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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딩동~ 장난감 배달이오…금천 ‘신나는 집콕 육아’

    서울 금천구는 비대면 돌봄 프로그램 ‘신나는 집콕 육아’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신나는 집콕 육아는 영유아 아동의 월령별 발달과정에 맞춰 책과 장난감 등 교구를 부모 가이드북과 함께 매달 집으로 배송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장기화된 가정보육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을 위해 금천구드림스타트는 지난달 28일 NE능률·핀포인터커뮤니케이션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돕고 공적보육 공백에 따른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자 비대면 돌봄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다양한 사업으로 취약계층 아이들이 교육·문화 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경기도 모든 어린이집 18일부터 개원…173일 만에 휴원명령 해제

    경기도 모든 어린이집 18일부터 개원…173일 만에 휴원명령 해제

    경기도는 오는 18일부터 도내 전체 어린이집 1만835곳에 대한 휴원 명령을 해제하고 정상 개원한다고 3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 2월 27일 휴원을 명령한 지 173일 만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6월 1일 전국 단위의 어린이집 휴원을 해제하고 지자체에 휴원 연장 여부 결정을 맡겼지만,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은 방역 강화 조치 시행에 따라 휴원 명령을 유지했다. 이번에도 경기도 단위로 어린이집 휴원 명령을 해제했으나,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시군 단위로 별도의 휴원 조치를 할 수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그동안 휴원 장기화로 가정 돌봄 부담이 커짐에 따라 어린이집 개원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경기도가 가정 돌봄이 어려운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긴급보육 이용률을 집계한 결과, 휴원이 시작된 2월 27일 11.5%에서 7월 23일 87%로 증가했다. 어린이집은 앞으로 개원 이후에도 보건복지부의 ‘코로나19 어린이집용 대응 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방역 소독, 보육 활동 제한 등을 준수해야 한다. 어린이집 내 접촉자가 발생하면 접촉자가 최종 음성 판정을 받거나 격리 해제될 때까지 어린이집을 폐쇄한다.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에도 14일간 또는 원내 접촉자가 모두 음성 판정을 받거나 격리 해제될 때까지 문을 닫아야 한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이인영, 금강산 관광 재개 논의 본격…직접 나서는 강원도(종합)

    이인영, 금강산 관광 재개 논의 본격…직접 나서는 강원도(종합)

    이인영, 동해선 최북단 제진역 방문금강산 관광 재개 논의 본격 통일부로부터 대북지원 사업자로 지정된 강원도는 ‘인도적 대북지원 사업 및 협력사업 처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자체 선정한 52개 남북교류협력사업 과제 중 북한의 영유아 등 취약계층 대상 지원사업, 농업, 축산, 산림, 환경 분야의 북한과의 공동사업을 제3자를 통하지 않고 직접 추진하기로 1일 밝혔다. 긴급구호, 농업개발 및 산림환경 보호, 보건 및 취약계층 지원 등은 대북제재 대상이 아니다.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사업은 북한 접경지역 말라리아 공동 방역, 북강원도 결핵퇴치 사업, 산림병해충 공동 방제, 남북 가축질병 공동방역체계 구축 등이다. 통일부는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폭파된 지난달에도 9건의 대북 인도적 지원 및 개발 협력 지원을 승인했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 역시 28일 취임 첫 회의에서 남북간 인도적 협력을 즉각 재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월드비전,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어린이어깨동무 등 대북지원단체와 올 3월 공동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이달 초에는 최문순 지사 주재로 간담회를 열어 구체적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도는 대북지원 사업자 지정을 계기로 금강산에서 남북 공동 영농을 벌이고 궁극적으로 도가 직접 금강산 관광 재개에 나설 방침이다. 이인영 “금강산 관광 재개 방법, 적극적으로 찾을 것”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31일 동해선 최북단 기차역인 강원 고성군 제진역을 방문해 이 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고성군수 등 관계자들과 제진역을 방문해 면담하며 “금강산 개별관광이 시작되면 분명하게 한반도 평화의 메시지가 되고, 고성 등 접경지역 경제에 숨통을 틔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금강산 개별관광 재개를 남북 대화 재개의 계기로 삼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남북 철도·도로 연결도 추진해 새로운 한반도 경제질서를 만들어나가겠다”며 남북 교류의 구상을 밝혔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금강산 개별관광의 길이 열리면 고성군뿐 아니라 한반도 전체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면서 협력 의사를 내비쳤다. 이 장관은 앞서 청문회 과정에서도 개별관광을 ‘금강산 문제의 창의적 해법’으로 거론하며 “지방자치단체, 사회단체, 여행사를 대상으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인도, 제2외국어 권장과목에 한국어 첫 채택…중국어는 제외

    인도, 제2외국어 권장과목에 한국어 첫 채택…중국어는 제외

    한국어가 인도 정규 교육과정의 제2외국어 과목으로 처음 채택됐다. 최근 중국과의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중국어는 권장 과목에서 제외돼 눈길을 끌었다. 인도 정부가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새 교육 정책을 발표했다고 31일 주인도한국문화원이 전했다. 새 정책에 따르면 한국어는 태국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와 함께 제2외국어 권장 과목 명단에 신규 편입됐다. 또 인도 정부는 “교과서, 출판물 등에 더 많은 외국어 단어가 새롭게 포함돼야 한다”며 해당 외국어로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히브리어, 일본어와 함께 한국어를 예로 들었다. 반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 기존 권장 과목 명단에서는 중국어가 제외됐다. 중국어가 빠진 데에는 최근 국경 유혈 충돌과 관련해 현지에 고조된 반중 정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968년 처음 제정된 인도 교육정책은 1986년, 1992년 수정을 거쳐 28년 만에 개정됐다. 인도 정부는 이번 교육정책 개정을 통해 교육 담당 부처의 이름을 ‘인력자원개발부’(Ministry of Human Resource Development)에서 ‘교육부’(Ministry of Education)로 교체했다. 대학 입학 전 학제도 ‘10+2년제’에서 유아 기초 교육 등을 강화해 ‘5+3+3+4년제’로 대폭 손질했다. 한국문화원에 따르면 애초 이번 교육정책 개정준비 위원회의 초안에는 한국어가 제2외국어 선택과목으로 지정되지 않았다. 이에 주인도한국대사관과 한국문화원은 개정 초안 발표 후 의견 수렴 과정 때 한국어 채택 필요성에 대해 인도 외교부와 인력자원개발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작년 10월 한국을 방문한 집권 인도국민당(BJP) 사무총장 일행도 정부에 건의한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교육정책을 본받아야 한다고 강력하게 건의하기도 했다. 신봉길 주인도 대사는 “인도 정부가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한 것은 한·인도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상징적 조치 중의 하나”라며 “우리 국내에서도 힌디어와 인도 문화에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만, 한국어는 아직 인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제2외국어 과목으로는 채택되지 않은 상태다. 한국문화원은 한국어가 대학수학능력시험 과목으로도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한국문화원은 다음 달 17일부터 12월 24일까지 한국어 교원 양성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대상 교원 후보자 수는 23명이다. 김금평 문화원장은 “인도학교와 세종학당은 물론 대학 등에도 인도인 한국어 교원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인도한국문화원은 2012년 12월 개원 이래 지금까지 105개 학교와 자매결연을 하고 한국어 보급에 힘써왔다. 2015년 2개 학교에서 도입한 한국어 시범 수업은 현재 15개 학교에서 시행 중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성북구 어린이집 162곳 급식위생 점검

    성북구 어린이집 162곳 급식위생 점검

    서울 성북구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162곳에 대한 급식 위생 점검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달 경기도 안산의 한 사립 유치원에서 일명 ‘햄버거병’이라고 불리는 질환이 발생하는 등 어린이집·유치원의 집단 식중독 문제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어린이집 급식 위생을 살펴 면역력이 낮은 영유아의 식중독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다.성북구는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어린이집 162곳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성북구 내 급식인원 50인 미만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여성가족과 보육담당 직원과 성북구 어린이 급식 관리지원센터 위생 전문 인력 16명이 2인 1조로 여름철 식중독 등에 대비한 급식관리 전반에 대해서 집중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조리종사자 및 보육교직원의 개인 위생관리 ▲냉장고 온도 및 소독시설 구비 등 시설·설비 관리의 적정성 여부 ▲유통기한 준수 및 음식 재사용 등 식자재 관리 ▲식단표 및 식자재 검수 실시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어린이집이 성북구 어린이 급식지원센터와의 유기적인 협조 및 지도·관리로 영유아의 성장을 고려한 식단 관리가 우수하고, 전반적인 급식·위생 관리가 우수했다고 성북구는 밝혔다. 하지만 일부 어린이집에서 ▲원산지 미표시 ▲식자재의 적정 보관 미준수 ▲보육교직원의 건강검진 지연 등의 사례가 지적되기도 했다. 이에 성북구는 행정지도와 시정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린이집에 대한 수시점검을 통해, 여름철을 맞아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등 감염병을 예방하고, 영유아가 안전하고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미국, 코로나19 백신 우선순위 논의 시작…우리나라는?(종합)

    미국, 코로나19 백신 우선순위 논의 시작…우리나라는?(종합)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돼도 모든 사람이 동시에 접종을 받을 순 없다. 그렇다면 접종 우선순위는 어떻게 될까.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백신 관련 정책을 권고하는 연방자문패널이 29일(현지시간) 백신 접종 우선순위에 관한 세부 논의에 착수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CDC는 패널의 권고에 따라 백신 접종 우선순위를 확정하게 된다. ①보건·필수노동자 ②고위험인구 우선순위 연방 보건당국자와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패널은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H1N1)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당시 계획을 기반으로, 가장 높은 우선순위는 보건과 필수 노동자와 고위험인구에게 준다는 개요를 지난달 발표한 바 있다. 첫 접종분은 보건 인프라를 보호하고 필수적인 사회적 기능을 보호하기 위한 초고위험 의료진, 국가안보와 관련한 필수 노동자에게 간다. 고위험 인구에는 고령층, 장기요양시설 거주자, 기저질환 보유자 등이 포함된다. 문제는 세부기준…어디까지 ‘필수노동자’인가? 문제는 우선순위에 관한 세부 기준을 어떻게 정하느냐다. 이날 시작되는 논의는 ‘필수 노동자’에 어느 정도 선까지 규정할지에 집중될 전망이라고 WP는 전했다. 다음달에도 이어질 논의에서는 장기요양시설 거주자 등 고위험 인구를 어떻게 규정할지 집중적으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패널은 오는 8월 말 우선순위 권고 초안을, 9월 말에는 최종 권고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당국자와 전문가들은 인종과 민족성을 어느 정도 고려할지, 의사와 간호사 외에 병원 카페테리아 점원이나 청소노동자도 필수인력에 포함해야 할지, 학교 교사는 어떻게 분류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고 WP는 지적했다. 프랜시스 콜린스 국가보건연구원(NIH) 국장은 지난주 연방자문패널에 조언하는 전문가 자문위원회 발족식에서 “엄청나게 논란이 많을 것이고, 모든 사람이 답을 좋아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자기가 최우선이 돼야 한다고 느끼는 이들은 많지만 모든 사람이 최우선이 될 수는 없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 바이오업체 모더나 및 제약회사 화이자의 백신 개발은 최종 단계인 3상 임상시험에 들어간 상태다. 3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이다. 모더나는 백신(mRNA-1273) 접종 가격을 50~60달러(약 6만원~7만 2000원) 선으로 책정할 것으로 알려졌고, 화이자는 1인당 2회 접종분을 이보다 낮은 39달러(약 4만 7000원)에 공급하기로 미국 정부와 계약을 맺었다. 미국 보건당국은 이들 백신이 효과적인 것으로 결론이 나면 연말에는 첫 접종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방대본 “접종 우선순위, 막중한 과제” 우리나라 방역당국도 지난달 18일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하면 국민 중 우선순위를 정해 접종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백신을 확보하면 전체 국민 중 우선순위를 정해 실제 접종을 하면서 모니터링을 병행해야 하는 새롭고도 막중한 과제가 앞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이후 방역당국이 접종 우선순위와 관련한 구체적인 기준이나 논의 진행 상황을 밝히진 않았다. 신종플루 땐 의료진·방역요원→학생→임신부 순서다만 우리 방역당국이 감염병 대응 과정에서 백신 접종 우선순위를 정해 시행한 적이 과거에 있었다. 2009년 신종플루 유행 당시 백신 예방접종과 관련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의료 종사자 및 전염병 대응 요원 등(80만명) ▲영유아, 임신부, 노인,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820만명) ▲초중고교 학생(750만명) ▲군인(66만명) 등을 접종 우선순위 대상자로 정했다. 또 ‘감염 위험성과 전염 차단 효과가 큰 순서’를 기준으로 당시 예방접종의 구체적 시기도 정했다. 이에 따라 2009년 말까지 일부 의료·방역요원, 학생, 영유아·임신부를 대상으로 접종이 이뤄졌다. 이어 2010년 1월 이후 노인, 만성질환자, 군인, 기타 대응 요원들이 차례로 접종을 받았다. 다만 신종플루와 코로나19는 질병의 특성이나 감염 확산 양상에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방역당국이 당시 기준을 참고하되 새롭게 우선순위를 결정할 가능성이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평양 시민들, 마스크 생활화…“1211명 코로나19 검사…696명 격리 중”

    평양 시민들, 마스크 생활화…“1211명 코로나19 검사…696명 격리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마스크 착용을 한 북한 주민들의 모습이 노동신문에 실렸다. 보도된 사진 속에는 도로 위 방역 담당자들이 마스크를 쓰고 방호복을 입은 채로 승용차 운전자의 체온을 재는 모습이 담겼다. 차량을 소독하기 위해 분무기를 맨 관계자도 눈에 띈다. 북한에서 지난 16일까지 1211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에드윈 살바도르 세계보건기구(WHO) 평양소장은 29일(현지시간)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보낸 이메일에서 이같이 밝혔다. 살바도르 소장은 현재 북한 국적자 696명이 격리 중이며 외부에서 북한 내부로 반입되는 물품과 접촉한 사람은 모두 격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WHO는 지난 9일까지 북한이 1117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해 610명이 격리된 것으로 집계했으며, 일주일 만에 검사자와 격리자 모두 100명 가까이 늘어난 수치를 발표했다. 강경민 콘텐츠 에디터 maryann425@seoul.co.kr
  • 양천구, ‘나만의 안전 휴가’ 이벤트 진행

    서울 양천구는 코로나19에서도 구민이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내도록 독려하고자 8월 ‘나만의 안전 휴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양천구 공식 SNS를 구독·팔로우하고 코로나19 생활수칙을 지키면서 나만의 안전 휴가를 보내는 인증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구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아이스크림 모바일 쿠폰도 증정한다. 구는 또 ‘홈캉스! 안전 휴가 이벤트’도 8월 한 달간 진행한다. 이는 영유아 가족이 안전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로 중단된 관내 열린유아방 5곳을 꾸며 휴가 공간으로 제공하는 행사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전국적으로 이동량이 많아지는 휴가철 감염 우려가 커지는 만큼 방역 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나만의 즐겁고 소박한 휴가를 계획하는 구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WHO “북한 1211명 코로나 모두 음성”…‘월북’ 김씨 언급은 없어

    WHO “북한 1211명 코로나 모두 음성”…‘월북’ 김씨 언급은 없어

    북한에서 지난 16일까지 코로나19 관련 1211명이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북한은 지난 19일 월북한 탈북자의 코로나 확진 여부에 대해서 사흘째인 29일에도 별다른 발표를 하지 않았다. 세계보건기구(WHO) 에드윈 살바도르 평양사무소장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16일까지 모두 1211명이 검사를 받았고 696명이 격리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지난 9일 기준 1117명 검사, 610명 격리와 비교하면 일주일 사이에 각각 90명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추가 격리 조치 된 사람들은 북중 접경을 통해 반입된 코로나19 방역 물품과 관련됐다. 이와 관련 살바도르 소장은 “격리자들이 모두 남포항과 신의주-단둥 국경서 일하는 노동자나 운송 관계자들이고 외부서 반입되는 물품과 접촉하는 사람은 모두 격리조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북한은 성범죄를 저지르고 월북한 탈북민 김모(24)씨에 대해 26일 보도한 이후 사흘째 확진 여부를 언급하지 않았다. 북측이 김씨에 대해 코로나19 ‘의진자’로 발표하고 최대비상체제로 전환해 일각에선 확진 판정시 책임을 남측에 떠넘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작전력과 실천력을 백배로’라는 제목의 기사서 “인원과 운송 수단의 왕래가 많은 지점에 방역 초소를 증강 배치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다른 기사는 “식당과 상점 등 봉사 단위들과 공공장소들에서 소독과 체온 재기도 실속있게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대구 ‘빌리브 파크뷰’, 2.4m 천장고·3면 개방형 구조…주거 공간 차별화

    대구 ‘빌리브 파크뷰’, 2.4m 천장고·3면 개방형 구조…주거 공간 차별화

    최근 분양시장에서 차별화된 상품이 속속 도입되며 주택 수요자를 공략하고 있다. 신세계건설이 대구 달서구에 선보인 ‘빌리브 파크뷰’ 수요자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단지에는 ▲3면 개방형 구조 설계 ▲거실 조망형 통창 ▲와이드 주방창 등이 적용된다. 또한 2.4m 천장고 등을 통해 넓은 공간감과 함께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토록 했다. 갤러리형 아트월(친환경 판넬, 스팟 조명, 픽처레일)로 내부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주거 공간의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바로 앞에 위치한 두류공원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조망특화 구조를 갖췄다. ‘빌리브 파크뷰’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위치하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아파트와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부상 중인 주거용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 ‘빌리브 파크뷰’는 우수한 광역교통망도 자랑한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두류역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도심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달구벌대로와 두류공원로가 가까워, 차량을 통한 시내외 이동 역시 편리하다. 단지 도보권에 신흥초, 경운중, 달성고 등 모든 학군이 자리하고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이 갖춰져 있다. 특히 단지는 신흥초에 접해있는 초품아 입지이고, 근거리에 사랑 유치원과 어린이집도 위치해 있어 영유아 자녀가 있는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 ‘빌리브 파크뷰’는 대구시청 신청사 이전 확정부지(옛 두류정수장) 근처에 조성되어 대구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변모하게 될 두류동의 미래가치와 함께 교육, 쇼핑, 의료, 문화 등 완비된 구도심 내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와 재래시장, 젊음의 거리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영화관, 은행,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가깝다. 두류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입지인 만큼 풍부한 녹지공간을 누릴 수 있다. 두류공원은 165만여㎡ 규모를 자랑하며, 두류산이 공원 내부에 자리하고 있다. 한편 신세계건설의 주거 브랜드 ‘빌리브’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상품을 선보이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빌리브’는 모던한 형태의 마을 ‘Village’와 존중되는 삶의 공간 ‘Live’의 의미가 결합된 섬세하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주거 브랜드다. 신세계건설은 이번 분양에 앞서 대구시 내 뿐만 아니라 서울 강남, 부산, 광주 등 주요지역에서 성공적인 분양을 완료하며 프리미엄 주거브랜드로서 그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빌리브 파크뷰’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이곡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WHO “북한, 코로나 검사로 약 700명 격리”

    [속보] WHO “북한, 코로나 검사로 약 700명 격리”

    일주일 만에 검사자·격리자 100명 늘어북한에서 지난 16일까지 1211명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받았으며 700명 가까이 격리 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모두 현재까지는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에드윈 살바도르 세계보건기구(WHO) 평양소장은 29일(현지시간)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보낸 이메일에서 이렇게 밝혔다. 살바도르 소장은 현재 북한 국적자 696명이 격리 중이며 이들은 남포 항구나 신의주-중국 랴오닝성 단둥 국경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이라고 전했다. 외부에서 북한 내부로 반입되는 물품과 접촉한 사람은 모두 격리되고 있다는 것이다. WHO는 지난 9일까지 북한이 1117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해 610명을 격리했다고 파악한 바 있다. 일주일 만에 검사자와 격리자 모두 100명 가까이 늘었다. 살바도르 소장은 “최근 중국에서 코로나19가 다시 증가세”라며 “북한 보건당국과 국경지대 방역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 외무성은 최근 평양 주재 외국공관과 인도주의 단체들에 새로운 방역지침을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RFA가 보도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전병주 서울시의원, 제10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선출

    전병주 서울시의원, 제10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 전병주 의원(더불어민주당·광진1)은 제296회 교육위원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회의에서 제10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전병주 의원은 제10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유아 의무교육 및 유치원 명칭 변경을 위한 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발의하고,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한 집중 토론회 개최’ 와 ‘서울시의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 등을 통해 사립유치원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최근 경사지에 주·정차된 차량으로 인한 인명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경사진 곳에 주차장을 설치하는 경우 설비기준으로 고임목 등 미끄럼 사고 방지 시설과 미끄럼 주의 안내표지를 갖추도록 하는 ‘서울특별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하고 ‘서울특별시 출생축하용품 지원 정책 사업자 선정의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는 등 서울시 민원해결에도 앞장서 왔다. 이날 선출된 전 부위원장은 “부위원장이라는 상징적인 직함에 안주하지 않고 후반기 2년간 책임감을 가지고 협력해 보다 실질적인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고 짧은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월북한 김씨, 북한에서 어떻게 될까? “임지현과 같은 상황”

    월북한 김씨, 북한에서 어떻게 될까? “임지현과 같은 상황”

    “임지현 월북 때와 똑같은 상황 벌어질 것” 탈북민 유튜버 ‘개성아낙’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진아 씨가 코로나19 의심 탈북민 김모(24) 씨가 월북했다는 소식에 유튜브 방송에서 한 말이다. 북한 전문가들은 28일 군사분계선을 넘어간 김모(24)씨가 현지에서 체제선전에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개성아낙은 “임지현도 한국에 왔을 때 대학을 가자며 함께 공부했던 친구”라며 “아마 김 씨도 임지현 때와 같이 ‘썩어빠진 자본주의 남조선 사회에서 3년 동안 방랑하며 일자리와 직업, 돈도 없이 떠돌다 사회주의 조국에 안긴 아무개 씨’로 (북한)언론에 얼굴이 도용될 것”이라고 했다. 김씨가 언급한 임지현(북한명 전혜성)은 지난 2014년 1월 탈북한 뒤 국내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가, 2017년 7월 다시 월북해 논란이 됐다. TV조선 ‘모란봉클럽’과 ‘남남북녀2’는 물론 국방TV에도 출연했다.재입북 후 임씨는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에 등장해 “잘 먹고 돈도 많이 벌 수 있다는 환상을 갖고 남조선에서 돈을 벌기 위해 술집 등을 떠돌아 다녔지만 돈으로 좌우되는 남조선에서 육체적, 정신적 고통만 따랐다”고 밝혔다. 당시 임 씨의 재입북 사건은 다른 탈북 방송인 가족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쳐 논란을 일으켰다. 2017년 8월 27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임씨와 함께 방송했던 탈북자의 북한 가족들이 국가안전보위부(북한의 비밀경찰기구)에 불려 다니며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임 씨와 같은 방송에 출연했던 탈북자 박모씨는 RFA에 “며칠 전 북한의 가족들이 보위부에 불려가 조사받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임씨의 재입북 이후 걱정하던 일이 현실이 됐다”고 토로하기도 했다.김 씨, 정확한 탈북 사유 파악 안 돼 김 씨는 탈북 당시 한강 하류를 헤엄쳐 건너 교동도로 들어왔는데, 군 당국은 이번에도 김 씨가 같은 경로로 월북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김씨의 탈북 사유는 아직 명확히 밝혀진 바 없다. 다만 그가 지난달 김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지인인 탈북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 26일 북한 관영 매체인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은 3년 전 북한을 탈출한 주민이 지난 19일 월북해 개성으로 왔다고 보도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비대면·소수정예로… 다시 불 켜진 서초 ‘손주돌보미’ 교실

    비대면·소수정예로… 다시 불 켜진 서초 ‘손주돌보미’ 교실

    ‘손주도 돌보고, 수당도 받고.’ 서울 서초구는 어르신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손주돌보미 양성교육’을 재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초구 손주돌보미 지원사업은 조부모 육아 활동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고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한 서초구 특화 사업이다. 손자녀를 돌봐 주면서 무료로 육아교육을 받고, 월 최대 24만원의 수당까지 받을 수 있어 인기가 많다. 구 관계자는 이날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교육의 일부를 온라인 등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했고, 실습 교육도 소수 정예로 바꿨다”면서 “지역 보육의 틈새를 메우고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 생활을 위한 다양한 특성화 사업을 구상하겠다”고 말했다. 서초구는 지난 17일부터 재개한 손주돌보미 교육을 기존 25시간 집합교육에서 비대면 온라인교육 10시간과 소수정예 집합교육 4시간으로 변경했다. 실습이 필요한 베이비마사지와 응급처치, 종이접기, 유아음악, 구연동화 등 5과목은 수강생 20명이 참여하는 소수정예 집합교육으로 진행한다. 집합교육장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강의실 출입구에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했다. 인공지능으로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한다. 직원이 일일이 갖다대는 비접촉식 체온계 측정방식보다 빠르다. 지정된 좌석에는 개인별 가림막을 설치해 안전하게 교육받을 수 있다. 교육에 참석한 양재동의 김모 할머니는 “응급처치와 베이비마사지를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은 뒤 직접 실습을 해봐 확실하게 배운 것 같다”면서 “부족한 부분은 온라인으로 수시로 들을 수 있어 이해하기가 쉽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제10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선임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교육위원장 최기찬)는 제296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김용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4)과 전병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1)을 제10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하였다. 먼저 김용연 부위원장은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을 맡고 있고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내적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부위원장은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서울시교육청은 단순히 국가 정책을 수행하는 것을 넘어서 서울 지역에 맞는 교육정책을 적극적으로 개발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며 “부위원장으로서 서울교육이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장님 및 동료위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전병주 부위원장은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유아 의무교육 및 유치원 명칭 변경을 위한 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발의하는 등 사립유치원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전 부위원장은 “저출산, 4차 산업 등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의해 어느 시기보다 교육에 대한 국가책임이 강조되고 있다”라며 “서울교육 이 공공성을 담보하고 미래 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부위원장으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금번 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선임과 관련하여 최기찬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금천2)은“이번에 교육에 대한 관심과 전문성이 높은 두 분의 부위원장을 모시고 교육위원회를 운영하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하반기 교육위원회는 서울시교육청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강화하여 서울교육이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윤경 경기도의원, 경기도유치원연합회 관계자 정담회 실시

    정윤경 경기도의원, 경기도유치원연합회 관계자 정담회 실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군포1) 도의원은 지난 23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사)경기도유치원연합회 송기문 이사장, 온석대학원대학교 박현화 교육학과 외래교수 및 관계자들과 유아교육 및 급식에 대한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송기문 경유연 이사장은 “급변하고 있는 유아교육 현장에서 사립유치원의 책무성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교육부, 교육청, 지자체도 함께 제도보완 및 미비한 부분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안산지역 식중독 사고에 대해서도 큰 책임감을 느끼며 ‘건강한 유치원급식 대안 모색’을 주제로 급식센터 관계자, 학부모, 시민단체 등과 함께 유치원의 건강한 급식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7월 한 달간 4회에 걸쳐 콜로키움(발표자가 발표한 후 참여자와 자유롭게 의견을 조율하는 것)을 개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정윤경 도의원은 “우리아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장기적인 대안과 정책을 통해 유치원 현장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교육청, 지자체 및 관계기관이 함께 유아교육 및 급식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을 같이 의논해서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동구, 아동학대예방 위해 고위험 아동 집중점검 실시

     서울 강동구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고위험 아동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영유아 건강검진 미검진, 정기예방접종 미접종, 의료기관 진료 기록이 없거나 유치원·어린이집 장기결석 등이 확인된 아동 184명이 대상이다. 복지플래너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아동의 안전과 소재를 확인하고, 양육환경을 점검한다. 아동과의 면담이나 소재 확인을 거부하는 등 학대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한다.  가정 방문 때는 우리동네 보육반장이 동행해 육아 고충을 상담해주고 양육자에게 필요한 육아정보를 전달한다. 현장에서 다 하지 못한 육아상담 등은 2차로 전화나 문자 상담으로 이어간다.  점검 과정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이 발견되면 드림스타트 사업 등 아동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는 상시 모니터링을 위해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에 입력해 관리한다.  앞서 강동구는 이달 1일자로 아동학대조사와 아동보호업무를 전담으로 하는 아동보호팀을 신설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적극적인 확인과 대처로 위기상황에 놓이는 아동이 없도록 면밀히 살피고, 아동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기 위해 적극 대응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언택트시대 생존 전략… 이마트, 오프라인 공격경영 괜찮을까

    언택트시대 생존 전략… 이마트, 오프라인 공격경영 괜찮을까

    “오프라인은 죽지 않는다!” 언택트(비대면) 시대 온라인으로 쇼핑의 주도권을 넘겨준 국내 대형마트들이 오프라인 사업을 축소하는 가운데 업계 1위인 이마트가 오히려 매장을 강화하는 ‘정면 돌파’를 택하고 있다. 오프라인이 가진 강점을 극대화시켜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위기 속 이마트의 공격경영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오프라인 유통 강자 사례로 남을지 주목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주요 대형마트의 올 2분기 실적은 지난해 대비 악화한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가에선 2분기 이마트와 롯데마트의 영업적자 규모를 각각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7%와 38.2% 커진 약 350억원과 470억원으로 추정했다. 마트 실적 부진은 온라인 쇼핑이 급증한 최근 몇 년 동안 지속돼 왔으나 코로나19의 장기화, 재난지원금 사용처 배제 등 악재가 겹치면서 더 나빠졌다. 반등의 기회가 보이지 않자 업계 2·3위인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는 오프라인 매장을 구조조정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지난 17일 안산점을 매각했으며 24일에는 대전탄방점 매각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둔산점과 대구점 매각도 추진 중이다. 지난달 기준 3개 점포(양주점·천안아산점·VIC신영통점)를 정리한 롯데마트는 올해 15개 점포를 정리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추후 50개 점포를 폐점할 계획이다. 반면 이마트는 새 점포를 출점하거나 기존 점포를 리뉴얼해 재오픈하는 등 오프라인 매장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지난 5월 기존 월계점을 리뉴얼한 ‘이마트타운 월계점’을 다시 연 데 이어 지난 16일에는 서울 마포구에 신촌점을 개점했다. 대신 매장 콘셉트를 완전히 바꾸었다. 먼저 신촌점은 마트 내 식료품(그로서리) 비중을 80%까지 확장했다. 인근에 1~2인 가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소단량 식료품’을 강화했다. 가족 단위 손님이 많은 월계점은 타운 내 마트 비중을 기존 80%에서 30%로 줄이는 대신 전자제품, 유아용품, 그릇, 엔터테인먼트, 패션 등 임대 매장(테넌트) 비중을 70%로 늘려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했다. 이마트가 경쟁업체들과 ‘다른 길’을 선택한 것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한다면 온라인에 밀리지 않을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관계자는 “오프라인이 고객에 줘야 할 근본적인 가치가 무엇인가를 고민했고, 우리가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 차별화를 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린 결과”라면서 “특히 눈으로 보고 먹어봐야 신뢰할 수 있는 신선식품은 대형마트가 산지 거래 네트워크와 콜드 체인망을 탄탄하게 갖췄기에 온라인이 쉽게 따라올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마트는 올해 총투자의 30%에 해당하는 2600억원을 리뉴얼 예산으로 편성해 전체 점포 가운데 30%를 리뉴얼한다. 관계자는 “신선식품 매장을 강화하고 먹거리와 즐길거리에 집중해 쇼핑객들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불러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예약해야 두 달 뒤에 받아요” 코로나에 귀한 몸 된 ‘金전거’

    “예약해야 두 달 뒤에 받아요” 코로나에 귀한 몸 된 ‘金전거’

    “하이브리드 자전거는 지금 예약해도 9월 말에 찾아갈 수 있습니다.”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자전거 브랜드 트렉 매장 관계자는 지난 24일(현지시간) “가격이 800달러(약 96만원)를 넘지 않는 자전거는 아예 찾기가 힘들다”며 “코로나19로 출퇴근용이나 야외 운동용으로 찾는 사람이 워낙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날 인근 폴스처치의 자전거 상점 바이크네틱에 있는 수십대의 자전거에도 모두 영수증이 붙어 있었다. 선금을 낸 이들에게 팔렸다는 의미다. 이곳 직원은 “한 달에 8대 정도만 들어오니 운이 좋아야 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내 자전거 품귀 현상이 풀리지 않고 있다. 코로나19로 대중교통 이용 및 실내운동이 힘들어져 자전거 수요가 급증했고 중국 공장들이 한동안 멈춘 데다 미국 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운송 여건도 여전히 열악하다. 온라인 주문 역시 1~2개월 안에 배달이 되면 다행이다. 500달러대의 인기 모델은 매장 재고가 있는 곳을 검색하면 워싱턴DC에서 250마일(약 400㎞) 떨어진 곳이 나오기도 한다. 각지에서 자전거 도둑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휴스턴 지역방송인 KPRC TV에 따르면 지난 21일 도둑 3명이 한 자전거 매장의 유리창을 깨고 침입해 총 4만 달러(약 4800만원)에 달하는 자전거 20대를 훔쳤다. 지난 16일 뉴욕주 공영방송인 WNYC에 따르면 뉴욕 경찰은 올해 자전거 도난 사건이 지난해보다 18% 증가했고, 1000달러 이상 고가 자전거 도난은 54%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개교가 무산되고 아이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자전거 품귀 현상은 더욱 심해질 가능성이 있다. 시장조사업체 NPD에 따르면 지난 3월 레저 자전거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21% 늘었고, 유아용은 59% 증가했다. 방치했던 자전거를 수리하는 사람이 늘면서 자전거 수리업 매출도 20% 높아졌다. 여기에 코로나19로 중국 및 대만 공장들이 한동안 생산을 하지 못해 바닥난 재고와 서로 영사관을 폐쇄하는 식으로 심화되는 미중 갈등 역시 자전거 공급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글 사진 워싱턴 이경주 특파원 kdlrudwn@seoul.co.kr
  • 美 자전거마다 ‘sold out’, 60만원대도 ‘별따기’

    美 자전거마다 ‘sold out’, 60만원대도 ‘별따기’

    美 100만원 이하 자전거 품귀 현상코로나에 지금 예약해도 9월 인도자전거 도둑 기승에 뉴욕경찰 경고미중 갈등 심화에 중국수입길 우려코로나 재확산, 여전히 열악한 유통“하이브리드 자전거는 지금 예약해도 9월 말에 찾아갈 수 있습니다.”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자전거브랜드 트렉 매장 관계자는 지난 24일(현지시간) “가격이 800달러(약 96만원)를 넘지 않는 자전거는 아예 찾기가 힘들다”며 “코로나19 때문에 출퇴근용이나 야외 운동용으로 찾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날 인근 폴스처치 지역에 있는 자전거상점 바이크네틱에도 수십대의 자전거가 이미 모두 팔려 가격 영수증이 붙어 있었다. 이곳 직원은 “한 달에 단 8대 정도만 들어오니 운이 좋아야 살 수 있다. 현재 1500달러(약 180만원)가 넘는 자전거만 재고가 있다”며 “코로나19로 한때 휴지를 사는 게 전쟁이었던 것처럼 이번에는 자전거 구매 열풍이 일고 있는데 좀 지나친 감도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내 자전거 품귀 현상이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 코로나19로 대중교통 이용 및 실내운동이 힘들어지면서 자전거 수요가 급증한데다, 세계의 공장인 중국이 한동안 멈춰 있었고, 미국 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운송 여건도 다시 열악해졌기 때문이다. 할인은커녕 500달러 수준의 인기모델의 경우 매장에서 직접 보고 구입하려면 워싱턴DC에서 250마일(약 400㎞) 떨어진 곳이 검색되기도 한다. 온라인 주문 역시 1~2개월 안에 배달이 되면 다행인 상황이다.자전거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각지에서 자전거 도둑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휴스턴 지역방송인 KPRC TV에 따르면 지난 21일 도둑 3명이 시내의 한 자전거 매장 유리창을 깨고 침입해 총 4만 달러(약 4800만원)에 달하는 자전거 20대를 훔쳤다. 지난 16일 뉴욕주 공영방송인 WNYC에 따르면 뉴욕 경찰은 올해 자전거 도난사건이 지난해보다 18% 증가했고, 1000달러 이상 고가 자전거 도난의 경우 54%나 늘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대중교통 회피현상이 지속되고, 학교가 제대로 문을 열지 못해 아이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미국 내 자전거 품귀 현상은 더욱 심해질 가능성이 있다. 시장조사업체 NPD에 따르면 지난 3월 레저 자전거 매출은 전년동월대비 121%가 늘었고, 전기 자전거(85%), 통근 및 피트니스용(66%), 유아용(59%) 등도 상승했다. 창고에 두었던 고물자전거를 수리하는 이들이 늘면서 자전거 수리업 매출도 20% 증가했다. NPD측은 “전체적인 자전거 매출은 지난해보다 50% 늘었고 이런 수요 증가 현상은 향후 1~2년간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여기에 코로나19로 중국 및 대만 내 공장들이 한동안 운영을 하지 못하면서 재고가 바닥난 상태이고, 서로 영사관을 폐쇄하는 식으로 심화되는 미중 갈등 역시 향후 자전거 공급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유럽은 자전거 공급량의 절반은 자체적으로 생산하지만 미국은 거의 전량을 수입하고 있다. 글·사진 워싱턴 이경주 특파원 kdlrudw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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