄의 흔적’이라는 새 옷으로 재단장했다. 최신 신경과학의 성과를 반영해 뇌손상으로 중범죄를 저지른 이들에게 과연 어떤 책임을 지울 수 있는지 묻는 ‘살인자의 뇌 구조’(한스 마르코비치·베르너 지퍼 지음), 사람을 사고파는 세계 각국의 범죄에 대한 보고서 ‘낫 포 세일’(데이비드 뱃스톤 지음)도 다시 나왔다. 알마는 세계적인 곤충 전문 법의학자 마르크 베네케가 지은 ‘연쇄살인범의 고백’ 등 2차분 네 권을 출간한 뒤 신작을 선보일 계획이다. 책은 오른쪽 아래 모서리가 잘린 독특한 형태로 나왔는데 ‘경계의 불안함’을 시각화했다고 한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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