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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준 “작년까지 억울했다. 군대 가려고 했다” 신현원 인터뷰

    유승준 “작년까지 억울했다. 군대 가려고 했다” 신현원 인터뷰

    ‘유승준 아프리카TV’ ‘신현원 프로덕션 인터뷰’ 스티브 유(한국명 유승준)가 아프리카TV를 통해 심경을 고백했다. 유승준은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인터넷 아프리카TV(http://afreeca.com/shinpro)를 통해 한국 대중과 마주했다. 영상은 홍콩 현지에서 생중계됐다. 유승준은 “작년까지만 해도 억울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들이 제 잘못이라는 걸 깨닫고 이렇게 나오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준은 약 10초간 90도로 깎듯이 인사를 한 후 무릎을 꿇고 흐느끼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유승준은 “오늘은 심경 고백하는 자리도 아니고 변명의 자리도 아니다”며 “여러분들에게 제 잘못을 사죄하는 자리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승준은 “국민 여러분, 법무부 장관님, 병무청장님, 출입국관리소장님에게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2001년 1월로 시간을 돌린다면 군대를 가겠느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가겠다. 당연히 간다”고 말했다. 유승준은 “군대에 대한 거부반응이 없었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로부터 그런 말을 들었고, 가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유승준은 지난해 군입대를 고려했다고도 밝혔다. 그는 “작년에 군대에 가고 싶다고 한국에 연락을 했다”며 “관계자 분이 다시 연락을 주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고 말했다. 이어 “군대에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주위 분들에도 말씀 드렸다. 당시 성룡 영화를 찍고 있었다. 12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내가 군대를 가기로 결정했다고 말씀 드렸더니 성룡 회사 사장님도 ‘잘 했다’고 말씀 해주셨다. 와이프, 아이들에게도 말해줬다”고 설명했다. 유승준은 “군대에 갈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이틀 있다가 내 생년월일을 물어 보시더라. 나는 76년생인데 알고 보니 38살까지 군대에 갈 수 있는 것은 80년대생에만 해당되는 것이라고 하더라”며 군대에 가지 못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대중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정말로 군대에 갈 의향이 있었다면 지난 13년간 왜 진작 하지 않았는지부터 시작해, 국적을 회복하더라도 병역 의무가 소멸되는 만 37세가 지난 지금에 와서야 인터뷰를 진행하는 배경 등에 대해 의혹의 시선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승준 인터뷰, “참 교만했다” 폭풍눈물 쏟아

    유승준 인터뷰, “참 교만했다” 폭풍눈물 쏟아

    유승준은 홍콩에서 19일 오후 10시 30분 영화제작자 신현원 감독이 진행하는 아프리카TV를 통해 한국 국민들에게 사과했다. 유승준은 “오늘 이 자리는 심경고백도 아니고, 변명의 자리도 아니고, 여러분들께 제 잘못을 사죄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유승준은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결정적 이유에 대해 “부모님 설득과 당시 상황 때문에 어쩔수 없었다”고 말했다. 유승준은 “제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던 상황이었고, 시민권 관련 인터뷰가 2001년 10월 결에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버지가 인터뷰를 하고 시민권을 취득하라 하셨지만 저는 국민과 약속한 상태였기 때문에 끝까지 안 간다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유승준은 “하지만 9·11 테러 사건 이후 시민권 한번 거부하면 다시 재발급이 어려워졌다. 아버지가 인터뷰 거절하면 너는 한국 국적 되고, 우리는 미국 국적 되니 만나기 어려워진다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그는 “너무 어렸고, 제 사인 한 장에 수십억이 오가는 상황에서 저를 제어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며 “참 교만했다”고 눈물을 보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유승준 인터뷰 “작년까지만 해도 억울했다” 왜?

    유승준 인터뷰 “작년까지만 해도 억울했다” 왜?

    ‘유승준 인터뷰 아프리카TV’ ‘신현원 프로덕션 인터뷰’ 스티브 유(한국명 유승준)가 아프리카TV를 통해 심경을 고백했다. 유승준은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인터넷 아프리카TV(http://afreeca.com/shinpro)를 통해 한국 대중과 마주했다. 영상은 홍콩 현지에서 생중계됐다. 유승준은 “작년까지만 해도 억울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들이 제 잘못이라는 걸 깨닫고 이렇게 나오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준은 약 10초간 90도로 깎듯이 인사를 한 후 무릎을 꿇고 흐느끼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유승준은 “오늘은 심경 고백하는 자리도 아니고 변명의 자리도 아니다”며 “여러분들에게 제 잘못을 사죄하는 자리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승준은 “국민 여러분, 법무부 장관님, 병무청장님, 출입국관리소장님에게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대중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일각에서는 국적을 회복하더라도 병역 의무가 소멸되는 만 37세가 지난 지금 인터뷰를 진행하는 배경에 대해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승준, 아프리카TV “20대로 돌아가면 군대갈 것” 신현원 프로덕션 인터뷰

    유승준, 아프리카TV “20대로 돌아가면 군대갈 것” 신현원 프로덕션 인터뷰

    ‘유승준 아프리카TV’ ‘신현원 프로덕션 인터뷰’ 스티브 유(한국명 유승준)가 아프리카TV를 통해 심경을 고백했다. 유승준은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인터넷 아프리카TV(http://afreeca.com/shinpro)를 통해 한국 대중과 마주했다. 영상은 홍콩 현지에서 생중계됐다. 그는 “2001년 1월로 시간을 돌린다면 군대를 가겠느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가겠다. 당연히 간다”고 말했다. 유승준은 “군대에 대한 거부반응이 없었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로부터 그런 말을 들었고, 가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대중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일각에서는 국적을 회복하더라도 병역 의무가 소멸되는 만 37세가 지난 지금 인터뷰를 진행하는 이유에 대해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법무부 “유승준 입국금지 해제 및 국적회복? 고려 안해” 적극 반박

    법무부 “유승준 입국금지 해제 및 국적회복? 고려 안해” 적극 반박

    ‘법무부 유승준’ 법무부가 유승준 입국금지 해제 및 국적회복 가능성에 대해 선을 그었다. 병역기피 논란으로 국내 무대에서 퇴출된 가수 유승준(39)의 입국금지가 해제되고 국적회복이 가능하다는 설이 제기되자 법무부는 19일 설명자료를 내고 반박했다. 법무부는 이날 설명자료를 통해 “일부 언론에서 법무부나 출입국관리사무소가 유승준에 대한 입국금지 해제와 한국국적 회복이 가능하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는 취지로 보도되고 있으나 그런 입장을 밝힌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날 일부 언론에는 출입국관리사무소 측의 입장이라며 병무청장이 해제를 요청하면 유승준에 대한 입국금지 해제가 가능하며, 본인의 요청이 있으면 국적 회복을 검토할 수 있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그러나 법무부는 “유승준에 대한 입국금지 해제나 국적회복을 고려하고 있지도 않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법무부 “유승준 입국금지 해제 및 국적회복? 고려 안해”

    법무부 “유승준 입국금지 해제 및 국적회복? 고려 안해”

    ‘법무부 유승준’ 법무부가 유승준 입국금지 해제 및 국적회복 가능성에 대해 선을 그었다. 병역기피 논란으로 국내 무대에서 퇴출된 가수 유승준(39)의 입국금지가 해제되고 국적회복이 가능하다는 설이 제기되자 법무부는 19일 설명자료를 내고 반박했다. 법무부는 이날 설명자료를 통해 “일부 언론에서 법무부나 출입국관리사무소가 유승준에 대한 입국금지 해제와 한국국적 회복이 가능하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는 취지로 보도되고 있으나 그런 입장을 밝힌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날 일부 언론에는 출입국관리사무소 측의 입장이라며 병무청장이 해제를 요청하면 유승준에 대한 입국금지 해제가 가능하며, 본인의 요청이 있으면 국적 회복을 검토할 수 있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그러나 법무부는 “유승준에 대한 입국금지 해제나 국적회복을 고려하고 있지도 않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승준 법무부 “입국금지 해제+국적회복 가능” 오열..병무청 입장보니 ‘단호’

    유승준 법무부 “입국금지 해제+국적회복 가능” 오열..병무청 입장보니 ‘단호’

    유승준 법무부 “입국금지 해제+국적회복 가능” 오열..병무청 입장보니 ‘단호’ ‘유승준 법무부, 유승준 심경 고백’ 가수 유승준이 심경 고백을 앞두고 법무부 측의 입국 금지 해제 가능성 언급에 눈물을 보였다. 19일 한 매체는 법무부 측의 말을 빌려 유승준의 입국 금지 해제와 국적 회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유승준은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병무청 관계자는 법무부 측 입장에 대해 “입국금지를 해제할 가능성은 0.0001%도 없다. 일부에서 왜 자꾸 이번 사건에 대해 왜곡되게 해석해서 국민을 혼란시키는지 모르겠다”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유승준의 심경 고백은 19일 밤 10시 30분 인터넷 아프리카 TV를 통해 홍콩 현지에서 전세계에 생중계 될 예정이다. 유승준 심경 고백 생중계를 맡은 신현원프로덕션은 “외부인이 접근 불가능한 모처에서 송출 신호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홍콩에서 보내는 신호상태는 매우 좋았다. 단지, 한국에서 접속량이 많으면 서버가 다운 될 수 있는 부분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장에서 생방송을 준비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방송 전에 확인되지 않은 여러 기사들이 나오는 있는 상황인데, 한 가지 하고 당부하고 싶은 말은 방송을 보고 얘기를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악성 댓글 다신 분들, 안 좋은 감정 가지고 계신 분들, 이 진실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 모두가 방송을 보고 얘기해 달라. 방송을 보고도 욕하실 분은 욕하시고, 이해가 되시는 분들은 이해를 해주셨으면 한다. 편집이 안 된 상태로 생방송을 하는 거니까 방송을 보고 얘기해달라고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유승준 법무부, 유승준 법무부, 유승준 법무부, 유승준 법무부, 유승준 법무부, 유승준 법무부, 유승준 법무부, 유승준 법무부 사진=신현원프로덕션(유승준 심경 고백, 유승준 눈물, 유승준 법무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승준 심경고백, 이재명 시장 “이제와서 무슨 할 말? 돈이 더 필요합니까?”

    유승준 심경고백, 이재명 시장 “이제와서 무슨 할 말? 돈이 더 필요합니까?”

    유승준 심경고백, 이재명 시장 “이제와서 무슨 할 말? 돈이 더 필요합니까?” 유승준 법무부, 유승준, 이재명 유승준이 19일 밤 아프리카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심경을 밝힐 예정인 가운데 최근 이재명 성남시장의 일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지난 14일 페이스북에 ‘국민의 의무를 피하기 위해 조국을 버린 자..이제 와서 무슨 할 말이?’라는 제목으로 “유승준씨, 그대보다 훨씬 어려운 삶을 사는 대한의 젊은이들이 병역의무를 이행하다가 오늘도 총기사고로 죽어가는 엄혹한 나라 대한민국에 돌아오고 싶습니까?”라며 글을 올렸다. 이 시장은 이어 “한국인들 주머니의 돈이 더 필요합니까? 아니면 갑자기 애국심이 충만해지셨습니까? 대한민국의 언어로 노래하며 대한국민으로서의 온갖 혜택과 이익은 누리다가 막상 국민의 의무를 이행해야 하는 시점에서 그걸 피하기위해 대한민국을 버리고 외국인의 길을 선택한 그대. 왜 우리가 한국인과 닮았다는 이유만으로 외국인인 그대에게 또다시 특혜를 주고 상대적 박탈감에 상처받아야 하는가요?”라고 반문했다. 이 시장은 또 “상대적 박탈감과 억울함은 갖가지 방법으로 병역회피하고도 떵떵거리는 이 나라 고위공직자들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이제 그만 그대의 조국에 충실하고 배반하고 버린 대한민국은 잊으시기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부 매체에서 법무부가 유승준에 대한 입국금지 해제와 한국국적 회복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법무부는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승준에 대한 입국금지 해제나 한국 국적회복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사실이 전혀 없고, 현재로서는 유승준에 대한 입국금지 해제나 국적회복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단호하게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승준 오늘 밤 첫 심경고백…병무청 “입 다물고 있어야지…”

    유승준 오늘 밤 첫 심경고백…병무청 “입 다물고 있어야지…”

    유승준 오늘 밤 첫 심경고백…병무청 “입 다물고 있어야지…” 유승준 병무청 유승준이 19일 저녁 13년 만에 심경고백을 할 예정인 가운데 병무청은 여전히 냉랭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무청 김용두 부대변인은 19일 한 매체에 “유승준의 입국금지 해제 및 국적회복은 법률적으로 전혀 불가능한 사항”이라면서 “그렇게 할 이유도, 논의할 가치도 없다”고 밝혔다. 김 부대변인은 이어 “유승준은 이미 13년 전 대한민국을 버린 사람이다. 국민들에게 상처를 준 그는 대한민국에 설 자격이 없다”며 “목숨을 바치고 지금 이 땅을 지키고 있는 국군장병들은 뭐가 되냐. 무슨 자격으로 이제와 국민들에게 심경을 밝히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유승준이 대한민국 나라를 정말 생각한다면 영원히 입 다물고 본인이 결정한대로 지켜야한다. 주기적으로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하지말라”고 강경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또 “유승준은 자신을 한국 사람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일부 우리나라 사람도 유승준을 한국 사람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유승준은 없는 사람이다. 국적을 상실해 스티브유만 있을 뿐이다”고 주장했다. 김 부대변인은 ”심경고백으로 국민들을 다시 흔드는 것은 대한민국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 유승준은 통렬한 반성이 필요하다. 13년 전 국민들에게 줬던 좌절감을 반성하기도 부족한 시간에 이런 언론플레이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거듭 강조했다. 유승준은 지난 2002년 병역 기피 의혹으로 출입국 관리법 11조에 의거, 입국금지를 당했다. 이와 관련해 유승준은 이날 밤 10시 30분 아프리카TV (http://afreeca.com/shinpro)를 통해 생중계로 13년만의 심경고백을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승준, 국적회복 가능할까? 생방송 앞두고 눈물 쏟아

    유승준, 국적회복 가능할까? 생방송 앞두고 눈물 쏟아

    19일 한 매체는 법무부 측의 말을 빌려 유승준의 입국 금지 해제와 국적 회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유승준은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병무청 관계자는 “입국금지를 해제할 가능성은 0.0001%도 없다. 일부에서 왜 자꾸 이번 사건에 대해 왜곡되게 해석해서 국민을 혼란시키는지 모르겠다”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유승준의 심경 고백은 19일 밤 10시 30분 인터넷 아프리카 TV를 통해 홍콩 현지에서 전세계에 생중계 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승준 심경고백, 사진보니 눈물 쏟아 ‘왜?’

    유승준 심경고백, 사진보니 눈물 쏟아 ‘왜?’

    19일 한 매체는 법무부 측의 말을 빌려 유승준의 입국 금지 해제와 국적 회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유승준은 이러한 소식을 듣고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병무청 관계자는 “입국금지를 해제할 가능성은 0.0001%도 없다”고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유승준의 심경 고백은 19일 밤 10시 30분 인터넷 아프리카 TV를 통해 홍콩 현지에서 전세계에 생중계 될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유승준 심경고백 앞두고 병무청 관계자 맹비난 “아직도 한국사람인 줄 알아”

    유승준 심경고백 앞두고 병무청 관계자 맹비난 “아직도 한국사람인 줄 알아”

    유승준 심경고백 앞두고 병무청 관계자 맹비난 “아직도 한국사람인 줄 알아” 유승준 병무청 법무부 유승준이 19일 저녁 13년 만에 심경고백을 할 예정인 가운데 유승준의 병역기피 및 국적상실 관련 정부 부처에서는 여전히 완강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날 일부 매체에서는 ’법무부가 유승준에 대한 입국금지 해제와 한국국적 회복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법무부는 이날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승준에 대한 입국금지 해제나 한국 국적회복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사실이 전혀 없고, 현재로서는 유승준에 대한 입국금지 해제나 국적회복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단호하게 밝혔다. 병무청 김용두 부대변인도 이날 한 매체에 “유승준의 입국금지 해제 및 국적회복은 법률적으로 전혀 불가능한 사항”이라면서 “그렇게 할 이유도, 논의할 가치도 없다”고 밝혔다. 김 부대변인은 “유승준은 이미 13년 전 대한민국을 버린 사람이다. 국민들에게 상처를 준 그는 대한민국에 설 자격이 없다”며 “목숨을 바치고 지금 이 땅을 지키고 있는 국군장병들은 뭐가 되냐. 무슨 자격으로 이제와 국민들에게 심경을 밝히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유승준이 대한민국 나라를 정말 생각한다면 영원히 입 다물고 본인이 결정한대로 지켜야한다. 주기적으로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하지말라”고 강경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또 “유승준은 자신을 한국 사람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일부 우리나라 사람도 유승준을 한국 사람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유승준은 없는 사람이다. 국적을 상실해 스티브유만 있을 뿐이다”고 주장했다. 김 부대변인은 ”심경고백으로 국민들을 다시 흔드는 것은 대한민국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 유승준은 통렬한 반성이 필요하다. 13년 전 국민들에게 줬던 좌절감을 반성하기도 부족한 시간에 이런 언론플레이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거듭 강조했다. 유승준은 지난 2002년 병역 기피 의혹으로 출입국 관리법 11조에 의거, 입국금지를 당했다. 이와 관련해 유승준은 이날 밤 10시 30분 아프리카TV (http://afreeca.com/shinpro)를 통해 생중계로 13년만의 심경고백을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승준 첫 심경고백…법무부 “입국금지 해제·국적회복 고려 안 해” 공식입장

    유승준 첫 심경고백…법무부 “입국금지 해제·국적회복 고려 안 해” 공식입장

    유승준 첫 심경고백…법무부 “입국금지 해제·국적회복 고려 안 해” 공식입장 유승준 병무청 법무부 유승준이 19일 저녁 13년 만에 심경고백을 할 예정인 가운데 유승준의 병역기피 및 국적상실 관련 정부 부처에서는 여전히 완강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날 일부 매체에서는 ’법무부가 유승준에 대한 입국금지 해제와 한국국적 회복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법무부는 이날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승준에 대한 입국금지 해제나 한국 국적회복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사실이 전혀 없고, 현재로서는 유승준에 대한 입국금지 해제나 국적회복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단호하게 밝혔다. 병무청 김용두 부대변인도 이날 한 매체에 “유승준의 입국금지 해제 및 국적회복은 법률적으로 전혀 불가능한 사항”이라면서 “그렇게 할 이유도, 논의할 가치도 없다”고 밝혔다. 김 부대변인은 “유승준은 이미 13년 전 대한민국을 버린 사람이다. 국민들에게 상처를 준 그는 대한민국에 설 자격이 없다”며 “목숨을 바치고 지금 이 땅을 지키고 있는 국군장병들은 뭐가 되냐. 무슨 자격으로 이제와 국민들에게 심경을 밝히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유승준이 대한민국 나라를 정말 생각한다면 영원히 입 다물고 본인이 결정한대로 지켜야한다. 주기적으로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하지말라”고 강경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또 “유승준은 자신을 한국 사람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일부 우리나라 사람도 유승준을 한국 사람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유승준은 없는 사람이다. 국적을 상실해 스티브유만 있을 뿐이다”고 주장했다. 김 부대변인은 ”심경고백으로 국민들을 다시 흔드는 것은 대한민국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 유승준은 통렬한 반성이 필요하다. 13년 전 국민들에게 줬던 좌절감을 반성하기도 부족한 시간에 이런 언론플레이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거듭 강조했다. 유승준은 지난 2002년 병역 기피 의혹으로 출입국 관리법 11조에 의거, 입국금지를 당했다. 이와 관련해 유승준은 이날 밤 10시 30분 아프리카TV (http://afreeca.com/shinpro)를 통해 생중계로 13년만의 심경고백을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승준 법무부 국적 회복 가능하다는 말에 눈물 쏟아..병무청 입장은 ‘절대..’

    유승준 법무부 국적 회복 가능하다는 말에 눈물 쏟아..병무청 입장은 ‘절대..’

    유승준 법무부 국적 회복 가능하다는 말에 눈물 쏟아..병무청 입장은 ‘절대..’ ‘유승준 법무부’ 가수 유승준이 국적 회복 가능성에 눈물을 흘렸으나 병무청의 입장은 단호했다. 19일 한 매체는 법무부 측의 말을 빌려 유승준의 입국 금지 해제와 국적 회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유승준은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병무청 관계자는 “입국금지를 해제할 가능성은 0.0001%도 없다. 일부에서 왜 자꾸 이번 사건에 대해 왜곡되게 해석해서 국민을 혼란시키는지 모르겠다”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유승준의 심경 고백은 19일 밤 10시 30분 인터넷 아프리카 TV를 통해 홍콩 현지에서 전세계에 생중계 될 예정이다. 신현원프로덕션은 “방송 전에 확인되지 않은 여러 기사들이 나오는 있는 상황인데, 한 가지 하고 당부하고 싶은 말은 방송을 보고 얘기를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승준 입국금지 해제 및 국적회복?…법무부·병무청 “가능성 없다” 일축

    유승준 입국금지 해제 및 국적회복?…법무부·병무청 “가능성 없다” 일축

    유승준 입국금지 해제 및 국적회복?…법무부·병무청 “가능성 없다” 일축 유승준 병무청 법무부 유승준이 19일 저녁 13년 만에 심경고백을 할 예정인 가운데 유승준의 병역기피 및 국적상실 관련 정부 부처에서는 여전히 완강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날 일부 매체에서는 ’법무부가 유승준에 대한 입국금지 해제와 한국국적 회복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법무부는 이날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승준에 대한 입국금지 해제나 한국 국적회복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사실이 전혀 없고, 현재로서는 유승준에 대한 입국금지 해제나 국적회복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단호하게 밝혔다. 병무청 김용두 부대변인도 이날 한 매체에 “유승준의 입국금지 해제 및 국적회복은 법률적으로 전혀 불가능한 사항”이라면서 “그렇게 할 이유도, 논의할 가치도 없다”고 밝혔다. 김 부대변인은 “유승준은 이미 13년 전 대한민국을 버린 사람이다. 국민들에게 상처를 준 그는 대한민국에 설 자격이 없다”며 “목숨을 바치고 지금 이 땅을 지키고 있는 국군장병들은 뭐가 되냐. 무슨 자격으로 이제와 국민들에게 심경을 밝히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유승준이 대한민국 나라를 정말 생각한다면 영원히 입 다물고 본인이 결정한대로 지켜야한다. 주기적으로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하지말라”고 강경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또 “유승준은 자신을 한국 사람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일부 우리나라 사람도 유승준을 한국 사람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유승준은 없는 사람이다. 국적을 상실해 스티브유만 있을 뿐이다”고 주장했다. 김 부대변인은 ”심경고백으로 국민들을 다시 흔드는 것은 대한민국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 유승준은 통렬한 반성이 필요하다. 13년 전 국민들에게 줬던 좌절감을 반성하기도 부족한 시간에 이런 언론플레이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거듭 강조했다. 유승준은 지난 2002년 병역 기피 의혹으로 출입국 관리법 11조에 의거, 입국금지를 당했다. 이와 관련해 유승준은 이날 밤 10시 30분 아프리카TV (http://afreeca.com/shinpro)를 통해 생중계로 13년만의 심경고백을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승준, 심경 고백 앞두고 눈물 “국적회복 가능하다”는 말에 그만...

    유승준, 심경 고백 앞두고 눈물 “국적회복 가능하다”는 말에 그만...

    19일 한 매체는 법무부 측의 말을 빌려 유승준의 입국 금지 해제와 국적 회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유승준은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병무청 관계자는 “입국금지를 해제할 가능성은 0.0001%도 없다. 일부에서 왜 자꾸 이번 사건에 대해 왜곡되게 해석해서 국민을 혼란시키는지 모르겠다”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유승준의 심경 고백은 19일 밤 10시 30분 인터넷 아프리카 TV를 통해 홍콩 현지에서 전세계에 생중계 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승준 심경고백 예고에 이재명 시장 “이제와서 무슨 할 말? 돈이 더 필요합니까?”

    유승준 심경고백 예고에 이재명 시장 “이제와서 무슨 할 말? 돈이 더 필요합니까?”

    유승준 심경고백 예고에 이재명 시장 “이제와서 무슨 할 말? 돈이 더 필요합니까?” 유승준 법무부, 유승준, 이재명 유승준이 19일 밤 아프리카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심경을 밝힐 예정인 가운데 최근 이재명 성남시장의 일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지난 14일 페이스북에 ‘국민의 의무를 피하기 위해 조국을 버린 자..이제 와서 무슨 할 말이?’라는 제목으로 “유승준씨, 그대보다 훨씬 어려운 삶을 사는 대한의 젊은이들이 병역의무를 이행하다가 오늘도 총기사고로 죽어가는 엄혹한 나라 대한민국에 돌아오고 싶습니까?”라며 글을 올렸다. 이 시장은 이어 “한국인들 주머니의 돈이 더 필요합니까? 아니면 갑자기 애국심이 충만해지셨습니까? 대한민국의 언어로 노래하며 대한국민으로서의 온갖 혜택과 이익은 누리다가 막상 국민의 의무를 이행해야 하는 시점에서 그걸 피하기위해 대한민국을 버리고 외국인의 길을 선택한 그대. 왜 우리가 한국인과 닮았다는 이유만으로 외국인인 그대에게 또다시 특혜를 주고 상대적 박탈감에 상처받아야 하는가요?”라고 반문했다. 이 시장은 또 “상대적 박탈감과 억울함은 갖가지 방법으로 병역회피하고도 떵떵거리는 이 나라 고위공직자들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이제 그만 그대의 조국에 충실하고 배반하고 버린 대한민국은 잊으시기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부 매체에서 법무부가 유승준에 대한 입국금지 해제와 한국국적 회복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법무부는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승준에 대한 입국금지 해제나 한국 국적회복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사실이 전혀 없고, 현재로서는 유승준에 대한 입국금지 해제나 국적회복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단호하게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승준 오늘 밤 심경고백…병무청 관계자 “입 다물고 국민 혼란스럽게 하지 말라”

    유승준 오늘 밤 심경고백…병무청 관계자 “입 다물고 국민 혼란스럽게 하지 말라”

    유승준 오늘 밤 심경고백…병무청 관계자 “입 다물고 국민 혼란스럽게 하지 말라” 유승준 병무청 유승준이 19일 저녁 13년 만에 심경고백을 할 예정인 가운데 병무청은 여전히 냉랭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무청 관계자는 19일 한 매체에 “유승준의 입국금지 해제 및 국적회복은 법률적으로 전혀 불가능한 사항”이라면서 “그렇게 할 이유도, 논의할 가치도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유승준은 이미 13년 전 대한민국을 버린 사람이다. 국민들에게 상처를 준 그는 대한민국에 설 자격이 없다”며 “목숨을 바치고 지금 이 땅을 지키고 있는 국군장병들은 뭐가 되냐. 무슨 자격으로 이제와 국민들에게 심경을 밝히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유승준이 대한민국 나라를 정말 생각한다면 영원히 입 다물고 본인이 결정한대로 지켜야한다. 주기적으로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하지말라”고 강경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또 “유승준은 자신을 한국 사람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일부 우리나라 사람도 유승준을 한국 사람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유승준은 없는 사람이다. 국적을 상실해 스티브유만 있을 뿐이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심경고백으로 국민들을 다시 흔드는 것은 대한민국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 유승준은 통렬한 반성이 필요하다. 13년 전 국민들에게 줬던 좌절감을 반성하기도 부족한 시간에 이런 언론플레이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거듭 강조했다. 유승준은 지난 2002년 병역 기피 의혹으로 출입국 관리법 11조에 의거, 입국금지를 당했다. 이와 관련해 유승준은 이날 밤 10시 30분 아프리카TV (http://afreeca.com/shinpro)를 통해 생중계로 13년만의 심경고백을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승준 오늘밤 심경고백…신현원프로덕션 “욕하실 분들, 방송보고 해달라”

    유승준 오늘밤 심경고백…신현원프로덕션 “욕하실 분들, 방송보고 해달라”

    유승준 오늘밤 심경고백…신현원프로덕션 “욕하실 분들, 방송보고 해달라” 유승준 심경고백, 신현원 프로덕션 유승준이 19일 밤 13년 만의 첫 심경고백을 할 예정인 가운데 이를 준비하고 있는 신현원프로덕션 측에서는 “방송을 보고 얘기 해달라”고 당부했다. 신현원프로덕션은 이날 밤 아프리카TV를 통해 10시 30분 진행될 유승준 심경고백 생방송에 대해 “외부인이 접근 불가능한 모처에서 송출 신호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홍콩에서 보내는 신호상태는 매우 좋았다. 단지, 한국에서 접속량이 많으면 서버가 다운 될 수 있는 부분에 대비하고 있다”고 준비 상황을 전했다. 특히 “방송 전에 확인되지 않은 여러 기사들이 나오는 있는 상황인데, 한 가지 하고 당부하고 싶은 말은 방송을 보고 얘기를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했다. 프로덕션은 이어 “그동안 악성 댓글 다신 분들, 안 좋은 감정 가지고 계신 분들, 이 진실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 모두가 방송을 보고 얘기해 달라. 방송을 보고도 욕하실 분은 욕하시고, 이해가 되시는 분들은 이해를 해주셨으면 한다. 편집이 안 된 상태로 생방송을 하는 거니까 방송을 보고 얘기해달라고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병무청, 유승준에 “뭔가 착각하고 있는 듯” 냉정

    병무청, 유승준에 “뭔가 착각하고 있는 듯” 냉정

    병무청 유승준 병무청, 유승준에 “뭔가 착각하고 있는 듯” 냉정 병역 기피 논란으로 국내 무대에서 퇴출된 가수 겸 배우 유승준이 인터넷방송 생중계를 통해 논란 당시의 상황과 현재까지 심경을 말할 예정이다. 영화제작사 신현원프로덕션의 대표 신현원 감독은 지난 12일 “유승준과 오는 19일 홍콩에서 인터뷰 자리를 갖고 이를 인터넷 방송으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유승준은 국내에서 가수로 인기를 얻었으나 2002년 군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획득해 병역 의무에서 벗어나면서 입국 금지 조치됐다. 이후 13년간 새 음반 발표 시도나 케이블방송에서 ‘컴백 찬반 투표’ 논란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비난 여론이 거세 국내 무대로 복귀할 수 없었다. 신 감독은 “국민 정서 문제가 있지만, 유승준이 당시 어떻게, 왜 그렇게 했는지 앞뒤 생략되지 않은 정확한 얘기를 들은 적은 없는 것 같아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인터뷰 생중계 방송은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에 아프리카TV(afreeca.com/shinpro)를 통해 신 감독이 질문하면 유승준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1시간∼1시간 30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유승준은 이날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안녕하세요 유승준 입니다. 저를 아직 기억하시는지요”라는 제목의 편지글과 사진을 남겼다. 그는 “이제와서 제가 감히 여러분 앞에서 다시 서려고 한다”면서 “떨리고 조심스럽지만 진실되고 솔직한 마음으로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병무청 부대변인은 12일 유승준 입국 금지 해제와 관련해 스타뉴스에 “국민들과의 약속을 어기고 본인 스스로 국적을 버린 외국인에 대해서는 논할 가치도 없다”면서 “법에 따라 영원히 국적을 회복할 수 없는 것은 물론 입국 금지 해제도 고려 대상이 아니다”고 밝혔다. 부대변인은 이어 “그에 대한 처분이 일부 가혹하다고 보는 이들이 착각하는 부분 중 하나는 그 사람이 ‘유승준’아니라 ‘스티븐 유’라는 외국인이라는 점”이라면서 “본인도 뭔가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군대를 가지 않으려 스스로 국적을 포기한 사람이다. 13년이 지났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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