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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제대로 된 보수냐’ 질문에 “그렇다. 설명할 시간은 없어”

    홍준표, ‘제대로 된 보수냐’ 질문에 “그렇다. 설명할 시간은 없어”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2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를 향해 ‘제대로 된 보수 모습이라고 생각하느냐’고 직구를 던졌다.유 후보는 이날 열린 마지막 대선후보 TV토론회에서 “홍 후보가 이번 선거를 치르는 걸 보면서 정말 표에 따라서 표에 집착해서…”라며 말문을 열었다. 유 후보는 “굉장히 뭐랄까, 홍 후보가 정치를 하는 이유나 철학 이런 것을 잘 모르겠다. 예컨대 한때 입에도 담기 힘든 그런 ‘양박’(양아치 친박)이라고 그랬다가, 그 세력한테 얹혀서 또 정치하다가 탄핵 대해서도 오락가락한다. 언론에 대한 생각도 막말로 언론을 나무라고 한다”며 “홍 후보는 지금 홍 후보가 하는 게 진짜 제대로 된 보수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느냐”고 직설적으로 물었다. 이에 홍 후보는 “그렇습니다”라고 단언했다. 그러나 홍 후보는 유 후보의 “어떤 점에서 그렇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시간이 없어서, 그게 설명할 시간이 없어요”라며 “말씀 계속하세요”라고 답했다. 사회자가 발언 시간이 남아있다고 알려주자 홍 후보는 “아니, (문재인 후보에게) 물을 게 있다”며 거부했다. 이어진 ‘유 후보가 자신의 발언 시간을 홍 후보에게 할애할 수 있다’는 설명에 홍 후보는 “1분만 할애해 달라”고 했지만, 유 후보는 “그럴 생각은 없다. 그럼 답변 안해도 된다”며 “나중에 제 시간을 쓰겠다”고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승민, 집단탈당 사태에 “손잡아달라…개혁 보수의 길 계속” 호소

    유승민, 집단탈당 사태에 “손잡아달라…개혁 보수의 길 계속” 호소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2일 소속 의원들의 집단 탈당 사태와 관련해 국민들에게 “국민들이 손을 잡아주시면 이 개혁 보수의 길을 계속 가보고 싶다”고 호소했다. 유 후보는 이날 열린 마지막 대선 TV토론회에서 “이젠 정말 따뜻하고 깨끗한 정의로운 보수, 개혁보수가 나타나야 한다. 이순신 장군을 생각한다”고 이순신 장군의 ‘신에게는 12척의 배가 남았다’라는 발언을 인용하면서 이같이 호소했다.유 후보는 앞선 토론에서 발언 시간을 아껴가면서 해당 발언을 준비했다. 그는 “제가 바른정당을 창당한 것은 정말 따뜻한 공동체,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개혁 보수의 역할을 다하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유 후보는 “새누리당에 남아서 개혁해보고 싶었지만 대통령 탄핵은 물론이고 이제까지 보수가 해왔던 그 방식으로는, 보수는 소멸된다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정말 깨끗하고 따뜻하고 정의로운 보수를 해보고 싶었다. ‘아 저런 보수가 있구나, 저런 보수면 우리가 지지할 수 있겠다’ 이런 얘기 들을 수 있는 자랑스러운 보수 정치를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쉽지 않은 것은 처음부터 잘 알았다”며 “그런데 지금은, 오늘 바른정당에서 국회의원 13분이 당을 떠났다”고 탈당 사태를 거론했다. 유 후보는 “참 힘들고 어렵고 외롭지만 저는 실망하지 않는다”며 “제가 힘든 것보다는, 우리 많은 국민들께서 정말 힘들고 팍팍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분들을 위해서, 늘 매일매일 자신에게 묻는다. 우리는 나는 왜 정치하는가, 그분들을 위해서 정치 해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유 후보는 “지금의 자유한국당, 이번 선거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이 낡은 보수 썩은 보수 부패한 보수로는 보수는 정말 궤멸하고 소멸하고 말 것”이라며 “이젠 정말 따뜻하고 깨끗한 정의로운 보수, 개혁 보수가 나타나야 한다. 저는 이순신 장군을 생각한다. 신에게는 12척의 배가 남았다. 많은 국민들이 지켜보고 계시고 국민들이 손잡아주시면 제가 이 개혁 보수의 길을 계속 가보고 싶다. 꼭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김서연 기자 wk@seoul.co.kr
  • [서울포토] 마지막 TV토론… 냉랭한 분위기의 홍준표-유승민

    [서울포토] 마지막 TV토론… 냉랭한 분위기의 홍준표-유승민

    자유한국당 홍준표(왼쪽),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가 2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열린 마지막 TV토론에 참석해 준비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 [서울포토] 화기애애한 문재인-홍준표 vs 착잡한 표정의 유승민

    [서울포토] 화기애애한 문재인-홍준표 vs 착잡한 표정의 유승민

    문재인(더불어민주당·왼쪽부터), 홍준표(자유한국당), 유승민(바른정당), 심상정(정의당) 대통령 후보가 2일 저녁 서울 마포구 상암동 ‘문화방송(MBC)’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열린 토론회 시작에 앞서 안철수(국민의당) 후보를 기다리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 바른정당 탈당 장제원 “유승민 리더십에 의구심”

    바른정당 탈당 장제원 “유승민 리더십에 의구심”

    바른정당을 탈당한 장제원 의원이 탈당 이유를 밝혔다.장 의원은 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비판은 달게 받겠다”며 “33석보다 더 작아진 바른정당에서 유승민 후보가 생사고락(을 함께)할 리더십인지 근본적인 의구심이 있었다”고 했다. 이어 “(유 후보가 단일화 주장에) 당을 흔드는 것이라고 말할 때 실망감이 컸다”며 “이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당의 존립 문제가 되기에 유 후보는 바른정당의 미래에 대해 책임있는 말을 해줘야 하는데 소통이 안 되고 일방적으로 (당을) 흔들지 말라는 이야기들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실적인 벽이 너무 높아 현실과 타협하고 양보한 것”이라며 “정치는 표로 먹고 사는데 보수가 자유한국당으로 결집하는 현실을 목도하고 타협했다. 정말 자괴감을 느끼면서 죄송하고 면목도 없다”고 말했다. 홍준표 후보의 집권 가능성에 대해선 “집권이 목표지만 노력해서 (만약) 문재인 정부를 강력히 견제할 확고한 제1 야당이 된다면 이번 선거는 의미가 있다”며 “의미가 있는 지지율을 받아 다시 한 번 보수의 결집 이뤄내는 것이 가장 큰 대의”라고 말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선 “아직까지는 (찬성을 한 것이) 옳았다고 생각한다”며 “아직까지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탄핵을 주도했고 패권정치가 해결이 안 된 상황에서 (한국당에) 들어간 것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분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무성 “소쩍새 우는 사연 있어···탈당 만류했다”

    김무성 “소쩍새 우는 사연 있어···탈당 만류했다”

    권성동·김성태·장제원 등 바른정당 의원 13명의 집단 탈당과 관련해 김무성 선대위원장은 2일 “소쩍새 우는 사연(말 못할 사연)이 다 있다”며 “(만류 노력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김무성 선대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진행된 선대위원장 주재 원외위원장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3자 단일화는 안될 것 같으니 보수 후보 단일화라도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에게 얘기해 달라고 해서 그렇게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무성 위원장은 바른정당을 탈당한 13명의 대부분이 이른바 ‘김무성계’로 불린다는 지적에 “제발 그 말좀 하지 말라. 다 언론 용어지, 무슨 ‘김무성계’냐”며 “다 자기가 알아서 하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선대위원장으로서 유승민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지 않는다는 의견에도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다”며 “자꾸 내가 옆에 서면 안 된다는 말이 들어왔다. 선거 초반에는 내가 옆에 가면 자꾸 나보고 사진을 찍자고 해서 일부러 옆에 안 섰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독] 바른정당, 분당 상황에 오히려 당원 가입 급증…하루 만에 7~8배 증가

    [단독] 바른정당, 분당 상황에 오히려 당원 가입 급증…하루 만에 7~8배 증가

    바른정당 의원 13명이 2일 탈당하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바른정당 당원 가입 신청자수가 평소의 7~8배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바른정당 관계자는 이날 “온라인 당원 가입 신청자수가 오후 5시 현재 300여명이고 팩스 등을 통해 보내져 각 시·도당에서 취합하는 신청자수도 200여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는 평소 신청자수의 7~8배에 달하는 수치라고 당 관계자들은 전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운동 기간에는 당 차원의 당원 모집이 안 되는데 이들은 자발적으로 당원 가입을 신청한 것이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에 대한 ‘조용한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평소 40~50건이었던 유 후보에 대한 후원은 이날 하루 동안 500건을 넘었다. 대부분 10만원 안팎의 소액 후원금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 후보의 페이스북은 전날 3만 8000여명대였던 팔로워가 이날 오후 6시 4만 4560명이 됐고, 유 후보의 팬카페인 ‘유심초’에도 이날 오전 3800명대였던 회원수가 4000명을 돌파해 오후 6시 현재 4031명을 기록했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저는 기존의 낡은 보수, 부패한 보수, 가짜 보수로는 대한민국을 바꿀 수 없고 오히려 보수 정치가 소멸할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서 “그래서 바른정당에서 새로운 보수의 희망을 만들어보겠다는 생각으로 정치하고 있고 지금 대선 과정도 그 과정의 일부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5월 8일 밤 12시까지 많은 국민을 만나고 끝까지 제가 선거에 출마한 이유, 대통령이 되려는 이유, 대통령이 돼서 하고 싶은 일을 말씀드리고 5월 9일 국민의 선출을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조원진 “홍준표는 누구냐는 물음에 ‘잡X’이라더라”

    조원진 “홍준표는 누구냐는 물음에 ‘잡X’이라더라”

    바른정당 탈당파와 손잡은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후보에 대해 조원진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20일 ‘잡놈’이라며 거칠게 비난했다. 조원진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오늘부로 한국당을 배신의 정당으로, 배신자와 손을 잡고 권력을 좇는 홍준표씨도 배신자로 규정한다”고 밝혔다. 조원진 후보는 “홍준표 씨는 자유한국당을 ‘자유바꾸기당’으로 만들었다”면서 “자신이 한 말을 몇 차례 뒤엎고 박근혜 대통령을 메치고 들이치고 멋대로 하더니 드디어 신의를 배반하고 나간 바른정당 배신자와 손잡는다”고 규탄했다.그러면서 “한국당 사람들이 설마 바른정당 의원들을 받을 거냐 (회의적으로) 이야기할 때도 저는 홍 후보는 받는다고 주장했다”면서 “왜냐하면 저와 가장 가까운 사람이 홍 후보가 누구냐는 물음에 ‘잡놈’이라고 표현하더라”고 말했다. 조 후보는 바른정당 일부 의원이 탈당 명분으로 좌파 집권 저지를 내세운 것에 대해 “대통령을 배신하고 등 뒤에 칼을 꽂을 때도 그들은 그러한 논리를 폈다”면서 “대한민국은 배신자들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 바른정당 창당을 주도했던 유승민 후보와 김무성 의원을 겨냥, “배신하면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온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을 것”이라면서 “배신자가 또 배신당하는 현대 정치사의 막장드라마”라고 비웃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바른정당 탈당 의원들과 만난 홍준표 “박순자는 여자 취급 안하니까”

    바른정당 탈당 의원들과 만난 홍준표 “박순자는 여자 취급 안하니까”

    바른정당 비유승민계 13명의 의원이 2일 집단 탈당해 자유한국당(옛 새누리당)으로의 복당과 한국당 홍준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탈당을 선언한 13명은 권성동 김성태 김재경 김학용 박성중 박순자 여상규 이군현 이진복 장제원 홍문표 홍일표 황영철(가나다 순) 의원 등이다. 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전날밤 이들과 심야 회동을 통해 의견을 조율했다. 홍 후보는 이 자리에서 “여러분이 도와주면 이길 수 있다. 같이 갑시다 사내 답게. 이 자리에 여자 한 사람 있는데, 박순자 의원은 여자로 취급 안하니까. 함께 갑시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 후보는 바른정당을 탈당한 의원들에 대해 “서로 앙금이 있어서 내부에서 좀 언짢아하는 분들이 있는데 보수대통합이라는 차원에서 다시 들어오는 게 좋다”면서 “저로서는 대통합이 돼서 대선에 임하는 게 좋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준표와 ‘레드준표’의 만남…“허허, 많이 닮았나요”

    홍준표와 ‘레드준표’의 만남…“허허, 많이 닮았나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레드준표’ 개그우먼 정이랑과 만났다. 홍 후보는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대청년 오디션 미운우리프리지던트509’에 참석해 ‘레드준표’ 역으로 활약 중인 정이랑과 대면했다.홍 후보는 정이랑을 향해 “허허. 내가 이 분 하고 많이 닮았냐”며 웃었다. 그러자 정이랑은 “좋은 날이니까 좋은 이야기만 하자”며 지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논란이 됐던 홍 후보의 발언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 후보는 과거 고(故) 김경태 PD가 권유해 MBC 코미디언 공채에 응시했던 사실을 털어 놓으며 “내가 선배가 됐을 수도 있겠다”고 맞받아치기도 했다. 정이랑은 홍 후보가 “그 회사가 돈이 많은 회사인데 돈은 많이 줍니까? 요즘 많이 받습니까?”라고 묻자 “거 자꾸 돈 얘기 하지말고”라며 “그것은 답변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홍 후보는 “정치가 국민한테 웃음과 즐거움을 줘야한다”며 “오늘 대선토론회도 재미있게 하겠다. 미스 정(정이랑)이 뜨면 대통령이 된다. 대통령 되면 팀을 청와대로 초대하겠다”고 밝혔다. 기호 2번을 상징하는 ‘V(브이)’를 손가락으로 표시하며 사진 촬영할 것을 요청받은 정이랑은 “배우로서 그것은 좀…”이라며 사양하기도 했다.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9’ 정치 풍자 코너인 ‘미운우리프로듀스101’의 출연자들은 대선후보를 직접 만나고 있다. ‘레드준표’ 정이랑 외에도 ‘문재수’ 김민교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안찰스’ 정상훈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유목민’ 장도윤은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심불리’ 이세영은 심상정 정의당 후보를 패러디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경필 “왜 바른정당 창당했나…뿔뿔이 제갈길 가면 의미 없어져”

    남경필 “왜 바른정당 창당했나…뿔뿔이 제갈길 가면 의미 없어져”

    바른정당 대선후보 경선 주자였던 남경필 경기지사는 2일 소속 의원 13명의 탈당과 관련해 “왜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바른정당을 창당했는지 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다.남 지사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뿔뿔이 흩어져서 각자 자기 갈 길로 가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참으로 혼란스럽다”며 “정치인들은 자기 결정에 책임을 져야 하고, 혼란스러울 때야말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 지사는 보수후보 단일화를 내세운 바른정당 소속 의원들의 탈당 명분에 대해 “아무런 성과 없이 자기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게 된다면 ‘자기 살길만 찾아간다’는 말을 들을 수밖에 없다”며 “중요한 것은 바른정당이 한길로 가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대선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렇게 뿔뿔이 제 갈 길을 가버리면 아무런 의미 없는 일이 된다”고 우려했다. 이와 함께 남 지사는 “의원들이 불안해하는 이유도 이해가 간다”며 “(유승민 후보가) 대화를 하고, 당내 통합부터 하는 노력을 충분히 했다면 이런 사태를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준표, ‘레드준표’와 데칼코마니 포즈

    홍준표, ‘레드준표’와 데칼코마니 포즈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대청년오디션 미운우리프레지던트509’에 참석해 개그우먼 정이랑씨와 만남을 가졌다. 개그우먼 정이랑씨는 tvN 예능 ‘SNL 코리아9’ 정치 풍자 코너인 ‘미운우리프로듀스101’에서 ‘레드준표’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정이랑씨는 홍준표 대선후보와 인사를 나누는 자리에서 홍 후보를 흉내 내며 같은 포즈를 취해 보이기도 했다. ‘미운우리프로듀스101’는 ‘레드준표’ 정이랑 외에도 ‘문재수’ 김민교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안찰스’ 정상훈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유목민’ 장도윤은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심불리’ 이세영은 심상정 정의당 후보를 연기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문] 바른정당 의원 13명, 탈당 선언문

    보수단일화를 통한 정권 창출을 위해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오늘 바른정당 소속 국회의원 13명은 보수단일화를 통한 정권 창출을 위해 바른정당을 떠나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하였습니다. 저희들은 지난 1월 보수의 새로운 가치를 걸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보자는 의기로 바른정당을 창당하였습니다. 그런 저희들이 오늘의 이러한 결정을 내리는데 있어 깊은 고뇌와 함께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지금은 우리나라의 정치ㆍ경제ㆍ안보가 위급하고 중차대한 때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보수의 대통합을 요구하는 국민적 여망을 외면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울러 저희들이 그동안 추구했던 개혁적 보수의 길도 중단 없이 계속 추구하겠습니다. 국민여러분! 보수를 사랑하고 성원하시는 많은 국민들께서 “보수의 분열은 있을 수 없으며, 친북좌파의 집권을 막기 위해 보수는 단결해야 한다”는 준엄한 요구를 하셨습니다. 이에 ‘저희들은 유승민 후보에게 보수후보 단일화를 촉구하며 ’의총‘으로, ’당대표 권한대행의 면담‘을 통해, 그리고 ’다수 의원 의견‘의 형식 등 그간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더욱이 어제는 3인의 공동선대위원장단이 유승민 후보를 만나 최종적으로 보수단일화를 설득하였으나 받아들여 지지 않았습니다. 국민 여러분! 7일 앞으로 다가온 선거에서 홍준표 후보의 승리를 위해 보수가 대통합해야 합니다. 친북좌파-패권 세력의 집권은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보수궤멸”을 운운하는 친북좌파-패권 세력에 이 나라의 운명을 맡기면 이 나라의 미래는 없습니다. 홍준표 후보와 함께 지금까지 이 나라를 발전시키고 지켜온 보수 세력의 집권을 위해 지나간 과거와 서로에 대한 아픈 기억은 다 잊고 대동단결하기를 이 자리를 빌려 촉구하는 바입니다. 오늘 바른정당을 탈당한 저희 13명은 홍준표 후보와 보수의 집권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명단(가나다 順) 권성동·김재경·김성태·김학용·박순자·박성중·여상규·이진복·이군현·장제원·홍문표·홍일표·황영철
  • 김진태 “후보 작대기라도 잡은 싶은 심정 알지만···복당? 누구 마음대로”

    김진태 “후보 작대기라도 잡은 싶은 심정 알지만···복당? 누구 마음대로”

    바른정당을 탈당한 의원 13명이 자유한국당 복당과 관련해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나갈 땐 자기들 마음대로 나갔지만 들어오는건 마음대로 안된다”고 밝혔다. ▶ 바른정당 ‘비유승민계 의원 13명’ 탈당···옛 새누리당 복귀 ▶ “앉아 죽으나 나가 죽으나 마찬가지”라던 장제원이··· ▶ 바른정당 남은 하태경 “산은 사람을 떠나지 않는데 사람이 산을 떠나” ▶ 바른정당 탈당 의원, 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배웅...숨은 이유가 김진태 의원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를 통해 “바른정당 의원 13명이 홍준표를 지지하는건 그들 자유고 환영할 일이다. 하지만 자유한국당 입당문제는 별개”라며 이같이 게시했다. 이어 김 의원은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고 싶으면 백의종군하고, 입당은 대선 이후 당원들의 뜻을 물어보고 결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김진태 의원은 “이들을 입당시키는건 탄핵으로 상처받은 애국시민들의 마음에 소금을 뿌리는 일”이라며 “지역에서 배신자로 낙인찍혀 정치적 빈사상태에 있는 사람들이 살기 위해 몸부림을 치는 것이고, 여기에 우리가 이용당할 뿐이지 우리당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밤새 김진태를 믿고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지만 이렇게 되면 더이상 지지할 수 없다는 항의 전화와 문자를 무수히 받았다”며 “지게작대기라도 잡고 싶은 후보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기둥뿌리가 흔들리는 것은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바른정당 탈당’ 김성태 “추가 탈당 있다”

    ‘바른정당 탈당’ 김성태 “추가 탈당 있다”

    바른정당 소속 국회의원 32명 중 13명이 2일 탈당을 선언하고 옛 새누리당인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탈당파 중 한 명인 김성태 의원은 “추가로 바른정당 탈당에 합류할 의원이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자신을 비롯한 바른정당 소속 의원 13명의 탈당 결정을 발표하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그런 뒤에 기자들과 만나 바른정당 소속 의원의 추가 탈당을 시사했다. 하지만 추가로 탈당할 의원의 이름은 언급하지 않았다. 이날 바른정당 탈당을 결정한 의원들은 권성동·김성태·김재경·김학용·박성중·박순자·여상규·이군현·이진복·장제원·홍문표·홍일표·황영철(가나다 순) 의원 등 13명이다. 원래 14명이 이날 탈당하려고 했으나 정운천 의원은 탈당을 유보했다. 탈당파는 “친북 좌파의 집권을 막기위해 보수는 대동단결해야 한다”면서 “보수 단일화를 통한 정권 창출을 위해 바른정당을 떠나 홍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일부 언론에서는 바른정당 안에서 2∼4명이 추가로 탈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보고 있다. 의원들의 탈당으로 바른정당 소속 의원 숫자는 19명으로 줄었으며, 이에 따라 원내교섭단체(20석 이상) 지위를 상실했다. 정운천 의원까지 탈당에 동참하면 바른정당의 국회 의석 수는 18석으로 줄어든다. 이로써 바른정당은 옛 새누리당으로부터의 분당 5개월, 신당 창당 4개월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존립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는 집단 탈당 사태에 “가슴이 아프다”면서도 “어려운 길을 끝까지 가겠다”면서 후보직 사퇴의 뜻이 없음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바른정당 탈당 의원, 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배웅...숨은 이유가

    바른정당 탈당 의원, 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배웅...숨은 이유가

    바른정당의 김무성계 의원 13명이 2일 오전 탈당하자 이들을 배웅한 사람이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성태·황영철·김학용·장제원 등 탈당파 일부 의원은 이날 오전 7시 30분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 모여 탈당을 비롯해 자유한국당 복당, 홍준표 대선후보 지지선언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들은 약 2시간이 넘는 회의 끝에 ‘보수단일화를 통한 정권 창출’을 위해 바른정당을 탈당한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꼬끼오’로 알려진 정운천 의원은 지난달 29일 장모상으로 이날 탈당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이르면 3일 탈당을 선언한다. 그는 지역구인 전주에서 의견을 수렴한 뒤 한국당 복당과 무소속 신분 둘 중에서 최종 판단을 내릴 생각이다.  ▶ 유승민 “끝까지 간다”…친필로 대선 완주 천명 ▶ 바른정당 남은 하태경 “산은 사람을 떠나지 않는데 사람이 산을 떠나”▶ “앉아 죽으나 나가 죽으나 마찬가지”라던 장제원이···▶ 정운천, 바른정당 탈당 유보…“지역구 내려가 의견 수렴” 탈당 의원들을 배웅한 사람이 더불어민주당의 안민석 의원이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안 의원은 김성태 의원과 악수를 나눈 후 “제가 뭐라고 했냐. 지난 3월에 위장이혼이라고 하지 않았냐”라며 “김 의원에게 그(위장이혼) 얘기를 해줬다”고 말했다고 더 팩트가 전했다. 실제로 안 의원은 지난 3월 30일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자유한국당은 순실이당, 바른정당은 박쥐정당”이라며 “두 정당의 명분 없는 연대가 확실하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100% 후보를 단일화를 할 것이다. 이것은 위장이혼이다. 겨울에 잠시 헤어졌다 다시 만나는 부부”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앉아 죽으나 나가 죽으나 마찬가지”라던 장제원이···

    “앉아 죽으나 나가 죽으나 마찬가지”라던 장제원이···

    바른정당을 탈당한 장제원 의원의 탈당 심경글과 함께 과거 발언이 2일 새삼 주목받고 있다. 장제원 의원은 지난 달 19일 김어준이 진행하는 시사 프로그램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출연했다. 김어준은 유승민 후보가 여러 난관에도 불구, 완주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는 것에 당원으로서 기로에 서 있는 게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장제원 의원은 “합법적으로 전당대회해서 후보가 되었는데. 어떻게 끌어내리냐. 앉아서 죽으나 나가서 죽으나 죽는건 마찬가지다. 앉아서 죽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또 장제원 의원은 “후보가 사퇴, 단일화에 대한 결단 없다면 당원인 이상 유승민의 당선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게 도리다.”고 지지를 결의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장제원 의원은 지난해 12월 29일 자신의 SNS에 ‘새로운 보수의 길로 가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바른정당 창당 직후 각오를 전했다. 이 글에서 장 의원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많은 지역구민들과 의견도 나누었습니다. 결론은 새로운 보수의 길로 가기로 했습니다“라며 ”결심의 과정은 힘들었지만 지금은 가슴이 뜨거워지고 심장이 뜁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공정한 대한민국을 위해 책임지는 정치를 하겠습니다“라면서 ”지켜봐 주십시오. 우리 정치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장제원 의원은 2일 다른 12명의 의원과 함께 바른정당 탈당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오늘 바른정당 소속 국회의원 13명은 보수단일화를 통한 정권 창출을 위해 바른정당을 떠나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 했다”며 “7일 앞으로 다가온 선거에서 홍준표 후보의 승리를 위해 보수가 대통합해야한다. 친북좌파·패권 세력의 집권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전했다. ▶ 이준석, 바른정당 탈당파에 “배신자 칭호는 과분…‘쫄보’다”▶ 바른정당 남은 하태경 “산은 사람을 떠나지 않는데 사람이 산을 떠나”▶ 정운천, 바른정당 탈당 유보…“지역구 내려가 의견 수렴”▶ ‘바른정당 탈당’ 김성태 “추가 탈당 있다”▶ 한선교 “바른정당 탈당파 복당 시 한국당 떠날 것”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비유승민계 13명, 바른정당 탈당·한국당 복당 기자회견

    [서울포토] 비유승민계 13명, 바른정당 탈당·한국당 복당 기자회견

    바른정당 비유승민계 13명의 의원이 2일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집단 탈당, 자유한국당으로의 복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 [데일리안 여론조사] 문재인 41.8% 1위 유지···홍준표 21.2%, 안철수 19.4%

    [데일리안 여론조사] 문재인 41.8% 1위 유지···홍준표 21.2%, 안철수 19.4%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발표된 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40%대를 유지했다. 줄곧 지지율 3위에 머물렀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는 지지율이 급상승했다. ▶[강추] “홍준표 찍어야 하나” “안철수 찍어야 하나” 2위 접전…고민하는 보수층 보수 성향의 인터넷 언론 데일리안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가 무선 100% 방식으로 실시한 5월 첫째주 정례조사 결과를 2일 확인한 결과, 문 후보의 지지율은 41.8%로 1위를 기록했다. 문 후보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2.5%p 하락했지만 5주째 40%대 지지율을 유지했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서 눈에 띄는 점은 홍 후보의 지지율이 크게 올랐다는 것이다. 이번 조사에서 홍 후보는 지난주보다 6.4p% 상승한 21.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반면 안 후보는 지지율 19.4%로 하락했다. 홍 후보와 안 후보의 지지율 순위가 바뀐 일에 대해 데일리안은 “안 후보를 대안으로 여기던 보수층이 대거 홍 후보쪽으로 발길을 돌린 것으로 해석된다”고 보도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4.4%p 상승한 8.7%를 기록했다. 당 안팎에서 후보직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은 3.9%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961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4.3%, 표본추출은 성과 연령, 지역별 인구 비례 할당으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2.2%p다. 통계보정은 2016년 7월 말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를 기반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승민, 집단탈당 사태에 “가슴 아파…어려운 길 계속 가겠다”

    유승민, 집단탈당 사태에 “가슴 아파…어려운 길 계속 가겠다”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는 2일 소속 의원 13명이 집단 탈당,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것과 관련해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유 후보는 이날 영등포경찰서 중앙지구대 방문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굉장히 어렵고 힘든 길을 같이 가고 싶었는데 그런 결정을 할 수밖에 없었던 그분들의 심정도 이해한다”며 “제가 부덕한 부분도 분명히 있고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탈당 의원 13인이 기자회견에서 ‘개혁적 보수의 길은 끝까지 추진하겠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는 “그분들 결심이 그런 것이라면, 개혁적 보수의 길을 말씀하셨다면 그렇게 해주시길 바랄 뿐”이라고 했다. 바른정당에 남은 의원들이 동요할 수 있단 지적에는 “제가 노력할 부분이 있으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유 후보는 남은 대선 기간 계획과 관련해 “5월 8일 밤 12시까지 많은 국민을 만나고 끝까지 제가 선거에 출마한 이유, 대통령이 되려는 이유, 대통령이 돼서 하고 싶은 일을 말씀드리고 5월 9일 국민의 선출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기존의 낡은 보수, 부패한 보수, 가짜 보수로는 대한민국을 바꿀 수 없고 오히려 보수 정치가 소멸할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며 “그래서 바른정당에서 새로운 보수의 희망을 만들어보겠다는 생각으로 정치하고 있고 지금 대선 과정도 그 과정의 일부라고 생각한다”고 집단 탈당 사태에도 대선까지 완주하려는 이유를 설명했다. 유 후보는 “앞으로도 정치하면서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며 “그게 처음부터 쉬운 일이라 생각 안 한다. 어렵지만 그 길을 계속 가겠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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