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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회’ 김희애, 19살 연하 유아인과 금기된 사랑 ‘상상초월 파격’

    ‘밀회’ 김희애, 19살 연하 유아인과 금기된 사랑 ‘상상초월 파격’

    배우 유아인과 김희애의 에로틱한 분위기가 담긴 화보가 화제다. 14일 공개된 패션잡지 엘르 4월호 화보 속 두 사람은 차원이 다른 파격적인 포옹을 하고 있다. 이번 화보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의 이야기를 재구성해서 촬영됐다. 두 남녀의 극적이고 섹슈얼한 모습을 더욱 짙게 보여주고 있는 중. 먼저 김희애는 완벽한 몸매와 우아한 분위기로 미니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19살 연하인 유아인과의 나이 차이를 무색하게 했다. 또한 유아인은 섬세한 눈빛 연기로 설렘과 불안함이 공존하는 감정을 보여주며 보는 이에게 묘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특히 화보 속 김희애와 유아인은 입을 맞추고 있는 듯 서로의 얼굴을 가깝게 밀착하고 있을 뿐 아니라 방 안에서 서로를 껴안고 있는 모습 등 은밀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장면을 통해 금기된 사랑을 더욱 극적으로 표현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밀회’는 오는 17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 두 사람은 19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파격적인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정성주 작가와 안판석 감독의 세 번째 만남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밀회’는 우아하고 세련된 커리어우먼으로 살던 오혜원(김희애 분)과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평범하게 살아가던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 분)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 = 엘르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우아한 거짓말, 어떤 내용이길래..‘몬스터’ 꺾고 흥행 1위

    우아한 거짓말, 어떤 내용이길래..‘몬스터’ 꺾고 흥행 1위

    영화 ‘우아한 거짓말’(이한 감독, 유비유 필름 제작)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우아한 거짓말’은 15일 18만7306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우아한 거짓말’의 누적 관객수는 33만5099명으로 집계됐다. ’우아한 거짓말’은 아무 말 없이 세상을 떠난 14살 소녀 천지(김향기)가 숨겨놓은 비밀을 찾아가는 엄마 현숙(김희애), 언니 만지(고아성), 그리고 친구 화연(김유정)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1년 김윤석, 유아인 주연 영화 ‘완득이’로 전국 530만 흥행 돌풍을 일으킨 이한 감독과 원작자 김려령 작가가 두 번째로 의기투합해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3일 개봉한 ‘우아한 거짓말’은 같은 날 개봉한 ‘몬스터’에 이어 이틀 연속 2위에 머물렀다. 이틀 만에 ‘몬스터’를 꺾고 1위를 차지한 ‘우아한 거짓말’의 상승세에는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이한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에 대한 입소문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같은 날 ‘300: 제국의 부활’은 13만1624명(누적 122만5408명)으로 전날보다 한 계단 상승한 2위에 랭크됐으며, ‘몬스터’는 11만8954명(누적 26만8501명)으로 두 계단 하락해 3위에 머물렀다. 사진 = 영화 ‘우아한 거짓말’ 포스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개구리알 신기해요”

    “개구리알 신기해요”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산 유아숲 체험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숲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컵에 담긴 개구리알을 관찰하고 있다. 너구리 등 총 30여종의 동물과 아카시아를 비롯한 63종의 식물, 18종의 수생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상암산에 개장한 이 체험장에는 생태 연못, 물소리 체험장, 숲속 교육장, 모래 놀이터 등이 마련돼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포토] 김희애 유아인, 공식석상서 끌어안고 눈빛 교환

    [포토] 김희애 유아인, 공식석상서 끌어안고 눈빛 교환

    배우 김희애(46) 유아인(29·본명 엄홍식)이 화제다. 김희애 유아인은 12일 오후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진행된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유아인은 러브신 수위에 대한 질문에 “이미 키스신은 소화해냈다”며 “갈 데까지 갈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아인은 “사실 김희애 선배님이나 나나 조금은 껄끄럽겠지만 ‘뭐든 할 수 있다’고 마음을 열어놓았다”며 “촬영이 시작되면 김희애를 한없이 여자로 바라볼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밀회’는 20살차 스승과 제자의 파격적인 사랑을 그린다. 오는 17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분 고발] 아이 타는 중에도 스치듯 쌩쌩 어린이 통학버스 특별보호규정 유명무실

    [1분 고발] 아이 타는 중에도 스치듯 쌩쌩 어린이 통학버스 특별보호규정 유명무실

    도로교통법 제51조에는 ‘어린이 통학버스에 대한 특별보호’ 의무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통학버스가 도로에 정차해 어린이나 유아가 타고 내리고 있음을 표시하는 점멸등이 작동 중일 때에는, 근처의 차량들이 일단 정지하여 안전을 확인한 뒤 서행해야 합니다. 편도 1차로에서는 반대편에서 운행 중인 차량도 정지해야 합니다. 이를 어기면 승용차는 4만원, 승합차는 5만원의 과태료와 벌점 10점이 부과됩니다. 현장에서는 얼마나 지켜지고 있을까요? 12일 오전 서울 구로구와 양천구 일대에서 운행 중인 어린이 통학차량을 지켜봤습니다. 하지만 어린이 통학차량이 정차했을 때 멈춰서는 차량은 거의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일부 차량은 더 빠른 속도를 내며 지나가는 아찔한 장면을 연출합니다. 편도 1차로의 도로에서는 어린이 통학차량이 정차하자 일부 차량은 중앙선을 넘어서면서 앞지르기를 시도합니다. 맞은 편 골목에서 나오는 차와 겹치면서 아찔한 순간을 맞기도 합니다.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권상철씨는 “양보도 잘 안 해주고. 추월해 가는 차들이 많다. 위험한 경우도 여러 번 있었다”고 말합니다. 또 다른 운전자 이정완씨도 “저희 나라에서는 (아직) 한 명도 지키는 사람이 없는 거 같다”면서 “관련 법규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다”고 지적합니다. 가정주부 이혜련씨는 “늘 아이들에게 주의를 주지만 통학차량에서 내리자 마자 뛰는 아이들을 종종 본다”면서 “주변에서 함께 조심하지 않으면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고 걱정합니다. 그렇다면 운전자들은 어린이 통학차량 관련 도로교통법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박홍선씨(가명)는 “부끄럽지만, 솔직히 그런 법이 있는 줄도 몰랐네요” 라고 말합니다. 현장에서 만난 대부분의 운전자들 역시 박 씨와 비슷하게 답변합니다. 서울경찰청 우신호 경위는 “아직 어린이 통학버스 보호 규정을 모르시는 운전자 분들이 많다”면서 “앞으로 경찰청을 비롯해서 교육부, 안행부 등 관계부처들이 합동으로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합니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의 준비도 미비합니다. 현장에서 취재하는 동안, 승하차중임을 표시하는 점멸등이나 정지표시판 등 안전장치가 설치된 차량들을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시설 운영자들이 경비절감과 규제회피를 목적으로 신고하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미신고 통학차량은 특별보호를 받지 못함은 물론, 경찰의 단속 대상조차 되지 않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421건의 통학버스 교통사고가 발생해 12명이 목숨을 잃고 827명이 다쳤습니다. 어른들의 게으름과 욕심에 아이들만 피해를 본 셈입니다. 내년 1월부터 어린이 통학 차량은 정지 표시 장치와 후방카메라 설치를 의무화 하는 등의 일정 요건을 갖추고 신고해야 합니다. 통학차량을 운행하는 이정완씨는 “어린이들을 내 아들, 딸로 생각해 주신다면 절대 노란차가 정차했을 때 속력을 내면서 지나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양보운전을 간곡히 부탁했습니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밀회’ 김혜은, 역대 최고 수위 노출…너무 심한데

    ‘밀회’ 김혜은, 역대 최고 수위 노출…너무 심한데

    ’밀회’ 김혜은, 파격적인 노출 의상 “뒤태 깜짝” 드라마 ‘밀회’에 출연하는 배우 김혜은(41)의 파격적인 노출이 화제다. 12일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밀회’ 제작발표회에는 김희애, 유아인, 박혁권, 심혜진, 김혜은, 김용건, 경수진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혜은은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김혜은은 과감한 화이트 탱크톱에노란색 팬츠를매치하며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상의인 탱크톱은 김혜은의 탄탄한 복근을, 망사 소재로된뒷부분은 강렬한 섹시미를 한껏 강조했다. 네티즌들은 “김혜은 40대 맞아?”, “김혜은 의상 뒷부분은 아무것도 안 입은 것 같네”, “김혜은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보였다. 한편 김희애, 유아인 주연의 ‘밀회’는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과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의 음악적 교감과 애틋한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혜은, 탄력 복근과 숨막히는 뒷태 노출…걸그룹 보다 낫다

    김혜은, 탄력 복근과 숨막히는 뒷태 노출…걸그룹 보다 낫다

    ’밀회’ 김혜은, 파격적인 노출 의상 “뒤태 깜짝” 드라마 ‘밀회’에 출연하는 배우 김혜은(41)의 파격적인 노출이 화제다. 12일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밀회’ 제작발표회에는 김희애, 유아인, 박혁권, 심혜진, 김혜은, 김용건, 경수진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혜은은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김혜은은 과감한 화이트 탱크톱에노란색 팬츠를매치하며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상의인 탱크톱은 김혜은의 탄탄한 복근을, 망사 소재로된뒷부분은 강렬한 섹시미를 한껏 강조했다. 네티즌들은 “김혜은 40대 맞아?”, “김혜은 의상 뒷부분은 아무것도 안 입은 것 같네”, “김혜은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보였다. 한편 김희애, 유아인 주연의 ‘밀회’는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과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의 음악적 교감과 애틋한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아인 “김희애 선배님, 여자로 바라볼 것”

    유아인 “김희애 선배님, 여자로 바라볼 것”

    배우 김희애 유아인은 12일 오후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진행된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유아인은 러브신 수위에 대한 질문에 “이미 키스신은 소화해냈다”며 “갈 데까지 갈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아인은 “사실 김희애 선배님이나 나나 조금은 껄끄럽겠지만 ‘뭐든 할 수 있다’고 마음을 열어놓았다”며 “촬영이 시작되면 김희애를 한없이 여자로 바라볼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밀회’는 유아인 김희애 주연의 격정 멜로드라마로 20살차 스승과 제자의 파격적인 사랑을 그린다. 오는 17일 오후 9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밀회 제작발표회, 김희애 유아인 ‘19금’ 밀착 포즈 “갈 데까지 간다”

    밀회 제작발표회, 김희애 유아인 ‘19금’ 밀착 포즈 “갈 데까지 간다”

    ‘밀회 제작발표회 김희애 유아인’ ‘밀회’에서 호흡을 맞추는 배우 김희애(46) 유아인(29·본명 엄홍식)이 화제다. 김희애 유아인은 12일 오후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진행된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유아인은 러브신 수위에 대한 질문에 “이미 키스신은 소화해냈다”며 “갈 데까지 갈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아인은 “사실 김희애 선배님이나 나나 조금은 껄끄럽겠지만 ‘뭐든 할 수 있다’고 마음을 열어놓았다”며 “촬영이 시작되면 김희애를 한없이 여자로 바라볼 것 같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밀회 김희애 유아인, 의외로 잘 어울려”, “밀회 김희애 유아인, 나이차가 크게 느껴지지가 않는다”, “밀회 김희애 유아인 연기 빨리 보고 싶다”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밀회’는 유아인 김희애 주연의 격정 멜로드라마로 20살차 스승과 제자의 파격적인 사랑을 그린다. 오는 17일 오후 9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밀회 제작발표회 유아인 김희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혜은, 등 훤히 드러낸 파격 시스루…40대라고 믿어지지 않아

    김혜은, 등 훤히 드러낸 파격 시스루…40대라고 믿어지지 않아

    ’밀회’ 김혜은, 파격적인 노출 의상 “뒤태 깜짝” 드라마 ‘밀회’에 출연하는 배우 김혜은(41)의 파격적인 노출이 화제다. 12일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밀회’ 제작발표회에는 김희애, 유아인, 박혁권, 심혜진, 김혜은, 김용건, 경수진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혜은은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김혜은은 과감한 화이트 탱크톱에노란색 팬츠를매치하며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상의인 탱크톱은 김혜은의 탄탄한 복근을, 망사 소재로된 뒷부분은 강렬한 섹시미를 한껏 강조했다. 네티즌들은 “김혜은 40대 맞아?”, “김혜은 의상 뒷부분은 아무것도 안 입은 것 같네”, “김혜은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보였다. 한편 김희애, 유아인 주연의 ‘밀회’는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과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의 음악적 교감과 애틋한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밀회’ 김혜은, 볼륨 몸매에 파격 뒤태까지 ‘깜짝’

    ‘밀회’ 김혜은, 볼륨 몸매에 파격 뒤태까지 ‘깜짝’

    ’밀회’ 김혜은, 볼륨 몸매에 파격 뒤태까지 ‘깜짝’ 드라마 ‘밀회’에 출연하는 배우 김혜은(41)의 파격적인 노출이 화제다. 12일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밀회’ 제작발표회에는 김희애, 유아인, 박혁권, 심혜진, 김혜은, 김용건, 경수진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혜은은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김혜은은 과감한 화이트 탱크톱에 노란색 팬츠를 매치하며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상의인 탱크톱은 김혜은의 탄탄한 복근을, 망사 소재로 된 뒷부분은 강렬한 섹시미를 한껏 강조했다. 네티즌들은 “밀회 김혜은 정말 40대 맞아?”, “밀회 김혜은 섹시한 의상 마음에 드네”, “밀회 김혜은 의상이 너무 과한 것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애, 유아인 주연의 ‘밀회’는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과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의 음악적 교감과 애틋한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물따로, ‘2014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영유아 물티슈 부문 1위

    물따로, ‘2014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영유아 물티슈 부문 1위

    ㈜우수메디컬(대표 이동훈)의 신생아 전문 물티슈 브랜드 ‘물따로’가 지난 4일 ‘소비자가 뽑은 2014 한국소비자만족지수’에서 영유아 물티슈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는 각 분야 별로 전문가, 소비자, 기업의 추천을 받아 후보를 선정하고,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인지가 있는 실질적인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대규모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해 이뤄진 지표다. 이번 수상은 디지털조선이 주최하는 ‘2014 대한민국 주목 받는 유망상품’ 선정에 이어 두 번째로 소비자들의 평가에 의한 시상식에서의 2관왕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물따로 물티슈는 기존 물티슈와 개념을 달리하여 화학첨가제가 전혀 없는 초순수 물과 천연 소재 레이온 100%의 건티슈를 따로 제공, 물의 부패를 방부제로 해결하지 않고 물의 성분 중에 부패할 수 있는 요소들을 근본적으로 차단시킨 영유아용 물티슈로 특허 등록된 제품이다. 특히 초순수는 물 속에 있는 금속이온, 비금속이온, 실리카, 미립자, 유기화합물, 무기미네랄, 미생물 등 어떠한 화학성분도 없기 때문에 연약한 신생아 피부에 잔여물이 전혀 남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물따로는 지난해 1월 방영된 ‘KBS소비자고발’에서 ‘화학성분이 전혀 없어 신생아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기 때문에 병원 신생아실에서도 사용 중’이라고 소개된 바 있으며, 올해 2월에 방영된 ‘MBC불만제로UP’에서는 ‘안전한 물티슈를 만드는 모범업체’로 소개됐다. 물따로 이동훈 대표는 “이번 수상은 물따로를 사랑해 주신 고객들의 성원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부모의 마음을 담아 신생아에게 더욱 안전하고 순수한 제품을 개발해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물따로 물티슈는 ‘2014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이달 말까지 물따로 공식 쇼핑몰인 물따로샵(www.multtaro.com)에서 인기상품을 5~10% 특별 할인 판매한다. 또 육아전문 카페 및 매거진 ‘앙쥬’와 함께 축하메시지 이벤트 및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해 신생아용 카시트, 물티슈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밀회’ 김혜은, 파격적인 노출 의상 “뒤태 깜짝”

    ‘밀회’ 김혜은, 파격적인 노출 의상 “뒤태 깜짝”

    ’밀회’ 김혜은, 파격적인 노출 의상 “뒤태 깜짝” 드라마 ‘밀회’에 출연하는 배우 김혜은(41)의 파격적인 노출이 화제다. 12일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밀회’ 제작발표회에는 김희애, 유아인, 박혁권, 심혜진, 김혜은, 김용건, 경수진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혜은은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김혜은은 과감한 화이트 탱크톱에 노란색 팬츠를 매치하며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상의인 탱크톱은 김혜은의 탄탄한 복근을, 망사 소재로 된 뒷부분은 강렬한 섹시미를 한껏 강조했다. 네티즌들은 “김혜은 40대 맞아?”, “김혜은 의상 뒷부분은 아무것도 안 입은 것 같네”, “김혜은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애, 유아인 주연의 ‘밀회’는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과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의 음악적 교감과 애틋한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대 추천 도서 100선-읽어라, 청춘] 프로이트 ‘꿈의 해석’

    [서울대 추천 도서 100선-읽어라, 청춘] 프로이트 ‘꿈의 해석’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셉션’은 프로이트가 ‘꿈의 해석’에서 무의식의 표상이라고 말했던 꿈에 의도된 의식을 심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 영화는 모호하고 부조리한 대상인 꿈을 구체성이 있는 현실로 만들며 욕망과 죄책감 등 인간 내면의 문제를 촘촘하고 정교하게 구현했으니 프로이트가 이 영화를 보았다면 격세지감을 느꼈을지도 모르겠다. 지금은 사회 과학, 예술, 문화, 인문 등에 ‘무의식’에 대한 논의가 자연스럽지만 프로이트가 ‘꿈의 해석’을 출간한 1900년에는 학계에서 인정받지 못한 혁명적인 주장이었기 때문이다. 이 영화가 나왔을 즈음 나는 한 모임에서 꿈 분석을 포함한 이런저런 공부를 하며 놀았는데 아직도 생생한 체험으로 남아 있는 것은 살아있는 개구리를 통째로 삼키는 꿈이었다. 몸속 어딘가에 산 개구리가 통째로 녹아들고 있다니…. 그 거부감은 고스란히 현실로 이어져 하루종일 토하기를 반복했다. 이 꿈을 놓고 모임의 동료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깨달은 것은 꿈꾼 이의 사고의 흐름과 느낌이 중요하다는 점이었다. 꿈을 이해하고 해석할 때 대상이 지닌 전통적인 상징보다도 당사자가 그 대상이나 상황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는지가 더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한 아이가 엄마를 사슴으로 비유하며 그 이유가 ‘뿔로 공격하면 무서워서’라고 했다면 사슴에 대한 일반적인 상징보다도 아이가 느끼는 ‘뿔로 공격하면 무서운’이 더 중요한 의미인 것이다. 당시 나는 ‘큰소리만 칠 줄 알지 별 볼일 없다’고 느낀 한 인물에 대해 심각할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으며 내색도 못하고 있었다. 내색을 못한 것은 여러 가지를 고려한 이기적인 판단에서였으니 누구한테 하소연할 문제도 아니었다. 개구리는 전통적으로 왕권과 관련하여 신성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큰소리 치는 못난 사람을 일컫기도 한다. 이 꿈은 상대를 제압하거나 무마하고 싶은 나의 욕망을 드러낸 꿈 같았다. 더구나 죽은 개구리를 천천히 소화시키는 것이 아닌 산 개구리를 통째로 삼키려 했으니 무리한 욕망에 탈이 난 것이었다. 이는 상대를 드러내놓고 비난하지 못한 억압이 꿈에서 소원 충족으로 나타났고, 속으로 상대를 비난하는 자신에 대한 자책감이 몸의 거부감으로 나타난 것일 수도 있었다. 그런데 프로이트는 거의 알았다고 생각하는 순간 또 다른 문제가 생긴다고 말한다. 언어를 선택하고 해석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왜곡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꿈은 압축과 전치 등이 많아 불완전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어떤 꿈을 완전히 해석했다는 확신은 가질 수 없다고 언급한다. 그러니 개구리 꿈으로 내 문제를 확인했지만 그것이 진실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는 것이다. 프로이트가 꿈에 대해 연구하기 이전에도 꿈에 대한 인식은 있었다. 그리스·로마시대 사람들의 꿈 평가에는 원시적 견해가 남아 있어 꿈은 신이나 귀신의 계시라고 생각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잠자는 동안에 일어나는 사소한 자극을 확대해석했다. 몸 어딘가 따뜻해지면 불이나 뜨거움을 느끼는 꿈을 꾼다고 본 것이다. 그러니 살아있는 개구리를 삼킨 꿈이 그리스 로마시대의 시선으로 보자면 미래에 일어날 어떤 일에 대한 경고일 수 있고, 아리스토텔레스의 시선이라면 잠들기 전 무엇인가를 무리하게 먹었던 경험이나 개구리와 관련된 경험의 연장으로 볼 수도 있다. 프로이트라면 이 꿈을 어떻게 해석했을까. 프로이트는 ‘꿈의 해석’을 통해 꿈을 우리의 중요한 정신생활로 간주하여 정신의 윤곽을 무의식의 영역까지 넓히고자 했다. ‘꿈의 해석’은 프로이트가 접한 많은 환자들을 관찰한 사실이 토대가 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자신의 꿈을 예시로 들어 분석한 자전적 기록이다. 그래서 이 책은 꿈이 만들어지고 표현되는 문법을 제시하며 꿈 현상이 무의미한 것이 아니라 중요한 의미를 가짐을 역설하고 있다. ‘꿈의 해석’이 목적인 책이라기보다 ‘무의식의 작용이 의식세계에서 어떻게 감지되는지’를 꿈 분석을 통해 보여주려는 것이다. 프로이트는 사람의 무의식은 늘 지치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이루고자 에너지를 발산한다며 꿈의 본질은 ‘억압된 원망의 변장된 성취’라고 말한다. 과거에 근간을 둔 무의식으로 오래전의 억압된 소망, 유아기적 체험의 흔적일 수도 있다고 말한다. 그러니 꿈의 재료는 무의식에 있는 분노나 공격욕망, 권력욕망, 이루지 못한 소망 등이 된다. 이는 근래에 있었던 일이나 어릴 적 경험, 신체적 욕구 등과 관련되어 사건과 대상, 생각과 이미지가 복합적으로 섞여 압축과 전치, 시각화, 상징화, 동일시와 반대 등을 통해 꿈으로 표현된다. 그러니 꿈은 내가 주인공이자 감독으로 나도 모르는 나의 정체를 드러내는 것이다. 프로이트는 꿈의 기능이 압력장치의 밸브와 마찬가지로 무의식의 폭발을 제어하는 데 있다고 보았다. 마치 현실의 억압이 터질 듯하여 꿈속에서라도 개구리를 삼켜버리는 시도를 하듯 말이다. 그러니 꿈을 해석해 보면 꿈의 배후에 감춰진 많은 사고와 과거의 일이 드러나게 된다. 그 배후에는 무의식적 욕망이 있지만 꿈 검열을 통해 삭제되거나 완곡하게 표현되거나 억압되는 과정을 거친다. 그 과정에서 꿈은 사소한 모습들로 바뀌기도 하고, 검열에 걸려 끊어지기도 하고, 언어로 표현되거나 정서적으로 강렬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그래서 꿈을 분석할 때는 연속성이 끊어진 연결부분을 찾고, 가공이 잘된 장면은 의심해보고, 강렬한 느낌은 집중하고, 꿈속에 사용된 언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꿈은 의식의 검열에 걸리지 않도록 상징적 표상화나 드라마화를 거치며 위장하기 때문이다. 꿈의 해석은 이러한 매커니즘에 의해 억압되고 위장된 무의식적 소망을 읽어내는 작업이다. 선과 악은 서로 기대고 있듯이 의식과 무의식은 서로 기대고 있다. 우리가 추구하는 도덕성이나 합리성 등은 욕망을 은폐하기 마련이어서 그럴듯한 가면들을 쓰게 한다. 갈등을 감추기 위한 억압이 무의식인 꿈으로 나타나니 무의식은 내가 나에게 쓴 속임수까지도 모두 알고 있는 셈이다. 그래서 내가 외면했던 ‘나’를 틀어서 꿈으로 보여줌으로써 내가 놓치거나 은폐했던 ‘나’를 만나게 해준다. 그러니 프로이트가 말하듯 의미 없는 꿈이란 없고, 우리 삶의 순간순간이 중요하지 않은 것과 필요하지 않은 것은 없는 것이다. 현대처럼 숱한 가치들이 난무하고 강요되는 세상에 우리의 무의식은 편안할 리 없다. 그런 의미에서 인간이 꿈을 꾼다는 것은 현실의 불합리와 어긋남을 부분적으로 해소하며 정신의 균형을 유지하는 현상일 수 있다. 프로이트가 과감하게 자신의 내면 정체를 드러낸 것은 인간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려는 것이 아니라 더 좋은 인간, 더 좋은 사회를 만들 수 있는 실마리를 보여주고자 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내 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의미를 헤아리는 일은 나의 블랙박스를 마주하여 자아인식에 도달하는 일이 된다. 비록 무의식의 지하실에는 쥐가 득실대고 비명소리가 들릴지라도, 그것들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새어나오기 전에 내가 먼저 문을 열어준다면 무의식의 지하실에도 빛과 온기가 생기지 않을까. 신운선 한우리독서토론논술 책임연구원 *용어설명 :‘전치’는 본능적 충동을 위협적인 대상에서 덜 위협적인 대상에게로 바꾸는 것.
  • 치마 올리고 있던 北 여성, 단속반원 다가오자…

    북한의 장마당 등에는 치마를 위로 훌쩍 걷어올려 하체를 드러내 놓고 있는 여성이 많다. 치마를 허리춤에 붙여 고정시킨 것으로 이를 규찰하는 단속반과의 숨바꼭질이 벌어지곤 한다. 북한 당국의 과도한 여성 패션 규제 때문이다. 북한 젊은이들이 헐렁한 바지를 입고 짧은 머리를 하고 규찰대를 피해 다니느라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라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규찰대, 뺑대바지·장발 엄정 단속’이란 기사를 통해 최근 보도했다. RFA는 함경북도 국경 지방에 여행 나온 북한 대학생과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이 대학생은 “요즘 자본주의 사상 문화를 뿌리 뺀다고 평양 시내 도처에 규찰대가 쫙 깔렸다. 엉치가 드러나게 바지를 입고 다니는 여성들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학생은 “규찰대들이 단속된 여성들의 시민증 번호와 손전화 번호, 집주소까지 일일이 적어 가서 아침 새벽에 3방송(주민 내부 방송)에서 불어 망신시키고 있다. 그러면 해당 직장과 학교에서는 단속된 여성을 비판 무대에 세워놓고 사상 투쟁을 벌여 수치심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2009년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등장한 후 여성들에게 바지를 입게 허용하자 젊은 대학생들은 한국 드라마에서 나오는 청바지처럼 뺑뺑하게 만들어 입고 다녔다”고도 전했다. 하지만 지난해 여름부터 북한 당국이 “여자들이 야하게 입고 다니는 현상은 자본주의식이라면서 헐렁하게 입고 다니라”고 지시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학생은 “젊은 여성들은 머리카락이 어깨에 조금만 닿아도 규찰대의 단속 대상이 되고 있으며 김정은의 젊은 아내(리설주)가 커트 머리를 하고 나온 것도 긴 머리를 통제하는 사회적인 분위기 때문에 짧게 자르고 나온 것”이라고 추정했다. 평양 일대를 중심으로 불어닥친 단속은 지난해 여름 북한 국가안전보위부가 은하수 관현악단 예술인들의 음란물 유출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 평양시 젊은이들이 자본주의 생활문화에 푹 절었다는 것을 발견하고 북한 지도부가 심각하게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김정은 제1위원장은 노동당과 공안기관에 강력단속을 주문했다고 보도된 바 있다. 앞서 탈북자 인터넷 매체 ‘뉴포커스’(www.newfocus.co.kr)도 요즘 북한에서 주민들의 용모 단속에 대한 빈도와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뉴포커스는 최근 ‘北 젊은 여성 “강연이 좋은 이유!”…치마바지? 원조는 북한’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북한 정권이 주민 단속을 위해 각종 강연회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상당수 젊은 여성들은 이를 오히려 최신 유행 정보 습득의 창구로 이용한다고 보도했다. 뉴포커스는 기사에서 “북한의 강연회에서 옷차림 단속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최신 유행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다른 지역에서는 어떤 옷을 입고 다니는지, 머리 모양은 어떻게 하는지 다양한 단속 사례를 말해 주는데 도리어 내가 모르던 최신 유행을 알게 된다”고 한 탈북 여성 최희영(가명)씨의 말을 전했다. 특히 아무리 단속을 강조한다고 해도 북한의 여성들은 일관되지 않고 흐지부지 되어버리는 분위기 탓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도 단속을 피해가는 다양한 방법들이 동원되는데 대표적인 것이 바지 위에 치마를 입는 것이라고 한다. 혜산 출신의 탈북자 김주미(가명)씨는 “한때 여자들에게 무조건 치마를 입고 다니라는 지시를 내린 적이 있었다. 그런데 장사하는 입장에서 치마는 일하기에 불편하다. 그래서 바지를 입은 후 치마를 입고 둘둘 말아서 허리춤에 맨다. 만약 단속을 당하면 바로 풀어서 치마를 내리면 된다”고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리 선생님 이름은 ‘태블릿’

    우리 선생님 이름은 ‘태블릿’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장난감 유통업체인 토이저러스, 게임업체인 닌텐도, 콘텐츠 제작사인 드림웍스, 디즈니, 입시업체인 메가스터디….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기업들이 함께 주목하는 분야가 ‘교육용 태블릿’ 시장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10일 국내 스마트러닝 시장 규모가 올해 3조원을 넘어서고 2016년 4조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육아정책연구소가 국내 유아들이 평균 2.27세에 스마트폰을 처음 이용한다고 조사한 결과를 보면 미래세대일수록 스마트교육에 친숙할 것으로 관측된다. 여기에 더해 상반기 교육부가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관한 세부계획을 마련할 방침이어서 시장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스마트교육 전면도입이 가시화되면서 한편에서는 이에 따른 우려도 크다. NIPA는 “아직 태블릿 활용의 학습효과에 대한 검증이 이뤄지지 않았고, 자제력이 부족한 아이들이 자칫 중독될 수 있다는 반론이 존재하는 게 사실”이라면서 “아이들이 디지털 단말보다 실제 종이책을 읽거나 다른 아이들과 놀며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게 중요하단 지적도 많다”고 소개했다. 이처럼 ‘학습의 흥미를 북돋우는 매력’과 ‘중독에 대한 우려’가 교차하는 가운데 스마트교육 시장에 발 빠르게 진입한 선도업체들은 ‘잠금 기능’과 같은 장치를 통해 교육 전용으로 특화를 시도하고 있다. 필요한 정보를 즉석에서 검색해 관련 콘텐츠를 함께 활용하도록 개방형 교육 태블릿을 지향하던 업체들도 잠금 기능을 설치, 학습할 때에는 교육용 콘텐츠만 활성화되도록 조치한다는 얘기다. 삼성전자의 유아 태블릿 ‘갤럭시탭3 키즈’에는 교육뿐 아니라 게임, 엔터테인먼트, 전자책 응용프로그램 등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하지만 부모 통제 없이 아이가 혼자 활용할 때를 대비해 부모가 미리 사용시간을 설정할 수 있게 했다. 갤럭시탭3 기기를 활용하며 EBS 수능 강의와 어학 강의 프로그램에 특화된 EBS의 ‘포켓EBS’ 역시 교육 콘텐츠 외 다른 기능을 중단시키는 ‘우리아이 지킴이’ 기능을 갖고 있다. 종이책 교재와 함께 활용하는 한솔교육의 ‘핑거스터디’와 CJ에듀케이션즈의 ‘나는생각’ 역시 잠금 기능을 탑재시켰다. 유아용뿐 아니라 학생 및 성인용 어학 교육 태블릿도 예외는 아니다. 영어 단어와 의미를 생생하게 표현한 그림을 통해 단어가 사용되는 문맥, 상황, 의미를 자연스럽게 연상할 수 있도록 하는 뇌새김 프로그램을 탑재한 위버스마인드의 ‘뇌새김’은 최근 잠금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위버스마인드 관계자는 “뇌새김은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단어암기에 특화된 기기이지만, 태블릿과 1대 1로 대화하며 영어 스피킹 시험에 대비하는 등 여러 가지 다른 방식으로 활용할 여지가 많은 기기”라면서도 “핵심 기능인 교육용 콘텐츠에 집중하는 데 방해가 되기도 한다는 지적에 따라 잠금 기능을 추가했다”고 말했다. 영어 공부를 하면서 동시에 인터넷 검색 등 여러 면에서 유용한 태블릿을 갖게 된다는 점 때문에 교육용 태블릿을 사게 되지만, 학습을 하다가 게임 등 다른 콘텐츠로 눈을 돌리기 쉽다는 이용자들의 경험이 반영된 셈이다. 현재 시중에서 유통되는 태블릿 형태 교육용 단말 중 이미 깔려있는 교육용 콘텐츠 이외 다른 콘텐츠를 설치하거나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제품도 있다. 유아용 태블릿인 ‘LG키즈패드’는 카트리지 형태로 제공되는 콘텐츠를 장착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초등 가정학습 프로그램인 ‘아이스크림 홈런’ 역시 인텔이 만든 초등학교 전용 넷북을 활용하고, 인터넷을 차단했다. 학습에 필요한 사전 기능 등은 아이스크림 홈런에 프로그램화시켰다. 아이스크림 홈런 관계자는 “인터넷이 되지 않기 때문에 자녀들에게 안심하고 기기를 맡길 수 있다는 학부모 반응이 많다”고 귀띔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북한 女죄수, 정체모를 물질 몸에 바르자…

    북한 당국이 돈벌이를 위해 화장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화장품 개발 및 시험 과정에서 교화소의 죄수들을 이용하고 있어 또 다른 인권 침해 시비를 낳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전문매체인 자유아시아방송은 최근 ‘북, 화장품 어떻게 개발했나?’라는 특집기사를 통해 북한 화장품 개발과 수준의 현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1990년대 중반부터 세계적인 수준의 질 좋은 화장품들을 개발했다고 선전하고 있지만 수십 년 동안 생산량이 전혀 늘어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생산이 늘어나지 않는 이유가 만들어 놓은 화장품이 팔리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자유아시아방송은 “화장품 관련 내막은 지난달 중순 농업분조장대회 참가자들에게 당국이 소형 TV와 은하수 화장품을 선물했다는 말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북한 양강도의 주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은하수 화장품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그러나 화장품 연구개발에 죄수들을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주민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양강도 주민의 전언 이후) 여러 소식통들이 화장품 개발에 얽힌 비밀을 알아내는데 노력한 결과 북한 당국이 죄수들을 상대로 화장품 개발 실험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함경북도의 한 소식통은 “수성교화소(교도소)에서 죄수들을 상대로 화장품 개발실험을 하고 있다는 얘기는 이미 알려져 있다”면서 자신이 수성교화소에서 근무하는 보위원의 가족을 통해 그런 말을 직접 들었다고 얘기했다. 자강도의 한 소식통도 4년 간 증산교화소에서 복역한 여성의 사례를 들며 “그녀가 교화소 생활을 하는 전 기간에 걸쳐 화장품 개발 실험에 동원됐다고 증언했다”고 밝혔다. 증산교화소의 경우 화장품 실험에 전문적으로 동원되는 인원은 여성 30명, 남성 20명 정도로 한번은 200명의 여성 죄수들에게 실험용 화장품이 공급된 적도 있었다는 출소 여성의 말을 인용했다. 화장품 실험에 동원된 여성들은 철저히 격리된 생활을 했으며 다른 죄수들에게는 ‘품질감독원’으로 알려져 있었다고 그는 자신이 들은 말을 전했다. 소식통들은 북한이 현재 신의주 화장품 공장에서 ‘봄향기’와 ‘너와 나’, 평양화장품 공장에서 ‘은하수’와 ‘팔선녀’, 사리원화장품 공장에서 ‘은방울’과 ‘해당화’라는 화장품 브랜드를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39명 탑승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연락두절…한국인 탑승 확인 안돼

    239명 탑승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연락두절…한국인 탑승 확인 안돼

    239명이 탑승한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가 중국 베이징으로 가던 중 연락이 두절됐다고 AP, AFP통신 등이 항공사를 인용해 8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항공은 이날 밤 12시 41분(현지시간)쿠알라룸푸르에서 이륙한 보잉777-200 여객기(편명 MH370)가 오전 2시 40분쯤 연락이 두절됐다고 발표했다. 이 여객기는 베이징에 오전 6시 30분 도착 예정이었으며 유아 2명을 포함해 승객 227명과 승무원 12명이 탑승했다. 신화 통신은 이 여객기가 베트남 영공에서 실종됐으며 중국 관제소와 연락을 취하거나 중국 영공에 진입하지는 않았다고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항공은 당국이 수색·구조팀을 가동해 항공기 위치를 찾고 있으며 항공사도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항공은 1977년 남부 말레이시아에서 승객 93명과 승무원 7명이 숨진 사고를 낸 적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39명 탑승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연락두절…한국인 탑승 미확인(2보)

    239명 탑승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연락두절…한국인 탑승 미확인(2보)

    239명이 탑승한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가 중국 베이징으로 가던 중 연락이 두절됐다고 AP, AFP통신 등이 항공사를 인용해 8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항공은 이날 밤 12시 41분(현지시간)쿠알라룸푸르에서 이륙한 보잉777-200 여객기(편명 MH370)가 오전 2시 40분쯤 연락이 두절됐다고 발표했다. 이 여객기는 베이징에 오전 6시 30분 도착 예정이었으며 유아 2명을 포함해 승객 227명과 승무원 12명이 탑승했다. 신화 통신은 이 여객기가 베트남 영공에서 실종됐으며 중국 관제소와 연락을 취하거나 중국 영공에 진입하지는 않았다고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항공은 당국이 수색·구조팀을 가동해 항공기 위치를 찾고 있으며 항공사도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항공은 1977년 남부 말레이시아에서 승객 93명과 승무원 7명이 숨진 사고를 낸 적이 있다.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기종은 지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활주로 이탈로 참사를 부른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와 같은 기종인 보잉 777-200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국인 탑승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외교부는 “우리 국민이 해당 여객기에 탔는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239명 태우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 전세계 충격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239명 태우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 전세계 충격

    말레이시아 항공은 쿠알라룸푸르에서 8일 0시41분(현지시각) 이륙한 보잉777-200 여객기(편명 MH370)가 오전 2시40분께 연락이 두절됐다고 항공기 실종 사실을 알렸다.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는 베이징에 오전 6시30분 도착 예정이었으며 유아 2명을 포함해 승객 227명과 승무원 12명이 탑승했다. 신화 통신은 말레이시아 항공기가 베트남 영공에서 실종됐으며 중국 관제소와 연락을 취하거나 중국 영공에 진입하지는 않았다고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항공은 당국이 수색·구조팀을 가동해 항공기 위치를 찾고 있으며 항공사도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후 말레이시아 항공 측은 기자회견을 갖고 “탑승객은 모두 14개국 출신”이라며 “한국인 탑승자는 없다”고 밝혔다. 사진 = 뉴스 화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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