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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m 고층건물서 추락하고도 생존한 고양이

    30m 고층건물서 추락하고도 생존한 고양이

    고층 건물서 추락한 고양이가 기적처럼 살아남았다. 지난 6일 버밍엄 레이디우드 브레콘 타워(Brecon Tower)에서 추락한 고양이가 극적으로 생존했다고 1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영국동물애호협회(Royal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Animals, 이하RSPCA)에 따르면 암컷으로 알려진 이 고양이는 브레콘 타워 30m 높이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며 발견 당시 턱이 부러지고 다골절을 입은 상태였다. 부상을 입은 고양이는 즉시 뉴브룩 팜 동물병원(Newbrook Farm Animal Hospital)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피해 고양이의 추락 순간은 CCTV 운영자에 의해 목격됐으며 RSPCA는 현재 고양이 소유주를 수소문 중이다.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관 마이크 스카질(Mike Scargill)은 “이것은 매우 걱정스러운 사건이며 고양이는 다행히 기적처럼 살아있다”고 말했다. “고양이가 실수로 떨어졌을 수도 있지만 CCTV 운영자에 말처럼 누군가에 의해 실제로 고양이가 던져졌다면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라며 “우린 현재 묘주를 찾고 있다. 고양이는 꼬리, 등, 머리에 흰 얼룩무늬가 있는 어린 암컷”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양이가 높은 곳에서 떨어졌는데도 거의 다치지 않은 이유는 고양이의 유연함과 정위반사 때문으로 알려졌다. 고양이는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동안 자신의 몸을 비틀어 충격을 최소화한다. 정위반사를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높이는 90cm정도다.(참고 문헌: 고양이님 저랑 살만하신가요?) 사진= SWNS.com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임수정 “상업영화서 볼수 없는 캐릭터에 카타르시스”

    임수정 “상업영화서 볼수 없는 캐릭터에 카타르시스”

    순제작비 7억원 저예산영화 데뷔 18년 만에 첫 모성 연기 덜컥 떠안게 된 남편의 아들 “여성의 현실에 고민 깊어져”“제게 맞는 배역을 맡으면 역할을 통해 저 역시 인간적으로 성숙하고 성장해 가는 걸 느껴요. 이번 역할이 그랬죠. 여성으로서 직면해야 하는 현실들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으니까요.” 임수정(38)이라는 배우와 ‘엄마’라는 단어는 영원히 맞닿을 것 같지 않다. ‘내 아내의 모든 것’(2012)에서 포악한 ‘현실 아내’로 열연했던 그이지만 데뷔 18년째에도 맑은 이미지가 바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가 처음 제안받은 엄마 역할을 기꺼이 품었다. 오는 19일 개봉하는 이동은 감독의 영화 ‘당신의 부탁’에서다. 동네 공부방을 운영하는 서른둘의 효진(임수정)은 남편의 죽음 이후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일상을 이어 간다. 우울감을 애써 지우고 무표정하게 하루하루를 견뎌내는 게 그의 유일한 의무인 듯하다. 어느 날 그는 죽은 남편이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열여섯살 아들 종욱(윤찬영)을 떠밀리듯 맡게 된다. 스스로도 확신하지 못한 채 덜컥 낯선 소년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효진을 통해 임수정은 연기의 우물을 더 깊고 넓게 파 들어간다. 이번 작품으로 그는 ‘성장’을 체감했다. “사실 저는 여전히 제가 어떻게 배우를 하는지 모를 때가 있어요. 사람 많은 자리에 서면 아무 말도 못하고 심장이 덜컹 내려앉는 아이였거든요. 그 정도로 내성적이라 모두가 저를 지켜보는 촬영 현장에선 여전히 힘들기도 해요. 표현이 안 따라줄 땐 한껏 긴장하고요. 이번 영화에선 힘을 확 빼고 연기했는데 그 안에서 나오는 유연함이 있더라고요. 그걸 경험해 보니 앞으로 만나는 작품에선 다른 연기를 보여줄 수 있겠다 싶었어요.”명필름이 제작한 ‘당신의 부탁’은 순제작비 7억원의 저예산영화다. ‘미안하다, 사랑한다’(2004)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지만 영화로 이력을 직조해 온 그는 지난해 ‘더 테이블’에 이어 저예산영화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효진’ 같은 캐릭터가 상업영화에서는 만들어지기 어려워요. 우리도 이런 역할을 하고 싶고 만들고 싶고 보고 싶은데 현실적으로는 투자도 제작도 힘들죠. 몇 년 전부터 크고 작은 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면서 독립영화, 단편영화, 저예산영화들을 많이 보다 보니 ‘한국 영화가 이렇게 다양할 수도 있구나’, ‘새로 등장하는 신인들의 역량이 훌륭하구나’ 놀랐어요. 한국 영화의 다양성이 곧 한국 영화의 힘이잖아요. 하지만 소비층이 있어야 이런 영화가 제작되지 않겠어요. 저처럼 상업영화에서 활동하는 배우, 감독, 제작사들이 협업을 한다면 한국 영화 전체의 균형이 맞지 않을까 싶었죠.” 그러면서 그는 지난해 개봉한 배우 문소리의 연출 데뷔작 ‘여배우는 오늘도’ 이야기를 꺼냈다. 일감이 끊긴 18년차 배우 문소리가 생활인으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지질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여배우는 오늘도’만 해도 같은 여배우로 너무 공감하면서 웃었거든요. 저예산영화로도 그렇게 유쾌하고 발랄한 영화를 만들 수 있잖아요. 저도 그렇게 상업영화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캐릭터로 카타르시스를 느껴요. 그런 영화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데 참여하고 싶고요.” ‘당신의 부탁’은 국내 영화계에서 부진한 여성 캐릭터에 풍성한 무늬를 더해 주는 영화이기도 하다. 작품마다 주연을 꿰차 온 그 역시 그런 현실을 체감하고 있다. “여배우들이 맡을 캐릭터가 너무 제한적이고 다양하지 못하죠. 남성 중심 사회다 보니 영화도 남성 중심의 캐릭터들이 많고 대중들도 그걸 더 즐기게 돼서 균형 맞추기가 필요하다고 봐요. 할리우드에서도 미투 운동과 함께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프랜시스 맥도먼드가 ‘모든 여성 영화인들이여, 다 일어나세요’ 하면서 여성 영화인들을 모두 일으켜 세웠잖아요. 그렇게 목소리를 낸다면 나아질 거라고 기대해요.”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사설] 문제 있는 고가 아파트 특별공급, 손질 시급하다

    당첨만 되면 3억~4억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돼 로또아파트로 불렸던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자이 개포’ 청약 마감 결과 특별공급에서 19세 당첨자가 나와 논란을 낳고 있다. 당첨자는 인천시 몫으로 장애인 기관 추천을 받았다고 한다. 보도를 접하면서 드는 의문은 이 당첨자가 상식적으로 분양금 14억 3000만원을 지불할 능력이 있을까 하는 것이다. 대출 규제에 따라 이 아파트는 중도금을 전혀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어린 청약자로서는 부모 등 주변의 도움이 없으면 분양금을 마련할 수 없다. 문제는 이처럼 대금 납부 능력이 의심스러운 20대 이하 당첨자가 특별공급 당첨자 444명 가운데 14명이나 된다는 것이다. 특별공급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일반 청약자들과 경쟁을 하지 않고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도록 도입한 제도다. 그 취지에서 본다면 이번 사례는 분명히 문제가 있어 보인다. 우선 특별공급 대상자의 선정 기준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나이도 어리고 소득도 받쳐 주지 않아 중도금 대출이 쉽지 않은데도 추천을 했다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만약 계약금과 중도금 등을 납입하지 못해 계약을 포기하게 되면 이 아파트는 장애인이나 신혼부부, 국가유공자, 노부모 부양자 등 특별분양 대상자가 아닌 일반인에게 다시 분양하게 된다. 특별분양 대상자의 몫이 날아가는 셈이다. 또 하나. 일반인이나 특별공급 대상자나 일률적으로 중도금 대출을 규제하는 것이 맞는지도 생각해 봐야 할 대목이다. 어느 정도 소득도 있고, 가진 돈이 있는 특별공급 대상자라고 하더라도 일반 청약자에 비해 자금 동원력에서는 뒤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도 중도금 대출 규제는 똑같이 이뤄지고 있다. 기왕에 취약계층의 내 집 마련을 돕고자 한다면 중도금 대출 규제를 하더라도 차등을 두는 유연함이 필요하다. 특별공급이 좋은 취지에서 도입된 만큼 ‘구더기 무섭다고 장 못 담글 일’은 아니라고 본다. 정부는 이번 기회에 특별분양 대상자 중에서도 나이나 소득, 지역 기준, 순서 등을 합리적으로 조정해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제도를 보완하기 바란다. 기관 추천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당첨자 중에 불법 증여나 상속 등을 통해 제도를 악용한 사례가 없는지도 철저히 가려내야 할 것이다.
  • “색소폰이 재즈 악기라고요? 클래식의 정수 들려줄게요!”

    “색소폰이 재즈 악기라고요? 클래식의 정수 들려줄게요!”

    색소폰이라고 하면 으레 재즈 클럽에서 묵직한 선율을 연주하는 남성 연주자를 떠올린다. 국내에서는 중년 남성들의 대표적인 취미 악기로 꼽힌다. 하지만 색소폰으로 세계 클래식 무대를 개척하고 있는 여성 색소포니스트 아샤 파테예바(28)는 그간의 선입견을 모두 깨뜨린다.지난 13일 만난 파테예바는 “색소폰 하면 재즈를 떠올리고, 피아노 하면 클래식을 떠올리지만 이는 선입견일 따름”이라며 “우리에게 익숙한 클래식 음악을 색소폰으로 들으면 완전히 새롭게 다가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크림반도 케르치(러시아) 출신인 그는 10살 때 아버지가 사온 테너 색소폰을 처음 접한 뒤 크고 생생한 공명에 매료됐다. 그가 색소폰 연주자를 꿈꾸게 되면서 온 가족이 모스크바로 이사해 음악으로 진로를 정한 딸을 응원했다. 파테예바는 “그곳에서 러시아 최고의 색소포니스트인 마르게리타 샤퍼시니코바에게서 배울 수 있었는데, 그도 여성이었다”고 말했다. 파테예바는 2012년 독일 음악 콩쿠르 1위, 2016년 에코 클래식 어워즈 신인상 등을 수상하며 클래식계에서 소외됐던 색소폰을 다시 클래식의 중심으로 끌어오고 있다. 색소폰은 클라리넷 등 기존 관악기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1840년대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바흐나 모차르트, 베토벤 등 낭만파 이전 작곡가들의 곡에서는 색소폰 파트를 찾을 수 없다. 그는 “색소폰은 어려운 운명을 타고났다”면서 “1900년대 들어서는 미국에서 재즈와 만나 크게 인기를 끌자 독일에서는 미국의 상징으로 여겨 클래식에서 배제했었다”며 색소폰이 클래식에서 멀어진 이유를 설명했다. 이 같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그는 바로크와 고전 시대의 클래식 곡들을 직접 편곡하고 새롭게 작곡된 현대곡에도 도전하며 색소폰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파테예바는 “색소폰은 금관악기처럼 강렬한 소리도 낼 수 있고 첼로나 오보에 같은 섬세한 소리도 낼 수 있는 유연함이 매력”이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재즈 음악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는 “어릴 때는 사람들이 재즈 악기라고 하는 말이 듣기 싫어 의도적으로 멀리했지만 요즘은 재즈에서 음향적인 면이나 자유로운 연주법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클래식에서는 작고 딱딱한 마우스피스를 사용해 굉장히 맑고 순수한 음색을 내는 반면 재즈는 크고 말랑말랑한 마우스피스를 사용해 잡음까지도 그대로 살려 우렁차고 열린 소리를 내는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파테예바는 15일 서울 금호아트홀에서 열리는 ‘클래식 나우!’ 무대에 선다. 한국에서의 첫 단독 콘서트다. 1부에서는 드크뤼크 소나타, 올브라이트 소나타, 쾨클랭 에튀드 2번 등 색소폰을 위해 작곡된 클래식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제공한다. 2부에서는 거슈윈 3개의 전주곡, 프랑수아 본의 카르멘 환상곡 등을 색소폰에 맞게 편곡해 연주한다. 파테예바는 “특히 4악장으로 구성된 올브라이트 소나타는 바로크 음악부터 재즈풍까지 아우르는 곡으로 색소폰의 무궁무진한 표현 기법들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석 5만원. (02)6303-1977.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전소미, 군살 없는 몸매 비결은 필라테스? ‘어려운 동작도 척척’

    전소미, 군살 없는 몸매 비결은 필라테스? ‘어려운 동작도 척척’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18)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23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 한 개를 올렸다. 영상에는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전소미의 모습이 담겼다. 전소미는 긴 팔다리와 남다른 유연함으로 어려운 포즈도 쉽게 소화했다. 동작을 마친 뒤에는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미소도 지어 보였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달 13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요가하면서 모유수유도 함께 하는 ‘열혈맘’

    요가하면서 모유수유도 함께 하는 ‘열혈맘’

    요가와 동시에 종종 모유수유까지 하는 세 아들의 엄마가 화제다. 지난 20일(현지시각) 외신 메트로는 미국 텍사스에서 18개월, 4살, 6살 세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는 칼리 베네어(Carlee Beanear)란 독특한 전업주부 여성을 소개했다. 이 여성의 ‘주특기’는 직장일을 그만두고 집안 살림살이를 잘 꾸려 나가는 거 외에 ‘요가하면서 동시에 모유수유’ 하는 독특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 칼리는 첫 아이가 태어나고 산후 우울증을 겪은 후부터 요가를 시작했다. 둘째가 태어났을 땐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만할 ‘새로운 것’을 찾아 시도하기로 결심했다. 바로 요가와 모유수유를 동시에 하는 것이었다. 그녀의 현란한 요가 기술은 그녀가 찍어 올린 인스타그램에 잘 나타나 있다. 이 곳엔 대분분의 사람들이 원하기만 하는 ‘희망 요가 자세’들로 가득하다. 손으로 바닥을 짚고 서 있는 모습, 자녀들과 함께 요가자세를 취하는 모습 등 요가를 통한 환상적인 유연함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그녀는 육체와 정신 건강을 위해 요가 자세를 취하면서 종종 막내에게 모유수유를 하기도 한다.이런 요가동작과 모유수유의 병행은 산후 우울증과 싸우는 데 도움이 되었을 뿐 아니라 젖몸살, 모유 공급 부족, 스트레스 등 출산 후에 찾아오는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칼리는 “자기 자식들을 먹이거나 가르치는 것을 부끄러워할 부모는 아무도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최근 그녀가 요가를 하면서 막내에게 모유수유를 하는 사진 한 장이 인터넷을 통해 논란거리가 됐다. 인스타그램에도 공개했었던, 아이 두 명이 그녀의 다리를 껴안고 있는 사진 한 장 때문이었다. 요가 동작을 취한 그녀가 한 달에 한 번 있는 생리로 인해 엄마 다리 한 쪽을 껴안고 있는 막내 머리 위로 피를 흘리고 있는 것처럼 보였던 것이다. 여러 네티즌들은 그녀를 향해 ‘자기중심적’이며 ‘비위생적’이라고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그 후 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서 삭제한 그녀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제 아이 머리 위로 피를 흘리지 않았다. 다만 아이들은 저를 안아 주기 위해 내 다리를 잡고 있었을 뿐이었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하지만 이러한 그녀의 의견에도 불구하고 생리 주기에 요가를 하는 건 안 좋다는 의견이 많았다. “생리는 공기 중에 노출되면 박테리아가 퍼질 수 있어 비위생적인 측면이 있고 냄새도 날 수 있다”며 “피는 매직이 아니다”라는 것이다. 그녀는 “이 사진들의 모습을 통해 그녀를 격려하거나 비난한다 해도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됐다”며 매우 침착하고 담대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칼리는 자신의 이러한 행위들에 대해 자신을 비판해 온 사람들에게 화가 난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본인과 생각이 다른 다양한 반응들을 이해하지만 사람들이 이 사진들에 대한 그들의 초기 감정을 돌아보고 왜 그런 식으로 반응해야 했는지를 분석하기를 원한다고 자신의 의견을 조심히 표현하기도 했다. 그녀는 “현재 이 세상에 넘치는 무시무시한 공포들을 생각하면, 아이들이 엄마의 피를 보거나 본인이 하고 있는 독특한 포즈로 모유수유하는 것은 세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모습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Instagram carleebyoga 영상=TheReporter/유튜브 박홍규 기자 gophk@seoul.co.kr
  • [포토] 김다영, ‘순수+섹시미’ 매혹적인 화보 공개

    [포토] 김다영, ‘순수+섹시미’ 매혹적인 화보 공개

    한국 <플레이보이>가 봄에 어울리는 김다영의 3월호 플레이메이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요가와 필라테스 강사로 왕성히 활동 중인 그녀의 매력을 뽐내기에 충분했다. 순수와 섹시함을 모두 갖춘 그녀의 이기적인 모습은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이 진행된 2월은 아직 쌀쌀한 날씨로 촬영장 분위기마저도 위축시킬 수 있었다. 그러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다영은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그녀 특유의 신선한 미소와 향기는 촬영장 전체를 밝은 분위기로 이끌며, 스태프들에게도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했다. 그녀는 요가와 필라테스를 통해 단련된 유연함으로 포토그래퍼와 에디터의 포즈 요청을 손쉽게 해내며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데님브랜드 게스의 아이템들만을 활용했는데, 싱그러운 모습의 모델과 데님의 섹시함이 어우러져 멋진 시너지를 이루었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다영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성격 좋고 배려심 많고 유머러스한 남자’라고 답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레슨으로 가득 찬 일정을 보낸다는 그녀는 운동하며 변화하는 회원들의 모습을 보며 뿌듯하며 보람을 느낀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며 항상 열정을 다하는 그녀는 추운 겨울을 버티고 피어나는 새싹 같은 강인함도 지닌 아름다운 플레이메이트다. 사진=플레이보이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독] 방명록 필적에 드러난 김여정 ‘자유분방·우월감’ 김영남 ‘공손·대범’

    [단독] 방명록 필적에 드러난 김여정 ‘자유분방·우월감’ 김영남 ‘공손·대범’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방명록 필적에서는 각각 리더가 되는 사람, 경험 많고 노련한 정치인이라는 특징이 드러났다. 10일 구본진 변호사는 “20년 가까이 필적을 연구한 결과 글씨를 보면 그 사람의 성격과 인품, 학식 수준, 마음가짐을 알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먼저 김여정은 청와대 방명록에 ‘평양과 서울이 우리 겨레의 마음속에서 더 가까워지고 통일 번영의 미래가 앞당겨지기를 기대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고위급대표단 김여정 2018년 2월 10일’라는 글을 남겼다. 김여정 글씨의 두드러지는 특징은 가로선의 기울기가 오른쪽으로 갈수록 가파르게 올라간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구 변호사는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글씨체와 공통점으로서 매우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며 목표지향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김여정의 글씨체는 때로는 그 기울기가 평행선을 이루거나(‘고’, ‘조’) 심지어 오른쪽으로 갈수록 내려가는 경우(‘위’. ‘우’)도 있다. 또 글자 크기나 글자 간격, 단어 간격 등에서도 일부 불규칙한 특징을 보인다. 그는 “이렇게 불규칙한 면을 보이는 것은 활력이 ㅡ있고 자유분방하며 즉흥적, 충동적이며 사고가 민첩하고, 변화를 좋아하고 친구를 잘 사귀며 열정적이고 자신감이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변덕스럽고 일관성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ㅍ’, ‘ㅅ’ 등 첫 글자가 크거나 글자의 윗부분이 큰 것은 평범한 사람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남들 위에 서 있다는 심리의 표출이며 힘과 에너지가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리더가 되는 사람들은 외향적이며 표현하는 것을 즐기는데 그 특성이 글씨에 드러난다고 구 변호사는 말했다. 또 과시욕, 무대기질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가로선이 유난히 긴 것은 인내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북한 고위급대표단장인 김영남은 ‘통일 지향의 단합과 확신의 노력을 기울려 나감이 민족의 념원이다. 김영남 2018.2.10’라고 적었다. 김여정에 비해 부드러운 곡선의 글씨체를 가졌다. 이는 공손함, 포용, 관용, 온후, 관대, 자연스러움, 열린 마음, 친밀, 유연함 등을 의미한다. 구 변호사는 “자음과 모음 사이, 그리고 글자 사이의 여유공간이 넉넉한데 이도 타인에 대한 배려심과 포용력이 있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다치지 않게 하려고 조심함을 의미한다. 글자도 비교적 커서 통이 크고 대범하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첫 글자도 비교적 커서 리더의 특징이 드러난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문장 마지막 글자와 서명 마지막 부분이 긴 호를 그리는 것은 강한 정신적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험 많고 노련한 정치인의 전형적인 글씨체”라며 “김여정의 글씨와는 달리, 가로선이 수평 또는 오른쪽으로 갈수록 내려가는 특징을 보인다. 이는 반듯한 성품을 나타내고 고령 탓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여전사의 귀환 ‘툼 레이더’ 액션 히어로 예고편

    여전사의 귀환 ‘툼 레이더’ 액션 히어로 예고편

    동명의 액션 어드벤처 리부트작 ‘툼 레이더’ 액션 히어로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툼 레이더’는 실종된 아버지가 남긴 단서를 따라 전설의 섬에 있는 ‘죽음의 신’ 무덤을 찾아나서는 라라 크로프트의 모험을 그렸다. 전작은 1996년 출시된 게임을 바탕으로 제작, 20여 년간 역대 게임 원작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2018년 새롭게 탄생한 ‘툼 레이더’는 2013년 리부트 게임 버전을 바탕으로 영화화됐다. ‘툼 레이더’ 인기의 요인은 무엇보다 주인공인 ‘라라 크로프트’라는 캐릭터 때문이다. 라라는 영국 귀족 집안 출신 탐험가로 지적이고 강인한 면모를 갖춘 인물이다. 이 작품으로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툼 레이더’의 리부트 소식이 알려지자 최고의 관심 역시 ‘어느 배우가 라라 크로프트를 연기할까?’였다. 최종 결정된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영화 ‘대니쉬 걸’과 ‘제이슨 본’, ‘엑스 마키나’, ‘파도가 지나간 자리’ 등에서 그녀만의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예고편에는 극한의 액션 트레이닝을 통해 전사로 거듭난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새로운 라라 크로프트의 탄생을 알린다. 어린 시절 발레를 한 그녀의 타고난 유연함은 고난도 스턴트 액션을 시원하게 소화한다. 영화는 노르웨이 출신 로아 우다우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의 할리우드 첫 진출작이다. 3월 개봉 예정.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67세 할머니의 수준급 폴댄스 실력 화제

    67세 할머니의 수준급 폴댄스 실력 화제

    곧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에 젊은 여성들도 하기 힘들다는 폴댄스를 수준급으로 소화하는 할머니가 있다. 유튜브 등을 통해 화제가 된 이 여성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67세 그레타 폰타렐리다. 그녀는 10대 때부터 세계 폴댄스 챔피언십에 출전할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자랑했지만, 골다공증 증상이 나타난 뒤부터 더 이상 폴댄스를 하지 않았다. 그렇게 59세가 될 때까지 폴댄스를 멀리해 온 그녀는 나이와 건강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것이 어리석은 선택이라는 것을 깨닫고 다시 폴댄스를 시작했다. 폴댄스를 다시 시작한 뒤 3년이 흐른 후, 그녀는 62세의 나이로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폴댄스 경연대회에 참가했다. 이 대회는 그녀가 18살 때 출전했던 바로 그 경기였다. 이 대회를 시작으로 그녀는 전 세계에서 열리는 각종 세계대회에 출전해 변치않은 실력을 뽐냈고, 큰 대회에서 연이어 수상을 하기도 했다. 현재는 세계 각국을 돌며 강연과 폴댄스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다시 시작한 폴댄스는 폰타렐리에게 자신감을 안겨줬다. 젊은 선수들보다 더 단단한 근육과 유연함을 뽐낼 수 있게 됐고, 많은 이들이 그녀의 도전과 성과를 보고 희망을 느꼈다. 폰타렐리는 “나는 내 나이 때문에, 내 근육이 점점 사라진다는 이유로 어떤 것도 할 수 없다고 느꼈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폴을 잡고 땅과 몸이 평행을 유지하는 자세도 할 수 있고, 폴과 평행하게 몸을 세우고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나보다 나이가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요가와 마라톤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영감을 받았다. 나 역시 누군가에게 그런 영감을 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아는 형님’ 윤세아, 믿을 수 없는 40대의 유연함...‘가시나’ 완벽 소화

    ‘아는 형님’ 윤세아, 믿을 수 없는 40대의 유연함...‘가시나’ 완벽 소화

    ‘아는 형님’ 윤세아가 선미의 ‘가시나’를 완벽하게 소화했다.9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윤세아(40)가 가수 선미의 ‘가시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윤세아는 ‘아는 형님’ 멤버들의 호응에 선미의 ‘가시나’ 무대를 선보였다. 윤세아는 “장훈이 눈 감으라고 해”라며 부끄러운 듯한 모습을 보이더니 이내 돌변, 노래가 시작되자 날카로운 눈빛과 각 잡힌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그는 앞서 “요즘 앉았다 일어나는 게 힘들다”고 말한 것과 달리 날렵한 몸놀림으로 아이돌 가수 못지 않는 실력을 뽐냈다. 또 무심한 듯 포인트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를 본 시청자는 “윤세아 40대 실화냐”, “선미보는 줄...대단하다 윤세아”, “서장훈이랑 같이 췄으면 진짜 웃겼을 듯”, “윤세아 진짜 예쁘다. 춤출 때 반해버림”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동완의 주말의 운세] 2017년 12월 10일

    [쥐띠] 36년생 횡재수가 있으니 기쁘다. 48년생 친한 사람이 도와준다. 60년생 운세도 강하고 행운도 있다. 72년생 운이 열려 이득이 많겠다. 84년생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소띠] 37년생 가장 소중한 하루를 보낸다. 49년생 너무 큰 꿈만 꾸지 말라. 61년생 알차고 뜻있는 하루가 된다. 73년생 생활이 보다 윤택해진다. 85년생 원망하지 말고 참아라. [범띠] 38년생 작은 소득은 얻을 수 있다. 50년생 새로운 길을 모색하라. 62년생 동남쪽에서 귀인을 만난다. 74년생 좋은 친구를 만나게 된다. 86년생 먼 곳에서 기쁜 일이 온다. [토끼띠] 39년생 실패 가능성이 크다. 51년생 친구와 상의하라. 63년생 아직은 때가 아니니 내일로 미뤄라. 75년생 함부로 사람을 믿지 말라. 87년생 잘되어 가는 일이 없구나. [용띠] 40년생 걱정으로 마음이 무겁다. 52년생 이동운은 좋지 않구나. 64년생 부지런히 뛰면 행운이 있다. 76년생 자식으로 인한 행복이 있다. 88년생 정신적 안정이 필요하다. [뱀띠] 41년생 도와줄 사람이 나타난다. 53년생 함부로 사람을 믿지 말라. 65년생 소망이 이뤄지겠다. 77년생 하던 일을 계속하는 것이 좋다. 89년생 활동하면 좋은 일이 있다. [말띠] 42년생 소망한 일이 이뤄진다. 54년생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말라. 66년생 문서나 금전과 관계된 일은 내일로 미뤄라. 78년생 때를 기다려라. 90년생 심기가 불편하다. [양띠] 43년생 서쪽은 재물운이 트였다. 55년생 주변에서 인기가 좋겠구나. 67년생 오해나 구설수를 조심하라. 79년생 냉철한 판단력이 필요하다. 91년생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 [원숭이띠] 44년생 인내심이 필요하다. 56년생 누군가가 나에게 감동을 준다. 68년생 하는 일마다 잘 풀려나간다. 80년생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 92년생 곧음보다 유연함이 낫다. [닭띠] 45년생 서쪽으로 행함은 별로다. 57년생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다. 69년생 자신을 너무 높이 평가하지 말라. 81년생 남쪽으로 가면 대길하다. 93년생 덕을 쌓아 복을 받아라. [개띠] 46년생 일을 추진하지만 낭패를 본다. 58년생 직장에서 이득이 생긴다. 70년생 분위기에 동요되지 말라. 82년생 가까운 사람을 챙겨라. 94년생 나쁜 일이 행운을 부른다. [돼지띠] 47년생 희망이 클수록 얻는 것이 많다. 59년생 일이 뜻대로 된다. 71년생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다. 83년생 말과 행동에 주의하라. 95년생 운수가 대통하니 기쁨이 크다.
  •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연우진, 로코 장인의 파격 변신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연우진, 로코 장인의 파격 변신

    배우 연우진이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을 통해 기존의 로코 색을 지우고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22일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첫 방송을 앞두고 엘리트 판사 ‘사의현’ 역을 맡은 연우진의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연우진이 맡은 사의현은 금수저 태생이지만 돈과 빽을 멀리하고 지연, 학연을 거부하며, 법과 양심대로 소신껏 판결하는 정의로운 판사다. 남다른 냉철함과 예리함으로 기록을 꼼꼼히 검토해 명 판결문을 쓰고, 특유의 유연함과 현명함으로 원고와 피고를 중재하는 ‘극단적 중립 지향’을 타고난 인물이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연우진은 판사석에 앉아 냉철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조금은 딱딱하고 무거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흉기로 위협 당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하는 ‘프로 설득러’의 면모가 포착돼 앞으로 보여줄 활약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반면 무심한 듯 시크하게 대본을 들고 있다가도 판사복을 입고 공손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에서는 연우진 본연의 ‘츤데레’ 성격이 그대로 드러난다. 연우진은 올해 출연했던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7일의 왕비’를 비롯해 여러 로맨스 장르의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로코 장인’, ‘멜로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하지만 이번 드라마 ‘이판사판’은 로맨스보다는 판사라는 직업과 정의에 대해 초점이 맞춰져 있는 법원물이다. 그만큼 그는 지금껏 해왔던 달달한 연기가 아닌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은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포토] 리듬체조 선수의 유연함은 어디까지

    [포토] 리듬체조 선수의 유연함은 어디까지

    칠레의 Javiera Rubilar가 16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산타 마르타에서 열린 ‘the XVIII Bolivarian Games 2017’ 중 리듬 체조 대회 볼 경기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판사판’ 연우진, 엘리트 판사로 변신 ‘날카로운 눈빛 포착’

    ‘이판사판’ 연우진, 엘리트 판사로 변신 ‘날카로운 눈빛 포착’

    배우 연우진이 ‘이판사판’에서 엘리트 판사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16일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에서 엘리트 판사 ‘사의현’ 역을 맡은 연우진의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이판사판‘에서 사의현은 금수저 태생이지만 돈과 빽을 멀리하고 지연, 학연을 거부하며 법과 양심대로 소신껏 판결하는 정의로운 판사다. 남다른 냉철함과 예리함으로 기록을 꼼꼼히 검토해 명 판결문을 쓰고, 특유의 유연함과 현명함으로 원고와 피고를 중재하는 ‘극단적 중립 지향’을 타고난 인물이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연우진은 판사복을 입고 판사석에 앉아있는 모습만으로도 묵직한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여기에 짧고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무테안경, 날카로운 눈빛과 올곧은 자세는 극 중 사의현 캐릭터가 지닌 냉철한 이미지를 부각시켜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시종일관 차분한 태도로 피고인을 관찰하고 그 진술을 유심히 듣고 있는 모습으로, 이미 판사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됐음을 보여준다. 소속사 관계자는 “연우진은 실제 판사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를 하고 있다. 헤어스타일부터 안경을 쓰는 것까지 여러 아이디어를 쏟아내는가 하면, 특히 캐릭터를 200% 살려주는 안경을 직접 준비하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공을 들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기적인 측면에서도 새로운 면면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 공인 문제적 판사 이정주(박은빈 분)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 판사 사의현의 정의 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 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엘, 필라테스 강사 같은 고난이도 동작 ‘몸매 비결?’

    이엘, 필라테스 강사 같은 고난이도 동작 ‘몸매 비결?’

    이엘이 화보 같은 일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몸매가 열일하는 이엘 일상’ 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엘은 우월한 비율과 보디라인을 뽐냈다. 필라테스로 매끈한 몸매와 유연함을 과시하는가 하면 수수하고 청초한 모습도 빛났다. 섹시한 의상을 입은 매혹적인 모습도 담겨있다. 한편 이엘은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블랙’ (극본 최란/연출 김홍선)에 출연한다. 14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 된다. 사진 = 이엘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손성진 칼럼] 개혁과 유연성

    [손성진 칼럼] 개혁과 유연성

    절대적 표현을 자주 썼던 인물이 김영삼 전 대통령이다. 1993년 11월 김 전 대통령은 한·일 정상회담에서 일본 측의 불법조업 단속 요구에 “국제사회에서도 불법은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불법조업을 근절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약속은 잘 지켜지지 않았고 일본 측은 외교 채널을 통해 우리 측에 강하게 항의했다고 한다. 과단성을 요구하는 개혁에서 ‘힘이 닿는 대로’, ‘가능한 한 빨리’ 같은 말은 우유부단해 보인다. 반면에 분명한 어조는 흡입력이 좋고 신뢰를 준다. 최상급 수식어는 확신을 심어 주는 데 유용한 언어적 도구다. 문재인 대통령의 ‘비정규직 제로’ 선언도 눈이 번쩍 띄게 했다. 1100만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마음은 기대에 부풀었다. 그러나 걱정했던 대로 시원한 약속만큼 시원한 결과를 얻을 수 없었다. 그 많은 비정규직을 한 명도 빠짐없이 정규직으로 만든다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했다. 꿈을 이룬 비정규직도 많지만 기간제 교사 3만 2734명이 꿈을 이루지 못하고 ‘희망고문’의 희생양이 됐다. 완벽한 이행을 보장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다. 그래서 외교에서는 ‘검토’, ‘적절한 조치’ 등의 다소 불분명해 보이는 용어를 선택한다. 일이 그릇될 경우를 대비해 출구를 마련해 두는 것이다. 후유증을 줄이는 길이기도 하다. 이것은 모호함과는 다른 유연성이다. 결과적으로 문 대통령은 “비정규직은 정부의 힘이 자라는 대로 최소화하겠다” 정도로 유연하게 언급하는 게 더 좋았을 것이다. 기간제 교사들의 상심(傷心)도 덜하지 않았을까. 개혁에서도 유연성은 개혁을 지연시키기보다 성공의 확률을 높인다. 유연성은 융통성과도 통한다. 융통성을 무시한 밀어붙이기식 개혁은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노무현의 개혁이 결과적으로 실패했다면 실패한 원인은 현실을 도외시하고 이상만 바라봤기 때문이다. 현실을 인정하는 융통성을 무시했다. 반개혁 세력은 언제나 존재하고 그들을 끌어안지 않고서는 개혁은 성공하기 어렵다. 개혁에서 유연성은 동력원의 윤활제다. 적폐청산은 문재인 정부의 시대적 과제다. 숨겨져 있던 적폐를 찾아내 단죄하고 반성의 기회로 삼는 것은 역사의 발전을 위해 긴요하다. 그러나 과거 정권의 정책을 깡그리 폐기하는 것은 무모함에 가깝다. 나쁜 것은 버리고 좋은 것은 취하는 사단취장(捨短取長)의 유연한 지혜가 필요하다. 모든 과거 정책이 적폐가 아니라면 적폐가 아닌 정책을 입안한 공무원까지 난적(亂賊)으로 몰아서는 안 된다. 적폐의 기준은 간단하다. 이념의 잣대가 아니라 정의와 법으로 따져 보면 된다. 양극화 해소를 위한 분배의 강화는 정권의 선택 문제이고 국민이 뽑은 정권이기에 국민의 선택이기도 하다. 분배가 정의고 성장이 불의는 아니다. 그 반대도 아니다. 보수 정권도 분배를 포기하지는 않았다. 방점을 어디에 찍느냐의 차이다. 그런 의미에서 문 대통령이 혁신성장을 강조한 것은 모순된 행동이 전혀 아니다. 사실 문 대통령이 선언한 ‘탈원전’은 유연성을 잃은 개혁은 아니라고 본다. ‘반드시, 무조건’ 원전을 없애겠다는 게 아니었다. 국민의 눈에 그렇게 보였을 뿐이다. 시간을 두고 점진적으로 탈원전을 이뤄 나가겠다는 뜻이었다. 다만 현실적인 문제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점은 문제였다. 40년의 역사를 지닌 핵심 전력원이자 주요 산업을 하루아침에 부정하는 것은 성급하다. 뒤늦게나마 공론화 과정을 지켜보면서 원전 정책을 근본적으로 되짚어 보는 유연함을 발휘할 때다. 어느 정권에서나 개혁은 필연의 과정이었다. 박근혜 정부의 참담한 실정(失政)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썩은 상처부터 도려내야 한다. 개혁은 발전의 토양이 된다. 실패가 두려워 주저할 이유도 없다. 신속하고 과감하게 해야 하는 것도 맞다. 모든 것을 고려하다가는 모든 것을 놓칠 수도 있다는 말이 틀린 것도 아니다. 예외 없이 추진해야 할 개혁 과제도 있다. 그러나 유연성을 잃는다면 지난 정부들의 개혁처럼 큰 성공에 이르기 어렵다.
  • ‘사람이 먼저다’ 새긴 문재인 대통령 ‘손목시계-찻잔’ 공개

    ‘사람이 먼저다’ 새긴 문재인 대통령 ‘손목시계-찻잔’ 공개

    청와대가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사인이 들어간 손목시계와 찻잔을 공개했다. 문 대통령의 손목시계와 찻잔은 청와대를 방문한 손님 등에게 선물로 증정하며, 시중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국내 중소시계 제작업체 6곳이 입찰해 디자인과 성능 등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G업체의 제품이 선정됐다. ‘문재인 손목시계’는 남·여용 한 쌍이 한 포장 상자에 들어있다. 몸체 중앙 윗부분에 대통령을 상징하는 봉황 문양이 들어갔고 아랫부분에는 ‘대통령 문재인’이라는 문 대통령의 사인이 새겨졌다. 시계 뒷면에는 문 대통령의 정치철학인 ‘사람이 먼저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고, 양가죽 재질의 가죽끈은 역대 대통령 시계와 달리 검은색이 아닌 베이지에 가까운 밝은 회색을 띠고 있다. 청와대는 “고급화 및 권력의 상징적 의미에서 벗어나 탈권위적이고 소박하되, 혁신적인 변화를 지향했다”고 디자인 콘셉트를 설명했다. 또 기존 대통령 시계와 달리 대통령 표장과 시곗바늘, 시간 표기(Index)에 황금색이 아닌 로즈골드색을 적용해 관행 타파 및 변화를 표현했고, 돔형의 둥근 유리를 사용해 탈권위와 유연함을 상징한다고 부연했다. 포장 상자는 재생용지를 사용해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 등 친환경 정책에 솔선수범하는 청와대를 부각하는 동시에 태극을 모티브로 한 청·홍색 포장으로 대한민국의 상징성을 반영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청와대는 찻잔과 커피잔도 제작했다. 잔에는 대통령 표장이, 잔 받침에는 대통령 표장과 함께 ‘대통령 문재인’ 사인이 새겨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강 배달꾼’ 남지현, 유연성 끝판왕 ‘남자들이 쳐다보는 이유는?’

    ‘최강 배달꾼’ 남지현, 유연성 끝판왕 ‘남자들이 쳐다보는 이유는?’

    ‘최강 배달꾼’ 남지현의 우아한 자태가 포착됐다. 9일 KBS2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연출 전우성) 남지현의 스틸이 공개됐다. 남지현은 이단아(채수빈)의 단짝친구이자 미모의 요가 강사 최연지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지현은 유연함을 뽐내며 요가 자세 시범을 보이고 있다. 스트레칭부터 비둘기 자세까지 선보이는 최연지는 실제 요가강사와 다름없는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또한 남지현을 바라보는 듯한 오합지졸 배달부 3총사가 눈에 띈다. 앞선 방송에서 최연지(남지현)를 보기 위해 그의 퇴근 시간에 맞춰 집 밖으로 뛰쳐나가는 오합지졸 배달부 3총사의 모습은 깨알 같은 웃음을 안겼다. 이들이 왜 최연지가 일하는 곳까지 오게 됐는지,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해당 장면은 최연지와 오합지졸 배달부 3총사의 절묘한 어우러짐으로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이들의 조합이 어떤 유쾌한 장면을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최강 배달꾼’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갓세정 체험 중”..‘학교 2017’ 김정현-장동윤이 말하는 김세정

    “갓세정 체험 중”..‘학교 2017’ 김정현-장동윤이 말하는 김세정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 연출 박진석, 송민엽, 제작 학교2017 문화산업전문회사, 프로덕션에이치)을 통해 고딩 3인방으로 뭉친 김세정, 김정현, 그리고 장동윤. 연기 경험은 많지 않지만, 탄탄하게 쌓아온 잠재력으로 안방극장에 믿고 보는 학교 시리즈로 신선한 돌풍을 일으킬 주역들이다. 때문에 서로에게 더욱 의지하며 찰떡같은 고딩 케미를 쌓아가고 있다는 3인방. 그렇다면 이들은 서로를 어떻게 생각할까. 우선 내신 6등급으로도 웹툰 특기생으로 명문대 진학을 꿈꾸는 해맑은 긍정의 아이콘 라은호 역의 김세정에 대해, 김정현과 장동윤은 “이해가 빠르고 상대를 편하게 해준다”고 입을 모았다. “감독님과 선배들의 피드백을 잘 녹여내는 유연함과 영리함이 대단하다.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은 동료로서 자극을 많이 받는다”는 김정현과 “상대배우를 참 편안하게 해준다. 그래서 내가 편하게 연기할 수 있다”는 장동윤은 이미 ‘갓세정’의 긍정 에너지를 몸소 체험중이라고. 딱 제 나이의 질풍노도의 겪고 있는 반항18세 현태운 역의 김정현의 장점은 “든든하게 배울점이 많다”는 것. 김세정은 “아무래도 나에겐 첫 작품이다 보니 새로운 점이 많은데, 카메라 동선부터 대사 연습까지 많은 부분을 배우고 있다”고 엄지를 추켜세웠고, 장동윤은 “집중하는 모습, 여유로운 모습 등에 나도 기운을 많이 받는다. 늘 배운다는 생각으로 함께 호흡을 맞춰나가는 것에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빠지는 것 없이 다 갖춘 엄친아의 정석 송대휘 역의 장동윤은 실제로도 엄친아답게 이해력이 뛰어나다고 한다. 김정현의 말을 빌자면, “집중력이 정말 좋다. 감독님의 피드백을 냉정하게 이해하고 적절히 표현해내는 능력이 있다. 그래서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장면들이 기대가 크다”고. 김세정은 그의 친절한 매너를 높이 샀다. “극중 캐릭터처럼 정말 편하게 대해줘서 나도 어렵지 않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다”는 것. 이처럼 젊음의 패기와 열정, 그리고 ‘성장’이라는 공통분모 안에서 함께 열혈 촬영중인 김세정, 김정현, 장동윤. 이들은 첫 방송을 앞두고, “학교 시리즈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추억을, 학교를 다니고 있는 친구들에겐 공감을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학교 안팎에서 벌어지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재미와 감동을 함께 느껴주시길 바란다”는 당부를 마지막으로 전했다. 한편 ‘학교 2017’는 비밀 많고 생각은 더 많은 18세 고딩들의 생기 발랄 성장드라마. 이름 대신 등급이 먼저인 학교, 학교에서 나간다고 바뀌지 않을 것 같은 세상을 향한 통쾌한 이단옆차기를 그릴 예정이다. ‘맨몸의 소방관’, ‘간서치열전’ 등을 통해 젊은 감각의 참신하고 색다른 스토리와 연출력으로 호평을 받아온 박진석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쌈, 마이웨이’ 후속으로 7월17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학교2017 문전사, 프로덕션에이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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