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유엔사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상수도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창고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매각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금지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345
  • 미­이라크 긴장고조/미사일기지 봉쇄거부에 “재공격” 경고

    【바그다드·워싱턴 로이터 AFP 연합】 이라크가 자국내 미사일 실험기지에 대한 유엔 무기사찰단의 장비봉쇄등 임무수행을 거부함으로써 또다시 미국을 비롯한 유엔 강대국들로부터 무력제재를 받을 위기에 놓이게 됐다. 앨 고어 미부통령은 이라크의 협조거부에 대해 『이라크는 제2차 크루즈미사일공격이 미국측 선택방안중의 하나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즉각 경고했다.한편 이라크정부는 유엔사찰단의 바그다드 철수직후 유엔측에 다음 조치를 성급하게 취하지 말아줄 것을 촉구하고 나서 장비봉쇄거부와 관련,무력을 동원한 대이라크 강경제재를 둘러싸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 유엔 무기사찰단 바그다드에 도착

    【바그다드 AFP 연합】 유엔 사찰단 3명은 10일 이라크가 감시용 카메라 설치를 거부하고 있는 미사일 시험기지 두곳의 장비들을 작동하지 못하도록 밀봉하기 위해 바그다드에 도착했다고 유엔 관리들이 말했다.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은 지난 9일 미국은 이라크가 유엔사찰단의 요구에 따르지 않는다면 무력을 사용할 준비가 돼있다고 경고했다.
  • 미,이라크 재공격 가능성/미사일기지 감시거부… 사찰단 철수

    【바그다드 로이터 연합】 이라크가 유엔 경고에도 불구하고 미사일 실험기지에 대한 감시용 카메라 설치를 끝내 거부함에 따라 유엔 대량파괴무기사찰단이 5일 이라크에서 철수했다. 이로써 이라크의 석유수출 재개 조건을 협상하기 위해 이번주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이라크간 회담의 전망이 어두워진데다 미국이 이라크를 또 한차례 공격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유엔 안보리는 지난달 이라크가 미사일 시험장에 대한 카메라 설치를 거부할 경우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결의안을 채택한 데 이어 이라크가 이를 계속 거부하자 지난 3일 사찰단의 이라크 철수를 결정했었다. 러시아 출신 니키타 스미도비치 단장은 5일 사찰단을 이끌고 키프로스로 떠나면서 『이라크는 유엔이 이라크의 태도를 안보리 결의와 휴전협정 등에 대한 위반으로 간주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또 이날 상오 이라크측 관계자들을 만났으나 그들은 종전의 입장만을 되풀이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의 아들이 발행하는 신문 「바벨」은 이날 유엔사찰단이 미국의 지령에 따라 움직이는 하수인이라면서 이들의 철수를 「비열한 속임수」라고 비난했다.
  • 회교권,보스니아파병 합의/OIC 14국,14일회의서 계획 확정

    【이슬라마바드 UPI 로이터 연합】 회교회의기구(OIC)소속 회원 14개국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 유엔평화유지군을 파견하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오는 14·15일 이틀간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모여 파병 계획을 최종 확정키로 했다고 파키스탄 외무부 대변인이 3일 밝혔다. 이 대변인은 파키스탄이 주최한 이 회담에는 OIC 51개 회원국중 14개국의 장관들이 참여하며 파병에 필요한 재정,장비 확보 등도 논의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변인은 또 파키스탄이 유엔평화유지군으로 육군 5천명을 보스니아에 파병하겠다고 유엔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파키스탄의 파병 제안은 부트로스 갈리 유엔사무총장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구체적인 파병일자는 알려지지 않았다.
  • 알바니아의 정교사제 축출 반발/그리스,난민 9천명 추방

    【아테네 로이터 연합】 그리스 정부는 알바니아가 그리스 정교 사제를 내쫓은데 대한 보복으로 자국에 머물어온 약 9천명의 알바니아 출신 불법 이민자들을 강제 추방했다고 그리스 관리들이 29일 밝혔다. 이들 관리는 알바니아 난민추방이 지난 25일부터 본격화됐다면서 이들을 일정한 장소에 집합시킨 뒤 25대의 경찰 및 전세버스에 나눠 태워 국경을 통해 알바니아로 되돌려 보냈다고 말했다. 살리 베리샤 알바니아 대통령은 그리스 정부의 이같은 조치와 관련,부트로스 부트로스 갈리 유엔사무총장에게 편지를 보내 그리스 정부가 알바니아 이민자들에게 「심각한 인권유린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면서 유엔이 이를 즉각 중지시키도록 촉구했다.
  • 갈리총장 암살모의/미 경찰,6명 검거

    【뉴욕 로이터 AP 연합】 미국 경찰은 24일 부트로스 부트로스 갈리 유엔사무총장과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대통령등을 암살하고 유엔건물 등을 폭파하는 음모를 꾸민 일당 6명을 체포했다고 뉴욕 뉴스데이지가 보도했다.
  • 한국도 유엔 여성지위위 위원국/“국제기구 진출 인력양성 시급”

    ◎기념 세미나서 한목소리 우리나라가 유엔 여성지위위원회 위원국으로 피선된 것을 기념하고 앞으로 이 위원회내에서의 역할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정무제2장관실 주최「유엔 여성활동 증진방안 세미나」가 15일 하오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장에서 열렸다. 1946년 유엔경제사회이사회의 전문기능위원회로 발족한 여성지위위원회는 유엔 여성사업의 핵심기구로서 현재 45개 위원국을 두고 세계 각국의 여성발전 사업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우리나라는 이 위원회 옵서버 국가로 머물러왔으나 지난해 남·북한 동시유엔가입에 힘입어 지난 4월말 열린 회의에서 94년 1월부터 임기 4년의 위원국으로 피선된것 이다. 이날 세미나에서「유엔 여성지위위원회 진출과 여성발전전략」을 중심으로 기조강연을 한 김영정씨(대한적십자사 부총재)는 이제 우리가 유엔 여성지위위원회의 정회원국으로 진출하게됨에따라 우리나라 여성의 국내외적 위상과 역할에 새로운 과제와 가능성을 열어주게 됐다며 국제기구에서 제대로 임무를 수행할 수있는 전문인력의 확보와 체계적인 양성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국제화와 우리나라 여성단체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 아세아연합신학대의 주준희교수는 그동안 우리나라는 서구 여성단체들이 앞장서 이룩해낸 남녀평등 원칙등 여러가지 업적을 받기만 했으나 이젠 우리가 받았던 것을 줄 수 있는 새로운 국제활동의 장을 열 시점이 됐다고 지적했다.주교수는 우리나라 여성단체가 선도적으로 국제기구를 결성,여성단체내에 국제활동 담당부서 설치와 정기적인 정보교환·여성지위 향상·권익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국제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국제기구에 자문기구로 등록,회의에 적극 참여하고 다양한 제의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자고 말했다. 유니세프 대외담당관 박동은씨는「우리나라 여성의 국제기구 진출방안」을 주제로 한 발제에서 최근 유엔관련 국제기구의 여성인력을 현재 30%에서 35%까지 충원 시킨다는 계획이 있다고 밝히고 우리도 유엔분담금 부담에따라 13∼21명의 인원이 유엔사무국에 진출 할 수 있다고 설명,여성인재들이 유엔 사무국등 국제기구 직원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정부차원의 특수 연수과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미­북 수주내 후속 고위급회담/미,핵문제 완전타결 희망

    ◎미사일 수출·미군유해 송환도 【뉴욕 연합】 미국과 북한은 고위급회담 합의에 따라 수주일내에 후속 회담을 가질 것이지만 북한에 대한 경제원조 문제는 당장 논의되지 않을 것이라고 미월스트리트 저널지가 14일 한 정부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관리는 미정부가 앞으로 있을 북한과의 회담에서 핵사찰문제를 분명히 매듭짓고 븍한이 이란에 판매하려하는 노동1호 미사일 수출문제에 대해 논의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측은 또한 미군유해 송환문제도 추후 회담에서 다루기를 바라고 있다고 저널지는 전했다. 이 신문은 이어 유엔사찰팀을 이끌고 이라크에 대한 핵사찰에 참여했던 데이비드 케이씨의 말을 인용,『만약 북한이 핵사찰문제를 지연시킴으로써 핵무기 개발여부가 불확실해질 경우 주변 국가에 미치는 영향은 NPT(핵확산금지조약)에서 탈퇴한 것과 별다른 차이점이 없을것』이라고 지적하고 『이 경우 한국과 일본의 핵무기개발을 촉발시킬지 모른다』고 보도했다. 한편 미국내 북한핵 전문가인 피터 헤이즈씨는 뉴욕고위급회담이 자신이 기대할 수 있는 최상의 결과였다고 말하고 미국이 취할 다음단계의 조치는 북한을 설득해 국제사찰팀이 영변의 원자로에서 핵연료를 추출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 「캄」 3개 정파에 무기 지급/유엔 검토/총선방해 테러에 맞서도록

    【유엔본부=임춘웅특파원】 유엔은 오는 23일 실시되는 캄보디아 총선에서 폭력사태가 벌어질 것에 대비,선거에 참가하는 3개정파에 다시 무기를 지급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부트로스 갈리 유엔사무총장이 18일 밝혔다. 부트로스 갈리 사무총장은 유엔안보리에 보내는 보고서를 통해 폭력행사에도 불구하고 총선이 예정대로 치러질 것이라는 자신의 입장을 재차 강조하고 『안보문제등 사태의 전반적인 맥락에서 무기를 돌려달라는 3개정파의 요청을 긴급히,그리고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메르 루주를 제외한 3개정파는 파리평화협정에 따라 무기를 반납했으나 크메르 루주측은 평화협정에서 탈퇴,총선을 거부한채 최근 선거를 방해하기 위한 폭력행사에 나서고 있다. 부트로스 갈리 사무총장은 폭력사태의 책임을 대부분 크메르 루주측에 돌렸으나 캄보디아 정부측도 다른 정파들에 위협을 가함으로써 폭력사태를 조장한데 대한 책임이 일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2만2천명의 유엔평화유지군이 선거기간중 안전보장을 위해 모든 가능한 조치를 취하겠지만 각 정파도 관할 지역의 안전유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크메르루주 점령지/「캄」 정부에 탈환허용/UNTAC

    ◎일 자위대 무력사용 가능성 검토 【도쿄=이창순특파원】 유엔 캄보디아 과도행정기구(UNTAC)는 지난 91년10월 파리평화협정이 체결된 후에 크메르 루주가 점령하고 있는 지역을 현정부가 탈환하는 것을 허용할 것이라고 일본 요미우리(독매) 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유엔 고위관리의 말을 인용한 프놈펜발 기사에서 이같이 전하고 군사행동은 평화조약의 위반이 아니라 자위차원에서 고려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캄보디아에서 활동중인 일본 자위대는 자국의 민간인 평화유지단원을 보호하기 위해 무력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고노 요헤이(하야양평)일본 관방장관이 말했다. 【도쿄=이창순특파원】 부트로스 갈리 유엔사무총장은 오는 23일에 실시할 캄보디아의 총선거를 앞두고 유엔 캄보디아 과도 행정기구(UNTAC)가 크메르 루주의 공격을 받을 경우 이에 강력한 반격을 가할것을 허가하는 내용의 보고서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제출했음이 확인됐다고 일본의 요미우리 (독매)신문이 16일 뉴욕발로 보도했다.
  • 미,보스니아 군사개입 유보/주말 세르비아계 주민투표때까지

    ◎NBC선 최장 6개월 공습 보도 【워싱턴=이경형특파원】 보스니아내 세르비아계에 대한 무력제재 방안을 놓고 유럽공동체(EC)국가들의 반대에 부딪힌 미국은 10일 종전의 태도를 바꿔 오는 주말 보스니아내 세르비아계의 국민투표가 실시될 때까지 군사행동을 사실상 배제키로 했다. 리처드 바우처 미 국무부대변인은 이날 클린턴행정부는 유엔평화안에 대한 세르비아계 주민들의 투표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유럽동맹국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다각적인 행동방안을 모색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와관련,유럽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은 오는 12일 부트로스 갈리 유엔사무총장을 만날 것이라고 조 실리 유엔사무총장대변인이 밝혔다. 한편 미국의 NBC­TV방송은 보스니아 세르비이계를 철저히 무력화하기 위해 미국은 3개월에서 6개월에 결쳐 장기간 계속적인 공습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 방송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미 국무부 관리의 말을 인용,이같이 전했다.
  • 아군초소 총격관련/북한,오발사고 시인

    국방부와 유엔사령부는 7일 지난 2일 경기도 동두천 이북 DMZ지역내에서 있었던 2발의 총기발사사건과 관련,북한측이 오발사고였음을 시인하는 전문을 지난 5일 보내왔다고 발표했다. 북한측이 53년 휴전협정이후 수만건의 정전협정위반사례 가운데 위반사실을 시인한 것은 3번째이며 전문을 보내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독 지상군,첫 해외파병/3개 정당 합의/소말리아 구호작전 참여

    【본 로이터 연합】 독일연정참여 정당들은 20일 독일군이 적극적 군사활동을 금지하는 헌법을 위반하지 않고 유엔의 인도적 작전에 참여할 수 있을만큼 소말리아가 안전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소말리아에 지상군 1천5백명을 파병키로 합의했다. 중도 우파 연정을 구성하는 기민·기사·자민당등 3개 정당은 지난주 부트로스 갈리 유엔사무총장이 파병을 요청한데 대해 안전지역에 한해 군대를 파견하되 소말리아 군벌들의 공격에 대비해 자위를 목적으로 파병군을 무장시킨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로써 독일은 2차대전 이후 처음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역외로 지상군을 파견할 수 있게 됐다. 독일정부는 되도록 광범위한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오는 21일 의회에 이 결정을 상정키로 합의했는데 연정 참여 정당들이 의회에서 다수석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의회의 승인은 확실시 되고 있다. 평화 지향적인 야당인 사민당(SPD)은 콜총리가 해외 군사활동의 확대를 기도하고 있다고 비난하는 입장이지만 헌법재판소 제소는 삼가토록 하고 있다. 콜총리는 통일독일의 국제적 임무를 강조하며 궁국적으로 군대를 전투작전에 파병하려는 반면 사민당은 파병 목적을 종전의 평화유지작전에 국한시키려 하고있다.
  • 공병 250명 소말리아 파병/정부,유엔에 통보

    ◎빠르면 6월부터 1년활동/방호시설·도로보수 등 임무/이달 국회동의거쳐 확정/필요땐 무력사용권 보유/“보병부대 파견 않해” 정부는 소말리아 평화유지활동단(UNOSOM Ⅱ)에 2백50명의 건설공병을 1년간 파견키로 결정하고 7일 유엔에 공식 통보했다. 정부는 유엔으로부터 공식 파병요청을 받는대로 이달중 열릴예정인 임시국회에서 국회동의를 거쳐 파병을 확정지을 방침이다.정부는 소말리아 파병이 빠르면 6월중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이에따른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병인원을 내역별로 보면 건설중대 1백4명,시설중대 1백1명,그리고 이들에 대한 지원및 경비를 담당할 본부요원 45명이다. 이들은 ▲방호시설 설치 ▲급수원 개발·보수및 정수작업 지원▲기초위생및 하수시설 설치 ▲도로및 비행장 보수·정비 ▲교량보수및 조립교 설치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UNOSOMⅡ는 유엔평화유지활동(PKO)사상 최초로 분쟁당사자의 동의여부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시 무력행사도 할 수 있도록 유엔헌장 7조(강제조치)에 규정된권한을 부여받고 있는데 현재 40개국 3만8천여명이 참가,사상 최대규모를 이루고 있다. 이와관련 금정호 외무부 국제기구국장은 『지난해 2월 유엔사무국으로부터 UNOSOM Ⅱ 파견 가능여부및 의사를 타진하는 공한을 접수,관계부처간의 실무협의를 통해 의료지원단의 파견이 바람직하다는데 잠정 합의했으나 지난달초 외무부및 국방부 관계자의 현지답사및 유엔본부 방문결과,건설공병 파견이 적절한 것으로 판단됐다』고 PKO 참여 분야를 당초 의료지원단에서 건설공병으로 바꾼 이유를 설명했다. 금국장은 『보병부대도 검토의 대상이었으나 현재 보병의 추가 수요가 필요치 않은데다 안전도에서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음을 고려해 파견대상에서 제외시켰다』고 밝혔다. 정부는 UNOSOM Ⅱ 참여 소요경비 1천5백만달러를 일단 정부예산으로 지출한뒤 이를 5년내 유엔으로부터 돌려받을 계획이다. UNOSOM Ⅱ는 미국주도의 다국적 통합군(UNITAF)처럼 유엔 전회원국이 활동경비를 부담하는 PKO가 아니라 유엔기금분담률에 의거해 내는일정액으로 운영된다. UNOSOM Ⅱ는 미국등 30개국으로부터 파견된 3만5천여명 규모의 통합군의 활동으로 소말리아의 정세가 비교적 안정됨에 따라 UNOSOM Ⅱ을 확대 개편,통합군의 활동을 인수키로 결정한 지난달 26일 안보리 결의 제814호에 따른 것으로 ▲소말리아내 15개 정파에 대한 무장해제및 휴전이행 감시 ▲인도적 구호활동및 난민송환 협조 ▲파벌간 정치화합 추진및 국가재건활동등을 수행한다. 또 활동영역을 북부로까지 확대,전국토를 관할한다. 현재 유엔의 PKO에는 13개 지역에 70개국 5만3천여명의 병력이 참여하고 있다.
  • “핵관련 대북 중대제의 계획”/김 대통령,불 르몽드지 회견

    ◎「직접대화 지속」 등 3원칙도 밝혀/“북 NPT복귀 설득 확신”/미지와도 회견 【파리=박강문특파원】 김영삼대통령은 북한이 핵문제의 막다른 골목에서 빠져 나오도록 돕기 위해 『북한에 새로운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7일자 프랑스의 일간신문 르몽드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김대통령은 『아직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지만 조만간 이문제에 대한 공식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대북정책의 근간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우리는 북한이 더 이상 고립되기를 원하지 않으며 ▲그들이 개혁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으로 설득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북한과의 직접적인 대화를 지속해 나간다는 3원칙을 밝혔다. 김대통령은 통일 방법에 대해서는 『흡수 통일로 독일과 같은 경로를 밟기를 원하지는 않으며 통일이 점진적인 방법에 의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임춘웅특파원】 김영삼대통령은 북한 핵문제와 관련,북한에 대해 우려하는 것은 사실이나 미국·일본·중국에 의한 외교적 노력이 북한의 NPT(핵확산금지조약) 복귀를 설득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최근 미월스트리트 저널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클린턴 미대통령의 한국방문은 북한의 핵야욕에 대항하는 한·미양국의 단합표시가 될 것이라며 7월 도쿄 G7정상회담후 클린턴 대통령의 방한이 이뤄지기 바란다는 견해를 밝혔다. 김대통령은 무역마찰에도 불구하고 한·미관계가 더욱 증진될 것이라고 밝히고 일본과의 관계도 개선할 것임을 다짐했다. 김대통령은 『국민들이 자신감을 갖기 시작했으며 땀을 흘린만큼 성과를 거둔다는 사실을 믿기 시작했다』며 새정부 출범이후 근로와 그 대가에 대한 국민들의 태도가 달라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IAEA 특사 북 방문 가능성”/외교소식통 한편 중국의 거부권 행사를 철회하기 위한 국제적인 압력이 점차 강화되고 있는가운데 IAEA와 부트로스 부트로스 갈리 유엔사무총장의특사가 현사태를 해소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할 가능성이있다고 외교관들은 전했다.
  • IAEA총장 한스 블릭스 회견

    ◎“북 플루토늄 ㎏단위 보유 추정/대화·협상 계속… 검증·확인 노력” 한스 블릭스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1일 IAEA 이사회의 북한문제 안보리회부 결의안이 채택된 후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 핵의 개요와 앞으로의 조치사항등에 대해 설명했다.다음은 그 요지다. ­결의안은 언제 회부되는가. ▲다음주까지 유엔안전보장이사회와 유엔사무총장에 전문으로 보고될 것이다. ­IAEA의 다음 단계조치는. ▲IAEA가 할수 있는 조치는 없다.IAEA로서는 문호를 개방하고 대화와 협상을 계속할 것이다. ­유엔 안보리는 어떤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되나. ▲우선 외교적 대화가 추구될 것으로 전망된다.또 유엔헌장에 의하면 무역·경제제재등도 가능하게 돼있다. ­북한이 특별사찰을 제외한 임시사찰을 수용하겠다는 신호를 보냈는가. ▲현재로선 없다.단지 전문을 통해 협상이 가능할 수 있다고만 밝혔다. ­북한은 제3국의 위성정부를 이용하는 것이 위법이라고 주장하는데. ▲IAEA는 어떠한 정보도 이용할 수 있다.또한 모든 정보의 사용이전에그 신뢰성들을 철저히 검증한다.우리는 2개 미신고 시설이 핵폐기물 저장소라고 믿는 충분한 이유를 갖고 있다. ­위성사진의 구체적인 내용을 말할 수 있는가. ▲건물의 외형으로 보아 핵폐기물 저장소라는 강력한 시사가 있다. ­북한 핵폐기물의 중대한 불일치란 어떤 것인가. ▲핵폐기물의 샘플 분석결과 우리가 모르는 플루토늄이 있다는 결론이 나오고 플루토늄 샘플을 분석한뒤 신고되지 않은 핵폐기물이 있다는 심증을 갖게 됐다.북한은 어디엔가 폐기물을 보관하고 있으며 이는 반드시 확인되고 검증돼야한다.영변 2개시설에 이것이 없다면 다른 곳에 있을 것이다. ­북한이 핵무기 생산에 충분한 플루토늄을 갖고 있다고 말할 수 있나. ▲그렇게 말할수는 없다.그러나 북한이 갖고 있는 플루토늄은 ㎏단위일 수 있다.
  • 안보리,북핵대응책 본격 논의/내주초 결의안 채택

    ◎우선 탈퇴 철회·사찰 촉구할듯/IAEA총장,6일 이사회결과 보고 【유엔본부=임춘웅특파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국제원자력기구(IAEA)특별이사회가 북한핵문제를 안보리에 회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2일 일부 상임이사국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대응책 마련에 들어갔다. 유엔의 한 외교소식통은 이날 안보리의 대북한 결의안 준비와 관련,『안보리가 결의안 초안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내주초에 결의안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안보리의 결의안은 제재조치에 반대하는 중국의 입장과 외교적 타협가능성등을 고려,일단 북한의 핵사찰거부및 핵확산금지협정(NPT)탈퇴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북한의 입장변화를 촉구하는 수준의 온건한 내용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한스 블릭스 IAEA사무총장이 오는 6일께 유엔본부를 방문,안보리 비공식회의에서 IAEA특별이사회 결과를 보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종하 주유엔대사는 1일 부트로스 갈리 유엔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북한핵문제에 대한 유엔의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갈리 사무총장은 북한핵문제에 깊은 관심을 표시하고 『시간을 오래 끌면 안된다』면서 국제사회가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해결에 나서야 한다는 견해를 피력했다고 유대사가 전했다.
  • 한·미,북핵에 점진·단계적 접근/한 외무·미 당국의 대응방안 조율

    ◎“무력충돌은 피하자” 원칙 재확인/유엔 경제제재 이뤄져도 5월말∼6월초에나/워싱턴­평양 대화채널격상 등 유인책도 구사 북한의 핵확산금지조약(NPT)탈퇴선언에 대한 한미간의 대응전략 조율작업이 일단락됐다.이같은 작업은 지난 25일부터 5일간에 걸친 한승주외무장관의 워싱턴방문으로 이뤄졌다. 물론 한미양국간에 북한의 핵문제에 대해 커다란 시각차가 있었다든가 어떤 원칙문제에 있어 견해가 서로 엇갈리는 대목이 많았기 때문에 조율작업이 필요했던 것은 아니다.그러나 북한의 핵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유엔안보리등 다양한 국제기구에서 관련국들이 협력을 해야하고 미·북한 접촉,그리고 남북한 양자채널을 통해서도 대화를 해야하기 때문에 한미간의 「호흡조정」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했던 것이다. 한장관이 클린턴행정부의 관계장관,특히 워런 크리스토퍼국무,레스 애스핀국방장관과 앤소니 레이크 백악관안보보좌관등 외교안보 핵심인사들과의 회담등을 통해 양국간의 대응전략을 조정한 것은 크게 3가지로 나눠 볼 수 있다. 첫째,북한의 NPT탈퇴철회와 특별핵사찰수용을 위한 압력행사는 단계적이고 점진적으로 취한다는 것이다. 이같은 「단계적이고 점진적」인 대응전략은 북한을 단번에 궁지로 몰아 결단을 내겠다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허락하는 한 최대의 여유를 갖고 외교적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도록 해보자는 것이다. 북한의 NPT탈퇴선언에 따라 31일의 IAEA이사회는 더 이상 시한연장없이 유엔안보리에 북한의 핵사찰거부와 NPT탈퇴선언등의 문제를 회부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유엔안보리에 북한핵문제가 넘어오면 처음부터 경제제재등 강수를 쓰는것이 아니라 안보리 의장이나 유엔사무총장이 「탈퇴번의」를 촉구하는 공한을 먼저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점진적 단계적」접근구도에 비춰보면 유엔안보리에서의 대북한경제제재결정은 NPT탈퇴선언후 90일째에 해당하는 6월12일 직전에 해당되는 5월말이나 6월초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둘째는 북한이 NPT체제로 복귀하여 IAEA의 특별핵사찰을 받도록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유인책을 강구한다는 것이다. 한승주외무장관이 30일(현지시간)워싱턴포스트지와의 회견에서 밝혔듯이 팀스피리트훈련의 중단검토,남한내 미군기지에 대한 IAEA의 사찰추진,핵문제해결 즉시 미·북한대화채널격상,대북경제교류활성화등이 모두 가능한 방법이 될것으로 생각된다. 셋째,『북한의 핵개발은 중지시키되 이로 인해 무력충돌로 가서는 안된다』는 기본원칙을 재확인한 것을 들 수 있다.미국내 일부 언론이나 의회인사들이 『북한핵시설에 대한 제한적인 군사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긴 하지만 정부측에서 그같은 초강경주장을 펴는 사람은 없다.한미양국은 앞으로 4∼5월 두달동안 북한을 핵비확산체제의 우리속으로 몰아넣기 위해 이번 한장관의 방미를 통해 조율한 「대응전략」을 바탕으로 집중적인 외교적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 유엔군 3만명 소말리아 파병/안보리 결의

    【유엔 AP 로이터 연합】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26일 지난해 12월 임시구호작전임무를 띠고 소말리아에 파견된 미군병력을 3만8백명의 유엔사상 최대규모의 평화유지군으로 대치하기로 결정했다. 미국의 제안에 의해 아날 만장일치로 통과된 안보리 결의안에 따라 유엔평화유지군은 15억달러의 예산지원을 받아 오는 5월 1일부터 사실상 소말리아를 관리하게된다. 유엔평화유지군에 주어진 임무는 기근과 내전을 겪고있는 수십만 소말리아난민들을 그들의 고향으로 이송시키고 지뢰를 철거하며 경찰을 창설하는 것외에 소말리아의 경제재건을 돕고 신정부수립을 위한 평화회담을 주도하는 것등이다. 안보리는 또 평화유지군에 소말리아의 평화유지와 각 군벌의 무장해제,구호작업 근로자의 보호등을 위해 필요한 어떠한 조치도 취할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했다.
  • “탈퇴 철회” 설득 특사파견 유력/「북한핵」 해결 유엔의 대책은

    ◎「사찰불만」 달래기 위한 조사위 설치/대북마찰 조정할 중재자 임명도 거론 북한핵문제를 보는 유엔의 시각은 1차적 당사자가운데 하나인 국제원자력기구(IAEA),그리고 북한의 핵확산금지조약(NPT)탈퇴 선언을 심각한 도전으로 규정하고 있는 미국을 비롯한 서방 강대국의 그것과는 약간 궤를 달리하고 있다.다시 말해 유엔은 북한이 국제정세에 대한 그릇된 인식때문에 이같은 오판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함께 현재 부트로스갈리 사무총장이 중립국인 이집트사람이라는 점,북한핵문제가 상정될 4월의 안보리의장이 NPT비가입국인 파키스탄사람인 잠시드 마커라는 점등은 유엔이 북한핵문제의 해결에 온건한 방법을 채택하리라는 사실을 암시한다고 할수 있다. 부트로스갈리 유엔 사무총장은 26일 새벽(한국시간)유엔본부에 있는 자신의 집무실에서 한승주외무부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은 NPT의 중요성 뿐아니라 유엔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이루어진 NPT체제를 강화하고 이를 고양하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 같다』는 견해를피력했다. 부트로스갈리 총장은 또 『북한의 정책결정권자들은 바깥 세상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듯한 인상』이라며 『북한에게 작금의 국제정치현실을 제대로 인식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트로스갈리 사무총장의 이같은 발언은 북한핵문제는 일단 무지한 북한위정자들에 대한 「지도·계몽」의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주장으로 볼수 있다. 따라서 한장관의 유엔방문기간동안 뉴욕 현지에서 우리 정부관계자들의 거듭된 강력한 부인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수그러들 줄 모르는 「한장관이 부트로스갈리사무총장에게 대북 특사파견을 요청했고 부트로스갈리 사무총장이 이를 수락했다」는 소문은 한편으로 상당한 설득력을 지닌다. 부트로스갈리 사무총장은 또 『유엔이 「적절한」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주기를 기대한다』는 한장관의 요청에 대해 『예방외교의 차원에서 유엔사무총장으로서 할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다』고 답함으로써 북한핵문제가 유엔안보리에 상정되기 전에 해결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또 안보리에 정식의제로 상정되더라도 강경 제재조치가 채택될 가능성에 회의를 표시했다. 우리 정부관계자들은 부트로스갈리 사무총장이 언급한 「예방외교」에 대해 범위가 너무 광범위하다며 구체적인 설명을 회피하고 있으나 유엔이 특사파견과 같은 설득수단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는 사실만은 인정하고 있다.우리 정부관계자들은 부트로스갈리 사무총장의 이같은 태도가 우리 정부의 외교적·평화적 해결책 모색이라는 입장과 일치하는 것이라는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 이에따라 앞으로 유엔이 취할 북한핵문제에 대한 대응책은 이미 언급한 특사파견과 북한핵문제를 전담할 위원회의 설치,북한과 국제사회의 마찰을 전담할 거중조정자의 선정 등이 검토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가장 채택이 유력시되는 방법은 특사파견이다.특사파견은 지금까지 유엔이 분쟁해결의 수단으로 즐겨 사용해온 것으로 지난해 리비아사태때도 부트로스갈리 본인은 물론 당시 정무담당 사무총장이었던 페트로프스키 전소련외무차관이 유엔특사 자격으로 트리폴리를 방문,카다피와협상을 벌이기도 했다. 특사파견은 또 국제분쟁이 늘 그렇듯이 사실관계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우선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사실관계가 명확히 규명돼야 한다는 점,그리고 분쟁당사자가 직접 만나서 협상을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도록 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는 점에서 유엔이 북한핵문제의 해결을 위해 꺼낼 수 있는 최초의 카드로 확실시된다. 또 유엔내 조사위원회의 설치는 당사자인 북한을 출석시켜 그들에게 국제사회에 대한 불만을 토로할 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북한을 달랠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그리고 토론이라는 일종의 여과과정을 거침으로써 북한핵문제가 어느 일방의 독선이나 이해에 좌우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국제사회와 북한의 입장을 조정할 중재자의 임명 또한 현재 유고사태 해결에 있어 사이러스 밴스 전미국무장관이 유엔대표로 사라예보를 직접 방문하고 또 제네바에서 세르비아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대표들의 회담을 주선하고 있는 예에서 보듯이 유엔이 사용할 수 있는 해결책의 일환이다.이는 특사파견과 전혀 무관한 것으로는 보기 어렵고 또한 북한이 동의할 만한 인물을 내세우기가 어렵다는 고충이 따르기는 하지만 유엔이 선택할 수 있는 카드로 거론되고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