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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묘한 시기”방북…모종역할 주목/갈리 유엔총장 24일께 평양행

    ◎미­북협상 난관따른 「중재역」 가능성/측근의 부에도 관련국 깊은 관심 부트로스 갈리 유엔사무총장이 서울 방문(22,24일로 예정)에 이어 평양을 방문할 것이란 8일 발표는 특별한 시기에 특별한 위치에 있는 사람의 남북한 방문이란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북한의 핵문제는 어떤 시한이 꼭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이달말,늦어도 연초까지는 결말을 낸다는 방침아래 남·북한간,미·북한간 막바지 3각 물밑접촉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갈리 총장의 방문은 이런 아주 미묘한 때에 이루어진다.이날 유엔본부 정오 브리핑에서 이 사실을 발표한 갈리총장의 수석 정치고문 앨바로 데 소토는 갈리총장의 북한방문은 어떤 역할(외교적)을 시도할 생각에서 이루어진게 아님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그러나 바로 이런 「부인」때문에 그의 방문은 더욱 관련국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IAEA(국제원자력기구)의 상급기관인 유엔의 사무총장은 실은 북한의 핵문제와 무관한 인물이 아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까지 사실상 도외시 돼왔다.그것은 북한이 자신의 핵문제는 미국과의 직접 협상을 통해서만 해결이 가능한 문제임을 강조하며 유엔이나 한국을 애써 배제시키려 해왔기 때문이다. 8일 유엔주변에서는 갈리총장의 이번 평양방문이 북한측 요청으로 이루어지게된 것으로 알려져있다.북한이 요청을 했든 갈리총장이 원했든 관심의 초점은 북한이 왜 이러한 미묘한 시기에 갈리총장을 받아들였느냐 하는 점이다. 북한이 미국과의 단독협상에서 어떤 한계점에 부딪쳤을 가능성을 상정해볼 수 있다.최근 미국은 북한에 대해 매우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막다른 길목에서 북한은 이제까지 배제하려 해왔던 유엔의 중재가 필요했을지도 모른다. 갈리총장은 갈리총장대로 이런 기회에 북한에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지 모른다.유엔은 북한의 핵문제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이 문제 해결에 필요하다면 유엔은 외교적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메시지다.
  • 갈리 유엔총장 월말 방북/일지 보도/“김일성과 회담…핵해결 모색”

    ◎중순 한·일 연쇄방문 뒤이어 【도쿄=이창순특파원】 갈리 유엔사무총장이 이달말 북한을 방문,김일성주석과의 회담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6일 유엔소식통을 인용,뉴욕발로 보도했다. 갈리총장은 이달중순 일본과 한국을 방문하는데 미국과 북한과의 조정을 통해 한국을 방문한후 북한방문을 준비하고 있으며 미국과 북한이 직접교섭하고 있는 북한핵문제해결에 어떤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북한핵문제는 그러나 미국과 북한이 직접교섭하고 있기 때문에 유엔이 실질적으로 관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며 미국은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를 전면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고위급 접촉을 중단하고 내년초에도 유엔안보리에서 제재조치를 검토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고 마이니치신문은 보도했다. 유엔소식통에 의하면 갈리총장은 이같이 유엔의 주체적인 활동은 제외되고 안보리에서 북한 제재조치만을 검토하는 데 저항감을 갖고 있으며 유엔의 자체적 행동기회를 검토해왔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 미·북핵대화 중재 북,유엔제의 거부/갈리총장 밝혀

    【웨스트포인트 AP 연합】 부트로스 부트로스 갈리 유엔사무총장은 18일 핵사찰문제와 관련한 미·북한간 불화를 중재하겠다는 자신의 제안을 북한이 거부했다고 밝혔다. 부트로스 갈리 사무총장은 이날 웨스트포인트의 미육군사관학교에서 행한 연설에서 김일성 북한주석은 북한이 미국과 직접 대화를 갖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 갈리 유엔 사무총장/새달 한­일 방문/북한도 방문 가능성

    【유엔본부 로이터 연합】 부트로스 갈리 유엔사무총장은 다음달 말 한국과 일본을 방문하면서 북한을 방문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유엔의 한 소식통이 9일 밝혔다. 이 소식통은 5년 임기중 1년을 보낸 갈리 사무총장이 다음달 20일 도쿄를 방문해 3∼4일간 체류한 뒤 서울로 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이어 그의 북한 방문이 성사된다면 이는 핵개발의혹을 받고 있는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사찰을 거부하고 있는 시점에 이뤄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 “핵사찰 받아도 북한 불인정”/백악관 대변인

    ◎중·일 등과 경제제재 방안 논의/국무부선 제재 임박 시사 【워싱턴=이경형특파원】 디디 마이어스 백악관대변인은 8일(한국시간 9일)『미국은 북한이 핵사찰을 재개하더라도 이에 대한 대가로 북한을 외교적으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며 현재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국가들과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어스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은 북한이 핵안전조치와 관련한 국제적 의무를 다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미국은 그 어떤 거래도 논의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과 부트로스 갈리 유엔사무총장은 8일 하오(한국시간 9일 상오)워싱턴에서 회담을 갖고 북한의 핵문제를 비롯한 당면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담에서는 북한이 지난 1일 유엔총회의 대북 핵사찰촉구결의안 채택에도 불구하고 핵안전협정의 계속성유지를 위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데 우려를 표명하고 사태의 추이에 따라 필요할 경우 경제제재 등 유엔차원의 대응방안을 논의한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 매커리 미국무부대변인은 이에 앞서 이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북한에 대해 핵문제협상의 시한을 정한 것은 아니지만 핵시설의 안전성이 더 이상 계속되고 있다고 말할 수 없는 시점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따라서 기술적인 시한은 있는 것이며 불과 수일내에 그 시한이 다가올 것이라고 말해 북한핵문제에 대한 결단의 시기가 가까이 왔음을 시사했다.
  • 북핵 해결시한 고무줄인가/「평양측 대응」 효과적 제재 한계

    ◎“NPT탈퇴 유보” 발표뒤 4차례나 딴전/「10일이내」 안보이내 제재여부가 또 한고비 북핵 해결의 마감시한은 언제인가.지난 3월12일 북한의 핵확산금지조약(NPT)탈퇴 이후 북핵문제는 그동안 숱한 「마감시한」을 거쳐왔다.그 마감시한은 크게는 완전해결을 위한 돌파구가 열리는 시한의 성격을 갖기도 했고,작게는 북한이 뭔가 진전된 행동을 취하지 않을수 없는 시한이기도 했다. 대략적으로 보면 지금까지 6개의 「마감시한」이 설정되어 왔고 설정된 상태이다.이중 북한이 부족하나마 그런대로 지킨 시한은 첫번째 시한이었고 우리의 예측 또한 빗나가지 않았다.그것은 NPT복귀 마감시한인 지난 6월12일.북한은 당시 뉴욕에서 미국과 4차례의 연쇄회담을 통해 마감을 하루앞둔 11일 「NPT 탈퇴를 유보한다」는 공동발표문에 합의,시한을 넘기지 않았다. 두번째 시한은 지난 7월19일 미·북한간 제네바회담에서 양측이 합의한 「2개월 이내」라는 시한에 따른 9월19일.당시 합의문은 이때까지 북한은 미국과의 3단계회담을 위해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을 수용하고 남북대화에 진전을 보여야 한다고 못박았다.정부 관계자들은 처음엔 IAEA 사찰엔 영변내 미신고시설 두곳에 대한 특별사찰이 당연히 포함되어 있다고 해석했다.북한은 그러나 특별사찰은 고사하고 IAEA의 공정성문제를 들고나와 IAEA­북한간 협상을 교착 상태에 빠뜨렸다.남북대화도 전화통지문,대변인성명을 통해 계속 「딴지」를 걸어왔음은 물론이다. 급기야 IAEA는 9월말 정기이사회와 총회에서 대북결의안 채택을 보였고 자연스레 그때에 맞춰 북한이 사찰과 남북대화에 성의를 보일거라는 3번째 시한이 설정됐다.그러나 북한은 『미국과의 협상을 통한 해결 뿐』이라는 입장을 고수,IAEA의 결의안 채택에도 아랑곳않고 9월말을 훌쩍 뛰어넘어 버렸다.반면 지난달 5일 제1차 특사교환을 위한 남북실무접촉을 가져 어떤 가능성을 남겨두는 고도의 전략을 구사했다.세번째 시한도 성과없이 지나갔고 미 하원 애커먼아·태소위원장 일행의 방북,미­북한간 뉴욕실무접촉 등이 이어졌다.이를 두고 정부관계자들은 『앞으로 1∼2주가 고비』라고 말했다.또다시 10월중순이라는 4번째의 새로운 시한이 생겨났다.뉴욕에서 미­북한 실무자간 접촉이 빈번해지고 이 과정에서 「미국과의 수교­북핵해결」이라는 일괄타결방식이 북측에 의해 제기된 게 확인됐다.그러나 서로의 입장차이만을 확인했을 뿐,협상만하다 10월 중순을 넘겼고 문제의 10월말이 닥쳤다.10월말은 정치적·물리적 의미를 동시에 담은 5번째 마감시한이었다.그것은 IAEA가 제출한 대북결의안에 대한 유엔총회의 결의가 예정되어 있었고 IAEA가 북핵시설에 설치한 감시용카메라의 배터리및 필름을 교체해야 한다는 점에서였다.하나 1일 유엔총회에서 결의안이 채택됐고 감시용카메라는 이미 작동을 중단했는 데도 북한은 요지부동의 태도를 보여 결과는 더 두고 봐야지만 일단 무위로 지나갔다. 그래서 다시 나오는 얘기가 앞으로의 10일이다.이 시한의 설정근거는 비록 감시용카메라가 중단되었다 하더라도 봉인,연료봉숫자 확인등으로 핵안전조치의 계속성을 유지할수 있다는 데 두고있다.그 사이 남북대화,한미연례안보협의회,미·북접촉이 있으니좀 더 지켜보자는 얘기이다.어찌보면 여섯번째 시한은 유엔안보리의 제재로 가느냐의 기로에 선 시점이다.이와관련,한스 블릭스유엔사무총장은 최근 뉴욕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핵해결의 마감시한은 없다.해결되는 그 시점이 마감시한일 뿐이다』고 말했다.결국 그동안의 마감시한은 한·미양국의 희망사항이었을 뿐이다.북한이 안지켰다고 해서 곧바로 취할수 있는 효과적인 제재수단이 없기 때문이다.유엔안보리의 제재조치도 마찬가지다.그것을 사용해 해결할수 있다면 진작 사용했을 테지만 이점보다는 어려움이 더 많은 게 현실이다.
  • 유엔총회 북핵관련 결의내용

    ▲전문(요약) 유엔총회는 한스 블릭스 IAEA사무총장이 1일 총회에서 연설한 보고서 내용을 유념하며 원자에너지의 평화적 이용 증진과 관련한 IAEA의 중요성을 인정한다. 핵기술의 평화적 이용으로부터 혜택을 받도록 IAEA가 개발도상국에 기술지원을 할 특별한 필요성을 인정한다.NPT(핵확산금지조약)의 핵안전협정 이행과 관련한 IAEA 활동의 중요성을 인정한다. 핵확산금지 의무와 관련해 이라크의 의무불이행에 대해 IAEA가 취한 성명발표와 행동을 유념한다. IAEA와 북한간 핵안전협정 이행의 시행과 관련한 9월23일자 IAEA이사회 결의안및 5월11일자 유엔안보리 결의안에 유념하며 북한이 핵안전협정의 의무를 준수치 않고 최근 의무불이행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데 심각한 우려를 표시한다. ▲본문 1,IAEA의 보고서에 유념한다. 2,핵에너지의 평화적 이용에 있어 IAEA의 역할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한다. 3,한스 블릭스 IAEA사무총장의 재임명을 환영한다. 4,모든 국가들에 IAEA의 업무수행에 있어 효과적이고 단합된 국제협력을 제공할 것을 촉구한다.5,핵안전협정 시스템을 강화하려는 IAEA의 결정을 환영한다. 6,기술적 지원과 협력활동을 강화하려는 IAEA의 결정을 환영한다. 7,아직 유효한 IAEA와 북한간의 핵안전협정 시행을 위한 IAEA사무총장과 사무국의 공정한 노력에 대해 평가한다.아울러 북한에 대해 핵안전협정의 전면적인 이행을 위해 IAEA와 즉각 협력할 것을 촉구한다. 8,91년에 있은 안보리결의 687,707,715호의 이행을 위한 IAEA사무총장과 간부들의 계속적인 노력을 평가한다. 9,유엔사무총장에게 IAEA활동과 관련한 48차 유엔총회의 기록들을 IAEA에 전달할 것을 요청한다.
  • 유엔,내일 대북결의안 채택/48개국 공동제안

    ◎핵안전협정 즉각이행 촉구/미­북 비밀접촉 합의점 못찾아/미 국무부 【유엔본부=임춘웅특파원】 유엔총회는 11월1일 본회의를 열어 북한에 대해 핵사찰 수용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회 의장국인 호주를 비롯해 한국 미국 영국 일본등 48개국은 지난 27일자로 북한핵과 관련한 결의안을 공동제안,총회에 제출했다. 제48차 유엔총회 의제 14항으로 상정된 이 결의안은 『북한은 핵안전협정의 전면적인 이행에 있어 IAEA와 즉각 협력할 것을 촉구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결의안은 『북한이 IAEA와의 핵안전협정을 준수하지 않는 것과 더불어 최근들어 의무불이행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데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북한핵문제와 관련해 안보리가 지난 5월 우려를 표명하는 결의안을 채택한데 이어 총회에서 결의안을 채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9개항으로 구성된 결의안은 IAEA 사무총장과 사무국에 대해 IAEA와 북한간에 아직 유효한 핵안전협정의 이행을 위해 공정한노력을 해줄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총회 결의안은 이밖에 ▲IAEA의 보고서에 유념한다 ▲핵에너지의 평화적 이용에 관한 IAEA의 역할에 대한 확신을 재확인한다 ▲한스 블릭스 사무총장의 재임명을 환영한다 ▲모든 국가들에 대해 IAEA의 업무수행에 국제적 협력을 제공할 것을 촉구한다 ▲핵안전협정 시스템및 기술적 지원을 강화하려는 IAEA의 결정을 환영한다 ▲유엔사무총장은 IAEA활동에 관한 48차 총회의 기록을 IAEA사무총장에게 이관할 것을 요청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워싱턴=이경형특파원】 미국무부는 29일낮(한국시간 30일상오)최근 뉴욕에서 진행되어온 미·북한간의 비공개실무접촉과 관련,『아직 별다른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크 매커리 국무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미·북한간의 3단계 회담을 추진할만큼 진전된게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 유엔 IAEA에 북한서 항의 서한/핵문제 상정관련

    북한은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유엔에 연차보고서 제출시 북한핵문제를 다룰 예정인데다 유엔총회도 다음달초 대북결의 움직임을 보이자 유엔과 IAEA에 각각 항의서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29일 『북한은 얼마전 주유엔북한대표부 명의로 부트로스 갈리 유엔사무총장과 한스 블릭스IAEA사무총장에게 서한을 보내 국제무대인 유엔에서 북한핵문제를 다루는 것에 항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이 당국자는 그러나 북한이 IAEA의 임시및 통상사찰 요구를 거부하겠다는 내용의 전문을 최근 IAEA측에 보내왔는지에 대해서는 『아는 바 없다』고 덧붙였다.
  • 북한 민주화·인권회복 촉구/조선민주통일전선

    【워싱턴=이경형특파원】 북한정권의 고위간부로 활약하다가 국외로 망명한 인사들을 주축으로한 조선민주통일구국전선(상임의장 박갑동)은 22일저녁 워싱턴 타이슨스코너의 매리오트 호텔에서 「북한의 민주화와 인권회복을 위한 워싱턴대회」를 가졌다. 러시아,카자흐공화국,일본,로스앤젤레스등지에서 온 약 3백명의 참석자들은클린턴대통령과 부트로스 갈리 유엔사무총장,김영삼대통령에게 각각 보내는 메시지를 채택하고 『일당독재와 개인숭배로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는 2천3백만 북한주민들을 구원하기위해 범세계적인 영향력을 행사해달라』고 촉구했다. 북한민주화촉진협의회(회장 문봉제)의 후원으로 열린 이 대회는 또 북한에서 사상과 정치적 죄목으로 구속감금되어있는 인사들의 즉각 무조건 석방과 핵무기생산중지등을 촉구하는 8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 “북은 전면 핵사찰 받아야”/한스 블릭스 IAEA총장 회견

    ◎기존 감시장비 손상 가능성/사찰단 입북해야 보완 가능 국제원자력기구(IAEA) 한스 블릭스사무총장은 19일 상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가졌다.북한을 자극하지 않으려는 신중한 행보 때문인지 방한중 그는 공개석상에선 처음 북핵문제에 대한 IAEA의 공식 입장을 밝혔다. ­북한이 지난 5월과 8월 실시했던 「제한사찰」을 제의한다면. ▲북한은 핵안전협정 준수 의무에 따라 임시및 통상사찰을 받을 의무가 있다.또 IAEA는 사찰을 할 의무가 있으며,그동안 전면적인 사찰을 북한에 요구해왔다. ­북한핵 시설에 설치된 카메라 배터리,필름등의 소진 시기는. ▲일부 감시용 카메라는 손상됐을 가능성이 높다.봉인장치는 나중에라도 손을 댔는지 살펴볼 수 있다.장비는 한순간에 정지하는 게 아니고 서서히 그 기능이 악화된다.새 사찰단이 들어가면 손상된 부분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다.북한 연구용원자로의 사찰 기한은 1년이나 현재 14개월이 지났다. ­향후 전망은. ▲IAEA는 북한이 원한다면 언제든지 대화와 협의를 할 생각이다.일부 오해까지도 얘기할 수 있다.북한이 서명이 없다는 이유로 날조했다고 주장한 「유엔사무총장의 서한」은 서한이 아니라 메시지였다.이 메시지는 페트로프스키사무차장이 IAEA총회에서 대독했는데 나는 사전에 그 내용을 보지 못했다.그러나 메시지이기 때문에 유엔사무총장의 서명이 꼭 있어야 되는 것은 아니다.북한은 핵투명성을 확보하려면 핵안전조치의무를 이행할 필요가 있다. ­IAEA의 연차보고서엔 유엔안보리의 제재 건의도 포함되는가. ▲IAEA는 안보리에 보고만 할 뿐이다.제재문제는 전적으로 안보리의 판단에 달려있다.IAEA는 지난 9월말과 10월초 안보리에 두차례 보고한 바 있다.앞으로 필요하다면 추가 보고를 할 수도 있다. ­IAEA 사찰의 주안점은. ▲북한의 미신고 시설에 대한 사찰에 중점을 두어왔으나 최근에는 IAEA에 신고한 핵시설과 물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북한이 추출한 플루토늄양은. ▲확실하진 않지만 입수한 샘플을 분석한 결과,신고한 양보다 많은 것 같다.그러나 ㎏인지,g인지 확인할 수 없다. ­러시아의 동해 핵폐기물 투기에 대해 IAEA의 입장은. ▲러시아는 런던협약(LDC)에 따라 저준위 핵폐기물을 해양에 투기한 것으로 불법은 아니다.금지할수 있는 규약조항이 없다.그러나 관련국간에 합의한 모라토리움(잠정유예조치)를 어긴 것이라 할 수 있다.11월초 열릴 예정인 덤핑회의에 이 문제를 상정,논의할 생각이다. ­중국의 핵실험에 대한 IAEA의 입장은. ▲IAEA는 군사적 목적의 핵문제에 대해서는 관여하지 않고있다.
  • 보훈병원,제약사 기부금 받아/이해찬의원 주장

    ◎약품 납품조건 1억5천만원/“운항관리자 부족” 해난예방책 추궁/“대기업 산재 의보처리 빈발”/13개 상위 국감 국회는 15일 운영·법사·행정위를 제외한 13개 상임위를 열고 소관부처및 유관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계속했다. 이날 미국 뉴욕의 유엔대표부에서 실시된 외무위 국감에서 유종하대사는 소말리아 추가파병문제와 관련,『갈리유엔사무총장의 특사가 소말리아 현지에서 상황을 판단중에 있어 유엔의 공식입장이 아직 정리되지 않은 상태』라면서 『따라서 우리의 입장을 결정할 계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보사위의 보훈복지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해찬의원(민주)은 『보훈병원이 90년에 계약 체결한 신용산약품의 납품의약품 2백43종 가운데 53종의 단가를 91년까지 동일한 가격으로 계약연장해주는 조건으로 모두 1억5천1백만원의 기부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이의원은 또 보훈병원이 90년 당시 신용산약품과 함께 응찰한 다른 20개 의약품공급회사에 대해서는 기부금을 내지 않는다는 이유로 계약연장조치에서 제외시킨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내무위의 중앙선관위에 대한 감사에서 김석수중앙선관위원장은 『9월말 현재 중앙선관위에 등록된 후원회는 국회의원 1백63개,지구당 88개,시도지부 15개,중앙당 3개 등 모두2백69개』라고 보고했다. 문공위 국감에서 성락승 한국방송공사사장은 광고공사의 공익자금 운용과 관련,『내년부터 공익자금지원체제를 정비해 인건비·경상비에 대한 지원을 단계적으로 축소해 나가고 사업비 위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호중 자유총연맹총재는 『자유총연맹의 기구를 최소화·정예화해 자립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하고 『현재 국고보조 35%,자체자립도 65%의 재정구조를 점차 개선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교체위의 인천해운항만청 감사에서 조영장(민자) 정상용의원(민주)은 『인천항만청에는 운항관리자가 5명이어서 3개항로 30개 기항지를 모두 관리하기는 불가능하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노동위의 서울노동청에 대한 감사에서 원혜영의원(민주)은 『삼성그룹은 91년 한햇동안 29건,럭키금성그룹은 15건,대우그룹은 10건,현대그룹은 7건의 산업재해를 산재처리가 아닌 의료보험으로 변칙처리하다 의료보험조합으로부터 진료비를 환수당했다』고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 “대미협상 시급… 북 전략변화”/애커먼 통한「평양 메시지」의 함축

    ◎미 정부입장 강경… 의회루트 이용/“10월 넘기면 국제여론 악화” 의식 북한이 최근 방북한 미하원 외교위 애커먼 아·태소위원장과 퀴노네스 북한담당관등에게 「뜻밖의 메시지」를 전달한 것은 이미 얼마간은 예견됐던 일이다.애커먼일행이 지난 8월초 1차 방북을 시도했으나 그때는 허락하자 않고 이 시점에 북한으로 끌어들인 것도 이 때문이다.북측이 이들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한 또 다른 이유는 미의회의 협조를 얻기 위한 측면도 강하다.미행정부의 입장은 워낙 완고해 새로운 돌파구를 열기가 무척 부담스러운 면이 강했다. 의회 의원을 통해 전달함으로써 행정부가 무시하기 어렵게 만든다는 전략적인 판단도 개입된 듯하다. 어쨌든 최근 북측의 태도로 볼 때 이는 중대한 변화임에 틀림없다.메시지 내용이 미측이 미·북회담 재개만 약속하면 고리로 걸고있는 남북대화도 지속하고 국제원자력기구와의 협상을 재개하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13일 북한은 『국제원자력기구(IAEA) 제37차 총회에 전달된 유엔사무총장의 서한이 「허위날조문건」으로 판명됨으로써 IAEA는 더이상 본연의 임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됐다』며 IAEA와의 협상거부 입장을 거듭 밝혔다.이에반해 미·북한간 고위회담에 대해서는 2차례의 회담결과를 『매우 긍정적인 사태발전』이라고 평가한뒤 한반도의 핵문제는 미·북간 대화를 통해서만 해결될 수 있다는 입장을 거듭 천명했다.IAEA의 북한 핵시설 감시장비의 교체 마감시한은 10월말로 불과 2주밖에 남지 않았다.만약 이 기간을 넘기면 핵안전 계속성 유지에,즉 지난 3월12일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선언 이후 북한이 플로토늄 생산을 하지않았다는 국제사회의 믿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감시장비 작동이 중지하면 그 사이에 무엇을 했는지 알수 없게 되고,이는 또다른 플로토늄 추출 의혹과 불신을 자아내게 될게 분명하기 때문이다.북한도 이를 잘알고 있다.그래서 북한은 지난달 말 IAEA가 결의안을 채택할 당시 미·북한 3단계회담의 또 다른 고리인 특사교환을 위한 남북대화의 길을 열었고 그럼으로써 미·북대화에 대한 미련과 가능성을 여전히 남겨 놓았던 것이다. 현재 한미 양국은 어쨌든 두차례의 미·북한 회담을 통해 북한을 NPT와 IAEA 체제안에 묶어놓았고,북한이 개발 의사는 있지만 아직 핵개발 단계까지는 접어들지 않았다는 판단에 근거,북측의 이같은 주장에 큰 비중을 두고있지 않은 것 같다.북한의 IAEA와의 협상 거부는 전략상의 문제이며,실제 IAEA의 공정성에 대해 강한 불신을 갖고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따라서 대화를 통해 해결할수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2단계 회담 이후 북한의 계속된 돌발 행동에도 불구,미국이 북한과의 대화를 단절하지 않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 이며,이게 북한의 또다른 「믿는 돌파구」이다.최근 미·북간에는 많은 대화가 있어왔다.8월,9월초 북경주재 양측 대사관의 참사관 접촉에 이어 뉴욕에서 퀴노네스 국무부북한담당관과 허종차석대사간 실무접촉을 통해 서로의 입장을 전달하고 타진했다.특히 지난 7일에는 허바드미국무부 부차관보와 최우진핵통제위원장이 비밀회담을 가진바 있다.
  • IAEA와는 핵협상 않겠다/북한,대미협상 고집

    【도쿄 로이터 연합】 북한은 12일 더 이상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핵사찰과 관련한 협상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하고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미국과의 직접 협상뿐이라고 주장했다. 북한 관영 중앙통신을 통해 이날 발표된 원자력공업부 부장 명의의 성명은 IAEA가 부트로스 부트로스 갈리 유엔사무총장의 이름으로 된 날조된 서한을 이용해 북한이 핵사찰을 받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성명은 또 『이같은 사실들은 북한의 핵문제가 북한과 미국의 직접 대화로써만 해결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 소말리아주둔 미군 대신 아프리카평화군 창설 요청/갈리사무총장

    【유엔본부 로이터 연합】 부트로스 부트로스 갈리 유엔사무총장은 이달말 아프리카 국가 지도자들과 가질 회담에서 소말리아주둔 미군을 대신할 아프리카 평화유지군의 창설을 검토해주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유엔관리들이 11일 밝혔다. 부트로스 갈리 사무총장은 내주 소말리아를 방문하며 오는 20일 이디오피아 수도 아디스 아바바에 도착,내년 3월31일 미군이 소말리아를 철수한 뒤 생길 공백을 메울 방안에 관해 역내국가 지도자들과 회담한다. 유엔관리들은 아디스 아바바회담에서 과거 아프리카군으로 구성된 평화유지군이라이베리아 내전을 진정시킨 사례를 본받아 이번에는 소말리아주둔 아프리카 평화유지군의 창설 가능성이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 한 외무,23일 방일/29일 유엔서 연설

    한승주외무부장관은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일본을 방문하는데 이어 다음달 2일까지 유엔을 방문한다고 외무부가 10일 발표했다. 한장관은 24일 하타 일본부총리겸 외무장관과 일본 신정부 들어 첫 양국 외무장관회담을 갖고 국제정세에 관한 의견교환과 함께 양국간 우호협력관계증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한장관은 또 호소카와 총리를 비롯한 일본 정계지도자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한장관은 이어 29일에는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신한국의 외교정책과 국제현안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천명하고 갈리 유엔사무총장,인세넬리 유엔총회의장을 각각 만나 유엔등 국제기구에서 우리의 역할 증대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 유엔총장,긴축 조치 지시

    【유엔본부 로이터 연합】 부트로스 부트로스 갈리 유엔사무총장은 26일 『외교회의에 소요되는 비용은 결코 싸지 않다』고 지적하면서 유엔총회와 안전보장이사회의 회의 개최횟수와 회기를 대폭 단축토록 지시했다.
  • 사라예보 2년간 유엔통치/보스니아 3자합의

    ◎사무총장에 행정관 임명권 위임/9개자치구에 별도 경찰력/4일째 협상 속개… 자치주분할 논의 【제네바 로이터 AFP 연합】 보스니아의 3대 분쟁 당사자들은 18일 수도 사라예보를 2년동안 유엔의 통치하에 두기로 합의했다고 존 밀스유엔대변인이 밝혔다. 회교계의 알리야 이제트베고비치,세르비아계의 라도반 카라지치,크로아티아계의 마테 보반등 3대 계파 지도자들은 이날 제네바에서 회담을 갖고 사라예보를 유엔사무총장이 임명한 유엔행정관이 관할하도록 하고 사라예보내 10개 자치구중 세르비아계 관할의 1개 자치구를 제외한 9개자치구에 각각 별도의 경찰력을 두는 것등을 내용으로 하는 협상안에 합의했다. 이날 회담후 발표된 협정문에 따르면 앞으로 유엔행정관은 이슬람계 4명,세르비아계 3명,크로아티아계 2명,나머지 소수계파 대표 1명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협조를 받아 사라예보를 통치하고 군대는 두지 않는 것으로 돼있다. 【제네바 로이터 AFP 연합】 보스니아 내전 3개 당사자 지도자들은 크로아티아·세르비아·몬테네그로 대통령이 참가한 가운데 19일 제네바에서 4일째 평화회담을 속개했다고 유엔 대변인이 밝혔다. 존 밀스 유엔평화유지군 대변인은 이들은 이날 회담에서 보스니아를 민족분포에 따라 10개 자치주로 분할하는 문제를 집중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국익에 치우친 미 외교/이경형 워싱턴특파원(오늘의 눈)

    9일 하오 미국무부 정례 브리핑에서는 기자들과 마이크 매커리대변인간에 끈질긴 질문·답변의 공방전이 전개됐다. 기자들은 최근 국무부의 보스니아담당 실무관리들이 클린턴행정부의 보스니아정책에 반발,잇따라 사표를 낸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캐물었다.이에 대해 매커리대변인은 『직장을 옮기는 일은 매일 일어나는 다반사가 아니냐』며 「반발」과 무관함을 애써 강조,「오리발」을 내밀었다. 보스니아지역의 전쟁범죄사건들을 분석하는 관리인 존 웨스턴(30)은 지난주 크리스토퍼국무장관 앞으로 사직서한을 보냈다.이보다 며칠전에는 국무부내 보스니아담당 선임 데스크인 마셜 해리스가 역시 사표를 냈다. 이들은 한결같이 보스니아 회교도들이 세르비아계의 잔학행위에 의해 처참하게 희생되고 있는데 미국은 실제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다며 이를 매일 목도하고 있는데 대해 좌절과 환멸을 느껴 더 이상 직무를 수행할 의욕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1년전 부시행정부에서도 국무부의 보스니아담당관리가 미국이 보스니아사태에 개입하지 않는다며 사표를 낸적이 있다. 공무원의 신분인 하급관리가 국가정책을 비판하면서 사표를 쓰는것이야 굳이 말릴 필요가 있느냐는 시각으로 보면 연쇄사표 자체의 국제정치적인 의미는 없을지 모른다. 클린턴행정부는 15만명의 보스니아회교도들이 「인종청소」를 당하고 1백만명이상의 보스니아인들이 기아와 질병에 허덕이고 있는 동안 계속해서 인도주의차원에서도 세르비아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다.최근에는 수도 사라예보를 포위하고 있는 세르비아군대에 대해 공중폭격을 하겠다며 맹방과의 협의에 이어 유엔사무총장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보스니아문제에 대한 미국정책의 본질은 『이 지역에 미국의 이해가 별로 걸린 것이 없다』(크리스토퍼장관)는 사실이다.또 냉전체제의 붕괴이후 더욱 뚜렷이 부각되고 있는 미국의 국제분쟁개입 축소지향노선이 그 배경이다. 인류애,인도주의,인권,심지어 민주주의 가치의 추구조차도 미국의 직접적인 국가이익과 연계되지 않으면 그것들은 「화려한 외교사령」에 불과하다는 사실을이번의 보스니아담당관리들의 사표는 말해주고 있다.
  • 나토,세르비아계 공습 승인/대사회의/개시결정은 유엔총장에 일임

    ◎카라지치,“이그만산 철수” 표명 【브뤼셀·사라예보·제네바 로이터 AP 연합】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는 9일 보스니아내 세르비아계에 대한 공습계획을 승인했다.그러나 공습개시에 관한 결정은 부트로스 갈리 유엔사무총장이 내려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나토는 이날 브뤼셀에서 열린 16개 회원국 대사회의가 끝난뒤 발표한 성명을 통해 세르비아계에 대한 공습계획 승인 사실을 밝히면서 나토군사령관 존 샬리카시빌리장군에게 현지주둔 유엔평화유지군과 협조,폭격목표물을 확인토록 지시했다고 전했다. 성명은 이어 보스니아 주민들에게 고통을 안겨주고 있는 세력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다짐하고 세르비아계는 수도 사라예보에 대한 포위를 즉각 해제해야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제네바 로이터 연합】 보스니아의 세르비아계 지도자 라도반 카라지치는 10일 보스니아 평화회담 중재자들에게 만약 유엔군이 이그만산을 장악할 준비가 돼있다면 세르비아계는 이곳으로부터 철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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