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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저귀 싸게 팝니다

    기저귀 싸게 팝니다

    이마트가 온라인 쇼핑몰과 이른바 ‘유아용품 최저가 경쟁’에 돌입한 가운데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아기 엄마들이 특가 판매 중인 기저귀를 살펴보고 있다. 이마트는 특판 기간 판매하는 기저귀 가격이 온라인 업체보다 최대 15%, 다른 대형마트보다 35% 저렴하다고 밝혔다.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 연일 남침 위협하는 北… 내부 동요 단속용인 듯

    인민무력부장 “죽탕쳐 버린다” … 총정치국장, 김정은에 충성맹세 서해 함대에 큰 전함 다수 배치… “전쟁 벌이기엔 역부족” 분석도 북한의 제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도발 이후 북한군 수뇌부가 연일 호전적인 발언으로 남측을 위협하고 있지만 정작 북한군의 실상은 전쟁을 수행하기에 역부족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8일 “최근 북한 군부의 호전적 발언은 국제사회의 제재가 본격 가동되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북한군 내부 동요를 막기 위한 미봉책으로 풀이된다”고 보도했다. 북한 박영식 인민무력부장은 지난 12일 백두산에서 열린 충성결의대회에서 “원수들을 씨도 없이 모조리 죽탕쳐 버리겠다”고 위협 발언을 했다. 황병서 총정치국장도 16일 김씨 일가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 앞에서 진행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대한 충성맹세 자리에서 군사적 도발을 고취시키는 호전적인 발언을 이어 갔다. 하지만 북한 군부의 이러한 도발 발언에도 불구하고 동해 바다를 지키는 북한 해군의 전투력은 상당 부분 상실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북한 동해함대 사정에 밝은 군 소식통은 “동해 바다에 상시 경비함이 두 척가량 운용되고 있는데 기름이 없어 매년 동기훈련 때는 기동훈련 한번 제대로 하지 못한다”며 “설사 해상에 나가더라도 함선들은 보름 동안 바다 위에 떠 있다가 돌아오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넓은 동해 바다를 지키려면 적어도 수백t급 경비함이 여러 척 있어야 하지만 배를 건조하지 못해 30년 이상 된 고철 함선을 그대로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서해함대에는 큰 전함이 많이 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해군 출신 탈북자는 “서해 바다에서 싸움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서해함대에 배수량이 큰 경비함을 많이 배치하고 있다”며 “군의 기강도 동해보다는 잘 갖춰졌다”고 말했다.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을 봐도 북한 잠수함의 기습 능력은 상당히 위협적이다. 재래식이기는 하지만 북한은 70여척의 잠수함정을 보유하고 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영상) 라디오스타 강하늘, 끝없는 미담에 김구라 결국 폭발

    (영상) 라디오스타 강하늘, 끝없는 미담에 김구라 결국 폭발

    배우 강하늘이 끝없는 미담을 쏟아낸 가운데, MC 김구라가 절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걱정 말아요 그대’ 특집으로, 다양한 걱정거리를 지닌 강하늘, 김신영, 김동현, 한재영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강하늘은 개인기부터 장기자랑까지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하이라이트는 속사포처럼 쏟아지는 미담이었다. 강하늘은 출연작이 잘 되고 나서 매니저들에게 직접 보너스를 챙겨준 사연, 인터뷰를 위해 만난 기자에게 특별한 결혼 선물을 해준 사연 등을 끝없이 공개했다. MC들은 미담천사라며 치켜세웠고, 강하늘은 손사래를 치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강하늘은 영화 ‘동주’에 대세배우 유아인을 제치고 캐스팅됐다는 말에 “유아인 선배가 하고 싶어하셨다고는 들었지만 양보해주신 것일 것”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김구라는 미담에 지친 듯 “그만해”라며 “이제 그만해”라고 절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MBC ‘라디오스타’/네이버tv캐스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검사외전’ 대국민 댄스 영상 공개…강동원 막춤 작렬☞ “스타벅스 음료 한잔에 설탕 25스푼이…콜라의 3배”
  • ‘라디오스타’ 강하늘, “유아인이 윤동주 하고 싶었다고 들어” 겸손 발언

    ‘라디오스타’ 강하늘, “유아인이 윤동주 하고 싶었다고 들어” 겸손 발언

    ‘라디오스타’ 강하늘, “유아인이 윤동주 하고 싶었다고 들어” 겸손 발언 라디오스타 강하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강하늘이 영화 ‘동주’의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지난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의 ‘걱정 말아요, 그대’ 특집에서는 강하늘이 출연했다.이날 MC 김구라는 강하늘에게 “유아인이 ‘동주’의 윤동주 역을 탐냈다고 들었다. 유아인을 이긴 것인가”라고 질문했다.이에 강하늘은 “유아인이 윤동주 역을 하고 싶어 했다고 들었다”며 “어떻게 보면 유아인이 나에게 양보한 것”이라고 대답했다.강하늘의 겸손한 태도에 윤종신은 “유아인이 미워서 뺏고 싶었다고 한마디만 해 달라”고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강하늘은 지난 17일 개봉한 ‘동주’에서 윤동주 역을 맡아 연기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Tip]“하루 30분 영어” 서울대 출신이 개발해 화제!

    [Tip]“하루 30분 영어” 서울대 출신이 개발해 화제!

    최근 직장인 영어 트랜드가 변화하고 있다. 기존 토익, 독해, 문법 중심에서 회화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공적 교육기관 설문조사에 따르면, 20~40대 직장인 92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43%가 영어 회화에 관심이 많았고, 비즈니스 영어 32%, 토익 23% 순으로 응답했다. 하지만, 영어 회화는 하루 아침에 배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강남 유명 영어 전문가들은 영어 회화를 잘하려면 영어에 노출되는 환경과 본인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끈기를 가지고 꾸준히 해야만 영어 회화 실력이 는다는 것. 쉬운 대답일 수도 있지만, 실천하기는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최근 ㈜ 위버스마인드는 뇌새김 토크라는 제품을 출시해 강남 직장인들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뇌새김 토크를 개발한 서울대 출신 한인섭 수석 연구원은 뇌새김 돌풍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뇌새김 렌탈 서비스 상담 신청하기(클릭) 다음은 뇌새김 한인섭 수석 연구원과의 인터뷰이다. Q. 뇌새김 토크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달라. 뇌새김 토크는 인터랙티브 프로그램이다. 영어 회화는 듣고 말하기가 중요하다. 어느 하나 소홀히 하면 영어 실력은 늘지 않지만, 하루 30분 듣고, 말하기를 반복하면 실력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 뇌새김 토크는 듣고, 말하기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제품이다. Q. 최근 영어 학원, 인터넷 강의에 대해 부정적인 이유는? 영어 학원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한번씩 경험해봤다. 새해 다짐, 목표를 영어로 잡고 영어 학원에 등록하지만, 실제 출석율은 점점 감소하는게 대부분이다. 이유는 회식이다. 야근이다. 오늘은 피곤하니 하루 쉬자. 등 꾸준히 하기가 점점 힘들어진다. 또한 영어 학원들은 앞다투어 외국인 강사들을 내세워 회화가 언제든지 가능한 점을 강조한다. 하지만 외국인 선생님과 얘기할 수 있는 횟수는 손에 꼽을 정도이다. 그리고 영어 학원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은 인터넷 강의를 찾는다. 실제로 인터넷 강의 매출이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말하기를 강조하는 인터넷 강의부터 듣기를 강조하는 인터넷 강의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가진 영어 인터넷 강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인터넷 강의를 찾기는 어렵다. 또한 PC를 통해 수강을 해야하는 것이 대부분이라 시간이 지나게 되면 소홀해 지기 마련이다. Q. 영어 회화 뭐가 중요한가? 영어는 듣고, 말하기를 동시에 해야한다! 뇌새김 토크를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이유는 언제 어디서든지 학습이 가능하다. 출퇴근, 쉬는시간 등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학습이 가능하고 하루 30분 학습을 통해, 자신의 학습 진도, 레벨 등을 학습 시스템을 통해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영어 왜 듣고 말하기가 중요할까? 예를 들어보자. 듣기만을 강조하는 영어 학습법은 말하기가 어렵다. 들리기는 하는데 내가 말을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말하기만을 강조하는 학습법은 상대방의 대화를 듣기가 어렵다. 듣고 말하기를 같이 학습해야 영어 회화 실력이 동시에 느는 것이다. Q. 영어 듣고 말하기 하면 미국인처럼 대화가 가능한가? 반복학습이 중요하다. 이미 우리는 아이들과 다르게 이미 선천적인 언어학습자가 아니다. 언어학자 촘스키에 따르면 아이들의 언어는 유아기때 선천적인 능력이 있다고 말한다. 이후의 학습은 후천적인 언어학습이며, 후천적인 언어학습은 상호작용인 언어자극에 따라 발달한다고 말한다. 쉽게 말해 우리가 How are you? Fine Thank you and You 만 생각나는 이유도 첫 영어를 무한 반복한 결과가 아닌가 싶다. Q. 뇌새김 토크 장점 한가지를 꼽는다면? 뇌새김 토크의 경우 사용자가 만족할 때까지 학습 및 반복이 가능하며, 원어민 발음 교정 프로그램을 통해 원어민의 발음을 비슷하게 따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동영상 시청을 추천드린다. Q. 업계 최초 뇌새김 렌탈 서비스는 무엇인가? 위버스마인드는 영어 학습 콘텐츠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특허 받은 뇌새김 학습법의 탁월한 학습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렌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렌탈 이벤트에 참가하는 모든 고객에게 ‘PC연동학습 무상지원’ (40만원 상당), 렌탈 등록비 전액 지원 (10만원), 평생 무상 업데이트 서비스를 제공하며, 더불어 고급 사은품 2종 증정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렌탈 상담 신청은 1566-5968 으로 가능하다. 뇌새김 렌탈 서비스 상담 신청하기(클릭) # 뇌새김 토크 실제 사용자가 말하는 생생 후기 1. 직장인 김00님 “외국에서 느꼈던 커리큘럼과 똑같아서 좋더라구요!”저는 필리핀 3개월(어학연수) + 캐나다 6개월(워홀)을 다녀온 32살 직장인입니다. 뇌새김 토크는 외국에서 하는 실제 커리큘럼과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학습 시간이 길어질수록 ‘영어가 빨리 늘겠구나’ 라는 걸 느꼈습니다. 2. 주부 남00님 “영어를 지루해하던 저희 아이들도 영어에 흥미가 생겼어요”다른 인터넷 강의 영어는 너무 일방적으로 학습이 이루어져서 아이들이 금방 실증을 내던데, 뇌새김 토크는 양방향 학습이다 보니, 피드백도 빠르고, 소통하다 보니 아이들이 흥미를 많이 느끼네요. 3. 직장인 최00님 “언제 어디서나 영어를 접할 수 있게 되는 좋은 것 같아요”취업에는 성공했지만, 무역쪽이라서 향후 출장 등 영어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퇴근 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고, 야근도 많은데, 정신적인 스트레스라도 받는 날이면 영어 학원에 도저히 갈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언제 어디서나 영어 학습이 가능한 뇌새김을 선택했는데, 대만족입니다! 다양한 상황에 따른 표현들을 반복해 가며 접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저에게 습득이 되는 것 같네요. # 엄친아 이인혜 교수가 추천하는 뇌새김 토크 "저는 학창시절부터 영어에 관심이 많아 학원은 꾸준히 다녔습니다." 그러나, 영어공부를 해도 금세 잊게 되고 문법 위주로 배우다 보니 정작 단어나 문장은 알아도 간혹 해외인터뷰를 하게 될 때면 "아..아 마이네임...이즈" 정도만 하게 될 뿐 입이 떨어 지지 않아, 정말 창피하고 걱정이 많았습니다.방송활동과 강의를 병행 하다 보니, 영어를 배우기 위해 학원을 다닐 시간적 여유가 없었는데, 틈날 때마다 '뇌새김토크'를 통해 외국인에게 배우듯 단계별로 학습 하니 회화 실력이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저처럼 시간적 여유가 없고 틈틈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혼자 빠르게 영어회화 실력을 키우고 싶은 분들에겐 최적의 공부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뇌새김 렌탈 서비스 상담 신청하기(클릭)
  • 전국 유일 누리과정 미편성 전북도가 긴급 지원

    전북도가 어린이집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운영비 47억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전북도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아 파행이 우려됐다.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김영배 전북도의회 의장은 18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어린이집 누리과정이 중단될 수 있는 ‘보육대란’을 막기 위해 일반 재원으로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원액은 1∼3월분 총 47억원이다. 이에 따라 도내 1620개 어린이집 보육교사 1800여명의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고 영유아 2만 2000여명에 대한 교육도 당분간 안정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송 지사는 “이번 지원은 안타까운 현실을 고려한 일시적인 대책인 만큼 4월 이후는 교육부와 교육청이 (누리과정 예산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가족교육전문가 500명 양성… 아동학대 막는다

    가족교육전문가 500명 양성… 아동학대 막는다

    “가족해체 비용 11조… 사회문제” 자녀 생애주기별 양육정보 제공 이혼 전 부모교육 이수 의무화 전국 가정법원으로 확대 방침 자녀를 대할 때 어려움을 겪는 부모에게 올바른 역할 및 대응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가족교육(상담) 전문가 500명이 올해 처음 양성된다. 자녀 생애주기에 따라 필요한 양육 관련 정보를 전문가로부터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여성가족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제3차 건강가정기본계획(2016~2020년)을 16일 국무회의에서 확정, 발표했다. 2005년 제정된 건강가정기본법에 따라 정부가 세 번째로 수립한 중·장기 가족 관련 정책이다. 제2차 건강가정기본계획이 취약가정 지원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번에는 자녀양육, 가족관계 등 보편 가정을 포괄하는 가족기능 강화 대책에 주안점을 뒀다. 잇따르는 아동학대 사건이 가족기능 약화에서 비롯됐다는 판단에서다. 여가부 관계자는 “가족 규모 축소, 가구 세대 구성 단순화, 맞벌이·한부모 가족 증가 등으로 가족 유형이 다양화되면서 돌봄, 교육, 정서적 지지 등 가족기능이 약화됐다”며 “해마다 가정폭력, 이혼 등 가족 해체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이 11조원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잇따른 아동학대 사건을 계기로 가족 해체 현상의 심각성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관련 대책이 시급해졌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이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가족교육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 개발돼 실시된다. 그동안에도 전국 151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가족교육을 실시해 왔지만 가족교육 전문가 인력풀이나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표준화된 프로그램이 없어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져 왔다는 게 여가부의 설명이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가족교육 전문가로 활동하는 인력자원을 구하기 어려워 수도권과 수도권 외 지역 간 가족교육의 질도 천차만별이었다. 여가부는 올 상반기까지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함께 프로그램을 개발해 하반기부터 500명을 대상으로 본격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 이수 대상은 전국 151개 건강가정지원센터 교육 담당자와 가족교육 관련 종사자, 전공자, 현장활동가 등이다. 양성된 전문가들은 여가부의 가족교육 전문가 데이터베이스(DB)에서 관리되며 2020년까지 226곳으로 확대되는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다양한 가족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여가부 관계자는 “향후 프로그램의 전문성이 강화되면 국가자격증도 검토할 수 있겠지만 아직은 시작 단계”라며 “예산은 별도로 마련되지 않았지만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협의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이용한 사람은 50만 211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36.6%인 18만 3744명이 부모 교육을 받았다. 남성 대상 교육(7만 9575명)을 제외한 부모 교육 중에서는 임신 단계부터 영유아, 초등학교 저학년생 자녀를 둔 부모 교육이 가장 많았다. 아울러 여가부는 이혼 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2시간짜리 부모교육을 현재 서울 등 일부 가정법원에서 전국 가정법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김기중 기자의 교육 talk]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나쁘다고 말한 사람이 더 나빠!” 큰애가 소리를 꽥 지르더니 입을 삐쭉 내밉니다. 동생이 자기 보드게임을 허락도 없이 했다며 말도 없이 보드게임을 뺏길래 제가 “그건 나쁜 행동이야”라고 했더니 화를 냅니다. 아빠 입장에선 당연히 할 수 있는 말이었는데 큰애는 그걸 받아들이지 못한 모양입니다. 큰애는 소리 지르는 것만으로는 분이 풀리지 않는지 소파에 있던 쿠션을 들어 힘껏 내던집니다. “아!” 하고 소리를 지르며 발이 아플 정도로 쿵쿵 굴러대고 거실을 돌아다니다 급기야 베란다 출입문을 발로 찹니다. ‘아니, 이놈의 자식이!’라는 욕이 목구멍까지 올라옵니다. 이런 제 모습을 보더니 아내가 옆에서 팔을 잡습니다. 그리고 고개를 가로젓습니다. 더이상 화내지 말라는 겁니다. 큰애가 일곱 살이 되더니 이상해졌습니다. 잘못을 지적하면 쉽게 화를 내고 폭력적인 행동을 보입니다. 수많은 유아 교육 책과 TV에 나오는 전문가들은 ‘성장 단계에 따른 자연스런 행동’이라고 쉽게 정의합니다. 하지만 옆에서 보고 있는 저는 속이 부글부글 끓습니다. 부모가 이럴 때 할 수 있는 행동은 여러 가지일 것입니다. ①그냥 무시하거나 ②눈에서 레이저를 발사하거나 ③조용조용 잘못을 지적하거나 ④큰 소리로 혼을 내거나 ⑤때리거나 등입니다. 구정 연휴 동안 아이와 있는 시간이 길었던 만큼, 저는 많은 갈등을 겪었습니다. 다섯 가지 선택 중에서 주로 ③번을 택했습니다. ④번도 적잖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⑤번을 택할 뻔도 했습니다. 부모가 아이를 때리는 이유가 뭘까요? 효과가 즉각적이기 때문일 겁니다. 하지만 효과에 비해 그 후유증은 큽니다. 저는 어렸을 적 어머니에게 꽤 많이 맞았습니다. 동네 전자오락실에 가려고 부모님 지갑에서 돈을 훔치다가 걸려 호되게 맞기도 했고, 옆집 형의 샤프펜슬을 훔치고 동생을 괴롭혔다고 두들겨 맞기도 했습니다. 일일이 어떤 사건이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지만 맞을 때 겁에 질려 울면서 무릎 꿇고 싹싹 빌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때의 기억과 당당하게 마주하고 어머니를 이해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부모의 자녀 학대 기사가 요즘 연달아 보도되고 있습니다. 인천 11세 소녀를 감금하고 학대한 부모에 이어 7세 아들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부모의 사건. 11세 딸을 무차별적으로 때려 숨지게 한 목사 아버지와 계모, 그리고 남편과 불화로 가출한 40대 주부가 7세 딸을 폭행하고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한 사실도 5년 만에 밝혀졌습니다. 기사를 읽다 보면 가슴이 뛰고 손이 부들부들 떨릴 지경입니다. 이 부모 모두가 자기 자녀를 학대한 것을 쫓아가면 그 첫 단추는 결국 ‘폭력’에 이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들도 처음엔 그렇게까지 잔인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폭력이 익숙해지고 지속적으로 이어지다가 결국 참변이 난 게 아닐까요. 수치심을 주고 죄책감이 들게 하고, 아이를 길들이겠다며 폭력을 쓰는 것으로는 아이를 잘 키울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합니다. 탤런트 김혜자씨가 세계 곳곳의 버려진 아이와 부녀자를 찾아 이들을 도운 체험을 쓴 수필집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가 생각납니다. 진심을 전달하는 수단은 매질이 아니라 사랑과 관심이라는 당연한 사실을 다시 되새겨 봅니다. gjkim@seoul.co.kr
  • 하나님의 교회, 부산에 새 성전 건립

    하나님의 교회, 부산에 새 성전 건립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지난 13일 부산에서 새 성전 헌당기념예배를 진행했다. 부산 기장군 일광면 신도시에 세워진 하나님의 교회 성전은 토지면적 2387㎡에 연면적 2580㎡ 규모로 조성됐다.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대예배실, 소예배실, 교육실, 다목적실, 시청각실, 유아실, 휴게실, 성가대실, 식당, 주차장 등의 공간이 마련됐다. 교회 측은 이번 성전 마련을 계기로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항공기 소음지역 학교 지원액 증액 나서

    서울시의회, 항공기 소음지역 학교 지원액 증액 나서

    서울특별시의회 항공기 소음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우형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3)은 지난 2월 11일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건의안’을 대표발의 했다. 우 의원에 따르면 급증하고 있는 항공기 운항에 따른 소음으로 김포공항 주변 학교 학생들의 학습능률 저하, 정서불안정 등 학습권 침해가 더욱 심해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법상 학교의 지위를 갖고 있는 유치원의 경우 하절기 전기료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공항공사는 관련법령에 따라 소음대책지역내의 학교에 대해 하절기 3개월간 냉방시설의 전기료를 월 5백만원 이내, 총 1천 5백만원 범위에서 지원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미흡하여 서울시교육청이 4개월간 한국공항공사가 지원하지 않는 학교에는 총 2천만원 이내, 지원하는 학교에는 5백만원 이내로 추가로 지원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 의원은 “서울시의 경우 지난 해 월별 최고온도가 30℃를 넘는 달이 5월에서 9월까지 5개월이나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법에서 하절기 3개월만 지원토록 한 것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것”이라며 지원 기간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유치원의 경우 유아교육법상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전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어 법 위반의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우 의원은 “기상이변으로 월별 최고 기온이 30℃이상인 달이 5개월(5~9월)을 넘고 있다는 점, 정부(한국공항공사)로부터 지원받지 못하는 학교가 있어 이를 지방교육청에서 지원하고 있다는 점, 유아교육법에서 학교로 정의하고 있는 유치원에 대한 지원은 없다는 점, 영유아보육법에 따른 영유아 보육기관으로 유치원을 대신하고 있는 어린이집에 대한 지원이 되지 않고 있다는 점과 이미 설치된 에어컨 등 냉방시설의 유지․보수에 대한 부담이 크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현행 소음대책지역에 대한 냉방시설 전기료 지원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관련법이 개정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우 의원은 “정부는 2014년 기준 당기순이익이 1,735억원에 달하는 한국공항공사의 돈벌이에만 치중할 것이 아니라 항공기 소음피해에 시달리고 있는 국민들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고, “일시적인 지원이 아닌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에 법제도 개선을 끊임없이 요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국 동북부 한파 “생명 위협할 수준”… 시장까지 나서 “외출 자제”

    미국 동북부 한파 “생명 위협할 수준”… 시장까지 나서 “외출 자제”

    미국 동북부 한파 미국 동북부 한파 “생명 위협할 수준”… 시장까지 나서 “외출 자제” 올 겨울 이상고온을 보였던 미국 동북부가 영하 20도가 넘는 강추위에 얼어붙었다. 미국 국립기상청(NWS)은 13일(현지시간) 오후부터 14일 오전에 걸쳐 미국 뉴욕, 뉴저지, 웨스트 버지니아, 펜실베이니아와 뉴욕 북부 뉴잉글랜드(메인·뉴햄프셔·버몬트·매사추세츠·코네티컷·로드아일랜드)에 걸쳐 체감온도(Wind Chill) 경보나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NWS는 강풍까지 동반한 이번 추위가 “위험할 뿐 아니라 생명을 위협할 가능성도 있다”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NWS는 특히 강한 바람 때문에 몸으로 느끼는 체감온도가 14일 정오까지도 뉴욕 시와 코네티컷, 뉴저지 주 일부 지역에서는 영하 31.6∼37.7도, 보스턴에서는 영하 37.2도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가능한 한 외출하지 말고 실내에 머물라고 요청했다. NWS가 트위터에 게재한 내용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준으로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의 최저 기온은 영하 22.7도, 우스터는 영하 26.6도로 기록됐다. 로드아일랜드 주 프로비던스는 영하 22.7도, 코네티컷 주 하트포드는 영하 24.4도, 브리지포트는 영하 21.1도를 나타냈다. 같은 날짜를 기준으로 보스턴은 1934년, 나머지 지역들은 1979년의 최저기온 기록을 경신한 것이라고 언론들은 전했다. 버몬트 주 몽펠리어의 경우, 이날 새벽 최저기온이 영하 28.3도를 찍었다. 뉴욕 주에서는 온타리오 호수와 가까운 북부 워터타운이 무려 영하 38.3도(체감온도 영하 42도)까지 떨어지면서 ‘가장 추운 도시’로 기록됐다. 뉴욕 시의 맨해튼 센트럴파크의 기온은 이날 오전 영하 18.3도로 측정됐다. 지난 1994년 1월 19일의 영하 18.8도에 근접한 것이자, 같은 날짜 기준으로는 1916년의 영하 16.6도 기록을 깬 것이라고 언론들이 전했다. 그래서 뉴요커들은 “100년만에 맞은 가장 추운 밸런타인데이”라고 말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13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추위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수준이며, 특히 노약자와 영유아들에게 그렇다”면서 시민들은 가능한 한 집에 머물면서 서로를 돌보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국 동북부 한파 “생명 위협할 수준”…영하 37도까지 내려가

    미국 동북부 한파 “생명 위협할 수준”…영하 37도까지 내려가

    미국 동북부 한파 미국 동북부 한파 “생명 위협할 수준”…영하 37도까지 내려가 올 겨울 이상고온을 보였던 미국 동북부가 영하 20도가 넘는 강추위에 얼어붙었다. 미국 국립기상청(NWS)은 13일(현지시간) 오후부터 14일 오전에 걸쳐 미국 뉴욕, 뉴저지, 웨스트 버지니아, 펜실베이니아와 뉴욕 북부 뉴잉글랜드(메인·뉴햄프셔·버몬트·매사추세츠·코네티컷·로드아일랜드)에 걸쳐 체감온도(Wind Chill) 경보나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NWS는 강풍까지 동반한 이번 추위가 “위험할 뿐 아니라 생명을 위협할 가능성도 있다”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NWS는 특히 강한 바람 때문에 몸으로 느끼는 체감온도가 14일 정오까지도 뉴욕 시와 코네티컷, 뉴저지 주 일부 지역에서는 영하 31.6∼37.7도, 보스턴에서는 영하 37.2도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가능한 한 외출하지 말고 실내에 머물라고 요청했다. NWS가 트위터에 게재한 내용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준으로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의 최저 기온은 영하 22.7도, 우스터는 영하 26.6도로 기록됐다. 로드아일랜드 주 프로비던스는 영하 22.7도, 코네티컷 주 하트포드는 영하 24.4도, 브리지포트는 영하 21.1도를 나타냈다. 같은 날짜를 기준으로 보스턴은 1934년, 나머지 지역들은 1979년의 최저기온 기록을 경신한 것이라고 언론들은 전했다. 버몬트 주 몽펠리어의 경우, 이날 새벽 최저기온이 영하 28.3도를 찍었다. 뉴욕 주에서는 온타리오 호수와 가까운 북부 워터타운이 무려 영하 38.3도(체감온도 영하 42도)까지 떨어지면서 ‘가장 추운 도시’로 기록됐다. 뉴욕 시의 맨해튼 센트럴파크의 기온은 이날 오전 영하 18.3도로 측정됐다. 지난 1994년 1월 19일의 영하 18.8도에 근접한 것이자, 같은 날짜 기준으로는 1916년의 영하 16.6도 기록을 깬 것이라고 언론들이 전했다. 그래서 뉴요커들은 “100년만에 맞은 가장 추운 밸런타인데이”라고 말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13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추위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수준이며, 특히 노약자와 영유아들에게 그렇다”면서 시민들은 가능한 한 집에 머물면서 서로를 돌보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국 동북부 한파 “생명 위협할 수준”…대체 어느 정도? 시장까지 나서 “외출 자제”

    미국 동북부 한파 “생명 위협할 수준”…대체 어느 정도? 시장까지 나서 “외출 자제”

    미국 동북부 한파 미국 동북부 한파 “생명 위협할 수준”…대체 어느 정도? 시장까지 나서 “외출 자제” 올 겨울 이상고온을 보였던 미국 동북부가 영하 20도가 넘는 강추위에 얼어붙었다. 미국 국립기상청(NWS)은 13일(현지시간) 오후부터 14일 오전에 걸쳐 미국 뉴욕, 뉴저지, 웨스트 버지니아, 펜실베이니아와 뉴욕 북부 뉴잉글랜드(메인·뉴햄프셔·버몬트·매사추세츠·코네티컷·로드아일랜드)에 걸쳐 체감온도(Wind Chill) 경보나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NWS는 강풍까지 동반한 이번 추위가 “위험할 뿐 아니라 생명을 위협할 가능성도 있다”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NWS는 특히 강한 바람 때문에 몸으로 느끼는 체감온도가 14일 정오까지도 뉴욕 시와 코네티컷, 뉴저지 주 일부 지역에서는 영하 31.6∼37.7도, 보스턴에서는 영하 37.2도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가능한 한 외출하지 말고 실내에 머물라고 요청했다. NWS가 트위터에 게재한 내용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준으로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의 최저 기온은 영하 22.7도, 우스터는 영하 26.6도로 기록됐다. 로드아일랜드 주 프로비던스는 영하 22.7도, 코네티컷 주 하트포드는 영하 24.4도, 브리지포트는 영하 21.1도를 나타냈다. 같은 날짜를 기준으로 보스턴은 1934년, 나머지 지역들은 1979년의 최저기온 기록을 경신한 것이라고 언론들은 전했다. 버몬트 주 몽펠리어의 경우, 이날 새벽 최저기온이 영하 28.3도를 찍었다. 뉴욕 주에서는 온타리오 호수와 가까운 북부 워터타운이 무려 영하 38.3도(체감온도 영하 42도)까지 떨어지면서 ‘가장 추운 도시’로 기록됐다. 뉴욕 시의 맨해튼 센트럴파크의 기온은 이날 오전 영하 18.3도로 측정됐다. 지난 1994년 1월 19일의 영하 18.8도에 근접한 것이자, 같은 날짜 기준으로는 1916년의 영하 16.6도 기록을 깬 것이라고 언론들이 전했다. 그래서 뉴요커들은 “100년만에 맞은 가장 추운 밸런타인데이”라고 말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13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추위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수준이며, 특히 노약자와 영유아들에게 그렇다”면서 시민들은 가능한 한 집에 머물면서 서로를 돌보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국 동북부 한파 “생명 위협할 수준이다”…대체 어떤 상황? 시장까지 나서 “외출 자제”

    미국 동북부 한파 “생명 위협할 수준이다”…대체 어떤 상황? 시장까지 나서 “외출 자제”

    미국 동북부 한파 미국 동북부 한파 “생명 위협할 수준이다”…대체 어떤 상황? 시장까지 나서 “외출 자제” 올 겨울 이상고온을 보였던 미국 동북부가 영하 20도가 넘는 강추위에 얼어붙었다. 미국 국립기상청(NWS)은 13일(현지시간) 오후부터 14일 오전에 걸쳐 미국 뉴욕, 뉴저지, 웨스트 버지니아, 펜실베이니아와 뉴욕 북부 뉴잉글랜드(메인·뉴햄프셔·버몬트·매사추세츠·코네티컷·로드아일랜드)에 걸쳐 체감온도(Wind Chill) 경보나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NWS는 강풍까지 동반한 이번 추위가 “위험할 뿐 아니라 생명을 위협할 가능성도 있다”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NWS는 특히 강한 바람 때문에 몸으로 느끼는 체감온도가 14일 정오까지도 뉴욕 시와 코네티컷, 뉴저지 주 일부 지역에서는 영하 31.6∼37.7도, 보스턴에서는 영하 37.2도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가능한 한 외출하지 말고 실내에 머물라고 요청했다. NWS가 트위터에 게재한 내용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준으로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의 최저 기온은 영하 22.7도, 우스터는 영하 26.6도로 기록됐다. 로드아일랜드 주 프로비던스는 영하 22.7도, 코네티컷 주 하트포드는 영하 24.4도, 브리지포트는 영하 21.1도를 나타냈다. 같은 날짜를 기준으로 보스턴은 1934년, 나머지 지역들은 1979년의 최저기온 기록을 경신한 것이라고 언론들은 전했다. 버몬트 주 몽펠리어의 경우, 이날 새벽 최저기온이 영하 28.3도를 찍었다. 뉴욕 주에서는 온타리오 호수와 가까운 북부 워터타운이 무려 영하 38.3도(체감온도 영하 42도)까지 떨어지면서 ‘가장 추운 도시’로 기록됐다. 뉴욕 시의 맨해튼 센트럴파크의 기온은 이날 오전 영하 18.3도로 측정됐다. 지난 1994년 1월 19일의 영하 18.8도에 근접한 것이자, 같은 날짜 기준으로는 1916년의 영하 16.6도 기록을 깬 것이라고 언론들이 전했다. 그래서 뉴요커들은 “100년만에 맞은 가장 추운 밸런타인데이”라고 말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13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추위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수준이며, 특히 노약자와 영유아들에게 그렇다”면서 시민들은 가능한 한 집에 머물면서 서로를 돌보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국 동북부 한파 “생명 위협할 수준”… ‘대체 어떻길래?’

    미국 동북부 한파 “생명 위협할 수준”… ‘대체 어떻길래?’

    미국 동북부 한파 미국 동북부 한파 “생명 위협할 수준”… ‘대체 어떻길래?’ 올 겨울 이상고온을 보였던 미국 동북부가 영하 20도가 넘는 강추위에 얼어붙었다. 미국 국립기상청(NWS)은 13일(현지시간) 오후부터 14일 오전에 걸쳐 미국 뉴욕, 뉴저지, 웨스트 버지니아, 펜실베이니아와 뉴욕 북부 뉴잉글랜드(메인·뉴햄프셔·버몬트·매사추세츠·코네티컷·로드아일랜드)에 걸쳐 체감온도(Wind Chill) 경보나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NWS는 강풍까지 동반한 이번 추위가 “위험할 뿐 아니라 생명을 위협할 가능성도 있다”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NWS는 특히 강한 바람 때문에 몸으로 느끼는 체감온도가 14일 정오까지도 뉴욕 시와 코네티컷, 뉴저지 주 일부 지역에서는 영하 31.6∼37.7도, 보스턴에서는 영하 37.2도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가능한 한 외출하지 말고 실내에 머물라고 요청했다. NWS가 트위터에 게재한 내용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준으로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의 최저 기온은 영하 22.7도, 우스터는 영하 26.6도로 기록됐다. 로드아일랜드 주 프로비던스는 영하 22.7도, 코네티컷 주 하트포드는 영하 24.4도, 브리지포트는 영하 21.1도를 나타냈다. 같은 날짜를 기준으로 보스턴은 1934년, 나머지 지역들은 1979년의 최저기온 기록을 경신한 것이라고 언론들은 전했다. 버몬트 주 몽펠리어의 경우, 이날 새벽 최저기온이 영하 28.3도를 찍었다. 뉴욕 주에서는 온타리오 호수와 가까운 북부 워터타운이 무려 영하 38.3도(체감온도 영하 42도)까지 떨어지면서 ‘가장 추운 도시’로 기록됐다. 뉴욕 시의 맨해튼 센트럴파크의 기온은 이날 오전 영하 18.3도로 측정됐다. 지난 1994년 1월 19일의 영하 18.8도에 근접한 것이자, 같은 날짜 기준으로는 1916년의 영하 16.6도 기록을 깬 것이라고 언론들이 전했다. 그래서 뉴요커들은 “100년만에 맞은 가장 추운 밸런타인데이”라고 말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13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추위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수준이며, 특히 노약자와 영유아들에게 그렇다”면서 시민들은 가능한 한 집에 머물면서 서로를 돌보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원생동물 12종 새로 발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지난해 ‘낙동강유역 생물자원 발굴을 위한 기초조사’에서 12종의 아메바류 원생동물을 새로 발견했다고 14일 밝혔다. 원생동물 가운데 7종은 신종이고 3종은 미기록종, 2종은 국내 고유종 등이다. 7종의 신종은 아메바문 2종, 조개아메바과 2종, 자유아메바속 3종이며 미기록종은 가시아메바속 2종과 가닥아메바과 1종이다. 이 중 가시아메바는 병원성 아메바로 호흡기, 눈 또는 피부의 상처 부위를 통해 감염돼 의학적인 관찰이 요구되는 아메바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미국 동북부 한파 “생명 위협할 수준”…대체 어떤 상황? 시장까지 나서 “외출 자제”

    미국 동북부 한파 “생명 위협할 수준”…대체 어떤 상황? 시장까지 나서 “외출 자제”

    미국 동북부 한파 미국 동북부 한파 “생명 위협할 수준”…대체 어떤 상황? 시장까지 나서 “외출 자제” 올 겨울 이상고온을 보였던 미국 동북부가 영하 20도가 넘는 강추위에 얼어붙었다. 미국 국립기상청(NWS)은 13일(현지시간) 오후부터 14일 오전에 걸쳐 미국 뉴욕, 뉴저지, 웨스트 버지니아, 펜실베이니아와 뉴욕 북부 뉴잉글랜드(메인·뉴햄프셔·버몬트·매사추세츠·코네티컷·로드아일랜드)에 걸쳐 체감온도(Wind Chill) 경보나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NWS는 강풍까지 동반한 이번 추위가 “위험할 뿐 아니라 생명을 위협할 가능성도 있다”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NWS는 특히 강한 바람 때문에 몸으로 느끼는 체감온도가 14일 정오까지도 뉴욕 시와 코네티컷, 뉴저지 주 일부 지역에서는 영하 31.6∼37.7도, 보스턴에서는 영하 37.2도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가능한 한 외출하지 말고 실내에 머물라고 요청했다. NWS가 트위터에 게재한 내용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준으로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의 최저 기온은 영하 22.7도, 우스터는 영하 26.6도로 기록됐다. 로드아일랜드 주 프로비던스는 영하 22.7도, 코네티컷 주 하트포드는 영하 24.4도, 브리지포트는 영하 21.1도를 나타냈다. 같은 날짜를 기준으로 보스턴은 1934년, 나머지 지역들은 1979년의 최저기온 기록을 경신한 것이라고 언론들은 전했다. 버몬트 주 몽펠리어의 경우, 이날 새벽 최저기온이 영하 28.3도를 찍었다. 뉴욕 주에서는 온타리오 호수와 가까운 북부 워터타운이 무려 영하 38.3도(체감온도 영하 42도)까지 떨어지면서 ‘가장 추운 도시’로 기록됐다. 뉴욕 시의 맨해튼 센트럴파크의 기온은 이날 오전 영하 18.3도로 측정됐다. 지난 1994년 1월 19일의 영하 18.8도에 근접한 것이자, 같은 날짜 기준으로는 1916년의 영하 16.6도 기록을 깬 것이라고 언론들이 전했다. 그래서 뉴요커들은 “100년만에 맞은 가장 추운 밸런타인데이”라고 말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13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추위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수준이며, 특히 노약자와 영유아들에게 그렇다”면서 시민들은 가능한 한 집에 머물면서 서로를 돌보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열린세상] 금수저 흙수저, 그리고 영화 속의 현실/강미은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

    [열린세상] 금수저 흙수저, 그리고 영화 속의 현실/강미은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

    설 명절 기간 중에 재미있는 사진 한 장이 카톡으로 떠돌아다녔다. 정몽준 전 의원과 안철수 대표가 같이 만난 사진이다. 사진 속의 정 전 의원이 말풍선으로 “나는 금수저인데 너는?” 하고 묻는다. 안 대표가 말풍선으로 대답한다. “난 그냥 철수져….” 정 전 의원이 보면 기분이 안 좋을지 모르지만, 네티즌들이 그냥 웃자고 만든 사진이다. 금수저 흙수저가 얼마나 세간에 회자됐으면 네티즌들이 이런 사진까지 만들어 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금수저 흙수저 논란의 핵심은 ‘정의롭지 못한 사회’다. 핏줄과 커넥션이 개인의 능력에 앞서는 사회에 대한 좌절감이 만들어 낸 신조어다. 금수저 위에 다이아몬드 수저, 흙수저 밑에 일회용 수저까지 나왔다. 요즘은 금수저, 흙수저에 관련된 영화도 인기다. ‘검사외전’은 개봉 이틀 만에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인기몰이를 했던 ‘암살’을 넘어선 기록이란다. ‘검사외전’은 지난해 이병헌 주연의 ‘내부자들’, 황정민과 유아인 주연의 ‘베테랑’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그것은 바로 정의가 무너진 우리 사회에 대해 통렬한 비판과 풍자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인기몰이를 하는 영화들 중에는 판사, 검사, 변호사 등 법조계를 풍자하고 조롱하는 소재가 많다. 젊은 층은 ‘금수저, 흙수저’를 논하며 좌절감을 표현하고 있다. 가진 자들끼리의 견고한 커넥션 속에서 약자는 더 소외감을 느낀다. 영화 속에서 정의가 무너진 사회를 강타하는 주인공의 활약상에 천만 관객은 환호한다. 이 지점에서 영화는 현실감 있게 다가오기 때문에 인기몰이를 한다. ‘검사외전’도 특권층의 커넥션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철새 도래지를 개발해 돈을 벌려는 자본가, 이에 반대하는 환경단체와 주민들, 이를 진압하려는 경찰이 등장한다. 그리고 이 시위의 합법적 진압을 위해 폭력 조직이 동원된다. 이들은 환경단체 회원이 돼 경찰을 폭행하고, 여론의 방향이 바뀐다. 이 모든 이야기의 위에는 검찰 상층부와 집권당 정치인의 거대한 커넥션이 있다. 기득권 세력의 ‘검은 커넥션’은 이 영화의 핵심이다. 정의롭지만 폭력적인 주인공 검사 황정민은 이 검은 커넥션을 고발하려고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그는 도리어 이 검은 커넥션이, 권력층이 제거해야 할 대상이 돼 감옥에 간다. 영화 속에서 강동원은 뜻밖의 매력적인 캐릭터로 등장한다. 사기꾼이지만 귀엽다. 하지만 무엇보다 그의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만드는 건 거대한 복수극 속에서 그가 지니는 방관자적인 태도다. 주인공 검사를 돕지만, 사회 정의 같은 거창한 목적 따위는 그에게 중요하지 않다. 그저 죽지 않기 위해서 뛰는 것이다. 인간적인 정을 끊지 못해서이기도 하다. 그 캐릭터는 서민의 캐릭터다. 거대 담론보다는 눈앞의 삶 속에서 살아남기에도 버거운 서민들의 상황이다. 이 영화의 마지막에는 소름끼치는 장면이 나온다. 모든 악행의 근원인 죄인이 자신의 모든 죄가 밝혀지고 난 후에 이렇게 외친다. “이는 야당이 나를 죽이려는 음모야.” 어디서 많이 겪어 본 기시감마저 느껴진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정치인의 모습이다. 흥행 돌풍 중인 영화 ‘검사외전’은 독과점 논란에도 휩싸였다. 절대적인 스크린 숫자로만 보면 독과점이 의심되지만, 독과점 비난을 퍼붓기엔 이 영화의 좌석 점유율이 매우 높다. 시원찮은 영화로는 스크린을 아무리 많이 잡는다고 해도 관객이 오지는 않는다. 관객은 1만원 가까운 입장료를 내버렸다고 생각할 때 더 분노한다. ‘검사외전’은 우리 사회의 분노 코드를 건드린다. 관객들은 속시원한 카타르시스를 맛보기 위해 영화관을 찾는 것이다. 수저 계급론은 사회 계층 간 격차가 심해지고, 계층 간 이동의 사다리가 무너지면서 나타난 갈등이다. 갈등과 불만의 근원은 “우리 사회가 공정하지 못하다”는 인식일 것이다. 예전에는 계층 이동의 사다리가 교육이었다. 가난한 집안에서도 죽어라 공부하면 개천의 용이 될 수 있었다. 사회의 커넥션이 견고해질수록 개천에서 용이 될 기회는 줄어든다. 계층 이동의 사다리를 열어 놓고 기득권층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때라야 수저 논란이 잦아들 것이다.
  • 서울 모습 본뜬 北 영변의 軍 훈련시설

    서울 모습 본뜬 北 영변의 軍 훈련시설

    북한 전문가인 커티스 멜빈 미국 존스홉킨스대 한미연구소 연구원이 12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공개한 상업위성 촬영 사진에 북한 영변군 구산리의 대규모 군사훈련 시설로 추정되는 지역이 찍혀 있다. 여러 건물과 함께 전투기·탱크·위성 안테나 등이 포착됐다. 멜빈 연구원은 북한이 서울의 모습을 본떠 훈련시설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군사시설 내에 약 400m 길이의 포격장과 지상훈련장(B)이 있고, 훈련장 위쪽 산 중턱에는 소규모 훈련장(A)과 한국의 특정 장소를 모형으로 만든 훈련장(C)이 있다. RFA 홈페이지 캡처
  • 北, 서울서 40㎞ 개성공단 ‘군사기지화’…김정은, 작년 제재 대비 “3년치 군량미 준비”

    北, 서울서 40㎞ 개성공단 ‘군사기지화’…김정은, 작년 제재 대비 “3년치 군량미 준비”

    지난 11일 개성공단을 군사통제구역으로 선포한 북한이 단계적으로 이 지역을 군사기지화하는 한편 지난해부터 국제사회의 제재에 대비해 군량미를 비축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핵시설이 위치한 평안북도 영변 부근에 서울 지역을 본뜬 가상 군사훈련장을 건설한 정황도 포착돼 북한의 무력 도발 가능성이 고조됐다는 평가다. 북한 입장에서 개성은 문산을 거쳐 불과 40여㎞ 떨어진 서울까지 진입할 군사적 요충지다. 북한군은 유사시 개성 북방에 주둔한 6사단 전차를 앞세워 서울까지 신속하게 전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인근 북한군 62포병여단은 수도권을 위협할 사거리 50~60㎞의 장사정포로 무장했다. 군 관계자는 12일 “과거 북한이 개성공단 지역에 있던 6사단 예하 4개 대대 정도를 배치 조정했고 2개 대대를 경비대대로 만들어 공단 외곽지역을 경비하도록 했다”면서 “실제 개성공단 지역에서는 2개 대대 규모(1000여명)가 조정됐지만 이들이 추가 배치될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개성공단에는 소총으로 무장한 북한군 경계병력이 곳곳에 배치됐으나 대규모 장비나 병력이 이동할 조짐은 아직 없다”고 했다. 한편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해 북한 군부에 향후 3년치 군량미를 미리 준비해 놓을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당국이 ‘올해에 통일대전이 있을 것’이라는 교양 사업도 강화해 올 들어 신체검사를 받는 초모병을 ‘통일 병사’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북한 전문가인 커티스 멜빈 미국 존스홉킨스대 한미연구소 연구원은 RFA 인터뷰에서 미국 상업위성이 촬영한 사진을 토대로 북한이 영변군 구산리에 서울 지역을 본뜬 대규모 군사훈련 시설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2014년 9~10월에 지어진 것으로 김정은 체제 이후 북한에서 만든 군사훈련 시설 중 최대 규모로 꼽힌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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