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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비본죽, ‘저출생’ 문제 소명의식으로…이익 창출 넘어 사회 · 환경 책임 다하는 ‘상생’ 전략

    베이비본죽, ‘저출생’ 문제 소명의식으로…이익 창출 넘어 사회 · 환경 책임 다하는 ‘상생’ 전략

    - 올해로 3년째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승인 및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도- 일방향 아닌 고객 참여와 지역사회 나눔, ‘긍정양육’ 인식 조성, 친환경까지 전방위 지원- 내 아이뿐 아니라 양육하기 좋은 사회, 함께 살기 좋은 환경 만드는 데 앞장- 전적으로 고객에게 집중한 결과로, 구매 자체로 ‘상생 노력’에 동참 최저치를 기록해 온 출생아 수가 2015년 4분기 이후 무려 8년여 만인 지난 2분기 소폭 반등했다.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노력해 온 기업과 사회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는 의견과 함께, 개인이 아닌 사회적 차원의 문제로 ‘저출생’을 바라봐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동시에 기업들의 노력도 조명되고 있다. 이유식 브랜드 베이비본죽을 운영하는 순수본이 그중 하나다.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함께 살기 좋은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 만큼, 순수본은 이익 창출을 넘어 프리미엄 이유식 브랜드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순수본은 사회 현상의 본질에 주목해 고객과 임직원, 지역 사회, 사회 전체로 대상을 확장, 일방향이나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연속성 있게 추진해 오고 있다. 한부모 가정, 소아암 환자를 위한 기부부터, 긍정양육 인식 확산과 참여형 캠페인, 친환경에 이르기까지 방법도 다양하다. 제품 구매 자체로 고객들이 사회공헌에 동참하게 되는 ‘상생의 선순환’ 체계를 만든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 베이비박스, 소아암, 한부모 가정 등 사각지대까지 속속 살피는 기부 베이비본죽은 출생 후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 아이에게 영양 풍부한 이유식을 먹일 수 있도록 한부모 가정, 입양 대기 아동, 장애 부모 가정까지 두루 지원해 왔다. 이유식, 간식 등의 영유아 식품을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2만628개 전달했다. 앞서, 2022년에는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제품 구매 시 매칭 기부하는 ‘굿액션 캠페인’을 열고, 네티즌들의 응원 댓글 1만9000여 건을 모아 한부모 및 미혼모 가정 아이들에게 2000만 원 상당의 이유식을 지원했다. 대한사회복지회와 협업해 정기적으로 이유식 나눔도 진행한다. 베이비박스와 소아암NGO한빛, 한국소아암재단 등과 함께 소아암 아동까지 나눔의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 6년간 지역사회로 나눈 이유식만 18만6770개 고객들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은 지역사회 곳곳으로 다시 나누고 있다. 올해로 6년째 베이비본죽이 공장 소재지인 전라북도 익산의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나눈 이유식은 18만6770개에 달한다. 지난 2019년 영아원과 푸드뱅크를 시작으로 2022년부터는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 나눔을 진행, 저작 운동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과 영양 지원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과 동시에,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앞서,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 주최의 ‘사랑의 밥 한 끼 나눔 운동’서 익산시장 표창도 수상했다. ▶ 세상의 모든 아이가 존중받도록 ‘긍정양육 캠페인’ 나아가 아이들이 존중받는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 인식을 개선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2021년부터 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해온 것으로, 베이비본죽 제품 패키지, 배송 박스에 ‘긍정양육’ 로고를 삽입하고 공식 홈페이지와 여러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부모 세대에게 긍정양육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노출하고 있다. 또 긍정양육 다짐 댓글 캠페인을 통해 양육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아동학대예방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제조부터 배송까지 전 과정서 폐기물 순차적 절감 베이비본죽은 내 아이가 소중한 만큼 아이의 미래 그리고 미래 세대까지 고려하는 고객의 기후 및 환경 감수성이 높아지는 점도 주목했다. 먼저, 생산부터 고객이 받아보기까지의 과정에서 친환경 노력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분리배출 가능한 종이 포장재를 도입하고 제품의 플라스틱 캡(뚜껑)을 제거했다. 기존 아이스팩은 실제로 마실 수 있는 무라벨 아이스 생수로 대체하는 등 제조부터 배송 후 고객이 수령하기까지 발생하는 폐기물을 순차적으로 줄였다. 지난해에는 자체 새벽배송(드림배송)시 재사용 가능한 전용 보냉백인 ‘드림백’도 도입했다. 사용을 장려하고자 드림백 받아보기를 선택한 고객 대상으로는 페이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고객 참여에 기부 더한 친환경 상생도 고객 참여형이자 브랜드 대표 사회공헌인 ‘지지특공대’도 도입했다. 환경 보호와 나눔의 의미를 알리기 위한 것으로, 줍깅(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및 완밥(남김없이 먹는 활동) 활동에 기부를 접목해, 아이와 보호자의 참여가 기부로 이어지는 상생의 의미를 확산시키고 있다. 지지특공대를 통해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총 2만2634명의 아이, 보호자 고객이 참여해, 1만168개의 이유식을 기부했다. 올해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112개 어린이집의 어린이 3265명이 친환경 상생 캠페인을 함께 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율동 등의 자체 콘텐츠를 활용해 관심을 더 높이고 있다. 순수본 이진영 대표는 “고객인 ‘아이와 보호자’가 행복하고, 나아가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 및 환경 개선, 저출생 현상이 회복되는 환경을 만들고자 이유식 브랜드로서 본질적인 고민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베이비본죽은 앞으로도 좋은 제품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기부와 나눔, 친환경 등 전방위적 노력으로 사회 문제 해결에 책임 의식을 갖고 동참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송파 ‘하하호호 올림픽 눈썰매장’ 31일 개장

    서울 송파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31일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 ‘하하호호 올림픽 눈썰매장’을 개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시설인 슬로프는 총 2동이다. 6세 이상 아동을 위한 길이 80m 대형슬로프와 3~5세 유아 전용의 길이 40m 소형슬로프가 있으며, 두 시설 모두 충격방지매트를 설치해 안전하게 썰매를 이용할 수 있다. 추위에 대비해 몽골텐트 40동과 난방기구를 갖추고 응급 상황을 위한 의무실도 운영한다. 눈썰매장은 내년 1월 24일까지 이어진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2시간씩 나누어 1일 3회 입장객을 받는다.
  • [열린세상] 기회비용으로 살펴본 저출산 정책

    [열린세상] 기회비용으로 살펴본 저출산 정책

    출산·육아는 부모에게는 많은 경제적 비용이 요구된다. 출산·육아 비용뿐만 아니라 주거·생활·교육, 그리고 경력단절 비용까지 발생한다. 부모는 자녀 양육, 자녀는 부모 부양이라는 전통적 부모·자녀 간의 관계와 가족관은 옅어졌다. 부모를 부양하는 마지막 세대이자 자녀로부터 부양받지 못하는 처음 세대를 지칭하는 ‘마처세대’라는 신조어가 탄생할 정도다. 장성한 자녀가 부모를 부양하던 시대가 지나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현재의 부모들은 출산·육아에 큰 비용을 지불하지만 향후 그 비용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지 못할 것 같다. 자녀들이 창출하는 성과는 부모들에게만 귀속되지 않는다. 반면 자녀들은 미래 경제활동의 주체이기에 전체 사회 편익에는 분명 기여한다. 부부가 자녀를 가짐으로써 발생하는 비용이 편익보다 더 큰 것이 현실이다. 자녀를 가지지 않는 부부와 비교할 때 더욱더 그러하다. 개인적 비용과 사회 전체 편익 간의 격차 해소에 힘을 쏟아야 하는 이유다. 이것이 바로 저출산 해소 방향이다.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아이를 가짐으로써 근로소득의 일부 혹은 전부를 포기해야 한다. 아이를 가지지 않았을 경우 출산·육아 시간만큼 일에 더 몰입해 생애 전체 근로소득을 한층 올릴 수 있다. 높은 임금을 받는 (특히) 여성일수록 자녀를 가지는 기회비용은 더 올라가게 된다. 이 기회비용이 크면 클수록 자녀를 가지고자 하는 의향은 더 줄어들게 된다. 그러나 출산·육아로 발생하는 기회비용은 부모마다 다르기에 모든 이들을 만족시키는 기회비용 해소 방안은 마련 자체가 불가능하다. 특히 자녀를 가지는 것에 그치지 않고 더 잘 키우고자 할 때 금전적 지원의 출산·육아에 미치는 효과는 경감된다. 금전적 지원과 함께 유아원 등과 같은 보육시설의 질적 향상을 병행해야 하는 이유다. 어느 나라보다 양육의 질을 중요하게 간주하는 사회 분위기로 인해 육아가 여성 경력단절의 주된 원인으로 작용한다. 사회적 기대와는 달리 일·육아는 양립이 아니라 부모로서는 양자택일 상황에 놓이는 것이 현실이다. 결혼·출산·육아 대신 자신의 경력을 선택·관리하는 여성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출산·육아로 발생하는 가장 비싼 기회비용이 바로 경력단절이다. 우리나라의 가족 지원 예산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1.65%인 51조 7000억원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 2.29%, 그리고 일본 1.95%보다 낮다. OECD 회원국 평균 지출 수준에 도달하려면 약 20조 원의 추가 재원이 필요하다. 효과적 재정 마련과 관리를 위해 최근 일본 정부가 추진한 저출산 대응 재원 마련을 위한 채권 발행과 ‘어린이 금고’라는 특별회계 신설을 통한 통합적 관리시스템을 참조할 만하다. 출산·육아비용은 차세대 육성을 위해 사용되기에 현 세대가 판매한 채권은 미래 아이들의 생산활동을 통해 상환할 수 있다. 출산·육아로 인한 임금·근로시간과 관련된 기회비용은 개별 근로자마다 다르다. 획일적 제도보다는 유연한 일하는 방식과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통해 근로자들이 스스로 일·육아 병행 방법을 설계할 수 있는 근로환경 조성이 더 중요한 이유다. 개별 근로자들은 자신들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 기회비용을 스스로 설정할 때, 기회비용 때문에 출산을 포기하는 비중은 낮아진다. 네덜란드의 단시간 정규직 제도 실행과 그 효과가 대표적 실례이다. 구체적으로 1일 8시간, 주 40시간 정규직 일자리뿐만 아니라 1일 4~7시간, 주 20~35시간 정규직 일자리가 가능하게끔 했다. 우리나라는 내년부터 육아휴직 급여 향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그리고 대체인력 지원금과 육아 근로자 업무 대체 분담금 등 일·육아 양립 정책을 확대 실시한다. 향후 이 정책들이 출산·육아의 기회비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그 기회비용이 줄어들게끔 해야 한다. 그때 저출산 추세는 반전될 것이다. 이지만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 檢, 유아인 ‘마약 상습 투약’ 2심도 징역 4년 구형

    檢, 유아인 ‘마약 상습 투약’ 2심도 징역 4년 구형

    검찰이 프로포폴과 대마 등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 받은 유아인(본명 엄홍식·38)의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4일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 권순형·안승훈·심승우) 심리로 열린 유아인의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전부 유죄로 선고해달라”며 이같이 요청했다. 또 벌금 200만원과 함께 추징금 154만원을 명령해달라고도 했다. 앞선 1심에서도 검찰은 징역 4년을 구형했지만, 1심 재판부는 지난 9월 유아인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프로포폴을 181회 투약하고,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타인 명의로 수면제를 불법 처방 매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유아인이 지인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하거나 미국 현지에서 일행에게 대마 흡연을 강요한 정황을 추가로 포착해 대마수수 및 대마흡연교사,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를 함께 적용했다. 1심은 3회에 걸친 대마흡연, 마약류 상습 투약, 의료용 마약 상습 매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유아인에 징역 1년에 벌금 200만원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다만 대마 흡연 교사와 증거인멸 교사 혐의는 증거가 부족하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 ‘야한 소설’ 쓰면 감옥 보내는 ‘이 나라’…“최대 5년 6개월 형”

    ‘야한 소설’ 쓰면 감옥 보내는 ‘이 나라’…“최대 5년 6개월 형”

    중국이 최근 수개월간 자국 내 성인 웹소설 작가들을 대대적으로 단속해 수십 명을 체포하고 실형을 선고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RFA는 싱가포르 연합조보와 홍콩 성도일보 등을 인용해 중국 당국이 지난 6월부터 전국적으로 성인 웹소설 작가들을 체포했으며, 이들 중 일부는 고액의 벌금을 물었고 여러 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전했다. 연합조보에 따르면 대만의 성인 웹소설 플랫폼 ‘해당문화 온라인 문학도시’에 작품을 연재한 중국 본토 작가 50명 이상이 안후이성 경찰에 검거됐다. ‘흰 구름 사이 멀리’라는 필명의 간판 작가는 징역 4년 6개월, ‘이셰’라는 작가는 징역 1년 5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벌금 납부에 협조적이었던 사례로, 벌금을 내지 못한 작가들은 최대 징역 5년 6개월 등 더 무거운 처벌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최고인민법원과 최고인민검찰원의 2010년 관련법 해석에 따르면, 온라인상 외설 자료 유포 시 벌금은 불법 수익의 1~5배를 부과하도록 규정돼 있다. ‘흰 구름 사이 멀리’ 작가의 여동생은 지난 10월 16일 웨이보(중국판 엑스)를 통해 “6월 20일 이후 언니를 만나지 못했다”며 “온 가족이 언니를 위해 돈을 모으고 있지만 빚만 쌓이고 있다”고 호소했다. 또 다른 작가는 이달 초 “8월 체포 이후 지옥에 떨어진 것 같았다”며 돈을 빌려 벌금을 내고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일부 작가들은 벌금을 마련하기 위해 웨이보에서 모금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중국의 웹소설 시장 규모는 약 400억 위안(약 7조 9600억 원)으로 추산되며, 작년 말 기준 3500만 편이 유통되고 있다. 인기작은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하지만, 성애 묘사가 포함된 성인 웹소설은 지속적으로 당국의 검열 대상이 되어왔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웹소설을 써온 ‘쓰웨수’라는 작가는 RFA 인터뷰에서 “수년간 작품이 예고 없이 삭제되는 등 검열이 계속됐다”며 “이를 피하고자 이제는 해외 플랫폼에서만 활동한다”고 말했다. 그는 “온라인 문학은 진입장벽이 낮아 인기를 끌고 있지만, 무엇을 쓸 수 있고 없는지 기준이 불분명하다”고 토로했다.
  •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2024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성과공유회’ 참석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2024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성과공유회’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2024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성과공유회’에 참석, 유보통합을 위해 노력하는 서울시·서울시교육청공무원과 유치원·어린이집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보통합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여 모든 영유아가 이용기관에 관계없이 교육과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교육·보육체계를 마련하는 정책이다. 서울시교육청이 주최한 이번 성과공유회는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과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부위원장, 신복자 의원, 강석주 의원이 참석했고 박상혁 교육위원장과 교육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유보통합 관련 공무원, 유치원·어린이집 교사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성과보고는 ▲2024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 경과 발표 ▲시범사업 실천 사례 공유 ▲육아정책연구소 기조강연 ▲시범운영기관 교원·학부모·시범사업 담당자들의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사회의 유보통합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재정확보, 지방 사무·예산 이관, 영유아 발달과 특성을 고려한 통합모델, 학부모 부담 경감 등 여러 가지 과제가 있다”라며 “성공적인 유보통합 실현을 위해 우리 사회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이어 “올해 처음 시행된 ‘영유아 학교 시범사업’은 비전을 현실화하는 첫걸음으로, 앞으로 바람직한 통합기관의 모델을 제시하는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라며, “오늘 토론회가 교육부·서울시·교육청·자치구 및 유치원·어린이 관계자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김 위원장은 “시범사업의 과정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라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도 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위해 협력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중구 올해의 정책 1위는 ‘남산자락숲길’

    중구 올해의 정책 1위는 ‘남산자락숲길’

    서울 중구가 자랑하는 ‘남산자락숲길’이 구민이 뽑은 올해의 정책 1위에 올랐다. 구는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 ‘2024 중구 정책’ 투표 결과 ‘남산자락숲길 개통 및 숲 프로그램 운영’이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약 3700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남산자락숲길은 1382표를 받았다. 남산자락숲길은 무학봉공원에서 응봉공원, 남산까지 이어지는 5.14㎞의 길이다. 계단 없이 평평한 데크와 흙길로만 이뤄져 휠체어와 유아차 등을 끌고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남산자락숲길에 이어 1334표를 받은 중구 대표 축제 ‘정동야행’이 2위로 뽑혔다. 근대역사와 문화의 중심지인 정동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 정동야행은 지난 5월에만 13만여명이 찾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이 밖에 ‘걷기마일리지 앱 운영’, ‘임신·출산·양육 원스톱 서비스’, ‘중구형 어르신 토탈케어’, ‘남산고도제한 완화 사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일상에서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천안배원예농협 조합장 ‘직무정지’…법원 가처분 인용 결정

    천안배원예농협 조합장 ‘직무정지’…법원 가처분 인용 결정

    부정 선거 의혹으로 1심에서 선거무효 판결을 받은 충남 천안배원예농협 현직 조합장의 직무가 정지됐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0민사부(재판장 유아람)는 최근 A 전 천안배원예농협 조합장 후보가 B조합장을 상대로 낸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을 인용 결정했다. A전 후보는 B조합장이 선거 무효 소송 패소 후 항소한 상태에서 조합장 지위를 유지하며 직무를 계속 수행해 재보궐선거 등의 결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며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재판부는 “조합장으로 직무를 계속 수행할 경우 의도와 무관하게 선거의 효력에 관한 다툼이나 후속 조치 과정에서 채권자가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입을 개연성이 있다”고 판시했다. B조합장은 지난해 3월 8일 실시한 천안배원예농협 조합장선거에서 A전 후보를 1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지만, 무자격 조합원들이 선거에 참여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A전 후보는 선거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고, 1심 법원은 조합원 자격을 인정할 수 없는 선거인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며 선거 무효 판결했다. B조합장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상태다. 천안배원예농협은 23일 오후부터 수석 이사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중이다.
  •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2024년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성과공유회’ 참석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2024년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성과공유회’ 참석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국민의힘, 서초구 제1선거구)은 교육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지난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년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성과공유회’ 행사에 참석해 시범사업의 실천사례 발표를 참관, 서울시·서울시교육청 공무원과 유치원·어린이집 관계자 등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박상혁 교육위원장과 교육위원회 황철규 부위원장, 이새날 의원, 이효원 의원이 참석했고,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서울시교육청 직원과 유치원·어린이집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2024년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성과공유회’는 교육청으로부터 그간의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의 운영 경과를 보고받고, 각 운영기관의 실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이다.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의 실천 사례로는 은선유치원과 면일어린이집의 사례를 선정해 발표했으며, 서울시 관내 영유아 교육·보육 기관의 보편적인 질적 개선을 위한 교육청 특색사업으로 지역사회 협력 구축, 영·유아 교사 역량 강화 등을 함께 발표했다.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박상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영유아학교는 아이들이 가정의 품을 떠나 처음 사회와 대면하며, 자신의 자아를 발견하고 사회성과 정서적 능력을 개발하는 곳이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영유아학교에 대한 다양한 교육적 접근이 이뤄졌으며, 동 사업은 부모님과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교육의 질을 높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327회 정례회를 통해 ‘서울시교육청 유아교육 진흥 조례안’이 가결됨에 따라, 이를 통해 서울시 유아교육의 체계적 발전을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됐으므로, 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위해 나아갈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 최기찬 서울시의원 대표발의,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이 대표발의한 ‘간접흡연 방지 및 갈등해결’ 내용을 담은 ‘서울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개정안’이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개정안은 간접흡연 방지 및 갈등해결을 위한 제도와 여건을 조성하도록 책무를 규정, 피해 실태조사 및 간접흡연 갈등해결 사례를 조사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지난 2023년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연도별 층간소음, 층간흡연 민원 현황’자료에 따르면, 층간흡연 민원은 2022년 3만 5000여건으로, 2020년 2만 9000여건에 비해 20% 가까이 폭증했다. 이에 최 의원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층간흡연은 주민간 갈등을 지속적으로 야기시키고 있는 문제임에도 관리실 전화 및 공동 방송 등을 통한 자제 요청 외에 현실적 해결방안이 없는 상황”이라며 “특히, 층간소음과 달리 법적근거가 없어 조례를 통해 그 피해방지를 위한 근거를 마련하려는 것”이라고 조례를 발의한 배경을 설명했다. 최 의원은 “공동주택생활에서 간접흡연 문제는 환기구 등 배기구를 통해 건강에 직접적인 피해를 끼치는 것은 물론 영유아를 키우는 가구의 경우 이사까지 고려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라며 “조례개정으로 층간흡연으로 인한 이웃간 갈등을 예방할 수 있는 사업들이 세심하게 추진되도록 살피겠다”고 밝혔다.
  • 강동구, 2025년 본예산 1조 971억원 편성 확정

    서울 강동구는 2025년 본예산이 지난 20일 강동구의회에서 의결되면서 올해보다 6.27% 늘어난 1조 971억 원의 예산 편성이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본예산은 균형있는 지역발전과 민생경제 활력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구는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예산 478억 원을 투입하고 생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주요 사업으로 ▲암사1동 공공문화 통합센터 건립 설계용역 19억원 ▲천호 유수지 복합 건축물 건립 설계 공모 1억원 ▲고덕강일2지구 다목적체육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용역 6000만원을 편성했다. 2026년 준공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동명근린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건립 125억원 ▲고덕천 수변 경관 거점 조성사업 7억원 ▲고덕산 여가녹지 조성 및 편의시설 개선 5억원 등도 편성했다. 특히 민생경제 활력을 위해 ▲명일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건립 40억원 ▲전통시장 주차장 이용보조 및 상점가 이벤트, 시설현대화 등 2억원 등을 편성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조기 집행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사회복지 예산에는 2024년보다 419억 원 증가한 6521억 원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은 ▲기초연금 1709억 원 ▲생계·주거급여 1233억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 390억 원 ▲부모급여(영아수당) 311억원 ▲아동수당 지원사업 249억원 ▲장애인 활동지원 509억원이다. 더불어 강동형 복지사업들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다만 구는 상업업무복합단지인 고덕비즈밸리를 명동, 강남 테헤란로와 같은 강동구 랜드마크로 발전시키고자 ‘고덕비즈밸리 야간경관 특화구역 가이드라인 수립 연구용역비’를 편성했으나 의회 심의 과정에서 전액 삭감돼 매우 안타깝다고 밝혔다.
  • 크리스마스 앞두고 “1분만에 매진”…‘오로라핑’이 뭐길래

    크리스마스 앞두고 “1분만에 매진”…‘오로라핑’이 뭐길래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파산핑’이 부모들의 애간장을 타게 하고 있다.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시리즈에 등장하는 한 캐릭터를 소재로 한 완구가 품귀 현상을 빚으면서 부모들은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오픈런’에 나서고 있다. 20만원이 넘는 웃돈을 얹어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 사이트도 등장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시리즈 제작사인 SAMG엔터가 20일 자사 공식 플랫폼 ‘이모션캐슬’에서 ‘오로라핑 캐슬하우스’ 완구 제품의 일부 물량 판매를 재개했으나 판매를 시작한 직후 품절됐다. SAMG엔터 측은 “크리스마스 이후에 배송될 수도 있다”면서 해당 제품을 1인당 1개씩만 구매할 수 있도록 제한했다. 그럼에도 오후 5시 판매를 재개한 지 불과 1~2분 뒤에 온라인 맘카페 등에는 “1분만에 품절됐다”, “접속이 잘 안 되다 순식간에 끝났다” “잠깐 아기 기저귀를 갈아주는 사이 놓쳤다” 등의 글이 쏟아졌다. “아직 등장도 안했는데…” ‘마트 오픈런’‘오로라핑 캐슬하우스’는 지난 10월 방영을 시작한 ‘캐치! 티니핑’ 5기인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에 등장하는 티니핑 캐릭터 중 하나다. 매 시즌마다 중반 이후에 등장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레전드 티니핑’인 오로라핑은 ‘오로라’라는 이름에 걸맞는 화려한 헤어스타일과 드레스, 날개 등을 뽐낸다. 극중 잠깐 모습을 드러냈을 뿐인데도 여아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가 됐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오로라핑을 앞세운 ‘오로라핑 캐슬하우스’와 봉제인형 등이 대형마트와 온라인 등을 불문하고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SAMG엔터 측은 내년 출시할 물량을 앞당겨 판매하고 있지만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오로라핑 캐슬하우스’ 제품을 ‘1인 1개’로 판매를 제한했지만, 물량이 풀리자마자 입소문이 퍼지며 순식간에 동나고 있다. 온라인 맘카페에서는 ‘오로라핑 캐슬하우스’ 물량이 있는 대형마트의 정보를 공유하며 ‘오픈런’에 나선다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 물건을 사들인 뒤 되파는 이른바 ‘리셀러’들이 뛰어들면서 온라인 쇼핑사이트에서는 4만원 짜리 제품을 30만원에 판매하는 업자까지 등장했다. 고가 완구, 노골적 PPL에 ‘파산핑’ 오명SAMG엔터가 제작해 지난 2020년 첫 전파를 탄 ‘캐치! 티니핑’ 시리즈는 영유아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어 지난 8월 개봉한 극장판 ‘사랑의 하츄핑’은 120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역대 흥행 2위라는 기록을 쓰기도 했다. 한편에서는 부모들에게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의 완구를 매 시즌마다 쏟아내 ‘파산핑(파산+티니핑)’, ‘등골핑(등골브레이크+티니핑)’이라는 오명을 얻기도 했다. 성인의 엄지손가락 길이의 피규어 가격이 1만 3000원에 달한다. 특히 매 시리즈마다 새로운 캐릭터들을 내놓으며 각각의 캐릭터를 소재로 한 완구를 함께 내놓고, 극중에서 노골적으로 홍보해 부모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 박상혁 서울시의원, 서울에 유아교육 진흥·유보통합 추진 위한 조례 생긴다

    박상혁 서울시의원, 서울에 유아교육 진흥·유보통합 추진 위한 조례 생긴다

    서울시의 유아교육 발전과 성공적인 유보통합(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을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되면서 시민과 교육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국민의힘·서초구 제1선거구)은 20일 열린 제327회 정례회 서울시의회 제6차 본회의에서 ‘서울시교육청 유아교육 진흥 조례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박상혁 위원장이 발의해 교육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유아교육 진흥을 위한 교육감의 책무 ▲유아 대상 법정의무교육의 교재·교구 개발 지원 ▲사립유치원 지원 및 공·사립유치원 간 격차 해소를 위한 사업 추진 ▲유보통합을 위한 교육감의 노력 의무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번 조례 제정은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해 영·유아 교육과 돌봄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서울시 유아교육의 체계적 발전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특히 서울시 조례로는 처음으로 ‘유보통합’에 관한 사항을 명시해 국가 핵심 교육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의 기관 통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영유아의 권익 향상, 유아 교육·보육 격차 해소 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조례안 제정에 관해 박 위원장은 “조례를 통해 유아교육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모든 영·유아가 차별 없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박 위원장은 “유치원은 우리 아이들의 첫 학교이며, 유아 교육과정은 우리 아이들의 첫 교육과정으로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라며 “유보통합을 비롯해 유아교육 전반에 관한 관심과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본회의를 통과한 ‘서울시교육청 유아교육 진흥 조례안’은 교육감의 공포를 거쳐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 12월 2주 13.8명… 제주도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12월 2주 13.8명… 제주도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제주도는 20일 0시부터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도는 최근 4주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이 지속 증가해 50주차(8일~14일)에 표본감시기관 외래환자 1000명 당 13.6명이 신고되면서 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8.6명)을 초과했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12월 1주까지는 6.7명으로유행기준을 초과하지 않았으나 2주에는 13.8명으로 전국 13.6명보다 다소 높게 발생했다. 특히 인플루엔자 유행이 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합병증 발생이 높은 임산부들과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접종률이 낮은 어린이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기간에는 65세 이상 어르신, 소아 및 임산부 등 고위험군은 의심증상으로 항바이러스제 처방을 받을 경우 요양급여가 인정되므로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게 진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영유아 보육시설, 학교, 요양시설 등 집단시설에서는 개인위생수칙 준수 및 주기적인 환기 등 예방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기침 예절 등을 통해 집단 내 전파를 예방하고, 증상 발생 후 감염력이 소실되는 해열 후 24시간 경과까지 집에서 휴식(등원·등교·출근 등 자제)을 권고한다. 강동원 도 안전건강실장은 “외출 후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호흡기 증상 발생 시 마스크 착용, 집합시설 등 밀폐된 공간의 경우 2시간마다 10분 이상 실내 환기 등 기본적인 호흡기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동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이 커질 가능성에 대비해 임산부와 어린이, 어르신, 면역저하자 등 감염위험이 높은 분들 중 아직까지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받지 않으신 경우 서둘러 접종을 맞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도서관이냐 카페야? 목3동 도서관의 변신

    도서관이냐 카페야? 목3동 도서관의 변신

    서울 양천구가 주민들이 잘 이용하지 않는 시설을 좀 더 활용도 있게 바꾼다. 양천구는 이용률이 저조하던 목3동 주민센터 내 작은도서관을 독서, 문화, 소통이 함께 어우러지는 주민 복합문화공간 ‘목3 북카페’로 새단장하고, 이달 2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목3동 주민센터 2층에 위치한 ‘목3 북카페’는 하루 평균 방문 인원이 10명이 되지 않는다. 구 관계자는 “고민을 하다 이용률이 저조했던 기존 도서관을 주민 중심의 생활밀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게 된 첫 사례”라면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파악하고 시스템을 정비해 지난 10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조성된 목3 북카페는 168㎡ 규모로, 독서를 즐기는 장소이자 커피나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카페형 공간으로 조성됐다. 유아·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자료실, 커뮤니티룸 외에도 각종 전자도서를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친환경 공간인 ‘태블릿 PC 활용 공간’을 갖췄다. 공간 구성은 회의실 등 소통 공간이 부족하다는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10인용 탁자와 좌석을 배치하고, 밝은 천장등과 포인트 조명, 화사하고 생동적인 느낌의 내부 그래픽 디자인, 가구 등을 활용해 공간에 확장성과 재미를 더했다. 특히 주민들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민들의 다양한 창작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무인 도서 대출·반납이 가능한 스마트도서관은 내장형(빌트인) 설치로 공간을 효율화했다. 여기에 지역내 공공도서관의 책을 편하게 빌려볼 수 있는 상호대차 서비스를 위해 ‘무인 예약대출’ 기능을 추가해 도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구는 분기별로 신규 도서를 교체해 주민들의 다양한 독서 욕구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며, 일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휴식과 도서 열람은 구민 누구나 가능하고 도서 대출은 양천구립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해야 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단순히 책을 읽는 도서관이 아닌 편하고 자유롭게 대화하고 휴식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목3 북카페’가 주민들의 만남의 장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양천구 곳곳에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휴식 공간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진해국민체육센터 수영장서 미생물 발견…원인 규명·환경개선 착수

    진해국민체육센터 수영장서 미생물 발견…원인 규명·환경개선 착수

    경남 창원시 진해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원인 미상의 미생물이 발견됐다. 수영장을 관리하는 창원시설공단은 지난 19일부터 수영장 임시휴장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0일 창원시설공단 설명을 보면 전날 오후 6시쯤 진해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유아풀에서 수영강사가 원인 미상의 미생물 3마리를 발견했다. 진해국민체육센터는 미생물 발견 즉시 유아풀 어린이들을 퇴수 조치하고 미생물을 채취했다. 이어 경영풀 회원들도 퇴수 조치했다. 곧이어 공단은 수영장 수질관리 업무처리 매뉴얼을 가동하고 시민 안전 지키고자 선제적으로 임시휴장을 결정했다. 수영장 입구에는 임시휴장 안내문을 게시했다. 고객들에게는 안내 문자 발송을 발송하고 누리집에도 임시휴장 관련 내용을 올렸다. 공단은 대책본부를 구성해 현장대책 회의 등도 진행했다. 공단은 “안전팀이 방충망을 비롯한 여과지·침전지 등 주요 시설물을 대상으로 확인 작업을 벌였으나 미생물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채집한 미생물은 인천에 소재한 국립생물자원관에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공단은 지난해 발족한 수영장 수질관리협의회(전문가·유관기관·시민단체·관계 공무원 등 8명 구성)를 긴급 소집해 미생물체 유입 경로와 발생 원인, 수질관리 설비 관리상태 등 점검에 나서기도 했다. 창원시 수질연구센터와 K-water는 합동 수질점검을 벌였다. 미생물은 1개월 전 승강기 공사 과정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됐다. 시 상수도에는 문제가 없다는 점도 확인됐다. 공단은 현장 조사가 끝나는 대로 수영조·물탱크 배수를 시작으로 수조·수심 조절판 청소, 특수방역 등 대대적인 환경개선 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김종해 창원시설공단 이사장은 “미생물 발생과 관련한 사항은 누리집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투명하게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원인 규명을 철저히 하는 동시에 공단 산하 전체 수영장 특별점검을 벌여 시민불안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진해국민체육센터 수영장 환경개선 작업을 신속하게 마무리해 올해 안으로 재개장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더욱 촘촘한 방지대책을 마련하는 등 수영장 수질 안전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국민아기세제 ‘베베숲’ 산후조리원 산모 대상 클래스 제휴

    국민아기세제 ‘베베숲’ 산후조리원 산모 대상 클래스 제휴

    베베숲이 만든 유아 전용 세제 ‘베베숲홈’이 ‘아이보리 베베캠’과 제휴하여 전국 산후조리원에서 산모들을 대상으로 육아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신생아의 질 좋은 수면을 위한 ‘수면 교육’을 제공하며, 베베숲은 질 좋은 수면 조건 중의 하나인 안전성이 높은 유아 세제를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산모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유아 실내복 세탁 시 유아 세제 사용의 중요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며, 이 클래스는 2025년 5월까지 진행된다. 베베숲홈 아기 세제는 잔여물 걱정 없이 삶은 듯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는 제품으로, 향료를 제외한 모든 성분을 EWG ALL GREEN 등급의 안전한 성분으로 구성하였다. 순한 성분으로도 생활 속 다양한 오염원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으며, 세정과 헹굼이 간편해 섬유 속 세제 잔여물 걱정을 최소화했다. 베베숲 관계자는 “산후조리원 클래스를 통해 산모들을 만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많은 분이 베베숲 아기 세제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과 혜택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베베숲은 1995년부터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안전한 제품 연구 개발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2016년부터 2023년까지 ‘브랜드 선호도 조사’를 통해 8년 연속 대한민국 판매 1위 아기 물티슈로 인증받았다. 베베숲홈은 출시 이후 육아맘과 대디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 네이버 및 G마켓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민 아기 세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 하연교육, 연말연시를 맞아 연세대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1000만 원 기부

    하연교육, 연말연시를 맞아 연세대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1000만 원 기부

    과학실험 전문 교육회사 하연교육(대표이사 이용연)은 19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원장 강훈철)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연세대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은 중증소아환자를 대상으로 재택의료 제공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지속적인 의료적 돌봄이 필요한 중증소아·청소년 환아를 대상으로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환아와 가족의 부담감을 해소하고, 가정에서 연속성 높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하연교육의 이번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중증소아·청소년 환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하연교육 관계자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연말연시를 맞아 3년 연속 세브라스 어린이병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며 “기업이 사회에서 얻은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연교육은 창립 27년이 된 창의교육 전문회사로, 과학실험교육 브랜드 ‘하연과학실험’은 유아부터 중등까지 교육과정에 맞춰 8단계로 체계화되어 있으며, 연간 100여 가지 과학실험을 제공한다. 수업은 매주 세미나를 통해 교재를 연구하는 과학 전문 교사가 진행하고, 학습자는 수행평가와 논술까지 대비할 수 있다. 특별한 홍보가 없음에도 학부모 사이에 인기가 있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 용산구, 2025년도 예산 6633억원 확정

    용산구, 2025년도 예산 6633억원 확정

    서울 용산구가 2025년도 예산 6633억원(일반회계 6464억원, 특별회계 169억원)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2024년도 예산액 6095억원 대비 8.83%(538억원) 늘어난 금액이다. 사업구조에 따라 ▲정책사업 5016억원(일반회계 4898억원) ▲행정운영경비 1570억원(일반회계 1548억원) ▲재무활동 47억원(일반회계 18억원)으로 나뉜다. 특히 일반회계 기준 정책사업은 ▲사회복지 2929억원 ▲도시기반시설 관리 및 환경 1043억원 ▲일반공공행정 435억원 ▲교육·문화 및 관광 255억원 ▲보건 178억원 ▲예비비 58억원으로 편성했다. 비중이 가장 큰 사회복지 분야 주요 예산에는 ▲어르신 지원 943억원(복지시설기동대 운영, 지역봉사지도원 활동비 지급 등) ▲기초생활보장 721억원(생계·주거급여, 자활근로 사업 지원 등) ▲취약계층 지원 296억원(저소득가구 에어컨 청소 지원사업, 종합사회복지관 운영 등) ▲청소년 지원 103억원(청소년센터·청소년문화의집 운영, 스터디카페형 청소년공부방 조성 등) 등을 배정했다. 도시기반시설 관리 및 환경 분야에는 ▲폐기물 473억원(생활폐기물 처리 등) ▲도로 205억원(용리단길 동행거리 조성, 제설취약지역 도로열선시스템 설치 등) ▲상하수도·수질 124억원(노후 하수관로 정비 등) ▲지역 및 도시 103억원 (용산사랑상품권 발행, 마을버스 안심벨 및 버스정보시스템 설치, 공원 조성·유지관리 등) 등을 투입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도시 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일반공공행정 분야는 ▲일반행정 400억원(구·동 청사 유지관리, 통반장 활동지원 등) ▲입법 및 선거관리 17억원(의정활동 운영 등) ▲지방행정 및 재정지원 16억원(구유재산관리, 알기 쉬운 세무설명회 개최 등)으로 세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교육·문화 및 관광 분야는 ▲유아 및 초중등 교육 89억원(학교 교육프로그램 및 환경 개선 지원, ‘찾아가는 공교육’ 용산구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 ▲체육 88억원(이태원초등학교 교육문화관 조성 등) ▲문화예술 61억원(어린이 영어도서관 조성, 용산역사박물관 운영 등) 등으로 구분해 각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보건 분야에는 ▲보건의료 172억원(국가예방접종 실시, 난임부부 지원, 치매안심센터 운영 등) ▲식품의약안전 6억원(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등) 등을 배정해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한다. 구는 올해 8월 2025년도 예산편성계획을 수립하고, 세입·세출예산요구서 작성, 예산 심의·조정, 예산안 구의회 심의(제294회 제2차 정례회) 절차를 이어왔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교육문화 분야와 약자 복지지원에 적극 투자하고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생활밀착형 시설보강 등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사업도 강화했다”며 “동시에,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용산사랑상품권 발생 등 해당 예산을 조기 배정해 원활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시, 내년 저출생 대응위해 2828억원 투입

    광주시, 내년 저출생 대응위해 2828억원 투입

    광주시가 내년에 2818억원의 예산을 투입, 의료·돌봄·일생활 케어를 한층 강화해 임신·출산·돌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출생지원 정책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가정돌봄 분야의 보편적 복지를 강화해 공적 시설돌봄의 한계를 보완하고,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하는 생애주기별 47개 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또 공무원의 육아와 업무를 병행할 수 있도록 ‘육아공무원 지원 특별휴가 3종 세트’를 시행, 출생지원책이 일반기업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출생가정 축하 상생카드 지원 등 가정돌봄 강화 광주시는 2025년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엄마·아빠가 편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광주아이키움 4대 케어’의 핵심분야인 의료·돌봄·일생활 케어를 한층 강화한다. 가정돌봄 강화를 위해 2025년 출생아부터 광주시에 출생신고를 한 출생가정에 1인당 50만원의 ‘출생가정 축하 상생카드’ 지원을 사회보장 협의를 거쳐 시행할 계획이다. 이는 생애 초기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임신부 가사돌봄 서비스’는 사업비를 2억원에서 4억원으로 2배 증액하고 대상자도 1000명에서 2000명으로 확대한다. 임신 중 가사부담을 줄여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늘려줌으로써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해 건강한 출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2024년 첫 시행한 ‘삼삼오오 이웃돌봄’도 올해 19개 모임에서 내년 40개 모임으로 지원을 확대한다. ‘삼삼오오 이웃돌봄’은 동일생활권 내 3~5가구로 구성된 자조모임이 이웃과 함께 자녀를 돌보는 긴급 육아 품앗이다. ▲ 전국 최초 ‘육아휴직 업무대행수당’ 전국화 정부 저출생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및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도 대폭 확대된다. 광주시가 육아휴직 활성화 및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전국 최초 시행한 ‘육아휴직 업무대행수당’은 고용노동부가 전국화 정책으로 수용해 2025년부터 중소기업의 육아휴직 업무 대행자들이 업무대행 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광주시는 여기에 시비를 추가 투입해 ‘대체인력 근로자 인센티브’를 신설, 지역 중소기업에 취업한 대체인력에게 최대 200만원(3개월·6개월 각 100만원)을 지원한다. 2022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 장려금 지원’은 대상자를 300명에서 500명으로 확대 추진한다. 이 제도는 일명 ‘지각 장려금’이라고 불리며, 300인 미만 중소사업장 근로자 자녀의 초등 돌봄을 위해 임금삭감없이 2개월 동안 매일 1시간씩 근로 단축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지난 10월 KB금융그룹, 한국경제인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1인여성자영업자 임신·출산 대체인력비 지원, 사업 연계 네트워크 지원, 소상공인 인사·노무 멘토링 등을 추진한다. KB금융그룹이 사업비를 후원하고 광주시는 사업을 추진하며, 12월말부터 광주아이키움플랫폼(www.광주아이키움.kr)을 통해 신청자를 접수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은 3개월~12세 이하 자녀를 둔 소상공인이 공공 아이돌봄(여성가족부 아이돌봄서비스, 긴급아이돌봄센터 등) 및 민간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 때 최대 360만원(월 60만원, 6개월)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1인 여성자영업자 임신·출산 대체인력비 지원’은 임신과 출산후 6개월 이내 대체인력을 고용하는 경우 최대 300만원(월 100만원씩, 3개월)을 지원한다. ▲건강한 임신·출산 등 의료지원 신설·확대 어린이집에 다니는 3세 아동 3000명을 대상으로 전문검사를 실시하는 ‘영유아 발달 컨설팅’ 사업을 시행, 장애위험군 영유아를 조기 발견해 적절한 치료 연계를 제공한다.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해 의료지원도 신설·확대된다. 의학적 사유에 의한 영구적 불임 예상으로 가임력 보전이 필요한 사람의 생식세포(정자·난자) 동결·보전 비용(여성 최대 200만원, 남성 최대 30만원)이 신설된다. 또, 임신 전 건강관리를 위해 부부 생애 1회 지원했던 필수 가임력 검진비(여성 최대 13만원, 남성 최대 5만원)를 부부 생애 1회에서 20~49세 모든 남녀에게 최대 3회까지 확대한다. ▲공무원 육아 지원 특별휴가 3종 세트 광주시는 공무원의 육아와 업무를 병행할 수 있도록 ‘육아 지원 특별휴가 3종 세트’를 시행한다. ‘육아 지원 특별휴가 3종 세트’는 배우자 임신기간 남성공무원에게 2일의 임신검진 동행휴가, 8세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에게 연 5일의 아이키움휴가, 9세 이상 초등학생 자녀를 둔 공무원에게 24개월 범위내 1일 1시간의 아이키움시간을 부여해 자녀 임신기부터 육아기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에 나서는 정책이다. 광주시가 중소사업장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선제적으로 시행해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를 공직부문까지 확대해 9세부터 12세까지(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자녀를 둔 공무원에게 24개월 범위에서 1일 1시간의 아이키움시간을 부여한다. 광주시는 지난 7월 임신·육아 공무원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특별휴가 3종 세트를 마련하고, 10월 ‘광주광역시 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 11월 시의회 의결을 거쳐 시행안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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