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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천 개입’으로 2년 더… 박근혜 징역 총 33년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6년 4·13 총선에서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공천에 개입한 혐의와 관련해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앞서 국정농단 사건으로 2심에서 선고된 징역 25년을 포함해 공천 개입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혐의(1심 징역 6년)까지 더해 박 전 대통령에게 지금까지 선고된 형량은 총 징역 33년이다.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 김인겸)는 21일 박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지난해 10월 국정농단 사건 1심부터 ‘재판 보이콧’을 해 온 박 전 대통령은 전날 구치소를 통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이날 선고 공판에도 나오지 않았다. 박 전 대통령은 2016년 20대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공천 과정에 개입한 혐의로 국정농단 사건과는 별도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박 전 대통령의 혐의는 모두 사실로 인정됐다. 청와대 정무수석실을 이용해 조직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선거 전략을 수립한 점,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에 개입하고 ‘친박 의원’들에게 유리한 공천 룰이 반영되도록 지시한 점 등이다. 이날 재판부는 “대통령인 피고인의 이러한 행위는 법치와 준법의 상징적인 존재로서 선거의 공정한 관리를 책임지는 지위에 정면으로 반한다”면서 “그럼에도 피고인은 잘못을 반성하지 않은 채 범행 사실을 부인하는 등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까지 법정에 출석하지 않은 데에도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을 거부하는 등 재판 과정에도 성실히 임하지 않은 점도 불리한 정상”이라고 판시했다. 유영재 기자 young@seoul.co.kr
  • 키 2m넘는 中 11세 소녀, 기네스 신기록 탈환할까?

    키 2m넘는 中 11세 소녀, 기네스 신기록 탈환할까?

    군중 속에서 늘 각광받는 10대 소녀가 있다. 중국 산둥성 지난에 사는 소녀의 이름은 장쯔위(11). 초등학교 6학년인 쯔위가 단연 돋보이는 이유는 큰 키 때문이다. 키가 2.1m로 평균 또래들의 키(138cm)보다 3분의 1은 더 크다. 19일 중국 현지매체 시나닷컴에 따르면, 쯔위의 신장은 아마 유전적으로 물려받았을 확률이 크다. 부모 모두 180㎝가 넘는 장신이라서다. 쯔위는 어머니 유영의 영향으로 5살 때부터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키워왔다. 어머니는 한때 중국 국가대표 팀에서 활약한 프로농구 선수였고, 지금은 산둥성 지역 농구팀의 코치를 맡고 있다.엄마처럼 훌륭한 농구선수가 되는 것이 꿈인 쯔위는 11살이란 어린 나이에 신장으로는 벌써 NBA 선수를 넘어섰다. NBA선수 평균 키보다 약 7㎝ 크고, 우상인 르브론 제임스(33) 보다도 키가 5.1㎝ 크다. 담임 선생님은 “쯔위는 운동 뿐 아니라 공부, 음악과 춤에도 소질을 보인다”며 제자를 칭찬했다. 반 친구들도 “1학년이었을 때 쯔위 키는 이미 160㎝였다. 쯔위와 얘기할 때는 목을 쭉 펴야하지만 친구라서 좋다. 키가 큰 쯔위는 나를 높이 들어 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한편 현재 기네스북에는 키 188㎝인 영국 사우샘프턴 출신의 소피 홀린스(12)가 세계 최장신 소녀로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홀린스보다 더 큰 중국 쓰촨성 러산 출신의 11살 소년 렌 켄유(206㎝)가 지난 6월 기네스 세계기록 신청을 고려했었다. 현지 언론은 “쯔위의 키는 아직 기네스 세계기록으로 공인되지 않았고, 가족들이 그 타이틀에 도전할 계획인지 밝혀지지 않았다”면서도 “이들은 쯔위의 상대가 안 될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사진=시나닷컴, 산둥신문망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남자친구’ 송혜교 “♥ 송중기, 열심히 하라고 응원”

    ‘남자친구’ 송혜교 “♥ 송중기, 열심히 하라고 응원”

    ‘남자친구’ 송혜교가 남편 송중기의 응원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 연출 박신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박신우PD, 배우 송혜교, 박보검이 참석했다. 송혜교는 이번 작품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대본이 너무 좋았다. 이 대본에 박신우 감독님과 함께 한다면 상상 이상의 것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여기에 박보검과 함께하면 좋은 작품이 나올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 송중기의 반응에 대해서는 “열심히 하라고, 잘 지켜보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다. 오는 28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근혜 ‘친박 공천개입’ 항소심도 징역 2년…지금까지 선고된 형량 33년

    박근혜 ‘친박 공천개입’ 항소심도 징역 2년…지금까지 선고된 형량 33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2016년 4·13 총선에서 새누리당 공천에 개입한 혐의에 대해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앞서 국정농단 사건으로 2심에서 선고된 징역 25년을 포함해 공천개입 혐의와 국가정보원에서 특수활동비를 받은 혐의 등을 더해 박 전 대통령에게 지금까지 선고된 형량이 총 징역 33년이다.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 김인겸)는 21일 박 전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지난해 10월 국정농단 사건 1심부터 ‘재판 보이콧’을 해온 박 전 대통령은 전날 구치소를 통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이날 선고공판에도 나오지 않았다. 박 전 대통령은 2016년 20대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공천 과정에 개입한 혐의로 국정농단 사건과는 별도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실이 이른바 ‘친박 리스트’를 작성, 관리해 선거전략을 수립하고, 불법 여론조사를 실시해 예비후보들의 성향과 인지도를 살펴보며 ‘진박’ 감별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1심 재판부는 청와대 정무수석실의 이러한 작업들이 비박 성향 후보들을 배제하고 친박 후보를 당선시켜야 한다는 박 전 대통령의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었다고 판단했다. 특히 박 전 대통령이 구체적으로 실행에 가담하지 않았어도 정무수석실의 여론조사 실시나 선거운동 기획 등은 대통령의 명시적·묵시적 승인이나 지시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었다고 봤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4월 공천개입 혐의로 징역 2년, 국정원 특활비 사건으로 징역 6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국정농단 사건과 마찬가지로 박 전 대통령이 항소하지 않으면서 검찰 측만 무죄 부분에 대해 항소했다. 그러나 공천개입 사건 2심 재판부는 “1심의 양형이 재량의 합리적 범위를 벗어났다거나 새로 인정할만한 예외적 사정이 존재하지 않는다”며 검찰의 항소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국정원 특수활동비 수수 사건은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 정형식)에 배당됐지만 아직 재판이 열리지 않고 있다. 유영재 기자 young@seoul.co.kr
  • ‘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 심장 멎을 것 같은 ‘눈맞춤’

    ‘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 심장 멎을 것 같은 ‘눈맞춤’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의 그림 같은 눈맞춤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28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연출 박신우/제작 본팩토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 이 가운데 21일, 송혜교-박보검의 투샷 스틸이 첫 공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눈을 맞추고 있는 송혜교-박보검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눈빛에서 느껴지는 애틋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송혜교-박보검의 뒤로 펼쳐진 노을 진 쿠바 전경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설렘을 더하며, 두 사람의 따뜻한 감성멜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남자친구’ 제작진은 “누구나 한번쯤은 여행지에서 운명의 상대를 만나는 꿈을 꿔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극중 송혜교-박보검이 낯선 땅 쿠바에서 우연히 만나 보여지는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오는 28일 시작될 두 사람의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배우 송혜교-박보검과 영화 ‘7번 방의 선물’, ‘국가대표2’의 각색, 드라마 ‘딴따라’의 극본을 맡았던 실력파 유영아 작가와 드라마 ‘질투의 화신’, ‘엔젤아이즈’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신우 감독, 참신하고 색다른 드라마를 선보여온 tvN이 의기투합한 작품. 오는 28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사법부 신뢰 찾자” “정치인이냐”… 53대43으로 탄핵촉구안 의결

    “사법부 신뢰 찾자” “정치인이냐”… 53대43으로 탄핵촉구안 의결

    “탄핵 찬성 소수에 그칠 것” 전망 뒤집고 “사법농단은 헌법 위반” 절반 넘게 공감 “국회 할 일인데…삼권분립 훼손” 반발도 탄핵소추 대상 법관들 특정하지는 않아 전국법관대표회의는 19일 3시간 남짓 격론을 벌인 끝에 사상 초유의 ‘법관 탄핵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삼권분립 원칙에 맞지 않는다는 다수의 의견으로 국회에 탄핵소추를 촉구하는 방식이 아닌 법관대표회의의 의견을 밝히는 선언문 형태로 이뤄졌지만, 사실상 촉구를 한 것이나 다름없다는 해석이 나온다. 당초 예상과 달리 촉구 결의나 진배없는 선언문이 나온 것은 “이 정도의 결기도 보여 주지 못하면 국민 신뢰를 영원히 잃을 것”이라는 절박함이 강했기 때문으로 보인다.법관대표회의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경기 고양 사법연수원에서 각급 법관대표 119명 중 1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탄핵 관련 안건은 법관대표회의 소속이 아닌 대구지법 안동지원 법관 6명의 요청에 이어 최한돈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 12명의 대표법관들이 동의해 이날 현장에서 정식 안건으로 발의됐다.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사건이 배당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부장 윤종섭) 소속인 임상은 판사는 대표 판사이지만 회의에 불참했다. 처음에는 탄핵 찬성 의견이 소수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일선 판사들 사이에선 수사가 진행 중인 데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나 임 전 차장 등 ‘윗선’이자 ‘몸통’으로 지목된 고위 인사들은 이미 퇴직한 상태여서 징계와 탄핵의 대상이 되지 않고, 이들의 지시를 따른 심의관 등 현직 법관들만 탄핵하는 것은 가혹하다는 의견이 많았기 때문이다.특히 국회의 권한인 탄핵소추에 대해 사법부가 촉구하는 방식에 대한 문제제기가 이어졌다. 한 고법 부장판사는 “입법부의 정치적 행위인 탄핵소추에 대해 사법부가 나서서 동료 판사들을 탄핵시켜 달라고 촉구하는 것은 삼권분립 원칙에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한 법관은 “정치적 소용돌이에 휘말릴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나 여기에 맞서 “신뢰를 되찾으려면 진정성을 보여 줘야 한다”, “탄핵 촉구조차 하지 않는 것은 법관대표회의의 임무를 방기하는 것이다” 등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특히 “탄핵 절차를 통해 법관 스스로가 반(反)헌법적 행위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에 많은 판사들이 공감했다. 윗선의 지시 때문이었더라도 위헌적인 행위에 동참한 법관들에 대한 탄핵은 불가피하다는 데 점점 무게가 실렸다. 결국 105명이 표결에 참석한 가운데 찬성 53 대 반대 43의 결과로 탄핵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데 의견이 모였다. 9명은 기권했다. 표결이 끝나자 한 지법 부장판사는 “저들이 정치인이지 판사냐”고 소리치며 회의장을 박차고 나오기도 했다. 다만 법관대표회의에서는 탄핵소추 대상 법관들을 지목하지는 않았다. 공보를 맡은 송승용 수원지법 부장판사는 “국회가 탄핵소추하고 헌법재판소의 심판절차가 이뤄져야 하는데 사법부 소속인 저희가 소추 대상을 말하는 것은 삼권분립에 반한다”고 설명했다. 대신 법관대표회의는 ‘정부 관계자와 재판진행 방향을 논의’하거나 ‘일선 재판부에 특정 방향의 판결을 요구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등 이른바 ‘재판 독립 침해’가 중대한 헌법위반행위라는 기준을 제시했다. 오후 6시 30분쯤 회의가 끝난 뒤 대표법관 80명은 사법연수원 구내식당에서 김명수 대법원장과 만찬을 갖고 논의결과를 전달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유영재 기자 young@seoul.co.kr
  • 법관들, 사법농단 판사 퇴출을 명하다

    법관들, 사법농단 판사 퇴출을 명하다

    법관대표회의서 탄핵촉구안 의결 김명수 대법원장에 공식문서 전달 국회 논의 탄력…헌재서 최종 결정 박병대 前대법관 첫 공개 소환 굴욕각급 법원 대표 판사로 구성된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사법농단에 연루된 현직 판사들에 대해 사실상 탄핵소추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김명수 대법원장의 자문기구이자 전국 판사들의 목소리를 대표하는 법관대표회의에서 법관 탄핵에 찬성하는 목소리를 내면서 국회 논의도 탄력을 받게 됐다. 19일 경기 고양 사법연수원에서 열린 2차 정기 법관대표회의는 ‘재판독립침해 등 행위에 대한 우리의 의견’을 통해 탄핵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이들은 “법원행정처 관계자가 특정 재판에 관해 정부 관계자와 재판 방향을 논의하고 의견서 작성 등 자문을 해 준 행위, 일선 재판부에 연락해 특정한 내용과 방향의 판결을 요구하고 재판 절차에 관해 의견을 제시한 행위 등이 징계 절차 외에 탄핵소추 절차까지 함께 검토돼야 할 중대한 헌법 위반 행위라는 데 인식을 같이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법관대표회의는 이날 김명수 대법원장과의 만찬에서 결의안을 논의하고, 공식 문서로도 전달했다. 법관 탄핵소추는 국회 재적 의원 3분의1 이상 발의, 재적 의원 과반수가 찬성해야 의결된다. 이후 헌법재판소가 심판을 맡고 재판관 9명 중 6명이 찬성하면 파면이 결정된다. 국회에서 논의 중인 탄핵소추 대상은 권순일 대법관, 이규진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 6명이다. 법관대표회의는 탄핵 대상을 특정해 논의하지는 않았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은 이날 박병대 전 대법관을 직권남용, 국고손실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로 불러 조사했다. 전직 대법관을 공개 소환한 것은 박 전 대법관이 처음이다. 검찰은 박 전 대법관의 법원행정처 처장 후임인 고영한 전 대법관도 불러 조사한 뒤 양승태 전 대법원장도 조사할 방침이다. 박 전 대법관은 취재진에게 “법원행정처장으로 있는 동안 사심 없이 일했다”며 “많은 법관들이 자긍심에 손상을 입고 조사를 받게 된 데 대해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법관은 2014년 2월부터 2016년 2월까지 행정처 처장을 지내며 강제징용 등 여러 재판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다. 유영재 기자 young@seoul.co.kr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남자친구’ 박보검, 전소니·김주헌과 맥주 회동 ‘얼굴 가득 미소’

    ‘남자친구’ 박보검, 전소니·김주헌과 맥주 회동 ‘얼굴 가득 미소’

    ‘남자친구’ 박보검, 전소니, 김주헌의 동네 3인방 맥주회동이 포착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 이 가운데 19일, 동네에서 뭉친 박보검-전소니-김주헌의 스틸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원형 테이블에 둘러앉아 맥주를 마시고 있는 박보검-전소니-김주헌의 모습이 담겨있다. 얼굴 가득 미소를 띄운 박보검과, 그를 보며 웃음짓는 전소니-김주헌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특히 건배를 하는 박보검-전소니-김주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자동 미소를 자아낸다. 이는 극중 절친한 사이인 김진혁과 조혜인(전소니 분), 이대찬(김주헌 분)의 모습으로, 세 사람은 대찬이 운영하는 골뱅이집을 아지트로 뭉쳐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쏟아내는 사이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혜인은 진혁에게 우정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소꿉친구로, 대찬은 진혁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는 좋은 친구 같은 형으로 진혁의 옆을 지킬 예정. 이에 진혁-혜인-대찬이 뿜어낼 기분 좋은 절친 케미에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배우 송혜교-박보검과 영화 ‘7번 방의 선물’, ‘국가대표2’의 각색, 드라마 ‘딴따라’의 극본을 맡았던 실력파 유영아 작가와 드라마 ‘질투의 화신’, ‘엔젤아이즈’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신우 감독, 선풍적인 인기 속에 종영한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비롯해 ‘명불허전’, ‘그녀는 예뻤다’, ‘주군의 태양’을 제작한 본팩토리가 의기투합한 작품. 오는 28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그녀, 레전드를 닮았다

    그녀, 레전드를 닮았다

    프리스케이팅서 개인 최고점 127.91점 받아 9년 만에 한국 女피겨 성인 무대서 메달 획득차준환 2개 대회 연속 동메달 등 성장세 뚜렷김예림·유영까지 ‘피겨 트로이카’ 경쟁 가세‘김연아 이후’를 굳이 분류하자면, ‘제2의 김연아’와 ‘김연아 키즈’로 나눌 수 있다. 임은수(15·한강중)와 차준환(17·휘문고)은 ‘김연아 키즈’다. 2006년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김연아(28)가 국제 무대에서 연신 메달을 휩쓰는 것을 지켜보며 피겨스케이팅에 입문했다. ‘제2의 김연아’라 불렸던 선수들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무대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것에 비해 ‘김연아 키즈’는 시니어 무대에 데뷔하자마자 성과를 내며 한국 피겨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 2009년 나란히 피겨스케이팅에 입문한 임은수(당시 6세)와 차준환(당시 초2)은 ‘김연아 키즈’ 중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임은수는 18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8~19시즌 ISU 시니어 피겨 그랑프리 5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개인 최고점인 127.91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실수가 나와 6위(57.76점)에 그쳤지만 결국 최종 총점 185.67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여자 선수가 시니어 그랑프리에서 메달을 목에 건 것은 2009년 11월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연아 이후 9년 만이다. 남자 선수 중에는 차준환이 올시즌 시니어 그랑프리 2·3차 대회에서 연달아 동메달을 획득했다. 그동안 스핀이 약점으로 지적됐지만 이날 임은수는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과 플라잉 카멜 스핀에서 최고 등급인 레벨4를 기록했으며 레이백 스핀은 레벨3을 받았다. 다섯 개의 3회전 점프에서 깔끔한 착지를 선보였다. 트리플 플립 점프에서 회전수 부족을 지적받은 것은 아쉬웠다. 그래도 프리스케이팅 개인 최고점을 기록한 임은수는 표정이 어두웠던 쇼트프로그램 때와 달리 이날은 연기를 마친 뒤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1위(222.95점)를 차지한 알리나 자기토바(16·러시아) 이외에는 강력한 경쟁자가 없긴 했지만 이번 대회 최연소인 임은수가 시상대에 오른 것은 의미 있는 성과다. 지난주 NHK트로피에 이어 2주 연속 대회를 치러 지친 상태였지만 극복해 냈다. 임은수는 “시니어 데뷔 시즌인 올해는 매우 중요하다”며 “최고의 연기를 펼치지는 못했으나 쇼트프로그램 때보다는 잘한 것 같다. 대체로 만족하긴 하지만 다음 대회 때는 더 잘해 내겠다”고 강조했다.임은수와 함께 ‘김연아 키즈’ 트로이카를 형성 중인 김예림(15·도장중)은 올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2개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뒀으며 유영(14·과천중)도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유영은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트리플 악셀을 올시즌 실전 경기에서 시도하기도 했다. 시니어 무대에서 ‘김연아 키즈’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행정처 폐지 요구’ 법관대표회의, 판사 탄핵도 결의할까

    일부 판사 반대… 논의 여부는 미지수 지난 회의에서 법원행정처를 폐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던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에 연루된 현직 판사들에 대한 탄핵 촉구도 결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법관대표회의는 19일 경기 고양 사법연수원에서 2차 정기회의를 연다. 지난 9월 열린 3차 임시회의에서 법원행정처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법관대표회의는 이날 사법행정권 남용에 연루된 현직 판사들에 대한 탄핵 촉구도 논의할 예정이다. 사전에 탄핵 촉구 안건이 발의되지는 않았지만 회의 당일에도 대표판사 10명이 동의하면 새 안건을 발의할 수 있다. 최근 대구지법 안동지원 판사 6명이 법관 탄핵 촉구 결의안 발의를 제안한 데 이어 법관대표회의 소속 판사 12명도 이에 동의하고 의견 수렴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발의 자체는 어렵지 않게 진행될 전망이다. 하지만 안건이 실제 논의되고 결의까지 이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논의 순서가 뒤로 밀리면 논의 자체가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9월 임시회의 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마라톤 회의를 진행했지만 7개 안건 중 행정처 폐지를 포함한 2개 안건만이 의결됐고 3개 안건은 논의조차 하지 못했다. 논의가 시작되더라도 대표판사들의 견해가 엇갈려 합의에 이르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일부 판사들은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고 형사 절차를 통해서 유무죄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탄핵 논의는 성급하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송승용 법관대표회의 공보판사는 “구체적인 의안 내용이나 회의 당일 논의 순서에 대해서는 사전에 공지할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유영재 기자 young@seoul.co.kr
  • “하반신 마비 아니잖아” 장해연금 환수 결정 근로공단, 법원은 “PTSD 고려 안했다”

    “하반신 마비 아니잖아” 장해연금 환수 결정 근로공단, 법원은 “PTSD 고려 안했다”

    근로복지공단이 12년 전에 감전 사고 피해자에게 내린 장해등급 결정을 취소하고 억대의 급여를 환수하려 했지만 법원이 제동을 걸었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7단독 이승원 판사는 안모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장해등급 재결정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안씨는 지난 2004년 인천의 한 신축 공사 현장에서 고압선에 감전되는 사고를 당했다. 2년 뒤 공단은 안씨가 손과 발에 입은 전기 화상, 요추 추간판 탈출증, 양팔 신경손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증상을 인정해 장해등급을 산정했다. ‘신경계통의 기능 또는 정신기능에 뚜렷한 장해가 남아 수시로 간병을 받아야 하는 사람’에 해당하는 등급이었다. ‘전기 화상에 의한 사지 근력 마비와 이상감각 및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인해 수시로 타인의 돌봄이 필요한 상태’라고도 덧붙였다. 그러나 공단은 지난 3월 돌연 안씨에게 “장해등급 결정을 소급해 취소하고, 지금까지 지급된 급여 일부를 부당이득금으로 환수한다”고 처분하면서 1억 6000만원을 납부하라고 했다. 장해등급 결정에 영향을 미쳤던 하반신 마비를 인정할 수 없다는 이유였다. 이 판사는 공단이 처분을 내리면서 하반신 마비를 제외한 다른 장해들에 대해 판단하지 않았기 때문에 처분이 취소돼야 한다고 봤다. 이 판사는 “안씨가 사고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입었고 공단도 이를 고려해 종전 장해등급 결정을 내렸다”면서 “그런데도 공단은 정신장해에 대해서는 아무런 판단을 하지 않아 이 처분은 더 살펴볼 필요 없이 위법하다”고 지적했다. 유영재 기자 young@seoul.co.kr
  • 향군, ‘추모의 벽’ 건립비 성금 1억원 돌파

    향군, ‘추모의 벽’ 건립비 성금 1억원 돌파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추진하는 ‘추모의 벽’ 건립 성금이 1억원(13일 기준)을 넘었다. 향군 관계자는 18일 “10월 15일부터 시작한 모금운동에 1억 3000여만원이 모금됐다”며 “성원이 예상보다 많아 모금기간을 올해 말에서 내년 3월 31일까지 연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향군은 갑종장교전우회, 영관장교연합회, 정훈예비역대령단 모임 등 참전친목단체뿐 아니라 기업 및 일반회원의 참여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백용기 거붕그룹 회장이 1000만원을 냈고 정국쏘일테크에서 100만원을, 김홍철 한성중공업대표와 주식회사 더램프가 각각 50만원씩 성금을 전해왔다고 했다. 또 향군상조회 홍보대사인 이상용씨도 50만원을 보내왔다. ‘추모의 벽’은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한국전참전기념공원 내에 둘레 50m, 높이 2.2m의 유리벽을 설치하고, 6·25 전쟁에 참전했다 희생된 전사자의 이름을 새기는 사업이다. 이곳에 기릴 대상은 3만 6000명의 전사자와 카투사 8000여명이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다음은 성금 기부자 명단 □ 향군본부 임직원: 13,522,000원=본부노동조합 300,000원, 오을섭 300,000원, 향군홍보대사 신수지 100,000원, 추순삼 100,000원, 이진기 100,000원, 이양구 100,000원, 박종학 100,000원, 차원양 100,000원, 이영서 50,000원, 임석영 50,000원, 오을민 50,000원, 박철현 20,000원, 조우철 11,000원, 조우진 11,000원, 김한기 10,000원, 조광식 10,000원, 박민서 10,000원, 양정아 10,000원 □ 향군 산하업체 : 20,260,500원=㈜중앙고속 6,870,000원, 향군상조회(조명환 1,000,000원, 김광열 500,000원, 상조회 홍보대사 이상용 500,000원, 김수순 50,000원, 김호 50,000원, 김명수 50,000원, 심경미 50,000원, 박문상 50,000원, 강대홍 50,000원, 민영근 50,000원, 최장규 30,000원, 유재진 30,000원, 박성우 20,000원, 김성한 20,000원, 김태은 20,000원, 김수진 20,000원, 차금식 20,000원, 박지은 10,000원, 이윤희 10,000원), 향우산업(주) 2,180,500원, 충주호관광선(권이섭 1,000,000원), 종합사업본부(1,530,000원), 향군타워사업본부 1,000,000원(이미선 30,000원, 김발형 10,000원, 박귀용 10,000원, 서명덕 5,000원, 최근호 5,000원, 박기웅 5,000원, 김성기 5,000원, 오경준 5,000원, 이철우 5,000원), 휴게소사업본부 1,000,000원(휴게소본부장 외 21명 590,000원) □ 향군 각급회 : 61,403,600원= 서울시회(김윤한 1,000,000원, 이종철 10,000원, 박출근 10,000원, 이용우 10,000원, 이용모 10,000원, 서성웅 10,000원, 이원모 10,000원, 남철우 10,000원, 양이호 10,000원, 임영찬 10,000원, 정진문 10,000원, 정형관 10,000원, 최주환 10,000원, 한기정 10,000원, 김관식 10,000), 부산시회(부산향군 여성회 300,000원), 경기도회(이경달 100,000원, 정선기 100,000원, 강명원 100,000원, 김성빈 50,000원, 이상노 50,000원, 여영규 50,000원, 정태열 100,000원, 이장상 100,000원, 김창환 100,000원, 안병혁 100,000원, 이항재 100,000원, 하익근 100,000원, 조광연 50,000원), 광주시회(김재경 50,000원, 김영중 30,000원, 노흥옥 20,000원), 광명시회(고정환 10,000원, 이종덕 10,000원, 김진구 10,000원, 신선열 10,000원), 과천시회(박희옥 10,000원, 이주식 10,000원, 최인숙 10,000원), 과천시여성회 100,000원, 군포시회(강충구 50,000원, 김관식 5,000원, 박영길 5,000원), 김포시회(문순철 50,000원, 이영길 20,000원, 문봉신 20,000원, 이선화 10,000원), 부천시회(우종섭 10,000원, 이양일 10,000원, 조두안 10,000원, 문조식 10,000원,이대영 10,000원, 이강선 10,000원, 이상배 10,000원, 원명희 10,000원, 주연희 10,000원, 신명균 10,000원, 손금자 10,000원, 박해영 10,000원, 함종명 10,000원, 박지연 10,000원, 정동연 10,000원, 신정섭 10,000원, 이순옥 10,000원, 이순복 10,000원, 현림 10,000원, 문수점 10,000원), 성남시회(우건식 100,000원, 안정국 50,000원, 김용기 20,000원, 윤창식 30,000원, 방극부 30,000원, 이재광 20,000원, 김용철 20,000원, 김영기 20,000원, 민병진 20,000원, 박종욱 20,000원, 박철 20,000원, 석남식 20,000원, 안종원 20,000원, 양한식 20,000원, 전철원 20,000원, 조규춘 20,000원, 권병호 20,000원, 이강세 20,000원, 박상록 20,000원, 이선희 20,000원, 강훈 20,000원, 송완오 20,000원, 오광교 20,000원, 방영기 20,000원, 이상기 20,000원, 권혁성 20,000원, 윤민희 20,000원, 이종옥 20,000원, 정병창 20,000원, 장교준 25,000원, 이숙희 25,000원, 임애연 15,000원, 이종인 15,000원, 이동각 15,000원, 김방우 15,000원, 권정숙 15,000원, 임남섭 15,000원, 고윤석 15,000원, 박병희 15,000원, 이진학 15,000원, 이성희 15,000원, 주영화 15,000원, 박옥자 15,000원, 이상목 15,000원, 강태식 15,000원, 권찬오 15,000원, 김정심 10,000원, 박옥자 10,000원, 이관순 10,000원, 심숙희 10,000원, 이정숙 10,000원, 박영애 10,000원, 변종애 10,000원, 김정애 10,000원, 임민자 10,000원, 이강례 10,000원, 심경연 10,000원, 김귀임 10,000원, 김정애 10,000원, 류희자 10,000원, 양순래 10,000원, 유순자 10,000원, 유정인 10,000원, 이관순 10,000원, 이옥이 10,000원, 이용금 10,000원, 편순자 10,000원, 송미화 10,000원, 원분남 10,000원, 이해월 10,000원, 조춘심 10,000원, 정순매 10,000원, 윤상분 10,000원, 이선미 10,000원, 이유정 5,000원, 송완오 12,000원, 이재광 12,000원, 최종일 12,000원, 이상돈 12,000원, 이순태 12,000원, 정승환 12,000원, 박성도 12,000원, 김승길 12,000원, 이병수 12,000원, 황계선 12,000원, 서윤석 12,000원, 정의군 12,000원, 전운길 12,000원, 윤중수 12,000원, 김명재 12,000원, 박장식 12,000원, 이병호 12,000원, 신용규 12,000원, 김병남 12,000원, 안호철 12,000원, 조항규 12,000원, 김태술 12,000원, 서정태 12,000원, 김교봉 12,000원, 오기수 12,000원, 이영희 5,000원, 한상희 5,000원, 이주영 5,000원, 정강철 20,000원, 정인채 20,000원, 김영식 20,000원, 강훈 20,000원, 이창수 20,000원, 이필우 20,000원, 한길찬 20,000원, 김종영 20,000원, 윤상록 20,000원, 유인동 20,000원, 유영두 20,000원, 양해록 20,000원, 이순태 20,000원, 이재광 20,000원, 성봉현 40,000원, 정병술 20,000원, 한영식 100,000원, 조성인 20,000원, 안영수 20,000원, 이철호 20,000원, 김차곤 20,000원, 송광수 50,000원, 권명수 50,000원, 김형수 20,000원, 김대용 20,000원, 김학수 20,000원, 이재만 20,000원, 공흥식 20,000원, 이응호 20,000원, 채희대 20,000원, 장교준 20,000원), 수원시회(김영경 100,000원, 박유갑 30,000원, 우제태 30,000원, 강춘자 30,000원, 홍덕천 20,000원, 안경수 20,000원, 사정원 20,000원, 김선일 10,000원, 구정회 10,000원, 김용제 10,000원, 정충기 10,000원, 장은식 10,000원, 박영구 10,000원, 남영우 10,000원, 안상경 10,000원, 류한형 10,000원, 김성기 10,000원, 하정숙 10,000원, 안종분 10,000원, 김옥자 10,000원, 심규덕 10,000원, 정영란 10,000원, 이은순 10,000원, 김현숙 10,000원, 정경미 10,000원, 안혜연 10,000원, 박미옥 10,000원, 김영자 10,000원, 이화장 10,000원, 유동화 10,000원, 김상숙 10,000원, 최정윤 10,000원), 안산시회(백병진 100,000원, 김성수 50,000원, 구권회 50,000원, 김남식 30,000원, 최순옥 30,000원, 이명숙 20,000원, 손천원 10,000원, 반병부 20,000원, 이명복 20,000원, 김소동 20,000원, 장자량 10,000원, 정창섭 20,000원, 윤복한 10,000원, 이남선 10,000원), 안성시회(유덕상 50,000원, 천동현 20,000원), 안양시회(김기홍 200,000원, 김영중 30,000원, 김현성 30,000원, 윤영태 30,000원, 박태영 30,000원, 한상호 20,000원, 박명수 20,000원, 강형수 20,000원, 설휘남 20,000원, 이택수 20,000원, 유수열 20,000원, 박갑서 20,000원, 김기창 20,000원, 노순석 20,000원, 김명규 20,000원, 유희관 20,000원, 서오수 20,000원, 박성식 20,000원, 박병렬 20,000원, 김윤종 20,000원, 정극수 20,000원, 류현수 20,000원, 윤석정 20,000원, 황규문 20,000원, 조미화 20,000원, 장현숙 20,000원, 정옥례 20,000원, 강순덕 20,000원, 최미순 20,000원, 박은미 20,000원, 이영임 20,000원, 황춘선 20,000원, 이명희 20,000원, 이상남 20,000원, 김복순 20,000원, 서원옥 20,000원, 김경희 20,000원, 송옥자 20,000원, 최정례 20,000원, 김경순 20,000원, 김영금 20,000원, 윤태옥 20,000원, 신은희 20,000원, 신정순 20,000원, 이순자 20,000원, 정권숙 20,000원, 이옥희 20,000원, 김춘옥 20,000원, 손영자 20,000원, 김은자 20,000원, 전은영 20,000원, 박종서 20,000원, 김재현 20,000원, 이재우 20,000원, 이칠용 20,000원, 이현구 20,000원, 조간난 20,000원, 나민자 20,000원, 성재희 20,000원), 여주시회(창상경 50,000원, 이희복 20,000원, 박두형 20,000원, 이준호 20,000원, 장석원 20,000원, 윤덕경 20,000원), 의왕시회(이규환 20,000원, 이경용 50,000원, 박경록 30,000원, 함병철 10,000원, 김남수 30,000원, 이원표 50,000원, 이근식 20,000원), 군포시회(이현희 50,000원, 신민호 50,000원, 정용숙 50,000원, 한상돈 50,000원, 정양화 10,000원), 시흥시회(김용식 30,000원, 이재현 20,000원), 남양주시회(최재웅 50,000원, 이원호 30,000원, 이숙자 20,000원, 김민식 300,000원, 이양자 10,000원, 김창묵 70,000원, 김민수 10,000원, 이윤직 10,000원, 신현우 50,000원, 원억석 10,000원, 구유서 50,000원, 안태진 10,000원, 김만년 10,000원, 김재춘 10,000원, 김재동 10,000원, 이기환 10,000원, 이현모 10,000원, 이준성 10,000원, 주종수 10,000원, 송경석 10,000원, 이긍종 10,000원, 최승구 50,000원, 정수목 10,000원, 이득수 10,000원, 유재영 10,000원, 김윤섭 10,000원, 이종음 10,000원, 권태복 10,000원, 윤주웅 10,000원, 이준산 10,000원, 이효철 10,000원, 이기환 10,000원, 안동혁 10,000원, 오종완 30,000원, 최돈규 20,000원, 조종필 10,000원, 정규화 10,000원, 함영복 10,000원, 유한인 10,000원, 이남길 10,000원), 양주시회(박득호 100,000원, 오상억 50,000원, 이신해 20,000원), 의정부시회(최용달 50,000원), 용인시회 (김제진 20,000원, 모유선 10,000원, 박은경 10,000원, 정관선 10,000원, 이덕주 10,000원, 윤정헌 10,000원, 허정 10,000원, 김남순 10,000원, 김일성 10,000원, 엄기형 10,000원, 이용택 10,000원, 박정임 10,000원, 이동진 10,000원), 하남시회(최주철 10,000원), 화성․오산시회(안보현장견학 참가자 80명 211,000원), 강원도회(영월군회 510,000원), 대구시회(대구시회 1,129,000원, 허봉출 50,000원, 현상식 50,000원, 이난숙 20,000원), 대전․충남도회(논산시회 330,000원), 충북도회(김정식 1,000,000원, 증평군회 이사회 1,000,000원, 허태응 100,000원, 양태복 50,000원, 전도선 50,000원, 최재문 50,000원, 김준구 50,000원, 보은군회 이사회 50,000원), 경북도회(경북도회 3,000,000원, 칠곡군회 1,000,000원, 문경시회 남시욱 1,000,000원, 양정석 1,000,000원, 영덕군회 500,000원, 홍순임 300,000원, 울진 향군여성회 240,000원, 예천군회 200,000원, 서정오 200,000원, 안동 읍면동 향군 200,000원, 고령군회 65,000원, 최두영 45,000원, 강점석 45,000원, 김광우 45,000원, 고령군회 30,000원, 김연옥 15,000원, 전지연 15,000원, 울진군회 최옥수 12,000원, 김경숙 12,000원, 이해숙 12,000원, 안영숙 12,000원, 권혁희 12,000원, 배정아 12,000원, 전희자 12,000원, 심현숙 12,000원, 김선녀 12,000원, 최경묵 12,000원, 김락순 12,000원, 박영옥 12,000원 박지숙 12,000원, 구미시회 김원조 10,000원, 정성공 10,000원, 김정근 10,000원, 김태종 10,000원, 최종국 10,000원, 권영화 10,000원, 김준홍 10,000원, 송준희 10,000원, 하영숙 10,000원, 서명순 10,000원 경산시회 최재호 6,000원, 황승위 6,000원, 전봉근 6,000원, 현응채 6,000원, 정규암 6,000원, 정양환 6,000원, 현종국 6,000원, 유윤선 6,000원, 김대용 6,000원, 박종길 6,000원, 구미 장윤권 5,000원, 장재석 5,000원, 최재근 5,000원, 윤종두 5,000원, 김원환 5,000원, 김희정 5,000원, 김정택 5,000원, 배병희 5,000원, 박금자 5,000원, 김춘선 5,000원, 김성순 5,000원, 서선미 5,000원, 강호문 5,000원), 경남․울산시회(경남울산시회 1,000,000원, 산청군회 이사회 400,000원, 산청군회 여성회 200,000원, 산청군회 박정호 200,000원, 통영시회 100,000원, 양산시회 100,000원), 광주전남도회(광주전남도회 1,850,000원, 광주서구회 1,350,000원, 광주남구회 1,230,000원, 해남군회 1,210,000원, 광주광산구회 1,170,000원, 광주동구회 1,050,000원, 화순군회 1,050,000원, 곡성군회 1,000,000원, 보성군회 이용도회장 등 임직원 1,000,000원, 영광군회 1,000,000원, 완도군회 990,000원, 장성군회 930,000원, 영암군회 300,000원, 진도군회 270,000원, 담양군회 조하영 200,000원, 윤재성 100,000원, 김진호 60,000원, 정종옥 60,000원, 정난호 60,000원, 정병환 60,000원, 조영구 50,000원, 이정숙 50,000원, 오춘자 50,000원, 추연순 50,000원, 김정오 50,000원), 제주도회(김성언 300,000원, 강기오 300,000원, 김창남 300,000원, 이상용 300,000원, 제주도회 166,400원, 제주향군산악회일동 100,000원) □ 참전친목단체/유관단체 : 10,663,900원= 갑종장교전우회 3,100,000원, 예비역영관장교연합회 2,050,000원, 정훈예비역대령단 500,000원, 50동우회 서갑성 200,000원, 안동 헌우회 50,000원, 정창오 20,000원, 공군전우(최미락) 50,000원, 월남유성구지회 33,900원, 성우회 서진태 공중장 20,000원, 7군단 이상훈 10,000원 □ 기업/일반회원 : 23,342,362원= 백용기 회장(거붕그룹) 10,000,000원, 정재현 1,000,000원, 정국쏘일테크(주) 1,000,000원, 김홍철 한성중공업 500,000원, 주식회사더램프 500,000원, 법무법인 지평 300,000원, 이상기 300,000원, 한승환 200,000원, 송진환 200,000원, 송욱 200,000원, 전인식 200,000원, 안세진(아트원) 200,000원, 허상진 111,900원, 김재혁(예.대령) 100,000원, 김추환 100,000원, 이규석 100,000원, 정환수 100,000원, 김만년(남부) 100,000원, 주윤돈 100,000원, 안택순 100,000원, 조제우 100,000원, 초대 향군홍보실장 황광현 100,000원, 성우회 하복만 50,000원, 장석은 50,000원, 김두옥 50,000원, 최종팔 50,000원, 김진영 50,000원, 이은영 44,000원, 천영한 30,000원, 정의성 30,000원, 이권영 30,000원, 김유만 30,000원. 허재영 30,000원, 이원복 20,000원, 한그루 20,000원, 이주희 20,000원, 소오 20,000원, 신성철 12,000원, 정무택 12,000원, 권태봉 12,000원, 이재섭 12,000원, 조규창 12,000원, 신상호 10,000원, 김범래 10,000원, 강태희 10,000원, 유나경 10,000원, 김원주 10,000원, 김나연 10,000원, 김현경 10,000원, 임서현 10,000원, 양재희 10,000원, 이강숙 10,000원, 김종호 10,000원, 강승민 10,000원, 김혁운 10,000원, 김종원 10,000원, 서태석 10,000원, 정명철 10,000원, 구본준 농협 10,000원, 이형석 5,000원,
  • 요양급여만 받고 장해급여 못 받은 진폐증 환자…법원 “신의칙에 반해”

    요양급여만 받고 장해급여 못 받은 진폐증 환자…법원 “신의칙에 반해”

    완치가 어려운 진폐증 환자들에게 증상이 고정되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장해급여를 지급하지 않은 근로복지공단의 처분은 부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7단독 이승원 판사는 김모씨 등 8명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미지급 장해급여 부지급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김씨 등 8명은 분진 작업장에서 종사하다가 진폐증 판정을 받고 요양하던 중 사망한 노동자들의 유족이다. 유족들과 일부 노동자들은 지난 2016년 잇따라 장해급여를 청구했는데, 공단은 “장해급여는 업무상 사유로 부상을 당하거나 질병에 걸려 치유된 후 장해가 있는 경우에 지급되는 것인데, 재해자들은 요양 중이어서 치유 상태에 있지 않았다”는 이유로 부지급 처분을 내렸다. 이 판사는 난치병인 진폐증의 특성을 고려해 장해급여도 지급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 판사는 “진폐증은 현대의학으로도 완치가 불가능하고, 분진이 발생하는 직장을 떠나서도 그 진행이 계속된다”면서 “관계 법령에서도 진폐증은 다른 질병과 달리 반드시 완치되거나 증상이 고정된 상태를 요구하지 않고 곧바로 장해등급에 따른 급여를 지급하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이 판사는 장해급여 청구권 소멸시효가 완성됐다는 공단의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공단은 숨진 노동자들이 장해급여 청구 자격을 얻은 때가 지난 2003년 7월인데, 소멸시효인 3년이 이미 지나 장해급여를 지급할 수 없다고 주장해왔다. 이에 이 판사는 노동자들이 장해급여를 달라고 하지 못한 데는 그만한 장애 사유가 있었다고 판단하면서 공단 측의 입장이 “신의성실의 원칙에 반한다”고 봤다. 이 판사는 “요양 중이어서 장해급여를 지급할 수 없다고 했으면서도 청구권이 소멸했다고 주장하는 공단의 태도는 매우 모순적”이라고 지적했다. 유영재 기자 young@seoul.co.kr
  • 송혜교 박보검 ‘남자친구’ 포스터 공개..아련한 눈빛 포착

    송혜교 박보검 ‘남자친구’ 포스터 공개..아련한 눈빛 포착

    송혜교, 박보검이 출연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연출 박신우/제작 본팩토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다. 이 가운데 16일 tvN ‘남자친구’ 측이 송혜교, 박보검의 2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 눈에 보여지는 두 사람의 극중 캐릭터 분위기가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송혜교는 이어폰을 끼고 먼 곳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그런 그의 눈빛과 표정에서 풍겨져 나오는 단단함과 입가에 살짝 머금은 미소가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박보검은 부서지는 파도를 그대로 느끼는 모습. 흩날리는 머리칼과 무심하게 걷은 소매, 청바지와 운동화까지 자유로운 영혼을 대변하는 스타일이 관심을 집중시키는 한편, 무언가를 회상하는 듯한 그의 표정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상반된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다른 성향을 지닌 두 사람의 만남을 기대하게 한다. 서로 다른 삶과 색을 가진 송혜교-박보검의 로맨스로 채워질 ‘남자친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배우 송혜교-박보검과 영화 ‘7번 방의 선물’, ‘국가대표2’의 각색, 드라마 ‘딴따라’의 극본을 맡았던 실력파 유영아 작가와 드라마 ‘질투의 화신’, ‘엔젤아이즈’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신우 감독, 선풍적인 인기 속에 종영한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비롯해 ‘명불허전’, ‘그녀는 예뻤다’, ‘주군의 태양’을 제작한 본팩토리가 의기투합한 작품. 오는 28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tvN ‘남자친구’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부고]

    ●김혜경(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회장)씨모친상 12일 대구파티마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53)940-8196 ●최기석(국가유공자)씨 별세 한정(전 쌍방울 대표)한민(전 서울시재향군인 회장)홍령(월드짐 대표)은수(MBN 산업부장·부국장)씨 부친상 유영은(연세팰리스 대표)씨 장인상 14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30분(02)2227-7580 ●장덕수(KBS 기자)경수(삼성디스플레이 책임)익수(대우조선해양 대리)씨 부친상 황윤미(KTDS 과장)씨 시부상 14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30분 010-5151-3039 ●장원용(대구시 소통특보)씨 장모상 14일 경북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53)200-6141 ●유기원(사업)형주(한국유리 부장)씨 부친상 주은기(삼성전자 부사장)최훈(삼성SDI 상무)김병록(사업)씨 장인상 14일 전주 뉴타운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063)284-4444
  • 치매 발병 연령 2030년까지 평균 5년 늦춘다

    치매 발병 연령 2030년까지 평균 5년 늦춘다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11년 만에 부활 기초연구 예산 증액… 고위험 연구 투자정부가 치매 연구개발을 강화해 2030년까지 치매 발병 연령을 평균 5년 늦추고 환자 증가 속도를 50%까지 줄이기로 했다. 또 과학기술 개발 동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범부처 협력기구인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11년 만에 부활시켰다. 정부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1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열었다. 과기장관회의는 참여정부 시절 과학기술 중심사회를 구축할 목적으로 설립한 범부처 협의체였지만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며 폐지됐다. 과기장관회의는 매월 의장인 이 총리나 부의장인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주재로 열리며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등 12개 부처가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구자 중심의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국가 연구개발(R&D) 혁신방안 실행계획안’이 논의됐다. 정부는 연구자가 독창적인 이론과 지식을 탐구할 수 있도록 기초연구 예산을 매년 증액할 방침이다. 관련 예산은 1조 4573억원에서 내년 1조 6934억원, 2022년 2조 5000억원으로 늘어난다. 또 도전적인 연구를 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한다. 과학적 난제를 풀어내는 프로젝트 기획을 올해 시작하고 2022년에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신규 예산의 35%를 고위험·도전 연구에 투자하기로 했다. 국정과제인 ‘치매국가책임제’를 과학기술로 뒷받침하기 위한 ‘국가 치매연구개발 중장기 추진전략’도 마련했다. 정부는 치매 발병 원인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조기 진단할 수 있는 분야에 예산을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피 한 방울만으로도 치매를 조기 진단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개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위험군 관리 기술, 치매의 발병 원인에 따라 다양한 치료가 가능한 줄기세포 치료제나 항체치료제 개발 등이다. 2020년부터 2029년까지 5826억원을 투입해 ‘국가 치매극복 연구개발사업’의 예비 타당성 조사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치매 발병 연령을 평균 5년 늦추고 환자 증가 속도를 50%까지 줄이는 것이 목표다. 그러나 R&D 혁신방안과 치매연구 전략이 기존 발표 내용과 상당 부분 겹쳐 ‘재탕’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새로운 안을 내는 자리라기보다는 기존 전략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조정기구”라고 설명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보성군, 2018년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전남 최우수상’ 수상

    보성군이 전라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2018년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시상금5000만원을 확보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이월)체납액 10억 9100만원 중 10억 8200만원을 거둬 징수율 99%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9월말까지 2018년 이월체납액에 대해 지방세 체납액 특별 정리 기간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 기간 동안 유영관 부군수를 중심으로 징수대책반을 구성, 자주재원 확보를 위한 징수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군은 고질·상습 체납자 재산 압류·공매, 예금 압류·추심, 고액체납자 신용정보등록, 차량 번호판 영치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쳤다. 특히 취득세 등을 체납한 아파트 부도 회사의 경우 법원의 회생절차 개시결정부터 폐지까지 끝까지 추적해 해당물건에 대해 선순위채권을 확보했다. 그 결과 법원 경매 배당금으로 5억 1000만원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군 관계자는 “지방세 체납자 회수등급 표준분석모델을 활용해 맞춤형 징수활동을 펼쳐 체납 없는 건전 재정을 만들어 나가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성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 메인 포스터 공개 “애틋 백허그”

    ‘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 메인 포스터 공개 “애틋 백허그”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쿠바 말레콘 비치를 배경으로 한 송혜교-박보검의 투샷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오는 11월 28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연출 박신우/제작 본팩토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로맨스 드라마. 이 가운데 14일, ‘남자친구’ 측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에는 쿠바 말레콘 비치에 선 송혜교-박보검의 투샷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박보검은 송혜교를 지탱해주는 든든한 남자의 면모로 설렘을 유발한다. 반면, 송혜교는 그런 박보검에게 온전히 기대 있는 모습으로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포스터 안에서 송혜교-박보검은 여러 감정이 뒤섞인 표정으로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서로에 대한 애정이 담겨있는 한편, 무언가 생각에 잠긴 듯한 두 사람의 표정들이 극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더욱이 포스터의 따뜻한 색감과 백허그를 한 송혜교-박보검의 뒤로 펼쳐진 쿠바의 반짝이는 바다 전경이 애틋한 분위기를 더하며 ‘남자친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남자친구’ 제작진 측은 “극중 너무도 다른 색의 삶을 살아오던 송혜교-박보검은 한 순간의 이끌림을 시작으로 서로에게 점차 물들어가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떨리게 만들 예정이다. 오는 28일 시작될 ‘여자’ 송혜교와 ‘남자’ 박보검의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배우 송혜교-박보검과 영화 ‘7번 방의 선물’, ‘국가대표2’의 각색, 드라마 ‘딴따라’의 극본을 맡았던 실력파 유영아 작가와 드라마 ‘질투의 화신’, ‘엔젤아이즈’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신우 감독, 선풍적인 인기 속에 종영한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비롯해 ‘명불허전’, ‘그녀는 예뻤다’, ‘주군의 태양’을 제작한 본팩토리가 의기투합한 작품. 오는 28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급 전보 △정책총괄과장 최우혁△정보통신방송기술정책과장 박태완 ■한국관광공사 ◇전보·보직변경 △관광 ICT 실장(관광빅데이터센터장 겸무) 박철현△관광벤처팀장 안효원 ■현대중공업그룹 ◇부사장 승진 △현대중공업 박승용 노진율△현대삼호중공업 유영호△현대오일뱅크 한환규△현대케미칼 정해원△현대쉘베이스오일 주영민 ◇전무 승진 △현대중공업 서흥원 남영준 김재을 강이성 정철진 정태일 한주석 조용수 박종환 임영호 한정동△현대미포조선 전승호 박주삼△현대삼호중공업 조민수△현대건설기계 박진석△현대힘스 오세광△바르질라현대엔진 최재봉△현대오일뱅크 김동진 박치웅 이승수 정임주 최수관 허광희 ◇상무 승진 △현대중공업 황동언 박상복 박용렬 진성호 신이성 최헌 류근찬 이철헌 성기종△현대미포조선 윤창준△현대건설기계 전복문 강명식△현대일렉트릭 정철원 이충걸△현대중공업지주 김종철 심재양 최정욱△현대오일뱅크 박상원△현대코스모 이영우△현대중공업모스 김병조△현대E&T 남성하
  • 특별재판부 피하려고 ‘셀프 특별재판부’… 사법농단 단죄 할까

    특별재판부 피하려고 ‘셀프 특별재판부’… 사법농단 단죄 할까

    서울중앙지법에 형사합의부 3개 신설 임 전 행정처 차장 재판 맡을 가능성 커 사건 따라 법원 직제 변경 꼼수 ‘의혹’ “정당성도 없고 신뢰 못 해” 비판 잇따라법원 바깥에선 사법농단 사건을 다룰 특별재판부 설치 논의가, 법원 내부에서는 사법농단 연루 법관에 대한 탄핵 주장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에 대한 재판은 최근 서울중앙지법에 신설된 형사합의부가 맡을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항소심을 서울고법에 신설된 재판부가 맡았던 선례가 연상된다는 평가와 더불어 사법부가 특정 사건 재판 시점에 맞춰 법원 직제를 변경시키는 ‘꼼수’를 가동하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검찰은 15일 구속 기간이 만료되는 임 전 차장을 이르면 14일 기소할 것으로 보인다. 공교롭게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2일자로 형사합의부 3개를 신설했다. 새로 구성된 형사합의부 법관 9명은 이 지법 민사재판부에서 각각 모였고, 모두 법원행정처 근무 경력이 없다. 반면 기존의 형사합의부 재판장들이 대부분 법원행정처에서 근무한 적이 있거나 법관 사찰 대상이었던 국제인권법 연구회 출신이다. 임 전 차장 재판과 관련해 법관 제척 사유다. 이러한 점 때문에 특별재판부 설치 논의를 의식한 직제 개편이란 평가가 나온다. 검찰 특수수사의 총량이 줄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부가 다루는 사건 수가 줄고 있는 가운데 갑작스럽게 형사합의부 증설이 이뤄지면서 2008년 신영철 전 대법관의 촛불집회 배당 파문 이후 무작위 임의배당을 원칙으로 삼은 법원이 스스로 기준을 어겼다는 비판도 따른다. 지난해 8월에도 서울고법이 형사13부(부장 정형식)를 신설한 뒤 곧바로 이 부회장의 항소심 사건이 배당된 것을 두고도 논란이 있었다.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특별재판부법을 피하려고 특별재판부 3개를 만든 꼴로 국민의 합의도 구하지 않고 법원 수뇌부들의 판단만으로 구성돼 민주적 정당성이 없고 신뢰할 수도 없는 가장 잘못된 행태”라고 꼬집었다. 서보학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도 “임의배당 원칙 때문에 특별재판부를 받을 수 없다면서 새로운 재판부를 꾸린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한편으로는 임 전 차장의 혐의를 구체화했을 때 범죄 금액이나 공모 여부에 따라 10년차 이상 판사들이 심리하는 단독재판부에 배당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임 전 차장의 구속영장에 적시된 혐의 중 국고손실죄 이외에 직권남용 등은 모두 형사단독판사가 심리하는 죄목이다. 검찰이 공소장에 국고손실죄를 명시할 경우 형사합의부가 사건을 심리할 길이 열리지만, 국고손실 혐의 적용 대상 예산이 현재 김명수 대법원장이 춘천지법원장 재직 당시에도 배정된 탓에 김 대법원장이 임 전 차장과 공범이 되는 상황이 부각될 수 있어 검찰이 부담을 느낄 여지가 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유영재 기자 you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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