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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철아토피, 올바른 생활관리는?

    가을철아토피, 올바른 생활관리는?

    여름에 높았던 습도가 점점 낮아져 건조한 가을이 다가왔다. 건조한 환경은 피부의 습도를 낮춰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피부각질을 발생시키는 핵심원인이기도 하다.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경우에는 이런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피부의 열사화가 더욱 진행되게 되고, 결국에는 피부건조, 닭살피부, 각질발생으로 이어져 피부의 가려움증으로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건조함이 시작되는 가을은 건선과 건성아토피피부염, 각질 등의 증상이 다가오는 겨울에 심해지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아토피피부염환자들은 심한 가려움증을 느끼게 된다. 잦은 목욕, 과도한 비누사용은 피부의 산성도가 증가하고, 피부의 유분이 씻겨나가 피부를 더 건조하게 한다. 특히 반신욕은 말초혈관의 혈류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신진대사과정을 촉진하여 불균형한 체온을 바로잡는 효과적인 목욕법이다. 따라서 아랫배가 차거나 안면홍조 등의 기초체온 조절력이 저하된 아토피질환의 체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털이나 먼지에도 매우 예민하게 반응하며 이런 것들이 피부에 닿을 때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애완동물, 털옷, 양탄자, 인형 등 털이나 먼지유발 할 수 있는 환경을 줄이도록 한다. 또한 아토피피부염은 온도와 습도변화에 매우 민감하므로 방안의 온도와 습도(50~60%)는 항상 적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다. 프리허그한의원 인천점 고영협 원장은 “유아아토피의 경우 올바르지 못한 생활관리가 계속될 경우 성인아토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생활관리와 더불어 아토피전문병원을 방문하여 개인에 올바른 아토피치료법과 생활관리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도움말= 프리허그한의원 인천점 고영협원장]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아기 물티슈, 제품 뒤를 보고 골라야

    아기 물티슈, 제품 뒤를 보고 골라야

    연일 물티슈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그의 중심으로는 ‘보존제’가 꼽힌다. 보존제는 물티슈에 각종 세균 및 곰팡이, 박테리아의 번식을 방지해 물티슈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물질이 각종 유해 균의 먹이가 될 수 없는 화학 성분과 섞여있다. 따라서 보존제는 함량 비율에 따라 유해할 수도 혹은 유익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물티슈 브랜드 ㈜호수의나라 수오미가 입장을 밝혔다. ㈜호수의나라 수오미 측은 “물티슈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늘어나는 것보다 법령이 체계화되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요즘과 같은 논란이 야기되는 것일 수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다”고 했다. 이어 “자사의 ‘순둥이 물티슈’는 화장품법을 기준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또 주기적으로 안전성 테스트를 받고 있다. 그 결과 국가공인 시험기관으로부터 110여 차례 이상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기에 소비자들은 믿음을 가지고 제품을 사용해도 된다. 사용 후 물로 씻어내지 않아도 유아들에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순둥이 물티슈에는 최근 국정감사 및 소시모에서 지적한 유해성분 및 중금속, 발암물질 등이 포함되지 않았다. 구강청결제와 안약, 유아용 치약, 유아용 선크림, 베이비로션, 핸드크림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성분을 사용했다. 또,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물티슈의 안전성에 대해 혼란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 ‘전성분 확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사용하는 물티슈 제품 뒷면에 기재된 전성분의 확인과 국내외의 신뢰성있는 기관을 통한 성분의 검색을 생활화하자는 내용이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순둥이 물티슈 제품에 사용된 전성분 및 안전성을 분석한 결과를 판매페이지에 게재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한화장품협회, 미국의 환경시민단체인 EWG 등 국내외의 공신력있는 기관들의 성분 검색 URL을 첨부하여 순둥이 물티슈 및 타사의 제품도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캠페인 및 순둥이 물티슈의 안전성 관련 내용은 G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의 순둥이 물티슈 판매페이지와 전문 쇼핑몰인 순둥이몰(http://mall.suom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서 동광 모닝스카이, 청주지역 오피스텔 분양 ‘잘나가네~’

    강서 동광 모닝스카이, 청주지역 오피스텔 분양 ‘잘나가네~’

    공급이 부족했던 청주 지역에 올 하반기 처음으로 분양하는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여기에 8·28대책의 효과까지 겹쳐 오피스텔 수요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지난 18일 문을 연 ‘강서 동광 모닝스카이’ 견본주택에는 개관 첫날 포함 주말 3일간 총 8,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견본주택 오픈 당일에는 약 2,500여 명의 내방객이 몰려 ‘장사진’을 이뤘다. 임대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40~60대의 중·장년층 방문객이 주를 이룬 가운데 평일 직장 때문에 견본주택을 방문하지 못했던 20~30대 젊은 부부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분양 관계자는 “8·28대책에 따라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저리대출 및 대출한도 상향, 5년 이상 임대 시 임대소득에 대한 소득세·법인세 20% 감면 등 투자여건이 대폭 개선됐다”며 “각종 금융·세제 혜택으로 은행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 강서택지개발지구에 공급되는 ‘강서 동광 모닝스카이’는 청주 최대·최고 규모로 청주를 대표할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지어질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26층, 오피스텔 419실과 도시형생활주택 298세대로 공급되며 전용 14~37㎡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인기 있는 소형으로만 구성된다. 강서택지개발지구는 도시계획에 의한 택지지구 내 상업지역으로서 청주 최고의 주거 편의성을 자랑한다. 인근으로 청주 고속버스·청주 시외버스 터미널과 경부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는 청주IC·서청주IC가 있어 청주 외 지역으로도 이동하기 편한 교통 요충지다. 여기에 롯데마트, 대형 영화관인 프리머스 시네마 및 병원·은행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SK하이닉스 청주사업장과 청주일반산업단지, 현대백화점 등과 충북대, 서원대 등이 있어 직장인과 학생 등 젊은 층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실제 청주 소재 전용 20㎡ 오피스텔에서 받을 수 있는 보증금과 월세는 5백만 원에 40만 원으로 수익률은 8%가 넘을 것으로 예상돼, 일반적인 수익형 부동산의 수익률을 웃돌 것으로 기대된다.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임에도 불구하고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1층에는 게스트룸과 비즈니스룸, 2층에 들어서는 햇빛정원은 유아놀이터를 겸비한 휴식장소로 독립된 공간에서 충분한 일조량과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돋보이는 공간구조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옥상 층의 하늘정원은 청주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조경공간으로 제작했으며, 오피스텔 내 피트니스 시설과 주민공동시설을 설치해 1일 활동권역을 줄여 입주민이 많은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상품은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 기준 △20㎡ 284실 △27㎡ 30실 △37㎡ 105실 등 총 419실과 도시형생활주택은 △14㎡ 210세대 △20㎡ 18세대 △28㎡ 70세대 등 총 298세대 717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인기 있는 소형 위주로 구성했다. 시공은 ‘종로 동광 모닝스카이’를 비롯해 ‘울산 대현동 동광 모닝스카이’, ‘판교타워’ 등 전국적으로 주택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동광건설이 하며, 한국자산신탁이 자금관리와 시행을 맡아 신뢰성과 안전성이 확보된다. 견본주택은 지난 18일 오픈했으며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458번지 현장 인근에 위치한다. 한편 시행을 맡은 신탁기업 한국자산신탁은 신탁정보 및 지원과 관련한 사항을 통합 전산·관리하는 ‘KAIT 통합정보시스템’으로 2012년 한국건설문화대상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장표창을 받은 업체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샴푸 성분 아기용 물티슈

    아이들이 많이 쓰는 물티슈의 성분 관리가 성인 화장품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경림 새누리당 의원은 시중에서 유통되는 물티슈 30개를 조사한 결과 성인 화장품에서는 함량을 제한하는 성분이 물티슈에는 특별한 기준 없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성분별로 보면 30개 제품 가운데 17개에는 소듐벤조에이트, 16개에는 데하이드로아세(테이트)틱애시드, 8개에는 클림바졸, 2개에는 클로헥시딘(디글루코네이트)이 들어 있었다. 주로 샴푸와 린스 등에 사용되는 것이다. 이를 많이 쓰면 접촉성 피부염, 홍반, 알레르기, 종창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화장품 성분으로 사용될 때는 0.05~0.6%의 함량 기준을 지켜야 한다.신 의원은 현재 물티슈는 화장품이 아닌 세제와 같은 공산품으로 분류돼 있어 제대로 된 성분 기준을 적용받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샴푸나 린스 등은 바로 씻어내는 제품이지만 물티슈로 아이를 닦은 뒤 다시 헹궈내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더 문제”라면서 “물티슈를 화장품으로 분류하고 더 나아가 영유아 기준의 성분 기준을 새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납 성분 이유식·과일주스

    성인보다 유해물질에 민감한 아이들이 먹는 이유식과 과일주스에서 국제 기준을 초과하는 중금속이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김현숙 새누리당 의원은 이유식 등 영유아가 먹는 조제식 가운데 영유아용 80개, 성장기용 20개 등 모두 100개(9월 기준)에서 납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영유아용 조제식에서는 최대 0.2에 이르는 납이 검출돼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와 유럽연합(EU) 기준인 0.02을 훌쩍 넘긴 제품도 있다고 김 의원은 지적했다. 성장기용 조제식의 납 검출량도 최대 0.033으로 국제 기준치를 초과했다. 식약처는 올 7월부터 영유아 조제식의 납 검출 안전 기준치를 0.01으로 행정예고한 바 있다. 김 의원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영유아들이 매일 주식으로 먹는 제품이 바로 이유식”이라면서 “올 7월에야 영유아제품에 대한 안전 기준을 행정예고했다는 것은 식약처가 업무를 태만히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또 김용익 민주당 의원은 최근 4년간 과일주스에서 납의 국제 기준인 0.05을 초과하는 과일주스 37개(327t)가 유통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골드메달 애플주스, 세레스 주스 등 유명 과일주스에도 국제 기준치보다 2~4배나 많은 납이 든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우리나라 과일주스 납 허용 기준치가 1986년에 설정된 0.3에서 개선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국제 기준을 초과하는 납이 검출된 과일주스에 대해서는 전면 수입을 보류하고 기준치를 다시 설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정승 식약처장은 내년에 과일 원료 음료에 대해 중금속 위해성 평가 사업을 실시하고 현행 과일주스 납 기준을 국제 기준 수준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재발성 천식 원인 ‘RS 바이러스’ 급증…신생아 예방접종·3개월간 점검해야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RS바이러스’(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로 입원하는 소아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RS바이러스는 영유아에게서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을 일으키는 호흡기바이러스로, 감염력이 강해 2세 이전의 소아가 대부분 감염되며, 한 번 감염되면 평생 재감염이 반복된다. 미숙아나 선천성 심장질환 등 고위험군 아기가 감염되면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하기도 감염으로 입원할 경우 사망률이 2%에 이른다. 인제대 상계백병원 천식·알러지센터 조사 결과 RS바이러스에 감염돼 병원을 찾은 소아환자가 지난 17일 현재 20명을 넘었다. 7월 2명, 8월 8명이던 환자가 지난달 29명으로 느는 등 가을로 접어들면서 급증 추이를 보이고 있다. 문제는 RS바이러스 감염으로 모세기관지염을 앓고 난 소아는 이후 10명 중 4명에게서 1년 안에 재발성 천식(천명)이 발생한다는 점. 이 때문에 RS바이러스 감염으로 입원한 아이들은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실제로 이 병원 천식·알러지센터 김창근 교수팀이 RS바이러스성 모세기관지염을 앓고 난 소아환자(생후 6~ 24개월) 200명을 분석한 결과 3개월째 호산구유래신경독소(EDN) 농도가 높아지면 재발성 천식 발생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증상 호전 후 3개월째에 EDN 농도가 정상보다 높으면 재발성 천식이 생길 확률이 72%로 높게 나타나 감염 이후의 EDN 수치가 재발성 천식의 중요한 지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바이오마커스’ 최근호에 실렸다. 김창근 교수는 “모세기관지염을 앓은 후의 EDN과 재발성 천식의 상관성을 규명한 첫 연구로, 예방 대책은 물론 새로운 치료약 개발의 근거가 될 수 있다”면서 “RS바이러스 유행기에는 예방접종 등으로 감염을 막는 게 최선이며, 만약 감염됐다면 치료 후 3개월까지는 정기적으로 점검을 하는 것이 조기에 재발성 천식을 찾아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중소형 위주 대단지 아파트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분양

    중소형 위주 대단지 아파트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분양

    2~3인 가구가 부동산 시장의 ‘대세’로 떠오르면서 중소형 아파트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5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2국민주거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의 2~3인 가구 비중은 47%에 달한다. 여기에 정부의 8.28전월세 대책으로 인한 혜택까지 볼 수 있는 중소형 아파트의 가치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또 중소형아파트는 공유형모지기 외에 양도세와 취득세 등 세금감면도 가능하기 때문에 당분간 전용 85㎡이하 생애최초대상 중소형아파트의 인기는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울산 주택 구매 또한 중소형 위주로 재편되고 있는 상황이다. 울산 내에서도 젊은 세대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는 북구의 경우에는 중소형 매물이 프리미엄을 주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효성이 울산에 두 번째로 북구 중산동에 공급하는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경우에도 75㎡/85㎡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있어 지역 내 수요자들에게 벌써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1,059세대의 대단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타 아파트에 비해 쾌적한 단지환경으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주가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단지 전체에 걸쳐 여유로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상주차장을 최소화 하였으며 필로티 공간과 운동공간, 36%에 달하는 조경공간 확보를 통해 단지가 더욱 넓게 느껴지도록 계획하였고 자연채광도 극대화함으로써 단지 외부와의 조화를 통한 열린 단지 구조를 실현할 예정이다. 지역의 젊은 세대를 위한 유아놀이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사통팔달 교통여건도 뛰어나 7번 국도를 통한 도심 접근은 물론, 호계역(기차)과 울산공항이 가까우며 옥동-농소간 도로와 경주-울산-포항 간 복선전철, 그리고 오토밸리로 개통이 완료될 시에 광역생활권 구축과 지역가치 상승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반경 1Km 이내에는 매곡초중교, 동대초 등이 위치해 있어 자녀가 있는 가정에도 적합하고,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2Km 내로 인접해 있기 때문에 생활 인프라도 높게 구축되어 있다. 2016년 오토밸리로 개통에 맞춰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입주도 시작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52-211-3221)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상파 하이라이트]

    ■소비자 리포트(KBS1 밤 7시 30분) 리콜은 결함이 있는 제품을 회수하고 판매를 중지하는 제도다. 우리나라에서는 1991년 처음 시행된 이후 자동차, 식품 등에 폭넓게 시행되고 있다. 그런데 소비자의 안전을 지키고자 마련된 리콜이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면 과연 어떨까. 한편 리콜 방법을 모르는 소비자들은 리콜하는 과정이 쉽지 않아 불만이 높다.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2(KBS2 밤 11시 10분) 어느 날 부부클리닉 위원회에 한 부부가 찾아왔다. 동업을 시작한 진수와 영미는 라면가게로 시작해서 프랜차이즈 사업까지 벌이며 승승장구한다. 한편 모든 재산이 아내 영미의 명의로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시어머니. 당장 명의를 바꾸라고 불같이 화를 내면서 영미를 괴롭히는데…. ■2013 다문화축제-함께 여는 아름다운 세상(MBC 밤 1시 15분)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어느덧 50만명에 달해 이제 대한민국은 본격적인 다문화 시대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우리 사회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들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이질감으로 다문화 가족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다문화 가족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인식을 개선하는 시간을 가진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5시 35분) 다문화 자녀인 4살 카이는 캐나다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났다. 유아식을 먹기 시작한 이후로 집에서는 모든 음식을 거부한다. 카이가 먹는 것은 오로지 맨밥과 달콤한 주스. 하지만 어린이집에만 가면 180도 변해 싫어하는 야채도 두 그릇씩 뚝딱한다. 카이는 왜 이렇게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는 걸까. ■글로벌 프로젝트 나눔(EBS 밤 7시 30분) 사하라 사막 이남, 서아프리카 사헬 지역에서 미숙아로 태어나 이제 겨우 12개월이 된 막내 두남바. 엄마는 한 달 전 보건소를 처음 찾았다. 한 살 유아의 평균 몸무게는 9.8㎏인데 두남바는 그 절반도 되지 않는다. 좀 더 일찍 데려왔더라면 지금처럼 힘들고 아파하진 않았을 거란 생각에 엄마는 눈을 떼지 못한다. ■OBS 금요시네마-2012(OBS 밤 11시 5분) 고대 마야 문명에서부터 끊임없이 회자되어 온 인류 멸망의 날, 2012년. 저명한 과학자들은 오랜 연구 끝에 실제로 멸망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감지하고 각국 정부에 이 사실을 알린다. 한편 이혼 후 가족과 떨어져 살던 소설가 잭슨 커티스는 인류 멸망에 대비해 진행되어 왔던 정부의 비밀 계획을 알아차리고 필사의 사투를 벌인다.
  • ‘천식 확률 7배’ RS바이러스 환자 급증…예방접종 및 청결유지 중요

    ‘천식 확률 7배’ RS바이러스 환자 급증…예방접종 및 청결유지 중요

    RS바이러스 환자가 급증해 건강 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7일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알러지센터는 RS바이러스 의심 증상 환자가 예년보다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RS바이러스 환자는 주로 11월에 늘어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병원 측은 지난 7월 37명, 8월 68명, 9월 75명이 병원을 찾은 가운데 10월 현재 53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특히 병원 측은 소아 환자가 7월 2명에서 8월 8명, 9월 29명에 이어 10월 중순 현재 20명이 RS바이러스 의심 증상으로 내원했다고 덧붙였다. 유아나 영아 등 소아 환자들 사이에서도 RS바이러스가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RS바이러스는 겨울철 유행 바이러스의 하나로 신생아 또는 영아에게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 등을 일으키는 호흡기 바이러스다. RS바이러스에 감염돼 모세기관지염을 앓고 나면 천식을 앓을 확률이 7배나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계백병원 김창근 교수팀은 “RS바이러스 급증 시기엔 예방 접종하고 주변 환경을 청결히 유지해 감염을 막는 게 최선”이라고 조언하며 “만약 감염됐다면 치료 후에도 3개월까지 병원을 방문해 검진을 받는 것이 천식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분양성공 新트랜드 ‘착한 아파트’…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3차’

    분양성공 新트랜드 ‘착한 아파트’…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3차’

    가을 분양 시장에서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운 아파트들이 잇따라 좋은 청약 성적을 거두면서 분양 시장을 달구고 있다. 지난 4일 청약을 실시한 현대산업개발 ‘대구 월배2차 아이파크’는 주변 시세 대비 500만~1000만원 가량 저렴한 분양가 책정으로 평균 9.4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 전 평형 1순위 마감했다. 최근 청약을 실시한 롯데건설의 ‘덕수궁 롯데캐슬’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 책정으로 아파트 평균 7대 1, 오피스텔 평균 12.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한 바 있다. 착한 가격의 아파트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우는 아파트들도 늘고 있다. 하지만 유의할 점도 있다. 홍보물에 표기된 분양가가 저렴해도 각종 옵션이나 중도금 대출이자, 발코니 확장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추가 비용 여부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는 점이다. 전문가들 또한 분양가와 입지, 상품 등을 꼼꼼히 따져 청약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천안•아산 분양 시장에서도 우수한 입지 환경에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착한 아파트가 선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1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 3차’는 모델하우스 오픈 후 주말 3일 동안 총 2만 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 3차는 삼성디스플레이시티의 탄탄한 배후수요와 연암산과 월랑수변공원의 쾌적한 자연환경, 도보로 유치원∙초∙중교 통학이 가능한 교육환경 등을 갖췄음에도 3.3㎡당 573만원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해 실수요자 중심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차이가 별로 없는 천안∙아산 지역에서 저렴한 분양가의 새 아파트가 분양한다는 소식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까지 고루 갖춘 점이 알려지면서 청약 및 계약 방법을 문의하는 수요자들이 많다”고 전했다.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상품 구성도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 3차의 강점으로 꼽힌다. 5세 이하의 영∙유아 자녀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단지 내 어린이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단지 내에 키즈카페와 어린이도서관, 유아물놀이장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세대 내에서는 복도 야간 안전 유도등과 가구와 거실벽체의 모서리를 라운드 처리한 코너리스를 적용해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영상으로 방문자 확인 후 출입문 개폐가 가능한 무인경비 시스템과 단지 내 어린이놀이터와 보육시설 등에 설치된 CCTV 영상을 세대 내 TV와 월패드,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 가능한 최첨단 보안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 3차는 오는 18일 1순위, 21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2~23층, 17개 동, 총 1,118가구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기준으로 72㎡ 122가구, 84㎡ 754가구, 99㎡ 242가구 총 5개 타입으로 구성한다 .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8-2에 조성된다.분양문의: 041-427-30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신생아 태열크림도 천연재료 제품이 인기

    신생아 태열크림도 천연재료 제품이 인기

    아기피부를 생각하면 티 없이 맑고, 보송보송한 솜털이 가득한 부드러운 느낌이 먼저 떠오를 것이다. 맑고 투명한 아기 피부에 열꽃이 피고 트러블이 생긴다면 이것만큼 속상한 일도 없다. 이처럼 갓 태어난 아이의 얼굴이 울긋불긋해 지는 것은 일반적으로 태열과 신생아 여드름일 가능성이 높다.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베베가닉 조영희 대표는 “아이가 갓 태어났을 때 얼굴이 울긋불긋해 부랴부랴 병원에 갔다가 태열과 신생아 여드름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며 “보송보송해야 할 아이의 아픈 피부를 보며 이만저만 속상하고 미안한 것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화장품 업계에 종사하고 있던 조대표는 이 일을 계기로 부모의 마음을 담은 아기 화장품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아마란스 연구팀과 함께 순하면서 진정효과가 빠른 재료를 찾기 시작했고 병풀, 산수유, 오디, 베타글로칸 등 천연재료를 이용해 ‘아토숨’과 ‘베베가닉 크림(www.bebeganic.co.kr)’을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들의 입소문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베베가닉은 핵심 보습제를 150% 증량 처방한 아기 보습제 ‘베베가닉 150plus 크림’을 기반으로 대표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심화성 건조, 민감한 아기 피부를 위한 ‘베베가닉 150plus 크림’은 손상된 각질층에 흡수되어 피부친화 보호막을 형성, 약화된 피부의 보호, 보습기능을 회복시켜 주는데 도움을 주는 태열크림, 유아 고보습 크림이다. 스테로이드, 파라벤, 피이비, 알코올, 화학향료 등 유해한 성분을 사용하지 않았다. 피부자극을 완화시키는 천연추출물과 고농축 세라마이드 성분이 외부자극으로부터 거칠고 건조해진 피부에도 부드럽게 발리고, 진피층에 빠르게 흡수되어 촉촉함을 오래 지속시켜 준다. 베베가닉 홈페이지, 오픈마켓 등을 통해1년에 2만4천개 이상 판매되고 있는 베베가닉 150plus 크림은 뛰어난 피부케어효과로 고객만족도 1위를 고수하고 있을 뿐 아니라 높은 재구매율을 자랑한다. 특히 직접 효과를 경험한 고객들이 작성하는 포토후기가 입소문을 타며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베베가닉은 건조하고 민감한 영유아 피부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아이를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베베가닉 크림 이외에도 선크림, 바디&샴푸, 로션, 수딩젤 아기 피부를 위한 전 단계 케어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업그레이드 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울산 오토밸리로 수혜 아파트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울산 오토밸리로 수혜 아파트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그동안 미개설 구간 때문에 ‘반쪽짜리 도로’라는 평가를 받고 있던 울산 북구 오토밸리로가 전액 국비로 남은 공사를 끝내고 2016년에 개통될 전망이다. 울산 북구의 국도 7호선의 교통체증을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예산 부족으로 진행이 지지부진하여 지역민들의 애를 태웠던 사업이 다시금 활기가 되살아나고 있는 것이다. 오토밸리로는 전체 12.46㎞ 가운데 1공구(양정동~연암IC, 2.5㎞)와 3공구(농소IC~약수IC, 2.96㎞)가 지난 2005년과 2007년에 각각 준공됐고, 2011년에야2공구 1구간(연암IC~화봉IC)까지 완공됐다. 그러나 2공구 2·3구간 5.5㎞ 개설이 지연돼, 그동안 국도 7호선 교통체증 유발과 기업체 물류비용 증가 등의 부작용을 양산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하지만 오토밸리로가 완공이 될경우 7번 국도, 14번 국도, 31번 국도 등 시 외곽 광역도로망에서 국가산업단지로 직접 진입이 가능해져 물류비 절감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런 오토밸리로에 대한 지역민의 열망을 반영하여 아파트 명칭에도 적용되는 첫 사례가 나왔다. 효성이 울산에 또한번 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그 주인공이다. 효성 관계자는 ‘북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칭) 단지명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오토밸리로에 대한 지역민의 기대감이 크다고 판단되어 단지명에도 ‘오토밸리로’를 적용하기로 최종 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7번국도를 통한 도심 접근은 물론, 울산공항, 호계역(기차)이 가깝고, 향 후 교통인프라 개선 호재 또한 풍부하다. 그리고 오토밸리로가 완공되었을 시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효문공단 등 출퇴근 개선이 예상된다. 이로 인해 그동안 빛을 보지 못한 지역가치가 되살아나며 프리미엄 또한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타 아파트에 비해 단지환경도 쾌적하게 조성되어 있어 또 다른 가치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단지 전체에 걸쳐 여유로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상주차장을 최소화 하였으며 필로티 공간과 운동공간, 36%에 달하는 조경공간 확보를 통해 단지가 더욱 넓게 느껴지도록 계획하였고 자연채광도 극대화함으로써 단지 외부와의 조화를 통한 열린 단지 구조를 실현할 예정이다. 지역의 젊은 세대를 위한 유아놀이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유아물놀이 공간을 꾸며 영유아 자녀를 키우는 젊은 부모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생활 인프라도 다양하게 구축되어 있다. 인근에 매곡천과 동대산 등이 있어 웰빙라이프를 즐기기에 알맞으며, 반경 1Km 내에 매곡초중교, 동대초 등이 위치해 있어 자녀가 있는 가정에도 적합하다.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2Km 내로 인접해 있어 쇼핑에도 불편함이 없다. 2016년 오토밸리로 개통에 맞춰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입주도 시작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52-211-3221)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고] 정부3.0이 만들어내는 숲의 변화/신원섭 산림청장

    [기고] 정부3.0이 만들어내는 숲의 변화/신원섭 산림청장

    국민 한 사람이 한 해 동안 숲을 찾는 횟수는 평균 4일 남짓 된다. 4∼5년 전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자연휴양림이나 산림욕장, 치유의 숲 등에서 휴식과 여가시간을 갖고자 하는 국민이 많아진 결과이다. 등산이나 숲길 걷기 열풍도 큰 몫을 차지한다. 학교폭력, 인터넷 중독 등 청소년 문제가 커지고 주 5일 수업제가 자리잡으면서 학교 밖 숲 체험이나 숲 교육 참여가 높아진 이유도 있다. 산림복지 종합계획은 유아기에서부터 청소년기, 중·장년기, 노년기 그리고 생을 마치는 회년기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에 맞게 숲의 여러 편익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담고 있다. 정책의 성공 여부는 숲 프로그램의 전달체계나 전달과정이다. 국민들에게 서비스하겠다는 계획은 있으나 어떻게 효과적으로 잘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부족했다. 공급자 중심적인 사고와 방식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의 고민을 해결해줄 의미 있는 변화들이 생겨나고 있다. 9월 시작한 ‘마음과 마음의 어울林’ 캠페인은 참가자들이 직접 콘텐츠를 만들어 온·오프라인에서 체험이벤트를 진행하는데, 따뜻한 사연들이 넘쳐나는 ‘착한 캠페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빠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아빠 숲에 가’ 프로그램은 만족도가 84%에 이르고 가족관계 회복에 도움이 됐다는 반응이 90%에 육박한다. 산림청이 계획을 세워 참여자를 억지로 모으는 방식에서 탈피, 학부모·교육청·경찰청 등이 필요성을 인정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결과이다. 숲을 체험한 아이들의 인성에 변화가 생기고 서툴렀던 감정 표현이 자연스럽게 바뀌어 폭력성이나 중독성이 줄어들었다. 그뿐만 아니다. 숲을 가꾸고 보호하는 활동에도 변화가 생겼다. 안전행정부, 환경부, 국방부, 문화재청 같은 정부 부처는 물론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도 병해충 방제나 산림재해 방지, 산림환경 보전에 나서고 있다. 산림청 간부들이 임업현장의 애로를 듣고 허심탄회하게 해결책을 모색하는 ‘산림분야 소통, 체감 100℃’ 프로그램 역시 임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제껏 많은 것을 건의했지만 답을 듣지 못했는데, 안 되는 이유를 듣고 되는 것은 조속히 개선계획을 공개하니 속 시원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부 3.0이 만들어내는 변화들이다. 산림청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정보와 자료를 개방하고 공유하니 소통이 되고 칸막이가 없어져 협력이 가능해졌다. 작은 변화가 큰 차이를 가져온다. 방식을 바꾸고 발상을 전환하면 정책의 질이 달라지고 효과 또한 높아진다. 산림 정보의 공개와 데이터 개방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2017년까지 산림청이 보유한 공공데이터의 76%인 75종이 공개된다. 숲 해설, 등산로 정보, 산림주제도와 같은 산림공간정보와 국내 최다(587만건)인 국가생물종 정보 일부가 연내 우선 개방돼 국민들이 숲을 향유하는 데도 변화가 생겨날 것이다. 조만간 등산로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으로 등산이 편리해지고 스마트폰 스캔을 통해 꽃과 나무에 대한 정보도 바로 얻을 수 있게 된다. 국민의 눈 높이를 맞추고,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마음의 문을 열면 숲은 더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이 필요한 이유다.
  • [나의 아토피 멘토] 유아아토피에게 미치는 홍삼의 영향

    [나의 아토피 멘토] 유아아토피에게 미치는 홍삼의 영향

    작년 이 맘 때 유아 아토피 치료를 받던 홍민혁(가명, 7세) 군에게 할머니가 직접 만든 홍삼을 보내 왔다. 민혁군은3년 전부터 매년 가을 몸 보신을 위해 홍삼을 먹어왔다고 한다. 최근 호전되는가 싶더니 추석전보다 악화되어 통증을 호소하는 민혁군은 홍삼복용에 따른 대사항진으로 얼굴과 몸에 아토피가 악화된 것이다. 현재 1개월째 치료 중이며, 초기 치료인 청열 해독 과정을 통하여 대사가 진정되고 있는 상태이다. 홍삼은 민혁 군의 피부가 회복된 뒤 피부 보습이 잘 이루어져 땀 배출이 원활하고 열 조절이 잘 될 때야 비로소 복용이 가능할 것이다. 홍삼은 흔히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피로회복에 좋은 보약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홍삼은 면역력증가와 피로회복 기능이 있다. 특히 고혈압과 저혈압에 효과적이다. 체질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보약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기력회복을 위해 홍삼을 찾는다. 그러나 아토피 환자의 홍삼복용은 신중해야 한다. 꿀을 넣고 인삼을 찐 것 홍삼은 사포닌을 변환시켜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높여 인삼의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다. 진세노사이드를 비롯해 홍삼 속의 여러 성분들은 항염, 항산화작용을 한다. 하지만 한의학적인 관점에서 홍삼의 과다복용은 얼굴을 포함한 몸 전체의 아토피를 악화시킬 수 가능성이 있는 약재로 본다. 인삼이나 홍삼은 약성이 따뜻하여 약을 복용하면 몸을 따듯하게 하는 성질이 강하여 기초체온 조절력이 저하된 아토피 환자가 홍삼을 복용하게 되면, 대사기능이 조금만 높아져도 열이 피부로 배출되지 못해 아토피 증상은 악화되고 만다. 동무 이제마(1837~1899) 선생의 사상의학에서도 ‘인삼은 소음인에게만 쓰는 약이다’라고 나와 있는 것처럼 인삼이 대사를 활성화 시키기 때문에 그러하다. 특히 따듯한 약성을 지닌 홍삼과 인삼을 소아에게 사용할 때는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홍삼과 인삼 등 몸에 좋은 보약이라고 정보의 신뢰성 확인도 없이 무조건 많이 먹으면 안 된다. 홍삼의 사포닌 성분이 과할 경우 드물게는 아토피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홍삼을 복용하고자 할 때는 전문의와의 개별 체질 진료와 진단 후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해야 한다. [도움말 = 프리허그한의원 대구점 권오용 원장 ]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학교 밖에서 배운다] 문화예술·아빠교육 현장속으로

    [학교 밖에서 배운다] 문화예술·아빠교육 현장속으로

    학교 밖 문화시설을 활용한 ‘문화·예술 교육’과 아빠의 참여로 인해 가족이 함께 성장하는 ‘아빠 교육’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서울신문이 지난 8월부터 ‘학교 밖에서 배운다’ 기획 기사를 통해 찾은 현장에서 참가자들은 새로운 방식의 교육에 만족하고 잘 적응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문화·예술 교육’과 ‘아빠 교육’ 유행에 제대로 참여하고 있는 것인지 조바심도 감지된다. 현장에서 만난 교육 전문가들은 두 가지 새로운 교육 흐름이 어려운 게 아니라고 조언했다. 돈을 들여 멀리 교육을 위한 구색이 갖춰진 장소를 찾지 않고, 그저 가족이 함께 집 주변을 돌며 환경을 개선할 방법을 고민하는 것 자체가 더 좋은 교육 효과를 내고 아이를 성장시킨다는 설명이다. 절대 어렵지 않은 ‘문화·예술 교육’과 ‘아빠 교육’의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현장 3곳을 찾아봤다. ■ 예술옷 입는 새싹들 “우리도 그림 그릴 수 있어, 누구나 그릴 수 있는 거야.” 지난 10일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1930~40년대 영국 북부 탄광촌인 애싱턴 지역의 광부들이 그림을 통해 화가로 변신하는 모습을 그린 연극 ‘광부화가들’의 한 대사가 공연장에 울려 퍼졌다. 공연에 초대받은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들이 대사에 공감을 표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공연을 보고 나오던 한 교장 선생님은 “평범한 생활 속에서 광부들이 그림이라는 예술을 통해 변해가는 모습을 보니 나를 포함한 교사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느껴진다”면서 “학생 모두가 예술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은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열린 ‘2013 예술꽃 씨앗학교 학교장 워크숍’ 행사의 하나였다. 워크숍에는 2008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진행 중인 예술꽃 씨앗학교에 참여하고 있는 30개교 학교장이 참석했다. 예술꽃 씨앗학교는 소규모 초등학교 전교생이 학교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국악, 서양악, 시각예술, 공연예술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들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워크숍에서 예술꽃 씨앗학교로 지정된 초등학교 학교장들은 한목소리로 학생들이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변하고 인성 함양에 큰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전교생이 50명에 불과한 부산 강서구 배영초교의 이승희 교장은 “소규모 학교라 그런지 아이들이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은 부산 자랑 10개를 하라고 하면 그중 하나가 우리 학교일 정도로 자부심이 많이 생겼다”면서 “예술교육이 꼭 엘리트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누구나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하려는 노력이 중요한 것 같다”고 강조했다. 2011년 예술꽃 씨앗학교로 선정된 대전 중구 대신초교는 실력 또한 인정받고 있다. 3~5학년 학생 35명으로 이뤄진 국악반은 올해 열린 대전광역시동부교육청 주최 학생음악경연대회에 나가 10여개 팀을 물리치고 금상을 받았다. 정상원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교육과 과장은 “예술꽃 씨앗학교를 통해 부산 금정초교, 전남 여수북초교가 폐교위기에서 벗어나는 건 물론 학생들이 몰릴 정도로 성공하자 해를 거듭할수록 지원학교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기능 교육이 아닌 소통·공감 교육에 방점을 두고 교육하면 아이들의 소통 능력이 증진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감성 자라는 꿈나무 “오늘 뮤지컬에는 열심히 꿈을 향해 노력하는 시골 소녀가 나와요. 그 소녀를 보면서 ‘ 평소 준비가 된 사람에게는 좋은 기회가 찾아 오고, 진짜로 준비가 됐다면 그 기회를 낚아채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배우면 좋겠어요. 그렇지만 꼭 교훈을 얻지 않아도 돼요. 탭댄스가 많이 나와 흥겨운 공연이니까 흥이 나면 박수를 많이 보내주세요. 노래나 춤이 끝난 다음에 ‘와’ 하고 손뼉을 쳐주면 정말 힘이 날 것 같아요.” 지난 12일 경기 광주시 송정동에 있는 문화스포츠센터에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막이 오르기 직전 주연 배우 남경주가 초등학생들에게 뮤지컬 관람법을 설명했다. 3학년부터 6학년까지 50여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전국 43개 문예회관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토요 예술 감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다. 연말까지 1만 5000명이 참여해 문예회관에서 열리는 미술 전시회나 각종 공연 감상법을 배우고 직접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50여명 안에 포함된 차상위계층 12명을 포함해 학생 대부분이 성인용 뮤지컬을 관람하는 건 처음이다. 어떤 작품을 보여줄지 몰라서, 비용 부담 때문에 부모 손을 잡고 함께 뮤지컬을 관람하는 게 녹록하지 않은 실정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생들의 ‘생애 첫 뮤지컬 관람’을 위해 예술문화회관 측은 4주 동안 교육을 통해 무대장치를 보거나 미술 전시회를 본 뒤 감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수업을 진행했다. 임선주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 문화예술팀 대리는 “그동안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와 같은 체험형 문화예술 교육이 많이 활성화됐기 때문에 이제는 예술 감상법에 대한 교육이 가능한 시점이 됐다”면서 “하반기부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서 예술감상 교육을 시작했는데 반응이 아주 좋다”고 전했다. 고난을 겪은 주인공이 끝내 성취를 이루는 내용이 대부분인 뮤지컬을 보다 보면 주인공이 시련을 겪는 과정을 보는 게 지루할 법도 했지만, 이날 주연 배우 설명을 듣는 ‘특전’을 누린 탓인지 학생들은 끈기있게 공연을 관람했다. 중간 쉬는 시간에는 학생들이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줄거리를 놓고 서로의 생각을 털어놓는 토론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경영기획부의 이종현 담당자는 “학생들이 앞으로도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전시회나 공연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공연을 관람하는 게 마음만 먹으면 아주 쉽다는 점을 알았으면 좋겠다”면서 “이 학생들이 성인이 된 뒤에도 좋은 관객이 되고 예술 후원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내 아이 믿는 아빠들 “여러분은 좋은 아빠입니까.” 지난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사직동 서울시유아교육진흥원 3층 강당에 모인 100여명의 아빠들은 강사인 홍웅식 한국직무능력개발원장의 질문에 멋쩍게 웃었다. 유치원생 아이를 둔 아빠들은 토요일도 반납하고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이 자리를 찾았다. 강연자인 홍 원장이 먼저 “좋은 아빠가 되려면 우선 자녀들과 소통을 잘해야 한다. 그러려면 콩깍지를 벗어 던져야 한다”고 하자 아빠들이 고개를 갸웃거린다. “콩깍지가 뭐지?” 홍 원장은 “콩깍지는 ‘인식의 기준선’”이라고 설명했다. 아이는 춤·노래를 배우고 싶은 콩깍지가 씌었다. 아빠는 아이가 반듯하게 공부 잘하고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길 원하는 콩깍지가 씌었다. 서로 콩깍지가 다르니 대화가 통할 리 없다. 홍 원장은 “아이들 콩깍지를 벗기려면 아빠부터 콩깍지를 벗어야 하지 않겠느냐”며 “아이를 잘 관찰하고 열린 마음으로 대화하라”고 조언했다. 홍 원장은 두 번째로 권위를 내려놓으라고 강조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아빠, 어디가.’ 영상이 이어졌다. 김성주, 성동일, 이종혁, 윤민수, 송종국 등 다섯 아빠가 추운 겨울 시골에서 아이를 씻기고 재우는 모습이 제각각이다. “나는 성동일 같기도 하고, 가끔은 이종혁 같기도 한데….” 이 모습을 보던 홍 원장이 설명을 이어간다. “요즘 트렌드는 윤민수 같은 ‘프렌대디’(Friend+Daddy·친구 같은 아빠)입니다. 친하게 지내며 아이의 개성과 능력을 발견해 주고 키워 줘야 성공합니다.” 홍 원장은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중물 같은 ‘신뢰’”라고 강조했다. “저는 늦둥이 아들을 얻은 후 둘째 딸에게 거의 신경을 못 썼어요. 학교에선 중학교 졸업도 어렵다고 했어요. 이런 딸을 대학에 보내기까지 과정은 ‘지옥’과도 같았습니다. 아이를 되돌리려고 직장도 그만두고 이해하고자 정말 노력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앞으로는 아이들한테 많이 실망할 겁니다. 가끔은 배신당하는 기분도 들 겁니다. 하지만 아이를 믿어주세요. 지금 시작하는 여러분은 저보다도 더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날 자신들만의 ‘좋은 아빠’ 상을 지니고 돌아갔다. 신형철(37)씨는 “믿고 포기하지 말라는 말이 가장 인상 깊었다”며 “딸 아이가 이유 없이 고집을 피울 때면 ‘우리 애는 왜 이럴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화도 많이 났다. 아이를 믿는 일이 새삼 어렵지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주말 박스오피스] 개봉 첫주 1위 ‘화이’ 관객 900만명 ‘관상’

    장준환 감독의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가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는 지난 11~13일 주말 사흘간 전국 817개 관에서 71만 9454명을 모아 개봉 첫 주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21만 3924명이다. 이준익 감독의 ‘소원’은 650개 관에서 44만 4591명을 동원해 지난주보다 한 계단 떨어진 2위를 차지했으며, 누적 관객은 171만 9772명이다. 3위는 유아인 주연의 ‘깡철이’로 438개 관에서 13만 3250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111만 9489명이다. 송강호 주연의 ‘관상’은 339개 관에서 12만 126명을 모아 지난주보다 한 계단 하락했다. 하지만 누적 관객에서는 901만 8157명을 기록해 ‘7번방의 선물’(1281만명), ‘설국열차’(933만명), ‘아이언맨 3’(900만명)에 이어 올해 개봉작 중 네 번째로 900만명을 넘었다. 공포영화 기록을 세운 ‘컨저링’은 지난 주말 7만 1261명을 보태 222만 2483만명을 기록하며 5위를 기록했고 ‘러시:더 라이벌’은 4만 7846명을 모아 6위로 데뷔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울산 명품아파트 기대… 왜?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울산 명품아파트 기대… 왜?

    8.28 부동산 대책으로 침체돼 있던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면서 개발 호재를 맞은 울산 아파트 시장도 들뜬 분위기다. 울산에 있는 효성의 ‘번영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계약 개시 3주 만에 100% 분양 완료됐다. 8.28대책 발표 후에 주택시장의 온기에 힘을 입어 효성은 울산에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끝낸 ‘번영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에 이어 오토밸리로 초입인 울산 북구 중산동에 위치한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분양을 시작한다. 지난 9월 12일 오토밸리로 2공구 기공식이 치러지면서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더욱 관심을 얻고 있다. 오토밸리로가 개통될 경우 교통 프리미엄의 첫 번째 수혜지가 될 곳이기 때문이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중소형 대단지라는 점도 이 아파트의 주가를 더욱 높이는 요인이다. 75㎡/85㎡ 13개 동 1059세대의 대단지이면서도 주변 아파트 시세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을 계획 중이어서, 앞으로의 투자 가치가 높다는 것이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거기다 일부 세대 테라스 시공과 단지 내에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 유아물놀이 공간 및 다양한 단지내 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전 세대가 남서향으로 배치된 쾌적한 환경도 장점이다. 맞통풍이 가능하고 자연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한 구조여서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세심하게 고려했다는 평가다. 교육, 쇼핑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도 다양하게 구축되어 있으며 와우시티 개발로 생활편의시설이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반경 1Km 내에 매곡초중교, 동대초등이 위치해 있으며,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2Km 내외로 가까워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인근에 동대산과 매곡천 등이 있어 자연과 함께하는 웰빙 라이프가 가능하다. 교통 여건을 살펴보면, 오토밸리로 외에도 북쪽으로는 매곡지방산업도로(오토밸리로)가, 동쪽으로는 호계-신천 간 도로 등 간선도로가 가까워서 도심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한 편이다. 울산 공항 및 호계역(기차)이 가깝고, 7번 국도가 인접해 있고, 앞으로 경주-울산-포항 간 복선전철이 개통될 경우 광역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2016년 오토밸리로 개통에 맞춰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입주도 시작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52-211-3221)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녀 같은 베이비男 골드미스 누님들의 간택을 받다

    소녀 같은 베이비男 골드미스 누님들의 간택을 받다

    그동안 대중문화계를 휩쓸었던 나쁜 남자 열풍이 주춤하고 ‘베이비남’이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일명 ‘상남자’로 통하는 거친 남성미보다는 소년처럼 풋풋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이들이 드라마는 물론 영화, 가요계의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다. 베이비남은 그동안 열풍을 일으켰던 ‘초식남’ ‘토이남’의 계보를 잇는 부드러운 남성미의 상징이다. 사회적으로 연상 연하 커플이 늘어나고 골드미스가 증가하면서 미완성이라도 순정적인 남성상에 대한 판타지가 세력을 떨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영화 ‘건축학개론’의 수지가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떴다면 그의 남성 버전인 셈이다. 올해 최고의 베이비남으로 뜬 배우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스타덤에 오른 이종석이다. ‘학교 2013’에서 반항적이지만 내면에 순수한 매력이 있는 고등학생으로 인기를 모은 그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또다시 교복을 입고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연상의 여인(국선 변호사 역의 이보영)과 사랑을 키워 베이비남 열풍에 불을 지폈다. 그는 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 ‘노브레싱’에서 첫 스크린 주인공을 맡아 꽃미남 수영 선수를 연기한다. 영화 ‘피 끓는 청춘’도 촬영하고 있어 스크린을 접수할 태세다. 전국 시청률 20%대를 넘나들며 지난 8일 종영한 KBS 드라마 ‘굿닥터’에서 열연한 주원도 베이비남의 대표 주자다. 극 중 박시온(주원)은 자폐증을 앓는 의사로 소아외과 선배인 차윤서(문채원)보다 다섯 살이 어린 캐릭터다. 하지만 윤서는 맑고 순수한 소년 같은 시온의 매력에 끌려 연인으로 발전한다.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도 대표 베이비남이다. 병영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 일명 ‘아기 병사’로 출연한 그는 순수하고 깨끗한 매력으로 여성 팬들의 보호 본능을 자극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한 여성 시청자는 “그가 병영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감싸 주고 싶은 느낌이 든다. 일종의 ‘남자 캔디’ 같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방영 중인 SBS 수목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과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의 주연배우를 꿰차며 가수 출신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원조 베이비남 이현우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아역 배우 출신으로 유독 어려 보이는 인상을 풍겼던 그는 올해 베이비남 열풍과 함께 연기자로 각광받고 있다.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김수현과 함께 출연해 여성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MBC 주말극 ‘금 나와라 뚝딱’에서 박현태 역으로 열연했던 박서준도 올해 드라마계에서 건져진 신인이다. 그는 이 작품에서 엄마에게 한없이 철없는 아들이지만 사랑에 있어서는 순수한 면을 보여주며 베이비남 대열에 합류했다. 아직 고등학생이지만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의 주인공인 여진구도 누나 팬, 이모 팬이 많은 베이비남이다. 최근 만난 그는 “얼마 전 팬미팅 행사에서 소원을 들어주는 코너가 있었는데 이름을 아예 ‘여진구 오빠’로 바꿔 달라는 누나 팬이 있었다. 나이가 어린 나를 오빠로 부르고 싶다는 데서 나온 아이디어 같은데 재미있기도 하고 기억에 많이 남았다”면서 웃었다. 가요계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아이돌 그룹 엑소도 지난 8월 발표한 신곡 ‘으르렁’에서 어리고 순수하지만 사랑에는 저돌적인 베이비남의 매력을 선보이며 인기를 모았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소는 동년배 팬도 많지만 연상의 누나 팬이 많은데 이들이 팬덤 확장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송 관계자들은 이 같은 베이비남 열풍의 원인을 최근 여성의 사회·경제적 능력 신장과 함께 그들이 원하는 남성상이 변하는 데서 찾고 있다. 정덕현 대중문화 평론가는 “이전 드라마들에서 캔디형 여주인공은 자신의 결핍을 채워 줄 수 있는 왕자를 기다리는 신데렐라 콤플렉스에 시달렸지만 최근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신장되고 경제력이 커지면서 조금 부족해도 모자란 점을 채워 줄 수 있는 베이비남이 각광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 30대 여성 시청자는 “요즘 계산적이고 나쁜 남자 스타일이 많은데 해바라기처럼 나만을 바라봐 주는 순수한 남성에 대한 판타지가 생겼다”면서 “조금 다듬어지지 않고 사회·경제적으로 부족하더라도 내가 좋아한다면 결핍을 기꺼이 채워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같은 흐름을 최근 계속된 20대 남성 배우들의 기근에서 찾는 시각도 있다. 김수현, 유아인, 이제훈, 송중기 등 20대 ‘4대 천왕 그룹’에서 이제훈과 송중기가 군입대를 하면서 이들의 부재를 채워 줄 신선한 얼굴을 찾는 과정에서 나온 결과라는 것이다. 한 방송계 관계자는 “한동안 20대 스타들의 기근 현상으로 드라마와 영화 모두 30~40대 스타들 중심으로 작품이 돌아갔는데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신선한 얼굴을 원하는 대중의 심리가 맞아떨어진 것”이라면서 “그런 만큼 그들이 특급 청춘 스타로 부상할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크다”고 내다봤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상남자·토이남·베이비남 이게 다 뭐야? ■초식남 초식동물처럼 온순한 성격에 감수성이 풍부한 남자. ■상남자 ‘남자 중의 남자’라는 의미로 거친 남성미와 카리스마를 풍기는 남자. ■토이남 인형이나 장난감처럼 소유하고 싶은 남자. ■베이비남 미소년 같은 외모에 첫사랑의 순수한 느낌을 주는 남자.
  • 中, 티베트 주민에 발포… ‘중화주의’ 광풍 부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취임 이후 소수민족을 상대로 한 중앙정부의 강압 통치가 심해지면서 당국과 소수민족 간 대결이 극단적인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대표적인 소수민족 분쟁지인 티베트(西藏·시짱)와 신장(新疆)에서는 문화대혁명 시대를 연상케 하는 계엄이 이뤄지고 있다. 9일 BBC중문망에 따르면 티베트 캉(康)구 비루(比如)현에서 최근 당국의 ‘애국주의 교육운동’에 반대하다 체포된 시위자의 석방을 요구하던 마을 주민 60여명을 무력 진압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무장경찰은 시위 진압 과정에서 주민들을 향해 최루탄을 발포했으며, 이를 맞은 티베트인 2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앞서 당국은 지난달 이 지역 티베트인들에게 집집마다 중국 국기를 내걸고 애국주의 교육을 받을 것을 강제해 주민들의 반발을 샀다고 BBC가 전했다. 지금도 무장경찰이 대거 주둔 중인 비루현에서는 주민들이 휴대전화를 몰수당하고 신분증이 없는 행인들은 구류되는 등 사실상 계엄령이 선포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위구르족의 분리 독립 운동이 활발한 신장도 계엄 공포가 만연한 상태다. 지난 8월 말까지 유언비어를 퍼뜨린 혐의로 256명이 구속됐으며 이 가운데 139명이 독립을 위해 생명을 바치는 ‘성전(聖戰) 참여’를 전파했다고 신장일보가 이날 보도했다. 독립 운동 세력의 테러가 빈번한 신장에서는 올 들어서만 수차례 관공서 습격 사건이 일어나 100여명의 사망자를 낸 바 있다. 앞서 시 주석이 지난 6월 위정성(兪正聲) 전국정치협상회의 주석 등을 신장으로 급파해 지역 질서를 다잡을 것을 주문한 뒤 이곳은 실질적인 계엄에 돌입한 상태다. 당국이 소수민족을 상대로 강경책을 펴는 것은 소수민족 문제가 중국을 분열 위기로 몰고 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중국 전체 인구에서 소수민족 비중은 8.5%에 불과하나 인구로는 1억 1400만명, 거주지역 면적은 중국 전체 영토의 64%에 이른다. 대부분 국경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유사시 외부 세력의 암묵적 지원을 받을 수도 있다. 시 주석은 집권 초 권력 기반 강화를 위해 여론 통제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이들 소수민족에 대해서도 강경 대응하고 있어 유혈 사태가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앞서 지난 9월 말에는 티베트인 집단 거주지역인 쓰촨(四川)성의 아바현에서 티베트인 스중(41)이 당국의 강압 통치에 항의하기 위해 분신 자살했으며, 이로 인해 2009년 이후 지금까지 중국 내 티베트인 분신자는 122명으로 집계됐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여행 가방]

    한화리조트 글램핑존 2곳 오픈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와 산정호수 안시는 최근 글램핑존을 각각 오픈했다. 설악 쏘라노 글램핑존은 텐트 대여 및 바비큐 메뉴 포함, 12만원부터다. 산정호수 안시는 13만 8000원(4인 기준)이다. 쏘라노 (033)630-5751, 안시 (031)540-9706. 페루, 쿠스코 관광 모바일 앱 콘테스트 페루관광청은 쿠스코 관광 모바일 앱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쿠스코는 페루의 대표적인 문화 유산인 마추픽추를 비롯해, 신성 계곡 등 고대 잉카 문명을 보존하고 있는 곳이다. 참가 신청은 23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070)4323-2561. 14~27일 대명리조트 양평 국화축제 대명리조트 양평은 14~27일 제7회 양평 국화축제를 연다. 이 기간 리조트 전체가 국화로 단장되고, 국화 관련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31일까지 ‘국향’ 패키지(10만 4000원부터)도 판매한다. 1588-4888. 한국문화관광 외교대사 9기 모집 한국방문위원회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11, 12월 외국인관광객 등에게 한국의 문화관광을 소개할 ‘한국문화관광 외교대사 9기’ 대학생 500명을 모집한다. 31일까지 반크 홈페이지(www.prkorea.com/500)에서 접수받는다. (02)921-3591. 곤지암리조트 스키 시즌권 1차 판매 곤지암리조트가 15일부터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13/14 스키 시즌권을 1차 판매한다. 재구매 고객은 8일부터 판매 중이다. 어른 60만원, 어린이는 42만원이다. ‘곤지암 Club V’ 패키지도 선보인다. 전용 라커룸과 주차공간 등이 제공된다. 45만~70만원. 홈페이지(www.konjiamresort.co.kr)에서만 판다. 오크밸리 19일까지 단풍 트레킹 행사 오크밸리리조트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전문 가이드와 함께하는 단풍 트레킹 행사를 진행한다. 참가자 대상으로 숙박권 등을 제공하는 경품행사도 마련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033)730-3981. 창립 90주년 핀에어 특가 프로모션 핀에어는 창립 90주년을 맞아 오는 14일까지 유럽 왕복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코노미석 왕복 항공권을 2인이 예약할 경우 세금 등 포함 최저 185만원에 판매한다. 헬싱키 경유 승객들은 스톱오버 서비스(1회)가 무료다. 2세 미만 유아는 90% 추가 할인된다. 홈페이지(www.finnair.com/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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