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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결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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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PT탈퇴」 대북 1차결의안/안보리,빠르면 월말 채택

    ◎“경제제재는 포함 안될듯”/외교소식통 【워싱턴=이경형특파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지난 8일 북한의 핵확산금지조약(NPT)탈퇴 결정을 우려하는 의장 성명을 채택한데 이어 이달말이나 5월초 핵문제 해결을 위해 북한이 취해야 할 구체적인 행동지침을 지적하는 제1차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인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워싱턴의 한 외교 소식통은 『북한에 대한 유엔의 압력은 거부권을 갖고있는 중국의 태도를 보아가며 단계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하고 『제1차 결의안이 이달말이나 5월초,2차 결의안은 5월말이나 6월초에 채택이 추진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의장 성명에 이은 제1차 결의문은 명시적으로 북한의 문제해결 자세를 촉구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경제제재등에 관한 언급은 1차 결의문에는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북핵대응」느리지만 확실한 접근/안보리의 대북한 성명서 채택 안팎

    ◎“외교적 해결 우선”… 예상보다 온건기조/중국 동승시키려 막판까지 내용 손질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8일 하오(한국시간 9일 상오)채택한 대북한 「안보리 성명」은 북한의 핵문제와 관련해서 유엔이 취한 첫 대응조치로 안보리가 북한의 핵문제에 본격적으로 개입 했음을 의미 한다. 안보리는 특정 목적수행을 위해서는 경제제재,나아가 때로는 무력제재도 가할수 있는 강제수단을 가진 유일한 유엔내 실력기구다.따라서 안보리가 북한의 핵문제에 대응조치를 시작했다는 것은 일이 잘못되면 유엔의 이름으로 북한에 대한 무력응징도 가능 해졌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날 나온 성명(Statement)은 대단히 의례적이고 내용도 예상보다 비교적 온건한 것이었다.유엔의 한 고위 외교관은 이날의 안보리 성명을 「절차상 성명」이라고 설명 한다.「실질내용」이 없는,유엔이 항용 그러하듯 제기된 어떤 문제에 대응해가는 절차상 조치의 성격이 짙다는 것이다. 북한의 핵문제가 유엔으로 넘어오게 됐을 때 안보리는 보다 강경한 「실질내용」을 담은 대북결의안을 내 놓을 것으로 기대됐었다.「결의안」이 「성명」으로 바뀌고 성명내용도 마지막 순간까지 손질되는 산고를 겪게 된 것은 물론 중국의 입김 때문이었다.일본은 북한의 응답시한만이라도 못을 박으려고 시도 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알려 졌으며 이미 밖으로 나온 성명문안이 발표 순간에 다시 손질 되기도 했다. 중국은 처음부터 북한핵문제의 안보리이관을 반대해 왔으며 안보리에서 다루게 되더라도 「평화적이고 외교적 노력」을 선행해야 된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중국의 이같은 입장은 무엇보다 북한과의 전통적이고 특수한 관계에 기인 하지만 북한의 핵문제에 관한한 서방세계와는 좀 다른 시각을 갖고 있는데 따른 판단의 차이 때문이 아닌가 보는 견해도 있다. 중국은 대북강경책을 최대한 억제 함으로써 북한에 대한 영향력을 키우고 유엔내에서 중국의 위상을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반면에 이번 「안보리성명」으로 서방국들은 『중국을 일단 한차에 동승 시켰다』는 실리를 얻어 냈다. 안보리의 결의안 채택은 5개 상임이사국을 포함한 9개 이사국의 동의만 얻으면 되나 「성명」은 15개 이사국 전원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하다.결의안은 거부권을 가진 상임이사국이 반대 할지라도 기권이 있으면 가능하지만 성명은 단 한 나라의 거부만 있어도 불가능 한것이다. 미국등 안보리 핵심 국가들은 가능한 중국의 비위를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이 문제를 풀어 가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것 같다.중국이 거부권을 가지고 있을뿐 아니라 중국의 능동적인 참여 없인 어떠한 대북제재도 실효가 없다는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냉전체제붕괴 이후 단 한번도 거부권이 행사 됨이 없이 미국주도 아래 잘 지내온 안보리가 이 문제로 삐거덕거리게 되는것도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안보리가 북한의 핵문제에 보다 확실한 아무 조치도 취하지 못하리란 뜻은 아니다.미국등 서방은 북한이 핵을 갖는 것을 결코 용납할수 없는 사정일뿐 아니라 중국도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하는데는 어느 나라에 못지 않는 명백한 이해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안보리 성명중 『안보리회원국들은 남·북한의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을 지지한다』『특별히 IAEA가 북한측과 협의를 계속하고 핵사찰문제의 적절한 해결을 위해 건설적인 노력을 계속 해줄것을 기대한다』는 대목은 주목 할만하다.안보리는 이 문제가 일차적으로 남·북한간 및 IAEA를 통해 해결 되기를 기대하고 있음을 강력히 시사 하고 있다. 8일 이곳의 한 외교관은 『결의안 같은 강경대응책은 당분간 나오지 않을것 같다』고 내다 보면서 『안보리는 속도를 늦춰 천천히,그러나 확실한 방법으로 이 문제에 접근 해 갈것』이라고 말했다. □안보리 북핵성명 전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들은 한스 블릭스 IEEA(국제원자력기구)사무총장이 북한의 핵안전협정 불이행에 대해 안보리에 구두와 서면으로 밝힌 보고내용에 유념한다.안보리이사국들은 또한 북한외교부장이 3월12일 유엔주재 북한대표부를 통해 NPT(핵확산금지조약) 제10조(탈퇴조항)에 의거,탈퇴를 통보해온 서한에 대해서도 유념한다.안보리이사국들은 이번 사태로 인해 야기된 상황에 우려를 표시한다.이와 관련이사국들은 NPT의중요성,그리고 회원국이 회원국 자격을 고수해 나가는것의 중요성을 재확인한다.안보리이사국들은 또한 남북한의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을 지지한다.아울러 이번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환영하며 특히 IAEA가 북한과의 협의및 핵사찰문제의 적절한 해결을 위해 건설적인 노력을 계속해 줄것을 기대한다.안보리이사국들은 앞으로도 계속 사태를 주시할 것이다.
  • 안보리,북핵대응책 본격 논의/내주초 결의안 채택

    ◎우선 탈퇴 철회·사찰 촉구할듯/IAEA총장,6일 이사회결과 보고 【유엔본부=임춘웅특파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국제원자력기구(IAEA)특별이사회가 북한핵문제를 안보리에 회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2일 일부 상임이사국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대응책 마련에 들어갔다. 유엔의 한 외교소식통은 이날 안보리의 대북한 결의안 준비와 관련,『안보리가 결의안 초안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내주초에 결의안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안보리의 결의안은 제재조치에 반대하는 중국의 입장과 외교적 타협가능성등을 고려,일단 북한의 핵사찰거부및 핵확산금지협정(NPT)탈퇴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북한의 입장변화를 촉구하는 수준의 온건한 내용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한스 블릭스 IAEA사무총장이 오는 6일께 유엔본부를 방문,안보리 비공식회의에서 IAEA특별이사회 결과를 보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종하 주유엔대사는 1일 부트로스 갈리 유엔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북한핵문제에 대한 유엔의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갈리 사무총장은 북한핵문제에 깊은 관심을 표시하고 『시간을 오래 끌면 안된다』면서 국제사회가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해결에 나서야 한다는 견해를 피력했다고 유대사가 전했다.
  • 핵확금탈퇴 철회,사찰수용 유도수단은

    ◎미,대북 외교·군사·경제압력 구사/팀훈련 병력·장비 잔류카드 적극 고려/석유금수엔 중이 변수… 우선 설득치중 미국이 북한의 핵확산금지조약(NPT)탈퇴선언을 철회시키고 핵사찰을 수용하도록 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미국은 우선 외교적 방법을 통한 설득형태의 압력을 가하는데 치중하고있다. 국무부의 리처드 바우처대변인은 16일(현지시간)미국이 취할 외교적 노력과 관련,17일과 18일 빈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회의가 잇따라 열리고 역시 빈에서 NPT기탁국(미국,영국,러시아)회의가 열림을 상기시키면서 『우리는 이들 기구및 회원국들과 긴밀하게 협의를 해나갈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이 이들 회의체에서 어떤 대응조치를 주도할 것인지에 대해 국무부측은 구체적으로 언급을 하지않고 있다.그러나 외교관측통들은 북한의 「탈퇴선언」을 성토하면서 국제여론을 탈퇴철회의 한 목소리로 결집시키는 작업을 벌일 것으로 보고있다. 이번 주에는 IAEA가 북한에 대한 탈퇴재고여론을 확산시키면서 이의 처리를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넘기고 다음주에 안보이가 이를 받아 다양한 제재조치의 방안을 논의해나가는 일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안보리의 제재방안논의가 빠른 시일안에 결론이 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게 일반적인 관측이다. 우선 생각할수 있는 경제제재에 대해서는 북한이 이미 오랫동안 국제사회로부터 소외되어왔기 때문에 유엔이 취할수 있는 선택의 폭이 매우 좁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그러나 북한경제전문가들은 석유를 공급하고 있는 중국과 이란이 제재에 적극 동참해 준다면 매우 효과적인 압력수단이 될것이라고 보고있다. 미국이 구사할수 있는 외교적 압력수단은 이처럼 비교적 국한돼 있는 반면 군사적 압력수단은 상대적으로 선택의 폭이 큰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미국은 이미 지난 91년이래 북한의 핵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주한미군의 2단계 감축을 유보하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북한에 대해 당장 효과적인 압력카드로 쓸수있는 것은 팀스피리트 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병력및 장비를 당분간 한국에 잔류시키는 것이라고 할수있다. 워런 크리스토퍼국무장관은 15일 이 문제와 관련한 질문에 『우리는 사태의 발전추이를 예의 주시할것』이라고 답변함으로써 그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팀스피리트훈련에 참가하고있는 미군의 병력과 장비는 주한미군 3만6천명 말고도 추가병력 1만9천명과 항공모함 인디펜던스호,F­117스텔스및 B­1폭격기,패트리어트 미사일등이 포함되어있는 것으로 전해지고있다. 북한은 팀스피리트가 「핵공격준비」라는 근거로 B­1폭격기의 훈련참가를 들고있는데 국무부의 바우처대변인은 이에 대해 『과거에도 여러번 동원되었다』고 북한의 주장을 일축하고 있다. 그러나 군사적 압력에 있어서는 자칫 궁지에 몰린 북한으로 하여금 상황을 잘못 판단하게 할 위험성이 있고 남북한이 휴전선을 경계로 1백75만의 병력을 대치하고있는 점을 감안,극히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것이라는게 북한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미국의 하원에서는 16일 피터 스타크의원(민주·캘리포니아)의 발의로 북한의 NPT탈퇴를 비난하고 그들이 탈퇴를 철회하지 않는 한 유엔안보리가 제재를 가하도록 요청하는 결의안이 제출됐다. 백악관이나 국무성의 일일브리핑에는 한반도의 긴장고조상황에 대한 질문이 끊이지 않고 있고 중요 TV의 뉴스시간에도 계속 보도가 되고 있다.미국정부와 국제사회가 북한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해 미국민들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그리고 그 관심은 갈수록 높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 21세기로 가는 길(정근모/과학평론)

    ◎피할수 없는 북핵 특별사찰 국제원자력기구(IAEA)이사회는 지난 2월25일에 대북한 핵 비확산조약(NPT)특별사찰결의안을 22개국 공동제안으로 찬반투표없이 참석 34개 이사국들 전체의 양해하에 채택했다.이 결의안은 북한당국이 국제원자력기구가 요구하는 핵시설내용 및 운전기술자료들을 즉각 제출하고 사찰팀이 요청한 2개지역에 대한 현지사찰을 허용하라는 내용이었다.국제원자력기구가 현장시찰을 요청한 두 곳은 조사된 핵연료의 재처리과정을 통하여 생성된 고준위 액체 핵폐기물을 저장한 곳으로 지목되는 시설들이다.북한당국은 이들 시설들이 군사시설이라고 주장하며 사찰팀의 현장답사 및 샘플채취를 거부하고 있으나 국제원자력기구 사무국은 군사시설이 아닌 핵물질저장시설이라는 뚜렷한 방증을 제시함으로써 결의안에 대한 이사국들의 동의를 얻어낸 것이다.더욱이 사무국은 지금까지 북한당국이 제출한 핵관련 기술자료들이 서로 부합되지 않고 상충된 자료가 포함되어 있어서 북한당국이 주장하는 것과 같은 1990년 1차에 한한 소량의 플루토늄추출작업이외에 적어도 3차 이상의 재처리작업이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정량적인 핵폐기물의 검증과 기술자료의 추가제출이 필요함을 논리적으로 주장했던 것이다.동위원소분석으로 핵연료를 어떻게 원자로내에서 조작하였는지를 판단할 수 있고 이 분석결과는 원자로의 운전실적과 비교했을때 합치돼야 한다.더욱이 재처리공정을 거쳐서 추출된 플루토늄의 동위원소 구성내용은 재처리과정에서 생성된 핵폐기물에 남아있는 플루토늄 구성과 연계되어야 하므로 실제 원자로의 조작내용 및 재처리과정의 내용은 결과로서 나타난 핵물질생산내역과 비교·검토될 수 있는 것이다.즉 국제원자력기구는 북한의 핵시설에 대한 사찰을 통하여 설명할 수 없는 기술적 모순을 발견하였고 사찰대상 신고시설 이외의 핵시설의 존재를 파악하였기 때문에 특별사찰을 요청한 것이다.실무책임자인 사무총장의 특별사찰요청을 북한당국이 응낙하지 않았기 때문에 국제원자력기구이사회가 결의안을 채택하고 1개월 이내에 북한당국이 순응하지 않으면 제재조치를 택하겠다는강경한 태도를 밝힌 것이다. 국제원자력기구 역사상 사무총장이 특별사찰을 요청하고 이사회에서 결의안을 통하여 특별사찰의 타당성과 신속한 수용을 촉구한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이라크의 경우에는 유엔의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전면 강제사찰과 핵시설의 파괴를 결의하였고 그 업무를 국제원자력기구가 수행한 것이다.걸프전에서 다국적군에 무조건 굴복한 이라크로서는 강제사찰을 조건없이 수용할 수 밖에 없으며 국제원자력기구 사찰팀은 이라크의 은폐된 핵시설들을 색출하고 주요 핵관련실험생산시설들을 폐기시키고 있는 것이다.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의 특별사찰요청을 수용치 않는다면 국제원자력기구는 자체 제재조치를 강구할 뿐만 아니라 유엔안보리에 보고함으로써 안보리가 채택할 수 있는 경제 및 군사적 제재조치를 동원할 수 있게 된다.이렇게 되는 경우 현북한정권은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 속으로 휩쓸려 들어가게 되므로 한반도 뿐만 아니라 국제정세는 긴장상태에 돌입하게 된다. 이번 국제원자력기구 결의안의 공동제안국에는 러시아도포함되어 있고 북한과의 관계를 신중히 다루고 있는 중국도 특별사찰의 필요성에 대한 논리를 수용하고 있기 때문에 북한당국은 전세계적으로 고립되고 있다.이번 국제원자력기구에 참석한 북한 대표단은 핵사찰에 관한 고도의 기술방법에 대하여 깊이 인식하게 되었으며 핵사업이 결코 쉽게 은폐될 수 없음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북한 대표단이 핵사찰 기술방법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문의한 것은 폐쇄된 기술체계내에서 단속목표만을 위해 노력해 온 북한기술진이 갖고 있는 어려움을 단적으로 알려주는 것이다. 이제 이념의 대결에서 벗어나 핵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자는 인류전체의 강력한 의지가 구체화되는 오늘날의 정세를 감안하여 볼때 북한당국은 하루빨리 국제원자력기구 결의안의 중대성을 인정하고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 기술적인 실체는 은폐할 수가 없으며 계속해서 억지논리를 펴는 것은 북한당국을 궁지에 빠지게 할 뿐이다.과거의 잘못된 핵개발정책을 솔직히 인정하고 정책이 바뀌었음을 천명함과 동시에 모든 시설을 사찰받아야 한다.또한 핵시설에 대한 투명성을 제고하여 한반도의 비핵화 선언을 준수함을 실증하여야 할 것이다.특별사찰 뿐만 아니라 남북한 상호사찰을 허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남북경제협력과 국제무대로의 복귀가 북한으로서는 실리의 정책이며 장기적으로 현명한 대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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