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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TV, 교육콘텐츠로 활로 찾는다

    IPTV 사업자들이 교육서비스를 ‘킬러(핵심) 콘텐츠’로 띄우고 있다.IPTV는 가입자가 24만여명에 불과할 정도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시청자에게 어필할 특화된 콘텐츠가 없기 때문이다. 지상파 방송을 실시간으로 제공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스포츠채널과 같은 인기 프로그램도 전송하지 못하고 있다.이에 따라 KT, LG데이콤, SK브로드밴드 등 IPTV 3사는 일제히 가정의 관심도가 높은 교육 콘텐츠를 통해 가입자 증대를 꾀하고 있다. IPTV 3사는 지난 2월부터 서울 강남구청과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IPTV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 강남 유명 강사진들의 인터넷 강의를 IPTV를 통해 공급한다. KT는 지난 15일 서울 광진구에 제2호 IPTV 공부방을 설치했다. 정부는 각급 학교에서 IPTV를 통해 유명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학교 인터넷 고도화 사업에 올해 450억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최시중 방통위 위원장도 최근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IPTV의 양방향성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서비스로 국민 편익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LG데이콤(myLGtv)은 지난 23일부터 실시간방송에 미국 NBC 유니버셜의 어린이 영어전문채널인 ‘KidsCo(키즈코)’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또 키즈전용관과 키즈원, EBS 등 교육관련 8개 실시간 방송채널을 통해 어린이 영어는 물론 초중등 교육, 성인 교육 등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KT(쿡TV)는 유아교육 전용 브랜드인 ‘메가키즈’를 통해 ‘토마스와 친구들’, ‘방귀대장 뿡뿡이’와 같은 인기 콘텐츠와 언어능력 향상 프로그램, 창의력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초중고 교육 부문에선 종로학원, 1318클래스, 두산에듀클럽 등과 제휴해 유명강사들의 내신·수능대비 강좌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브로드&TV)는 리모컨을 이용해 문제를 푼 뒤 실시간으로 정답과 점수, 해설 동영상을 볼 수 있는 ‘대교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초등학생을 위한 ‘만만교과서’, 성인을 위한 ‘방송대학TV’ 등도 특화시켜 나가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미래 잠재 고객인 학생들이 IPTV를 이용한 교육에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가정으로 IPTV 서비스가 확산될 것”이라면서 “교육 콘텐츠는 선정성 논란에서도 자유로워 IPTV 조기 정착의 핵심 요소”라고 설명했다.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여의도 블로그] ‘유아교육법 개정’ 한지붕 두생각

    매달 40만~50만원에 가까운 유치원비, 10대1에 이르는 공립 유치원 입학 경쟁률…. 자녀를 유치원에 보내야 하는 학부모의 고민은 깊다. 저출산 사회의 원인 가운데 하나로 유아교육 및 복지의 공공성 결여가 꾸준히 지적되고 있지만 현실적인 해결책은 요원해 보인다.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과 황우여 의원이 ‘엄마들의 고민’을 덜어 주겠다며 발 벗고 나섰다. 두 의원 모두 유아교육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 의원은 지난달 15일 뉴타운이나 임대주택 건설 예정지에 공립 유치원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유아교육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모든 공립 초등학교에 병설 유치원을 설치해 지역 주민이 저렴한 비용으로 유치원에 다닐 수 있게 하자는 취지다. 그러나 개정안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하기가 예상만큼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일부 사립 유치원 원장들이 한 의원의 의원회관 사무실에 항의 전화를 하는 등 반대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일부 교과위원들에게 원장들의 입김이 작용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이에 한 의원 쪽은 다음 아고라에 1만명 청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일 황 의원이 유아교육법 관련 세미나를 열었다. 사립 유치원에 재정 지원을 확대하자는 취지다. 저출산으로 어린이 수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한 의원이 주장하는 것처럼 공립 유치원 지원을 확대할 이유가 없다는 설명이다. 대신 현재 운영되고 있는 사립 유치원에 교사를 충원하고, 더 질 좋은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재정 지원을 늘려야 한다고 황 의원은 주장했다. 이 세미나에는 황 의원이 소속된 교과위의 김부겸 위원장을 비롯해 김영진·임해규·김진표·김세연 의원 등 여야 의원과 전국의 유아교육 종사자 600여명이 참석했다. 상임위가 다른 한 의원의 개정안이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교과위원들의 심사 과정에서 어떻게 처리될지 주목된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사람 너무 많아 입장도 못하고 발 돌려…

    사람 너무 많아 입장도 못하고 발 돌려…

    지난 2일 개막해 5일까지 4일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태평양홀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 국제 유아교육전’은 올해로 20회를 맞은 행사다.  매년 10만명 이상의 부모와 유아 교사들이 몰리는 국내 최대의 유아 교육 행사로 개막일 2만 5000여명이 입장했다.교육전 홍보를 맡고 있는 정용길 과장은 “올해는 개막일 입장객이 예년에 비해 1000여명 정도 줄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실제 행사장에서 만난 사람들은 하나같이 길게 늘어선 줄과 아기 엄마들의 교육열에 놀라워한다.  자고 있는 아기를 업고 3000원 균일가로 판매중인 영어도서를 고르는 엄마나 북새통같은 행사장에서 2인용 유모차를 움직이지 못해 낑낑대는 아기 아빠를 쉽게 만날 수 있다.  행사장에는 아빠 수유실, 엄마 수유실, 휴게실, 미아보호소 등이 구비돼 있지만 엄마 수유실은 항상 줄이 길고 휴게실에서도 빈 의자를 찾는 것이 쉽지 않다.  200여개 유아관련 기업들이 600부스 규모의 전시장을 운영하는 데 이는 태평양홀과 인도양홀 2곳에서 행사가 열렸던 지난해에 비하면 줄어든 규모라고 한다.  예년 통계로 봤을 때 한 부스당 4일간 매출액은 약 3000만원 정도로 행사기간 동안 총 매출액은 18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행사장에서는 도서, 완구, 의류, 교재, 기저귀, 게임, 방문 교육, 학습지 등 모든 유아 관련 상품을 비교 구입할 수 있다.  부스를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업체는 역시 아동도서 출판사로 35%를 차지한다. 정용길 과장은 “이명박 정부가 영어 교육을 강조하면서 올해 특히 영어 교육 업체가 많이 출품했다.”고 귀띔했다.  아이디 ‘예슬나’는 아기 엄마들을 위한 인터넷 카페에 “무료로 주던 샘플 상품도 많이 줄고,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거의 사라졌다.”며 아쉬운 교육전 참가 후기를 남겼다.  인기있는 부스는 인터넷 최저가 2만여원인 기저귀를 1인당 한팩씩 1만 4800원에 파는 모 홈쇼핑 부스와 영어 도서를 3000원 균일가에 판매하는 부스, 유아용 고체 물감은 3000원·붓은 1000원에 판매하는 미술용품 부스 등이다.  아이디 ‘Kara1’은 “저렴해서 구입한 상품 가운데 제조 연도가 2004년인 것이 있었다. 교육대전이 아니라 재고처리전이란 말이 있던데 소수의 업체 때문에 마음이 상했다.”고 교육전에 다녀 온 소감을 밝혔다.  무작정 전시장에 가게 되면 사람에 치이고 몸만 피곤하기 십상이므로 미리 홈페이지(www.educare.co.kr)를 통해 참가 업체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관람 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입장권 5000원. (02)3453-8887.  인터넷서울신문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인사]

    ■교육과학기술부 △재정총괄팀장 서병재△전문대학지원과장 박준△유아교육지원〃 배정회△기초연구지원〃 손재영△융합기술팀장 임요업△영국문화원(파견) 오석환△대변인실 염기수△인재정책실 노경원△학술연구윤리과 최성유△교육과학기술부 이현옥△대통령실(파견) 신익현 ■외교통상부 △주 칭다오 총영사 유재현△주 시안 총영사 전태동■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김용범◇과장급△대통령실 파견 김정환△동부광산보안사무소장 박형우 ■보건복지가족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센터장 한복기△국립서울병원 의료부장 장안기△국립재활원 재활병원〃 이범석 ■노동부 △강원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배호득 ■관세청 ◇승진 △광주세관장 진인근 ■특허청 ◇부이사관 승진△정보기획국 정보기획과장 설삼민△전기전자심사국 특허심사정책〃 김민희△특허심판원 심판관 정훈◇기술서기관 전보△기계금속건설심사국 건설기술심사과 김선춘△특허심판원 황성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교통계획과장 윤성오△정보인프라〃 변종현 ■우정사업본부 ◇4급 전보△경영기획실 투자기획팀장 신대섭△〃 경영품질팀장 손준호△〃 노사협력팀장 이춘호△우편사업단 우편물류팀장 김상우△제주체신청장 김상원△동서울우편집중국장 정지찬△동서울물류센터장 유동인△충청체신청 사업지원국장 심규화△전남체신청 우정사업국장 정순영△〃 사업지원국장 송재면△전북체신청 우정사업국장 김영훈△〃 사업지원국장 김근영△강원체신청 우정사업국장 최상국△〃 사업지원국장 문삼식<우체국장>△서울광진 김정웅△서울강북 이종호△서울관악 이석중△서울은평 김재목△서울강동 임정수△서울노원 임호영△인천 엄명섭△서인천 임인식△성남분당 조용민△부천 김장성△부산 허혁△부산사상 김병학△부산국제 김영화△부산연제 노영현△마산 김장호△마산합포 송기열△창원 성맹철△대전 김기태△대전대덕 박태희△여수 이홍연△대구 박수용△경산 안효범△군산 임병기△춘천 장명수△원주 정한성△동해 조병호 ■서울시설공단 ◇승진△1급 박관선 이원출 백동현 홍동빈△2급 박호영 전기성 김창헌 민병찬 박성찬 정국진 △3급 유덕성 권순만 백인걸 김국헌 공형만 김경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교육홍보이사 최대열 ■한국교직원공제회 ◇1급△경주교육문화회관 본부장 겸 총지배인 장용남◇1급 승진△부산지역본부장 채수증△더케이손해보험 경영지원본부장 국점호 ■서울대 △중앙도서관장 김종서△대학생활문화원장 권석만△출판부장 김성곤 ■KBS비즈니스 △경영지원부장 박병노△스포츠사업〃 신연재△방송기술사업〃 박선식△시설사업〃 김원택△지역사업〃 강태훈△감사팀장 권주경△부산사업소장 김장현 ■동아일보 ◇승진 △편집국 통합뉴스센터 인터넷뉴스팀장 김희경◇전보△편집국 산업부장 신연수 ■코리아 타임스 △경영기획실장 김재동 ■한국전력기술 △기계기술처장 진태은 ■보험개발원 ◇본부장 △기획관리본부장 권흥구△손해보험〃 이득주△자동차보험〃 나해인△정보시스템〃 이건국△퇴직연금센터장 최우봉 ■NH투자증권 ◇전보 <총괄임원>△IB부문총괄 전병조<본부장>△투신법인본부 김청원△IB1본부 최석종 △IB2본부 조병주<센터장>△IT센터 최규연△PI센터 황상석△프로젝트금융센터 조세현<지점장>△부천지점 이상원△신도림테크노마트지점 오효근 ■KTB투자증권 ◇신규 선임△부회장 김한섭<대표이사>△글로벌 투자금융 총괄부문 호버트 엡스타인△증권금융 총괄부문 주원<본부장>△PE투자본부 전무 구본용△기관영업본부 〃 이창근△마케팅본부 상무 윤홍원(IT본부장 겸임)<이사>△기관영업본부 채권영업팀 김상철 ■하나대투증권 ◇승진 <지점장>△명동 최정국△신촌 김성만△신림역 김기형△화곡동 김억석△영등포 고건영△평촌 양영철△범어동 성선모△대신동 김호규△둔산서 남기윤△잠실금융센터 이상재◇전보 <지점장>△훼미리 박순장△대치퍼스트 이종휘△연신내 김시형<부서장>△리스크관리부장 황보락 ■현대증권 ◇승진 <부장>△상품개발부 이완규△선물옵션부 전구택△총무부 김재봉△군산지점 최정호△대구동지점 서상택△도봉지점 류재옥△양재지점 홍윤화△창원지점 강용학◇전보 <본사 부서장>△감사실장 이대희△기업금융1부장 나철웅△기업금융2〃 송원강△기획실장 김명섭△업무개발부장 김경중△전략사업〃 엄상용△주식〃 이채규△퇴직연금운영〃 박강현△퇴직연금컨설팅1〃 이환성△퇴직연금컨설팅2〃 박천석△파생상품기획〃 류상인△해외사업〃 최요순<지점장>△가락 오관진△경산 윤기규△경주 김성욱△구로디지털 양광현△구리 김순겸△남울산 이순조△논산 이택렬△대구 김형진△도봉 이재구△동울산 김종기△마산 구본상△목동 류재옥△방배 김필수△부천 김동기△부띠크모나코 김은정△분당남 이석동△분당 김병진△서대전 강재순△서산 백규형△신림 조현삼△안동 권일석△양재 전병원△역삼 홍윤화△온양 이중순△익산 김원식△주엽 성병한△죽전 정승규△첨단 박귀천△청주 박민배△포항 김진수<해외 법인장 및 사무소장>△뉴욕현지법인장 김응식△런던현지〃 박윤우△알마티사무소장 황수연△홍콩현지법인장 서동윤 ■동양종합금융증권 ◇승진 <부장>△금융센터가산디지털지점 강선△FICC Trading팀 기승찬△인사팀 김부곤△금융센터거제지점 김순돌△Equity Sales팀 김승일△금융센터순천지점 김양주△RM전략팀 김종환△금융센터대전본부점 김태곤△Global Coverage1팀 남용언△기업분석팀 박기현△금융센터부평지점 박상권△Global Coverage1팀 박성진△BA전략팀 서동일△NPL팀 손규성△리서치전략팀 이문한△신탁팀 이정민△금융센터안산본부점 이태호△Compliance팀 리현주△해외사업팀 전좌열△금융센터제주본부점 허윤△금융센터원주지점 황명익◇승격 <지점장>△속초 강효경△금융센터대구본부 정인수△금융센터분당야탑 김윤환△금융센터천안본부 임동선△신세계죽전 정달경△금융센터중계 이효진△울진 김동일△금융센터수유 허현△금융센터강남역 오소영△금융센터은평 정동호△금융센터구미 김경하△삼척 양연하◇전보 <지점장>△대구서 김태환△금융센터오산 박봉래△대전영업부 민준기△금융센터수지 황명익△금융센터김포 한호성△금융센터서천안 정준용△금융센터울산서 안현모△금융센터대구본부 진해근△대구동 김익표△금융센터종로5가 박정환△금융센터포항본부 정인수△금융센터분당에이스 곽형신△태백 우석봉△금융센터원주 박경식 ■현대건설 ◇승진 <부사장>△개발사업본부 이승렬<전무>△국내영업본부 이수열△해외영업본부 김호상△사업지원본부 정옥균△기술품질개발원 김태구△경영지원실 김경호<상무>△토목환경사업본부 박철 이석△건축사업본부 박용완 유원우△주택사업본부 이교선△플랜트사업본부 정용설△전력사업본부 이화일△경영진단실 조수곤△외주구매실 정상락△기획예산실 장동권<상무보>△토목환경사업본부 김달선 김성지 최웅△건축사업본부 박은식△해외영업본부 임진모△홍보실 이동호<상무보대우>△토목환경사업본부 김진원 송중호 신세영 이순구 이응수 홍창남△건축사업본부 전익수 좌태훈 황헌규△주택사업본부 김상기 김정균 김휘동 박형근 이명룡△플랜트사업본부 곽건 김근배△전력사업본부 신동훈 이기만△국내영업본부 한정구△해외영업본부 노인식 장정모△사업지원본부 김기호 이호준 황영일△기술품질개발원 류종우◇계열사 전출 및 승진△현대스틸산업 상무보 박호식△현종설계 〃 박노일△현대C&I 〃 김시의 ■현대엔지니어링 ◇승진 <전무>△인프라환경사업본부 이윤영△기술혁신개발실 백동규<상무>△화공플랜트사업본부 박광현△전력플랜트사업본부 이정범△신산업플랜트사업본부 박남욱△경영지원실 이원극<상무보대우>△화공플랜트사업본부 배원식 황희수△전력플랜트사업본부 윤의순 조병욱△인프라환경사업본부 강철희 배을호△신산업플랜트사업본부 박용근△영업본부 정희섭 ■현대스틸산업 ◇승진 △상무보 안병기 ■현대도시개발 ◇승진 △상무보대우 고홍석 ■현종설계 ◇승진 △상무 김기철 ■현대C&I ◇승진 △상무보대우 하봉철 ■대성산업㈜ △기계사업부 부사장 김정한△서울석유가스사업부 전무 이은우 ■도레이새한 ◇승진 △구미사업장 지원담당 이사 이승훈◇전보△원사사업 부문장(상무보) 이재하 ■대우조선해양 ◇승진 △전무 조태익 한용섭 홍순호△상무 김선호 사공운곤 이상길 이상우 장윤근 한성환△수석부장(이사급) 권오익 김성기 김옥규 김의식 신우행 윤양진 이승철 이천복 정대성 최일장 한만택 황상현 ■제일화재 ◇임원 선임△대표이사 권처신△사외이사 박시룡△개인영업본부장 김준식△경영재무담당 박대석◇임원 승진△법인1사업부장 최진기△점포영업사업〃 김종호◇임원 전보△업무담당 이기봉△마케팅〃 윤기석△보상〃 이기영△고객서비스센터부장 이윤엽△신채널사업〃 임명기◇임원 직무대행△경영관리담당(인사팀장 겸직) 이은△법인2사업부장 전병선
  • [전국플러스] 울산, 5월 임신·출산 박람회

    울산시는 ‘2009 임신·출산·유아교육 박람회’를 5월29~31일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전시·홍보·부대 행사로 나눠 진행되며 각종 태교 용품과 임산부 ·출산 용품, 영유아 식품, 안전용품 등이 선보인다. 홍보 부스에서는 다자녀 사랑카드 가맹점의 할인혜택 안내와 아름다운 출산을 위한 태교음악회를 개최한다. 부대행사는 셋째아이 출산가정 대상 행복축제와 모유 먹이기 강좌, 예비엄마 교실 및 영유아 교육세미나, 리본공예 체험, 천연염색 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4월30일까지 박람회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산불 지금도…호주경찰, 문자메시지 발송

    산불 지금도…호주경찰, 문자메시지 발송

    ”예측 불가능 한 날씨 변화 예상, 강풍에 의한 산불위험, 긴급 뉴스에 귀 기울려라.” 호주 빅토리아주 경찰이 호주 최초로 주민들에게 휴대전화를 통해 산불위험을 알리는 경고 문자 메세지를 보냈다. ’검은 토요일’이라고 이름지워진 지난달 7일 발생한 산불은 208명의 사망자를 내고 소강사태를 보이다가 일부 지역에서 다시 산불이 번지고 있다. 특히 2일과 3일 사이에 30도를 웃도는 더위와 시속 150Km로 부는 강풍의 영향으로 산불이 다시 걷잡을수 없을 정도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 빅토리아주 경찰은 휴대전화를 이용한 문자 경고를 2일 오후에 일제히 발송했다. 현재 현재 5000명의 소방관들이 비상소집되어 있는 상태이나 바람의 방향이 수시로 변화하고 있어 어느 방향으로 산불이 번져 나갈지 예측하기 힘든 상황. 이번 휴대전화 경고는 TV나 라디오, 신문을 접하지 않는 주민들에게 혹시 모를 산불위험을 알리기 위해 텔스트라 가입자들에게 우선 발송되었고 다른 서비스 업체들도 추가된다. 이번 문자 경고와 함께 313개의 공립학교, 264개의 유아교육기관, 251개의 사립학교들이 휴교조치가 내려진다. 비상대책 위원회의 브루스 에스플린은 “향후 50시간에서 60시간 사이에 다가올 예측불가능한 강풍의 영향으로 산불피해가 예상되는 바 모든 주민들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사진=헤럴드 선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형태(hytekim@gmail.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교육과학기술부 △서울시교육청 김양옥 민병관△학력증진지원과장 안명수△교과서선진화팀장 서성진△서울시교육청 박건호 김대인△서울시교육청 교감 노희방△부산시교육청 이희권△대전시교육청 권기원△충북교육청 교장 이충호△한국우진학교 〃 한홍석△부산해사고 〃 김인태△부산시교육청 〃 김광식△학교정책국 박진상 김숙정 유인식△평생직업교육국 박상철△교육과학기술부(한국교육개발원) 김운종△학교정책국 소은주△경기도교육청 교감 김상재△서울시교육청 김선관△전북교육청 안동선△국립국제교육원 김한주 하은경△대변인실 김형철△평생직업교육국 유삼목△교육과학기술연수원 남정란△학교정책국 김윤기△교육과학기술연수원 김율리 권종원 문진△평생직업교육국 정금현△교육과학기술연수원 양미숙△인재육성지원관실 조선진△학교정책국 이정우△인재육성지원관실 김태일△평생직업교육국 김대관△전북교육청 강일영△부산해사고 교감 이학도△부산기계공고 〃 김규상△전북 이리고 〃 김길호△부산기계공고 〃 최은주△전북기계공고 〃 김윤태△인천해사고 〃 김영태 하인대 ■행정안전부 △장관정책보좌관 이동헌 권순일 이재철△자치제도과장 윤종진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국립현대미술관 교육문화과장 허윤△한국정책방송원 방송기술〃 김무환△문화콘텐츠산업실 저작권산업〃 이영열△미래기획위원회 파견 김용섭 ■환경부 ◇과장 승진 △원주지방환경청 기획과장 이승환 ■관세청 ◇승진 △관세심사국장 이돈현△관세국경관리연수원장 박철구△대구세관장 차두삼◇전보△인천공항세관장 김기영△인천세관장 김도열◇부이사관 승진△공항 휴대품통관국장 김철수△인천 심사〃 최상질△관세청 조사총괄과장 진인근△서울 조사국장 여영수◇과장급 전보 <관세청>△운영지원과장 유병찬△창의혁신담당관 윤형구△공정무역과장 유영한△종합심사〃 박병호◇파견△금융정보분석원 최지환◇과장급 전보△관세평가분류원장 윤승혁△서울 심사국장 유시율△안양세관장 윤이근△속초〃 나병인△공항 수출입통관국장 박재호△부산 통관〃 김용태△평택세관장 정세화△제주〃 이범재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총괄기획과장 이영근 ■국민건강보험공단 ◇1급 전보 <지역본부장> △대구 오필근△광주 강병권△대전 오병열<실장>△법무지원 임재룡△총무관리 조진호△인력관리 조우현△자격징수 김필권△정보관리 장석원△고객지원 박경순△보험급여 이성수△급여관리 진창언△재정관리 이익희△요양운영 이종희△요양급여 김남식△요양심사 정영숙△감사 나기환△홍보 이원길△건강보험연구 이수태<지사장>△마포 김일문△강북 이충민△종로 김연집△금천 김태백△동대문 류광열△강서 김민식△동작 남시홍△용산 장성수△강남북부 김재현△송파 우용주△중구서부 박노서△양천 홍갑표△서초북부 유재호△영등포북부 김광기△강남동부 오인환△강원서부 차영만△강릉 정상훈△원주횡성 노태호△부산중부 김형만△부산사하 조덕갑△부산진구 도종덕△부산남부 김장수△부산사상 김기호△해운대 황동주△진주산청 하만유△창원 이종성△울산중부 강정선△대구북부 김춘운△대구달서 정용구△대구수성 박광수△대구중부 이규천△경북북부 주호안△구미 차재철△경산청도 임무종△광주북부 선만수△광주동부 진채근△광주서부 김백수△전주북부 김정균△순천 황영국△대전동부 박남희△천안 김달중△청주서부 한길호△인천남동 김윤규△인천계양 권병국△용인 김경삼△광명 손혜숙△화성 최호규△평택 김광일△안산 김하종◇1급 승진△건강관리실장 정승열<지사장>△부산북부 오동석△울산남부 박기현△마산 윤여태△경주 전경수△포항남부 신능수△대전서부 조백현△인천서부 정은희△고양 박종윤△성남남부 송선엽△시흥 이주성△안양동안 김성재 ■포스코 ◇승진 △부사장 오창관 권영태 김진일△전무 조뇌하 윤용원 박기홍 주웅용 장인환◇신규선임△상무 김응규 박귀찬 박성호 신영권 오인환 연규성 이경목 전우식△상무급 연구위원 강기봉△상무급 펠로우 김명균 정철규 이종열 ■한국학술진흥재단 △인문학단장 김현택(한국외대 교수)△사회과학단장 박태진(전남대 교수) ■아산사회복지재단 △정읍아산병원장 윤운기△금강〃 김형국 ■고려대 △법과대학장(법학전문대학원장 겸임) 채이식△자유전공학부장 장영수 ■연세대 <신촌캠퍼스> △리더십센터소장 김형철△입학처정책부처장 손창완△국가고시지원센터소장 안강현△상담센터〃 유영권△성희롱·성폭력상담실장 김선혜△여학생센터소장 안강현△국제부처장 김준기△대학출판문화원장 김하수△체육위원장 윤여탁△천문대장 손영종△공학원장 이상조△공학원 부원장(총괄간사) 이충용△청년문화원장 박홍이△김대중도서관장 김성재△상남경영원 부원장(경영원부설) 정동일△동서문제연구원 〃 박용석△생명과학기술연구원장 김영민△공학교육혁신센터소장 허준행△친환경건축연구센터〃 이승복△인문학연구원장 유석호△자외선우주망원경연구단장 이영욱△단백질네트워크연구센터소장 조진원△교육연구〃 강상진△인지과학연구〃 임중우△밀레니엄환경디자인연구〃 이연숙△개인식별연구〃 김희진△젠더연구〃 나윤경<의료원>△원목실장 조재국△감사〃 김영태△기획조정실 기획부실장 이문형△의과학연구처 부처장 신동민△의료선교센터소장 이민걸△용인세브란스병원 원장 박진오△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 〃 김찬형△암센터 〃 정현철△재활병원 〃 박은숙△세브란스병원 제1진료부원장 방동식△〃 제2진료부원장 장준강△남세브란스병원 부원장 하성규△의학도서관장 안용호△심혈관계질환유전체연구센터소장 장양수<원주캠퍼스>△대외정책부처장 노전표△연구정책〃 남영광△매지생활관장 이충휘△성폭력상담소장 서진희△원주박물관장 오영교△연세춘추 원주 주간 이기용△국제교육원장 황재훈△사회교육개발〃 이종우△중등교육연수〃 이종우△원주산학협력단장 남영광△연세스포츠센터장 이의린△원주창업보육센터소장 김재능△장애인창업보육센터〃 권명중△의료공학연구원장 신태민△의료·복지연구소장 서영준△재택건강관리시스템연구센터〃 윤영로 ■한국교원대 △교수부장 최병모△박물관장 이병희 ■서울시립대 ◇처장 △교무 유광수△학생 한문섭△기획연구(산학협력단장 겸직) 오명도◇학장△법정대 박경효△공과대(산업대학원장 겸임) 김기철△인문대(교육대학원장 〃) 이중원△자연과학대 민현수△도시과학대(도시과학대학원장 겸임) 김신도△예술체육대 정대현△디자인대학원장 박성룡△서울시민대 이우태◇부처장△교무 조세형△학생 김주일△기획 김현성◇부속기관장△중앙도서관장 정연수△전산정보원장 장남식△국제교육〃 남기범△대학언론사 주간 서순탁△박물관장 박희현△생활〃 이승재△법학전문도서관장 원용수 ■아주대 △교무부총장 박종구△정보통신전문대학원장 조영종△산업〃 제해성△정보통신〃 김동윤△ITS〃 오영태△공공정책〃 김흥식△정보통신대학장 양상식△기획처장 김민구△아주대병원 연구지원실장 유희석 ■한국방송통신대 △평생대학원 및 사회과학대학 경영학과장 이우백△평생대학원 및 교육과학대학 유아교육학과장 박선희△사회과학대 무역학과장 옥규성△자연과학대 정보통계학과장 이태림△교육과학대학 청소년교육과장 김영인△〃 문화교양학과장 이정호 ■한국폴리텍대학 ◇학장 △한국폴리텍Ⅰ대학 김인정△한국폴리텍Ⅱ대학 조주현△한국폴리텍Ⅲ대학 송낙헌△한국폴리텍Ⅳ대학 이권현△한국폴리텍Ⅴ대학 정진서△한국폴리텍Ⅵ대학 손명숙△한국폴리텍Ⅶ대학 강지연△한국폴리텍여자대학 오승재△한국폴리텍섬유패션대학 나장백△한국폴리텍항공대학 송기문△한국폴리텍바이오대학 정동욱 ◇지역대학장△한국폴리텍Ⅳ대학 제천캠퍼스 전봉준△한국폴리텍Ⅳ대학 홍성캠퍼스 허광△한국폴리텍Ⅴ대학 김제캠퍼스 임석삼△한국폴리텍Ⅴ대학 고창캠퍼스 김태평△한국폴리텍Ⅴ대학 목포캠퍼스 정판동△한국폴리텍Ⅴ대학 순천캠퍼스 박장환△한국폴리텍Ⅶ대학 부산캠퍼스 이영찬△한국폴리텍Ⅶ대학 울산캠퍼스 이종욱△한국폴리텍Ⅶ대학 거창캠퍼스 김광수△남원연수원 설립추진단장 박양근 ■서울대병원 △행정처장 박영익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병원장 유한욱◇센터소장△폐암 최은경△위암 육정환△대장암 유창식△유방암 안세현△두경부암 김상윤△식도암 박승일△담도 및 췌장암 이영주△부인암 김영탁△비뇨기암 안한종△혈액암 및 골수이식 이제환△뇌종양 김창진△골연부육종 이종석△피부암 최지호△태아치료 원혜성 ■우리들병원 △서울 우리들병원 행정원장 박명덕 ■소년한국일보 △사업국 부국장 임용영△편집국 편집부장 직대(부장대우) 임훈구△사업부장 직대(〃) 김명덕 ■생명보험협회 ◇승진 <임원>△상무보대우 김재훈<부서장>△상품제도부장 지정훈△자격시험관리실장 이재운◇전보 <부서장>△종합기획부장 김기성△보험산업개발〃 윤상△판매채널지원〃 이재용△사회공헌지원센터〃 남태민△감사실장 정규엽△소비자보호〃 이성열<지부장>△서울 김병식△부산 고기갑△광주 강성규△대전 현춘순△강릉 조홍철
  • 울산 유아교육진흥원 내년 건립

    울산시교육청은 내년 상반기까지 100억원을 투입, 북구 송정동 옛 송정초등학교 1만 1901㎡에 ‘울산시 유아교육진흥원’을 건립한다고 20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기존 학교건물 2동을 1층의 자료실과 3층의 연구동으로 개조한다. 또 운동장에는 3층의 체험동을 신축하고, 옥외 체험학습장도 만든다.유아들이 사용할 자료실에는 공항기내 놀이방·우리나라방·세계 여러나라방 등을 갖춘 국제관과 미술·음악방 등으로 꾸며지는 문학예술관이 설치된다.체험동 1층에는 자동차방·조선건조방·환경방 등으로 구성된 울산관이, 2층에는 측정놀이방·안전교육방 등을 갖춘 논리관과 행정실이, 3층에는 도서관·휴게실 등이 각각 들어선다.시교육청 관계자는 “유아교육진흥원이 건립되면 매일 유치원생 200여명이 여기서 선진형 학습체험을 할 수 있다.”며 “학부모에겐 육아정보를, 교사들에게는 연구와 연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대입 정시모집 지원 전략]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내 4년제 대학 중 최대규모로 1학년 신입생 6만 894명, 2학년 편입생 3만 9498명, 3학년 편입생 6만 994명으로 모두 16만 1386명이다. ‘평생학습사회를 선도하는 열린 대학´이라는 대학의 슬로건처럼,일부 학과를 제외하고는 쉽게 입학할 수 있다. 선발방법은 무시험 전형으로 신입생은 고등학교 성적 혹은 수학능력시험 성적으로,편입생(2·3학년)은 출신대학의 전학년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하며 연장자 특별전형과 학과별로 자격증 소지자 및 관련 직종 재직자에 대한 특별전형을 실시하고 있다.최근 입시경향을 살펴보면,학원비보다도 저렴한 등록금으로 언어습득은 물론 학위까지 받을 수 있는 영어영문학과·중어중문학과·일본학과의 지원이 많으며,유치원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유아교육과와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학과,다양한 문화적 소양을 키워주는 문화교양학과 등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이밖에 관광학과 등 22개의 다양한 학과가 있다. 홍익대학교 ‘가,나,다’ 군으로 분할 모집한다.군별로 전형 방법도 다르다.인문계열 학부(과)는 가,다 군 분할 모집하고,자연계열 학부는 가,나,다군으로 분할 모집한다.예능계열 학부의 경우 서울캠퍼스 미술대학은 나군에서만,조치원캠퍼스 조형대학과 게임그래픽디자인전공(미술계)은 가군에서만 모집한다. 수능 성적은 석차 백분위를 사용한다.학생부는 등급을 사용한다.캠퍼스 자율전공을 포함해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경우 가군은 학생부 40%,수능 60% 성적으로 선발한다.다군은 수능 성적만으로 선발한다.나군의 경우 자연계열은 수능(수리 가형,과탐) 성적만으로 선발한다.예능계열(예술학과 및 미술대학 자율전공 제외)은 학생부 40%,수능 20%,실기고사 40% 성적으로 선발한다.예술학과는 학생부 40%,수능55%,실기고사 5%로 선발하며,미술대학 자율전공의 경우 학생부 40%,수능 50%,면접 10%로 선발한다.인문계열 전형은 논술고사를 폐지했다.미술대학 자율전공은 실기고사를 폐지하고 면접을 강화했다. 한양대학교 ‘가’군에서는 수능 성적 100%로 모집인원의 상위 50% 내외를 우선 선발한다.나머지 인원은 논술고사 없이 수능 60%,학생부 40%로 선발한다.정시 ‘나’군은 수능 100%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능 성적은 인문계의 경우 언어 30%,수리 나 20%,외국어 30%,사회탐구 20%를 반영한다.상경계는 언어 20%·수리 나 30%·외국어 30%·사회탐구 20%,자연계는 언어 15%·수리 가 30%·외국어 30%·과학탐구 25%를 반영한다.인문계 및 상경계열은 제2외국어/한문 영역 성적이 사탐에서 반영하는 3과목 중 1개 과목의 성적보다 좋을 경우,사탐의 1개 과목으로 인정하여 반영한다.자연계열은 과학탐구 영역에서 지구과학II를 제외한 II과목에 가산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가군에서 수능 우선 선발이 안된 학생들은 학생부 40%와 수능 60%로 선발한다.학생부 성적은 교과성적 80%,출석성적 10%,봉사활동 10%를 반영한다.인문계는 국·영·수·사회 교과에서,자연계는 국·영·수·과학 교과에서 상위 4개 과목만 반영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전 모집단위(국제학부·자유전공학부 제외)는 수능 80%,학생부 20%로 선발한다.서울캠퍼스 ‘나’군과 ‘다’군의 사회과학대학 자유전공학부는 수능성적으로만 56명을 선발한다.서울캠퍼스 나군의 국제학부는 다음달 17일 실시되는 영어 인터뷰 형식의 면접고사 20%와 수능 80%를 합산해 25명을 선발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제2외국어영역에 응시한 수험생으로서 서울캠퍼스 나군에 응시한 외국어와 동일한 외국어학과(부)(프랑스어과, 독일어과, 노어과, 스페인어과, 중국학부, 일본학부, 아랍어과)에 지원할 경우 대학수학능력시험 제2외국어 표준점수 취득성적의 2%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용인캠퍼스는 다군 전 모집단위(자유전공학부 제외)에서 800명을 수능 80%,학생부 20%를 반영해 선발한다.인문계·이공계 자유전공학부는 수능성적으로만 48명을 선발한다.자연계 모집단위 지원자의 경우 수리 가형 응시자는 표준점수 취득성적의 5%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동유럽대학은 우크라이나어과를 신설했다.
  • [부고]

    ●황종택(세계일보 논설위원)권택(현대자동차 과장)씨 모친상 강태구(여자핸드볼 정읍시청팀 감독)씨 빙모상 10일 전북 임실 중앙장례식장,발인 12일 오전 10시 (063)644-6667 ●김재홍(초대 민선 강진군수)씨 별세 정(예비역 육군 대령)은숙(중앙약국 대표)정석(LIG손해보험 감사실장)정호(아카넷 대표)정욱(하나대투증권 부장)씨 부친상 김성복(아세아관광개발 부사장)씨 빙부상 10일 조선대병원,발인 12일 오전 8시 (062)231-8901 ●이은한(증권예탁결제원 조사연구팀 선임조사역)씨 빙모상 9일 서울아산병원,발인 11일 오전 8시30분 (02)3010-2231 ●이현호(중앙대 건축과 명예교수)인숙 (미국 LA 이인숙소아과 원장)씨 모친상 이원영(중앙대 유아교육과 명예교수)씨 시모상 10일 흑석동 중앙대병원,발인 12일 오전 7시 (02)860-3510 ●송긍화(사업)긍우(〃)씨 부친상 정효성(서울시 문화국장)씨 빙부상 9일 전북 전주 금성장례식장,발인 11일 오전 9시 (063)276-4441 ●김주호(청우부동산컨설팅 대표)영태(미국 거주)정혜(〃)경혜(센트마빌딩 사무장)씨 부친상 이선재(우리은행 송파송이지점장)씨 빙부상 9일 서울아산병원,발인 12일 오전 7시30분 (02)3010-2265 ●공남식(경남보건환경연구원)정유동(현대증권 사이버시스템부 차장)씨 빙부상 10일 부산 영락공원,발인 12일 오전 9시30분 010-6449-1506 ●전경민(전 현대건설 토목부 상임이사)씨 부친상 갈창노(캐나다 거주)이종산(전주 해맑은연합소아과 원장)양지연(아주대 의대 연구교수)씨 빙부상 10일 서울아산병원,발인 12일 오전 7시 (02)3010-2294
  • [부고]

    ●이상억(서울대 국문과 교수)씨 부친상 김삼훈(전 UN 대사)씨 빙부상 30일 서울대병원,발인 3일 오전 7시30분 (02)2072-2014 ●김용진(기획재정부 혁신인사과장)용하(장호원 신협 총무부장)씨 부친상 정덕진(우경건설 부회장)씨 빙부상 1일 경기 이천 송산장례식장,발인 3일 오전 8시 (031)641-4440 ●유병권(전 대우전자 상무)병일(원광공사 이사)병수(한국산업기술대 나노-광공학과 교수)씨 모친상 하복순(소명여중 교사)김애영(안양대 중국어과 교수)씨 시모상 1일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발인 3일 오전 9시 (031)384-4634 ●최외출(영남대 지역 및 복지행정학과 교수)영출(충북대 행정학과 〃)씨 모친상 박인전(영남대 유아교육학과 교수)장지현(KDF 연구원)씨 시모상 30일 영남대의료원,발인 3일 오전 6시 (053)620-4241 ●손원일(에쓰오일 경상지역본부장)원표(동부엔지니어링 전무이사)기인(강남문화원 사무국장)기윤(인천대 무역학과 교수)창균(대원여고 교사)씨 모친상 장경용(사업)씨 빙모상 30일 삼성서울병원,발인 3일 오전 8시30분 (02)3410-6901 ●한희준(전 광명시청)최영상(전 대우 불가리아본사 사장)씨 빙모상 30일 서울아산병원,발인 3일 오전 6시 (02)3010-2265 ●김희철(충무아트홀 공연기획부 부장)씨 빙모상 30일 분당 서울대병원,발인 2일 오전 8시30분 (031)787-1503 ●김병재(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씨 부친상 30일 충남 서산장례식장,발인 2일 오전 8시 (041)669-6922 ●곽덕영(전 경원대 교수)창영(전 원주축협 회장)명옥(선교사)씨 모친상 유문엽(서울산업대 교수)씨 빙모상 김미화(경원대 교수)최인자(저동초 교사)씨 시모상 곽노권(레마학원 원장)씨 조모상 30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일 오전 9시 (02)3010-2291 ●이유세(미국 거주)건세(〃)상세(현대증권 업무시스템부장)씨 모친상 1일 서울아산병원,발인 3일 오전 7시30분 (02)3010-2294 ●김정기(한국언론학회장·한양대 언론정보대학 학장)씨 부친상 권오용(동일고무벨트 강릉대리점 대표)박기완(영일세무법인 속초지사장)이준삼(대한항공 기장)이재덕(동부생명 강릉지점장)씨 빙부상 1일 강릉 동인병원,발인 3일 오전 10시 (033)650-6165 ●김경훈(한국원어민외국어교육원 대표)씨 부친상 1일 인천 간석장례식장,발인 3일 오전 9시 (032)429-2214
  • [Local] 대경대 문화봉사단 발족

    대경대는 총학생회와 공동으로 ‘오케이 퀵 문화봉사단’을 최근 발족하고 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봉사단은 태권도과, 경호행정과, 연극영화과, 호텔조리학부, 유아교육과, 디스플레이코디네이션과, 뷰티디자인과 등 7개 학과 학생 100여명으로 구성됐다. 태권도과와 경호행정과 학생들은 무도시범을, 연극영화과는 연극, 호텔조리학부 학생들은 요리, 뷰티디자인과 학생들은 어린이 대상의 얼굴분장(페이스페인팅)을 각각 선보인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억지 구별로 학부모들 ‘헷갈려’

    #사례1: 국공립시설인 종로구의 D어린이집. 부모는 만3~5세 자녀를 이곳에 맡기려면 입학금 5만원에 월 18만원을 내야 한다.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아이를 맡길 수 있다. 만3세는 교사 1인당 5명, 만4세는 교사 1인당 7명, 만5세는 교사 1인당 15명씩이다. #사례2: 마찬가지로 국공립시설인 종로구의 H유치원. 부모는 이곳에 만3~5세 자녀를 보통 오후 1시까지만 맡기지만 추가요금을 내면 종일반도 가능하다. 오전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종일반은 오전 8시쯤부터 오후 8시까지 아이를 맡아준다. 오전반은 교사 1인당 30명씩이고 종일반은 교사 1인당 20명씩이다. ●제도상으론 분명히 별개 영역 같은 어린이라도 어느 곳에 보내느냐에 따라 내는 돈도 다르고 여건도 다르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어린이집은 영유아보육법, 유치원은 유아교육법에 근거해 있다. 적용 법규가 다르다. ‘보육’과 ‘교육’을 강조하는 등 기본철학도 차이를 보인다. 소관부처도 어린이집은 보건복지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 유치원은 교육과학기술부와 시·도교육청으로 나눠져 있다. 예산도 별도로 책정한다. 교사 자격증도 보육교사자격증과 유아교육자격증으로 분리돼 있고 보건복지가족부와 교육과학기술부가 각각 자격증을 부여한다. 이익단체조차도 보육시설총연합회와 유치원연합회가 있을 정도다. 제도상으로는 분명히 별개 영역이지만 실제 일선에선 전혀 그렇지 않다.H유치원 교사는 “교사자격이 크게 다르지도 않다. 유치원은 교육을 우선하면서 ‘보호’를 하고 어린이집은 ‘보호’를 우선한다고 하지만 요즘은 사실 별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H유치원 교사가 강조하는 차이점은 “그래도 시설이나 지원 면에서는 유치원이 더 낫다.”는 것뿐이다. ●일선에선 차이 없어, 통합 시급 실제 부모들이 가장 크게 느끼는 차이점은 “종일반인가 아닌가.”이다.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기 때문에 부모가 직장에서 일하는 동안 아이를 맡아주는 ‘종일반’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D어린이집 교사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무엇이 다른가 묻는 질문에 “시간차이”라고 답했다.“어린이집은 하루 종일 아이들을 돌보구요. 유치원은 그러지 않다고 보시면 됩니다.”‘종일반’이라는 기준으로 보더라도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차이는 갈수록 줄어든다. 부모들의 수요에 맞춰 종일반을 운영하는 유치원이 갈수록 늘어난다.H유치원 교사는 “종일반을 원하는 부모가 훨씬 많다.”면서 “지난해만 해도 반일반보다 종일반 지원자가 더 많았다.”고 밝혔다. 유치원은 ‘교육’을 강조하고 어린이집은 ‘돌봄(보육)’을 강조한다고 하지만 그 차이도 희미해지기는 마찬가지다.H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집도 유치원처럼 교육활동을 한다.”면서 “오히려 어린이집이 시간여유가 있으니까 더 여유있게 교육을 해준다.”고 강조했다. 어린이집이 사용하는 표준보육과정은 기본생활, 신체활동, 사회관계, 의사소통, 자연탐구, 예술경험 등 6가지이다. 유치원에서 사용하는 교육과정은 건강, 사회, 언어, 탐구, 표현 등 5가지이다. ●“교사 양성체계부터 일원화해야” 전문가들은 유아교육과 보육으로 이원화된 현 체제가 비효율성과 비형평성을 부르기 때문에 통합적 육아정책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옥 육아정책개발센터 소장은 유아교육과 보육을 통합하기 위한 핵심과제로 “교사자격제도 일원화”를 주장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단독]예산집행 ‘따로’… 남거나 없거나

    3~5세 유아 보육·교육 시설인 어린이집과 유치원 행정이 부처 및 정책 이원화로 예산과 정책 집행에서 난맥상을 보이고 있다. 두 시설의 서비스 내용이 비슷함에도 교육비 및 질의 차이가 적지 않아 아이를 둔 부모들에겐 혼란과 함께 불만을 사고 있다. 12일 교육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가족부 등에 따르면 현재 정부의 유아(만3∼5세) 정책은 똑같은 대상을 두고 유아교육(유치원)과 보육(어린이집)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관할 부처도 교육부와 복지부로 이원화돼 있다. 따라서 인력과 예산도 별도로 책정하고 있으며, 어린이집 교사와 유치원 교사를 양성하는 법제와 교육과정도 제각각이다. 이에 따라 예산과 행정력 낭비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교육 대상이 동일함에도 불구하고 관련 정부 예산은 심한 불균형 현상을 보이고 있다. 한쪽은 지원자가 몰려 예산이 모자라고 다른 쪽은 지원자가 줄어 예산이 남아 도는 상황이 매년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복지부의 영유아보육료 지원사업은 2004~2007년 동안 집행액 1조 6419억원 중 13.1%에 해당하는 1902억원이나 부족액이 발생했다. 반면 교과기부의 유아교육지원사업은 2005년보다 130%나 늘어난 1997억원을 2006년도에 책정했다가 491억원이나 남았다. 결국 지난해에는 수시배정으로 바뀌었다. 올해부터는 시도 교육감이 사실상 예산집행의 전권을 행사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전환돼 정책 일원화가 더 어려워졌다. 정부도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부고]

    윤용섭(포항시 부시장)씨 빙모상 9일 부산 광혜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30분 010-4589-3602 김종태(금융감독원 부국장 조사역)종하(삼원그라텍 부장)경태(덕인씨엠씨 계장)씨 부친상 9일 서울위생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2210-3411 오태성(KT홍보실 과장)씨 빙부상 9일 부천 석왕사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7시 (032)613-7114 윤영진(KB투자증권 IT개발팀장)씨 조모상 9일 강진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8시 (061)432-4004 김범규(전 양동초 교장)씨 별세 진호(코람코자산신탁 사장)진우(자영업)진근(현대자동차 부장)진희(적목초 교사)씨 부친상 권미애(서울특별시 유아교육진흥원 과장)씨 시부상 10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2일 오전 10시30분 (02)2650-2741 백태성(치파오 대표)정훈(롯데캐피탈)씨 부친상 김한용(치과기공소 소장)김현덕(캐피코)씨 빙부상 허정희(NH여행)씨 시부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30분 (02)3010-2252 최형순(자영업)일순(대봉식품 이사)씨 부친상 이병관(한림테크놀로지 대표)선병곤(신용보증기금 구미지점장)씨 빙부상 10일 서울의료원, 발인 12일 오전 10시 (02)3430-0297 안한섭(남원의료원)권섭(수원지방검찰청)영섭(사업)씨 부친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5시 (02)3010-2291 김철민(행림치과 원장)씨 별세 석희(재미 사업)창희(분당 메가스터디 강사)명수(매일경제신문 국제부 차장)씨 동생상 10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31)787-1505 임태상(SK텔레콤 부장)연상(MBC프로덕션 제작1부장)씨 부친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3410-6918 배덕희(전 진해여고 총동창회장)씨 별세 장동원(전 국립서울병원장)동재(장윤치과의원 원장)동용(대한우슈협회 사무국장)옥경(항공대 강사)씨 모친상 이혜란(일어 강사)씨 시모상 서재만(한국외대 명예교수)씨 빙모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2)3010-2294 이상준(신성여객 회장)씨 별세 재회(신성여객 대표이사)원회(신성여객 전무)씨 부친상 김영목(전 국세청 국장)씨 빙부상 10일 부산 수영구 좋은강안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51)610-9675 배준수(금융위원회 과장)씨 부친상 10일 오후 4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3410-3151
  • [한국의 미래-위기를 희망으로] ‘美문화 종속’ 늪속으로

    [한국의 미래-위기를 희망으로] ‘美문화 종속’ 늪속으로

    우리는 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만든다고 자부하면서도 늘 제값을 받지 못한다고 아쉬워할까?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와 같은 일부 매체들의 한국 관련 보도는 왜 그렇게 논조가 적대적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부정적이기만 할까? 사실 경제력, 국방력, 외환보유고 등을 놓고 볼 때 한국은 이미 세계 10위권의 ‘대국’이라는 점을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다. 경제 규모만 놓고 보면 우리는 이미 네덜란드, 스웨덴, 그리스와 같은 유럽 중견 국가들을 압도한다. 그럼에도 우리나라를 선진국이라고 부르는 데 우리 자신부터 주저하게 되는 게 사실이다. 경제력·군사력 등 이른바 눈에 보이는 힘을 뜻하는 ‘하드파워’는 충족됐지만, 문화·규범·질서의식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사회 시스템의 힘인 ‘소프트파워’는 아직도 이들 나라에 크게 못 미치기 때문이다. 아시아권에서조차 일본은 말할 것도 없고 우리보다 경제규모가 작은 싱가포르나 홍콩만한 대우도 받지 못하고 있다. 소프트파워 경쟁에서 뒤지다보니 국가의 브랜드가치마저 떨어졌기 때문이다. 한국의 브랜드가치를 높여 우리가 가진 위상에 걸맞은 대우를 받으려면 지금부터라도 소프트파워를 길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우리 사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지역들인 미국, 중국, 유럽에서 조망한 한국 소프트파워의 현실을 소개하고 국가브랜드 강화를 위한 한국의 소프트파워 발전전략을 살펴봤다. |뉴욕(미국) 박건형특파원|뉴욕의 금융회사에서 이코노미스트로 일하는 일본계 미국인 에린 야마모토(34)의 주말 기상시간은 오전 9시.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갈아입고 1시간가량 조깅을 한 뒤 소호거리에 있는 카페를 찾는다. 야외 식탁에서 25달러짜리 브런치 세트를 한시간 반 동안에 걸쳐 천천히 즐긴 후 집으로 돌아와 오후를 느긋하게 보낸다. 저녁에는 다음주 결혼을 앞둔 친구의 ‘브라이덜 샤워’(Bridal shower, 신부파티) 가 기다리고 있다. 파티가 끝난 시간은 일요일 새벽 2시. 야마모토는 “주말에는 새벽 5시에 일어나 7시 이전에 출근하는 평일과 전혀 다른 리듬으로 지낸다.”고 말했다. ●뉴요커 꿈꾸는 젊은 세대 6년여에 걸친 드라마 시리즈와 올 초 영화로 국내에도 소개된 HBO의 ‘섹스앤드더시티’(Sex And The City). 뉴욕에서 살아가는 능력 있는 4명의 독신 여성들의 삶을 다룬 이 드라마는 케이블TV와 인터넷 다운로드를 통해 첫선을 보였을 때만 해도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화제가 됐다.‘지미 추’,‘마놀로 블라닉’ 등 이름조차 낯선 화려한 구두와 패션 소품들,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려야 하는 초대형 클럽과 자유로운 삶은 ‘뉴요커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이 드라마가 처음 방영된 지 10년도 채 되지 않은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섹스앤드더시티’속의 라이프스타일은 결코 낯설지 않은 모습이 됐다. 서른살의 공무원 김정은(가명)씨의 삶은 야마모토와 크게 다르지 않다. 대학시절에 ‘섹스앤드더시티’를 즐겨 봤고, 뉴욕으로 어학연수를 다녀 온 경험이 있다. 김씨는 주말 오전이면 친구 3명과 함께 호텔이나 카페를 찾아다니며 브런치 모임을 갖고, 결혼하는 친구의 ‘브라이덜 샤워’를 앞장서서 챙긴다. 얼마 전에는 시내의 한 호텔에서 출산을 앞둔 직장 선배의 ‘베이비 샤워’(아기 출산 전 친한 사람들끼리 모여 축하해 주는 파티)를 열기도 했다. 김씨는 “특별히 드라마속 뉴욕의 삶을 동경했던 것은 아니지만, 고급 호텔이나 카페에서 브런치 메뉴를 선보이면 왠지 가봐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면서 “평일에는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를 통해 관련된 정보를 모으는 습관이 생겼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브런치를 꼭 먹어야 하거나 조촐한 축하파티 대신 ‘브라이덜 샤워’라는 이름을 걸어야 하는 이유는 없다.”면서 “미국에서도 가장 화려한 뉴욕의 문화를 공유한다는 생각에 만족감이 들기는 한다.”고 말했다. 이같은 문화는 TV속에서도 일반화된 현상이 됐다. 인기 가수 서인영씨는 한 프로그램에서 ‘신상녀’로 통한다. 새로 나온 구두를 보면 사야만 직성이 풀리고, 구두를 ‘애기’라고 부르며 애지중지하는 그의 모습은 ‘섹스앤드더시티’의 주인공 캐리 브래드쇼 그대로다. 이를 바라보는 시청자들 역시 비판보다는 공감쪽이 주를 이룬다. 인터넷의 확산으로 한국과 미국의 유행이 거의 동시에 이뤄지고 있지만, 한국 문화가 미국에서 유행한다는 얘기를 듣기 힘든 것처럼 일방적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미국문화 핼러윈, 한국 점령 미국 문화 유입은 특정 성별이나 연령층, 또는 생활수준에 국한된 현상이 아니다. 지난달 30일과 31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 앞 클럽촌과 강남구 압구정동의 댄스클럽거리 앞에서는 길게 줄을 늘어서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31일이 미국의 대표적 명절인 ‘핼러윈 데이’였기 때문이다. 이 클럽에서는 유령, 악마 등 기괴한 가면을 쓰거나 분장을 한 젊은이들이 모여 새벽까지 파티를 즐겼다. 파티장에서 만난 대학생 김장진(24)씨는 “3년째 핼러윈 데이 파티에 참석하고 있다.”면서 “‘핼러윈´이라는 날은 파티를 즐기는 친구들 사이에서는 1년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다 풀 수 있는 날이라는 인식이 강하다.”고 밝혔다. 같은 날 삼성동 코엑스에서도 강남 지역의 영어 유치원 학생들이 대거 참석한 ‘핼러윈 파티’가 열렸다.5~7세 남녀 어린이들은 엄마 손에 이끌려 유령, 마녀, 카우보이, 슈퍼맨, 배트맨 등의 복장을 입고 저마다 뽐내기에 바빴다. 학생들을 인솔한 한 교사는 “한 달 전 학생들 집에 공문을 보내 핼러윈 파티를 준비하도록 했다.”면서 “가끔 지나친 미국 문화 사대주의라고 지적하는 학부모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어 “3월달에 있는 아일랜드 축제인 ‘세인트패트릭스 데이’와 10월의 핼러윈 데이는 예비 학부모들 사이에서 강남 지역 영어 유치원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행사로 평가된다.”면서 “설날이나 추석 같은 날에는 한국 문화 체험 행사도 진행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무게감에서 핼러윈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중앙대학교 유아교육과 김민진 교수는 “영어로 미국 문화를 체험한다는 것은 영어학원이나 학부모들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커리큘럼이라고 할 수 있다.”며 “그러나 이런 아이들의 경우에는 한국 문화와 미국 문화를 비교할 수 있는 경험 자체가 없고, 오히려 한국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든다고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이런 현상에 익숙해지다 보면 장기적으로 문화종속이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kitsch@seoul.co.kr
  • [Seoul In]

    중구(구청장 정동일) 21일 장충단공원에서 중구 자원봉사 박람회가 열린다. 자원봉사단체 30개팀과 봉사자 200여명을 포함해 1000여명이 참가한다. 발마사지, 수지침, 수지뜸, 빵만들기, 이·미용, 심폐소생술 등이 시연된다. 자원봉사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진행된다. 밸리·스포츠 댄스, 가요무대, 신명두르림 풍물패, 비보이 등의 무대 공연도 열린다. 종로구(구청장 김충용) 18~19일 ‘대학로 가을맞이 특별행사’가 열린다. 전자현악팀 ‘스페이스 캣’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명륜동주민센터 문화교실의 어린이 밸리댄스 비보이 ‘서클 매스’ 공연 혜화동주민센터 문화교실의 전통무용 인디밴드 공연 초대가수 ‘노브레인’의 공연이 펼쳐진다. 문화체육과 731-1158. 송파구(구청장 김영순) 어머니학교와 어린이학교가 18일부터 12월20일까지 1·3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30분까지 5주간 보건소에서 진행된다. 맞벌이 부부도 참여할 수 있는 토요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용인송담대 유아교육과 김경미 교수, 학생 등 20여명이 어린이학교 스태프로 참여한다. 회당 참여인원은 어머니와 어린이 각 50여명이다. 보건위생과 410-3364. 양천구(구청장 추재엽) 오는 21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9회 양천예술단 무료 정기 공연을 연다. 공연에서는 타악퍼포먼스, 민요, 설장구, 사물놀이 등 우리 전통문화의 멋을 마음껏 발산하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진다. 선착순 무료 입장이다. 문화체육과 2620-3407.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오는 12월 12일까지 구청 주요 민원부서 37개 직원들과 점심간담회를 연다. 간담회는 그간 각종 공약사업의 추진, 발전계획 및 현안 처리에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다. 이를 통해 서로 어려움을 이해하고 도움을 주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한 차원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무과 2289-1031. 구로구(구청장 양대웅) 주민 건강을 위해 공원 건강걷기 안내판 설치사업을 확대한다. 이에 따라 구로본동 화원어린이공원(120m 코스)과 고척2동 고척근린소공원(540m 코스)에 걷기코스 안내판을 설치했다. 안내판에는 코스를 따라 한 바퀴와 두 바퀴를 돌았을 때의 칼로리 소모량, 올바른 걷기 자세, 걷기운동의 효과 등에 대한 정보를 담아 놓았다. 지역보건과 860-3270. 강서구(구청장 김재현) 만 15~18세 비취학 청소년과 만40세(1968년생), 만66세(1942년생)에 해당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을 시작한다. 획일적인 검사위주의 기존 검진과 달리 이번 검진은 1,2차로 나눠 진행된다. 1차 진단은 암 검진 등 생애주기에 적절한 맞춤형 건강진단,2차 진단은 의사와 검진결과, 개인별 건강위험 평가 등을 가지고 상담을 한다. 의약과 2657-0167.
  • “조기유학 대체” “귀족 학교”

    서울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국제중학교 설립 문제를 놓고 서울시교육위원회가 14일 사직동 유아교육진흥원에서 공청회를 열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국제중 설립을 둘러싸고 찬반 의견이 팽팽히 맞서며 치열한 설전이 오갔다. 찬성 쪽 기조발제를 맡은 이명희 자유교육연합 상임대표(공주대 교수)는 “평준화 체제는 1970년대까지 긍정적인 역할을 했지만 지금은 산업화 초기와 상황이 달라져 교육 환경도 많이 변했다.”면서 “특히 조기유학 및 해외 귀국 자녀의 급격한 증가로 국내 초·중등 교육에 불만이 크므로 이를 대체할 학교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반면 이윤미 홍익대 교수는 “의무교육단계인 중학교 과정에서 예외적 학교 형태인 특성화중학교를 인정해야 하는 명분은 없다.”면서 “국제중이 어떤 점에서 예외로 인정받을 수 있는지 국가적으로 검토해 봐야 한다.”고 반박했다. 양승실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과 한재갑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교육정책연구소장은 “국제중을 ‘귀족학교’라고 규정하는 것은 교육 문제를 계급적 관점으로 파악하는 정치적 선동”이라고 비판했고, 박범이 참교육학부모회 서울지부장과 송원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장은 국제중이 초래하는 ‘초등학교 입시부활’과 ‘사교육비 증가’ 등의 문제점을 꼽았다. 한편 서울시교육위는 공청회 내용을 바탕으로 15일 임시회를 열어 국제중 설립에 동의할지를 논의하고, 영훈중과 대원중을 방문해 실태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신나게 놀았을 뿐인데… 창의력 ‘반짝’

    신나게 놀았을 뿐인데… 창의력 ‘반짝’

    ‘신나게 놀면서 창의력도 키운다.’ 취학 전 유아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창의력 신장을 앞세운 유아교육 전문 놀이학교가 인기를 끌고 있다. 놀이학교는 주로 만 24개월부터 취학 전인 만7세 어린아이까지를 대상으로 한다. 놀이를 통해 지능과 창의성을 끌어올리고, 재능개발을 목표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유치원이나 어린이집과는 차별화가 된다. 8∼15명 정도의 소수정원제로 운영되며, 영어·미술·음악·체육·독서·요리·수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 번에 배울 수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1990년대 초 중반부터 하나 둘씩 생겨나기 시작해 최근에는 20여곳으로 늘어났으며, 프랜차이즈 형식으로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재능개발이 목표… 유치원과 차별화 대표적인 곳으로는 김충원 키드빌리지(www.unikidvillage.co.kr)가 꼽힌다. 명지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 김충원 교수가 개발한 12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창의력과 표현력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 2005년 경기도 부천 상동에 처음 본점이 설립된 뒤 현재 10개의 분원이 운영되고 있다. 월 교육비가 35만∼45만원으로 다른 곳에 비해 다소 저렴하다. 킨더슐레(www.kinderschule.co.kr)는 게임·아트·뮤직·독서·수학·요리 등 16가지 영역별로 그룹놀이를 통해 사회성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국내 브랜드로 독일과 미국의 교육철학을 조화시킨 베베궁(www.bewegung.co.kr)은 다중지능 이론을 바탕으로 9가지 영역별 과정을 통해 ‘표현을 잘하는 아이’를 지향한다. 토토빌(www.totovil.com)은 동화를 주제로 한 통합 놀이학교다. 매달 주제에 맞는 동화를 선정해 동화 속 얘기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창의력 교육과 예·체능 교육, 이벤트식 놀이수업도 함께 진행한다. 위즈아일랜드(www.wizisland.co.kr)는 감성놀이연구소의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이성·감성·사회성 지수의 발달을 돕는다. 아이슐레(www.ischule.co.kr)는 사회·창의·수학·표현·언어·과학·신체 등 7가지 주제별 놀이를 통해 판단력을 키울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영어·요리·영화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 이 놀이학교들은 모두 유아들의 감성을 자극해 창의력을 지닌 인재로 키워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김충원 키드빌리지의 경우, 미술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유아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어, 요리, 영화 등 다양한 활동을 느낌 그대로의 미술적인 방법으로 표현해 보는 ‘크로스오버 이펙트(교차효과)’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사용하고 있다. 영역별 과목은 커뮤니케이션 아트, 세라믹 아트, 드로잉 아트, 사이언스 아트 등 12가지로 구성돼 있다. 정규반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매 30분씩 하루에 5∼6가지의 활동을 통합적으로 연계해 수업을 진행한다.4∼7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정규반 말고도 4세∼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술전문프로그램 퍼포먼스, 쿠킹, 세라믹, 회화를 과목별로 진행하는 단과반이 운영된다. 한 달의 4주 가운데 2주는 박물관, 미술관, 주말농장, 생태공원 등으로 견학을 다니는가 하면 나머지 2주는 한 가지 주제를 정하여 깊이 있게 탐구를 하는 프로젝트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유아전공 교사와 아동미술 자격을 갖춘 교사들이 진행한다. 김충원 키드빌리지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유아대상 놀이학교의 교육비가 오르고 있는 가운데 중저가의 교육비로 서비스를 한다는 게 우리 놀이학교의 최대 장점”이라면서 “어린이들이 놀이학교에서 먹는 음식은 100% 유기농 농산물과 국내산 고기만을 사용해 학부모들의 걱정도 덜었다.”고 말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서울시교육위 14일 국제중 공청회

    서울시교육위원회는 14일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국제중학교와 관련해 공청회를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시교육위는 시교육청의 국제중 설립 계획에 대해 공청회 개최를 요구해 왔다. 일각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승인한 국제중 문제가 ‘의외의 암초’를 만났다는 지적이 제기됐을 정도로 시교육위의 반발이 거셌다. 시교육위는 이번 공청회가 끝난 뒤 임시회를 열어 빠른 시일 안에 국제중 동의안을 처리할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시교육위의 동의안을 거쳐야 국제중 설립이 확정된다. 구본순 교육위원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공청회는 오후 2시부터 서울 사직동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진행된다.국제중 설립을 찬성하는 기조발제자로는 이명희 공주대 교수가 나서고 양승실 한국교육개발원 박사, 한재갑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정책연구소장이 찬성 쪽 토론자로 참가한다. 반대 쪽에서는 이윤미 홍익대 교수가 기조발제를 하고 박범이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서울지부장과 송원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참관 희망자는 14일 오후 1시30분까지 유아교육진흥원 강당에서 등록하면 된다.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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