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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까지 간다 신수지, 갑자기 지퍼 내리더니 치마 훌러덩? ‘아찔’

    끝까지 간다 신수지, 갑자기 지퍼 내리더니 치마 훌러덩? ‘아찔’

    끝까지 간다 신수지, 갑자기 지퍼 내리더니 치마 훌러덩? ‘아찔’ 몸매보니 ’끝까지 간다 신수지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힙업 운동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는 신수지가 출연해 2라운드 도전에 나섰다. 이날 신수지는 MC들로부터 “긴장되면 근육이라도 풀자”라는 제안을 받고 갑자기 지퍼를 내리고 치마를 벗어 좌중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MC 장윤정은 “좋다. 몸매가 이렇게 탄탄할 수 있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신수지는 이 날 힙업을 위한 자신만의 운동법을 소개했다. 신수지는 바닥에 엎드린 뒤 전형적인 고양이 자세를 선보이며 한쪽 다리를 수직으로 들어올렸다. 이어 그녀는 “이 상태에서 하실 수 있는 만큼 상하로 다리를 왔다 갔다 하시면 된다”고 설명했다. 신수지는 이외에도 특유의 유연함으로 웨이브 댄스와 180도 다리 찢기, 360도 회전 기술, 연속 텀블링 등 체조 동작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방송캡처(끝까지 간다 신수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끝까지 간다 신수지 “갑자기 지퍼 내리고 치마 벗더니…” 대박

    끝까지 간다 신수지 “갑자기 지퍼 내리고 치마 벗더니…” 대박

    끝까지 간다 신수지 끝까지 간다 신수지 “갑자기 지퍼 내리고 치마 벗더니…” 대박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 출연한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힙업 운동을 선보여 화제다. 신수지는 ‘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2라운드 도전에 나섰다. 이날 신수지는 MC들로부터 “긴장되면 근육이라도 풀자”라는 제안을 받고 갑자기 지퍼를 내리고 치마를 벗어 좌중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지켜보던 MC 장윤정은 “좋다. 몸매가 이렇게 탄탄할 수 있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신수지는 이 날 힙업을 위한 자신만의 운동법을 소개했다. 그는 바닥에 엎드린 뒤 전형적인 고양이 자세를 선보이며 한쪽 다리를 수직으로 들어올렸다. 신수지는 “이 상태에서 하실 수 있는 만큼 상하로 다리를 왔다 갔다 하시면 된다”고 설명했다. 신수지는 이외에도 특유의 유연함으로 웨이브 댄스와 180도 다리 찢기, 360도 회전 기술, 연속 텀블링 등 체조 동작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천이슬, ‘출발드림팀’서 뻣뻣 웨이브+물미역 머리 ‘굴욕’ 그래도 빛나는 미모

    천이슬, ‘출발드림팀’서 뻣뻣 웨이브+물미역 머리 ‘굴욕’ 그래도 빛나는 미모

    배우 천이슬이 ‘출발드림팀’에서 굴욕을 당했다. 1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는 ‘한국미녀 VS 다국적미녀’ 특집으로 한국미녀 홍민정, 천이슬, 송지은, 신수지, 니콜, AOA 유나와 다국적미녀 애나벨, 에바, 브로닌, 아비가일, 레이, 푸니타가 출연했다. MC 이창명은 신수지의 유연함이 부럽다는 천이슬에게 웨이브를 보여달라고 요청했고 천이슬은 이창명의 몸을 잡고 뻣뻣한 웨이브를 선보였다. 천이슬의 웨이브를 본 이창명은 “허리 부러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천이슬은 몸을 사리지 않는 맹활약을 보여줬다. 게임에 임하며 괴성을 질러 웃음을 자아낸 천이슬은 게임 후에는 물에 젖어 ‘물미역’ 머리를 선보여 또한번 웃음을 유발했다. 천이슬의 물미역 머리를 본 이병진은 “천이슬의 모습이 아니다”라며 현실을 부정했고 MC 이창명은 “머리 어떻게 하냐”며 망가진 천이슬의 모습을 걱정했다. 천이슬은 이런 반응에도 개의치 않고 해맑게 웃으며 계속해서 경기에만 집착하는 승부욕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90년대 소환…3040, 다시 TV로

    90년대 소환…3040, 다시 TV로

    방송가에 MBC ‘무한도전-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의 후폭풍이 거세다. 터보, 지누션, 김건모, 엄정화, 김현정, 소찬휘 등 ‘토토가’에 출연했던 가수들의 노래가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고 90년대 음악 전문 프로그램까지 등장했다.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토토가’의 이야기가 넘쳐나고 벌써부터 시즌2의 제작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이처럼 ‘토토가’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은 당시 90년대 대중문화를 향유했던 3040세대의 공감 코드를 자극했기 때문이다. 방송계에서 90년대 콘텐츠가 인기를 끈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2년에 방영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청춘나이트’는 현진영, 김건모, 박미경, 구준엽, 김조한 등 1990년대 가수과 아이돌 가수들이 90년대 인기 가요로 함께 무대를 꾸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청춘나이트 콘서트’라는 제목의 공연으로 만들어져 최근까지 계속됐다. 이후에도 1990년대 대중문화에 대한 조명은 끊이지 않았다. tvN ‘응답하라 1997’(2012)과 ‘1994’(2013) 시리즈는 90년대를 잇따라 집중했고 배경음악(BGM)으로 당시 대중가요들이 흘러나오며 추억을 소환했다. 지난해 tvN ‘꽃보다 청춘’에는 9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가수 이적, 유희열, 윤상이 나란히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토토가’가 더욱 큰 인기를 모은 것은 그동안 TV에서 볼 수 없었던 90년대 가수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았기 때문. SES나 지누션, 엄정화, 터보 등은 그동안 TV에 거의 출연하지 않았고 더구나 일부는 부모가 된 상황에서 섭외가 어려웠지만 ‘무한도전’의 브랜드의 힘으로 다시 뭉친 이들은 세대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데 성공했다. 이 같은 90년대 가요 열풍이 계속되자 MBC 뮤직은 90년대 음악 전문프로그램 ‘음악 앨범’을 오는 9일 밤 11시부터 매주 금요일에 방송한다. MBC뮤직 관계자는 “‘토토가’의 열풍으로 90년대 음악에 대해 시청자들의 선곡 요청이 폭주하고 있다. 당대 최고 인기곡들의 뮤직비디오와 라이브 무대로 구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금, 90년대 콘텐츠가 강력한 생명력을 지니는 이유는 무엇일까. 90년대에 대학을 다닌 3040 세대가 문화 소비의 주체이자 생산자로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토토가’의 기획 아이디어를 낸 박명수(44)와 정준하(43)는 물론 프로그램을 제작한 김태호(40) PD 역시 90년대 학번이다. ‘토토가’를 가장 많이 본 시청자도 여자 40대(28.3%)가 차지했다. 이애경 대중문화 평론가는 “90년대 학번은 아날로그는 물론 디지털 시대를 겪으면서 유연함과 탄탄한 문화적 감수성을 갖고 있다”면서 “가볍고 빠른 디지털 문화에 대해 반감을 지닌 이들이 지금보다 자유롭고 깊이가 있었던 당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소비하려는 현상이 강해진 결과”라고 말했다. 실제로 외환위기가 터지기 전인 1990년대는 경제적 윤택함을 바탕으로 다양한 대중문화가 쏟아져 나왔고, X세대를 중심으로 이를 적극 향유했다. 대중가요계에는 발라드, 댄스,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유행했다. 가요 홍보 대행사 포츈엔터테인먼트의 이진영 대표는 “똑같은 프로듀서 아래 양산된 획일화된 안무와 노래가 지배하는 요즘 가요계에 비해 1990년대는 다양한 기획사에서 개성 넘치는 가수가 많았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90년대 콘텐츠가 끊이지 않는 것은 문화소비 주체로서 이들의 경제력에 초점을 맞춘 결과라는 시각도 있다. 실제로 인터넷에는 “‘토토가’가 공연으로 기획된다면 입장권이 아무리 비싸도 직접 가서 보겠다”는 의견이 줄을 잇고 있다. 김지영 CJ E&M 방송홍보팀장은 “현재 TV의 주 시청층은 40대이고, 청년실업을 겪고 있는 20대에 비해 문화소비 주체로서의 경제력이 크므로 이들의 문화소비를 이끌어 낼 수 있는 90년대 대중문화는 지속적으로 등장할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최근 예능 쪽에서도 3040을 겨냥한 프로그램들이 늘고 있다. 나영석 PD는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삼시세끼-어촌편’에 40대 배우인 유해진과 차승원을 내세워 시청층의 폭을 넓혔다. 강호동의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7일 첫 방송되는 ‘투명인간’은 2049 직장인들을 정조준했다. KBS 예능국 권경일 CP는 “게임 버라이어티를 포맷으로 하고 있지만, 20~40대 직장인들이 회사의 인간관계 등을 통해 공감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면서 “생업에 종사하느라 TV를 보지 못하는 3040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요즘 예능 프로그램 성공의 관건”이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씨줄날줄] 아바나와 애니깽/정기홍 논설위원

    1997년 카리브해에 위치한 쿠바를 방문한 기억은 상반된다. 체류 기간 동안 수도 아바나의 이국적이고 자유분방함에 흠뻑 취했고, 한편으로 우리의 슬픈 이민 역사를 간직한 ‘애니깽’(멕시코·쿠바 이민 1세대)과의 소중한 만남도 있었다. 우리와 비수교국임에도 건물마다 내걸린 쿠바 혁명가인 체 게바라의 사진을 배경으로 달리는 중고 엑셀 승용차를 보고 깜짝 놀라기도 했다. 비공식으로 이웃 파나마를 통해 들여온다고 들었다. 2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난 지금은 많이 달라졌을 정취들이다. 아바나공항의 입국 심사는 까다로웠다. 자본주의 서적은 철저하게 추려 냈고 미국풍의 의상과 소지품은 압수됐다. 수속을 끝내면 상황은 달라진다. 문 밖을 나서면 밤낮 없이 춤과 노래가 있는 곳이다. 시가의 나라이기 때문이겠지만 담배 연기가 자욱한 호텔 클럽에서 미녀들이 추는 살사춤은 눈을 떼지 못할 만큼 매혹적이다. 뱀이 움직이는 유연함이랄까. 전국의 관광특별구역에 있는 오픈식 나이트클럽에는 미녀와 관광객이 뒤섞여 자본주의 국가와 다를 게 하나도 없었다. 유혹도 당연히 많다. 관광 가이드가 “매춘 요구에 홀리지 마라”고 다짐을 줄 정도다. 헤밍웨이의 단골 술집인 ‘라 보데기타 델 메데오’는 좁은 공간이지만 쿠바가 주는 또 다른 이국 정서다. 쿠바는 이처럼 ‘정열과 유혹’의 나라다. 스페인풍의 건물에 카리브 해변의 풍광, 구릿빛 여성의 살사댄스는 가히 최상의 볼거리다. 체 게바라와 카스트로로 상징되는 사회주의 국가임에도 자존을 지키며 ‘카리브해의 보석’ 값어치를 톡톡히 한다. 미국이 1961년 외교를 단절한 지 53년 만에 쿠바에 빗장을 풀었다. 낡은 보트와 고무 튜브에 의지한 채 미국 플로리다로 건너간 보트피플의 애절한 역사도 뒤로했다. 쿠바가 단번에 개방한 것은 아니다. 혁명 정부를 세웠던 피델 카스트로가 1994년 경제난을 타개하기 위해 개방정책을 선언한 뒤 관광으로 외화를 벌어들이면서 근근이 국가 경제를 지탱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쿠바의 개방 소식에 외벽이 허물어진 채 방치돼 있던 구(舊)아바나 시가지의 스페인풍 건물들을 떠올린다. 하루빨리 재건돼야 할 것 같다. 멕시코에서 쿠바로 넘어와 근 100년을 살고 있는 1000명 남짓한 애니깽은 개방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볼까. 지난 세월의 두께만큼이나 조국에 대한 감각이 무뎌졌을지 모른다. 3~4세대들은 한국어를 아는 이가 별로 없다고 한다. 하지만 방문 당시 1세대 애니깽 할머니는 “한국 소식도 잘 안다”고 말했다. 사탕수수 농장에서의 고단한 삶에도 독립운동 자금까지 댔던 그들이다. 우리 정부도 쿠바의 개방에 맞춰 이들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정기홍 논설위원 hong@seoul.co.kr
  • 지상파 위협하는 ‘메이드 인 tvN’ 무엇이 다른가

    지상파 위협하는 ‘메이드 인 tvN’ 무엇이 다른가

    최근 방송가에서 정설처럼 통하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지상파 위에 케이블, 형보다 나은 아우 있다”는 얘기다. ‘킬러 콘텐츠’로 내놓는 족족 흥행에 성공하는 케이블 채널 tvN의 위력을 빗댄 말이다. “지상파 방송 쪽에서 새 프로그램을 내놓을 때 가장 많이 의식하는 건 시청자 반응보다 tvN”이라는 말도 들린다. 지상파 방송의 위기론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가운데 케이블 채널의 약진이 갈수록 두드러지고 있다. ‘꽃보다’ 시리즈에 이어 ‘삼시세끼’, ‘미생’ 등 최근 대중문화 트렌드를 주도하는 프로그램은 십중팔구 그 출처가 tvN이다. tvN에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철옹성 같던 지상파의 벽을 깬 ‘메이드 인 tvN’ 콘텐츠의 경쟁력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방송가 안팎에서 입을 모으는 tvN의 가장 큰 흥행 비결은 “장르의 벽을 깨고 융합하는 조직의 유연함”이다. tvN에서는 예능담당 PD가 드라마를 만들고 드라마에도 다큐멘터리 요소가 거침없이 가미된다. ‘tvN표 킬러 콘텐츠’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 ‘롤러코스터-남녀생활백서’는 극화된 스토리에 다큐멘터리 전문 성우를 출연시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푸른 거탑’ 역시 예능과 드라마를 혼합해 성공했다. 롱런하며 인기를 모은 ‘막돼먹은 영애씨’는 아예 다큐드라마라는 낯선 장르를 개척한 산물이다. 예능국에서 제작한 ‘예능형 드라마’도 tvN만의 특장으로 꼽힌다. KBS에서 ‘남자의 자격’ 등을 연출했던 예능국 출신 신원호 PD는 tvN으로 이적한 뒤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 시리즈를 연이어 히트시켰다. ‘식샤합시다’, ‘잉여공주’, ‘아홉수 소년’ 역시 예능 PD들이 만든 드라마다. 이명한 tvN 본부장은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을 히트시킨 전력이 있는 송창의 tvN 초대 본부장 때부터 장르 간 융합을 적극 활용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면서 “리얼리티, 시트콤, 코미디 전문 PD들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흥행으로 이어지는 측면이 크다”고 자평했다. tvN의 기획회의 시간에 가장 자주 들을 수 있는 말은 “지상파스럽다”는 것이다. 구태의연하고 익숙한 콘텐츠를 경계하자는 의미에서 나오는 말이다. CJ E&M 드라마사업본부 박지영 제작국장은 “지상파의 전형성은 우리의 기획회의에서는 깨뜨려야 될 그 무엇”이라고 말했다. 지상파에서는 문학적인 웹툰이라는 이유로 제작을 꺼렸던 ‘미생’이 탄생한 것도 그런 배경 덕분이었다. 최근 시중 최고의 화제작으로 뜨고 있는 영화채널 OCN의 ‘나쁜 녀석들’도 그런 경우. 영화 쪽 스태프들을 드라마 제작에 대거 참여시켜 ‘영화 같은 드라마’를 추구한 결과다. 2040 젊은층의 폭넓은 관심을 끌어내는 것도 tvN의 힘이다. “신참 PD들한테도 시청률 부담을 주지 않고 다양한 시도를 허락하는 풍토가 주효했다”는 게 내부평가다. 지상파에서는 조연출 이력 10년쯤을 거쳐야만 입봉하지만 tvN에서는 아이디어만 있다면 5~6년차에도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을 맡을 수 있는 것. 이 본부장은 “예능이나 드라마가 성공하는 데는 PD의 감성이 키포인트로 작용한다. 우리가 기획안 자체보다 연출진을 먼저 보는 이유”라면서 “PD가 브랜드화되면 어느 정도의 질이 보장되고 시청자들도 그 이면의 맥락까지 읽기 때문에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고 귀띔했다. 시골 출신으로 ‘촌놈’ 정서를 지닌 나영석 PD에게서 ‘삼시세끼’가 나왔고 1994년 대중문화의 열혈 소비자였던 신원호 PD에게서 ‘응답하라’ 시리즈가 나올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들 PD의 개성과 정서에 충성도가 높은 시청자들이 따라붙는다는 얘기다. 프로그램의 새로운 시도가 인정되면 낮은 시청률을 문제 삼지 않는 것도 tvN만의 제작 풍토다. 편집 감각이 뛰어난 입사 3~5년차의 젊은 PD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것도 특징이다. 캐스팅, 제작이 졸속으로 진행되기도 하는 지상파와는 제작 시스템부터 다르다. tvN에는 드라마를 기획하고 재정을 책임지는 프로듀서(기획 PD)가 따로 35명이 있고 이들이 외주제작사의 대표처럼 드라마의 기획에서부터 마무리까지 전 과정을 책임진다. 그런 덕분에 기획 제작 기간이 지상파와 비교가 안 될 만큼 충분히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다. 한 방송계 인사는 “요즘 지상파 드라마의 경우는 방영 두 달 전 캐스팅해서 한 달 전 촬영에 들어가는 졸속 제작 사례도 많다. 무조건 스타 캐스팅에만 의존하는 데다 보수적인 시각에 더디기까지 한 의사결정 구도로는 케이블을 따라잡을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인기 드라마 ‘미생’의 판권 계약과정에서부터 참여한 이재문 프로듀서는 “원작 판권 계약 이후 지난해 겨울 내내 작가들과 한 번에 최소 8~12시간씩 회의를 거치고 조연 캐스팅에 200~300명의 오디션을 실시하는 등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쳤다”면서 “프로듀서는 기획 및 제반 사항을 관리하고 연출자는 작품에만 관여하기 때문에 책임감과 효율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프로그램 편성은 각 채널장(본부장)이 결정하는데 기획이 새롭고 신선하다면 2~3개월이 아니라 2시간 만에도 제작이 결정된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하루 30분’ 유산소 운동이 두뇌 발달시켜 (연구)

    ‘하루 30분’ 유산소 운동이 두뇌 발달시켜 (연구)

    하루 단 ‘30분’만 투자해 운동을 해주면 두뇌 발달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호주 애들레이드대학교(University of Adelaide)는 해당 교 로빈슨 연구소(Robinson Research Institute) 신경과학과 연구진이 “하루 30분가량의 격렬한 유산소 운동시간을 가져주면 두뇌의 기억력·신체 조정력이 발달 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연구진은 평소 자전거 운동을 즐기는 20대 후반~30대 초반 성인남녀 일정 수를 모집해 한 가지 실험을 진행했다. 이들이 운동을 하는 동안 두뇌조직이 어떻게 변화하는 지 15분 간격으로 체크해본 것. 결과는 흥미로웠다. 15분이 지난 직후, 조사된 실험 참가자들의 두뇌 조직은 일률적으로 뇌 가소성(plasticity)이 높은 수준으로 향상돼 있었다. 흔히 가소성은 한번 외부 힘에 의해 형태가 변한 물체는 이 힘이 사라져도 형태가 그대로 유지되는 성질을 뜻하지만 ‘두뇌 가소성’은 의미적으로 약간 차이가 있다. 이는 뇌 조직이 계속되는 변화에 적합하도록 충분히 유연함을 알려주는 기준으로 가소성이 높다는 것은 기억력, 신체 조정력 등이 더욱 발달할 수 있음을 뜻한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인간의 두뇌 가소성이 활성화되는 시점은 운동 후 15분이 경과한 후부터로 최소 30분간 꾸준히 격렬한 운동을 해주면 뇌 발달에 충분히 도움 된다. 연구진이 보기에 뇌 가소성을 높이기에 가장 적합한 운동방식은 조깅, 에어로빅, 줄넘기, 자전거 타기와 같은 유산소운동(有酸素運動)이다. 이는 몸속에 최대한 많은 산소를 공급시킴으로써 심장, 폐 기능을 향상시키고 혈관조직을 튼튼히 해주며 뇌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는 운동방식이다. 호흡을 편안히 지속시키며 오래 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도 간편히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연구진에 따르면, 유산소운동과 뇌 기능 발달 사이의 상관관계는 의료적 차원에서도 높은 잠재성을 갖고 있다. 애들레이드대학교(University of Adelaide) 로빈슨 연구소(Robinson Research Institute) 신경과학과 마이클 리딩 교수는 “일반적으로 두뇌 가소성은 손상된 뇌 조직 회복 프로세스와 큰 연관성이 있다”며 “이를 통해 기존 뇌 질환에 대한 획기적 치료법을 찾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연구는 호주 국립 보건의학 연구위원회(National Health and Medical Research Council)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오정연 아나, 리듬체조 섹시영상 공개 “아나운서 맞아?”

    오정연 아나, 리듬체조 섹시영상 공개 “아나운서 맞아?”

    KBS 오정연 아나운서가 고난도 리듬체조 동작에 도전하며 유연함을 뽐냈다. 1일 KBS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중계 캐스터로 나선 오정연 아나운서의 리듬체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오정연 아나운서는 “11살 때 리듬체조를 정말 하고 싶었는데 동네에 학원이 없어서 대신 발레를 시작했다”며 “춤추는 것을 워낙 좋아해서 예능을 나갈 때 마다 실컷 춤을 춘다”고 말한다. 실제로 오정연 아나운서는 앞서 ‘도전 골든벨’과 추석특집 ‘스타와 춤을’ 통해 뛰어난 춤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어 오정연 아나운서는 주먹을 불끈 쥐며 “리듬체조 열혈 팬에서 이제 리듬체조 캐스터로 거듭나려 한다”며 포부를 밝힌다. 그리고 잠시 후 오정연 아나운서는 남다른 유연성으로 후프와 볼을 이용해 리듬체조 고난도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정연 아나운서 리듬체조 실력 수준급인데?”, “오정연 아나운서 유연성 대박이다!”, “리듬체조 캐스터답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상=KBS 한국방송 (MyloveKBS)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영상]오정연 아나운서 리듬체조 영상 공개 “아나운서 맞아?”

    [영상]오정연 아나운서 리듬체조 영상 공개 “아나운서 맞아?”

    KBS 오정연 아나운서가 고난도 리듬체조 동작에 도전하며 유연함을 뽐냈다. 1일 KBS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중계 캐스터로 나선 오정연 아나운서의 리듬체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오정연 아나운서는 “11살 때 리듬체조를 정말 하고 싶었는데 동네에 학원이 없어서 대신 발레를 시작했다”며 “춤추는 것을 워낙 좋아해서 예능을 나갈 때 마다 실컷 춤을 춘다”고 말한다. 실제로 오정연 아나운서는 앞서 ‘도전 골든벨’과 추석특집 ‘스타와 춤을’ 통해 뛰어난 춤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어 오정연 아나운서는 주먹을 불끈 쥐며 “리듬체조 열혈 팬에서 이제 리듬체조 캐스터로 거듭나려 한다”며 포부를 밝힌다. 그리고 잠시 후 오정연 아나운서는 남다른 유연성으로 후프와 볼을 이용해 리듬체조 고난도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정연 아나운서 리듬체조 실력 수준급인데?”, “오정연 아나운서 유연성 대박이다!”, “리듬체조 캐스터답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상=KBS 한국방송 (MyloveKBS)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생체근육 덮인 로봇 개발…터미네이터 현실화

    생체근육 덮인 로봇 개발…터미네이터 현실화

    영화 터미네이터에서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열연했던 T-800 모델은 금속합금에 인간생체조직피부가 덧씌워져 육안으로는 로봇인지 인간인지 전혀 구분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이 생체조직은 근육역할도 함께 수행해 약간 딱딱한 감은 없지 않지만 사람과 거의 흡사한 자연스러운 몸놀림이 가능하게 해줬다. 하지만 곧 영화처럼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가능한 로봇을 실제 만나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영국 과학기술전문매체 ‘Phys.org’는 미국 일리노이대학 어바나-샴페인캠퍼스 생명공학 연구진이 생체근육조직이 덮인 ‘바이오 봇’ 개발에 성공했다고 3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직사각형 모양의 길이 6㎜인 바이오 봇은 기존 로봇처럼 전기모터가 아닌 생체골격근조직으로 움직이며 전기 자극에 따라 이동방향을 제어할 수 있다. 골격근조직은 고등척추동물의 골격에 부착돼 운동을 제어하는 기관으로 수백 개에 달하는 골격근이 상호작용하면서 다양한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연구진은 친수성 고분자로 유동성이 뛰어난 히드로겔을 3D 프린팅한 뒤 이를 실험용 쥐의 심장조직세포와 합성해 골격근조직으로 움직이는 바이오 봇을 만들었다. 바이오 봇은 기존 로봇처럼 무겁고 둔한 모터방식이 아닌 역동적이고 유연한 생체조직으로 구동되기에 보다 자유롭고 신축성 있는 동작수행이 가능하다. 바이오 봇의 활용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바이오 봇을 해파리나 문어 같은 형태로 만들어 금속로봇이 수행하기 어려운 심해의 협곡이나 복잡한 지형 탐사를 수행하게 할 수 있고 그 외 구조 작업, 자연 재해 구호에 응용시킬 수도 있다. 로봇의 강인함과 인간의 유연함이 모두 공존하기에 가능한 발상이다. 또한 로봇과 생체 조직의 통합이라는 개념은 미래 의학 분야에서 인공사지(四肢) 개발로 이어질 수 있다. 보다 인간의 실제 팔·다리와 흡사한 인공 몸을 만들 수 있는 설득력있는 가능성을 제시해주는 것이다. 일리노이대학 어바나-샴페인캠퍼스 생명공학과 라시드 바쉬르 교수는 “현재 이 세포 구조를 자율신경으로 발전시키는 연구를 진행하는 중”이라며 “지금처럼 인공적인 전기신호가 필요없이 자율센서로 알아서 구동되는 바이오 봇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특성 독성 물질을 발견하면 센서가 자동으로 반응해 해당 장소로 이동할 수 있게 만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미국국립과학원회보(Proceedings of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동영상·사진=youtube/phys.org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자동차 3대 ‘저글링’ 하는 거대로봇 곧 등장

    자동차 3대 ‘저글링’ 하는 거대로봇 곧 등장

    한 번에 차량 3대를 공중으로 띄운 뒤 손으로 주고받는 상상초월 저글링 묘기를 부릴 수 있는 거대 로봇이 곧 우리 앞에 등장할지도 모르겠다. 미국 IT전문매체 더 버지(The Verge)는 전 NASA(미 항공 우주국) 엔지니어가 개발한 차량 저글링 로봇 ‘버그저글러(BugJuggler)’를 26일(현지시각) 소개했다. 공개된 가상 프로토타입 영상 속 버그저글러는 영화 트랜스포머, 퍼시픽림을 연상시키는 21m짜리 거대크기가 인상적이며 1톤이 넘는 폭스바겐 승용차를 무려 3대나 연달아 주고받는 저글링 묘기를 선보인다. 영화나 애니메이션이라면 몰라도 실제 현실에서 이런 동작이 가능할까라는 의구심이 들지만 버그저글러를 설계한 댄 그레넷의 경력을 보면 그리 허황된 계획 같지는 않다. 전 NASA(미 항공 우주국) 제트추진 연구소 공학자였던 그레넷은 1980년대 우주왕복선 내장설계 담당자로 오랫동안 근무했다. 이후 디젤 엔진 및 유압 차량 전문가로 할리우드 영화의 첨단 비행전투장면 재현에 필요한 기술 개발에 참여하는 등 화려한 이력을 소유하고 있다. 버그저글러의 몸체는 디젤 엔진으로 구동되며 운전자는 버그저글러의 머리 부분에 위치한 조종석에서 촉각 피드백 인터페이스 시스템으로 로봇을 제어한다. 이때 로봇 팔은 유압 실린더로 움직이는데 이 유연함이 저글링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이 모든 발상은 유압 전문가인 그레넷의 머리에서 시작됐다. 현재 그레넷은 높이 2.4m짜리 팔 모형으로 113㎏짜리 저글링 모형을 주고받는 1차 버그저글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그레넷과 연구진은 230만 달러(약 23억 2,600만 원)에 달하는 프로젝트 비용마련을 위한 투자 유치에 힘쓰고 있다. 동영상·사진=Youtube/Dan Granett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터미네이터 곧 현실화…생체근육 덮인 ‘바이오 봇’ 개발

    터미네이터 곧 현실화…생체근육 덮인 ‘바이오 봇’ 개발

    영화 터미네이터에서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열연했던 T-800 모델은 금속합금에 인간생체조직피부가 덧씌워져 육안으로는 로봇인지 인간인지 전혀 구분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이 생체조직은 근육역할도 함께 수행해 약간 딱딱한 감은 없지 않지만 사람과 거의 흡사한 자연스러운 몸놀림이 가능하게 해줬다. 하지만 곧 영화처럼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가능한 로봇을 실제 만나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영국 과학기술전문매체 ‘Phys.org’는 미국 일리노이대학 어바나-샴페인캠퍼스 생명공학 연구진이 생체근육조직이 덮인 ‘바이오 봇’ 개발에 성공했다고 3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직사각형 모양의 길이 6㎜인 바이오 봇은 기존 로봇처럼 전기모터가 아닌 생체골격근조직으로 움직이며 전기 자극에 따라 이동방향을 제어할 수 있다. 골격근조직은 고등척추동물의 골격에 부착돼 운동을 제어하는 기관으로 수백 개에 달하는 골격근이 상호작용하면서 다양한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연구진은 친수성 고분자로 유동성이 뛰어난 히드로겔을 3D 프린팅한 뒤 이를 실험용 쥐의 심장조직세포와 합성해 골격근조직으로 움직이는 바이오 봇을 만들었다. 바이오 봇은 기존 로봇처럼 무겁고 둔한 모터방식이 아닌 역동적이고 유연한 생체조직으로 구동되기에 보다 자유롭고 신축성 있는 동작수행이 가능하다. 바이오 봇의 활용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바이오 봇을 해파리나 문어 같은 형태로 만들어 금속로봇이 수행하기 어려운 심해의 협곡이나 복잡한 지형 탐사를 수행하게 할 수 있고 그 외 구조 작업, 자연 재해 구호에 응용시킬 수도 있다. 로봇의 강인함과 인간의 유연함이 모두 공존하기에 가능한 발상이다. 또한 로봇과 생체 조직의 통합이라는 개념은 미래 의학 분야에서 인공사지(四肢) 개발로 이어질 수 있다. 보다 인간의 실제 팔·다리와 흡사한 인공 몸을 만들 수 있는 설득력있는 가능성을 제시해주는 것이다. 일리노이대학 어바나-샴페인캠퍼스 생명공학과 라시드 바쉬르 교수는 “현재 이 세포 구조를 자율신경으로 발전시키는 연구를 진행하는 중”이라며 “지금처럼 인공적인 전기신호가 필요없이 자율센서로 알아서 구동되는 바이오 봇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특성 독성 물질을 발견하면 센서가 자동으로 반응해 해당 장소로 이동할 수 있게 만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미국국립과학원회보(Proceedings of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사진=phys.org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2014 상반기 히트상품] 현대자동차 ‘신형 제네시스’

    [2014 상반기 히트상품] 현대자동차 ‘신형 제네시스’

    ‘신형 제네시스’의 외형 디자인은 유연함과 역동성을 강조했다. 앞은 핵사거널 그릴이 돋보이고 옆은 역동적인 느낌을 잘 살렸다. 뒤는 하이테크함과 입체감이 조화돼 전체적으로 세련되면서도 다이내믹한 모습을 구현했다. 또한 차량 내부의 대형 디스플레이와 각종 스위치 등을 수평형 배치로 단순화해 공간감을 살리고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신형 제네시스는 기존 모델에 적용되던 엔진을 개선한 람다 GDI 엔진을 탑재해 경쾌한 가속감과 향상된 주행성능을 느끼게 했다. ‘9 에어백 시스템’을 기본으로 적용해 안전성도 높였다.
  • 침구류 판매, ‘여름→겨울’ 지각변동…알레르망 등 기능성 섬유 인기

    침구류 판매, ‘여름→겨울’ 지각변동…알레르망 등 기능성 섬유 인기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겨울철 대표상품 중 하나인 침구류의 인기가 여름철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장을 기후변화에 따른 여름기간의 연장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L 유통업체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3~8월) 침구류 매출이 한해 전체 침구류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0.1%로, 겨울(9~2월) 침구류 매출(비중 49.9%)을 앞질렀다. 이와 같은 여름철 침구류 매출 증가에 대해 전문가들은 점점 더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가 빨라지고 기간도 길어지고 있는 기후변화와 영향이 있다고 원인을 진단했다. 해마다 조금씩 증가하던 여름철 침구류 매출이 지난해 길고 더운 여름이 이어지면서 급증세를 보이며 50%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실제 기상청이 지난 1951년부터 2010년까지 10년 간격으로 서울의 계절을 분석한 결과, 여름의 시작 시기가 빨라지며 2000년대 들어서는 50년 전보다 20일 이상 여름이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흡수가 잘되고 통풍이 잘되는 침구류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소재를 특별 가공해서 시원함을 유지시켜주는 재질의 침구류가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무늬가 많고 화려한 디자인의 제품보다는 심플하고 시원한 색의 침구류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따라 기능성 침구 전문 브랜드 알레르망은 이러한 수요에 맞게 최근 여름 워싱 제품을 출시했다. 알러지-X-커버로 제작된 워싱 제품은 빠른 흡수력과 건조력으로 시원하고 쾌적한 상태에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직물 공극 크기의 조절을 통해 집먼지진드기 및 유해 단백질을 차단시켜 위생적인 상태에서 잠 잘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알레르망의 침구는 일반 침구에 비해 먼지 발생량이 적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피부 자극이 거의 없으며, 물세탁도 가능해 손질과 관리가 편리하다. 지난 2000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기능성 침구 전문 브랜드인 알레르망은 영국 알러지 협회로부터 침구부문 유일하게 이불커버, 베개커버, 매트리스 커버, 침대 스프레드 등 14가지 품목의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기능성 외에도 북유럽풍의 에코 감성과 미니멀한 유연함을 반영한 ‘포슬린’, ‘리즈’, ‘스칸’ 등의 디자인 면에서도 높은 퀄리티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전국 40여개 백화점에 입점했으며, 전국 128여개의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박봄 덤블링, 매끈한 하얀 다리 ‘체조선수 뺨치는 덤블링’

    박봄 덤블링, 매끈한 하얀 다리 ‘체조선수 뺨치는 덤블링’

    ‘박봄 덤블링’ 공약이 화제다. 20일 오후 6시 생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2NE1은 ‘컴백홈(COME BACK HOME)’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박봄은 무대도중 과거 1위 공약으로 내세웠던 덤블링을 선보여 유연함을 뽐냈다. 2NE1의 공민지는 수상소감에서 “멋진 노래를 만들어 준 양현석 사장님과 테디 오빠에게도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또 사랑하는 우리 팬클럽 블랙잭에게도 영광을 전한다”고 말했다. 앞서 2NE1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도 1위 차지했다. 박봄 덤블링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봄 덤블링, 멋진데?” “박봄 덤블링, 저런 유연성은 어떻게 나오나” “박봄 덤블링, 살 많이 빠졌네” “박봄 덤블링..몸매도 좋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방송 캡처 (박봄 덤블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14 우수기업 우수상품] 현대자동차 ‘신형 제네시스’

    [2014 우수기업 우수상품] 현대자동차 ‘신형 제네시스’

    ‘신형 제네시스’는 유연함과 역동성을 강조한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을 한 단계 발전시킨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을 적용했다. 앞은 핵사거널(육각형) 그릴이 돋보이고 옆은 역동적인 느낌을 잘 살렸다. 뒤는 하이테크함과 입체감이 조화돼 전체적으로 세련되면서도 다이내믹한 프리미엄 대형 세단의 모습을 구현했다. 또한 차량 내부의 대형 디스플레이와 각종 스위치 등을 수평형 배치로 단순화해 공간감을 살리고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신형 제네시스는 기존 모델에 적용되던 엔진을 개선한 람다 GDI 엔진을 탑재했다. 저중속 영역에서의 성능을 강화해 경쾌한 가속감과 향상된 주행성능을 느끼게 했다. 아울러 초고장력 강판 적용 비율을 51.5%까지 늘리고 차체 구조용 접착제 적용부위를 123m로 확대해 최고 수준의 차체 강성을 확보했다.
  • [공기업 탐방-한국 마사회] 마사회 입사하려면

    [공기업 탐방-한국 마사회] 마사회 입사하려면

    한국마사회는 대한민국 유일의 경마 시행체로 경마의 시행과 관리·감독 및 대중화에 힘쓰는 기업이다. 말산업육성법에 따른 육성 전담 기관으로서 말산업 육성을 위한 여러 사업과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마사회 신입사원 채용은 보통 1년 중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시행되는데 2월 3일 현재 1차 전형인 ‘스펙 초월 소셜 리크루팅’을 마치고 오는 8일 필기시험을 앞두고 있다. 올 상반기 특징은 입사 지원 뒤 네 차례에 걸쳐 전형 절차가 진행된다는 점이다. 필기시험이 끝나면 실무 면접과 개인 프레젠테이션, 그룹 토론(2월 20~21일)이 기다리고 있고 27일 임원 면접을 통과한 예비 합격자가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임용된다. 이번에 채용될 인원은 29명이다. 이 가운데 일반행정과 재경, 법무 등 5급 사무직 일반직은 18명, 전산·축산·수의·승마 등 5급 기술직은 10명을 뽑는다. 지난해 입사 경쟁률은 162대1이었다. 최종 합격자 28명 가운데 여성이 13명으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고 지방학교 출신이 3분의1이었으며 연령대는 21세부터 39세까지 다양했다. 특히 사무직은 여성 비율이 높아 재경직은 6명 중 4명이 여성이었다. 마사회 측은 “이처럼 여성을 우대하는 것은 한국 사회가 산업화 단계를 넘어 정보화 지식사회로 접어들면서 기업에도 여성 특유의 꼼꼼함과 유연함이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말했다. 나이와 성별 외에도 학교, 영어 점수 등 이른바 ‘스펙’들은 감안하지 않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마사회는 대신 소셜 리크루팅을 실시해 자신만의 역량을 얼마나 충실히 나타내느냐에 중점을 뒀다. 이른바 ‘열린 채용’이다. 도전의식과 적응력, 헌신도, 창의성 등에 대한 관찰을 통해 인재를 발굴하는 것이다. 최종 합격자는 서울경마공원을 비롯해 부산경남경마공원, 제주경마공원 등 전국 30개 지사와 제주, 장수, 원당목장에서 순환 근무를 하게 된다. 마사회 관계자는 “한국마사회는 말에 대한 열정과 전문성을 가진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열린 직장”이라고 말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2013 하반기 히트상품] 현대자동차 ‘신형 제네시스’

    [2013 하반기 히트상품] 현대자동차 ‘신형 제네시스’

    ‘신형 제네시스’는 유연함과 역동성을 강조한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을 한 단계 발전시킨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을 적용했다. 앞은 핵사거널(육각형) 그릴이 돋보이고 옆은 역동적인 느낌을 잘 살렸다. 뒤는 하이테크함과 입체감이 조화돼 전체적으로 세련되면서도 다이내믹한 프리미엄 대형 세단의 모습을 구현했다. 또한 차량 내부의 대형 디스플레이와 각종 스위치 등을 수평형 배치로 단순화해 공간감을 살리고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신형 제네시스는 기존 모델에 적용되던 엔진을 개선한 람다 GDI 엔진을 탑재했다. 저중속 영역에서의 성능을 강화해 경쾌한 가속감과 향상된 주행성능을 느끼게 했다. 아울러 초고장력 강판 적용 비율을 51.5%까지 늘리고 ‘9 에어백 시스템’을 기본으로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 현대 신형 제네시스

    현대 신형 제네시스

    신형 제네시스는 유연함과 역동성을 강조한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을 발전시킨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을 처음 적용했다. 앞은 헥새거널(육각형) 그릴이 돋보이고 옆과 뒤는 역동성과 입체감을 살려 전체적으로 세련된 대형 세단의 모습을 강조했다. 외장 컬러는 오닉스 블랙, 마블 화이트 등 무채색에 코스트 블루, 버건디 레드 등 파격적인 색상을 더해 11가지 가운데 고를 수 있다. 기존 제네시스에 적용되던 엔진이 개선돼 실제 주행이 많은 저·중속 구간에서 경쾌한 가속감과 향상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사양도 대폭 추가됐다. 눈길과 험한 길에서도 차가 스스로 적합한 구동력을 앞뒤 구동축에 나눠 주는 전자식 사륜구동(AWD) 시스템인 H트랙을 처음으로 적용했다. 운전에 필요한 주행 정보를 앞 유리창에 띄워 보여 주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신형 제네시스는 초고장력 강판 적용 비율을 13.5%에서 51.5%까지 늘려 차체 강성을 대폭 강화했다. 또 기존에 8개였던 에어백을 무릎 에어백, 압력제어식 동승석 에어백, 현대차 최초로 적용한 전복 대응 커튼 에어백 등으로 구성된 9개 에어백 시스템으로 바꿔 안전성을 보강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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